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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협회 결국 대표팀 감독 겸임 없던 일로… “라미레스 감독 겸임 허용치 않을 것”

    배구협회 결국 대표팀 감독 겸임 없던 일로… “라미레스 감독 겸임 허용치 않을 것”

    배구대표팀 감독이 클럽 감독을 겸임할 수 있도록 허용해준 뒤 거센 비판을 받았던 대한배구협회가 결국 결정 자체를 백지화했다. 배구협회는 19일 남자배구 대표팀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의 프로배구 남자부 KB손해보험 감독 겸직 무산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아울러 페르난도 모랄레스 여자 대표팀 감독의 푸에르토리코 리그 클럽 겸임도 차기 시즌부터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혼선에 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해외에서 대표팀과 클럽을 겸직하는 것이 보편적임을 고려해 한국 대표팀 감독들의 클럽 겸직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한국배구연맹(KOVO) 이사회의 의견을 존중해 겸임을 허용치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OVO는 2019년 4월 임시이사회를 열고 ‘각 구단은 대표팀의 전임감독제를 존중하고 그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가대표팀 감독을 계약 기간 구단 감독으로 영입하지 않기로 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당시 대표팀 사령탑이던 김호철 감독이 OK저축은행 감독으로 옮겨 가려고 하면서 발생한 논란이 발단이었다. 국내 구단들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통해 종전 합의 정신을 존중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KB손해보험도 라미레스 감독 영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라미레스 ‘男배구 국대·프로팀 감독 겸직’ 무산

    라미레스 ‘男배구 국대·프로팀 감독 겸직’ 무산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사나예 라미레스(40·브라질) 감독의 KB손해보험 감독 겸직이 무산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8일 인천 하얏트호텔에서 남녀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이사회를 열고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의 프로팀 감독 겸직 여부를 논의한 끝에 감독 겸직 문제를 백지화하기로 했다. 감독 계약서에 대표팀 감독 계약 기간에는 프로팀 감독을 ‘겸직’하거나 ‘이직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어겼기 때문이다. 프로배구 구단 관계자는 “2019년 4월 이사회에서 합의했던 기존 결정을 존중한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배구계에선 2019년 4월 대표팀 사령탑이던 김호철 감독이 OK저축은행 감독으로 옮겨 가려다 논란이 벌어진 적이 있다. 결국 김 감독은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은 후 자진 사퇴했다. 이에 배구연맹 이사회는 2019년 4월 24일 ‘각 구단은 국가대표팀의 전임감독제를 존중하고 그 취지를 살리기 위해 국가대표팀 감독을 계약 기간 구단 감독으로 영입하지 않기로 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KB손해보험은 최근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이 KB손해보험 감독을 겸직하는 걸 허용해 달라고 대한배구협회에 요청했고, 배구협회가 이를 수용하면서 논란이 벌어졌다. 이날 결정에 따라 KB손해보험은 라미레스 감독 영입과 관련한 내부 검토를 더는 진행하지 않고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 상벌위 회부 될 듯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 상벌위 회부 될 듯

    프로배구 V리그 경기 중 상대 팀 감독에게 조롱하는 듯한 행위를 한 여자부 흥국생명의 다니엘레 투리노 수석코치가 한국배구연맹(KOVO) 상벌위원회(위원장 이장호)에 회부될 전망이다. 정관장은 18일 “전날 경기 때 다니엘레 코치가 고희진 감독에게 한 행동은 모욕적이었다”면서 “상응하는 조치를 해달라”는 내용을 담을 공문을 배구연맹에 보냈다. 이에 따라 배구연맹은 상벌위 회부를 포함해 정관장이 요청한 부분에 대한 조치를 검토 중이다. 앞서 다니엘레 코치는 지난 1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경기 중 2세트 19-17로 정관장이 앞선 상황에서 작전타임을 부르자 상대 팀 선수단이 있는 쪽으로 달려 나와 뒷짐을 지고 엉덩이를 쭉 뺀 상태에서 고희진 정관장 감독을 향해 무언가 말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를 발견한 흥국생명 스태프 한 명이 급하게 다니엘레 코치를 제지했고, 고희진 감독은 황당하다는 듯 심판진에게 이를 항의했다. 당시 경기를 중계하던 차상현 SBS 스포츠 해설위원은 “지도자라면 심판 판정에 불만이 있을 수 있고, 어필할 수도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상대 팀 감독에게 저런 행동을 하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정관장 측 항의 공문을 접수한 배구연맹은 해당 경기의 주심, 부심과 경기감독관의 보고 내용을 토대로 징계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현행 연맹 규정상 선수나 코치진 등에 대한 폭언 및 불손한 행위에 대해선 3경기 출전정지 등 징계를 할 수 있다.
  •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자유계약제’ 공감대 확산…시기와 방법은 이견

