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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순위로 kt 간 문정현 “엄마, 울지 마세요. 행복하게 해줄게”

    1순위로 kt 간 문정현 “엄마, 울지 마세요. 행복하게 해줄게”

    고려대 출신 전천후 포워드 문정현(194.2㎝)이 프로농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수원 kt 유니폼을 입었다. 송영진 kt 감독은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문정현을 호명했다. 5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따낸 kt는 3년 연속 1라운드에서 고려대 선수를 지명했다. kt는 2021년 전체 2순위로 하윤기, 지난해 전체 2순위로 이두원을 지명한 바 있다. 고려대 졸업반으로 볼 핸들링과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이 뛰어나고 다재다능하다고 평가받는 문정현은 이미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될 만큼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대학농구 U-리그에서는 고려대의 우승을 이끌어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문정현은 어머니를 향해 “엄마 울지 마세요. 행복하게 해주고 돈 많이 벌게 해줄게”라고 말했다. 또 “오늘 나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오늘까지만 행복을 누리고, 시즌 후 kt에서 우승해서 (더 큰) 행복을 누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2순위 지명권을 가진 울산 현대모비스는 고려대 가드 박무빈(184.4㎝)을 뽑았다.. 대학 최고의 공격형 가드로 이름을 날린 박무빈은 “프로에서 성공해서 남부럽지 않게 효도하겠다”며 “높은 순위에 지명해주신 현대모비스의 믿음을 져버리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순위 창원 LG는 대형 슈터의 자질을 갖춘 연세대 가드 유기상(188.0㎝)을 호명했다. 유기상의 아버지는 여자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유영동(NH농협은행) 감독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이다. 유 감독은 현역 시절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만 5개 따낸 소프트테니스의 ‘간판스타’였다. 유기상은 “프로에 가서 겸손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창공을 나는 독수리처럼 KBL 무대를 훨훨 날겠다”고 말했다. 4순위 지명권을 가진 서울 삼성은 일반인 신분으로 드래프트에 도전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대 휴학생이자 장신 가드인 조준희(187.2㎝)를 깜짝 호명했다. 5순위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고려대 2학년 포워드 겸 센터 신주영(199.4㎝)을 택했다. 6순위 부산 KCC는 중앙대 가드 이주영(181.4㎝), 7순위 원주 DB는 동국대 가드 박승재(178.3㎝), 8순위 고양 소노는 성균관대 가드 박종하(184.3㎝)의 이름을 불렀다. 박종하는 여자농구 부천 하나원큐 박소희의 오빠로, ‘프로농구 남매’가 됐다. 9순위 서울 SK는 단국대 3학년 가드 이경도(185.1㎝), 10순위 안양 정관장은 단국대 포워드 나성호(188.7㎝)를 선택했다. 이날 드래프트에는 모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2라운드까지 20명이 지명을 받았다. 지명률은 66.6%다. 42명이 참여했던 지난해 드래프트에서는 25명이 뽑혀 지명률은 59.5%였다. 올해는 5명이 대학 졸업 이전에 조기 참가를 신청했고,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일반인 자격으로 드래프트에 도전한 참가자 3명 중 2명이 삼성의 지명을 받았다. 삼성은 2라운드 7순위로 일반인 자격의 김근현을 지명했다. 지난해까지 성균관대에서 뛰었던 김근현은 지난해 드래프트에 조기 참가했으나 지명 받지 못했고, 일반인으로 재수 끝에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1라운드에 선발된 선수들은 3∼5년, 2라운드 이하에 선발된 선수들은 1∼3년 계약을 맺는다. 올해 신인 선수들의 최고 연봉은 1억 2000만원, 최저 연봉은 4000만원이다.
  • 하나루프, 중남미 에너지 전환교육 첫 테이프 파나마에서 끊어

    하나루프, 중남미 에너지 전환교육 첫 테이프 파나마에서 끊어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기술이 멀리 중남미까지 전파된다. 국내의 탄소관리 선도기업인 하나루프(대표 김혜연)는 노르웨이 국제수력발전센터(ICH)와 함께 최근 3일간에 걸쳐 중남미 허브인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티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의 공공 및 민간부문 핵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전환 안전(Energy Transition Security) 교육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주개발은행(IDB)를 비롯해 국제에너지기구(IEA), 라틴아메리카 에너지기구(OLADE), 유엔환경계획기구(UNEP),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와 같은 국제기관과 탄소중립 국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에너지 전환을 위한 자금조달, 운영, 사회적 영향에 관한 현안들이 다뤄졌으며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우루과이 등에서의 실제 사례도 소개됐다. 중남미는 신재생 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소비의 30%에 달해 한국(8% 수준)이 부끄러울 만큼 빠르게 탈탄소화를 추진하고 있다. 후안 카를로스 미주개발은행 이사는 “중남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들이 탄소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다양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계획 및 관리 경험을 공유하며 태양광, 풍력, 수력 등 균형 있는 신재생 에너지로의 에너지 전환이 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 탄소중립 기술을 대표해 현장 교육을 진행한 안영석 하나루프 최고기술경영자(CTO)는 참석자들에게 탄소 관리 플랫폼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현대 산업은 기후규제 대응뿐만 아니라 탈탄소화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고객과 소비자의 요구에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 한마디로 탄소경제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정부와 기업이 탄소 배출량 산정에 관한 여러 표준을 알고 있어야 하며 해당 기관과 기업이 탄소배출량을 산정하고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연결하여 탄소 중립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나루프의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이번 교육행사는 ‘KT 따뜻한 기술더하기 챌린지’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하나루프는 이를 계기로 파나마, 콜롬비아, 페루 등과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 송도국제도시에서 국내 첫 전기 선박 운항

