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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유재석 사과에 애교 눈빛

    김희애, 유재석 사과에 애교 눈빛

    개그맨 유재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김희애 선배님께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 ‘물회’를 했다. 만나서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김영철 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해 각각 유아인 김희애로 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약 놓고 김진표-남경필 JTBC 뉴스9 28일 맞토론

    김진표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약 놓고 김진표-남경필 JTBC 뉴스9 28일 맞토론

    ‘김진표 보육교사’ ‘김진표 남경필’ ‘JTBC 뉴스9’ 김진표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약을 놓고 경기도지사 후보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와 김진표 후보가 토론을 펼친다. 남경필 후보와 김진표 후보는 28일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9’에서 맞토론을 진행한다. 김진표 후보는 지난 25일 보육교사 교육공무원화 공약을 발표하면서 남경필 후보와 크게 맞붙었다. 김진표 후보는 “보육교사의 교육공무원화는 엄마 행복 정책이다. 보육교사들이 웃어야 아이들이 웃고, 아이들이 웃어야 엄마들이 웃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새누리당은 김진표 후보의 공약을 “전형적인 포퓰리즘 공약”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김진표 후보의 주장을 거들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때 보육교사 수준을 국·공립 어린이집 수준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왜 이제 와서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공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보육교사 공무원화 공약으로 뜨거운 공방을 펼칠 토론회의 사회는 메인뉴스 진행자인 손석희 앵커가 직접 맡아 진행하며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리랜드 임채무, 재벌인줄 알았더니..빚이 수십억? ‘반전 사연 봤더니..’

    두리랜드 임채무, 재벌인줄 알았더니..빚이 수십억? ‘반전 사연 봤더니..’

    ‘두리랜드 임채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박원순 부부가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았다.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 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날 임채무는 방문한 세 사람을 위해 직접 놀이공원을 소개했다. 임채무는 “이건 직접 디자인한 다리다”라며 모스크바를 연상케 하는 다리를 선보였다. 또 점폴린으로 가서는 “아시아에서 제일 큰 거다”라고 강조했다. 또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부부를 직접 안내하며, 박원숙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케 했다. ‘두리랜드 임채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얼마나 부자길래?”, “두리랜드 임채무, 두리랜드 임채무 거였어?” “두리랜드 임채무, 땅값만 얼마야?” “두리랜드 임채무..부럽다” “두리랜드 임채무..멋진데?”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한 케이블 방송에서 임채무는 두리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와 관련해 “예전에 촬영을 하러 이곳에 왔다가 아이들이 부모와 따로 노는 모습을 보고 놀이공원을 만들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그는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빚이 수 십 억이고 아파트도 팔았다”며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 흑자를 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두리랜드 입장료는 0원, 놀이기구는 탈 때마다 1000원 남짓한 이용료를 내면 된다. 단, 주말 공휴일에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3000원의 주차료가 별도로 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두리랜드 임채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님과함께’ 두리랜드 임채무, 빚 수십억 불구 ‘입장료 0원’인 이유는? “내 인생”

    ‘님과함께’ 두리랜드 임채무, 빚 수십억 불구 ‘입장료 0원’인 이유는? “내 인생”

    ‘두리랜드 임채무’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두리랜드’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임현식 박원숙 가상 부부는 임현식 손자와 함께 나들이를 위해 임채무가 운영하고 있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함께 찾았다. 지난 1989년 문을 연 두리랜드의 규모는 3000평이며 운행 중인 놀이기구만 10여 종에 달한다.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 잡아 자연 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채무가 직접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 등을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리랜드의 주인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임현식 박원숙 부부를 직접 안내하며 박원숙에 대해 사심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 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임채무는 과거 방송에서 두리랜드에 대해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고 전했다.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놀이기구의 이용료는 1000원~4000원이다. 주말 공휴일에 자동차를 가져갈 경우 주차료 3000원이 별도로 있다. 사진 = JTBC ‘님과 함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준금 과거사진, 무용수일 때 감독 눈에 들어 데뷔 ‘신세경 닮은꼴’

    박준금 과거사진, 무용수일 때 감독 눈에 들어 데뷔 ‘신세경 닮은꼴’

