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IRI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KBS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SBS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 FOMC
    2026-04-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773
  • 외계인 해골? 화성서 기이한 물체 포착

    외계인 해골? 화성서 기이한 물체 포착

    미국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화성에서 촬영한 이미지 중 기이한 물체가 포착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위투성이의 황량한 사막 한 가운데에 놓여진 이 물체는 NASA의 화성탐사선 ‘스피릿’(Spirit)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뜻 보면 평범한 돌로 보이지만 이를 자세히 살펴본 네티즌들은 ‘외계생명체의 해골이 아니냐’며 강한 의문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눈을 연상시키는 듯한 윗부분과 약간 솟은 중간 부분은 사람의 두개골을 떠올리기 충분할 만큼 닮아있다.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머리 부분이 넓은 것은 인간보다 큰 크기의 머리를 가진 외계인들의 특성”이라면서 “이것 또한 지금까지 알려진 외계인들의 외모와 매우 흡사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한 UFO 전문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움푹 들어간 중간 부분과 눈으로 추측되는 윗부분 등이 외계인을 연상케는 한다.”고 밝힌 반면 실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사람 얼굴을 닮은 미확인 물체를 발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1976년 우주선 ‘Viking 1’은 사람의 얼굴과 닮은 그림자 사진을 포착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22년이 지난 1998년, 이 사진은 단순한 빛의 속임수 였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사진=NASA(The Sun)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홍만, 日 블록버스터에 악역 출연

    최홍만, 日 블록버스터에 악역 출연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29)이 일본 블록버스터 영화 ‘고에몬’(GOEMON)에 악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있다. 영화 ‘고에몬’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정권을 잡은 시대를 배경으로 의적 고자에몬이 자신이 훔친 상자 속에 숨겨진 비밀 때문에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는 내용이다. 최홍만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가오우(我王) 역을 맡아 대사 없는 역할로 출연했다. 그는 “가오우의 멋진 모습에 매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홍만은 지난해 영화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에도 악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영화 ‘고에몬’은 유명 배우 에구치 요스케와 히로스에 료코가 주연을 맡는 등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인기 가수 우타다 히카루의 전 남편 키리야 카즈아키가 메가폰을 잡아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제작기간 3년에 엑스트라 1000명이 동원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지난 1일 일본 전역에서 동시개봉했다. 한편 최홍만은 오는 26일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드림9’에서 메이저리그 야구선수 출신 호세 칸세코(45)와 링에 올라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사진=영화 ‘고에몬’ 홈페이지 캡처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연기

    4일로 예정됐던 미국 금융권에 대한 위험대비 건전도 평가(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스트레스 테스트 예비 결과에 대해 금융기관들이 이의를 제기함에 따라 결과 발표를 미룰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현지시간) 정부와 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결과는 다음주 주말 이후에 공개될 것으로 보이며 정확한 공개 날짜는 1일 발표될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FRB가 은행들의 이의 제기를 받아들인 것은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은행들의 주가 급락 등의 충격이 있을 수 있고 이는 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마크 테넌드펠트 전미은행협회(ABA) 선임 부회장은 “모두 스트레스 테스트로 인해 큰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단순한 요약식이 아닌 자세히 공개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관계 당국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통해 각 은행의 자본 확충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소식통은 FRB가 재무 상황을 은행 그룹 전체 차원이 아닌 지주회사별로 밝힐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고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번 스트레스 테스트에는 그동안 흔히 기밀로 여기졌던 각 은행의 관리·감독상 정보가 참고됐다고 이 소식통은 설명했다. 이 소식통 역시 발표가 연기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빠르면 6일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당국은 19개 대형 은행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테스트 결과 자본이 부족한 은행은 6개월 안에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 내에서 빌려야 한다. 여의치 않을 경우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도록 돼 있다. 이에 테스트 예비 결과가 통보된 뒤 씨티그룹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정부 소유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는 등 추가 지원을 받지 않기 위한 방법을 논의해 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스리랑카軍 민간인 지역 공격 사실로

