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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시 개발계획’ 내용과 파장

    정부가 성남 판교 등 수도권 3곳을 신도시 우선 개발대상지로 검토하는 것은 난개발 방지와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체계적인 대단위 주거단지의 조성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특히 97년 외환위기 이후 주택공급이 연간 15만가구 가량 줄었고,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어서 수급 불안에 따른 집값 상승우려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대다수 주택업체가 준농림지 건축규제,용적률 강화 등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고사 위기에 빠진 점도 고려됐다. ◆개발방향 및 후보지=10일 국토연구원이 건설교통부에 건의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신도시는 거점개발형·난개발방지형·수요대응형 등 3가지 유형으로 나눠 조성된다.국토연이 제시한 신도시 후보지는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거점개발형으로 파주시 교하면 일대 600만평 ▲수요대응형으로 의정부 일대 300만평 ▲난개발방지형으로 김포시 양촌면 일대 300만평 등이다.수도권 남부지역에서는 ▲수요대응 및 난개발방지형으로 성남시 판교동 일대 250만평 ▲거점개발 및 난개발방지형으로 화성군 동탄면 일대 400만평 ▲거점개발형으로 화성 남부지역 1,000만평 등이다. 이 가운데 정부가 적극 검토중인 곳은 성남시 판교동,화성군 동탄면,김포시 양촌면.특히 판교동 일대는 250만평 부지의 절반 정도를 환경친화적 주거단지로 조성하고 150% 안팎의 용적률을 적용,6만가구정도의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문제점= 신도시 조성에는 교통량 유발,생활용수 부족,부동산 투기등 갖가지 문제점을 수반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정의시민연대 서왕진 사무처장은 이날 공청회에서 “현재 상태에서 신도시를 새로 건설하면 지난번 신도시 개발후 나타났던 부정적 요인이 그대로 나타난다“며 “수도권 집중화를 부추기는 신도시 건설의 부정적 요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신도시를 건설해서는 안되며,건설업계를 살리기 위해 녹지와 농지 등 환경을 희생시킬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특히 화성과 성남 등지는 신도시 개발 후 감당할 수없을 정도로 교통문제가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를 안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새로 조성될 신도시는 도로망 등 기반시설과 무공해 벤처단지 등 자족기능을 갖춘 환경친화적 개발계획이 전제돼야 한다고주장한다. ◆파장=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 계획이 구체화될 경우 주택시장은 물론 경제 전반에 걸쳐 상당한 파급효과가 예상된다.특히 판교신도시는 서울 강남권 및 분당신도시 아파트 가격을 끌어내릴 것으로 보인다. 자금난 택지난 수요난 등 3중고를 겪고 있는 주택업체들을 회생시킬수 있는 계기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국토연구원 관계자는 “판교·김포·화성 등 3곳을 신도시로 조성,20만여가구의 주택을 건립할 경우 연간 30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효과를 거둘 수 있어 서민경제 회생에도 적잖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경제연구원 김성식 연구원은 “91년 5월 분당신도시에서 5,000가구 규모의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자 사상 처음으로 집 값이 떨어지기시작,95년까지 회복되지 못했다”면서 “판교·화성 등지의 입주가시작되면 과열이라 할 정도로 올랐던 서울 강남을 비롯해 분당·수지 등 인근 지역의 집값이 떨어져 수도권 집값 안정화에 기여하게 될것”이라고내다봤다. 전광삼기자 hisam@
  • [오늘의 눈] ‘대중교통의 날’ 무색케한 정부청사

