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oT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KBS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SOFA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52시간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 이재원
    2026-07-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593
  • 안전 지키는 AI의 ‘눈’… SF기술이 양천 속으로

    안전 지키는 AI의 ‘눈’… SF기술이 양천 속으로

    어린이집 근처 ‘AI 자동선별 CCTV’ 범죄자 알려주는 시스템 상용화 기대 전력 사용 확인… 노인 고독사 예방 등 생활 밀접 분야 중심 인프라 조성 추진어린이집 폐쇄회로(CC)TV에 근처를 어슬렁거리는 40대 남성이 포착됐다. CCTV통합관제센터와 어린이집 컴퓨터 화면에 ‘유괴전과자’라는 경고 문구가 떴다. 센터에선 곧장 인근 경찰서에 아동 신변 보호 요청을 했다. 공상과학영화가 아니다. 머잖아 ‘서울시 스마트시티 특구’인 양천구에 구축될 스마트시티 모습이다. 지난 1일 오후 양천구 신월3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시험 행사에서 소개된 ‘강력범죄자 인공지능(AI) 자동선별 CCTV’로, 범죄자 얼굴 데이터베이스를 내장한 CCTV로 범죄자를 알려 주는 시스템이다. 행사에 참여한 엄마들은 “지금 이 시대에 필요한 기술”이라며 “주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고, 주민 삶과 직결된 문제를 해결하는 게 스마트시티라는 걸 처음 알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도 참석, 직접 얼굴 사진을 찍고 컴퓨터에 저장한 뒤 ‘강력범죄자 AI 자동선별 CCTV’를 시험했다. 김 구청장의 얼굴이 CCTV에 찍히자 컴퓨터 화면에 ‘일치’라는 문구가 떴다. 김 구청장은 “상용화된다면 아동 관련 범죄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했다. 이날 행사에선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설치된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CCTV로 진입 차량의 주차 가능 여부를 판별하고 주차가 불가능한 차량이 들어오면 경고 방송을 하는 ‘장애인 주차구역 지킴이’, 날씨·운세 같은 정보를 제공하고 간단하게 얘길 주고받을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고장 여부를 파악해 수리·교체하는 ‘스마트 보안등’, 전력사용량을 점검해 어르신 고독사를 예방하는 ‘스마트 플러그’, 전력사용량과 예상 요금을 실시간 확인하고 직전 요금과 비교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과 절약을 도와주는 ‘한전 파워플래너’ 등도 선보였다. 김 구청장은 이후 이들 기술이 활용되거나 적용될 공영주차장, 한의원, 홀몸어르신 가정 등도 찾아 현장에서 제대로 구현되는지를 점검했다. 한전 파워플래너를 설치한 한의사는 “여름·겨울철 전기를 쓰면서 요금 때문에 불안하곤 했는데, 실시간 수치를 확인하면서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다”고 했다. 구는 민선 7기 핵심 비전 중 하나로 ‘스마트시티를 통한 미래도시 조성’을 정했다. 전담부서인 스마트도시팀을 신설, 다양한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환경·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구축 사업을 하고 있다”며 “주민체감형 스마트시티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3년 뒤 서울 어디서나 무료 와이파이 터진다

    2022년이면 서울 전역에서 누구나 무료로 공공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공공 사물인터넷(IoT)망을 활용한 공유주차, 스마트가로등, 실종방지 같은 시민 체감형 서비스도 실행된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S-Net) 추진계획’을 7일 발표했다. 내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모두 1027억원을 투입해 서울 전역에 스마트시티 인프라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2022년까지 모두 4237㎞에 달하는 ‘스마트 서울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자가통신망이란 이동통신사의 회선을 빌리지 않고 공공에서 직접 구축하는 통신망이다. 기관별로 행정업무나 기반시설 관리를 위해 자가통신망을 구축한 사례는 있지만 서울과 같은 대도시 전역에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에 구축된 기존의 자가통신망 2883㎞에 1354㎞를 추가 설치해 통합 통신망을 완성할 예정이다. 또 와이파이에 필요한 무선송수신장치(AP)를 기존 7420개에서 같은 기간 2만 3750개로 늘린다. 이를 기반으로 무료 공공 와이파이 통신 범위를 현재 생활권 면적의 31%에서 100%로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이 밖에도 자가통신망에 IoT기지국(LoRa) 1000개를 설치해 공유 주차, 스마트 가로등, 치매 노인 및 아동 실종 방지 서비스 등에 IoT센서를 적극 활용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소형 아파트 대체할 상품성 ‘눈길’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소형 아파트 대체할 상품성 ‘눈길’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가 편리한 위치와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만한 상품성으로 이목을 끈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로 전 호실이 복층형으로 설계됐으며 일부 호실은 개별 테라스 구조로 구성돼 있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2·7호선 건대역 및 5·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도 탁월해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으로 높은 퀄리티의 설계를 자랑하며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 및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주거 수준을 한층 높였다. 입주민 공용공간도 차별성이 크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인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와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하며,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강 품은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 오픈으로 본격 분양 알려

