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KEPCO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4월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SM-3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posco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K-POP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6
  • ‘네트’ 승부조작 40명 더 있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에 연루된 선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검찰의 수사선상에 남녀 합쳐 40명가량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혐의를 인정하는 선수까지 나오고 있다. 10일 상무신협의 현역 최모(28) 선수에 이어 삼성화재 현역인 홍모(27) 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소속팀에 털어놓았다. 두 선수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각 구단을 통해 이날까지 자진 신고를 요청한 데 따라 자백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한국전력공사 배구단(현 KEPCO)에 입단한 뒤 2010년 상무신협에 입대한 최 선수는 직접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이 아니라 동료들을 포섭한 뒤 브로커로부터 받은 사례금을 나눠 주는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뒤 2009년부터 2년 동안 상무신협에서 활약한 홍 선수는 상무 시절 승부 조작에 두 차례 정도 가담해 경기당 400만원가량을 대가로 챙겼다고 구단에 실토했다. 상무가 승부 조작의 진원지로 거론됨에 따라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조호경)는 국방부 검찰단과 긴밀히 공조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대구지검은 “지난 9일 승부 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있는 상무 선수들에 대한 수사 자료를 군 검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최 선수 말고도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현역 선수가 상무에 더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상무는 현역 선수가 연루됐음이 분명히 드러나면 최악의 경우 배구단 해체까지 검토하고 있어 이번 사건의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대구지검은 남자부뿐 아니라 여자부에서도 승부 조작이 일어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구속된 브로커로부터 여자부 A구단 선수들이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자팀의 세터는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히며 여자부에서도 승부 조작 시도가 있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승부 조작 연루자가 속속 늘어나는 가운데 KOVO는 자진 신고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KOVO의 한 관계자는 “일단 10일로 기한은 정했지만 향후 신고자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판단 아래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자진 신고를 한 선수들은 규정에 정해진 한도 안에서 선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검은 지난 8일 긴급체포된 KEPCO 소속 현역 임모(27), 박모(24) 선수에 대해 10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선수는 2010~11시즌 브로커에게서 약 2500만원을 받은 뒤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는 수법으로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 여부는 1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 뒤 결정된다. 대구 한찬규·서울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A팀 3명·B팀 4명… 살생부 백어택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 프로배구 KEPCO의 신춘삼 감독은 고개를 푹 숙였다. “하늘에 맹세코 (승부 조작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던 현역 김모 선수가 구속됐고, 8일에는 상무신협과의 경기 직전 다른 주전급 선수 2명이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신 감독은 “두 선수는 면담 때 승부 조작을 한 적이 없다고 버티다가 수사관이 체포하러 오자 태도가 달라졌다.”며 “더 이상 추가(적발)되는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출신마저 체포되면서 프로배구 승부 조작의 여파가 걷잡을 수 없게 됐다. 배구계에서는 쉬쉬하고 있지만 ‘A구단 현역 3명, B구단 4명’ 식의 풍문이 나돌고 있다. 모든 구단을 통틀어 현역만 최소 7명, 최대 17명까지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그러나 명확히 실체가 드러난 것은 없다. 은밀하게 선후배끼리 이뤄지는 승부 조작 모의의 특성상 자백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검찰에 체포되기 전에 구단 관계자나 코칭스태프에게 이실직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아가 긴급 체포된 KEPCO 두 선수가 바로 전 시즌(2010~11) 승부 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 시즌에도 같은 사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제기되고 있다. 