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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 포커스] 정부부처 ‘기자실장’

    “오늘 발표자료 2건 있습니다. 온실가스 관련 해당국의 브리핑도 예정돼 있습니다.” 정부 부처 출입기자들이 제일 먼저 맞닥뜨리는 얼굴이 기자실장이다. 아침 환경부 기자실에 들어서자, 김정자(42) 기자실장의 숨가쁜 전화 중계가 한창이다. 기자실장들은 출근과 함께 기자들의 문의 전화와 각종 자료를 챙기는 일로 분주하다. 같은 내용을 여러번 설명하자면 짜증도 날 만하지만 내색하지 않는다. 성격이 제각각(?)인 기자들과 오랜 기간 함께 생활하다 보니 ‘속 좋은 시어머니’ 역할을 해야 한다. ●기능·별정직으로 직급은 낮아 대부분 기능직이나 별정직으로 직급은 낮지만 본부 간부들조차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부처정책을 국민에게 알리는 기자들을 상대하는 전문성 때문이다. 그래서 기자실장들은 스스로 ‘반기자’란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한다. 기자실장이라는 공식직책은 없지만, 기자도 공무원도 대부분 그렇게 부른다. 모두 여성이라는 점도 특징이다. 부처 상황파악이 서투른 기자들은 발표자료에 대해 기자실장과 오랜 시간 통화한다. 메일 서비스 주문에서부터 담당자 전화번호 문의 등 주문 사항도 제각각이다. 보건복지부 김희옥(50) 실장은 출입기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30년동안 기자실에서 생활, 보도자료가 나오게 된 배경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부처출입 초년기자들에게 기자실장은 멘토가 되기도 한다. 한 자리에 오래 근무하다 보니 취재원이나 간부들의 신상을 꿰뚫고 있다. ●보도자료 배경 등 정보 제공 통일부 허희옥(44) 실장은 기자들 사이에서 자타공인 ´베테랑 왕실장’으로 통한다. 올해로 통일부 근무 25년째인 허 실장은 15년을 기자실에서 보냈다. 허 실장의 진가는 각종 남북회담 개최 때마다 확인된다. 허 실장은 지금까지 2차례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200여 차례의 남북회담을 거치며 회담에 필요한 실무를 도맡아 왔다. 통일부 출입기자들의 평양·금강산·개성 풀(Pool)기자 선정부터 매일 200여명의 내외신 기자들에게 자료를 배포했다. 노동부 박현숙(45) 실장은 군기반장으로 통한다. 16년 붙박이이다. 기획재정부 박미란(53) 실장은 기자실장으론 처음으로 최근 사무관으로 승진, 기자실장들의 부러움을 샀다. 승진을 하려면 기능직에서 일반직 전환 시험을 치러야 하는데 합격하더라도 지방 근무 가능성이 커서 망설이는 경우가 많고, 사무관까지 오르기는 ‘하늘의 별따기’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10~30년 근무한 베테랑 박 실장은 1978년 광화문 경제기획원에서 별정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기자들과 함께 생활한 지 33년이 됐다. 박 실장은 부처와 언론계 호적계장으로 통한다. 남덕우 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부터 윤증현 현 장관까지 30명이 넘는 수장체제를 겪었다. 부처를 출입한 기자들의 신상도 줄줄이 꿴다. 국방부 김안중(53·별정 7급) 실장도 33년간 기자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사관학교를 나와서 군생활을 했다면 4성 장군에 오를 수 있는 기간이다. 각 부처 기자실장들은 최하 10년부터 많게는 30년 넘게 근무한 고참들이다. 국토해양부 이혜영(43) 실장은 21년, 지식경제부 최훈정(39) 실장은 15년, 농림수산식품부 이미경(46) 실장은 22년째 근무 중이다. 유진상 오이석기자 jsr@seoul.co.kr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 “환경부 비리땐 엄중문책”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9일 실·국장은 물론 산하기관장들에게 서한을 보내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서신은 새 정부 3년차로 접어든 시점에서 4대강사업과 세종시 문제, 지방선거 등 굵직한 현안에 편승해 기강해이가 우려된다며 공직자로서 품위를 지켜 달라는 부탁으로 말문을 열었다. 이 장관은 “최근 이명박 대통령도 공직 기강해이로 발생할 수 있는 토착, 교육, 권력형 비리 근절을 강조했다.”고 전하며 “만약 환경부 내에서 비리문제가 불거지면 엄중 문책하겠다.”고 경고했다. 올해 정부는 G20 정상회의 등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터라 어느 때보다 공직자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간부 공직자들이 국민에게 신뢰감을 주고 과제 수행에 솔선수범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부패·부조리와 담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부가 국민들의 신뢰를 받으려면 모든 직원이 깨끗하고 투명한 복무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책·고시·취업>최신 뉴스 보러가기 이 장관은 환경부 공직기강을 세우기 위해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하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도 강화할 것을 지시하는 것으로 글을 맺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봉준호-박찬욱, ‘백상’ 세 번째 대결, 누가 웃을까?