    목민관의 최우선 덕목은 원칙 준수와 솔선수범이다. 국가정책을 수행하는 공무원이 변칙을 일삼고 스스로 정한 약속을지키지 않는다면 누가 그들의 얘기를 믿고 따르겠는가. 지난 9일은 정부가 에너지 절약대책의 일환으로 제정한 첫번째 ‘대중교통의 날’이었다. ‘대중교통의 날’은 고유가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이날 하루만이라도 자가용 대신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자는 취지에서지난달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가에너지대책회의에서 제정됐다. 정부는‘대중교통의 날’을 범국민 행사로 확산시키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호언까지 했다. 이를 위해 건설교통부는 지난 2일과 7일 두 차례에 걸쳐 각 부처에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안내 공문까지 발송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대중교통의 날’인 9일 오전 과천·세종로청사와 지방자치단체의 주차장은 자가용 승용차로 가득 메워졌다.물론개중엔 민원인들의 차량도 있었지만 대부분이 공무원들의 출·퇴근용 승용차였다.특히 경제정책과 에너지대책을 주관하는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의 주차장은 이날도 만원을 이뤄 경제 회생과 에너지 절약대책에 대한정부 의지를 의심케 했다. 그나마 이날 하루 동안 주차 공간이 비어 있었던 곳은 ‘대중교통의 날’을 제안한 건설교통부의 국장급 이상이 쓰는 ‘전용 주차장’정도였다. 중앙정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토록하겠다던 정부의 호언은 건교부만의 메아리 없는 아우성으로 끝나버렸다. ‘대중교통의 날’에 자가용 승용차의 운행을 10%만 줄여도 하루 34억원의 유류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던 정부의 장담도 구성원인 공무원들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져버렸다. 건교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홍보 부족이라기보다는 공무원들의 인식 부족이 원인”이라며 “대중교통의 날을 정해 승용차의 운행을 자제토록 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됐던 것같다”고 토로했다. ■ 전 광 삼 디지털팀 기자 hisam@
  • 판교일대 내년말까지 건축 제한

    건설교통부는 판교 일대의 마구잡이 개발을 막기 위해 이 지역 250만평에 대한 건축제한조치를 1년간 추가 연장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말 건축제한조치가 해제될 예정이었던 판교동과 삼평동,운중동,이매동,백현동 등 판교 일원에서는 건물 신·증축 등 건축행위가 오는 2001년 12월31일까지 제한된다. 이번 조치로 판교 일대는 환경친화적인 신도시 개발을 위한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건교부는 “판교지역 건축제한조치가 당초 예정대로 올해말 풀리면마구잡이 개발이 뒤따를 것”이라며 “건축제한조치를 1년간 연장하는 방안 외에 현실적인 대안이 없다”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99년 3월26일 판교 일대에 대규모 택지개발예정지구를 지정키로 하고 해당지역에 대해 올 연말까지 일체의 건축을 제한하는조치를 취했었다. 전광삼기자 hisam@
  • 서해대교 새달초 개통

    서해안고속도로 평택(안중)∼당진간을 잇는 총 길이 7.3㎞의 서해대교가 오는 11월초 개통된다. 이에 따라 서울∼당진간 자동차 소요시간이 현재 2시간 안팎에서 1시간10분대로 단축된다.특히 주말이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는 아산만∼인주사거리의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연간 1,000억원 가량의 물류비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5일 경기 평택시 포승면 희곡리와 충남 당진군 송악면 복운리를 잇는 서해대교 공사가 현재 98%의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돼 다음 달 초 개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 사업비 6,700억원이 투입돼 7년 만에 완공되는 서해대교는 왕복6차선이다.공사에는 연인원 220만명과 장비 45만대,철근 12만t,시멘트 32만t이 동원됐다.서해대교는 5만t급 선박이 통과할 수 있는 길이 990m의 사장교와 2만t급 선박이 지날 수 있는 콘크리트교량 등으로구성돼 있다.초속 65m의 강풍과 리히터 규모 6의 강진에도 견딜 수있게 설계됐다. 전광삼기자 hisam@
  • 대형건설업체 분양성적 F

    올들어 대형 건설업체들이 공급한 아파트가 당초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도 못미쳐 2∼3년 후 전세 등 주택수급에 심각한 차질이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당초 3만5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었으나 9월말 현재 당초 목표의 35% 수준인 1만800가구를 분양하는데그쳤다.이는 부동산 경기의 지속적인 침체와 준농림지 건축규제,용적률 하향 조정 등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올해 3만여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지금까지 1만1,000여가구를 공급했다.연말까지 1만가구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지만 6,000∼7,000가구에 그칠 것으로 회사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김포·용인 등지의 1만3,000∼1만4,000여가구는 내년으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현대산업개발도 올해 3만2,42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었으나 지난 9월말까지 목표치의 27% 수준인 9,031가구 밖에 분양하지 못했다.서울,경기 고양,울산 등지의 아파트 4,154가구는 올해안에 분양이 가능하나 나머지는 내년으로 미뤄야할 형편이다. LG건설은 당초 자체사업으로 1만2,29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었다.5,000여가구 규모인 부천시 범박동 아파트 수주를 포기하는 바람에 목표를 7,000여가구로 낮췄다.9월말까지 고작 2,356가구를 분양했다.올해 분양예정이던 용인·일산의 아파트 3,090가구는 내년으로 분양시기를 늦췄다. 전광삼기자 hisam@
  • 온라인 부동산업체 오프라인에 눈길

