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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랭킹 공개…눈에 띄는 아이돌 스타들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랭킹 공개…눈에 띄는 아이돌 스타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20인’중 11위~20위의 순위가 공개됐다. 순위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 중 아이돌 스타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눈에 띄는 집안 환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은 17위를 차지했다. 규현의 아버지는 대형 학원을 운영 중이며 2012년에는 동남아시아로 사업을 확장했다. 규현은 아버지의 교육을 통해 정시로 경희대에 진학한 바 있다. 다이아몬드 수저 스타 14위에는 비투비의 육성재가 이름을 올렸다. 육성재의 아버지는 국내 한 생산장비 제조업체의 대표로 재직중이며, 지난해 기준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 육성재의 외할아버지는 국내 최초 비단 잉어를 수입한 인물다. 13위는 블락비의 피오가 선정됐다. 피오의 아버지는 국내 제1호 인터넷 면세점을 운영 중이다. 피오는 아버지에게 고등학교 졸업 선물로 고급 자동차를 선물받은 일화도 알려져 있다. 이 밖에 20위 배우 정해인, 19위 배우 배두나, 18위 가수 남진, 16위 배우 이하늬, 15위 가수 겸 방송인 하하, 12위 배우 박준금, 11위 백종원이 차지했다. 1위에서 10위까지의 순위는 다음주 공개될 예정이다. 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더블지FC 8등신 링걸 최예록-천세라 “준비 완료”

    더블지FC 8등신 링걸 최예록-천세라 “준비 완료”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더블지FC 05 계체가 열린 가운데 천세라와 최예록이 링걸로 나서 시선을 끌었다. 화보 촬영 등의 일정으로 불참한 반지희와 유다연를 대신해 두 사람은 링걸로서 자리를 빛냈다. 두 사람 모두 아시아의 유명 격투기 단체인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천세라와 최예록은 CJ슈퍼레이스와 넥센스피드레이싱에서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지스타, 오토살롱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전시회와 자동차 전시회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더블지FC 05는 28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열리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전체 입장인원의 10% 제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kt에서 은퇴하고 싶어서요” 첫 FA 포기한 유원상의 꿈

    “kt에서 은퇴하고 싶어서요” 첫 FA 포기한 유원상의 꿈

    아버지가 뛰었던 구단에서의 프로 데뷔, 뒤늦게 기량이 만개했지만 오래 이어가지 못한 두 번째 구단, 큰 존재감 없이 뛰다 방출된 세 번째 구단 그리고 은퇴해도 이상할 것 없는 나이에 다시 전성기를 맞은 네 번째 구단. 유원상은 프로야구계의 대표적인 저니맨으로 통한다. 2006년 한화 이글스의 1차 지명선수이자 유승안의 아들로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한화를 거쳐 LG 트윈스, NC 다이노스, kt 위즈까지 팀을 옮겨다녔다. 한화에선 딱 5승만 하는 투수였고 LG에선 2012년 21홀드, 2014년 16홀드를 기록했지만 이후엔 이렇다 할 활약을 하지 못했다. 지난해 NC에서는 방출을 당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유원상은 올해 kt의 필승카드로 맹활약했다. 30대 들어 처음으로 60이닝 이상을 소화했을 정도로 올해 돌풍을 일으킨 kt에 없어선 안 될 선수로 뛰었다. 시즌 성적은 62경기 2승1패 2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80. “생각을 많이 했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유원상은 올해 처음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27일까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신청해야 하는 FA를 포기했다. 유원상은 올해부터 적용되는 등급제에 따라 C등급 선수다. C등급은 보상선수 없이 해당 선수의 이전 시즌 연봉의 150%만 주면 된다. 올해 유원상의 연봉은 4000만원. 영입하는 구단 입장에서도 부담이 크지 않은 선수다.그러나 유원상은 “선수로서 FA를 보고 왔던 만큼 아쉬움이 없진 않다”면서도 “C등급이기도 하지만 kt에 남아서 감독님이랑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고민 끝에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단에 대한 고마운 마음이 컸다. NC에서 방출당하며 선수 생활의 위기를 맞은 유원상에게 kt가 손을 내밀었고 이는 신의 한 수가 됐다. 유원상도 “NC에서 나오고 kt에서 불러줘서 기회를 줬다”며 “좋은 기회를 받았고 kt에서 야구하면서 분위기도 좋았다”고 kt에서의 한 시즌을 돌이켰다. 유원상은 “여러 팀을 돌아다녔는데 kt는 나를 믿고 끝까지 써주셨다”며 “시장에 나와서 평가받는 것도 좋지만 kt에 남아서 야구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FA를 포기함에 따라 유원상은 kt에 잔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나이가 있긴 하지만 이번 시즌 보여준 기량을 생각하면 계약이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 아직 젊은 투수들의 성장이 더 필요한 kt 입장에서도 유원상은 충분히 불펜에서 힘을 보탤 수 있는 투수다. 내년이면 서른여섯. 점점 은퇴할 나이가 가까워져 오는 것도 유원상이 FA를 포기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유원상은 “FA도 좋지만 이제는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은퇴를 한다면 kt에서 하고 싶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김현미 발언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구?”… “이미 오름세”

    “김현미 발언으로 아파트값이 올랐다구?”… “이미 오름세”

