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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너지 특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단지 116곳 태양광 등 탄소배출권 발행 주도

    [에너지 특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단지 116곳 태양광 등 탄소배출권 발행 주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09년부터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및 난방연료 전환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부터는 116개 국민임대 단지에 도입한 태양광사업으로 탄소 배출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중앙난방방식에서 개별·지역난방으로 전환하고 난방연료를 벙커C유에서 액화천연가스(LNG)로 전환한 원주 명륜2단지 등 84개 영구임대 단지에서도 탄소배출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LH는 확보 가능한 탄소배출권으로 자체 사용량을 뺀 잔여분은 한국거래소(KRX)에서 거래할 예정이다. LH는 보유·관리 중인 공공임대주택에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를 접목함으로써 탄소배출권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LH는 본사 및 지역본부 사옥도 에너지 절감 건물로 설계했다. 특히 경남 진주 본사 사옥은 초에너지절약형 건축물로 설계·시공해 연간 34%의 에너지 절감 효과와 탄소배출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 이 건물은 올해 녹색건축대전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LH는 또 태양열 시설로 매일 직원식당 급탕을 공급하고 20.05%의 최고 효율 태양광발전 모듈 적용으로 태양광 전기도 생산하고 있다. 계절별 적정 냉난방 온도 준수, 업무용 차량 운행의 효율화 등도 추진 중이다.
  • [미국 대선 개표] 트럼프 당선 가능성 커지며 ‘안전자산’ 금값 급등

    [미국 대선 개표] 트럼프 당선 가능성 커지며 ‘안전자산’ 금값 급등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9일 국내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금값은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40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3.96% 급등한 4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종가는 4만 6990원으로 하루 만에 1880원이나 오른 격이다. 이러한 하루 기준 가격 상승폭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투표 결과가 나왔던 지난 6월 24일(2370원 상승) 이후 최대치다. 금값은 지난 7월 6일 브렉시트 공포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5만 910원)를 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스닥 M&A 중개망 연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코스닥시장이 모험자본 생태계 구축을 앞으로의 20년 과제로 삼고 다각도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KRX)는 30일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의 인수·합병(M&A) 지원을 위한 ‘KRX M&A 중개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중개망은 산재된 M&A 정보를 한데 모으고 시장 정보를 교류하게 된다. 이르면 오는 9월에 ‘KRX 스타트업 마켓’(KSM)이 생긴다. KSM은 자체 크라우드 매칭펀드 조성 등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의 코넥스 상장을 돕기 위한 시장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금 1g= 5만원’ 2년 새 최고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금값이 크게 오르며 국내 금 1g 가격이 5만원을 넘어섰다.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안전자산 쏠림이 심해지는 양상이다. 27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KRX금시장에서 금 1g은 전거래일보다 780원(1.58%) 오른 5만 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설 이후 5만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이날 뉴욕상품시장(COMEX)의 국제 금값은 온스(28.35g)당 4.69% 올라 1322달러를 넘어서며 최근 2년 새 최고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화와 엔화 등 안전자산과 함께 금값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 허재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금값의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면서 “브렉시트 우려가 희석되더라도 금융시장 불안정으로 금값 조정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국내 주식 거래 시간, 8월부터 30분 연장… “7000억 늘어날 것”

    국내 주식 거래 시간, 8월부터 30분 연장… “7000억 늘어날 것”

    8월 1일부터 국내 주식·파생상품 시장의 정규매매 거래 시간이 30분 늘어난다. 지난 2000년 점심시간 휴장을 폐지한 이후 16년 만에 첫 손질이다. 24일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투자 편의 증진을 위해 증권 및 파생상품시장, 일반상품시장(KRX금시장)의 정규시장 매매거래시간을 오는 8월1일부터 30분 연장한다고 밝혔다. 정규 거래 마감 시간은 기존의 오후 3시에서 3시 30분으로 바뀐다. 다만 증권시장 시간외시장의 경우 마감을 30분 단축시켜 증권시장 전체 마감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6시다. 거래소 측은이번 연장으로 인해 하루 평균 최대 7000억원 가까이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최근 10년 동안 4조~5조원대를 웃돌지 못하고 있다.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장은 “거래시간 연장으로 인해 일평균 2600억~6800억원 수준의 유동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투자자의 거래 참여 편의성이 높아지고 추가 자금이 유입되며 시장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가부·국민행복재단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협약