    봉준호-박찬욱, ‘백상’ 세 번째 대결, 누가 웃을까?

    오는 26일 제46회 백상예술대상의 화려한 막이 열린다. 올해 영화부문 경쟁작들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의 작품상 맞대결. 봉준호 감독의 ‘마더’와 박찬욱 감독의 ‘박쥐’는 ‘해운대’, ‘국가대표’, ‘의형제’ 등의 영화와 함께 작품상 후보에 올라 있다. 두 감독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맞붙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04년 열린 제4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각각 ‘살인의 추억’과 ‘올드보이’로 첫 대결을 펼친 결과 박찬욱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하며 먼저 웃었다. 박찬욱 감독은 2001년 ‘공동경비구역 JSA’로 감독상을 수상한 후 2번째 수상이었다. 그해 시상식에서 ‘올드보이’의 윤진서가 신인연기상 여자부문까지 수상한 반면 ‘살인의 추억’은 주요 부문에서 하나의 트로피도 챙기지 못했다. 두 감독은 2007년, 제43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괴물’과 ‘싸이보그지만 괜찮아’로 다시 경쟁했다. 이번에는 ‘괴물’이 작품상을 받으며 봉준호 감독이 3년 전 결과를 뒤집었다. 대신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출연했던 정지훈(비)은 신인연기상 남자부문을 수상했다. 현재까지 1승 1패의 성적을 나누어 갖고 있는 두 감독의 세 번째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봉준호 감독이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오르지 못해 감독상 부문에서의 대결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한편 영화 ‘마더’는 작품상, 감독상은 물론 최우수연기자상 남자부문(원빈)과 최우수연기자상 여자부문(김혜자), 시나리오상의 후보에도 올라 몇 개 부문을 수상할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태교란 파랑볼우럭 등 급속 확산

    큰입배스·파랑볼우럭 등 일부 생태계교란종이 서식지 안정화가 이뤄지면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09년 생태계교란종 모니터링’ 결과 관리방식과 서식지 환경에 따라 개체수에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표본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진위천 상류에서 큰입배스와 파랑볼우럭의 출현 빈도가 크게 증가했다. 이 지역에서 포획된 어류 중 큰입배스의 비율(개체수 기준)은 2007년 3.7%, 2008년 4.5%, 2009년 10.3%로 늘어났다. 같은 시기 파랑볼우럭도 1.2%, 6.7%, 19.3%로 급증했다. 또한 외래 식물인 단풍잎돼지풀이 경기 파주, 고양과 인천, 부산의 조사지에서 토지의 80∼88%를 덮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캐논코리아, DSLR 유저대상 특별 이벤트

    캐논코리아, DSLR 유저대상 특별 이벤트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이 캐논 DSLR 카메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위드 DSLR, 위드 캐논(With DSLR, With Canon)’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캐논 플렉스 개관 1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사진 공모 이벤트와 EOS 550D 봄나들이 출사 이벤트 등으로 꾸며졌다. 캐논 DSLR 카메라로 찍은 일상 속 사진과 이야기를 이벤트 사이트에 응모하는 ‘함께하면 더 즐거운 일상으로의 초대’ 이벤트는 우수 작품을 선정해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캐논 플렉스 개관 1주년 기념 – 미디어아트 특별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특별전에는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남상철, 김유민 등이 참여하며 전시작은 26일에 발표된다. ‘1박 2일간의 출사 버라이어티, 캠프 EOS 550D’는 평창 허브나라와 삼양목장으로 떠나는 출사 이벤트다. 이 행사는 다음달 20일까지 EOS 550D를 구매하고 정품등록을 완료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모든 이벤트는 캐논코리아 홈페이지 내 마이크로사이트(www.canon-ci.co.kr/index.jsp?micro_550d=Y)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생물다양성 국제기구 유치 추진

    생물다양성을 다룰 새로운 국제기구 국내 유치 방안을 정부가 추진 중이다. 환경부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공동 주관으로 6월7∼11일 ‘생물다양성·생태계 서비스 정부 간 과학정책 기반 국제기구(IPBES)’ 설립을 위한 3차 정부 간 협상회의를 국내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08년 11월 말레이시아, 지난해 10월 케냐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100여개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 민간단체 대표 등이 참석해 IPBES 설립을 확정하고 절차를 논의할 예정이다. IPBES의 설립 목표는 환경 파괴와 기후변화에 따른 생물다양성 위기에 대응하려는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로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새로운 국제기구 유치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국제적 위상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KT, IT 생태계‘Open’ 으로 리모델링한다