    “올들어 점진적으로 오르고 있었지만, 장관 발언 후 조금 더 오른 건 맞는 것 같아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살고 있는 일산 덕이동 아이파크1단지 아파트값 호가가 크게 오른 것을 두고 김 장관의 ‘5억원’ 발언 덕분이라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27일 찾은 덕이동 일대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들은 “김 장관 발언 직후 한 동안 문의 전화가 쇄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발언이 실거래가를 크게 끌어 올린 것은 아니다”며 고개를 가로 지었다. 실제 KB부동산 또는 네이버부동산 시세 등을 종합하면 2011년 입주한 아이파크 1단지 149㎡(45평)의 최근 실거래가는 5억5000만원으로, 김 장관 발언(10일) 이전인 이달초의 5억5000만원, 10월의 5억4700만원과 별 차이가 없다. 2017년 8월에도 5억3000만원에 거래됐다가 한 동안 4억원대 후반을 넘나들은 사실이 있다. 6억5000만원 또는 7억원을 부르는 경우도 있으나 실거래가는 아직 5억원대 중반이 맞다.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김 장관 발언 직후 호가가 4000~5000만원 이상 오른 것은 사실이지만 거래로 직접 연결되는 경우는 많지 않고, 이미 여름 전후 주변 모두 점차 오름세 였다”고 밝혔다. 오히려 아이파크1단지와 비슷한 시기인 2010년 입주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3단지 157㎡(47평) 보다 덜 오른 축에 든다. 이 아파트는 지난 연말까지만 해도 4억9000만원대로 분양가를 한참 밑돌았으나 올초 5억원대를 뚫고 ‘서울 집값 조이기’가 거세질 수록 점점 상승세를 타더니 지난 여름을 지나면서 6억원대 마저 돌파했다. 일산의 집값 상승은 서울 집값 조이기에 의한 ‘풍선효과’이외, 연이은 호재도 한 몫 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 말 현대건설은 파주시와 함께 일산서구 대화역이 종점인 3호선(일산선)을 덕이동을 거쳐 파주 금릉역 까지 연장하고 금릉역 주변 역세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호선은 덕이동 옆 파주 운정신도시 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나, 가좌지구를 들어가느냐, 마느냐 등을 놓고 오랫동안 지지부진한 상황이었다. 여기에 지난 7일 서울~문산고속도로가 개통한데 이어, 내년 3월 서해선의 일부인 대곡~소사선이 개통하기 때문이다. 이 전철은 경의중앙선 탄현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 밖에 안되는 일산역 까지 연장 운행한다. 2024년 GTX-A노선 마저 개통하면 덕이동은 더이상 ‘일산외곽’이 아니게 된다. 앞서 김 장관은 지난 10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실효성을 지적하는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과 입씨름을 벌였다. 김 의원은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원에 육박하는데, 5억원 이하 주택을 살 때 이용 가능한 현재 디딤돌 대출 기준이 너무 낮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김 장관은 “(5억원 짜리 아파트가) 수도권에 있다. 저희 집(일산하이파크시티) 정도는 디딤돌 대출로 살 수 있다”고 받아쳤다. 서울 아파트를 기준으로 물어본 질문에 엉뚱한 대답을 하며 논란이 됐다. 일산하이파크시티 입주민들 역시 저렴한 아파트로 표현됐다며 규탄 성명까지 내는 등 크게 반발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최하위 하나원큐 고군분투하는 강이슬은 외롭다

    최하위 하나원큐 고군분투하는 강이슬은 외롭다

    어떤 종목이든 꼴찌팀의 에이스 만큼 외로운 처지가 없다. 이번 시즌 여자농구에선 강이슬이 그렇다. 하나원큐는 지난 26일 경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5-77로 패했다. 마지막 4쿼터까지 추격을 시도했지만 앞서 벌어진 점수 차를 좁히기엔 역부족이었다. 3연패. 팀은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강이슬도 웃지 못했다. 강이슬은 이날 홀로 35점을 책임지며 6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세웠다. 종전 한 경기 최다 득점은 2018년 1월 13일 KDB전에서 기록한 33점. 이날 강이슬은 야투 성공률도 78.5%일 정도로 슛감이 좋았다. 이번 시즌 하나원큐의 과제로 떠오른 리바운드 싸움에서 25-40으로 밀린 점이 뼈아팠다. 리바운드에서 밀리다 보니 더 많은 공격 부담이 따랐다. 하나원큐는 평균 리바운드 36.9개로 전체 꼴찌다. 그만큼 높이 부재에 시달리는 탓에 팀원들의 공격 기회는 줄고 이기기 위해 더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강이슬은 이번 시즌 평균 18.88점(4위)을 기록하고 있다. 박지수, 김소니아, 진안 등 외국인 선수 없는 상황에서 골밑을 장악하는 선수들이 득점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이슬은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어깨를 쓰면 통증이 있어서 슛밸런스가 많이 깨졌다”고 했지만 지금의 모습만 놓고 보면 다시 완전히 돌아온 분위기다. 아무리 뛰어난 선수라도 동료의 도움 없이는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 수 없다. 1, 2위를 차지하고 있는 KB와 우리은행도 박지수 등 주요 선수에게 기대는 것은 마찬가지지만 동료들이 다양한 공격옵션으로서 같이 활약해주고 있다. 신지현이 강이슬과 함께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신지현의 경기당 평균득점은 10.50점으로 아쉽다. 하나원큐는 언제든 외곽에서 골을 넣을 수 있는 최고의 슈터를 가진 만큼 강이슬의 외로움을 덜어줄 나머지 선수들이 분전이 절실하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화재취약’ 수원역 집창촌에 소방도로 조성

