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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다정한 포즈 ‘패션이?’ 깜짝

    뉴스룸 이문세 손석희, 다정한 포즈 ‘패션이?’ 깜짝

    가수 이문세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최근 이문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건강해 보이지 않느냐. 정신은 몸을 이긴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며 이문세의 나이를 언급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전했다.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이문세는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최강 동안’ 인증샷… “57세, 60세의 스냅백”

    이문세 손석희 ‘최강 동안’ 인증샷… “57세, 60세의 스냅백”

    이문세 손석희 ‘최강 동안’ 인증샷… “57세, 60세의 스냅백”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다정한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문세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빛의 속도로 인증샷!! 하지만 시선을 다른 곳”이라는 글과 함께 손석희 앵커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석희 앵커는 이문세가 선물한 스냅백을 손에 들고 있다. 평소 스냅백 마니아로 알려진 이문세는 자신의 정규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 로고가 박힌 스냅백을 제작해 손석희에게 전했다. 이문세는 전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와 훈훈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주고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이문세는 생방송 도중 직접 손석희가 언급한 ‘광화문 연가’의 한소절을 불렀다.또 이문세 손석희는 최강 동안으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서로 웃음을 주고 받기도 했다.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우리는 아직 청춘” 꽃중년들의 다정한 모습 ‘훈훈해~’

    이문세 손석희, “우리는 아직 청춘” 꽃중년들의 다정한 모습 ‘훈훈해~’

    가수 이문세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최근 이문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문세는 “건강해 보이지 않느냐. 정신은 몸을 이긴다”고 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며 이문세의 나이를 언급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이문세는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나에게 진짜 관심있나” 돌직구에 대답보니 ‘훈훈’

    이문세 손석희, “나에게 진짜 관심있나” 돌직구에 대답보니 ‘훈훈’

    지난 2일 방송된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앨범을 들고 나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앵커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문세는 “내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 좋아하면 제목을 바로 말해줘라”며 “나에 대해 진짜 관심이 있는지 알고 싶다”고 손석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이에 잠시 당황한 모습을 보인 손석희 앵커는 “진짜 좋아한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이문세의 노래를 나열했다.손석희는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을 특히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JTBC 뉴스룸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57세와 60세… 둘 중 누가 더 나이 많냐고 물어”

    이문세 손석희 “57세와 60세… 둘 중 누가 더 나이 많냐고 물어”

    이문세 손석희 “57세와 60세… 둘 중 누가 더 나이 많냐고 물어”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가 손석희 앵커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이문세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석희는 “최근 이문세의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에 이문세는 “건강해 보이지 않느냐. 정신은 몸을 이긴다”고 답했다. 이문세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더 자고 싶고 늘어질 때가 있지 않느냐”면서 “갱년기 증상이다. 그럴 땐 침대에 더 누우면 지는 것이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라도 그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손석희는 “올해 쉰 일곱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고, 이문세는 “지인들이 손석희와 저 중에 누가 나이가 많은지 궁금해 한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손석희가 자신이 예순 밖에 안됐다고 하자 “깜짝 놀랐다. 정말 동안이다. 우리는 아직 청춘이다”며 웃어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비판 “욕 대거리 한판…”

    손석희,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비판 “욕 대거리 한판…”

    손석희,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비판 “욕 대거리 한판…” 손석희, 이태임 예원 손석희 앵커가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에 대해 비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손석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 앵커 브리핑을 통해 배우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석희는 “지난 주말 최대 이슈는 사드 미사일 배치 논란, 방산 비리, 안심전환대출 등이 아닌 두 여성 연예인의 욕 대거리 한판이었다”고 소개했다. 손석희는 이어 두 사람의 욕설 영상 패러디를 거론하며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말 머리가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면서 “역지사지가 없는 자기중심적 사고, 권위주의, 비아냥거림 같은 것들이 바로 우리가 갖고 있는 부정적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 속성들”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손석희는 “물론 욕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세상이다. 때론 욕이 애칭이나 농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병주 작가의 저서인 ‘호모욕쿠스-욕해야 사는 인간’을 소개했다. 해당 책 내용을 언급하며 손석희는 “’호모욕쿠스’. 욕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욕하지 않고서 살 수 없는 세상이라면 제때 제대로”라고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이태임 예원 패러디 논란에 “욕하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따끔한 일침