    한강 품은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 홍보관 오픈으로 본격 분양 알려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가 지난 2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거리로 디지털미디어시티, 이태원 등 주요 도심 지역을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들이 많은 여의도, 공덕, 광화문 등 지역과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5개 대학이 가까워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전면 복층 배치 설계로 한강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도 갖췄다. 특히 현재 마포구 주변 오피스텔이 대부분 단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복층 설계의 차별화가 눈에 띈다. 단지 내부는 복층 설계를 고려한 실용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더불어 냉장고, 전기쿡탑, 세탁기, TV, 압력밥솥 등 풀옵션 가전 완비로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지역난방시스템, 에어컨통합실외기, 카카오IoT시스템, 고화질CCTV 등은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가능하게 하는 프리미엄 요소다. 단지 앞에는 홍제천이 위치하며 평화의공원, 월드컵공원, 월드컵경기장 등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메가박스, 마포구청, 마포중앙도서관 등 생활이 편리한 인프라도 장점이다. 한편 상암 시티프라디움 리버는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하며, 홍보관은 마포구청역 인근에 운영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시, 2019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대구시가 주최하고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사물인터넷(IoT)아카데미에서 주관해 ‘2019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연다. 경진대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스마트홈·스마트시티 구현에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다. 사물인터넷 기술과 관련된 자유주제로 지역과 연령, 성별 등의 제한 없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명 이내)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서류 접수는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이며, 사물인터넷(IoT) 아카데미 홈페이지(www.iotacademy.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편(iotidea@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발표 평가 및 시상식은 11월 9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사물인터넷(IoT) 아이디어 경진대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총 3개 팀을 선발하며, 대상 수상자(한 팀) 상금 3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한 팀) 상금 200만 원, 우수상 수상자(한 팀)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와 함께 수상자들에게는 아이디어의 구현을 위한 시제품 제작비용(최대 800만 원)을 지원해 우수하고 창의적인 제품 구현과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도울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대회는 대구시 5대 미래산업과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요 기술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라며 “시민의 우수한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의 새로운 사물인터넷(IoT)산업 모델 육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국내전 수상작 KAIST 산업디자인과 ‘리유즈잇’ 선정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이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2019’ 국내 수상·입상작을 발표했다. 2004년 처음 개최돼 국내에선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이 상은 제임스 다이슨 재단에서 매년 주최하는 국제 학생 디자인·엔지니어링 대회다. 수상자에겐 제품 개발 지원금 2000파운드가 수여되며 국제전 자동 출품 기회가 부여된다.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란 주제로 열린 올해 경연에 출품된 55개 작품 중 KAIST 산업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차인하, 최다솜, 김도헌, 윤소정, 홍다솔 학생(지도교수 배상민)의 ‘리유즈잇’이 선정됐다. 사무실에서 인쇄되는 종이의 45%가 당일에 버려진다는 데 착안한 이면지 활용에 관한 아이디어로, 이면지를 접착식 메모지로 재가공하도록 설계했다. 종이를 리유즈잇 기계에 넣고 버튼을 누르면 내부에 장착된 칼날이 종이를 사각형 모양으로 자른 뒤 접착제를 종이에 도포하는 방식이다. 한양대 의학과 장지호 학생이 개발한 ‘이동형 정맥수액 팩 적용, 유속감지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는 입상작으로 선정됐다. 환자 친화적으로 디자인한 링거 발명품으로, 환자가 더욱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수액 흐름을 실시간으로 탐지해 수액 교체 시기 및 위험 상황 등을 자동으로 감지해 역류 및 폐쇄 의료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아이디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영진전문대, IoT기술로 스마트팜 선보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가 Io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제품을 개발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프로그래밍전공(컴퓨터정보계열) 3학년 노병훈 학생 등 6명은 지난 29일까지 4일간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열린 제7회 대구도시농업박람회에 ‘스마트 수경재배기’, ‘벽면 수경재배기’, ‘아쿠아포닉’을 전시하고 이 재배기로 생산한 호접란, 엽채소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팜(smart farm)’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이용해 PC나 스마트폰으로 작물에 필요한 빛과 물, 온도 조절을 원격 자동 관리해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는 농업의 4차 산업이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대학연계중소기업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스마트팜 제품개발에 나섰다. 사업 2년차인 지난해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수경재배기’ 기본시스템을 개발완료해, 시범 재배 작물로 스테비아 재배에 성공했다. 또 올해 ‘벽면 녹화 수경재배기’, ‘아쿠아포닉스’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엽채소, 호접란, 공기정화식물재배기 등을 상품화했다. 이번 농업박람회에선 대학 전용 부스에 수경재배기와 이 재배기로 원격 생산한 작물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고정호 지도교수는 “농업 4차 산업혁명으로 부각 중인 스마트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IT융합 실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면서 “향후 IT와 BT기술을 이용한 농업분야 빅데이터 분야로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노병훈(23)씨는 “개발을 시작할 때 막히는 부분들도 있었지만 교수의 도움과 조원들이 힘을 합쳐 문제점을 찾고 보완하며 해결해 가면서 사물인터넷을 휴대폰으로 제어하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향후 모바일 네트워크 전문가로 성장해 가는데 이번 프로젝트 참여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성동 “VR로 물고기 잡고 치매 예방하세요”