가장 골치 아파 하는 건 여러 구단 프런트다. 자체 조사를 통해 연루된 선수를 파악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단의 고육지책은 일단 입단속부터 시키는 것. 한 구단은 9일 선수들에게 함구령을 내리는 한편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번 사건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연맹과 각 구단은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모든 사실이 명백히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배구 승부조작 작년에도 있었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이 2009~10시즌에 이어 2010~11시즌에서도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 9일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전날 긴급체포한 KEPCO 주전 A(26)와 B(23) 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잡았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승부 조작에 관여한 현역 선수가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원에서 두 선수를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이들이 강씨로부터 사례금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국가대표 출신인 A 선수는 2010년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KEPCO 유니폼을 입었으며 B 선수는 2010~11시즌 리그 신인왕 출신이다. 따라서 이들이 KEPCO 소속으로 활약한 것은 2010~11시즌부터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미 구속된 3명의 전·현직 KEPCO 선수들이 2009~10시즌뿐 아니라 다른 시즌 경기에서도 승부 조작을 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아울러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L(29)씨 등 2명을 이날 추가로 구속했다. 이에 따라 승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사람은 전·현직 배구선수 3명과 브로커 3명 등 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배구도 승부조작… 檢 “연루 선수 더 있다”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배구에서도 승부 조작이 적발됐다. 한국전력공사 프로배구단 KEPCO45의 현직 주전 세터를 포함해 전·현직 선수 3명과 브로커 등 4명이 검찰에 최근 구속된 뒤 8일 현직 선수 2명이 경기 직전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다른 프로팀 선수들이 이전 구단에 있을 때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2009~2010년 프로배구 V리그 당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염모(30)씨 등 전·현직 배구 선수 3명과 브로커 강모(29)씨 등 모두 4명을 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속된 선수 가운데 1명은 현재 소속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2명은 지난 리그까지 현역에서 뛰다 은퇴했다. 리베로로 뛰다 지난해 은퇴한 염씨는 브로커 강씨에게 1000만원가량의 사례금을 받고 2010년 2월 23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일부러 실수를 해 소속팀이 1-3으로 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터와 레프트를 맡은 다른 두 명도 경기당 수백만원을 받고 최소 4경기에서 번갈아 가며 승부 조작에 가담하거나 함께 경기하면서 승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승부 조작을 부탁한 브로커 강씨는 평소 잘 아는 사이인 염씨 등을 끌어들인 뒤 승부 조작을 시키고 그 정보를 활용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수천만원을 베팅한 뒤 거액의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염씨는 강씨로부터 돈을 받아 다른 두 명의 선수에게도 일부 나눠 줬다고 검찰은 밝혔다. 스포츠토토의 경우 회당 베팅액이 10만원으로 제한돼 있지만 불법 사이트는 베팅액 제한이 없다. 검찰은 염씨 등이 “다른 전·현직 선수들도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고 한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또 수원에서 상무신협과의 경기 직전 KEPCO의 임모(27)·박모(24) 선수를 긴급 체포, 혐의를 캐고 있다. 두 선수는 팀 선배인 김모 선수로부터 승부조작 가담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선수가 2010~11시즌 데뷔한 것으로 미뤄 승부 조작이 지난 시즌까지 계속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베팅 등에 관여한 브로커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지난달 말부터 국내 프로배구 리그에서 승부 조작이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다.”며 “2010년 프로축구에서 불거졌던 승부 조작 사건보다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의 규모가 작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김민희기자 cghan@seoul.co.kr
  • ‘뒤숭숭’ KEPCO 꼴찌 상무에 무릎