    손석희, 이태임 예원 패러디 논란에 “욕하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따끔한 일침

    손석희, 이태임 예원 패러디 논란에 “욕 하지 않고 살 수는 없지만..” 따끔한 일침 ‘손석희 이태임 예원 패러디 논란 일침’ JTBC 손석희 앵커가 이태임 예원 욕설 패러디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손석희는 지난달 30일 JTBC ‘뉴스9’ 앵커 브리핑에서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을 언급했다. 이날 손석희는 “지난 주말 최대 이슈는 사드 미사일 배치 논란, 방산 비리, 안심전환대출 등이 아닌 두 여성 연예인의 ‘욕 대거리’한판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손석희는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가 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씁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라며 “역지사지가 없는 자기중심적 사고, 권위주의, 비아냥거림 같은 것들이 바로 우리가 갖고 있는 부정적 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 속성들”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손석희는 “욕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는 세상이다. 때론 욕이 애칭이나 농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라며 이병주 작가의 ‘호모욕쿠스-욕해야 사는 인간’라는 책을 소개했다. 손석희는 “욕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세상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욕하지 않고서 살 수 없는 세상이라면 제때 제대로”라고 덧붙여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JTBC 뉴스캡처(손석희 이태임 예원 패러디 논란 일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중 갑자기 서로 “좋아합니다”…무슨 일이?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중 갑자기 서로 “좋아합니다”…무슨 일이?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중 갑자기 서로 “좋아합니다”…무슨 일이?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훈훈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에게 “음악을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여쭙겠다”면서 “혹시 제 음악 중에 좋아하시는 음악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많다”고 했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알려달라는 이문세의 질문에 “너무나 유명한 노래는 ‘광화문 연가’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로구 그날 아래 서면’이다”라고 답했다. 이문세는 서뜻 자리에서 노래를 불러보이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는 또 인터뷰 말미에 “시간을 예정보다 더 잡았는데도 너무 아쉽다. 요즘에는 DJ를 안하시기 때문에 매일 노래를 듣지 못한다”며 “예전에 새벽방송을 할 때, 방송을 마치고 학교에 가면서 늘 이문세씨의 라디오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들었다”며 평소 이문세의 팬이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문세도 “저 역시 앵커들 가운데서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분과 만났다”면서 “시간이 되면 꼭 더블 MC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중 갑자기 서로 “좋아합니다”…무슨 일이?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중 갑자기 서로 “좋아합니다”…무슨 일이?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중 갑자기 서로 “좋아합니다”…무슨 일이?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훈훈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에게 “음악을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여쭙겠다”면서 “혹시 제 음악 중에 좋아하시는 음악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많다”고 했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알려달라는 이문세의 질문에 “너무나 유명한 노래는 ‘광화문 연가’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로구 그날 아래 서면’이다”라고 답했다. 이문세는 서뜻 자리에서 노래를 불러보이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는 또 인터뷰 말미에 “시간을 예정보다 더 잡았는데도 너무 아쉽다. 요즘에는 DJ를 안하시기 때문에 매일 노래를 듣지 못한다”며 “예전에 새벽방송을 할 때, 방송을 마치고 학교에 가면서 늘 이문세씨의 라디오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들었다”며 평소 이문세의 팬이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문세도 “저 역시 앵커들 가운데서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분과 만났다”면서 “시간이 되면 꼭 더블 MC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서로 “가장 좋아하는 분”…동안男들의 ‘훈훈’ 케미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서로 “가장 좋아하는 분”…동안男들의 ‘훈훈’ 케미