    프로배구 외국인선수 ‘자유계약제’ 공감대 확산…시기와 방법은 이견

    프로배구 V리그가 현행 외국인선수 선발제도 개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11일 프로배구 관계자들에 따르면 남녀 14개 구단 사무국장으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는 전날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KOVO)에서 회의를 열었다.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제 재도입이 공식 안건은 아니었지만 트라이아웃 일정 보고 때 자유토론 방식으로 현행 트라이아웃(공개 선발) 개선 문제를 논의했다고 한다. 2024~25 시즌은 현행 트라이아웃 제도의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 시즌 초반 외국인 선수들이 잇달아 부상을 당했고, 이 과정에서 팀의 성적까지 출렁이는 상황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회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자유계약제 재도입에 전반적인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시기와 방법에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자유계약제로 되돌아갈 경우 구단이 특급 공격수를 데려올 때 찔러줄 거액의 뒷돈을 주는 걸 막기가 쉽지 않고 선수가 다쳤을 때 대체가 쉽지 않다는 게 가장 큰 문제점으로 거론된다. 남녀 구단은 따로 모여 협의하는 등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차기 시즌에는 그대로 트라이아웃을 진행할 예정으로 내년 5월 초 튀르키예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 프로배구 원정팀 코트 점령 사건! [타임아웃]

    프로배구 원정팀 코트 점령 사건! [타임아웃]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홈팀을 위한 과도한 응원 공연 탓에 원정팀 선수들이 몸을 풀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일었다. 전례 없던 상황에 현장의 심판진도 적극 대응하지 못했다. 정식 문제 제기를 받은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여자부 전 구단에 협조 공문을 보내며 주의를 촉구했다. 20일 배구계에 따르면 논란은 지난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2위)과 우리카드(4위)의 2라운드 경기 중에 발생했다. 원정팀 우리카드는 주포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가 부상 결장하며 경기 시작부터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1세트를 23-25로 대한항공에 내주며 고전을 예고했다. 1세트가 끝나고 주어진 3분간의 휴식 시간, 홈팀 대한항공 측 어린이 응원단이 코트 위로 빠르게 뛰어나와 음악에 맞춰 공연을 펼쳤다. 휴식 시간 코트 위에서 공연하는 것은 V리그에서 통상적인 일이지만, 이날은 응원단이 점유한 ‘공간’이 문제가 됐다. 그간 코트 위 응원전은 좌우 사이드라인과 엔드라인 안쪽에서만 펼쳐졌고, 엔드라인 뒷공간은 선수들이 다음 세트를 위해 몸을 푸는 공간으로 나눠 활용됐다. 경기 운영 규정에는 응원단의 위치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으나, 지금까지 모든 구단은 이를 암묵적으로 지켜왔다. 하지만 이날 대한항공 측 어린이 응원단 22명은 2세트 우리카드가 사용할 코트 쪽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 인원이 많은 탓에 평소 선수들이 몸을 풀어야 할 엔드라인 뒷공간까지 모두 차지했다. 이에 김영래 우리카드 코치가 부심에게 다가가 “우리는 어디서 몸을 풀란 말이냐”며 항의했지만 이미 시작된 공연은 중단되지 않았고 우리카드 선수들은 제대로 몸을 풀지 못하고 곧바로 2세트에 들어갔다. 우리카드는 2세트마저 20-25로 내줬고, 이날 결국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다. 항의를 접수한 연맹은 뒤늦게 공연 허가 위치를 ‘홈팀의 코트 내’로 지정하는 공문을 내려보냈지만 우리카드로서는 두고두고 입맛이 쓸 수 밖에 없었다.
  • [타임아웃]“홈팀 과도한 응원으로 선수 몸 못 풀어”...우리카드 항의에 연맹 “현장 감독 강화”

