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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석이조?…물고기 입 속 ‘웃는 개구리’ 포착

    일석이조?…물고기 입 속 ‘웃는 개구리’ 포착

    일석이조(一石二鳥)라는 한자성어는 이런 상황에서 쓰는 말인 것 같다. 최근 호주 퀸즈랜드 타운스빌의 한 강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희귀한 상황이 포착돼 화제에 올랐다.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에 올라와 순식간에 4만명의 호평(likes)을 얻은 사진 속 주인공은 현지에서 퍼치(perch)라 부르는 농어 무리의 민물고기와 개구리다. 희귀하다 못해 황당함까지 자아내는 이같은 상황은 낚시 중에 벌어졌다. 이날 월척을 잡아올린 지역 주민 앵거스 제임스는 기쁨도 잠시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낚시바늘을 떼내려 물고기의 입을 연 순간 개구리 한마리가 웅크리고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던 것. 더욱 황당한 것은 개구리가 마치 낚시꾼을 보고 웃는듯한 표정이었다는 점.제임스는 “처음에는 나뭇잎이 물고기 목구멍에 걸려있는줄 알았다” 면서 “개구리라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황당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개구리가 가만히 앉아있어 죽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를 보고 눈을 깜빡했다”며 웃었다. 이 장면을 놓치기 싫었던 제임스는 곧바로 카메라로 이 장면을 촬영해 ‘인증샷’을 남겼다.   제임스는 “개구리는 곧 내 머리로 점프를 해 어디론가 사라졌다” 면서 “내 평생 이같은 황당한 광경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약진하는 공기업]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차 개발 등 기술 지원 창조경제 실현 앞장

    [약진하는 공기업]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차 개발 등 기술 지원 창조경제 실현 앞장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술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2011년부터 무정전검사(POI)법을 도입, 향후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등 국가 주요 산업시설은 검사 목적이라도 정전을 하면 큰 손실이 불가피해 정전 없이 검사하는 방식이다. 또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무선충전식 온라인 전기자동차’ 개발에도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이 전기차는 지난해 2월 열린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세계 10대 기술’에 선정됐다. 그 밖에도 KESCO Code 개발 등 전기안전 검사 및 점검 분야의 국가 기준 정립에도 힘을 쏟고 있다. 소외계층의 안전복지도 주요 과제다. 지난해 도서지역 주민 대상 ‘전기안전 보안관 서비스’ 제도도 시행했다. 전남 노화도 등 6개 섬 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시행했고 앞으로 대상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쪽방전기설비 개선사업’도 시행했다. 쪽방은 건축물의 구조적 특성상 소규모 거주공간이 밀집한 형태로 몰려 있어 위급 상황이 발생할 시 비상 대피가 어려워 대규모 인명 피해가 우려된다. 2016년까지 총 45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전국 7900여곳 쪽방시설에 대한 개선작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영등포 등 1690개 시설을 대상으로 했고, 올해부터 20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슈퍼스타 K4 에디킴, 데뷔 앨범 ‘너 사용법’ 음원 차트 1위 ‘기염’

    슈퍼스타 K4 에디킴, 데뷔 앨범 ‘너 사용법’ 음원 차트 1위 ‘기염’

    에디킴이 지난 11일 발매한 데뷔 앨범 ‘너 사용법’이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에디킴은 4월 11일 정오, 데뷔앨범 ‘너 사용법’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를 포함 선공개곡 ‘2 years apart’ ‘너 사용법’을 등이 주요 음원 차트에서 골고루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에서는 TOP100 안에 에디킴의 앨범 수록곡 6곡 중 5곡이 진입해 순위를 다투고 있다. 특히 에디킴이 지난 4월 7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앨범 수록곡 ‘너 사용법’은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만큼 좋은 평을 얻고 있다. 특히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차트와 ‘삼성뮤직’ 차트에서는 현재 ‘너 사용법’이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타이틀곡보다 수록곡이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기현상이 발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너 사용법’은 어제 오후 벅스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디킴의 첫 미니앨범 수록곡 ‘너 사용법’은 에디킴의 목소리와 기타 사운드로만 이뤄진 달콤한 곡으로, 미니멀한 구성이 돋보이는 에디킴의 목소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노래다. 여자친구와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을 매뉴얼처럼 정리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타이틀곡 밀당의 고수는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 도저히 끊을 수 없는 패스트푸드같은 매력을 가진 여자 때문에 애태우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로, 이번 앨범 중 악기 구성이 가장 많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곡으로 현재 너 사용법과 밀고 당기며 순위 경쟁 중이다. 한편 4월 11일 발매된 에디킴 데뷔앨범 너 사용법에는 에디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6곡이 수록됐으며 윤종신, 에디킴이 공동 프로듀싱을, 기타리스트 조정치, TEAM89의 포스티노가 편곡을 맡아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유명 해외 아티스트가 앨범 작업에 대거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너 사용법]은 잭 존슨(Jack Johnson)의 엔지니어인 로버트 카란자(Robert Carranza)가 믹싱을, 그래미 어워드 2014에서 2관왕에 오른 신예 로드(Lorde)의 <로얄즈(Rayals)>를 탄생시킨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가 마스터링을 맡는 등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땅에 서듯이 수직으로 비행하는 ‘펭귄 전투기’ 포착

