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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달호 서울시의원 “서울시, 봉제산업 등 도심제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노력해야”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의 2019년 예산안 심사에서 봉제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이 제기됐다. 김달호 서울시의원(성동4,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6일 서울시 경제진흥본부 2019년도 예산안 예비심사에서 도시형 제조업 육성사업의 일환인 ‘스마트앵커시설 조성’에 대해 의견을 밝히며, 특히 60-70년대 경제성장을 이끌었고 아직까지 성동구, 종로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에 위치한 봉제산업 집적지의 현대화와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해 피력했다. 김 의원은 “현대를 디지털시대라고 말하지만, 현재의 성공을 아날로그 시대가 이끌었던 점을 잊으면 안된다”며 “서울시는 봉제산업을 비롯해 현재 노령화된 도심제조업에 대해 신규인력의 육성과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특히 봉제산업에서 발생하는 폐원단(봉제원단조각)을 그대로 폐기할 경우 미세먼지 등을 발생시킬 수 있지만, 재활용을 통해 산업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며 “현재 성동, 금천, 영등포 등 일부 자치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재활용 사업을 서울시 차원에서 집중화한다면, 자원재활용과 일자리창출, 봉제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생환 서울시의원,“서울시 태양광 폐모듈 사후처리 대책 수립해야”

    지난 2일 열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태양광 폐모듈 사후처리 대책을 수립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서울특별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일차 오후 행정사무감사에서 100만 가구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와 관련해 태양광 관리뿐만 아니라 수명이 다한 폐모듈의 사후처리를 질의한 것이다. 이 같은 주장의 배경에는 서울시가 2022년까지 100만 가구에 태양광 미니발전소를 설치·보급하겠다는 ‘태양의 도시, 서울’ 정책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 의원은 “태양광 설치뿐만 아니라 관리하는 일도 소홀히해서는 안 된다”며 “빛반사로 인한 빛공해와 미관상의 문제 등에 대한 민원도 다수 접수되고 있는바 대안을 수립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제 지난해 12월 녹색에너지과에서 주관하고 ㈜리서치플러스에서 미니태양광 설치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태양광 설치 만족도 조사 결과’에서 시민들은 이웃의 조망권을 방해하는 문제(37.2%)와 미관에 관한 문제(34.5%)에 대한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 의원은 “태양광 모듈이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수명이 끝난 20년 후에 발생할 폐모듈 처리 대책이 지금부터 수립되어 있어야한다”며 사후관리에 있어 현실적인 대안마련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원전하나줄이기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발전설비를 1GW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약 3,000억원 가량의 사업예산이 집중투입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시민 건강 최우선 음폐수 정책 펼쳐야”

    서울시 하루 평균 음식물쓰레기 양이 약 3천톤으로 집계되면서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2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기후환경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광수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2)은 시민을 위한 음폐수 처리정책을 펼쳐야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 질의에서 음폐수 처리시설 설치의 시급성과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불법제품 제조업체 등에 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촉구한 것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공공처리시설 5개소에서 42%의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고 나머지 58%는 민간처리업체에서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음폐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송파구와 동대문구만이 음폐수 자체 처리시설을 갖추고 있고 나머지 자치구는 자체 처리를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음폐수 처리는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공정이지만, 대부분 영세한 민간업체는 음폐수 처리기술력과 시설을 갖추지 못한 상황으로 음폐수를 다시 역운반해 서울 물재생센터 등에 반입처리하면서 악취발생을 비롯한 환경오염 우려, 비용 상승 등의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김광수 의원은 “서울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음폐수 처리시설을 조속히 설치하고 가동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음식물쓰레기처리기 불법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어 일부 시민들이 구입해 사용하면서 분쇄된 오물을 하수구로 배출할 경우 악취는 물론 세균번식에 따른 전염병, 한강오염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엄격한 시장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제품 제조업체 등에 관한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 경 서울시의원, ‘정규 교육과정에 충실할 것’ 교육감 질책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 경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일 제284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면서 조희연 교육감에게 “과도한 공약추진으로 교사가 교수학습에 충실하지 못해 수업의 질이 나빠질 우려가 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교육감의 교육비전과 슬로건, 공약을 보면 혁신교육과 미래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업이 많다”며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정규 교과과정에 충실히 집중한다면 목표하고자 하는 것들은 자연히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7월 제282회 임시회에서 교육감의 공약인 ‘7개의 약속, 35개의 과제’로 인해 교사가 수업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고, 당시 교육감은 교사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는데 현재 개선된 사항은 무엇인지 되묻기도 했다. 이에 대해 조희연 교육감은 “혁신학교와 관련 프로그램 등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이 협력하여 공유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며 “정책사업으로 교사들이 부담을 갖지 않도록 기존의 정책들은 축소하고, 새로운 정책은 압축해 사업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조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혁신교육지구와 마을형학교 사업이 중복되는 사항이 많고, 사업이 좀 더 다양하게 전개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며, 내년에 진행되는 혁신교육지구 제2기에서는 좀 더 구체적인 대안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조희연 교육감에게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 선 서울시의원, “서울 관내 사립학교 63곳, 교육청 징계요구 묵살”