    [타임아웃]“홈팀 과도한 응원으로 선수 몸 못 풀어”...우리카드 항의에 연맹 “현장 감독 강화”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홈구단 측의 과도한 응원 공연 탓에 방문 구단 측 선수들이 몸을 풀지 못해 항의하는 소동이 일었다. 그간 전례 없던 상황에 현장의 심판진도 적극적으로 대응을 못 했고, 경기 후 한국배구연맹(KOVO)에도 정식으로 문제가 제기되면서 연맹이 남·여 전 구단에 협조공문을 보내며 주의를 촉구했다. 20일 배구계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지난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2위)과 우리카드(4위)의 2라운드 경기 중에 발생했다. 이날 경기는 방문 구단인 우리카드의 주포 미힐 아히(등록명 아히)의 부상 결장으로 시작부터 우리카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1세트를 23-25로 대한항공에 내주며 고전을 예고했다. 1세트가 끝나고 주어진 3분 간의 휴식시간, 대한항공 측이 준비한 어린이 응원단이 코트 위로 빠르게 뛰어나와 음악에 맞춰 공연을 펼쳤다. 각 구단별로 휴식시간 코트 위 공연은 통상적인 응원이지만, 이날은 응원단이 점유한 ‘공간’이 문제가 됐다. 남·여부 모든 구단은 그간 코트 위 응원전은 좌우 사이드라인과 엔드라인 안쪽에서만 펼쳐왔고, 엔드라인 뒷공간은 선수들이 다음 세트 경기를 위해 몸을 푸는 공간으로 나눠 활용해왔다. 경기 운영 규정에는 응원단의 위치에 대한 명확한 규정은 없으나, 지금까지 모든 구단은 이를 암묵적 룰로 지켜왔다. 하지만 이날 대한항공 측 어린이 응원단의 규모는 22명으로, 2세트 우리카드가 경기를 펼칠 쪽 코트에서 공연을 시작했다. 공연 참여 인원이 많은 탓에 평소 선수들이 몸을 풀어야 할 엔드라인 뒷공간까지 모두 차지했다. 이에 김영래 우리카드 코치가 부심에게 다가가 “우리는 어디서 몸을 풀란 말이냐”며 항의했지만 이미 시작된 공연은 중단되지 않았고 우리카드 선수들은 몸을 풀지 못하고 곧바로 2세트에 들어갔다. 우리카드는 2세트마저 20-25로 내줬고, 이날 세트 점수 1-3으로 패했다. 우리카드는 경기 후 대한항공 측의 응원으로 방해받았다며 연맹에 항의했고, 이에 연맹은 지난 17일 각 구단 구단주와 사무국장을 수신인으로 협조 공문을 보냈다. 연맹은 공문에서 “경기 중 실시되는 홈팀의 치어리더 공연을 비롯한 각종 공연은 정해진 곳에서 실시해 달라”라면서 공연 허가 위치를 ‘홈팀의 코트 내’로 지정했다. 아울러 구단의 응원 공연 계획 점검을 비롯해 현장 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 배구 올스타 팬투표 ‘긴급 중단’…“기록 점수화 오류 발생”

    배구 올스타 팬투표 ‘긴급 중단’…“기록 점수화 오류 발생”

    프로배구 V리그 올스타전에 나설 남녀 최고의 선수들을 뽑는 올스타 팬 투표가 기록 산정상의 오류로 일시 중단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024-2025 V리그 올스타 팬 투표 대상 선수의 기록을 점수화하는 과정에서 산식 오류를 발견해 긴급하게 투표를 중단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연맹은 이어 “올스타 팬 투표 대상 선수의 기록 점수화 과정을 재확인하고 있으며, 금일 투표를 무효로 하고 이른 시일 안에 안내 공지 후 재개할 수 있게 하겠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이 내년 1월 4일 구단 연고지가 아닌 강원도 춘천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이번 팬 투표는 포지션별 득표 순위에 따라 선수를 자동으로 팀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변경됐다. 기존의 팬 투표 100%에서 팬 투표 70%+선수단(감독·수석코치·주장) 투표 15%+미디어(기자·방송중계사) 투표 15%의 비율로 선정되는 것으로 바뀌었으며, 선수단은 본인 소속 구단에는 투표가 불가하다.
  • 우리카드 주포 아히 부상 이탈…남자배구 연이은 외국인선수 부상에 한숨