    송도국제도시에서 국내 첫 전기 선박 운항

    다음 달 15일부터 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전기로 움직이는 ‘센트럴커낼호’가 운항을 시작한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발주한 센트럴커낼호는 전기 배터리만을 동력으로 하는 우리나라 1호 순수 전기추진 선박이다. 센트럴커낼호는 인천경제청이 2021년 12월 제작에 착수해 1년 9개월여만에 완성했다. 선박 제원은 총톤수 17t, 전장 16.13m, 너비 4.6m, 선체는 알루미늄, 선원 2명을 포함한 45명이 탑승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6노트에 평균 속도 3~4노트다. 배터리는 추진용 230KW와 시스템용 115KW를 탑재했다.전기추진 선박에 탑재된 배터리는 한국전기연구원(KERI) 형식승인 시험을 통과했다. 육상에 설치된 선박용 전기 충전기는 현재까지 국내에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인증 제품을 설치하고, 육상충전기와 선박을 연결하는 정션박스의 경우 한국 선급(KR)에서 3자 검증하여 안전성을 확보했다. 전기 추진 선박은 오염물질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고, 연료 효율도 좋다. 소음과 진동이 적고 선체 저항도 작아져 조종 성능 및 승선감도 좋다. 특히 친환경 글로벌 도시로 조성되고 있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알리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도 센트럴파크에는 1.6㎞의 해수로가 있으며, 승선인원이 12명인 미추홀 2호, 승선인원이 38명인 미추홀 3호 등 3대의 수상택시가 왕복 약 2.4㎞의 코스를 운항해 왔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이산화탄소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없는 탄소제로 전기추진 선박이 운항을 시작한다는 것은 친환경 도시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무척 뜻깊다”면서 “앞으로 선박 안전과 관리를 철저를 기해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막강 화력으로 ‘5강 막차’ 탄 KIA…나성범 이탈에 “시급한 건 박찬호 복귀”

    지난해 막강 화력으로 ‘5강 막차’ 탄 KIA…나성범 이탈에 “시급한 건 박찬호 복귀”

    KIA 타이거즈가 나성범의 부상으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 마운드의 열세를 막강 화력으로 만회했던 지난 시즌을 재현하기 위해선 손가락 부상을 당한 박찬호의 복귀와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투타 균형이 무너졌다. KIA는 19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전에서 에이스 양현종이 문보경에 홈런 2방으로 4실점을 내주고도 효율적인 투구로 7회까지 버텼지만, 타선이 이지강을 공략하지 못하면서 3-4로 졌다. 6연패 수렁에 빠지며 순위는 6위로 쳐졌다. 전날 두산전에선 타자들이 상대 선발 곽빈에게 압도당하며 불펜을 상대로 4득점에 그쳤고, 17일에도 토마스 파노니-라울 알칸타라 외국인 투수 대결에서 완패했다. 15일엔 마무리 정해영이 팀 승리를 지키지 못했으며 12일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는 12안타 9득점으로 공격이 폭발했지만 무려 10실점을 허용해 1점 차로 패했다. 연패 기간 KIA의 팀 평균자책점(7.02)은 리그 최하위다. 후반기 1위(0.305)를 유지하고 있는 타율도 최근 6경기 0.283으로 주춤하다. 여기에 9월 15경기 14득점 20타점 6홈런 타율 0.444로 불방망이를 휘두르던 핵심 타자 나성범이 오른쪽 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고, 10주에서 12주의 재활 기간이 필요해 사실상 올 시즌 출전이 불가능하다.지난 시즌을 보면 KIA는 공격력으로 5강행 막차를 탔다. 팀 평균자책점은 1위 LG부터 kt wiz-키움 히어로즈-SSG 랜더스-NC 다이노스-KIA 순이었는데, KIA가 리그 최강의 타격(타율 0.272)으로 NC를 제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나섰다. 당시 타선을 이끌었던 건 나성범이었다. 팀 내 규정 타석을 채운 타자 가운데 타율 1위(0.320)였던 나성범은 전 경기에 나서 타점 97개 득점 92개 홈런 21개를 기록했다. 이에 이번 시즌 팀 타율이 LG(0.286)에 밀린 KIA(0.277)가 다시 상승 곡선을 타기 위해선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손가락을 다친 박찬호가 돌아와야 한다. 지난달 타율 0.382로 맹타를 휘두른 박찬호는 이달에도 꾸준히 1번 타자로 나서 10경기 타율 0.317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순철 SBS스포츠 해설위원은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나성범의 공백은 다른 선수들로 50% 정도는 메울 수 있다. 다만, 공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박찬호의 이탈이 뼈아픈 상황”이라면서 “압도적인 1선발이 없는 상황에서 공격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면 타격감이 좋았던 박찬호가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윤식·이지강 잘해주지만…‘LG 통합 우승’ 핵심은 결국 플럿코

