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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LG-SK(문학) 롯데-한화(대전) NC-KIA(광주) 삼성-kt(수원) 넥센-두산(잠실 이상 오후 6시 30분) ■농구 MBC배 전국대학 영광대회(오후 1시 영광스포티움국민체육센터) ■야구 청룡기 전국고교선수권대회(낮 12시 목동구장)
  • [프로야구] “이번에는” “이번에도” KIA·NC 전반기 빅뱅

    [프로야구] “이번에는” “이번에도” KIA·NC 전반기 빅뱅

    선두 KIA, NC엔 상대적 열세 “최강 투타로 최소 2승 1패” 2위 NC 맨십·스크럭스 가세 “싹쓸이로 후반기 반전 노려”‘빅뱅’. 1위 KIA와 2위 NC가 전반기 막판 운명을 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올 시즌 줄곧 선두 다툼을 이어온 두 팀은 KBO리그 ‘올스타 브레이크’(14~17일)를 앞두고 11~13일 광주에서 열리는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정면충돌한다. 후반기 선두 싸움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태세여서 총력전이 불가피하다. KIA는 최소한 ‘위닝시리즈’를 이끌어 후반기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는 복안이나 NC는 3연전 ‘싹쓸이’로 후반기 대반전의 기폭제로 삼을 각오다. 10일 현재 KIA는 54승 28패, 승률 .659로 전반기 1위를 가름한 상태다. 2위를 굳힌 NC(.600)도 전날 두산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 KIA에 5경기 차로 다가섰다. KIA는 8개 구단을 상대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올렸다. 하지만 유독 NC를 상대해서는 3승 6패의 열세를 보여 부담스럽다. 최근 KIA 타선은 믿기지 않는 파괴력을 과시했다.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지난달 21일 두산 전(20-8), 29일 삼성 전(22-1), 지난 8일 kt 전(20-8) 등 3경기에서는 하루 20득점의 괴력을 발휘했다. 게다가 7월 팀 타율은 무려 .393이나 된다. 여기에 KIA는 최강 ‘원투펀치’ 헥터(13승)-양현종(12승)과 함께 폐렴 증세로 이탈했던 ‘잠수함’ 임기영까지 내세울 태세다. 그는 개막 12경기에서 완봉승 두 차례 등 7승 2패에 평균자책점 1.82로 호투했다.NC는 가장 최근 맞붙었던 지난달 23~25일 3연전을 싹쓸이한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도 반드시 스윕을 일군다는 자신감도 감추지 않는다. 무엇보다 팀의 ‘차·포’로 활약했던 에이스 맨십과 주포 스크럭스가 돌아와 ‘완전체’로 나서기 때문이다. 팔꿈치 부상의 맨쉽과 옆구리 부상의 스크럭스는 그동안 전반기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힘써왔다. 개막 7전 전승을 달렸던 맨십은 최근 2군 경기에 나서 2와 3분의2이닝 무실점으로 건강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스크럭스는 지난달 9일 kt전까지 타율 .284에 17홈런 49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달아나야 하는 KIA와 다가서야 하는 NC의 맞대결에 벌써 팬들의 이목이 쏠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8’ 출시전 틈새 노리자… 스마트폰 ‘중저가’ 전쟁

    ‘8’ 출시전 틈새 노리자… 스마트폰 ‘중저가’ 전쟁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연달아 나오자 지난주 초까지와 달리 문의가 크게 늘었습니다. 프리미엄급 기능에 가격은 중급이던 ‘갤럭시노트FE’는 상가 전체에서 매진됐고, 곧 LG전자에서 중가 라인인 ‘Q6’가 나온다니 기대를 또 해봐야겠죠.”10일 서울 신도림 휴대전화 집단상가에서 만난 판매업자는 “아직 프리미엄급 수요에는 못 미치지만 중저가 휴대전화가 다양해지면서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부터 폭우가 내렸지만 오후가 되자 매장은 사람들로 크게 북적였고, 100여개 상가 대부분에서 3~4명이 상담을 받고 있었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LG전자 ‘V30’, 애플 ‘아이폰8’ 등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의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제조사들이 중저가 휴대전화로 여름 비수기 경쟁에 나선 상황이다. LG전자가 11일 선보일 프리미엄급 G6의 중저가 라인업인 ‘Q6’의 경우 아직 출시일과 가격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업계는 40만~50만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한다. G6에 적용한 18대9(화면비) 풀비전 디스플레이가 지원된다. 화면 크기는 G6보다 0.2인치 작은 5.5인치로 추정된다. 삼성전자가 지난 7일 내놓은 갤럭시노트FE는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사고 이후 배터리 등 일부 부품을 재고로 교체한 제품으로 100만원대의 프리미엄급 제품보다 30만원 정도 싼 69만 9600원에 출고됐다.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최저 41만원인데, 이날 신도림 집단상가 일부 매장에서는 30만원대 초반에도 팔았다. 지난 4일 KT는 30만원대 중저가 라인인 ‘갤럭시J5’를 출시했다. J시리즈에서 처음으로 모바일 간편결제 삼성페이와 지문인식 기능을 실었다. SK텔레콤도 이달 중순 50만원대 ‘갤럭시A7’을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2일 출고가 29만 7000원인 ‘갤럭시폴더2’를 내놓았다. LG전자가 지난달 초 출시한 30만원대 보급형 스마트폰 ‘X500’은 한 번 충전에 이틀까지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4500mAh)가 장점이다. 동영상이나 인터넷을 연속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이 비수기지만 알뜰 고객이 늘어난 데다 휴가를 다녀오면 액정이 깨지거나 고장 나 중저가 휴대전화를 찾는 경우가 꽤 있다”며 “이전의 프리미엄급 기종인 ‘갤럭시노트5’나 ‘아이폰6’도 가격이 크게 낮아져 최신형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외려 선택폭이 넓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박용만 “文대통령-중소·중견기업 회동 추진”