    ‘화재취약’ 수원역 집창촌에 소방도로 조성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화재위험에 취약했던 경기 수원역 주변 집창촌(성매매업소 집결지) 안에 소방도로가 조성된다. 수원시는 49억원을 들여 수원역 집창촌 내 소방도로 조성을 위한 토지·지장물 보상 협의를 99.5%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역 맞은편 매산로 1가 11403 일원에는 1960년대 초부터 성매매 업소가 들어서면서 집창촌(2만2662㎡)이 형성됐다. 현재 120여개 업소에서 200여 명의 성매매 여성이 종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집창촌 내에는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폭 2m 안팎의 길(163m)이 있지만, 폭이 좁아 차량이 들어서기 힘들어 주로 사람이 이용하는 통행로로 사용되고 있다. 집창촌이 생긴 이후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화재 사건은 없었지만, 소방차량 진입이 안 되기 때문에 늘 화재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시가 지난해 1월부터 소방도로 개설을 추진해왔다. 시는 소방도로 개설에 필요한 토지 24필지 중 22필지와 건물 14개소중 13개소에 대한 보상을 마무리함에 따라 내년 3월 기존 도로의 폭을 6m로 넓히는 공사를 시작해 12월 완공할 계획이다.현재 보상 협의가 안 된 1개 건물에 대해서는 경기도토지수용위원회 수용재결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소유권을 수원시로 이전받을 예정이다. 이상희 수원시 수원역가로정비추진단장은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는 불법 개조·증축으로 골목길이 미로처럼 엉켜 있어 재난 사고에 취약했다”며 “소방도로가 개설되면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인명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수원역 주변에 호텔과 백화점 등이 들어서면서 성매매업소 집결지가 흉물로 전락하자 2014년부터 집창촌 정비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성매매 업소 건물주와 업주 등의 반발로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수원여성의전화 등 경기지역 40개 시민사회단체는 수원역 성매매 집결지 즉각 폐쇄, 종사 여성 인권 보장, 성매매 관련 불법행위 적극 대응 등을 수원시에 요구하고 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1인 창작자 56% “불공정계약, 직·간접 경험해봤다”

    1인 창작자 56% “불공정계약, 직·간접 경험해봤다”

    유튜버 등 1인 창작자의 절반 이상이 다중채널 네트워크(MCN) 회사와 불공정 계약을 경험하거나 주변에서 불공정 사례를 들어본 것으로 나타났다. MCN은 인터넷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창작자들의 광고 대행, 기술 지원, 채널 관리 등을 하며 수익을 공유하는 기업을 말한다. 경기도는 지난 7월 14일∼9월 13일 유튜버 등 1인 창작자 1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의 56%는 MCN과의 불공정 계약을 직접 경험했거나 주변에서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유형별로 보면(중복응답 포함) ‘무리한 수익배분 및 불명확한 수익 기준’(58%)이 가장 많았고, 그다음으로 ‘저작권 계정에 대한 권리를 MCN사에 귀속’(48%), ‘기획·제작 지원 및 관리조건 미이행’(35%), ‘사전 동의 없는 일방적 지위·권리 양도’(29%) 순으로 집계됐다.불공정 계약에 어떻게 대응했는지에 대해서는 ‘조치 없이 참았다’(60%)가 가장 많았고, ‘MCN사에 개선 또는 보상을 요구했다’(21%), ‘공정위에 신고했다’(5%), ‘지자체에 신고(상담)했다’(3%) 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경기도가 마련 중인 표준계약서에 가장 필요한 조항(중복응답 포함)으로는 ‘광고수익 배분 등 명확한 수익구조’(71%)를 1순위로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저작권·계정 권리 요구권’(63%), ‘장기 전속 계약 금지’(18%) 순으로 집계됐다. 김지예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1인 창작자와 MCN사 간 경기도형 표준계약서를 제정해 사용을 권고할 계획”이라며 “콘텐츠 창작자들이 불공정 계약 속에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4연승으로 벌써 ‘4승’ 양극화 시나리오 깨는 한국전력

    4연승으로 벌써 ‘4승’ 양극화 시나리오 깨는 한국전력

    한국전력이 트레이드 후 최강전력으로 거듭나며 리그의 양극화를 깨고 있다. 한국전력은 지난 25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의 홈 경기에서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2017~18시즌 이후 약 3년 만의 4연승이다. 한국전력은 리그 최약체의 대명사였다. 2018~19시즌엔 단 4승에 그쳤고, 지난 시즌엔 가빈 슈미트를 영입해 분전했지만 6승에 그쳤다. 이번 시즌에도 7연패로 ‘역시나…’ 하는 평가를 받았지만 트레이드로 전력을 보강한 뒤 단숨에 4연승을 달리며 2년 전 거둔 승수를 벌써 거뒀다. 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는 일찍부터 양극화의 조짐이 보였다. 불과 이틀 전만 해도 3위 대한항공이 승점 20점, 4위 우리카드가 승점 10점으로 일찌감치 상위 3개팀이 결정된 분위기였다. 남자부는 3, 4위 간 승점이 3점 이내일 때만 단판으로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데 올해는 가능성이 낮아보였다. 그러나 한국전력이 OK급융그룹마저 꺾고 4연승을 달리면서 판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세터 황동일이 합류하면서 중앙을 보강한 효과가 기대 이상이다. 트레이드를 통해 한국전력은 리그 최고의 라이트 박철우와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에게 날개를 달아줬다. 이번 시즌 반전의 아이콘인 KB손해보험이 노우모리 케리타의 공격력에 힘입어 고공비행하고 있는 것과 달리 국내 선수들의 보강으로 단숨에 전력이 상승한 점도 흥미롭다. 3위 대한항공과 4위 한국전력의 승점 차이는 7점. 멀다면 멀지만 한국전력이 지금의 기세라면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차이다. 연승 기간 대한항공, KB손해보험 등 상위권 팀도 꺾었던 만큼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일찌감치 ‘안 봐도 비디오’가 될 뻔했던 봄배구 시나리오에 특급 카메오가 될 수 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KIA 이어 한화도 외국인 사령탑… 한화 반등 성공할까

