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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 없는 바다가재도 고통을 느낀다”

    “뇌 없는 바다가재도 고통을 느낀다”

    바다가재나 새우도 고통을 느낀다? 최근 영국의 퀸스 대학(Oueen’s university) 연구팀이 뇌가 없는 바다가재나 새우도 죽임을 당하는 순간에 고통을 느낀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통 끓는 물에 바다가재를 넣을 때 날카로운 소리가 나는데 요리사들은 이를 바다가재의 갈라진 틈으로 뜨거운 수증기가 들어가면서 나는 소리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연구팀은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해 다른 가능성을 제기했다. 연구팀의 로버트 엘우드(Robert Elwood)박사는 영국의 유명한 과학잡지 ‘New Scientist’에 제출한 논문에서 “초산(식초의 원료로 쓰이고 있는 아세트산의 다른 명칭)을 바다가재의 등에 부은 뒤 5분 이상 다리를 이용해 문지르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것은 바다가재가 그 순간 통증을 느꼈다는 증거이며 적어도 화가 났거나 그 액체를 씻어내고 싶어 한다는 뜻”이라고 전했다. 로버트 박사는 “이러한 반응은 다른 생명체가 통증을 느꼈을 때의 반응과 일치한다.”며 “이는 연충(꿈틀거리며 기어 다니는 벌레의 통칭으로 거머리·지렁이·회충 등이 있다.)에게도 해당된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실제로 바다가재가 통증을 느낀다면 인류와 동물사이의 관계에 대한 깊은 고찰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동안 어업종사자들은 동물보호주의자들과는 달리 이 동물들에게는 뇌가 없기 때문에 통증을 느낄 리가 없다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뇌가 없는 동물들도 고통을 느낄 수 있다.’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동물보호협회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능 실수 안 하려면

