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VE
    2026-06-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943
  • [씨줄날줄] 내신 1등급, 창의력 7등급/오일만 논설위원

    [씨줄날줄] 내신 1등급, 창의력 7등급/오일만 논설위원

    4차 혁명 시대, 창의력 인간형을 뜻하는 ‘호모 크리에이티브’(Homo Creative)가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산업화 시대 아웃소싱이나 자동화로 대체하지 못하는 창의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과거 노동력과 자본이 지배하던 사회는 끝이 났지만 우리의 교육 체계는 여전히 산업화 시대에 머물러 있다. 바로 암기·주입식 교육이다. 이 방식은 1960~70년대 후발 주자인 한국이 선진국들이 축적한 지식을 따라잡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단시일에 습득한 지식을 토대로 우리는 산업화에 성공했고 민주화의 밑거름이 됐다. 하지만 여기까지다. 매년 20조원이 넘는 사교육비 대부분이 입시 점수를 올리는 학원비와 과외비로 낭비되는 현실은 국가 전체로 볼 때 희망이 없다. 시키는 대로 열심히 따라하는 ‘주입식 인재’가 이 사회를 이끄는 시대는 끝났다는 의미다. 암기력 위주의 학력평가 시스템에서는 사고력과 창의력이 뛰어나도 암기식 교육에 적응 못하면 내신 성적이 나쁘게 나올 수밖에 없다. 최근 카이스트와 충남교육청, 경기외고, 교육과학혁신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실시한 내신성적·창의력 평가(인터내셔널 바칼로페아)가 대표적인 사례다. 내신 1등급 학생들은 창의력 평가에서 7등급 이하가 수두룩했지만 내신 중·하위등급 학생들은 창의력 평가에서 상위권(1~2등급)을 휩쓸었다. 성적은 나쁘지만 창의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학생들은 평소 암기 대신 독서와 사색을 중시했던 학생들이라고 한다. 국제적인 수준 성취도 평가의 흥미도와 창의력 항목에서 늘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최근 외고나 자사고 폐지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지만 교육개혁의 본질은 아니다. 창의성은 새로운 가치관 위에서 싹이 트고 창의성이 강한 나라일수록 교육의 다양성과 자율성이 중시된다. 획일적인 우리의 교육 환경과 너무도 다르다. 산업화 시대는 머리 좋고, 순종적인 인재가 필요했지만 4차 혁명 시대는 톡톡 튀는 개성과 아이디어를 갖춘 인재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40년이 지났어도 우리 자녀들이 형광펜을 그어 가며 암기에 몰두하는 방식으로는 미래가 없다. 자율적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간형, 이들을 키우는 새로운 교육 가치관이 먼저 정립돼야 한다. 몰가치적 주입·암기식 교육은 성적이란 잣대로 인간을 평가하는 일등주의로 변질된다. 좋은 머리로 부와 권력만을 좇는 ‘진경준·우병우’류의 왜곡된 인재를 양산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 이연화, 세계도 인정한 ‘머슬 여신’

    이연화, 세계도 인정한 ‘머슬 여신’

    ‘머슬 여신’ 이연화가 미국 마이애미 콜로니 씨어터에서 2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4일까지 열린 ‘2017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크엔드(FITNESS UNIVERSE WEEKEND 2017)’ 커머셜 모델 부문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5위에 입상했다.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인 이연화는 청각 장애를 딛고 머슬마니아 대회에 입상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난생처음 재채기한 5주 된 아기의 모습

    난생처음 재채기한 5주 된 아기의 모습

    태어나 처음으로 재채기를 하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데번주 페이턴의 19살 아기 엄마 에밀리 핸포드(Emily Hannaford)가 촬영한 자신의 5주 된 아기 올리버 메이슨(Oriver Mason)의 재채기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소파에 기대고 앉아 있던 올리버가 난생처음 재채기를 한 뒤 소파 위에 머리를 파묻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에밀리가 올리버의 너무나도 귀여운 모습에 웃음을 터트린다. 젊은 부모 에일리와 알론(Arron·20)은 “올리버의 영상을 영원히 간직할 것”이라며 “올리버가 성인이 되는 18번째 생일에 그의 여자 친구 앞에서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영상= Caters Clip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tv.co.kr
  • 과거 62㎏ 나갔다는 정은지의 ‘기아 팔뚝’