    서울 관내 사립학교 교직원에 대한 서울시교육청의 징계 요구가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 선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 제3선거구)은 11월 2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청이 사학 법인들의 비위·비리를 적발한 후, 규정에 맞게 징계조치를 내린다고 해도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거나 심지어 교육청의 조치에 반발하여 소송을 제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교육청 차원의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최선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사립학교 징계처분 및 실제처분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9) 서울시교육청은 사립 초·중·고 교직원 119명의 비위·비리를 적발하여 각 학교 측에 징계처분을 요구했다. 수위별로 보면 파면 요구는 16건, 해임 요구는 10건, 정직 요구는 16건, 강등 요구는 1건, 감봉 요구는 35건, 견책 요구는 40건, 계약 해지 요구는 1건이었다. 그러나 지난 5년간 서울시교육청이 사립학교에 내린 징계처분 요구의 절반 이상(총 63건, 전체의 52.9%)은 교육청이 요구한 징계수위보다 경감된 것으로 드러나는 등 사립학교들의 ‘제 식구 감싸기’ 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2016년 모 고교의 경우, 당시 교감직위에 있던 교원이 ‘교사에 대한 부당한 수업배제, 경고 처분 및 공문 허위 보고’ 등의 비위를 저질러, 교육청측으로부터 강등 처분을 내릴 것을 요구받았으나, 아직까지도 아무 징계도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퇴직불문(근무 중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징계 절차가 시작되기 전에 퇴직했기 때문에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경우), 의원면직 등 비위를 저지르고도 합당한 징계처분 없이 퇴직한 교직원도 10명에 달했다. 최 의원은 “국·공립학교 교직원과 사립학교 교직원이 같은 유형의 비위·비리를 저질러도 각기 다른 처분이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은 징계의 형평성에 있어 부당하다고 볼 수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법무·송무를 담당하는 인력을 확충하여 감사능력을 강화하고, 징계 미이행 학교에 대해서는 재정적 제재를 실행하는 등 교육청의 징계요구가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13억의 기적’ 中 아이샹젠, 어마어마한 볼륨감

    [포토] ‘13억의 기적’ 中 아이샹젠, 어마어마한 볼륨감

    35-23-35 신체 사이즈로 13억 분의 1로 불리는 여성이 있다. 지난 2008년 미스 중국에서 2위에 입상한 아이샹젠(30)은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그의 완벽한 보디를 보고 혹자는 ‘국제적인 미의 기준’이라고 평하기도 한다. 아이샹젠은 180cm의 남성 못지 않은 큰 키를 지녔으나 완벽한 신체 비율로 아름다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요가를 가르치는 강사였던 아이샹젠은 10년 전 미인 대회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당시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아이샹젠은 같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몸매의 기본을 다진 요가부터 달리기, 수영, 피트니스, 복싱, 테니스 등 가리는 운동 없이 도전해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아이샹젠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교간 격차 줄이라던 ‘학교평등예산제’, 학교 임의대로 사용

