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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기량, 새 경찰 하복 입고 활짝 ‘예쁨 주의’

    박기량, 새 경찰 하복 입고 활짝 ‘예쁨 주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새 경찰 하복을 입고 범죄 근철 홍보 활동에 나섰다. 22일 부산경찰은 공식 페이스북에 “박기량이 먼저 입은 새 경찰 하복. 그리고 계장님의 매너손.” 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박기량은 청록색 경찰 하복을 입고 활짝 웃고 있다. 특히 박기량의 어깨에는 손을 대지 얺고 어깨 동무를 한 부산 동래 경찰서 계장의 ‘매너손’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기량은 부산 동래 경찰서의 4대 사회악 근절 및 5대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뭘 입어도 박기량”, “박순경님 예쁘십니다”,“계장님 귀여우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청은 지난해 10일 21일 경찰의 날 70주년을 맞아 1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한 경찰 제복을 공개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日 후쿠오카 총영사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원”…이곳으로 연락하세요

    日 후쿠오카 총영사관 “구마모토 지진 피해 지원”…이곳으로 연락하세요

    일본 후쿠오카(福岡) 주재 한국 총영사관은 16일 구마모토(熊本)현에서 잇따라 발생한 강진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곤란을 겪는 경우 영사관 및 영사콜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후쿠오카 총영사관은 “향후 일주일가량 강한 여진 우려가 있다고 하는 만큼 규슈(九州)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우리 국민은 각자 신변 안전에 각별한 유의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후쿠오카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진 동향과 각 지역 대피소 등 각종 안전 정보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총영사관은 구마모토 지역과 오이타 지역 등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이동하는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다음은 비상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총영사관의 연락처. ●후쿠오카총영사관 비상전화: 080-1776-3653, 090-1367-3638 ●한국 외교부 영사콜센터 -일본에서 걸 때 : 010-82-2-3210-0404 -한국내에서 걸 때 : 02-3210-0404 ●후쿠오카총영사관홈페이지(안전정보) : http://jpn-fukuoka.mofa.go.kr/korean/as/jpn-fukuoka/news/announcements/index.jsp ●총영사관 트위터 : https://twitter.com/fukuoka_korea ●총영사관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oreafukuoka/?fref=nf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무성 괴담 ‘어부바의 저주’? 온라인서 화제

    김무성 괴담 ‘어부바의 저주’? 온라인서 화제

    지난 14일 총선 참패를 책임지고 대표직을 사퇴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관한 괴담(?)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김 대표는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여러 새누리당 후보들을 찾아 이른바 ‘어부바 유세’를 펼쳤다. 김 대표는 후보들을 직접 업으며 ‘내가 업으면 당선된다’란 말을 자주 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김 대표가 ‘업어준’ 후보 상당수가 낙선하며 ‘김무성 어부바의 저주’라는 괴담까지 돌고 있다. 실제 김 대표가 ‘업은’ 16명의 총선 후보 중 김기선(원주 갑), 홍철호(김포 을) 후보를 제외한 14명의 후보가 낙선했다. 김 대표의 어부바 유세 후 낙선한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순으로 김동식(김포 갑), 김용남(수원 병), 김종훈(강남 을), 김희정(연제구) 후보, 박종준(세종시), 변환봉(수정구), 손수조(사상구), 안효대(동구) 후보, 이강후(원주 을), 이준석(노원 병), 정미경(수원 무), 정준길(광진 을) 후보, 차명진(소사구), 한인수(금천구) 후보 등이다.한편 민경욱(연수 을) 당선자와 윤영석(양산 갑) 당선자 등 오히려 김 대표가 ‘업히는’ 어부바 유세를 했던 후보들은 당선돼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괴담에 새누리당 관계자는 “어부바 유세는 김무성 대표가 상대적으로 열세에 있던 후보들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방안이었다”며 “루머는 루머일 뿐 사실과는 거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태양의 후예’ 송혜교 “멋진 배우 멋진 사람 되겠다”…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

    ‘태양의 후예’ 송혜교 “멋진 배우 멋진 사람 되겠다”…인스타그램에 종영 소감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막을 내린 가운데 주연 배우 송혜교가 15일 인스타그램에 “멋진배우 멋진사람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사랑합니다” 라는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2018 러시아월드컵] 이런…또 이란