    박용만 “文대통령-중소·중견기업 회동 추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과 중소·중견 기업의 간담회를 조만간 청와대에 요청하겠다고 10일 밝혔다.박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조찬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박 회장은 “대기업만 (대통령 간담회를) 할 수 있겠느냐”면서 “대한상의의 97%가 중소·중견 기업인데 ‘중견·중소 기업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해줄 수 있겠는가’라고 청와대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11일 열리는 ‘15대 그룹 조찬 간담회’에서 논의될 의제에 대해 “그동안 새 정부의 방침이나 사회가 기업에 요구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기업들이 솔선해서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낼 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그룹이나 계열사별로 사정이 있으니 거기에 맞춰서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좀 했으면 좋겠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회장의 발언은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이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에 대해 “기업이 좀더 적극적으로 할 일을 찾겠다”는 뜻을 에둘러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또 15대 그룹 조찬 간담회에 포스코와 KT, 롯데가 포함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상의가 초청을 했으니 참여 여부는 해당 기업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업들은 문 대통령의 방미 경제인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 LG 등 문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동행했던 기업들 외에 롯데, 포스코, KT 회장도 대통령과 대기업 총수 간 만남 때 참석할지가 주목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규제 피한 막차물량 관심집중…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눈길’

    규제 피한 막차물량 관심집중…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눈길’

    최근 6.19부동산 대책으로 청약요건, 대출 규제 등 각종 규제가 강화되자 수요자들의 시선이 이러한 영향에서 규제를 피한 분양단지, 상가, 오피스텔 등 시장으로 향하는 가운데 천안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6.19 대책을 살펴보면 서울 전 지역의 신규 아파트에 대해 입주 전 분양권 전매금지, 청약조정대상지역 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강화를 비롯해 투기세력을 잡기 위한 정책이 담겼다. 이와 함께 오는 8월에는 가계부채 종합대책에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로드맵 도입 방안 등도 발표될 예정이다. DSR은 가계가 연소득 중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의 원금과 이자를 갚는 데 얼마를 쓰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기존 DTI보다 강력한 규제다. 하지만 기존 분양한 단지들은 이러한 규제가 적용되지 않아 오히려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부동산 관계자는 “6.19 부동산대책의 각종 규제 속에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고 전매 등도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기존 분양아파트 시장에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모습”라며 “특히 법 적용 전에 공급된 아파트들 가운데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은 시장 분위기와 관계없이 탄탄한 대기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보니 투자성이 매우 높게 전망된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부동산시장의 변화로 인해 신규 분양시장보다는 규제 적용 전에 공급된 아파트 천안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이 주목 받고 있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로 일부 미계약 물량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활기 띤 상권이 입지해 기대감이 높다. 천안의 명산으로 불리는 태조산 인근에 자리한 이 아파트는 등산로와 오룡웰빙파크에 인접했다. 이 같은 주변 시설을 통해 운동 등 여가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비롯해 KTX천안아산역,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위치하며 1번 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단지에서 가까워 인접 도시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주변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화관, 단국대학병원, 대전지방검찰청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초, 천안중, 북일고, 단국대, 호서대, 상명대등도 등도 가까이 자리잡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서는 입주민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 생활체육센터, GX룸, 주민자치공간, 휴게라운지, 멀티룸, 북카페, 키즈카페, 수유실, 다목적룸, 독서실, 취미실,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재미와 안전, 여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17개 특화 힐링존도 조경과 함께 계획 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은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총 214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 2층, 지상 32층 전세대 중소형으로 이뤄졌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LG “비야 고마워”

    [프로야구] LG “비야 고마워”