    최기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구제2선거구)은 지난 2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열린 제28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조희연 교육감과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학교평등예산제의 본래 목적과 취지에 대해 질문하고 관리 감독을 하지 못한 책임을 추궁했다. 학교평등예산제는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간 교육격차를 줄이기 위해 학교기본운영비로 추가 교부하여 학생의 교육여건을 조성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도록 학교의 자율에 맡겼던 제도로서, 2018년 283개 공립 초·중학교 및 사립중학교에 41억 원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다. 그러나 ‘2017 학교급별 추진사업 건수 및 금액현황’에 따르면, 교육소외 학생 교육지원 프로그램은 12%(4억 9천만원)에 그치는데 반해 교육환경개선사업비와 기타사업비는 전체의 58%(24억) 규모에 달했다. 특히, 퇴직금 적립 등 본 취지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 학교가 3년간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최기찬 의원은 조희연 교육감에게 학교평등예산제 도입 취지와 목적을 물었고, 저소득층학생과 취약계층학생들을 위해 도입된 제도라는 답변을 듣자 “3년간 108억이나 되는 예산을 제대로 쓸 수 있도록 관리 방법조차 제시하지 못하는 교육청의 정책에 대해 교육감으로서 책임을 통탄하기 바란다”고 질타하며 추후 정책 방향을 전면 재검토 할 것과, 연간 예산 41억 삭감에 대해 논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기획조정실을 상대로 “교육격차가 발생하면서 지표를 만들어 저소득층 학생과 다문화 학생 등을 학교별로 지원하고자 만든 것이 학교평등예산”이라며 “지난 3년 동안 학교평등예산제가 일부 학교에서 본래 목적과 상관없이 불분명하게 사용하는 등 제대로 쓰이지 않았음에도 대책방안 없이 2019년 예산을 편성할 수는 없다”고 못박았다. 최기찬 의원은 “학교평등예산제 뿐 아니라 학생들을 위해 쓰여야 할 모든 사업들을 검토하여 교육의 관리 감독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숭실사이버대학, 한국어교육학과 신설…한국어교육 전문가 적극 양성

    숭실사이버대학, 한국어교육학과 신설…한국어교육 전문가 적극 양성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21세기 미래융합형 한국어교육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12월 1일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한국어교육학과를 신설했다고 전했다. 새로 신설된 한국어교육학과는 졸업 후 한국어교원자격증 2급, 3급을 취득할 수 있는 관련 한국어교육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교 한국어 과목도 운영하며 세계 선교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유능한 한국어 교육 전문가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외국어로 가르치는 한국어’, ‘한국어 스피치’, ‘초급실용한국어’ 등 실용 한국어 과목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 한국 드라마, K-POP 등 한류 열풍으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한국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한국어교육을 희망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숭실사이버대 한국어교육학과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체계적인 실용 외국어 과정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어를 알리고자 힘쓸 예정이다. 숭실사이버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및 문의는 입학지원센터 사이트 또는 입학상담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역 환경문제에 앞장선 지방의원 20명 선정

    새달 12일 ‘에코 시티’서 리스트북 발표 지방의원들은 지역의 환경문제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27일 광역의원 4명, 기초의원 16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이는 전국의 250여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최근 2개월간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환경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의원들의 모습을 예의 주시했다. 지역 현안의 환경문제를 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풀어나가는 모습 또한 중요한 평가기준이 됐다. 광역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으로는 송명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원, 김명호 경상북도의회 의원, 안장헌 충청남도의회 의원 등 4명이 선정됐다. 기초의원 가운데는 기노만 서울특별시 은평구의회 의원, 김안숙 서울특별시 서초구의회 의원,김현정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양평호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의원, 이관수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이혜숙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 홍길식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의원, 김완규 경기도 고양시의회 의원 등 모두 16명이 친환경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들 지방의원들의 활동 내용은 다음달 12일 12일 ‘2018 열정 에코시티’라는 리스트 북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혜경의 휴대전화 4대를 찾아라’…검찰, 압수수색 나서