    과거 62㎏ 나갔다는 정은지의 ‘기아 팔뚝’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근황을 전했다. 정은지는 27일 사진 7장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정은지는 청순하고 가냘픈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은지는 62㎏에서 2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튼튼한 하체 때문에 오디션 당시 ‘학교가 산에 있냐’는 질문을 받은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앞서 정은지는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고칼로리 음식은 자제하고 아침 일어나자마자 각종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키우고 복싱을 병행하는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정은지가 소속된 에이핑크는 26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FIV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마트폰 가까이 두면 전원 꺼도 인지능력 감소(연구)

    스마트폰 가까이 두면 전원 꺼도 인지능력 감소(연구)

    스마트폰을 손에 닿는 곳에 놔둔다면, 설령 전원을 꺼놔도 인지능력이 일시적으로 크게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오스틴) 경영대학원 연구진이 스마트폰을 쓰는 대학생 참가자 795명을 대상으로, 자기 스마트폰을 놔둔 곳에 따라 인지능력에 차이가 생기는지를 측정했다. 이들 연구자는 첫 번째 실험에서 참가자 520명을 각각 컴퓨터 앞에 앉게 하고 집중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일련의 검사를 진행했다. 이런 검사는 이들 참가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인지능력, 즉 주어진 시간에 정보를 기억하고 처리하는 두뇌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었다. 이때 모든 참가자는 자기 스마트폰을 무음 상태로 바꾸고 나서 연구진의 요청에 따라 무작위로 책상 위나 호주머니, 가방 또는 다른 방에 그 기기를 놔둬야 했다. 그 결과, 다른 방에 스마트폰을 놔둔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둔 이들보다 검사에서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둔 참가자들보다도 좀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는 사람들이 주어진 일에 완전히 집중하더라도 스마트폰이라는 단순한 존재는 사용할 수 있는 인지능력을 줄이고 인지기능을 악화한다는 것을 제시한다. 이에 대해 이번 연구를 이끈 에이드리언 워드 조교수는 “우리는 스마트폰이 더 눈에 띄는 곳에 있을 때 참가자들의 사용할 수 있는 인지능력은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한 “의식적으로 스마트폰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그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고 요구하는 과정은 제한된 인지 자원(cognitive resources)의 일부를 사용한다”면서 “이는 두뇌 유출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실험에서 연구진은 참가자 275명을 대상으로, 참가자들 자신이 생각하는 스마트폰 의존도나 일상에서 스마트폰을 지니고 있어야 하는 욕구 정도가 이들의 인지능력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관찰했다. 이들 참가자는 첫 번째 실험 참가자들과 똑같이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일련의 검사를 받았으며, 이때 무작위로 분류돼 책상 위나 호주머니, 가방, 또는 다른 방에 자기 스마트폰을 꺼둔 상태로 놔둬야 했다. 그 결과, 스마트폰에 대한 의존도가 가장 높다고 보고한 참가자들은 의존도가 떨어지는 이들보다 검사 점수가 낮았다. 하지만 이런 성향은 이들이 스마트폰을 책상 위에 두거나 호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놨을 때만 그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들 참가자는 자기 스마트폰이 곁에 있으면 전원을 켜두거나 꺼두는지 아니면 책상 위에 두거나 그 밑에 두든지에 상관이 없었다. 스마트폰을 보이는 곳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두는 것은 두뇌의 일부가 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집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므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수행하는 능력은 떨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워드 조교수는 “참가자들은 자기 스마트폰에서 알림을 받아서 정신이 산만해지는 것은 아니었다”면서 “단순히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인지능력은 떨어지기 충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소비자조사협회저널’(journal of the association for consumer research)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 polkadot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잠자는 노숙인에게 폭죽 설치한 일당 포착

    잠자는 노숙인에게 폭죽 설치한 일당 포착

    잠자는 노숙인에게 폭죽을 설치하고 도망가는 일당의 모습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최근 동영상 공유 플랫폼 라이브리크(LiveLeak)에 올라와 논란이 되는 CCTV 영상 한 편을 소개했다.이달 초 영국의 한 지하도에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는 세 명의 남성이 잠들어 있는 노숙인 바로 옆에 폭죽을 설치하고는 부리나케 현장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후 폭죽은 노숙인을 향해 발사되더니 연기와 불꽃이 솟아오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몹쓸 사람이다”, “꼭 잡아서 처벌해야 한다”러는 댓글을 남기며 분노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에이핑크 ‘파이브’ 뮤비 티저…상큼·발랄·청순 매력