    ‘적토마’ 이병규 은퇴식·등 번호 영구 결번 LG가 행운의 강우콜드게임승으로 잠실 6연패의 악몽에서 깨어났다.LG는 9일 잠실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앞선 7회 초 갑작스럽게 쏟아진 비로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선발 허프는 4와 3분의2이닝 2실점으로 막았고 주포 양석환은 0-1로 뒤진 1회 말 역전 2점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LG는 지난달 21일 삼성전부터 이어 온 홈(잠실) 6연패의 사슬을 끊고 모처럼 홈 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강우콜드게임승은 시즌 5번째이며 통산 96번째다. 6위 LG는 5할 승률(39승39패1무)에 복귀했지만 8위 한화는 아쉽게 46패(35승1무)째를 당했다. LG는 경기에 앞서 17년간 KBO리그 LG에서만 뛴 ‘적토마’ 이병규(43·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의 은퇴식과 등번호(9번) 영구 결번식을 치렀다. 역대 74번째 은퇴식이자 13번째 영구결번이다. 특히 이병규의 영구결번은 LG 야수로는 최초다. 최초의 영구결번 김명신(OB)을 제외하고 우승 경험이 없는 유일한 영구 결번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이병규는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고 시타는 큰아들 승민(도곡초 6년)군이 맡았다. 그는 “무관의 영구 결번은 영광이지만 미안하기도 하다”면서 “기회가 되면 메이저리그에서 야구를 배운 뒤 지도자로 돌아와 좋은 팀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삼성은 대구에서 백정현의 호투와 러프의 2점포 등 장단 13안타로 6안타에 그친 넥센을 7-2로 격파했다.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했고 넥센은 팀 창단 최다 연승 타이인 8연승에 실패했다. 백정현은 6과 3분의1이닝을 4안타 2볼넷 2실점으로 막아 5승째를 챙겼다. SK는 사직에서 7회 대타 정진기의 통렬한 만루포에 힘입어 롯데를 6-0으로 일축했다. kt-KIA의 수원 경기는 kt가 3-2로 앞선 2회 말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G20 “보건위기 글로벌 협력” 선언… KT ‘빅데이터로 감염병 예방’ 날개

    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세계 보건 문제에 각국이 함께 대응하자’는 문구가 포함되면서 KT가 두 팔 벌려 반색을 하고 있다. 글로벌 감염병 방지를 위해서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한눈에 꿸 수 있는 ‘빅데이터 기술’이 필수인데, KT가 오랫동안 이 분야에 공을 들여 왔기 때문이다. KT는 현재 정부와 진행 중인 ‘스마트 검역 사업’이 세계로 확산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9일 “G20 공동선언문에 세계보건기구(WHO)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로밍 데이터를 활용한 질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에 대해 세계 각국의 동참을 끌어낼 토대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동선언문 8페이지에는 ‘회복력의 구축’이라는 소주제 아래 “국제적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해 WHO를 중심으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또 선언 합의문 18페이지에는 “질병 발생의 조기 발견과 예방 등 보건 위기의 종합적 대응을 위해 국제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표현도 들어갔다. KT는 스마트 검역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감염병 오염 지역을 방문한 고객 정보를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하는 ‘해외 유입 감염병 차단 서비스’를 시작했다. 감염병 질환자가 병원을 방문하면 의사는 환자의 방문 국가를 조회할 수 있다. 지난해 6월 황창규 KT 회장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산하 전문기구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지도자 회의’에서 유엔, 각국 정부, 글로벌 통신사에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공동 협력을 제안했다. 지난 5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B20 서밋’(각국 경제 대표단의 G20 연계 회의)에서는 감염병 대응을 위해 민관 파트너십을 지지한다는 내용이 정책서에 반영됐고 KT의 스마트 검역 사업이 사례로 명시됐다. KT는 이 회의 결과가 G20 공동선언문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앞서 KT는 2013년 9월 빅데이터를 활용해 서울시와 함께 심야버스 노선을 구축했다. 또 서울시, 제주도, 광주광역시 등과 스마트 도시분석 포털을 만들어 도시별 맞춤형 관광정책을 만드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 말까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내 관광 통계도 발표할 예정이다. 황창규 회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한민국의 국격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롯데·포스코·KT 회장, 문 대통령과의 만남 성사 될까

