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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내 흡연 말리는 승무원, 발로 걷어 찬 20대 여성 징역형

    기내 흡연 말리는 승무원, 발로 걷어 찬 20대 여성 징역형

    비행기 안에서 흡연하다가 말리는 여 승무원의 배를 발로 걷어찬 2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 10단독 이재환 판사는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과 함께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하노이로 향하는 이스타항공 기내 화장실에서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운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승무원 B(23)씨가 기내흡연을 제지하며 증거확보를 위해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자 발로 배를 걷어차 넘어지게 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기소된 이후 소재 불명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재판을 기피했다고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면서 “우울증 등을 앓는 상태에서 술에 취해 우발적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고인은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사건 당시 승무원들에 의해 조기에 제압돼 더 큰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와대 “송인배, 경찰이 부르면 나갈 것”

    청와대 “송인배, 경찰이 부르면 나갈 것”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인터넷 필명)’ 김모(49·구속)씨를 김경수 민주당 전 의원에게 소개한 송인배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이 경찰 조사에 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경찰이 송 비서관을 부를 수 있다고 하는데 응할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경찰이 부르면 가야겠죠”라고 대답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전날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번 사건 수사를 특별검사팀에 넘기기 전 송 비서관을 소환 조사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검토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날 오전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드루킹 특검법’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그럴 일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핵심관계자는 다음 달 12일 열릴 것으로 보이는 북미정상회담 직후 문재인 대통령이 회담 장소인 싱가포르에 가서 북미 정상과 종전선언을 할 가능성을 두고는 ‘북미정상회담 성과에 연동돼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했다. 문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의제 조율차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 북미실무회담에 참여한 성김 주필리핀 미국대사를 만날 가능성을 비롯해 해당 실무회담에 남측 인사가 참석할 가능성 등을 묻자 그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음란물 안 지우겠다는 SNS 텀블러의 배짱 영업

    음란물 안 지우겠다는 SNS 텀블러의 배짱 영업

    사진과 영상 등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SNS서비스 ‘텀블러’에 음란물과 몰래카메라 영상이 무더기로 게시되고 있어 논란이다. 그러나 운영업체 측은 한국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 미국회사라는 이유로, 또 표현의 자유가 인정돼야 한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당국의 음란 게시물 삭제요청을 거부하고 있다.29일 MBC 보도에 따르면 가입자 수가 1억명이 넘는 텀블러에는 최근 피해자의 얼굴이 버젓이 노출된 몰카화면에 중고등학생을 몰래 찍은 동영상까지 무단으로 올라왔다. 지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텀블러에 2만 2500여건 게시물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 이중 99.4%가 성매매와 음란 정보였다고 MBC는 보도했다. 그러나 방심위는 텀블러 본사에 불법 콘텐츠를 통제할 수 있는 자율심의협력시스템에 참여해 줄 것을 지난 2016년 8월 5일 요청했다. 구글,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사업자들은 2015년 이 제도에 협조해왔다. 그러나 텀블러 측은 “우리는 미국 법률에 규제받는 미국 회사”라며 거절했다. 텀블러는 또 “우리는 광범위한 표현의 자유를 허용하여 성인 중심의 자료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호스팅하고 있다”면서 “심의위에서 신고한 콘텐츠를 검토했지만 우리 정책을 위반하지 않으므로 조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음란물 게시를 앞으로도 계속 허용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당국도 규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산 그랜드백화점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일산 그랜드백화점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29일 오전 5시 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그랜드백화점 9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2대와 인력 71명을 동원, 2시간 만에 진화했다. 개점 전 불이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이 백화점은 지하 3층, 지상 10층짜리 건물로 불이 난 9층은 극장과 식당가로 이용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온두라스 감독 “이승우, 성장하는 선수…한국팀의 중요한 부분”

    온두라스 감독 “이승우, 성장하는 선수…한국팀의 중요한 부분”