    에이핑크 ‘파이브’ 뮤비 티저…상큼·발랄·청순 매력

    걸그룹 에이핑크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 타이틀곡 ‘파이브’(FIV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지난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멜로디 일부와 함께 상큼, 발랄, 청순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짧게 편집된 포인트 안무 역시 눈길을 끈다.신곡 ‘파이브’는 에이핑크와 신사동호랭이, 범이낭이가 참여해 주목받고 있는 곡이다. 이들은 ‘마이 마이’(MY MY), ‘러브’(LUV), ‘리멤버’(Rememb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조합이다. ‘파이브’는 밝은 댄스곡이지만 에이핑크 특유의 감수성을 살린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알려졌다.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6시 ‘핑크 업’을 발매하고 이날 언론과 팬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영상=Apink (에이핑크)/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SNS 살펴보니…‘억 소리’ 집값에 내집 포기, 셀프 인테리어 관심 폭증

    SNS 살펴보니…‘억 소리’ 집값에 내집 포기, 셀프 인테리어 관심 폭증

    서울시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 거주자의 3분의 1은 월세 주택에 살고 30대의 절반이 월세 주택에 거주하고 있다. 월세 전전하며 이사 다니기 지친다며 집을 산 이들도 대출 이자를 갚느라 허리띠를 졸라 메고 청년 세대 중 ‘내집 마련’의 꿈을 꾸는 이들은 줄었다. 도시 중심부의 비싼 집값에 외곽으로 이사하는 ‘전세 난민’은 흔해졌다.SNS를 기반으로 거주 관련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억 소리’나는 집값에 내집 마련 꿈은 줄고 월세에 대한 관심이 전세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 없는 월셋집, 전세집 거주자가 늘자 집을 소소하게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도 인기다. 인공지능(AI)기반 빅데이터 분석업체 다음소프트가 2011년부터 2017년 상반기(지난 19일 기준)까지 블로그(8억 7734만건), 트위터(134억 2257만건), 뉴스(5억 3282만건) 내 전세, 월세 언급량을 살펴봤다. 그 결과 2011년 블로그, 트위터 내에서 전세, 월세 언급량은 각 23만 1509건, 14만 5262건으로 크게 차이 났지만 2016년에는 각 25만 645건, 25만 7400건으로 월세 언급량이 전세 언급량을 앞질렀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세, 월세 언급량이 각 20만 9270건, 23만 26건으로 월세 언급이 훨씬 많다. 전세·매매 가격 상승으로 내 집 마련 꿈을 이루기가 어려워지며 블로그, 트위터, 뉴스 내 ‘내 집 마련’ 언급량은 2015년 5만 2534건에서 2016년 4만 8810건으로 줄었다. 이와 달리 ‘대출’과 ‘부담’(또는 힘들다)을 함께 언급한 경우는 2015년 6만 2177건에서 2016년 7만 1847건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버즈량은 벌써 6만 6401건에 달한다. 집 장만 연관어 1위도 2015년 분양(6220건)이었으나 2016년에는 꿈(4236건)이 차지했고 분양(3432건)은 2위로 밀려났다. 이와 달리 2015년 집 장만 연관어 19위에 머물렀던 결혼(2558건)은 2016년 8위(1982건)로 뛰어올랐고 올해 상반기는 분양(1169건), 부동산(144건)을 제치고 1위(1409건)를 차지했다. 다음소프트는 “매매값, 전셋값 급등으로 내 집을 마련해 결혼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을 반영하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전셋집, 월셋집에 살며 집주인 허락 없이 거주 공간을 마음대로 변형하기 어렵게 되자 사람들은 ‘셀프인테리어’에 관심을 돌린다. 블로그, 트위터 내 셀프인테리어 언급량은 2011년 5580건에서 2016년 2만 7495건으로 약 5배 늘었다. 예쁘게 꾸민 자신의 집을 자랑하고 셀프인테리어 꿀팁을 설명하는 ‘온라인 집들이’, ‘랜선 집들이’ 언급량도 2011년 27건에 불과했지만 2016년 1552건으로 폭증했다. 다음소프트는 “집 장만에 욕심이 사라진 사람들은 현재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돈을 쓰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 열풍을 따라 집 꾸미기에 더 열을 올린다”며 “내 집 마련 대신 제한된 금액에 맞는 거주 공간을 찾는 경향이 계속될 것”이라 분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기업 살리니 금융도 살았다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기업 살리니 금융도 살았다