    롯데·포스코·KT 회장, 문 대통령과의 만남 성사 될까

    오는 11일로 예정된 대한상공회의소와 대기업 간 간담회에 롯데, 포스코, KT의 경영진이 초청돼 이후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에서 빠졌던 이들 경영진과 대통령과의 만남이 이루어질지 관심이 쏠린다.9일 재계에 따르면 11일 열리는 대한상의와 국내 15개 대기업 경영진과의 조찬간담회에 롯데와 포스코, KT가 초청됐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동행 경제인단에서 이들 기업이 빠지자 일간에서는 “정부와 관계가 껄끄러운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대한상의는 간담회 참석자들이 이달 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통령과 재계 간담회에 참석할지는 불투명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이 간담회에서 이달 말 열릴 대통령-재계 간담회의 참석자나 주요 의제, 논의 사항 등이 정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은 방미 경제인단 모임에서 “귀국 후 경제인들과 재차 만나겠다”고 말했다. 이에 재계에서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과 황창규 KT 회장이 대통령 간담회에 참석할지 주목하고 있다. 또한 재판때문에 당시 방미 경제인단에서 제외됐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이달 대통령과 만나게 될 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들 기업은 아직 참석 여부를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인도·호주 정상과 연쇄 회담…북핵 해결 방안 공감대

    문 대통령, 인도·호주 정상과 연쇄 회담…북핵 해결 방안 공감대

    문재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 이틀째를 맞아 인도 및 호주 정상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회담에서 한국이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며 제재·대화 병행 접근으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고 한반도 평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기조를 설명했다. 이에 모디 총리는 지지의 뜻을 밝히면서 인도 정부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두 정상은 2015년 수립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은 양국 관계 내실화를 통해 양국이 번영의 공동체를 구축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더욱 호혜적인 관계발전을 위해 상호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토대로 실질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첨단 과학기술 강국인 양국이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고 양국 정부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특히 두 정상은 한국의 강점 분야인 하드웨어 기술과 인도의 강점 분야인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하면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전망하고, 중소·스타트업 기업 협력이 양국의 사업 기회와 일자리 확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모디 총리는 2015년 방한 이후 설립한 코리아 플러스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인도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이 조속히 인도를 방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 회담을 하고 최근의 보호무역주의 확산 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해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양국의 협력 필요성에 공감했다.문 대통령은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경제적으로도 협력이 증진되지만, 믹타(MIKTA·중견국협의체)를 통해 보호무역주의에도 공동 대응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 호주를 든든하고 좋은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양국 자유무역협정으로 양국 경제 관계도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우호 관계가 강력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의 대북 기조를 설명했으며, 턴불 총리는 절대적인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우방으로써 언제나 한국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정상은 한·호 자유무역협정 발효 이후 양국 간 경제·통상 협력이 진전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LNG(액화천연가스) 등 호주 내 자원개발 분야에 투자한 한국 기업들의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광물이나 LNG 분야에서의 협력은 중요하다. 지금 한국은 원전과 석탄화력 발전을 줄여나가는 대신 LNG 발전을 늘리려 하기 때문에 앞으로 LNG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라며 “호주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에 턴불 총리는 “LNG는 호주의 매우 중요한 상품으로, 호주는 곧 LNG 최대 수출국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모든 국가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면서 LNG는 매우 중요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또 자원개발 분야뿐 아니라 대규모 인프라 사업에도 한국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여 양국 경제에 모두 도움이 되는 성과를 가져오기를 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호주 총리에 “한국 원전 줄이고 LNG 늘릴것…호주 역할 기대“

    문 대통령, 호주 총리에 “한국 원전 줄이고 LNG 늘릴것…호주 역할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말콤 턴불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 공조 방안과 한국의 탈원전 정책에 따른 LNG(액화천연가스) 수급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문 대통령은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틀째인 이날 턴불 호주 총리와의 양자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한국과 호주는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경제적으로도 협력이 증진되지만, 믹타(MIKTA·중견국협의체)를 통해 보호무역주의에도 공동 대응하는 노력을 하고 있어 호주를 든든하고 좋은 파트너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광물이나 LNG 분야에서의 협력은 중요하다. 지금 한국은 원전과 석탄화력 발전을 줄여나가는 대신 LNG 발전을 늘리려 하기 때문에 앞으로 LNG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라며 “호주의 역할에 기대가 크다”고 언급했다. 이에 턴불 총리는 “LNG는 호주의 매우 중요한 상품으로, 호주는 곧 LNG 최대 수출국이 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모든 국가가 에너지 전환 정책을 추진하면서 LNG는 매우 중요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호주는 한반도에서의 평화 안정이 회복될 수 있도록 문 대통령께서 하신 모든 노력을 절대적으로 지지한다”며 “양국 자유무역협정으로 양국 경제 관계도 지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우호관계가 강력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광장] 장관에게 인사권을 돌려주자/안미현 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서울광장] 장관에게 인사권을 돌려주자/안미현 부국장 겸 경제정책부장

