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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21억 기부…‘대구 키다리 아저씨’ 박무근씨 국민훈장

    27년간 약 21억원을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리는 박무근(73)씨가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공로로 국민훈장을 받았다. 박씨는 9일 서울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박씨는 2000년부터 각종 복지재단과 아동복지사업에 매월 300만원을 지원하며 소외계층 어린이 100여명을 후원해왔고, 특히 최근 10년 동안에는 해마다 1억원 이상을 익명으로 기부해 ‘대구 키다리 아저씨’로 불렸다. 자녀의 혼사 축의금, 모친상 조의금도 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기부하며 생활 속 기부를 실천해왔다. 박씨의 선행이 알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제2의 키다리 아저씨’도 나타났다. 1949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난 박씨는 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끝마치지 못한 아픔이 있어 ‘가난해서 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첫 기부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마다 연말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는 메모와 함께 사랑의열매 대구지회에 1억원가량을 기부해오다가 2020년 12월 “10년간의 기부 약속을 마무리한다”는 메모와 함께 마지막 익명 기부를 실천했다. 당시 누적 기부금액은 총 10억 3500여만원에 달했다. 올해 2월 대구 사랑의열매를 다시 찾은 박씨는 실명으로 부인과 함께 새로운 나눔을 실천했다. 가입 날짜와 시간을 기념해 부인 김수금씨와 함께 2억 222만 2220원을 기부하면서 사랑의열매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부부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후 박씨가 대구 키다리 아저씨였음이 밝혀져 주목을 받았다.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시상식에는 박씨를 비롯해 자원봉사, 기부, 헌혈, 후원 등 각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한 134명이 상을 받았다. 1990년 대한적십자사 청룡봉사회 입회 후 32년간 무료급식소, 재난구호활동 등 3만 8509시간의 봉사활동을 펼친 박말순(67)씨, 33년간 불고기 가게를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1억 6000만원을 기부한 강춘화(63)씨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 외에도 대통령표창 7명, 국무총리표창 9명, 장관표창 90명, 민간단체표창 25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정부도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이 더욱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일상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배우 안소영 “임신 후 유부남인 걸 알았다”

    배우 안소영 “임신 후 유부남인 걸 알았다”

    배우 안소영이 미혼모가 된 사연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새 식구 안문숙·안소영과 함께하는 포항에서의 두 번째 날이 펼쳐졌다. 이날 자매(박원숙·혜은이·안문숙·안소영)들은 막내 안문숙의 주도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 구룡포를 찾았다. 이곳에서 안소영은 “‘동백꽃 필 무렵’을 보고 내 이야기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팠다”며 “아이한테 상처주지 않고 엄마 혼자서 키우려는 마음이 너무 공감돼서 이 드라마를 몇 번씩 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드라마 엔딩에서는 둘이 살게 됐잖아. 왜 나한테는 그런 강하늘 같은 순수한 남자가 안 다가오는 거야?”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박원숙은 “(너가) 공효진이 아니잖아”라며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어 박원숙은 혼자 아들을 키우면서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물었다. 안소영은 “남자애들은 크면서 아빠를 굉장히 그리워하더라. 아들이 나를 좀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 혼자 아이를 키우다보니 ‘동백이’(공효진 분)처럼 이 아이의 꿈을 밀어주고 싶은데 그런 것들을 과연 ‘나 혼자 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미혼모의 아픔을 털어놨다. 또 “싱글맘으로 아이를 낳은 게 가끔 내 잘못 같다. 보통 가족처럼 결혼해서 가정을 만들었어야 했는데”라며 후회를 드러내기도 했다. 안소영은 미국에서 아들을 홀로 키울 당시, 학교 참관 수업 참여를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이 아빠에게 전화를 건 적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아이가 아빠의 존재를 낯설어했다고 덧붙였다. 이후 한국에 왔을 때 아들은 안소영에 “아빠를 만날 수 있나”고 물었다고 했다. 이에 안소영은 “그건 나중에. 엄마가 아빠를 지금 안 보고 싶어. 18살 되면 그때 아빠 얘기하자”고 말했다고. “그때가 애 아빠가 죽고 없었을 때다. 애한테 아빠가 죽었다는 말을 할 수 없지 않나. 나도 미국에서 아는 언니를 통해 들었는데 아이한테 거짓말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해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아이 아빠와는 스키장에서 처음 만났다고 고백했다. “제가 평소에 액티비티한 걸 좋아하는 편인데 애 아빠도 스키장에서 만났다. 당시 저한테 이혼남이라고 했었다”며 “당시 서른 후반이어서 주변의 결혼 압박때문에 ‘좋아해 볼까?’ 했던 상황이었는데 나중에 이혼남이 아니라 유부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날 속였다는 생각에 바로 돌아섰다. 그래서 나 혼자 아이를 낳았다. 남의 가정을 깨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 한혜진, 곽정은에 “머리에 동침밖에 없어?” 돌직구