    박준금이 지상렬과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한 가운데 과거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준금은 2011년 12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MC들은 박준금에게 “신세경과 흡사하다”라고 극찬했다. 박준금은 “기분이 좋다”고 대답했다. 이날 박준금은 국풍 80의 무용수로 참여했다 감독의 눈에 들어 연예계에 입문했다고 데뷔과정을 털어놓았다. 또 데뷔작인 드라마 ‘순애’에 대해 “주말연속극으로 방영 중이었는데 원미경이 도중하차하면서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준금은 지상렬과 함께 지난 21일 JTBC ‘님과 함께’에 합류해 가상 재혼 생활을 시작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아들 세월호 유족 피소…정몽준 “잘 가르치지 못한 내 잘못” 사과

    정몽준 아들 세월호 유족 피소…정몽준 “잘 가르치지 못한 내 잘못” 사과

    정몽준 아들 세월호 유족 피소…정몽준 “잘 가르치지 못한 내 잘못” 사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피소를 당한 막내아들 예선씨의 문제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몽준 후보는 지난 19일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 아들의 피소건에 대해 “송구스럽다. 일단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면서 “막내아들 철없는 짓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잘 가르치지 못했다. 내가 잘못했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씀 올린다”고 거듭 사과했다. 정몽준 후보는 “고소에 대해서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는 것이냐”라는 정관용 앵커의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예선씨는 지난 19일 단원고 희생 학생의 가족 오모(45)씨에게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오씨는 “정몽준 후보의 아들이 SNS에 ‘미개한 국민’이라고 표현했지만 맥락상 그 국민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지칭한 것”이라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예선씨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재혼 첫날, 신혼집에서 경악한 사연은?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 재혼 첫날, 신혼집에서 경악한 사연은?

    ‘박준금 지상렬’ 배우 박준금이 새 가상 남편 지상렬의 집에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서 박준금은 노총각 지상렬을 새 남편으로 맞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지상렬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박준금은 지상렬의 집 거실에 앉자마자 떠다니는 먼지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청소를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상렬은 “이 집 분양 받은지 3년 됐는데 한 번도 제대로 청소한 적이 없다”고 말해 박준금을 경악케 했다. 이에 박준금은 직접 팔을 걷어붙이고 걸레를 빨아 소파를 닦는 등 금방 지상렬의 집 ‘안주인’으로서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박준금 지상렬의 재혼 첫날 모습은 21일 오후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JTBC(박준금 지상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채무 알고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주인…직접 디자인한 다리는?

    임채무 알고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주인…직접 디자인한 다리는?

    임채무 알고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주인…직접 디자인한 다리는? 중견배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한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이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았다.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으로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박원숙-임현식 부부를 직접 안내하며, 임현식에게 핀잔을 줬다. 임채무는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케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님과함께’ 박준금·지상렬 합치자 마자 “이혼 사유” 무슨 얘기?

    ‘님과함께’ 박준금·지상렬 합치자 마자 “이혼 사유” 무슨 얘기?

    ’님과함께’ 박준금·지상렬 합치자 마자 “이혼 사유” 무슨 얘기? JTBC 가상 재혼프로그램 ‘님과 함께’ 박준금 지상렬이 신혼 첫날부터 이혼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2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는 지상렬이 노총각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 박준금과 인천 송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최근 촬영에서 박준금은 첫 만남 후 실제 지상렬의 집에서 살림을 합치기 위해 짐을 싸서 지상렬의 집을 찾았다. 지상렬은 아내가 된 박준금이 싸 온 짐을 직접 현관까지 옮겨주는 매너남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박준금의 짐 대부분이 패션 소품임을 알게 된 지상렬은 주차장과 집을 연거푸 왕복해 짐들을 옮기며 “누님 이건 이혼 사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금은 “지금 우리 아기들에게 무슨 짓이냐”며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박준금 지상렬 너무 귀여워요”, “박준금 지상렬 웃기다”, “박준금 지상렬 사랑싸움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상렬 박준금의 ‘님과 함께’는 21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채무 알고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주인…“두리랜드 짓느라 통장에 100만원도 없어”

    임채무 알고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주인…“두리랜드 짓느라 통장에 100만원도 없어”

