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VE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SEOUL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SES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 G2
    2026-06-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60
  •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 쏩니다~

    지독한 더위입니다. 한 잔의 시원한 생맥주가 간절하시다고요. 온 가족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그림 조각을 맞춰보세요. 옆의 그림조각 가운데 위의 원본사진과 틀린 신문조각을 찾아 엽서에 붙여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1분께 레인콤의 신제품 ‘아이리버 T10’(256MB·15만 9000원)을 드립니다. 또 다섯분께는 에리트베이직의 스포츠웨어 ‘리클라이브(LIKLIVE)’커플 여름운동복 세트(남녀 총 7만원 상당)를 보내 드립니다. ■ 보내실 곳:(100-745)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 ■ 마감:8월29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당첨자 발표는 9월1일자. ■ 기타사항: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와 원하는 사이즈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남성은 95·100·105, 여성은 90·95·100. ◆80호 당첨자는요●80호 정답은 ‘백령도’입니다. ●레인콤 아이리버T10:유은혜(경기 일산) ●리클라이브 운동복:전지영(서울 성북), 최미영(강원 인제), 김수겸(서울 관악), 김은영(서울 노원), 정희덕(서울 양천) ■T10은 6만 5000컬러 1인치 LCD 화면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패션 MP3플레이어입니다. AA 배터리 하나로 최장 5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아이리버 매니저와 UMC(이동식디스크)펌웨어를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 타이레놀 고혈압 위험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진통제인 타이레놀을 매일 장기간 복용하는 여성은 고혈압 위험이 일반 여성보다 2배가량 높아진다고 AP통신이 15일(현지시간) 연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시장에서 아스피린을 급격히 대체하고 있는 타이레놀은 그동안 비교적 고혈압 위험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국 하버드의대 브리검 부인병원의 존 필립 포어먼 박사는 미 심장학회지 ‘고혈압(Hypertension)’ 최신호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연구에 참여한 5123명의 여성을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이 고혈압 위험을 가장 크게 증가시켰다고 밝혔다.반면 같은 비스테로이드 계열 중에서도 아스피린은 고혈압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월드이슈] 美 응급피임약 처방전 폐지 논란

    [월드이슈] 美 응급피임약 처방전 폐지 논란

    성관계 후 평균 72시간 내 복용하면 임신을 80∼95% 막을 수 있는 응급피임약. 실패율 높은 콘돔 대신에 효과적 피임법으로 상용화할 날이 올 것인가. 만 16세 이상에게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것인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다음달 1일 최종 결정할 계획인 가운데 이를 둘러싼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미국에서 ‘모닝 애프터 필’로 불리는 응급피임약은 의사의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돼 있다 ● FDA, 무처방 판매가능 그러나 72시간 내 긴급히 복용해야 하는 점을 들어 처방전을 필요로 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는 주장과 함께 이미 캘리포니아와 뉴멕시코 등 7개 주가 처방전 없이 판매를 허용했다. 어린 청소년의 임신을 막기 위해 연령 제한도 없다. FDA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사실상 ‘허용’ 쪽으로 가닥을 잡고 약품 포장지에 넣을 막판 경고문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 크로퍼드 신임 FDA 국장은 지난 3월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과학적인 부분에 대한 검토는 대체로 끝났다.”면서 “플랜 B의 포장 디자인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플랜 B는 미국에서 시판되는 대표적 응급피임약이다. 의사들로 구성된 FDA 자문위원회는 지난 2003년에 이미 “240만명 이상의 미국인과 전세계 수백만명의 여성들이 응급피임약을 별다른 부작용 없이 복용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응급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판매할 경우 미국 내에선 ‘원치 않는 임신’을 현재의 연간 300만건에서 절반 수준으로 낮출 수 있을 것이라고 AP통신이 전문가들을 인용, 보도했다. 시민단체인 ‘성교육 자문회의’의 애드린 베릴리도 “‘사고’는 주로 의사가 근무하지 않는 밤이나 주말에 일어난다.”며 허용을 주장했다. ● “의사 처방은 마지막 보루” 그러나 보수단체들은 응급피임약이 착상 전에 (임신을) 막는다고 해도 “조기 낙태약이란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혈압 병력이 있는 여성에게 응급피임약이 위험할 수도 있는 등 부작용이 없지 않은데 의사의 처방전은 이를 최소화하는 마지막 보루라는 것이다. 게다가 여성이 응급피임약 복용을 강요당하고 피임 실패에 대한 비난을 뒤집어쓸 가능성이 많아 흔히들 응급피임약이 여성 해방의 지름길이라고 보는 시각은 적절치 않다는 것이다. 이들은 무엇보다 청소년들의 성문란을 걱정한다. 보수주의 모임인 ‘미국을 걱정하는 여성들’의 웬디 라이트는 “처방전 없이 팔면 사실상 연령 제한도 강제할 방법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는 2008년 대선 예비주자인 공화당 출신의 조지 파타키 뉴욕주지사는 최근 주의회가 낸 응급피임약의 일반의약품 전환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 허용 확산 분위기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약사들은 처방전을 보여줘도 약품을 내주지 않을 정도로 응급피임약의 문제는 윤리와 신념의 차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로드 아일랜드주의 한 약사가 얼마전 응급피임약 판매를 거부한 데 대해 주 약국 이사회는 “약사가 직업윤리적 판단 아래 처방전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런저런 이유로 FDA는 지난 2003년 자문위의 허용 권고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결정하지 못했고 당초 지난 1월 결정하려던 것을 올 9월까지 미뤘다. 최종 결정이 어떻게 내려지든간에 미국 사회가 당면한 또 하나의 윤리 논쟁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英·佛선 학교 양호실서 무료 제공 미국과 달리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은 응급피임약을 구입하는 데 있어 의사 처방전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긴급히 복용했을 때만 효과가 있다는 점을 일찌감치 인정한 것이다. 현재 영국·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스웨덴·그리스 등 전세계 16개국이 응급피임약을 처방전이 불필요한 일반의약품으로 취급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 지난 2002년부터 만 16세 이상이면 아무런 제한 없이 약국에서 응급피임약을 살 수 있다. 인터넷에서 익명 구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역시 지난 2000년 허용돼 현재 약사나 학교 간호사가 여학생 부모의 동의 없이도 응급피임약을 복용시킬 수 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학교 양호실에 이 약을 상시 비치해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상담 후 무료로 얻어 간다. 독일은 지난해부터 자유 판매를 허용했다. 만 18세 이하 소녀의 낙태 건수가 1996년 4724명에서 2002년 7443명으로 늘어났다는 보건사회부 자문회의의 보고가 결정적이었다. 물론 이들 나라 종교단체와 일부 시민단체들도 거세게 반대했었다. 이탈리아는 응급피임약 시판에서부터 강력한 반발에 부딪혔다. 프랑스가 개발한 노레보정을 허가한 지난 2000년 로마 교황청은 “화학적 낙태행위”라며 “엄격한 조건 아래 수술로만 낙태를 허용하는 법률 194조를 위반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낙태가 불법인 가톨릭 국가 페루는 보건부 장관이 가족계획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응급피임약을 배포했다가 보수적인 국회의원들로부터 기소당하기도 했다. 필라르 마세티 보건부 장관은 “응급피임약은 세계보건기구(WHO)에도 낙태약이 아니라고 돼 있다.”고 항의했었다. 반면 10대 임신율이 서유럽 최고인 영국은 이 약품 홍보에 정부가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결과는 신통찮은 것 같다. 일간 데일리 메일은 “토니 블레어 정권은 지난 7년 동안 콘돔과 응급피임약 홍보에 1380만파운드(약 2600억원)를 지출했지만 오히려 임신율이 증가했다.”면서 성관계를 전제로 한 피임 위주의 교육을 비판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만 16세 미만 임신율이 지난 2002년 1000명당 7.9명에서 2003년 8.0명으로 늘어났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한국 응급피임약 실태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노레보, 퍼스트렐, 세스콘 원앤원, 레보니아 등의 응급피임약을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응급피임약이 국내에서 시판된 것은 2002년부터로 2003년 24만정,2004년 29만정이 팔려 사용하는 여성의 숫자는 늘고 있다. 하지만 홍보를 할 수 없고, 처방전을 받아야 살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판매량 증가는 미미하다는 제약사측의 설명이다. 사용과 구입의 편리성을 위해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에 대해 보건복지부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사전피임제와 달리 사후피임제는 주성분이 여성호르몬인 레보노르게스트렐로 다소 고함량이 함유되어 있어 사용상 엄격한 주의를 요하는 의약품이기 때문”이란 것이다. 복용법은 대부분의 약이 비슷하다. 성관계 이후 최대 72시간 내에 2정을 모두 복용한다.72시간 안에 1정을 먼저 먹은 뒤 12∼24시간 안에 1정을 더 먹는 약도 있다. 가격은 단 2정이란 것을 감안하면 비싼 편으로 보험과 의료보호는 적용되지 않는다. 처방전을 받는 데 1만∼2만원, 약을 구입하는 데는 1만∼1만 5000원이 든다. 구입하는 데 연령 제한은 없어, 청소년도 살 수 있다. 처방전없이 약국에 가면 약사들이 응급피임약이 아닌 매일 복용해야 하는 보통의 사전피임약을 다량으로 주는 경우가 있다. 용량을 맞추기 위해서 통상 일반의약품인 보통피임약을 4정 정도 먹은 뒤 12시간 뒤 4정을 더 먹으라고 한다. 이럴 경우 위장장애와 두통 등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은 훨씬 높고, 피임 효과도 장담할 수 없다. 응급피임약의 피임효과는 80∼95%정도로 추산된다. 한번의 생리주기 안에서 즉 한달에 한번만 사용 가능하다. 한번 응급피임약을 먹은 뒤 뒤이어 성관계를 할 때는 반드시 비호르몬적 국소피임법을 써야 한다. 약이 아니라 콘돔, 살정제, 자궁내 피임장치, 피임용 캡 등을 사용해야만 한다. 응급피임약을 먹은 뒤 가장 흔히 보이는 현상은 위장장애다. 구토, 복부 통증과 함께 피로, 두통, 현기증, 생리장애,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성관계 직후 빨리 복용할수록 피임 효과는 우수하다. 제약사는 24시간내 복용하면 95%,48시간내는 85%,72시간내는 58%의 피임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100% 피임이 보장되지는 않으므로 임신진단 시약 등으로 사후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백악관 첫 여성 주방장 탄생