    ‘김혜경의 휴대전화 4대를 찾아라’…검찰, 압수수색 나서

    검찰이 27일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로 지목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성남 분당구 자택과 이 지사의 경기도청 집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공안부(부장 김주필)는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 혐의로 입건된 김 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이날 오전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또 이 지사와 변호사 입회 하에 경기도청 지사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도 벌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2013년부터 김 씨 앞으로 개통된 휴대전화를 확보하려는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2013년부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2016년 7월 중순 아이폰으로 교체했고, 올해 4월 끝자리 ‘44’인 휴대전화 번호가 인터넷에 공개돼 욕설 메시지가 쇄도하자 휴대전화 단말기는 물론 번호까지 교체한 바 있다. 기존에 있던 아이폰은 ‘이용 정지’로 해놨다가 최근 단말기만 교체한 채 끝자리 ‘44’번은 계속 ‘이용’ 상태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혜경궁 김씨 트위터에 각각 올해 4월과 2016년 12월 올라온 전해철 당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에 대해 “자한당과 손잡았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글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취업 특혜를 얻었다며 명예를 훼손한 글은 이 아이폰에서 작성됐을 개연성이 크다. 그러나 현재 이 아이폰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김 씨가 알려진 것만 4대의 휴대전화 단말기를 사용한 점으로 미뤄, 검찰은 김 씨 명의로 된 이 4대의 휴대전화를 찾아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평소보다 늦게 출근한 이 지사는 도청 집무실 압수수색에 취재진에 “검찰이 일상적으로 하는 수사활동이니까 충실히 협조해서 끝내고,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이 과정을 통해 사건의 실체가 빨리 드러나서 아내가 자유롭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명품 애플힙 구경하세요’… 세 미녀의 아찔한 뒤태 경쟁

    [포토] ‘명품 애플힙 구경하세요’… 세 미녀의 아찔한 뒤태 경쟁

    이탈리아 모델 겸 리얼리티 TV 스타 클라우디아 로마니와 플레이메이트 멜리사 로리, 프랑스 출신 유명 트레이너 아나이스 자노티가 멋진 몸매를 선보였다. 지난 25일(현지시간) 사우스 비치에서 세 미녀는 섹시한 핑크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 몸매를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도, 폭행, 치상, 아동학대에도 공립 교사라면 징계수위 가장 낮은 ‘불문경고’ 73% 차지

    지난 3년간 교육청의 교원 징계의 73%가 불문경고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고 있으며, 징계를 낮추는 면죄부로 교육감과 교육부 장관 표창이 사용되고 있어 교원 비위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여 명 의원 (자유한국당·비례)은 서울시교육청을 대상으로한 종합감사에서 “절도, 교통사고 허위신고, 사문서 위조, 아동학대, 청소년 주류판매, 근로기준법 위반, 모욕, 치상, 폭행, 상해를 저지른 교원에게 불문경고에 그쳤다. 이른바 ‘회계부정’ 비리유치원 논란으로 사립유치원 푸닥거리를 하고 있는데 공립교사들의 회계부정 실태도 여기저기 발견된다”며 “그런데 이들의 감경사유가 대부분 교육부장관 표장이나 교육감 표창이었다. 과연 일반 시민들이 이 결과에 얼마나 공감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시교육청이 여명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18년 8월 기준 음주운전과 성비위 관련 징계를 제외하고도 교원(교사, 교감, 교장)의 전체 징계 건수는 총 499건에 달한다. 이중 징계를 낮춰주는 감경처분은 63건이며 공립 비율은 53건으로 85%를 차지한다. 여 의원은 징계 감경의 최종 처분을 보면 ‘불문경고’가 전체 감경 처분의 73%에 달하고 있는데, 감경 사유는 교육감과 장관의 표창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이를 의결하는 교육청의 ‘징계위원회’와 징계를 감경하는 ‘인사위원회’에서 감경처분시 명확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학생들과 오랜 시간을 보내고 접촉시간이 많은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폭행, 상해, 모욕, 아동복지법위반 등의 징계에도 감경이 되어 학부모들의 불안을 야기 시키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어 여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의 ‘근무평정운영지침’에 따르면 평정대상기간 중 「징계 및 행정처분」을 받은 공무원의 평정 기준은 불문경고를 포함한 경고를 받았을 경우 최하 평정은 면할 수 있다는 점과, 일정 기간이 지나면 기록이 말소되는 징계사유 시효가 있어 징계의 실제적인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병훈 서울시의원, 도서관 정책토론회에서 미래의 도서관 주제발표