    한혜진, 곽정은에 “머리에 동침밖에 없어?” 돌직구

    새벽에 여자친구 집을 찾아온 남자친구 사연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모델 한혜진이 작가 곽정은에게 “머리에 오로지 동침밖에 없냐”며 돌직구를 날렸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연애의 참견3’에서는 혼자 자면 가위에 눌린다며 고민녀의 집으로 찾아온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족들이 모두 집에 없어 혼자 자기 무섭다며 결국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온 남자는 여자친구의 남동생과 함께 자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것. 사연을 소개한 서장훈은 “고민녀가 결국 남자친구를 (방이 아닌) 거실에 재워줬는데, 여러분이 고민녀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곽정은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자비심으로 재워줄 수는 있지. 그런데 다음날 해가 뜨면…저는 ‘현타’가 올 것 같다. ‘내가 지금 누굴 만나고 있는 거지?’”라고 답했다. 한혜진도 “그렇지, 달리 보이지”라고 공감을 표했다. 곽정은은 이어 “왜 남동생이랑 자겠다고 했지?”라고 의문을 표하며 “아직 두 분이 동침을 안 하셨나보다”라고 추측했다. 이에 한혜진은 “그게 아니라! 남동생이 있는데 고민녀 방에서 같이 자는 건 좀…”이라고 설명하며 “머리에 오로지 동침밖에 없어?”라고 곽정은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 정경호♥ 수영, 과감한 언더붑 패션

    정경호♥ 수영, 과감한 언더붑 패션

    소녀시대 수영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수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의자에 앉아 우아하게 다리를 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니 원피스는 가슴골 아래가 훤히 트인 과감한 언더붑 패션이다. 네티즌들은 “모델 같아서 그런지 옷이 야해보이지 않는다” “너무 멋지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수영은 지난 9월 종영한 KBS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현재 MBC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캐스팅, 촬영에 돌입했다.
  • 방귀냄새 얼마나 심하면…서장훈 “사과해야”

    방귀냄새 얼마나 심하면…서장훈 “사과해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남자친구의 방귀냄새로 울었다는 사연이 등장, 서장훈과 이수근도 쓴조언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이 그려졌다. 이날은 한일커플이 출연했다. 홍대거리에서 만나게 됐다는 두 사람. 남자친구가 번호를 물어봤고 여자친구인 일본인은 “그냥 친구 사귀고 싶어서 번호줬다”고 했다. 그렇게 8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두 사람. 남자친구는 “마음이 여린 여자친구, 사소한 걸로 잘 운다”며 어떻게 여자친구를 달래줘야할지 고민이라고 했다. 구체적인 일화를 묻자 남자친구는 “제가 방귀를 뀌었는데 냄새가 나서 울었다”고 고 대답, 이수근은 “방귀냄새에 울 정도면 수술 받아야한다 나도 심하긴 한데 태어나서 처음 맡았나”라며 깜짝 놀랐다. 여자친구는 “사진관에서 원하는 포즈가 있는데 그걸 안 해줬다고 울었다”며 마주보고 뽀뽀하는 포즈를 안 해줬다고 했다. 서장훈은 “여자친구 울 만하다. 방귀뀔 때 붙고 뽀뽀할 때 피하냐”며 “사과해라 충분히 울만했다”고 했다. 이에 남자친구는 “사소한 걸로 운다”고 하자 이수근은 “여자가 우는 건 사소한게 아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 것”이라 일침했다.
  • 윤희근 책임론 띄운 대통령실·與… ‘이상민 구하기’ 나섰나