    수능 실수 안 하려면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책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을 벌일 시간이다. 지금까지 쌓아 온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무심코 범할 수 있는 실수를 줄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수험생들은 어떤 실수를 가장 많이 할까. 각 영역별로 빠지기 쉬운 오류와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다. ◆ 언어영역 자신이 아는 배경지식에 기대지 말자. 언어 영역은 어디까지나 지문을 바탕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시사적인 내용이 나오면 자신의 배경 지식에 기대어 일치·불일치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되면 오답을 택할 확률이 높다. 반드시 지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언어 영역에서는 세트마다 지문의 (ㄱ),(ㄴ),(ㄷ) 혹은 (A),(B),(C)에 대해 묻는 문제가 있다. 이 때 (ㄱ)을 보고 풀어야 하는 문제에서 (ㄴ)을 보고 풀거나, (ㄱ)이 아닌 (A)를 보고 풀어서 틀리는 경우가 있다. 이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문과 문제에 같은 문자끼리 구별해서 표시해 두는 것((ㄱ)에는 ○,(ㄴ)에는 △표시 등)이 좋다. 고난도 문항의 경우 (1)이나 (5)를 피해 중간의 (2)∼(4) 중에서 답을 고르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엉뚱하게 머리를 쓰게 되면 오히려 틀릴 수 있다. 마지막에 함부로 답을 바꾸지 말자. 문제를 다 풀고 남는 시간에는 미심쩍은 문제들을 다시 풀게 되는데, 이 때 답지 번호를 바꾸었더니 틀렸다는 경우가 많다. 결정적인 힌트를 찾거나 지문에 명확하게 나와 있는 것이 아니면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 ◆ 수리영역 수학 문제를 풀다 보면 부등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들을 많이 접하게 된다. 사실 부등식 그 자체가 어려운 계산은 아니다. 그런데 부등식의 양변에 음수를 곱하거나 나눌 때 또는 양변에 역수를 취할 때 부등호의 방향을 바꿔야 하는데 계산에 급급한 나머지 이를 잊는 경우가 있다. 이와 같은 실수는 매우 단순하지만 누구나 범할 수 있는 실수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주어진 식을 만족하는 근의 개수를 묻는 문제 등 익숙한 문제를 풀 때 종종 하는 실수는 처음의 주어진 조건을 간과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 처음에 구하는 수의 범위를 양수, 자연수 등으로 제한한 문제의 경우 찾아낸 수들이 처음 조건을 만족하는지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무리방정식의 계산에서는 계산 과정의 끝에 무연근을 제외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능 전 가장 강력한 무기는 공식의 암기일 것이다. 하지만 열심히 암기한 공식이 막상 문제를 풀 때 헷갈린다면 곤혹스러울 뿐만 아니라 문제를 틀릴 수도 있다. 특히, 정규분포의 표준화 공식은 분자가 무엇인지 헷갈리는 공식 중 하나다. 이런 안타까운 실수를 하지 않도록 공식의 암기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이다. ◆ 외국어영역 듣기 문제를 풀 때는 듣기만 집중하자. 독해 문제의 풀이 시간이 부족할 것을 염려한 나머지 듣기 문제를 푸는 중간중간에 읽기 문제를 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것은 집중력을 떨어뜨려서 결정적인 정답의 단서가 되는 녹음 내용을 순간적으로 놓치기 쉬워 듣기 성적을 떨어지게 하는 요인이 된다. 대화에서 남자에 관한 사항을 묻고 있는지, 여자에 관한 사항을 묻고 있는지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듣기 문제에서 가장 범하기 쉬운 오류로 전혀 엉뚱한 것을 정답으로 고르는 결과를 가져온다. 다양한 의미를 가진 단어들이 많이 있다. 평소에 단어의 의미를 암기할 때 한 가지의 의미만을 주로 암기했다면, 독해를 할 때 단어의 한 가지 의미만을 계속 떠올리게 되고 문장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할 수가 없게 된다. 글의 분위기 파악, 심경 추론, 필자의 어조 판단, 빈칸 추론 등의 문제의 경우에 자주 등장하는 어휘 중에서 critical(중요한, 결정적인),nervous(불안한, 신경질적인),desperate(필사적인, 절망적인),appreciate(감사하다, 감상하다),positive(긍정적인, 적극적인)등이다. ◆ 사회탐구영역 여러 개의 개념을 묻는 문항에서 시간을 너무 빼앗겨서는 안 된다. 제시문 몇 군데에 밑줄을 긋고 각각을 (ㄱ)∼(ㅁ)(가∼마)으로 구분한 다음, 선택지의 (ㄱ)∼(ㅁ)에 대한 서술이 “잘못된 것, 또는 옳은 것”을 고르라는 문항은 단원 간 통합 문항의 성격이 강하다. 각각의 개념과 관련된 진술의 진위를 파악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보기’에서 옳은 것을 모두 고르는 문항, 특히 선택지에 나열된 ㄱ∼ㄹ(ㅁ)의 개수가 선택지마다 동일하지 않으면((1)ㄱ (2)ㄱ,ㄴ (3)ㄱ,ㄷ (4)ㄱ,ㄴ,ㄹ (5)ㄱ,ㄷ,ㄹ) (보기)에 언급된 내용 하나하나의 타당성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정답을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최근에는 ‘보기’의 선택지 모두가 답이 되는 문항도 출제되고 있으므로 속단은 금물이다. 통계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자주 출제되지 않는 심화 선택과목에서 통계 관련 문항에 수험생들이 당황하는 예가 있다. 특히 윤리 교과군, 역사 교과군에서는 문항의 소재로 통계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드물어서, 통계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출제될 예다. 대부분은 사실 확인 수준이므로 당황하지 말고 무슨 통계 자료인지만 파악해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 ◆ 과학탐구영역 습관적인 지식이 오히려 함정이 될 수 있다. 물리의 경우 그래프를 분석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데, 이 때 익히 봐왔던 형식으로 가로축과 세로축의 물리량을 인식하고 풀다 보면 틀리기 쉽다. 가로축과 세로축의 물리량을 바꿔서 제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생물의 경우 대부분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현상을 다루지만, 간혹 예외적인 현상에 관해 묻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효소는 기질과의 반응을 촉진하는데, 알로스테릭 조절 효소는 활성 부위와 조절 부위 둘 다 가지기 때문에 기질과의 반응을 촉진시키거나, 혹은 억제시킬 수 있으므로 문제에서 제시된 효소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구과학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지구에서 관측한 달이나 행성에 대해서 묻는 문제가 출제되지만, 경우에 따라 달이나 행성에서 지구를 관측할 때 나타나는 천문 현상을 묻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관측하는 관점이 달라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화성을 관측하면 외행성을 관측하는 것이지만, 화성에서 지구를 관측하면 내행성을 관측하는 것이므로 관측 가능 시간과 위상이 달라진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도움말 유웨이중앙교육 이인자 팀장 ■ 수험생 실천사항들 ‘이것만은 꼭 실천해 보세요.’ 수능 시험 전날과 당일, 수험생들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른다. 육체적·정신적 피로감 때문에 실수하기도 쉽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의 도움으로 수능 전날과 당일 수험생들의 실천 사항을 알아봤다. ●수능 전날 저녁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구, 요약노트, 간단한 참고서 등 준비물을 챙기고 다시 한번 확인한다.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한 뒤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든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 평소처럼 공부하다가 자도 된다. 오후부터는 커피나 홍차, 콜라 등 카페인이 든 음료는 마시지 말아야 한다. 친지와의 만남도 피하는 것이 좋다. 부담만 될 수 있다. 엿이나 찹쌀떡은 소화가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한다. 약은 함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수능 당일 아침 아침은 평소 먹거나 좋아하는 음식 가운데 위에 부담이 적은 것으로 평소의 3분의2 정도만 먹는다. 옷은 춥지 않을 정도로 입되,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 벌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수건과 물도 챙겨가면 도움이 된다. 시험장에는 30분 정도 일찍 도착한다. 입실 전 반드시 화장실에 들른다. 수험표나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면 당황할 필요 없다. 고사 본부에서 재발급받으면 된다. ●수능 시험 문제를 풀 때는 평소 습관대로 푸는 것이 가장 좋다. 쉬운 것부터 풀거나 긴 지문부터 풀기, 주관식부터 풀기 등 평소 하던 대로 풀어 나간다. 아는 문제가 나왔더라도 문제와 지문은 끝까지 읽는다. 듣기 평가 때는 보기를 먼저 읽고, 다른 문제에는 신경 쓰지 않는다. 어려운 문제에 집착하지 말자. 아는 문제를 확실히 푸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 안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모르는 문제가 있더라고 넘어간다. 내가 어려우면 남도 어려운 법이다. 수능 성적의 30%는 담력이 좌우한다. 시험 종료령이 울리기 10분 전부터는 OMR 답안지를 작성해야 한다. 다 풀지 못했다면 일단 푼 것만이라도 답안을 작성하고 다시 문제를 풀어야 안전하다. 답안지를 밀려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답안을 내기 전에는 반드시 수험번호와 이름, 계열 표기, 선택과목 등이 제대로 표기됐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쉬는 시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가고 싶지 않더라도 꼭 화장실에 다녀오고, 맑은 공기를 쐬어 머리를 식히는 것이 좋다. 가벼운 스트레칭 등으로 긴장을 푼다. 친구들의 정답을 맞춰보거나 섣부르게 실망하면 다음 시간을 망친다. 시험 시작 5분 전에는 자리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는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캐나다 연구팀 “PC게임이 업무효율 높인다”