    ‘뒤숭숭’ KEPCO 꼴찌 상무에 무릎

    프로배구 승부 조작 파문의 중심에 서 있는 KEPCO가 꼴찌 상무신협에 패했다. KEPCO는 8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상무신협에 1-3(25-27 25-20 22-25 25-27)으로 무릎을 꿇었다. KEPCO는 순위(4위)에 변동은 없었지만 시즌 10패(16승)째를 초청팀 상무신협에 당해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상무신협은 13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 3승(23패)째를 챙겼다. 지난해 12월 4일 LIG손보전 이후 66일 만이다. 상무신협은 1세트 듀스 상황에서 하현용(15득점)의 연이은 속공으로 세트를 따냈다. KEPCO의 외국인 안젤코를 막지 못해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상무신협은 다시 분위기를 추슬렀다. 4세트 25-25으로 맞선 상황에서 상무신협은 안젤코의 공격을 잇따라 블로킹하며 지난해 12월 4일 LIG손보전 이후 무려 66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2(25-22 25-21 17-25 14-25 16-14)로 제압하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돈 궁한 상무 시절 조작 모의 … 세터·리베로 유혹 심해

    지난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프로축구 승부 조작의 파문이 프로배구로 번졌다. 8일 프로배구 전·현역 선수들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배구계가 큰 충격에 빠져들고 있다. 이번 사태를 둘러싼 세 가지 의문점을 짚어 봤다. 1. 불법도박 문제점은 구속된 염모(30), 정모(33·이상 은퇴), 김모(32·현역) 선수가 연루된 것은 사설 불법 도박이다. 이들은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거액을 베팅한 뒤 승부 조작을 통해 배당금을 나눠 가졌다. 합법적인 스포츠토토에서는 세트별 승자와 각 세트 점수차를 맞혀야 하는 등 팀 전체가 모의하지 않는 이상 승부 조작이 어려운 반면 사설 불법 도박은 그렇지 않다. 비교적 쉬운 승패 예측은 물론이고 특정 선수의 서브 득점수, 세트당 최고 득점자, 속공 및 후위득점 개수 등 다양하게 베팅을 걸 수 있다. 이런 형태라면 단 한 명의 선수라도 승부 조작에 가담할 수 있으며 특히 공격수에게 볼을 배분하는 세터나 수비를 전담하는 리베로는 손쉽게 승부 조작에 뛰어들 수 있다. 현대캐피탈전에서 염씨는 리베로로, 김씨는 세터로 모든 세트를 뛰었으며 정씨는 레프트로 2세트까지 뛰었다. 2. 왜 아무도 몰랐나 세 선수 모두 상무를 거친 뒤 KEPCO에서 한솥밥을 먹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씨는 2002년부터 2년간 상무에서 뛴 뒤 KEPCO로 이적했고, 염씨는 2005~06, 2006~07시즌에, 김씨는 2007~08, 2008~09시즌 상무에 몸담았다. 배구 관계자들은 이들이 상무 시절부터 불법 도박 브로커와 연을 맺은 뒤 한 팀에서 승부 조작을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상무를 거쳤거나 상무에 소속된 선수들이 승부 조작에 많이 관여했다. 군검찰에 기소된 선수가 9명이었고 상무 시절 저지른 승부 조작으로 뒤늦게 적발된 선수도 부지기수였다. 군인 팀이라 적은 급여를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니 돈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다. 전력이 프로팀보다 떨어지다 보니 패배에 대한 부담도, 잦은 실수에 대해서도 의심받는 경우가 적은 이점이 있다. 팀내 한 선수가 브로커와 작당하면 순식간에 다수가 포섭될 가능성이 큰 점도 빠뜨릴 수 없다. 3. 가담자 얼마나 이날 KEPCO의 현직 주전 임모(27), 박모(24) 선수가 추가로 체포되면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KEPCO 관계자는 앞서 “구속된 3명 외에 추가 가담자는 없다.”고 밝혔지만 이를 비웃듯 경기 직전 긴급 체포라는 치명타를 맞았다. 배구판에서는 이들 외에도 전·현직 선수 7명가량이 승부 조작을 했다는 소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모두 구속된 선수들과 비슷한 시기 상무에서 뛰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은 없지만 KEPCO 이외의 구단에 고루 퍼져 있는 터라 전모가 드러나면 배구판에 더 큰 충격이 예상된다. 구단들은 전전긍긍하면서 입단속에 나서는 한편 소속 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검찰의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규정에 따라 영구 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인수 올스톱… 드림식스 불똥?

