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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슈즈’ AJ, 민효린에 기습키스

    ‘댄싱슈즈’ AJ, 민효린에 기습키스

    신인가수 AJ가 CF에서 민효린에게 기습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했다. AJ는 첫 프로젝트 앨범 ‘FIRST EPISODE A NEW HERO’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첫 CF나들이에 나섰다. AJ가 촬영한 광고는 새로 론칭하는 해태음료로 지난 달 30일, 달콤하고 상큼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AJ의 신선하고 상큼한 미소가 제품과 잘 어우러졌다는 후문. 특히 AJ는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민효린과의 키스신에서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를 잘 소화해내 호평을 이끌어냈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현재 타이틀곡 ‘댄싱슈즈’로 활동 중인 AJ는 이번 주부터 후속곡 ‘눈물을 닦고’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스 인디아 키워낸 ‘장한 어머니’ 화제

    올해 인도를 대표하는 미녀로 뽑힌 푸자 초프라(23·Pooja Chopra)가 태어난 지 20일 만에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달 미스 인디아 선발대회에서 초프라는 미스 인디아 월드(Miss India World)2009로 선발됐다. 미스 인디아 월드는 세계적인 여배우 아이쉬와라 라이를 비롯해 여러 명의 미스 월드를 배출한 자리다. 초프라가 유명세를 타면서 그녀를 홀로 키운 어머니도 함께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20여년 전 초프라가 태어나자 아들을 바랐던 초프라의 아버지는 크게 실망했다. 결국 비정한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딸과 남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바람둥이에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초프라의 아버지는 어머니에게 악몽 같은 존재였다. 생후 20일 된 딸을 지키기로 결심한 어머니는 결국 두 딸과 집을 나섰고 재혼한 아버지는 경제적 지원을 거부했다. 어머니가 쉴 틈 없이 일했지만 가족들은 하루 두 끼 식사도 하기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러나 초프라가 성공을 거두자 어머니의 인생역정을 영화로 만들자는 제의를 받게 됐다. 초프라는 “어머니가 나를 선택한 것에 자부심을 가졌으면 했다.”며 “찬사를 바칠 대상은 내가 아니라 어머니의 인생과 노력”이라고 밝혔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어버이날, LG 제습기 한 대 선물하세요

    어버이날, LG 제습기 한 대 선물하세요

     LG전자가 가정용 2종과 대용량 2종의 제습기를 선보이며 연간 두 배 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제습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2009년형 LG제습기는 사용 환경에 따라 용량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존 10/24/30 리터급 모델에 6리터급 모델을 추가했다.  6리터급 제품은 깔끔한 외관과 작은 크기로 드레스룸(옷방), 옷장 안 등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가로 295 x 세로175 x 높이 475 mm).10리터급 제품은 붉은색, 순백색, 금색의 3가지 색상으로 거실이나 서재, 안방의 실내 장식과 어울리는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또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적용, 인체가 가장 쾌적하다고 느끼는 50~60%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한다.  ‘신발 건조’ 모드를 선택하면(10리터급) 탈 부착이 가능한 호스를 사용해 여름철 눅눅한 신발뿐 아니라 젖은 옷, 이불까지 간편하게 말릴 수 있다.제습기를 손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바퀴가 달려 있고, 만수 시 램프를 깜빡이는 ‘물통 비움 알림’ 기능도 있어 편리하다.  LG전자 HAC(Home Appliance & Air Conditioning) 마케팅팀장 이상규 상무는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해 평년보다 장마전선의 북상이 빨라질 것으로 전망돼 제습기 시장이 예년보다 일찍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며 “LG제습기는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기능에 다양한 용량까지 갖춰 올해 전년 대비 2배 가량 판매가 신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1998년부터 북미와 국내시장을 중심으로 제습기 사업을 강화해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장을 선도해 왔다. 후지경제연구소의 조사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전세계 제습기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25%로 1위를 차지하며, 2007년에 이어 부동의 1위를 지켰다.   *가격(용량: 1일 제습용량 기준)  LD-064DR : 6리터/1일 20만원대 중반  LD-104DR(R/G/W) : 10리터/1일 30만원대 초반  LD-244DW : 24리터/1일 30만원대 후반  LD-304DW : 30리터/1일 40만원대 초반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북미산 수입 돼지고기 신종 플루 모두 음성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27일 이후 수입된 북미산 수입 돼지고기에 대해 신종 인플루엔자 여부를 정밀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신종 플루가 본격적으로 알려진 지난달 27일 이후 수입된 멕시코와 미국, 캐나다산 수입 돼지고기 가운데 신종 플루 감염 가능성이 있는 17건 255t이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로이터 “송강호는 한국의 톰 행크스”