    [2018 러시아월드컵] 이런…또 이란

    10년 동안 1승 4무 5패로 열세 10월 11일 원정 경기 최대 고비 슈틸리케 감독 “조 큰 의미 없어 中과 첫 경기 굉장히 흥미로워”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슈틸리케호가 험난한 길을 걷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만다린오리엔탈 호텔에서 진행된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 추첨 결과 A조에 속하게 됐다. 지난 7일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에 따라 한국(56위)은 A조 2번을 차지해 이란(42위), 사우디아라비아(60위), 중국(81위), 카타르(83위), 시리아(110위)와 오는 9월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1개월여 장정을 벌이게 됐다. B조의 일본(57위)은 호주(50위)를 비롯해 우즈베키스탄(66위), 아랍에미리트(68위), 이라크(105위), 태국(119위) 등과 한 조에 묶였다. 한국은 중동 팀을 세 팀이나 만나 이동시간, 현격한 시차, ‘침대축구’로 일컬어지는 모래바람과 힘겨운 싸움을 벌이게 됐다. 슈틸리케 감독은 조 추첨 직후 “A조에 속한 팀들이 B조 팀들보다 비슷한 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좀 더 힘들게 여겨질 수 있지만 큰 의미는 없다”면서 “(9월 1일) 중국과의 첫 경기가 굉장히 흥미로울 것 같다. 강팀인 이란과는 4차전에서 맞붙는데 굉장히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10년 동안 1승4무5패로 밀렸던 이란과 최근 세 차례 맞대결에서 연속 0-1로 패한 데다 오는 10월 11일 테헤란 원정으로 처음 만난 뒤 내년 8월 31일 홈으로 불러들여 9차전을 치르는 일정이 부담스럽다.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2무4패로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슈틸리케호로선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이란의 공격 3인방 레자 구차네자드(29·찰턴), 카림 안사리파르드(26·CA 오사수나), 사르다르 아즈문(21·FC 루빈 카잔)의 위력이 상당한데 세대교체 중인 점이 변수로 꼽힌다. 아시아 최종예선에는 4.5장의 본선 티켓이 주어지며 팀당 10경기씩 홈앤드어웨이를 벌여 각 조 2위까지 네 팀이 진출권을 얻고 각 조 3위끼리 플레이오프(PO)를 치러 승자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예선 4위와 대륙간 PO를 치러 한 장의 주인공을 가린다. 한편 당초 1~3번 시드 추첨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던 박지성(35) JS파운데이션 이사장은 현장에 도착했지만 3~6시드를 추첨하기로 했던 사우디아라비아의 레전드 사미 알 자베르(44)가 갑작스럽게 불참하는 바람에 덩달아 참여하지 않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총선 D-1]아직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 주목!…선거 정보의 모든 것

    [총선 D-1]아직 결정하지 못한 유권자들 주목!…선거 정보의 모든 것

    #1. 서울 성북구의 직장인 박모(34)씨는 이틀 전 동대문구를 떠나 새로운 동네로 이사했다. 전에 살던 집에서 계약금 문제로 곤혹을 치렀던 터라 이삿짐 정리를 마치자마자 인근 주민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부터 하고 확정일자까지 받았다. 이사와 회사 생활까지 정신없이 시간을 보낸 박씨. 차분한 마음으로 뉴스를 보다 보니 당장 내일이 4·13 총선이다. 평소 지지하던 정당이 있어 비례 투표 정당은 정했지만 지역 후보는 공약은커녕 누가 지역 후보인지조차 모른다.#2. 대학생 정모(20·여)씨는 올해 처음으로 투표한다. 소중한 첫 경험을 제대로 행사하겠다는 다짐으로 지역구 후보에 대한 뉴스도 챙겨보고, 선거 공보물도 꼼꼼히 읽어봤다. 그러나 보면 볼수록 어떤 정당과 후보가 내 성향에 맞는지 헷갈리기만 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변에는 아직도 지지 후보와 정당을 택하지 못한 유권자도 많다. 특정 후보와 정당에 대한 언론의 평가와 여론조사 결과도 제각각이다. 장밋빛 미래만 잔뜩 늘어놓은 선거 공보물엔 믿음이 안 간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이런 유권자들을 위한 ‘맞춤형 선거정보 앱(애플리케이션)’이 이미 경쟁적으로 출시됐다. 아직도 고민 중인 유권자들을 위해, 또 이미 마음을 굳힌 유권자들에게는 ‘확신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거정보 제공 앱들을 소개한다.12일 현재 모바일 마켓에 출시된 ‘선거앱’으로는 ‘우리동네후보’, ‘모두의 국회’, ‘잇빌리지’, ‘2016선거’ 등이 있다. 이 앱들을 내려받으면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전국 지역구별 후보의 약력, 재산, 전과 등 세세한 신상 정보는 물론 공약과 해당 후보와 관련한 언론 기사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또 각 후보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남기거나 원하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할 수도 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유권자의 ‘정치 성향’을 파악해주는 앱 서비스도 있다. 지난달 30일 서비스를 시작한 ‘핑코리아’ 앱은 이용자와 정당·정치인 간 궁합을 분석해준다. 정치, 외교, 경제, 사회 등 여러 분야의 정책을 중심으로 한 설문을 통해 특정 정당·정치인과의 일치도를 수치나 시각적 자료로 제시한다.국외에서는 이런 선거 정보 서비스 앱(VAA, Voter Advisory Application) 활용이 보편적이다. 대표적으로 독일(1300만 이용), 네덜란드(490만), 영국(180만) 등이 있다. 이 앱들은 선거 정보 외에 수시로 바뀌는 정책이나 의안을 분석하는 일종의 법률·정치 자문 역할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월드피플+] 빈 라덴 사살한 미국판 ‘태양의 후예’의 추락

