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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장훈, 홍대 140억 빌딩 매입 “수익성 부동산만 400억”

    서장훈, 홍대 140억 빌딩 매입 “수익성 부동산만 400억”

    방송인 서장훈(45)이 홍대 소재의 140억원짜리 빌딩을 매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6일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서장훈은 지난 7월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을 140억원에 매입해 2일 잔금을 치렀다. 서장훈이 매입한 건물은 홍대 클럽 거리 인근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된다. 인근에는 방송인 신동엽의 건물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프로듀서의 삼거리포차 건물이 있다. 이번 매입으로 서장훈은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원대의 부동산 부자가 됐다. 해당 건물의 수익률은 4.33%로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거주 중인 아파트를 제외하고, 서울 서초동(230억원 이상)과 흑석동(100억원대)에 건물을 가지고 있다. 한편 최고의 농구선수였던 서장훈은 은퇴 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현재 JTBC ‘아는 형님’, SBS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KBS Joy ‘연애의 참견 2’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뉴스가 버린 자들” 전현무-장성규, ‘막나가쇼’ 티저 첫 공개

    “뉴스가 버린 자들” 전현무-장성규, ‘막나가쇼’ 티저 첫 공개

    ‘막 나가는 뉴스쇼’의 정체가 공개됐다. 6일 공개된 JTBC ‘막 나가는 뉴스쇼(막나가쇼)’의 티저 영상에서는 막 나가는 앵커와 기자로 변신해 특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예인들의 신선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인 전현무와 장성규는 각각 앵커와 기자로 변신했다. 화려하게 뉴스 스튜디오에 돌아온 두 사람은 ‘뉴스가 버린 남자’라고 자신들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검증되지 않은 이슈의 진실 여부를 따지는 ‘팩트체크’ 코너를 책임진다. 첫 번째 ‘팩트체크’에서는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도시 속 괴담을 확인하기 위해 장성규와 개그맨 최양락이 팀을 이뤄 취재에 나선다. 장성규는 최양락과 똑 닮은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등장해 선을 넘나드는 막 나가는 토크와 독특한 팩트체크 방법으로 대선배 최양락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구라는 “막 나가겠다”며 취재를 위해 어딘가로 출국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막나가쇼’는 연예인들이 기자가 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핫이슈의 뒷이야기를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하고, 풍자와 해학을 담아 보도하는 예능형 뉴스쇼이다. 특종을 전파할 열혈 기자단에는 시대의 독설가 김구라, 재치 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전현무, ‘선넘규’ 캐릭터로 예능계를 장악한 방송인 장성규가 출연한다. 또한 풍자 코미디의 달인 최양락과 ‘센 언니’ 제아, 치타가 합류해 다양한 뉴스의 이면을 속 시원하게 파헤친다. 뉴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대한민국 최초 예능형 뉴스쇼 JTBC ‘막 나가는 뉴스쇼’는 오는 9월 15일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는 형님’ 장윤주, 솔로 형님들 연애 상담 “뻥 뚫리는 조언”

    ‘아는 형님’ 장윤주, 솔로 형님들 연애 상담 “뻥 뚫리는 조언”

    장윤주가 솔로 형님들을 위해 연애 상담사로 변신했다.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뷰티 특집’으로 모델 장윤주, 모델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세 사람은 외적인 부분부터 내적인 부분까지 모두 아우르는 ‘뷰티 전도사‘로 대활약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장윤주는 형님들에게 ‘코미디 대상’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맹활약했다. 특히 장윤주는 연애 상담 시간을 가지며 솔로 형님들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아이린과 조이는 “평소 장윤주에게 연애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형님들에게도 연애 상담을 해주겠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현재 솔로인 형님들은 모두가 공감할 만한 현실 고민들을 털어놓았고, 장윤주는 시원시원한 대답으로 모두의 속이 뻥 뚫리게 만들어줬다. 이날 조이는 ‘아는 형님’ 최다 출연자인 만큼 부담감을 고백했지만,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센스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중독성 있는 말투를 지닌 아이린은 형님들에게 ‘Love yourself‘를 세뇌시키며 독특하고 신선한 매력을 내뿜었다는 후문. 고민 상담사 장윤주가 형님들을 위해 전한 연애 솔루션은 7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주영훈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고백