    문재인 정부의 내각 구성이 사실상 끝났다. 1기 내각의 특징은 스토리다. 주경야독한 흙수저이거나, 유리천장을 깼거나, 주류가 아니거나?. 어느 쪽이든 문 대통령에게 발탁된 장관(혹은 장관 후보자)들은 저마다 얘깃거리를 갖고 있다. 출발은 참신했다. 감동도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에게 따라붙어야 할 스토리가 몸통이 되는 기현상이 나타났다. 스토리가 먼저고, 사람이 뒤에 가는 식이다. 몇몇은 파열음이 났다. 그래도 청와대 공기는 자부심으로 충만해 보인다. 역대 어느 정권이 자신들만큼 개국공신을 멀리하고 기득권에 반(反)하는 인사를 발탁한 적 있느냐고 반문한다. 확실히 문재인 정부의 인사에는 뚝심이 있다. ‘페놀 아줌마’를 환경부 장관에, 탈(脫)원전 학자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앉혀 놓았다. 야당은 ‘코드 인사’라고 비판하지만 정권과 철학이 맞는 인사를 중용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지사다. 그래야 국정 철학을 힘있게 밀어붙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부메랑이 될 수도 있다. 높아진 기대치와 엄격한 기준치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장관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적으로 국정 철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 주는 것은 문 대통령의 책무다. 이를 위한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방법이 있다. 바로 인사권을 장관들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장관이 뜻을 펼치려면 힘이 있어야 한다. 관료 집단의 파워는 인사에서 나온다. 부처에는 수많은 산하기관과 유관기관이 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최근 십수년간 장관들은 산하기관장은 물론 자신의 부하 식솔조차 마음대로 인사를 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한 늘공(늘 공무원)은 “DJ(김대중) 정부 때만 해도 장관들이 인사권을 어느 정도 행사했다. 노무현 정부 때도 한동안 이게 지켜졌다. 그런데 뒤늦게 인사를 주무르는 맛을 알게 되면서 정권 말기에 청와대의 인사 간섭이 극에 달했다. 10년 만에 정권이 바뀐 MB(이명박) 정부와 정권 교체나 다름없던 박근혜 정부 때는 더 말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박근혜 정부 때 장관을 지낸 한 인사는 “심지어 기업체 사외이사 명단까지 (청와대에서) 내려왔다”고 털어놓았다. 안타깝게도 이런 풍토가 현 정부에서도 쉬 고쳐질 것 같진 않다. 관가 주변에서는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방아가 많다. “논공행상에서 소외된 개국공신들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는 소리도 들린다. 지금이야 밀쳐 두고 있지만 어떤 식으로든 문 대통령이 이들을 챙길 수밖에 없을 것이고 그러자면 내리꽂는 인사 전횡이 다시 만연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임기를 반년 남긴 도로공사 사장이 사의를 밝히면서 ‘자리 사냥’이 벌써 시작됐다는 수근거림마저 나온다. KT와 포스코도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 대통령의 방미(訪美)사절단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불안감은 더욱 증폭되는 양상이다. 좌불안석인 것은 국책 은행장들도 마찬가지다. 이래서는 곤란하다. 모피아(재무부+마피아) 득세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장관에게 전권을 줬다가 자기들끼리 다 말아먹으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한다. 하지만 권한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인사권을 잘못 행사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인사권자인 장관에게 돌아간다. 때문에 정작 전권을 주면 함부로 휘두르기 어렵다. 그럼에도 정실 인사, 밀실 인사를 하는 장관이 있으면 시범적으로 ‘본때’를 보이면 된다. 인사가 바로 서면 나랏일의 절반은 성공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속된 말로 역대 정부는 다 해먹었는데 왜 우리에게만 내려놓을 것을 요구하느냐며 억울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부는 스스로 다르다고 그토록 강조하지 않았던가. 누군가는, 그리고 언젠가는 끊어야 할 폐습의 고리다. 촛불의 힘으로 탄생한 정권이다.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하며 꼬나보는 시선이 많다. 이 정부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중에도 ‘큰 청와대’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다. 청와대가 너무 강해 장관들이 소신껏 일하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다. 보란듯이 대통령은 장관에게, 장관들은 장(長)에게 인사권을 돌려주자. hyun@seoul.co.kr
  • [주말의 경기]

    8일(토) ■프로야구 한화-LG(잠실) KIA-kt(수원) 넥센-삼성(대구) SK-롯데(사직) 두산-NC(마산 이상 오후 6시) *9일 계속 ■프로축구 △클래식 포항-전남(포항스틸야드) 전북-울산(전주월드컵경기장) 인천-대구(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이상 오후 7시) △챌린지 아산-성남(오후 7시 아산이순신경기장) ■핸드볼 SK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SK-서울시청(오후 2시 SK경기장) ■농구 MBC배 전국대학대회(오후 1시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9일 계속 ■테니스 △한국실업회장기(오전 9시 문경 영강 테니스코트) △전국하계대학연맹전 및 회장기대회(오전 9시 양구테니스파크) *9일 계속 ■배드민턴 인천공항 코리안리그 1차 대회(오후 2시 인천 남동체육관, 도원체육관) *9일 계속 9일(일) ■프로축구 △클래식 수원-제주(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 광주-서울(광주월드컵경기장) 강원-상주(평창알펜시아 이상 오후 7시) △챌린지 대전-부천(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
  • [프로야구] 스트라이크존 확대에도 방어율 1점대 투수 전멸