    김윤식·이지강 잘해주지만…‘LG 통합 우승’ 핵심은 결국 플럿코

    포스트 시즌에서 에이스급 선발 투수의 비중은 절대적이다. 정규리그에서 독보적인 선두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가 목표인 통합 우승을 달성하기 위해 아담 플럿코의 복귀 시점을 강조하는 이유다. 5연승을 내달리며 2위 kt wiz와 6경기 반 차로 격차를 벌린 염경엽 LG 감독이 20일 “10월 초에는 무조건 복귀해야 한다”며 플럿코를 언급했다. 이날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 2위 간 맞대결은 우천으로 불발됐다. 플럿코는 지난달 26일 NC 다이노스전에서 선발 출전해 4이닝 투구를 마치고 교체됐는데 검진 결과 왼쪽 골반 타박상 진단을 받았다. 염경엽 감독은 후반기를 시작하며 “올스타 브레이크와 코로나, 우천 경기 취소로 5주를 쉬었기 때문에 남은 시즌을 모두 뛰어도 문제없다”고 말했지만,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계획이 틀어졌다. 이에 대체 선발로 나선 김윤식과 이지강이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다. 김윤식은 지난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4피안타 3실점으로 시즌 5승째를 거뒀다. 지난달 29일 1군에 복귀해 9월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2.87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지강도 지난 19일 KIA 타이거즈의 대투수 양현종을 상대로 5이닝 무실점, 데뷔 첫 선발승을 올렸다. 시즌 초 이민호, 강효종 등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자 5월 2일 NC와의 경기부터 선발로 나섰지만, 5경기 3패 평균자책점 4.82로 부진했다. 이후 1군과 2군을 오가다 최원태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긴급 투입된 경기에서 팀 5연승을 이끈 것이다.그러나 포스트 시즌에서 상대 우위를 가져가기 위해선 강력한 구위를 앞세운 에이스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지난해 플레이오프를 보면 안우진과 에릭 요키시, 타일러 애플러 등 탄탄한 선발진을 구성한 키움 히어로즈가 정규리그 2위 LG를 꺾고 한국 시리즈에 진출했다. 반면 LG는 플럿코의 부상이 뼈아팠다. 지난해 28경기 15승 5패 평균자책점 2.39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플럿코는 9월 25일 SSG 랜더스전에서 담 증세로 교체된 뒤 정규 시즌에 나서지 못했다. 이어 10월 25일 키움과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했지만 1과 3분의2이닝 8피안타 6실점 4자책점으로 무너졌고, LG는 내리 3연패를 당했다. 이에 염 감독도 단호한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플럿코에 대해 “두세 번 정도 등판하고 나서 포스트 시즌을 치러야 한다. 한 번만 던진다면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KIA-한화(대전) LG-SSG(인천) 롯데-kt(수원) NC-키움(고척) 두산-삼성(대구·이상 오후 6시 30분) ●골프=코리안투어 iMBank 오픈(파미힐스CC),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베어즈베스트 청라),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센추리21CC) ●테니스=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 “실력으로 압도하겠다”…AG대표팀 항저우 입성

    “실력으로 압도하겠다”…AG대표팀 항저우 입성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2022 아시안게임 개최지 중국 항저우에 20일 입성했다. 선수들은 실력으로 개최국 중국의 홈어드밴티지를 넘어 보이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최윤 단장이 이끄는 선수단 본진은 이날 밝은 표정으로 항저우 샤오산 국제공항 입국장에 들어섰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돼 오는 23일 막을 올려 10월 8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중국 저장성의 성도인 항저우를 비롯한 6개 도시에서 열린다. 한국은 39개 종목에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인 114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한국은 5년 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때 금메달 49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로 종합 3위에 올랐다. 최윤 단장과 “금메달 50개 이상을 따고자 열심히 준비했다. 우리 선수들은 그만한 능력이 있다”면서 “어떤 결과가 나오든 스포츠를 통해 많은 사람이 행복했으면 한다. 국민과 선수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은 각 종목 경기 일정에 따라 차례대로 중국에 들어오고 있고, 이날은 권순우(당진시청)를 비롯한 테니스 대표팀 14명, 사격 대표팀 17명, 하키 대표팀 22명, 스케이트보드 대표팀 7명 등이 입국했다.권순우는 “항저우 출신인 우이빙에게 유리한 면이 있겠지만, 실력으로 상대를 압도하면 장소는 큰 문제가 아닐 것”이라며 “이번 아시안게임 단식, 복식에 출전하는 데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 2011년 4월생으로 이번 한국 선수단에서 두 번째로 어린 문강호(강원도롤러스포츠연맹)는 “정말 설렌다”고 밝게 웃으면서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을 우리나라에 알리고 싶다. 결승 진출이 목표”라고 말했다.이들과 다른 항공편을 통해 항저우에 도착한 e스포츠 피파온라인4의 곽준혁(KT 롤스터)은 “한국 사상 첫 e스포츠 금메달 획득이 목표”라며 “홈에서 경기하는 중국이 유리하긴 하겠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선수단은 21일 오전 공식 입촌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 전남도, 의대 정원 확대에 ‘의대 신설’ 반영 총력