    윤희근 책임론 띄운 대통령실·與… ‘이상민 구하기’ 나섰나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후 ‘감찰·수사에 맞는 응분의 처분’을 강조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닌 윤희근 경찰청장의 책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 장관은 일단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사의 직접적인 책임이 경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이 경찰에서 제때 보고받지 못한 점을 부각하며 사실상 ‘이상민 구하기’에 나선 모습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윤 청장을 면전에 두고 경찰을 강도 높게 추궁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 장관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도 국회에서 사퇴론에 선을 그었다. 이 장관 문책에 대한 여권 기류는 ‘수사 혹은 감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쪽으로 옮겨 가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수습과 진상파악이 먼저다. 그러고 난 뒤에 책임 물을 일 있으면 엄격히 묻겠다”며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라인에 있는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 모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라인에 있는데 국정이나 치안에 한시라도 공백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점도 고려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 모두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자리인 만큼 순차적으로 경질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거취 문제가 일단락된 것이 아니라, 대통령실이 일단 여론을 지켜보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은 “이 장관은 사태를 수습하고 재발방지대책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계속 끌어안고 가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간다”고 했다. 즉각 사퇴 혹은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윤상현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장관은 정책의 위험직이다. 장관이라는 것은 정치적으로 또 결과적으로 책임지는 자리”라며 “행정 책임이 아니다. 그래서 저라면 자진 사퇴를 할 것 같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장관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태 수습 후 늦지 않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은 빠른 시일 내 정치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용산경찰서장, 용산소방서장, 용산구청장 등 용산에만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은 왜 존재하냐”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추모 집회 버스 동원, 희생자 명단 공개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를 정쟁화한다고 역공을 펼쳤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유가족 슬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패륜 행위다.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 野 “이태원 국조 오늘 처리” 與 “신속한 강제수사 먼저”

    野 “이태원 국조 오늘 처리” 與 “신속한 강제수사 먼저”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과 합의가 안 되면 ‘범야권연대’를 결성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는 한편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여당이 ‘수사 상황을 지켜보자’며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는 데 대해 ‘수사는 핑계일 뿐’이라는 의견을 지키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조사는 반드시 조속히 실시돼야 한다. 수사가 국정조사를 막을 빌미가 될 수는 없다”며 국정조사 수용을 압박했다. 당 지도부도 국정조사·특검의 동시 추진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KBS 라디오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이란 2개의 바퀴로 같이 가야 한다”고 했고, 박찬대 최고위원도 YTN 라디오에서 “국정조사는 빠르게 먼저 진행하고 특검은 (수사가) 미진했을 때 바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국정조사와 특검 요구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희생자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신속한 강제수사를 통해서 참사의 원인을 조속히 철저히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조사는 강제성이라는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수사 지연과 증거 유실의 우려도 있으며, 특검은 신속성이라는 우려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우리당은 신속한 원인 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을 위한 것이라면 국정조사와 특검은 물론 어떤 조치라도 다 사용할 수 있다”며 “다만 국정조사와 특검은 국회의 논의가 필요하고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해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오히려 지연시킬 수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동참을 설득하겠지만 반대가 계속되면 정의당·기본소득당 등과 함께 국정조사 요구서를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끝까지 진실로 가는 길을 거부한다면 정의당, 무소속 의원들과 힘을 모아 국민의 명령인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일(9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의원총회 이전까지 국정조사 요구서 성안 작업을 마칠 예정이지만, 국민의힘이 그 전에 수용 의사를 밝힐 경우 여야 협의로 요구서가 재작성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국정조사의 필요성’만을 적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소영 “이혼남인 줄 알고 만났다” 고백

