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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제주신라호텔 공동, 추석 휴식 선물 ‘아내사랑’ 캠페인

    서울·제주신라호텔 공동, 추석 휴식 선물 ‘아내사랑’ 캠페인

    서울신라호텔과 제주신라호텔이 공동으로 추석 명절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휴식을 선물하는 ‘아내 사랑’ 캠페인을 연다.이번 캠페인은 남편이 직접 ‘아내 사랑’에 대한 사연 응모 시 당첨자에게 서울 혹은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다.호텔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추석 패키지 고객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아내의 추석 후유증을 달래기 위한 최고의 처방전은 ‘남편이 전하는 마음의 선물’과 명절 후유증을 날릴 ‘편안한 휴식’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호텔 측은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9월 10일까지 이메일(shilla.event@samsung.com)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등에 관해 사연을 서울신라호텔이나 제주신라호텔 중 원하는 호텔을 명기해 보내면 된다.이번 심사를 통해 총 11명을 선정, 1등에게는 서울신라호텔 ‘추석 여휴女休 패키지’ 중 그랜드 디럭스룸 숙박에 라 끄리닉 드 파리 페이셜 마사지가 포함된 ‘The Bright Moon’ 패키지 혹은 제주신라호텔 ‘아내 사랑 패키지(2박3일)’를 각 1명씩 증정한다.2등은 서울신라호텔 ‘추석 女休 패키지’ 중 디럭스룸 1박에 더 파크뷰의 2인 조식 포함된 ‘The Full Moon’패키지나 제주신라호텔 ‘아내사랑 패키지(1박2일)’를 각 2명씩 증정한다. 서울신라호텔 ‘추석 여휴 패키지’의 경우 달맞이를 하면서 프리미엄 스페인 와인을 마음껏 시음할 수 있는 ‘와이너리 투어’ 행사 무료입장권 등 특별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제주신라호텔 ‘아내 사랑 패키지’의 경우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문라이트 스위밍, 숨피 스파&자쿠지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이번 캠페인에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www.shilla.net/seoul)와 제주신라호텔 홈페이지(www.shilla.net/jeju)를 참조하거나 전화 02-2230-3310로 문의하면 된다. 당첨자는 9월 13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호텔스닷컴, ‘자전거 타기’ 좋은 여행지·호텔 제안