    KIA 이어 한화도 외국인 사령탑… 한화 반등 성공할까

    이번 시즌 압도적 꼴찌에 머무른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신임 감독으로 반등을 모색한다. 한화는 27일 “제12대 감독에 카를로스 수베로 전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이며 계약 규모는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베네수엘라 국적의 수베로 감독은 2001~2015년 다수의 마이너리그팀 감독을 역임하며 유망주 발굴에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2016~2019년까지는 밀워키 브루어스의 1루 및 내야 코치를 역임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밀워키의 리빌딩 성공 과정에 한 축을 담당하기도 했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선 베네수엘라 야구대표팀 감독도 맡았다. 한화가 외국인 감독을 선임하면서 내년 시즌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2명의 외국인 감독을 볼 수 있게 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시즌 막판 5강 싸움에서 밀리긴 했지만 지난해 승패 마진이 -18이었던 팀을 올해는 +2로 바꿔놨다.그동안 한국 프로야구에는 제리 로이스터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2008~2010년), 트레이 힐만 전 SK 와이번스 감독(2017~2018년)이 팀 체질을 바꾸고 성공한 사례가 있다. 윌리엄스 감독 역시 1년 만에 팀 전력을 끌어올린 만큼 수베로 감독이 만년 하위권인 한화의 팀 체질을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화는 올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젊은 팀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베테랑 야수 이용규, 송광민 등을 내보내는 등 변화의 의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감독 선임에 아서 장종훈, 송진우 코치 등 레전드 코치들을 내보낸 것도 수베로 코치 사단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는 “수베로 감독과 협의를 통해 내년도 코칭스태프 구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베로 감독은 “KBO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춰 팀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구단을 통해 전했다. 수베로 감독은 내년 1월 입국할 예정이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생활 가치 높여주는 KB 서비스”

    [제26회 서울광고대상] “생활 가치 높여주는 KB 서비스”

    KB금융그룹은 금융 혁신을 주도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 금융을 통해 고객의 행복한 삶의 실현을 돕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2019년에 그룹의 미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선포하였습니다. 금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2020년 PR 광고 또한 그룹 미션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주제하에 혁신적인 금융 플랫폼 서비스는 물론,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Liiv M(리브모바일)’ 이동통신 서비스 등 고객의 생활 가치를 높여주는 KB금융그룹만의 서비스들을 소재로 고객의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겠다는 그룹의 가치를 담대하게 담아냈습니다.또한 이를 통해 모두가 인정하고 가장 신뢰받는 고객의 ‘평생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KB금융그룹의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KB금융그룹은 KB국민은행을 중심으로 KB증권과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등 비은행 계열사를 보강하여 확립된 진정한 종합금융그룹의 체제 속에서 ‘One Firm, One KB’가 되어 계열사 간 협업과 시너지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미션 완수를 위한 고객 중심의 차별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한 끊임없는 혁신을 주도할 것입니다. 또한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꿈과 희망을 이루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나아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입니다. 정문철 상무
  • [제26회 서울광고대상] “공감 가는 사회적 메시지 전달… 코로나19 위기 속 희망 그려내”

    [제26회 서울광고대상] “공감 가는 사회적 메시지 전달… 코로나19 위기 속 희망 그려내”

    올 한해는 코로나19의 대유행(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가 엄청난 충격과 사회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고, 이 충격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특히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겪고 있는 고통과 경제적, 사회문화적 활동 제한, 그로 인한 소비위축 등으로 기업활동 또한 전례가 없는 극심한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가 용기를 잃지 않고 위기 극복에 앞장섬으로써 국민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좋은 광고를 통해 기업과 상품의 존재감을 알리고, 공감 가는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잘 수행한 광고주들의 노력이다. 광고는 상품정보를 알리고, 차별화하고, 존재감과 이미지를 확보하는 기업언론이자 가장 효과가 큰 소통 수단이다. 즉 기업 발(發) 뉴스인 동시에 그 기업의 철학과 비전,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기업 칼럼인 것이다.올해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SK텔레콤 ‘초시대’ 시리즈는 5000만 인구 중 한명 한명의 매일을 돕고 연결하는 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잘 전달하는 광고였다. 이 작품은 다수의 대중이 아니라 5000만분의 1이라는 한명 한명을 광고 메시지의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 광고들과 차별화되고 있다. 마케팅대상의 현대자동차 ‘소나타 센슈어’는 영화 속의 ‘시선을 끄는’ 역사적 장면을 소나타의 ‘시선을 끄는’ 디자인으로 연결한 아이디어와 기존 자동차 광고와 차별화된 비주얼이 돋보였다. 기업PR우수상의 SK ‘선한 영향력’ 시리즈는 이 기업이 그동안 사회적 메시지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일관되게 추진해온 작업의 새로운 버전이다. 세상을 바꾸고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기업의 일관된 철학이 실천 아이디어와 주목도 높은 비주얼로 잘 전달되고 있다. 올해 광고 중 돋보인 또 하나는 GS칼텍스의 ‘세상 모든 것은, 누군가의 에너지다’ 시리즈 광고다. 이 광고 역시 그동안 계속해온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어려울수록 누군가의 힘이 되고, 희망이 되자는 메시지와, 이를 실제의 사회적 프로그램으로 실천하는 기업활동을 잘 연결하고 있다. 이 외의 수상작 중 콘셉트의 차별화와 메시지의 단순화가 돋보인 광고로는 모비스, 소렌토, 한양사이버대학교, KB금융그룹, 신한카드 등이 있고, 우리은행 광고는 시각적 차별화가, 코웨이와 설화수는 상품의 우수성과 주목도가 잘 표현된 작품이었다. 최근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을 강조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기업은 인류의 꿈과 행복을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기업도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역할에 앞장서야 합니다.” 기업의 사회적 평판(소셜 임팩트)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점점 중요해지는 시대에 대기업 총수들이 강조한 메시지 중 일부다. 여기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신문광고의 역할이다. 신문광고는 신문 독자라는 영향력 있는 수용자들에게 기업과 상품정보인 기업뉴스를 전달하고, 기업의 철학과 비전, 사회적 역할을 담은 기업 메시지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과 신뢰, 존경을 이끌어내는데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신문광고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업의 인식 전환을 기대하며 서울광고대상에 응모한 모든 광고주와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조병량 삼사위원장
  • 남느냐 떠나느냐… 겨울잠 못 자는 곰