    안소영 “이혼남인 줄 알고 만났다” 고백

    배우 안소영이 미혼모가 된 이유를 고백했다. 8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막내 안문숙의 주도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 구룡포를 찾은 자매들(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의 모습이 담겼다. 구룡포를 찾은 이들은 ‘동백꽃 필 무렵’ 메인 촬영지를 둘러보며 드라마를 추억했다. 박원숙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대본을 받았었지만, 체력적인 부담으로 거절했었다고. 안소영이 같은 미혼모 처지인 ‘동백꽃 필 무렵’ 주인공, 동백(공효진 분)을 언급하며 “너무 가슴이 아팠다, 내 이야기 같았다, 혼자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키우고 싶어 하는 마음에 공감했다, 몇 번씩 봤다, 보면서 동백이 마음이 너무 이해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안소영은 “난 왜 황용식(강하늘 분) 같은 순수한 남자가 나타나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박원숙이 “네가 공효진이 아니라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영은 “남자애들이 크면서 아빠를 그리워한다는 걸 몰랐다, 아들이 이해해줄 줄 알았는데”라며 미혼모의 아픔을 고백했다. 안소영은 “보통 가족처럼 결혼해서 가정을 만들었어야 했는데”라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안소영은 미국에서 홀로 아들을 키울 당시, 학부모 참관 수업을 위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들의 아빠에게 연락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때는 아들이 아빠를 낯설어했다고.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빠와의 만남에 대해 물었다고 전했다. 이에 안소영은 성인 이후 이야기하자며 아들과 아빠의 만남을 막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안소영은 “이미 죽고 없었을 때라, 죽었다는 얘기를 할 수 없었다”라며 두 사람 모두에게 상처가 된 아빠의 존재를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아무 지원 없이 홀로 아이를 키웠다는 안소영은 스키장에서 아이 아빠와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털어놨다. 안소영은 “이혼남으로 알고 만났다”라며 당시 주위의 결혼 압박에 결혼을 생각했지만, 임신 후 상대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게 됐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안소영은 “임신 후, 날 속였다는 걸 알고 마음이 돌아섰다, 이혼남이라고 소개했는데, 이혼한 게 아니었더라, 그래서 마음이 돌아서고, 혼자 아이를 낳기로 결심했다”라며 파란만장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절대 강자’ 신진서 삼성화재배 첫 정상… 최정 여성 첫 세계대회 준우승

    ‘절대 강자’ 신진서 삼성화재배 첫 정상… 최정 여성 첫 세계대회 준우승

    한국바둑랭킹 1위 신진서(22) 9단이 여자랭킹 1위 최정(26) 9단을 꺾고 삼성화재배를 거머쥐었다. 신진서가 삼성화재배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 정상에 올랐다. 신진서는 8일 성동구 마장로 한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2022 삼성화재배 월드바둑 마스터스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184수 만에 최정에게 불계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2-0을 기록한 신진서는 대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5개월 연속 국내 랭킹 1위를 지키는 신진서와 108개월 연속 여자 1위인 최정이 최초의 세계대회 결승전 ‘성(性) 대결’은 결국 신진서의 완승으로 끝났다. 신진서는 지난 2년 연속 삼성화재배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반면 여자 최강자로 불리는 최정은 아쉽게 패배했지만, 여자기사로는 최초로 메이저 세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백을 잡은 신진서는 초반 포석에서 최정과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반으로 접어들며 두터운 모양을 구축하며 우세를 확보한 신진서는 중앙과 좌변 흑 대마를 잡으면서 승부가 지어졌다.신진서는 이날 승리로 LG배와 춘란배에 이어 삼성화재배 정상에 오르며 세계대회 3관왕에 올랐다. GS칼텍스배 프로기전과 용성전 쏘팔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KBS 바둑왕전 등 국내기전까지 포함하면 7개 타이틀을 보유하게 됐다. 또 최정과의 상대 전적에서는 6전 전승을 기록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올 2월 LG배 결승부터 세계대회 18연승을 달렸다. 비록 신진서에 패배했지만, 이번 대회에서 최정은 여자기사로서 새 역사를 썼다. 남자 기사들이 득세하는 바둑계에서 종전 여자기사의 최고 성적은 ‘철녀’라고 불렸던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1992년 제2회 응씨배에서 달성한 4강 진출이었다. 이후 여자기사들은 세계 대회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지 못 했다. 이를 최정이 30년 만에 경신한 것이다. 독보적인 실력을 갖춘 최정이 그동안 따낸 타이틀도 국제대회 7차례 우승을 포함해 22개나 된다. 최정은 대국 후 “결승전에서 패해 아쉽긴 하지만 나 스스로 한계를 깰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정말 기뻤다”면서 “앞으로 좀 더 정진해서 ‘세계 최강’ 신진서 선수에게 다시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 [이태원참사] 野 “국정조사, 9일 ‘야권연대’ 제출”...특검 가동 플랜도