    캐나다 연구팀 “PC게임이 업무효율 높인다”

    “직장인들이여, 게임을 하라” 사무실에서 숨죽이던 열혈 게이머들에게 반가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맥길대학교(McGill University) 연구팀은 잠깐의 PC게임이 긴장을 풀어주고 긍정적인 사고를 갖게 해 업무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같은 내용은 연구팀이 전화상담원들을 상대로 업무 전 5분간 게임을 하도록 한 실험 결과에 따른 것. 간단한 게임 후 업무를 시작한 상담원들을 검사한 결과 평균적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고 집중력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을 이끈 심리학자 마크 볼드윈(Mark Baldwin) 박사는 “PC게임은 스트레스를 잊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하루 5분 정도의 게임은 가장 효과적인 스트레스 해소법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같은 결과가 직장에서의 PC게임을 무조건 합리화하는 것은 아니다. 연구팀은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거나 폭력적인 게임은 오히려 역효과”라고 경고하고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기는 것도 오히려 집중력을 흐트린다.”고 덧붙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한때 영화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통해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거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대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이처럼 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명대사는 언제나 있기 마련. 최근 영국의 한 영화전문사이트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대사 톱10’을 뽑아 어떤 대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아보았다. 영화전문사이트 ‘마이필름’(MyFilms)은 2000명 이상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 영화 ‘터미네이터2’의 ‘I’ll be back’(나, 다시 돌아올게)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I’ll be back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터미네이터2’(1991)에서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에게 한 대사로 훗날 이 대사를 패러디한 작품이 쏟아지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 모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이 대사를 1위로 뽑은데 대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며 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락 게이블(Clark Gable)이 비비안 리(Vivien Leigh)에게 한 말인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솔직히 내 알바 아니오)였으며 3위에는 ‘스타트랙’에서 캡틴 커크(Captain Kirk)가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갈 때 외친 ‘Beam me up,Scotty’(스코티, 이동광선을 쏴줘)였다. 이어 ‘스타워즈’의 ‘May the force be with you’(포스가 함께 하기를)가 4위를 차지했으며 ‘포레스트 검프’의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택시드라이버’의 ‘You talking to me?’(나한테 말하는 거니?)와 ‘제리맥과이어’의 ‘Show me the money’(돈을 벌게 해달라) 등이 순위권에 포함되었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화 속 명대사 톱10’ ▲1. 터미네이터2 ‘I’ll be back’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3. 스타트랙 ‘Beam me up, Scotty’ ▲4. 스타워즈 ‘May the force be with you’ ▲5. 포레스트검프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6. 택시드라이버 ‘You talking to me?’ ▲7. 제리맥과이어 ‘Show me the money’ ▲8. 더티 해리 ‘Do you feel lucky, punk?’ ▲9. 카사블랑카 ‘Here’s looking at you, kid’ ▲10. 더티댄싱 ‘Nobody puts Baby in the corner’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같은 자세 사무직 근무, 흡연만큼 해롭다