    로이터 “송강호는 한국의 톰 행크스”

    영국 로이터 통신이 영화 ‘박쥐’의 주연으로 제 62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 한국배우 송강호를 ‘한국의 톰 행크스’라며 주목했다. 로이터는 지난 6일 송강호와의 인터뷰를 ‘한국의 톰 행크스, 뱀파이어 되어 칸 향한다’(Korea‘s “Tom Hanks” heading to Cannes as a vampire)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기사에서 로이터는 “송강호는 한국에서 가장 확실한 스타 중 한명”이라면서 평단과 관객에게 모두 호평을 받는다는 점을 들어 “그는 한국의 톰 행크스로 불린다.”고 소개했다. 또 함께 연기한 김옥빈의 말을 인용해 “송강호의 눈은 놀랍다. 100만 가지 다른 느낌과 의미를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터는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박쥐’를 “할리우드의 뱀파이어 호러 장르의 요소들을 새롭게 차용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송강호는 “(아시아 영화가 해외 무대에서) 동양적인 것에 의지해야 한다는 수준을 한국은 이미 지났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제는 아시아 영화들이 서양의 형식들을 재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한국영화들의 국제영화제 선전 이유에 대해 송강호는 “한국은 다양하고 활기차며 열정적”이라며 “절대 잠잠하지 않은 나라다. 여기서 한국영화의 힘이 나온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의 직장’ 위에 ‘신의 노조’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직원 인사 등 경영 행위에 적극 관여하고, 노조를 비판하는 직원은 징계에 회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막강한 권한을 발휘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노조원이 순직했을 때 자녀 등을 특채하거나 근무시간 중 대학원 등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등 공공기관 직원들이 사실상 ‘신의 혜택’을 누려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현상은 이른바 낙하산 인사로 자리를 차지하는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노조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선물’을 무책임하게 제공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는 지적이다. 노조 변화와 함께 낙하산 인사 근절도 공공기관 개혁에 중요한 요소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 공공기관 경영공시시스템 알리오에 공개된 각 공공기관 단체협약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부분의 공공기관들은 조합원 채용이나 이동, 평가, 승진 등 인사 원칙을 미리 조합과 협의 또는 합의해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또 상당수 기관들은 노조 간부에 대한 징계 때 노조와 합의가 필요하다. 전임자의 근무평정 점수는 전임 직전 3년간 평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채택하도록 돼 있다. 반조합적인 직원에 대해서는 노조가 요구하면 징계에 넘길 수도 있다. 조합에 대한 비판이 봉쇄돼 있는 셈이다. 직원에 대한 퍼주기식 혜택도 눈에 띈다. 석유공사 등은 조합원이 순직 또는 공상 등으로 일을 하지 못할 경우, 퇴직과 동시에 배우자나 직계 자녀 1인을 특별 채용하는 조항을 두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근무시간 중 대학이나 대학원 출석을 1주일에 2일, 8시간 한도 안에서 허용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등은 단협상의 경조 휴가를 모두 합치면 40일에 육박한다. 공공기관의 노조 조직률이 65.8%로 전체 산업 노조 조직률 10.8%에 비해 6배나 높은 점도 사측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작용한다. 경실련에 따르면 지난해 기관장을 선임한 한국도로공사, 한국방송광고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20곳을 분석한 결과 12곳의 기관장이 이명박 후보 선거 캠프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였다. 민희철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는 “이러한 구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관장 선임 과정이나 계약 등) 일련의 과정들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호주 ‘꿈의 직업’ 주인공은 英 자선모금가

    호주 ‘꿈의 직업’ 주인공은 英 자선모금가

    6개월간 호주의 휴양섬을 관리하고 15만호주달러(약 1억 4000만원)를 받는 ‘세계 최고의 직업’이 영국의 자선 기금 모금가인 벤 사우설(34)에게 돌아갔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사우설은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이 주관한 ‘세계 최고의 직업’ 공개 모집에서 200여개국 3만 4684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꿈의 직업을 꿰차게 됐다. 호주 퀸즐랜드 관광청이 주관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사우설은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섬인 해밀턴 아일랜드의 관리인으로 6성급 리조트에 머물면서 번지 점프, 스쿠버 다이빙, 수영 등을 즐기는 모습을 블로그에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급여는 2주에 한번씩 받으며 본인 외 가족이나 친구 1명과 함께 지낼 수 있다. 한편 최종 16인에 올라 기대를 모았었던 한국인 김주원씨는 아쉽게 탈락했다. 최종 후보들은 4일간 섬에서 수정같이 깨끗한 바다에서 잠수하기, 눈부신 백사장을 거닐기, 온천에서 휴식 취하기 등 ‘꿈의 면접’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퀸즐랜드 관광청이 지난 1월 시작한 해밀턴 아일랜드 관리인 공개 모집은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확산, 각국 지원자들이 이에 도전하기 위해 60초 분량의 동영상 지원서를 보내는 등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제2의 수잔 보일’ 피자배달부 제이미 퓨

