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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동 鐘樓에서] 세월호 사건과 미디어 권력의 빛과 그늘

    [이태동 鐘樓에서] 세월호 사건과 미디어 권력의 빛과 그늘

    민주주의 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밝히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담론이다. 이미 19세기의 토머스 칼라일은 언론을 입법, 사법, 행정에 이어 제4권력이라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고, 20세기의 언론학자 마셜 맥루한은 텔레비전의 거대한 위력을 보고 “미디어가 메시지다”라고까지 말했다. 그러나 민주사회에서의 권력은 언제나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함께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권력을 행사하는 주체가 도덕적 정당성을 잃게 되면 그것은 사회 발전을 위한 동력이 되지 못하고 무서운 폭력으로 전락하기 때문이다. ‘제4의 권력’이라고 말하는 언론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시카고 대학의 유명한 영문학자이자 언론학자인 웨인 부스는 ‘저널리즘에 있어서의 사실과 가치’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언론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담론이지만, 고급한 정론지(혹은 건강한 공정방송)의 길을 걷지 못하고 상업주의를 추구하는 저급한 센세이셔널리즘에 빠지게 되면, 그것이 지닌 가치와 사회적인 기능을 상실하게 됨은 물론 오히려 사회에 큰 손상을 입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경고는 최근 우리나라의 언론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현실로 드러났다. 뉴스의 가치는 신속·정확함에 있다고 하지만, 거의 모든 방송사들이 너무나 성급하게 끝을 보겠다는 자세로 24시간 계속해서 참사 현장을 여과 없이 카메라로 비쳐 국민들을 지치고 피곤하게 만들었다. 더욱이 MBN과 JTBC는 정부를 불신하고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하겠다는 것처럼 오만한 자세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보도해서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고, 자학(自虐)에 빠질 정도로 집단적인 외상(外傷)을 입혔다. 이러한 일부 방송사들이 보인 무절제한 태도에 말 없는 다수의 국민들은 적지 않은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세월호의 비극은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참사다. 그러나 그것에 우리나라 전체가 완전히 침몰되어 있을 수는 없다. ‘태양은 다시 떠오르기’ 때문에 블레이크의 말처럼 ‘뼈가 묻힌 무덤이라도 달구지는 몰아야’ 한다. 수장(水葬)을 한 304명이나 되는 후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욕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살아남은 자들은 쓰러져 있지 않고 일어나야만 아이들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들의 슬픔을 위무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인문학적인 담론을 얘기한다면, 비록 방송인들은 뉴스는 신속해야 하고 보도의 대상이 되는 사실과 가치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겠지만, 이러한 생각은 시대착오적인 낡은 것이다. 화이트헤드와 폴라니 등과 같은 철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이 우주에는 사실과 가치가 분리된 것은 없기 때문이다.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방송사들이 세월호 참상에 대해 나라를 뒤흔들어 놓을 정도의 절제력 잃은 충격적인 보도를 함으로써 국민들을 실망시킨 것은 두 가지 측면에서 원인을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는 너무나 많이 난립한 방송사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 있기 때문에 ‘비즈니스’ 문제로 인한 센세이셔널리즘에 빠질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방송기자들이 시청자들에 대해 언제나 일방적인 통로로 담론을 전개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주장만이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오만한 착시현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권력자는 권력이 강해지면 아이러니하게 자칫 그것의 힘에 지배되거나 압도되어 인간성을 잃어버린 불손한 얼굴로 나타날 수 있다. 윌리엄 피트는 “무제한의 권력은 지배자를 타락시킨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대중의 의식 세계를 지배하는 제4의 권력을 행사하는 언론사들이 KBS처럼 겸손의 미학과 인간에 대한 예의는 물론 동료 간의 신뢰마저 버리고 진영 논리로 진흙탕 싸움을 하게 되면, 그 존재 가치를 스스로 상실하게 될 것이다. 뒤늦게나마 최근 언론인 5623명이 세월호 보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시국선언을 하며 언론의 사명을 되새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고마운 일이다.
  • 유병언 순천 별장·도주로 공개…주민 “구례도 가고 남원도 가고…”

    유병언 순천 별장·도주로 공개…주민 “구례도 가고 남원도 가고…”