    같은 자세 사무직 근무, 흡연만큼 해롭다

    사무실에서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것이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주리대학교(University of Missouri) 연구팀은 장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생활이 반복되면 심장질환이나 당뇨, 비만 등의 발병확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의학잡지 ‘Diabetes’ 11월호를 통해 발표했다. 연구팀은 장시간 큰 움직임 없이 앉아있는 피실험자들의 신체 변화를 연구해 ‘무동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흡연만큼이나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연구팀의 마크 해밀턴(Marc Hamilton) 교수는 “많은 직장인들이 장시간 같은 자세로 일을 할 뿐만 아니라 퇴근후에도 TV 앞에 앉아서 휴식을 취한다.”며 “오래 앉아 있는 것의 잠재적인 위험성이 곧 드러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같은 연구결과에 대해 멜버른 국제당뇨연구소의 데이비드 던스턴(David Dunstan) 박사는 “사람들이 앉아있는 시간을 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메신저를 사용하는 대신 직접 동료에게 가서 이야기하거나 이메일을 보내는 대신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등의 방법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리스 힐튼, “한국에서 제 인기 많나요?”

    패리스 힐튼, “한국에서 제 인기 많나요?”

    ’세기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26)이 한국땅을 밟았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힐튼은 일본에서 부터 동행취재한 스포츠서울닷컴과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한국에 대한 인상과 소감을 전했다. 대한항공 6710편을 타고 7일 오후 10시 25분 입국한 힐튼은 우선 방한 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한국은 꼭 오고 싶은 나라였다”며 많은 관심을 표했다. “일본을 경유하는 일정이 피곤하지 않냐”는 질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 짧은 비행이라 괜찮다”며 들뜬 표정을 지었다. 끝으로 힐튼은 한국팬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어떻게 알고 찾아왔나? 내가 한국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은가”라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렇다”는 취재팀의 대답에는 “리얼리(really)”와 “언빌리버블(unbeliveble)”, “쿨(cool)” 등을 연발하며 어린아이처럼 좋아하기도 했다. 힐튼은 일본까지 찾아온 취재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친필사인을 남겨줬다. 다음은 일본과 한국을 거치며 힐튼과 나눈 일문일답이다. ▷ 스포츠서울닷컴: 한국을 첫 방문하는 소감은? ▶ 패리스 힐튼(이하 힐튼) : 한국은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나라였다. 일본은 몇 차례 방문한 적 있지만, 그동안 한국을 가보지 못한 것이 늘 아쉬웠다. 좋은 기회를 맞아 이렇게 방문해 너무나 설레고 기대된다. ▷ 스포츠서울닷컴: 밤 비행기인데 피곤하지 않는가? ▶ 힐튼 : 일본에서 한국까지는 가까운 것 같다. 2시간이라 피곤하지 않다. 그보다 한국의 모습, 분위기, 사람들의 모습이 빨리 보고 싶다. 설레는 마음이 앞선다. ▶ 힐튼 : 한국 사람들은 내가 오는 것을 어떻게 알고 있냐? ▷ 스포츠서울닷컴: 수많은 한국 팬들이 당신에 대해 관심이 많다. 일정을 체크하고 기다렸다. ▶ 힐튼 : 한국에서 내 인기가 이렇게 뜨거운지 몰랐다. 매우 기쁘다. ▷ 스포츠서울닷컴:: 한국에서의 4박 5일은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 ▶ 힐튼 : 필라측에서 마련한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가능하면 시간이 되는데로 많은 팬들과 만나고 싶다. 기사제휴 / 스포츠서울닷컴 ㅣ 하네다=송은주기자, 김포=임근호·김지혜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잭슨 ‘스릴러’ 25주년…잡지모델 등장