    이문세 손석희 인터뷰, 서로 “가장 좋아하는 분”…동안男들의 ‘훈훈’ 케미 이문세 손석희 가수 이문세와 손석희 앵커의 훈훈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1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온 가수 이문세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문세는 손석희 앵커에게 “음악을 좋아하신다고 하니까 여쭙겠다”면서 “혹시 제 음악 중에 좋아하시는 음악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손석희 앵커는 “많다”고 했고, 어떤 음악을 좋아하는지 알려달라는 이문세의 질문에 “너무나 유명한 노래는 ‘광화문 연가’이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가로구 그날 아래 서면’이다”라고 답했다. 이문세는 서뜻 자리에서 노래를 불러보이기도 했다. 손석희 앵커는 또 인터뷰 말미에 “시간을 예정보다 더 잡았는데도 너무 아쉽다. 요즘에는 DJ를 안하시기 때문에 매일 노래를 듣지 못한다”며 “예전에 새벽방송을 할 때, 방송을 마치고 학교에 가면서 늘 이문세씨의 라디오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정말 하루도 안 빼고 들었다”며 평소 이문세의 팬이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문세도 “저 역시 앵커들 가운데서 가장 신뢰하고 좋아하는 분과 만났다”면서 “시간이 되면 꼭 더블 MC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풍 확고한 여성취향 “15데니아 반투검스女” 무슨뜻?

    김풍 확고한 여성취향 “15데니아 반투검스女” 무슨뜻?

    김풍 확고한 여성취향 “15데니아 반투검스女” 무슨 뜻? ‘김풍 라디오스타’ 만화가 김풍이 독특한 여성 취향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풍은 “지우고 싶은 SNS글은 무엇이 있냐”라는 물음에 “너무 많아서 그냥 SNS를 탈퇴하고 싶다”고 답했다. 실제로 김풍은 자신의 SNS에 “15데니아 반투검스‘를 신은 여자가 좋다”고 올린 적이 있다. 이에 대해 김풍은 “여전히 그런 여자가 좋다”면서 “15 데니아는 실의 굵기다. 얇을 수록 더 많이 비친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15데니아 스타킹은 입자가 굉장히 가늘어 다리가 예뻐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풍 여성취향 “15데니아 반투검스女” 무슨뜻? ‘깜짝’

    김풍 여성취향 “15데니아 반투검스女” 무슨뜻? ‘깜짝’

    김풍 확고한 여성취향 “15데니아 반투검스女” 무슨 뜻? ‘김풍 라디오스타’ 만화가 김풍이 독특한 여성 취향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풍은 “지우고 싶은 SNS글은 무엇이 있냐”라는 물음에 “너무 많아서 그냥 SNS를 탈퇴하고 싶다”고 답했다. 실제로 김풍은 자신의 SNS에 “15데니아 반투검스‘를 신은 여자가 좋다”고 올린 적이 있다. 이에 대해 김풍은 “여전히 그런 여자가 좋다”면서 “15 데니아는 실의 굵기다. 얇을 수록 더 많이 비친다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15데니아 스타킹은 입자가 굉장히 가늘어 다리가 예뻐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 이영돈 PD 진행 프로그램 모두 폐지…JTBC 입장은? 이영돈 PD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이 모두 폐지된다. JTBC는 2일 “이 PD가 진행하던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를 모두 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그 시간대에는 당분간 ‘닥터의 승부’와 ‘백인백곡-끝까지 간다’를 재방송으로 편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PD는 ‘이영돈 PD가 간다’에서 그릭 요커트를 다루면서 요거트 전문점의 무가당 제품을 빼고 가당 제품만 촬영해 논란을 일으켰다. 심지어 방송 뒤 유제품 업체의 요거트 광고 모델로 계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JTBC는 이 PD에 관한 논란이 커지자 지난달 26일 “탐사 프로그램의 특성상 연출자이자 진행자인 이 PD가 보도의 주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은 공정한 탐사 보도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난다”며 ‘이영돈 PD가 간다’와 ‘에브리바디’의 방영을 잠정 중단했다. 채널A에서 ‘먹거리 X파일’(2012)을 진행하던 이 PD는 지난해 9월 JTBC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11월 ‘에브리바디’, 올 2월에는 ‘이영돈 PD가 간다’ 진행을 맡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김소연, 엘사로 변신한 이유는? ‘시내 한복판에서..’ 경악

