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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빙속 세계선수권대회 서울 개최 확정

    2023년 국제빙상연맹(ISU) 쇼트트랙·빙속 세계선수권대회 서울 개최 확정

    2023년 국제빙상연맹(ISU) 세계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ISU는 3일(현지시각) 2023년 3월 10∼12일로 예정된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를 서울에서 열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2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당초 지난해 3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개최가 취소된 바 있다. 당시 대회를 치르지 못한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2월 연맹의 관리단체 지정이 해제된 뒤 연맹의 정상화와 빙상 종목 부흥을 위해 올해 1월 ISU에 국제대회 유치를 다시 신청했다. 빙상연맹의 윤홍근 회장은 “2016년 서울에서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7년 만에 국내에서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쇼트트랙 강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본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 미맥콘 정예진, 도발적 포즈 ‘아찔한 섹시미’

    [포토] 미맥콘 정예진, 도발적 포즈 ‘아찔한 섹시미’

    회사원 정예진이 남성 잡지 맥심(MAXIM)의 모델 선발대회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TOP24에 통과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서바이벌 방식으로 모델을 선발하는 모델 선발대회다. 주최 측의 별도 평가나 전문 심사 없이 온라인 투표로만 우승자가 결정되는 게 미스맥심 콘테스트만의 특징이다. 1라운드 촬영 때부터 능숙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정예진은, 회계 사무직 회사원이지만 인스타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맥심은 정예진의 24강 진출을 축하하며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 1라운드를 통과한 24명은 ‘코스프레 화보’를 주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모두 같은 맥심 유니폼을 입었던 1라운드와 달리, 24강전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선정한 코스튬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한다. 때문에 누가 어떤 코스튬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文, 공군참모총장 사의 즉각 수용… 군수뇌부 대대적 문책 불가피

    文, 공군참모총장 사의 즉각 수용… 군수뇌부 대대적 문책 불가피

    문재인 대통령이 4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사표 수리와 관련한 절차는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 라인 문제도 엄정하게 처리해 나가라고 지시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이 이 총장의 사의를 즉각 수용함에 따라 이 총장에게 재직 시 징계 사유가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 공무원이 징계를 피하고자 퇴직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가공무원법은 퇴직을 희망하는 공무원에게 징계 사유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 피해자 이모 중사에 대한 상관의 조직적 회유와 공군 군사경찰·검찰의 부실 수사, 공군의 보고 누락 및 늑장 대응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국방부 합동수사단의 수사 결과에 따라 이 총장을 비롯한 공군 수뇌부의 대대적인 문책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번 건은 (이 총장이) 조사나 수사를 받아야 할 상황도 있을지 모르는 사안들이 겹쳐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사표 수리 관련) 절차가 필요하다”며 “그러나 이 절차를 가급적 빨리 진행하겠다는 뜻이고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9월 23일 제38대 공군총장으로 취임한 이 총장은 8개월여 만에 퇴진하게 됐다. 이날을 기준으로 이 총장의 재임 기간은 255일, 약 8개월 정도로 역대 최단기 총장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다. 재임 기간이 가장 짧았던 역대 공군총장은 이양호 제21대 총장(1992년 9월 8일∼1993년 5월 27일)으로, 재임 기간은 262일이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정의용, 美 의회대표단 면담… “한국 기업 활동 지원 당부”

    정의용, 美 의회대표단 면담… “한국 기업 활동 지원 당부”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4일 방한 중인 미국 상원의원 대표단과 만나 한반도 문제와 한국 기업의 미국 내 활동 지원을 요청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장관 공관에서 태미 덕워스(민주)·댄 설리반(공화)·크리스 쿤스(민주) 상원의원 등 초당적 의회 대표단과 차담회를 가졌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정 장관과 대표단은 한미동맹과 한반도 문제 및 지역·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정 장관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정 장관은 “양 정상이 한반도 안보뿐 아니라 백신 협력, 공급망 협력 등 실질 협력 분야와 기후변화, 코로나19 대응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으로써, 한미동맹이 명실상부한 포괄적·건설적·호혜적 동맹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다 대표단은 “금번이 코로나19 이후 초당적 의회 대표단의 첫 해외 방문이자 한국이 첫 방문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번 한미 정상회담이 한미동맹의 굳건함과 글로벌 협력 파트너십을 잘 보여준 매우 성공적인 회담이었다”면서 “미 의회 차원에서도 한미동맹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지해 나가겠다고”고 밝혔다. 이에 정 장관은 한반도 문제뿐 아니라, 우리 기업들의 미국내 활동 지원 및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확대 등과 관련해서도 미 의회의 더욱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종로 7년만에 소형아파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 조기 완판 기대감 고조

