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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7월 첫 단독콘서트 “여름 뜨겁게 달굴 것”

    2PM, 7월 첫 단독콘서트 “여름 뜨겁게 달굴 것”

    2PM이 올 여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2PM은 오는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그간 무대 및 예능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준 매력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2PM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사랑만큼 2PM 멤버들 역시 자신들만의 무대에서 팬 분들을 뵙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올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2PM의 첫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동안 2PM은 비보잉, 아크로바틱을 가미한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와 파격적인 콘셉트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에 이어 ‘Only you’ ‘Again & Again’, ‘Heartbeat’ ‘Without U’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표적인 남성 아이돌로 성장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닉쿤, 선예 부친상에 “괜찮아 질거야”

    닉쿤, 선예 부친상에 “괜찮아 질거야”

    그룹 2PM 멤버 닉쿤이 부친상을 당한 같은 소속사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닉쿤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는 어제 선예를 만났다. 선예는 전사처럼 강하게 잘 견디고 있다. 모든 게 다 괜찮아 질 거야. 강해져라, 선예!”라고 글을 올려 아픔을 겪은 선예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닉쿤은 앞서 지난 25일에도 “거센 폭풍 뒤에는 반드시 햇살이 비친다. 힘내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길거야. 우리는 JYP 가족이니까 파이팅.”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넨 바 있다.한편 선예의 부친은 지난 24일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했다. 발인식이 끝날 때까지 원더걸스 멤버들과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선예의 곁을 지켜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선예는 슬픔을 추스른 뒤 원더걸스의 전미 투어 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원더걸스는 당초 25일, 26일로 예정됐던 미국 하와이 공연을 오는 7월16일, 17일로 연기했다. 사진 = 닉쿤 트위터 화면캡처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
  • JYP 뉴 걸그룹 miss A, 4인조로 7월 데뷔

    JYP 뉴 걸그룹 miss A, 4인조로 7월 데뷔

    2AM 조권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소개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신인그룹 miss A가 최근 설립한 자사의 서브레이블인 ‘AQ엔터테인먼트’를 통해 7월 초 데뷔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AQ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주자가 될 miss A는 데뷔 전 이미 중화권 유력방송 활동과 삼성 애니콜 중화권 모델 발탁 등으로 화제가 되며 국내 데뷔시기에 많은 관심을 모아왔다. miss A는 이미 방송 및 온라인 영상 등을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 외에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JYP에서 7년 이상 트레이닝을 받아온 최고의 유망주 민(MIN)이 최종 합류했다. JYP 관계자는 “최상의 실력을 갖춘 그룹이다. 춤, 노래, 언어 등을 아우르는 A Class급 실력에 다양한 문화 경험 등을 더해 앞으로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대대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향후 활동방향을 설명했다. miss A는 금일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리버치(Tory Burch)가 처음으로 내한, 직접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는 토리버치 서울 매장 오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진영, 원더걸스 하와이공연 오프닝 장식

    박진영, 원더걸스 하와이공연 오프닝 장식

    박진영이 소속 가수인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지원사격에 나선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의 하와이 공연에 박진영이 오프닝 공연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최근 전미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 원더걸스 투어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총 9회 공연에 2PM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해 열렬한 반응을 얻었으며 2차 공연에는 2AM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추가된 하와이 공연에는 박진영이 오프닝을 장식하기로 결정돼 눈길을 끈다. 이번 원더걸스 하와이 공연 오프닝을 위해 원더걸스와 함께 오는 24일 하와이로 들어갈 예정인 박진영은 어느 때 보다 핫한 오프닝을 준비 중이며 자신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원더걸스 콘서트의 오프닝만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의 이번 하와이 오프닝은 박진영의 연말 콘서트 ‘나쁜파티’에 버금가는 멋진 노래와 퍼포먼스로 가득한 환상적인 공연이 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원더걸스의 매력은 물론 매년 연말 공연의 매진을 기록하는 가수 박진영의 명성을 확인 할 수 있는 멋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싱가폴과 인도네시아를 오가며 광고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 중이며 22일 미국으로 입국, 25일부터 하와이를 시작으로 2차 전미투어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인임이 늘 자랑스러워요”

    “한국인임이 늘 자랑스러워요”

