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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기대 이경천 교수 연구팀, ‘ICTC 2023’서 최우수 논문상

    서울과기대 이경천 교수 연구팀, ‘ICTC 2023’서 최우수 논문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본교 이경천 교수 연구팀이 정보통신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ICTC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ICT Convergence)에서 ‘최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수상 논문 ‘Active and Passive Beamforming Based on RWMMSE and Gradient Projection for IRS-Aided MU-MISO Systems’는 이 교수와 세라핀 키마리오(Seraphin Kimaryo) 박사과정 학생, 에드워드 바잉가이(Eduard Bahingayi) 박사(Muhimbili University of Health and Allied Sciences·탄자니아)가 공동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논문에서 6G 이동통신의 주요 기술인 지능형 반사표면을 위한 효과적인 빔형성 기술을 제안했다. 이 교수 연구팀이 제안한 빔형성 기술을 적용할 경우 기존 기술과 비교해 유사한 무선 전송 속도를 얻으면서도 계산 소요 시간을 약 10분의1로 줄일 수 있음을 보였다.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의 ‘지능형 반사표면과 초대규모 다중입출력 시스템을 이용한 6G 통신 기술 연구’ 과제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한편, 이 교수 연구팀은 정보통신기술,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동통신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들인 ‘IEEE ICC’와 ‘IEEE WCNC’에서 각각 2009·2020년 최우수 논문상을 받기도 했다.
  • ‘창살없는 감옥’ 가자…이스라엘, 알샤티 난민촌까지 폭격 (영상)

    ‘창살없는 감옥’ 가자…이스라엘, 알샤티 난민촌까지 폭격 (영상)

    가자지구 12만명 이상 난민 신세피란길 올랐지만 결국 창살없는 감옥이스라엘군 “8일 밤 500개 이상 목표물 타격”9일 아침 가자지구 내 알샤티 난민촌도 폭격가자지구 ‘맨몸 항전’ 의지…전쟁 장기화 우려도 그야말로 ‘창살 없는 감옥’(open-air prison)이다. 가자지구에 갇힌 230만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을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다. 벌써 12만명 넘는 주민이 난민 신세가 됐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8일) 오후 9시 현재 팔레스타인 사람 12만 3538명이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으로 4개의 대형 빌딩을 포함해 총 159채의 주택이 파괴됐고 1210채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고 덧붙였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RWA)도 “안전한 곳을 찾아 집을 떠나야 하는 사람의 수가 밤 사이 크게 늘었다”며 “약 7만 4000명이 난민구호기구 대피소 64곳에 머물고 있고 공습이 계속되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기구는 “225명 이상의 피란민을 수용한 학교가 여러 차례 직접 공격을 당했다”며 “대피소를 포함한 학교와 민간시설은 절대로 공격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365㎢ 면적에 약 230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가자는 세계에서 3번째로 인구 밀도가 높다. 이스라엘의 육해공 봉쇄 속에 이곳 주민들은 맨몸으로 이스라엘의 보복 공습을 감내하고 있다. 7일 하마스의 기습 공격에 허를 찔린 이스라엘은 8일 전쟁 공식 선포 후 밤낮없이 가자지구에 포격을 퍼붓고 있다. 9일 이스라엘군(IDF)은 “8일 야간 작전으로 가자지구 내 테러조직의 전략 목표물 500개 이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IDF는 전투기와 헬기를 동원, 하마스의 작전본부 7곳과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 작전본부 1곳 등도 파괴했다고 전했다. 급기야 이스라엘군은 이날 아침 가자지구 내 알샤티 난민캠프를 폭격했다. 가자지구 주민 절반이 어린이인데다, 2021년 이스라엘이 알샤티 난민캠프를 폭격했을 때도 어린이 8명이 숨진 바 있어 추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그러나 가자지구 주민들은 ‘맨몸 항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모하메드 사크 알라(23)는 8일 AFP 통신에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여기에 머물 것이다. 이곳은 우리 땅이고 우리는 우리 땅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시에 전쟁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이스라엘은 지난 40년 동안 레바논과 가자지구와 전투를 치르면서도 전쟁을 공식 선포한 적이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는 8일 “중대한 군사 조치”를 승인했다. 중대 군사 조치가 무엇인지는 규정하지 않았으나 이 선언으로 군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보다 큰 권한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네타냐후 총리는 국영 방송에 출연해 하마스가 “전에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쟁이 길어지고 힘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총리실은 성명에서 하마스의 “군사력과 통치 능력” 파괴해 향후 “여러 해 동안” 이스라엘인들을 위협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영상] 강력한 태양폭풍과 충돌해 꼬리 사라지는 니시무라 혜성 포착