    온라인 부동산업체들이 오프라인 사업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부동산업체들이 부동산 자문,부동산투자신탁(REITS) 운용사 설립 등 오프라인 사업에 참여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부동산뱅크는 일반 기업에 부동산 투자자문을 해주는 ‘저스트R’이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사업방식과 대상 등 세부 영업계획을 수립 중이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로 사업기반을 마련한 부동산 114는 온라인 정보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부동산투자신탁 시장에 대비해 기업을 상대로 투자자문을 해주는 자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닥터아파트도 인터넷 사업에서 벗어나 아파트 조합원 모집,분양 대행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21세기컨설팅은 부동산 개발을 확대하는 한편 리츠사업에 뛰어들 채비를 갖추고 있다.이밖에 온라인 사이트를 개설,부동산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감정평가업체들도 부동산 개발,관리,리츠사업 등에 적극참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내집마련 이렇게/ 공고·모델하우스 살피는법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가 가장 먼저 접하는 것은 모집공고와 모델하우스.모집공고를 제대로 읽는 법과 모델하우스에서 꼭 챙겨야 할 것 등을 삼성물산 주택부문 아드바이저인 김희경(金熙卿)씨에게 들어본다. ■평과 평형은 다르다 아파트 전용면적을 표시하는 단위는 ‘평’이다.평형은 공용면적까지 포함된 분양면적이다.분양가는 분양면적을기준으로 낸다.같은 평형도 전용면적이 다를 수 있다.모집공고에 표시되는 ㎡를 기준으로 전용면적을 산출해야 정확하다. ■전시품목에 현혹되지 마라 모델하우스에는 전시품목이 많다.건설업체가 제공하는 마감재나 가구가 아닌 것들이 널려 있다.베란다와 거실을 일자형으로 터놓았거나 베란다에 원목이 깔려 있는 것은 그렇게고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불과하다.가구나 전자제품 가운데 상당 부분은 전시용이다. ■가족 구성원을 따져봐라 모델하우스는 장롱과 갖가지 살림살이가들어오기 전이라서 실제보다 넓게 보인다.가족 구성원의 변화에 따라내부 구조를 바꿀 수 있는 가변형 설계인 지를 살피는 것도중요하다. ■교통여건을 꼼꼼히 살펴라 역세권 아파트에 속기 쉽다.아파트 단지와 전철역,버스 정류장까지 거리를 실제 확인해야 한다.단지 주 출입구가 어느 쪽에 설치되는 지도 알아야 한다.지하철 및 도로건설계획등은 지자체에 물어봐 아파트 입주 때까지 개통되는지 확인할 필요가있다. ■단지배치도 신경써라 동간 거리가 넓고 일자형으로 배치돼야 햇빛이 많이 들고 쾌적하다.산을 깎아 아파트를 짓는 경우 저층은 옹벽에가려 답답한 경우도 있다.재개발지구 아파트에서 흔히 발생한다.단지안 상가나 노인정이 전면을 가로막는 경우도 있다. ■‘지구’에 속지말자 흔히 ‘지구’라는 말이 많이 쓰인다.그러나모두가 택지개발지구는 아니다.업체들이 대단지라는 것을 강조하기위해 ‘지구’라는 말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또 주변 택지개발지구를따라서 붙이는 아파트도 있다. ■주변 건축계획도 확인해야 한다 모델하우스 단지 배치만 보고 조망이 뛰어날 것이라고 믿다가 당하는 경우가 있다.단지 앞에 건물이 들어서면서 당초 기대했던 조망을 가리는 경우가많기 때문이다. ■시행자와 시공자는 다르다 중소업체들이 분양성을 높이기 위해 대기업 브랜드를 빌려 사업하는 경우가 많다.시공사는 단순 시공만 해주고 건설비만 챙기면 그만이다.사업의 최종 책임은 시행사의 몫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부동산투자사 최저 자본금 500억으로