    여가부·국민행복재단 다문화가족 의료지원 협약

    강은희(가운데) 여성가족부 장관이 28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김성덕(오른쪽) 중앙대병원 원장, 최경수 KRX국민행복재단 이사장과 2016년 다문화가족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 금융불안 시대 ‘가치주’의 부활

    금융불안 시대 ‘가치주’의 부활

    美 주식시장서 ‘성장주’ 인기 시들… 아마존 주가 16%↓ 월마트는 5.2%↑ 세계적 유통기업 월마트가 35년 만의 최악의 실적 부진으로 온라인 업체 아마존에 밀리는 수모를 겪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가는 반대로 향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는 성장주보다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가진 가치주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시에서도 가치주가 부진에서 벗어나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최근 미국 월가에서 발표된 월마트와 아마존의 실적은 희비가 분명하게 엇갈렸다. 지난해 월마트의 매출은 2014년보다 0.7% 줄어든 4821억 달러(약 595조원)로 집계돼 1980년 이후 35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4% 떨어진 1297억 달러(약 160조원)에 그쳤다. 반면 아마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57억 달러(약 44조원)로 22%나 증가해 월마트와 대조를 이뤘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월마트가 아마존보다 잘나간다. 22일 하나금융투자의 도움으로 두 기업의 주가를 파악한 결과 월마트 주가는 지난 19일 64.66달러에 거래돼 연초 대비 5.2% 상승했다. 이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4.7% 하락한 걸 생각하면 선전한 것이다. 그러나 아마존 주가는 연초 636.99달러에서 현재 534.9달러로 16%나 떨어졌다. 지난해 연말 아마존의 시가총액은 월마트보다 1000억 달러 이상 많았지만, 지금은 500억 달러 미만으로 격차가 줄어들었다. 2012년 이후 매년 20% 내외의 성장세를 보인 아마존은 올해도 매출이 21.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마트의 예상 매출 증가율 1.5%를 압도한다. 하지만 월마트의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투자자에게 매력적으로 작용하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이재만 하나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월마트의 부채비율은 63%로 아마존(131%)보다 낮은 수준인 데다 잉여현금도 107억 달러에서 123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대한 신뢰가 약화된 시기에는 성장주보다 가치주가 더 시장의 관심을 받는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성장주의 대표주자로 연말·연초 하락장에서 꿋꿋하게 버텼던 제약·바이오주와 헬스케어업종 주가가 최근 크게 가라앉았다. KRX헬스케어지수에 편입된 종목의 시총은 지난 1일 대비 11.6% 하락했고, 코스피 의약업종도 10.9%나 빠졌다. 이 기간 코스피(-0.45%)와 코스닥(-6.0%)의 낙폭보다 월등히 높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가치주는 상승세다. 거듭된 악재로 끝없이 추락했던 포스코는 이달에만 10.1%의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등 전통적인 가치주도 각각 17.8%와 13.6% 올랐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시장변동성이 확대된 이후 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이 높은 성장주에 대한 가격 조정이 빠르게 나타났다”면서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실적과 재무구조에서 안정적인 기업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비서실 ◇고위공무원 임용△공보협력비서관 조창수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장 이상주△뉴스테이정책과장 김상문 ■국가인권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 정혜웅△인권상담센터장 황정모△운영지원과장 김용국△인권정책과장 조영호△인권교육기획과장 김철홍△홍보협력과장 김은미△장애차별조사2과장 이광영 ■한국농어촌공사 △감사 유한식△비상임이사 이태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방사선폐기물평가실장 안상면△방사선규제총괄실장 이복형△산업방사선평가실장 조운갑△의료방사선평가실장 장재권△방사선안전연구실장 정규환△교육운영팀장 명창연 ■한국교직원공제회 ◇1급 승진△전략홍보부장 허대행△보험사업부장 이미경△사업운영부장 박만수△감사실장 김도연◇1급 전보△경영지원부장 가선노△광주지역본부장 김정태 ■전국경제인연합회 ◇승진△전무 임상혁◇보직 이동△산업본부장 추광호△홍보본부장 유환익△기업정책팀장 이철행△환경노동팀장 정조원△홍보팀장 김봉만△국제경제팀장 박철한△지역협력팀장 이소원△사회공헌팀장 우주완△법무팀장 박종학△경제교육팀장 정봉호△감사팀장 나형근 ■KBS △드라마국 CP 이건준△보도국(국제) 미주지국장 전종철 ■한국거래소 ◇본부장보 신규 임명△유가증권시장본부 이용국△코스닥시장본부 정운수△시장감시본부 권오현◇전문위원 신규 위촉△파생상품연구센터장 임재준△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 파견 김현철 ■연세대 △교학부총장 이재용△행정·대외부총장 김영석△국제캠퍼스 부총장 이경태△대학원장 겸 BK21플러스총괄사업본부장 최문근△문과대학장 백영서△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홍훈△공과대학장 홍대식△생명시스템대학장 이주헌△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유영권△사회과학대학장 이은국△법과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정오△음악대학장 김금봉△학부대학장 전혜영△언더우드국제대학장 정진배△정보대학원장 이봉규△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김형수△교육대학원장 정희모△행정대학원장 김기정△공학대학원장 허준행△언론홍보대학원장 김주환△교목실장 한인철△기획실장 김동노△교무처장 이호근△입학처장 김응빈△학생복지처장 육동원△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조형희△총무처장 김효성△시설처장 이경애△학술정보원장 이정우△대외협력처장 안강현△국제처장 김준기
  • 올해 주식시장 30일 폐장