    [영상] 강력한 태양폭풍과 충돌해 꼬리 사라지는 니시무라 혜성 포착

    최근 발견된 녹색 혜성 니시무라가 태양과의 근접 조우에서 살아남은 후 강력한 코로나 질량방출(CME)에 몸체가 충돌했다. 혜성의 꼬리가 잠시 날아가버린 이 놀라운 충돌 장면이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탐사선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NASA의 스테레오-A(Solar Terrestrial Relations Observatory) 우주선이 촬영한 영상에서 니시무라 혜성은 태양 플라스마 기둥에 충돌하여 혜성의 꼬리가 잠시 ‘밀려났다가’ 곧 완전히 흩어져 사라져 버렸다. 이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제작한 미국 해군연구소 천체 물리학자 칼 배텀스는 이 사실을 이메일로 ‘라이브 사이언스’에 제보했다. C/2023 P1으로도 알려진 니시무라 혜성은 지난 8월 12일 일본 아마추어 천문가인 니시무라 히데오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태양을 향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던 니시무라의 가파른 궤적은 처음 그것이 태양 주위를 돌고 난 후 태양계를 떠난 ‘오우무아무아(Comet 2I/Borisov)와 같은 성간 물체처럼 보였다. 그러나 후속 관측에 의해 이 천체는 해왕성 궤도 너머에 있는 소행성-우주암석 저장소인 오르트 구름에서 유래했으며, 대략 430년 주기로 태양계 내부로 들어오는 긴 타원 궤도를 지닌 혜성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니시무라 혜성은 지구-달 사이 평균 거리의 약 330배인 1억 2500만㎞ 이내를 지나면서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에 도달했다. 그 전까지 혜성은 해가 뜨기 직전과 해가 진 직후 지평선 근처에서 선명하게 보였고, 이로 인해 밤하늘을 가로지르는 우주 암석의 멋진 사진들이 찍혔다. 이 사진 중 일부에서 니시무라는 암석 중심부를 둘러싸고 있는 핵(코마)은 가스와 먼지 구름 속에 포함된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로 인해 녹색 빛을 발산하는 장면이 뚜렷이 보였다.지난 17일, 혜성은 태양으로부터 최단 거리인 근일점에 도달했으며, 3300만㎞ 거리에서 우리 별 주위를 돌아 나왔다. 이 같은 근접 조우를 할 경우 종종 혜성이 불타고 부서지는 수도 있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니시무라가 태양 회전의 급가속기동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곧 발견했다. 니시무라는 태양으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면서 그 동안 혜성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는 스테레오-A 앞을 지나갔다. 그 후 9월 22일, 강한 태양풍으로 인해 엄청난 양의 플라스마, 즉 이온화된 가스 분출이 있었고, 이와 함께 코로나 물질방출은 혜성의 꼬리를 날려버렸다. 그러나 배텀스은 “그 효과는 일시적일 뿐이며 혜성에 ”완전히 무해하다“고 밝혔다. 이후 혜성은 곧 원기를 회복해 더 많은 먼지와 가스가 분출함으로써 혜성의 꼬리가 다시 자라났다. 니시무라가 꼬리를 잃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9월 초, 한 쌍의 태양 코로나 물질방출이 혜성과 충돌하여 적어도 한 번 이 같은 현상이 발생했다. 그러나 니시무라는 끊임없이 태양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의연한 자태‘와 원래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배텀스은 밝혔다. 
  • 대구 군위군, 대구경북 지자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대구 군위군, 대구경북 지자체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대구 군위군이 대구경북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37001은 조직의 부패리스크 통제와 부패방지방침에 대한 글로벌 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16년에 제정했다. 군위군은 지난해 7월 김진열 군수 취임 이후 종합청렴도 한 등급 향상을 목표로 반부패,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청렴실명제 캠페인 ▲청렴교육 ▲청렴파수꾼 토론회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앞으로 부패방지 시스템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고 안정화시켜 부패를 완전히 척결하겠다”고 다짐했다.
  • DL그룹,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선다… 친환경 신사업 ‘속도’

    DL그룹,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선다… 친환경 신사업 ‘속도’

    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각 계열사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DL그룹은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이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내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했다.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CCUS 사업과 함께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2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선두 주자 중 하나다.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DL케미칼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1년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핫멜트(Hot melt)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인 D.FINE(디파인) 공급에도 나섰다. DL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회사인 DL에너지는 한국과 미국, 호주, 파키스탄, 요르단, 칠레 등에서 총 13개 발전사업을 개발·투자하고 있다.
  • ‘RE100’ 추진 모범 안산시…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수상

    ‘RE100’ 추진 모범 안산시…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 수상

    경기 안산시는 ‘2023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에서 안산정수장에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RE100(사용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기후경영대상’은 외교부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 지속가능한 기후경영 실천전략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안산시는 전국 최초 환경부 주관으로 안산정수장 침전지상부에 주민들이 직접 투자하고 수익을 나눠 갖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상하수도시설 유휴부지를 활용하고 지역주민과의 갈등을 해결한 태양광발전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RE100을 추진하기 위해 안산정수장 태양광발전소와 같은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사용전력의 3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하고, 이를 점차 확대해 오는 2035년 70%, 2040년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 도시 건설을 위해 수질 관리에 필요한 스마트물관리시스템 사업에 지난 2020년부터 총 131억 원을 투자해 국가정책 참여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및 환경경영인증 ‘ISO14001’을 획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공공행사 음용수로 활용하는 ‘상록수’ 병입을 환경오염 문제를 일으키는 페트병에서 종이팩으로 교체해 환경오염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기후 위기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저탄소 정책개발 및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에스디바이오센서, ‘ESG 경영’ 선언…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 성장”

