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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를 보다] 대적점이 북반구에…목성 새 사진 공개

    [우주를 보다] 대적점이 북반구에…목성 새 사진 공개

    마치 눈 앞에 떠있는 것처럼 생생한 목성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주노가 촬영한 목성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거대한 기체 행성의 모습이 그림처럼 담긴 이 사진은 주노가 지난달 1일 12번째로 목성을 근접비행하며 촬영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의 가장 큰 특징은 목성의 상징인 거대한 '대적점'(大赤點)의 위치다. 사진 속에서 대적점은 목성의 북반구를 장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위치는 적도 아래다. NASA 측은 "주노의 촬영 위치에 따라 이처럼 새로운 목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이는 주노 만의 관점으로 촬영된 독특한 사진으로 3차원 우주의 진정한 본성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830년 처음 관측된 대적점은 대기현상으로 발생한 일종의 폭풍으로 지금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19세기 대적점은 지구보다 2~3배 크기로 측정됐다. 그러나 1979년 보이저 1, 2호의 관측 결과 지구보다 2배 정도 큰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의 주노 조사에 따르면 대적점은 보이저호 때보다 폭은 3분의1, 높이는 8분의1로 줄어들어 현재는 1만 6000㎞ 정도다. 사진=NASA/JPL-Caltech/SwRI/MSSS/Gerald Eichstäd/Seán Doran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순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

    순천교육지원청,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

    순천교육지원청이 2018년 발명교육 최우수교육지원청에 선정됐다. 순천교육청은 지난 18일 열린 제40회 전라남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2팀, 우수상 7팀, 장려상 2팀, 발명인재상 4팀 등 총 15팀이 입상해 전남 최고 실력을 보였다.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과학 원리를 적용한 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생활과학, 학습용품, 자원재활용 등 전 종목에 입상했다. 오지은(순천남초 4) 학생은 ‘신발 세탁 고정기’를, 이아현(외서초 6) 학생은 ‘안전한 캔따개’를 출품해 특상을 받았다.이들은 오는 7월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전남 대표로 출전한다.김명식 순천교육청 교육지원과장은 “탐구 중심의 과학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호기심과 생각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종식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이 빚어낸 결과다”며 “ 창의성 신장을 위해 열정을 다한 지도교사와 지적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용계산 프로젝트 등 민선6기 사업 승계’

    허석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용계산 프로젝트 등 민선6기 사업 승계’

    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시장에 당선된다면 화합과 단결을 위해 민선6기 사업의 대부분을 승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충훈 시장의 역점 시책사업인 용계산 프로젝트인 ‘순천 기적의 숲’ 조성사업을 비롯해 잡월드 등 대부분의 사업을 연속성있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경선이 끝난 후 “순천시가 제2의 국가정원사업으로 역점 추진하는 ‘용계산 개발 프로젝트’가 최근 중앙 정부의 관심을 벗어난 것으로 보여 우려된다”며 “후임 시장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용계산 프로젝트는 서면 용계산 일원 1300㏊에 총 사업비 480억원(국비 240억원, 지방비 240억원)을 들여 순천 이야기를 중심으로 지역특색을 담은 기적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시장이 바뀌면 상당 부분의 시책이 중단되거나 바뀜으로써 예산낭비는 물론 전체적인 청사진이 그려지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허 후보는 “다만 봉화산 출렁다리 등 시민단체에서 문제제기가 됐던 사업 중 아직 시작단계에 있는 곳은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장 경선에서 허 예비후보가 돌풍을 일으킨 뒤 5선의 원내대표출신 이종걸 의원과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의원이 캠프를 잇따라 방문해 지지와 본선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18일 중앙선대위 출범식 및 공천장 수여식에 참석해서는 국회부의장을 지낸 6선의 이석현 의원과 환담을 나누기도 했다. 허 예비후보는 “시장이 되면 청와대나 중앙정부, 중앙당의 인맥을 총동원해 주요한 시책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장 먼저 산림청 예산이 미반영되지 않은 용계산 프로젝트가 성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4·3과 한 몸인 여순사건, 더는 모른 척 말아야”

    “4·3과 한 몸인 여순사건, 더는 모른 척 말아야”