    마이클잭슨 ‘스릴러’ 25주년…잡지모델 등장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49)이 최근 미국의 한 표지모델에 ‘말끔한 얼굴’로 등장해 건재함을 과시했다. 미국의 유명잡지 ‘에보니’(Ebony)는 오는 19일(현지시간) 발간호에 마이클 잭슨의 특집 인터뷰와 화보를 게재한다. 에보니는 마이클 잭슨의 대표음반 ‘스릴러’(Thriller) 탄생 25주년을 맞아 마이클 잭슨의 최근 근황과 화보촬영 과정을 담았다. 스릴러는 일명 ‘문워크’(moon walk)라는 춤동작을 유행시킨 최고의 명음반. 지난 82년도에 발매돼 전세계적으로 1억 4천만장 이상 판매된 음반으로 수록된 9곡 중 7곡이 빌보트차트 10위권 안에 올랐다. 또 발매된지 1년만인 83년도에 그래미상(Grammy Award) 8개를 휩쓸며 최다수상을 기록해 대중음악사에 길이 남을 명반으로 꼽히고 있다. 세계적인 음반기획사인 소니BMG는 오는 19일(영국시간) 스릴러 25주년 기념을 위해 ‘스릴러 25’(영어명:25th Anniversary of Thriller)를 출시한다. 앨범에는 기존의 스릴러 외에도 과거 활동 시절의 미공개 비디오와 곡이 담긴다. 마이클 잭슨과의 화보촬영을 추진한 에보니의 해리어트 콜(Harriett Cole)행정담당자는 “마이클 잭슨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문화 아이콘” 이라며 “스릴러 25주년 발매기념을 위해 마이클 잭슨이 에보니 표지를 장식하게 되었다.”고 기획동기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Ebony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타임 선정 최고의 공포영화… ‘새벽의 황당한 저주’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최고의 공포영화 25개를 선정해 눈길을 끌고있다. 타임은 ‘공포영화 베스트 25(Top 25 Horror Movies)’라는 특집기사에서 에드거 라이트 감독의 코믹호러물 ‘새벽의 황당한 저주’와 연쇄살인마의 이야기를 다룬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레드드래곤’ 등을 선정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코믹한 좀비호러물로 지난 2005년 영국과 미국에서 마니아들 사이의 큰 사랑을 받은 작품. 특히 미국에서 비록 607개의 극장에서 개봉되었지만 단 3일동안 333만달러(한화 약30억원)의 수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본작품으로 ‘착신아리’ ‘비지터 큐’ 그리고 공유가 출연해 화제가 된 ‘용이 간다’를 만든 미이케 다카시(三池崇史ㆍ47) 감독의 ‘오디션(AUDITION)’이 뽑혔다. 다음은 타임에서 뽑은 공포영화 베스트 25편 ▲새벽의 황당한 저주(Shaun Of The Dead, 2004) ▲레드드래곤(Red Dragon, 2002) ▲오디션(Audition, 1999) ▲데드얼라이브(Braindead Dead Alive, 1992) ▲마루타 731 부대(Men Behind the Sun, 1988) ▲플라이(The Fly, 1986) ▲에일리언(Alien, 1979) ▲할로윈(Halloween, 1978) ▲캐리(Carrie, 1976) ▲조스(Jaws, 1975)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 Saw Massacre, 1974) ▲엑소시스트(The Exorcist, 1973)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Night of the Living Dead, 1968) ▲블러드 피스트(Blood Feast, 1963) ▲블랙선데이(Black Sunday, 1960) ▲싸이코(Psycho, 1960) ▲저주의 카메라(Peeping Tom, 1960) ▲우주의 침입자(Invasion of the Body Snatchers, 1956) ▲디아볼릭(Diabolique, 1955) ▲밤비(Bambi, 1942) ▲프릭스(Freaks, 1932)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1931)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1925) ▲노스페라투(Nosferatu, 1922) ▲열차의 도착(Arrival of a Train at La Ciotat, 1896) 사진=새벽의 황당한 저주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게 두뇌조직?”… 신경세포도 칼라로 본다

    “이게 두뇌조직?”… 신경세포도 칼라로 본다

    알록달록한 형광빛 무늬가 질서정연하면서도 불규칙한 이 것은 무엇일까? 최근 미국 하버드 대학교(Harvard University)의 분자생물연구팀은 형광성의 단백질을 쥐에 투입, 두뇌의 신경활동을 적나라하게 보여줄수 있는 프로젝트에 성공했다. 형형색색으로 착색된 이 신경세포의 그림은 이른바 ‘브레인보우’(brainbow)라는 이름의 신경활동 이미지. 브레인보우는 두뇌를 뜻하는 ‘브레인’(brain)과 무지개를 뜻하는 ‘레인보우’(rainbow)의 합성어로 신경조직에 투입된 형광성의 단백질이 각각의 뉴런(자극·흥분을 전달하는 신경계의 단위)에 스며드는 기법을 의미한다. 연구팀은 이 기법을 이용해 50일 동안 쥐들의 두뇌신경회로를 연구, 약 90개의 다른 형광빛의 색깔들이 두뇌의 뉴런에 스며든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는 기존에 이미 밝혀진 신경회로 패턴보다 한층 상세하고 극명히 드러나 인간의 다양한 두뇌질환 규명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에 참여한 제프 라히만(Jeff Lichtman) 박사는 “TV모니터가 빨강·초록·파랑색의 색깔의 조합으로 다양한 색깔을 나타내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3개 이상의 색깔로 이루어진 형광성의 단백질을 뉴런에 주입해 많은 색깔들이 발생된 것”이라며 브레인보우의 원리에 대해 설명했다. 또 “브레인보우는 두뇌의 신경조직과 뉴런으로 얽힌 신경계를 지도화하는데 더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금까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포유류의 신경발달과정을 추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제프 박사는 “이번 연구는 치매와 파킨슨씨병과 같은 인간의 다양한 두뇌질환의 원인을 발병 초기단계에서 규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연구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게재됐다. 사진=mcb.harvard.edu(사진 위부터 제프 라히만 박사와 형광성 단백질이 투입된 쥐들의 브레인보우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It’s a piece of cake.