    백악관에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주방장이 탄생했다.로라 부시 여사는 14일(현지시간) 조지 W 부시 대통령 휴가지인 텍사스 크로퍼드 목장에서 공석인 백악관 주방장에 필리핀 출신인 크리스테타 커머포드(42) 주방장보를 기용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수 인종으로서도 처음이다. 커머포드는 부시 여사가 지난 반년 동안 주방장을 공개 모집해 몰려든 수백명의 지원자 가운데 뽑혔다. 지난달 만모한 싱 인도 총리를 위한 백악관 만찬을 도맡아 134명의 식사를 완벽하게 차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백악관 주방장은 대통령 내외의 국빈 만찬과 각종 연회를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로 매달 2000명의 손님을 치러야 한다. 게다가 9·11테러 이후 금기시된 만찬도 이제는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연봉은 8만∼10만달러. 커머포드는 필리핀대에서 식품공학을 공부하고 오스트리아 빈과 워싱턴의 호텔 식당 등에서 활동하다 1995년부터 월터 샤이브 전 백악관 주방장 밑에서 주방장보로 일해 왔다. 부시 일가가 좋아하는 텍사스와 멕시코 요리를 특히 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여사는 그녀를 “민속 및 미국 요리 전문가”라고 칭찬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맥도널드등 美브랜드 인기 내리막

    맥도널드등 美브랜드 인기 내리막

    미국의 대표 브랜드인 코카콜라와 맥도널드, 디즈니 등이 전세계 소비자들의 사랑을 잃어가고 있다. 이라크전의 여파로 이들 아이콘이 패권주의 이미지로 각인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조사기관인 Gfk NOP가 30개국의 주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조사한 결과, 미국 브랜드 16개 중 12개가 지난해보다 이미지가 실추됐다고 미 경제전문 사이트 CNN 머니가 지난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특히 코카콜라, 맥도널드, 디즈니,CNN 등 아메리카의 상징들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일본의 파나소닉과 소니에릭슨, 한국의 LG와 삼성 등은 한 해 사이 브랜드 이미지가 가장 크게 뛰어 대조를 보였다. 캐리 실버즈 Gfk NOP 부회장은 “예전에는 미 올림픽 농구팀이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이었으나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과 같다.”면서 “이같은 이미지 실추는 이라크전이 발발하면서부터”라고 지적했다. 미국 브랜드 가운데 구글·MSN·포드·야후 등은 향상됐다. 이번 조사는 2004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전세계 13∼65세 소비자 3만명을 상대로 브랜드 친밀도와 호감도, 추천 여부 3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7·9급 공무원 시험 완전정복

    ●키포인트 동사가 명사를 수식할 때 미래지향적 의미일 때는 to부정사로, 현재·과거지향적 의미일 때는 현재분사(∼ing:능동, 진행), 과거분사 (∼ed:수동, 완료)를 쓴다. 시험에서는 주로 분사가 명사를 수식하는 용법이 나온다. 명사를 수식하는 동사가 타동사인데 목적어가 없으면 수동형으로 하고, 목적어가 있으면 현재분사형으로 한다. 자동사의 경우는 무조건 현재분사형(∼ing)으로 한다. I received a letter informing me of the death of Mr.Jones. 명사+∼ing+명사(타동사 inform 뒤에 목적어 me가 있음) We are going to talk about the problems discussed at the meeting. 명사+∼ed+목적어 없음(타동사 discuss 뒤에 목적어 없음) The cat sleeping by the piano seems to be very sick. 명사+∼ing(sleep은 자동사 이므로 무조건 ing) ●확인1 다음에서 어법상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1.We can buy a paper containing/contained the news of the world. 정답 containing. 목적어 the news가 있으므로 ∼ing형. 2.Look at the girl singing/sung an English song. 정답 singing. 목적어 an English sing이 있으므로 ∼ing형. 3.Those swimming/swum in the pond are my classmates 정답 swimming.swim은 자동사이므로 ∼ing형. 4.Things doing/done by halves are never done right. 정답 done. 타동사 do 뒤에 목적어가 없으므로 pp형. 5.Of those inviting//invited only a few came to the party. 정답 invited. 타동사 invite 뒤에 목적어가 없으므로 pp형. ●확인2 1.(영작) 어떤 사람들은 별들이 하늘에 붙어 있는 불빛이라고 생각했다.(2004년 국가직 9급) Some thought that the stars were lights ( ) to the sky. (attach) 정답 attached. 타동사 attach(∼을 붙이다) 뒤에 목적어 (목적어는 거의 대부분 명사임을 주목)가 없으므로 attached. 2. 빈칸에 알맞은 것을 찾으시오.(2004년 국가직 7급) Most advertisers believe that they must reach the audience in the first few words or they´ve lost the game.sometimes they convey their messages with humor.Such was the case when a chain of fast-food restaurants used to run commercials ( ) a gray-haired,elderly woman who asked,“Where’s the beef?” (1)to feature (2) features (3)featured (4) featuring 정답 featuring(목적어 a gray-haired,elderly woman이 있으므로). feature (N)특징, 특색, 얼굴, 용모 (V)∼의 특징을 이루다.(배우들을) 주연시키다, 등장시키다. The film features a new French actress.(그 영화는 프랑스 신인 여배우를 주연시킨다.) *run an ad/commercial 광고를 내다. 해석 대부분의 광고주들(advertiser)은 믿는다/그들이(판매) 대상 (audience)에 도달해야 한다고/처음 몇 마디로/그렇지 않으면 (or) 그들이 그 (판매라는) 경기에서 진다고//때로 그들은 그들의 전달할 말들을 전한다/유머를 써서//그런 것이 바로 그 경우였다/패스트푸드 식당들의 한 체인점이 다음과 같은 상업TV(혹은 radio) 광고(commercials)를 내곤(run) 했을 때(처럼)/한 반백의(gray-haired) 노인(elderly woman)을 등장시키며/그녀는 물었다,“쇠고기 어디 있어요?” 임장빈 남부행정고시학원 강사
  • [CEO 칼럼] 여름은 독서의 계절/안용찬 애경 사장