    평범한 영국인을 대상으로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영국 ITV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에 ‘제 2의 수잔 보일’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이미 퓨(37·Jamie Pugh). 낮에는 트럭운전을 하고 저녁에는 피자배달을 하는 평범한 남성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방송된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오디션에서 무대 위에서 떨고 있던 퓨가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브링 힘 홈’(Bring him home)을 선보이자 방청객들은 그 아름다운 목소리에 넋을 잃었다. 퓨는 “평소 무대공포증 때문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지 못한다.”며 “오디션을 앞두고 3일 간 잠을 못 이뤘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퓨의 공연은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까지 사로잡았다. 그녀는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아주 감동적이다. 또 눈물이 난다.”고 밝혔다. 현재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잔 보일이 ‘브리튼즈 갓 탤런트’의 유력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가운데 퓨도 우승 후보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이에 따른 유명세도 만만치 않다. 우선 퓨가 일하는 피자 가게가 프로그램의 스폰서를 맡고 있는 유명 업체라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 그리고 대중지 ‘더 선’이 퓨가 지난 2006년 런던에 있는 한 극장에서 공연단의 일원으로 노래를 부른 경력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퓨는 “이전에 공연을 한 적은 있지만 혼자서는 절대 노래를 부르지 않았다.”며 해명했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루코트,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센터 얼라이언스 합류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업체인 블루코트는 WAN을 통해 지사를 오가거나 인터넷을 통해 원격 근무자 사이를 오가는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센터 컨피그레이션 매니저(SCCM) 2007과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최적화 팩의 일부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가상화(Application Virtualization·이하 App-V)를 지원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센터 얼라이언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 블루코트는 지난달 27일부터 5월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지먼트 서밋 2009’에 참가하기도 했다.  블루코트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WAN을 오가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원격 파일의 가속은 물론, SCCM과 App-V 사용자들을 위해 IT 부서에서 배포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구성과 패치 등이 포함된 패키지 전송에 대한 최적화와 가속을 제공한다. 가령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의 WAN을 통해 대략 4분 내외로 전송하던 40메가 바이트의 업데이트 파일을 블루코트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불과 5초안에 전송할 수 있다.  또 기존의 WAN을 통해 1시간 이상 걸리던 375 메가 바이트의 대용량 소프트웨어 설치 패키지 파일은 수초 내외로 전송이 가능하게 됐다. 결과적으로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WAN 상의 대역폭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또 프록시SG 어플라이언스는 마이크로소프트 App-V를 사용하는 온디맨드 애플리케이션전송에 대해서도 최적화 및 가속을 제공할 수 있다. 블루코트 성능 테스트에서 App-V를 통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워드 2007 전송은 애플리케이션을 원격으로 런칭하는 시간을 기존 대비 70% 향상시켰고 98% 대역폭 절감을 보여줬다.  업계 최초로 보안과 원격 사용자에 대한 통제가 통합된 WAN 최적화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는 블루코트 프록시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는 소프트웨어 전송에 대한 가속은 물론 SCCM과 App-V를 통한 애플리케이션 전송도 가속할 수 있다. 스프레드시트나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파일에 대한 액세스와 원격 웹 애플리케이션의 응답 속도 개선을 위해 프록시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는 바이트 캐싱 등이 포함된 WAN 최적화 기술을 이용한다. 또 실시간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보안 서비스인 블루코트 웹펄스 서비스를 이용해 기업의 중앙 관리식 인터넷 사용 정책을 강화하고, 맬웨어, 스파이웨어, 모바일 악성코드, 피싱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카리 알렉시온-티에난 App-V 제품 관리 디렉터는 “SCCM과 App-V는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기술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하기에, 블루코트와 같이 분산된 환경에서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WAN 최적화를 제공하는 업체의 가치를 매우 중요시 하고 있다”라며 “중앙집중적인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과 분산된 지사에 위치한 사용자 모두의 원격 응답 시간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이 서로 유기적으로 운영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블루코트  세계적인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의 선도 업체인 블루코트는 정보 보안 및 최적화의 필수 요소인 모니터링, 가속, 보안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인프라를 사용자, 장소, 네트워크에 제약없이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 보장, 신속한 결정,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 지사(070-7123-6100)로 연락하거나 웹 사이트 www.bluecoat.co.kr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수익성 기로에