    이승엽 배트 ‘제로본 홈런’ 뒤엔 신한은행 숨은 지원 ‘이승엽 배트’로 유명한 ‘제로본스포츠’는 야구용품 사업을 하다 2012년 처음으로 배트 시장에 진출했다. 이듬해인 2013년 ‘국민타자’ 이승엽(41·삼성 라이온즈) 선수는 부진을 겪고 있었다. 8년간의 일본 생활을 마치고 2012년 시즌 국내에 복귀한 후였다. 당시 이 선수는 이를 갈고 있었다.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연습 강도를 높이고 익숙한 기존의 타격 폼을 더 간결하게 바꿨다. 구본선 제로본 대표는 그런 이 선수를 찾아가 “우리 배트를 한번 써 보고 연락해 달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당시 이 선수는 2009년부터 8년간 일본의 유명 스포츠업체 M사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사 야구용품을 쓰기로 후원 계약을 체결한 상태였다. 그 후 2014년 1월 구 대표에게 “배트를 쓰겠다”는 이 선수 측 연락이 왔다. 배트를 바꾼 후 이 선수는 기사회생했다. 2할5푼3리, 13홈런 69타점에 머물던 타격은 3년 연속 3할대로 다시 복귀했고 타점과 홈런 역시 모두 전성기 못지않은 숫자를 기록했다.●이승엽 ‘본 배트’ 로 거짓말처럼 부활 입소문은 무서웠다. 박병호와 김현수 등 당시 2014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타자 15명 중 11명이 제로본의 ‘본’ 배트를 사용하기도 했다. 이후 제로본 배트는 ‘야구배트계 국가대표’로 유명해졌다. 구 대표는 “국제대회 90%가 일본 장비를 사용하던 상태라 국산 배트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며 “다들 우리가 무상 후원하는 줄 알았지만, 실상은 모두 돈을 받고 팔았다”고 회상했다. 물론 ‘꽃길’만 걸었던 건 아니다. 2014년 인천 부평 단지에서 1157㎡가량의 공장을 임대해 썼던 하던 제로본은 낙후된 시설과 건물 탓에 해외 바이어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다고 판단해 은행 문을 두드렸다. 배트 제조 기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더 넓은 공간이 필요했고 새 건물을 지어 임대료도 아끼고 싶었다. 그러나 주거래은행은 20억원이 넘는 돈을 내주는 것은 무리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때 신한은행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개인사업자라 자료도 부족했지만 제품에 대한 비전과 해외 진출 가능성을 크게 평가한 것이다. 이후 건물이 예정대로 지어지고 사업도 순조롭게 운영됐다. 아시안게임을 눈여겨본 일본 스포츠 종합용품 브랜드 업체에서도 연락이 왔다. 원자재를 납품받고 싶다는 제안이었다. 구 대표는 “미국은 배트를 14g 단위로 제작해 주는데 우리는 2g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면서 “그만큼 기술력과 품질은 자신이 있었지만 해외 진출을 하려고 보니 정보가 없어 막막했다”고 회상했다. 이후 구 대표는 신한 측에 자문했다. 신한은행 기업금융부 기업컨설팅팀은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지난달 인천에 있는 제로본 본사에 한 달간 상주했다.●신한, 제로본 美시장 진출 도우며 同幸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장은 미국의 후보 지역부터 물색했다. 기후, 노동력, 인종, 문화 분석부터 들어갔다. 맨땅에 공장을 설립할 것인지, 인수할 것인지부터 해당 지역에 어떤 업체들이 있는지도 조사했다. 비자 발급과 은행 신고 사항, 미국 현지 허가 사항, 교통 및 입지조건, 생활조건을 분석해 구 대표에게 건넸다. 지난 22일 찾아간 인천 서구 가좌동 제로본 본사에서도 미국 투자진출 사전조사 컨설팅이 한창이었다. 정영준 신한은행 기업컨설팅팀 차장은 “야구 선수에게 배트를 소개할 수 있는 ‘MLB트레이드쇼’라고 하는 장비 전시 박람회가 있다. 여기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프레젠테이션을 이어 갔다. 또 항공요금, 주요 공과세, 제조경비, 인구 현황 등을 비교한 결과 진출 후보 지역으로 ‘텍사스’를 1순위로 추천했다. 구 대표는 “사설 컨설팅은 금액도 억 단위인 데다 과연 진짜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금융사가 부동산 가격부터 미국 야구시장 현황, 임금, 향후 추진 절차까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공해 준 데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보여 주기식이 아니라 작은 중소기업과도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동반성장의 그림을 금융사가 제시한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우리은행, 핀테크 스타트업 선발 협업 금융권에서도 불평등을 완화하고 약자를 보듬어 함께 가야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이뤄질 수 있다는 ‘포용적 성장’(inclusive growth) 물결이 일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는 8월 서울 영등포에 ‘위비핀테크랩(Lab)’을 연다. 아직 한국에서 익숙하지 않은 핀테크 분야를 개척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최대 1년간 사무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의 핀테크 협업 프로그램이다.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금융·정보기술(IT) 교육, 특허·법률상담 및 컨설팅, IT 시스템, 투자자 연계 등을 돕는다. 중소기업청,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창업지원센터로 지정받아 입주 기업에 정책 지원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졸업 이후에도 체계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한다. 가장 큰 특징은 창업 전 단계까지 돌봐 준다는 점이다. 당장 은행에 큰 이득이 없어도 기업이 커야 금융도 큰다는 가치 아래 함께 걸어간다는 의미다. 고영수 위비핀테크랩 센터장은 “핀테크 생태계가 활성화되려면 이 분야 창업 희망자가 많아져야 한다고 판단해 아이디어 구체성과 열정을 가진 창업 예정자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 기업은 최소한의 운영자금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게 은행이 사무공간 및 사업화 활동 지원뿐만 아니라 사무 기자재까지 제공한다. 또 사업모델 홍보(IR) 영상 제작부터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 특허 컨설팅까지 특허출원 비용 일체를 대 준다. 핀테크 전문 변호사도 부서 내에 배정해 법률적인 자문을 맡게 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신보와 손잡고 인재 채용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우수 창업기업과 일자리 확대에 힘을 모은다. 신보는 보증비율을 최대 100%까지 우대하고 5년간 보증료율을 0.3% 포인트 차감할 예정이다. 또 신보는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이 우수 인재를 더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잡매칭’ 서비스도 제공한다. ‘잡매칭’ 서비스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정보를 구직자에게 제공해 우수 중소기업과 인력이 연계되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일자리 매칭 서비스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고용 창출 효과가 뛰어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겠다”며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비 3억뷰 돌파…탑 논란에도 ‘승승장구’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뮤비 3억뷰 돌파…탑 논란에도 ‘승승장구’