    호텔스닷컴, ‘자전거 타기’ 좋은 여행지·호텔 제안

    호텔스닷컴이 자전거 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자전거로 올 가을 차별화 된 여행경험을 만끽할 수 있으며 건강도 챙기고 환경 보존과 주변 경관을 피부로 체험할 수 있어 일석삼조의 혜택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해비치 호텔 제주’제주도는 올레길 뿐 아니라 자전거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발길로 끊이지 않는 곳이다.일주도로로 불리는 국도 12호선을 따라 한림공원, 화순, 표선, 우도 등의 경치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감상할 수 있다.약 180km에 달하는 일주도로는 보통 동회선, 서회선 코스로 구분이 된다. 동회선 일주도로는 제주시에서 구좌, 성산, 표선, 남원을 거쳐 서귀포까지이며 서회선 일주도로는 제주시에서 한림, 대정, 중문을 거쳐 서귀포로 이어진다.해비치 호텔 제주(Haebichi Hotel Jeju)는 표선리의 해변가 부근에 위치해 자전거 여행 코스 중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성산일출봉과 근접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편리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덴 호텔 암스테르담’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Amsterdam)은 자전거의 교통 분담률이 40%가 넘는 ‘세계의 자전거 수도’로 유명한 곳이다.암스테르담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중시하는 ‘자전거 친화적’인 도시로 광범위한 자전거 도로가 연결돼 있어 빠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즐길 수 있다.또한 자전거 도난 방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자전거 보관소가 곳곳에 설치돼 있다.에덴 호텔 암스테르담(Eden Hotel Amsterdam)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이 효율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호텔 인근에 스토페라, 윌렛박물관, 블루브릿지, 렘브란트 광장, 마헤레 다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자리하고 있다. ◆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코트야드 메리어트 시티 센터’미국 서부 북쪽에 위치한 포틀랜드(Portland)는 도시 전역을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망이 구축돼 있는 곳이다.이 곳은 자전거 도로의 효율성이 입증되면서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지난 1990년 이후 자전거 전용 도로는 96.5km 에서 무려418.4km로 확장됐고 동 기간 동안 사고율의 증가 없이 자전거 인구가 4배로 증가했다.오리건 주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시티 센터(Courtyard Marriott City Center)는 아름다운 도시를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즐기고자 하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추천 장소다.호텔 주변에 자전거를 타고 방문하기 좋은 파이어니어 코트하우스 광장, 톰 맥콜 워터프런트 파크 등이 위치해 있다.◆ 덴마크 코펜하겐-‘피닉스 코펜하겐’세계에서 삶의 질이 높은 도시 6위에 선정된 덴마크 코펜하겐(Copenhagen)은 자전거 인구수를 자랑하는 도시다.덴마크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으며 코펜하겐은 오랫동안 자전거의 도시로 각광을 받아왔다.인구의 약 32%가 일반 도로와 구분된 넓은 자전거 전용 도로를 이용해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등 자전거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장소다. 숙소로는 프레데릭스 교회, 아말리엔보르 궁, 콩겐스 뉘토르 광장 뿐만 아니라 로젠보르 성, 원형탑 등 관광지에도 인접한 피닉스 코펜하겐 호텔(Pheonix Copenhagen Hotel)을 호텔스닷컴은 추천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실켄 람블라스’스페인 제2의 수도라고도 불리는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지난 2007년부터 새로운 공용 자전거 서비스 ‘바이싱 서비스(Bicing Service)’를 실시하는 곳이다.사용자카드를 소지한 회원들은 바르셀로나 시내와 인근에 위치한 수백 곳의 무인대여소에서 공용자전거를 대여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것.자전거는 사용 후 빌린 곳이 아닌 다른 대여소에 반환해도 된다. 또한 바르셀로나에는 3천 250개의 주차장이 마련된 자전거 도로인 ‘그린벨트’가 도심 외곽에 조성돼 있다.이에 따라 호텔스닷컴은 보케리아 시장,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 부근에 자리 잡고 있는 실켄 램블라스 호텔(Silken Ramblas Hotel)을 추천했다.바르셀로나에서의 자전거 여행으로 교통 체증 없는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호텔에 대한 상세 정보 및 예약은 호텔스닷컴을 통해 가능하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제주 국제학교 전형 11월 실시…학비 年 2500만~3700만원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들어서는 국제학교가 최근 속속 착공되면서 전국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학교는 이르면 11월부터 입학 전형에 들어간다.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공립인 한국국제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 Jeju)와 영국의 사립 명문인 노스 런던 칼리지어트 스쿨 제주(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NLCS Jeju)는 내년 9월 문을 연다. 한국국제학교는 내년에 4~9학년 432명을 선발한다. 반포와 판교 등에서 한국외국인학교(KIS)를 운영 중인 ㈜와이비엠시사가 위탁 운영을 맡는다. NLCS-jeju는 정원이 1388명이지만 개교 첫해인 내년 9월에 영국학제에 따른 5학년 96명, 7학년 남녀 각 66명, 9학년 남녀 각 80명, 11학년 180명 등 모두 568명만 모집한다. 2012년 9월 개교할 브랭섬 홀 아시아(Branksome Hall Asia)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통합과정 여학교로 1030명을 뽑는다. 그러나 일반 시민들에겐 학비가 큰 부담이어서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자칫 최상위 부자들만을 위한 귀족학교로 전락, 교육 양극화를 부채질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국제학교의 연간 학비는 기숙사비를 제외하고 초등학생 1700만원, 중학생 1800만원으로 책정됐다. 기숙사비와 특별과외 활동비 등을 더하면 연간 등록금은 2500만~2700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의 연간 등록금 1200여만원(기숙사비·과외활동비 등 포함), 민족사관학교 1500여만원과 비교하면 2배 비싸다. NLCS Jeju는 연간 학비만 2700만원(음악 등 특별과외 활동비 포함)이다. 기숙사비 1000만원 정도가 들 것으로 보여 한 해 등록금은 최소 3700만원 정도가 예상된다. 2012년 9월 개교예정인 브랭섬 홀 아시아는 캐나다 토론토 본교의 연간 학비 2800만~3000여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철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교육사업처장은 “학비를 낮추기 위해 다양한 장학금 제도 등을 도입,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 중”이라며 “제주 영어유학 비용은 동남아 유학비용과 비슷하거나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한 럭셔리 ‘카바나’ 선봬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한 럭셔리 ‘카바나’ 선봬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7월 22일 총 4개동의 카바나를 오픈한데 이어 안락하고 럭셔리한 휴식을 선사할 ‘카바나 패키지’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제주신라 카바나는 세계적으로 최고급 야외 가구를 선보이는 회사로 명성이 난 Jardin De Ville의 제품이다. 프라이빗 공간 카바나 내부는 2인용 배드, TV, 미니냉장고, 티테이블, 미니 아이스박스, 잡지책, 신라 베스 타월, 에비앙 생수 2병 등이 세팅됐으며 천정에는 실링팬이 설치돼 있어 제주의 시원한 자연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카바나 안에 설치된 전화기로 밤 12시까지 다양한 꼬치요리와 샐러드, 치킨, 과일 및 칵테일, 맥주, 와인, 사케 등 풀사이드 스낵과 풀사이드 바 메뉴를 편리하게 주문 할 수 있게 했다. 특별히 까나페, 과일, 와인 등으로 구성된 로맨틱 카바나 메뉴도 마련해 카바나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는 것.또한 카바내 내에서는 무선 인터넷(삼성전자 넷북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을 무료 대여)과 보드 게임이 가능하다. 카바나 한 동 설치비용은 3천만 원, 제주 신라 측은 마치 객실 하나를 옮겨 놓은 듯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로 럭셔리한 피서를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고 전했다. 로사 (ROSA), 베르베나(VERBENA), 산달로(SANDALO), 가로파노(GAROFANO)라는 카바나 4개 동의 고유 이름을 명명했으며 동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로마향의 이름이기도 하다.특히 400년 전통의 피렌체 뷰티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6가지 아로마 중 하나를 선택해 카바나에서 사용 할 수 있게 했다. 카바나 이용방법은 투숙객이 카바나만 별도로 예약하거나 카바나 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두 가지다. 카바나 별도 이용 시 이용 시간과 가격은 오전(Fresh Morning) 09시~12시까지 10만원이며 오후(Relax Afternoon) 13시~19시는 20만원, 저녁(Romantic Night) 20시~24시의 경우 15만원이다. 이어 시간대별로 생과일주스, 아이스커피, 칵테일 2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객실 1박, 조식 2인을 포함하는 ‘풀사이드 카바나 패키지’는 카바나 이용 특전에 독일 타우누스 언덕지하 400m에서 솟아난 미네랄 워터 ‘슈틀리히 파킹엔’과 자연주의 수제 명품 화장품 ‘콩당세’ 라이트닝 프로텍티브 크림 50ml 정품을 2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풀사이드 카바나 패키지’는 숙박 날짜와 카바나 이용 시간 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며 9월 30일까지 가격은 43만원~57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예약 및 문의: 국번없이 1588-1142 www.shilla.net/jeju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제주 시나리오 시장 개설