    비정상회담 김소연, 엘사로 변신한 이유는? ‘시내 한복판에서..’ 경악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배우 김소연이 엘사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31일 ‘순정에 반하다’ 측은 여신 포스 넘치는 김소연의 스틸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캐릭터 엘사로 완벽 변신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김소연은 금빛 머리와 왕관, 그리고 하늘하늘한 엘사 고유의 드레스까지 갖춰 입은 모습으로 길거리 한복판을 서성이고 있다. 이는 극중에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엘사로 변신한 그녀의 사연을 담고 있는 것으로, 김소연의 심각한 표정으로 인해 첫 방송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여기에 그야말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김소연의 자태는 안방극장을 찾을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뒤흔들 예정이다. 김소연은 ‘순정에 반하다’에서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프로이면서도 내면으로는 여리고 사랑스러움까지 간직한 비서 순정 역으로 열연한다. 김소연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정경호, 윤현민으로부터 “언제나 밝고 털털한 여배우”, “연기를 할 때마다 항상 착하게 배려해줘 감사하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다음달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JTBC 예능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새 학기가 됐는데 학교 가기 싫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가지고 각국 청년대표들과 토론을 했다. 이날 김소연은 동안미모의 비결을 묻는 MC의 질문에 수줍어하며 “빨리 안건~” 이라고 폭풍 애교를 선보여 G12의 환호를 받았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사진 = 서울신문DB (비정상회담 김소연, 김소연 엘사 변신) 연예팀 chkim@seoul.co.kr
  • 이연복 완소짬뽕, ‘냉장고를 부탁해’서 신들린 칼질 ‘완소짬뽕’ 어떻게 만드나 보니