    유병언 순천 별장·도주로 공개…주민 “구례도 가고 남원도 가고…” 수사당국의 추적을 피해 도주 중인 유병언 전 회장이 머물렀던 별장과 별장 뒤로 난 도주로가 공개됐다. 손석희 앵커의 JTBC ‘뉴스9’은 30일 현재 행방이 묘연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은신했던 전남 순천 송치재의 별장을 보도했다. 별장에는 유병언 전 회장의 신발부터 물병 등이 있었고 별장 뒤편으로 좁은 길이 나 있다. 유병언 전 회장은 바로 옆 17번 국도가 아닌 반대편인 폐쇄된 도로로 빠져나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분 정도 길을 걸어 나가면 다시 17번 국도로 나온다. 유병언 전 회장의 도주 차량이 발견된 전주까진 한시간 반만에 도착 가능하다. 지역 주민은 방송을 통해 “이 길로 구례도 가고 남원도 가고 하동도 간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여전히 순천에 유병언 전 회장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지만 행방이 묘연한데다 도주로의 경우의 수가 훨씬 더 넓고 광범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녀사냥 신혜성 “여자 골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황당 대답 이유는?

    마녀사냥 신혜성 “여자 골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황당 대답 이유는?

    마녀사냥 신혜성 “여자 골반을 중요하게 생각해” 황당 대답 이유는? ’마녀사냥’에 출연한 신혜성이 이성을 볼 때 제일 먼저 보는 곳으로 골반을 꼽았다. 신혜성은 30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부터 함께 한 신혜성은 MC들의 짓궂은 질문에 당황하다가 이성을 찾고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신혜성은 4명의 MC들과 시청자들의 보내준 사연이 착각인지 호감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몸매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MC들은 신혜성에게 ‘이성을 볼 때 어느 부위를 중요하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이에 신혜성은 “전체적인”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하지만 4명의 MC들이 야유를 퍼붓자 “저는 골반이에요”라고 말하는 허지웅의 뒤를 따라 “저도 골반”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햇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안경, 명품 브랜드라서 화제 된 줄 알았는데..‘반전’

    손석희 안경, 명품 브랜드라서 화제 된 줄 알았는데..‘반전’

    손석희 앵커가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안경을 벗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 장병수 이사와 인터뷰를 가진 손석희 앵커는 27일 또 다시 장병수 이사와 인터뷰를 가졌다. 손석희 앵커는 27일 장병수 이사를 만나 “사고 당일 자정이 돼서야 갇혀있는 사람이 수백 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씀하셔서 제가 이해가 조금 안 간다고 말씀을 드렸다. 아직까지도 사실 이해가 안 간다. 어떻게 이해해야 되나”라고 물었다. 장병수 이사는 “저희가 해경 지청에 들어갔을 때 상황실을 통해서 경찰분들한테 정확하게 상황을 듣고 그 상황을 정리한 시간이 11시 반이라는 거다”라고 답했다. 손석희 앵커는 “전문구난업체신데, 애초에 인양을 위해서 가신 거지 않느냐”라면서 “해군이나 해경의 지휘통제를 받았다는 건 알았는데, 나중에 지휘통제를 받았다는 겁니까?”라고 질문했고 장병수 이사는 “저희가 해군이나 해경이 작전을 하는데 민간 잠수사 어떤 팀이라도 방해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가장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게 민간잠수사의 목적이고 그리고 그게 해야 되는 의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손석희 앵커는 계속해서 “청해진해운과 맺은 계약을 보면 구호, 구난이 다 들어가 있다”라며 “그런데 수난구호법 2조를 보니까 수난구호에 대해서 뭐라고 설명을 하고 있느냐면, 법대로 하셨지 않습니까? 그렇죠?”라면서 안경을 벗어 수난구호법 2조에 대한 서류를 살펴봤다. 이어 손석희 앵커는 “해수면 또는 내수면에서 조난된 사람과 선박, 항공기, 수사 레저기구 등의 수색, 구조 구난과 구조된 사람, 선박 등 물건의 보호관리 사후처리에 관한 업무를 말한다,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이 법이 잘못돼 있습니까? 아니면 적용이 안 됩니까?”라고 말하면서 다시 안경을 썼다. 장병수 이사는 “적용이 안 된다”라면서 “선박에 사고가 나고 인양을 하고 구호. 그러니까 거기에서 이야기하는 선체, 적시물, 기름을 이적하는 행위는 보험사가 돈을 지급하게 돼 있다. 다시 말해서 선주의 권한은 보험사가 지급하는 권한까지로 제한돼 있다. 수호법은 국가가 지원을 받았을 때 국가가 해야 되는 의무가 부족할 경우에 민간 종사자가 지원을 하게끔 돼 있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손석희 안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손석희 안경, 언딘 인터뷰 중 벗어 ‘이해가 안 되네..’ 답답함 폭발