    [월드피플+] 빈 라덴 사살한 미국판 ‘태양의 후예’의 추락

    지난 2011년 5월 9 · 11 테러의 주모자인 오사마 빈 라덴을 직접 사살했다고 주장해 일약 미국의 영웅으로 떠올랐던 '태양의 후예'가 추락했다. 최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언론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Navy SEAL) 대원이었던 로버트 오닐(39)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네이비실 중에서도 최고의 에이스로 손꼽히는 ‘해군 특수전개발단’(SEAL Team 6)출신인 그는 5년 전 파키스탄에 숨어있던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주장해 일약 미국의 영웅이 됐다. 지난 2014년 상사로 전역한 그는 이후 강연과 TV 출연 등으로 거액을 벌었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은 지난 8일(현지시간) 고향인 몬타나주 뷰트-실버 바우 시티의 한 편의점 주차장에서 였다. 당시 오닐은 자동차 엔진이 켜진 운전석에 잠들어있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의 조사를 받게됐다. 당시 경찰은 유명인사였던 오닐을 한 눈에 알아봤으나 봐주는 것은 없었다. 경찰은 "당시 오닐이 음주운전 검사를 거부했다"면서 "경찰서에 연행돼 와서도 혈액검사 등 모든 검사를 거부해 유치장에 구금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오닐은 685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으며 운전면허는 정지됐다.  이에 대해 오닐은 "당시 음주운전 검사를 받지 않은 결정에 후회되지만 난 무죄"라면서 "정중하게 대우해준 경찰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아리송한 해명을 내놨다.   한편 오닐은 19세에 네이비실에 입대한 후, 실 요원 중 최정예만 선발되는 해군 특수전개발단에서 복무했다. 통상적으로 데브그루(DEVGRU)라는 명칭으로 잘 알려져 있는 이 부대는 육군 델타포스와 함께 미 합동특수작전사령부(JSOC)의 지휘를 받아 대통령 직속명령을 수행하며 해당 부대원들의 신상정보 및 작전내용은 모두 극비로 취급된다. 그러나 오닐은 자신의 신상정보를 언론에 공개하고 빈 라덴을 사살했다고 주장하며 화제와 논란을 동시에 일으켰다. 그가 테러의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나선 것은 20년 간의 의무복무 기간을 채우지 못해 네이비실측으로부터 연금 등의 각종 혜택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네이비실 측은 그러나 빈 라덴을 사살한 대원은 따로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그가 의무복무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강제전역된 것은 1급 작전사항을 함부로 대중매체에 공개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맥도날드 광고에 日네티즌 뿔났다 “한국식 인사 불쾌”

    맥도날드 광고에 日네티즌 뿔났다 “한국식 인사 불쾌”

    일본 광고 속 맥도날드 점원의 태도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일본 온라인매체 로켓뉴스24에 따르면 일본 맥도날드 광고 영상 속 점원의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문제가 된 영상에서 맥도날드 점원은 손님에게 두 손을 모으고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공수식 인사는 우리(일본)식 인사가 아니다”, “맥도날드가 우리에게 싸움을 걸고 있다”, “이제 맥도날드는 일본에서 끝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 중 일부는 맥도날드 불매 운동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손님에게 공손하고 친절한 것도 문제가 되냐”, ”민족주의적인 발상이다” 등 맥도날드를 옹호하기도 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일본 맥도날드 측은 “광고를 삭제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한편 이 같은 일본 내 ‘혐한 기류’는 좀처럼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지난 8일에는 일본 경찰이 혐한 시위에 항의하는 시민의 목을 조르는 영상이 국내에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우리 아빠가 ‘위너’? “아이들 외로움 공감...친구 되고파”

    우리 아빠가 ‘위너’? “아이들 외로움 공감...친구 되고파”

    인기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 멤버들이 외로웠던 어린 시절을 고백하며 ‘반달친구’ 촬영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7일 공개된 JTBC ‘반달친구’ 4차 티저 영상에는 기존 티저 영상에서 볼 수 없었던 위너 멤버들의 진지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서 위너는 부모님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던 각자의 어린 시절에 대해 담담히 털어놨다. 위너 멤버 남태현은 “엄마는 항상 일을 가셔서 대부분의 시간을 할머니와 보냈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어머니와 둘이 살았지만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 이승훈과 김진우는 생계를 위해 오랫동안 집을 비웠던 아버지와의 추억이 거의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멤버들은 “벌써부터 헤어질 때의 슬픔이 예상된다”며 “여기 오는 친구들은 그런 빈자리와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8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반달친구’는 ‘100% 사전제작’된다. ‘반달친구’ 관계자는 “오늘(8일) ‘반달친구’의 마지막 녹화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지난 보름간의 촬영 분량을 편집해 방송할 예정이며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해외 촬영 없이 국내에서 촬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은 일주일에 하루, 또는 이틀 정도 녹화를 진행한다. 반면 ‘반달친구’ 제작진은 지난달 21일부터 3주간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촬영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위너와 출연하는 아이들의 진정성 있는 교감을 위해선 일정시간 꾸준히 함께 생활을 해야한다고 판단해 100% 사전 촬영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는 ‘아이돌’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우정을 키워가는 보름 동안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23일 오후 9시 40분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전교 1등’ 여고생, 서울대 대신 은행원 택한 이유는?

    ‘전교 1등’ 여고생, 서울대 대신 은행원 택한 이유는?