    [CEO 칼럼] 여름은 독서의 계절/안용찬 애경 사장

    한낮의 땡볕이 아스팔트를 뜨겁게 달군다. 도로변의 나무들이 무더위에 지쳐 있다. 사람들의 마음은 산과 바다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듯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아 보인다. 요즘 같은 시기에 서점은 파리 날릴 것 같지만 내가 즐겨 찾는 서점에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한여름 무더위에 무슨 책타령이냐고 할 수 있겠지만 진정한 독서의 계절은 여름이다. 흔히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 하지만 청명한 가을날 실내에 틀어 박혀 책을 읽는다는 것은 보통 인내심으로 가능한 일이 아니다. 우리 나라 가을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유혹을 뿌리치고 실내에 책을 읽을 만큼의 자제심이 나에게는 없다. 무더운 한여름이야 말로 시원한 곳을 찾아 꼼짝 않고 책을 읽기에 제격이다. 자투리 시간만 나면 회사 근처 애경백화점내 ‘북스리브로’라는 대형서점으로 책 구경을 간다. 아무래도 베스트셀러에 눈이 먼저 가는데 최근에는 ‘무심’ ‘희망의 힘’ ‘살아갈 날들을 위한 기도’ 등이 좋았다.‘무심’은 공감하는 바가 커 혼자 읽고 말기에는 아쉬움이 남았다.50여권을 더 사서 회사 간부들에게 선물로 주었다. 영어판 책 중에는 ‘Life’s Greatest Lessons’와 ‘Positive Words,Powerful Results’라는 책을 편하게 읽었다. 역시 다량 주문해 영어가 가능한 간부들에게 읽어보라 전해 주었고, 집에도 두 권을 가지고 가 아이들 방 책꽂이에 살짝 놓아 두었다. 특히 ‘Life’s Greatest Lessons’는 작가가 고교 교사 출신이어서인지 평이한 단어로 씌어져 정말 중요한 인생의 교훈들을 쉽고 와닿게 설명하고 있다. 경영관련 서적은 전에 읽었던 ‘Good to Great’를 올 여름에 다시 읽었다.‘이건희 개혁 10년’은 이번 주말에 읽을 예정이다. 지난 주에 읽은 ‘진다방 미스신이 심은하보다 예쁘다’라는 책은 제목이 재미있어 샀는데 작가가 나하고 동갑이라 그런지 내용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 책 읽는 내내 즐거웠다. 와인에 관심이 많아 와인 서적을 많이 구매하지만 실제로 책방에 서거나 앉아서 읽는 책의 수도 만만치 않다. 어떤 와인책은 한 두시간 훑고 나면 사기가 아까운 책도 많다. 내용이 워낙 겹치기 때문이다. 그럴 때는 서점에는 좀 미안하지만 아예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속독으로 두 세권을 읽어버리기도 한다. 수년 전까지 경영관련 베스트 셀러를 즐겨 읽었는데 얼마 전부터 편식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읽고 있다. 여전히 왕성하게 책을 사지만 그에 못지 않게 있는 책을 없애는 데에도 시간을 쏟는다. 평생 지니고 싶은 책은 30여권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아직은 회사와 집에 200∼300권의 책이 있지만 조만간 100권 내외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할 예정이다. 그러기 위해 전에 읽었던 책들을 다시 한번 훑어보고 곁에 둘 것인지 남에게 불하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내가 힘들 때 나를 일으켜 세워준 것은 책이었다. 괴로울 때는 책에서 힘과 용기를 얻었고, 즐거울 때는 책을 통해서 더욱더 즐거워 했다. ‘처서’가 다가오는 것을 보니 이제 곧 세상은 가을 옷으로 갈아 입을 예정이다. 그쯤 되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사람들을 산으로 들로 유혹할 것이다. 그 전에 서점에 들러 몇 권의 책을 사고 보자. 당장 읽어도 좋고 나중에 읽어도 좋다. 독서에 투자하는 것만큼 효율적인 투자는 없다. 여름은 독서의 계절이다.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퇴근길에 서점부터 들르자. 지금 내 곁에 쌓여 있는 책을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안용찬 애경 사장
  • 스리랑카외무 총격 피살

    라크시만 카디르가마르(73) 스리랑카 외무장관의 암살로 불안정하게 유지돼 오던 정부군과 반군의 휴전이 위태롭게 됐다. 카디르가마르 외무장관은 지난 12일 밤 수도 콜롬보 자택 부근에서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해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반군단체인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의 소행”이라며 14일 타밀 소수민족 12명(여성 1명)을 콜롬보 주변에서 체포했다. 정부는 이번 사태로 “양측간 평화협정 재개 노력에 중대한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전날 새벽 무기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LTTE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들과 관련이 없다.”며 “정부내 세력이 자신들에게 뒤집어씌워 양측간 휴전협정을 파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타밀 반군의 정치인 공격은 1970년대 초부터 시작해 지난 2002년 2월 노르웨이가 중재한 휴전협상 이전까지 계속됐다.1999년에는 찬드리카 쿠마라퉁가 대통령이 반군의 공격으로 중상을 입는 등 내전이 격화되기도 했다. 올 들어서도 쓰나미 피해복구 구호기금 분배, 타밀지역 저명인사 암살 등으로 휴전협정이 위기를 맞기도 했다. 지금까지 반군의 무장 투쟁으로 양측은 6만 5000여명이 희생됐다. 타밀족 변호사 출신으로 대통령 측근인 카디르가마르 외무장관은 LTTE를 테러조직으로 규정, 불법화하는 움직임을 주도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피플 인 포커스] 中 IT갑부 잭 마