    에스디바이오센서, ‘ESG 경영’ 선언…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 성장”

    -새로운 ESG 비전 아래 3대 ESG 전략 방향 및 9개 전략과제, 22개 ESG 핵심 실행과제 공개 -청주공장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포함 친환경 및 산업안전보건 인증 통해 사업 경쟁력과 지속가능성 동시 강화에스디바이오센서가 15일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ESG 경영 선포식에는 한국 본사를 포함해 유럽 및 아시아 법인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실천할 수 있는 전략 과제를 공유하고 ESG 경영 체계로의 전환을 함께 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혁신적인 기술로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성 향상에 기여하는 기업’을 ESG 경영 비전으로 제시하고 회사의 ESG 경영 방향성을 공개했다. 또 3대 ESG 전략 방향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영 ▲이해관계자와 함께 하는 기업 ▲투명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으로 정하고 9개의 전략 과제와 22개의 ESG 핵심 실행과제를 도출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를 위해 체계적인 관리로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을 획득했으며, 지난해 준공한 증평공장도 추가 인증 획득을 계획하며 사업 경쟁력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지속가능성과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사적인 ESG 경영 추진과 함께 소통 문화를 내재화함으로써,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부회장은 “경영 과정 전반에 ESG 경영을 내재화하고 전략 이행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여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쌀맥주·도시락·밥바… 쌀로 만든 먹거리 쏟아진다

    쌀맥주·도시락·밥바… 쌀로 만든 먹거리 쏟아진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관련 업계와 손잡고 쌀로 만든 먹거리를 내놓고 있다. 쌀 소비촉진을 위해서다. 14일 충북 충주시에 따르면 충주지역쌀로 만든 수제맥주 ‘미소에일’(Miso ale)이 16일 출시된다. 미소에일은 충주농업기술센터와 충주지역 수제맥주 업체인 ‘블루웨일 브루하우스’가 협업해 공동 개발했다. 전체 원료 가운데 충주 미소진쌀이 50%를 차지해 ‘미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에일’은 상온에서 발효했다는 의미다. 맛은 기존 쌀맥주보다 신맛이 덜하고 목 넘김이 부드럽다. 고수씨드, 오렌지껍질, 감귤껍질도 원료로 사용돼 조화로운 천연의 향도 느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쌀맥주는 대개 신맛이 강한데 차별화된 발효과정으로 신맛을 약하게 했다”며 “미소에일 개발이 충주쌀 소비 촉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16일 천등산 고구마 축제에서 미소에일 현장 시음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3~24일 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충주씨 브랜드 페스티벌에선 시음과 함께 판매도 한다. 가격은 330㎖ 기준 6000원이다. 다른 수제맥주보다 2000원가량 저렴하다.이달 초에는 경기 이천쌀을 사용한 프리미엄 도시락 임금님 10찬 반상과 임금님 비빔밥이 선을 보였다. 이마트24 편의점과 궁중요리전문가가 개발을 주도했고, 이천시가 안정적인 이천쌀 공급을 맡았다. 임금님 10찬 반상은 임금님 수라상 단골메뉴인 잡채와 맥적을 메인 반찬으로 구성한 도시락이다. 가격은 6900원이다. 임금님 비빔밥은 임금님이 즐겨 드시던 비빔밥을 콘셉트로 한 6색 나물비빔밥으로 가격은 5500원이다. 경기 고양시는 고양시쌀연구회 등과 함께 가와지 1호쌀을 이용한 밥바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주먹밥 형태의 밥바는 나물류와 햄류가 각각 들어간 2가지로 다음달 출시 예정이다. 쌀 가공식품 개발이 잇따르는 가장 큰 이유는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서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평균 56.7㎏으로 역대 최저다. 30년 전의 절반 수준이다.
  • 2023 CAST,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참여 세계시장 주목