    땅에 서듯이 수직으로 비행하는 ‘펭귄 전투기’ 포착

    전투기가 땅과 수직으로 떠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할까? 17일 유튜브에 올라온 ‘전투기 수직 비행하는 최강 파일럿 촬영’(Takes A Skilled Pilot To Pull Off A Trick Like This)이란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27초가량의 이 영상을 보면 쿠웨이트 국기가 보이는 가운데 활주로가 펼쳐져 있다. 전투기 한 대가 수직상태로 땅으로 하강하기 시작한다. 활주로엔 이 모습을 담기 위해 현지 언론들의 카메라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조종사는 전투기를 점점 더 선 상태로 땅에 가까워지게 만든다. 전투기가 땅에 가까워질수록 전투기의 소음이 크게 들린다. 파일럿은 전투기를 땅과 거의 수직 상태를 유지하며 활주로 지면에 닿을듯 말듯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펭귄이 서 있는 듯 하다. 전투기가 거의 땅에 닿으려는 순간, 파일럿이 제트 엔진을 키우자 화염과 함께 전투기는 빠르게 하늘로 사라진다. 이 아슬아슬한 묘기를 지켜본 사람들의 탄성과 박수가 터져나온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기 파일럿이다”, “전투기로 정말 저런 묘기가 가능할까?”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로켓이야, 비행기야? 지면에 닿을 듯 수직비행하는 전투기 포착

    로켓이야, 비행기야? 지면에 닿을 듯 수직비행하는 전투기 포착

    전투기가 땅과 수직으로 떠서 비행하는 것이 가능할까? 17일 유튜브에 올라온 ‘전투기 수직 비행하는 최강 파일럿 촬영’(Takes A Skilled Pilot To Pull Off A Trick Like This)이란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27초가량의 이 영상을 보면 쿠웨이트 국기가 보이는 가운데 활주로가 펼쳐져 있다. 전투기 한 대가 수직상태로 땅으로 하강하기 시작한다. 활주로엔 이 모습을 담기 위해 현지 언론들의 카메라들이 곳곳에 위치해 있다. 조종사는 전투기를 점점 더 선 상태로 땅에 가까워지게 만든다. 전투기가 땅에 가까워질수록 전투기의 소음이 크게 들린다. 파일럿은 전투기를 땅과 거의 수직 상태를 유지하며 활주로 지면에 닿을듯 말듯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다. 전투기가 거의 땅에 닿으려는 순간, 파일럿이 제트 엔진을 키우자 화염과 함께 전투기는 빠르게 하늘로 사라진다. 이 아슬아슬한 묘기를 지켜본 사람들의 탄성과 박수가 터져나온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기 파일럿이다”, “전투기로 정말 저런 묘기가 가능할까?”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윗 공기 좀 마셔볼까?” 비행기 조종하는 ‘다람쥐’ 화제

    “윗 공기 좀 마셔볼까?” 비행기 조종하는 ‘다람쥐’ 화제

    “그래 사실 내 꿈은 파일럿 이었어!” 한 다람쥐가 모형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진위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 “비행을 즐기는 다람쥐(Daredevil squirrel takes plane on joyride)”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총 1분 27초 길이의 해당 영상은 한 다람쥐에 풀숲에 놓여진 모형 경비행기에 다가가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이 다람쥐는 뭔가 이상하다. 그냥 지나가지 않고 비행기를 이리저리 살피더니 조종석으로 뛰어든다. 심지어 조금 있다 비행기를 직접 운전해 이륙준비를 하기까지 한다. 바로 옆 주차장에서 물건을 정리하던 해당 모형 경비행기의 진짜 주인은 이를 목격하고 당황해하며 달려오지만 이미 다람쥐는 비행기와 함께 하늘로 날아오른 후다. 이어서 하늘을 활공하는 다람쥐와 비행기의 모습이 나온다. 360도 회전하고 수직으로 낙하하다 다시 날아오르는 등 도저히 다람쥐가 조종하는 것이라고는 믿기 힘든 광경이 연속으로 펼쳐진다. 영상 말미, 즐거운(?) 비행을 마친 이 다람쥐는 경비행기를 착륙시키고 다시 숲 속으로 사라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다”라는 반응과 함께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지 의문을 제기했다. 상식적으로 다람쥐가 비행기를 조종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 하지만 곧 의문은 풀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2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실제 다람쥐와 같은 크기의 모형이 절묘하게 합성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당연한 것이지만 이 비행기도 무선 조종으로 제어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 다람쥐가 등장한 것은 맨 처음 비행기에 올라탔을 때, 그리고 마지막 착륙 후 도망갈 때다. 나머지 비행 중인 장면은 모두 다람쥐와 비슷한 실물의 모형이었던 것. 그러면 중간에 비행 중인 모습을 정면에서 촬영한 부분은 어떻게 한 것일까? 이건 실제 다람쥐를 찍고 뒤 배경을 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한 것이다. 해당 영상을 만든 사람은 아마추어 무선조종 비행기 개발자 론 나이트다. 그는 “무선모형 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비행원리를 쉽게 설명해주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다람쥐를 출연시킨 이유는 “그저 ‘유머’를 녹여내기 위한 장치”였다고 나이트는 덧붙였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美서 ‘개 학대’ 영상 올린 10대 체포