    전남도, 의대 정원 확대에 ‘의대 신설’ 반영 총력

    전남도는 20일 의대유치추진단 회의를 열어 추진단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국립의대 신설’을 반영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의대 정원 확대 논의를 의사협회와의 협의기구인 의료현안협의체 외에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의 의견도 수렴키로 했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는 보건의료 주요 시책을 심의, 조정하는 기구다. 이에 전남도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 전남도내 국립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다.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전남에 국립의대를 신설해야 하는 당위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여론 조성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특히 이번 추석 명절 귀성객을 대상으로 목포와 순천 KTX역 등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정부와 국회, 대한의사협회에 지속적인 건의 활동 등을 추진하는 한편 의대 유치 대정부 건의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경북도와 지속해서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6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교육부 장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을 연이어 면담하고, 전남의 국립의대 신설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의대 정원 확대 논의에 기존 의대의 증원보다 의대 없는 지역인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이 더 우선적으로 고려돼야 한다”며 “앞으로 보건의료정책심의회 등에 의료공백 위기에 처한 전남의 현실을 알리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도내 국립의대 신설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G 문보경은 맹타, kt 강백호는 부활…AG 명품 내야진 출격 준비 완료

    LG 문보경은 맹타, kt 강백호는 부활…AG 명품 내야진 출격 준비 완료

    LG 트윈스의 문보경과 kt wiz의 간판타자 강백호가 연일 맹타를 휘두르면서 강백호-김혜성(키움 히어로즈)-박성한(SSG 랜더스)-문보경으로 이어지는 명품 내야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보경이 대투수 양현종을 무너트렸다. 1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터트린 문보경은 혼자 4타점 쓸어 담으며 LG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5연승을 달린 LG는 2위 kt wiz와의 격차를 6경기 반까지 벌렸다. 2회 초 2사, 문보경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던 양현종의 직구를 당겨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선제 홈런을 터트렸다. 4회엔 신민재와 오스틴 딘이 안타로 만든 2사 1, 3루 기회에서 다시 양현종을 상대로 승기를 잡는 3점 아치를 쏘아 올렸다. 지난 6일 kt전에서 실책성 수비로 끝내기 안타를 허용하고 눈물을 삼킨 문보경은 이후 10경기 12득점 10타점 타율 0.513으로 절치부심 반전을 만들었다. 이에 LG도 1강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염경염 LG 감독은 전날 경기를 마치고 “타격감이 좋은 문보경이 공격에서 연타석 홈런으로 공격을 주도했다”며 “계속해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올 시즌 내내 부진했던 강백호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진행된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1회 말 상대 황동재를 상대로 결승 1점 홈런을 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한 강백호는 지난 17일 한화전에서도 1회 결승 적시타로 팀 승리에 공헌했다. 지난 6월 몸살, 피로 누적 등 심신이 지쳤다는 이유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가 한 달 만에 복귀한 강백호는 7월 8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해 다시 휴식기를 가졌다. 이달 5일부터 대타로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최근 5경기에선 선발 명단에 복귀해 타율 0.381로 제 모습을 되찾았다. 이강철 kt 감독은 전날 삼성전에 앞서 “강백호가 타석에서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다. 대표팀 합류 이전까지 지명타자로 꾸준히 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리그 꼴찌 키움 히어로즈에서 9월 타율 0.412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2루수 김혜성, 5경기 연속 안타로 SSG의 공수 중심을 잡는 유격수 박성한도 쾌조의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핵심 이정후가 발목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 직전까지 내야수들이 리그를 호령하면서 항저우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서울마곡에 ‘내집마련’ 기회…뉴홈 사전청약 3300호 공급