    A:We´re running out of time.(시간이 없습니다.) B:Take it easy.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진정하세요.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A:We have nothing but ten minutes available.Can you finish this in ten minutes? (이제 겨우 10분 밖에 없어요.10분안에 마칠 수 있어요?) B:It’s a piece of cake.(식은 죽 먹기죠.) A:Give me a call immediately after you finish this.(마치면 바로 전화해요.) B:Okay,I will.See you in ten minutes.(알았어요.10분 있다 만나요.) ▶ a piece of cake : 식은 죽 먹기. 원래는 케이크 한 조각 먹기라는 의미로, 그 정도로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말에 누워서 떡먹기 등과 같은 맥락이다.The exam was a piece of cake.(시험은 완전히 누워서 떡 먹기였다.) ▶ run out of∼:∼가 바닥나다. 다 떨어져 가다.We ran out of gas on the way to Seoul.(서울 가는 길에 기름이 바닥났다.) ▶ give someone a call:∼에게 전화를 하다. 그냥 call someone과 마찬가지. Please give me a call in the afternoon.(오후에 전화해주세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서태지, 4년만에 컴백

    가수 서태지(35)가 4년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그는 예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오는 29일 15주년 기념음반을 발매하며, 내년 상반기 8집 발매와 함께 전국 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달 발매될 기념앨범 ‘(&) 서태지 15th 애니버서리(ANNIVERSARY)’에는 1집부터 7집까지 정규 음반 전곡과 미수록 음원, ‘교실이데아’와 ‘컴백홈’의 새로운 리믹스가 수록된다. 이밖에도 4시간 분량 2장의 DVD에는 서태지 솔로 시기의 뮤직비디오, 베스트 공연 실황 등이 포함된다. 서태지는 지난 1992년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해 ‘난 알아요’,‘교실이데아’,‘컴백홈’ 등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2004년 1월 7집 ‘Live Wire’ 이후 주로 일본에 체류하며 음반 준비를 해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태양계 외부행성 3개 발견…목성과 비슷

    태양계 외부행성 3개 발견…목성과 비슷

    외부행성(exoplanet) 3개가 새로 발견됐다. 영국의 천문 관측팀 WASP(Wide Angle Search for Planets)는 31일(현지시간) “태양계 외부의 새로운 행성 3개를 새로 발견했다.”고 지난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새로 발견된 행성들은 크기와 구성 성분이 목성과 비슷하며 공전주기는 2일 이내로 매우 짧다. 표면온도가 섭씨 2000도 정도로 추정돼 기대했던 ‘또 다른 지구’는 아니지만 관측팀은 태양계 외부의 다른 행성계 연구에 활기를 주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각각 Wasp3, 4, 5로 명명된 3개의 행성 중 Wasp4와 Wasp5는 남아프리카에서, Wasp3는 카나리아 제도에서 발견됐다. 관측팀을 이끈 킬 대학교(Keele University)의 코엘 헬리어 교수는 “Wasp4와 Wasp5는 현재 남반구 상공에서 관측되는 가장 밝은 행성”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병주고 돈뜯은’ 컴퓨터 보안업체