    성동 “VR로 물고기 잡고 치매 예방하세요”

    지난 25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청 앞마당에선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할아버지들이 커다란 검은색 안경을 쓰고 허공에 손을 휘휘 저었다. 입에선 연신 탄성이 쏟아졌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무슨 일인지 궁금해하며 가까이 다가갔다. 어르신들이 가상현실(VR) 헤드셋을 쓰고 바닷속에서 왔다 갔다 하는 물고기들을 손으로 잡는 ‘VR 체험’을 하고 있었다. 이날 ‘스마트한 동행, 치매를 넘어’를 주제로 열린 ‘치매극복박람회’ 모습이다. 이번 박람회는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해 치매를 예방·극복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첨단기술로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스마트 포용도시’를 구현하려는 성동구의 의지가 고스란히 담겼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박람회에 참석, 어르신들과 함께 VR 체험 등을 하며 스마트 기술을 토대로 한 성동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주고받았다. VR 헤드셋을 쓰고 화면의 물고기를 잡는 체험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두뇌 발달을 위해 개발된 것으로, 어르신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이 장착된 신발 ‘꼬까신’, IoT 기반 터치형 치매 예방 교육 전자칠판 등도 호평을 받았다. 여러 표정을 짓는 로봇과 화면을 통해 대화하고 게임이나 노래, 미술 등을 할 수 있는 ‘24시간 치매케어로봇’,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인공지능(AI) 인형 등 ‘정서적 돌봄’이 결합된 제품들도 큰 관심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치매사업 컨트롤타워인 ‘성동구 치매지원센터’에선 전자칠판, AI 인형 등 웬만한 스마트 제품들이 이미 활용되고 있다”며 “꼬까신은 단독 업체와 협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보급할 계획이고, VR 체험기와 치매케어로봇은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구청장은 “치매는 꾸준히 관리해야 하는 질병이며, 개인 문제가 아닌 국가와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대 과제”라면서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현대상선·대우조선, 스마트십 기술 개발 ‘맞손’

    현대상선과 대우조선해양이 선박 운항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십’ 기술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두 회사는 올해 1월 ‘스마트십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서비스 연구 ▲선대 운영을 위한 육상 플랫폼 연구 ▲선박 자재 창고 자동화 시스템 개발 ▲경제 운항 솔루션 개발 등의 과제 연구를 시작했다. 선박의 최적 운항을 지원하는 스마트십 솔루션은 현재 연구개발이 완료돼 지난해 현대상선이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2만 3000TEU급 초대형 스마트 컨테이너선 7척에 적용됐다. 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를 뜻한다. 이 선박들은 2020년 4월부터 차례로 인도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이 스마트십 기술을 적용한 선박을 건조하고, 현대상선이 이를 운영하면서 운항 데이터를 축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국내 해운업계의 상생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스마트구로 홍보관’ 개관 기념 토론회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신도림동 ‘스마트구로 홍보관’ 개관을 기념해 28일 오전 9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스마트도시 구로’ 비전의 일환이다. 26일 구로구에 따르면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 구청장과 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이 먼저 구의 스마트정책과 추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면 참가자들이 질문을 하고 의견을 제시한다. 사물인터넷(IoT)과 주민복지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민들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이 구청장은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구로구, ‘스마트도시’ 미래 함께 그린다… 정책토론회 개최