    문병훈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문화관광체육위원회, 서초3)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지역도서관 정책토론회에서 ‘4차 산업혁명,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도서관 정책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토론회는 시민의 정책참여를 제도화한 서울시 협치사업의 하나로 시민의 제안되고 2018년 민관협의회와 함께 추진한 ‘서울시 지역도서관 이용실태’ 조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시민과 도서관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관은 정확히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정책토론회에서 지역도서관 실태조사를 제안한 정성욱씨의 제안 배경과 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의 지역도서관 이용실태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문병훈 서울시의원의 주제 발표로 이어졌다. 문 의원은 협치의 중요성과 추진의 어려움을 논하면서, 시민의 요구가 정책으로 발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간과 책으로 구성된 전통적인 도서관이 시민의 새로운 요구를 충실히 반영하여 새로운 도서관으로 진화할 것이라면서 에어비앤비, 우버택시 및 아마존의 사례를 소개했다. 그리고, 시민의 요구를 토대로 한 서울시 도서관정책 추진에 서울시의원으로서 충실히 역할을 할 것을 약속했다. 문 의원은 주제발표를 마치며 “이번 토론회에 와서 주제발표도 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니 서울시 도서관 정책이 천만 시민의 삶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도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정책이 제대로 추진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태수 서울시의회 환수위원장,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수상

    서울시의회 김태수 환경수자원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대에 오른다. 11월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 창간 10주년 기념행사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김태수 위원장이 행복나눔봉사대상 광역의회발전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사연합신문가 제정한 행복나눔봉사대상(명예대회장 이종걸 국회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와 사회행복지수 발전에 공헌한 인물을 선정한다. 김 위원장은 그동안 장애인 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노인복지 기본 조례, 시민여가활성화 기본조례,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관광 활동지원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태수 위원장은 “사회적 약자 및 취약 계층은 우리 사회가 함께 품어야 할 가족”이라며 “앞으로도 이들이 활짝 웃는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국 팬들, 엑소 찬열 생일 기념 초대형 홍대 페인팅 광고 진행

    중국 팬들, 엑소 찬열 생일 기념 초대형 홍대 페인팅 광고 진행

    한류스타를 향한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통큰 행보로 유명한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 중국 팬들은 올해도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색적인 응원을 펼쳤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중에서도 수많은 유동인구가 몰리며 젊음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홍대 거리를 수놓는 매머드급 빌딩 페인팅 서포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홍대 광고 퍼포먼스는 오는 11월 27일 찬열의 생일을 앞두고 11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 홍대 정문 인근에서 펼쳐진다. 해당 빌딩은 상업용도로만 접수 가능하며 외벽을 장식한 응원 벽화는 그 면적만 200평방미터에 이른다. 전체 빌딩 페인팅 서포트는 팬클럽 최초 사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페인팅 벽화는 홍대가 가지고 있는 젊음과 자유분방한 기질과 잘 어울리도록 표현됐다”며 “젊은이의 거리이자 예술의 중심지인 홍대에서도 가장 눈부신 예술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층 아파트서 추락한 2살배기 기적같은 생존…“기저귀가 빨래 건조대에 걸려서”

    11층 아파트서 추락한 2살배기 기적같은 생존…“기저귀가 빨래 건조대에 걸려서”