    임채무 알고보니 놀이공원 ‘두리랜드’ 주인…“두리랜드 짓느라 통장에 100만원도 없어” 중견배우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한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이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았다. 두리랜드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놀이공원으로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리랜드는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다. 특히 임채무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다리와 아시아에서 제일 길고 크다는 점플린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임채무는 손자와 함께 방문한 박원숙-임현식 부부를 직접 안내하며, 임현식에게 핀잔을 줬다. 임채무는 “참 안 어울리는 바퀴벌레 같은 한쌍이다. 차라리 나하고 했으면 훨씬 그림이 좋지”라고 말해 임현식을 당황케하기도 했다.  임채무는 앞서 tvN ‘eNEWS-결정적 한방’을 통해 1989년부터 두리랜드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채무는 직접 바이킹을 운전하는 등 두리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건설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고 말한 뒤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부자다”라며 두리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채무는 이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민하다 놀이공원을 만들었다. 이걸 운영해서 흑자를 내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즐기려고 하는 것이다”라며 “놀이공원은 내 인생이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준금-지상렬 가상 재혼…지상렬 “강수지일 줄 알았더니…” 박준금 반응은?

    박준금-지상렬 가상 재혼…지상렬 “강수지일 줄 알았더니…” 박준금 반응은?

    박준금-지상렬 가상 재혼…지상렬 “강수지일 줄 알았더니…” 박준금 반응은? 개그맨 지상렬이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배우 박준금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상렬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서“가상 아내가 ‘돌싱녀’에 연상이라고 해서 강수지 누님일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박준금 누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머릿속이 하얘졌다. 정말 예상하지도 못했던 상대였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박준금을 TV에서만 봤다. 조금도 예상하지 못했었는데, 마음을 당기는 게 있더라”면서 “일단 만나보고 결정하자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내 생각이 딱 맞아떨어졌다. 박준금 누님은 정말 멋진 분이시다”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가상 부부의 상대로 지상렬씨를 직접 지목했다고 밝혔다. 박준금은 “정말 재미있고 친구 같은 사람을 원했다. ‘친구 같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지상렬씨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며 “실제로 뵌 적은 없었지만 TV로 보이는 지상렬씨의 모습만 봐도 친한 친구처럼 지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임현식, 박원숙, 박준금, 지상렬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렬 “박준금, 예뻐서 좋아”…가상 재혼 체험 소감 들어보니

    지상렬 “박준금, 예뻐서 좋아”…가상 재혼 체험 소감 들어보니

    지상렬 “박준금, 예뻐서 좋아”…가상 재혼 체험 소감 들어보니 개그맨 지상렬이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에서 배우 박준금과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상렬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서“녹화 하루 전날 배우자가 박준금이라는 사실을 알고 무척 당황했지만, 박준금이 예뻐서 좋았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남자는 시각적 동물이 아니냐”면서 “겉으로 보면 천상 여자일 것만 같은데 나름대로 성격이 있어 함께 생활하는 즐거움이 크다”고 말했다. 지상렬은 또 “8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연하 부부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좋다”면서 “같이 살아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똑똑한 여자라는 느낌이 든다. 박준금을 만나며 나도 모르게 어른스러워지는 기분을 느낀다. 박준금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님과 함께’는 결혼 경험이 있는 중견 스타들이 가상 재혼을 통해 황혼의 부부애와 재결합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으로 임현식, 박원숙, 박준금, 지상렬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피소 묻자 정몽준 또 사과…진중권 “아들이 직접 가족 찾아 사죄해야…초등학생도 아니고”

    정몽준 아들 피소 묻자 정몽준 또 사과…진중권 “아들이 직접 가족 찾아 사죄해야…초등학생도 아니고”