    ‘중등영어교사에서 40대 벤처 갑부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의 잭 마(40)사장은 지난 11일 야후와의 계약 후 터질 듯 함박웃음을 지었다.50만위안(약 6500만원)으로 시작한 회사의 가치를 6년만에 무려 40억달러(약 4조원)로 일궈낸 ‘대박신화’의 주인공답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야후는 알리바바의 지분 40%를 인수하는 데 무려 10억달러(약 1조원)를 내놨다. 중국 인터넷 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 중 최대 규모다. 창업 6년 만에 ‘중국의 별’로 떠오른 마 사장. 영어를 배우려고 무급 여행 가이드도 마다하지 않았던 호반도시 항저우의 꿈 많은 청년이었다. 항저우는 한때 남송(南宋)의 수도로 외국선박의 출입이 잦았지만 19세기 후 인근 상하이에 밀려 저장성 성도(省都)로 만족해야 했다. 그는 항저우 사범대를 나와 몇 년 간은 교편을 잡았고 1995년에서야 ‘차이나 옐로페이지’와 중국 대외경제무역부의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인터넷 사업에 눈을 떴다. 마 사장이 1999년 귀향해 만든 알리바바는 2년만에 중국업체들의 온라인 수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역 사이트로 급성장했다. 경매 사이트인 자회사 타오바오닷컴과 함께 하루 평균 8000만회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지난해 46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야후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로서 35%의 의결권을 갖지만 야후의 중국내 영업권과 두 사이트의 운영권은 여전히 마 사장의 몫이다. 그는 “합자회사가 아니다. 모든 경영은 우리가 맡는다.”고 강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12일 전했다. 이런 계약은 순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마 사장의 리더십에서 비롯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평했다. 야후에 앞서 최대 외부 주주였던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사장은 “미국 바깥에서 새 인터넷 사업 모델을 제시하는 기업이 있다면 그건 알리바바”라고 단언했다. 마 사장은 10억달러 중 상당액을 알리바바의 지분을 재매입하는 데 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알리바바를 중국인이 설립한 최고의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겠다.”고 야심을 감추지 않았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말聯 최악연무 비상사태 선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서 발생한 900여건의 크고 작은 산불 연기가 바다 너머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건너와 1998년 이래 최악의 연무(煙霧) 사태로 온 나라가 몇주일째 고통받고 있다고 BBC가 11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의 산불로 인한 말레이시아의 연무 피해는 봄철 우리나라에 부는 중국 황사와 같이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일이지만 올해는 특히 말레이시아 정부가 2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압둘라 아마다 바다위 말레이시아 총리는 이날 성명을 내고 위험수위를 넘어선 최대 항구 도시 포트 클랑과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70㎞ 떨어진 농·수산물 집산지 쿠알라 셀랑고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되면 관공서는 물론 민간 기업과 건설 현장, 채석장 등 모든 작업장이 폐쇄되며 쓰레기나 바비큐 등 외부 소각 행위도 일절 금지된다. 개인 승용차 사용도 억제된다. 바다위 총리는 대기 중 유해 성분을 측정하는 대기오염지수(API)가 이날 포트 클랑의 경우 529포인트, 쿠알라 셀랑고르는 531포인트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말레이시아 반도에서 API가 500포인트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통상 300을 넘으면 위험한 것으로 여겨져왔다. 심각한 대기오염은 주민들의 호흡기 질환 등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경제적 손실로도 이어져 앞으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전망이다. 수백 곳의 학교가 휴교 조치될 것으로 보이며, 공항과 항만 운영도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정부는 산불 진화를 위해 인공강우를 활용키로 하는 등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인공강우는 화학약품이 포함된 구름씨를 공중에 뿌려 인위적으로 비구름을 만들어 비를 뿌리게 하는 것이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그러나 통행금지는 내리지 않았으며 슈퍼마켓이나 식료품점, 약국 등 필수 서비스업은 유지된다고 밝혔다. 현재 수마트라섬에서 일어난 900여건의 산불은 대부분 농민들이 새 작물을 심기 전 지력(地力)을 높이기 위해 밭에 불을 지르는 바람에 발생한 것이다. 말레이시아 야당인 행동당(DAP)은 “국민들이 이번 사태에 대해 분노하고 걱정하고 있다.”면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항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누리꾼들도 산불을 조속히 진화해줄 것을 인도네시아 당국에 촉구하는 온라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팝그룹 비지스 31일 내한공연

    1960∼70년대 세계 가요계를 주름잡은 추억의 팝 그룹 비지스가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그룹 결성 47년 만의 방한이다. 비지스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비지스 로빈 깁 인 서울’(BEEGEES ROBIN GIBB IN SEOUL)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독일을 시작으로 9월까지 계속되는 ‘마그네틱 투어’(Magnetic Tour)의 일환. 아쉬운 점은 그룹 멤버인 모리스 깁이 지난 2003년 심장질환으로 세상을 떠났고, 배리 깁은 성대 결절로 작곡과 프로듀싱에만 전념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는 로빈 깁만 무대에 선다는 점. 하지만 10인조 밴드와 3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 무대에 올라 ‘How deep is your love’,‘stay in alive’,‘Massachusetts’ 등 비지스의 주옥과 같은 히트곡들을 들려준다.(02)3444-9969.1588-9088.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아빠 100명중 4명 남의 자식 키운다

    남성들의 원초적 의처증이 현실로 드러나나.DNA 검사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아버지 100명 중 4명은 자기도 모른 채 남의 아이를 키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남성들이 충격에 빠졌다. 영국 리버풀에 있는 존 무어스 대학의 마크 벨리스 박사팀이 지난 55년 동안 DNA 친자 확인 검사와 ‘유전적 건강 진단’ 등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 부계 불일치 비율이 3.7%로 추정된다고 현지 언론들이 11일 영국 전문지 ‘유행병학과 공중보건 저널’을 인용, 보도했다. 자신이 친부가 아닐 것이란 의심을 갖고 DNA 검사를 요청했을 때는 기관마다 다르지만 이보다 훨씬 높은 대략 30%가 혈육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전문가들은 DNA 친자 확인 검사가 증가하는 추세여서 실제 부계 불일치 비율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당사자 가족에 대한 상담 등 사회적 대책을 주문했다. 미국에서는 DNA 친자 확인 검사가 1991년 14만 2000건에서 2001년 31만 490건으로 늘어났으며, 영국에서는 연간 8900건∼2만건이 이뤄지고 있다고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일본을 다시본다] (15)지적 재산권 지켜라