    종로 7년만에 소형아파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 조기 완판 기대감 고조

    신규공급 절벽과 치솟는 전세난에 금회 서울 종로구에 공급되는 소형아파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이 괄목할 만한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1차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최고 96.7: 1, 평균 경쟁률 28.84: 1을 기록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분양 전부터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소형아파트로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숙명종합건설㈜과 ㈜제이엘공영이 각각 시행과 시공을 담당해 신뢰도를 높였다. 1, 2호선·우이신설 신설동역 트리플역세권인 서울시 종로구 종로 66길에 들어서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지하 3층~지상 16층(1차 1개동) 규모의 아파트 99세대(지상 7~16층), 오피스텔 40실(지상 3~6층), 근린생활시설 28실(지하 3층~지상 2층)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급증하고 있는 서울 1~2인 가구의 실 거주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전용 16㎡~24㎡의 4가지 타입으로 이뤄지며 1룸, 1.5룸, 2룸으로 다양하게 설계돼 희소가치는 크다는 평가다.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와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소형 알짜 아파트가 더욱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올해 1분기 서울의 전용 60㎡이하 아파트 공급은 전체의 12% 수준에 그쳐 공급 가뭄 양상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종로구와 중구의 경우, 전체 세대수에 50%를 상회하는 서울 내에서 가장 높은 1인 가구 비율을 나타내고 있어 지역 내 신규 소형아파트에 대한 갈증이 심한 편이다. 이러한 공급 가뭄을 해갈할 것으로 예상되는 트리플 초역세권 소형아파트인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직주근접을 실현해 많은 직장인들의 호평을 얻고 있으며 5개 환승역 집중을 통해 서울 전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도권 북부부터 청량리, 종로 등 서울 도심을 거쳐 수원, 인천 등을 잇는 1호선은 신규 철도 노선 연계가 용이한 만큼 큰 수혜가 전망된다.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개통될 GTX역은 대부분 기존 1호선이 정차하게 되며 신안산선(2024년 개통 목표), 서해선(일부 구간 개통), 분당선 연장선(4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발표, 오산-기흥 구간) 등 다수의 신설 노선 역시 1호선에서 환승 가능해 향후 1호선 일대가 지역 대표 거주지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경기와 인천 내 1호선 주변 주택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신규 아파트를 장만하기 더욱 어려워진 만큼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합리적인 내 집 마련의 기회로 부상했다. 아파트 청약 가점 커트라인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당첨 가능성은 날로 희박해진데다 더불어서 정부의 강한 부동산규제가 잇따름에도 하향 여지가 없는 시세로 인해 수요층은 신규 청약으로 더욱 몰리고, 까다로운 대출조건까지 더해져 내집마련이 한층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공급물량이 줄어든 2020년 서울 아파트의 청약 당첨 커트라인인 1순위 평균 최저 가점은 58.4점을 기록했으며 청약경쟁률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높았다. 1순위 청약 접수자 역시 43만여 명에 달하는 등 처음으로 40만 명을 넘어선 바 있다. 올해 역시 서울에 아파트 공급이 한정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만큼 전 지역이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편입된 서울 내 신규 분양시장을 정조준하는 수요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많은 종로구에 입성하는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트리플역세권뿐만 아니라 시청역과 서울역 약 10분대, 강남구청역 약 29분대에 이동 가능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9여 개 버스노선을 통해 서울 중심권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내부순환도로-강변북로 또는 외곽순환고속도로 진입과 동부간선도로-북부간선도로 또는 강변북로 진입이 용이하다. 따라서 광화문·종로·을지로 등 CBD(중심업무지구) 직주근접을 갖춰 종로 대기업 본사와 광화문 일대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병원 등 26만여 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만큼 공실에 대한 우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반경 200m~1km 내 도보권에 이미 구축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청계천의 쾌적한 환경을 비롯해 이마트와 동대문쇼핑몰, 대학교병원, 대학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창신∙숭인 도시재생사업으로 최대 수혜지역으로 큰 기대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같은 개발호재 특구 프리미엄을 품은 신설동역 에비뉴 청계 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황학동 일대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동북선, 우이신설선, 강북선, 면목선, GTX-B/C노선의 개통이 예정돼 향후 동부권 핵심 주거지로 변모할 예정으로 더욱 큰 미래가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주한옥마을 마당놀이 ‘2021 용을 쫓는 사냥꾼’ 공연

    전주한옥마을 마당놀이 ‘2021 용을 쫓는 사냥꾼’ 공연

    전주한옥마을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이 6월 4일부터 10월 15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전주한벽문화관 화명원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전주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은 용을 잡아 큰돈을 벌겠다는 황당한 사냥꾼들의 모험기로, 지난 2015년 초연 이후 특유의 한국적 희노애락으로 5년째 진행되고 있는 연희극이다. 한옥마을에 산다는 용을 잡아 신세를 고쳐보려 하는 사냥꾼들이 용을 잡기 위해 사냥개 훈련을 하고, 마을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니며 용을 찾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특히 본 공연에서는 한국의 전통 풍물과 전주에서만 구전되는 민속문화인 달구방아, 장원례, 민요 만두레와 무형문화재 전주기접놀이, 지방무형문화재 제63호와 같은 지역 문화들이 함께 어우러져있다. 이와 함께 판소리, 풍물놀이, 인형극, 난타, 뮤지컬 등 다채로운 요소들의 조화롭게 녹아 있다. 특히 2021 용을 쫓는 사냥꾼은 코로나19 상황 속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연장 내에서는 입장 시 체온 측정과 열화상 카메라까지 2차에 걸친 체온 측정, QR코드 문진, 객석 축소 운영, 관객 마스크 제공 등을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합굿마을 관계자는 “용을 쫓는 사냥꾼은 관람객 중 93%가 가족 단위로 연령, 세대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는 전주 전통공연”이라며 “오직 전주에서만 볼 수 있는 지역 특색의 문화를 유쾌하게 그려낸 ‘2021 용을 쫓는 사냥꾼’으로 힘든 시기,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이 되기를 바라며, 6월 한달 동안은 얼리버드 기념 머그컵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주한옥마을 마당놀이 ‘용을 쫓는 사냥꾼’은 ▲2015년 창작연희극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작(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15년 국립국악원 초연 ▲2016년 국립 대구박물관 공연 ▲2017년 국립남도국악원 공연 ▲2017년 국립 전주박물관 공연 ▲2018년 국립 청주박물관 공연 ▲2019년 한국관광공사 테마여행 10선 공연 ▲2021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 등을 진행했다. 사회적기업 합굿마을이 주관하며 전주시, 전북문화관광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추행 은폐·부실 수사 의혹’ 공군참모총장 전격 사의 표명

    ‘성추행 은폐·부실 수사 의혹’ 공군참모총장 전격 사의 표명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4일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 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본인은 일련의 상황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2021년 6월 4일부로 사의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성추행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 등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드린다”며 “무엇보다도 고인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분들께는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해드린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아픔과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길 바라며, 공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성추행 피해를 입은 이모 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상관이 이 중사를 조직적으로 회유하고 공군 군사경찰·검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남에 따라 이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공군이 지난 3월 성추행 사건 발생 하루 뒤 사건을 인지했음에도 국방부에 즉각 보고하지 않았고, 이 중사가 숨진 채 발견된 다음 날인 지난달 23일 국방부에 ‘단순 사망’으로 보고함에 따라 은폐 의혹까지 불거졌다. 이 총장 역시 지난 4월 14일 성추행 사건을 처음 보고받았음에도 철저한 수사 지시, 피해자 보호 조치 등을 하지 않아 이 중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에 이르렀다는 비판도 나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시티병원’ 감사패 수상