    ‘악플의 밤’ 주영훈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고백

    주영훈이 JTBC2 ‘악플의 밤’을 통해 정신과 상담까지 받은 사실을 솔직 고백한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늘(6일) 방송될 12회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주영훈이 “악플 때문에 정신과 상담까지 받았다”고 고백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해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주영훈은 “나에게 달리는 악플에 대해 원인을 다 안다”며 ‘악플의 밤’ 최초로 악플 셀프 진단에 나서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그 동안 자신에게 쏟아진 다양한 악플을 요목조목 짚으며 솔직한 마음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4MC 신동엽-설리-김숙-김종민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그 와중에서도 주영훈은 “다 된 밥에 재 뿌리는 스타일”이라는 신동엽의 뼈 때리는 팩트 폭격에 고개를 절로 끄덕이며 “인정”을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과연 주영훈이 직접 밝힌 100만 안티 양성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지, 이에 4MC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악플의 밤’ 12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된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12회는 오늘(6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꽃파당’ 고원희의 열일 행보 “이번엔 조선시대 신여성”

    ‘꽃파당’ 고원희의 열일 행보 “이번엔 조선시대 신여성”

    고원희의 열일 행보가 반갑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조선시대 신여성 캐릭터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기 때문.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서 조선에서 가장 높은 여인이 되고 싶은 강지화 역을 맡은 고원희. 먼저 “완성도 높은 대본과 존경하는 감독님, 좋은 배우 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고 현장의 즐거움이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으로 운을 뗐다. 코믹함과 진중함을 넘나들며 맡은 캐릭터에 자연스레 동화되는 고원희가 차기작으로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사극이 가진 매력에 있었다. “첫 장편 드라마 데뷔가 사극이었다. 그래서인지, 항상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 장르였는데 마침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 주저하지 않고 결정했다”는 것. 이어 “무엇보다 탄탄하고 재밌는 대본과 지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놓치고 싶지 않았다”며 운명처럼 만난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고원희가 연기할 지화는 좌의정의 외동딸로 웬만한 사내들보다 학식이 깊고 살림에도 능하다. 너무 뛰어난 배경과 능력에 따라오는 콧대 높은 자존감이 유일한 단점일 정도. “지화는 야망 넘치는 여인이지만 다른 사람을 이용하거나 의존하기보다는 스스로 그 자리로 올라가려고 노력하는 인물”이자 “조선 시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신여성”이라는 고원희의 설명은 조선의 프로야망러로 도도한 매력을 떨칠 지화의 이야기에 궁금증과 기대감을 동시에 상승시켰다. 하지만 양반집 규수로 태어나 아쉬울 것 없어 보이는 지화에게도 남모를 상처가 있다. “항상 정갈하고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감정적으론 미성숙한 인물”인 지화의 복잡한 내면을 표현하기 위해, 보다 섬세하게 캐릭터에 접근하고 있다고. “늘 최고가 되겠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채찍질만 하고 주위를 둘러보지 않아 친구도 없다”는 그녀의 설명처럼 지화는 표현하는 방법이 서투른 인물이기 때문. 이를 위해 “절제되어있지만 속은 요동치는, 그 디테일한 감정 연기에 중점을 두었다”는 연기 포인트가 어떻게 지화 캐릭터에 녹아들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또한, “최근 작품들에서 다소 빠른 템포의 연기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그와 정반대로 차분하고 무게 있는 연기를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혀 매번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고원희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케 했다. 더불어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또 다른 메시지가 있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다. ‘소확행’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녀는 “조금은 각박한 일상에서 벗어나 ‘꽃파당’과 만나는 시간만은 즐거움과 행복함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진심이 담긴 바람을 전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여인보다 고운 꽃사내 매파(중매쟁이) 3인방, 사내 같은 억척 처자 개똥이, 그리고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한 왕이 벌이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 ‘열여덟의 순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월요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멜로가 체질’ 천우희, 작업실 개업 현장 포착 “스탠딩 막걸리”

    ‘멜로가 체질’ 천우희, 작업실 개업 현장 포착 “스탠딩 막걸리”