    ‘신비의 섬 제주의 이야기를 팝니다.’ 제주도는 제주의 상징적 문화를 소재로 창작한 시나리오를 소개하고 거래하는 ‘제주 시나리오 마켓(jejuscenario.com)’을 개설했다고 8일 밝혔다. 시나리오 마켓에는 ‘산호수 이야기’, ‘별을 찾아서’, ‘와랑와랑 해녀 콘서트’, ‘탐라만상’ 등 제주도가 2008∼2009년 실시한 스토리텔링 전국 공모전 수상작과 제주영상위원회가 주최한 제주시나리오 공모전 우수 작품 등 20여편의 시나리오가 소개돼 있다. 마켓을 통해 시나리오 등록과 저작권 사용 신청, 시나리오 매매도 가능하고 시나리오와 관련한 소식과 작가 프로필, 영화사 리스트 등도 제공한다. 도는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PGK) 등의 홈페이지에 시나리오 마켓을 연결해 운영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제주도 이명도 문화정책과장은 “전국의 문화 및 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시나리오 마켓을 통해 제주에서 생산한 문화콘텐츠에 손쉽게 접근, 상품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영국사립교 제주에 설립 신청

    제주도교육청은 내년 9월 개교 예정인 영국의 대표적 사립학교인 ‘NLCS(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Jeju’ 가 학교 설립계획 승인신청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어교육도시 내 학교 설립은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의 동의를 거쳐 도교육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교과부장관의 동의를 얻어 학교 설립을 승인할 예정이다. NLCS-Jeju는 영국의 NLCS의 학제와 교육과정에 따라 5학년(우리나라 4학년에 해당)부터 13학년(우리나라 고교 3학년에 해당)까지 운영하게 된다. 학생 정원은 초등학교 과정 192명, 중학교 과정 424명, 고등학교 과정 772명 등 모두 1388명이다. 학생 1인당 수업료는 연간 2만 2700달러(약 2640만원) 정도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절차를 이른 시일 내에 마쳐 내년 9월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경제적인 ‘얼리써머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 경제적인 ‘얼리써머 패키지’ 선봬