    올 70주년인데 진상규명 못해 원혼들 아직까지 잠 못 들어 특별법 17년째 국회서 표류 지역 정치인들 무관심 서운“제주 4·3은 인정하고, 여순사건을 모른 척한다는 건 모순입니다. 이 두 가지 희생은 같이 움직이는 같은 사건으로 4·3이 없었으면 여수에서 군대 파병 명령도 없었던 거죠.” 이영일(60) 여수지역사회연구소장은 22일 “빨치산 집단의 여순반란사건으로 불리던 여순사건이 올해 70주년을 맞는다”며 “현재까지 진실규명이 이뤄지지 않아 원혼들이 아직도 잠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대에서 고향이 전남 여수라는 이유로 ‘빨갱이’ 소리를 들었던 그는 1995년부터 여순사건실태조사보고서를 내는 등 여수·순천 사건의 실체를 알리고 있다. 그는 “1948년 10월 19일 발생한 여순사건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소장은 “제주 4·3 사건이 발발하자 당시 이승만 정부는 여수에 주둔한 국군 14연대에 출동을 지시했고, 이 중 남로당 신분들이 있었지만 군인들이 같은 동포를 학살할 수 없다며 진압 명령을 거부했다”며 “정부 진압군과 맞서는 과정에서 여수·순천·구례 등 전남동부지역 주민 1만 1131명(1949년 전남도 집계)이 무고한 희생을 당했다”고 말했다. 2010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여순사건과 관련해 군경에 의한 민간인 희생자 수를 2043명으로 확정, 보고한 바 있다. 2011년 당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여순사건 63주년 합동위령제’를 지원하고, 추모사를 통해 유족과 시민들에게 사과까지 했다. 지난해 광주고법은 일부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국가배상소송에서 진실화해위의 진상규명보고서를 증거로 채택하고, 유족에게 손해배상하라는 판결도 내렸다. 이 소장은 “우선 전남 시·군 지자체들은 물론 전남도가 적극적인 의지를 가져야 한다”며 “최근 여수시와 전남도가 처음으로 조례를 만든 것을 계기로 특별법이 제정돼야 한다”고 했다. 이 소장은 “여순사건특별법이 2001년부터 네 차례 국회에서 발의됐는데도 여전히 표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소장은 “제주 4·3을 진압하고 학살하라는 명령을 거부한 군대는 부당한 행동이고, 광주 5·18 민주화운동 진압과 학살 명령에 복종한 일은 정당한 것이냐”며 “당시 군인들이 제주도로 진압을 나갔을 경우 훨씬 더 큰 참사가 일어났을 것”이라고 했다. 전남교육청과 협조해 공동수업하고, 역사 답사도 기획하는 이 소장은 “순천 등 지역 정치인들의 무관심이 서운하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함께 한 ‘제11회 세계인의 날’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함께 한 ‘제11회 세계인의 날’

    ‘제11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이 ‘국민공감! 인권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22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개최됐다.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 주관으로 순천시와 순천대학교 함께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와 가족, 외국인 유학생, 원어민 강사 등 500여명과 순천·여수·광양시의 유관기관·단체장 및 사회통합협의회 위원,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여했다.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건강·법률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국가정원의 봄꽃 축제를 더 한층 즐기는 자리가 됐다. 순천시 아고라 공연팀, 전남학생교육문화회관, 순천의료원,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등 11개 기관·단체가 공연과 드론 날리기, 세계의상 체험, 질병예방·법률상담 등 9개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순천대학 주관으로 습지센터 컨퍼런스 홀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사회복지 추진방안’을 주제로 학술회의도 함께 열렸다. 외국인 사회통합과 사회복지 분야 관계자, 유학생 등 200명이 참관해 공인숙 순천대 교수 등 전문가의 발제내용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기도 했다. 외국인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적극적인 모습도 보였다. 유병길 여수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은 “체류외국인 200만명 시대에 대한민국 국민과 외국인이 서로의 차이와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 돌산 대교 40대 투신 의심자 숨진 채 발견

    여수 돌산대교에서 해상 투신으로 의심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쯤 여수시 돌산읍 H조선소 앞 해상에서 A모(45)씨가 숨져 있는 것을 조선소 관계자가 발견해 신고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쯤 투숙하고 있는 여수 소재 고시텔 운영자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고시텔 주인의 신고를 받은 여수경찰서는 A 씨에게 수차례 전화 통화와 위치 추적을 통해 행방을 찾는 데 주력했다. 여수해경에서도 어제 오후 6시 44분쯤 돌산대교에서 남성이 해상에 투신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돌산대교 관리사무소 폐쇄회로(CC-TV) 확인결과 다리 중간지점에서 떨어지는 장면을 확인했다.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민간자율구조선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작업에 나섰지만 안타깝게도 시신으로 떠올랐다. 해경은 고시텔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여수 남면 연도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