    그룹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Fantastic Bab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3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2일 오후 8시 20분,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3억 90뷰를 기록,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23일 오전 8시 YG 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를 통해 ‘판타스틱 베이비’ 3억뷰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 포스터도 공개했다. 2012년 3월 6일 발표된 ‘판타스틱 베이비’ 뮤직비디오는 2014년 3월 27일 1억뷰, 2016년 1월 26일 2억뷰를 돌파한 데 이어 22일, 1년 5개월여 만에 다시 1억뷰를 돌파했다. ‘판타스틱 베이비’를 통해 싸이 이후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2억뷰를 돌파했던 빅뱅은 이번 3억뷰 돌파로 한국 그룹 중 단일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를 보유하게 됐다. 빅뱅 다섯 번째 미니앨범 ‘ALIVE’에 수록된 ‘판타스틱 베이비’의 뮤직비디오는 빅뱅, 2NE1 등 수많은 히트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서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흥겨운 비트와 역동적인 안무가 어우러져 여전히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빅뱅은 ‘판타스틱 베이비’로 3억뷰 돌파, ‘BANG BANG BANG’으로 2억뷰 돌파 외에도 ‘BAD BOY’, ‘LOSER’, ‘BLUE’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지디&태양의 ‘굿보이’, 지드래곤의 솔로곡 ‘삐딱하게’ 등도 1억뷰를 돌파하는 등 한국 가수 사상 1억뷰 돌파 뮤비 최다 보유라는 전무후무한 기록도 세웠다. 여기에 지난해 발표한 ‘에라 모르겠다’ 뮤직비디오도 9천8백만뷰를 돌파 곧 1억뷰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분간 빅뱅이 세운 기록은 쉽게 깨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은 최근 지드래곤이 솔로 앨범 ‘권지용’을 발표한데 이어 월드 투어 ‘ACT III, M.O.T.T.E’를 진행 중이며, 태양의 첫 스타디움 투어 ‘SOL JAPAN STADIUM LIVE 2017’ 개최 등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주운전 단속 걸렸다는 팬에 돌직구 날린 박보영