    이동통신 3사 수익성 기로에

    “노란색 신호등에 서 있다고 보면 됩니다.” SK텔레콤과 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기업투자설명(IR) 담당자들은 올해 1·4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 악화냐 호전이냐의 기로에 선 우리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지난 1분기 1400억~5600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낸 이통 3사가 수익성을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3사의 실적 보고서를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핵심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이 모두 하향 곡선을 그렸다. SKT의 1분기 ARPU는 4만 1372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KTF의 ARPU도 3만 8118원으로 전년 동기 3만 8323원보다 줄었다. LGT 역시 지난해 3만 3907원에서 올해 3만 3674원으로 감소했다. 가입자당 매출액이 줄어든 이유는 경기 침체에 따른 음성통화 감소, 다양한 할인요금제 출시 때문이다. 실제로 SKT의 가입자당 월평균 통화량은 지난해 1분기 108분에서 올 1분기 99분으로 줄었다. ARPU의 감소가 수익성 악화를 알리는 ‘빨간 신호등’ 이라면 데이터매출 증가는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푸른 신호등’이다. 데이터매출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웹서핑이나 콘텐츠 다운로드시 발생하는 요금으로 임계점에 이른 음성매출을 대체할 수단이자 이통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다. SKT의 올 1분기 데이터매출은 6250억원으로 전년 5970억원에 비해 5% 증가했다. KTF도 240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 LGT도 모바일 인터넷 정액제 상품인 ‘OZ’ 돌풍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18.3% 증가한 831억원을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전체 서비스매출에서 데이터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25% 안팎이지만 요금 정액제 활성화 등으로 선진국처럼 40%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이통사들의 안정적인 수익기반 마련과 중소 인터넷 및 콘텐츠 업체의 매출 증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T 장도현 전략조정실장, KFT 조화준 재무관리부문장, LG텔레콤 김상돈 상무 등 3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무선 인터넷 활성화로 ARPU 감소세를 반전시켜 성장과 수익의 밸런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美 대형은행 19곳 중 10곳 자금부족”

    7일 미국 금융권에 대한 위험대비 건전도 평가(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공개가 예정된 가운데 대상 은행 19곳 중 10곳이 자금확충을 요구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공식 발표에 앞서 최종 테스트 결과가 이날 각 은행에 전달될 예정이며 10개 은행이 현 경제 상황을 견뎌내기에는 자금이 부족하다는 내용을 통보받을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당초 14곳이 자금 확충 요청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최근 그 숫자가 줄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구체적인 명단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AP통신은 웰스파고가 자금 확충 권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또 한 소식통은 이날 씨티그룹이 100억달러(약 12조 7000억원)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00억달러의 자금이 부족해 자본금 마련에 나섰다는 파이낸셜타임스의 보도를 부인했다. 이와 관련,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BoA, 웰스파고, 씨티그룹을 포함한 22개 금융사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은행은 테스트 결과에 따라 주가 급락 등의 타격을 우려,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예상외로 결과가 나쁘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폭스-피트 켈톤 은행의 애널리스트인 데이비드 트론은 “자금이 필요한 은행은 소수일 것이며, 그 규모도 크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주가가 크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정부가 19개 은행에 이어 추가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시카고 소재 증권중개업체인 호위 반스 훼퍼 앤드 아넷의 제프 데이비스 리서치 담당 소장은 최근 한 보고서에서 정부가 19개 은행 다음으로 규모가 큰 20~30개 은행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데이비스 소장은 이같은 ‘2군 은행’에 대한 테스트는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지역 은행의 경우 일반적인 재무 건전성 테스트 이상은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일부 은행은 (테스트에 대비해) 컨설턴트를 고용한 상태”라고 했다. 19개 은행에 대한 테스트와 관련해 데이비스 소장은 키코프와 리전스파이낸셜이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전날 지르키 카타이넨 핀란드 재무장관이 유럽 은행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도입을 촉구한 데 이어,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페어 슈타인브뤼크 재무장관이 5일 추가로 지지의사를 밝히면서 유럽에서도 스트레스 테스트가 실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겨울연가, NHK 위성 ‘최고명작’ 뽑혀