    여수 남면 연도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 혼획

    전남 여수시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정치망 그물에 죽은 채 혼획(그물 등에 우연히 다른 어종과 함께 걸리는 것)됐다. 22일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여수시 남면 연도 서쪽 9.4㎞ 해상에서 조업 중인 J 호(22t) 정치망 어장 안에 밍크고래 한 마리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발견됐다. 여수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의 감별요청과 외형상 포경류나 작살류로 포획된 흔적이 없어 처음 발견한 김 모(63) 선장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인계했다.밍크고래는 길이 4m 75㎝, 둘레 2m 30㎝ 크기다. 울산 수협에 3200만원에 위판됐다. 해경 관계자는 “‘고래자원의 보존과 관리에 관한 고시’에 따라 고래를 잡거나 발견하면 즉시 관할 해경서나 가까운 해경파출소에 신고해야 한다”며 “살아있는 고래류에 대해선 구조나 회생시키려는 조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올해 여수 관할 해상에서 혼획된 고래류는 총 15마리다. 이중 밍크고래가 2마리, 뱀머리돌고래 1마리, 상괭이 12마리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정부 일자리 추경 921억원 확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정부 일자리 추경예산에 전라남도의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한 현안 사업비가 대거 반영됐다. 전남도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8년 정부 추경예산을 분석한 결과 주요 현안 예산 24건, 921억원의 국고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사업의 경우 도는 지난달 청년실업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35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한 바 있다. 이번 정부 추경에서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100억원, 희망근로 지원 19억원, 인력양성 및 창업보육을 위한 지원사업 1억원 등이 반영됐다. 조선업 불황으로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목포시·영암군이 이달 초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예산 확보액은 100ft급 대형요트 개발 49억원, 지역 투자촉진 37억원, 항만시설 유지 보수 사업 36억원, 조선업 부품기업 위기극복 지원 20억원, 조선업 비즈니스 센터 구축 운영 16억원, 레저선박 부품 기자재 고급화 기술 14억원 등이다. 고용위기 지역으로 지정된 목포·영암 지역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 중소기업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고용촉진장려금 등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특히 조선업 협력업체와 소상공인은 경영안정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는 훈련연장급여, 취업촉진수당, 직업훈련생계비 지원 확대, 근로자 생활안정자금을 받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광주~완도(1단계) 고속도로 건설 100억원, 남해안철도 건설 100억원, 관광산업 융자지원 100억 원, 항구적 가뭄대책 해소를 위한 대단위 농업개발 사업(영산강 Ⅲ지구) 80억원 등을 추가 확보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숨통이 트였다. 이처럼 전남도의 지역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된 것은 지난 10일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이재영 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가 이번 국회 상임위 기간 중 광주·전남지역 예결위원 및 의원들을 면담하는 등 전 실국이 총력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대전지방법원, 청암대 교수 3명 파면처분 취소 판결

    청암대학이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교수 3명에 대한 파면처분 취소 결정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 대전지방법원(재판장 민성철)은 지난 17일 교원소청심사위원회가 A 여교수 등 교수 3명에 대한 파면을 취소하라는 결정에 불복해 청구한 대학측의 파면처분취소청구에 대해 소를 각하했다. 소송비용도 모두 원고인 청암대학이 부담하라고 판시했다. 청암대는 2015년 5월 A 여교수 등 교수 3명이 당시 총장이었던 강명운 씨를 무고하도록 다른 사람들을 교사해 교원의 품위를 손상시켰다며 파면처분을 내렸다. 이에 여교수 등 교수 3명은 강 총장이 자신들을 성추행 했고, 고소를 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징계를 내렸다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했다. 같은 해 7월 교원소청심사위원회는 교수들의 손을 들어주면서 대학측에 교수 3명에 대한 파면처분취소결정을 내렸지만 대학측은 이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었다. 현재 강 전총장은 지난해 9월 14억원 배임혐의로 구속돼 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지난 해 11월 A 여교수의 업무를 보장하고 위반시 하루 30만원씩 지급하라는 판결를 내렸지만 아직 지켜지지 않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경찰, 유흥주점 종업원 상습폭행한 조직폭력배 등 8명 검거