    서울마곡에 ‘내집마련’ 기회…뉴홈 사전청약 3300호 공급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세 번째 사전청약이 이달 시작한다. 서울마곡과 하남교산 등 ‘알짜부지’가 포함된 이번 사전청약은 총 329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6년 거주 후에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시행하는 뉴홈 세 번째 사전청약은 나눔형 1152가구, 일반형 1225가구, 선택형 918가구 등 총 3295가구를 공급한다. 하남교산(452가구), 안산장상(440가구), 서울마곡 10-2(260가구)는 나눔형이다. 나눔형은 시세의 70% 수준으로 분양받은 뒤 5년 의무 거주 기간을 채우면 원할 때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되팔아 시세 차익 70%를 가질 수 있다. 분양가의 80%까지 최대 40년간 저금리 모기지를 지원한다. 하남교산 지구는 3호선 하남연장선(송파~하남 구간) 신설역이 예정돼 있고, 서울 강남·송파까지 접근성이 우수하다. 안산장상 지구는 신안산선(안산~광명~여의도) 신설역이 지어질 예정이고, KTX 광명역 및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다. 서울마곡 10-2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6호선 송정역과 마곡역 사이에 위치한다. 구리갈매역세권(230가구), 인천계양(614가구), 남양주진접2(381가구)는 일반형으로 공급된다. 일반형은 기존 공공분양과 동일하며, 전체 물량 중에 70%는 특별공급, 나머지 30%는 일반공급으로 배정된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갈매역(경춘선)과 별내역(8호선 예정)에 인접한 더블역세권이며, 입지가 서울 및 별내신도시와 맞닿아 있다. 인천계양 지구는 박촌역(인천 1호선), 계양역(공항철도) 등과 접근성이 양호하며, 주변 철도노선으로 연결이 가능한 S-BRT 노선에 연접해 있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별내신도시·왕숙신도시와 생활권을 공유하며, 풍양역(4호선, 9호선 예정) 신설이 예정돼 있다. 구리갈매역세권(285가구), 군포대야미(346가구), 남양주진접2(287가구)는 선택형이다. 이번 사전청약을 통해 처음 공급되는 선택형은 6년 동안 우선 임대 거주를 한 후에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주택이다.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 감정가와 분양 시 감정가의 평균 가격으로 산정된다. 만약 입주 시 감정가가 4억원이고 6년 후 분양 시 감정가가 8억원이면 분양전환가격은 6억원이다.이번 사전청약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60㎡ 이하는 2억~4억원대, 69~84㎡의 경우 4억~5억원대 수준으로 산출됐다. 사전청약 추정분양가는 공고 시점 기준이며, 실제 분양가는 본 청약 시점에 결정된다. 선택형의 전용 60㎡ 이하 추정임대료는 월 50만~60만원대다. 선택형은 공고 시 사전청약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한 추정감정가, 추정임대조건을 제공하며, 실제 입주 시 감정가와 임대조건은 본청약에서 공고되는 가격으로 확정된다. 공급 일정은 오는 22일 일반형을 시작으로 25일 나눔형, 26일 선택형이 공고된다. 서울마곡 10-2 지구는 공고가 27일에 나온다. 접수는 다음 달 16일 특별공급부터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서울마곡 10-2 지구부터 순차적으로 나온다. 당첨자 발표일이 다른 공공사전청약에 중복 신청할 경우 먼저 발표된 당첨만 인정된다. 당첨자 발표일이 같으면 1인 1주택만 신청할 수 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LG-kt(수원) 롯데-한화(대전) NC-두산(잠실) SSG-삼성(대구) 키움-KIA(광주·이상 오후 6시 30분) ●축구=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전북-키치(오후 7시·전주월드컵경기장) ●프로축구2부=안양-경남(오후 7시·안양종합운동장) 충남아산-전남(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 천안-부천(천안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30분) ●테니스=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농구=제53회 추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해남우슬체육관, 해남우슬동백체육관)
  • 30년 ‘야학 등불’ 아버지 뒤따른 딸

    30년 ‘야학 등불’ 아버지 뒤따른 딸

    정진야간학교 김창순·김서진씨제천시 부녀 공무원이자 교사로“봉사는 힐링… 배움의 길 도울 것” 약 30년간 야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충북 제천시 공무원의 딸이 아버지의 뒤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제천시 부녀 공무원이자 정진야간학교 교사인 김창순(58), 김서진(29)씨 얘기다.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올해 다섯 번째 희망나눔인상 주인공으로 이들을 공동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버지 김창순씨는 제천시 건설과 과장이자 정진야학 교장이다. 그는 1992년 선배 공무원을 따라 정진야학과 인연을 맺고 봉사를 계속해 왔다. 그에게 중등 수학을 배운 제자만 1200여명에 달한다. 2014년 교장으로 부임해 사비로 물품을 지원하면서도 수학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릴 적 교육 봉사를 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딸 서진씨도 제천시 노인장애인과 주무관이다. 그 역시 지난해 5월 정진야학에 합류, 유일한 20대 교사가 됐다. 그는 매주 금요일 국어 과목을 가르친다. 검정고시를 준비 중인 학생을 위해 직접 기출문제집을 만들어 교재로 활용한다. 창순씨는 “많은 야학 졸업생이 ‘인생에서 이곳에서의 생활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할 때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야학 봉사가 내게 가장 큰 행복이자 힐링인 만큼 한 명이라도 더 배움의 길을 걷도록 끝까지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씨는 “일을 마친 후 수업 시간에 집중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없던 힘도 번쩍 생긴다”며 “아직 교사로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많은 분들이 정진야학에서 충분한 지식을 배울 수 있도록 꾸준히 돕고 싶다”고 말했다. KT그룹 희망나눔인상은 2021년부터 나눔으로 아름다운 사회 가치를 만드는 데 기여한 사람(단체)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 ‘국내 100대 기업’ 점유율 20% 돌파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 ‘국내 100대 기업’ 점유율 20% 돌파