    스리랑카軍 민간인 지역 공격 사실로

    스리랑카 정부군이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 TE) 반군의 마지막 거점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민간인 지역을 공격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그동안 정부군은 반군이 민간인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공격 사실은 부인해 왔다. 스리랑카 공군이 민간인 안전지대에 공습을 가했음을 보여주는 유엔의 기밀 위성 사진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산하 위성 사진 분석 단체인 UNOSAT이 지난달 26일 작성한 보고서에는 정부군이 지난 2월 ‘안전 지대’로 분류, 민간인의 탈출을 유도한 지역에서 반군은 물론 민간인까지 공격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사진 등이 포함돼 있다. 인권 단체들은 이 사진들로 정부군이 국제인도법을 위반했음이 드러났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북부와 남부지역의 민간인 안전지대에 포격과 공습으로 인한 빌딩파괴 흔적이 보인다.”고 적고 있다. 이 보고서에 포함된 사진들은 2월5일에서 4월19일 사이에 촬영된 것으로 정부군이 민간인 보호지역을 공격하고 있다는 의사, 구호단체들의 계속된 증언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UNOSAT 관계자는 “사진들을 분석한 결과 공습이 있었다고 결론내렸다.”면서 “공습이 아니고서는 이처럼 정확하게 건물을 공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공습을 정부군과 반군 중 어느 쪽이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정부군이 반군의 마지막 거점 탈환을 위해 공습을 했다고 발표한 바 있어 인권 단체들은 해당 사진은 정부군의 민간인 공격 사실을 명백히 보여준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지난 26일 반군이 일방적으로 휴전을 선언하자 영국과 프랑스가 스리랑카 정부를 설득해 휴전을 이끌어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英언론 “박지성, 4년 재계약”…시즌 3호골도

    英언론 “박지성, 4년 재계약”…시즌 3호골도

    ‘산소탱크’ 박지성이 소속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재계약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또 박지성은 이를 자축하듯 2일 미들스브로전에서 시즌 3호 골을 터뜨리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박지성이 주급 5만 파운드(한화 약 9600만 원)를 받는 조건으로 맨유 측과 4년 재계약에 구두로 합의했다.”고 2일 보도했다. 신문은 박지성이 정식으로 계약서에 사인하는 시기는 다음달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박지성은 지난 2005년 7월 4년 계약으로 네덜란드 PSV 에인트호벤에서 맨유로 이적했으며 이듬해 계약을 1년 더 연장해 2010년까지 맨유에서 뛸 예정이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은 오는 2014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하게 되지만 아직 구단 측에서 공식 발표가 나오진 않았다. 그러나 맨유의 퍼거슨 감독이 지난달 29일 “박지성이 이번 시즌 같은 포지션 경쟁자인 루이스 나니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절찬한 바 있고 ‘더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박지성이 다음 시즌 시작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며 꾸준히 재계약설을 보도해왔다. 한편 박지성은 2일(이하 현지시간) 2008/200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미들스브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6분 루니의 도움을 받아 그림같은 추가골을 터뜨리며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람 머리카락으로 둥지 만든 별난 새

    사람의 머리카락을 물어가 둥지를 만드는데 사용한 별난 새들이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자신의 머리카락이 새 둥지의 재료로 사용된 현장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브라이언 윌리엄스(68·Brian Williams)의 사연을 전했다. 데본(Devon)주 반스테이플(Barnstaple)에 사는 윌리엄스의 집 정원에는 여러 새들이 둥지를 틀고 있다. 그렇지만 윌리엄스는 새들이 둥지를 만들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사용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머리가 하얗게 센 윌리엄스는 한달에 한번씩 아내 조안(Joan)이 집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손질해준다. 자른 머리카락은 손질이 끝나면 정원에 버렸다. 어느 날 부부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머리카락을 정원에 버리자 갑자기 유럽울새(robin) 한 마리가 나타난 것. 연이어 방울새 두 마리가 나타나 잽싸게 머리카락을 물어갔다. 그때서야 부부는 자신들이 아무 생각 없이 버린 머리카락으로 새들이 둥지를 만든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부가 담쟁이덩굴에 뒤덮인 오래된 나무우체통 위에서 새 둥지를 찾아내 안을 살펴보자 안감 재료로 쓰인 윌리엄스의 머리카락 위에 새알 세 개가 놓여있었다. 윌리엄스는 “각각 다른 종류의 새 세 마리가 내 머리카락을 이용하다니 놀라운 일”이라고 감탄하면서 “내 정수리에서 머리카락이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은 새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큼 남아있다.”며 즐거워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방신기 히트곡 日작사가, 각성제 혐의 체포