    2023 CAST,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참여 세계시장 주목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주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하 진흥원) 주관으로 시행되는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CAST 사업)’이 참가사 및 제품의 글로벌 인지도 구축과 판로 개척을 위해 7~11일 ‘파리 메종&오브제’ 박람회 전시에 참여한다. 진흥원은 파리 노드빌뺑드 전시장(Paris Nord Villepinte)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 박람회 2023(Maison & Objet 2023)’에 CAST 부스를 설치하고 2023 CAST 사업 참여 브랜드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 CAST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이 한류 콘텐츠(IP)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기획하고 유통하는 전 과정을 지원한다. 한류와 타 산업 간 연계 및 협력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참여기업 및 후속지원 기업 등 32개 국내 중소기업이 전시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CAST 사업 참여 기업들은 한류 IP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6인조 걸그룹 엔믹스와 협업한 ‘에이더(AIDER)’는 기능성 무선 종아리 마사지기를 선보인다. 다국적 7인조 걸그룹 트라이비(TRI.BE)와 협업한 핸드메이드 디자인 상품 개발 브랜드 ‘보&봉(bo&bong)’은 본체와 펜던트를 조립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귀걸이를 개발했다. 모델 겸 방송인 정혁과 협업한 ‘큐앤코(QandCo)’는 AR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러그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K팝 아이돌 가수 에이비식스·빌리·유나이트, 배우 정일우·설인아, 모델 박제니·태이 등 다양한 분야의 한류 IP가 참여해 중소기업과의 한류 시너지를 뽐낸다. 한편 2022 CAST 사업은 미국·동남아시아·일본·유럽 등 약 15개국에서 해외 판로를 개척했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CAST 시스템은 한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K팝 스타들이 국가 경제가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방식으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언급하며 CAST 사업의 가치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2023 메종&오브제의 CAST 부스는 한류 스타와 중소기업이 협업해 패션·뷰티·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총망라해 선보이는 만큼 ‘THE CAST HOUSE’라는 콘셉트로 구성했다. 진흥원 교류협력팀 김민정 팀장은 “2023 CAST 사업 참가 기업들 역시 파리 메종&오브제 전시 참여를 통해 질적·양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파리 메종&오브제는 유럽 및 전 세계 바이어의 관심도가 높은 대형 박람회인 만큼, 한류 IP와 우수 중소기업의 협업으로 탄생한 상품들의 해외 진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DL그룹, 친환경 신사업 ‘잰걸음’… “국내 넘어 해외 시장 공략”

    DL그룹, 친환경 신사업 ‘잰걸음’… “국내 넘어 해외 시장 공략”

    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각 계열사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DL이앤씨와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은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내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 중이다. 더불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주요 계열사 차원의 노력도 돋보인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했다.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CCUS 사업과 함께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2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선두 주자 중 하나다.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DL케미칼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1년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핫멜트(Hot melt)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인 D.FINE(디파인) 공급에도 나섰다. DL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회사인 DL에너지는 한국과 미국, 호주, 파키스탄, 요르단, 칠레 등에서 총 13개 발전사업을 개발·투자하고 있다.
  • 광주도시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전국 2위 ‘우수’ 등급

    광주도시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전국 2위 ‘우수’ 등급

    광주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 중 2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금년 평가에서 사회적 책임경영, 재난안전관리, 경영혁신 등 경영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CEO의 강력한 ESG 경영혁신과 재고자산 매각 활성화 등의 노력을 통해 3년 연속 향상된 재무성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발전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등 9개 분야의 대외수상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7개 분야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에서 20여개의 세부지표를 평가에 합산한 성적에 따라 등급을 부여한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경영혁신을 통해 광주 발전에 기여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존스 박사는 무서워하던데…뱀의 학명에 해리슨 포드의 이름이

    존스 박사는 무서워하던데…뱀의 학명에 해리슨 포드의 이름이

    영화 속의 인디아나 존스 박사는 뱀을 무척 무서워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 배우 해리슨 포드(81)가 자신의 이름이 학명에 들어간 뱀 종류를 갖게 됐다고 해서 화제다. 남미 페루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인데 포드가 평소 환경 보전 운동에 열심이었던 점을 높이 사 학명을 ‘Tachymenoides harrisonfordi’로 지었다고 영국 BBC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는 비영리단체 ‘컨저베이션 인터내셔널’의 부총재로 일하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듣고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했다. 포드의 이름은 전에도 개미와 거미 학명에 들어갔다. 그는 컨저베이션 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과학자들이 내 이름을 따 계속 새로운 종들의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늘 아이들을 겁에 질리게 하는 종들에만 내 이름이 들어간다”고 너스레를 떤 뒤 “이해할 수가 없다. 나는 짬이 나면 십자수를 한다. 또 바질 식물들에게 자장가를 불러주곤 한다. 그러면 그네들은 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가 젊은 시절 목공이었을 정도로 손재주가 있었는데 십자수를 한다니 놀랍기도 하다. 실제로 그는 뱀들을 무척 좋아한다고 여러 차례 밝힌 적이 있으며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종과도 빨리 친해지고 싶다”면서 “뱀의 눈을 들여다보면 빨려들 것 같다. 더러운 물웅덩이 옆에서 볕을 쬐고 있곤 한다. 60대 초반부터 우리는 친구 사이가 된 것 같다. 우리의 거친 세상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여전히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준다. 인간은 불가능할 정도로 광대한 생태계의 정말 작은 일부에 불과하다”고 했다. 문제의 종은 페루와 미국 과학자들이 페루 안데스 산맥에 자리한 오티시 국립공원 안에서 발견했으며 40.6㎝까지 자라는 날씬한 종이다. 인간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 연구를 주도한 에드가 레흐(Edgar Lehr)는 “동물학자에게 새 종을 묘사하고 이름을 지어 알리는 일은 생태 다양성이 위기에 처한 시점에 가장 필수적인 일 중의 하나”라면서 “유기체가 알려져야만 보호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발견이 전 세계의 다양한 종들이 멸종 위기에 직면한 것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널리 알려진 대로 파충류가 특히 멸종 위기에 몰려 있다. 컨저베이션 인터내셔널 연구진이 공동 저술한 논문에 따르면 파충류의 5분의 1 이상은 현재 멸종 위협에 처해 있다. 포드의 이름이 새로운 종 학명에 처음 들어간 것은 1993년이었다. 캘리포니아 거미인데 ‘Calponia harrisonfordi’로 지어졌다. 그로부터 몇 년 뒤에 개미의 새 종 학명이 ‘Pheidole harrisonfordi’로 붙여졌다.
  • “샌드위치 반 쪼개주세요” “네, 2900원 내세요” 伊 코모 호숫가 카페