    남느냐 떠나느냐… 겨울잠 못 자는 곰

    올겨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최대 화두는 ‘두산 베어스 주워 담기’다. 지난 6년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두산에서 타 팀으로 이적한 선수와 코치진의 사례만 살펴봐도 ‘두산 출신’이라는 수식어는 프로야구에서 실력을 보증하는 표식이나 다름없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지난 25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 대상자를 발표한 명단에는 두산 선수가 9명이나 포함됐다. 은퇴한 권혁, 2군에 있는 장원준을 제외하더라도 올해 모기업 경영 악화로 매각설까지 나돌던 두산이 황금기를 이끈 멤버의 높아진 몸값을 맞춰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두산 관계자는 26일 “꼭 필요한 선수는 잡으려 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지만 선수를 다 잡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이미 코치들도 뿔뿔이 흩어진 상태다. 김원형 투수코치와 김민재 작전·주루코치가 각각 SK 와이번스 감독과 수석코치로 갔고 조인성 배터리코치가 LG 트윈스로, 조성환 수비코치는 한화 이글스로 옮겼다. 두산에는 결별의 시간이지만 나머지 구단엔 영입의 시간이다. 야구계 관계자는 “SK는 최주환, KIA 타이거즈는 허경민, 삼성 라이온즈는 오재일을 점찍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전했다. 최대어로는 두산 주전 3루수 허경민이 꼽힌다. 타격 및 주루 능력이 뛰어난 허경민은 어느 팀에 가든 확실한 리드오프 자원이다. 올 시즌 0.332의 타율과 14도루를 기록했고 내야 멀티 수비도 가능하다. 코로나19로 구단 재정 사정이 좋지 않지만 허경민의 몸값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지난 시즌 2위에서 올해 9위로 떨어진 SK는 내야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김원형 SK 감독은 “젊은 선수는 아직 검증을 받아야 한다”며 “내가 원하는 외부 영입은 키스톤 콤비가 1순위”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은퇴하고 이용규, 송광민 등 주축 타자를 대거 내보낸 한화도 욕심낼 수 있다. 특히 지난 시즌 유일하게 팀 홈런 100개 미만인 한화로서는 거포 자원이 절실하다. SK와 한화 모두 신임 사령탑이 부임하게 된 만큼 깜짝 선물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17년 강민호를 제외하면 FA 영입이 없던 삼성은 5년 연속 가을야구에서 탈락하며 내부 육성 한계에 부딪힌 상태다. 삼성 역시 내야 거포 자원이 필요해 오재일, 최주환이 매력적인 카드로 꼽힌다. 롯데는 이대호의 재계약이 숙제다. 이대호는 올 시즌 타율 0.292(542타수 158안타) 20홈런으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러나 적지 않은 나이, 점차 하락하는 실력으로 거액 계약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돌아온 최은실, 26분 뛰고도 ‘일등공신’

    돌아온 최은실, 26분 뛰고도 ‘일등공신’

    ‘26분 34초.’ 부상에서 돌아온 아산 우리은행 센터 최은실이 복귀전에서 뛴 시간이다. 그저 한 선수의 출전 시간일 뿐이지만 팀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났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9-48로 대승했다.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 경기였다. 외국인 선수 없는 이번 시즌에 박빙의 승부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은실이 복귀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에 ‘시즌 최저 득점’이라는 굴욕을 선사했다. 이번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우리은행은 시즌 초반 고전했다. 지난달 라이벌 청주 KB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두 번째 경기인 신한은행전에선 12점 차로 패했다. 지난달 24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선 5년 8개월 만에 패배하기도 했다. 휴식기 전까지 전적은 3승3패. 이유가 있었다. 빅맨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최은실이 부상으로 빠졌고 농구 여제 박혜진마저 족저근막염으로 팀을 이탈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8.37득점이었던 박지현이 이번 시즌 평균 17.14점을 넣는 선수로 성장했고 김정은과 김소니아가 골밑에서 버텼지만 샐러리캡 14억원의 32.9%를 차지하는 두 선수가 빠진 공백이 컸다. 그러나 최은실의 복귀로 우리은행은 높이 강화는 물론 체력 부담을 덜게 됐고 리바운드도 47개로 신한은행의 21개를 압도했다. 최은실의 복귀만으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한 만큼 우리은행은 향후 더 막강한 전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복귀 시점이 아직 잡히지 않은 박혜진마저 돌아온다면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우승 다툼을 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코로나블랙-발달장애인 가족의 눈물,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11월 좋은보도상