    한국거래소(KRX)는 올해 국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 폐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1일은 장이 열리지 않으나,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과 KRX석유시장은 휴장 없이 운영된다. 새해 첫 증시 개장 시간은 1월 4일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고, 종료는 오후 3시로 같다. 파생상품시장도 개장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장 개시 전 시간외시장도 오전 8시 30분∼10시로 바뀐다.
  •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거래소, 지역 이웃 후원하고 재능 나누고

    [진화하는 사회공헌] 한국거래소, 지역 이웃 후원하고 재능 나누고

    한국거래소는 KRX국민행복재단과 함께 기업 소재지인 서울 영등포구와 부산 등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최경수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장애인무료급식소에서 장애인·노인 등 300여명에게 무료 배식 봉사 활동을 벌였다. 영등포구 5개 무료급식시설에 식사비를 지원하고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비 등 후원금도 전달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영등포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건강UP’ 사업을 실시했다. 2011년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의 후원으로 설립·운영되고 있는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는 매년 노인 상담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을 양성, 독거노인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담 및 애로 사항 청취 등 상담 업무를 돕고 있다. 올해 초에는 금융협력국인 캄보디아에서 봉사 활동을 할 대학생 봉사단을 모집하고 항공비와 체재비 등을 전액 지원해 봉사 활동을 통해 재능을 나누고 국제적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한국거래소 본사가 있는 부산 지역아동센터 2곳에 리모델링 공사를 지원하고 ‘KRX지역아동센터’로 새단장했다. 1억원을 지원해 냉난방 시설과 화장실 등을 정비하고 도서관과 학습실을 새로 꾸몄다.
  • “불확실성 시대 매력적 투자국 한국으로 오세요”

    “불확실성 시대 매력적 투자국 한국으로 오세요”

    지난 17일(현지시간) 홍콩 콘래드호텔 7층 콘퍼런스홀. 홀을 가득 메운 해외 기관투자가들이 한국거래소와 국내 기업 관계자들의 한마디 한마디에 귀를 기울였다. 한국거래소 주관으로 7년 만에 다시 열린 해외 합동 기업설명회(IR)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신흥국의 불안 등 불확실성 시대에 한국이 투자 대상으로 매력적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KRX 상장기업 합동 글로벌 IR’을 열어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가격제한폭 확대, 배당수익률 공시 등 최근 개선된 제도를 알리고 앞으로의 시장운영 방안을 제시했다. 투자은행(IB)인 JP모건이 후원하고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등 국내 16개 우량기업이 함께한 행사에는 60여개 세계적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원대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우리 자본시장의 제도와 관행을 세계적 기준에 맞도록 개선해 시가총액의 30%를 보유한 해외 투자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 당국과 협조해 외국인의 투자 저해 요소를 제거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일부 기업의 지배구조가 크게 문제가 돼 외국인 투자자의 한국 시장 비중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한국 증시가 거래대금 기준 세계 8위, 시가총액 13위 등 외형적으로는 탄탄하지만 이런 우려 등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거래소 측은 지난 5월 유엔의 ‘지속가능경영 거래소 이니셔티브’(SSE)에 20번째로 가입해 사회적 책임과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기업이 투자자에게 지배구조 모범규준 준수 현황을 자율적으로 공표하는 ‘원칙준수·예외설명’ 제도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당 확대, 고가주의 액면분할 등 거래소가 추진하고 있는 주주 친화 정책도 소개됐다. 콘퍼런스 외에 국내 기업과 해외투자자들의 1대1 미팅도 하루 종일 이어졌다. 일부 기업에는 관심 있는 외국인들의 면담 요청이 몰려 1대1 미팅이 그룹미팅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고경원 현대홈쇼핑 전략기획팀 과장은 “해외 기관투자가들에게 기업의 사업구조와 성장 전략을 소개해 잠재적 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현정 JP모건 상무는 “유가증권시장의 대형주들이 참여해 한국 증시에 대한 세계적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거래소는 앞으로 합동 IR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홍콩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글로벌 거래소 꿈꾸는 한국거래소 지주회사·기업 공개로 도약 준비