    [프로야구] 스트라이크존 확대에도 방어율 1점대 투수 전멸

    투수 체력 떨어져 타자 먹잇감 ‘전락’…평균 방어율 한달 만에 4.63→5.64‘타고투저’가 다시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 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는 난타전 끝에 KIA를 18-17로 가까스로 눌렀다. 11타자 연속 안타를 포함해 각종 신기록을 쏟아냈지만 야구가 아니라 ‘핸드볼 스코어’라는 비아냥도 들었다. 투수들이 많이 얻어맞았다는 얘기다. 스트라이크존 확대에 따른 ‘약발’이 떨어진 듯한 모습이다. 반환점을 돈 KBO리그의 평균 타율은 .285(6일 기준)로 어느새 지난해 평균 타율(.290)과 비슷해졌다. 올 시즌 리그 1, 2위를 달리는 KIA와 넥센의 팀 타율은 각각 .308, .301이다. 특히 이달 들어서는 팀 타율 4할대로 불을 뿜어댔다. 시즌 초반 넓어진 스트라이크존에 적응하느라 애태우던 모습을 더이상 찾을 수 없다. 6일 기준 3할 타자는 29명이나 된다. 반면 ‘바닥 체력’을 드러내기 시작한 투수들은 타자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있다. 올 시즌 리그 평균자책점(방어율)은 4.95로 지난해(5.17) 수준에 가까워졌다. 3~4월 4.46을 찍었던 평균 방어율은 5월엔 4.63, 지난달엔 무려 5.64로 치솟았다. 한 달 새 투수들이 9이닝당 1점을 더 내주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 보니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꿈의 방어율’ 1점대를 뽐내던 투수들이 시나브로 사라졌다. 2010년 류현진(1.82) 이후 7년 만에 1점대 방어율 투수를 볼 것이라는 전망도 쏙 들어갔다. 롯데 박세웅(22)은 지난달 13일 KIA전에서 6과 3분의1이닝 동안 5실점했다. 방어율은 2.19로 치솟았다. 이후 1점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kt 피어밴드(32)도 지난달 21일 롯데전에서 5이닝 6자책점으로 무너지더니 2.95까지 솟구쳤다. 이젠 2점대 사수도 힘겨워 보인다. KIA 임기영(24)은 지난달 7일 한화전에서 7-0 완봉승을 거두며 1점대 방어율(1.82)에 진입했지만 이후 폐렴 증상으로 한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규정 이닝(82이닝)에 8이닝 모자라 장외 1위다. 이르면 이번 주말 1군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타자들의 기세를 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진욱 kt 감독은 이러한 타고투저 현상에 대해 체력 저하에 따른 투수들의 구위 저하를 주요 원인으로 진단했다. “한쪽에선 시즌 초에 견줘 스트라이크존이 좁아졌다고 하는데 유심히 보면 투수들의 피로 탓에 실투를 많이 볼 수 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프로야구] 거포 윤석민 영입한 kt, 투수 정대현·서의태 내줘

    [프로야구] 거포 윤석민 영입한 kt, 투수 정대현·서의태 내줘

    kt가 7일 넥센의 거포 윤석민(32)을 영입하고 좌완 투수 정대현(26)과 서의태(20)를 내주는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임종택 kt 단장은 “윤석민은 우리 팀에 필요한 중장거리 타자”라며 “팀 중심 타선 강화로 후반기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영입했다”고 밝혔다. 경기 구리 인창고를 졸업하고 2004년 두산에 입단한 윤석민은 2013년 넥센으로 이적한 이후 주축 타자로 활약하며 매 시즌 넥센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디딤돌을 놓았다. 올 시즌엔 지난 6일까지 78경기에서 뛰며 타율 .325, 47타점, 7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두산에 지명된 정대현은 시속 140㎞ 초반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플레이 스타일로, 올 시즌 선발과 중간을 오가며 12경기에서 2승 7패 평균자책점 7.43을 기록했다. 또 서의태는 2016년 신인으로 1군에는 아직 데뷔하지 않았다. 고형욱 넥센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로 두 명의 좋은 좌완 투수를 얻게 됐다”며 “구단 육성 시스템을 통해 가다듬는다면 팀에 큰 도움을 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견고한 반도체 몸값 증명… “주가 300만원 넘본다”