    [일본을 다시본다] (15)지적 재산권 지켜라

    |도쿄 특별취재팀|지난해 5월19일 일본 경제산업성에서 열린 제11회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나카가와 쇼이치 경제산업상이 ‘신산업창조전략’이라는 보고서를 제출했다.‘나카가와 리포트’라고도 불리는 이 보고서는 앞서 2003년 11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의장을 맡고 있는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일본 산업의 비전을 수립하자고 결의한 지 꼭 반년 만에 탄생했다. 경제산업성 산업구조과 공무원들은 이를 위해 북으로 훗카이도에서 남으로 오키나와까지 300여개 기업의 공장과 연구소 등을 누비며 700여명을 면담, 일본 산업의 강점과 과제에 대해 들었다. 그 결과 불과 1장에 불과하던 초안은 콘텐츠·바이오·로봇 등 미래를 이끌 신산업군과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등을 담은 156페이지짜리 최종보고서로 거듭났다. 일본이 ‘메이드 인 재팬(Made in Japan)’ 신화의 재현을 꿈꾸고 있다. 장기불황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굴 필요성을 인식, 세계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이겨낼 수 있는 유망 신산업에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쏟아붓고 있다. 일본 정부는 특히 2000년대 들어 주류를 이룬 첨단산업의 중심에 있는 디지털콘텐츠 산업을 지키기 위해 복제품 형사처벌 등의 보호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 대표적이다. 흔히 콘텐츠는 ‘저장·전달될 수 있는 인류의 모든 표현 및 지식’으로 정의한다. 이를 전자적으로 창조, 변환해 저장·전달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디지털 콘텐츠로 게임, 온라인포털, 영상, 모바일 콘텐츠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일본은 탄탄한 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단일국가로는 미국 다음으로 안정된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3월 발간된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2004 해외 디지털콘텐츠 시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의 디지털 콘텐츠 시장 규모는 169억 8200만달러로 추정되며, 오는 2008년에는 276억 7100만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디지털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2000년 IT기본법을 제정한 데 이어 2003년에는 콘텐츠전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지난해 5월에는 콘텐츠촉진법을 제정, 인재육성과 기본첨단기술 개발, 자금조달제도 등에 대한 지원방법을 명시하고 있다. 경제산업성 상무정보정책국 문화정보관련산업과 와쿠다 하지메 과장보좌는 “모든 산업에서 생산자의 이윤보다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따지는 것이 우선”이라면서 “일본산만 고집하기보다 한국산 드라마나 게임이라도 소비자가 만족하면 수입을 하는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재 교류나 작품 공동제작 등을 지원해 세계시장으로의 진출을 돕는 것이 정부의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일본의 신산업 발전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짝퉁’이다.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면서 각국은 넓은 시장을 확보했지만, 그만큼 거대한 ‘가짜 생산력’의 위협에 시달리게 됐다. 일본디지털콘텐츠협회 이와타 요이치 기획추진본부장은 “중국의 음반 시장 규모가 980억엔 정도인데, 이 가운데 90%가 모조품”이라면서 “복제기술도 나날이 좋아져 점점 더 가려내기가 힘들고,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가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영업기밀 누설과 모조품 제작에 대해 형사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또한 ‘재판외 분쟁처리제도(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를 도입, 지적 재산권 분쟁을 변호사뿐 아니라 변리사까지 다룰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또 외교적 차원의 대응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베이징과 상하이에 콘텐츠 전문가를 파견, 기업과의 상담 등을 통해 지적재산권 침해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이러한 보호 방안은 중국산 유사품 등에 심한 타격을 입은 기업들의 요청에 의해 구체화됐다. 정부는 강력한 법안을 마련해 기업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한편 각 기업이 영업비밀이 새어 나갈 우려가 있는 중국에 공장을 두기보다는 인건비가 비싸더라도 지적재산권을 보호할 수 있는 국내에서 공장을 운영하도록 장려하고 있다. 낮은 등급의 기술이 필요한 산업은 중국에, 하이테크 기술이 필요한 산업은 일본 내에 공장을 운영하는 이원화 체제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다. wisepen@seoul.co.kr경제산업성 지적재산정책실 나쓰오 후토시 과장보좌는 “현재 기업들은 일본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강력한 지적재산권 보호 법안을 시행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법률명은 나라마다 다르더라도 집행은 EU처럼 전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모방품, 해적판 방지 조약을 만들어 아시아 각국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산업본산 ‘도카쓰 테크노플라자’ |지바 특별취재팀|일본 지바현 외곽에 위치한 도쿄대 가시와캠퍼스 옆에는 면적 2200평,7층 규모의 ‘도카쓰 테크노플라자’가 들어서 있다.98년 11월 문을 연 이 곳에는 현내 10개의 대학 및 고등전문학교와 40여개 기업이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나노테크놀로지(NT) 등 신산업 분야를 공동연구·개발하는 ‘대학연구교류 오피스’가 설치돼 있다. 테크노플라자는 제조업이 중심을 이루는 지바현의 지역적 특성을 토대로 지자체, 대학이 힘을 합쳐 독특한 클러스터를 형성한 곳이다. 지바현 내의 제조 기업은 15만곳, 사업소만 20만개에 이른다. 하지만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이 40% 이상을 차지하다 보니 지자체와 기업 사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양보다 질적인 면의 성장이 절실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에 현은 94년 정부 산하 ‘신산업비전 협의회’에 산학협력 연구소 건립을 제안, 허가를 받아냈다. 현과 정부는 플라자 건립 당시 토지매입 비용 등 100억엔을 투자했고, 지금도 연간 2억 2700만엔을 지원하고 있다. 때마침 테크노플라자 건립 이듬해인 99년 생명과학, 물성연구소, 우주선연구소 등으로 구성된 도쿄대 가시와캠퍼스가 지바현으로 이전을 시작, 결과적으로 지자체·대학·기업이 함께 성장의 기반을 닦는 ‘윈·윈게임’이 됐다. 플라자에 입주한 기업은 입주기간은 5∼7년이며 그 기간동안 플라자 내의 연구실과 기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플라자에는 100여개의 첨단기기가 마련돼 있으며, 일본 내에 몇 개 없는 마이크로 애널라이저(X선을 통해 물체의 원자구조를 파악하는 기계) 등 수억엔을 호가하는 고가의 장비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wisepen@seoul.co.kr ■‘포켓몬’ 경제 효과는 |도쿄 특별취재팀|많은 사람들이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면 일본의 ‘아니메’를 떠올릴 정도로 일본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니메의 작은 캐릭터 하나가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을 때 창출하는 경제효과는 실로 엄청나다.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2001년 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아카데미상을 석권하면서 국내에서만 304억엔을 벌어들였으며,2004년 작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200억엔의 수입을 올렸다. 경제산업성은 현재 텔레비전을 통해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의 60%가 일본산으로 추정하고 있다. 캐릭터가 한번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 다양한 분야에서 수입원을 확보할 수 있다. 일본과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포켓 몬스터’의 경우 텔레비전 방영 외에도 게임과 DVD, 영화, 책 등으로 제작된 것은 물론이고 장난감, 이름을 딴 식품, 옷 등 여러 아이템으로 만들어져 모두 2조 3000억엔의 수익을 냈다. 영화의 경우 극장개봉을 통해 얻는 수익 말고도 부수적인 관광효과를 낼 수 있다. 이와이 지 감독의 99년 작 ‘러브레터’의 무대가 되는 오타루는 98년 1136명의 관광객이 찾아온 데 비해 개봉연도인 99년에는 4232명이 찾아왔고,2000년에는 6614명,2001년에는 1만 1827명이 방문했다. 하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소수 거장들이 시장을 주도, 이들이 은퇴하면 일본 애니메이션계가 통째로 흔들릴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일본디지털콘텐츠협회 기획추진본부 기획조사부 국제실 나미코시 노리코 과장대리는 “왕성하게 활동중인 일부 중견작가들에게 의존하는 구도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신인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콘텐츠공모전을 여는 등 신예 발굴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wisepen@seoul.co.kr 협찬 : POSCO
  • [김성수의 맛있는영어 English] 웃기는 영어(8)

    [김성수의 맛있는영어 English] 웃기는 영어(8)

    ■ 웃기는 영어(8) Taxi Drivers’ Favorite Jokes A father and son are walking down the street when they happen to walk by two dogs mating.When asked by the boy what they are doing,the father replies,“Son,they are making puppies.” That night the little boy wakes up because he is thirsty.He goes to his parents’ bedroom,opens the door,and discovers them in the act of making love. “What are you doing?” he asks. “Son,we‘re making babies,” the father replies. “Oh,” says the boy.“Well,could you turn Mommy over? I think I’d rather have a puppy.” (Words and Phrases) walk down∼:∼를 따라 걷다 happen to∼(동사 원형): 우연히∼하다 walk by∼:∼곁을 지나다 mate:짝 짓다, 교미하다 puppy:강아지 thirsty:목이 마른 discover:발견하다 in the act of making love:성 행위 중에 있는 turn over:뒤집다. (해석) 아버지와 아들이 길을 따라 걷고 있는데 우연히 교미하고 있는 두 멍멍이 곁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멍멍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아들의 질문을 받고,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얘야, 개들이 강아지를 만들고 있구나.” 그날 밤 아들이 목이 말라 일어났습니다. 부모의 침실로 가, 문을 열었는데, 부모가 성 행위 중에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뭐 하는 거야?”라고 물었습니다. “얘야, 우리 아기 만들고 있어”라고 아버지가 대답했습니다. 아들이 말하길,“그런데, 엄말 뒤집어 놓을 수 없어요? 난 차라리 강아지를 가지고 싶단 말예요.” (해설) 교미 중에 있는 멍멍이가 뭘 하고 있느냐는 아들의 질문에 아버지가 재치를 부려 강아지를 만들고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성 행위 장면을 아들에게 들키자, 이 아버지가 아기를 만들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부모에게 정상위가 아닌 견공(犬公) 체위를 하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견공 체위를 해야만 강아지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절대문법 1. 자리매김 학습 그동안 힘들고 어렵게 배웠던 영어 문법을 버리고 영어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 절대 문법. 절대문법은 학습자들이 우리말과 다른 영어의 특성을 가장 쉽게 이해하도록 하며 복잡한 용어의 나열이나 언어적 현상의 설명이 없다. 절대문법은 학습자들이 영어 문장이 구성되는 기본원리와 틀을 단계적으로 이해해 나가도록 다양하게 연습시키며 기본적인 문법 용어만을 사용하여 영어를 배울 수 있다. 아래 표의 순서에 따라 제시된 문장들을 풀어보고 자신이 알고 있는 문장들을 제시된 표의 순서대로 응용해서 공부해 본다. 10회에 걸쳐 절대문법의 기초 내용을 함께 접하면서 이제까지 힘들게만 여겨왔던 영어문법을 완전히 끝장 내자. 이땅의 소외된 영어포기자 여러분 파이팅(Fighting)! 절대문법 기본개념 Ⅰ (1) A lion touches a porcupine with its paw. (2) They catch fish in the warm water. (3) Far away in Scotland, spring is coming. ■ Life Essay for Wrighting ①교재 정가표와 100원 짜리동전 영어학습지 정가표를 가방에 숨기고, 백원짜리 동전을 던져서 숫자 면이 나오면 오른쪽, 반대 면이 나오면 왼쪽부터 방문을 시작해라! 세일교육으로 보면 정말이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말이지만 85년 학습지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받은 세일교육은 그것이 전부였다(That was the first and last thing I learned on salesmanship). 초보자이니 교육(?)받은 대로 매일 반복을 해도, 아니 교육(?)과 반대로 동전을 던져서 숫자 면이 나오면 왼쪽부터 방문을 해 보아도 돌아오는 것은 소 닭 보듯 한 사람들의 표정(a kind of vacant looks)과 “테이프로 무슨 공부를 하냐?”는 질책과 나만을 바라보는 가족들의 배고픈 얼굴이 전부였다. 당시는 과외 금지 시기이어서 테이프로 공부하는 학습지 판매의 호기였는데도 나는 수개월을 나 자신에 대한 실망과 사람들에 대한 실망 그리고 세상에 대한 실망과 고통을 키워만 갔다. ∼한 것은 그것이 전부이다: that is the only/the first and last thing (that).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받은 세일교육”을 “판매술에 관해 내가 배운”으로 말을 풀어쓸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세일교육이란 개념을 나타내는 영어 단어가 없기 때문이다. “소 닭 보듯, 닭 소 보듯이”라는 우리말 속담은 서로가 아무런 관심이나 흥미 없이 맹하니 쳐다보는 모습을 말한다. 이에 해당하는 영어 속담이 없기 때문에 다소 싱겁게 보일지 모르지만 “맹한 표정으로 쳐다보는 표정”을 뜻하는 vacant look 또는 look with no interest(or look without any interest)를 써야 한다.
  • WE에서 경품을 펑펑쏩니다~