    “샌드위치 반 쪼개주세요” “네, 2900원 내세요” 伊 코모 호숫가 카페

    이탈리아 북부 코모 호숫가의 한 카페가 샌드위치를 절반으로 쪼개달라는 고객의 요구에 2유로(약 2916원)의 추가 요금을 요구했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 닷컴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와이너리를 겸하는 이 카페의 상호는 바 파체(Bar Pace). 지난 6월에 이곳을 찾았던 손님이 뒤늦게 이달 초 트립어드바이저에 청구서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자 많은 댓글들이 쏟아졌다. 이 손님은 친구와 나눠 먹겠다며 샌드위치를 쪼개달라고 부탁했다가 이런 황당한 청구서를 받았다며 “믿기지 않지만 진실”이라고 적었다. 영수증에는 두 사람이 모두 15.7유로(2만 2890원)를 지불했으며, “diviso a metà(하나를 둘로)”란 이름의 서비스요금 명목으로 2유로를 지불한 것으로 나온다. 이 손님은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는데 트립어드바이저 프로필에 따르면 밀라노 출신의 50~64세 여성이라고 기재돼 있다. 당연히 바 파체의 페이스북, 구글, 트립어드바이저 계정에는 화가 치민 이들의 폭탄 리뷰가 쏟아졌다. 트립어드바이저 계정은 한 번도 찾지 않은 손님들이 평가하는 일을 막는다며 새 리뷰를 올릴 수 없게 됐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미디어 주목도 받고 워낙 손수 체험하지도 않은 리뷰들이 폭주해 우리는 새로운 리뷰를 올리는 일을 잠정 중단시켰다”며 양해를 구했다. 남편과 함께 카페를 운영하는 크리스티나 비앙키는 문제의 손님이 지불하기 전에 문제를 지적하지 않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현지 일간 라 리퍼블리카 인터뷰를 통해 “그랬더라면 우리는 고객이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을 것이다. 두 접시를 써야 하고 설거지하는 시간도 늘어나며 접시 깔판(placemat)도 둘을 써야 한다. 샌드위치를 쪼개려면 시간도 걸린다. 해서 이 일을 시키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비앙키는 이어 요식업계 비용이 늘어 시간이 곧 돈이라며 만약 손님이 그 자리에서 시비를 따졌다면 굳이 돈을 받겠다고 고집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 모든 일은 일어나지 않을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여하튼 이 카페의 페이스북 별점 리뷰는 5개 만점에 현재 2.7개다. 한 누리꾼은 “이 바에 가보지도 않은 누군가가 부정적인 리뷰를 적는 일은 아무래도 이상하다. 사람들은 다른 이들에게 이 바 가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이용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일을 할 권리가 절대적으로 있다. 하지만 그렇게 관심있으면 직접 가서 토스트 하나에 9.5유로 내봐라”고 적었다. 인사이더 닷컴은 별도로 바 파체에 코멘트 요청을 보냈으나 영업 시간이 지나서인지 답을 듣지 못했다고 했다.
  • 美, 월북 미군 전쟁 포로로 분류 않기로 “자발적으로 넘어갔기 때문”

    美, 월북 미군 전쟁 포로로 분류 않기로 “자발적으로 넘어갔기 때문”