    그룹 2PM의 전 멤버 재범(23)이 18일 영화 ‘하이프 네이션’ 촬영차 한국에 돌아왔다. 지난해 9월 출국 이후 9개월 만이다.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시절 지인과 주고받은 한국 비하 글이 논란이 되면서 돌연 한국을 떠났었다. 재범은 부모님과 남동생, 사촌 형제, 비보이팀 AOM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에는 재범을 보기 위해 1500여명의 팬들이 모여 공항이 떠나갈 듯 함성을 질렀다. 하지만 일부 팬들이 재범의 뒤를 쫓아 넘어지는 등 공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기도 했다. 공항에는 경찰 2개 중대 180명, 사설 경호원 30명이 배치됐다. 재범은 귀국 직전 자신의 홈페이지(www.jaypark.com)에 입국 심경을 남기고 “한때 어리고 철 없던 시절에 했던 말 때문에 제 마음과는 다르게 많은 오해가 있었다.”면서 “하지만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임이 자랑스럽다. 한국에 살면서 한국을 알게 됐고, 제 부모님도 한국인이고 제가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하든 한국인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PM 멤버들에게도 “얘들아, 우리가 더 이상 함께할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려 안타깝고 미안해.”라는 말을 남겼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재범 입국소감” 감사하다. 팬 이벤트 생각중”

    재범 입국소감” 감사하다. 팬 이벤트 생각중”

    9개월만에 한국에 돌아온 2PM의 전 리더 재범이 18일 입국 소감을 밝혔다.재범은 이날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감사하다”며 “가기 전에 여러분을 만날 수 있게 팬 이벤트 같은 거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공항에까지 직접 마중을 나온 2,000여명 가까운 팬들을 보고 여전히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 인사로 보인다.재범은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마이스페이스에 쓴 한국 비하 글이 논란이 돼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이후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사생활 문제를 이유로 영구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당했다.재범이 9개월 만에 돌아온 이유는 한미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 촬영을 위해서다.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도전 갈등 성장을 그린 청춘 영화로 재범은 극중에서 세계비보이챔피언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을 맡았다. 재범의 여동생 역에는 신인 걸그룹 라니아 티애가 낙점됐다.‘하이프 네이션’은 오는 20일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70% 이상이 국내에서 제작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 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아기는 몇 명?” 싱가포르 황당 기자회견

    “원더걸스, 아기는 몇 명?” 싱가포르 황당 기자회견

    “원더걸스, 엄마가 되기를 원한다.”(?) 싱가포르를 방문한 원더걸스가 현지 기자회견에서 느닷없는 ‘가족계획’ 질문을 받았다. 아기를 갖고 싶다는 답변이 나오자 현지 언론은 “원더걸스가 ‘엄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표현했다. 지난 1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연을 마친 뒤 싱가포르를 방문한 원더걸스는 직접 사인한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 미니’ 3대를 판매한 금액을 현지 아동 단체에 후원했다. 소니에릭슨 프로모션을 겸해 현지 어린이를 돕는 행사였다. 이 선행은 황당하게도 기자회견장에서 결혼과 가족계획에 관련된 질문의 배경이 됐다. 예은이 “아이들이 정말 귀여웠다. 눈을 뗄 수가 없었다.”고 말한 것을 모성애의 표현으로 해석했기 때문. 싱가포르MSN(xin.msn.com) 기사에 따르면 원더걸스 멤버 중 누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 주제는 미래의 가족계획까지 이어졌다. 예은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은 멤버로 선예를 꼽았다. 아이를 좋아하고 요리를 잘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선예는 아이를 정말 좋아한다고 인정하면서 “세 명의 아이를 갖고 싶다. 그 후에 둘을 입양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싱가포르MSN은 전했다. 또 18살로 가장 어린 멤버인 혜림은 “결혼을 되도록 빨리 하고 싶고, 아이는 둘 또는 셋이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싱가포르MSN은 이 내용을 보도하면서 “원더걸스가 진짜 원하는 것은 ‘엄마’들이 되는 것”(the Wonder Girls really want is to be mothers)이라고 과장하기도 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4일 워싱턴DC 공연으로 미국 투어를 시작했다.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프로모션 활동을 마친 뒤 바로 미국으로 돌아가 오는 7월까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남은 콘서트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사진=xin.msn.com 캡처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 나우뉴스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재범, 9개월만에 귀국...1천팬 운집