    코로나블랙-발달장애인 가족의 눈물,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11월 좋은보도상

    민주언론시민연합(상임대표 김서중)은 서울신문 탐사기획부 송수연·고혜지·안동환 기자의 ‘코로나블랙- 발달장애인 가족의 눈물’을 2020년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민언련은 26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 사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서울신문 탐사기획 보도는 우리 사회가 외면하고 있던 코로나19 사각지대에 처한 소수자들의 현실과 입장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정부 정책의 허점을 짚고 대안을 적극 모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7~22일 4회에 걸쳐 19편의 기사로 연재 보도된 ‘코로나블랙- 발달장애인 가족의 눈물’은 올 들어 잇달아 발생한 발달장애인 추락사와 극단적 선택의 비극을 통해 돌봄 문제를 조명하고,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처한 코로나 시대의 사회적 고립 문제를 전했다. 방송 부문은 JTBC 뉴스룸의 ‘코로나 장발장´ 연속 기획보도가, 시사프로그램 부문에서는 KBS 시사기획 창의 ‘행복도시 내집 마련의 비밀’이 수상했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온택트로 즐기는 ‘e스포츠 페스티벌 in 강남’

    온택트로 즐기는 ‘e스포츠 페스티벌 in 강남’

    첨단 기술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을 돌려주고 있는 서울 강남구가 이번에는 국제 e스포츠 행사를 온택트(비대면 온라인 접속) 방식으로 진행한다. 강남구는 국제교류연맹(공동회장 이광재·남경필)과 함께 ‘IEF 2020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in 강남’(포스터) 국가대항전을 28~29일 온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IEF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과 중국 정부의 공식 후원으로 진행되는 대학생 e스포츠 대회다. 2005년 중국 베이징에서의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과 중국에서 번갈아 개최됐고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지난해까지는 각국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회를 치렀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확산 예방을 위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20개 참가국 선수단은 각각 현지 e스포츠 경기장에서 대회를 치르며 모든 경기는 강남구 공식 유튜브 채널과 주관방송사 KBS ‘myK’, 유튜브 ‘esports KBS’에서 생중계된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와 ‘배틀그라운드’에서 각각 3개팀, ‘하스스톤’은 3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강남구 역삼동의 e스포츠 경기장 ‘VSG 아레나’에서 타 국가대표 선수단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29일에는 대표 선수단과 전·현직 프로게이머의 빅매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강남구와 IEF는 VSG 아레나 경기석에 개별 칸막이를 설치하고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 발맞춰 현장 출입은 선수 및 관계자로 제한한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용인서 야생조류 AI 확진… 반경 10㎞ 긴급 방제

    경기 용인시는 처인구 백암면 근삼리 청미천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또다시 확진돼 축산농가에 대한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 17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환경부 산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 AI로 확인됐다”면서 “시료가 채취된 곳은 지난달 28일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청미천 지점과는 2.6㎞ 떨어진 곳”이라고 말했다. 분변 채취 지점 반경 10㎞ 내에는 45개 농가에서 247만 마리의 가금류를 키우고 있다. 용인시는 반경 10㎞ 이내 지역을 야생조류 예찰 지역으로 설정하고, 해당 농가의 가금류에 대해 3주간 이동을 제한했다. 또 철새도래지인 경안천과 청미천 주변, 축산농가로 향하는 도로를 드론과 소독 차량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또 관내 나머지 41개 가금류 사육 농가에도 철저한 방역을 당부하는 긴급 문자를 보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지난달에 이어 청미천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돼 농가로 바이러스가 침투할까 무척 긴장하고 있다”면서 “관내 모든 가금농가를 긴급 점검한 결과 아직 특별한 이상징후는 없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감염고리 다양하고 전국적 발병… “다음주 확산세 꺾일지 의문”

    감염고리 다양하고 전국적 발병… “다음주 확산세 꺾일지 의문”