    우리카드 주포 아히 부상 이탈…남자배구 연이은 외국인선수 부상에 한숨

    갈 길 바쁜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부상 악재를 만났다. 최근 관중증가에 웃던 프로배구 구단들은 외국인선수들이 잇따라 부상으로 빠지면서 부상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선수 미힐 아히(26·등록명 아히)가 발목 부상 여파로 당분간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아히는 지난 16일 훈련 도중 왼쪽 발목을 다쳤는데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보니 전치 6주에서 8주 진단이 나왔다. 사실상 올해가 끝날 때까진 전력에서 완전히 이탈하는 셈이다. 다치기 전까지만 해도 156점을 뽑는 등 득점 순위 2위에 오를 정도로 우리카드에 큰 힘이 되는 존재였던 아히는 지난 16일 열린 대한항공 원정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고, 결국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에 3-1로 패했다. 우리카드는 재활 후 복귀 혹은 교체선수 물색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마땅히 데려올 선수도 없기 때문에 고민에 빠져 있다. 우리카드는 현재 4승3패로 4위(승점 11)에 머물고 있다. 우리카드 뿐 아니라 다른 팀들도 부상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현재 1위인 현대캐피탈을 바짝 뒤쫒고 있는 2위 대한항공은 요스바니 에르난데스(33·등록명 요스바니)가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전치 6~8주 진단을 받는 바람에 막심 지가로프(35·등록명 막심)로 교체했다. 한국전력도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개막전 이후 5연승을 달렸던 한국전력은 엘리안 이탈 이후 3연패를 당했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4~25시즌 1라운드 관중은 9만 1041명으로 지난 시즌 당시 8만 2371명보다 10.5% 늘어났다. 경기당 평균 관중도 작년 1961명에서 올해 2168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여자부는 4만 7022명에서 4만 7818명으로 1.69% 증가했지만 남자부는 3만 5349명에서 4만 3223명으로 22.2% 늘어났다.
  • 여자배구 페퍼, 개막 한 달도 안돼 외국인선수 교체

    여자배구 페퍼, 개막 한 달도 안돼 외국인선수 교체

    여자배구 V리그 페퍼저축은행이 정규시즌 개막 두 경기 만에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페퍼저축은행은 29일 바르바라 자비치(등록명 자비치)를 테일러 프리카노(미국)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부상 등을 이유로 심사숙고 끝에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열린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자비치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지만 시즌 개막 이후 기대에 미치는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페퍼저축은행 구단은 프리카노의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경기에 투입할 예정이다. 새 외인 프리카노는 신장 190㎝의 아포짓 스파이커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체코와 스위스, 미국,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루마니아 리그에서 뛰었으며, 한국배구연맹(KOVO) 트라이아웃에도 작년과 올해 두 차례 지원한 바 있다. 프리카노는 “한국에 오게 돼 매우 기쁘다. 수준 높은 한국 리그를 존중하고, 리그 일원이 되는 것을 매우 고대한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소연 페퍼저축은행 감독은 “자비치가 시즌 전 당한 어깨 부상으로 전체 시즌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교체했다”면서 “프리카노는 미들블로커 포지션도 소화했기 때문에 감각이 좋고 플레이가 다양하다”고 기대했다.
  • 여자배구 감독 7명 “우승 후보 현대건설” 한목소리