    ‘정몽준 아들 피소’ 정몽준 아들 피소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후보 아드님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 찾아가 직접 사죄 드리는게 어떨까요?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성인이죠. 초등학교 아이도 아니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정으로 ‘미개한’ 것은 후진적인 안전관리 및 해양구조 시스템이었죠. 정신 차려야 할 것은 선사와 해경과 정부였지요. 그런데 정예선은 자신을 잃은 부모에게 ‘이성적’일 것을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 ‘미개’하다고까지 했으니…”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9일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 예선(19)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유족 오씨는 “정몽준 후보 아들이 쓴 글에는 ‘국민’이라고 표현됐지만 글의 맥락상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있던 것은 ‘유족’이었다”며 “유족을 미개하다고 말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몽준 후보가 사과했다는 이유로 흐지부지 지나갔는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오씨는 고소장 외에도 추가 법적 대응을 위해 유족 100여명에게서 위임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해 막내아들 예선(18)군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몽준은 막내 아들 피소 건에 대한 질문에 “송구스럽다. 저와 집사람도 고발이 됐으니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제 막내아들은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 아이는 셋째와 10살 차이로 혼자 컸다. 제가 충분히 대화하지를 못하고 잘 가르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18일 정몽준 막내아들 정예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라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미개” 거듭 사과…진중권 반응은?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미개” 거듭 사과…진중권 반응은?

    정몽준, 아들 “국민 정서 미개” 거듭 사과…진중권 반응은? 정몽준 아들 피소에 대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몽준 후보 아드님이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 찾아가 직접 사죄 드리는게 어떨까요? 고등학교 졸업했으면 성인이죠. 초등학교 아이도 아니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진정으로 ‘미개한’ 것은 후진적인 안전관리 및 해양구조 시스템이었죠. 정신 차려야 할 것은 선사와 해경과 정부였지요. 그런데 정예선은 자신을 잃은 부모에게 ‘이성적’일 것을 요구하고, 그것도 모자라 ‘미개’하다고까지 했으니…”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19일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몽준 후보 막내아들 예선(19)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유족 오씨는 “정몽준 후보 아들이 쓴 글에는 ‘국민’이라고 표현됐지만 글의 맥락상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있던 것은 ‘유족’이었다”며 “유족을 미개하다고 말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몽준 후보가 사과했다는 이유로 흐지부지 지나갔는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오씨는 고소장 외에도 추가 법적 대응을 위해 유족 100여명에게서 위임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해 막내아들 예선(18)군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몽준 후보는 막내 아들 피소 건에 대한 질문에 “송구스럽다. 저와 집사람도 고발이 됐으니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제 막내아들은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 아이는 셋째와 10살 차이로 혼자 컸다. 제가 충분히 대화하지를 못하고 잘 가르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달 18일 정몽준 막내아들 정예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라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희준, 맛깔 나는 캐릭터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 김옥빈-이희준, 맛깔 나는 캐릭터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유나의 거리’ 19일 첫 방송 된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김운경, 제작 드라마하우스)가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으는 데 성공했다. ‘유나의 거리’는 입증된 연기력과 다양한 캐릭터를 가진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소매치기로 분한 김옥빈이 나쁜 여자로서의 매력을 보여줬으며 순수청년 김창남 역을 맡은 이희준의 순박한 연기가 돋보였다. 특히 정종준, 안내상, 이문식, 김희정, 조희봉, 서유정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극 전개에 감초역할을 해 몰입도를 높였다. ‘유나의 거리’를 집필한 김운경 작가는 맛깔 나는 캐릭터를 잘 만들기로 유명하다. ‘유나의 거리’에서 보이듯 하나하나의 캐릭터들이 개성이 뚜렷할 뿐만 아니라 밑바닥 서민들의 사연에 연민과 정감이 느껴진다. 특히 모든 배우들이 내뱉는 대사의 힘이 놀랍다. ‘유나의 거리’ 방송 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드라마 시작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르며 좀처럼 내려가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SNS 등을 통해 “요즘 시대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 1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네요”, “오랜만에 사극이나 판타지, 기억상실, 재벌 등장은 더더욱 아닌 담백한 드라마가 탄생한 것 같다. 만족”, “유나의 거리. 간만에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 산토끼 정종준 형님의 일장연설 장면에서 배를 잡고 굴렀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첫 회 방송에서는 소매치기 유나(김옥빈 분)가 지하철에서 지갑을 훔치다 다른 소매치기 패거리인 남수(강신효 분) 일당과 마찰이 생겼다. 남수 일당에게 쫓기던 유나를 창만(이희준 분)이 숨겨주면서 둘의 인연이 시작됐다.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 = JTBC ‘유나의 거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아들 피소에 또 사과 “아직 성인이 안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죄송”

    정몽준, 아들 피소에 또 사과 “아직 성인이 안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죄송”