    WE에서 경품을 펑펑쏩니다~

    T10은 6만 5000컬러 1인치 LCD 화면으로 다양한 색상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패션 MP3플레이어입니다. AA 배터리 하나로 최장 53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고 아이리버 매니저와 UMC(이동식디스크)펌웨어를 구분없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죠. 이곳은 어디일까요? 육각형 모양의 국토를 가진 이 나라는 3면은 바다로,3면은 산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동쪽은 이탈리아·스위스·독일, 북동쪽은 룩셈부르크·벨기에와 접하고, 북서쪽은 영국, 서쪽은 대서양, 남쪽은 지중해와 스페인으로 이어지죠. 몽생미셸, 생말로, 니스, 아를, 아비뇽 등 각 도시들은 저마다 독특한 매력을 뿜어냅니다. 유명한 관광지로는 에펠탑과 노트르담 성당, 몽마르트르 언덕, 베르사유 궁전이 있고…. 이쯤이면 이곳을 알 수 있겠죠? 위 그림의 작은 사진(신문 원본이어야 합니다.) 중 하나를 오려 정답과 함께 엽서로 보내주세요. 추첨을 통해 한분께 레인콤의 신제품 ‘아이리버 T10’(256MB·15만 9000원)을 드립니다. 또 다섯분께는 에리트베이직의 스포츠웨어 ‘리클라이브(LIKLIVE)’커플 여름운동복 세트(남녀 총 7만원 상당)를 보내 드립니다. ■ 보내실 곳:(100-745)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서울신문사 편집국 We팀 ■ 마감:22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당첨자 발표는 25일자. ■ 기타사항:성명, 우편번호를 포함한 주소, 전화번호와 원하는 사이즈를 반드시 적어주세요. 남성은 95·100·105, 여성은 90·95·100. ◆79호 당첨자는요●79호 정답은 (1),(4)번입니다. ●팝콘:김종해(서울 중구), 위복량(서울 종로), 윤종덕(서울 양천), 최종군(경기 일산), 진명자(서울 송파), 이재림(인천 부평), 강봉구(서울 동대문), 이윤경(서울 성북), 정현우(서울 마포), 김다민(경기 수원) ●드·롱기코리아 미니오븐:이효영(경기 용인), 김은선(인천 동구), 배효진(부산 사하), 이정수(강원 홍천), 이민우(서울 송파)
  • 유엔 ‘석유 - 식량’ 비리 일파만파

    유엔의 이라크 ‘석유-식량 프로그램’의 비리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4500개 기업 중 절반 가량이 뇌물을 주거나 부당 이득을 취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 중 혐의가 짙은 상당수 업체의 명단이 곧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석유-식량 프로그램은 비리의 온상이었던 만큼 곪았던 것이 터졌다.”,“왜 하필 존 볼턴 미국 유엔대사가 가자마자 터지냐.” 등 다양한 배경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진실이 무엇이든 이번 파문은 유엔 개혁의 신호탄이 될 수밖에 없어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전 의장인 폴 볼커 비리조사 위원장은 8일(현지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석유를 할당받고 인도주의 물자를 판매하는 계약을 하면서 수뢰와 폭리를 취한 사례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위원인 리처드 골드스톤 전 유고 전범재판 검사는 “뇌물 수수 증거가 있는 이면 계약서가 다수 나왔다.”면서 “4500개 업체 중 절반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소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달 초 640억달러 규모의 ‘석유-식량’ 거래에 대한 1차 조사 보고서가 공개되며, 비리 연루 기업에 관한 최종 보고서는 10월 발표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골드스톤 위원은 “최종 보고서에는 수십 개 나라, 수천 개 기업이 포함될 것이며 후세인 체제의 거대한 석유 밀수출 전모가 드러날 것”이라고 9일 BBC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역할이 무엇이었는지를 규명하고, 유엔 개혁에 대한 위원회의 소견을 담은 별개의 보고서도 다음달 중순 예정된 세계지도자 정상회의를 앞두고 발표키로 해 귀추가 쏠린다. 볼커 위원장은 “아난 총장이 (내년 말까지인) 임기를 다 채울 수 있을지 여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게다가 아난 총장은 아들 코조를 채용하고 이라크 물자 검사업체로 선정된 스위스 기업에 대해 그가 종전에 밝힌 것보다 많은 걸 알았다는 새로운 이메일이 발견돼 곤혹스러운 처지다.●석유-식량 프로그램이란 걸프전 이후 유엔 제재를 받게 된 이라크의 경제재건을 위해 1996∼2003년 실시된 유엔 최대 인도주의 사업. 생필품과 전후복구 물자로만 교환한다는 조건으로 이라크에 석유 수출을 허용한 조처였지만 규모가 커지면서 점차 이권사업이 됐다.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부결은 참의원·해산은 중의원 고이즈미 화풀이?