    [이태원참사] 野 “국정조사, 9일 ‘야권연대’ 제출”...특검 가동 플랜도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 참사’ 관련 국정조사를 추진하기 위해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은 9일 국민의힘과 합의가 안될 경우엔 ‘범야권연대’를 결성해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는 한편 국정조사와 특검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민주당은 여당이 ‘수사 상황을 지켜보자’며 미온적인 입장을 보이는 데 대해 ‘수사는 핑계일 뿐’이라는 의견을 견지하고 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조사는 반드시 조속히 실시돼야 한다. 수사가 국정조사를 막을 빌미가 될 수는 없다”면서 “수사와 국정조사, 특검이 동시 진행된 경우는 차고 넘친다”며 국정조사 수용을 압박했다. 당 지도부도 일제히 국정조사·특검의 동시 추진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KBS라디오에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같이 가도록 해야 한다. 2개의 바퀴로 가야 한다”고 했고, 박찬대 최고위원도 YTN 라디오에서 “국정조사는 빠르게 먼저 진행하고 특검은 (수사가) 미진했을 때 바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국정조사와 특검 요구를 조목조목 반박하며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지금 희생자 유가족들과 국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신속한 강제수사를 통해서 참사의 원인을 조속히 철저히 밝히고 책임 있는 사람들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며 “수사 성공의 핵심은 신속함과 강제성”이라고 했다. 이어 “국정조사는 강제성이라는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수사 지연과 증거 유실의 우려도 있고, 특검은 신속성이라는 우려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우리당은 신속한 원인 규명과 엄정한 책임자 처벌을 위한 것이라면 국정조사와 특검은 물론 어떤 조치라도 다 사용할 수 있다”며 “다만 국정조사와 특검은 국회의 논의가 필요하고 소정의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해서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오히려 지연시킬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사 결과가 미진하다면 국정조사와 특검도 마다하지 않고 오히려 우리가 앞장서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 측도 국정조사에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이 “함부로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언급해 경찰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지적하자 “저도 같은 생각”이라며 “특수본의 수사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동참을 설득하겠지만 반대가 계속되면 정의당·기본소득당 등과 함께 국정조사 요구서를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국정에 무한책임이 있는 집권 여당이 국민 다수가 요구하는 국정조사를 회피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이 끝까지 진실로 가는 길을 거부한다면 정의당, 무소속 의원들과 힘을 모아 국민의 명령인 국정조사 요구서를 내일(9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의원총회 전까지 국정조사 요구서의 성안 작업을 마칠 예정이지만, 국민의힘이 그 전에 수용 의사를 밝힐 경우 여야 협의로 요구서가 재작성될 가능성도 있다. 민주당 원내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국정조사 요구서에는 ‘국정조사의 필요성’만을 적시할 예정이고 조사 범위나 대상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계획서에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당은 9일 정책 의원총회에서 감사원의 ‘표적·정치감사’를 막는 취지의 ‘감사원법 개정안’과 국가폭력을 배제하는 개혁 입법, 민생법안 등을 당론으로 채택하기로 했다. 감사원법 개정안엔 감사위원회 의결사항 공개를 통한 투명성 강화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 ‘이상민 구하기’ 나선 대통령실 ·여권...여론 향배 촉각