    올 초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한국거래소(KRX)가 지주회사 전환과 기업공개(IPO)를 통한 글로벌 거래소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한국거래소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4%로 싱가포르거래소(SGX)의 35%, 홍콩거래소(HKEx)의 24%보다 현저히 낮다. 사업 영역이 국내에 국한되고, 수익원 중 매매수수료 비중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거래소는 한국거래소지주(가칭)를 설립하고 코스피·코스닥·파생상품거래소 등을 자회사로 분리해 자율 경쟁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원자재 시장 쓰나미급 악재…장롱 속 금반지 팔까 말까

    원자재 시장 쓰나미급 악재…장롱 속 금반지 팔까 말까

    원자재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다. 달러 강세로 원자재 시장에 유입된 자금이 대거 이탈하면서 국제금융시장에서 금값은 22일 온스당 1100달러 선이 무너졌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도 지난 3월 중순 이후 상승하다 이달 초부터 고꾸라지더니 급기야 배럴당 50달러 선을 내줬다. 구리 값은 6년여 만에 최저치인 t당 5350.5달러까지 하락했다. 손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23일 “달러화 강세, 중국 경기 둔화, 이란 핵협상 타결에 따른 원유 생산 증가 등 쓰나미급 악재가 한꺼번에 닥치면서 원자재 가격이 맥을 못 추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일부 투자자들은 믿었던 안전자산인 금 가격마저 하염없이 추락하자 “(헐값이 된) 장롱 속 금반지도 (가격 상승 기대를 접고) 팔아야 하는 것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있다. 전문가들도 미국 금리 인상 전까지는 원자재 가격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적어도 3분기 동안에는 가격 불확실성이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다만 금의 하락폭에 대해선 이견이 있다. 온스당 1000달러 밑으로 내려갈 것이란 주장과 1000달러에서 반등할 것이란 의견이 맞선다. 천정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내 미국이 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 올릴 경우 900달러 중반까지도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며 “기존에 투자했다면 지금 당장 현금화하고, 가급적 원자재 시장은 멀리하라”고 말했다. 반면 강유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000달러 수준에서 저가 매수 세력이 유입되면서 바닥을 다질 공산이 크다”며 “투자자들은 지금부터 분할 매수 전략을 짜는 게 좋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의견이 엇갈리는 건 금리 인상 후 달러 가치가 어떻게 될 건지에 대한 전망이 다르기 때문이다. 달러가 강세를 유지한다면 금값은 하락하겠지만, 약세로 돌아서면 반등의 기회를 맞을 수 있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막상 금리를 올리면 달러가 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며 반등 쪽에 힘을 실어줬다. 그는 “기존 투자자는 환매 수수료가 부담이 안 된다면 빠져나왔다가 달러 약세를 확인하고 들어가는 게 안전하다”면서 “골드바 또는 금 상장지수펀드(ETF)보다는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을 이용하는 게 세금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골드바는 은행, 증권사 등에서 구입할 때 거래수수료(4~7%)와 부가가치세(10%)를 부담해야 하고, 다시 팔 때도 시세의 100%가 아닌 95%만 환급된다. 금 ETF도 매매차익의 15.4%를 배당소득세로 내야 하지만, KRX 금시장에서는 부가가치세가 면제된다. 원유, 구리 등 경기 민감 품목에 대해서는 조심스런 접근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이란이 조만간 생산량을 늘리면 유가 45달러 선 붕괴는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천정훈 연구원은 “유가가 45달러까지 떨어진 뒤에도 예전처럼 상승 국면으로 전환되기는 어렵다”면서 “내년까지는 45~60달러 선에서 박스권을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구리 값도 당분간 하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6개월 전망치를 t당 5500달러에서 4800달러로 낮췄다. 손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산업 금속인 구리 값이 싸지면 전략적 차원에서 중국이 사들이기도 하는데 최근에는 그렇지 않다”면서 “구리에 투자했다면 지금이 매도 타이밍”이라고 전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코스피·코스닥 경쟁 통해 체질개선 유도