    한국 연예계가 마약 스캔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바다 건너 일본 연예계도 유명 작사가가 각성제 사용혐의로 체포돼 큰 충격을 받고 있다. 일본 ‘니칸스포츠’ 등 현지 언론은 “작사가 소노다 료지(33·園田凌士)가 각성제단속법 위반혐의로 지난 27일 도쿄 아자부 경찰서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아자부 경찰서 측은 소노다가 이달 하순 각성제 사용 혐의를 받았으며 소변검사 결과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소노다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경찰이 각성제 입수경로와 자세한 사용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소노다는 지난 1995년 가수로 데뷔한 이후 1998년부터 작사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지 연예계에서 평판이 좋아 인기그룹 ‘SMAP’ 등 많은 가수들에게 곡을 의뢰받았다. 최근에는 동방신기와 보아 등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가수들에게 일본어 가사를 제공해 왔으며 소노다의 공식 홈페이지는 동방신기의 ‘퍼플 라인’(Purple Line), 보아의 ‘넘버원’(NO.1), 류시원의 ‘36℃’ 등을 대표작으로 소개하고 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돼지 인플루엔자 공포 확산] 美 비상사태 선포… 스페인도 감염 확인

    멕시코에서 시작된 돼지 인플루엔자가 북미에 이어 유럽까지 번진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은 즉각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각국이 대응에 나섰다. 하지만 진원지인 멕시코에서 사망자가 점점 늘어나는 등 피해 규모는 확산일로에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최근 멕시코 여행에서 돌아온 23세 남성 1명이 돼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서 캐나다에서 6건의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캐나다 보건당국은 “이것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추가 감염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바마 “위급 상황 예비 조치”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뉴욕 8건을 포함, 최소 40건이 발생했다. 재닛 나폴리타노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와 관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우려는 되지만 위급 상황은 아니다.”라면서 비상사태 선포는 예비 조치라고 말했다. 또 백악관은 지난 16일 멕시코를 방문했던 오바마 대통령과 악수했던 박물관장이 사망한 것에 대해 “잠복기는 24~48시간으로 대통령이 멕시코를 방문한 지 9일이나 지났다.”며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멕시코 사망 103명으로 멕시코에서 감염 의심자는 1614명으로 이 가운데 103명이 사망했다. 현재 17개 주에 퍼진 상태로, 수도 멕시코시티 등 3개 주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현지 의료 사정이 열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계은행은 2500만달러의 긴급 지원 자금을 포함, 2억 500만달러 차관을 제공키로 했다.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이날 전 세계 전문가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될 수 있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WHO는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경고 수준을 3단계에서 4단계로 올릴지 여부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하루 앞당겨 27일 열었다. ●“더 위험한 변종 진화 가능성” 또 WHO의 보건 안전·환경 담당 사무총장보인 후쿠다 게이지 박사는 “이 바이러스는 진화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바이러스가 진화하면 인간에게 더 위험한 변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멕시코 여행을 한 13명이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호주에서는 17명이 돼지 인플루엔자 증세를 보이고 있고, 이스라엘에서는 멕시코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2명이 검사 중이다. 스페인에 17명, 프랑스에 1명의 감염 의심자가 있다. 중국, 러시아, 타이완, 볼리비아 정부는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모두 격리 조치키로 했다. 홍콩과 유럽연합은 멕시코 여행 자제를 촉구했다. 북미에서 수입되는 돼지고기에 대한 검역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러시아는 이 지역 돼지고기 수입을 잠정 중단했다. 유럽연합은 30일 긴급회의를 연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알프스 누드등산 안돼” 스위스 금지법안 통과