    KT, IT 생태계‘Open’ 으로 리모델링한다

    KT는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KT 임원, 외부 초청인사, 포럼 회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IT CEO 포럼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윤용로 IBK 기업은행장,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 배희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일수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장, 오경수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김원호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김흥남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김은수 한국통신학회장, 장석권 한국정보통신정책학회장 등이 참석해 Open Ecosystem 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동반성장 토대 마련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이 날 발표된 KT Open Ecosystem 발전 방향은, KT가 올레경영 2기를 맞아 한층 발전된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실시한 중소벤처기업과의 심층 인터뷰 결과를 기초로 도출한 것으로 ◆신성장사업 공동발굴 기회 확대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제공 ◆참여범위 확대 및 오픈생태계 다원화 ◆사업제안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창구 단일화 등이다.KT는 이러한 발전방향을 실현하기 위해 ◆개발 및 제작 공간 ◆개발도구 제공 등 개발환경 ◆주요 통계정보 ◆펀드를 통한 간접투자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등 다양한 오픈 생태계 지원방안을 마련키로 했다.우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을 위한 Econovation(에코노베이션) 센터를 상반기 중 서울지역 두 곳에 구축하고 향후 전국 거점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conovation센터는 앞으로 온라인 기술지원, 개발자 테스트 환경 제공, 개발자 모임 공간 제공, 개발자 경진대회나 콘퍼런스 개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개발환경과 관련해서는 SMS/MMS/광고 등의 모바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상반기 중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모바일 결제, 주소록, VOD API 등으로 개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IPTV에서도 API 규격을 포함한 개발가이드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IPTV SDK(Software Development Kit,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를 공개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업용 솔루션 개발을 위한 가상 서버, 스토리지, 고정 IP, 네트워크 대역 등을 지원하고 보안성 검증 등 사전 테스트 환경을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모바일 기획 및 마케팅 통계 정보와 Open IPTV 기반 VOD 및 SNS 서비스 이용 통계자료 통계 자료 등을 제공해 기획상품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기존 판매 중인 상품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이와 함께 KT는 기존 운영 중인 미디어, IT, 신사업 펀드 등을 활용해 오픈 IPTV, 모바일 앱 등 오픈 사업 모델을 활성화하고,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해 중소벤처기업의 IT시스템 구축 비용 절감과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김일영 KT 코퍼레이트센터장은 “변화된 오픈 생태계도 아직 베타 버전에 불과하며 참여와 공유를 통해 완성될 것”이라며 대기업, 중소벤처기업 등 모든 생태계 동반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향후 만들어갈 KT의 오픈생태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픈 생태계의 지속적인 진화를 강조했다.한편, KT는 신성장 사업 공동발굴 기회 확대를 위해 기존 IT CEO 포럼에 사업별 전문화된 서브 포럼을 신설키로 했으며, 오픈 생태계 지원 방안에 대해서는 서브 포럼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모바일 개발자를 위한 ‘Econovation Open 포럼’, 솔루션 기업 고객을 위한 ‘Smart Open 포럼’, 미디어사업자를 위한 ‘Media Open 포럼’이 운영될 예정이며, ‘Econovation Open 포럼’은 이달 23일, ‘Smart Open 포럼’은 이달 30일 각각 개최될 예정이다. 도표자료=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내 맘대로 별정통신사’ 소비자 불만 폭증

    ‘내 맘대로 별정통신사’ 소비자 불만 폭증

    별정통신사를 통해 가입한 이동전화 관련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1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별정통신사 가입 이동전화 관련 소비자상담 건수는 471건으로 2008년 310건에 비해 51.9% 증가했다.소비자상담 사례 471건을 분석한 결과 요금과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았고(28.0%, 132건), 서비스 미흡(18.0%, 85건), 과도한 위약금 부과(15.9%, 75건), 해지지연 또는 누락(8.5%, 40건), 약정기간 임의설정(8.1%, 38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소비자의 36.5%(172건)는 가입시 별정통신사가 아닌 기간통신사로 오인한 것으로 나타나 가입자 모집 단계에서 별정통신사에 대한 정보가 정확하게 제공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별정통신사 이동전화 가입은 일반판매(41.2%)보다 텔레마케팅·방문판매·통신판매·다단계판매 등 특수판매 방식(48.8%)을 통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이 때문에 가입단계에서 계약서 작성에 소홀한 경우가 많아 가입 후 위약금, 약정기간, 단말기 대금 등 주요한 계약내용이 계약 당시 설명과 다르더라도 이를 입증하지 못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이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입시 반드시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계약기간·요금제·위약금·단말기 대금과 같은 중요사항이 제대로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함은 물론, 특약 사항도 반드시 계약서에 기재한 후 교부받아 보관해야 한다.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별정통신사에 가입한 이동전화의 경우 기간통신사의 고객센터 이용이 제한되고 요금제가 별도 적용되는 등 예기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동전화 가입시 반드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별정통신사란 기간통신사(SK텔레콤, KT, LG텔레콤)의 이동전화 일부 회선을 임대해 가입자를 모집하고, 자체적으로 고객관리, 요금부과 업무 등을 하는 통신사다.사진=한국소비자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HN, 세븐소울즈 베타서비스 30일부터 시작