    이연복 완소짬뽕, ‘냉장고를 부탁해’서 신들린 칼질 ‘완소짬뽕’ 어떻게 만드나 보니

    이연복 완소짬뽕, ‘냉장고를 부탁해’서 신들린 칼질 ‘완소짬뽕’ 어떻게 만드나 보니 ‘이연복 셰프, 이연복 완소짬뽕’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완소짬뽕을 선보였다. 30일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 김기방이 냉장고를 공개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 대신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자극적인 국물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이연복 대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며 “많은 분이 좋아해주고 칭찬해줘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여기 출연하는 게 썩 내키지 않았다. 이곳이 셰프들의 무덤이라 하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연복 셰프는 “새우와 완자를 이용한 ‘완소짬뽕’을 선보이겠다. 43년 짬뽕 노하우를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진 후 요리를 시작했다. 이연복 셰프는 요리를 시작하자마자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썰고 순식간에 마늘과 새우를 다져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연복 셰프는 15분 만에 새우 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했다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을 맛본 이규한은 “재료들의 맛이 다 살아있다”며 극찬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셰프는 이원일 셰프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이연복 완소짬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대체 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대체 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대체 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이연복은 ‘중식의 대가’로 소개됐다. 그는 “이연복 대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연복은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그는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썰고 순식간에 마늘과 새우를 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15분 만에 새우 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했다. 이연복의 짬뽕 국물 맛을 본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된다”면서 쉴 새 없이 짬뽕을 먹었다. 이규한은 “매운맛에 가려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는데 맛이 다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MC 김성주 또한 “감칠맛이 있다.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감탄했고, 입맛이 까다로운 정형돈도 “최현석이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연복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레이먼킴은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을 꼽았다. 레이먼킴은 “이연복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소스하고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라면서 “고기 맛도 살아 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이 극찬…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이연복은 ‘중식의 대가’로 소개됐다. 그는 “이연복 대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연복은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그는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썰고 순식간에 마늘과 새우를 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15분 만에 새우 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했다. 이연복의 짬뽕 국물 맛을 본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된다”면서 쉴 새 없이 짬뽕을 먹었다. 이규한은 “매운맛에 가려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는데 맛이 다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MC 김성주 또한 “감칠맛이 있다.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감탄했고, 입맛이 까다로운 정형돈도 “최현석이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연복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레이먼킴은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을 꼽았다. 레이먼킴은 “이연복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소스하고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라면서 “고기 맛도 살아 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대체 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대체 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대체 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이연복은 ‘중식의 대가’로 소개됐다. 그는 “이연복 대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연복은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그는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썰고 순식간에 마늘과 새우를 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15분 만에 새우 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했다. 이연복의 짬뽕 국물 맛을 본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된다”면서 쉴 새 없이 짬뽕을 먹었다. 이규한은 “매운맛에 가려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는데 맛이 다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MC 김성주 또한 “감칠맛이 있다.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감탄했고, 입맛이 까다로운 정형돈도 “최현석이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연복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레이먼킴은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을 꼽았다. 레이먼킴은 “이연복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소스하고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라면서 “고기 맛도 살아 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레이먼킴 셰프가 극찬…왜?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에 최현석 셰프 대신 출연한 이연복 셰프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과 김기방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이연복은 ‘중식의 대가’로 소개됐다. 그는 “이연복 대가라고 많이들 얘기하는데 사실 대가리가 커서 대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결이 시작되자 이연복은 큰 칼을 자유자재로 이용하며 능숙하게 재료를 손질했다. 그는 양파, 고추 여러 개를 동시에 채 썰고 순식간에 마늘과 새우를 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연복은 15분 만에 새우 완자가 들어간 ‘완소짬뽕’을 완성했다. 이연복의 짬뽕 국물 맛을 본 이규한은 “이건 말이 안된다”면서 쉴 새 없이 짬뽕을 먹었다. 이규한은 “매운맛에 가려 식재료 본연의 맛이 사라질 수 있는데 맛이 다 살아있다”고 극찬했다. MC 김성주 또한 “감칠맛이 있다. 수심 300미터까지 내려갔다 왔다”고 감탄했고, 입맛이 까다로운 정형돈도 “최현석이 안 왔으면 하는 맛”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타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해 이연복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레이먼킴은 제일 맛있는 요리를 하는 셰프로 이연복을 꼽았다. 레이먼킴은 “이연복의 연남동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바삭하다. 소스하고 튀김옷 사이의 공기층을 잘 잡는 것 같다”라면서 “고기 맛도 살아 있다”고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연복 완소짬뽕, 이규한 감탄 “맛 살아있다” 표정보니

    이연복 완소짬뽕, 이규한 감탄 “맛 살아있다” 표정보니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완소짬뽕’ 아찔한 비주얼에 “맛 살아있다” 이규한 감탄 ‘이연복 완소짬뽕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가 완소짬뽕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규한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현석 셰프 대신 이연복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는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자극적인 국물요리’ 대결을 펼쳤다. 대결에 앞서 이연복 셰프는 시간제한이 부담스럽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이연복 셰프는 큼지막한 중식요리용 식칼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며 재료를 손질했다. 이연복 셰프의 현란한 요리 솜씨에 출연자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연복 셰프는 이규한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만에 ‘완소 짬뽕’을 완성했다. 이연복 셰프의 완소짬뽕을 먹은 이규한은 “말이 안되는 맛”이라며 “재료들의 맛이 다 살아있다. 완자가 다 살아있고, 매운맛에 사라질수도 있는데 호박, 양파, 브로콜리 맛이 다 느껴진다”고 극찬했다.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이연복 완소짬뽕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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