    윤미경 의왕시의회 의장, ‘시티병원’ 감사패 수상

    의왕시의회 윤미경 의장이 4일 아가페의료재단 시티병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시티병원 김동준 원장은 “지역 보건의료 환경개선과 열악한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윤미경 의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 의장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도 높은 관심가지고 병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불어 닥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티병원과 의왕시 보건소가 함께 코로나19에 맞설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 지원에 힘썼으며, 호흡기 감염 환자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호흡기 전담기관 지정 및 선별진료소를 구축하여 시민의 보건복지 증진에 노력해 왔다. 윤 의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늘 고민하고 개선책을 찾고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오늘 이렇게 감사패를 받은 것 같다”며 “의왕시가 복지·건강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의료 여건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와로브스키, 국내 첫 ‘인스턴트 원더’ 하남 스타필드에 오픈

    스와로브스키, 국내 첫 ‘인스턴트 원더’ 하남 스타필드에 오픈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지난 5월 28일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에 ‘인스턴트 원더(Instant Wonder)’ 스토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스턴트 원더 매장은 올해로 창립 126주년을 맞이하며 브랜드 재탄생을 선보이고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담은 콘셉 스토어로, 강렬한 컬러 플레이와 질감을 통해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크리스털 세계를 구현했다. 매장 내부는 빛이 크리스털을 통과하며 펼쳐지는 스펙트럼에서 영감을 받은 화이트, 핑크, 그린, 블루, 그리고 옐로우 총 다섯 가지 색상의 조화로 표현되었으며,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패키지에서 탄생한 팔각형 로고 실루엣 장식이 바닥부터 천장까지 벽면 전체를 겹겹이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또한 3D 스캐닝 기술을 통해 구현한 메탈릭한 질감의 캔디 컬러 흉상은 전통적인 주얼리 진열 방법에서 벗어나 보다 실험적인 형태와 일상 속에서 드러내는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시하고 있다. 스와로브스키는 지난 2월 밀라노 갤러리아를 시작으로 3월 파리, 4월 뉴욕 등 주요 글로벌 시장에 총 28개의 인스턴트 원더 매장을 공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하남 스타필드 매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되었으며, 스와로브스키의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인 ‘컬렉션 원(Collection Ⅰ)’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와로브스키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는 “인스턴트 원더 매장은 마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 착륙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한 마법 같은 공간이다. 주얼리를 구매한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탐험하는 순간과 즐거움을 의미하며,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쁨과 놀라움, 그리고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형가구 증가에 주거용 오피스텔 희소성… ‘힐스테이트 향동’ 인기

    소형가구 증가에 주거용 오피스텔 희소성… ‘힐스테이트 향동’ 인기

    매년 1~2인 가구 비중이 늘어나면서, 소형 가구가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주택 규제에 대한 부담이 덜한 데다 넉넉하게 살 수 있는 우수한 설계까지 적용돼 분양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분양되는 오피스텔의 최신 설계가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3베이(Bay) 구조를 적용하고, 집안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하는 등 공간을 활용하는 설계를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소형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건설사들의 설계 방식도 진화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 4월 전국 총 2319만8657가구 중 1인 가구와 2인 가구는 1466만1448가구로 전체 중 63.20%를 차지했다. 지난 해 총 2266만3240가구 중 1386만4613가구 61.18% 비중을 차지했던 수치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이렇다 보니 오피스텔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전국 오피스텔 거래량은 1만4186건으로 전월 대비 31.12% 상승했다. 특히 경기도의 경우 3월 오피스텔 거래 4995건이 이뤄졌고, 전월 대비 40.31% 증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증가량을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오피스텔을 주거 대안으로 찾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며 “특히 공간활용도를 높인 상품성을 갖추고 입지까지 우수한 오피스텔이 앞으로도 많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양시 향동지구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바로 ‘힐스테이트 향동’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식산업센터인 ‘현대 테라타워 향동’과 근린생활시설인 ‘힐스 에비뉴 향동’이 함께 마련된다. 힐스테이트 향동은 1~2인가구도 넓게 살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단지는 기본적으로 가로형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평면 설계는 2베이(Bay) 구조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고, 3.72m의 천장고(우물천장 기준)로 높은 개방감도 자랑한다. 다락계단 노출 최소화 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침실 벽체는 폴딩도어 구성으로 수요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 침실 및 주방에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도 적용될 예정이다. 입지 여건도 탁월하다. 힐스테이트 향동이 위치한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가 접해 있는 택지지구로 서울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인근 상암 DMC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향동초, 향동중, 향동고가 가까워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인근 봉산과 봉산공원, 망월산 등이 있어서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강변북로와 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제2자유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어서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인근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 창릉역이 2023년 개통을 예정하고 있고, 고양선 향동지구역,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도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영희 서울시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권영희 서울시의원, 파주 남북산림협력센터 현장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지난 1일 ‘서울시의회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 소속 의원들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남북산림협력센터를 방문했다. ‘서울시의회 남북 문화·체육·관광 교류 포럼’(이하 ‘남북교류포럼’)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해 지방정부 차원의 유연한 남북 교류를 모색하고자 권영희 의원 등 서울시의원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남북교류포럼이 방문한 ‘남북산림협력센터’는 2018.4.27. 남북정상회담의 실천 대책으로 준비되어 대북 산림협력에 적합한 수종의 묘목생산, 산림협력 교재개발 및 전문역량 강화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6월에 개소했다. 2018년 당시, 북측은 농지화 과정에서 28%가 황폐화 되었으며, 연료 대신 땔감을 사용하고 있어 산림 피해가 컸으며, 산불진화력이 부족한데 더해 병충해와 홍수로 인한 피해로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산림협력센터 조성으로 남북 간의 묘목, 자재, 기술, 인력 등의 협력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장방문에는 남북교류포럼의 대표인 권 의원을 비롯해 김달호, 유용, 김기대, 장인홍, 권순선, 이태성, 임종국, 전병주, 김경우, 이호대 시의원이 참석해 센터 현장을 시찰하고, 남북 산림협력 활성화 방안에 관해 청취했다. 이날 남북산림협력센터의 주요 업무 및 현황 소개는 산림청 남북산림협력단에서 진행했으며, 서울시 남북협력담당관에서도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남북교류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와 남북산림협력센터가 함께 협력해 한반도 교류 및 협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았다. 특히, 남북산림협력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ICT스마트 양묘장을 활용해 아카시아 속성수 조림사업을 추진해 식량-나무-숲교육-영유아보육지원 등을 연계한 패키지 교류협력사업이 제안됐으며, 한미 공동 대응으로 논의되고 있는 기후변화 협력과 인도적 지원을 산림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방안도 제안되는 등, 여러 방안들이 논의됐다. 간담회가 끝난 이후, 남북교류포럼 의원들은 전망대, 전시장 및 IC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양묘장 등을 시찰하며 한반도 산림생태계복원 중심이자 남북 산림협력플랫폼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남북산림협력센터와 서울시가 협력할 수 있는 여러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권 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을 선도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하게 된 것”이라며, “서울시가 산림협력 등 남북교류사업의 영역을 더욱 확대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남북산림협력센터와도 지속적 협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청소년이 직접 조례 만드는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의회, 청소년이 직접 조례 만드는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의회(의장 김인호)는 지방자치 부활 3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2021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이 직접 조례를 제정해봄으로써,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지방자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조례 만들기(제정 개정)’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서울시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두거나, 서울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단위는 개인 및 4인 이하의 그룹별로 모집한다.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예비심사를 거쳐 8월 11일에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 본선대회를 개최한다. 8월11일에 개최되는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 본선대회는, 개인(팀)별 조례안 발표(5~7분)→심사위원 심사→시상식→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된다. 본선대회는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직접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나, 코로나19 방역단계에 따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본회의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방문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서울시의회 홈페이지(www.smc.seoul.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edcy2021@naver.com)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문의는 한국청소년재단 사업팀(02-796-7856)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인호 의장은 “내가 꿈꾸는 서울시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라고 말하며,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청소년의 시선에서 서울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내용의 조례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석푸드시스템, 육가공 간편식 ‘매진막창’ 출시