    스위스 알프스 아펜첼이너로덴주가 26일(현지시간) 옷을 입지 않고 산에 오르는 행위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아펜첼이너로덴주 주민들은 이날 연례 옥외 집회를 열고 거수를 통해 ‘누드 등산’을 금지하는 법안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통과시켰다. 법을 위반할 경우 200스위스프랑(23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이에 따라 독일인들이 주도해온 등산화와 양말만을 신고 산을 타는 ‘자연으로 돌아가기 운동’에 제동이 걸리게 됐다. 주 정부는 법안이 통과된 뒤 성명을 통해 “알프스의 넓은 지역에서 맞딱뜨리게 되는 누드 등산이 매우 방해되고 짜증나는 것임을 보여준다.”며 투표 결과의 의미를 설명했다.누드 등산을 금지하는 움직임은 인근 아펜첼아우서로덴주에서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당인 스위스 국민당(SPP)은 누드 등산을 ‘부끄러움을 모르는 행동’으로 규정하고 각 주정부에 이를 금지할 것으로 촉구해왔다.독일 웹사이트들은 누드 등산이 고대에 뿌리를 두고 있는 활동으로 ‘자연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며 자유롭고 건강에 좋다고 선전해왔다. 특히 아펜젤 지역이 최고의 누드 등산 지역으로 꼽혀왔다.이 사이트들은 스위스뿐만 아니라 프랑스와 독일에서의 누드 산책도 권장하고 있다. 이같은 공공 장소에서의 누드는 18세기 ‘자유로운 신체 문화’로 불리는 운동에서 비롯됐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GM “공장 13곳 폐쇄·딜러 42% 감축”

    파산보호 신청의 위기에 처한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가 정부로부터 또다른 지원을 받기 위해 추가 공장 폐쇄, 대규모 인적 조정 등의 자구책을 내놓았다. 로이터통신은 GM이 2010년까지 시간제 노동자를 4만명에서 2만 1000명 수준으로 줄이고 미국 내 공장 47개 중 13개를 폐쇄키로 했다. 또 대리점 역시 같은 기간 6246개에서 3605개로 줄이는 내용의 자구안을 제출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자사 브랜드 중 하나인 폰티악을 없애고 캐딜락, 뷰익, GMC, 시보레 등 핵심 브랜드 4개에 주력하기로 했다. 당초 GM은 대리점 수를 2014년까지 4100개로 34% 줄일 예정이었으나 이번에 발표한 추가 구조조정 안에 따라 내년 말까지 42%를 없애게 됐다. 일반 사무직의 경우 지난 주까지 3400명을 정리 해고한 데 이어 추가로 줄일 예정이다. 당초 GM은 2008년 기준 6만 2000명에서 4만 6800명까지 줄일 계획이었지만 이번 자구안에는 4만명으로 정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지난 2월 폐쇄를 약속했던 공장 6개의 경우 정리 절차에 속도를 가할 것이라고 GM은 밝혔다 또 GM은 부채 규모를 440억달러로 줄이기 위한 계획의 하나로 채권단에 원금 1000달러당 225주를 인수하는 출자 전환을 제안했다. GM은 파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채권단의 90%가 출자전환 제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채권단의 지분은 10%가 된다. 프리츠 헨더슨 대표이사는 성명을 통해 “회생안은 더 강도 높고 빠른 구조조정을 요구해온 오바마 대통령과 미 재무부가 제시한 방향을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정부로부터 154억달러를 지원받은 GM은 오는 6월1일까지 기존에 내놓은 구조조정안에 비해 강도높은 자구책을 내놓지 않을 경우 파산 절차를 밟게 돼 있다. 한편 산업은행은 GM대우차에 대해 미국 GM 본사가 지원을 약속하면 유동성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GM대우 측에 전달했다. 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최근 GM대우 측 경영진이 방문했을 당시 GM 본사가 지원하면 우리도 지원할 수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면서 “GM 본사의 구조조정 계획을 수립할 때 GM대우와 관련된 부분은 주주인 산은도 함께 논의하자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GM대우에 대해 GM그룹 측이 보유한 72%를 제외한 나머지 28%의 지분을 갖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한국 폄하 만화 ‘혐한류 4’ 출간 논란