    서울대 진학 대신 은행 취업을 택한 여고생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5일 TBC 보도에 따르면 올해 대구 경덕여자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한 이지민 씨는 서울대 입학도 충분히 가능한 성적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 대신 은행 입사를 택했다.“백 원짜리로 바꿔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신입 행원’배지를 단 앳된 얼굴의 이씨는 “대학을 갔더라도 4년 후 은행원이 됐을 것”이라며 “지름길이 있는데 굳이 돌아서 가야하나란 생각을 했다”고 당찬 소신을 밝혔다.학교 측은 “(이지민 씨가) 은행 고졸 입사를 결정할 당시 전교 1등 학생이 대학 진학을 않겠다는데 당황했지만, 자신의 선택에 대해 뚜렷한 계획을 세운 이씨를 믿고 존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고객의 기억에 남는 은행원’을 최대 목표로 세웠다는 이씨는 “제 생각과 행동이 정답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남들이 다 하는 것이 정답이란 보장도 없다”며 “자기 주관이 확고하고 생각이 뚜렷하다면 그 길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실제 이씨처럼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고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 전선에 나서는 학생, 이른바 ‘대포생(대학 진학 포기 학생)’이 늘고 있다. 교육통계연구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0년 전국 고교 졸업생 63만3539명 중 진학생은 47만7384명(75.4%)로 15만6155명이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 이를 2015년(61만5462명 중 43만5650명 진학, 70.8%)과 비교하면 ‘대포생’ 비율이 24.6%(2010년)에서 29.2%(2015년)로 약 4.6%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반면 2010년에서 2015년 사이 고교 졸업 직후 취업한 학생은 3만4182명(2010년)에서 6만1370명(2015년)으로 약 4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음악의 신2’ 정규 편성은? “네티즌 프로듀서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음악의 신2’ 정규 편성은? “네티즌 프로듀서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민, 탁재훈의 ‘음악의 신2’ 방송 편성 여부가 ‘네티즌 프로듀서’의 손에 달렸다.6일 Mnet 측에 따르면, ‘음악의 신2’ 온라인 영상 총 조회수가 200만을 넘고, 방송 편성 응원 캠페인에 5만 명 이상이 찬성 투표를 할 경우 편성이 확정된다. Mnet 편성 관계자는 “‘음악의 신2’가 온라인에서 첫 공개된 하루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협찬 문의가 들어오는 등 큰 관심을 받아 뜨거운 화제성을 실감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총 조회수와 응원 캠페인이 목표치에 도달하면 방송 편성을 확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MC 이상민, 탁재훈은 6일 공개된 ‘탁재훈, #싱가포르 그리고#B1A4’에피소드에서 온라인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아이돌 그룹 B1A4를 만나 도움을 청했다. 7일 방송되는 두 편의 에피소드에서는 9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 룰라, 걸그룹 여자친구 등 이 출연해 아이돌 신구세대의 이야기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Mnet ‘음악의 신’은 2012년 시즌 1방송 당시 리얼리티와 페이크를 넘나드는 참신한 구성과 예상할 수 없는 재미로 인기몰이하며 음악 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으로 선공개된 시즌2는 3주간 매주 수, 목 오전10시에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벚꽃이 핀다…옹종한 방구석 박차고 진해로 가자!(여행)

    벚꽃이 핀다…옹종한 방구석 박차고 진해로 가자!(여행)