    미국 정부가 월북한 트래비스 킹 주한미군 이병을 전쟁 포로(POW·Prisoner of War)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복수의 당국자를 인용, 킹 이병을 현재까지는 전쟁 포로로 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쟁 포로로 규정되면 ‘전쟁 포로의 대우에 관한 제네바 협약’(제네바Ⅲ협정)에 의거해 대우받게 된다. 이에 따르면 전쟁 포로는 어떤 때에도 인도적으로 대우받아야 하며 인간적 존엄성이 손상돼서는 안 된다. 또 포로에게는 음식과 구호품을 제공하고,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압박을 가해선 안 된다. 포로의 죽음이나 건강상 위협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어떤 불법적 행동도 금지된다. 미국과 북한 모두 제네바Ⅲ협정 서약국이다. 로이터는 “킹 이병의 상태를 어떻게 규정하는지를 놓고 국방부에서 논의가 활발했던 사안”이라며 “기술적으로만 보자면 한국전쟁이 정전 상태이고 미국과 북한은 전쟁 중이기 때문에, 현역 군인인 킹 이병은 전쟁 포로의 조건을 충족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킹 이병이 자발적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상황이 참작돼 전쟁 포로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단을 내린 것이라고 익명의 당국자는 설명했다. 미국 정부는 이 같은 입장을 북한에 개별 소통선을 통해 전달한 것으로 전해진다.다만 킹 이병의 상태에 대해 더 정보가 확보될 경우 필요에 따라 그를 전쟁 포로로 분류할 여지는 여전히 있다. 앞서 지난달 18일 본국으로 송환 예정이었던 킹은 관광단의 일원으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방문한 뒤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했다. 직후 미국 정부와 유엔사는 북한에 킹 이병의 소재 및 안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며, 최근 북한으로부터 신병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다.
  • 팔도테크팩 “과감한 투자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팔도테크팩 “과감한 투자 통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압공기 기계설비 추가 도입 운영 식품관련 포장전문 생산 기업 팔도테크팩은 약 1년간의 준비 끝에 이달 압공기 기계설비를 추가 도입해 운영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압공기 추가 도입은 압공성형(PET컵 등) 품목의 생산량을 늘리고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팔도테크팩은 압공성형 제품 중 PET컵(2019~2022년)의 연평균 성장률(수량기준)이 23.3%에 달하고 , 이번 압공기 도입으로 PET컵 기준 생산능력이 약 133.3%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시간 단축에 따른 근무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신규 사출기도 추가 도입하여 사출캡(음료뚜껑) 기준 연간 약 5000만개 추가 생산 능력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향상시켰으며, 다회용컵 등 친환경 관련 제품에 대한 생산의 다양화를 통해 탄소배출을 사전에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팔도테크팩은 이번 신규 기계설비 투자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시켜 사업목표인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역량 제고’를 강화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불황과 러·우크라이나 전쟁, 고물가, 고금리 등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설립 이후 최고의 매출 성과 달성 및 무차입 경영을 실현한 팔도 테크팩은 지난 6월 29일 글로벌 식품안전표준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인증도 획득했다. 이 표준은 식품 생산, 가공, 유통, 판매에 참여하는 모든 조직에 적용되는 국제 표준으로 ISO 22000, HACCP, GMP와 같은 다른 식품 안전 표준을 기반으로 하며, 식품 안전을 위한 과학적 근거와 위험 기반 접근 방식을 강조한다. 팔도테크팩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팔도테크팩이 식품 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을 개선해 나가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김춘곤 서울시의원, 소방대원들 심신치료 위한 한방 적용 논의

    김춘곤 서울시의원, 소방대원들 심신치료 위한 한방 적용 논의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국민의힘·강서4)은 지난 21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소방대원들의 심신치료에 전통 한방 적용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시한의사회와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참여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안전보건팀장의 ‘소방재난본부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관련 현황보고’에 이어 강서소방서의 ‘소방공무원 한방 심신안정 프로그램 운영 제안’의 순서로 이어졌다.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현황에 따르면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관련 세부사업으로는 ▲소방공무원 PTSD(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외상후 스트레스) 예방 ▲찾아가는 상담실 운영 ▲스트레스 회복력 강화 ▲119안심협력병원 의료비 지원 ▲소방공무원 심신건강 의료지원 ▲심신안정실 운영 등의 사업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중 119안심협력병원은 ‘서울시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조례’ 제8조제5항 규정에 따라 서울시립병원이나 종합병원 규모의 민간병원을 소방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있고 보라매병원 등 8개 기관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한의사회는 한방에도 전문 심리치료 자격을 가진 의사가 직접 치료하고 환자 이송 중에 발생하는 근골격계 질환은 추나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공공의 임무 수행 중에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더욱 안타깝게 생각하고 한의사회도 치료를 돕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간담회에서는 조례로 정하고 있는 119안심협력병원에 한방병원의 지정에 관해 상위법과 조례의 충분한 검토를 진행하도록 했고 한방치료를 위해 각 소방서에 있는 심신안정실 공간을 이용하는 방안에 동의했으며 시범소방서를 선정하여 엘리베이션베드 비치와 추나요법 치료를 소방대원들에게 추진하기로 했다. 김 의원은 “소방대원들이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시민의 생명을 구호하는 중에 받은 심리적·육체적인 고통을 한방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의사에 감사드리고 소방대원들이 병원을 찾아가지 않고 소방서에서 15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추나요법 등으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 강서소방서 관계자, 서울시한의사회 회장, 부회장, 중구한의사회 회장, 국제법제 이사, 홍보 이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 100년 전통 프랑스산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 시드르 국내 상륙