    음주운전 단속 걸렸다는 팬에 돌직구 날린 박보영

    배우 박보영(27)이 음주 단속에 걸린 팬에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 ‘네이버 V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박보영은 채팅창에 음주 단속에 걸렸다며 위로해달라는 한 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박보영은 “음주 단속 걸렸어요. 위로해 주세요”란 팬의 대화에 “음주 운전을 했다는 뜻이예요?”라 되물으며 “세상 안 될 사람이네. 저 사람 큰일 날 사람이네”라고 말했다. 이어 “세상에 무슨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지금? 큰일 날 사람이네”라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웬일이야! 혼나야 되겠네. (제 방송에서) 나가세요”라며 “여러분! 술을 드시고 절대 운전대를 잡아선 안 돼요.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건 살인미수야”라 말했다. 곧 “지금 뭐하는 거지. 무슨 말을 하는 거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를 되풀이하며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진짜 (방송) 기분 좋게 하고 있었는데...참 나”라고 말했다. 이날 박보영은 음주 단속 얘기가 나오자 자신만의 경험담도 함께 얘기했다. “운전을 하다가 음주 단속을 하게 되면 꼭 좋은 일이 생겨요”라며 “음주 단속을 알리는 불빛이 반짝반짝하고 있으면 신이 나요. ’안녕하세요‘라 인사한 뒤 딱 대면 온 힘을 다해서 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박보영의 돌직구에 팬들은 “역시 개념녀네요”, “박보영님 말이 맞습니다”, “음주운전 절대 하지 맙시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네이버 V LIVE, Park Bo Young / new on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국방부, ‘사드 배치 빨라졌다’는 문 대통령에 반박

    美 국방부, ‘사드 배치 빨라졌다’는 문 대통령에 반박

    미국 국방부가 문재인 대통령이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알지 못하는 어떤 이유로 전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빨라졌다”고 주장한 데 대해 정면 반박했다.중앙일보에 따르면 미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언론담당 게리 로스 사령관은 22일(현지시간) 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미 정부의 입장을 묻자 “미국은 사드 배치를 둘러싼 한국 정부의 입장(스탠스)이 ‘동맹의 결정’이었으며 또한 앞으로 번복되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고 강조했다. 사드 발사대 6기의 배치는 한국 정부와 합의해 이뤄진 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보다 하루 앞선 22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하면서 사드 배치 절차가 서둘러졌다고 말한 바 있다. 문 대통령은 “원래 한국과 미국 간 합의는 금년 하반기까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 미사일(발사대) 1기를 야전 배치하고, 나머지 5기는 내년도에 배치하기로 스케줄이 합의됐었다”며 “어떤 연유에서인지 알 수 없지만 지난번 탄핵 국면에 들어서고 난 이후에 이런 절차들이 서둘러졌다”고 말했다. 미 국방부는 답변에서 “사드는 더욱 커지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을 보호하는 결정적 방어능력을 제공한다”며 “사드 포대 전체를 배치하는 게 한국 국민과 주한미군을 방어하는 데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중앙일보가 공개한 미 국방부의 답변 원문이다. We would refer you to the ROK Government. The U.S. trusts the ROK official stance that the THAAD deployment was an Alliance decision and it will not be reversed. We have worked closely and have been fully transparent with the ROK government throughout this process. The ROK and the U.S. made an alliance decision to deploy THAAD to the Republic of Korea. THAAD provides a critical defensive capability that protects ROK citizens and U.S. forces deployed to the ROK against the growing North Korean nuclear and missile threat. Deploying a full THAAD battery is absolutely critical to defend the ROK people and U.S forces deployed to the ROK.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컬투쇼’ 헨리, 신곡 ‘끌리는 대로’ 최초 공개...NCT마크와 콜라보