    부동산 간접투자상품(REITs)을 취급할 부동산투자회사의 최저 설립자본금이 당초 1,0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건설교통부는 지난 7월 입법예고한 부동산투자회사법의 일부 내용을 개정,관계부처 협의와 규제개혁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이달중 법제처 심사를 거쳐 정기국회에 올릴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변경안은 최저 설립자본금을 당초 1,00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낮췄다.공공기관의 구조조정 관련 부동산으로 한정했던 현물출자대상도대통령령이 정하는 특정 부동산을 제외한 모든 부동산으로 확대했다. 또 자산운용기준을 완화해 ▲연 수입의 70% 이상이 부동산에서 발생토록 하는 수입 구성 ▲외국인 투자를 총자산의 30% 이내로 제한 △단일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를 자기자본의 10%로 제한하는 등의 각종규제조항도 없앴다. 아울러 설립후 2년내 발행주식을 상장토록 했던 상장의무기간을 없애는 대신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조기 상장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내집마련 이렇게/ 서울 9차 동시분양

    서울 9차 동시분양 아파트 2,023가구가 5일 수요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동시분양은 분양 가구수가 비교적 많고 입지여건이 빼어난 고급 아파트가 다른 때보다 많이 포함돼 있는 게 특징이다.40평형 이상중대형이 전체 30%에 근접하는 572가구다.대단지로는 2,655가구 규모의 두산건설 힐스빌이 눈에 띈다. 특히 이번 동시분양은 비수기를 맞아 큰 폭으로 떨어졌던 청약경쟁률이 지난 8차(1순위 2.89대 1)때를 기점으로 상승국면에 접어든 시점에 분양되는 것이어서 향후 주택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계기가될 전망이다. ■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 서빙고로에 접해 있는 한남동 한남골프연습장 부지에 지어지는 70∼80평형대 최고급 아파트로 122가구다. 뒤에는 남산,앞에는 한강이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형.1층이 다른아파트의 3,4층에 해당하도록 설계,모든 가구가 한강을 훤히 볼 수있다.호텔급 휘트니스센터와 특급호텔식 로비라운지,커뮤니티센터가들어서며 주차장에서 아파트로 바로 들어갈 수 있다.중앙아산병원과연계한 원격 화상진료시스템도 갖췄다.마감재를 청약자의 주문에 따라 입주시점에 유행하는 스타일로 바꿔준다.큰 평형이고 입지여건이좋아 외국인 임대용으로도 적합하다는 평. ■월계동 두산 힐스빌 동덕여자대학교 바로 옆에 있는 월곡재개발 구역에 들어서는 초대형 단지.일반분양 물량만 852가구에 이른다.구릉지형을 활용,고저차를 두어 1층이라도 2층 높이의 조망이 가능하다. 조경면적을 30% 이상 확보하고 14만평에 달하는 월곡공원을 단지내뒷마당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아파트.환경부로부터 그린빌딩 시범인증을 받았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까지 걸어서 15분 거리다.다소 멀지만 오는 11월 6호선이 개통되면 월곡역까지 10분 거리에 놓인다.단지 아래쪽으로는 화랑로와 내부순환로가 통과한다. ■방배동 현대산업멤피스 기독교 신학대학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삼도물산 물류창고 부지에 들어선다.56평형 단일 평형이며 90가구 모두 일반에 분양된다.방배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공원조망권 아파트다주변에 서리풀공원,우면산이 있어 쾌적하고 조용한 주거여건을 갖추고 있다.지하철 2호선방배역까지 50m 거리이며 방배로와 효령로,남부순환로 이용이 쉽다. ■신림동 신도아파트 신림중앙시장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는 펭귄아파트를 헐고 짓는다.선호 평형인 30평형대이다.독산길 신대방길 난곡길 남부순환도로가 둘러싸고 있어 도로교통이 좋고 2호선 신대방역까지는 걸어서 10분 거리다.마감재를 소비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창신동 이수 창신초등학교와 창신시장 바로 윗쪽에 자리잡고 있는창신,창림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아파트이다.단지 위쪽으로 1,504가구 규모의 쌍용아파트와 529가구 규모의 두산아파트가 있어 생활편익시설 이용이 쉽다.6호선 창신역까지 걸어서 3분 거리고 32평형만분양돼 로열층 당첨확률이 높다는 평이다. ■중계동 경남 불암산을 배경으로 주변 경관이 좋고 인근에 벽산아파트와 대림아파트가 있어 편익시설 이용도 쉽다.지하철 4호선 상계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상계여중 바로 옆에 있는 정진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모두 299가구이며 19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방배동 신동아럭스빌 럭스맨션 자리에 들어서는 한 동짜리 아파트로 모두 60평형대다.우면산을 바라볼 수 있고 남부순환도로와 방배역코너에 자리잡고 있어 교통편이 좋다.방배역까지는 걸어서 5분 거리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신규분양 시장 침체늪 벗어날까. 이번 서울 9차 동시분양은 침체에 빠진 신규 분양시장의 회복여부를파악할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올들어 지난 5차때 1순위내 경쟁률이 11.8대 1에 달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6차때 3.8대 1로 낮아진 이후 7차(0.8대 1),8차(2.89대 1)때까지 낮은 경쟁률이 그대로 유지됐기 때문이다. 신규 분양열기가 다소 수그러든데다 계절적으로는 휴가철이 겹쳐 주택업체들이 노른자위 아파트의 분양을 뒤로 미루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동시분양은 분양물량도 많은 편에 속하고 입지가 빼어난 아파트도 많이 포함돼 있어 8차때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으로주택업계에는 전망하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지난 8월29일 발표한 건설경기 활성화 대책에서 내년말까지 1년 이상 보유한 기존주택을 팔고 새 아파트를 분양받으면양도소득세를 감면해주기로 해 청약 실수요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金榮進) 사장은 “중소형을 중심으로 아파트가격이 강보합인 만큼 중소형 아파트 청약을 고려해 볼만하다”며“대형은 한강조망권 중심으로 청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1세기부동산컨설팅 전미정(全美貞) 부장은 “중소형은 무턱대고 청약하기 보다는 자기가 원하는 곳,이를테면 가족이 편리한 곳을 골라청약하는 것이 좋다”며 “대형은 조망권 중심으로 청약해야 차익을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러 나홋카공단조성… 9년만에 재개할듯