    손석희 안경, 언딘 인터뷰 중 벗어 ‘이해가 안 되네..’ 답답함 폭발

    ‘손석희 안경’ 손석희 앵커가 생방송 도중 안경을 벗었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에 참여한 민간 구난업체 언딘인더스트리 장병수 기술이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장병수 이사는 “16일 처음 세월호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상황을 파악할 수 없었고 그날 자정이 다 돼서야 배 안에 300명 정도가 갇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에 구조 요청을 받은 적 없고 민간업체들이 모이면 해경이나 해군의 브리핑을 통해서 우리도 들어가야 하는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아무리 오전 중에 전원 구조했다는 오보가 나긴 했어도 자정이 다 돼서야 알 수 있나”라며 안경을 벗으며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제스처를 취했다. 네티즌들은 “손석희 안경 벗다니 오죽 답답했으면”, “손석희 생방송 중 안경 벗다니 정말 대단하다”, “손석희는 행동 하나하나에서 진심이 묻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손석희 안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사과에 노려보는 김희애 “밀회 패러디 물회 죄송” 해당 장면보니..

    유재석 사과에 노려보는 김희애 “밀회 패러디 물회 죄송” 해당 장면보니..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김희애 사과’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김희애에게 사과를 전했다. 유재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김희애 선배님께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 ‘물회’를 했다. 만나서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김영철 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해 각각 유아인 김희애로 분한 바 있다. 유재석 사과에 객석에 앉아있던 김희에는 애교 섞인 표정으로 유재석을 째려봐 웃음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김희애 사과에 빵 터졌다”, “유재석 김희애 사과, 석고대죄 해도 모자라”, “유재석 김희애 사과, 김희애 표정 귀엽고 센스 있어”, “유재석 김희애 사과, 김영철도 해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영화 부문은 ‘변호인’의 송강호가 차지했다. 사진 = JTBC(백상예술대상, 유재석 김희애 사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엑소-K 축하무대, 올해 최고의 팀 ‘네티즌 반응 보니’

    ‘백상예술대상’ 엑소-K 축하무대, 올해 최고의 팀 ‘네티즌 반응 보니’

    그룹 엑소K(EXO-K)가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6시2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엑소-K가 1부 마지막 순서에 등장해 2집 타이틀곡 ‘중독’ 무대를 펼친다. 백상예술대상 관계자는 “축하무대는 매년 최고 인기를 끌고 있는 가수를 초청해 왔다”며 “올해 노래와 춤, 화제성 면에서 최고의 팀은 엑소라는 의견이 모아져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엑소-K는 ‘중독’ 무대를 선보이며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을 시작으로,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와 영화 부문의 제작진, 출연자들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을 오후 6시부터 JTBC, QTV에서 생중계된다. 백상예술대상 엑소-K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엑소-K..역시 엑소가 빠질 수 없지”, “백상예술대상 엑소-K..힘들었던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사해주길”, “백상예술대상 엑소-K..엑소 나온다고? 꼭 봐야지”, “백상예술대상 엑소-K..엑소 무대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M 웨이보 (백상예술대상 엑소-K)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김아중-신동엽, 백상 MC들의 다정한 인증샷

    김아중-신동엽, 백상 MC들의 다정한 인증샷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오후 6시 20분부터 JTBC에서 생중계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가슴골 드러낸 파격 드레스 ‘신동엽 시선이..’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가슴골 드러낸 파격 드레스 ‘신동엽 시선이..’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김아중의 모습이 공개됐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신동엽 김아중 외에도 배우 전지현, 이병헌 등 톱스타들이 ‘360도’ 카메라와 처음 마주한 모습이 올라오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는 영화 ‘변호인’의 송강호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각각 영화, TV 부문 대상을 거머쥐었다. 사진 = 스포츠서울닷컴, JTBC 트위터(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김희애에 “죄송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다”

    ‘백상예술대상’ 유재석, 김희애에 “죄송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다”

    개그맨 유재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김희애 선배님께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 ‘물회’를 했다. 만나서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김영철 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해 각각 유아인 김희애로 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애, 유재석 노려본 이유는?