    구로구, ‘스마트도시’ 미래 함께 그린다… 정책토론회 개최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지난 24일 문연 ‘스마트구로 홍보관’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스마트도시 구로’ 비전의 일환이다.구로구는 오는 28일 오전 9시에 신도림동 스마트구로 홍보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이 구청장과 주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대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구청장이 먼저 구의 스마트정책과 추진계획 등에 설명하면 참가자들이 질문과 의견을 제시하는 형태다. 사물인터넷(IoT)과 주민복지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청취한다. 한편 지하철역 1·2호선 신도림역 지하 광장에 자리잡은 홍보관은 주민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의 도시생활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가상체험관이다. 스마트도시 상황실,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사이니지, 드론 체험장, G밸리 기업홍보관, 디지털 갤러리 등을 갖췄다. 자율주행 로봇이 곳곳을 돌아다니며 안내를 맡는다. 구로구는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운영 방식을 보완해나갈 예정이다. 홍보관 구성 콘텐츠도 주기적으로 교체한다. 이 구청장은 “주민, 전문가와 소통해 스마트시티 구로의 미래를 함께 그릴 것”이라면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고교에 전국 첫 ‘공유경제시스템과’… 4차산업 인재 키운다

    고교에 전국 첫 ‘공유경제시스템과’… 4차산업 인재 키운다

    공유경제가 경기도 곳곳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국 최초로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에 ‘공유경제시스템과’가 신설된다. ‘4차 산업시대’를 맞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다. 경기도와 삼일공고는 지난 4월 4일 ‘공유경제 활성화 및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일공고는 경기도교육청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공유경제시스템과를 운영한다. 학과는 ▲플랫폼 개발 유지 운영자 ▲네트워크 시스템 개발 유지 운영자 ▲공유경제 플랫폼 보안 전문가 등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오는 11월 24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삼일공고는 화공·기계·전기·전자 등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의 학교였다. 그러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해 가는 흐름에 변화하지 않으면 도태할 수 있다는 위기감에 직면했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직업계고교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지속적인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자과의 경우 제조관련 단순 종사직으로 취업이 편중된 탓에 업무 및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작업 환경도 열악해 조기 퇴사나 이직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은 “요즘 시대 흐름으로 볼 때 변화를 주도하지 못하면 변화를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단순 기능 연마와 같은 제조업체 기피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4차 산업 관련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학과로의 개편이 절실했다”고 말했다. 학교는 이에 따라 학과 재구조화(개편)에 나섰고 기존 통신과를 사물인터넷(IoT)과로, 디자인과는 3D융합콘텐츠과로 바꾼 데 이어 이번에 공유경제시스템과를 신설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고민도 적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공유경제는 아직 걸음마 단계여서 학생들의 취업이 걱정됐기 때문이다. 김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중 하나인 ‘초연결성’은 모든 사물은 물론 사물과 사람, 사람과 사람까지 연결하는 것인데 이러한 초연결성을 가능하게 하는 게 공유경제의 핵심인 플랫폼”이라면서 “이미 공유경제가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에서 뿌리내린 만큼 우리도 전문 인재를 확보하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판단, 학과 신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학과 홍보를 위해 중학교를 찾아갔는데 학생들은 ‘신선하다. 뜻밖이다. 가서 배우고 싶다’고 말하는 등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며 “수원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스마트 빗물받이 발명한 금천

    서울 금천구가 전국 최초로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도로의 빗물받이를 발명했다. 금천구는 치수과 허원회 과장 등 직원 4명이 연구 개발한 ‘도로 배수구의 자동개폐 장치’(가칭 스마트 빗물받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빗물받이는 도로에 흘러내린 빗물 등을 하수관으로 흘려보내 침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하수시설이다. 금천구에 약 1만 5500개, 서울시에만 모두 48만여개가 설치돼 있다. 이번에 개발한 스마트 빗물받이는 기존 빗물받이와 달리 평소에 닫혀 있다가 빗물 감지 센서가 물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개폐되는 장치다. 담배꽁초나 각종 생활쓰레기, 낙엽과 토사 등 이물질이 섞여 들어가 악취가 나거나 배수구가 막히는 등의 부작용을 방지해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로 원격제어가 가능해 비상시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금천구는 우선 특별관리가 필요한 침수취약 저지대나 간선도로변,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에서 시범운영한 뒤 확대 설치를 검토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구 상황실에서 빗물받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제어할 수 있는 관리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자신이 맡은 직무에서 주민들이 불편해할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한 공무원들이 이뤄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보육·교육 넘어 평생교육도시로… 그래서, 맹모성동지교