    ‘정몽준 아들’ 정몽준 아들 피소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해 막내아들 예선(18)군이 세월호 희생자 가족에게 피소를 당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정몽준은 막내 아들 피소 건에 대한 질문에 “송구스럽다. 저와 집사람도 고발이 됐으니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했다. 정몽준 후보는 “제 막내아들은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 아이는 셋째와 10살 차이로 혼자 컸다. 제가 충분히 대화하지를 못하고 잘 가르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단원고 희생 학생의 유족 오모(45)씨가 정 후보 막내아들 예선(19)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유족 오씨는 “정 후보 아들이 쓴 글에는 ‘국민’이라고 표현됐지만 글의 맥락상 대통령과 국무총리와 있던 것은 ‘유족’이었다”며 “유족을 미개하다고 말한 것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 후보가 사과했다는 이유로 흐지부지 지나갔는데, 모든 국민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그 행동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고소 이유를 설명했다. 오씨는 고소장 외에도 추가 법적 대응을 위해 유족 100여명에게서 위임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9년 변희재 대표는 진중권 교수가 인터넷 게시판에 자신을 ‘듣보잡’이라고 칭한 글을 올린 혐의로 고소했고, 법원은 진중권 교수에게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한 바 있다. 앞서 지난 달 18일 정몽준 막내아들 정예선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에 소리 지르고 욕하고 국무총리한테 물세례 하잖아”라며 “국민이 미개하니까 국가도 미개한 것 아니겠느냐”는 글을 게재해 파문이 일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곽진영 집, 북한강 내려다보이는 펜션 같은 집 ‘월수익 2000만원 이해가’

    곽진영 집, 북한강 내려다보이는 펜션 같은 집 ‘월수익 2000만원 이해가’

    곽진영 집 공개가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은 ‘수다의 여왕’ 특집으로 배우 곽진영을 비롯해 김정민, 가수 박혜경, 이지희가 출연해 집밥 대결을 펼쳤다. 이날 ‘종말이’ 곽진영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집 앞으로는 북한강이 내려다보이며 실내 인테리어 역시 펜션 같은 느낌으로 아늑하고 힐링되는 느낌을 풍겼다. 곽진영은 “여수 집도 있고 여수 땅도 있고 여수 공장도 있다”며 자신의 집과 사업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곽진영은 고향 ‘여수의 맛’을 보여주겠다며 집밥 대결에 나섰다. 그녀는 여수 현지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생물을 공수해오며 남다른 정성을 들였다. 또한 살이 통통하게 오른 대게와 쏙, 침소라, 부채새우 등 해물이 잔뜩 들어간 ‘해물탕’과, 여수 특산물인 ‘갓김치’에 제철을 맞은 ‘정어리’로 만든 ‘정어리 상추쌈’까지 손님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곽진영은 90년대 MBC 드라마 ‘아들과 딸’, ‘사랑을 그대 품안에’, KBS2TV ‘아씨’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또한 배우에서 ‘김치 사업가’로 변신해 월 수익 2000만 원 이상을 올리며 해외까지 사업을 확장하는 등 사업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JTBC (곽진영 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몽준 아들 피소,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 어떤 발언? 결국 피소

    정몽준 아들 피소,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 어떤 발언? 결국 피소

    ‘정몽준 아들 피소’ 정몽준 후보는 19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해 “송구스럽다. 저와 집사람도 고발이 됐으니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막내아들은 아직 성인이 안 된 재수생인데, 철없는 짓을 해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그 아이는 셋째와 10살 차이가 나 혼자 컸다. 제가 충분히 대화하지를 못하고 잘 가르치지 못해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안산 단원고 희생 아버지 오모(45)씨는 19일 정몽준 후보 아들 정예선씨를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했다. 오모씨는 “정몽준 후보의 아들이 SNS에 ‘미개한 국민’이라고 표현했지만 맥락상 그 국민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지칭한 것”이라며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 알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고소 이유를 밝혔다. 정몽준 아들 피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몽준 아들 피소, 앞으로 어떻게 될까” “정몽준 아들 피소,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정몽준 아들 피소, 두 쪽 다 큰 상처를 받은 것 같다” “정몽준 아들 피소..안타깝네” “정몽준 아들 피소..아들과 많은 대화 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몽준 후보의 막내아들 예선 씨는 지난달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소리지르고 국무총리에게 물세례를 한다. 국민 정서 자체가 굉장히 미개하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을 빚었다. 이후 정몽준 후보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최종 후보자로 선출된 뒤 “막내아들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길 바란다”며 눈물을 떨군 채 사과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정몽준 아들 피소)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거돈 지지율, 단일화 때 서병수 앞질러…야권 후보 역대 최초 여론조사 앞서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거돈 지지율, 단일화 때 서병수 앞질러…야권 후보 역대 최초 여론조사 앞서