    ‘멜로가 체질’ 천우희의 작업실 개업 현장이 포착됐다. 막걸리 사발을 든 채 스탠딩 파티라니, 역시 정상과는 거리가 먼 그녀답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절친이자 드라마 제작사 ‘흥미 유발’ 실장인 한주(한지은)와 계약을 앞두고 있던 진주(천우희). 그러나 도장을 찍는 건 보류되고 말았다. 대형 제작사 SD의 계약 제안을 받았기 때문. 그러나 진주는 “설렌다. 우리가 계약서를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있다니”라며 들뜬 마음을 내보였던 한주가 마음에 걸렸다. 이 가운데, 오늘(6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새로운 작업실 개업 기념 파티가 한창인 진주와 범수가 포착됐다. ‘불꽃 미녀 임진주 작가 작업실 개업 기념 파티’라는 현수막이 크게 걸리고, 친척들을 다 불러 모은 듯, 넓지 않은 작업실은 손님으로 북적거린다. 막걸리가 주가 되지만 형식은 스탠딩 파티다. 물론, 공간이 비좁아서 모두가 서 있는 것은 비밀일 듯하다. 막걸리 사발을 든 채 이 화려하고도 정감 가는 파티를 황망하게 쳐다보고 있는 진주와 비즈니스적 미소를 띠고 있는 범수는 사진만으로도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작업실을 개업했다는 건, 진주와 범수가 제안받은 두 곳의 제작사 중 한 곳과 계약을 했다는 의미. 과연 이들은 어떤 선택을 했을까.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712659)에서는 혜정(백지원)과의 작업을 시작한 환동(이유진)이 범수의 스태프들을 모두 가로챈듯한 상황이 담겼다. 환동에게 촬영 감독도, 미술 감독도, 음악 감독도 모두 뺏겨 ‘멘붕’이 온 범수는 폭발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아무렇지 않은 듯 “우린 감독이 손범수니까”라며 범수에게 자신감을 심어준 진주. 그 말을 듣자마자 범수는 만면에 드리워진 웃음을 숨길 수 없었다. 범수도 모자라 시청자들에게마저 설렘을 선사한 진주, 작업실까지 얻은 그녀의 앞길에는 이제 정말 꽃길만이 펼쳐질 것인가. ‘멜로가 체질’ 제9회, 오늘(6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JTBC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조빈 “설리 한 마디가 노라조 살렸다”

    ‘악플의 밤’ 조빈 “설리 한 마디가 노라조 살렸다”

    JTBC2 ‘악플의 밤’ 설리가 노라조 찐팬(진심으로 좋아하는 팬)을 인증했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늘(6일) 방송될 12회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설리가 노라조와의 만남에 급 화색을 보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설리는 “이전부터 노라조 팬이었다”며 에프엑스(f(x)) 활동 당시부터 그들의 찐팬임을 인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와 함께 노라조는 “설리 씨 한 마디에 노라조가 살아났다”고 깜짝 발언해 설리-노라조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조빈은 “(원흠이 합류하기 전) 음악 방송에서 설리 씨와 만났는데 사인 CD를 갖고 와서 ‘노라조 너무 좋아요’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렇게 무뚝뚝하던 이혁이 설리 칭찬 한 마디에 세상 다 가진 표정으로 열심히 하더라”며 노라조를 심폐 소생시킨 설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달궜다는 후문. 이처럼 노라조의 어깨를 절로 춤추게 만든 설리의 찐팬 인증은 오늘(6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악플의 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반환점 돈 ‘멜로가 체질’, 천우희부터 공명까지 ‘멜로 기상 전선은?’

    반환점 돈 ‘멜로가 체질’, 천우희부터 공명까지 ‘멜로 기상 전선은?’