    러시아 나홋카 공단 조성사업이 9년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김윤기(金允起)건설교통부 장관과 토지공사 대표단은 오는 9일 러시아를 방문,러시아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나홋카 공단 조성사업에 관한 협상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hisam@
  • 러브호텔 피해 ‘위험수위’

    러브호텔 난립으로 인한 주거환경 파괴현상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일부 지역에서는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이 러브호텔에 둘러싸여있고 아파트단지와 맞닿아 있는 숙박시설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당정은 러브호텔과 유흥업소 등 퇴폐·생활유해시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시계획법과 학교보건법·건축법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개정하기로 했다.또 문제업소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신규러브호텔의 건립허가를 억제하는 한편,기존 숙박시설의 차량 가리개용 불법 시설과 과도한 옥외 네온사인을 철거하기로 했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경기 일산·분당·안양·중동신도시와 인천 등 수도권 5개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한 결과 러브호텔 난립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훼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 고양시 일산구 대화동 일대엔 인근 아파트와 20m 도로를 사이에 두고 러브호텔 9곳이 성업중이다.이들 숙박업소는 인근 학교와는동선이 분리돼 있으나 대화역을 이용하는 학생이나 주민들은 숙박업소 앞으로 통행할 수밖에 없어 주민정서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백궁역 주변에는 5곳이 영업중이고,추가로 4곳이 건축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안양지역의 경우 어린이 놀이터가 러브호텔에 둘러싸여 있는가 하면,왕복 2차선에 불과한 8m 도로를 경계로숙박시설과 마주하고 있는 아파트단지도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와 민주당은 이날 당정회의를 열고 도시계획법 시행령에상업지구 내 일반숙박시설과 위락시설은 주거지역으로부터 일정거리이상 떨어진 지역이나 녹지,공터 등 완충지역이 확보된 경우에만 허가할 수 있다는 내용을 포함시키기로 했다.특히 현행 학교보건법상절대정화구역은 50m,상대정화구역의 경우 200m 이내에 유해시설이들어설 수 없도록 하고 있으나 이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전광삼 주현진기자 hisam@
  • 삼성, 아파트건설 현장소장 우대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아파트 건설 현장 소장을 적극 우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물산은 지난달 29일 이상대(李相大) 대표 등 임직원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장 임명식을 가졌다. 삼성물산은 현장소장 이름을 5년차 이하는 초임소장, 9년차 이하는중견소장,10년차 이상은 최고소장으로 구분해 부르기로 했다.최고소장 가운데 기술명장을 선발,퇴임 후에는 기술고문으로 우대해주기로했다.현장소장 육성교육도 신설한다.초임소장과 중견소장에게는 국내대학원 전문가 교육을 시켜주고 최고소장에게는 미국 일본 등 선진업체 연수 기회를 주기로 했다. 임명식에서 초임소장에게는 동빛 흉장을,중견소장에게는 은빛 흉장,최고소장에게는 금빛 흉장을 각각 달아줬다. 전광삼기자 hisam@
  • 아파트 3만9,592가구 공급