    유흥주점 종업원들이 사귀면서 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폭력을 행사하고, 부모집까지 찾아가 협박한 조직폭력배들이 붙잡혔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자신들이 운영한 유흥주점 종업원들을 상습구타하고, 종업원의 집까지 찾아간 폭력배 등 8명을 특수협박, 체포감금, 특수상해 등으로 검거하고 2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직폭력배 추종세력인 A씨(32세)는 지난 3월 여종업원 D씨(21)가 무단결근했다는 이유로 주점 내에서 맥주병을 던지고 머리채를 잡은 채 수차례 때렸다. 지난 2일에는 종업원 C씨(21)가 D씨와 교제한다는 이유로 야구 방망이를 휘둘렀다. 조직폭력배 B씨(28) 등 7명은 지난 5일 새벽에도 ‘말을 듣지 않는다’며 C씨의 원룸에 무단으로 침입해 폭행하고 출근을 강요하는 각서를 쓰게 한데 이어 주점까지 8㎞를 강제로 끌고 가 칼로 위협한 뒤 빗자루 등으로 폭행했다. 이들은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C씨의 부모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6회나 찾아가 아들의 행방을 묻고 집 주변에서 잠복하는 등 피해자의 가족들까지 협박했다. 박종호 전남청 광역수사대장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들의 폭력과 보복성 범행을 근절하기 위해 탐문수집과 함께 강력한 수사 활동을 벌일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목포시, 여성 공중화장실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목포시가 여성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공중화장실 42개소에 목포경찰서와 연결되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했다. 지난 3월 2000만원을 들여 20개를 추가로 완료했다. 내년까지 공중화장실 18개소를 더 설치할 예정이다. 민간 공중화장실에도 안심비상벨 설치를 적극 홍보 중이다. 문동배 환경보호과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성과 사회적 약자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통합관제센터를 4조 3교대 24시간 체제로 운영해 실시간으로 폐쇄회로(CC-TV)영상을 모니터링 하는 등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참가자들 ‘아름다운 선거 프로젝트’ 개최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참가자들 ‘아름다운 선거 프로젝트’ 개최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2018 광주·전남 미스코리아 참가자 30여명과 함께 ‘아름다운 선거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자들이 6·13 지방선거에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이들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자는 내용의 투표참여 희망바람 플래시 몹과 투표참여를 강조하는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이날 만들어진 작품은 언론매체와 SNS 플랫폼 등 각종매체를 통해 전파될 예정이다.김정곤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처장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유권자가 함께 참여하는 희망의 선거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며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미스코리아 김모씨는 “투표독려 캠페인에 직접 참여하게 돼 기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면서 “소중한 권리가 선거를 통해 꽃피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 율촌산단 인근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서식

    율촌산단 인근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서식

    율촌 제1산단 주변 연안에서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흰발농게’ 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연안주변에서 서식지가 극히 제한된 법정보호종 ‘흰발농게’ 숫성체 4개체를 확인했다. 이곳은 광양만특별관리해역으로 지정된 지역으로 2010년 이후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갯게’의 서식이 꾸준히 확인된 장소다. 율촌산단 주요 하천의 수질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지속적인 율촌산단 주변 하천감시 활동과 폐수배출시설 등 배출사업장 점검, 입주기업의 환경의식 개선의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강효석 청장 직무대리는 “지속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광양만 해역의 생태환경이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해 법정보호종들의 서식여부를 확인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경찰, 5·18 순직 경찰관 추도비 제막식

    전남지방경찰청은 18일 함평경찰서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근무 중 사망한 정충길(당시 39세) 경사와 이세홍(당시 39세), 박기웅(당시 38세), 강정웅(당시 38세) 경장을 기리기 위해 ‘5·18 순직 경찰관 추도비 제막 및 추도식’을 가졌다. 강성복 전남경찰청장을 비롯한 전남경찰청 지휘부와 인근 10개 경찰서 서장, 함평서 직원, 함평서 경우회장, 유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해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가족들을 위로했다. 함평경찰서 소속이었던 이들 경찰관 4명은 1980년 5월 20일 밤 9시 30분쯤 광주 광산동 소재 노동부 앞에서 전남도청 경찰저지선 임무수행 중 질주하는 시위군중의 버스 차량에 치여 모두 숨졌다. 당시 운전기사는 최루가스로 주변을 보지 못해 이 같은 비극이 일어났다. 전남경찰청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추도비를 제막하고 순직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추도식을 가졌다. 추도비에는 6·25 작전 중 전사한 18명과 공무수행 중 숨진 3명도 함께 명기돼 제작됐다. 강 청장은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네 분의 거룩한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인과 유족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평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관광객 ‘숙박요금 할인점’ 지정 운영