    2018 러시아월드컵으로 향하는 신태용호의 첫 실전 모의고사 상대인 온두라스의 카를로스 라몬 타보라 감독은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마치고 “훈련을 많이 했고 전략적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좋은 기량으로 팽팽한 경기를 했지만, 피로가 쌓인 측면 등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이날 온두라스는 후반 한국의 손흥민(토트넘), 문선민(인천)에게 연속 골을 허용해 0-2로 졌다. 타보라 감독은 “한국은 역동적인 팀”이라고 평가하며 특히 이승우 등 어린 선수들이 이런 역동성에 중요한 부분을 이룬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승우는 지난해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두고 4개국 대회에서 본 적이 있는데, 성장하는 선수다. 노련한 선수들 못지않게 좋은 기량을 보여줘 주목할 만했다”면서 “이런 어린 선수들은 대표팀의 미래에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아베, 전화통화…북미회담 전 회담하기로

    트럼프-아베, 전화통화…북미회담 전 회담하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미·일 정상회담을 하기로 확정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미·일 정상이 이날 전화통화를 하고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긴밀한 조율·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만나기로 한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특히 북한의 핵 및 생화학무기,그리고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의 완전하고 영구적인 해체를 달성하는 일이 시급한 일이라는 점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미·일 정상이 만나는 것은 지난달 중순 플로리다의 트럼프 대통령 개인 별장인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개최된 정상회담 이후 한달여 만이다. 미·일 정상회담 개최 시기 및 형태와 관련, 워싱턴포스트(WP)는 일본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미·일 정상회담이 6월 8∼9일 캐나다 퀘벡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기간에 열릴 수도 있으나, 아베 총리가 이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길에 워싱턴DC에 잠시 들릴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재자 역할을 자임해온 가운데 아베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에서 일본의 안보상 이익 관련 현안이 해결되지 않는 결과가 초래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왔다고 WP는 보도했다. 한반도 비핵화 국면에서 이른바 ‘재팬 패싱’ 가능성을 우려한 아베 총리가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급히 움직였다는 분석인 셈이다. 앞서 아베 총리는 지난달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났을 당시 핵무기, 대륙간 탄도 미사일과 함께 중·단거리 미사일 억제 문제도 북미정상회담 의제에 포함해줄 것을 요청했으며, 일본인 납북자 문제 해결도 촉구했다고 WP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블릿PC 조작설’ 유포한 변희재,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 결정

    ‘태블릿PC 조작설’ 유포한 변희재, 이르면 오늘 구속 여부 결정

    국정농단 사태의 발단이 된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온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 변희재(44)씨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오전 10시30분 변씨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 결정될 전망이다. 변씨는 ‘손석희의 저주’라는 이름의 책자와 미디어워치 기사 등을 통해 “JTBC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과 공모해 태블릿PC를 입수한 뒤 파일을 조작해 최순실씨가 사용한 것처럼 조작해 보도했다”고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홍승욱)는 변씨가 JTBC와 손석희 사장, 최순실씨 태블릿PC 관련 보도를 한 기자들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보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지난 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국정농단 사태 특검과 법원 판결 등으로 ‘태블릿PC 조작설’이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는데도 변씨가 손 사장 등을 비방할 목적으로 합리적 근거 없이 허위사실을 계속 유포해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봤다. 조작설과 피해자들에 대한 신변 위협이 언론의 자유를 크게 침해한다고도 판단했다. 변씨는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반대해온 자신이 사법적으로 탄압받고 있다는 입장이다. 변씨는 이날 오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하고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의견을 밝힐 계획이다. 변씨를 지지하는 이들이 모인 ‘미디어워치 독자모임’도 별도의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피스텔 경비원 2명 살해 20대 남성 구속

    오피스텔 경비원 2명 살해 20대 남성 구속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에서 경비원 2명을 무참히 살해한 20대 남성 입주자가 28일 구속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자신이 거주하는 오피스텔의 60대 경비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강모(28)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이날 법원이 발부했다고 밝혔다. 강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 자신의 부모님과 함께 사는 강남구 세곡동의 오피스텔 지하 관리사무소에 들어가 경비원 A(65)씨와 B(64)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1시간여 뒤 자수한 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위층에서 자꾸 소리가 났다. 환청이 들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윗집이나 경비실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강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수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디스코팡팡DJ, 중학생에 강제로 스킨십하고 심한 욕설