    ■새달 분양 계획 확정. 오는 10월 전국에서 모두 3만9,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28일 건설교통부와 주택업계에 따르면 10월중 전국에서 대형 주택건설업체가 2만9,231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중소 주택건설업체 3,203가구,대한주택공사 7,158가구 등 총 3만9,592가구의 아파트가 선보인다. 이 가운데 민간 주택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모두 3만2,434가구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38가구,전달 대비 2,064가구 줄어든수치다. 민간 아파트가 이처럼 급감하고 있는 것은 주택경기 침체와 준농림지 규제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된 탓으로 분석된다. 특히 중소 주택업체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지난해 같은 기간 6,996가구의 절반에도 못미치는 3,203가구에 불과해 중소업계의 어려움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주택공사는 경기 성남시 하대원동과 용인시 상갈택지개발지구 등 전국 8곳에서 공공분양 5,166가구,공공임대 1,992가구의 아파트를 각각선보인다. 전광삼기자 hisam@. ■LG '동수원 빌리지' 추가분양. LG건설은 경기도 수원시팔달구 망포동에 ‘영통 동수원 LG빌리지’ 884가구를 추가로 분양한다. 동수원 LG빌리지는 6만2,000여평에 모두 3,529가구가 건설되는 대규모 단지.1,2차 아파트는 이미 분양을 마쳤고 이번에 공급하는 아파트는 3차 분이다.▲35평형 292가구▲43평형 482가구▲49평형 110가구등이다.평당 분양가는 420만∼480만원.2003년 4월 입주예정이다. 10월 4일 서울 수도권 1순위자 청약을 시작으로 5일 2순위,6∼7일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남향으로 배치,조망감이 뛰어나고 단지안에 수원팔경의 테마공원,산책로 등이 설치된다. 1,2차 아파트 공급에서는 용인지역의 낮은 청약률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광삼기자
  • 내년 국민주택기금 운용규모 18조5,000억원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3조원 규모의 국민주택기금이 근로자와 서민층의 주택구입과 전세자금으로 지원된다.서민층의 주거안정과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용면적 25.7평 이하 소형 아파트 건설에도 3조원의 사업비가 배정된다. 건설교통부는 26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국민주택기금 운용계획을 마련,이달중 국민주택기금 운용심의회 심의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교부는 내년중국민주택 건설 지원물량을 올해 수준인 30만가구로 유지하기로 하고국민주택기금 운용금액은 올해보다 1조7,000여억원 늘어난 18조5,688억원으로 책정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영월댐 후보지 680만평 새달 해제