    백석푸드시스템, 육가공 간편식 ‘매진막창’ 출시

    육가공 전문 기업 ㈜백석의 육가공 간편식(HMR) 브랜드 ‘백석푸드시스템(bsf)’이 친환경 양돈 농가와 손을 잡고 ‘매진시리즈’를 선보였다. 매진시리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돼지 농장 운영부터 육가공, 유통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시하며 ‘농장에서 식탁까지’를 표방하는 백석의 노하우가 담긴 간편식으로,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기로 간편하게 조리해 맛볼 수 있다.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하는 ‘훈제막창’과 12시간의 연육 과정을 거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꼬들막창’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불막창과 불닭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백석은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모델을 발탁하기도 했다.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주인공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개그맨 강재준이다. 광고는 지하철과 옥외 전광판, 유튜브 등 각종 매체를 통해 릴리즈하고, 강재준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백석푸드시스템을 알릴 예정이다. 백석푸드시스템 백근우, 석윤태 대표는 “매진시리즈는 원육 생산부터 육가공, 숙성, 포장, 제품 출고까지 ㈜백석의 올인원 푸드 시스템의 철저한 관리로 생산된다”라며 “모델로 발탁한 개그맨 강재준과 트렌드에 부합하는 홍보 활동을 펼쳐 젊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석은 좋은 원료가 최고의 맛을 만든다는 일념 아래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에 친환경 1등급 돼지고기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하반기에는 ‘제16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 WEEK 2021)’에 참가한 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구상하고, 육가공 간편식의 꾸준한 개발을 통해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더불어 백석푸드시스템은 최상의 육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1등급 마늘돼지로 미식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판매가 가능한 첫 플래그십 스토어 ‘백석(BAEKSEOK)’을 서울 잠실동에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도권 핵심상권 ‘시화MTV’… 투자자 관심 높네

    수도권 핵심상권 ‘시화MTV’… 투자자 관심 높네

    경기도 서부권에 위치한 시흥시 시화MTV(시화 멀티테크노밸리)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인근 아파트 및 상가 등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지속돼 자영업 등 상가 시장이 힘든 상황임에도 경기도 서부권 관광벨트의 핵심지로 불리는 시화MTV에서는 투자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해안 시화호 북측 간석지에 위치한 시화MTV는 첨단∙벤처업종 등 지식기반산업들과 관광∙휴양∙레저 등 여가기능을 결합시킨 복합산업단지다. 2010년 실시계획 승인과 함께 본격 개발에 들어갔으며 1차지역 사업 시작, 작년 9월 7차지역 준공을 마쳤다. 지난해 8월 시화MTV에서 제일 최근 분양한 ‘호반써밋더프라임’의 경우 분양 결과, 1순위 청약 평균 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개발이 본격화되고 이전 아파트 분양도 성황리에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역 가치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시화MTV의 주요 시설엔 국내 최초, 최대규모인 관상어테마파크 몰 ‘아쿠아펫랜드’를 비롯해 세계 최대규모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요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복합클럽하우스’가 도입될 예정으로 업계에선 연 350만 명의 방문객이 올 것을 예상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발호재와 함께 복합산업단지는 관광객들을 집중시킬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국내 여행 방문객들의 여행지 선택 조건’ 1위로 ‘볼거리 제공(19.6%)’이 꼽혔다. 이어서 ‘여행지 지명(18.2%)’, ‘이동 거리(10.3%)’는 2, 3위를 차지했다. 시화MTV는 다양한 시설들이 도입 예정이며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수도권에서 차량 1시간 거리로 주요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시화MTV 상가시장은 지속적인 수익률과 잠재력이 강점이다. 코로나19로 해외나 도심보다 자연경관을 선호하게 된 관광객들과 25만 여명으로 추정되는 종사자들로 계절을 따라가지 않고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가 종식되면 관광 관련 소비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전보다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타지역 상가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시화MTV의 경우 대규모 호재들이 잇따르고 있어 아파트와 상가시장 모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조성이 완료될 것으로 예정된 2023년 이후의 가치를 고려해 그 전에 선점하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대신자산신탁(시행)과 신세계건설(시공)은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서 ‘아쿠아펫랜드’ 복합쇼핑몰을 분양 중이다. ‘아쿠아펫랜드’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63,562㎡(계획) 규모로 조성된다. 아쿠아펫랜드는 관상어테마파크를 컨셉으로 한 4세대 복합쇼핑몰이다. 4세대 쇼핑복합단지는 엔터테인먼트가 가미된 몰 형태의 복합쇼핑몰에 체험커뮤니티를 더한 상업시설을 뜻한다. 아쿠아펫랜드는 단순 소비만 이뤄지는 곳이 아닌 관광지처럼 방문객들이 체험하고 즐기면서 시간을 소비하는 문화를 접목시킨 신 트렌드 복합쇼핑몰로 탄생될 전망이다. 아쿠아펫랜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한 특화 설계를 구성했다. 지상 1층에 아쿠아펫 시설 존을 조성해 이 곳에 세계 희귀 관상어 및 전문어종 등을 전시하고 판매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도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처럼 아쿠아펫랜드는 국내 유명한 아쿠아리움 그 이상의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하나의 테마파크몰로 탄생해 연 150만 명의 풍부한 방문객 수요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레이트북스, 첫 유아 생활 동화 ‘베베코알라’ 출시