    한국 폄하 만화 ‘혐한류 4’ 출간 논란

    한일 양국에서 논란을 불러 일으킨 일본 만화 ‘혐한류’(マンガ嫌韓流) 시리즈 4편이 오는 30일 출간된다. 이 시리즈의 저자인 우익작가 야마노 샤린(山野車輪)은 지난 24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4편의 내용은 ‘재일한국인 특집’이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혐한류’ 시리즈를 출판하는 ‘신유샤’(晋遊舎)는 자사 홈페이지(shinyusha.co.jp)에 특집 사이트를 만들어 “몇 년 안에 재일한국인은 내정간섭을 할 수 있는 ‘외국인참정권’과 언론탄압을 합법화하는 ‘인권옹호법’을 손에 넣어 일본을 탈취하는 최종단계에 돌입한다.”는 자극적인 광고 문구를 내세워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07년 출간된 3편에 이어 2년 만에 등장한 이번 4편도 “재일한국인의 일본침략”, “재일 한국인이 일본에 강제 연행됐다는 주장은 특권과 돈을 받아내기 위한 사기도구”, “외국인참정권과 인권옹호법은 일본을 망치는 무기”라는 자극적인 타이틀이 실려 있다. 또 한국을 “성범죄대국”으로 칭하며 “강간민족의 기원”, “슬픈 속국의 역사”라는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 2005년 1편이 처음 출간된 ‘혐한류’ 시리즈는 재일한국인 차별문제, 반일문제 등을 다루며 한국사를 왜곡해 큰 논란을 일으켰다. 출판사 측은 이 시리즈가 총 9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현지에서 큰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amazon.co.jp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바마 고문 처벌 놓고 ‘갈팡질팡’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시절 테러 용의자에 대한 가혹 행위를 독립적으로 조사할 진실위원회 구성에 대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자들과 만나 “부시 정부의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조사위 설치는 실수일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정치전문 폴리티코가 23일(현지시간) 한 참석자의 말을 인용, 보도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도 “독립위원회 설치는 법률 메모 공개 여부를 검토하던 2주 전 백악관 내에서 진지하게 논의됐다.”면서 “하지만 이번 경우는 위원회 설치가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내렸다.”고 밝혔다. 당초 오바마는 ‘미래 지향적인 태도’를 강조하며 고문 관련자를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인권 유린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충분한 조사와 처벌을 하지 않는다는 진보 진영의 비판에 직면했다. 이에 지난 21일 “의회가 심층 조사를 고집할 경우 기존의 전형적인 청문회 형식에서 벗어난, 초당적 참여자로 구성된 위원회도 지지한다.”고 언급하며 미묘한 입장 변화를 비쳤다. 당시 백악관은 이 위원회가 ‘9·11 테러조사위원회’와 같은 진실위원회 형태를 모델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독립적인 위원회 설치가 자칫 정치 보복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점을 의식, 기존 입장으로 돌아갔다. 상원 정보위원회가 자체 진상 조사를 펼치고 있는 만큼 정치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을 의회로 넘긴 것이다. 이에 대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독립적인 진실조사위 구성을 촉구하고 있는 반면 해리 리드 상원의원은 이에 반대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뜻을 뒷받침했다. 리드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정보위 조사를 기다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문 내용을 담은 메모 공개 여부를 놓고 공개 전날인 15일까지도 백악관 내부에서 격렬한 토론이 벌어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리언 파네타 중앙정보국(CIA) 국장 등은 공개를 반대했지만 에릭 홀더 법무장관, 데니스 블레어 미 국가정보국장,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 등은 찬성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암소 게놈 지도 완성

    암소의 유전자 지도가 완성,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가 마련됐다고 뉴욕타임스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는 약 2만 2000개의 유전자를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2만개 이상인 80%가량이 인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염색체만을 따졌을 때 인간을 대신해 실험용으로 쓰이는 쥐나 생쥐보다 소가 인간과 더 가깝다는 얘기다. 연구팀은 소의 면역 체계와 관련된 유전자를 구명, 유전자들이 소화체계와 연결돼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소 게놈 지도를 통해 고기와 우유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의 병에 대한 저향력을 키우고 소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연구는 25개국 3000여명의 과학자들이 헤리퍼드종 암소 ‘L1 도미네트 01449’의 유전자를 분석한 것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공원 알몸 소동 초난강, 24일 오후 석방