    ‘멜로가 체질’이 천우희와 안재홍, 한지은과 공명, 그리고 전여빈까지. 5인방의 멜로 기상 전선을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극본 이병헌, 김영영, 연출 이병헌, 김혜영,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설레이는 감정이 싹트고 있는 진주(천우희)와 범수(안재홍), 서로가 마음에 자리 잡은 듯하지만 아직 알 수 없는 한주(한지은)와 재훈(공명), 그리고 지난 상처를 마주한 은정(전여빈)까지. 각기 다르게 나아가고 있어 더 흥미로운 5인방의 멜로 기상 전선을 살펴봤다. #1. 천우희-안재홍: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함 비록 첫 만남은 누구보다 재수 없었지만, 함께 작품을 시작하며 누구보다 가까워진 진주와 범수. 작업 중인 대본의 고백 장면을 쓰기 위해 비록 가상이지만 데이트까지 마쳤다. 그리고 말은 안 했지만, 데이트를 통해 각자 ‘심쿵’을 주고받으며 이미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생긴 듯했다. 이대로만 가면 성공적으로 서로에게 안착할듯하다. 이렇듯 구름 한 점 없이 진행 중인 이들의 멜로는 뜨거운 여름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 #2. 한지은-공명: 아리송~ 흐릿한 안개 속 서로가 그저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는 콤비인 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재훈의 안쓰러운 상황에 몰입하여 슬퍼하던 한주와 한주가 웃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재훈. 이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 서로가 마음속에 스며든 듯하지만 아직 그 감정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아직 앞이 보이지 않는 이들의 멜로는 어떻게 발전할까. #3. 전여빈-(?): 비 온 뒤, 맑음? (feat. 손석구) 뜨겁게 사랑했던 홍대(한준우)를 잃고 아픈 시간을 겪었지만, 새로운 다큐멘터리를 시작하며 점차 극복해 나가는 듯 보였던 은정. 그러나 자신이 만들어낸 홍대의 환상과 늘 함께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서글픈 눈물을 터트렸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환영의 존재에게 의지하며 잊은 척할 수는 없는 바. 이 가운데, 은정은 다큐멘터리를 위해 소민(이주빈)의 CF 촬영 현장에 동행하던 중, 상상을 초월하게 재수 없는 막말 감독 상수(손석구)를 마주한다는데. 그녀에게도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멜로가 찾아올까. ‘멜로가 체질’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JTBC 방송. 사진제공 = 삼화네트웍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우나 고우나♥” 설리, 데뷔 14주년 맞아 첫 손편지 [전문]

    “미우나 고우나♥” 설리, 데뷔 14주년 맞아 첫 손편지 [전문]

    배우 설리(최진리·25)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손 편지를 썼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는 처음인가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설리가 펜으로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쓴 손 편지를 찍은 것으로, 설리는 “오늘은 저의 데뷔 14주년차다. 언제 데뷔를 했는지도 잊을 정도로 정신 없이 앞만 보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고 저의 지난 삶과 또 앞으로의 계획도 진심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함을 느껴 수많은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매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고 그들 덕분에 웃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면서 “삶은 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제 곁에 함께 있고 소중한 시간들도 모두 같이 만들었다. 저도 여러분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미우나 고우나 잘 부탁드려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2 ‘악플의 밤’ MC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악플의 밤’ 노라조, 노래 제목 특이하게 짓는 이유는?

    ‘악플의 밤’ 노라조, 노래 제목 특이하게 짓는 이유는?

    ‘악플의 밤’ 노라조가 사이다에서 카레까지 ‘저 세상 텐션’ 노래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6일 방송될 12회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악플의 밤’ 세트장과 찰떡 같은 맞춤형 의상으로 4MC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한 노라조는 “무플로 지내다 악플로 다시 살아나다 보니 악플 또한 소중하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미쳐보겠다”고 남다른 소견을 드러내 시작부터 모두를 웃음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그런 가운데 노라조는 “노래 제목 지을 때 광고를 노리고 한다”며 사이다, 카레 등 이 세상 텐션을 뛰어넘는 노래 제목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빈은 “분장보다 노래 제목에 더 신경을 쓴다”며 ”심지어 광고 섭외를 위해 ‘노라조 열심히 하던데 모델로 안 쓰세요?’, ‘노라조 카레 노래 좋은데 CM송 안 만드세요?’라고 에이전시에 직접 전화까지 했다”는 파격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폭소를 안겼다. 특히 이를 귀담아 듣고 있던 김숙이 “노라조 오른쪽 자리 탐난다”며 두 눈을 반짝였다고 전해져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노라조의 대놓고 노린 광고 욕망이 어떤 결실을 맺게 됐는지는 ‘악플의 밤’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2 ’악플의 밤‘은 오는 6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긴어게인3’ 태연, 12년차 아이돌 고충 토로 “무릎 안 좋아”