    롯데호텔제주는 야외수영장 개장에 맞춰 ‘얼리 써머(Early Summer)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선보인다.이번 패키지에는 객실에서의 여유로운 하룻밤과 2인 조식이 기본으로 포함되며 360도 회전 워터슬라이드와 자쿠지, 어린이 놀이기구 등이 구비된 야외수영장과 키즈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또 JDC 제주공항 내국인면세점 5% 할인, 오가닉 화장품 록시땅의 목욕용품 5종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요금은 26만원~32만원으로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고객은 2인 사우나 무료이용 및 레스토랑&바 10% 할인, 세탁서비스 20% 할인, 롯데 스카이힐제주 C.C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특히 롯데호텔제주는 6월 한달 간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을 ‘프리미엄 이코노믹 데이’로 정해 홈페이지(www.lottehoteljeju.com)에서 판매하는 모든 패키지를 4만원 추가 할인된 요금에 제공한다.한편 롯데호텔제주는 매주 일요일 ‘해피선데이’로 지정, 최대 6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에게 ‘100% 당첨 승리 기원 복권’을 제공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FIFA 공식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약 및 문의: 1577-0360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지역 일자리정보 한눈에

    제주 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제주도는 도청 홈페이지(jeju.go.kr)에 일자리 종합정보망을 구축,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자리 종합정보망은 기업의 구인구직 정보를 비롯해 고용지원 사업, 공공 일자리 사업, 일자리 관련 사이트로 구성돼 제주 지역의 일자리와 취업교육, 자격면허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구인구직 정보망에는 도청 홈페이지의 구인구직 게시판과 워크넷 구인구직 등록 정보를, 고용지원 사업에는 기업고용보조금지원 사업과 기업체 인턴사업 정보를 볼 수 있다. 관련 사이트에는 공공 및 민간 부문 일자리 취업 관련 정보를 비롯해 자격면허 정보, 취업교육훈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소개돼 있다. 종전까지는 제주도청 홈페이지나 제주YMCA,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에 취업 관련 정보가 부분적으로만 게시돼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제주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네요”

    “어머니한테 수없이 들었던 제주는 생각보다 훨씬 아름답습니다.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7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세계 7대 자연경관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미국 프로풋볼 스타 영웅 하인스 워드(피츠버그 스틸러스)는 “제주의 홍보대사가 되어 대단히 영광스럽다.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워드는 제주 자연경관 홍보 티셔츠를 입은 채 인터넷으로 직접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시연하기도 했다. 자신의 백넘버 86번이 박힌 팀 유니폼과 럭비공, 사인과 함께 ‘Jeju is the best’라고 쓴 홍보용 티셔츠, 깃발 등은 제주관광공사에 기증했다. 워드는 또 “큰돈은 아니지만 46명의 천안함 희생 장병과 유가족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도 사회복지모금회에 전달했다. 하인스 워드는 이어 김태환 지사로부터 명예제주도민증을 받았다. 워드는 “늘 어머니로부터 제주도가 하와이보다 낫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1박2일의 짧은 방문이 너무 아쉬워 다음 기회에는 오래 머물면서 제주도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아트센터 19일 개관

    제주시는 오라2동 2만 6691㎡ 부지에 전체면적 9391㎡, 지하 2층, 지상 3층의 제주아트센터(Jeju Art Center)를 신축,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3일 밝혔다. 총 사업비 314억원(국비 20억원·지방비 294억원)이 투입된 제주아트센터에는 1184석 규모의 공연장과 분장실, 조명조정실, 관리사무실은 물론 제주도립 제주예술단의 연습실과 사무실 등이 갖춰졌다. 시는 개관식이 끝나는 오후 7시30분부터 도민들을 위한 축하음악회를 연다. 축하음악회에서는 도립예술단과 제주도청 숨비소리합창단, 신제주성당성가대, 산투스합창단, 펠릭스합창단, 제주주부교실판소리여성합창단 등 4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이 ‘경축음악회’, ‘투우사의 노래’, ‘축배의 노래’ 등을 부른다. 특히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가 ‘꽃분네야’, ‘배 띄워라’, ‘진도 아리랑’을 선보인다. 김태백 제주아트센터 총괄담당은 “도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외국어랑 놀자-영어] 봄은 어디에 있나요?