    ‘컬투쇼’ 헨리, 신곡 ‘끌리는 대로’ 최초 공개...NCT마크와 콜라보

    ‘컬투쇼’ 헨리가 자신의 신곡 ‘끌리는 대로’을 최초로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헨리와 그룹 NCT 127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룹 NCT 127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CHERRY BOMB’를 발표했으며, 헨리는 오는 23일 자작곡 ‘끌리는 대로(I’m good)’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헨리는 23일 오후 12시에 공개되는 신곡 ‘끌리는 대로’를 ‘컬투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그는 신곡에 대해 “끌리는 대로 살겠다는 내용이다.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스타일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이날 헨리는 즉석에서 NCT 마크와 콜라보를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사실 마크가 아직도 섭섭해 한다”고 말했다. 평소 그가 마크에게 신곡을 자주 들려줬지만 정작 피처링에는 다른 래퍼가 참여하게 됐기 때문이다. 이에 마크는 “그러게 왜 저랑 안 했어요”라고 말했고, 헨리는 “곧 할거다. 좀만 기다려라”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릴리 제임스 ‘섹시 카리스마’

    [포토] 릴리 제임스 ‘섹시 카리스마’

    배우 릴리 제임스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하늘하늘’ 여신의 자태

    [포토] ‘하늘하늘’ 여신의 자태

    배우 에이사 곤살레스가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로리다주 강 매너티 괴롭힌 남성, 결국엔…

    플로리다주 강 매너티 괴롭힌 남성, 결국엔…

    남성의 철없는 행동이 소셜 미디어 이용자들의 공분을 샀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미국에 거주하는 마리아 맥코믹(Maria McCormick)이란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 때문에 세간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로리다주 볼루시아 카운티 디베리의 세인트 존스 강(St. John ‘s River)을 찾은 마리아와 남편 스미스 맥코믹(Smith McCormick). 스미스는 아내가 찍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바라본 뒤, 잔잔한 강물 위에 플라스틱 통에 담긴 물을 뿌렸다. 그 순간 물속 이곳저곳서 엄청난 물보라가 솟구친 후, 커다란 물결이 일었다. 이 엄청난 소란의 주인공은 스미스의 행위에 놀란 해우로 알려진 매너티들. 마리아는 자신이 촬영한 영상을 게재하며 “이 강에서는 다시는 절대 수영하지 않겠다“란 캡션을 남겼다. 하지만 영상을 접한 수 천명의 소셜 이용자들은 부부를 비난했다. 볼루시아 카운티 주민 윌리엄 머피(William Murphy)는 지역방송 WUVV9을 통해 “그 광경을 보니 진저리가 났다”면서 “(보호종인) 매너티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되기 때문에 무척 화가 났다”고 전했다. 플로리다 해양&야생 보호 위원회(Florida Fish and Wildlife Conservation Commission, FWC)는 “보호되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괴롭히는 행위는 플로리다주에서 2급 경범죄에 해당된다”면서 “매너티를 보호하는 주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60일의 징역형이나 500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플로리다 해양&야생 보호 위원회는 해당 동물이 확실히 매너티인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한편 플로리다주의 대표 동물인 매너티는 바다생물 듀공과 더불어 인어를 연상시키며 전신이 방추형동물로 주로 브라질 북부의 레시페와 미국 플로리다주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Virahog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프듀2’ 사무엘, 8월 솔로 데뷔 확정 “I‘m Ready”

    ‘프듀2’ 사무엘, 8월 솔로 데뷔 확정 “I‘m Ready”