    겨울연가, NHK 위성 ‘최고명작’ 뽑혀

    일본에서 한류 붐을 일으킨 TV드라마 ‘겨울연가’가 현지 시청자들이 뽑은 최고 명작으로 선정됐다. 일본 공영방송 NHK는 올해 위성방송(이하 BS) 개시 20주년을 맞아 과거 방송작 중 223편을 엄선해 ‘여러분이 뽑는 BS 20세의 명작집’(あなたが選ぶBS20歳の名作集)을 주제로 시청자 투표를 실시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이 투표는 총 투표수 16만 533표를 기록하며 ‘베스트 30’을 선정했고 ‘겨울연가’가 2만 375표를 얻으며 당당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는 1만 5185표를 얻으며 2위를 차지한 ‘아츠미 키요시의 토라씨 근속 25년’과 1만 5005표를 얻으며 3위를 차지한 ‘특집 후카다 큐야의 일본백명산’을 5000표 이상 많은 압도적인 결과다. 배용준은 투표 결과에 대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한국, 일본, 아시아를 잇는 다리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겨울연가’는 지난 2003년 NHK BS2를 통해 처음 일본에 소개됐고 인기에 힘입어 지상파 방송으로도 방영됐다. 이후 ‘겨울연가’의 선풍적인 인기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배용준과 최지우는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겨울연가는 투표 결과에 따라 오는 28일 NHK BS2를 통해 명대사, 명장면이 많아 가장 인기를 끌었던 제 10화가 재방송된다. 사진=KBS 2TV ‘겨울연가’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분45초 남북 교신내용

    4일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선이 물러가기 시작한 낮 12시30분(한국시간)부터 1분45초간 문무대왕함과 북한 상선이 주고받은 교신내용을 정리한다. ●청해부대(문무대왕함)=여기는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현재 거리 5마일로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 귀 선에서 안심이 되시면 귀 선에서 희망하는 침로(針路·배의 진행 방위각)를 변침(變針·배의 진행각을 바꾸는 것)하셔도 되겠습니다. ●북한선박=네, 감사합니다. 우리 (배의 방향을) 70도로 변침하겠습니다. 항로기간 중 계속 좀 유지합시다. ●청해부대=현재 11번(문무대왕함과 다박솔호가 교신하는 상선 공통망 번호)에서 귀 선 안전할 때까지 계속 대기하고 있습니다. 귀 선에서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대한민국 해군을 찾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북한선박=네, 알겠습니다. ●청해부대=다박솔은 120도, 120도 침로로 IRTC(국제권고통항로)로 안전하게 진입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해군에서 귀 선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북한선박=네, 감사합니다. 이쪽으로 120도인데, 120도로 그냥 올라갑니까? ●청해부대=네, 120도로 권고합니다.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귀 선의 안전을 위해서 130도를 권고합니다. ●북한선박=네, 알았습니다. 130도로 몇 마일 출발하면 되겠습니까? ●청해부대=네, 한 시간만 더 항해하면 되겠습니다. ●북한선박=네, 감사합니다. 그냥 우리 더 보호하겠습니까? ●청해부대=네, 여기는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귀 선의 안전을 보호하도록 하겠습니다. 130도 권고합니다. ●북한선박=네, 알았습니다. 120도. ●청해부대=(아니) 130도입니다. ●북한선박=130도 한 시간 동안 항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잘 지켜 주십시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건전한 식습관 갖도록” 지침 개발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식생활교육지원법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영양 외에 환경과 농식품 산업까지 고려한 ‘녹색 식생활 지침’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식생활교육지원법은 어릴 때부터 건전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국가, 지방자치단체, 학교, 가정 등이 식생활 교육에 나서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은 농식품부 장관이 식생활 교육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시·도 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은 이 기본계획에 따라 자체 계획을 역시 5년마다 세우도록 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하반기 경제 ‘3대 변수’

    하반기 경제 ‘3대 변수’