    NHN, 세븐소울즈 베타서비스 30일부터 시작

    NHN은 한게임과 씨알스페이스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의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오는 30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오는 4월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세븐소울즈’는 지난 2월 2차 테스트에 참여한 4만여명의 유저들이 보여 준 반응 및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게임 컨텐츠의 완성도와 운영의 안정성에 더욱 만전을 기하였으며 공개 서비스 실시 전 이를 최종 점검하고자 프리 오픈를 기획하게 됐다는 것이 NHN의 설명이다.18세 이상 이용가인 ‘세븐소울즈’는 전투를 통해 7개의 영혼 시스템을 수집해 나가는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로, 기존 성인용 게임들이 지나친 폭력성이나 선정성만을 내세운 것과는 달리,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잭팟 시스템’과 게임 내 필드상에서의 미니게임 등 풍성한 성인취향 컨텐츠를 가미, 지난 1, 2차 테스트를 통해 성인 이용자층으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특히 이번 프리 오픈베타테스트에서는 만랩 성장 시스템과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 신규 퀘스트 등 다양한 컨텐츠들이 추가돼 유저들은 더욱 즐길거리가 많아진 ‘세븐소울즈’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세븐소울즈’ 개발을 지휘한 씨알스페이스 오용환 부사장은 “2차 테스트에 보내 준 많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유저들을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자는 의지에서 공개 테스트 시기를 최대한 앞당겨 준비하고 있다” 며 “공개 테스트를 위한 마지막 점검인 이번 프리 오픈베타테스트에도 많은 참여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사진=NHN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터파크 CG 업체 인수…영화사업 본격화

    인터파크 CG 업체 인수…영화사업 본격화

    인터파크가 국내 CG업체 디티아이픽쳐스, 이오엔디지탈필름스, 인사이트비주얼 등 3개 업체를 인수하고 시장규모 3조원에 이르는 헐리우드 영화 CG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1일자로 디지털아이디어라는 새로운 합병 법인명으로 출범하며 대표이사는 이승훈 사장이 겸임한다.16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인수합병 대상 업체인 디티아이픽쳐스, 이오엔디지탈필름스, 인사이트비주얼은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남극일기, 태극기 휘날리며, 청연, 태풍, 중천, 포비든킹덤, 모던보이, 신기전, 놈놈놈, 국가대표 등 국내외 주요 영화의 CG작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청룡상과 대종상 기술상 등 10여 차례 이상 영화제에서 수상 해 기술력을 검증받은 업체들이다.강제규 감독의 기대작 마이웨이와 국내 최대 특수효과(VFX)가 투입되는 로보트 태권브이 등 대형 CG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디지털아이디어로 출범 이후에도 계속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아메리칸필름마켓에 참가해 2010년 1천만불 가까운 헐리우드 CG작품들을 수주키로 협의중이다. 인터파크는 디지털아이디어 인수를 시작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CG스튜디오를 구축한 후 헐리우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전략이다.디지털아이디어는 방송영상복합도시 브로맥스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고양시와도 MOU를 체결해 일산 M시티에 입주하고 국내 최대 규모의 VFX스튜디오를 오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고양시와 마케팅협력 및 인력양성등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주요 관련 기업, 투자조합 등 여러 관계 기관과도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CJ그룹의 계열사로 영화컨텐츠, 디지털방송 송출사업을 담당하는 CJ파워캐스트와 국내외 영화 VFX 수주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아시아 최대 CG스튜디오를 완성함으로써 글로벌 디지털콘텐츠 허브로의 도약을 추진키로 했다.또, 인터파크는 소빅창업투자와 함께 소빅글로벌CG투자조합을 결성해 한국벤처투자가 운용하는 모태펀드 조합에 선정됐고 이 투자조합은 정부 75억원을 포함 총 150억원을 CG관련 산업에 출자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 고양 및 부천CG애니메이션사업과 연계된 추가펀드 결성도 준비중이다. 이번 출자는 해외 VFX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춰 CG 산업 전반의 활성화와 디지털컨텐츠 산업에 전략적인 지원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인터파크 이승훈 사장은 “CG산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아시아 최대 CG제작기지를 구축하고 글로벌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투입키로 해 1조원 이상의 신시장 창출이 기대된다. 2013년까지 국내외 학계를 포함한 연관업체들과 제휴 및 집중적인 R&D 투자를 통해 헐리우드 대형 CG프로젝트를 수주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이저 CG스튜디오로 도약할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바른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관가 포커스] 과천청사 공부바람