    ‘프듀2’ 사무엘이 오는 8월 타이틀곡 ‘16’으로 데뷔한다. 지난 21일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출신 사무엘은 ‘아임 레디’(I’m Ready)라는 제목의 V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오는 8월 첫 미니 앨범으로 정식 데뷔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송에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수장 용감한 형제도 V라이브에 출연해 사무엘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무엘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16’(Sixteen)을 포함해 R&B 장르의 ‘아임 레디’(I’m Ready), ‘위드 유’(With You), 힙합 장르의 ‘원 투 쓰리’(1, 2, 3), ‘아이 갓 잇’(I got it) 등 총 5곡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무엘의 데뷔 앨범에 용감한 형제를 비롯해 브레이브사단의 모든 프로듀서가 1년 넘게 공을 들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16일 종영한 Mnet ‘프듀2’에서 데뷔조 최종 11인에 들지 못하고 탈락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V LIVE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프듀2’ 정세운·이광현, V LIVE로 팬들 찾아온다 ‘22일 오후 9시’

    ‘프듀2’ 정세운·이광현, V LIVE로 팬들 찾아온다 ‘22일 오후 9시’

    ‘프듀2’ 출신 정세운, 이광현 연습생이 22일 V앱 라이브를 진행한다. 2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에 “스쉽즈 정세운&이광현 V앱 첫 방송!. 2017. 06. 22. PM9 첫 번째 V LIVE.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라는 공지글을 올렸다. 두 사람이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 종영 이후 근황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궁금한 질문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다. 한편, 정세운과 이광현은 ‘프듀2’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 두 사람 모두 데뷔조 11인 ‘워너원’(WANNA ONE)에 들지 못했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美의원들, 웜비어 사망에 “北여행 금지…‘권리 포기 각서’ 쓰고 가라”

    美의원들, 웜비어 사망에 “北여행 금지…‘권리 포기 각서’ 쓰고 가라”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나 혼수상태로 본국에 송환된 미국인 오토 웜비어가 사망한 일과 관련해 미국 의회에서는 자국민의 북한 여행을 금지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주무 부처인 국무부를 감사하고 소요 예산을 결정하는 미 상원과 하원의 외교위원장이 모두 북한 여행 금지를 촉구했다. 미 행정부도 현재 북한 여행 금지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어 실제로 미국인의 북한 여행길이 아예 차단될 가능성이 커졌다. 공화당 소속인 밥 코커 상원 외교위원장은 20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민의 북한 여행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북한 여행 금지를 강력히 고려해야 한다”며 “미국인들이 북한에서 억류되면 우리는 정말 위태로운 상황에 부닥친다”고 말했다. 같은 당 소속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캘리포니아)은 공식 성명을 통해 북한 여행 금지를 주장했다. 로이스 위원장은 성명에서 “북한은 정기적으로 외국인들을 납치하고 12만 명의 국민을 야만적인 수용소에 가둔 정권”이라며 “미국은 관광객들이 북한으로 여행하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북한 여행을 금지하지는 않더라도 북한을 자발적으로 여행하는 사람은 최소한 정부의 보호를 받을 수 없도록 하라는 주장도 나왔다. 공화당 거물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은 이날 상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그냥 웜비어를 살해했다”며 이런 상황에서 북한으로 여행하려는 사람은 어떤 신변의 위해를 입더라도 정부에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권리 포기 각서(waiver)’를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만약 여전히 북한에 가기를 원할 만큼 멍청한 사람들이 있다면, 적어도 그들은 스스로 안녕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자회견 중 입안에 말벌 들어간 코스타리카 대통령

    기자회견 중 입안에 말벌 들어간 코스타리카 대통령

    언론 브리핑 중인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입 속으로 말벌이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6일 푼타레나스 파소 레알에서 아스팔트 공장 설비에 대한 기자회견 중이던 루이스 기예르모 솔리스 리베라(Luis Guillermo Solís Rivera)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입안에 말벌이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핑 중 갑자기 나타난 말벌 한 마리. 언론을 상대로 인터뷰 중인 솔리스 대통령의 입속으로 말벌이 들어갔다. 이를 목격한 한 여기자가 인상을 찌푸리며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 순간 솔리스 대통령은 입맛을 다시며 “내가 먹었어요. 내가 말벌을 먹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웃자 주변 사람들도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그는 “(이런 일은) 날마다 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CNN에 (영상을) 보내겠네요. 단백질 보충했네요!”라고 덧붙이며 주변서 건넨 생수로 입을 헹군 뒤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한편 2015년 코스타리카 대통령에 당선된 솔리스 대통령은 관공서에 대통령 사진을 걸거나 공공시설에 대통령 이름을 새기는 것을 금지하는 포고령을 내리는 등 탈권위적인 행정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Z Actual / Extremey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