    ‘이상민 구하기’ 나선 대통령실 ·여권...여론 향배 촉각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후 ‘감찰·수사에 맞는 응분의 처분’을 강조하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아닌 윤희근 경찰청장의 책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장관이 일단 유임될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참사의 직접적인 책임이 경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장관이 경찰에서 제때 보고받지 못한 점을 부각하며 사실상 ‘이상민 구하기’에 나선 모습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에서 윤 청장을 면전에 두고 경찰을 강도 높게 추궁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이 장관과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도 국회에서 사퇴론에 선을 그었다. 이 장관 문책에 대한 여권 기류는 ‘수사 혹은 감찰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수습과 진상파악이 먼저다. 그리고 난 뒤에 책임 물을 일 있으면 엄격히 묻겠다”며 “치안과 안전을 책임지는 라인에 있는 서울경찰청장,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 모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라인에 있는데 국정이나 치안에 한시라도 공백이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점도 고려되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 모두 인사청문회를 거쳐야하는 자리인 만큼 순차적으로 경질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거취 문제가 일단락된 것이 아니라, 대통령실이 일단 여론을 지켜보는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한 친윤(친윤석열)계 의원은 “이 장관은 사태를 수습하고 재발방지대책까지 책임을 져야하는 만큼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계속 끌어안고 가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간다”고 했다. 즉각 사퇴 혹은 경질해야 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윤상현 의원은 KBS라디오에서 “장관은 정책의 위험직이다. 장관이라는 것은 정치적으로 또 결과적으로 책임지는 자리”라며 “행정 책임이 아니다. 그래서 저라면 자진 사퇴를 할 것 같다”고 했다. 안철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 장관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사태 수습 후 늦지 않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경찰청장, 행안부 장관은 빠른 시일내 정치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용산경찰서장, 용산소방서장, 용산구청장 등 용산에만 책임을 묻는다면 대한민국은 왜 존재하냐”며 윤 대통령을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추모 집회 버스 동원, 희생자 명단 공개 등을 거론하며 민주당이 이태원 참사를 정쟁화한다고 역공을 펼쳤다. 주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유가족 슬픔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패륜 행위다.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비판했다.
  • 김민희,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곧 만나요”

    김민희,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곧 만나요”

    배우 김민희가 컴백을 예고했다. 김민희는 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숫자 ‘22.11.22’ 이라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민희는 망사가 포인트인 검은색 파시네이터와 장갑을 착용하고 빨강 드레스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김민희 #221122 #둘둘일일둘둘 #둘둘하나하나둘둘 이제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김민희는 1978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0~1981년 KBS 2TV에서 방영된 일일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역으로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18년 가수 ‘염홍’으로도 활동하기도 했다.
  •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무례한 서장훈 보살…논란 부른 상담 태도 (물어보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의 태도가 논란이다. 서장훈이 출연 중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일 방송에는 배달 음식과 쇼핑으로 월 120만원을 펑펑 쓰다 1000만원 빚더미에 앉은 여성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부끄러운 표정으로 인사를 건넸지만 서장훈은 인사를 받지 않았다. 상담 중에는 몸을 뒤로 젖히고 의자에 등을 기댄 채 가만히 앉아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죽기 전에 한 끼 먹으라면 뭘 먹을 거니?”라고 질문하는 등 적극적인 상담 태도를 보인 이수근과는 상반된 모습이었다. 26세 남성 의뢰인에게도 서장훈은 무표정한 표정을 지으며 반말로 질문을 던졌다. 방송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서장훈의 상담 태도에 불편함을 표했다. 의뢰인들을 너무 몰아붙이는 것 아니냔 불만이다.
  • 野 “文 풍산개 반납, 사료값 아까워서 아냐…시행령 안 고친 탓”