    군부대·에어로빅학원 등 집단감염 속출전문가 “1.5단계 이어 2단계 효과도 의문”당국 “오늘도 신규 확진자 400명 넘을 것 n차 감염 차단 주력… 2.5단계 시기상조”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감염 고리가 다양화하고 발병 지역도 넓어지는 등 ‘3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역대 최대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초비상이 걸렸다. 또 2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가 349명 추가되는 등 이날도 400명은 넘을 것으로 방역당국은 전망했다. 당분간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경고도 이어졌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날 “오늘 0시 기준 확진자 583명이 정점일지, 아닐지 알 수 없다”면서 “지금의 코로나19 유행은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다. 일단 계절적으로도 바이러스 전파에 유리한 환경이고 만약 방역 대응 및 통제가 안 되는 상황이 된다면 더 많은 환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도 “환자 급증은 예측됐던 상황이고 1.5단계(지난 19일)를 적용한 지 약 일주일이 됐는데 효과가 보이질 않는다. 이미 확진자 급증 추세가 가파른 상황이라 (지난 24일 2단계 격상 조치도) 다음주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방역당국은 향후 유행을 막기 위한 제일 중요한 전략으로 ‘n차 감염’ 차단을 꼽는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금 방역당국이 가장 주력하는 것은 접촉률 감소를 통한 n차 감염의 차단”이라며 “소규모 유행으로 감염된 환자들이 다시 다른 유행의 감염원이 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일단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난 24일부터 2단계로 격상된 만큼 추후 확진자 발생 추이를 지켜보되 당장 2.5단계로의 격상을 논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방역당국은 이번 확산이 꺾일 수 있는 시점을 ‘다음주’로 보고 있다. 이는 수도권 2차 유행이 있었던 8월의 경우 8월 19일(수도권 2단계 격상)을 기준으로 약 9일 정도 뒤인 8월 28일부터 확진자 감소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기 때문이다.이날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했다.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학원에서 14명 늘었고, 노원구청발 확진자도 8명 늘었다. 경기 고양에서는 기존 확진자로 인한 n차 감염으로 17명이, 김포에서도 10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천에 있는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총 70명(병사 66명, 간부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 부대에서 70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올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대 규모다. 인천 유흥업소(룸살롱)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도 2명 증가해 모두 38명으로 늘어났다. 전북 익산 원광대병원발 감염도 격리 중이던 4명이 추가로 확진돼 이날 오전 현재 47명으로 늘었다. 충북 지역에서는 하루 동안 20명이 추가 확진됐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윤석열 겨우 징계? 형사처벌 대상” 與…檢 반발에 “적당히 미쳐라”(종합)

    “윤석열 겨우 징계? 형사처벌 대상” 與…檢 반발에 “적당히 미쳐라”(종합)

    與 “尹, 범죄행위로 형사 고발 사안”“조국 재판부 판사 사찰 문제,윤석열 징계로 끝날 문제 아냐”尹 재판 넘겨 정계 진출 조기 차단 해석추미애, 차기 대선주자 尹 1위 공개 비판 尹 직무정지 효력정지 신청에 “구질구질”윤석열 “언론 공개 자료, 사찰 아니다”與 “자성 없이 검찰권 남용 스스로 옹호”더불어민주당이 26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헌정 사상 첫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정지하고 징계를 청구한 조치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효력 집행정지에 이어 소송을 제기하자 “징계 정도가 아니라 형사처벌 대상”이라며 맹공을 퍼부었다. 추 장관과 여권의 사퇴 압박 속에 여권에 맞선 차기 대선주자로 떠오른 윤 총장을 범죄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게 해 사실상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퇴출시키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여권은 평검사들이 7년 만에 평검사 회의를 열고 지검·고검 검사장 등 간부 검사들까지 나서 “검찰의 정치적 독립과 법치주의가 훼손된 위법”이라며 추 장관을 비판하고 나선 검사들의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자성이 없다”며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 한다”고 막말을 퍼붓기도 했다.김태년 “尹, ‘재판부 사찰’ 명백한 불법”홍익표 “직무배제 넘어 형사처벌돼야” 김종민 “尹이 자초…秋 외통수로 몰아가” 김태년 원내대표는 이날 정책조정회의에서 “윤 총장의 징계 절차는 검찰청법에 따라 적법하게 책임을 묻고 있는 것”이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에 대한) 검찰의 재판부 사찰은 명백한 불법 행위로, 최상급자가 사찰 문건을 받아 전파를 했고 이를 지시한 정황도 보인다”고 주장했다. 여당 의원들은 특히 윤 총장의 혐의 중 판사 사찰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면서 법적 처벌을 거듭 강조했다. 홍익표 의원은 KBS 라디오에서 “검사 1명이 개인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검찰이 조직적으로 관여한 것”이라며 “매우 심각한 범죄 행위로, 직무 배제를 넘어서 형사 고발돼 처벌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압박했다. 이는 단순히 해임 등 징계 차원이 아닌 법적 절차를 밟아 범죄 혐의를 물어 구속하고 재판에 넘기는 등 기소 단계까지 염두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여권에 맞설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윤 총장이 퇴임 이후 대선이나 정계에 발이 들일 가능성을 조기에 막으려는 전략으로 받아들여진다. 추 장관은 윤 총장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누르고 1위에 오르자 공개적으로 이를 언급하며 정치 행위를 하고 있다며 사퇴를 촉구했었다.박주민 의원도 CBS 라디오에서 “형사적인 문제도 야기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라고 가세했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서 “윤 총장이 대면 감찰을 거부하면서 이 모든 일을 자초한 것”이라며 “감찰을 거부하는 검찰총장을 놔두고 장관을 할 수 없기에 윤 총장이 추 장관을 외통수로 몰고 간 것”이라고 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윤 총장에 대한 국정조사를 검토하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그 정도의 심각한 문제라고 하는 걸 강조하기 위해 국정조사나 특별수사나 여러 가지 형태로 진상이 규명돼야겠다고 말한 것”이라며 “판사 사찰 관련 문제는 윤 총장의 징계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윤석열 “직무정지 명령 취소하라” 소송“공개 자료 사찰 아냐, 증거 공개할 것” 이에 대해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직무 집행정지 처분을 취소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소장에서 “직무 집행정지는 해임 수준의 중징계가 예상되고, 직무 집행의 계속성이 현저하게 부적절한 사례에 해당한다”며 자신에겐 그와 같은 사유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6개 혐의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특히 재판부 사찰 의혹에는 “재판부의 재판 스타일 등 공소 유지에 참고할 필요가 있는 내용으로, 대부분 자료는 법조인 대관이나 언론 등에 공개된 것”이라며 ‘사찰’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윤 총장은 “부정확한 보도나 불필요한 의혹 제기로 국민적 혼란이 있다”며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기 위해 증거로 제출한 문건을 일부 공개할 것”이라고 입장을 냈다. 법무부는 언론 검색도 불법 사찰에 포함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황희석, 집단행동 나선 검사들에“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 집단행동을 시작한 검사들을 향해서도 비판이 쏟아졌다. 허영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검사들의 집단행동 확산에 대해 “자성의 말 한마디 없이 또다시 검찰의 무소불위한 검찰권 남용에 대해 스스로 옹호하듯이 본인들 주장만 되풀이 하고 있다”며 “상당히 안타깝다”고 비판했다.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오늘 검사들 행태를 통해 진짜 철면피에다 비뚤어진 생각을 확인했다”며 “미쳐도 적당히 미쳐야지”라고 비난했다. 황 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부 검찰개혁 추진지원단장과 법무부 인권국장을 지냈다. 여당은 특히 윤 총장이 직무정지 명령을 정지해달라고 가처분을 신청한 것에 격한 반응을 보였다.與 “빨리 검찰총장 그만두라는 것”“법질서 운운하며 반발할 사항 아냐” 원내 한 의원은 “구질구질하다”면서 “민주당은 빨리 검찰총장을 그만두라는 기조이고, 그렇지 않으면 징계위를 빨리 진행해 신속히 정리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치적 문제를 떠나서 공무원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징계 절차”라며 “법질서 이야기까지 하면서 반발할 사항은 아니다”고 했다. 송영길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논리와 마찬가지로, 무소불위의 검찰총장직을 내려놓고 일반 국민과 동일하고 평등한 입장에서 수사를 받고 변론을 하는 것이 윤 총장 본인이 주장하는 민주주의 원칙에도 맞다”고 촉구했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돌아온 최은실 26분 뛰고도 ‘일등 공신’