    공원 알몸 소동 초난강, 24일 오후 석방

    공원 나체소동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초난강’ 쿠사나기 츠요시가 석방됐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하라주쿠 경찰서가 24일 오후 2시 경 도쿄구검의 석방 결정에 따라 쿠사나기를 석방했다.”고 보도했다. 쿠사나기는 당분간 자숙하며 연예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그룹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는 지난 23일 새벽 도쿄의 한 공원에서 술에 취해 나체로 소동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쿠사나기는 24일 오전 도쿄구검으로 송치돼 추가조사를 받으며 “당일 화가 나는 일이 있어 그렇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쿠사나기는 현재 일본 연예계에서 최고 대우를 받는 만큼 이번 사건은 큰 사회적 파장을 불렀다. 특히 쿠사나기가 고정출연 중인 후지TV 프로그램 ‘스마스마’(SMAPXSMAP) 제작진이 오는 27일 방송은 쿠사나기가 나오는 장면을 제외한 스페셜방송이 대신 전파를 탈 것이라고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은 지난 16일 일본을 방문한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 출연진이 한국어에 능한 쿠사나기와 녹화를 진행한 코너가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SS501 일본 공식 홈페이지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던 ‘스마스마’는 출연자 사정으로 방송이 중지됐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신문 DB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반군 3000명 투항… 43명 사망

    스리랑카 정부군이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 반군의 마지막 거점에 대한 공격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26년간의 스리랑카 내전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민간인 피해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 목소리가 높다.정부군은 LTTE에 보낸 ‘24시간 내에 항복하라.’는 최후통첩 시한인 21일 정오(현지시간)가 지나자 군사작전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정부군은 작전 개시 직후 반군 43명이 사망했다고 밝힌 데 이어 22일에는 성명을 통해 “반군 대변인인 벨라유담 다야니디와 반군 최고지도자 보좌관이었던 S P 타밀설반을 포함해 지금까지 투항한 반군이 3000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다야 마스터’라고도 불리는 대변인은 반군 내부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 정부군은 지금까지 반군 점령 지역에서 민간인 10만명이 탈출했다고 밝혔다.마이클 오언 미 국무부 남아시아담당 부차관보 직무대행은 워싱턴에서 기자들에게 “26년간의 내전이 중대 기점을 맞았다.”면서 “향후 48시간 내 (스리랑카 문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1976년 창설된 타밀 반군은 지난 1983년부터 무장독립운동을 시작했다.인권 단체들은 반군과 정부군 모두에 우려를 나타냈다. 반군의 경우 민간인을 ‘인간방패’로 삼아 정부군과 맞서고 있고, 정부군은 소위 ‘안전지대’라고 부르는 곳에도 포격을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LTTE는 21일 성명을 통해 “정부군 포격으로 20일 하루 동안 100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2300명이 다쳤다.”고 주장했지만 정부군은 이를 부인했다. 국제적십자사는 지난 1월부터 4500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했으며 특히 지난 48시간 동안 수백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SMAP’ 초난강 알몸소동으로 체포

    ‘SMAP’ 초난강 알몸소동으로 체포

    일본 국민그룹 ‘SMAP’의 멤버이자 ‘초난강’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진 쿠사나기 츠요시가 나체로 소동을 피우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산케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쿠사나기 츠요시가 23일 오전 공연음란죄(公然わいせつ)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공연음란죄는 공공연히 음란한 행위를 하여 성적인 도덕 감정을 해쳐 성립하는 범죄다. 일본서는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30만 엔(한화 약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아카사카 경찰서 측에 따르면 쿠사나기는 23일 오전 3시 경 도쿄 아카사카의 미드타운 인근 히노키쵸 공원에서 나체로 소란을 일으켰다. 쿠사나기는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주의를 받았지만 “나체인게 뭐가 나쁘냐”며 항의해 공연음란죄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쿠사나기는 현재까지 아카사카 경찰서에 구류된 상태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문은 쿠사나기가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쿠사나키는 인기그룹 ‘SMAP’의 멤버로 음반활동은 물론이고 영화, 드라마, CF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얼마 전 영화 ‘발라드 - 이름 없는 사랑노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사진=서울신문 DB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 브리핑] 美 “이란 핵프로 제안 거절땐 강력 제재”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이 핵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거절할 경우에 대비해 매우 강력한 제재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힐러리 장관은 이날 미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는 것을 막는 것은 미국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좀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스티븐 호킹 한때 ‘위중’… 흉부 감염으로 英병원 입원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7) 박사가 한때 위중한 상태였다가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고 영국 BBC 등 외신들이 21일 보도했다. 호킹 박사가 재직 중인 영국 케임브리지대 대변인은 이날 “호킹 박사는 아주 위중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편안한 상태에서 입원 중”이라고 확인했다고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대변인은 호킹 박사가 최근 몇 주일간 흉부 감염으로 고생했으며, 지난 20일 밤 앰뷸런스에 실려 케임브리지에 있는 아덴브룩스 병원에 입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말 방문 교수 자격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공대에 머물고 있었던 호킹 박사는 지난 6일 애리조나 주립대 방문을 취소한 데 이어 18일 영국으로 돌아갔다. ‘시간의 역사’ ‘호두껍질 속의 우주’ 등의 저서와 연구로 천재성을 발휘하며 이 시대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혀온 그는 ‘가장 오래 살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이기도 하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미즈시마 히로, 日 ‘최고 미남 스타’ 선정