    디스코팡팡DJ, 중학생에 강제로 스킨십하고 심한 욕설

    인천 한 중학교 학생들이 인근 상가에 있는 실내 디스코팡팡(놀이 기구) DJ로부터 상습적인 성희롱과 협박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17일 ‘디스코팡팡을 타러 간 아이들이 남성 DJ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학부모 4명의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이 학교 한 학생은 지난달 초 ‘인근 상가 건물에 있는 실내 디스코팡팡 DJ들이 친구들을 괴롭힌다’고 교사와 학부모에게 알렸다. 학교 측은 1학년생 30여 명을 불러 사실관계를 조사했으며 이들 중 일부가 ‘DJ가 강제로 스킨십을 했다’거나 ‘심한 욕설을 하며 부모님에게 알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했다’는 등의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학생은 자신들이 직접 만든 단체카톡방에서 ‘(DJ가) 뽀뽀하고 강제로 (껴)안게 하고 안하니까 잡아당기고 욕을 했다’거나 ‘머리를 7차례 맞았다’는 등 서로 겪은 피해를 공유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말 조사를 마친 학교 측은 피해 학생 부모 10여명을 불러 이 사실을 알린 뒤 학생들에 대한 긴급 보호조치로 심리상담이나 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은 신고를 한 학부모들에 대한 1차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디스코팡팡 DJ들을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신고를 한 학부모들에 대한 조사만 마친 상태여서 피해 학생들의 진술을 추가로 들어볼 예정”이라며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디스코팡팡에서 일하는 남성 DJ 2명을 상대로 사실관계가 맞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철수 “서울시장 되면 안랩 주식 백지신탁”

    안철수 “서울시장 되면 안랩 주식 백지신탁”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가 당선되면 자신이 보유한 안랩 주식을 백지신탁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29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안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지난 대선 때 공약과 같이 안 후보가 당선되면 가지고 있는 안랩 주식을 모두 백지신탁하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안 후보가 보유한 안랩 주식은 186만주로, 지난해 기준 998억 8200만원 규모다.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자 본인과 그 이해관계자는 3000만원 이상의 직무 관련 주식이 있는 경우 임명 1개월 이내에 이를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한다. 주식을 수탁받은 기관은 신탁계약이 이뤄진 날부터 60일 이내에 주식을 처분해 다른 자산으로 바꿔 운용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안 후보는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단체장 후보 중 총 1112억5367만3000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백지신탁이란 공직자가 재임기간에 재산을 공직과 무관한 대리인에게 맡기고 절대 간섭할 수 없게 하는 제도다. 고위관료나 국회의원들이 국정을 다루는 데 있어서 공정을 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명의신탁을 하면 본인 소유의 주식이라고 해도 마음대로 사고 팔 수 없으며 주주권 행사가 일절 금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래퍼 씨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래퍼 씨잼,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씨잼(본명 류성민·25)이 대마초를 흡연하다가 적발돼 구속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씨잼 등 2명을 구속하고 함께 대마초를 피운 가수 지망생 A(25)씨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4월 13일 씨잼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대마초 29g과 파이프 등 흡연 도구를 적발했다. 또 씨잼의 모발을 채취, 마약류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씨잼은 경찰 조사에서 대마초 흡연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씨잼의 진술을 토대로 과거에 함께 대마초를 흡연했던 A씨 등을 차례로 검거했다. 이들은 씨잼의 동료 래퍼와 프로듀서, 가수 지망생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주 초 검찰에 송치된 씨잼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씨잼 자택은 합숙소 같은 개념으로, 여기에 살던 씨잼과 동료 5~6명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씨잼에게 대마초를 전달한 공급책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성동, 폭력 등 전과 4범 고교 동창 강원랜드에 취업 청탁