    美서 ‘개 학대’ 영상 올린 10대 체포

    개를 학대하는 10대들의 철없는 행동으로 미국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미주리주(州) 세인트루이스에서 10대들이 개를 집어 던지고 구타하는 학대 영상이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는 한 청년이 개를 들고 등장한다. 청년은 갑자기 개를 머리 위까지 들어 뒤쪽 방향으로 던져버린다. 청년의 행동은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충격을 받은 개에게 주먹과 발차기를 퍼붓는다. 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린 코츠 케션(Coats Keshawn)이란 청년은 동물 학대 영상을 접한 수백 명의 시청자들의 비난 글로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한 상태이며 현지 경찰은 두 명의 청소년을 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철없는 10대들의 행동이라도 너무 잔인하다”, “너무 끔찍하다”, “개가 무슨 죄가 있다고 저렇게 하나?” 등 비난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Coats Keshawn facebook/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동영상]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보니…

    [동영상]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보니…

    자연의 법칙은 냉정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린 코끼리가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참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어린 코끼리를 공격하는 사자(Lion takes down an elephant in Africa)”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30초 정도로 매우 짧은 해당 영상은 어린 코끼리가 사자들에게 처참히 공격당해 숨지기까지 비극적 상황을 압축적이지만 매우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먼저 첫 번째 사자가 어린 코끼리의 뒤로 살금살금 접근해 목덜미를 물며 기선을 제압한다. 코끼리는 목을 흔들며 사자를 떼어 놓으려 노력해보지만 곧장 두 번째 사자까지 달려들자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땅에 주저앉고 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찍힌 것으로 촬영자는 스위스 출신 비디오 아티스트 커트 하스(67)다. 하스는 “코끼리는 3~4살 정도로 매우 어려 보였는데 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서 사자가 우글대는 위험지역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아마 목마름을 해결하려 물 웅덩이를 찾던 것 같다”며 “(어린 코끼리가) 숨지기 전까지 다른 코끼리 무리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끼리가 사냥당하기까지 불과 30분이 채 안 걸렸다.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된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영상이 촬영된 황게 국립공원은 칼라하리 사막 북동쪽 끝과 맞닿아 있으며 총 면적은 14,600㎢다. 예전에는 이 지역에 살던 로츠비족의 추장 이름을 따 완키에(Wankie)국립공원으로 불렸으나 후에 현재 이름으로 교체됐다. 물이 매우 적은 지역으로 동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기 위한 인공 물웅덩이가 있다. 총 105종의 포유동물이 서식 중인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코끼리다.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어린 코끼리 충격 영상

    자연의 법칙은 냉정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어린 코끼리가 굶주린 사자에게 사냥당하는 참혹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유튜브에서 “어린 코끼리를 공격하는 사자(Lion takes down an elephant in Africa)”라는 제목의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총 길이 30초 정도로 매우 짧은 해당 영상은 어린 코끼리가 사자들에게 처참히 공격당해 숨지기까지 비극적 상황을 압축적이지만 매우 강렬하게 전달하고 있다. 동영상을 보면 먼저 첫 번째 사자가 어린 코끼리의 뒤로 살금살금 접근해 목덜미를 물며 기선을 제압한다. 코끼리는 목을 흔들며 사자를 떼어 놓으려 노력해보지만 곧장 두 번째 사자까지 달려들자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땅에 주저앉고 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아프리카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Hwange National Park)에서 찍힌 것으로 촬영자는 스위스 출신 비디오 아티스트 커트 하스(67)다. 하스는 “코끼리는 3~4살 정도로 매우 어려 보였는데 왜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혼자서 사자가 우글대는 위험지역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아마 목마름을 해결하려 물 웅덩이를 찾던 것 같다”며 “(어린 코끼리가) 숨지기 전까지 다른 코끼리 무리가 나타나지 않은 것을 보아 매우 멀리 떨어져 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코끼리가 사냥당하기까지 불과 30분이 채 안 걸렸다. 매우 비극적인 상황이라 가슴이 아프지만 한편으로는 거스를 수 없는 자연의 법칙이라고 생각된다”며 씁쓸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영상이 촬영된 황게 국립공원은 칼라하리 사막 북동쪽 끝과 맞닿아 있으며 총 면적은 14,600㎢다. 예전에는 이 지역에 살던 로츠비족의 추장 이름을 따 완키에(Wankie)국립공원으로 불렸으나 후에 현재 이름으로 교체됐다. 물이 매우 적은 지역으로 동물들의 목마름을 해결해주기 위한 인공 물웅덩이가 있다. 총 105종의 포유동물이 서식 중인데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코끼리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세상서 가장 멍청한 풋내기 도둑? 어떤 실수인가 보니…

    세상서 가장 멍청한 풋내기 도둑? 어떤 실수인가 보니…

    풋내기 도둑의 바보 같은 실수 영상이 화제다. ’This Robber Makes A Rookie Mistake’란 제목으로 유튜브에 게재된 CCTV 영상에는 편의점에 강도가 들어오는 장면이 포착됐다. 보안 때문에 설치된 여러 대의 카메라엔 2인조 강도의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다.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총을 든 사내와 찢어진 청바지와 파란색 신발, 짚업 후드티의 모자로 얼굴을 가리고 점퍼를 입은 흑인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와 강도질을 한다. 편의점 종업원을 협박해 비닐봉지에 돈을 담게 한 뒤 바로 편의점을 빠져나간다. 하지만 그들의 강도 짓은 얼마 가지 않아 들통이 나고 만다. 그 흑인 남성이 바로 그날 저녁, 강도질 당시의 똑같은 복장으로 편의점에 물건을 사러 왔기 때문이다. 영상은 그 흑인의 모습을 교차해서 보여준다. 누가 봐도 강도 짓을 한 남성이 틀림없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아이폰 사용자가 갤럭시S 사용자보다 똑똑” 이유는?