    100년 전통 프랑스산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 시드르 국내 상륙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 28~30일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서 첫선100% 프랑스산 사과로 만든 애플 시드르…오리지널 & 루즈 2종 출시 프랑스 북서부에 위치한 사과의 고장 노르망디의 사과로 만든 100년 전통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LOUIS RAISON)’ 시드르(cidre)가 국내에 상륙했다. 루이 레종을 독점 수입·판매하는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Kennedy House Spirits)는 28~30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에서 루이 레종 애플 시드르 2종(오리지널 & 루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프랑스 사과주스 생산량 1위 기업 에끌로흐 브아쏭(Eclor Boissons)을 대표하는 브랜드 루이 레종은 프랑스 북서부 현지 농부 1만2000명이 생산한 사과 100%로 제조되며 탄산이 풍부한 사과 발효주인 시드르다.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이는 제품은 2종으로 ‘오리지널(Original Crisp)’과 ‘루즈(Rouge Delice)’다. 깔끔하고 목 넘김이 부드러워 가벼운 식전주로 적합한 루이 레종 오리지널은 기분 좋은 상큼함과 달콤함이 맛의 완벽한 균형이 특징이다. 새콤달콤하고 플로럴한 아로마 향이 인상적인 루이 레종 루즈는 톡 쏘는 풍미와 섬세한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다.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 관계자는 “최근 홈술, 혼술 문화 확산과 함께 ‘맛있는 술’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양조주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특히 사과 특유의 풍미를 느끼면서 5~6% 낮은 도수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사과주가 인기”라고 밝혔다. 또 “프랑스산 스파클링 사과 발효주 루이 레종 시드르를 2023 서울바앤스피릿쇼를 통해서 처음 선보이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네디 하우스 스피리츠는 2023 서울 바앤스피릿쇼 기간 동안 현장 방문객에게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 미래에셋증권,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에 금융교육

    미래에셋증권,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에 금융교육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진행한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A등급(규모등급 기준)을 획득했다.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글로벌 기업과 미래에셋증권이 ESG 투자 전략을 적용해 만든 펀드 및 상장지수펀드(ETF)도 판매하고 있는데 K-뉴딜(배터리·바이오·인터넷·게임), 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클린테크(오염물질 발생을 근본적으로 줄이거나 없애는 기술)를 주제로 구성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식이다.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체제 전환 등 ESG활동을 이행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발전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채권 발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총발행금액의 절반이 넘는 1조 1900억원에 대한 대표주관 역할을 맡았다. 임직원 가족과 함께 실시해 온 지역사회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기업문화로 발전시켰으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기부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증권사 최초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45001인증도 획득했다.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올해 정기주총 결의를 통해 배당절차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도 했다. 배당 여부 및 배당액이 확정된 후 투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변경된 본 배당제도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주주 친화적 정책으로 2024년 배당(2023년 결산)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가능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저출산 해결 앞장, 취약계층 재기 지원… 부산은행 ‘따뜻한 금융’

    저출산 해결 앞장, 취약계층 재기 지원… 부산은행 ‘따뜻한 금융’