    여자배구 감독 7명 “우승 후보 현대건설” 한목소리

    강성형 ‘장신 군단’ 정관장 경계아본단자 “영입 선수 성장 기대” 2024~25 새 시즌을 맞이하는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가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우승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 등 7개 구단 사령탑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선 현대건설이 가장 위협적인 우승 후보로, 정관장이 현대건설에 맞설 대항마로 꼽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9일 수원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맞붙는 개막전으로 지난 시즌에 이어 흥행 돌풍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지난 시즌 챔피언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All Play’를 출사표로 내걸었다. 강 감독은 “올 시즌이 어려운 만큼 선수들이 모두 자기 포지션에서 잘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Grow Up’을 출사표로 제시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지난 두 시즌 준우승에 그치기도 했고, 또 새로운 선수를 영입해 팀 변화가 있어서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7개 구단 감독들이 이구동성으로 꼽은 우승 후보는 현대건설이었다. 무엇보다 양효진, 이다현, 정지윤, 김다인 등에 더해 외국인 선수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와 아시아쿼터 위파위 시통(태국) 등 지난 시즌 우승을 이끌었던 주축 선수들이 건재하고 조직력이 좋다는 게 강점으로 꼽혔다. 현대건설이 가장 경계하는 팀은 장신 군단 정관장이었다. 정관장은 지난 KOVO컵에서 결승에 진출해 현대건설과 우승을 다투는 등 이번 시즌 다크호스로 꼽힌다. 고희진 정관장 감독은 “우리가 견제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더 잘 준비해야 현대건설에 견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흥국생명은 이날 미디어데이 참가 직전 아시아쿼터 선수인 황 루이레이(중국)를 아닐리스 피치(뉴질랜드)로 교체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피치는 탄력을 이용한 강한 공격과 블로킹 타이밍이 우수한 선수로 트라이아웃 기간 눈여겨본 선수 중 한 명이었다”고 소개했다.
  • 배구 해결은 누가? “미”

    새로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 기대현대캐피탈·대한항공 우승 후보남자배구 V리그가 6개월에 걸친 2024~ 25시즌 대장정에 돌입한다. 통합 5연패를 노리는 대한항공과 지난달 한국배구연맹(KOVO)컵에서 우승하며 명가 재건에 시동을 건 현대캐피탈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KOVO는 15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2024~25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새 시즌 개막을 예고했다. V리그는 오는 19일 대한항공과 OK저축은행이 인천계양체육관에서 맞붙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4~25시즌을 출발한다.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7개 팀 사령탑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5표를 받은 현대캐피탈이었다. 선수들이 꼽은 가장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로는 아시아쿼터로 우리카드에 합류한 알리 하그파라스트가 가장 많은 표(4표)를 받았다. 현대캐피탈은 기존 주축인 전광인, 허수봉에 더해 V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마르티네스(쿠바)를 영입했고 아시아쿼터 신펑(중국)도 합류했다. 지난달 경남 통영에서 열렸던 KOVO컵 결승에서 대한항공을 꺾고 우승하며 새 시즌 기대감을 높였다. 4시즌 연속 통합 챔피언을 달성한 대한항공 역시 변치 않는 우승 0순위로 꼽힌다. 대한항공은 한선수, 정지석, 김규민, 곽승석 등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건재하고 2020~21시즌 대한항공의 통합우승에 앞장섰던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가 외국인 선수 1순위로 대한항공과 재회했다.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은 “우린 여전히 배가 고프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한다”며 우승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 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 21일 열린다

    프로배구 남자부 2024~25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1일 드래프트 신청자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대학 졸업 예정자 33명,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4명, 대학 1~3학년 12명 등 49명이 지원서를 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천안고 3학년인 세터 김관우가 꼽힌다. 김관우는 2023년 세계남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서 대표팀의 공격을 조율하며 한국의 3위 도약을 이끌었다. 2023 제34회 CBS배 전국중고배구대회와 2024 인제배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는 세터상을 수상했다. 키 204㎝의 미들 블로커 최준혁이 어느 팀으로 갈지도 관심사다. 최준혁은 올해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와 고성대회에서 인하대의 우승에 공헌했다. 아웃사이드 히터 서현일(인하대)도 1라운드 지명이 유력하다.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으로 KB손해보험 35%, 삼성화재 30%, 한국전력 20%, 현대캐피탈 8%, 우리카드 4%, OK저축은행 2%, 대한항공 1%의 확률 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 진성태를 내주고 OK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고, 지난해 삼성화재에 손현종과 2023-2024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주고 2024-2025시즌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다. 결국 대한항공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총 3번의 1라운드 지명권을 행사한다. 현대캐피탈은 2022년 박준혁을 우리카드로 보내고 우리카드의 2024~25시즌 1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양도에 합의해 1라운드에서 2명을 지명한다.
  • 프로배구가 온다, 컵대회 21일 개막