    [관가 포커스] 과천청사 공부바람

    “기자단과 함께 ‘공부토론방’을 개설한 지 1년이 됐네요. 매우 의미 있는 일로 앞으로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5일 출입기자들과 정기적으로 개최해온 공부토론방(삼목회·三木會)이 어느새 첫돌이 됐다며 허심탄회한 의사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아 흐뭇하다고 밝혔다. 삼목회는 환경부 간부들과 출입기자들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외부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지금까지 12번 열렸다. 이번주 목요일(18일)에는 ‘정보통신기술과 환경정의’라는 주제로 환경정의연구소 서왕진 소장의 강연과 토론이 예정돼 있다. 특히 이날은 토론방 개설 1주년과 이 장관 취임 2주년을 기념, 조촐한 기념식도 예정돼 있다. 공부토론방은 장·차관과 간부들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기자들의 참여율도 높다. 발표자료와 정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3월 ‘오바마의 그린뉴딜 프로젝트’란 주제로 시작된 모임은 회를 거듭할수록 ‘새만금과 녹색성장’, ‘탄소시장의 주요 이슈와 현황’ 등 다양한 주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 장관은 지금까지 이 모임만큼은 한 차례도 거르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빠듯한 업무 일정에도 주제와 강사를 미리 물어볼 정도로 적극적이다. 최근에는 노동부도 공부토론방을 벤치마킹, 장관과 출입기자단의 정례 워크숍을 추진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노동부 관계자는 “민감한 노동 현안을 놓고 출입기자들과 정책을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동부는 전·현직 간부와 고참기자들을 중심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홍당무’라는 등산모임을 통해 정책토론을 한다. 올해로 4년째 이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 모임은 현재 출입기자들이 배제돼 있어 새로운 정례 워크숍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KT, 안드로이드 폰 마케팅 시작

    KT, 안드로이드 폰 마케팅 시작

    KT는 국내 제조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보급형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 안드로1과 여성 고객을 겨냥한 애니콜 클러치폰 출시에 따라 ‘SMART&Stylish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다음달 17일까지 진행되는 ‘SMART&Stylish 페스티벌’은 세가지 이벤트로 구성되는데, 안드로1(LG-KH5200)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무선데이터를 500MB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SHOW스마트500’을 3개월간 무료로 제공한다.또한 여성 고객을 겨냥해 SHOW 전용 휴대폰으로 선보이는 애니콜 클러치폰(SPH-W9500)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루이비통 클러치백을 선물한다.마지막으로 친구, 지인, 가족과 함께 그룹을 설정하며, 그룹 인원(회선)에 따라 그룹간 통화료를 최대 50%까지 할인해주는 ‘SHOW 완소친’ 할인요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그룹이 펜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상) 재활용에서 감량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상) 재활용에서 감량정책으로