    돌아온 최은실 26분 뛰고도 ‘일등 공신’

    ‘26분 34초.’ 부상에서 돌아온 아산 우리은행 센터 최은실이 복귀전에서 뛴 시간이다. 그저 한 선수의 출전 시간일 뿐이지만 팀에 끼치는 영향은 엄청났다.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인천 신한은행과의 경기에서 79-48로 대승했다. 이번 시즌 최다 점수 차 경기였다. 외국인 선수 없는 이번 시즌에 박빙의 승부가 나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은실이 복귀한 우리은행은 신한은행에 ‘시즌 최저 득점’이라는 굴욕을 선사했다. 최은실은 18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이번 시즌에도 유력한 우승 후보였던 우리은행은 시즌 초반 고전했다. 지난달 라이벌 청주 KB와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두 번째 경기인 신한은행전에선 12점 차로 패했다. 지난달 24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선 5년 8개월 만에 패배하기도 했다. 휴식기 전까지 전적은 3승3패. 이유가 있었다. 빅맨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최은실이 부상으로 빠졌고 농구 여제 박혜진마저 족저근막염으로 팀을 이탈했다.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8.37득점이었던 박지현이 이번 시즌 평균 17.14점을 넣는 선수로 성장했고 김정은과 김소니아가 골밑에서 버텼지만 샐러리캡 14억원의 32.9%를 차지하는 두 선수가 빠진 공백이 컸다. 그러나 최은실의 복귀로 우리은행은 높이 강화는 물론 체력 부담을 덜게 됐고 리바운드도 47개로 신한은행의 21개를 압도했다. 최은실의 복귀만으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자랑한 만큼 우리은행은 향후 더 막강한 전력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복귀 시점이 아직 잡히지 않은 박혜진마저 돌아온다면 우리은행이 이번 시즌에도 우승 다툼을 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안성시, 유흥시설 영업허용 ‘없던 일로’…정부지침대로 금지

    안성시, 유흥시설 영업허용 ‘없던 일로’…정부지침대로 금지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도 유흥시설 5종의 영업을 허용한 경기 안성시가 중앙 방역 당국의 2단계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 안성시는 전날 밤을 기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체 방역 지침을 중단하고 중앙 2단계 지침을 준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PC방과 결혼식장 등에 대해서도 방역 지침을 완화해 2단계가 아닌 1.5단계 조치를 시행해 왔으나 이 또한 중앙과 같은 2단계 조치로 격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경제 피해 등을 고려해 유흥시설 5종을 포함한 일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자체 방역 지침을 시행해왔으나 중앙 지침을 따르기로 했다”며 “이는 최근 다른 지역 확진자들이 김장, 가족 모임, 골프 등을 이유로 관내 머무른 사례가 급증한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24일 수도권에 대한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발령했으나 안성시는 중점관리시설 9종 중 유흥주점(클럽 포함),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종에 대해 오후 11시까지 영업을 허용했다. 시는 당시 “‘지자체장이 상황을 고려해 강화 또는 완화한 방역조치를 시행할수 있다’는 정부 지침을 근거로, 지역 경제 피해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유흥시설 영업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유흥시설 5종에 대해 사실상 영업금지에 해당하는 ‘집합 금지’ 조처가 내려졌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타 지역 술 모임이 안성으로 몰리는 ‘풍선 효과’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특히 평택지역 유흥시설 관계자들이 “‘안성은 되는데 인접한 평택은 왜 안되느냐’며 평택시에 민원을 제기하는 등 반발이컸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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