    그레이트북스, 첫 유아 생활 동화 ‘베베코알라’ 출시

    유∙초등 출판 브랜드 그레이트북스(대표 김경택)가 유아 생활 전집 ‘베베코알라’를 5일 출시한다. ‘언제나 좋은 책’ 그레이트북스는 한국출판문화대상, 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며 어린이 전집 시장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 2021년까지 5년 연속 BBKI 우리 아이를 위한 베스트브랜드 유아전집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며 고객이 인정하는 출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베베코알라’는 유아들의 생활과 경험, 감정을 재미있는 이야기에 담아냈으며 베베와 알피의 다양한 행동과 감정을 보며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이끌어 내는 생활 동화 전집이다. 생활에서 만나는 문제를 스스로 건강하게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자신감을 길러 주고, 섬세한 표현의 그림과 선명한 색감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채 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 그레이트북스 관계자는 “베베코알라는 프랑스 국민 생활 동화로 다양한 국가에서 출간되어 누적 판매량 200만부를 돌파하며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 온 제품으로, 안전을 먼저 생각하며 만들어진 프리미엄 생활 동화다”면서 “알피와 베베를 그림책, 플래시 동화, 애착 인형 등 여러 구성으로 만나며 반복 놀이를 통해 다양한 성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베베코알라’는 푹신한 스폰지북 40권과 튼튼한 보드북 5권이 포함된 본책 45권, 플래시 동화 20편, 베베와 알피 인형 2종 등 총 67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베코알라 출시에 발맞춰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에서는 견본책을 받고 SNS에 인증하면 100% 사은품을 주는 이벤트를 6월 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전국 그레이트북스 정품 판매처에서 예약 판매를 개시했으며 6월 3일부터 견본책 2종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매장 위치는 그레이트북스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광식의 천문학+] 인류를 변화시킨 천체사진 TOP3