    ‘비긴어게인3’ 태연, 12년차 아이돌 고충 토로 “무릎 안 좋아”

    태연이 걸그룹 댄스의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베를린에서의 두 번째 날, 태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태연은 스트레칭 후 식탁에 모여 앉은 폴킴과 김현우에게 버스킹으로 인한 피로를 이야기하며 “10년 동안 힐을 신고 춤을 추는 일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했고, 태연은 “그 노래 안무 진짜 어렵다”라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식사 후 본격적인 버스킹을 위한 아침 연습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연주를 맞춰봤음에도 완벽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연습해보는 폴킴의 목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했다. 폴킴은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에드 시런의 ‘Perfect’를 연습했다. 또 “적재에게 일렉 기타 연주를 부탁할까”라며 완성도 높은 버스킹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리얼한 아침 일상과 버스킹 연습 현장은 9월 6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1차 티저 공개 ‘어떤 캐릭터?’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X김설현, 1차 티저 공개 ‘어떤 캐릭터?’

    ‘나의 나라’가 강렬하고 뜨거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멜로가 체질’ 후속으로 오는 10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측은 5일 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격변의 시기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한희재(김설현 분)의 모습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 김영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전쟁터의 참혹함으로 문을 여는 1차 티저 영상은 조선이 태동하던 시대를 온몸으로 부딪쳐 살아내야 했던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강해질 거다. 지켜야 할 사람이 있거든”이라 되뇌는 서휘(양세종 분)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버티며 날카롭게 단련된 무사로 성장해간다. “고려는 결국 뒤집힌다. 그때 난 그 중심에 설 거다”라며 커다란 꿈을 꾸는 남선호(우도환 분). “빼앗을 거다. 그게 널 등지는 길일지라도”라는 그의 선전포고는 대립의 불씨가 되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혼란의 시기에도 “옳지 않으니까, 그래서 발끈하는 거다. 가질 거다 힘. 그 힘 가져서 누구도 잃지 않게”라며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희재(김설현 분)는 또 다른 신념의 축을 이룬다. 한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던 서휘와 남선호, 한희재가 주고받는 눈빛은 이들의 엇갈린 운명에 궁금증을 높인다. 거침없이 전쟁터를 누비는 서휘와 남선호,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한희재의 운명이 휘몰아치며 ‘격변의 시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복잡하게 얽힌 세 사람의 ‘신념’이 그려낼 치열한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죽음도 불사하는 무사 ‘서휘’로 분한 양세종, 계급을 뛰어넘어 강한 힘을 꿈꾸는 무관 ‘남선호’ 역의 우도환,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찬 여장부 ‘한희재’를 연기할 김설현까지, 대세 배우들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자기만의 신념으로 혼란의 시대를 관통하며 ‘나의 나라’를 찾아갈 이들의 모습에 기대가 뜨겁다. 여기에 장혁과 김영철의 존재감은 ‘나의 나라’에 힘을 싣는다. 영상 말미, 쿠키 영상처럼 등장한 두 사람의 대면은 긴장감을 증폭한다. “서면 그저 땅일 뿐이나 걸으면 길이 된다”며 빈 왕좌를 향해 걸어가는 이성계(김영철 분). 이방원(장혁 분)은 그의 위엄에도 물러섬이 없다. 텅 빈 왕좌를 사이에 둔 이성계와 이방원의 팽팽한 대립은 보는 이들마저 숨죽이게 만든다. 한편,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로 호평받는 김진원 감독이 메가폰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 등 역동적이고 굵직한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채승대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나의 나라’는 오는 10월 4일(금) 밤 10시 5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나의 나라’ 1차 티저 영상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동뮤지션 2년 2개월 만에 컴백 소식에 쏠리는 기대감 [SSEN이슈]

    악동뮤지션 2년 2개월 만에 컴백 소식에 쏠리는 기대감 [SSEN이슈]