    전남 순천시는 숙박요금 할인점을 지정해 관내 관광지를 방문한 입장권 소지자에게 가격을 할인해준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5월 18일까지 1년간이다. 숙박요금 할인점은 관광호텔과 일반호텔 각각 1곳, 모텔 26곳, 호스텔 7개 등 총 35개소다. 시는 지정업소에 대해 지정서 및 표지판을 제작 지원했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 등 관광지를 방문한 당일 입장권을 제시하면 정상요금의 10~40%를 할인한다. 숙박요금 할인 업소 확인은 시 홈페이지(www.suncheon.go.kr)와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순천숙박(main.suncheon.go.kr/stay) 및 국가정원 종합안내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는 관광객들에게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 받지 않기 등 체류형관광과 순천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친절서비스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채승연 시 관광진흥과장은 “숙박요금 할인점 지정업소 중에는 반려동물 가능 숙박업소도 포함돼 있다”며 “관광객들은 해당업소를 확인 후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부산 밤바다서 전라도 천년 매력 알린다

    전남도와 광주시, 전북도가 19일 부산 광안리 해변을 찾아 전라도 천년을 알리는 아트&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2018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밤바다를 배경으로 버스킹 공연과 무료 커피 나눔 이벤트로 진행된다. 20~30대 젊은 층과 가족단위 관광객을 겨냥한 행사다. 3개 시·도의 다른 지역 홍보공연은 서울, 강릉에 이어 세 번째다. 광안리 해변공원은 해수욕뿐만 아니라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 카페, 시내 중심가 못지않은 유명 패션상가, 다양한 볼거리가 풍부해 연중 유동인구가 많다. 이곳에 평일 낮이 아닌 주말 밤을 활용함으로써 친구, 연인, 가족단위 등 많은 사람들이 여유로움 속에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트&버스킹은 올해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도 안팎 관광지, 인구 밀집장소와 공연 등 문화체험을 접목함으로써 볼거리, 즐길거리를 소개하는 자리다. 연초에 서울 강남 수서역과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강릉을 비롯 섬진강 휴게소, 무안국제공항 등에서 공연을 펼쳐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공연은 버스킹, 퍼포먼스 댄스, 비보잉 등으로 다양하게 이뤄진다. 전라도 퀴즈, 무료 커피 나눔 등 이벤트를 통해 완도산 조미김, 광주 분청사기 소품, 신안 천일염 등 지역 특산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전라도 방문의 해 사업의 하나로 진행하는 ‘전라도 관광 100선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마련해 현장에서 앱을 설치할 경우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유영관 전남도 관광과장은 “많은 부산 시민들이 각종 공연과 함께 즐거운 토요일 밤을 즐기길 바란다”며 “올해 꼭 전라도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행사를 알차게 치르겠다”고 말했다. 모바일스탬프투어는 전라도 대표관광지 100곳을 선정, 관광객에게 여행 정보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재방문을 유도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로 해외여행 상품권, 고급 호텔숙박권 등 총 3000만원의 경품이 걸려 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제주항공 7월부터 청주~오사카, 무안~타이베이 신규취항