    음식물쓰레기로 연간 18조원이 버려지고 있다. 그동안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재활용에 초점이 맞춰졌었다. 하지만 재활용보다는 발생단계에서부터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감량정책으로 전환했다. 2012년까지 쓰레기 발생량을 20% 줄이기로 하고 부처합동으로 실천방안을 마련 중이다. 정부가 음식물 쓰레기 정책을 전환한 배경과 실천 방안, 그 효과 등을 3회에 걸쳐 집중 점검한다.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쓰레기는 1만 5000여t에 달한다. 평균 한 사람의 하루 음식물 섭취량이 2㎏ 정도인데, 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되는 식재료 쓰레기를 제외(57%)하더라도 하루 320만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는 2012년까지 음식물쓰레기를 20% 줄이기 위한 종합대책과 실천방안을 마련해 올해부터 시범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14일 밝혔다. 정부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사활을 건 것은 매년 배출량이 3% 이상씩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3%씩 증가…제도적 유인책 미흡 음식물은 수입·유통·조리 때 소모되는 에너지만도 연간 579만toe(석유환산t)로,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의 3%를 차지한다. 온실가스 배출량도 연간 1791만t에 이른다. 국내 모든 가정에서 일주일에 밥 한 그릇과 국 한 그릇을 버린다면, 연간 2만 2000t의 경유를 버리고, 온실가스는 5만 6000t을 내뿜는 것과 맞먹는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이와 같은 음식물의 낭비는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국가 부담으로도 작용한다. 전문가들은 음식물쓰레기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인구·가구수 증가와 소득 향상에 따른 외식문화 확산, 푸짐한 상차림을 선호하는 국민의식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또한 감량화를 위한 제도적 유인책이 부족했다는 점도 한 요인으로 꼽았다. 정부는 심각한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주 정부합동 테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 녹색성장위원회, 환경부, 보건복지가족부, 농림수산식품부 등으로 구성된 TF는 구체적인 음식물쓰레기 감량정책을 세워 제도적인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음식물쓰레기를 배출단계부터 줄이기 위해 각 가정과 음식점 등에 종량제를 도입키로 하고 후속 방안을 마련 중이다. 종량제는 버린 양에 따라 수거료를 차등해서 내는 방식이다. 상반기 중 관련 지침을 개정하고 내년부터 시범사업을 벌인 뒤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종량제로 전환… 감량효과 기대 현재 음식물쓰레기 수거비용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구당 월평균 1000원에서 1500원 정도를 부담한다. 많이 버리든 적게 버리든 비용 차이가 없고 어떤 지역은 아예 부과하지 않는 곳도 있다. 따라서 주민들이 경제적 손실이나 심각성을 못 느낀다고 판단, 수거체계를 바꾸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종량제 도입 취지는 감량을 위한 목적이기 때문에 전체 가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수거체계가 바뀌면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대국민 협조를 얻어내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1995년 일반쓰레기에 대해 종량제를 도입할 당시에도 엄청난 반발이 있었지만 정착이 되었듯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도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미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전북 전주시나 부산시의 경우 주민 부담은 비슷하거나 다소 줄어든 반면,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은 20% 정도 감소했다는 점을 성공사례로 들었다. 대형 음식점은 일부 수거비 부담이 늘기도 했지만 전체 부담은 종전과 유사했다. 종량제 적용방식은 전용봉투제, 납부칩·스티커제, 무선인식주파수(RFID) 시스템 도입 등이 검토되고 있다. 전용봉투는 악취 등 비위생적인 문제와 비닐의 재활용에 대한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전자칩이 부착된 용기 사용이나 납부칩·스티커제 채택이 유력하다. 특히 전자칩이 부착된 용기는 수거·계량 시 배출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재활용이 용이해 현장 적용에 우선적으로 검토되고 있다. ●지자체별 감량계획 수립 그동안 정부의 음식물쓰레기 정책은 직매립을 금지시키고 재활용 등 사후관리에 중심을 두었다. 그 결과 2001년 60%도 안 됐던 재활용률이 2007년에는 92%까지 늘었다. 그러나 재활용보다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라는 판단에 따라 정책을 바꾸기로 한 것이다. 환경부는 올해 안에 표준조례 준칙을 개정해 지자체별로 음식쓰레기 감량계획을 세우도록 의무화한다는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는 반 이상이 유통·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식재료 공급단계부터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산지에서부터 적게 포장하고 깔끔하게 손질하면 수송부담과 불필요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용어 클릭] ●TOE(석유환산t) 우리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에너지는 크게 고체(석탄), 액체(석유), 기체(LPG)로 나뉘어지는데 TOE는 국제 에너지기구(IEA)가 에너지 수준을 일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만든 단위다. 원유 1t을 사용했을 때 발생되는 열인 1000만㎉가 기준이 되며, 1TOE는 10의 7제곱㎉에 해당한다. 열량을 기준으로 각각 다른 에너지원을 비교한 것이다. 예를 들어 1000TOE/년은 1년 동안 1000t의 석유를 연소시켜 발생하는 에너지양이라고 보면 된다. 에너지별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도 산출할 수 있다. 무게가 환산기준이므로 일반적으로 부피로 계량하는 석유제품, 도시가스 등은 부피를 무게로 환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에너지관리공단 자동계산 사이트를 이용하면 쉽게 비교 계산을 할 수 있다. ●푸드뱅크 식품 제조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을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노숙자쉼터,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직접 제공하는 식품나눔 시스템이다. 국내는 1998년 외환위기 때부터 만들어져 현재 전국에 287곳이 있다. 푸드뱅크는 1967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유럽연합, 호주 등에서 운영이 활발하다. 아시아권에서는 우리나라와 필리핀에서 운영되고 있다. ●푸드마켓 기부받은 식품을 이용자(저소득 취약계층)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본인이 원하는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에는 80곳이 있는데 올해 45억원의 예산을 투입, 105곳으로 늘릴 방침이다. 기부품을 일방적으로 배분하는 ‘푸드뱅크’와 달리 수혜자가 직접 마켓을 방문해 필요한 식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21만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정부는 올해 수혜자를 23만명까지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 피쳐폰도 와이파이 된다