    “아이폰 사용자가 갤럭시S 사용자보다 똑똑” 이유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애플 아이폰, 구글 넥서스, 블랙베리 등 스마트폰 사용자 중 애플 스마트폰 사용자가 가장 똑똑하다는 조사결과가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지난 달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온라인 도박 사이트 래드브로크(Ladbrokes)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사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지능과 민첩성 등을 알 수 있는 문제 7개를 풀고 시간을 체크했다. 문제는 예컨대 ▲1~100까지 숫자 중 9가 들어간 숫자는 몇 개 일까?(보기 5개) ▲어떤 달은 30일이고 어떤 달은 31일이다. 그렇다면 1개월이 28일인 달은 얼마나 되나(보기 4개) ▲개 2마리와 오리 2마리의 다리를 모두 합친 개수는?(보기 4개) 등과 문제에 알맞은 도형을 고르는 형태다. 뇌 능력과 정신적 민첩함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테스트를 한 결과 아이폰 사용자들은 이를 모두 해결하는데 걸린 시간이 94초인 반면 구글 넥서스 사용자는 99초,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는 103초, 블랙베리 사용자는 118초가 걸렸다. 가장 빨리 문제를 푼 사람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용자로, 불과 47초 만에 문제를 풀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8월 영국의 한 모바일프로그램 전문업체가 세계 3대 스마트폰 브랜드 사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아이폰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이나 블랙베리 스마트폰 사용자들에 비해 옷을 고르고 자신을 꾸미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블랙베리 사용자들의 평균수입이 가장 높았고,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가장 매너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임신 7개월 전 여친 복부 칼로 난자한 25세男, 이유가?

    임신 7개월 전 여친 복부 칼로 난자한 25세男, 이유가?

    자신을 떠났다는 이유로 임신한 전 여자 친구의 복부를 칼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25세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다행히 피해여성은 기적적으로 건강한 태아를 출산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9일 보도에 따르면, 가해자는 25세 앙드레 스미스(Andre Smith)로 키더민스터(Kidderminster)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 25세 레이첼 케인(Rachel Kane)의 집에서 그녀의 복부를 두개의 칼로 수차례 찌르는 등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체포됐다. 우스터 최고 법원(Worcester Crown Court)에 따르면, 스미스는 자신이 비참하게 차였다는 이유로 앙심을 품고 전 여자 친구 케인의 집에 침투했다. 당시 임신 7개월이었던 케인은 절대 안정이 필요한 상태였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스미스는 그녀의 복부를 여섯 차례 난자했다. 당시 케인은 임산부에게 치명적인 자궁, 간 등에 치명상을 입었다. 당시 스미스는 현장에서 도망쳤지만 케인의 비명소리를 들은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곧 체포됐다. 로버트 저키스(Robert Juckes) 판사는 절대 안정이 필요한 임산부에게 가장 치명적인 복부를 칼로 난자하는 등 범행의 잔인성을 이유로 징역 15년의 중형을 스미스에게 선고 했다. 한편, 케인은 임산부로써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했지만 의료진의 도움으로 3개월 빨리 태아를 출산했다. 기적적으로 태어난 아이의 성별은 딸로 매우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김균미의 빅! 아이디어] 아이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던데