    우정민영화법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8일 “법안이 부결되면 (중의원) 즉시 해산”이라고 거듭 으름장을 놨음에도 끝내 부결됐다. 고이즈미의 강공은 오히려 가메이 시즈카 전 정조회장을 비롯한 자민당 내 반대파의 결속을 가져 왔다는 분석이다. 법안을 부결시킨 참의원이 아니라 중의원을 해산하는 것에 대해서도 말이 많다. 후쿠시마 미즈호 사민당 당수는 이를 두고 ‘화풀이 해산’‘응석 해산’이라고 규정했다. 중의원 해산은 현행 헌법 시행 뒤 이번이 스무번째다. 언론은 그때마다 별칭을 붙였는데 1953년 ‘바카야로 해산’이 대표적이다. 당시 요시다 총리의 “바카야로(바보).”라는 욕설이 발단이 돼 내각불신임안이 통과되자 요시다 총리가 중의원을 해산했다. 그러나 참의원 법안 부결을 이유로 한 중의원 해산은 처음이다. 또 다음해 예산요구기준을 작성하는 8월에 해산하는 것도 이례적이다. 이런 마당에 고이즈미 총리가 8·15에 야스쿠니 신사도 참배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얘기도 나온다. 정치적 승부수를 던진 그가 평소 소신대로 주변국 눈치를 보지 않고 참배를 강행해 자민당 득표에 활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에서 ‘8·15나 총선 전 야스쿠니 신사를 방문할 것이냐.’는 질문에 즉답을 피한 채 “이 문제가 중·일 관계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를 이슈로 만들 생각도 없다.”고만 답했다. 이어 그는 “국민에게 (우정민영화가) 진짜 필요하지 않은가 묻고 싶으며 이번 중의원 해산은 ‘우정 해산’”이라고 강조했다. 도쿄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정국 혼란이 악재가 돼 전 종목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오후 1시45분 1만 1631.06엔까지 떨어졌으나 부결이 확정된 뒤에는 다시 올라 전날보다 12.50포인트(0.11%) 오른 1만 1778.98엔에 거래를 마쳤다. 박정경기자 olive@seoul.co.kr
  • EU “이란 평화적 核이용 보장”

    유럽연합(EU)은 5일 이란이 핵무기 프로그램을 포기할 경우 핵의 평화적 이용 및 서방과의 전면적 관계개선을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양보안을 제시했다. 미국의 용인 아래 이란에 제시된 EU의 양보안이 이란 핵위기를 타결하는 결정적 전기가 될지는 물론, 북한에 대해선 핵의 평화적 이용을 불허한다는 미국의 정책에 변화 가능성이 있을지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스테판 드 라인크 EU 대변인은 “이란이 핵무기로 전용하지 않고 투명하게 관리한다면 평화적 핵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입수했다고 보도한 제안서 요약본도 “경수로나 실험용 원자로 건설과 작동을 제외한 핵 연료 사이클을 중단한다는 구속력있는 약속을 하면 향후 몇년간 핵연료 공급을 보장받을 것”이라는 제안이 포함돼 있다. 세실 포조 디 보르고 프랑스 외무부 대변인도 “평화적 핵에너지 이용에 대한 이란의 권리는 핵확산금지조약(NPT)과 국제적 기준을 지킬 때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양보안에는 핵연료를 서방이 제공하는 조건으로 이란의 평화적 핵 개발을 용인할 것이며 중앙아시아 석유, 가스의 주요 수송로로 지원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서 작성에 간여한 서방 외교관들은 전날 뉴욕타임스(NYT)에 이란이 핵 개발을 포기하고 인권증진과 테러 척결에 협조하면 핵 관련 기술 제공과 교역 특혜, 안전 보장 등 광범위한 서방과의 관계 회복이 약속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란이 EU 양보안을 곧바로 수용할지 여부는 속단할 수 없다. 하미드 레자 아세피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48시간 안에 국가안보최고회의(SNSC)에서 제안서 내용을 검토하고 최종 태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NYT와 인터뷰에서 제안서 내용을 미리 전해들은 이란의 고위관리도 기대에 훨씬 못 미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35개국이 참가하는 가운데 이사회를 열어 이란 핵문제를 논의한다.박정경기자·외신 olive@seoul.co.kr
  • [쪽지통신]

    ●4D 창의·사고력연구소(4dblock.com) 오는 15∼17일,17∼19일 두 차례에 걸쳐 강화도 유스호스텔에서 초등학생 전 학년 대상의 ‘창의놀이 여름캠프’를 연다. 지난 1년 동안 과학·수학수업 때 4D블록을 교구로 이용해 효과를 본 현직 초등학교 교사 8명이 직접 ‘4D블록’이라는 독창적인 학습교구를 활용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여러 프로그램을 가르친다.4D블록은 프레임과 벽돌로 4차원 블록을 만드는 교구이다. 참가비 15만원.(02)3474-9224∼5.●군포시청소년수련관(gpdream.or.kr) 12일 오전 11시 경기 군포 청소년극장에서 초등학교 교사인 김용택 시인을 초청해 ‘김용택 선생님이 챙겨 주신 책가방 동화’라는 제목으로 강연회를 연다. 이 강연회는 최근 논술과 독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마련됐다.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을 즐겁게 읽는 방법과 양서를 고르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031)390-1400.●삼성어린이박물관(samsungkids.org) 이달 한달 동안 어린이들을 위한 프랑스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크레페·오믈렛 등을 만드는 요리 활동(화·금,5살 이상,2000원)▲프랑스 동요와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 활동(수·토·일,6살 이상,2000원)▲‘에펠탑 블록 쌓기’강좌(목,6살 이상,1000원)▲카니발 축제 용품 등을 만들어 보는 미술 활동(수·목·토·일,5살 이상,2000원)등이 열린다.(02)2143-3628.●‘민족과 음악’클래식 연주회 청소년들이 음악 교과서에서 배운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클래식 감상교육 전문 ‘아름다운 오케스트라’(www.educoncert.co.kr)는 ‘광복 60주년 기념-민족과 음악’ 공연을 1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광진구 세종대 대양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에서는 초중고교 음악 교과서에 실린 곡을 중심으로,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려 애썼던 드보르자크, 스메타나 등 국민악파의 곡과 안익태의 한국환상곡, 북한 작곡가 최성환의 아리랑 관현악이 연주된다.A석 2만 5000원,B석 1만 5000원,C석 1만 원.(02)3141-0651.●금난새의 ‘뮤직 인 잉글리시’ 유명 지휘자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직접 영어해설을 하는 청소년 음악회 ‘뮤직 인 잉글리시’가 25∼28일 서울시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유라시안 필하모닉 수석 단원들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비발디의 ‘사계’,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연주한다. 금난새뿐만 아니라 YBM ECC의 외국인 강사도 무대에 등장해 영어 해설을 곁들인다. 이와 함께 음악회장에서 지켜야 할 예절, 악기의 특성, 작품의 특징 등도 설명한다.1만∼2만원.(02)2232-8744.●어린이들 출연 ‘평강과 온달’ 극단 ‘서울’은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서는 ‘평강과 온달’을 12∼21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게릴라 극장에서 공연한다. 울보 평강공주가 온달을 만나 고난을 극복하는 과정과 전쟁에서 승리하고 결혼하는 이야기를 영어 뮤지컬로 접한다.(02)747-0035.●효과적인 교사역할훈련 워크숍(Teacher Effectiveness Training) 일선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토머스 고든 박사의 효과적인 교사역할훈련 워크숍이 10∼1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감정원연수원에서 열린다. 김원석 협성대 교수 등 5명이 강사로 나선다. 교사와 학생의 의사소통을 중시하는 이 훈련은 40년 동안 검증된 프로그램. 학생의 말과 표현을 제대로 듣는 방법과 학생의 감정과 욕구를 파악하는 방법, 교사의 감정과 욕구를 전달하는 방법, 학생과 교사가 모두 만족하는 갈등해소방법 등을 배운다. 인원은 36명이며 접수는 홈페이지(www.t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한다. 참가비는 35만원.(02)2202-0511
  • [일본을 다시본다] (14) 혼다 미래체험관을 가다