    11층 아파트에서 떨어진 두 살배기 남자 아이가 다치기는 했지만 생명에 지장이 없어 기적적인 생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아이가 크게 다치지 않고 무사할 수 있었던 데는 차고 있던 기저귀가 4층 빨래 건조대에 걸리면서 충격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란 증언이 나왔다. 27일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싱가포르 북동부 셍캉 지역의 한 아파트 단지 앞 잔디밭에 2살배기 남아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주민들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이 아이는 한쪽 팔과 눈 등을 다쳤지만, 다행스럽게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아이는 부모가 창문을 열어 놓고 한눈을 판 사이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에게 응급조처를 했던 의사 렌니 완은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가보니 아이는 의식이 있었고 울고 있었다. 왼쪽 팔에 큰 상처가 있었고 골절이 의심됐으며 왼쪽 눈에서도 피가 났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11층에서 추락했는데 부상이 그 정도라니 놀라웠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충격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추락 사고를 당해도 생존하는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아이의 기적적 생존에 다른 증언도 나왔다. 목격자들은 “추락하던 아이가 차고 있던 기저귀가 아파트 4층 베란다 빨래 건조대에 걸리면서 충격이 줄었다”고 말한 것으로 중문 신문 신명일보가 전했다. 사진으로 본 사고 현장의 화단에는 커다른 나무들이 있었지만, 나뭇가지가 아이의 추락 충격을 흡수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이 아파트 4층에 사는 인근 병원 관계자 벨라유탄 아가무투는 “처음 추락한 아이를 목격했을 때는 끔찍했다. 왼쪽 팔이 떨어져 나올 것 같았다”며 “아이가 여전히 중환자실에 있지만 안정된 상태라는 말을 아이 아빠에게서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대통령 운세’까지 청와대에 보고한 경찰…공유한 기무사

    ‘박근혜 대통령 운세’까지 청와대에 보고한 경찰…공유한 기무사

    경찰청이 박근혜 정부시절 역술인들의 ‘대통령 운세’와 ‘국정 점괘’를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한겨레에 따르면 경찰청이 작성한 ‘역술인들의 향후 국정 전망 보고’를 기무사가 2014년 9월 입수해 당시 이재수 기무사령관에게 보고했다. 해당 역술인은 박 전 대통령의 당선과 세월호 참사를 예견했던 이들로 알려져 있다. 경찰청이 작성한 이 보고 문건에는 “2014년 갑오년은 ‘청마의 해’로 큰 나무에 불이 붙은 격이어서 국운이 매우 좋거나 나쁠 수 있는 극단적 운세”라며 “음력 3월에는 백호살(불의의 재난)까지 들어 물과 불로 인한 사고가 잦았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지의 기운을 타고난 VIP의 좋은 사주로 피해를 줄일 수 있었으며, 10월 이후에 국운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쓰여 있었다. 그해 4월16일엔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고, 이를 ‘백호살’ 탓으로 돌린 것으로 읽히는 대목이다. 이 문건에는 또 역술인들의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 관련 훈수도 담겨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정치 분야는 차츰 안정 국면에 진입하고, 외교·안보는 북한 내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남 도발이 우려된다”, “경제 분야는 점진적 상승세를 보이게 되며, 사회 분야는 추가 대형사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촉구한다”고 전망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선 “VIP께서 작년부터 삼재에 드신 만큼, 위해·건강(간·신경계) 및 측근 비리 등에 더욱 유의하실 것도 당부”한다고 적었다. 경찰은 청와대에 이같은 역술인 전망을 올리고, 방첩기관인 기무사는 이를 ‘참고 정보’로서 사령관에게까지 보고한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친 천만원 사기 의혹에 발끈한 도끼 “마이크로닷과 엮지마라”

    모친 천만원 사기 의혹에 발끈한 도끼 “마이크로닷과 엮지마라”