    [김균미의 빅! 아이디어] 아이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던데

    울산 울주에서 8살 난 여자 아이가 계모한테 맞아 갈비뼈가 부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 지 벌써 한 달 보름이 다 돼 간다. 그 사이에 부산에서 또 20대 초반의 주부가 2살 난 딸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벌어졌다. 한 달에 한 명꼴로 아이가 학대로 목숨을 잃고 있다는 통계의 정확성이 이번처럼 달갑지 않은 적도 없다. 지난 10월 24일 울산아동학대사망사건 이후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을 촉구하는 여론이 빗발쳤다. 국회에 1년 넘게 계류돼 있는 아동학대 방지 관련 3개 법안을 빨리 처리하라는 목소리가 힘을 받는 듯했다. 하지만 이후 불거진 일본의 제한권 자위권 허용, 중국의 방공구역 선포,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축출설 등 외교 안보 현안에다 2014년 예산안의 법정시한 내 처리 불발, 계속되는 국정원 댓글사건 공방 등에 묻혀 관심에서 비켜나 있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남윤인순 의원은 시민단체 주도의 ‘울주 아동학대사망사건 진상 조사와 제도개선 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고, 같은 당의 이언주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아동학대 현황과 입법적 개선과제 토론회’를 열면서 어렵게 동력을 이어가고 있다. 아동성폭력추방 시민모임 ‘발자국’은 서명운동을 펴나가고 있다. 이 정도로는 부족하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신고된 아동학대 의심사례는 6만 7774건이었고, 이 가운데 아동학대로 확인된 사례는 4만 7504건이었으며 사망사례는 모두 74건에 이른다. 2012년 한 해에만 아동학대 신고건수는 1만 943건, 이 중 확인된 사례는 6403건이었다. 87%가 가정에서 학대가 발생했고, 부모에 의한 학대가 83.8%로 분석됐다. 더 이상 남의 집안일로 부모들이 알아서 할 일로 놔둘 수 없는 이유다. 하지만 내 아이를 내 방식으로 훈육하겠다는데 제3자가 무슨 권리로 참견하느냐, 결과에 책임지겠느냐며 따지는 부모 앞에선 한 발짝 물러서는 게 어쩔 수 없는 현실이다. 얼마 전 지인에게 들은 얘기가 귓가에 맴돈다. 아파트의 앞집에 사는 부부가 종종 중학생 딸을 때린다고 한다. 하루는 그냥 놔뒀다가는 큰일 나겠다 싶어 초인종을 누를까, 경찰에 신고할까 망설이다 돌아섰단다. 딸이 하라는 공부는 하지 않고 속만 썩인다며 걱정하던 부모의 얼굴이 떠올라서. 우리가 비교하기 좋아하는 미국이었다면 의심의 여지도 없이 누군가 경찰에 신고해 부모는 경찰서에 불려가고 아이는 아동보호기관에 격리돼 보호받았을 것이다. 이런 얘기들을 들을 때마다 ‘It takes a village’라는 말이 떠오른다.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마을 전체가 힘을 보태야 한다는 얘기다. 아프리카의 격언인데 1996년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대통령 부인 시절 쓴 책의 제목으로 유명해졌다. 한국에서는 ‘집 밖에서 더 잘 크는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됐다. 아이 한 명을 제대로 잘 키우기 위해 가족뿐 아니라 사회와 구성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책이다. 이 착한 아프리카의 격언이 2013년 대한민국에 적용될 수 있을까. 뻔한 소리지만 부모는 자녀를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고치고 독립된 인격체로 대우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부모교육부터 시켜야 한다. 이웃은, 사회는 ‘참견’했다가 피해볼까봐, 귀찮아질까봐, 이웃 간에 불편해질까봐 꺼리기보다 옆집·앞집 아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가족뿐 아니라 아이들이 학대를 당했 지 여부를 가까이서 살필 수 있는 교사나 의사 등에게 신고 의무를 부과해야 한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검토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시급히 처리해야 할 민생 관련 법안에 반드시 아동폭력에 대한 법률 개정안을 포함해 아동보호의 법적 토대를 강화해야 한다. 혹여 아이의 비명소리가 들리는 집 앞을 지날 때면 ‘작은 용기’를 내 112 버튼을 누르자. 변화는 나로부터 시작한다. 편집국 부국장
  • 손호준-민도희 SNS 대화 화제 “너희 오빤 포블리잖아”

    손호준-민도희 SNS 대화 화제 “너희 오빤 포블리잖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출연진 ‘민도희’ 역의 조윤진과 ‘해태’ 역의 손호준 간의 친근한 SNS 대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이들이 언급한 ‘포블리’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7일 손호준은 자신의 트위터(@likesun12)에 “멋 한번 부려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호준은 재킷을 걸치고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넣은 채 한껏 멋을 부리고 있었다. 사진을 본 민도희는 손호준에게 “우와 우리 오빠 멋지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손호준은 “너희 오빤 포블리잖아”라고 받아쳤다. ‘포블리’는 ‘응답하라 1994’에서 조윤진의 남편 삼천포(김성균 분)를 부르는 애칭이다. 손호준의 말에 민도희는 “오빠도 내 오빠지. 욕심쟁이 할 테다”라고 답했다. 이들의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손호준-도희, 정말 친한 듯”, “포블리는 어디에?”, “유연석은 뭐하고 있지?” “손호준, 첫눈 오면 구스다운 입어도 멋있겠다” “도희-포블리 첫눈 오면 데이트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병헌 의원, ‘그라가스’ 코스프레…완벽 싱크율

    전병헌 의원, ‘그라가스’ 코스프레…완벽 싱크율

    한국 e스포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전병헌 민주당 의원이 e스포츠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전병헌 의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기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챔피언인 ‘그라가스’ 코스프레(‘코스튬플레이’의 약어로 게임이나 만화 속 캐릭터의 의상을 입는 것)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그는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시즌3’에서 한국팀인 SK텔레콤 T1이 우승하면 롤 관련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공약했었다. 이날 사진은 이 약속을 지킨 것. 전병헌 의원이 선택한 챔피언은 ‘주당(酒黨) 콘셉트’의 캐릭터 그라가스였다. 그는 그라가스의 많은 스킨 가운데 가장 중후한 ‘멋쟁이 그라가스’를 골랐다. 전병헌 의원은 “오늘은 자료 준비를 위해 국정감사가 하루 쉬는 날. 오전에는 이틀간 뜨겁게 진행된 국정감사를 점검하고 점심시간을 이용해 e스포츠 팬들에게 약속했던 롤 코스프레 인증샷을 준비했습니다”라면서 “기성세대가 젊은 시절을 기억하지 못하고, 청년문화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세대 간 갈등은 점차 심화 될 수 밖에 없을 것 입니다. 기성세대를 대표하는 한 사람으로서 SKT T1팀의 한국 첫 롤드컵 우승을 축하합니다”라고 적었다. 전병헌 의원은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제작자인 브랜든 벡 라이엇게임즈 대표를 향해 “‘KeSPA회장 그라가스’를 기대한다”는 재치있는 글도 적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의 노벨문학상 배당률 공식