    ​[이광식의 천문학+] 인류를 변화시킨 천체사진 TOP3

    인류가 최초로 우주로 진출한 것은 1957년 구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로, 벌써 반세기를 훌쩍 넘었다. 그로부터 미-소 간에 격심한 우주 경쟁이 막을 올렸고, 1969년 미국은 마침내 달에 최초로 인간을 착륙시킴으로써 우주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 이후 1990년에는 허블 우주망원경이 지구 궤도에 올려져 우주를 보는 인류의 의식에 혁명을 가져다주었고, 심우주에서 일어나는 온갖 천문현상과 천체들을 촬영하고 데이터를 전송해 천문학 발전에 단일 장비로는 최고의 기여도를 기록하고 있다.  지금껏 지상과 우주의 망원경, 그리고 우주인들이 직접 찍은 천체사진들은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그중에도 인류를 변화시킨 가장 유명한 천체사진 TOP3를 뽑아 소개한다. ​ ​1. '블루마블(The Blue Mable)', 저렇게 연약한 지구라니 지구가 공처럼 둥글다는 사실을 인류가 맨처음 직접 눈으로 확인한 것은 1972년 12월 7일이었다. 달로 향하던 아폴로 17호의 승조원들이 지구 지름의 약 3배인 4만 5000km 떨어진 우주공간에서 되돌아본 지구의 모습은 '푸른 구슬' 하나가 캄캄한 우주에 둥실 떠 있는 광경이었다. 선장 유진 서넌은 이 광경을 렌즈에 담았고, ‘푸른 구슬’이라는 뜻의 '블루마블'(The Blue Mable)이라는 이름으로 천체사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진으로 등극했다. ​  이처럼 지구나 달 같은 천체들이 공처럼 둥근 것은 중력의 세기가 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물질은 중력으로 뭉쳐지게 되는데, 중력은 물체의 중심에서 작용하는 힘으로, 중력의 방향은 항상 물체의 중심으로 향한다. 중심에서 주위의 어느 쪽으로도 치우쳐지지 않는 균형된 중력의 세기를 유지하는 도형, 그것이 바로 구인 것이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다보면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비현실적으로 신비하고 아름답다는 느낌이다. 흙과 돌로 이루어진 둥근 덩어리가 우주공간에 둥실 떠 있는 광경은 참으로 낯설게 보일 것이다. 지구 행성을 휘감고 있는 푸른 바다, 흰 얼음에 덮인 남극대륙과 불그레한 아프리카, 인도양의 사이클론까지 어우러진 광경은 숨막히는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이 놀라운 사진은 고유명사를 뜻하는 ‘The’를 붙여 '더 블루마블'(The Blue Marble)이라고 불린다. 그 신비하고 아름답다는 느낌 뒤에 바로 따라붙는 것은 '저렇게 연약하다니' 하는 감정이다. 끝 모를 망망대해 같은 흑암의 우주공간에 홀로 떠서 반딧불처럼 반짝이는 사진 속 작은 지구는 우주의 입김 한 번이면 어디론가 날아가버릴 것같이 보인다. 지금이라도 소중히 지켜줘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이 사진은 ‘지구의 날’(4월 22일) 행사의 상징이 됐고, 환경운동이 널리 확산되는 촉매 역할을 했다.  인류 최초로 한 시간 반이라는 짧은 우주여행을 마치고 한순간에 ‘소련의 영웅’으로 탄생한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은 인터뷰에서 “멀리서 지구를 바라보니 우리가 서로 다투기에는 지구가 너무 작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처럼 먼 우주에서 지구와 인류를 돌아보고 느끼는 감정과 충격으로 인해 세계관이나 인생관 등에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오버뷰 이펙트(Overview Effect), 조망효과라 한다. 아폴로 17호의 사진이 그토록 유명해진 것은 1970년대 활발했던 환경주의 운동에서 하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기 때문인데, 드넓은 우주 속에서 홀로 남은 지구의 소중함을 여과없이 드러내기엔 안성맞춤이기도 했다. NASA의 기록전문가인 마이크 겐트리는 '푸른 구슬'이 인류 역사상 가장 널리 접해진 사진이라 강조한 바 있다.  아마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배포된 사진인 블루마블. 이름 그대로 우주 공간에 홀로 떠 있는 지구는 금방이라도 깨질 것 같은 유리구슬을 연상케 하지만, 이렇게 아름답고 장엄한 구슬이라면 최선을 다해 지킬 가치가 있지 않을까.  ​2. '지구돋이(Earthrise)', 달에서 지구는 어떻게 보일까?최초의 지구돋이 사진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우주선 아폴로 우주비행사 윌리엄 앤더스가 196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찍은 것이다. 아폴로 8호는 당시 달을 10바퀴 돌면서 촬영한 달의 사진을 지구로 전송하고 TV로 생중계한 뒤 귀환해 태평양 바다 위에 무사히 내려앉았다. 인류가 우주에서 본 지구 모습을 최초로 담은 이 사진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저명한 자연 사진작가 갤런 로웰은 '이제까지의 사진들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이다'라고 평가했으며, 가장 아름다운 천체 사진으로 꼽혀 지구 환경 지키기 운동을 촉발하기도 했다.  아폴로 8호는 달 표면에 착륙하지는 않았다. 위의 사진은 앤더스가 달 궤도에서 찍은 것으로, 마치 지구가 달이나 해처럼 공중으로 떠오르는 것처럼 보여 '지구돋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 과학적으로 틀린 표현이다. 달은 지구의 중력에 꽉 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자전과 공전 주기가 27.3일로 같다. 이를 동주기 자전을 한다. 따라서 지구에서는 달의 한쪽 면만밖에 볼 수 없기 때문에 달에서 볼 때 지구는 하늘의 한 곳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다. 다시 말해 달에서는 지구가 뜨거나 지지 않는다는 의미다. ‘지구돋이’ 사진은 달 궤도를 도는 우주선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마치 지구가 달의 지평선 너머로 뜨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났다.  위의 사진은 지구가 햇빛을 받는 부분만 나타나 마치 상현달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을 때 승조원들이 나눈 대화는 다음과 같다.  앤더스 : 오 마이 갓! 저기 있는 광경 좀 봐! 지구가 떠오르고 있어. 와우, 예쁘다.!  ​보먼(선장) : 찍지 말라구. 작업목록에 없는 거야. (농담) 앤더스 : (웃음) 컬러 필름 있어, 짐? 컬러 롤 빨리 좀 줘봐. 러벨 : 오, 그게 좋겠군!  아폴로 승조원들은 이 사진을 찍기 전 달 궤도를 돌면서 창세기 1장 1절에서 10절까지를 나누어 읽었는데, 이는 TV로 생중계되어 세계를 놀라게 했을뿐더러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 '창백한 푸른 점'(The Pale Blue Dot), 한 점 티끌 지구...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2013년, 인간이 만든 피조물로는 최초로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공간으로 진입한 보이저 1호를 따라 2018년 12월에는 보이저 2호가 두번째로 태양계를 떠나 성간우주로 진출했다. 이들 인류의 두 우주 척후병은 한국어를 비롯한 55개 언어로 된 지구 행성인의 인사말과 사진 110여 장 등이 담긴 골든 레코드를 지니고 있다.  보이저 1호가 출발한 지 13년 만인 1990년 2월 14일, 지구로부터 60억km 떨어진 해왕성 궤도 부근을 지날 때 뜻하지 않은 명령을 전달받았다. 카메라를 지구 쪽으로 돌려 지구를 비롯한 태양계 가족사진을 찍으라는 명령이었다. 이 아이디어를 처음 낸 사람은 천문학 동네의 아이디어 맨이자 '코스모스'의 저자인 칼 세이건이었다. 그러나 반대가 만만찮았다. 그것이 인류의 의식을 약간 바꿀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과학적으로는 별로 의미가 없다는 게 그 이유였다. 게다가 망원경을 지구 쪽으로 돌리면 자칫 태양빛이 카메라 망원렌즈로 바로 들어가 고장을 일으킬 위험이 크다. 이는 끓는 물에 손을 집어넣는 거나 다름없는 위험한 행위라고 나사 과학자들은 생각했다.  이런 상황인지라 칼 세이건도 아쉽지만 한 발 뒤로 물러설 수밖에 없었는데, 마침 새로 부임한 우주인 출신 리처드 트룰리 신임 국장 "좋아, 그 멀리서 지구를 한번 찍어보자!"며 결단을 내렸다. ​트룰리는 우주의 조망이 인간의 의식에 얼마나 강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몸소 체험한 우주인 출신이기에 이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던 것이다. 그날 태양계 바깥으로 향하던 보이저 1호가 지구-태양 간 거리의 40배(40AU)나 되는 60억km 떨어진 곳에서 카메라를 돌려서 찍은 지구의 모습은 그야말로 광막한 허공중에 떠 있는 한 점 티끌이었다. 그 한 티끌 위에서 70억 인류가 오늘도 아웅다웅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때 보이저 1호가 찍은 것은 지구뿐이 아니었다. 해왕성과 천왕성, 토성, 목성, 금성 들도 같이 찍었다. 이 모든 태양계 행성들도 우주 속에서는 역시 먼지 한 톨이었다. 지구 주변의 붉은 빛띠는 행성들이 지나는 길인 황도대에 뿌려진 먼지들이 태양빛을 받아 만들어내는 빛깔이다.  칼 세이건은 이 '한 점 티끌'을 ‘창백한 푸른 점(The Pale Blue Dot)’으로 명명하고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라고 시작되는 감동적인 소감을 남겼는데, 그중에 "천문학은 사람에게 겸손을 가르치고 인격형성을 돕는 과학"이라는 대목이 나온다.  이제껏 찍은 모든 천체 사진 중 가장 철학적인 천체사진으로 꼽히는 이 '창백한 푸른 점'을 보면 인류가 우주 속에서 얼마나 외로운 존재인가를 느끼게 되며, 지구가, 인간이 우주 속에서 얼마나 작디작고 연약한 존재인가를 절감하게 된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행복해요”…쓰레기차에서 웨딩 촬영한 브라질 부부 사연