    금융권 망분리 업무 환경에 맞춘 온프레미스형 수요 급증포스코·한국가스공사 등 대기업·금융·공공기관 러브콜 확대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가 국내 최초로 100대 기업 사내 서버 설치(이하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점유율 20%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로 유연하게 적용했던 논리적 망분리 규제를 강화하면서 망분리 업무 환경 속 보안이 최우선되는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에서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플로우에 대한 의뢰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대기업 데이터 평가 제공 기관 시이오랭킹뉴스에서 제공한 2022년 전체 매출액 기준 ‘대한민국 100대 기업’ 중 20개 이상의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사내 공식 협업툴로 사용하거나 연내 공식화하기 위해 기업 내부망 내 협업툴 플로우 서비스를 구축해 적극적인 사용 테스트(POC)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기업 중 공식적인 사내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하는 대표 기업은 KT, 포스코, 현대모비스, S-OIL, 미래에셋증권 등이 있다. 또 고객사 보안 정책상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그 외 10개 이상의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공식 협업툴로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망분리 환경 속 대기업, 금융사, 공공기관은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내부 서버에 설치·구축하는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형 협업툴 사용이 필수적이다. 마드라스체크는 2016년 회사 창립때 부터 국내 협업툴 최초이자 유일하게 ▲사내 서버 설치형(온프레미스)형, ▲클라우드(SaaS)형, ▲프라이빗 클라우드 호스팅형 세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모두 지원하고 있다. 경쟁사에 비해 빠르게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보급 기술을 보유한 플로우는 이미 국내 50개의 온프레미스형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협업툴 시장을 압도적으로 선도하고 있다.국내 협업툴 시장이 형성된 2015년 이후 지난 8년 동안 온프레미스형 기술을 지원하는 협업툴 개발사는 최근까지 마드라스체크가 유일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플로우는 지난 8년간 고객사마다 각자 다른 인프라 환경에서 구축, 운영, 시스템 연동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왔다. 대기업 뿐만 아니라 2020년 협업툴 최초 제1 금융권 최초 공급 계약한 대구은행에 이어 DB금융투자, KB캐피탈,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부산은행, 경남은행, 한국거래소 등 국내 굵직한 금융사들과 온프레미스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맺었다. 최근에는 한국가스공사, 국회예산정책처, 등 다양한 공공기관과도 계약하며 국내 1위 협업툴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기업 관계자는 “금융권의 경우 망분리 규제 준수를 위해 사내 구축형 서비스가 필수적일 수 있는데 국내 유일 플로우가 이를 지원해 도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협업툴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마드라스체크는 대한민국 최고의 협업툴 구축,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고객사는 최근에서야 구축형을 시작하거나 SI방식으로 사업을 제안하는 공급사의 파일럿이 되기보다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을 도입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플로우를 선택하는 고객이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드라스체크는 K-협업 소프트웨어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올해 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2023년 9월 기준 55개국, 45만여개의 조직까지 협업툴 플로우를 사용을 확대하며 전 세계에서 업무 문화를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 추석 연휴에 숙박 할인권 30만장…27일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추석 연휴에 숙박 할인권 30만장…27일부터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석 연휴 전후로 숙박할인권 30만장을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44개 온라인 여행사와 호텔·콘도·모텔·농어촌민박 등 3만여개 국내 등록 숙박시설이 대상이다. 온라인 여행사 채널에서 이달 27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할인 쿠폰을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5만원 이상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3만원을 할인받는다. 1인 1매 사용이 가능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참여 온라인여행사 채널에서 받을 수 있다. 발급 후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사용하지 않거나 예약을 취소하면 할인권은 자동 소멸한다. 다만 할인권 수량이 남아 있는 경우 재발급 받을 수 있다. 미등록 불법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사용할 수 없다. 미성년자도 발급받을 수 없다. 단독 판매채널이 없는 중소여행사는 11번가 홈페이지에서 11개의 중소전문관을 별도로 운영한다. 할인권 사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홈페이지 내 ‘2023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1670-3980)에서 문의해도 된다. 문체부는 숙박 할인권은 여행 비수기인 11월에 배포할 예정이었지만,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생겨난 황금연휴를 국내 여행 활성화의 기회로 활용하고자 시기를 앞당겼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되기 때문에 황금연휴에 여행 계획이 있다면 미리 예매할 것을 권했다. 다음 달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한 번 더 숙박할인권을 배포할 계획이다.
  • 전북도,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반탐사 추진

    전북도,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지반탐사 추진

    최근 지하시설물 노후화로 지반침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지반탐사가 진행된다. 전북도는 오는 2026년까지 도내 시군 2,016.5km(상수도 249, 하수도 1,767.5)에 대한 지하시설물 주변 지반 공동 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하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지방비 40억 3300만원을 투입해 진행된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7건이었던 지반침하 발생 건수가 2021년 14건, 2022년 40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 군산과 김제 등에서 3건의 지반침하 신고가 접수됐는데, 아직 시군에서 보고하지 않은 소규모 지반침하만 수십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지반침하는 대부분 노후화된 하수도관 파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직경 500mm 이상 지하관로 규모는 3,418km로, 하수도가 2,247km(65.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점검·정비를 마쳤다. 올해 상반기에도 382.5km의 상하수도 탐사를 진행했다. 이를 위해 전북도는 앞서 지난 6월 14개 시·군을 비롯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KT, 한국가스공사, 전북도시가스(주), 군산도시가스(주), SGC에너지, OCI SE(주) 등과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지하시설물에 대한 지반침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과 복구 등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도로 밑 지하시설물과 지반침하 우려 지반에 대한 공동 조사, 원인 규명, 신속한 복구를 위한 굴착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도로 아래에 매설됐거나 매설 예정인 지하시설물에 대한 매설 및 보수 시기가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고 최소한으로 굴착하는 등 통합적 지하안전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면서 “앞으로도 지반침하 모니터링을 지속 시행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LG-KIA(광주) NC-두산(잠실) SSG-한화(대전) 키움-롯데(부산) 삼성-kt(수원·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축구2부=부산-안산(오후 7시·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성남-김천(탄천종합운동장) 충북청주-서울 이랜드(청주종합운동장·이상 오후 7시 30분) ●테니스=제78회 전국학생선수권대회(제주 연정코트) 제3차 한국실업연맹전(영월스포츠파크) ITF 안동국제주니어대회(안동시민운동장) ●농구=제53회 추계전국남녀중고연맹전(오전 10시·해남우슬체육관, 해남우슬동백체육관)
  • 화물열차 ‘필수업무’ 지정 추진…파업 끝나도 운행 정상화 ‘변수’