    보육·교육 넘어 평생교육도시로… 그래서, 맹모성동지교

    서울 성동구는 회색빛 공장과 달동네, 열악한 교육 인프라로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 곳이란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제는 모두 옛말이 됐다. 특색 있는 카페와 공방 그리고 청년창업기지와 연예기획사로 붐비는 성수동은 ‘한국판 브루클린’으로 부상해 젊은이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하철 4개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인 왕십리는 상업 중심지로 떠올랐고, 뚝섬 경마장 터는 한강을 낀 대형 녹지공간인 서울숲으로 변신했다. 대표 달동네였던 옥수동·금호동은 대형 아파트촌으로 천지개벽해 인문계 고등학교를 두 곳이나 유치하며 구 전체가 교육도시로 비상할 채비를 마쳤다. 이 같은 변화의 중심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있다. 2014년 민선 6기 첫 임기 취임 이래 성수동 일대 대기업 프랜차이즈 신규 입점 제한 등 사회적경제 개념을 도입한 도시재생으로 젠트리피케이션(원주민 내몰림) 없는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는 한편 교육·보육 인프라를 꾸준히 확충하며 교육특구를 넘어 평생학습도시 완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그를 서울에서 유일하게 평생학습관이란 이름을 가진 금호동 소재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에서 지난 18일 만났다.-성동의 속도감 있는 교육·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은 다른 지자체 사이에서도 부러움의 대상인데. “도시란 보육·교육이 있는 삶터, 문화·레저가 있는 쉼터, 일자리가 있는 일터의 3박자를 갖춰야 한다. 이에 첫 단계로 보육·교육 강화에 매진했다. 그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국공립 어린이집 비율을 자랑하는 보육특구가 됐다. 이와 함께 한강변에 전 종목을 아우르는 전용구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했고, 성수동 중공업 지역에서 확보한 일자리로 5년 연속 일자리대상을 받으며 서울에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있는 구로 거듭났다.” -성동만의 보육·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소개한다면. “우선 부모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에 매진했다. 성동의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률은 58.6%로 서울 25개 구 평균(39.4%)보다 월등히 높다. 종교시설이나 신규 아파트 단지에서 부지를 무상 또는 10년 이상 장기 대여하는 방식으로 건립비를 대폭 줄인 어린이집을 곳곳에 지은 덕분이다. 동시에 ‘교육을 위해 찾는 도시’가 되기 위해 학교 지원 예산을 (전임자 시절인) 2014년 25억원에서 올해 55억원으로 대폭 올렸는데 이는 학생 1인당 지원액이 서울 최고 수준으로 많은 것이다. 드론, 사물인터넷(IoT), 3차원(3D)프린터 등 미래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등 분야별 체험학습센터 11곳을 만들었다.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 11월 초 대한민국 출신 로봇 공학자인 데니스 홍의 강연도 열린다. 이런 노력으로 이제 초·중등생 학부모 사이에서 성동에도 갈 만한 초·중등학교가 있다는 확신이 생기고 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입시 정보에 목마른 지역 고교생과 부모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도입했고, 도선고·금호고 등 2개의 인문계 고교도 유치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명문고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지만 계속 노력하겠다.” -보육·교육 정책으로 이룬 실질적인 성과를 소개한다면. “보육시설과 체계가 잘돼 있다는 평이 학부모들 사이에 퍼지면서 신혼부부들이 첫 살림집으로 성동구를 굉장히 선호한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성동이 서울 자치구 중 출산율 1위 도시로 떠오른 것도 이런 맥락에서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 다른 구로 전학 가는 일이 많아서 초등학교 입학설명회부터 체험학습교육관과 프로그램을 대거 확충했고, 그 결과 저연령대 학령인구가 증가했다. 2009년 기준 성동은 서울 25개 구 가운데 전입 대비 전출 비율이 두 번째로 높은 곳이었지만 지난해 기준으로는 전입이 많은 구 10위로 자리매김했다. 교육특구,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평생교육도시 등 교육 3관왕을 달성한 데는 이런 배경이 있다. 다만 왕십리뉴타운 내 중학교 신설 문제가 있는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완성하겠다.”-교육특구를 위해 추가로 인프라를 계속 만들 예정인지. “취임 이래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글로벌체험센터, 산업경제체험센터 등 체험학습공간 11곳을 설치했다. 향후 포스코 창립 50주년 기념 과학문화미래관이 서울숲에 5000억원을 투입해 건립된다. 마장한전물류센터 이전 부지의 경우 2021년 이주가 완료되면 주민센터와 문화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한전과 협의 중이다. 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4년 마무리된다. 이 외에 2022년까지 총 45억원을 투입해 대규모 아파트촌이 형성된 금호·옥수 지역에 영유아 복합문화센터인 성동 맘앤키즈 복합문화센터의 문을 여는 등 보육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다.” -교육특구를 넘어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공공기관을 주민을 위한 열린 지식쉼터로 꾸민 성동 책마루, 미래를 준비하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인문학 특화 평생학습관인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등을 건립해 온 마을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데 프로그램도 기존에 미취학 어린이나 중장년 이상 연령층에 한정돼 있던 것을 아동·청소년·청년층으로 대폭 확대했다.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의 조부모·손자녀의 세대 통합 정보 문해 교육, 한양대 학생들이 스마트폰 활용 강사로 나선 ‘청년과 청춘의 협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평생교육 사업의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 지난 3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향후 동주민센터, 체험학습센터 등을 망라한 학습공간 연계망을 구축하고 학습동아리 등 상생·소통 학습공동체를 조성해 성동구를 4차 산업혁명과 사회적경제를 이끄는 ‘혁신학습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앞으로 한 번 더 선출돼 3선을 마친다고 해도 50대인데 정치적 포부가 있다면. “성동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싶다.” 진행 주현진 부장 jhj@seoul.co.kr 정리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그가 걸어온 길 정책 개발·소통 능력자상생·사회적 경제 육성 4년째 공약이행 최우수 2014년 46세의 젊은 나이로 역대 최연소 성동구청장에 당선된 뒤 지난해 민선 7기 서울시 25명의 구청장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69.5%)로 재선에 성공했다. 정책 개발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 초선 시절인 2015년 9월 건물주와 세입자 간 상생경제의 틀인 일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조례를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제정했다. 이는 다른 지자체의 상가 임대차 관련 조례 제정은 물론 국가 정책에도 반영되며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으로 이어졌다. 또 전국 유일의 소셜벤처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으로 지역에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 육성의 토대를 마련했다.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구와 국회에서 잔뼈가 굵었다. 1989년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권한대행)이 되면서 서울지역총학생회연합,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등에서 학생운동을 이끌었다. 1993년 25살에 입대하면서 학생운동을 정리하고, 1995년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으로 일하며 제도권 정치에 발을 들였다. 2000년 16대 총선(성동구)에서 당선된 임종석(전 청와대 비서실장) 의원의 보좌관으로 뛰면서 성동구와 인연을 맺었다. 임 의원 보좌관으로 일한 8년 동안 당시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 회장을 역임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동북권역 부회장,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 등 각종 지자체장협회를 이끌며 지방정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사람을 대하는 매너와 소통 능력이 좋다는 평이다. 4회 연속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2018~2019년에는 성동구가 소통(민원서비스)·안전(재난안전관리 평가)·혁신(정부혁신) 분야에서 대통령상 3관왕을 석권했다. ▲1968년 전남 여수 출생 ▲전남 여수고,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한양대 사회복지학 석사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 권한대행(1989) ▲양천구청 비서실장(1995~1998) ▲임종석 국회의원 보좌관(2000~2008) ▲열린우리당 국회의원보좌진협의회 회장(2005~2006) ▲국회입법정책연구회 부회장(2012) ▲노무현재단 기획위원(2014) ▲서울시구청장협의회 사무총장(2015~2018) ▲서울시구청장협의회 동북권역 부회장(2018~2019.7)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2015~현재)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2018~현재) ▲민선 6·7기 성동구청장(2014~현재) ▲부인 문혜정씨와 1남 1녀
  • 럭셔리 내세운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눈길