    프로배구 KEPCO에서 시작된 승부조작 파문이 애꿎은 드림식스 인수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8일 한국배구연맹(KOVO)의 한 관계자는 “드림식스 인수 관련 작업은 올스톱 상태”라며 “이번 사건이 인수에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KOVO는 “이달 안에 드림식스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인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하지만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악의 승부조작 추문이 터지면서 더 이상 상황 진척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최근 드림식스를 놓고 몇몇 기업이 인수를 검토했고 그 중에서는 실무 선을 통과해 임원 결재만 남겨놓고 있던 곳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은 “면담 결과 우리 팀에서 승부조작에 관여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면서 “인수 문제가 매듭지어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LG(울산) ●KT-전자랜드(부산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국민은행-우리은행(오후 5시 청주) ■프로배구 ●현대건설-도로공사(오후 5시) ●KEPCO-상무신협(오후 7시 이상 수원)
  • [프로배구] 대한항공 18연승?

    [프로배구] 대한항공 18연승?

    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에 지난 5일 낙승을 거두며 13연승 가도를 달린 대한항공. 5라운드 대진표를 들여다보니 최대 18연승까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시즌 최다 연승(2005~06시즌 현대캐피탈 15연승)은 물론 복수 시즌 최다 연승 기록(2005~06, 2006~07 삼성화재 17연승)도 넘어서게 된다. 대한항공은 5라운드에서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9일 현대캐피탈, 12일 드림식스, 16일 KEPCO, 22일 LIG손보, 26일 상무신협전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모두 대한항공이 위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 4승 전승, 드림식스·KEPCO·LIG손보·상무신협과는 각각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6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도 승리한다면 19연승이란 전무후무할 대기록이 쓰여지게 된다. 한편 7일 구미에서는 LIG손보가 드림식스를 3-2(25-19 25-20 19-25 18-25 15-7)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화성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1(25-21 13-25 25-14 25-20)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도약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4일(토요일) ■프로농구 ●SK-LG(잠실) ●오리온스-모비스(고양 이상 오후 3시) ●KGC인삼공사-전자랜드(오후 5시 안양) ■여자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5시 춘천) ■프로배구 ●드림식스-KEPCO(오후 2시)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장충) 5일(일요일) ■프로농구 ●삼성-오리온스(잠실) ●동부-KT(원주 이상 오후 3시) ●전자랜드-KCC(오후 5시 인천)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안산)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2시) ●흥국생명-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인천) ●상무신협-현대캐피탈(오후 2시 성남)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하루만에 3위 탈환

    현대캐피탈이 하루 만에 3위 자리를 탈환했다. 현대캐피탈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4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드림식스를 3-0(25-15 25-20 25-20)으로 가볍게 누르고 14승(10패)째를 챙겼다. 승점 45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KEPCO(43점)를 2점 차로 제치고 3위에 다시 올랐다. 2위 대한항공(50점)과의 승점차도 5점으로 좁히며 추격에 고삐를 조였다. 주특기인 서브(0개)와 블로킹(2개)을 살리지 못한 드림식스가 팀 공격성공률 46.7%로 자멸하는 동안 현대캐피탈은 여유 있게 다양한 세트플레이를 선보였다. 최태웅에 가려 한동안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권영민은 이날 선발 세터로 나와 상대 블로킹을 번번이 따돌렸다. 쌍포 수니아스(22득점)와 문성민(11득점)이 고루 활약했고 임동규(9득점)와 윤봉우(8득점)도 뒤를 받쳤다. 하종화 현대캐피탈 감독은 “2위 싸움은 정규시즌 마지막까지 한다. 변수가 많지만 최선을 다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라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경기 감을 잃지 않기 위해 권영민을 선발로 기용했는 데 잘해 줬고 임동규의 안정적인 리시브로 팀 컬러가 살아나는 것 같다.”고 흡족해 했다. 9승 15패를 기록한 5위 드림식스는 승점 29로 4위 KEPCO와의 14점 격차를 줄이지 못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KEPCO 3위 우뚝 창단 첫 PS 정조준