    악동뮤지션이 2년 2개월 만에 컴백한다. 악동뮤지션은 2017년 7월 발표한 ‘SUMMER EPISODE’ 이후 약 2년 2개월 만에 새 음악으로 팬들을 찾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www.yg-life.com)에 악동뮤지션의 컴백을 알리는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로고와 달라진 느낌의 악동뮤지션 새로운 로고와 한 편의 미술작품을 보는 듯한 블루톤의 가로형 포스터가 시선을 끈다. 이찬혁이 지난 5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기대감은 더욱 크다. 특히 이수현이 20대가 된 후 발표하는 첫 신보인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악동뮤지션의 음악성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악동뮤지션은 이찬혁이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며 2년 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이수현은 이 기간 동안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 외에도 JTBC ‘슈퍼밴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고, ‘비긴어게인3’에 출연해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면모를 뽐냈다. 악동뮤지션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200%’ ‘Give Love’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너소어’ 등 참신한 가사와 재치 있는 멜로디의 곡들로 사랑받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뭉쳐야 찬다’ 김동현 “골키퍼 그만하고 싶다” 팀 반응에 ‘눈물’

    ‘뭉쳐야 찬다’ 김동현 “골키퍼 그만하고 싶다” 팀 반응에 ‘눈물’

    ‘뭉쳐야 찬다’ 수문장 김동현의 골키퍼 포기 선언으로 ‘어쩌다FC’가 충격에 빠졌다. 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김동현이 충격 발언으로 스포츠계의 전설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현은 U-20 월드컵의 영웅 이광연 골키퍼 특별 코치가 직접 선택한 ‘어쩌다FC’의 주전 골키퍼다. 상대팀의 쏟아지는 슈팅에도 감탄의 선방쇼와 슈퍼 세이브로 ‘어쩌다FC’의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김동현은 ‘빛동현’이라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공식 다섯 번째 경기에서도 고군분투하며 골문을 지킨 김동현은 경기 종료 후 “골키퍼 그만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전설들은 물론 안정환 감독까지 김동현의 폭탄 발언에 말을 잇지 못했다. 외롭게 골문을 지키던 김동현이 계속되는 실점에 부담감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안정환 감독과 전설들은 “지금도 잘 해주고 있다”, “너가 최고다”라며 다독였다. 급기야 김동현은 참아왔던 눈물을 보였다. 김동현의 골키퍼 포기 선언으로 혼란에 빠진 ‘어쩌다FC’의 운명은 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 공개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장성규, 눈 뜨고 웃는 이유 고백 “눈웃음 치면 대통령상”[EN스타]

    장성규, 눈 뜨고 웃는 이유 고백 “눈웃음 치면 대통령상”[EN스타]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이 눈을 뜨고 웃는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장성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할게요”라며 “지난 8년간 많은 분들께서 장성규는 웃을 때 눈이 안 웃는다며 ‘진정성이 안 느껴진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부터 눈이 왜 못 웃는지 말씀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장성규는 ‘웃을 때 왜 눈을 안 감느냐’는 질문을 받고 “제가 시도를 해봤다. 안 예쁘다”고 답했다. 이어 “제가 눈웃음치면 이렇게 된다”며 웃어보였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닮은 얼굴로 충격과 웃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대국민해명 #내가웃는게웃는게아니야 #웃으면복이가요 #눈웃음치면대통령상 #미키마우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4월 7년 만에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환 32kg 감량 “통풍 없어지고 혈압·혈당 모두 정상”

    유재환 32kg 감량 “통풍 없어지고 혈압·혈당 모두 정상”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32kg 감량 후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재환은 체중을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건강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을 많이 뺐다”고 말했다. 건강을 목표로 다이어트를 시작한 그는 방송일 기준 32kg까지 감량했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전에는 107~108kg까지 체중이 나갔고, 통풍이 너무 심했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며 “근데 살 빠지고 통풍이 없어지고, 혈압과 혈당도 모두 정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기분이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재환은 “살 빼서 뮤지션으로 다시 태어나보자는 마음이 있어서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악플의 밤’ 주영훈, 155억 저작권료의 진실 “입에 풀칠할 정도”

    ‘악플의 밤’ 주영훈, 155억 저작권료의 진실 “입에 풀칠할 정도”