    럭셔리 내세운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 눈길

    부동산시장에서 ‘고급 주거상품’이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어 이목이 쏠린다. 젊은 부자, 이른바 영리치(Young Rich)를 중심으로 고급화와 차별화에 중점을 둔 고급 주거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 인기의 이유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러한 가운데 KCC건설은 오는 10월 부산광역시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최고급 주거 가능 상품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를 분양한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지하 2층 ~ 지상 26층, 총 5개동, 분양면적 74㎡·82㎡ 등 총 800실 규모의 레지던스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74㎡A 200실 ▲74㎡B 100실 ▲74㎡C 100실 ▲82㎡A 100실 ▲82㎡B 100실로 구성된다. (단기 투숙형 제외) 실제 단지는 다양한 고급화 설계를 적용한다. 먼저 전 세대에는 따스한 햇살과 오시리아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오픈 테라스가 제공된다. 이는 파도를 형상화한 웨이브 테라스 디자인으로 설계돼 리조트 느낌의 차별화된 외관을 갖출 전망이다. 또 세대 내부에는 고급 리조트 느낌의 차별화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함께 최고급 마감재와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한다. 우선 주방가구는 최고급 독일 수입주방가구 ‘노빌리아’가 적용된다. 여기에 최고급 후드와 빌트인 하이브리드 쿡탑, 무풍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최신형 시스템 오븐, 세탁기, 빨래건조기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돼 입주민들이 별다른 가전, 가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스마트 시스템으로 홈 IoT시스템이 도입돼 단지 내·외부 어디에서도 주거공간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단지는 한화호텔&리조트 및 한화에스테이트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럭셔리한 주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 서비스를 비롯해 조식 서비스, 컨시어지, 홈 케어 서비스(소모품 교체, 정기 점검), 홈 클리닝, 차량관리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도 최고급에 걸맞게 마련된다. 1대 1 개인레슨이 가능한 ‘골프레슨’과 쿠킹, 커피, 취미, 교양 등의 ‘교육프로그램’, 필라테스, 요가,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 ‘헬스케어 피트니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조성되는 유일의 주거가 가능한 상품이다. 특히 관광단지의 모든 주요 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단지에서는 핵심시설로 만들어질 테마파크를 비롯해 아쿠아월드(예정), 이케아(예정) 등의 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롯데마트, 롯데시네마(동부산점)도 가깝게 이용이 가능하다. 오시리아 스위첸 마티에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KT·강남구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