    피쳐폰도 와이파이 된다

    일반 휴대폰(피쳐폰)에도 와이파이 기능이 내장돼 출신된다.KT는 와이파이 망을 통해 인터넷전화, 웹서핑,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일반 휴대폰인 SKY ‘웹홀릭(IM-U570K)’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기존에 와이파이가 지원되는 일반 휴대폰으로 KT Tech의 ‘EV-F110’ 모델이 전부였다. 하지만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 전화만 지원됐던 것에 반해, 이번에 출시한 팬택의 ‘IM-U570K’는 인터넷 전화뿐만 아니라 무선 데이터 서비스도 지원해, 고객들은 일반 휴대폰으로도 부담 없이 무선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출시한 ‘웹홀릭’은 데이터 완전 자유요금제 가입 시 KT에서 제공하는 ‘쿡&쇼존’(구 네스팟존)에서 인터넷전화, 웹서핑,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KT가 1만 4천여 곳의 ‘쿡&쇼존’을 추가로 확대할 계획에 따라 무료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가 확대돼 고객들은 더 많은 혜택을 누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일반폰 사용자의 Wi-Fi를 활용한 데이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쿡&쇼존’ 뿐만 아니라 일반 Wi-Fi망에서도 웹서핑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팬택에서 만든 이번 휴대폰은 3인치 WQVGA 액정 스크린의 풀터치 휴대폰으로 Wi-Fi 기능뿐만 아니라 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지상파 DMB 및 글로벌 로밍(WCDMA + GSM)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KT는 향후 삼성, LG, KT Tech 등의 제조사를 통해서도 Wi-Fi 기능을 지원하는 일반 휴대폰들을 출시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반찬가격제 도입 추진 푸드뱅크 등도 활성화

    반찬가격제 도입 추진 푸드뱅크 등도 활성화

    “가정·음식점·집단급식소 등 분야별로 실천 가능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업무를 관장하는 서흥원(42)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은 앞으로 중점 추진될 정책 방향부터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한 게 사실이다.”면서 “이번에 확정 발표한 정부합동 종합대책은 여러 부처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부처합동 전담 실무팀이 꾸려진 것도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무팀에서는 분야별 대책 이행 상황을 수시로 점검·평가하고,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 컨설팅 사업도 추진한다. 식습관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부처 간 통합 홍보·교육 협의체도 구성하고 지속적인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서 과장은 “기성세대들의 인식 변화는 쉽지 않겠지만, 어린이·청소년들은 학교교육 등을 통해 쉽게 바뀔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체험학습, 패키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모든 분야에서 적합한 실천 모델을 적용해 모니터링하고,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면 조기 목표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먼저 가정에서는 계획적인 식료품 구매와 냉장고 정리만 잘해도 음식물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보관 후 버려지는 식재료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1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음식점은 푸짐한 상차림 대신 반찬을 적게 담고, 필요한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는 소형·복합찬기 사용을 적극 권장할 방침이다. 웨딩·뷔페 등 대형업소는 자발적 협약을 통해 특성에 맞는 실천방안도 마련한다. 또한 고속도로 휴게소는 반찬 가격제 도입 등을 추진 중이다. 서 과장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우수 실천사례를 적극 발굴하겠다.”면서 “여유 식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무료급식소, 복지관 등에 기부해 혜택을 주는 푸드뱅크나 푸드마켓도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넥슨, ‘열혈삼국’ 세 번째 서버 추가

    넥슨, ‘열혈삼국’ 세 번째 서버 추가

    넥슨은 조이포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웹게임 ‘열혈삼국’의 세 번째 서버를 지난 12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3월 3일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9일만에 총 세 개의 서버가 열린 것으로, 두 번째 서버는 서비스 이틀째 추가된바 있다.넥슨 퍼블리싱PM팀 노정환 팀장은 열혈삼국 제 3서버 오픈과 관련해 “풍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깊이 있는 전략적 게임성 덕택에 서비스 초반 좋은 평가를 얻은 것 같다”며, “특히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를 선호하거나 삼국지 기반의 PC게임을 즐겼던 유저들이라면 열혈삼국에서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넥슨은 열혈삼국 정식 서비스 실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아이패드’, LCD 모니터(24인치), 외장하드(1TB), ‘듀오백’ 의자, ‘로지텍’ 무선 마우스, ‘로지텍’ 무선 키보드, 문화상품권, 게임머니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열혈삼국’은 정통 삼국지를 기본 세계관으로 개발된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으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900명 이상의 명장들과 수천 명의 신규 장수들을 직접 등용하고 육성할 수 있다는 점, 영토 전쟁과 함께 장수 쟁탈전도 즐길 수 있다는 점 등이 주된 특징이다.또한 중국에서 개발된 여타 웹게임들에 비해 그래픽 퀄리티가 높아 중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 수 70만 명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구글이 검색어 랭킹을 바탕으로 집계한 ‘2008, 2009년 중국 지역 인기 게임 TOP 10’에 2년 연속 포함된 유일한 웹게임이자 웹게임 부문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사진=넥슨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넥슨, 던파모바일 이통사 공급