    견고한 반도체 몸값 증명… “주가 300만원 넘본다”

    기대 이하 ‘갤S8’ IM도 영업익 4조 선전 3분기도 장밋빛…“반도체 15조 이상”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14조원은 증권가 예측을 뛰어넘은 깜짝 실적(어닝서프라이즈)이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부문의 선전이 계속돼 3분기에는 15조원의 영업이익 달성이 기대되고 연간으로는 50조원을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당초 증권가는 2분기 삼성전자 실적을 13조원가량으로 내다봤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23개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파악한 결과 평균 13조 197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4조원을 전망해 과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결과적으로 정확히 맞혔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이번 실적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면서 “FANG(페이스북·아마존·넷플릭스·구글) 기업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지속될지 의문이 제기된 상황에서 깜짝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반도체 기업은 견고한 실적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 줬다”며 “삼성전자가 미국 기술주의 주가 조정으로 답답해진 분위기를 바꾸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는 물론 IM(IT·모바일) 부문에서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해 깜짝 실적을 냈다”며 “지난 4월 출시된 갤럭시S8가 예상보다 잘 팔리지 않아 걱정됐으나 IM 부문에서도 4조원가량 영업이익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3·4분기 전망도 장밋빛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고가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도체 부문은 출하량 증가와 원가 절감 등으로 더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15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이 날 것” 이라고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도 “하반기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며 “3D 낸드를 중심으로 반도체 부문에서만 연간 30조원의 실적이 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에만 23조 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는 2013년 달성한 연간 최대 영업이익 36조 7900억원을 무난히 돌파할 전망이다. 3분기와 4분기 각각 15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경우 연간 50조원 돌파도 가능해진다. 고공행진을 펼치고 있는 삼성전자 주가도 한층 더 날개를 펼지 주목된다. SK증권은 삼성전자 목표 주가를 320만원으로 제시했고, 한화투자증권(310만원)과 KTB투자증권(300만원) 등도 300만원 이상을 내놓았다. 이 밖에 다른 증권사들도 280만~290만원대를 제시하는 등 더 오를 여력이 많다고 평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면서 1만원(0.42%) 떨어진 239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갤럭시노트FE 새 출발… 일부 품절도

    갤럭시노트FE 새 출발… 일부 품절도

    지난해 배터리 발화 사건으로 리콜됐던 삼성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가 7일 출시됐다. 갤럭시노트FE는 일부 온라인몰에서 품절 사태를 빚는 등 초반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고객들이 갤럭시노트FE를 살펴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 프로야구 수원·잠실 경기, 우천으로 취소

    프로야구 수원·잠실 경기, 우천으로 취소

    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릴 예정이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KIA 타이거즈(수원), LG 트윈스-한화 이글스(잠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kt는 8일 선발투수로 돈 로치를, KIA는 양현종을 각각 예고했다. LG는 8일 데이비드 허프에서 류제국으로, 한화 역시 김범수에서 윤규진으로 선발투수를 교체해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과천, 하남, 광명시, 3년간 집값 ‘껑충’… ‘하남 스타포레’ 가격 상승 전망

    과천, 하남, 광명시, 3년간 집값 ‘껑충’… ‘하남 스타포레’ 가격 상승 전망

    부동산114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경기도 내에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뛴 곳은 과천시와 하남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16일 기준 경기도 내에서 3.3㎡ 당 아파트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과천시로 3.3㎡ 당 평균 매매가는 3천84만원으로 도내 평균 1천32만원의 약 3배에 달했다. 과천시에 이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폭이 큰 곳은 하남시다. 하남시는 2013년 말 997만원에서 1천518만원으로 3.3㎡ 당 521만원이 뛰었다.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 등 신도시의 투자성이 주목받은 데다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연장사업 등 교통호재가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요인으로 보인다. 3번째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뛴 곳은 광명시로 1천135만원에서 1천441만원으로 306만원이 올랐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서남부권의 대표적 낙후 도시 중 하나였으나 KTX광명역 주변 개발을 비롯해 잇따른 교통호재가 발표되면서 수도권 서부지역의 교통요지로 떠오른 게 컸다. 위와 같이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이 컸던 이들 3개 시는 재건축을 비롯한 다양한 개발 호재 뿐 아니라 서울과 인접한 공통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남시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한 공급가로 초기구입자금 대비 미래가치가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덕풍동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1차는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 규모이다.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와 드레스룸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배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A 타입의 경우 ‘맘스데스크’를 설치할 계획이다. 74㎡, 84㎡형은 주방펜트리를 계획해 최대한의 수납공간을 확보, 59㎡형과 마찬가지로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 배치를 고려한 주방과 넓은 현관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하남 스타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있으며, 조합원 가입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기준, 서울.인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출규제 시작으로 ‘수익형 부동산’ 반사이익 누리나