    코스피·코스닥 경쟁 통해 체질개선 유도

    지금의 한국거래소(KRX)는 2005년 증권거래소, 코스닥위원회, 선물거래소 등 4개 관련 기관이 합쳐져 출범한 조직이다. 당시 초대 이사장인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이 상장(IPO)을 추진했으나 기획재정부의 반대에 부딪혀 성공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금융위원회가 IPO를 추진하겠다고 나섰다. 거래소 구조는 통합 이전처럼 돌아가지만 지주회사라는 ‘우산’이 씌워졌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각각의 자회사로 경쟁시켜 체질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궁극적으로는 대체거래소(ATS) 도입 등 진정한 경쟁 체제 구축과 코스닥 시장 건전화 방안 마련, 거래소 상장 차익의 사회 환원 문제를 어떻게 매듭짓느냐가 성공의 변수다. 금융위는 2일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등 시장 간 상호경쟁이 제한돼 서비스 질이 떨어지고 시장 발전이 정체된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상장 실적을 들었다. 우리의 코스닥과 비슷한 미국의 나스닥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411건, 대형주 중심의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349건을 상장시켰다. 그런데 거래소(KRX)는 114건에 불과하다. 경제 규모가 다르긴 하지만 외부감사 대상 기업 중 600여개가 유가증권시장, 9000여개가 코스닥시장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데 연간 신규 상장이 40건에 불과한 것은 거래소의 상장 유치 노력이 미흡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신생 기업이 문제였다. 바이두 등 중국의 신흥 인터넷 기업은 적자 상태에서도 나스닥에 상장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세계적 게임 개발 업체인 한국 기업 넥슨이 2011년 우리 시장을 놔두고 일본거래소(JPX)에 상장한 것은 두고두고 뼈아픈 사례”라며 거래소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쟁 체제가 도입되면 주식 거래 비용 인하 등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금융위의 분석이다. 이는 뒤집어 보면 투자자 보호이기도 하다. 거래소에 따르면 1996년 코스닥시장 개설 후 지금까지 상장 폐지된 기업이 494개다. 이 중 80%(392개)가 정보기술(IT) 거품기에 상장됐다. 코스닥 분리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은 이때의 학습효과 탓이 크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코스닥시장 활성화라기보다는 진입 장벽을 낮춰 투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려는 효과가 더 커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 위원장은 “코스닥을 (상장도 폐지도 많은) 다산다사(多産多死) 시장이 아닌 우리 산업의 성장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면서 “상장 활성화 측면과 투자자 신뢰 보호 측면을 고려해 적절한 기준을 세워 나가겠지만 지금의 상장 기준은 이익요건을 중심으로 과도하게 경직돼 있다”고 말했다. 상장 기준 완화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거래소는 증권사들이 100% 지분을 갖고 있다. 2007년 상장 논의가 한창일 무렵 거래소는 3700억원을 출자해 자본시장발전재단(가칭)을 설립하겠다는 안을 내놨다. 이 중 1700억원을 상장차익 반환 몫으로 책정했는데 당시에도 규모 적정성을 두고 논란이 뜨거웠다. “상장 차익 처리는 주주들이 결정할 문제이지 정부가 나설 사안이 아니다”라는 주장(박창균 중앙대 교수)도 있다. 거래소 체제를 개편하는 목적은 내부 경쟁을 촉발시키기 위해서다. 또 하나의 문제는 외부 경쟁이다. 김준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이후에도 독점 구조가 유지된다면 간섭, 통제는 계속될 수밖에 없다”면서 “그렇게 되면 조직 구조만 옥상옥으로 바뀔 뿐 변하는 게 없다”고 우려했다. 김 연구위원은 “ATS가 빨리 도입돼야 하고, 해외거래소와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플레이어로 경쟁 환경에 더 빨리 뛰어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3년 관련 법 개정으로 ATS 도입 근거는 있다. 거래소 노조는 “결국 코스닥 분리 의도를 관철하려는 정치적 꼼수”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지주회사 체제가 되레 비효율적이고 투자자 보호에도 취약하다는 주장이다. 애초 금융위는 코스닥 분리를 추진했으나 노조와 정치권 등의 반대로 ‘지주회사 내 자회사 설립’ 절충안으로 돌아섰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영상) 인기 아이돌 밴드5SOS ‘무대 화상 사고’ 순간