    프로배구가 온다, 컵대회 21일 개막

    미리 보는 프로배구 V리그 전초전이 경남 통영시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21일 경남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개막한다고 19일 밝혔다. 21일부터 28일까지는 남자부,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여자부 경기가 이어진다. 남자부는 프로팀 7곳과 국군체육부대(상무)가 가세하고, 여자부는 프토팀 7곳과 초청팀인 프레스티지 인터내셔널 아란마레(일본)까지 각각 8개팀이 우승을 겨룬다. 이번 컵대회는 남자부 마우리시오 파에스(우리카드), 미겔 리베라(KB손해보험), 필립 블랑(현대캐피탈), 여자부 이영택(GS 칼텍스), 장소연(페퍼저축은행) 등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감독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도 있다. 대회가 7~8월이 아닌 9월에 열리면서 외국인 선수들이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을 수 있어서 대회 출전이 가능하다. 각 팀 모두 완전체 전력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보는 2024~25 V리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V리그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은 삼성화재가 재계약을 포기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등록명 요스바니)를 뽑았다.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이 재계약을 맺지 않은 2023~24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를 영입했다. 한국전력은 쿠바 출신 공격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 우리카드는 네덜란드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마이클 아히, 삼성화재는 블라니미르 그로즈다노프(불가리아)와 계약했다. OK저축은행은 가장 낮은 순위의 선발권을 얻은 뒤 이탈리아 출신 마누엘 루코니를 지명했다. KB손해보험만 유일하게 안드레스 비예나(비예나)와 재계약했다.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지난 시즌 통합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와 재계약했고, GS칼텍스도 지젤 실바와 재계약을 택했다. 페퍼저축은행은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 정관장은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를 지명했다.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은, 흥국생명은 각각 아포짓 스파이커인 메렐린 니콜레바(불가리아)와 빅토리아 댄착(우크라이나), 투르쿠 부르주(튀르키예)를 뽑았다. 아시아쿼터 선수들도 첫선을 보인다. 남녀부 14개 팀 중 여자부 현대건설(위파위 시통)과 정관장(메가왓티 퍼티위)을 제외하면 12개 팀이 모두 새 얼굴을 영입했다. 남자부에선 우리카드가 영입한 이란 출신 알리 하그파라스트, 여자부에선 페퍼저축은행이 뽑은 장위(중국)가 기대를 모은다.
  • 세계 최강 이탈리아 배구팀 수원에 뜬다

    세계 최강 이탈리아 배구팀 수원에 뜬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프로배구 선수들이 경기 수원시로 모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KBS N, 수원시와 함께 오는 7~8일 수원체육관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수원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초청팀 베로 발리 몬차는 7일에는 대한항공과, 8일에는 V리그 올스타로 꾸려진 ‘팀 코보’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팀 코보는 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이끈다. 베로 발리 몬차는 미들블로커 테일러 에이브릴(미국), 아포짓 스파이커 아투아 슈왈츠(캐나다), 세터 페르난두 크렐링(브라질) 등이 세계적인 배구선수들이 뛰는 강팀이다. 특히 에이브릴은 2023 월드컵 우승을 비롯해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미들블로커를 수상한 선수다. 슈왈츠는 2023~24시즌 이탈리아컵 득점왕, 2023 북중미 카브리해 배구연맹(NORCECA) 챔피언십 베스트 아포짓, 2017-18시즌 프랑스 스파이크리그 베스트 미들블로커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렐링은 지난 시즌 이탈리아컵, 2021~22시즌 북아메리카 클럽챔피언십, 2021~22 클럽월드컵에서 세터상 등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한국 국가대표 이우진이 이적하면서 한국 팬들에게 더욱 친숙해진 팀이기도 하다. 이번 매치는 3세트를 먼저 획득한 팀이 승리하며 5세트를 제외한 각 세트 8점과 16점에 테크니컬 타임아웃이 진행되는 등 V리그와 동일한 규정을 적용한다. 다만 이벤트 대회임을 감안해 비디오 판독은 이뤄지지 않는다. 풍성한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7일 대한항공-몬차 경기에 앞서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과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삐약이’ 신유빈과 단체전에 함께 나서 메달을 합작한 이은혜(이상 대한항공)가 탁구채 대신 배구공을 들고 코트 위에 선다. 나아가 8일에는 가수 소유와 전유진 등이 슈퍼매치를 앞두고 콘서트를 연다.
  • 해외에서도 V리그 즐길 수 있게 된다