    ‘병주고 돈뜯은’ 컴퓨터 보안업체

    ‘병주고 약주고’ 컴퓨터 바이러스를 첨부한 프로그램을 배포하거나 정상 파일을 악성 파일로 허위 진단해 치료비 명목으로 100억원 가까이를 챙긴 컴퓨터 보안업체 4곳이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31일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배포한 뒤 정상 파일을 악성코드라고 속여 돈을 가로챈 인터넷 보안업체 A사 운영자 이모(39·여)씨 등 4개 업체 관계자 8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사 운영자 이씨는 2005년 3월부터 2년 동안 자사의 개인간 파일공유프로그램(P2P)과 포털사이트를 통해 396만명에게 안티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배포한 뒤 정상 파일과 쿠키(특정 사이트에 접속시 방문기록을 컴퓨터에 저장해 재접속 때 빠른 접속을 돕기 위한 임시파일) 등을 악성코드로 진단한 뒤 126만여명에게서 치료비 명목으로 월 3850원을 결제하도록 해 9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 등은 P2P 프로그램 설치 약관에 인터넷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를 유도하는 문구를 넣은 뒤 사용자가 이를 거절해도 P2P 프로그램의 업데이트를 구실로 컴퓨터에 강제로 내려받게 해 정상 파일을 악성코드로 엉터리 진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600여명의 ‘배포 도우미’를 고용, 포털사이트의 카페나 블로그 등에 ‘보안경고창(activeX)’ 형태로 1000만여건에 이르는 악성 프로그램을 배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배포 도우미들은 건당 30∼60원을 받았고, 일부는 수천여만원을 챙겼지만 배포된 프로그램이 악성인 줄 몰랐던 점을 감안해 입건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밝혔다. B사는 악성코드 숫자를 늘리기 위해 자신의 프로그램 툴바를 첨부해 함께 설치한 뒤 그 툴바를 악성코드로 진단했다.C사와 D사는 컴퓨터를 비정상적으로 종료시키는 ‘시멤’ 바이러스를 보안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이용자 동의없이 128만명에게 무단 배포했다. 경찰은 B·C·D사 등은 폐쇄 조치하고,A사에 대해서는 수정 및 홈페이지 외 배포를 중단시켰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 등이 소비자에게 악성코드 치료 때 결제창에 자동연장결제나 의무사용기간을 흐린 색의 작은 글씨로 알린 탓에 이를 인지하지 못해 수개월 간 치료비를 결제한 피해자가 속출했다.”면서 “피해를 막으려면 인터넷 카페 등에서 해당 사이트와 상관없이 표시되는 액티브창에 절대로 설치나 동의 버튼을 누르지 말고 프로그램을 설치할 때 약관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李 “진학·취업 빈곤층할당제 도입”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28일 진학과 장학금 지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취업시 일정 비율의 빈곤층을 우선 배려하는 제도인 ‘계층할당제(affirmative action)’ 도입을 위한 법률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의 노인요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생애 희망 디딤돌 7대 프로젝트’라는 복지 공약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계층할당제 가운데 취업 부문과 관련, 고경화 의원은 “소득 순위상 하위 10%에 한해 공무원 및 공공기관 취업시 가점을 주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진학에 있어서도 하위 10% 학생에게 일정 비율을 배정하는 ‘입학 할당제’가 검토되고 있다. 장학금 우선 배분은 ‘차차상위’ 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호 의원은 “지금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고등학교까지 차차상위 계층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면서 “이를 확대해 대학교까지 차차상위 계층 학생을 우선 배려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도입을 공약한 ‘자율형 사립고’의 경우 정원 중 30% 학생에게 장학금이 지원되는데, 차차상위 계층 학생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방침이다. 이 후보는 제도권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빈곤층을 대상으로 대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회책임연대은행’ 설립 법안을 추진하고,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근로 인센티브도 부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노년층 보호를 위해 “정년연장, 임금피크제 확대 및 고령고용촉진 장려금 지원 확대로 일자리를 많이 제공해 드리겠다.”면서 “기초 노령연금을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하겠다.”는 공약도 제시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인도통신] “청바지 입고 학교오지마!” 규제 논란

    [인도통신] “청바지 입고 학교오지마!” 규제 논란

    “청바지와 티셔츠 입고 학교오지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나라 인도에서 복장 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다. 처음 대학생들이 즐겨입는 청바지와 티셔츠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교수 복장과 직장 내 복장 규제까지 이어지면서 반발 여론이 뜨겁게 일고 있는 것. 방갈로르 대학(Bangalore University)에서 시작된 교수들의 복장 규제는 곧 인근 마이소르 대학(Mysore University)과 뭄바이 대학(Mumbai University)에서도 시행됐다. 또 IT회사들을 중심으로 한 직장에도 복장 규제가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직장 내 복장 규제를 시행한 한 IT회사는 청바지와 하이힐, 액세서리 등을 금지하고 있다. 이 규제에 따라 남성의 경우 정장을, 여성의 경우 인도 전통의상인 ‘사리’(힌두교도 성인여성들이 허리와 어깨를 감고 남은 부분으로 머리를 싸는 전통의상)를 입어야 한다. 뭄바이대학 3학년인 니킬(Nikhil)은 ‘CNN-IBN’과의 인터뷰에서 “대학생, 직장인 모두 성인이다. 복장에 대한 규제는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인도통신원 쿠마르 redarcas@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악의 유전자 1위는 ‘알코올 중독’

    최악의 유전자 1위는 ‘알코올 중독’

    인간에서 있어 최악의 유전자들은 무엇이 있을까? 과학뉴스 전문 웹사이트 ‘LiveScience.com’은 최근 인간의 10가지 최악의 유전자를 선정했는데 그중 1위가 ‘알코올 중독’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 중독은 50%가 유전적인 영향이며 나머지 50%는 환경적인 영향을 받는다는 것. 2위는 유방암으로 가족의 병력이 있는 경우 유방암 유전자 검사로 예방이 가능하다. 3위는 적록색맹(붉은색과 녹색을 구분못하는 색맹)이 선정됐다. 미국 남성의 1천만명이 적록색맹이지만 여성은 60만명에 불과하다. 이는 색맹 유전자가 X 염색체에 있어 XY인 남성이 XX인 여성보다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 4위는 폭력성. 타인에 대한 공격적인 행위도 유전자와 관련된다는 결과다. 5위는 비만, 6위는 심장병, 7위는 쌍둥이 임신 등이었다. 그밖에 여드름과 우유를 소화 못시키는 유당(lactose) 거부, 대머리 등이 10대 최악의 유전자로 선정됐다. 흔히 유전적 요인의 대명사격인 대머리는 부모 양쪽의 유전자 영향으로 발생한다고 과학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myungwlee@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디오게임, 주차못하는 여성에 도움