    김희애, 유재석 노려본 이유는?

    개그맨 유재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김희애 선배님께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 ‘물회’를 했다. 만나서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김영철 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해 각각 유아인 김희애로 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에 장미꽃 건네며 시선 어디?

    ‘백상예술대상’ 신동엽, 김아중에 장미꽃 건네며 시선 어디?

    27일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20분부터 JTBC에서 생중계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 수상소감 오열에 눈물 참는 고아라 포착.. 김유미에 애정 멘트까지

    정우 수상소감 오열에 눈물 참는 고아라 포착.. 김유미에 애정 멘트까지

    ‘정우 수상소감’ 배우 정우가 수상소감을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정우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N ‘응답하라 1994’로 TV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정우는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무대에 올라 “응답하라 1994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신원호 감독님 믿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우정 작가님 좋은 글 주셔서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묵묵히 호흡해주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드리고,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엄마 제가 지켜드릴게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우리 형, 아버지 대신해서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하는 누나 고마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고 가족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배우 김유미와 열애 중인 정우는 또 “개인적으로 참 고마운 친구가 있다. 고맙고 잘 만나자”라고 말하며 수상소감을 끝맺었다.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췄던 고아라는 정우의 수상소감을 들으며 눈물을 삼키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우 수상소감 듣다가 나도 눈물 쏟았다”, “정우 수상소감 한 편의 드라마 보는 듯했다”, “정우 수상소감 김유미도 울었을 듯”, “정우 수상소감 김유미 언급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정우 수상소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애, 유재석 사과에 애교 눈빛

    김희애, 유재석 사과에 애교 눈빛

    개그맨 유재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김희애 선배님께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 ‘물회’를 했다. 만나서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김영철 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해 각각 유아인 김희애로 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김아중 의상에 음흉 미소?

    ‘백상예술대상’ MC 신동엽, 김아중 의상에 음흉 미소?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백상예술대상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 처음 만나는 스타들의 360도! 오늘 백상예술대상의 사회자 신동엽 김아중 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블랙 슈트를 입은 신동엽과 블랙 드레스를 입은 김아중이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아중은 가슴골을 드러낸 드레스로 섹시미와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신혜·유리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기념샷…꽃보다 아름다운 두 미녀

    박신혜·유리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기념샷…꽃보다 아름다운 두 미녀

    박신혜·유리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기념샷…꽃보다 아름다운 두 미녀 배우 박신혜와 연기자로 변신한 소녀시대의 유리가 백상예술대상의 인기상을 수상했다.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박신혜는 드라마 ‘상속자들’로, 유리는 영화 ‘노브레싱’으로 남자 배우 김수현(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과 함께 인기상을 수상했다. JTBC 공식 트위터에는 박신혜와 유리의 수상 직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을 수상한 박신혜, 유리. 백스테이지에서도 반짝반짝”이라는 글과 박신혜와 유리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는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와 유리는 긴 머리에 잘 어울리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손에 든 꽃다발보다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얼떨떨한 모습의 박신혜와 활짝 미소를 짓고 있는 유리의 표정이 대비된다. 박신혜는 “올해로 4년 연속 백상예술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게 돼 무척 뜻 깊다”면서 “차은상을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하는 박신혜가 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유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분 좋은 상을 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다. 배우라는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신 조용선 감독님, 그리고 SM 가족 분들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시청률의 제왕’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프로그램?

    ‘시청률의 제왕’ 어디서 많이 본 듯한 프로그램?