    (영상) 인기 아이돌 밴드5SOS ‘무대 화상 사고’ 순간

    최근 미국, 영국, 유럽, 호주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밴드인 '5SOS(5 Seconds Of Summer)'의 기타리스트가 공연 도중 무대에 설치된 불꽃에 의해 얼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1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5SOS는 지난 13일 밤, 영국의 한 공연장에서 수많은 젊은 팬들 앞에서 노래 공연을 펼치던 도중, 5SOS의 기타리스트인 마이클 클리포드(19)가 기타를 매고 무대 앞으로 나서는 순간, 마침 솟아오르는 무대 불꽃 장치의 불꽃과 맞닥뜨리면서 머리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화상을 입는 순간, 클리포드의 머리카락이 타들어 가는 연기가 발생했고 그는 급히 공연을 중단하고 뒤로 물러선 채, 수건 등을 이용해 황급히 불을 끈 다음 무대 뒤로 사라지는 장면이 한 팬이 촬영한 영상에 의해 유튜브에 올려졌다. 이후 클리포드는 510만 명의 팔로우를 가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굴 반을 봉대로 감싼 모습을 공개하며 "앙코르 요청에 응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마치 두 얼굴의 사나이가 된 듯한데 걱정해준 모든 분께 감사한다"는 글을 트윗했다. 5SOS 측은 한때 클리포드의 부상으로 인해 이번 영국 공연 중단을 검토했으나, 이내 14일 트윗을 통해 공연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관해 클리포드도 붕대를 감은 채로 공연을 재개할 것이라고 확인하면서 "하지만 제발 현재 나의 얼굴 사진만을 찍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공연 도중 화상을 입는 순간과 이후 붕대를 얼굴에 싸맨 모습으로 트윗을 한 클리포드 (해당 유튜브, 트위터 캡처)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yykRxBwOGk8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한국거래소, ‘어르신 건강 UP’ 식품·의료 맞춤서비스

    [꿈과 행복을 주는 기업] 한국거래소, ‘어르신 건강 UP’ 식품·의료 맞춤서비스

    한국거래소(KRX) 서울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서울 영등포구의 노인상담센터는 2011년 5월 KRX국민행복재단 후원으로 문을 열었다. 그 이후로도 행복재단은 꾸준히 노인상담센터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계층은 독거노인 및 저소득·장애 노인은 물론 이주동포 노인도 포함된다. 해마다 노인상담 자격을 갖춘 자원봉사자들이 상담센터를 방문, 노년기의 상대적 박탈감이나 소외감 등에 대해 심리상담을 해주고 있다.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는 물론 동절기에는 김장김치를 제공하는 등 생필품도 지원해 왔다. 올해는 이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어르신 건강 UP’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저소득 독거노인에게 건강식품 및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영양제를 보급하고 거래소 협약병원인 중앙대 병원과 진료를 연계하기로 했다. 또 거래소 법률 자문 및 금융교육 강사를 초청해 금융교육은 물론 상속과 유언 등에 대해서도 안내할 방침이다.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우리 사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정서, 노후생활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시작해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해제’ 거래소 방만경영 제어 어떻게