    SKT·강남구 ‘스마트 지킴이’ 서비스

    SK텔레콤은 서울 강남구와 함께 취약계층 치매노인 200명에게 실시간 위치확인 서비스인 ‘스마트 지킴이’를 제공하고 3년 동안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남구는 지난 2일부터 강남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주민센터에서 60세 이상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지킴이 신청을 받고 있다. 스마트 지킴이는 치매노인·발달장애인 등 취약계층 실종자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전용망인 로라(LoRa)와 위성항법시스템(GPS) 기반의 웨어러블 트래커, 전용 애플리케이션, 통합 안전 플랫폼으로 구성돼 착용자가 사전 설정 권역을 벗어났는지 여부와 위치정보를 보호자에게 전송한다. 위험한 일을 당한 착용자가 웨어러블 트래커의 긴급호출 버튼을 눌러 가족과 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강북 바꿀 참신한 정책을 제안하세요

    서울 강북구가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19 하반기 정책제안제도’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구민과 소속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을 받아 구정에 반영하는 식으로 해마다 상하반기 2회씩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사물인터넷(IoT)이 접목된 수방자재함 운용’, ‘로고라이트를 활용한 안전관리 강화’ 등 구정 사업 가운데 효율성을 인정받은 것들 다수가 주민 제안으로 시작됐다.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다음달 31일까지 행정제도, 행정서비스, 행정운영 개선 등 자치구 사무와 관련된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다만 다른 사람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저작권에 속하는 사안, 이미 채택된 제안, 기본 구상이 유사한 것,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한 것, 단순한 주의환기·진정·불만표시, 강북구 사무와 무관한 의견 등은 접수하지 않는다. 제시된 의견의 최종 채택 여부, 제안 등급은 사업 주관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제안 등급은 최우수, 우수, 장려, 노력으로 나뉘며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구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안건을 향후 상위기관 및 대외기관 평가에 추천할 방침이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경기도, 전국 최초 IoT 기반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개발 착수

    경기도, 전국 최초 IoT 기반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개발 착수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소방대원의 활동을 외부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인명구조 경보기’ 개발에 나선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 2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 인명구조 경보기 개발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안성화학약품 공장 화재폭발로 소방관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 “소방관들의 안전을 위해 첨단장비 도입을 검토하라”는 이재명 지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개발되는 장비는 소방대원의 활동상황을 외부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기존 개인 인식표(위험 현장 진·출입관리), 인식구조경보기(비상시 경보음), 대원위치추적 장치(비상시 신호 발신) 등 3개 장비의 기능을 통합한 장치다. 현재는 개인 인식표(열쇠 고리형)와 인명구조 경보기 등을 활용해 현장 대원의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있으나 안전활동 이행 여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도는 올해 안으로 제품 개발 및 생산을 완료한 뒤 기기에 대한 검증을 거쳐 2020년 상반기에 4000대(대당 50만원)를 일선 소방서 진압 대원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 장비가 일선 소방서에 보급되면 재난 현장에서 대원의 활동 시간, 위치 등의 정보를 지휘센터에서 파악할 수 있어 현장 활동 인원과 내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할 것이라고 소방재난본부는 설명했다. 스마트 인명구조 경보기는 탈출 신호 전송, 주위 온도수집 기능은 물론 대원의 움직임이 없을 경우 자동경보가 작동되는 기능도 갖추도록 개발된다. 특히 경보, 신호, 센서 등의 기능을 갖춘 3개 장비가 1개 장비로 통합되면서 장비 무게가 가벼워져 현장 대원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장기적으로는 장비 교체 주기 및 고장 등에 따른 유지관리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3개 장비가 1개로 통합되면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며 “스마트 인명구조 경보기가 계획대로 제작, 보급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 발표…죽전네거리 서대구권 중심으로 급부상