    이제 프로배구 V리그를 해외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해외중계권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지애드 스포츠와 해외 송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2024~25시즌부터 2026~27시즌까지다. 이 기간에 지애드 스포츠는 V리그의 해외 중계권에 대한 독점 권리(재판매권 포함)를 보유하게 된다. 지애드 스포츠는 KBS N과 협력해 KOVO컵, V리그 정규시즌 및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생방송 및 녹화방송으로 해외에 송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확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지애드 스포츠는 “인도네시아의 메가왓티 퍼티위(25·정관장), 중국의 장위(27·페퍼저축은행), 태국의 위파위 시통(25·현대건설) 등 아시아 쿼터 선수들의 출신 국가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V리그를 송출할 것”이라 밝혔다.
  • 프로배구 여자 신인 드래프트 다음달 3일 열린다

    여자 프로배구 2024~25시즌에 참가할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25시즌 드래프트에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45명과 대학교 재학생 1명 등 총 46명이 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을 3위로 이끌고 성인대표팀 유럽 전지훈련에 참가한 이주아(목포여상·아웃사이드 히터)를 비롯한 같은 청소년대표팀 출신 전다빈(중앙여고·아웃사이드 히터), 김다은(목포여상·세터), 박채민(강릉여고·리베로)이 가장 큰 관심을 받는다. 올해 드래프트 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 역순을 기준으로 페퍼저축은행 35%, 한국도로공사 30%, IBK기업은행 20%, GS칼텍스 8%, 정관장 4%, 흥국생명 2%, 현대건설 1%의 확률로 추첨을 통해 선수를 선발한다. 페퍼저축은행의 1라운드 지명권은 페퍼저축은행이 2022년 12월에 진행한 트레이드로 인해 GS칼텍스가 행사하게 된다. 또한 정관장과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6월 진행한 트레이드를 통해 정관장의 2라운드 지명권은 한국도로공사가 행사한다. 이에 따라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는 각각 1라운드와 2라운드에 2명을 선발할 수 있다. 배구연맹은 네이버 온라인을 통해 드래프트 과정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 제천시 중부권 스포츠도시로 우뚝..올해 100여개 대회 개최

    제천시 중부권 스포츠도시로 우뚝..올해 100여개 대회 개최

    충북 제천시가 중부권 최고의 스포츠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1개 종목 51개의 전국대회가 제천에서 열렸다. 전국종별농구대잔치, KOVO컵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전국종별배구대회, 전국종별펜싱선수권대회 등 굵직한 전국대회가 펼쳐졌다. 국제대회 성공을 위한 시험 무대인 국제여자야구대회, 청소년 오픈 국제탁구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도 개최됐다. 이들 대회를 통해 선수단 등 총 20만명이 제천을 방문했다. 올 하반기에는 59개 대회가 제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전국 68개 고교가 참여하는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가 이달에 열리고 8월에는 2024 추계 중등축구대회가 펼쳐진다. 2022년 이후 3년 연속 제천에서 개최되는 추계 중등축구대회에는 전국 130여개팀 약 4500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10월에는 KBL컵 프로농구대회도 열린다. 올해 처음 유치한 전국학생씨름선수권대회,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전국유소년클럽배구대회 등도 이어진다. 하반기 예상되는 총방문 인원은 30만명에 달한다. 제천이 스포츠도시가 된 것은 스포츠마케팅 전담부서를 만들어 적극적인 대회 유치 활동을 전개했기 때문이다. 제천지역 체육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도 한몫했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관광지와 맛집이 많다는 점도 대회 유치 활동에 큰 도움이 됐다. 시는 전국대회 유치에 더욱 속도를 내기 위해 2028년까지 종합체육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유치한 대회 숫자도 많지만 대회의 질적인 면에서도 다른 지역보다 앞선다”며 “50만명 방문은 1200억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 이탈리아 배구 명가 몬차 9월 한국 찾는다

    이탈리아 배구 명가 몬차 9월 한국 찾는다

    이탈리아 남자 프로배구 강팀 베로 발리 몬차가 9월 한국을 찾아 한국 올스타팀과 친선경기를 한다. 한국배구연맹(KOVO)과 프로배구 주관방송사 KBSN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몬차 아레나에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업무협약식을 열고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를 오는 9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매치는 9월 7일 V리그 우승팀인 대한항공과 베로 발리 몬차의 경기가 열리고, 8일에는 ‘팀 코보 올스타’와 베로 발리 몬차의 친선경기와 콘서트가 펼쳐진다. 베로 발리 몬차는 2023~24시즌 이탈리아 수페르레가(리그)와 코파 이탈리아(컵대회), 유럽연맹 챌린지 컵에서 각각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유럽 정상급 전력을 자랑하는 팀이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 이우진(19)이 뛰는 팀이기도 하다. 석진욱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은 “이탈리아 배구는 대표팀과 리그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다. 최근 막을 내린 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도 여자는 우승, 남자는 8강에 진출했다”면서 “이번 이탈리아와 슈퍼매치를 통해 한국 배구의 국제 경쟁력과 리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BSN 스포츠는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 프로배구 곽명우, 자격정지 1년…솜방망이 징계 논란