    재범, 9개월만에 귀국...1천팬 운집

    그룹 2PM 전 멤버 재범이 18일 5시 50분께 한국으로 돌아왔다.재범은 자신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마중을 나온 1천여 명의 팬들을 향해 연신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 재범은 공식 기자회견 없이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공항을 빠져나갔다.재범은 지난해 9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을 때 마이스페이스에 쓴 한국 비하 글이 논란이 돼 2PM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이후 재범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사생활 문제를 이유로 영구탈퇴와 전속 계약 해지를 당했다.재범이 9개월 만에 돌아온 이유는 한미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Hype Nation) 촬영을 위해서다.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들의 도전 갈등 성장을 그린 청춘 영화로 재범은 극중에서 세계비보이챔피언 비보이팀 겜블러크루의 리더 역을 맡았다.‘하이프 네이션’은 오는 20일부터 촬영에 돌입하며 70% 이상이 국내에서 제작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 NTN DB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JYP서 박진영 다음…‘깝 이사’ 별칭”

    조권 “JYP서 박진영 다음…‘깝 이사’ 별칭”

    그룹 2AM의 멤버 조권이 자신의 소속사 내 위치를 이사(理事)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조권은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서 “회사에서 제일 선배는 누구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을 받고 “(소속사에서)박진영 형 다음으로 제일 오래됐다. 회사에서 ‘깝 이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답했다.실제로 조권은 과거 SBS ‘초특급 일요일 만세’의 코너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 방영 당시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박진영과 인연을 맺어 가수 연습생으로 생활해왔다.앞서 그룹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 역시 “(소속사)직원을 통틀어서 제일 오래됐다”고 밝혀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잔뼈가 가장 굵은 이 중 한 사람임을 드러냈다.한편 조권과 윤두준 외에도 배우 선우용여, 임예진, 조형기와 개그우먼 이경실, 김지선, 조혜련을 비롯해 그룹 시크릿 등이 얼굴을 비춘 ‘세바퀴’ 녹화분은 오는 19일 밤 10시 45분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JYP 새 걸그룹 뮤비 공개..6월 데뷔하나

    JYP 새 걸그룹 뮤비 공개..6월 데뷔하나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3인조 걸그룹이 공개됐다. 2AM의 조권은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JYPE NEW face...! Comingsoon’이란 글과 함께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통해 3인조 걸그룹의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3명으로 구성된 이 걸그룹 Miss A는 영상에서 ‘LOVE AGAIN’(러브어게인)이라는 곡을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국적 2명과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6월에 데뷔시키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이 JYP의 새로운 걸그룹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트위터에 ‘JYP 새 걸그룹’ 깜짝 공개

    조권, 트위터에 ‘JYP 새 걸그룹’ 깜짝 공개

    그룹 2AM 멤버 조권이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을 소개했다. 조권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JYPE NEW face!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새 걸그룹의 유튜브 영상을 링크로 걸었다. 영상 속 3인조 걸그룹의 이름은 miss A로 이들은 중국어로 된 곡 ‘Love again’(러브 어게인)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3인조 걸그룹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JYP의 관계자는 “중국인 2명과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한·중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에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모두 예뻐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멋진 춤이에요~ 데뷔는 언제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서은혜 인턴기자 eu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권, JYP 신예 미스에이 홍보...팬 ‘개성만점’

    조권, JYP 신예 미스에이 홍보...팬 ‘개성만점’

    그룹 2AM조권이 같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미스에이(miss A)를 소개했다. 조권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JYPE NEW face’라는 타이틀이 달린 유튜브 동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은 3인조 걸그룹 미스에이의 중국어 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의 뮤직비디오다. 영상과 함께 조권은 “이 곡은 미스 에이의 데뷔곡이 아니라 삼성의 새로운 CF송”이라고 밝히며 “이들의 데뷔는 얼마 남지 않았다.”라고 컴백을 예고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들뜬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개성이 넘치는 아이돌”, “언제 데뷔할지 궁금하다.”, “곡이 상당히 경쾌하다.”, “멤버들의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인형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중국 시장을 겨냥해 중국 국적 2명과 한국인 1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6월에 데뷔시키겠다고 밝혔던 바 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음에도 이들이 JYP의 새로운 걸그룹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영상캡처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팬 향한 사랑 담은 뮤비 공개 ‘뭉클한 감동’

    2PM, 팬 향한 사랑 담은 뮤비 공개 ‘뭉클한 감동’