    제주항공 7월부터 청주~오사카, 무안~타이베이 신규취항

    제주항공이 오는 7월부터 2개의 지방발 국제노선을 신규취항한다. 7월 21일 청주~오사카, 7월 27일 무안~타이베이 노선을 운영한다. 이로써 제주항공은 6개의 국내선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39개 도시에 모두 54개의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청주~오사카 노선은 매일 주 7회 일정으로 국제선 거점을 다변화한다. 청주공항은 인천, 김포, 부산, 무안에 이어 오사카에 취항하는 제주항공의 5번째 도시가 된다. 이는 국적항공사 가운데 오사카를 잇는 가장 많은 도시 수다. 오사카행 주간 운항횟수는 주 75회가 된다. 우리나라 각 공항에서 오사카에 취항하는 항공사 중 가장 많은 운항규모다. 2017년 여객기준 제주항공의 전체 국제선 가운데 일본노선은 45%를 차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일본에 취항하는 국적 8개사와 일본항공사 등 외항사를 포함한 전체 한일노선에서 제주항공 비중은 14%로 전체항공사 중 3위를 기록했다. 무안공항을 ‘제3의 허브’로 설정한 제주항공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3일 동안 일본 오사카,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등 3개 노선에 잇달아 신규 취항했다. 이어 오는 7월 27일부터 무안~ 타이베이 노선에 주 5회 일정으로 추가 취항한다. 일본, 베트남, 태국에 이어 대만 노선까지 4개국의 하늘길을 열어 무안공항의 획기적인 활성화는 물론 호남지역 주민들의 여행 편의를 크게 높였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노선에 대한 신규취항과 운항횟수를 늘려 지방공항 활성화라는 국적항공사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들의 여행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오래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통해 가족호텔 조성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오래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통해 가족호텔 조성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돈을 쓰고 가기 위해 오래된 도심권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해 가족호텔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예비후보는 “평소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싶었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다”며 “제안 받은 내용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어떤 택시기사분이 지난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이 900만명을 넘었다고 들었는데, 머물지 않고 스쳐지나는 가는 사람들이 많아 대책을 세워달라는 말씀을 하셨다”면서 “근본적인 이유인 숙박시설, 놀이시설 등 관광 인프라가 부족해 이를 보완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근 여수시는 대형 호텔에서 펜션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지만, 순천은 가족단위로 방문했을 때 숙박하기 힘들만큼 부족한 현실이다”며 “머무는 도시를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도심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저렴한 도심형 가족호텔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 찾아오면 2만 7000여명의 인구 증가 효과가 있다”면서 “ 아파트 공실이 많은 연향동의 경우 공동화 현상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텔 관리에 필요한 청년 일자리와 노인일자리 창출, 주변상권 활성화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시민들과 예술인, 설계사 등 전문가들의 철저한 참여와 토론을 통해 전체적인 큰 그림을 우선 만든 뒤 세부적 사안을 마련해 실행으로 옮긴다는 구상이다. 손 예비후보는 “머무는 순천에 대한 고민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여기에 필요한 대표 음식개발, 놀이시설 확충 등 정책들을 계속 공약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북한 순천시와 교류하자”

    허석 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 “북한 순천시와 교류하자”

    허석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북한 순천시와 교류하자”는 통일시대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난달 남북정상회담에 따라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북한의 순천(順川)시와 한글 이름도 같을 뿐 아니라, 교통의 요지이자 교육도시라는 점 등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남북화해 분위기에 맞춰 자매결연을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 도시의 인구도 29만여명(두산백과 자료)으로 전남 순천(順天)시 인구와 비슷하고, 양잠업이 활발하다. 특히 풍부한 석회석을 원료로 한 시멘트 공장이 매우 활성화 돼 있어 순천제약공장·순천비날론연합기업소·순천트랙터공장은 북한의 중요한 산업시설 가운데 하나다.남한의 순천과 마찬가지로 북한의 순천 역시 평라선(평양-나진)·만포선(만포-순천)·평덕선(평양-구장)이 지나는 교통의 요지다. 1986년 준공된 순천갑문을 통해 대동강 하류와 운하로 연결돼 있다. 허 예비후보는 “북한의 순천과 자매결연을 맺게 되면 순천대학을 비롯한 관내 대학은 물론 관내 기업체들과 함께 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또 “통일시대에 맞춰 순천에서 기차로 유럽까지 논스톱으로 여행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조만간 전남동부지역 민주당 시장·군수 공천자들과도 함께 이런 구상을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미세먼지 줄이기 앞장서는 지자체] 순천시, 가정용 보일러 친환경 교체땐 설치비 90% 지원

    전남 순천시는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는 서민 가구에 보일러 설치비의 90%인 6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다. 순천시는 16일 “노후한 일반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면 미세먼지 주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77% 감소하고 에너지 효율은 11% 더 높아진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연간 9만 6000원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으로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순천시로 되어있는 가구주다. 주택소유주 뿐만 아니라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 가능하다. 순천시는 전날부터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시 예산 3억원을 배정했으며, 460여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구비 서류를 갖춰 면이나 동 행정복지센터, 환경보호과(061-749-5498)로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는 또 노후된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차로 전환하면 500만원을 준다. 대부분 경유차인 통학차량을 LPG차로 바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올해 1억여원을 들어 21대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는 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추진중이다.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총중량 2.5t 이상의 노후경유차에 대해 165만~770만원을 지급한다. 저소득층에게는 여기에 10%를 추가로 더 지원한다. 지난해 노후경유차 452대를 폐차시킨 순천시는 올해 700대 폐차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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