    “‘썰전’은 일종의 비평프로그램이지만, 저희 ‘시청률의 제왕’은 연예뉴스를 내용으로 한 토크쇼가 가미된 예능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개그적인 요소를 가미한 해학과 비틀기로 좀 더 새로운 하이브리드 토크쇼라고 명명하고 있다 ”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KBS W ‘시청률의 제왕’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청률의 제왕’을 연출한 임용현 CP는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썰전: 예능심판자’와 유사한 포맷이라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썰전: 예능심판자’는 한 주간 방송된 프로그램들에 대한 비평과 연예계 핫 이슈를 다루는 자칭 ‘하이 퀄리티 미디어 비평’이다. ‘시청률의 제왕’ 또한 한 주간 ‘시청률을 분석’하고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한 주간에 이슈가 된 프로그램과 연예계 소식 등을 토크형식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때문에 ‘시청률의 제왕’이 ‘썰전: 예능심판자’와 다를게 뭐가 있냐, 베끼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은“포맷이 같다고 해서 모두 짝퉁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면서 “같은 포맷이더라도 어떤 내용으로 채우느냐가 중요하다”며 썰전과의 차별성을 거들었다. ‘시청률의 제왕’ 출연진으로는 방송인 이휘재를 비롯해 가수 호란과 레이디제인, 팝 칼럼리스트 김태훈, 영화감독 봉만대, 개그맨 박성광 등으로 꾸려졌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시청률의 제왕’이 기존 프로그램들과 어떤 차별화를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패러디에 눈 흘겨? ‘패러디 봤더니..’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패러디에 눈 흘겨? ‘패러디 봤더니..’

    개그맨 유재석이 배우 김희애에게 물회 패러디를 사과했다. 지난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유재석은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로 ‘물회’를 했다. 김희애 선배님께 정말 죄송하다.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을 만나면 특급칭찬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관중을 폭소케 했다. 카메라가 비춘 김희애는 유재석을 손가락을 가리키며 장난스럽게 눈을 흘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개그맨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에서 김희애가 주연한 JTBC 드라마 ‘밀회’를 패러디한 ‘물회’를 선보였다. 특히 김영철은 김희애의 물광 피부를 과장한 메이크업으로 웃음을 전했으며 “특급칭찬이야”라는 명대사를 따라해 웃음을 선사했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내 볼도 꼬집어줘”, “백상예술대상 김희애..김영철 너무 웃기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대인배네”, “백상예술대상 김희애 물회, 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수상소감 “천송이 씨 사랑합니다” 전지현 센스 화답 ‘훈훈’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수상소감 “천송이 씨 사랑합니다” 전지현 센스 화답 ‘훈훈’

    ‘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전지현 수상 소감’ 배우 김수현의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이 화제다. 김수현은 2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인기상을, SBS ‘별에서 온 그대’로 TV 부문 인기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올랐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 소감에서 김수현은 “감사하다. 먼저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님, 박지은 작가님, 스태프분들, 제작진분들 추운 겨울에 너무 고생하셨다. 기쁨을 나누고 싶다.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해 주시고 도민준을 사랑해 준 세상의 모든 분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님, 훈 작가님, 그리고 영화 여러 번 봐주신 분들, 미리 예매해주신 분들 사랑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한 뒤 “마지막으로 천송이 씨 사랑합니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천송이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의 극중 이름이다. 이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지현 또한 수상 소감에서 “별로 가지 않고 지구에 남아준 도민준 씨, 수현아 너무 고맙다. 다음에 또 하자”라며 김수현의 언급에 화답했다. 사진 = JTBC 캡처(백상예술대상, 전지현 김수현 수상 소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김희애에 “밀회 패러디 죄송” 해당 장면보니 ‘석고대죄해야..’

    유재석, 김희애에 “밀회 패러디 죄송” 해당 장면보니 ‘석고대죄해야..’

    개그맨 유재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 유재석은 “김희애 선배님께 얼마 전에 ‘밀회’ 패러디 ‘물회’를 했다. 만나서 꼭 죄송하다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 김영철 씨 만나면 꼭 특급칭찬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김영철은 MBC ‘무한도전’ 선택 2014 특집에서 JTBC 드라마 ‘밀회’를 ‘물회’로 패러디해 각각 유아인 김희애로 분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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