    “벚꽃, 흔들리다” 아마도 벚꽃은 진해의 영원한 화두인 듯하다. 그 오랜 시간 사람들의 입으로 구르고 굴러 쌓아 올려진 눈덩이 같은 기대감은 올해도 여지없이 확인된다. 겨우내 갇혀있던 심심하던 세상에 빗금을 그어 가면서 흩날리는 벚꽃의 흔적들. 단순한 풍경의 벽을 통과한 아름다움은 실로 경치라는 표현을 걷어낼 만하다. 태평양을 통과한 훈풍들이 벚꽃 가지를 흔든다. 상춘(賞春)하는 관람객들 하나하나의 삶의 상처를 치유하는 세례같이, 그들의 머리 위로 벚꽃은 내린다. 감히 다른 꽃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진정한 봄의 사제(司祭)다. 벚꽃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이렇게 오는 것이다. 시인 오세영은 ' 마지막 입맞춤같이 벚꽃은 아름다움의 절정에서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라고 노래했다. 벚꽃은 피는 맛이 아니라 지는 멋을 봐야 한다. 다행히, 비가 온다! 벚꽃 축제가 해군의 도시 창원시 진해구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열리고 있다. 군항도시인 진해에서 세계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2016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유명가수인 SAN E(산이)를 포함하여 버벌진트, DJ KOO 등이 출연하는 체리블라쏭 페스티벌, JYJ의 재중, 슈퍼주니어 신동, 성민, 은혁이 출연하는 군악대의 마칭공연, 의장대의 절도 있는 공연 등을 도심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또한 평소 출입이 곤란한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는 군항제 기간에는 외부 관람객들에 그 문을 열어준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및 거북선 관람, 함정 공개, 사진전, 해군복 입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할 수 있으며, 이 곳에서 우리나라 해군기지 든든한 면모와 함께 100년이 넘는 왕벚나무의 화려한 벚꽃 자태를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여좌천 1.5㎞의 꽃개울과 경화역의 800m 철길에서 피는 아름드리 왕벚나무들, 안민고개의 십리 벚꽃길은 단연 벚꽃축제의 주인공이다. 또한 제황산 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근대식 건물들과 진해벚꽃이 함께 어우러진 온유한 도시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 볼 수도 있다. <진해군항제에 대한 사소한 여행 일문일답> 1. 꼭 가봐야 할 곳인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된다. 2. 누구와 함께?- 연인! 3. 교통편?- 진해에만 가면 전역이 벚꽃 축제 장소이다. 현동IC → 마창대교 → 양곡IC → 장복터널을 거쳐 진해구(진해우체국 또는 중원로터리)로 가면 된다. 네비게이션에 제일 먼저 해군사관학교를 찍어서 가라. 그 다음 경화역과 여좌천을 보면 좋다. 4. 인근 편의시설, 주차장?- 주차가 가장 큰 골칫거리이다. 차를 가지고 가면 벚꽃축제의 흥겨움보다 주차에 따른 스트레스가 벚꽃축제의 흥을 깨뜨릴 수가 있다. 따라서, 공용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무료셔틀버스로 다니는 것이 정말 현명한 방법이다. 올 해부터는 차량통제를 한다. 그냥 조직위에서 하라는 데로 하는 것이 제일 낫다. 5. 유명세에 비하여 실제 모습은?- 벚꽃 축제의 1세대답다. 내공이 깊다. 6. 관광지의 사람들의 친절도?- 주최측 누구나 다 친절하다. 아마도 1년에 한 번 이 행사가 전부인 듯.(문의 : 창원시 문화예술과 055 225 2341 / 교통문의 창원시 교통정책과 055 225 4281) 7. 전문성은?- 올해가 54번째 군항제이다.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나. 8. 관람시간간과 입장료의 가성비?- 무료다. 정말 다양한 프로그램이 많다. 무조건 축제에 가기 전에 진해군항축제위원회 홈페이지 http://gunhang.changwon.go.kr/main/main.jsp 에 접속해서 교통정보, 행사정보를 꼭 확인할 것. 9. 감탄하는 점?- 어떻게 도시 하나가 벚꽃으로 뒤덮일 수 있을까. 벚꽃하나로 진해는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고 있다. 10. 아쉬운 점?- 주차문제다. 11. 운영진에게 한마디?- 주차문제를 좀 더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12. 여행 전 기대감과 후기?- 너무 많은 관광객들과 이에 따른 교통 체증으로 지쳤지만 해군사관학교 방문은 압권이었다. 군함을 타보다니.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난 모든 해군은 다 친절하고 절도가 있었다. 든든하다. 13. 추천하고픈 사람?- 올 해 첫 연애를 시작한 풋사랑들. 대학교 새내기 커플들. 60세 이후 은퇴한 분들 14. 비추하고픈 사람?- 없다. 다만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은 될 수 있는 한 사람이 몰리는 시간을 피해서. 15. 기타 / 특징- 여의도 벚꽃 축제나 남산 벚꽃 축제와는 급이 다르다. 도시 전체가 흥겹다. 정말 많은 행사 프로그램이 있으니 미리 미리 계획을 잘 세워 가면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다. 16. 쇼핑매력도- 인근에 김해 아울렛이 있다. 17. 숙박편의성- 창원시에 있다 보니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으며 김해와 인근 부산지역까지 숙박 편의성은 좋다 18. 인근 관광지 매력도- 주남 저수지와 더불어 창원시립미술관인 문신미술관. 해양드라마 세트장. 19. 꼭 봐야 할 작품이나 전시물- 해군사관학교. 여러 인기 힙합가수들이 출연하는 체리블라쏭 페스티벌, 아이돌 가수 출신 군인들이 출연하는 군악대행사. 20. 총평- 세계최대의 벚꽃 축제답다. 그러나 너무 많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막연히 가면 주차문제부터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반드시 가기 전 진해군항제 홈페이지(http://gunhang.changwon.go.kr/main/main.jsp )를 통해 미리미리 계획을 짜서 가면 좋다.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 “제주어 한번 배워 봅서”

    ‘제주어 한번 배워 봅서.’ 제주발전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 이주민 등을 대상으로 제주어 교육 강좌를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 문화 자산인 제주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제주어 보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강좌에는 제주어 표기법, 제주어의 소리와 문법 등을 가르쳐 준다. 오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오후 6시 30분부터 8시30분까지 제주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제주어 강좌에는 제주어 학자 5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수강료는 무료며 12일까지 제주발전연구원(www.jdi.re.kr) 또는 제주학연구센터(www.jst.re.kr)에서 수강신청을 받는다. 교육 시간의 80% 이상 출석자에게 제주발전연구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준다. 제주학연구센터 관계자는 “이주민들이 낯선 제주어를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에는 제주어 상설전시관도 개관, 운영 중이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전시관에는 제주어 전시자료, 일상생활 속 제주어 사용 장면을 담은 영상 관람 코너, 제주어 학습 퀴즈, 제주어 창작동요를 듣고 피아노 건반을 밟는 놀이 코너 등이 설치됐다. 제주어 상황극을 체험하고 제주어 경연대회 영상을 관람해보는 제주어 교실도 조성됐다. 제주어는 아래아(·) 등 지금은 거의 사라진 훈민정음 창제 당시 한글의 고유한 형태가 남아 있어 ‘고어의 보고’로 불린다. 그러나 사용 빈도가 줄어들면서 사라질 위기에 놓여 2011년 유네스코는 ‘소멸 위기의 언어’ 5단계 가운데 4단계인 ‘아주 심각하게 위기에 처한 언어’(critically endangered language)로 분류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수치, BBC와의 인터뷰에서 반무슬림 정서 드러내 논란