    대출규제 시작으로 ‘수익형 부동산’ 반사이익 누리나

    이번 주부터 6.19 대책으로 인한 대출규제가 시작된 가운데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투자자들이 몰린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19 부동산대책은 일부 지역의 부동산시장 과열과 주택가격 급등에 대비한 것으로 내달 3일부터 서울과 경기 등 일부 청약조정지역에 한해 LTV(주택담보인정비율)와 DTI(총부채상환비율)가 강화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 일대 등의 지금까지 분양 과열양상을 보인 일부 지역이 규제를 받게 돼 향후 투자자들의 행보가 주목된다. 업계에 따르면 대출 규제가 시작된 직후 시중 은행들의 창구는 평소보다 한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LTV, DTI 강화 등 일부 지역에서 대출 규제가 시행되다 보니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대폭 줄어든 것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아파트에 비해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 상품으로 향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번 부동산대책이 아파트 분양과 전매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상업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것. 또한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점도 상업시설 등 안정적인 부동산 투자상품에 인기를 더하는 요소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분양하는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끈다. 집합상가인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KTX광명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는 물론 다양한 인프라와 개발 호재를 갖춰 KTX광명역세권의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의 장점인 평일 고정수요와 KTX광명역(1호선 포함), 새물공원,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풍부한 주말수요까지 확보한 주7일 상권, 365일 수익이 이어지는 쉴 틈 없는 깔대기 독점 상권을 갖췄다. 특히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약 2만 7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눈길을 끈다.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과 연접해 있는 광명역파크자이 1, 2차 2,653세대의 입주민 수요 약 7,063명(‘16년 12월 말 기준 광명시 세대당 인구비율 2.66명 적용)과 광명역자이타워 근무수요 5,679명, 무역센터 근무수요 3,192명, 석수스마트타운 근무수요 1만 531명(‘14년 6월 국토교통부 종전 부동산 매각 전략 수립방안 연구- 1인당 오피스 점유면적 21.04㎡ 적용 시)등 고정 배후수요가 약 2만 7,000명으로 추정된다. 또한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광명역파크자이 아파트를 따라 약 800m 길이로 이어지는 자이 브랜드타운 스트리트몰로 설계된다. 길을 따라 상가들이 배치되는 스트리트몰 특성상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높이고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해 광명역자이타워 상업시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지역상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광명역자이타워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역로 광명종합터미널 1층에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 FE, 오늘 출시…가장 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

    갤럭시노트 FE, 오늘 출시…가장 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

    갤럭시노트7의 부품을 재활용해 만든 갤럭시노트FE(Fan Edition)가 7일 출시됐다.이 제품은 지난해 배터리 발화 사고로 단종된 갤럭시노트7 미개봉 제품과 미사용 부품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이에 따라 갤럭시노트7과 외양, 디스플레이, 카메라와 메모리, 색상 등 주요 사양이 같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7보다 30만원 가량 저렴한 69만 9600원이다.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노트FE에 7만 5000원∼24만 7000원의 지원금을 책정했다. 가장 많은 지원금을 주는 통신사는 KT로, 3만원대 데이터 요금제에서 8만 6000원, 6만원대 요금제에서 15만원, 10만원 이상 요금제에서 24만 7000원을 지원한다. 10만원대 요금제 가입 시 유통점이 주는 추가 지원금(공시 지원금의 15%)까지 받으면 총 28만4000원을 할인받아 실구매가 41만 5600원에 살 수 있다. SK텔레콤은 3만원대 요금제에서 11만 2000원, 6만원대는 13만 5000원, 10만원대 이상은 16만 7000원의 지원금을 준다. 추가 지원금을 반영한 최저 실구매가는 50만 7000원이다. LG유플러스는 7만 5000∼20만 7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 가입하면 46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이 할인폭이 더 커 소비자에게 유리하다. 10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24개월 약정 기간 지원금의 2배에 달하는 52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제휴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FE는 전·후면 대칭 엣지 디자인이다. 뒷면에는 ‘Fan Edition’ 로고가 각인돼 있다. 올해 상반기에 나온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8와 같은 동일한 UX가 적용됐으며, 음성비서 서비스 ‘빅스비’ 중 정보를 한 화면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홈’과 약속 시각·장소와 할 일을 알려 주는 ‘리마인더’ 기능이 탑재됐다. 갤럭시노트7에서 지원하던 S펜의 방수·방진 기능과 언어 번역 기능, 홍채인식으로 은행 사이트 로그인이나 공인인증이 가능한 ‘삼성패스’ 기능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노트7 때보다 300mAh(밀리암페어시) 작은 3200mAh다. 갤럭시노트FE는 국내에 40만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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