    서대구 역세권 대개발 미래비전 발표…죽전네거리 서대구권 중심으로 급부상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건립 사업과 연계한 서대구 역세권 종합적인 개발 사업에 대한 미래비전이 발표되면서 죽전네거리가 범어네거리에 이어 서대구권 맨하튼(명품 주거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9일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4조4천357억원(공공투자 9조1천945억원, 민간투자 5조2천412억원)을 투자해 서대구 고속철도 역세권 98만8천㎡(30만평)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서대구 역세권 개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투자유치 노력과 더불어 인프라 조성 및 환경개선 등 여건개선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서대구 역세권을 첨단경제와 문화, 스마트교통, 환경이 어우러진 미래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10일 부동산 투기 차단을 위해 서대구 역세권 개발 예정지 전체 면적 98만8천311㎡를 토지거래예약 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 이에 따라 허가구역 내 토지 거래 면적이 주거지역 180㎡, 공업지역 660㎡, 녹지지역 100㎡를 초과할 경우 거래 당사자는 매매계약 체결 전 해당 구청에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에 죽전네거리가 서대구 고속철도역사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인한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 역사와 가까운 죽전네거리가 토지거래계약 허가지역에서 포함되지 않으면서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죽전역은 여러 가지 호재 속에 힘입어 최근 대구지역에서 아파트 분양을 선도 하는 곳으로 올해 감삼동 지역 아파트 분양이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죽전역은 신세계 빌리브스카이, 현대 힐스테이트,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대우 월드마크 웨스트엔드, 삼정브리티시 용산 등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들이 모여 있어 생활인프라와 상권이 잘 형성된 곳으로 대구 서부권 아파트 분양의 중심에 서 있다.화성산업(주)은 죽전역에 9월중 지하4층, 지상 38층 규모에 아파트 63㎡, 84㎡ 144세대, 오피스텔 84㎡ 68실 총 212세대의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을 일반 분양한다. 화성산업(주)은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까지 전 세대에 조망권을 확보한 4-Bay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클린에어시스템 및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IoT@Home 구현으로 건강하고 편리한 생활을 실현했다. 무인택배시스템으로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으며 차량 동선에 따라 조명밝기를 자동 제어해주는 지하주차장 스마트 조명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감한다. 블루투스 4.0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해 편의성을 극대화하였으며 200만 화소 CCTV와 무선열선감지기, 거실동체감지기,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 강화된 보안시스템으로 주거안전성을 한차원 높였다. 특히 오피스텔은 빌트인 콤비냉장고 2대, 빌트인 김치냉장고, 주방상판 엔지니어스톤, 전기오븐, 하이브리드 쿡탑, 남측 채광창, 시스템 에어컨(안방, 거실), 현관중문, 수납장식장, 붙박이장을 무상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남 관광이 더 즐거워지는 ‘더강남’

    강남 관광이 더 즐거워지는 ‘더강남’

    명소·편의시설 등 한 번에 파악 가능 정순균 구청장 “스마트시티 만들 것”서울 강남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개발한 통합모바일서비스 ‘더강남’이 17일 본격 상용화에 들어갔다. 강남구는 이날 오후 코엑스 케이팝광장에서 더강남 정식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엔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구민, 평가단 등이 참석했다. 더강남은 사물인터넷(IoT)과 블루투스 비콘(근거리 무선통신 기술) 센서를 기반으로 환경·교통·관광·편의시설·민원서비스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모바일서비스로, 지난 1년간 주민 의견 수렴과 고도화 과정을 거쳐 구축됐다. 강남구민뿐 아니라 강남을 찾는 누구나 더강남을 통해 지역 축제·맛집·명소 등 최신 관광 콘텐츠를 파악할 수 있다. 공공와이파이, 개방화장실, 공영·민영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손쉽게 찾을 수 있고, 동별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습도, 소음 등 생활환경정보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공유경제 플랫폼을 통해 장난감·도서 등 물품을 이용자 간 공유할 수 있고, 회의실·강당 등도 대여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은 마케팅 기능을 통해 자신들의 상점을 홍보할 수 있다. 구는 수준 높은 관광·생활편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350개의 비콘과 100개의 대기환경측정 통합센서를 설치했고, ‘부킹닷컴’, ‘다이닝코드’, ‘모두의주차장’ 등 숙소예약·맛집검색·주차정보제공 전문 기업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정 구청장은 지난해 7월 민선 7기 구청장 취임 이후 ‘IoT 기반 스마트강남 구축’의 하나로 더강남 개발에 착수했다. 올 2월 더강남 1단계 구축 후 주민·소상공인·학생 등 240명의 평가단을 구성해 만족도 조사를 하고, 의견 수렴을 하며 꾸준히 보완했다. 지난 5월엔 평가단 의견을 토대로 사용자환경(UI) 디자인을 개선했고 7월엔 병의원, 도서관·문화센터, 공공모빌리티(따릉이) 등 콘텐츠도 확대했다. 전입신고, 생활불편신고, 24시간 민원신청 등 주민 편의서비스도 신설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개선 결과 지난 8월 만족도 조사에서 92.9%가 만족감을 드러냈다”며 “앞으로도 기능을 계속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고 했다. 정 구청장은 “더강남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과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통합모바일서비스”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공공콘텐츠와 민원서비스 기능을 확대해 ‘스마트시티 강남’, ‘미래형 매력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