    ‘공공기관 해제’ 거래소 방만경영 제어 어떻게

    한국거래소가 6년 만에 공공기관에서 해제됐지만 완전히 자유롭게 되지는 않았다. 기획재정부 대신 금융위원회의 관리·감독과 홈페이지(www.krx.co.kr)에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www.alio.go.kr)에 버금가는 경영공시를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방만 경영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다. 그래도 거래소는 좀 더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투자상품 개발이 가능해진다.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얘기다. 거래소 상장(기업공개) 문제도 자연스럽게 논의될 전망이다. 거래소는 29일 공공기관 해제에 대해 “인력과 비용 등의 제약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해외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코스닥·코넥스 시장을 모험자본 회수 시장으로 확실하게 차별화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소의 공공기관 지정은 ‘괘씸죄’에서 시작된 측면이 크다. 이명박 정부 출범 초 정권은 대통령의 대학 동문인 이팔성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를 거래소 이사장으로 밀었다. 그러나 그가 1차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면서 이정환 당시 거래소 본부장이 이사장이 됐다. 거래소는 38개 증권·선물사가 95.38%의 지분을 갖고 있는 민간 회사다. 그럼에도 공공기관 지정이 유지됐던 이유는 증권 거래를 독점했기 때문이다. 2013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대체 거래소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해제 사유가 발생했지만 방만 경영이 발목을 잡았다. 이에 거래소는 1인당 복리후생비를 2013년 1306만원에서 2014년 410만원으로 68.6% 줄였다. 이사장 연봉도 1억 8000만원(지난해 기준)으로 깎았다. 거래소를 비롯해 기관들이 공공기관 지정을 기피하는 이유는 시어머니 노릇을 하는 정부의 간섭에서 벗어나고 싶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으로 지정되면 해마다 공운위로부터 경영 평가를 받아야 한다. 이번에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20개 기관은 기타 공공기관으로 경영평가 대상은 아니다. 다만 알리오에 부채, 자산, 임원 연봉, 직원 보수, 복리후생비 등을 공개해야 한다. 공공기관에서 해제되면 이런 제약 요인들이 사라진다는 의미다. 방만 경영으로 회귀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이에 따른 비용은 결국 소비자에게 전가된다. 거래소 측은 “공공기관에서 해제됐지만 금융위의 관리·감독을 받기로 한 만큼 과도한 연봉 인상 등 과거로 돌아갈 일은 결코 없다”고 못 박는다. 김주찬 광운대 행정학과 교수는 “(공공기관에서) 해제된 기관들은 시장 경쟁을 통해 소비자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정부는 이 부분을 계속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AOA, 빨간 코트+롱부츠만… ‘파격적인 하의실종’

    AOA, 빨간 코트+롱부츠만… ‘파격적인 하의실종’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RX한국거래소에서 열린 ‘FNC엔터테인먼트 상장 기념식’에서 소속 걸그룹 AOA가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제공
  • 금시장 거래량 이틀연속 최대 기록

    한국거래소는 11일 KRX금시장 거래량이 전 거래일에 이어 또다시 최대기록을 갈아치웠다고 밝혔다. 이날 금시장의 거래량은 12.9kg(5억 6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 거래비중은 실물사업자가 48.9%, 개인 51.1%였다. 이날 거래에 참여한 실물사업자 중 대부분(97.7%)은 매도에 나선 반면, 개인은 모두 금을 매수했다. 금시장의 직전 최대 거래량 기록은 지난 8일의 11.8kg(5억 2000만원)이었다. 한편, 이날 KRX금시장에 거래된 금은 1g당 전 거래일보다 1.38% 하락한 4만 3550원에 거래됐다.
  • 제96회 PGA 챔피언십을 앞둔 매킬로이, ‘누구의 시대’라는 표현 잘 모르겠다...”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가 ‘매킬로이의 시대가 왔다’는 주위 평가에 부담스러워했다. 매킬로이는 제96회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을 하루 앞둔 6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위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만 요즘 좋은 경기력을 보인다는 사실에 행복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의 시대’라는 표현이 맞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면서 “다만 요즘과 같은 실력을 꾸준히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매킬로이는 지난 4일 끝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같은 대회에 출전했던 타이거 우즈(미국)가 4라운드 도중 허리 통증으로 기권했다. 때문에 ‘우즈의 시대가 가고, 매킬로이의 시대가 열렸다’는 말이 나왔다. 매킬로이는 7일부터 열리는 PGA 챔피언십에서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버바 왓슨(미국), US오픈 챔피언 마르틴 카이머(독일)와 함께 1, 2라운드를 치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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