    2PM이 팬들의 사랑을 담은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PM은 지난주 유튜브채널(www.youtube.com/2pm)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담은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건다는 남자의 진실 된 고백이 담겨있는 2PM 최초의 발라드곡 ‘목숨을 건다’의 뮤직비디오. 성공적으로 싱글 활동을 마친 2PM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목숨을 건다’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의 뜨거운 사랑과 팬들에게 전하는 2PM의 사랑이 담긴 영상이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컬로 노래하는 2PM의 감미로운 고백과 어우러져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Don’t Stop Can’t Stop’앨범 준비 및 활동 동안 팬들과 함께했던 2PM의 행복한 모습은 물론 광고 촬영장, 뮤직비디오 촬영장, 재킷 촬영장, 방송국 대기실 등 그 동안 공개 되지 않았던 2PM의 영상이 포함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이 팬들과 함께 행복할 수 있었던 순간들을 담은 뮤직비디오다.”고 설명하며 “늘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2PM에게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원더걸스의 전미투어 ‘Wonder Girls World Tour’의 오프닝 무대를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금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음악중심’ 국내 마지막…미주 투어~

    원더걸스, ‘음악중심’ 국내 마지막…미주 투어~

    JYP사단 걸그룹 원더걸스가 MBC ‘음악중심’을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접는다.원더걸스는 지난 16일 새 싱글 타이틀곡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해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원더걸스는 29일 ‘음악중심’에서 국내 고별 무대를 갖고 미주로 출국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8일 “예시당초 예정됐던 2주간의 국내활동을 ‘음악중심’에서 마지막으로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31일쯤 미주 투어 단독 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출국한다.”며 “콘서트는 6월 4일부터 워싱턴 D.C에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원더걸스는 총 20회에 걸친 전미 투어 콘서트 계획과 소속사 가수인 2AM과 2PM도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으로 알려졌다.한편 MBC ‘음악중심’은 29일 오후 원더걸스 선예와 유빈, 씨엔블루 정용화 진행으로 방송된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AM 조권, 미국에서 ‘국제 깝권’ 인증

    2AM 조권, 미국에서 ‘국제 깝권’ 인증

    그룹 2AM 조권이 LA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고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사진은 ‘미국 클럽에서 신난 조권’이란 제목으로 각 2AM의 팬 사이트,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갔다. 사진 속 조권은 특유의 ‘깨방정’을 떨고 있는 모습으로 한 손을 높이 들어 올리고 환호를 지르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함께 온 일행 중 한명이 조권의 팔을 저지하는 듯 보이지만 조권은 상관없이 신이 난 상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권, 드디어 ‘국제 깝권’ 등극”, “어머 저 신난 얼굴 좀 봐. 하긴…한국에서는 저리 신나게 놀 수 없을 테니.”. “한번씩 저렇게 스트레스 풀어야 건강한 ‘깝’을 칠수 있는 것”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지난 20일 조권이 속해있는 그룹 2AM은 뉴욕 로즈랜드볼룸과 로스앤젤레스 월턴시어터에서 열린 JYP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쁜남자’ 블록버스터급 OST ‘가시꽃’ 공개

    ‘나쁜남자’ 블록버스터급 OST ‘가시꽃’ 공개

    SBS 새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ost ‘가시꽃’이 발매되자 마자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26일 ‘가시꽃’은 발매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곡을 처음으로 선보인 정엽의 ‘가시꽃’은 영화 같은 드라마 영상과 애절한 정엽의 보이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앞서 지난 2일 공개된 ‘가시꽃’ 티저 영상 역시 공개 직후 주요 포털사이트 동영상 카테고리 상위에 랭크 되는 등 인기를 예고한 바 있다. 이번 드라마 OST앨범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음악감독이었던 최성욱 감독이 또 한번 이형민 감독과 호흡을 맞춰 드라마 음악을 진두 지휘하고, JYP전 수석프로듀서 권태은이 OST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의 윤민수, 시인이자 유명 작사가인 원태연, 미국 LA의 대형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이 알려져 이번 OST앨범이 블록버스터급임을 예고하고 있다. ‘나쁜남자’ OST앨범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가시꽃’의 뜨거운 반응은 탁월한 곡선정과 보컬리스트의 조화는 물론이고, 독창적인 마케팅 기획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가시꽃’은 다른 OST곡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크고 빠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나쁜남자’ OST앨범은 올해 최고의 OST앨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검사 프린세스’ 후속으로 방송될 ‘나쁜남자’는 26일 저녁 9시55분에 첫 방영 된다. 사진 = M+5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ST ‘가시꽃’ 폭발적 반응..두번째 주자는 포맨?