    미즈시마 히로, 日 ‘최고 미남 스타’ 선정

    일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남자연예인’으로 가수 아야카와의 결혼 발표로 화제가 된 배우 미즈시마 히로(水嶋ヒロ)가 선정됐다. 일본 연예사이트 ‘오리콘’은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중고생부터 40대까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름다운 남자연예인’ 1위를 차지한 미즈시마 히로는 ‘꽃미남 배우’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용모가 단정하고 사람을 매료시키는 얼굴을 가졌다”, “스타일이 멋지다.”고 평가했다. 2위는 비주얼 록 가수 각트(Gackt)가 차지했다. 각트는 단정한 용모는 물론이고 살아가는 태도나 사고방식이 아주 남자답다는 이유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3위는 영화 ‘용의자 X의 헌신’에서 열연한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福山雅治)가 올랐다. 팬들은 “나이를 먹어도 외모나 활동하는 모습 모두 아름답다.”고 평가했다. 뒤를 이어 국민그룹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가 4위, 유명 록 밴드 ‘라르크 앙 시엘’의 보컬 하이도(HYDE)가 5위,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선배 역을 맡았던 타마키 히로시(玉木宏)가 6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7~10위에는 각각 오카다 준이치(岡田准一), 도모토 코이치(堂本光一), 타키자와 히데아키(滝沢秀明), 타니하라 쇼스케(谷原章介)가 각각 선정됐다. 사진=popularasians.com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란 대통령 UN회의 이스라엘 인권비난 연설 6월 대선 노린 집안단속용

    이란 대통령의 이스라엘 비난 연설로 제2차 유엔 세계인종차별 철폐회의가 20일(현지시간) 파행을 겪은 가운데 강도 높은 발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스라엘을 “가장 잔인하고 인종차별적인 국가”라고 한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의 발언은 새삼스럽지 않다. 그는 핵 문제로 갈등 관계에 있는 이스라엘에 대해 여러 차례 ‘독설’을 한 바 있다. 취임 직후인 2005년 10월 “이스라엘을 지도에서 싹 지워버려야 한다.”고 포문을 연 이후 “부패의 병원균”이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고, 이스라엘 대통령을 “볼품없이 잔인한 독재자”라며 공격하기도 했다.최근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 핵 문제에 대한 대화에 나설 것임을 밝히는 등 전향적인 태도를 보여온 이란이 또다시 보수 강경파의 면모를 보인 것은 6월 대선 때문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출마를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재선 도전은 기정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경제 사정이 나빠지면서 여론이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몰래’ 선심성으로 공짜 감자를 나눠줬다가 다른 후보들에게 공격 빌미만 줬다. 표심을 얻기 위해 이례적으로 국제 스포츠 경기 관람도 해봤지만 그가 갈 때마다 이란이 경기에 지면서 오히려 “대통령 때문에 졌다.”는 비난만 듣게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는 전했다.한편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회의 개막에 앞서 한스 루돌프 메르츠 스위스 연방 대통령과 정상회담한 사실이 뒤늦게 이스라엘과 스위스간 외교문제로 비화될 조짐이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20일 “스위스 대통령이 홀로코스트를 부인하고 이스라엘의 파괴를 공공연히 떠드는 이란 대통령과 회담한 것은 스위스가 표방하는 국가적 가치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스위스를 맹비난했다. 이스라엘은 항의표시로 스위스 주재 자국 대사를 본국으로 소환조치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