    수치, BBC와의 인터뷰에서 반무슬림 정서 드러내 논란

     미얀마의 ‘민주화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웅산 수치(71)가 영국 공영방송인 BBC와의 과거 인터뷰에서 종교 편향적인 발언을 해 도마에 올랐다. 수치는 인터뷰 도중 미얀마의 반(反)무슬림 정서를 지적하는 진행자에게 눈을 치켜뜨며 “불교도들도 피해자”라고 옹호하는가 하면, 인터뷰 직후 “누구도 내게 무슬림(진행자)과 인터뷰한다는 얘기를 해주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은 인디펜던트의 미얀마 특파원인 피터 포팸이 전날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다. 포팸은 “무슬림이 진행한 (2013년 10월의) BBC ‘투데이’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수치가 행한 발언을 통해 그의 시각을 읽을 수 있다”며 장문의 칼럼을 게재했다.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한 글에는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됐다. 수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으로 BBC의 유일한 무슬림 진행자인 미샬 후사인이 인터뷰 도중 던진 질문에 발끈했다. 후사인은 불교가 주류인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등 소수종교인들이 박해받아온 사실을 끄집어 냈다. 그의 ‘인종 청소’라는 비유에, 수치는 “무슬림들이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불교도들도 공격의 대상이 된다. 양측 모두 공포감을 갖고 있다”며 반박했다. 이어 “모든 것이 오랜 군부 독재에서 불거진 새로운 사회 문제”라며 반세기 넘게 이어온 군정에 책임을 돌렸다.  이 같은 발언 내용은 최근 포팸이 발간한 신간 ‘부인과 장군들 : 아웅산 수치와 버마의 자유를 위한 투쟁’에도 인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안마에선 2012년 서부 라카인주에서 불교도들이 무슬림을 공격해 200여명이 죽는 등 종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도 무슬림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이 박해를 피해 태국 등 인접국으로 탈출했으나 ‘인권 운동가’인 수치는 끝내 침묵을 지켰다. 당시 총선을 앞두고 불교도들의 ‘표심’을 의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수치는 총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한 뒤에도 로힝야족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총선에선 로힝야족 등 무슬림 후보를 단 1명도 공천하지 않았다. 외신들은 미얀마에는 현재 14만명의 무슬림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는 이런 수치의 태도를 이율배반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달 말 수치가 이끄는 문민정부 출범을 앞두고 민족·종교 분쟁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지만 오히려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는 비판이다. 신문은 수치의 첫 남자친구가 파키스탄인이었고, 1988년 수치를 정치에 입문시킨 장본인도 무슬림 지도자였다고 덧붙였다. 지난 총선에서도 미얀마 무슬림의 절대 다수는 수치의 NLD를 지지했다. 뚜렷한 정치적 대안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한편 BBC는 문제가 된 인터뷰 내용을 편집을 통해 상세하게 보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BBC 측은 확답을 피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관련 내용은 유튜브(youtube.com/watch?v=u8mhz4jwaJs) 등을 통해 인터넷 공간에서 확산 중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수치, BBC와의 인터뷰에서 반무슬림 정서 드러내 논란

    수치, BBC와의 인터뷰에서 반무슬림 정서 드러내 논란

     미얀마의 ‘민주화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웅산 수치(71)가 영국 공영방송인 BBC와의 인터뷰에서 노골적으로 종교 차별적 언행을 일삼아 도마에 올랐다. 수치는 인터뷰 도중 미얀마의 반(反)무슬림 정서를 지적하는 진행자에게 눈을 치켜뜨며 “불교도들도 피해자”라고 옹호하는가 하면, 인터뷰 직후 “누구도 내게 무슬림(진행자)과 인터뷰한다는 얘기를 해주지 않았다”며 화를 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이 26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은 인디펜던트의 미얀마 특파원인 피터 포팸이 전날 온라인 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알려졌다. 포팸은 “무슬림이 진행한 BBC의 ‘투데이’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수치가 행한 발언을 통해 그의 시각을 읽을 수 있다”며 장문의 칼럼을 게재했다.  익명의 취재원을 인용한 글에는 당시 상황이 구체적으로 적시됐다. 수치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으로 BBC의 유일한 무슬림 진행자인 미샬 후사인이 인터뷰 도중 던진 질문에 발끈했다. 후사인은 불교가 주류인 미얀마에서 로힝야족 등 소수종교인들이 박해받아온 사실을 끄집어 냈다. 후사인의 ‘인종 청소’라는 비유에 수치는 “무슬림들이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불교도들도 공격의 대상이 된다. 양측 모두 공포감을 갖고 있다”며 반박했다. 이어 “모든 것이 오랜 군부 독재에서 불거진 새로운 사회 문제”라며 반세기 넘게 이어온 군정에 책임을 돌렸다.  미안마에선 2012년 서부 라카인주에서 불교도들이 무슬림을 공격해 200여명이 죽는 등 종교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도 무슬림 소수민족인 로힝야족이 박해를 피해 태국 등 인접국으로 탈출했으나 수치는 끝내 침묵을 지켰다. 당시 총선을 앞두고 불교도들의 ‘표심’을 의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수치는 총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압승한 뒤에도 로힝야족 문제를 거론하지 않았다. 총선에선 로힝야족 등 무슬림 후보를 단 1명도 공천하지 않았다.  텔레그래프는 이달 말 수치가 이끄는 문민정부 출범을 앞두고 민족·종교 분쟁 해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하지만 오히려 상반된 행보를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이런 수치의 태도를 이율배반적이라고 규정했다. 수치의 첫 남자친구가 파키스탄인이었고, 1988년 수치를 정치에 입문시킨 장본인도 미얀마의 무슬림 지도자였기 때문이란 이유에서다. 지난 총선에서도 미얀마 무슬림의 절대 다수는 수치의 NLD를 지지했다.  한편 BBC는 방송을 통해 문제가 된 인터뷰 내용을 보도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은 유튜브(youtube.com/watch?v=u8mhz4jwaJs) 등을 통해 인터넷 공간에서 확산되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대학 특집 - 경희대학교] 지제크·터커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하는 서머스쿨