    넥슨, 던파모바일 이통사 공급

    넥슨모바일은 신작 모바일 액션 RPG ‘던전앤파이터 귀검사’를 이달 말 국내 이동 통신사를 통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귀검사’는 네오플이 개발한 동명의 인기 캐주얼 액션 온라인 게임을 원작으로 넥슨모바일에서 새롭게 제작한 모바일 액션 RPG이다. 원작 게임의 세계관을 충실하게 계승했으며, PC에서 느꼈던 풍성한 타격감과 스킬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원작과 유사한 그래픽 구현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며, 모바일 단말기 특성에 맞춰 세밀하게 묘사된 캐릭터가 인상적이다. 특히 원작에는 없는 모바일만의 독창적인 연구일지 시스템이 도입되어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연구일지는 유저가 능동적으로 스토리, 퀘스트, 미션 등의 정보를 자연스럽게 제공받는 시스템이다. 던전 역시 흥미로운 시스템이 도입됐다. 던전 내에 미궁이 랜덤하게 발생하게 되며 이때 황금문이 등장, 희귀한 아이템을 얻게 되는 시스템이 도입된 것. 이밖에 다양한 전투 시스템은 공격 형태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되는 리액션 및 움직임에 따른 타격 이펙트를 효과적으로 보여준다. 이를 통해 여타 모바일 게임에서 볼 수 없는 감각적인 액션 장면을 연출한다. 넥슨모바일 측은 “이번 ‘던전앤파이터 귀검사’는 액션 RPG에 목말라 있던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면서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액션과 시스템으로 넥슨모바일을 대표하는 액션 RPG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넥슨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컴투스, 아이폰 전용 ‘칼리고 체이서’ 서비스 실시

    컴투스, 아이폰 전용 ‘칼리고 체이서’ 서비스 실시

    컴투스는 아이폰,아이팟터치 전용 게임 ‘칼리고 체이서’ 를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컴투스의 ‘칼리고 체이서’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피처폰용 게임 ‘칼리고 체이서’를 아이폰의 특성에 맞게 재개발 한 것으로 호쾌한 액션성을 크게 강조한 크로스오버 액션RPG이다.’칼리고 체이서’는 스킬을 장착해서 사용하거나 사고 팔 수 있는 아이템형 스킬석 시스템과 화려한 액션 동작, 무한콤보 등으로 전략적인 전투와 다양한 공격의 재미를 극대화한 액션게임이다. 또한 개성 있는 세계관과 캐릭터, 무기 시스템 등의 독특한 게임 구성으로 환상적인 게임으로의 여행을 이끈다.컴투스 글로벌사업팀 구준우 팀장은 “칼리고 체이서는 컴투스에서 2년여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액션RPG로 국내 시장에서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해외시장에서도 이 게임만의 차별화된 액션성과 독특한 구성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컴투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칼리고 체이서’를 포함한 총 10종의 게임을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 서비스 중이다.사진=컴투스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 이석채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 갖겠다”

    KT 이석채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 갖겠다”

    ”올레 경영에 기반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삼아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KT 이석채 회장는 12일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10년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총에는 재무제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변경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관 변경의 건에서는 ‘회장추천위원회’를 ‘CEO추천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원 이사로만 구성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법적 성격을 갖도록 정관에 명시하고, 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관련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외이사에 이찬진(드림위즈 대표이사 사장), 송종환(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 정해방(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이상훈(기업고객부문장), 표현명(개인고객부문장)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고정석 이사와 정해방 이사를 각각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한편, 정기배당금은 2000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배당금은 오는 4월 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석채 회장은“KT는 작년 KTF와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을 갖겠다”고 밝혔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또 뚫렸다”‥개인정보 2천만 건 유출 ‘사상 최대’

    “또 뚫렸다”‥개인정보 2천만 건 유출 ‘사상 최대’

    역대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국내 유명 백화점 인터넷 사이트나 포털 등 25개 온라인 사이트의 회원정보 2000만 건이 유통됐다. 이는 지난 2008년 옥션 해킹 사건 1081만명, 2008년 9월 GS칼텍스 개인정보유출 사건 1125만명에 비해 2배 가까운 최대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다. 현재 인천지방경찰청은 중국 해커를 통해 사들인 개인정보를 재판매한 K씨를 구속하고 B씨를 불구속 입건, 수사중이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8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중국 해커로부터 2차례에 걸쳐 100만원을 지급하고 신세계몰, 아이러브스쿨 등 국내 25개 사이트 회원의 개인정보 2000여만건을 구입해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사람들에게 1억5000만원을 받고 재판매 했다.특히 이들은 포털 사이트에 ‘영업 대행’ 카페를 만들어 놓고 수능 시험문제를 해킹해 주겠다고 허위광고를 낸 뒤 2천만 원 여를 받아 챙긴 것으로 추가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들이 유출시킨 규모는 피해 사이트마다 중복되는 인원을 감안하더라도 15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유출된 개인정보는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번호, 이메일, 전화번호, 주소 등 사실상 모든 핵심 정보가 들어있어 암호화 된 상태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옥션사태’ 보다 그 파장이 더욱 클것으로 전망된다.보안 업계 관계자는 “개인신상을 이용한 명의도용 및 금융사기 등 2차적 피해 가능성이 매우 크다” 면서 “오랜시간 이용을 하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는 탈퇴를 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길이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몰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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