    英 도박사이트 래드브록스의 노벨문학상 배당률 공식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가 10일로 다가왔다. 영국의 온라인 도박 사이트 래드브록스(Ladbrokes)는 8일 현재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상 가능성을 가장 높게 점치고 있다. 고은 시인은 10대1의 배당률로 7위에 올랐다. 매년 이맘때면 호사가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래드브록스는 어떻게 수상 가능성을 내다보는 것일까.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발표 직전까지 철통 보안이 유지되지만 래드브록스는 2006년 터키 소설가 오르한 파묵의 수상을 정확히 예견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와 그전 해에도 각각 수상자였던 모옌(중국)과 토마스 트란스트뢰메르(스웨덴)의 수상 가능성을 2위에 올려 정답에 근접했다. 후보와 배당률을 정하는 방식은 의외로 간단하다. 래드브록스에 따르면 매년 여름 ‘전문가 그룹’이 전 세계의 서평과 블로그, 트위터 등을 검색해 후보 목록을 작성한다. 이들의 구체적인 배당률은 전문가 한 명이 산정한다. 알렉스 도노휴 래드브록스 대변인은 최근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배당률을 계산하는 문학 전문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나 산정 방법 등은 구체적으로 공개할 수 없지만 1년 내내 노벨문학상 후보를 조사한다는 점은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인적 네트워크 등을 통한 스웨덴 아카데미 ‘취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식으로 최종 후보를 좁힐 수 있는 것은 선정 과정의 특성 때문이다. 노벨문학상은 1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스웨덴 아카데미가 선정하는데, 이 중 6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는 매년 초 전 세계에서 약 200명에 대한 추천서를 받아 최종 후보 5명을 뽑는다. 원칙적으로는 후보자 명단조차 비공개이지만 보안이 완벽히 유지된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위원회 명단이 공개되어 있는데다 선정 작업에 외부의 번역가 등도 간접적으로 참여하기 때문이다. 현재 래드브록스에서 수상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는 작가는 무라카미 하루키(5대2)와 캐나다 소설가 앨리스 먼로(4대1), 미국 소설가 조이스 캐럴 오츠(8대1) 등이다. 흥미로운 점은 래드브록스가 최초로 배당률을 공개한 뒤에는 도박사들의 베팅에 따라 배당률이 변한다는 것이다. 도박사들도 나름대로 믿을 만한 ‘내부 정보’를 통해 베팅하는 만큼 돈의 움직임에 따라 실제 후보를 추측할 수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당초 50대1의 배당률로 순위권 밖이었던 케냐 소설가 응구기 와 시옹오에게 베팅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베팅이 중지됐던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노벨문학상 선정과 도박사들의 베팅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정치적, 문화적 상황이 고려된다. 지난해 아시아 소설가인 모옌이 수상한 만큼 하루키보다는 1993년 토니 모리슨 이후 수상자를 내지 못한 북미권이나 중동, 아프리카에서 수상자가 배출될 거라고 예상하는 것은 이런 근거에서다. 물론 2010년 순위권 밖이었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처럼 최종 수상자가 누가 될지는 발표 직전까지 알 수 없다. 배경헌 기자 baenim@seoul.co.kr
  • 98인치 울트라HD TV·투명 디스플레이 냉장고·3D 프린팅 등 최첨단 전자제품들 총출동

    98인치 울트라HD TV·투명 디스플레이 냉장고·3D 프린팅 등 최첨단 전자제품들 총출동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세계 전자·정보기술(IT) 산업을 이끄는 800여개 국내외 기업이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 모였다. 국내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인 한국전자전(KES)과 국제반도체대전(i-SEDEX), 국제정보디스플레이전(IMID)을 하나로 묶은 2013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7일 킨텍스 제1전시장.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경쟁을 하듯 전시장 한가운데에 초대형 부스(1352㎡)를 마련했다. ‘세계 최고와 최대’라는 수식어를 겨냥한 양사의 신경전도 치열하다. 이날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최고로 얇은 베젤(화면 경계 간 두께)이라며 3.7㎜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이자 LG 디스플레이는 급히 베젤 두께가 3.6㎜에 불과한 제품을 공수했다. 또 LG전자의 84인치 LFD를 겨냥해 삼성전자는 95인치 제품을 전시했다. 최근 ‘물맛 경쟁’을 벌이는 정수기 냉장고와 스파클링 냉장고를 각각의 부스 상석에 배치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98인치형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와 55인치 곡면(커브드)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최신 기술을 응집한 TV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했다. 한쪽에선 지난 8월 양산에 돌입한 3차원(3D) 수직구조의 V낸드(NANA)가 전시됐다. 이 제품은 혁신적인 공정기술로 메모리 반도체 부문에서 새로운 전기를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하반기 주력 스마트 기기인 갤럭시노트3와 갤럭시기어의 모습도, 본체와 바퀴가 따로 움직이는 모션싱크 청소기 등도 전략 제품으로 소개됐다. LG전자는 가로 8.5m, 세로 4.8m의 초대형 3D 체험 벽을 세워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처음 공개한 세계 최대 크기의 77인치 곡면 올레드 UHD TV도 앞세웠다. G2, 뷰3, G패드 등 LG의 전략 제품들도 메인 전시장을 차지했다. LG 디스플레이는 투명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냉장고로 기술력을 자랑했다. 냉장고에 투명 디스플레이를 설치하면 문을 열지 않고 보관 중인 식재료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창을 스마트 기기 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불고 있는 3D 프린터의 열기를 대변하듯 전시장 한쪽에서는 ‘월드 3D 엑스포’도 열렸다.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스트라타시스 등 국내외 24개 업체가 참가해 건축, 의료, 자동차, 전자, 의료 분야 등에서 이용 중인 다양한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미국 스트라타시스 관계자는 “최근에는 3D 컴퓨팅 기술이 복잡한 수술 전 테스트가 필요한 의료시장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면서 “개인용 시장까지 포함하면 올해 3D 프린터 시장은 지난해보다 49%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국내 중소기업 제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걸어 두기만 하면 의류에 밴 냄새를 제거해 주는 HNC의 ‘스마트 옷걸이’, 오래 음악을 들어도 피로감이 없는 PSI 코리아의 ‘역방향 스피커 이어폰’, 각자 다른 위치에 있어도 같은 음량의 음악을 전달하는 뮤솔버스의 ‘루시드 스피커’ 등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KES 혁신상의 영예를 안았다. 10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바이어 3000여명을 포함, 총 6만여명의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이 찾을 전망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삼성 초슬림 베젤 LFD 선뵌다