    A:It’s already May. I can’t believe it. (벌써 5월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요.) B:The calendar says it’s May but it sure doesn’t feel like it. (달력으로는 5월이지만, 전혀 5월 같지 않아요.) A:You can say that again. Where is spring? (맞아요. 봄은 어디에 있나요?) B:Spring flowers are blooming but they’re weeks behind. (봄꽃은 피고 있지만, 몇 주씩 늦잖아요.) A:Spring should be a good time for a getaway, but not anymore. (봄은 야외로 나들이하기에 딱 좋은 계절이어야 하는데, 이젠 아니네요.) B:No four distinct seasons anymore. (4계절이 뚜렷한 건 옛날이야기네요.) ▶bloom:꽃이 피다 Most flowers begin to bloom in spring. (대부분의 꽃들이 봄이면 피기 시작한다.) ▶getaway:도주, 탈출/ 단기휴가/ 휴가지역 Jeju is a popular island getaway in Korea. (제주는 한국에서 인기 있는 휴양섬이다.) ▶~be a good time for~:~하기에 제격이다, 안성맞춤이다. Spring and fall are a good time for hiking. (봄과 가을은 산행하기에 안성맞춤이다.) ▶distinct:구분되는, 명확한 Korea has four distinct seasons in a year. (한국은 일년에 4계절이 뚜렷하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제주올레 새코스 곶자왈 지난다

    화산섬 제주가 품은 신비의 숲, 곶자왈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올레 코스가 개장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jejuolle.org)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저지마을회관을 출발해 강정동산∼문도지오름 정상∼저지곶자왈 입구∼동물농장 숲길∼오설록∼무릉곶자왈(항물)∼영동케(봉근물)∼인향마을∼무릉2리 생태학교까지 이어지는 14-1 코스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연장 17.5㎞인 이 코스는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 중에서도 식생이 가장 잘 보존돼 있는 저지곶자왈과 오름, 녹차밭을 고루 체험할 수 있는 중산간 숲길 올레로 걸어서 5∼6시간가량 걸린다. 곶자왈이란 나무와 덩굴식물, 암석 등이 마구 엉클어져 수풀처럼 어수선하게 된 곳을 일컫는 제주어다. 제주의 동부·서부·북부에 걸쳐 넓게 분포하며, 지하수 함량이 풍부하고 보온·보습 효과가 뛰어나 세계에서 유일하게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숲이다. 제주 올레측은 “이 코스에는 식당이나 상점이 없기 때문에 반드시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면서 “숲이 울창해 두 명 이상이 함께 걷고 표지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5월 ‘효(孝) 패키지’ 한정판매

    롯데호텔제주, 5월 ‘효(孝) 패키지’ 한정판매

    롯데호텔제주가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효 패키지’를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착순 20실 한정 판매한다.이번 ‘효 패키지’는 바다쪽 디럭스 객실 2박과 2인 조식, 부모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담은 카드와 케이크를 객실로 전달한다.또 고객의 선택에 따라 80만원 상당의 프렌닥터 내과의원 종합건강검진권 또는 7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거위털 이불 중 한 가지를 특별선물로 제공한다.이 밖에도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롯데호텔제주의 올레길 체험 또는 제주 오름 트레킹 체험, 휘트니스클럽 이용이 무료로 제공되며 10만원 추가요금 지불 시 프라이빗 택시투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패키지 이용요금은 주중, 주말에 따라 39만원~45만원으로 유선 예약만 가능하다. (세금 및 봉사료 포함)*문의: 롯데호텔제주 T. 1577-0360 / www.lottehoteljeju.com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주 올레길 2곳 추가요”

    “제주 올레길 2곳 추가요”

    제주올레(jejuolle.org)는 오는 27일과 28일 제주올레 16코스와 10-1코스 개장행사를 갖는다고 23일 밝혔다. 16코스는 제주시 애월읍 고내포구에서 출발해 광령1리까지 이어지는 17.8㎞ 구간(5~6시간)으로 해안과 오름, 저수지, 마을 등 제주 고유의 풍광이 하나의 길 안에서 모두 펼쳐진다. 깍아지르는 듯한 절경의 해안도로와 넓은 소금빌레(돌염전)를 안고 있는 구엄포구, 수산유원지를 낀 수산봉과 저수지 둑방길, 고려시대의 옛 토성인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아름다운 숲길과 계곡길, 마을길이 차례로 펼쳐진다. 고내포구~다락쉼터~신엄포구~남두연대~구엄포구~수산봉 둘레길~곰솔)~수산밭길~장수물~항파두리 항몽유적지~고성숲길~향림사~광령초등학교~광령1리사무소 구간이다. 개장 행사는 27일 오전 10시 고내포구에서 열린다. 10-1코스 가파도 올레는 우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섬속의 섬 올레다. 가파도는 한국의 유인도 중에서 가장 낮은 섬으로 섬의 최고점이 20.5m에 불과하다. 오르막이 없는 가파도는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길이도 여느 올레 코스의 3분의1 수준인 5㎞에 불과하다. 상동포구~상동본향당~가파67번길~장택코 정자~냇골챙이~가파초등학교~전화국~개엄주리코지~큰옹짓물~부근덕~ 가파포구(하동) 구간이다. 가파도는 모슬포항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며 28일 오전 9시, 10시, 11시, 12시 4차례에 걸쳐 모슬포항에서 가파도 올레 개장 행사가 열린다. 세찬 물살로 다져진 활어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고 구수한 청보리 내음은 가파도 올레만의 매력이다. 한편 이번 16코스와 10-1코스의 개장으로 제주올레는 모두 19개(정규 16개, 섬 및 중산간 3개)코스로 늘어났고 총 길이는 312㎞에 이르게 됐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롯데호텔제주, ‘보물찾기’ 1억원 상당 ‘풍성’