    [프로배구] KEPCO 3위 우뚝 창단 첫 PS 정조준

    프로배구 KEPCO가 3위로 올라섰다.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KEPCO에 한층 유리한 상황이 됐다. KEPCO는 31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상무신협을 3-1(35-33 19-25 25-18 25-20)로 꺾고 15승(9패)째를 챙겼다. 승점 43을 기록한 KEPCO는 현대캐피탈(승점 42)을 4위로 밀어내렸다. 슈퍼루키 서재덕이 1세트 도중 근육이 뭉치는 부상을 당했지만 안젤코(34득점)와 하경민(16득점)이 선방하며 승리를 따냈다. 상무신협은 지난해 12월 27일 KEPCO전 이후 1개월여 만에 겨우 1세트를 따는 데 만족해야 했다. ●황연주 女선수 첫 3000득점 여자부 경기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1(23-25 25-16 25-20 25-22)로 꺾고 4연승을 달렸다. 승점 31이 돼 흥국생명(승점 30)을 끌어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16득점하며 외국인 브란키차(21득점)와 함께 승리를 견인한 황연주는 여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통산 3000득점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세웠다. 한편 이날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24일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이 끝난 뒤 판정을 두고 언쟁을 벌인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김건태 심판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신 감독은 200만원, 김 심판에게는 5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당초 출장정지 징계를 고려했지만 둘의 공로를 감안해 벌금만 물리기로 했다. 하지만 둘의 언쟁이 마이크를 타고 경기장은 물론 안방까지 중계된 마당에 지나치게 가볍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심판언쟁 신치용감독 200만원 벌금 신 감독은 지난 24일 대한항공과의 4라운드 경기를 풀세트 접전 끝에 내준 뒤 주심이었던 김 심판에게 오심 때문에 졌다고 강력하게 항의했다. 특히 삼성화재가 7-6으로 앞선 5세트에서 세터 유광우가 토스를 올렸을 때 대한항공 곽승석의 손이 네트를 넘어와 유광우의 손을 건드렸다며 네트 오버라고 주장했다. 김광호 상벌위원장은 “비록 오심이 있더라도 경기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승복하는 자세가 전제돼야 한다.”며 “심판의 권위에 도전한 것은 신 감독의 분명한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심판 역시 판정으로 말해야 하는데도 (이날 김 심판의) 처신에 잘못된 부분이 있다.”며 “손가락이 올라가거나 마이크를 잡고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려고 한 부분에 대해서는 징계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도로공사-현대건설(오후 5시) ●상무신협-KEPCO(오후 7시 이상 성남)
  • [프로배구] 형님세터 최태웅, 최일규 한 수 지도

    최태웅(36·현대캐피탈)과 최일규(26·KEPCO). 10살 차이 두 최세터의 궤적은 판이하다. 최태웅은 1999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이후 항상 최고의 세터로 꼽혔다. 2005~06시즌부터 4시즌 연속 세터상을 받으며 삼성화재가 일궈낸 5차례 우승 중 4차례를 함께했다. 라이벌 현대캐피탈의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해 림프암으로 투병하면서도 코트를 떠나지 않는 최태웅의 모습은 그가 왜 최고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최태웅에겐 늘 스포트라이트가 따라다닌 반면, 최일규의 존재감은 미미했다. 2008~09시즌 2라운드 2순위로 입단한 최일규는 주전 김상기에 가려 출전 기회를 좀처럼 얻지 못했다. 세터로는 비교적 큰 185㎝에 시야가 넓은 왼손잡이란 장점을 지녔지만 경기에 자주 나오지 못하니 자신감이 떨어졌다. 그러나 프로 데뷔 4년만에 최일규는 기회를 잡았다. 김상기가 허리 부상에 체력 저하로 자리를 비워 주전 기회가 주어진 것. 29일 수원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에 최일규는 두 번째로 모든 세트를 소화하며 뛰었지만 이변은 없었고, 최태웅의 벽을 넘지 못했다. 1세트를 25-21로 여유있게 따오고도 2, 3세트를 내리 내줬다. 리시브가 흔들리고 위기가 찾아오자 스스로를 넘지 못했다. 1세트를 빼앗긴 위기를 추스르며 역전한 최태웅과는 대조적인 모습이었다. 결국 현대캐피탈이 접전 끝에 3-2(21-25 25-15 25-18 23-25 15-13)로 이겼다. 승점 42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은 2점 차이로 뒤쫓는 KEPCO에 앞선 3위를 지켜냈다. 신춘삼 KEPCO 감독은 “졌지만 세터 최일규가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에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다. 구미에서는 대한항공이 LIG손보를 3-1(28-26 25-13 27-29 28-26)로 제압하고 12연승 가도를 달렸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주말의 경기]