    권성동, 폭력 등 전과 4범 고교 동창 강원랜드에 취업 청탁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이 자신의 의원실 직원을 비롯해 고교 동창 자녀까지 20명 가까운 직원을 강원랜드에 취업시켜달라고 청탁한 것으로 조사됐다.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해 28일 본회의에 보고된 권성동 의원 체포동의요구서에 따르면 권성동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강원랜드 교육생 체용에 지인의 자녀 등 최소 16명을 선발해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청탁 대상자 중에는 의원실 직원은 물론 고교 동창의 자녀도 포함돼 있었다. 강원랜드 측은 “청탁 대상자들을 반드시 합격시켜라”라는 최흥집 당시 강원랜드 사장 지시에 따라 이들의 점수를 인위적으로 조작했다. 자기소개서 평가와 면접점수를 높이거나 직무능력검사 결과를 면접에 참고자료로만 활용하는 방식이 동원된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랜드 채용 비리 관련 수사단(단장 양부남 검사장)은 채용 청탁자 가운데 최소 12명이 부당하게 면접 대상자 명단에 들어가거나 최종 합격했다고 판단하고 권성동 의원에게 강원랜드에 대한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지난 1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강원랜드는 권성동 의원의 비서관을 취업시키기 위해 ‘맞춤형 채용’ 절차도 만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권성동 의원이 2013년 9~10월 “감사원의 감사를 신경 써 달라”는 최흥집 전 사장의 청탁을 받고 나서 자신의 비서관 김모씨 채용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강원랜드는 “워터월드에서 일하고 싶다”는 김씨를 위해 계획에도 없던 ‘수질·환경 분야 전문가’를 채용하기로 하고, 김씨가 갖고 있던 각종 자격증을 요건에 추가해 채용 공고를 냈다. 당시 지원자 33명 중 혼자서 조건을 충족한 김씨가 최종 합격했다. 검찰은 이듬해 3월 권성동 의원의 고교 동창인 또 다른 김모씨가 강원랜드 사외이사로 선임되는 과정에 권성동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에게 압력을 행사한 사실도 확인했다. 김씨는 대학 중퇴 이후 수십년간 별다른 사회 활동 경력이 없고 음주운전·폭력 등 전과도 여럿 있었다. 검찰은 산자부가 사외이사로 부적격한 김씨를 사외이사로 지명하는 데 권성동 의원의 입김이 작용했다고 보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점수 조작 탓에 채용 과정에서 탈락자가 여러 명 나오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증거를 인멸할 우려도 있어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권성동 의원이 춘천지검 수사 때부터 관련자들에게 허위 진술을 하도록 하고, 강원랜드 수사단이 꾸려진 뒤에는 휴대전화를 교체하는가 하면 지역구 사무실 압수수색 당시 서류를 파쇄하는 등 이미 증거인멸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자신의 사회적·정치적 영향력을 이용해 사건 관련자들에게 진술 번복이나 허위 진술을 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국회는 국회법에 따라 체포동의안을 본회의 보고 후 24시간 이내 72시간 안에 처리해야 하며, 이 기간 내 처리가 안 되면 그 이후 첫 본회의에 상정해 표결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이 20대 국회 전반기 마지막 본회의이고, 이후 본회의 일정을 잡으려면 여야 간 후반기 원 구성 협상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권성동 의원의 체포동의안 표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많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흐뭇한 배식’ 이낙연 국무총리

    [포토] ‘흐뭇한 배식’ 이낙연 국무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28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 SK 바이오텍 공장을 방문, 식판에 식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센, 윤석민 KT 보내며 뒷돈 5억원 받았다”

    “넥센, 윤석민 KT 보내며 뒷돈 5억원 받았다”