    영월 다목적댐(동강댐)에 이어 홍수조절댐 건설계획도 백지화됐다. 이에 따라 댐 건설 후보지로 지정·고시됐던 정선 영월 평창 등지의680만평이 오는 10월 중 전면 해제된다. 26일 총리실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중 ‘물관리조정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열어 영월다목적 댐 후속조치를 마련,영월 다목적댐 건설예정지 22.7㎢(688만평)를 댐 건설후보지에서 풀방침이다. 해제대상지역은 강원 정선군 11.8㎢,영월군 7.5㎢, 평창읍 3.4㎢로이들지역 주민은 종전처럼 건물 신·증축 등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이들 지역은 97년 영월 다목적댐 건설계획이 발표된 이후 후보지로 지정돼 지금까지 건축규제를 받아왔다. 한편 건교부는 영월 다목적댐 및 홍수조절댐 건설계획을 없었던 일로 하는 대신 북한강 수계의 팔당·청평·의암·춘천·화천댐 등 5개발전용댐을 다목적댐인 소양강댐과 연계해 용수 및 홍수조절 기능을부여키로 했다. 발전용으로만 운영되고 있는 5개 댐에 용수 및 홍수 조절기능을 부여할 경우 연간 4억6,000만t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데다 2억6,000만t의 홍수조절 기능도 갖게 된다. 이는 영월댐의 연간 용수조절량 3억6,700만t과 홍수조절량 2억t을능가하는 규모다. 전광삼기자 hisam@
  • 주거지역 러브호텔 신축 불허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역 인근에는 일반 숙박시설(러브호텔)이나 나이트클럽 등 주거환경을 해치는 유해시설이 새로 들어설 수 없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25일 러브호텔 난립에 따른 집단 민원 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일반 숙박시설(러브호텔) 관리방안’을 마련,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로 정하는 ‘특정 용도 제한지구’(가칭)에는 러브호텔이나 나이트클럽 등 주거 환경을 해치는 유해 시설이 새로 들어설 수 없다.시·도지사는 지역 여건상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건교부장관과 협의 후 조례로 ‘특정 용도 제한지구’를지정,지구 내 건축행위 등 갖가지 행위를 제한할 수 있다. 건교부는 또 올 연말까지 도시계획법 시행령을 개정,주거지역에 접한 상업지역의 경우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조례로 정하는 일정 거리이상 떨어져 있거나 완충녹지 등을 설치한 경우에 한해 숙박·위락시설을 지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분당·일산 등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는 지역에 대해서는지침을 개정,상업지역 중 주거지와 학교등 인근에 러브호텔 등 숙박·위락시설의 용도를 제한토록 했다.그 대신 주거지역 주변의 숙박시설 입지를 일률적으로 제한할 경우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어기존의 ‘위락지구’ 지정을 활성화,숙박시설의 집단화를 유도하는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이사 역경매 사이트’ 등장

    이사할 때 가격과 서비스 수준을 비교,수요자가 이삿짐 센터를 직접고를수 있는 ‘이사역경매사이트’가 등장했다. 디엠엔정보기술은 이사철을 맞이해 이사역경매사이트(http://www.z24.co.kr)를 개설,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사역경매란 고객이 이사지역과 가구,물품 등에 관한 정보를 입력해 놓으면 이사역경매사이트에 등록된 업체들이 견적가격을 제시하고,고객은 다시 이들업체가 제시한 서비스와 가격을 비교해 업체를 고르는 방식이다. 또 소비자들 판단을 쉽게 하기 위해 견적의뢰 건수와견적금액,견적가의 차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엠엔정보기술 관계자는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이사철에 접어들면서 하루 30여건의 이사의뢰가 들어온다”며 “가격이 낮을 뿐아니라이삿짐 업체의 잘못도 디엠엔이 책임을 져 안심하고 이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엠엔은 이사짐을 내리고 빈차로 돌아오는 운반차량을 활용하기 위한 공차내역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의무 하도급제’ 내년 폐지

    현행 공공건설공사 ‘의무 하도급제’가 내년 상반기중 폐지된다.이에 따라 독자적인 수주능력을 갖추지 못한 중소 건설업체들이 대거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교통부는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같은 내용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마련,24일자로 입법예고하고 내년 상반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의무하도급제는 공사를 수주한 원도급자가 일정비율을 반드시 하도급주도록 하는 제도다.20억원 이상 공사에 한해 ▲20억∼30억원 미만은 20% 이상을,▲30억원 이상은 30% 이상을 하도급주도록 규정돼 있다. 이는 그동안 하도급이 부실 건설업체의 수명 연장수단으로 악용되고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이 제도가 폐지되면 전문건설업체의 일감이 줄어들게 돼 중소업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개정안은 건설공사 신용보증제와 최저가 낙찰제 시행에 따른 건설공사 이행보증 등에 대비,건설업체의 신용평가를 전문으로 하는 신용평가기관의 설립근거와 설립허가 기준,신용평가방법 및 절차의 근거도마련했다. 특히 건설업체로 등록한 경우등록사항을 5년마다 신고토록 하고 등록기준에 미달될 경우 등록을 말소시키기로 했다.등록이 말소된 업체는 1년 6개월이 지나지 않으면 다시 등록을 할 수 없다. 또 공공건설공사 입찰때 미리 하도급업자의 견적을 받아 수주하고수주 뒤에는 견적내용대로 해당 하도급자에게 하도급하는 ‘부대입찰제’도 폐지키로 했다. 이밖에 발주처가 도급공사중 주요 공사의 직접 시공을 건설사에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전광삼기자 hisam@
  • [환승역 상권] 2·6호선 합정역