    화물열차 ‘필수업무’ 지정 추진…파업 끝나도 운행 정상화 ‘변수’

    수서행 KTX 운행 등을 요구하며 지난 14일부터 진행된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파업이 마무리됐지만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철도노조의 2차 파업 가능성 속에 그동안 정책 사안에 관한 협상은 없다고 선을 긋던 정부가 노조와 직접 대화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필수유지업무에서 빠져 있는 화물열차와 여객승무원의 추가 지정 필요성을 제기하고 나섰다. KTX는 18일 오후 5시, 일반열차와 화물열차는 오후 6시, 수도권 전철은 오후 9시 이후 순차적으로 정상화 절차를 밟았다.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파업이 종료됐지만 복귀 조합원 교육 및 적합성 판단, 차량 편성운용 등을 고려해 열차 복귀가 지연되면서다. 이날 열차 운행률은 평시 대비 89.7%로 KTX는 87.1%,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는 86.2%, 광역전철은 93.2%로 차질이 계속됐다. 코레일은 열차 운행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파업 과정에서의 불법 행위자에 대한 내부 징계 및 법적 조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2일까지 벌인 태업 기간 차량정비업무 방해, 정시운행명령 불이행, 열차 고의 지연 등 열차 운행 방해 및 지시 불이행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한 뒤 위법·위규 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파업으로 인한 열차 운행 축소 등에 따른 손실액이 약 75억원으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코레일은 정확한 손실액 파악 등을 거쳐 손해배상 청구 등을 검토키로 했다. 수서행 KTX 운행을 비롯해 공공철도 확대 등 철도노조 주장은 정부 정책이라고 단언해 온 국토교통부가 파업 종료에 맞춰 노정 대화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추석 연휴 2차 철도파업 가능성은 낮아지게 됐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 파업 때마다 직원들이 투입되는 열차팀장과 여객전무를 포함한 여객승무원과 운행률이 급감하는 화물열차를 필수유지업무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화물열차의 경우 파업 시 운행률이 20%대로 떨어져 물류 운송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다는 지적에서다. 필수유지업무 범위는 노사 합의로 정하거나 노동위원회 결정에 따른다. 노조는 파업권이 무력화될 수 있다며 필수유지업무 범위 확대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 삼성전자, 12년째 ‘동반성장’ 최고 등급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해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삼성전자, SK텔레콤, 기아 등 41개 기업이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다만 대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 중견기업은 낮은 등급을 받아 중견기업의 동반 성장 노력이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반위는 18일 제76차 위원회를 열고 대기업과 중견기업 214개사에 대한 2022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는 41개사, 우수는 62개사, 양호는 73개사, 보통은 23개사, 미흡은 9개사, 공표 유예는 6개사였다.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기아, 네이버, 농심, 대상, 삼성전자, 파리크라상, 포스코, 포스코이앤씨, 현대자동차, 효성중공업, CJ제일제당, DL이앤씨, GS건설, KT, LG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선정됐다. 롯데케미칼, 삼성SDI, 한화(건설 부문),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처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우수 등급 기업에는 두산산업차량, 신세계백화점, NS쇼핑, 한국인삼공사, 한섬, 현대백화점, 호반건설, CJ온스타일, HD현대중공업, KCC, LS일렉트릭, LX하우시스 등이 포함됐다. 3개년 이상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은 최우수 명예기업으로는 삼성전자(12년), SK텔레콤(11년), 기아(10년) 등이 있다. 지난해 최우수 명예기업은 28개사로 전년도 25개사에 비해 3개사 증가했다. 최우수, 우수 등급 기업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직권조사 면제, 중소벤처기업부의 수·위탁거래 실태조사 면제, 조달청의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등 정부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번에는 등급별로 대·중견기업을 구분해 발표했는데 대기업은 최우수·우수 등급에서, 중견기업은 양호·보통·미흡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은 38개사인 반면 중견기업은 농심, 대상, 파리크라상 등 3개사에 불과했다.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은 “최우수 중견기업이 전년보다 1개 늘었지만 중견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등급이 낮은 수준”이라며 “중견기업의 상생 촉진 노력을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3만석 잠실 돔구장 시대 열린다…함께 짓는 호텔선 누워서 ‘직관’