    OST ‘가시꽃’ 폭발적 반응..두번째 주자는 포맨?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의 OST ‘가시꽃’이 공개됐다. 26일 발매된 ‘나쁜남자’ Part 1 ‘가시꽃’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랭킹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어 ‘가시꽃’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파격적인 드라마 영상과 가수 정엽의 애절한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번 드라마 ‘나쁜남자’의 OST는 ‘눈의꽃’으로 유명한 KBS 종영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성욱 음악감독, JYP엔터테이먼트 전 수석프로듀서 권태은이 공동 프로듀싱한다. 이외에도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 시인 원태연이 참여하고 미국 LA의 대형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예고해 지금까지의 드라마 OST와 차별을 두는 거대 스케일을 암시했다. 또 ‘가시꽃’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발표되는 Part 2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OST 제작사 측은 “두번째 곡을 부른 가수의 이니셜은 ‘F’다.”고 전했다. 네티즌수사대는 “‘F’가 그룹 포맨 밖에 더있냐”, “그냥 넌지시 알려준 것 같다.”, “포맨 목소리 완전 달달한데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사진 = (주)굿스토리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 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이젠 4인조?‥준수 찬성 병원行

    2PM 이젠 4인조?‥준수 찬성 병원行

    그룹 2PM의 멤버 준수와 찬성의 잇단 병원행으로 당분간 2PM이 4인조로 활동할 가능성이 커졌다.지난 23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복통을 호소하던 찬성은 서울의 한 종합병원으로 후송돼 장염 진단을 받고 다음날 병원에 입원했다.앞서 7일에는 준수가 ‘뮤직뱅크’ 방송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하다 응급실에 실려갔다. 현재 준수는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준수의 회복속도가 다소 더디고, 찬성의 경우에는 정밀 진단 후 활동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불가피 할 경우 4인조로 활동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PM은 전 리더 재범이 영구 탈퇴된 이후 6인조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위드 아웃 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은 준수의 부상으로 최근 ‘뮤직뱅크’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도 5인조로 무대에 올랐으며 이번 찬성의 장염으로 당분간 4명이 활동할 가능성이 커졌다.일부 팬들은 멤버 수가 자꾸 줄어드는 게 보기 좋진 않지만 스케줄과 치료를 병행하면 회복이 늦어진다며 당분간 4인조로 활동하고 찬성과 준수는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원더걸스, 악재 딛고 ‘2DT’로 음원차트 ‘올킬’

    원더걸스, 악재 딛고 ‘2DT’로 음원차트 ‘올킬’

    원더걸스가 음원 주간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원더걸스는 지난 16일 새 앨범 ‘2 Different Tears’(이하 ‘2DT’)를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버전으로 공개하자마자 멜론, 몽키3 등 음원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원더걸스는 멜론, 소리바다, 몽키3,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싹쓸이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는 포미닛, 엠블랙, 씨엔블루 등 아이돌그룹과 바이브, 다비치, 에이트,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쟁쟁한 실력파 가수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거둔 결과. 특히 원더걸스는 그간 전 멤버 선미의 탈퇴와 미국생활이 열악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여러 악재가 겹쳤던 터라 이번 성공적인 컴백은 더욱 의미가 있다.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는 미국 애플의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미국 LA에서 진행된 새 앨범 론칭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의 뜨거운 관심을 몸소 실감하기도 했다. 당시 원더걸스의 미국 컴백무대가 생중계된 유스트림은 약 4만 명의 팬들이 접속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주 각 방송사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가진 원더걸스는 오는 6월 1일 미국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미국 25개 도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PM, 준수 이어 찬성도 공연 불참 “감기몸살”

    2PM, 준수 이어 찬성도 공연 불참 “감기몸살”

    6인조 그룹 2PM이 3일 연속 음악프로그램에서 5인조로 무대에 올랐다.2PM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와 22일 MBC ‘쇼! 음악중심’에 멤버 준수가 무릎부상으로 5명이 노래를 했다. 준수가 지난 7일 ‘뮤직뱅크’ 방송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 후 그룹 활동이 원활치 않았던 것.이어 2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도 준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방송 마지막 2PM과 트랜스픽션의 합동무대에서 멤버 찬성까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특히 멤버 준호가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빨리 나았으면 한다.”고 말해 두 멤버 모두 건강상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게 했다.이에 대해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부상은 아니고 감기몸살로 몸이 좋지 않아 마지막 합동무대는 쉬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포미닛이 타이틀곡 ‘허’(Huh)로 컴백해 무대 위에 카리스마 있는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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