    금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느냐가 관심사다. 금리 상승기에 막대한 이익을 거둬 돈잔치를 벌인다는 비판이 일고 윤석열 대통령까지 “은행은 공공재”라고 발언하면서부터다. 이런 가운데 BNK부산은행의 금융 상품과 활동이 눈길을 끈다. 저출산 해소에 일조하기 위해 결혼하면 최대 9% 금리가 적용되는 적금 상품을 내놓는가 하면 취약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채무를 탕감하는 등 공공의 이익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30세대 ‘너만Solo’ 적금 출시 부산은행은 11일 저출산 해소를 위한 금융 상품인 ‘너만Solo’ 적금을 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심각한 저출산의 원인이 매년 감소하는 혼인 건수, 높아지는 초혼 연령 등에 있다고 보고 2030세대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내놓은 상품이다.이 상품은 가입 기간에 따라 기본금리가 최고 2.5%이며 여기에 우대금리 6.5%를 더해 연 최고 9.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 결혼하면 연 5.0%에 상품 가입자끼리 결혼하면 연 0.5%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여기에 신규 가입 등 조건을 맞추면 연 1%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둘이 서로를 채워가자는 ‘이만’(二滿)의 의미를 담아 총 2만 계좌를 한정 판매한다. 월 1만원부터 30만원까지, 12~36개월간 가입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또 신혼부부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연 2% 금리를 부산시로부터 지원받는 이차보전을 통해 전세자금 대출 2500억원을 연 2%로 공급한다. 지난해에는 4000억원 규모로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이차보전 2%)을 제공했다. 이에 더해 9월부터는 부산시가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인 ‘럭키7하우스’ 입주자에게 무이자 전세자금(이차보전 2.8%)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금융 소비자들이 탄소 감축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친환경 금융상품도 개발해 판매한다. 2021년 출시한 ‘저탄소 실천 예·적금’이다. 저탄소 활동을 실천하면 우대 금리를 제공하고 판매 금액의 일부를 부산 지역 환경 개선사업 기금으로 조성하는 부산은행의 대표 친환경 상품이다. 지난 1월에는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가입자에게 금리 우대 0.2%, 환전 수수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준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특전을 제공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유동성 위기 자영업자 ‘3무 대출’ 부산은행은 생산적 활동에 금융 자원을 배분하는 생산적 금융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다. 부산은행의 중소기업 대출은 지난해 말 잔액 기준 33조 7393억원이다. 이 가운데 74.21%가 부산지역 중소기업 대출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지역 중소상공인을 위한 포용 금융에도 앞장선다. 부산은행은 2021년부터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한도나 신용 제한 없이 1000만원까지 무이자로 대출하는 ‘3무 특별 대출’을 시행해 총 1950억원을 지원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부산신용보증재단 등의 기관을 통해 부산은행이 출연한 금액도 2019년 94억원, 2020년 150억원, 2021년 153억원에 달했다. 올해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동행하기 위해 1조 7000억원 규모로 ‘따뜻한 금융지원’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주택·전세·신용 대출 전 상품의 신규 대출 금리를 인하했고 4월에는 전세 또는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신용평점 하위 10% 고객에게 금리를 0.5% 포인트 감면해 줬다.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이 유동성 위기를 해소하고 사업을 정상화하도록 이차보전이 종료되는 대출을 연장할 때는 기존 변동금리(은행권 평균 6.30%)를 고정금리(4.90%)로 변경해 실질적인 이자 부담도 줄여 줬다. 지난해 8월에는 부산시·부산시의회와 ‘경제 위기 극복 동행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경제 회복 지원에 나섰다. 서민금융지원, 취약계층 지원, 재기 지원 등 3가지 프로그램에 3년간 7조 3380억원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대출을 보유한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 업종 사업자의 연체이자를 감면해 준다. 또 70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차상위계층의 채무를 탕감해 재기를 지원한다.●창업기업 육성하는 플랫폼 설치 부산은행은 지역에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 간다. 그중 하나가 우수한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역에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B 스타트업 챌린지’다. 부산은행이 부산시 등과 함께 개최하는 투자유치대회로 2019년부터 금융권에서는 유일하게 개최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상을 받은 스타트업에 지분투자를 하고 협력사업을 하면서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수상기업은 상금을 지분투자 방식으로 받아 투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사업도 함께 연계해서 참여할 수 있다. ‘B 스타트업 챌린지’에서는 현재까지 총 19개 기업이 수상했고 224억원의 후속 투자를 받았다. 부산은행은 2019년부터 부산역에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인 ‘썸 인큐베이터’도 설치해 지역 내 스타트업이 성공적으로 사업모델을 구축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썸 인큐베이터는 독립된 사무공간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경영 컨설팅, 전문가와의 일대일 멘토링 등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7년 이하의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해 선발한다. 현재까지 90개 기업이 수료했으며 8기로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7기 수료 기업인 ‘투어스태프’가 지역 기업 중에서 최초로 친환경 전기 자전거 공유 서비스인 ‘투어지 바이크’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적극 지원 부산은행은 환경보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을 되기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한다. 2018년 ‘그린뱅크’를 선포하고 매월 첫째, 셋째주 금요일을 ‘환경을 위해 애쓰지(ESG) 날’로 지정해 일회용품 줄이기, 잔반 없는 날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런 활동의 결과로 지난해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50001을 획득했다. ISO 50001은 회사 내 주요 건물의 에너지 사용 현황과 에너지 관리를 위한 내부 프로세스를 점검해 효율적인 에너지 경영을 실천하는 회사에 발급하는 인증이다.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하게 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활동을 중단했던 부산은행 지역봉사단이 지난달 17일 발대식을 열고 활동을 재개했다. 지역봉사단은 170개 영업점과 3000명의 임직원이 있는 부산은행의 강점을 살려 지역 사회에 꼭 필요한 봉사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발대식 날에는 올여름 장마철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1000명이 부산 전역에서 배수로 환경정비에 나섰다. 또 물막이용 모래주머니 1500개를 제작해 부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부산은행은 부산의 도약과 국토균형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30억원을 후원하고 각 영업점을 통해 유치 홍보 활동에 나섰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한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과 상생하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금융을 적극 실천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 국민의힘, 이재명·임종성·김영주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 이재명·임종성·김영주 징계안 제출

    국민의힘은 5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두고 ‘돌팔이’, ‘똥’ 등의 막말을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임종성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다. 국회 본회의 중 일본 여행 계획을 한 민주당 출신 김영주 국회부의장에 대해서도 징계를 요청했다. 국민의힘 전주혜 원내대변인과 서정숙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안과를 찾아 민주당 소속 세 국회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우리나라 수산업자와 횟집·젓갈집 사장님, 관계 종사자들의 마음을 멍들게 하는 아주 심각한 발언”이라며 “민주당의 괴담과 선동으로 선량한 수산업자와 상인들이 큰 피해를 당한다는 점에서 매우 부적절하고, 국회의원의 품위유지를 손상했다”고 설명했다. 임 의원 징계안을 대표로 발의한 서 원내부대표는 “2008년 광우병 괴담, 2010년 천안함 괴담, 2016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괴담에 이어 2023년 후쿠시마 괴담을 겪고 있다”며 “국제화 시대의 국익에 반하고 국민을 불안하게 하며 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아주 무책임한 선동 정치이자 괴담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1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규탄대회’에서 세계적인 핵 전문가 웨이드 앨리슨(Wade Allison)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를 ‘돌팔이’라고 칭하며 “그게 국민을 우롱하고 괴담을 퍼뜨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임 의원은 지난 1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투기 규탄 범국민대회’에서 “똥을 먹을지언정 후쿠시마 오염수를 먹을 순 없다”고 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 도중 지인과 일본 홋카이도 여행 계획을 상의하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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