    [대학 특집 - 경희대학교] 지제크·터커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과 함께하는 서머스쿨

    북핵·美전략·동아시아 앞날 전망 NGO의장 활동 상황 직접 강연 자본주의와 문명사적 전환에 대해 날카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세계적 철학자 류블랴나대 슬라보이 지제크 교수,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를 우주론적 관점에서 고찰하는 예일대 메리 터커 교수, 북핵 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프린스턴대 존 아이켄베리 교수 등 세계적 석학이 올여름 경희대를 방문해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강좌를 연다. 경희대 미래문명원은 오는 7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경희 국제협력 하계프로그램(Global Collaborative Summer Program·GC) 2016’을 개최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GC는 매년 30여개국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gafc.khu.ac.kr/gep)를 통해 4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인간, 문명, 글로벌 거버넌스’(Humanity, Civilization and Global Governance)를 주제로 개최되는 특별 강좌에는 다양한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여한다.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새로운 통찰을 제시하는 펜실베이니아대 램 크난 교수, 다이어트와 식품영양학의 관계를 고찰하는 옥스퍼드대 멜러니 웽거 교수를 비롯해 국제기구 임원도 동참한다.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의 다모다란 의장, 유엔 비영리단체협의체(CoNGO) 시릴 리치 의장,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직원 등이 강단에 선다. 세계적 석학과 활동가들의 강의와 병행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한국을 방문한 학생들을 위해 방송국 견학, 음악방송 방청, 경희대 동문 연예인 팬미팅, 비무장지대·공동경비구역(DMZ·JSA) 방문, 난타 등 문화공연, 한국민속촌 방문, 한강 크루즈 등이 진행되며 수강생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과 NGO 기구의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경희대는 2006년부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와 상호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류의 공동가치와 보편지식을 모색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GC로 개칭됐고 이후 교육, 연구, 실천이 조화된 대학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고 있다. 정종필 경희대 미래문명원장은 “미래사회는 다양성과 보편성의 조화로운 결합을 모색해야 한다”며 “국제사회의 모든 이해 당사자들이 문화의 다양성과 지속성, 관용과 평화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장은 “GC를 통해 더 나은 미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 탐색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프로그램의 의의를 밝혔다. 주요 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슬라보이 지제크(류블랴나대) 라캉 정신분석학을 토대로 대중문화에서 드러나는 쾌락의 원리를 분석하고 문명사적 전환기에 놓여 있는 정치적 상황에 대해 점검한다. 딱딱한 이론의 해설에 머물지 않고 실제비평을 통해 더 깊은 이해를 도모한다. ●메리 터커(예일대) 우주의 발생 과정과 기원을 고찰함으로써 인류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고자 한다. 인공지능과 로봇산업의 대두로 인한 인간의 위기와 그 해결책에 대한 거시적 전망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존 아이켄베리(프린스턴대) 국제관계와 정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좌를 맡는다.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한 미국과 한국의 관계 그리고 동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전략을 논함으로써 향후 전개될 국제관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램 크난(펜실베이니아대) 비영리단체와 사회혁신 그리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각국의 사례 연구와 향후 전망을 점검한다. 비영리단체의 기원과 발전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를 제공하고 어떻게 비영리단체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인지 논의한다. ●멜러니 웽거(옥스퍼드대)음식과 건강 문제에 대해 인류학적으로 접근한다. 음식을 단순히 육체적 건강의 문제로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정체성과 관련한 문화적 건강성의 지표로 삼는다는 점에서 독특한 관점을 보여준다. ●시릴 리치(유엔 비영리단체협의체 의장)유엔과 비영리 단체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활동 상황과 전망을 알려준다. 유엔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각국의 비영리단체와 접촉하고 매개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장의 육성으로 직접 들을 수 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우주소녀 ‘캣치 미’(Catch Me) 뮤비…‘모모모’ 속 모습은 어디로?