    주영훈이 JTBC2 ‘악플의 밤’ 첫 등장부터 ‘악플계 시조새’ 포스를 폭발시킨다. 악플을 양지로 꺼내 공론화시키는 과감한 시도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JTBC2 ‘악플의 밤’(연출 이나라)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오는 6일 방송될 12회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가수 노라조가 출연, 개성블록버스터답게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끼로 안방극장 1열에 앉은 시청자들에게 흥 넘치는 불금을 선사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영훈-노라조는 클라스가 남다른 연예계 맛집다운 독보적 텐션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그 중 주영훈은 ‘악플의 밤’ 첫 등장부터 ‘악플계 시조새’, ‘악플 대마왕’, ‘원조 악플의 핵’, ‘악플사의 살아있는 유물’ 타이틀에 걸맞은 솔직한 면모로 4MC 신동연-설리-김숙-김종민의 두 눈을 뜨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주영훈은 “현존하는 연예인 중 제일 비호감”이라는 악플러에게 “싫어하는 거 인정. 취향 리스펙트”라고 거침없이 말하는가 하면 “경솔의 아이콘”이라는 악플을 향해 “경솔한 오해가 아니고 경솔한 스캔들. 내가 경솔하긴 하다”라며 스태프의 두 귀까지 의심하게 하는 파격적인 셀프 자기뼈 때리기로 모두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또한 주영훈은 “저작권료? 입에 풀칠할 정도”라며 155억 저작권료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과거 엄정화, 터보, 코요태, 심신 등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곡가의 면모를 뽐낸 가운데 “작곡가계 금풀”이라는 신동엽의 우스갯소리가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 더 나아가 주영훈은 “나에게 악플 달리는 이유 안다”라며 셀프 진단에 나서는 등 레벨이 다른 ‘악플계 시조새’ 포스를 발산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한 주영훈의 활약은 ‘악플의 밤’ 10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읽어 내가 날려 버리는 악플 낭송쇼 JTBC2 ‘악플의 밤’ 10회는 오는 30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들의 고향’ ‘덕이’ 작가 이희우 별세

    ‘별들의 고향’ ‘덕이’ 작가 이희우 별세

    원로 드라마 작가 이희우가 지난 3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80세. 경기 파주 출신인 고인은 1959년 시인으로 등단스크린과 안방극장, 희곡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영화 ‘여자가 고백할 때’(1969)의 각본을 맡아 영화계에 데뷔한 뒤 ‘만종’과 ‘별들의 고향’시나리오를 남겼다. 1970년 서울중앙방송 라디오 드라마 각본을 집필하기 시작해 ‘봄비’, ‘엄마의 방’, ‘며느리 삼국지’, ‘형제의 강’, ‘오남매’, ‘장길산’등 히트작을 썼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차덕신씨와 아들 상현(JTBC 보도제작국 PD)·상록(아이네클라이네 퍼니처 대표)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은 6일 오전 5시다.
  • ‘오늘의 운세’ 송유빈, 연애투사검사 결과에 ‘당황’

    ‘오늘의 운세’ 송유빈, 연애투사검사 결과에 ‘당황’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가수 송유빈이 출연해 연애투사검사를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오늘의 운세’ 녹화에서 정신의학 전문가 이일준은 송유빈의 무의식 속 연애관을 알아보는 투사 검사를 한 뒤 “송유빈은 누구나 꿈꿀만한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술했다. 읽으면서도 설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여자친구는 질투가 많다’는 것”이라며 “이것은 질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효성은 “질투가 많은 여자친구를 만났었다고 해석해도 되냐”고 날카롭게 질문했고, 송유빈은 예상 못한 결과에 깜짝 놀라며 당황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도화살보다 강력한 ‘홍염살’을 가진 매력녀와 속을 알기 어려운 진지한 남자의 소개팅이 공개된다. 소개팅 녀는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스튜디오에 출연한 전문가들과 패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송유빈의 연애투사검사 결과와 마성의 매력녀 X 철벽진지남의 달콤쌉쌀한 소개팅은 4일 수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JTBC2 ‘오늘의 운세’ 9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한혜진, 궂은 날씨에도 미모 맑음

    [포토] 한혜진, 궂은 날씨에도 미모 맑음

    모델 한혜진이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2 ‘호구의 차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구의 차트’는 넘치는 정보 속 누구나 호구 되기 쉬운 세상에 사는 모든 호구들을 위해 오직 호구 시점으로 정리한 차트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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