    [일본을 다시본다] (14) 혼다 미래체험관을 가다

    |모테기 특별취재팀|일본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우쓰노미야역에서 내렸다. 다시 택시를 타고 모테기라는 곳을 향해 40여분쯤 달리자 혼다자동차가 자랑하는 팬펀랩(Fan Fun Lab)이 나왔다. 말그대로 ‘재미난 체험관’이다. 마침 유명스타 아시모의 공연이 막 시작되고 있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책가방을 멘 초등학생 몸집의 아시모가 걸어나왔다.객석에서 박수가 터져나오자 아시모는 손을 흔들어 앙증맞게 답례했다. 분위기가 고조되자 ‘스텝’까지 밟아가며 춤을 추는가 하면,뒷걸음질치며 장난을 쳤다. 아시모가 열손가락을 굽혔다 펴 보일 때는 ‘와’하는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아시모의 명성이 결코 과장되지 않았음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아시모는 혼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2족 보행 인간형로봇(휴머노이드)이다. 이곳 팬펀랩에서는 하루 두차례(오후 1시·3시, 토요일에는 3회) 아시모 공연이 펼쳐진다.무료다.1500엔(약 1만 5000원)을 내면 아시모를 직접 조작해볼 수도 있다. 공연장 옆에는 전자레인지를연상시키는 ‘못생긴’ 아시모가 차츰 두 팔과 손가락이 생겨나면서 지금의 ‘귀여운’ 모습이 되기까지의 변천과정이 실물모델과 함께친절하게 설명돼 있었다. 담당 직원 스기야마 애미(25)는 “매년 30만명이 이 곳을 찾는다.”면서 “특히 아이들의 반응이 너무좋아 아시모가 퇴장할 때 우는 아이들도 있다.”고 전했다. 팬펀랩에는 혼다의 또다른 자랑거리인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인하이브리드차도 전시돼 있었다. 하이브리드차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발전돼 왔는지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어린이를위한 주행시험장과 공작실도 있었다. 순간, 일본의 힘이 느껴졌다. 로봇과 미래형 자동차 산업 등에서 이미 앞서가고 있는일본이지만, 어린이들에게 첨단산업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해줌으로써 미래의 핵심인재를 키워내고 있었던 것이다. 팬펀랩을포함한 혼다의 모테기 연구소(일명 트윈 링)는 우리나라 상암경기장의 90배(640㏊) 크기다. 일본에는 아시모 외에도스타급 휴머노이드가 많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로봇도 일본에 있다. 전자업체 히타치가 올해 선보인 ‘에뮤’가 주인공이다. 시속6㎞로 달린다. 아시모(시속 3㎞)보다 배는 빠르다. 물론 하체에 바퀴를 달았기 때문에 공정한 경주라고는 볼 수 없다. 이같은기동성과 간단한 음성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을 무기로 5∼6년안에 사무실이나 작업장에 ‘사환’으로 취직한다는 게 에뮤의목표다. 키는 130㎝, 체중은 70㎏이다. 소니의 ‘큐리오’도 유명하다. 체구(신장 60㎝)가 작아 인간에게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대신, 소니의 장점인 최첨단 미세 부품을 장착, 여러가지 율동을 선보임으로써 즐거움을 준다.아시모가 친구, 에뮤가 심부름꾼이라면 큐리오는 엔터테이너인 셈. 얼마전 미국 워싱턴 RFK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경기에서멋지게 ‘시구’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도요타자동차도 5년 후를 목표로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혼다에서 8년째 아시모 개발을 맡고 있는 와코연구소의 시게미 사토시 책임연구원은 “전문 기술자들 사이에서는 바퀴가 달린 에뮤는휴머노이드로 인정하지 않는 기류가 있지만 바퀴든 다리든 사람에게 도움을 주느냐가 휴머노이드의 기준”이라면서 “아직 휴머노이드분야가 산업으로 불릴 만큼 자리잡지는 않았지만 발전 가능성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혼다는 도쿄에서 두시간 떨어진 와코에별도의 기술연구소를 설립, 아시모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시게미 연구원은 “(아시모에 대한)사람들의 기대치가 워낙 높아 그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게 가장 어려우면서도 가장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일본 로봇산업의 시장규모는 연간5000억엔(5조원) 규모다.2010년에는 1조 8000억엔,2025년에는 6조 2000억엔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일본경제산업성은 내다봤다. 이렇게 되면 현재 전체 로봇산업의 1∼2%에 불과한 가정용 로봇 시장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문부과학성이 올 초 설문조사한 ‘10년 뒤 일본 모습’에 따르면 한 집에 한 대꼴로 가사 로봇이 보급될 것이라는 응답이압도적으로 많았다. hyun@seoul.co.kr ■ 日 기술력의 결정체 ‘아시모’ |특별취재팀|아시모는 혼다자동차에서 가장 유명한 직원이자 몸값이 가장 비싼 사원이다. 태어난 해는 2000년 12월. 혼다의 뉴욕 증권거래소 상장 25주년인 2002년 2월14일에는 거래소 개장을 알리는 종을 울리기도 했다. ‘일본 기술력의 결정체’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무대에 데뷔한 아시모는 2003년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체코 방문에 동행,국빈 만찬장에서 체코 총리에게 악수를 청해 일약 월드스타로 떠올랐다. 독일의 게르하르트 슈뢰더 총리, 덴마크 마가렛 2세 여왕,스페인 후안 카를로스 국왕 등도 직접 만났다. 지난 5월에는 서울모터쇼에도 왔었다. 올챙이송에 따라 춤을 춰 큰 인기를 끌었다. 아시모란 이름은 ‘Advanced Step in Innovative Mobility’의 머릿글자에서 따왔다. 혼다가 아시모 개발에 뛰어든 것은 1986년. 뒤늦게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혼다는 ‘오토바이나 만들던 회사가’라는 선입견을 단숨에불식시킬 기술력의 입증이 절실했다. 자동차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아시모가 혼다에서 태어난 배경이다.2000년 말까지 14년 동안혼다는 아시모 개발에 무려 3000억원을 쏟아부었다. 이제 아시모는 자신의 전담 연구소와 연구원도 따로 두고 있다. 키130㎝, 몸무게 54㎏. 초등학생 몸집이다. 늘 메고 다니는 책가방 속에는 각종 제어장치가 들어있다. 연속동작이 가능한 시간은1시간. 알아서 장애물을 피해가고, 물건을 집기도 하며, 문도 여닫는다. 간단한 인사말과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다만, 어린이들이검은색 눈 모양을 무서워 해 눈동자 색깔을 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hyun@seoul.co.kr ■ “하이브리드 車 점유율 10년내 30%넘어설것” |특별취재팀|“연료전지차 상용화는 먼 훗날의 얘기다. 앞으로 한동안은 하이브리드차가 미래형 자동차시장을 주도할 것이다.” 일본 도치기현에 위치한 혼다 R&D(연구개발) 센터의 나카하라 에이노스케(50) 책임연구원은 하이브리드차의 수명을 꽤 길게 내다봤다. 하이브리드차는 휘발유와 전기 두가지 동력을 함께 쓰는 차로, 기존 휘발유차보다 배출가스가 적으면서 연비는 훨씬 높다. 연구개발이 진행중인 연료전지차(일명 수소차)와 달리 이미 상용화된 상태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차량은 8만 3153대. 전년보다 갑절(81%) 가까이 불었다. 이 중 도요타가 65%,혼다가 31%로 일본 업체가 사실상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물론 전체 자동차 판매량과 비교하면 아직은 점유율(0.5%)이미미하다. 하지만 2015년에는 30∼35%로 급팽창하리란 게 조사기관들의 대체적 견해다. 일본은 이 엄청난황금시장을 놓고 자국업체들끼리 경쟁하는 행복한 상황을 맞고 있다.1999년 ‘인사이트’로 도요타보다 한발 늦게 하이브리드차경쟁에 뛰어든 혼다는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는 고속도로에서 연비가 떨어지는 단점을 안고 있다.”면서 “그 점을 부각시켜 시장을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비면에서 혼다의 하이브리드차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해 내놓은‘어코드 하이브리드’는 고속도로 연비를 23%나 개선시켰다. 속도를 높일 때는 센 힘이 필요하지만 일정속도에 도달한 후에는 그정도의 힘이 필요 없다는 점에 착안, 고속 주행시 엔진이 6기통에서 3기통으로 자동 전환하도록 장치를 개발한 것이 핵심비결이다.부품수도 줄여 차체를 최대한 가볍게 했다. 엔진에 붙어있던 12V짜리 작은 배터리를 없앤 것이 대표적인 예다. 나카하라는 “현재 인사이트·시빅·어코드 3개 차종인 하이브리드차를 점차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하이브리드차는 기름값이적게 든다는 당장의 매력요인보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큰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hyu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