    “행복해요”…쓰레기차에서 웨딩 촬영한 브라질 부부 사연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될 웨딩 촬영을 쓰레기 수거차와 함께한 브라질 부부가 화제다. 부부의 웨딩 사진은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부부에게는 행복을 기원하는 축하메시지와 격려도 빗발치고 있다.  최근 백년가약을 맺은 신혼부부 루이스 아우베르투와 엘리스바니아 페레이라. 부부는 이색적이라면 이색적인 웨딩 촬영으로 결혼의 추억을 남겼다. 두 사람이 웨딩 촬영의 배경으로 선택한 건 바로 쓰레기차였다.  정장을 입고 쓰레기차 운전석에 앉은 남편에게 곱게 드레스를 차려입은 신부가 꽃을 건네는 장면, 두 사람이 쓰레기차 뒤쪽에 올라 다정하게 키스를 나누는 모습 등 쓰레기차와 함께한 행복한 순간들을 웨딩사진으로 남겼다.  웨딩 촬영 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연출된 실내 공간 등을 배경으로 선택하는 게 보통인데 두 사람이 굳이 쓰레기차를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남다른 웨딩 촬영은 신부의 아이디어였다. 신부 페레이라는 "웨딩 촬영 전 어디에서 사진을 찍을까 고민하다 보니 신랑이나 신부의 직업과 관련해 웨딩 촬영을 하는 부부들이 있더라"며 "쓰레기차 웨딩 촬영은 여기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말했다.  신랑 아우베르투는 8년차 환경미화원이다. 매일 밤 쓰레기차를 몰고 동료들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게 그의 직업이자 일상이다. 신부 페레이라는 신랑의 직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페레이라는 "매일 어려운 일이 많은 직업인데 맑은 날이나 궂은 날이나 거르지 않고 남편은 동료들과 함께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지게 맡은 일을 해낸다"며 "남편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었고, 그런 남편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싶기도 했다"고 말했다.  게다가 웨딩 촬영을 하기로 한 날은 남편의 생일이기도 했다.  페레이라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쓰레기차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할 이유는 충분했다"며 "결정을 내리고 쓰레기차에서 웨딩 촬영을 하자고 제안을 하자 남편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쓰레기차"라며 "그런 곳에서 웨딩사진을 찍을 수 있어 촬영 내내 정말 재미있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쓰레기차에서 웨딩 촬영을 한 부부에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남편의 직업을 저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부인을 얻다니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페레이라 SNS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부대 옮겼더니 이미 ‘은따’… 관심병 취급하며 집요하게 2차 가해

    부대 옮겼더니 이미 ‘은따’… 관심병 취급하며 집요하게 2차 가해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의 이모 중사가 사건 이후 전속한 부대에서도 2차 가해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중사의 유족 측이 3일 과거 또 다른 성추행 사건을 고소함에 따라 사건을 맡은 국방부 검찰단이 풀어야 할 의혹은 산적한 상황이다. 하지만 공군 군사경찰·검찰이 부실 수사를 했다는 정황도 드러나면서 같은 군 검찰이 제대로 진상을 규명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커져 가는 모습이다. 지난 3월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후 이 중사는 부대 이동을 요청했고, 5월 18일 충남 서산의 20전투비행단에서 경기 성남의 15전투비행단으로 전속된다. 이 중사는 15비행단에서 피해자 보호 조치도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나온다. 이 중사가 전속 됐을 당시 수사기관과 일부 지휘관만 알아야 할 이 중사의 피해 사실이 비행단 내 대부분이 알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있었으며, 상관들은 이 중사에게 통상과 다르게 엄격한 절차를 요구함으로써 이 중사가 압박을 받았다고 유족 측은 전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김정환 변호사는 “피해자 입장에선 충분히 2차 가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일 이 중사의 유족을 면담한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은 “보호는커녕 관심 병사 취급받고 여단장, 대대장에게 불려 다녔다”며 “중사에게 얼마나 폭력적이고 위협적인 환경이었을까”라고 말했다. 이 중사는 전속 5일 만에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직적 회유·은폐 정황도 나왔다. 이 중사가 지난 3월 회식에 참석하고 귀가하던 중 장모 중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는데, 회식을 주최한 상관들이 방역 수칙을 위반한 회식 사실이 드러날까 봐 이 중사를 회유했다고 유족 측은 밝혔다. 당시 회식 참여 인원은 5명이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환 변호사는 “코로나19로 회식하지 말라고 했는데 상관들이 이 중사를 개인적인 회식에 불러들여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상관들의 회유가 있었다”며 “조직적 은폐가 있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각종 의혹이 쏟아지자 국방부는 이날 민간인이 참여하는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방부 감사관실, 국방부 검찰단, 국방부 조사본부를 수사에 참여시킴으로써 사실상 합동수사단을 꾸렸다. 합동수사단은 성추행 사건을 담당했던 20전투비행단의 군사경찰·검찰을 주요 수사 대상으로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20비행단 군사경찰과 검찰은 장 중사를 구속 수사하지 않은 채 사건 발생 후 3개월간 단 두 차례 조사해 부실 수사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공군 군사경찰·검찰의 부실 수사와 공군의 조직적 은폐를 제대로 수사하기 위해서는 같은 군 소속인 국방부 검찰이 아닌 민간에 수사를 맡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이 중사 사망 사건은 특검에 맡겨야 한다”며 “군사 범죄도 아닌 성폭력 사건을 왜 군에서 수사하고 군사 재판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주장했다. 다만 김 변호사는 이날 “유가족은 고인이 죽어서도 군인이라는 생각이시고 군을 사랑했기 때문에 앞으로 만약 이런 사건이 반복된다면 그때마다 민간이 들어올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장은 군 검찰단을 믿고 수사가 투명하게 이뤄졌으면 하는 것이 유족과 변호인단의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한국형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 중… 탄소 중립·원전 수출 대안 떠올라