    프로배구 곽명우, 자격정지 1년…솜방망이 징계 논란

    가정폭력 등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곽명우(OK금융그룹)에 대해 한국배구연맹(KOVO)이 3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자격정지 1년 징계를 내렸다. 예상보다는 징계 수위가 높지 않은데다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정상참작을 해주면서 또다른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상벌위원회는 “선수가 실형을 선고받은 건 리그의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라고 판단했다”면서도 “선수가 깊이 뉘우치고, 법원 판결에서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해 피해자가 선수에게 최대한 관대한 처벌을 해 줄 것을 탄원한 사실을 고려한 점을 참작했다”고 밝혔다. 곽명우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징역 6개월, 자격정지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40시간의 가정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아내를 폭행한 혐의를 받은 곽명우에 대한 1심 판결은 지난해 9월, 2심 판결은 올해 5월에 나왔다. 곽명우가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 여기에 더해 5월 재판을 통해 2021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구단에 숨긴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음주운전 적발과 은폐도 상벌위원회에서 ‘징계 대상’으로 논의는 됐지만, 징계 수위에는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소속팀인 OK금융그룹이 곽명우의 재판 관련 문제를 언제 인지했는지도 쟁점이었다. 이에 대해 권철근 OK금융그룹 단장은 “곽명우가 재판받은 사실을 현대캐피탈과 트레이드(4월 19일)한 뒤에야 알았다”고 소명했다. 상벌위원회는 이를 받아들여 별도 징계 없이 “더욱 철저한 선수 관리 및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고만 밝혔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곽명우와 계약이 6월 30일에 만료되지만, 계약 만료 후 재계약 포기는 징계라고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실질적인 징계가 무엇일까를 고민한 뒤에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신고하지 않고 은폐한 사안에 대한 징계와 대비된다. 면허취소를 받았던 배영빈은 1년 실격, 100일 면허정지를 받았던 박유현은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게다가 상벌위원회가 지난 2월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혐의로 오지영에게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내린 것과도 비교된다. 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은 사안과 법적 처벌은 없는 직장 내 괴롭힘에 동일한 징계를 했다는 것 자체가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밖에 없다.
  • ‘1순위’ 페퍼저축은행, 자비치 품었다

    여자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영광은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에게 돌아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초청 선수 37명, 기존 선수 4명 등 41명이 이번 드래프트를 신청했다. 1순위 지명권을 손에 넣은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은 자비치를 지명했다. 자비치는 높이와 공격력이 뛰어나 여러 구단의 레이더망에 잡혔다. 앞서 열린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장위(중국)를 선발한 페퍼저축은행은 V리그 최고 수준의 높이를 구축하게 됐다. 정관장 고희진 감독은 한국도로공사에서 뛰었던 반야 부키리치(세르비아)를 뽑았다. 부키리치는 지난 시즌 득점 3위에 올랐으나 한국도로공사가 재계약을 포기했다. 한국도로공사는 메렐린 니콜레바(불가리아)를 선택했다.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천신통(중국)을 뽑아 높이 보강이 필요했던 IBK기업은행은 빅토리아 댄착(우크라이나)을 지명했다. 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투르쿠 부르주(튀르키예)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팀 현대건설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카메룬)와 재계약하며 구단 역사상 첫 2년 연속 우승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모마는 2023~24시즌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세 경기 모두 30득점 이상을 기록하며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모마는 책임감이 있고, 한국에서 2021~22시즌부터 3년 동안 뛰면서 부상도 없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GS칼텍스도 실바(쿠바)와 재계약했다. GS칼텍스 이영택 감독은 “실바만큼 하는 선수는 없는 것 같다. 영상으로 본 선수들도 실바에 비해 부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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