    3만석 잠실 돔구장 시대 열린다…함께 짓는 호텔선 누워서 ‘직관’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이 오는 2032년 3만석 규모의 최신식 돔구장으로 변신한다.<서울신문 2023년 4월 15일자 1·22면> 야구장이 보이는 객실을 갖춘 호텔과 레스토랑 등이 확충된 복합 스포츠 레저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셈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현지시간) 미 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구장 ‘토론토 로저스센터’를 방문해 잠실 일대에 돔구장을 비롯한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낡고 오래된 잠실야구장을 허물고 그 자리에 3만석 규모의 최신식 폐쇄형 돔구장을 만들어 서울의 랜드마크로 삼겠다는 게 뼈대다. 완공 뒤에는 BTS나 브루노 마스 등 슈퍼스타들의 대형 공연도 가능하다. 마르니 스타크먼 로저스센터 사업운영부 부사장은 “야구 경기가 없을 땐 잔디 위에 판을 깔아 콘서트장으로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잠실종합운동장 리모델링(2026년 준공), 스포츠 콤플렉스(2029년 준공) 등의 일정에 맞춰 기존 야구장 해체 및 돔구장 착공 시점을 2026년으로 잡았다. 약 5000억원을 투입해 2031년까지 준공한 뒤 이듬해부터 야구장 등으로 활용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시는 돔구장에 호텔을 연계 조성해 야구장이 보이는 객실, 레스토랑 등을 만들고 각종 프리미엄석(스카이박스, 패밀리존 등)도 도입할 계획이다. 오 시장이 방문한 로저스센터는 토론토 메리어트시티센터호텔과 연계 조성돼 객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는 잠실돔구장의 경우 300실 규모의 호텔을 조성하고 이 중 120실은 직접 야구 관람이 가능한 프리미엄 객실로 꾸민다는 복안이다. 잠실야구장에서의 프로야구 경기는 일단 2025년 포스트시즌까지 열린 뒤 2026년부터 중단된다. 시는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고 있는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홈 경기는 고척 구장이나 인천 SSG랜더스필드, 수원KT위즈파크 등에서 나눠 치러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넷플릭스, SKT·Btv서도 본다… 망 사용료 분쟁 접은 SKB

    넷플릭스, SKT·Btv서도 본다… 망 사용료 분쟁 접은 SKB

    SK브로드밴드(SKB)와 넷플릭스가 2020년 4월부터 약 3년 5개월간 이어 온 망 이용 대가 관련 소송을 모두 취하하면서 파트너십을 맺었다. 두 회사 모두 소송보다 협력이 더 이득이라는 판단에 합의한 것으로 보이지만, 이번 합의로 넷플릭스가 얻은 이익이 더 크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18일 두 회사는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 반환’과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취하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합의 조건은 ‘비밀유지 조항’을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소송 취하의 반대급부로 넷플릭스가 망 이용 대가에 상응하는 금액을 SKB에 지급했을 것으로 추측한다. SK텔레콤과 SKB, 넷플릭스는 이날 서울 종로구 넷플릭스 코리아 오피스에서 ‘고객 편익 강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SKB와 SKT 고객들도 내년 상반기부터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앞서 SKB는 글로벌 콘텐츠 제공업체(CP)가 망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넷플릭스는 최종 이용자와 CP 모두에게 대가를 받으려는 행태는 이중 과금이라며 반발해 왔다. 넷플릭스가 제기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1심에서 2021년 법원은 ‘망 이용 자체에 대가가 있어 그 규모와 지불 방식을 협상할 의무가 있다’는 취지로 넷플릭스 측 패소 판결을 했다. 한 달 뒤 넷플릭스는 항소했으며 뒤이어 SKB가 부당이득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하며 맞불을 놨다. 양사 합의의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 따져보면 넷플릭스의 이득이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두 회사의 소송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망 이용 대가에 관한 논쟁이 점화된 가운데, 1심과 같은 취지의 판결이 최종심까지 이어졌다면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유사 소송에서 아주 중요한 판례가 될 수 있었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게다가 SKB는 넷플릭스와의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면 더 큰 트래픽을 유발하는 구글, 유튜브 등과 망 사용료를 협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넷플릭스와 이미 제휴를 맺어 이번 소송과는 무관했던 KT와 LG유플러스도 추가 협상의 여지가 생길 수 있었다. 법원에서 망 이용 대가가 인정됐는데도 SKB가 소를 취하한 데에 업계가 의아해하는 이유다. SKB는 KT, LG유플러스와 달리 넷플릭스를 장기간 서비스하지 못해 경쟁에 어려움이 있었다. 2020년엔 5년 내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4000억원의 투자도 받았는데 법적 분쟁이 계속되면 IPO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SKB의 IPO가 무산되면 원리금을 떠안아야 할 모회사 SKT가 이번 합의에 적극적으로 개입, 양측의 소 취하를 전제로 협상 전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가 추산한 넷플릭스의 SKB 망 이용 대가는 최소 400억원이다. 업계는 SKB가 이 수준의 금액을 소송으로는 받아내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심 판결에 따르면 망 부하를 90% 이상 줄일 수 있다며 넷플릭스가 무상 설치를 제안한 자체 네트워크인 오픈커넥트어플라이언스(OCA)도 현금을 대신하는 대가가 될 수 있었다”며 “망의 유상성은 인정받았지만 SKB가 실질적인 대가를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해선 회의적이었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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