    ‘봄은 왔지만 봄 같지 않다’(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요즘 우리 경제 상황을 빗대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올 초부터 각종 실물지표들이 점차 개선되면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는 낙관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경제난의 삭풍이 아직 본격적으로 불어닥치지 않았다는 판단 때문이다. ●가계부실 등 악재는 여전한데… 더욱이 최근 원·달러 환율이 안정되면서 고(高)환율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가 사라지고 예산 조기집행 등 재정정책의 효과가 하반기 들어 약해질 것이라는 점 때문에 자칫 하반기에 전기 대비 마이너스(-) 성장에 그칠 수 있다는 예측도 일부에서 제기된다. 4일 경제계에 따르면 하반기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근본 원인은 ‘위기가 이 정도로 끝날까.’라는 의구심 때문이다. 대공황 이후 최대의 위기라고 했지만 지난 3월 광공업 생산 증가율은 전월 대비 4.8%를 기록했다. 3개월째 오름세다. 지난해 말 극심했던 경제위기는 벌써부터 회복 조짐이다.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는 “가계·중소기업 금융 부실 등 우리 경제의 악재는 여전하지만 코스피 지수는 최저점 대비 두배에 가까운 1400선에 육박하고 있다.”면서 “재정정책 등의 효과가 약해지면 하반기에도 지금의 회복 기조를 유지할 수 있겠냐는 의문은 커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이유도 거론된다. 최근 광공업 생산과 공장 가동률 상승은 고환율 효과가 크게 반영된 결과여서 환율이 안정되면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예산 조기집행 효과도 비슷하다. 일부에서는 하반기 재정지출 확대분은 추가경정예산 등을 감안해도 1·4분기의 3분의1 수준인 10조원에 못 미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임지원 JP모건체이스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말부터 나온 통화 재정정책이 경기 추락을 막았지만 추가로 힘을 쓸 수 있는 여지가 적고, 세계 경기의 완만한 회복에 따른 상품 가격과 장기 금리의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근태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도 “우리나라 경기는 세계 경제 상황에 달려 있고, 아직 미국의 부동산 하락세나 금융기관 부실 등이 해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긍정적이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경기 부진 하반기까지 불가피 신종인플루엔자의 창궐 여부 역시 변수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신종플루가 세계적으로 3조달러의 경제적 피해를 가져오고 세계 GDP 규모를 5% 감소시킬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에 뒤따르는 고용 지표는 경기 급락세가 멈춰도 부진이 계속될 수 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4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4058억원(45만 5000명)을 기록,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고용 환경 악화는 개인소득 하락으로 이어져 내수 침체로 이어진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가 열리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실업자 숫자가 4월 통계에서 100만명을 돌파할 것이고 국내 기업의 매출도 줄고 있어 정신을 차려야 한다.”면서 “수출과 설비투자, 민간소비가 하강을 지속하는 만큼 호흡을 가다듬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고용 부진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내수의 본격적인 회복은 어려운 만큼 경기 부진은 올해 말까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면서 “장기적으로 수출이 살아나면 거기에 따라 고용과 내수 사정이 나아지면서 경기 역시 조금씩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두걸 이경주기자 douzirl@seoul.co.kr
  • 노래를 부르게 하니 애들이 달라지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시민합창단 지휘자 개러스 멀론은 노래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그의 목표는 청소년들이 쉽게 음악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노래를 부르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소년합창단 프로젝트다. EBS 다큐10+ ‘개러스 선생님의 합창단 프로젝트-소년이여, 노래하라’(원제·The Choir-Boys Don‘t Sing)편은 영국 레스터 지방 한 중학교에서 소년합창단이 꾸려지는 과정을 그린다. 프로그램은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전파를 탄다. 개러스의 프로젝트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첫 프로젝트는 합창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영국 지방 도시 노스홀트 중등학교 학생들을 세계합창올림픽에 내보내는 것이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레스터 지방에 있는 랭커스터 중등학교 학생들이다. 초등학교 때만 해도 노래부르기를 즐기는 남자 아이들은 중학교만 들어가면 ‘남자답지 못하다.’며 노래부르기를 어색해한다. 특히 이번에 개러스가 찾은 랭커스터 중학교는 스포츠 명문이기에 그런 분위기가 어느 곳보다 더 강하다. 개러스는 이곳에서 9개월간 머물며 소년합창단을 꾸리고자 동분서주한다. 그리고 그들을 런던 최고 공연장인 로열앨버트 홀에 세우겠다고 목표를 세운다. 개러스의 노력은 눈물겹다. 그는 남학생들이 노래를 자연스럽게 부르도록 하기 위해 조회 시간에 직접 노래를 불러주고, 수업 시간에도 노래 부르기를 가르친다. 게다가 교사들을 설득해 교직원 합창단을 만들고, 재능있는 학생들을 찾아 개인교습까지 해준다. 그런 노력에 학생들도 조금씩 변하기 시작하고, 힘겨운 과정을 거쳐 결국 합창단이 꾸려진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대형 소속사=1위?’ NO! 고정관념 깬 스타들