    마포구 합정·망원동 일대 상권이 지하철 6호선 개통을 앞두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합정역은 지하철 2호선과 올해말 개통예정인 6호선이 만나는 곳.오래 전부터 합정역 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은 마포 서부지역을대표하는 생활밀착형으로 자리잡았다. ◆핵심 상권 교통이 발달하고 유동 인구가 많아 오래전부터 상권이발달했다.합정동 쪽으로는 서서울 관광호텔과 준희빈호텔,합정시장이위치한다.서교동 방향은 강서정형외과 제일은행 일대가 번화하다. 망원동쪽은 큰 길가 보다 뒷골목쪽 상권이 더 발달했다.150m 정도의2개 먹자골목이 유명하다.이곳 먹자골목은 고기집 분식집 호프집 등이 성황을 이룬다.당구장 병원 등을 하기에도 좋은 길목이다. 특정 업종이 눈에 띄게 발달되지 않고 이 지역 유동인구를 흡수할수 있는 업종이 골고루 분포돼 있다.이용 계층도 남녀노소가 혼재하고 고급 업종보다는 생활밀착형 장사가 잘 되는 편이다. ◆시세 큰 길가에 새로 지은 건물의 평당 임대료는 700만원을 넘어섰다.국민은행 뒤 먹자골목은 평당 500만원 수준.합정시장과 강서병원쪽은 평당 400만원 정도로 낮다.10∼20년동안 뿌리내리고 한 자리에서 장사하는 사람이 많아 매물이 귀하다. 15∼30평 정도의 작은 상가가 몰려 있으며 권리금은 큰 길가 1층 장사가 잘 되는 가구점 음식점 등의 업종에 5,000만원 정도 붙었다.뒷골목은 간혹 2,000만∼3,000만원 권리금만 얹어주고 얻을 수 있는 점포가 나오기도 한다.외환위기때도 권리금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 않았던 지역이다.그만큼 상권이 튼튼하다는 반증이다. ◆유망업종 고급 업종보다는 지역 주민들이 찾는 평범한 업종을 고르는 것이 안전하다.음식점이 잘 되는 편이다. 환승역이 되면 교통요지가 되면서 은평구 일대 인구를 끌어들여 상권이 커질 수 있다.다만 망원·서교동 지역 주민들이 지상으로 나오는 대신 지하에서 갈아타고 망원역을 이용하면 주민 동선이 바뀌고상권도 변할수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 환승주차장 사업비 50% 국고지원

    내년부터 대도시 지방자치단체가 짓거나 개량하는 환승주차장은 사업비의 최고 50%까지 국고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2일 건설교통부는 대중교통 이용 촉진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5대 도시의 환승주차장 건설을 대폭 지원키로하고, 빠르면 오는 10월 광역교통법 시행령을 개정,국고 지원 비율을현행 30%에서 50%로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환승주차장 건설에 따르는 지자체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광역도로와 광역전철이 전체 사업비의 최고 50%와 75%를국고에서 지원받고 있음을 감안한 것이라고 건교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주간선 도로나 보조 간선도로와 이어지는 지하철역 또는철도역으로부터 200m 이내에 건설,개량되는 환승주차장은 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전체 사업비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수도권에서는 수서·양재·신대방·인덕원역 등 67개의 환승주차장이 건설,운영되고 있으며 상록수·동인천·부곡역 등 4개 환승주차장이 건립되고 있다. 전광삼기자 his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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