    野 “文 풍산개 반납, 사료값 아까워서 아냐…시행령 안 고친 탓”

    야권 측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받은 풍산개를 정부에 반납하겠다고 나선 건 결코 비용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지난 7일 입장문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통령기록관으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던 풍산개 ‘곰이’와 ‘송강’을 대통령기록관에 반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사료값, 사육사 비용 등을 세금으로 지원받지 못하니까 강아지를 파양한 것”이라고 꼬집었고, 김기현 의원은 “대북 평화 쇼를 위해 풍산개를 써먹다가 그 용도가 폐기되자 자기 돈 들여 사료값 충당하기조차 아까워 ‘견사구팽’ 한 것”이라고 했다. 이러한 비난에 8일 정청래 민주당 의원과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윤석열 정부가 국가기록물 시행령을 개정해 주지 않아 빚어진 일이라며 순전히 정부의 잘못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의원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풍산개가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으로부터 받은 선물이기에 “국가에 반납, 대통령 기록관실에 가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풍산개를 기록관실에 보낼 수 없어 위탁을 받아 길러야 하는데 문 전 대통령은 기관이 아니라 개인으로 위탁 기관이 안 되기에 시행령을 바꿔서 키우려 했지만 시행령이 고쳐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최 전 수석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대통령에게 들어온 모든 선물은 국가 소유로 위탁이나 관리규정이 없어 만들어 달라고 했다”며 “지난 6월 15일 입법 예고를 하겠다고 했지만 법제처가 ‘법 규정 없어 시행령을 만들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10월 14일 법제처와 협의가 완료돼서 입법예고하고 절차를 진행하면 된다고 했는데 입법예고를 또 안 했다. 6개월 동안 이 문제를 논의했고 정부에도 계속 얘기를 했지만 안 됐다”면서 “시행령이 없는데 예산지원을 어떻게 하느냐”고 따져물었다. 앞서 문 전 대통령 비서실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으로부터 선물받았던 풍산개를 반환하겠다는 의사를 행정안전부에 전달하면서 “대통령기록관과 행안부는 빠른 시일 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 명시적 근거 규정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지만 퇴임 6개월이 되는 지금까지 진척이 없는 상황”이라며 “대통령실의 반대가 원인인 듯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7일 “해당 시행령은 대통령기록관 소관으로 행안부, 법제처 등 관련 부처가 협의 중일 뿐 시행령 개정이 완전히 무산된 것이 아니다”라며 “시행령 입안 과정을 기다리지 않고 풍산개를 대통령기록관에 반환한 것은 전적으로 문 전 대통령 측 판단일 뿐 현재의 대통령실과는 무관하다”고 반박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도 8일 문 전 대통령에 풍산개 관리를 위탁하는 내용의 시행령 개정에 대해 “대통령실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 “법제처에서 위탁규정에 대해 법적근거 등을 종합적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을 처음에 내고 그 다음부터는 전혀 안 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 “30대 청년들이 폭풍 대시”…50대女 근황

    “30대 청년들이 폭풍 대시”…50대女 근황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들의 근황을 업데이트했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A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A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알렸다.
  • “유진♥기태영 반반 닮아”…딸 로희, 놀라운 미모

    “유진♥기태영 반반 닮아”…딸 로희, 놀라운 미모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예쁘게 성장한 딸 로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유진은 “어느새 훌쩍 커버린 로희 어린이. 시간이 조금만 천천히 흐르면 좋겠다. 네가 나이 먹는 것도 내가 나이 먹는 것도 조금만 천천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진, 기태영 딸 로희 양이 자전거를 타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남다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한편 유진은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네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 앱으로 ‘30대男’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앱으로 ‘30대男’만 만나는 ‘53세女’ 근황