    28일(토) ■프로농구 KBL 15주년 올스타전(오후 1시 잠실) ■여자농구 신세계-우리은행(오후 5시 부천) ■프로배구 ●삼성화재-상무신협(오후 2시) ●KGC인삼공사-도로공사(오후 4시 이상 대전) ●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4시 화성) 29일(일) ■프로농구 올스타전(낮 12시 잠실) ■여자농구 국민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청주) ■프로배구 ●LIG손해보험-대한항공(구미) ●KEPCO-현대캐피탈(이상 오후 2시 수원)
  • [프로배구] KEPCO 2연승… LIG손보 3연패

    [프로배구] KEPCO 2연승… LIG손보 3연패

    프로배구 KEPCO가 LIG손해보험을 가볍게 누르고 2연승을 달렸다. KEPCO는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17득점한 주포 안젤코의 맹활약에 힘입어 LIG를 3-0(25-22 25-17 29-27)으로 꺾었다. 4위 KEPCO는 이날 승리로 14승8패(승점 39)를 기록하며 3위 현대캐피탈(승점 40)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또 2연승을 거두며 지난 15일 선두 삼성화재와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안젤코는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올렸고 ‘슈퍼 루키’ 서재덕도 12점을 올리며 뒤를 받쳤다. 반면 LIG는 힘 한번 제대로 써보지 못하고 3연패의 늪에 빠졌다. LIG는 주포 페피치와 김요한이 각각 16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잦은 범실 탓에 스스로 무너졌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3-0(25-12 25-17 26-24)으로 손쉽게 제압, 3연승을 내달렸다. 현대건설은 새로운 외국인 선수 브란키차의 합류 이후 3승1패를 거두며 ‘브란키차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10승(9패) 문턱에 다다른 현대건설은 승점 28을 기록, 3위 도로공사와 같은 승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률에서 밀려 4위를 유지했다. 3라운드에서 4승1패의 준수한 성적을 거둔 기업은행은 4라운드에서는 가파른 내리막길을 타며 3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브 리시브 불안과 타이밍을 놓친 블로킹으로 기업은행이 자멸한 경기였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드림식스 “용병 없어도 잘나가”

    [프로배구] 드림식스 “용병 없어도 잘나가”

    “이제는 외국인 선수 없는 탓은 하지 않는다. 우리만으로도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프로배구 3년차인 드림식스의 센터 신영석은 외국인 선수 덕을 본 기억이 거의 없다. 유독 드림식스가 외국인 선수 운이 없었기 때문이다. 창단 이후 처음 뛴 외국인 세터 블라도만 시즌을 마쳤을 뿐 지난 시즌 숀 파이가에 이어 올시즌 라이언 오웬스마저 중간에 퇴출됐다. 이제 드림식스는 외국인 없이 올 시즌을 마무리할 생각이다. “한때는 왜 우리는 가빈(삼성화재)같은 외국인이 없어서 고생하는지 원망도 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외국인이 없었기 때문에 배구 실력이 훨씬 많이 는 것 같다. 이제 팀이 안정권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 괜찮은 외국인이 온다면 분명 상위권으로 갈 수 있다.”고 신영석은 말한다. 최고참이 29살일 정도로 젊은 드림식스라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이 부담이다. 신인 레프트 최홍석은 “가빈이 미울 때가 있다. 타점과 파워가 국내 선수들과는 다르다. 그래서 삼성화재를 꼭 꺾고 싶다.”고 전의를 불태운다. 드림식스에서 가빈의 역할을 해주는 것이 최홍석이다. 올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들어와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신협상무전, 지난 19일 LIG손보전에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그런 최홍석이 25일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신협상무전에서 서브와 후위공격 각 1개씩이 모자라 또 한 개의 트리플크라운을 쌓지 못해 땅을 쳤다. 그래도 15득점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승점 29를 챙긴 드림식스는 4위 KEPCO와의 승점차를 7로 줄였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도로공사를 3-0(25-13 25-16 25-22)으로 꺾었다. 외국인 로시(19득점)는 한국에서 뛴 지 5경기만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배구 ●현대건설-기업은행(오후 5시) ●KEPCO-LIG손해보험(오후 7시 이상 수원) ■여자농구 KDB생명-신세계(오후 5시 구리)
  • [프로배구] ‘트리플크라운’ 최홍석 있기에…