    우주소녀 ‘캣치 미’(Catch Me) 뮤비…‘모모모’ 속 모습은 어디로?

    걸그룹 우주소녀(WJSN)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서브 타이틀곡 ‘캣치 미’(Catch M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원테이크 형식으로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담고 있다. 앞서 ‘모모모’(MoMoMo)에서 보여줬던 발랄하고 귀여운 콘셉트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털로 포인트를 준 검은 의상은 그룹명처럼 우주공간 속 소녀들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우주소녀는 2015년 4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탄생한 한중합작 걸그룹으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이 집약됐고, 중국 최고 기획사와의 합작인 만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영상=[MV] 우주소녀(WJSN)(COSMIC GIRLS) _ Catch Me/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안무…12명의 상큼발랄 칼군무☞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MO MO MO’로 베일 벗다
  •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안무…12명의 상큼발랄 칼군무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안무…12명의 상큼발랄 칼군무

    초대형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의 데뷔곡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7일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모모모’(MoMoMo)의 안무를 여유롭게 소화해내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 12명(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은 스포티한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상큼 발랄하면서도 절도 있는 칼군무로 반전 매력 또한 선사한다. 우주소녀의 데뷔곡 ‘모모모’(MoMoMo)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으로 빈티지 리듬과 경쾌하게 배치된 신스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는 2015년 4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탄생한 한중합작 걸그룹으로, 12명의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이 집약됐고, 중국 최고 기획사와의 합작인 만큼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다. 보컬, 댄스, 연기 등 각각 특화된 분야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우주소녀 멤버들은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그룹의 탄생 줄거리와 정체성을 색다른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영상=starship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중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MO MO MO’로 베일 벗다☞ 걸그룹 여자친구, 핑클 ‘내 남자친구에게’ 특별 무대
  • 中, 남중국해 레이더 건설 ‘방공식별구역’ 노림수

    중국이 남중국해에 레이더 시설을 건설 중인 것은 방공식별구역(ADIZ) 설정을 위한 준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24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발표를 인용해 중국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난사군도) 인공섬에 레이더를 건설 중이라고 소개하고 “동중국해에 이어 남중국해에서 방공식별구역 설정을 시야에 넣은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이 인공섬 4곳에서 레이더를 가동하면 파라셀 군도(중국명 시사군도·베트남명 호앙사 군도)를 포함한 남중국해 거의 전역을 감시하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CSIS는 앞서 중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에 건설한 인공섬인 콰테론 암초(중국명 화양자오) 등 4곳에 레이더 기지 조성 가능성을 지적했고, 미 국방부도 이를 확인했다. 중국이 설치 중인 고주파 레이더는 F22 랩터, F35 합동타격기(JSF), B2 스피릿 폭격기 등 미국의 스텔스기들을 탐지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미국 폭스뉴스는 중국이 파라셀 군도에서 실효 지배하는 우디섬(융싱섬)에 J11전투기 등 항공 전력을 배치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이 J11전투기를 이 섬에 보낸 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지난주 HQ9(홍기 9)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배치, 레이더 시설 건설 이후 전투기 배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남중국해의 군사기지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4일 파라셀 군도의 전투기 배치와 관련, “남중국해의 군사 목적 이용 등 긴장 고조 행위는 국제사회 공통의 우려”라고 비판했다. 워싱턴에서 만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도 이를 두고 설전을 벌였다. 케리 장관은 레이더 건설 보도에 대해 “레이더가 보통 항해 목적을 위한 것이고 미사일이 장착돼 있지 않다면 해결할 여지가 있으나 유감스럽게도 남중국해에는 미사일과 전투기, 총기, 화기 등 다른 것들도 있다”며 “이는 무역 등을 위해 남중국해를 평화롭게 이용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우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왕 부장은 “언론이 레이더만 보지 말고 남중국해에 전략폭격기와 미사일 구축함과 같은 선진 무기가 매일 나타나고 있다는 사실도 봤으면 한다”고 미국을 직접 겨냥했다. 이어 남중국해에서 다른 국가들의 군사시설 건설을 지적하며 “이중·다중의 잣대를 들이대지 말고 모두가 비군사화를 위한 구체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삼성전자·포스코 등 국내 21곳 다우 지속가능경영지수 포함

    삼성전자, 포스코 등 국내 21개 기업들이 글로벌 지속 가능성 지수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에 포함됐다고 한국생산성본부가 23일 밝혔다. 이 지수의 특징은 기업의 경제적 측면뿐 아니라 환경·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전 세계 2495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월드 지수에 포함된 업체는 총 317곳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두산인프라코어의 소형건설장비 자회사인 두산밥캣이 연내 상장을 추진한다. 두산밥캣은 23일 올해 상장을 목표로 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북미 주택건설 시장의 호조세를 감안할 때 기업가치 평가 측면에서 지금이 적절한 시기라고 봤다”며 “상장은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두산밥캣은 지난해 일부 지분을 대상으로 상장 전 투자유치(프리 IPO)를 통해 약 7000억원을 조달했다. 두산밥캣 상장은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재무구조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상장 후 시가총액은 최대 4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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