    도끼 母 동창 “1천만원 빌려 가 안 갚아…마음 쓰려”도끼 母 “갚을 능력 없다…아들 돈 마음대로 못해”래퍼 도끼(본명 이준경·28)가 어머니의 과거 사기 의혹이 불거지자 발끈하며 반박하고 나섰다. 도끼의 어머니가 1990년대 말 외환위기 직후 중학교 동창 A씨로부터 1000만 원을 빌린 뒤 잠적했다고 26일 오전 영남일보가 보도하면서다. A씨는 2002년 빌린 돈을 갚으라며 대구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냈고,이듬해 4월 승소 판결을 받았지만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우리 가족은 단칸방에서 힘들게 사는데 (도끼가) TV에 나와 승승장구하는 걸 보고 마음이 쓰라렸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끼는 이날 오후 어머니와 함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도끼는 먼저 최근 부모의 사기 의혹이 불거진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을 언급하며 “마이크로닷 사건 때문에 저를 엮으려는 것 같은데, Don‘t put that shxx together(엮지 마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엄마가 운영하다 망한 레스토랑 때문에 뭔가 해결해야 해서 빌린 것 같다. 엄마는 사기를 친 적 없고 법적 절차를 밟은 것뿐이다. 2003년 사건이 종결된 상태라 그 이후에 통보받은 게 없다”면서 “돈 필요하시면 저한테 직접 와서 얘기하라. 갚아드리겠다. 저는 몰랐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몇십억씩 돈을 번 건 3∼4년 전부터고, 2011년까지 부모님은 다 어렵게 살았다”며 “빌린 돈이 10억, 20억, 100억원이면 검토하고 갚고 사과하겠지만 20년 전 엄마 가게에 급한 일을 덮으려고 1000만원 빌린 것 가지고 ‘승승장구하는 걸 보니 가슴이 쓰렸다’고 하는 건 다 x소리”라고 말했다. 도끼의 어머니는 돈을 갚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시인했지만, 법적 문제는 없다고 주장했다. 도끼 어머니는 “돈 갚을 능력도 안 되고, 도끼가 돈을 잘 번다고 해서 제가 도끼 돈을 마음대로 할 수도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민사든 뭐든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져야 하지만,( 경찰 조사) 이후 통보받은 일이 없었다. 내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동정으로 베풀 수는 있지만, 민형사상으로 완전히 종결됐다”며 “A씨가 억울한 게 있으면 법적으로 하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주 아파트서 모자(母子) 동반 추락사…신변 비관한듯

    전주 아파트서 모자(母子) 동반 추락사…신변 비관한듯

    26일 오후 7시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어머니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한 주민은 “아파트 바닥에 두 사람이 숨져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가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숨진 사람은 여성 A(68)씨와 남성 B(39)씨로, 모자(母子)로 확인됐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 아파트 9층에서 추락했으며 현장에서 생활고를 암시하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심적 병역거부자 58명 가석방 결정…이달 말 석방

    양심적 병역거부자 58명 가석방 결정…이달 말 석방

    법무부 “5명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인지 판단 보류”대법원이 최근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해 무죄 취지로 판결을 한 가운데 법무부가 과거 확정 판결을 받고 수감된 병역거부자 58명에 대해 이달말 가석방할 예정이다. 법무부는 26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실형이 확정돼 6개월 이상 수감돼 있던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 58명을 오는 30일 풀어주기로 결정했다. 지난 1일을 기준으로 수감 중이었던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 71명 가운데 58명이 가석방되면서 13명만이 남게 됐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심사대상에 올랐지만 가석방 요건을 갖추지 못해 판판이 보류됐다. 가석방되는 이들은 형기 만료일까지 특별준수사항으로 사회봉사를 하게 된다. 심사위는 종교·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선고되는 징역형 1년6개월 가운데 형법상 가석방 최소 요건인 형기의 3분의 1을 채운 이들을 대상으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판시한 ‘진정한 양심’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했다.법무부 관계자는 “진정한 양심적 병역거부자인지 판단하기 위해 그간 수사·재판 및 형을 사는 동안의 기록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가석방으로 그냥 형기가 종료되는 것이 아니고 사회봉사를 조치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지난 1일 병역거부자 대부분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가운데,진정하게 성립된 종교적 양심에 따라 병역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이들을 처벌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새로운 판례에 따르면 ‘깊고, 확고하며, 진실한’ 양심일 때 정당한 병역거부 사유의 판단기준으로 인정된다. 피고인의 가정환경·성장과정·학교생활·사회경험 등 전반적 삶의 모습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판시했다. 이와 관련해 법무부 관계자는 “재판기록은 물론 수사기록과 형 집행과정 기록 등을 검증해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맞는지를 철저히 가려냈다”며 “5명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인지가 확실하지 않아 판단을 보류한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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