    ‘대형 소속사=1위?’ NO! 고정관념 깬 스타들

    가요계에는 ’대형 기획사 소속 = 1위’ 라는 통념이 팽배해 있다. 그만큼 3大 기획사로 좁혀지는 ‘가요계 1위 족보’는 오랫동안 이변이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여기에 의미 있는 예외를 남기는 이들이 있다. 소위 ‘소속사의 후광’ 없이도 1위를 안은 스타들. 각 소속사가 털어 놓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 ‘연습 머신’ 손담비 “아름다운 1위” 최근 가요계는 ‘손담비 열풍’에 휩쓸렸다. 지난 달 10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토요일 밤에’로 생애 첫 1위를 안은 손담비는 지난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미쳤어’에 이어 히트송 2연타를 때려냈다. 손담비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위 후 남다른 감회를 전하며 “아름다운 1위”라고 말했다. 정해창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이사는 “약 1년여간 대형 소속사 아닌 가수가 1위를, 그것도 2주 만에 거머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히며 고된 연습 끝에 영광을 안겨준 손담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007년 6월 데뷔해 약 2년여 만에 이룬 쾌거였다. 손담비는 1위 트로피를 안고 펑펑 울었던 이유에 대해 “실감이 나지 않았다. 하루 16시간 이상을 연습실에서 매진했다. 지난 날들이 필름처럼 스쳐 가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회상했다. 손담비의 정상 행진에 같은 소속사의 신인 그룹 애프터스쿨도 힘을 얻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애프터스쿨은 데뷔곡 ‘아(AH)’로 10위권 내에 진입했고 신곡 ‘디바(DIVA)’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손담비의 사례가 후배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장나라 “소속사 가수 한 명이었지만, 1위” 이에 앞서 데뷔 후 바로 1위를 안았던 가수로 장나라가 있었다. 2001년 1집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를 발표하고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를 정상에 올려놓은 장나라 역시 출발은 소규모 소속사였다. 당시 장나라의 소속사 매니저는 “회사에 소속 가수가 한 명이었다.”며 “자그마한 얼굴에 큰 눈동자가 인상적인 가수 한 명이 인사를 했는데 그가 바로 장나라였다.”고 밝혔다. 하루 3시간도 채 못자는 지옥 스케줄의 연속이었지만 장나라의 열의는 대단했다. 2집 ‘스위트 드림(Sweet Dream)’으로 1위 자리를 굳힌 장나라는 시트콤 MBC ‘뉴논스톱’과 SBS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를 통해 최고의 스타 반열에 합류했다. 현재 장나라는 배우로 컴백해 올 여름 개봉 예정인 영화 ‘하늘과 바다’ 촬영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 브아걸 “女보컬그룹의 첫 반란, 1위”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이하 ‘브아걸’)의 1위는 많은 점을 시사했다. 제아(리더), 나르샤(보컬), 미료(래퍼), 가인(보컬)으로 구성된 브아걸은 ‘여성 보컬 그룹’으로서는 드물게 정상에 등극한 사례로 꼽힌다. 2006년 1집 ‘유어 스토리(Your Story)’로 데뷔한 브아걸은 약 2년 만에 미니앨범 타이틀곡 ‘러브(L.O.V.E)’로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를 빛나게 했다. 이후 브아걸은 탄탄대로에 올랐다. 지난 앨범에서는 ‘어쩌다’, ‘유(You), ‘마이 스타일(My Style)’에 이르기 까지 3곡을 히트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측은 “우리 회사의 경우, 규모는 크지 않지만 윤일상 프로듀서가 이끄는 실력파 뮤지션 팀이 구축돼 있어 메이다니, 브아걸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갖춘 가수들의 배출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가요계 정상의 자리는 더 이상 대형 소속사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들보다 몇 배에 이르는 땀과 노력으로 값진 1위를 일궈낸 이들이기에, 그들이 흘린 뜨거운 눈물은 감동으로 와 닿는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동식화장실에 추락해 목숨 건진 조종사