    ‘무엇이든 물어보살’ 53세 팜므파탈 출연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출연자의 근황이 업데이트됐다. 서장훈은 30대 남자만 꼬인다는 50대 정씨를 언급하며 “방송 후 짧은 만남이 있다고 했는데 사귄 게 아니었다고 정정해달라고 요청했다”라고 알렸다. 이수근은 “결혼 정보 업체도 알아봤는데 안타깝게도 과거 병력 때문에 가입이 힘들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서장훈은 “당분간 연애는 쉬어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그렇다.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해야 한다”라고 거들었다. 앞서 정씨는 여러 앱을 통해 인연이 닿은 연하남들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이어가도 되는지 고민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이후 서장훈 이수근은 “우리가 앱 말고 결혼정보회사 가보라고 추천드렸는데, 또 앱에서 43세 남친을 사귀었다고 한다”면서 “그런데 사귀기가 무섭게 2주 만에 결별했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들려준 바 있다.
  • ‘싱글맘’ 안소영, ‘위장 이혼男’ 아이 낳았다

    ‘싱글맘’ 안소영, ‘위장 이혼男’ 아이 낳았다

    ‘싱글맘’ 배우 안소영이 아이와 친부를 못 만나게 했다고 고백한다. 안소영은 8일 방송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싱글맘으로서 고충을 고백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소영은 앞선 녹화에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제주 구룡포를 찾았다. 그는 극의 주인공이자 싱글맘인 동백이의 가게를 찾아 “드라마를 보며 가슴이 너무 아팠다”며 동백이에 감정을 이입했다고 밝혔다.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는 “남자애들은 크면 아빠를 그리워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아들과 아이 아빠가 서로 못 만나게 했다”며 아이에게 아빠의 존재를 감춘 속사정을 털어놨다. 한편 안소영은 1997년 홀로 아들을 낳았다. 친부는 따로 처가 있던 유부남으로, 당시 위장 이혼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월 한 방송에서 “서류를 보니까 아이 아빠가 이혼남으로 돼 있었다”며 “알고 보니까 이혼이 아니라 위장 이혼이었다. 그렇다고 늦은 나이에 얻은 아이를 포기할 수 없어서 혼자 아이를 낳기로 마음 먹은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이태원 참사 사망’ 故이지한, 후임으로 이정준 투입

    ‘이태원 참사 사망’ 故이지한, 후임으로 이정준 투입

    배우 이정준이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고(故) 배우 이지한 후임으로 ‘꼭두의 계절’에 합류한다. MBC 새 드라마 ‘꼭두의 계절’ 측은 7일 “이정진이 ‘꼭두의 계절’에 새롭게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차청화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출연하며 내년 첫 방송 예정이다. 이정준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7년 KBS 드라마 ‘7일의 왕비’로 데뷔해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투깝스’ ‘미스터 기간제’ ‘카이로스’ ‘오징어 게임’ ‘현재는 아름다워’ 등에 출연했다. 현재 SBS 월화극 ‘치얼업’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편 고 이지한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내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주인공 한계절(임수향 분)의 전 남자친구인 정이든 역을 맡아 촬영 중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났다.
  • ‘85세’ 패티김, 역대급 출근길 패션

    ‘85세’ 패티김, 역대급 출근길 패션

    ‘전설의 디바’ 패티김이 85세 나이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패티김은 KBS2TV ‘불후의 명곡’ 녹화를 위해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홀을 찾았다. 이날 패티김은 청바지에 카멜색의 코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중절모와 호피 무늬 머플러를 매치했다. 특히 그는 꽃마스크에 꽃반지를 스타일링해 8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출근길 패션을 완성했다.패티김은 환호하는 팬들을 보며 부드러운 손 인사와 함께 엄지와 검지를 겹쳐 만든 손가락 하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패티김은 1938년 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다. 그의 이번 ‘불후’ 출연은 지난 2012년 JTBC ‘패티김 쇼’ 이후 10년 만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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