    롯데호텔제주, ‘보물찾기’ 1억원 상당 ‘풍성’

    ”롯데호텔제주 1억원 경품 이벤트, 보물을 찾아라”롯데호텔제주는 개관 10주년을 맞아 1억 원 이상의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되며 오는 4월2일, 4월23일, 5월7일, 5월21일 총 4일에 걸쳐 ‘보물찾기’ 이벤트 형식으로 열린다.‘보물찾기’는 호텔 야외정원 곳곳에 숨겨두고 투숙객이 직접 찾아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경품으로는 금 10돈, 5돈, 1돈부터 700만원을 호가하는 국빈용 스위트룸 숙박권과 뷔페식사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또한 ‘보물찾기’와 ‘Lucky Draw’,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이 푸짐하게 준비되며 추첨일은 5월 31일이다.이어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롯데호텔제주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복권을 제공해 PIC 사이판 4박5일 여행권(숙박 및 식사 포함), 롯데호텔제주 프레지덴셜스위트 숙박권, 캐논 디지털카메라, 뷔페식사권, HP 넷북 등이 지급될 예정한다.이밖에 공연과 문화이벤트도 풍성하다. 4월 10일 무료 공연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얼쑤’와 4월 17일 여성 팝페라 그룹 ‘일바쵸’의 공연이 열린다.특히 롯데호텔 홍보대사인 ‘바람의 아들’ 양용은 선수의 아시아인 최초 PGA 챔피언십 트로피가 대중에 4월 19일부터 5월 9일까지 공개된다.또 개관 10주년 축하 행사로 4월 24일, 4월 30일, 5월 15일 밤에 대규모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롯데호텔제주 홈페이지(www.lottehoteljeju.com)에서는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개관 월인 4월에 얽힌 사연을 올린 고객과 퀴즈 정답자 중 50명을 추첨, 숙박권과 뷔페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6~28일 서귀포유채꽃걷기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26∼28일 사흘간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세계인과 함께 유채꽃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 등이 참가하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 연맹(East Asia Flower Walking Leage)’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아시아 최고의 국제걷기대회로 발돋움하는 전기가 될 전망이다. 걷기대회에 앞서 26일에는 각국 참가자들이 전통 의상을 입고 서귀포시 중앙로와 매일시장, 이중섭 미술관 등을 도는 ‘거리 퍼레이드’와 국제 친선의 밤 축하공연을 펼친다. 27일에는 5㎞, 10㎞, 20㎞ 등 3개 코스로, 28일에는 30㎞ 코스가 추가된 4개 코스로 걷기대회가 각각 치러진다. 참가비는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으로, 인터넷(walkingjeju.com)과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걷는 즐거움|섬 밖의 섬, 제주 우도를 걷다