    비행중 엔진이 고장난 경비행기가 이동식 화장실 위에 추락한 덕분에 목숨을 건진 한 조종사의 웃지못할 사연이 미국 언론에 소개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주 툰필드(Thun Field) 공항에서 경비행기 한 대가 이륙 직후 150피트(45m) 상공에서 엔진이 갑자기 멈추는 위급상황에 처했다. 비행기를 조종하던 클리포드 호웰(67·Clifford Howell)은 급히 비행기를 돌려 활주로에 착륙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결국 비행기는 지켜보는 이들의 절규 속에 지상으로 곤두박질쳤다. 공항 울타리를 스치고 지나가 줄지어 서 있는 이동식 화장실에 부딪힌 비행기는 위아래가 뒤집힌 상태로 그 자리에 멈춰섰다. 곧바로 사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놀라운 상황을 목격했다. 조종사 호웰이 제 발로 비행기 잔해 속에서 빠져나올 만큼 멀쩡한 상태였던 것. 조종사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간단한 치료 후 곧장 퇴원할 수 있었다. 지역경찰 측은 “이동식 화장실이 비행기 충돌의 쿠션역할을 했다.”며 “덕분에 조종사가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네팔 총리 육참총장 해임

    네팔 총리가 명령 불복종을 이유로 육군참모총장을 해임했다. 이에 주요 정당이 연합정부 탈퇴를 선언하는 등 네팔 정국이 더욱 불안해질 상황에 처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크리슈나 바하두르 마하라 공보장관은 3일 총리가 특별 각료회의를 열고 루크만구드 카타왈 참모총장을 해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정당 대부분이 불참한 가운데 이뤄졌을 뿐 만 아니라 야당이 거리 시위를 통해 반대의 뜻을 밝혔음에도 표결을 통해 이뤄졌다. 카타왈 총장은 신병모집을 중단하고 임기 연장이 안 된 장성 8명을 해임하라는 정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마하라 장관은 “카타왈은 정부의 명령을 무시한 것에 대한 만족할 만한 설명을 하지 못해 해임됐다.”고 설명했다. 네팔에서는 대통령만이 육군참모총장을 해임할 수 있다. 하지만 헌법 수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어서 총리가 육군참모총장을 해임할 권리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판단 하기가 쉽지 않다. 해임안이 통과되자 연정에 참여하고 있는 막스-레닌주의네팔연합공산당(C PN-UML)은 연정에서 탈퇴를 선언했다. CPN-UML은 네팔 제2의 정당으로 연정내 주요 정당으로 꼽힌다. 야당은 군과 연정의 관계가 악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마오쩌둥의 혁명노선을 추종하는 반군 지도자였던 푸시파 카말 다할(일명 프라찬다) 총리는 2006년 정부군과 평화협정을 체결했다. 이후 마오주의네팔공산당을 이끌며 지난해 4월 총선에서 압승, 239년간의 왕정 폐지와 함께 출범한 공화제의 초대 총리가 됐다. 하지만 왕정 지지파와 마오이스트간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빛의 TV’ 삼성 LED TV, 러시아 ‘올해의 제품’에 선정

     삼성전자는 LED TV 7000시리즈가 러시아 ‘Product of The Year 2009 Award(올해의 제품 상)’의 오디오·비디오 제품군에서 ‘Best Innovation(최고 혁신)’과 ‘최고의 평판TV(FPTV)(PDP 제외, 43인치 이상)’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러시아 최고의 제품임을 인증하는 올해의 제품상은 2004년부터 러시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HDI Show와 Mobile & Digital Show 기간에 전자기기 전문잡지의 에디터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직접 후보 제품들을 테스트해서 최고 제품을 선정해 왔다.  오디오·비디오부문에서는 평판TV, 홈시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프로젝터 등 다양한 제품별로 최고 제품을 선정한 뒤 최고 혁신 제품을 뽑는 데,대형 평판TV 부문(PDP 제외)에서 최고 제품으로 뽑힌 삼성 LED TV 7000이 모든 오디오·비디오 제품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독일에서는 삼성 LED TV(6000/7000)가 혁신적인 디자인과 소재, 우수한 가공 기술을 인정받아 ‘iF Material Award’를 수상했다.  삼성만의 독자적인 이중사출 공법을 적용해 빛의 명암에 따라 컬러가 표현되는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과 별도의 스프레이 작업이 필요없는 친환경성등이 전문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iF material award는 International Forum Design Honnover가 주관해 올해 5회째를 맞는 소재 관련 공모전으로, 신소재 및 소재 활용 방법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하며 선정작은 매년 4월 열리는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박람회인 ‘Hannover Fair’의 Material Trend Show에 별도 전시된다.  삼성 LED TV는 출시 전인 지난 1월 세계 최대 전시회인 CES 2009에서 6000/7000/8000 시리즈 전 모델이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6000시리즈가 에코 디자인상(Eco Design Award)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 김양규 전무는 “삼성 LED TV에 잇따른 수상 결과와 전문가들의 호평은 새로운 종(種)의 TV 탄생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시장과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세계 LED TV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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