    ‘부산시장 여론조사’ ‘서병수 오거돈 지지율’ ’오거돈 단일화’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거돈 지지율이 단일화를 이뤄 서병수 후보와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10%포인트 이상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12~13일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야권 후보단일화를 이뤄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41.1%의 지지율을 얻어 서병수 후보(28.4%)를 12.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극투표층’에서 오거돈 후보가 51.9%의 지지율로 서병수 후보(27.6%)를 두배 가까이 앞섰다. 지난 14일 발표된 이번 조사는 만 19살 이상 부산시민 300명을 상대로 실시했으며, 유선전화(임의걸기)와 무선전화(온라인패널)를 절반씩 섞어 전화면접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7%포인트, 응답률은 19.6%였다. 부산MBC·한길리서치 11~12일 여론조사(부산시민 1,000명 대상 유선전화 면접·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 포인트·응답률 15.7%)에선, 양자대결 시 오거돈 후보가 40.8%의 지지율로 서병수 후보(39.8%)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JTBC·현대리서치 9~11일 조사(부산시민 1,000명 대상 유·무선전화 면접·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 포인트·응답률 34.1%)에서도 오거돈 후보가 범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34.3% 지지율을 기록, 서병수 후보(32.7%)를 조금 앞섰다. 역대 부산시장 선거에서 야권 후보가 후보 등록 직전 여론조사에서 여당 후보를 앞선 것은 처음이다. 그만큼 이변 가능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1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오거돈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부산시장 선거는 서병수 후보와 오거돈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2010년 6·2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가 55.4%, 민주당 김정길 후보가 44.6%를 얻어 역대 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격차였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1회 지방선거에 출마해 37.6%를 득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거돈 지지율, 단일화 때 서병수 후보 제쳐…서병수 오거돈 지지율 향배는?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거돈 지지율, 단일화 때 서병수 후보 제쳐…서병수 오거돈 지지율 향배는?

    ‘부산시장 여론조사’ ‘서병수 오거돈 지지율’ ’오거돈 단일화’ 부산시장 여론조사 결과 오거돈 지지율이 단일화를 이뤄 서병수 후보와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10%포인트 이상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겨레신문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12~13일 부산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오거돈 무소속 후보가 야권 후보단일화를 이뤄 서병수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 대결을 벌일 경우 41.1%의 지지율을 얻어 서병수 후보(28.4%)를 12.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적극투표층’에서 오거돈 후보가 51.9%의 지지율로 서병수 후보(27.6%)를 두배 가까이 앞섰다. 지난 14일 발표된 이번 조사는 만 19살 이상 부산시민 300명을 상대로 실시했으며, 유선전화(임의걸기)와 무선전화(온라인패널)를 절반씩 섞어 전화면접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5.7%포인트, 응답률은 19.6%였다. 부산MBC·한길리서치 11~12일 여론조사(부산시민 1,000명 대상 유선전화 면접·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 포인트·응답률 15.7%)에선, 양자대결 시 오거돈 후보가 40.8%의 지지율로 서병수 후보(39.8%)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JTBC·현대리서치 9~11일 조사(부산시민 1,000명 대상 유·무선전화 면접·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 포인트·응답률 34.1%)에서도 오거돈 후보가 범야권 단일후보로 나설 경우 34.3% 지지율을 기록, 서병수 후보(32.7%)를 조금 앞섰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 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16일 새정치민주연합 김영춘 후보가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오거돈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부산시장 선거는 서병수 후보와 오거돈 후보가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2010년 6·2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허남식 후보가 55.4%, 민주당 김정길 후보가 44.6%를 얻어 역대 선거에서 가장 근소한 격차였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1회 지방선거에 출마해 37.6%를 득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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