    걷는 즐거움|섬 밖의 섬, 제주 우도를 걷다

    지는 해는 언제나 ‘다사다난’하고 새해는 언제나 가슴 뛰는 ‘기대’에 부풀게 합니다.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과 같을 것이라는 걸 알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새해가 올 때마다 새 희망의 주머니를 만들어 새로운 365일을 담습니다. 새로운 365일, 8,670시간, 525,600분, 31,536,000초를 새해란 주머니에 담으며 가슴 뛰는 삶을 살기 위해 축원합니다. 지는 해와 새로 뜨는 해 사이로 난 길을 따라 제주 우도를 걷습니다. 섬의 생김새가 소가 드러누웠거나 소가 머리를 내민 모습을 닮았다고 우도(牛島)라고 합니다. 우도를 걷는다는 것, 그건 소를 걷는 일이 아니라 소를 찾는 심우행(尋牛行)일지도 모릅니다. 그건 또 소처럼 느릿느릿 걷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빠르게, 더 빠르게 혹은 포르테, 포르티시모로 돌아가는 시간의 시침, 분침, 초침의 속도가 아니라 착한 눈망울을 가진 우도의 소처럼, 소의 걸음걸이로 천천히 오래오래 걸어보는 일이 우도를 걷는 것입니다. 올레의 성공으로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 제주를 상징하는 말이 ‘한라산’이 아니라 ‘올레’가 된 것 같습니다. 올레는 ‘제주 탯말’입니다.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올레’라 합니다.(사단법인 제주올레 http://www.jejuolle.org에서 인용) 또한 올레란 제주를 발로 걷는 사람들의 대명사입니다. 승용차로 씽씽 달리기만 했던 제주 관광의 속도가 이 올레 때문에 소처럼 느릿느릿 걸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제주에는 모두 아름다운 15개 코스의, 제주를 새롭게 보는 올레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최근에는 우도에도 1-1코스의 공식 올레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총 16.1km, 소처럼 걸어서 4~5시간이 걸리는 올레길입니다. 제주에서 우도를 찾아가는 길은 새해가 뜨는 성산 일출봉을 찾아가야 합니다. 일출봉이 있는 성산포 성산항에서 우도로 가는 배를 타고 건너가 우도 천진항에 내리면 그곳에서부터 우도 올레는 시작됩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소개하는 우도 올레길은 이렇습니다. ‘천진항-쇠물통 언덕-서천진동-홍조단괴해빈 해수욕장-하우목동항-오봉리 주흥동 사거리- 답다니탑-하고수동 해수욕장-비양도 입구-조일리 영일동-검멀래 해수욕장 -망동산-꽃양귀비 군락지-우도봉정상-돌칸이-천진항.’ 마치 비밀지도 같습니다. 거쳐야 할 곳이 많다고 길을 잃어버릴 일은 없습니다. 길을 안내하는 올레 전용 하늘색 화살표가 곳곳에 그려져 있어 그 화살표를 따라가면 됩니다. 그렇다고 그것은 ‘지시’도 ‘약속’도 아닙니다. 그건 ‘안내’일뿐입니다. 그 표식을 무시하고 마음 가는대로 자기가 걷고 싶은 곳을 따라 걸어도 됩니다. 그러나 올레 화살표는 어린 시절의 보물찾기처럼 숨어 있기도 해서 그것을 찾아가며 걷는 것도 ‘걷는 맛’에 찾는 ‘즐거운 맛’을 더해줍니다. 쌓아 놓은 돌담 중에 꼭꼭 숨어 있거나, 주민이 사는 집의 처마 밑에 슬쩍 숨어 있는 표식을 찾아내는 재미가 우도 올레의 ‘별미’이기 때문입니다. 제주는 섬이지만 우도는 그 섬 밖의 작은 섬입니다. 그 섬을 걷는 길은 섬을 따라 도는 둥근 글입니다. 우도 올레는 섬을 따라 걷다가 사람이 사는 마을에 들렸다 가기도 하고 예술품 같은 돌담을 지나가기도 합니다. 우도를 걷다보면 우도봉을 배경으로 우도의 모습처럼 웅크린 소를 만나기도 하고, 돌담 건너편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제주 말을 만나기도 합니다. 거기다 더더욱 반가운 것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함께 걷는 사람들입니다. ‘반갑습니다’라고 나누는 한마디 인사에 마음이 눈부신 우도 바다처럼 열립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참 바쁘게 걸어가며, 아니 종종걸음 치며 살았나 봅니다. 우도를 걸어가며, 우도를 발로 읽어가며, 새해부터는 천천히 걸어가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 그것이 어쩌면 지키지 못할 우리가 우리에게 하는 약속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발에서 몸을 통해 심장으로 전해지는 우도의 느릿느릿 문장은 오랫동안 우리를 생각하게 만들 것입니다. 생각하면 가슴 뛰게 할 것입니다. 행복하게 할 것입니다. 우도를 걸어가며 우도 사람을 만나 우도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도팔경이 있다고 합니다. 한낮의 동굴에서 달을 본다는 주간명월(晝間明月), 밤 고깃배의 풍경을 일컫는 야항어범(夜航漁帆), 동천진동에서 한라산을 바라본다는 천진관산(天津觀山), 지두의 푸른 모래를 뜻하는 지두청사(指頭靑沙)가 있습니다. 또 우도를 바라본다는 뜻의 전포망도(前浦望島), 바다를 등지고 솟아 있는 바위 절벽을 보는 후해석벽(後海石壁), 동쪽 해안의 고래굴 동안경굴(東岸鯨窟), 서쪽의 흰 모래톱 서빈백사(西濱白沙)가 있습니다. 우도팔경은 우도의 낮과 밤, 하늘과 땅, 앞과 뒤, 동과 서가 있습니다. 우도를 정확하게 읽어 낸 우도사람들의 지혜가 있습니다. 우도를 걷다가 나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하나뿐인 산호백사장인 ‘서빈백사’의 눈이 시린 푸른 바다에서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제주는 큰 섬이라 지붕이 높지만 우도는 작은 섬이라 지붕들이 낮습니다. 그렇게 소박하게 사는, 우도의 소처럼 착한 눈을 가진 우도사람들에게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마을마다 있는 해녀들의 집에서 만난 우도해녀들의 숨비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천천히 걷습니다. 제주에는 날개 부분에 비양도가 있습니다. 해가 뜨는 동비양이 있고 해가 지는 서비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동비양의 양에는 ‘볕양(陽)’을 쓰고, 서비양의 양에는 지는 해를 건져 올린다는 ‘나타낼 양(楊)’을 씁니다. 우도에 그 동비양이 있습니다. 우도의 끝. 거기에 무인등대가 서 있고, 등대로 가는 길은 파도가 들면 지워지고 파도가 빠지면 나타납니다. 그 앞에 서서 소의 해 기축년을 보내며 호랑이 해인 경인년 새해를 기다립니다. 누구에게나 공평에게 오는 새해. 그 새해가 희망이라는 이름이길 바랍니다. 당신에게도, 나에게도, 모든 사람들에게도. 송구기축(己丑)! 영신경인(庚寅)!! 글·사진_ 정일근 기획위원
  • 김포~제주 1만원에 간다