    프로야구 넥센의 선수 트레이드 과정에서 이면 거래를 통해 돈이 오갔다는 보도가 나왔다.KBS는 28일 넥센 내부 문서를 근거로, 넥센 윤석민과 KT 정대현-서의태 트레이드와 넥센 강윤구와 NC 김한별 트레이드에서 이같은 이면 거래가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넥센이 4번 타자 윤석민을 KT로 보내면서 정대현을 데려왔다. 당시 KBO가 승인한 선수 트레이드 합의서에는 현금이 전혀 포함돼 있지 않았다. 그러나 넥센 내부 문서에는 윤석민을 보내면서 KT로부터 5억원을 비공개로 받은 것으로 나왔다. 지난해 3월 투수 강윤구와 NC 투수 김한별을 맞트레이드할 때에도 넥센은 NC로부터 1억원을 받은 것으로 내부 문서에 나와 있다고 KBS는 전했다. 이처럼 구단 간 선수 트레이드에서 뒷돈이 오간다는 소문이 실제로 확인된 것은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이라는 게 KBS의 설명이다. 게다가 현재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수감돼 있는 이장석 전 구단 대표와 현 고형욱 단장이 뒷돈 6억원 중 일부를 인센티브로 지급받은 것으로 문건에 나와 있다. 이에 대해 고형욱 단장은 KBS에 “문서는 본 적 없다. 현금 거래를 공개하지 않은 것은 이정석 대표의 뜻이었고, 나는 인센티브에 대해 알지 못한다”며 인센티브를 받았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장타력을 갖춘 내야수 윤석민을 트레이드할 때 주전급이 아닌 KT의 투수 2명과 맞바꿨을 때 손해 보는 트레이드라며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많았다. 그러나 당시 넥센 고형욱 단장은 “트레이드에서 현금 거래는 절대 없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결국 거짓말로 드러났다고 KBS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참을수 없는 눈물’ 한정애 의원

    [포토] ‘참을수 없는 눈물’ 한정애 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360회국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된 후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무너진 질서유지선’…최저임금 개악저지 민주노총 수도권 총파업대회

    [포토] ‘무너진 질서유지선’…최저임금 개악저지 민주노총 수도권 총파업대회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최저임금 개악저지 민주노총 수도권 총파업대회’에서 조합원들이 질서유지선을 무너뜨리고 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의 일정 부분을 포함하는 내용의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찔’ 비키니로 풍만한 몸매 과시

    [포토] ‘아찔’ 비키니로 풍만한 몸매 과시

    모델 찰리 리이나가 27일(현지시간) 미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사진 촬영 하고 있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준표 “너무 촐싹댄다” 지적에 이준석 반응은 “파이팅”

    홍준표 “너무 촐싹댄다” 지적에 이준석 반응은 “파이팅”

    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병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을 겨냥해 “너무 촐싹댄다”고 말한 것과 관련, “홍 대표가 처한 상황 이해 간다. 파이팅”’이라고 말했다.전날 홍준표 대표는 서울 노원구 강연재 서울 노원병 한국당 후보 국회의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사무소 개소식을 방문해 “노원 주민들은 안철수를 뽑았는데, 뽑아놓고 나니까 허당인 줄 알았다. 그런 후보들과 강 후보는 다르다. 다른 당에서 나온 그분(이준석)은 너무 촐싹댄다. 국회의원이 아니라 다른 걸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석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홍준표 대표께서 민주당 선거운동을 도우신다는 이야기가 돌더니 이제 바른미래당에게 까지 도움을 주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라고 반응했다. 이 후보는 “저는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앞으로 보수의 미래는 품격 없는 홍준표식 정치가 아닐 것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라며 “젊은 사람이 홍준표 대표 같이 품격 없는 사람에 대해서 비판하고 할 말을 하는 것을 ‘촐싹댐’ 이라고 표현하는 게 홍준표 대표의 젊은 사람들에 대한 인식입니다. 아마 본인을 비판하는 모든 젊은이들이 촐싹대는 사람들로 보일지도 모르지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1야당의 대표께서 후보를 지원하러 오셔서 10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상대 후보 비방하는 언론 플레이만 하고 가실 수밖에 없는, 홍준표 대표께서 처한 상황이 이해가 갑니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야! 레인 벗어나지마’

    [포토] ‘야! 레인 벗어나지마’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아르카디아 산타 아니타 말 경주장에서 열린 ‘코기 전국 대회’에서 코기 개들이 경주를 하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열심히 달리는 코기들’

    [포토] ‘열심히 달리는 코기들’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아르카디아 산타 아니타 말 경주장에서 열린 ‘코기 전국 대회’에서 코기 개들이 경주를 하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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