    ‘한국형 소형 모듈 원자로’ 개발 중… 탄소 중립·원전 수출 대안 떠올라

    우리나라도 한국형 소형 모듈 원자로인 ‘iSMR’ 개발에 뛰어들었다. 정부가 ‘소형 모듈 원자로’(SMR)에 관심을 갖는 것은 글로벌 원전 국가들의 관심이 SMR로 옮겨 가고 있는 데다 탈원전 정책에 따른 원전기술 사장과 생태계 붕괴를 막기 위한 방편이다. ‘탄소중립 2050’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대안이기도 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의 SMR 기술력이 원전 선진국에 비해 뒤처지지 않는다고 보고 있다. 대형 원전이지만 아랍에미리트에 원전을 수출하고 운영해 글로벌 원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iSMR 개발에 필요한 기본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미국 SMR 제작회사 뉴스케일파워와 손잡고 새로운 SMR 제작에 참여할 계획이다. SMR 기술은 핵추진 항공모함과 원전 잠수함 등에 탑재하는 초소형 원자로 제작 기술로 연결할 수 있다. 그래서 국방부와 해군도 SMR 제작에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한미가 해외 원전시장 공동 진출에 합의해 원전 수출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전업계는 미국이 원전 설계 분야의 원천기술력이 뛰어나다면, 우리는 시공이나 관련 기자재 분야에서 강점이 있다고 본다. 두 나라가 힘을 합치면 SMR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지난해 10월 SMR과 차세대 원자로에 7년간 32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영국은 5년간 2억 파운드를 투자해 SMR을 최대 16기 건설하겠다는 장기계획을 발표했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지난해 12월 연방·주 정부와 민간기업의 활동 계획을 담은 ‘SMR 액션플랜’을 대대적으로 발표하고 관련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체코, 폴란드,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신규 원전 도입을 추진 중이다. 정동욱 중앙대 에너지시스템공학부 교수는 “우리가 소형 원전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하지만 미국 같은 원전 선진국에 비하면 경쟁력이 부족하다”며 “안전성, 탄력적 운영, 분산 전원 등에 장점이 있는 SMR 기술을 발전시키고 정부 지원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女중사 성추행 상관 또 있었다

    女중사 성추행 상관 또 있었다

    성추행 피해를 신고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이모 중사가 과거 최소 두 차례 더 성추행을 당했지만, 상관의 회유로 사건을 덮을 수밖에 없었다며 유족 측이 관련자들을 추가 고소·고발했다. 유족 측 변호인인 김정환 변호사는 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검찰단에 이 중사를 과거 성추행한 부사관과 회유한 부사관 등 3명에 대한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 3명 중 1명은 지난해 회식에서 이 중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는 부사관으로,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됐다. 이 중사와는 다른 부대 소속으로, 당시 이 중사가 소속한 20전투비행단에 파견 왔을 때 성추행이 이뤄졌다고 유족 측은 주장했다. 나머지 2명은 지난 3월 이 중사가 선임 장모(구속) 중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하고 처음 사실을 알린 상사와 준위로, 직무유기 및 강요미수 혐의로 고발됐다. 이들은 하루 동안 상부에 보고하지 않은 채 이 중사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상사는 지난해 성추행 사건도 무마하려고 이 중사를 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은 회유에 연루된 이들 중 한 명이 이 중사를 성추행했다며 그를 군인 등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 김 변호사는 “다른 두 건의 성추행 사건은 정식 신고는 아니었지만 이 중사가 직접 피해 사실을 보고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공군은 이날 사건 발생 3개월 만에 이 중사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상사와 준위 등 2명을 보직해임했다. 앞서 상관들이 사건 무마를 위해 이 중사를 조직적으로 회유하고, 공군 군사경찰·검찰은 부실 수사를 했으며, 공군은 이 중사 사망 이후 국방부에 성추행 피해 사실을 누락해 보고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바 있다. 유족 측이 추가 성추행 및 2차 가해 사건을 고소·고발함에 따라 공군의 조직적 은폐 의혹은 더욱 불거지는 모양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가해자뿐만 아니라 최고 상급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조치를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 문제를 단순히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에서만 보지 말고, 최고 상급자까지 보고와 조치 과정을 포함한 지휘라인 문제도 살펴보고 엄중하게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가해자의 범행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엄정하게 처리할 것을 지시하면서 “절망스러웠을 피해자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피해 신고 이후 부대 내 처리, 상급자와 동료들의 2차 가해, 피해호소 묵살, 사망 이후 조치 미흡 등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기석·임일영 기자 kisu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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