    삼성전자가 신용카드 4장 두께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화면 테두리 두께)의 상업용 디스플레이(LFD)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7일부터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4회 한국전자전(KES 2013)에서 세계 최소인 3.7㎜ 베젤 두께의 LFD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출시 제품은 55인치형 LFD(제품명: UD55D)로 왼쪽과 위쪽 베젤이 각각 2.4㎜, 오른쪽과 아래쪽은 각각 1.3㎜다. 제품들을 가로 세로로 이어 붙였을 때 연결 부분의 두께가 3.7㎜에 불과하다. LFD 연결 부분의 두께를 3㎜대로 줄인 것은 처음이다. 기존의 비디오월(행사용 대형 디스플레이)에 사용된 LFD는 화면 간 경계가 5㎜가 넘어 영상이나 정보를 표현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삼성전자는 “공개할 제품은 3∼4m 거리에서 육안으로 경계를 인식하기 어려울 만큼 베젤 두께를 줄여 초대형 비디오월 화면에서도 몰입감을 극대화해 준다”면서 “대형 매장의 광고·정보 표시용이나 대학·병원 내 전광판, 관공서 상황실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 ⑦ 한국 ‘대기업 의존증’ 극복하라 - 핀란드 ‘스타트업’ 4가지 비법

    [한국형 창조경제 성공으로 가는 길] ⑦ 한국 ‘대기업 의존증’ 극복하라 - 핀란드 ‘스타트업’ 4가지 비법

    대부분의 국가에는 대표 기업이 있다. 어떤 국가에서는 소수의 일부 기업이 ‘나라를 먹여 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한다. 한국에는 ‘삼성전자’가 있고, 남아프리카공화국에는 석탄액화 기업 ‘사솔’이 있는 식이다. 삼성전자가 국내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에 이르고, 남아공의 사솔은 전체 경제의 10%를 먹여 살린다. 핀란드에도 전 세계에 군림했던 휴대전화·통신기업 ‘노키아’가 있다. 노키아는 전성기 때 혼자 핀란드 법인세의 23%를 담당했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노키아가 급격히 쇠락하자 전 세계인들은 핀란드 경제의 ‘몰락’이 머지않았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핀란드에서만 3700여명의 노키아 직원이 해고됐다. 그러나 예상은 빗나갔고, 핀란드는 ‘스타트업’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핀란드는 유로존 금융위기 속에서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이 2.0%로 유로존 평균(1.0%)을 크게 웃돈다. 한국에서는 노키아에서 빠져나온 인력이 새롭게 만들어낸 스타트업들이 핀란드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하지만 핀란드 현지에서 만난 전문가들은 핀란드 스타트업 붐을 일으킨 네 가지 프로그램이 노키아의 몰락과 상관없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고 입을 모았다. ‘스타트업 강국’의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실제로 핀란드에서 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한 것은 4~5년에 불과하다. 스타트업에 대한 핀란드의 고민은 2000년대 후반 학계·경제계에서 제기된 ‘핀란드 패러독스’에서 시작됐다. 핀란드 패러독스는 에르코 아우티오가 주창한 개념으로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의 연구개발(R&D) 투자, 교육 경쟁력 등이 전 세계 최고 수준임에도, 이를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기업이 없다는 위기감을 나타내는 표현이었다. 파트리크 슈아니 헬싱키대 교수는 “정체된 산업의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도전적인 창업을 장려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의 창조경제가 추구하는 목표와 비슷한 위기감과 정책비전이다. 2009년 3월 핀란드 기술혁신투자청(TEKES)은 노키아, 테크노파크 육성 및 운영회사인 ‘테크노폴리스’와 함께 ‘노키아 테크노폴리스 이노베이션 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노베이션 밀’의 아이디어는 간단했다. 노키아에서 개발은 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상용화되지 않은 R&D 성과를 중소기업이 상용화하거나 창업할 수 있도록 돕자는 것이었다. 민간과 공공의 영역은 각자가 장점을 가진 분야로 명확하게 나눴다. 노키아는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제공하고, TEKES는 펀드 조성을 맡았다. 테크노폴리스는 사업 공간 및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1년 3월까지 1단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가능성이 보이자 이후 ‘루키’, ‘바르칠라’, ‘케미라’ 등 다른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 베사 니니칸가스 핀란드 과학기자협회장은 “노키아는 창업회사의 수익 공유, 특허권 보유, 퇴사 인력의 활용, 노키아 내부 인력 순환을 통한 인력 재구성이라는 측면에서 손해 볼 게 없었다”면서 “불과 2년 만에 18개 기업이 창업했고 2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지자 프로그램에 탄력이 붙었다”고 설명했다. 2013년 6월 현재 기준으로 ‘이노베이션 밀’ 프로그램을 통해 100개의 프로젝트가 진행됐고 창업 기업은 60곳을 넘어섰다. 프로그램의 성공에는 투자대상 선정 과정에서 시장성이나 창업제품 이외에 창업자들의 경력을 중시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35~40세의 창업 경력자가 우선시됐다. 자신의 운동량을 체크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스포츠 트래커’, 기업용 모바일오피스 솔루션 ‘네웨로’, 무선충전기 ‘파워키스’ 등 색다른 벤처들이 지속적으로 발굴되고 있다. 핀란드 스타트업 성공의 나머지 세 가지 요소는 헬싱키 인근 에스푸에 위치한 알토대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알토대는 헬싱키공대, 헬싱키경제대, 헬싱키예술디자인대를 하나로 합병해 출범한 일종의 ‘스타트업 특화대학’이다. 