    [프로배구] ‘트리플크라운’ 최홍석 있기에…

    신인왕 경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드림식스의 루키 최홍석이 올시즌 두 번째로 트리플크라운(서브·블로킹·후위득점 각 3개 이상)을 달성하며 팀의 6연패를 끊었다. 드림식스는 19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LIG손보를 3-1(23-25 25-14 25-19 25-21)로 꺾고 8승(13패)째를 챙겼다. 승점 25를 기록, 6위 LIG와의 승점차를 8로 벌려놨다. 지난해 10월 30일 신협상무전 이후 두 번째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며 22득점을 올린 최홍석이 공격을 주도했다. 시즌 중반 이후 부진한 모습으로 신인왕 경쟁에서 서재덕(KEPCO)에게 밀리는 듯했지만 이날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하며 경쟁에 다시 불을 댕겼다. 최홍석은 “팀의 연패를 끊어 정말 기분이 좋다. 4라운드 들어 컨디션이 좋아지면서 트리플크라운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LIG는 부상으로 아웃됐던 페피치(28득점)가 복귀해 분전했지만 공격의 다른 축인 김요한이 허리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하위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3-0(25-23 25-21 25-22)으로 눌렀다. 시즌 5승(13패)째를 올린 GS칼텍스는 승점 16으로 5위 현대건설(승점 22점)을 6점차로 추격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10패(7승)째를 당해 승점 23점, 4위로 상위권 도약에 실패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가빈 앞에만 서면 기죽는 안젤코

    [프로배구] 가빈 앞에만 서면 기죽는 안젤코

    승부욕만 놓고 보면 프로배구 최고의 공격수는 안젤코(KEPCO)일 것이다. 경기가 잘 안 풀리면 금세 인상이 험악해지며 화를 주체하지 못한다. 그런 안젤코가 가장 전의를 불태우는 팀이 삼성화재다. 지금 삼성화재에서 자신이 했던 역할을 그대로 하고 있는 가빈보다 더 나은 존재임을 증명해야 하는 것은 안젤코의 숙명이 됐다. 그러나 쉽지 않았다. 앞선 세 차례 맞대결에서 안젤코는 모두 무릎을 꿇었다. 1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의 시즌 네 번째 격돌.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던 게 오히려 화근이 됐다. 한껏 스윙폭을 키운 공격은 그대로 코트를 벗어났고, 회심의 서브는 범실로 이어지기 일쑤였다. 안젤코의 공격 성공률은 43.7%(25득점)밖에 되지 않았다. 34득점, 61.2%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가빈에게는 역부족이었다. 가빈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화재가 KEPCO를 3-0(25-22 25-22 27-25)으로 누르고 승점 51을 기록, 남자부에서 가장 먼저 승점 50대에 안착했다. 성남에서는 LIG손보가 상무신협을 3-0(25-22 25-18 25-20)으로 꺾고 5승째를 챙겼다. 상무신협은 8연패.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3-2(30-32 25-22 25-22 23-25 15-12)로, 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3-2(29-31 18-25 25-21 25-20 15-8)로 각각 힘겹게 꺾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