    웬만한 서울 시내의 택시요금보다 싼 1만원짜리 ‘김포~제주 항공권’이 나온다. 제주항공은 내년 1월4일(탑승일 기준)부터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항공료를 특별할인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운임제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4년 동안의 국내선 탑승실적을 분석, 비선호 시간대의 김포~제주 항공권을 공시 운임인 5만 8800원보다 80% 이상 싼 최저 1만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부터 판매하기로 했다. 1만원짜리 항공권은 3개월 전 고시돼 판매되고 예약률이 높아지면 운임도 높아진다. 이번 운임은 내년 3월까지 적용된 후 앞으로 3개월마다 홈페이지 등을 통해 운임제 할인율이 고지된다. 국제선은 6개월 전 운임을 확인할 수 있고, 김포나 인천에서 일본 오사카행 노선의 왕복료는 12만원, 인천~기타큐슈 노선은 10만원으로 각각 최저 운임이 책정됐다. 특가 판매되는 항공권은 전체 좌석의 10~20% 수준이며 인터넷(www.jejuair.n et)을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제주 전통 재래시장 상품 인터넷에서 싸게 사세요

    전국의 안방에서 청정 제주의 전통 재래시장 상품을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28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동문시장을 비롯해 제주지역의 10개 전통시장의 통합 온라인 쇼핑몰(market.jeju.kr)을 구축, 전국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에 나선다. 제주지역 전통시장 통합콜센터(1588-0708)도 설치해 상품 문의 및 주문, 배송 등 구매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제주전통시장 쇼핑몰은 다음달 말까지 최고 33%까지 할인해 주고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국에서 클릭 한번으로 청정 제주산 상품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서 “재래시장 되살리기에도 한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비양도·선인장 자생지 옆으로… 제주 올레 14코스 26일 열린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26일 제주 서부지역의 들과 숲을 거쳐서 바다로 나가는 제주올레 14코스 개장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올레코스는 한경면 저지리 마을회관에서부터 한림읍 한림항까지 모두 19.3㎞(6~7시간)로 국내 유일의 선인장 자생지인 월령리와 서부지역의 쪽빛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제주올레 관계자는 “14코스의 중산간 길은 포장도로와 축사의 냄새를 피해가기 위해 한 땀 한 땀 손바느질을 하듯 정성 들여 만든 올레”라며 “평화로운 중산간 길을 통해 비양도가 그림처럼 떠 있는 아름다운 바다로 나아가는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코스 개장행사는 26일 오전 10시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며 가수 이두헌이 만든 ‘제주올레송’도 선보일 예정이다. 14코스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 마을회관을 출발해 저지밭길~저지잣길~큰소낭 숲길~오시록헌 농로~월림잣길~굴렁진 숲길~야자나무 삼거리~선인장밭 숲길~월령숲길~무명천 산책길~월령해안 입구~월령포구~금능등대~금능포구~금능해수욕장~협재해수욕장~협재포구~옹포포구~한림항 비양도 도항선 선착장까지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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