파우 니카난 알토대 교수는 “아이디어가 가장 중요한 공통점을 가진 학과들을 집중적으로 모아 대학을 만든 것”이라며 “학과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술, 디자인, 경영 등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한 결과물은 예상보다 빨리 거둬졌다. 2009년 미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를 다녀온 알토대 학생 4명은 “왜 핀란드에는 미국과 같은 스타트업 문화가 없는가”라는 고민 끝에 알토 개척가 사회(알토ES)를 조직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조직인 알토ES는 네 가지 프로그램을 만들어냈다. 우선 대표적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사우나’는 매년 30개 팀을 선정, 1개월간 집중적인 창업과정을 멘토링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핀란드 최고의 기업가들이 무료로 참여한다. 알토대의 에스투 오타니에미 캠퍼스 ‘스타트업 사우나’ 건물 내에서 자유롭게 창업을 준비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2010년 이후 90개 신생회사가 스타트업 사우나를 거쳤고, 이들에게 투자된 금액은 2500만 달러(약 278억원)에 이른다. 지난달 말 기자가 찾은 현장에서도 6월 7일부터 9주간의 창업 지원 코칭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참가자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눈다. 9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나는 마지막 날에는 결과물 발표 행사가 열린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김병수 연구위원은 “스타트업 사우나에서는 창업 및 기업가정신과 관련된 50여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면서 “스타트업 사우나 이외에 인턴 파견 프로그램인 스타트업 라이트, 유럽 최대 창업 관련 교류의 장인 ‘슬러시 콘퍼런스’, 실패 경험을 공유하고 자산화하기 위한 ‘국제 실패의 날’(10월 13일) 등이 순수하게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구축돼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 번째로는 알토대의 ‘팩토리 문화’를 들 수 있다. 알토대는 ‘디자인 팩토리’, ‘미디어 팩토리’, ‘서비스 팩토리’, ‘헬스 팩토리’ 등 네 곳의 협업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교수와 연구진, 학생들은 이 공간에서 각각의 분야 및 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하며 새로운 연구 및 교육 방법을 개발해낸다. 팩토리 문화의 발전된 형태로 ‘팹랩’과 ‘앱캠퍼스’를 들 수 있다. 팹랩은 제작 실험실의 약자로 디지털 기기, 소프트웨어, 3차원(D)프린터 등의 실험 생산장비를 구비해 학생과 예비 창업자, 중소기업가가 기술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실제로 구현해 보는 공간이다. 앱캠퍼스는 알토대,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가 공동으로 마련한 1800만 유로(약 270억원) 규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펀딩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시작됐으며 지난 1년간 전 세계 95개국에서 2500개의 지원 신청서가 쇄도했다. 프로젝트당 2만(약 3000만원)~7만 유로(약 1억 4000만원)를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알토대 기업가정신센터(ACE)는 이 모든 창업지원 프로그램들이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 ACE는 아이디어와 혁신 기술을 사업화되는 모든 과정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다. 기업가정신 교육, 연구결과 사업화, 기술이전, 창업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지식재산권 관리 등을 맡는다. 전 세계적인 게임 히트작 앵그리버드를 만든 로비오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곳에서 탄생했다. 김 위원은 “각 프로그램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트업의 부흥에는 사회 전반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대기업에만 의존하는 형태보다는 대기업이 지원해 만든 새로운 경제형태가 다시 사회로 공헌하는 창업생태계 구조를 한국에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사진 헬싱키·에스푸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 ‘남성’ 모양 주얼리 디자인한 섹시 女가수

    ‘남성’ 모양 주얼리 디자인한 섹시 女가수

    ‘섹시 짐승녀’로 유명한 미국의 여가수 케샤(26·Ke$ha)가 디자인한 남자 성기 모양의 목걸이가 출시 1주일 만에 매진됐다고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유에스 매거진’이 보도했다. 케샤는 쥬얼리브랜드 찰스 알버트(Charles Albert)와 합작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케샤 로즈’(Kesha Rose) 액세서리 라인을 론칭했다. 지난 1일부터 판매를 개시한 이 라인에서 20달러(약 2만 2300원)짜리 남성 성기 모양 장식이 달린 목걸이는 1주일 만에 전량 매진됐다. 이 라인에는 그 밖에도 장미와 돌, 해골이 달린 반지나 팔찌가 갖춰져 있다. 케샤는 “사무실에 출근하는 것은 내게 아주 미친 놀이터를 가는 것 같았다”면서도 “더 이상 흥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케샤는 할리우드 톱스타 조니 뎁과 안구성관계를 가졌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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