    비디오게임, 주차못하는 여성에 도움

    주차에 약한 여성들은 비디오게임(콘솔게임)으로 주차실력을 늘려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비디오게임이 공간지각능력을 늘려 주차나 지도읽기에 큰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기 때문. 최근 캐나다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은 “단 몇시간이라도 비디오게임을 한 사람들은 보다 높은 공간지각능력을 갖게 되었으며 특히 여성의 경우 크게 향상 되었다.”고 발표했다. 연구진은 스크린 상에서 이루어지는 3차원의 게임연습이 여성의 공간지각능력을 발달시켰으며 이는 평균적으로 공간지각능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남성들보다 월등한 향상 추이를 보였다고 밝혔다. 연구에 참여한 징 펭(Jing Feng)박사는 “여러 사물의 상하·좌우·전후 관계를 빨리 파악하는데 평균적으로 여성들이 남성들보다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며 “그러나 여성들이10시간동안 비디오게임을 한 결과 공간지각능력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디오게임은 공간지각능력을 필요로 하는 전문영역에 더 많은 여성들이 진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엔지니어링이나 수학같은 분야에서의 성비불균형 문제가 해소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컬 사이언스 10월호(Psychological Science)에도 게재됐다. 사진=사이언스데일리 인터넷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유류 세포생존 단백질 첫 발견

    포유류 세포생존 단백질 첫 발견

    국내 연구진이 포유류의 세포 생존과 관련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새로운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 과학기술부는 28일 세종대 생명공학과 엄수종 교수와 학술진흥재단 김은주 BK21 연구교수가 포유류의 세포생존, 노화, 당뇨와 비만 등 다양한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SIRT1 단백질과 결합해 이의 활성을 강화하는 AROS(Active Regulator of SIRT1) 단백질을 새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셀(Cell)’에서 발행하는 분자생물학 분야 최고 권위 잡지인 ‘몰레큘러 셀’의 특별논문에 선정돼 27일 게재됐다. 지금까지 SIRT1 단백질은 세포생존, 노화, 비만, 당뇨 등을 조절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의 효소활성을 직접 조절하는 세포 내 인자는 알려진 바가 전혀 없었다. 연구진은 SIRT1의 효소활성을 직접 조절하는 마스터 인자가 세포 내에 존재할 것이라는 가정 아래 특정 단백질에 결합하는 단백질을 찾는 방법을 사용해 AROS를 발견해냈다. 특히 다양한 생물학적 실험기법으로 AROS의 기능을 연구해 AROS가 SIRT1을 도와 세포의 증식 억제와 세포 자연사를 차단함으로써 세포 생존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애완동물과 주인은 서로 닮아간다?

    애완동물과 주인은 서로 닮아간다?

    애완동물과 주인도 부부사이처럼 시간이 갈수록 서로 닮아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하트퍼드셔 대학(Hertfordshire University) 연구팀의 리차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교수는 “2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과 공통적인 특색을 가지고 있었으며 주인과 애완동물이 함께 한 시간이 길수록 공통점도 많아진다.”고 연구결과를 밝혔다. 그는 또 “애완동물의 개성은 주인의 성격에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의 경우 다수가 ‘스스로 책임감과 민감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답해 고양이의 일반적인 성격과 매우 닮아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개를 키우는 사람의 40%는 ‘스스로 매우 유머감각이 있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뒷받침했다. 리차드 교수는 “부부가 함께 오래 살다보면 외모나 성격이 비슷해지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설명한 뒤 “같은 종류의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은 성격이 점차 비슷해지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텔레그래프 온라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학력일수록 기억력 감퇴속도 빠르다”

    “고학력일수록 기억력 감퇴속도 빠르다”

    고학력자일수록 기억력 감퇴가 빠르다? 최근 미국 예시바 대학교(Yeshiva University) 의과대학(Albert Einstein College of Medicine)연구팀은 “고학력자일수록 알츠하이머로 인한 기억력 저하는 늦게 나타나지만 일단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면 그 속도는 저학력자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80년대부터 기억력테스트를 정기적으로 받은 488명의 고령자들 중,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117명의 사람들을 조사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최소 초등학교 3년 과정을 이수한 사람부터 최고 대학원 졸업자들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 교육기간이 1년씩 늘어날수록 약 2개월 반정도 기억력 저하가 늦게 나타났으나 일단 기억력 장애가 시작되면 교육기간 1년당 감퇴 속도는 4%씩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에 참여한 찰스 B 홀(Charles B. Hall)박사는 “16년동안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 초등교육 4년과정을 마친 사람들보다 50%이상 빠른 기억력 감퇴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연구결과는 환자들의 치매 발병속도를 참고하는데 중요한 시사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홀 박사팀의 이번 연구는 23일자 미국 의학회지 ‘뉴롤로지’(Neurology)에 실렸다. 사진=geriatricsandaging.ca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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