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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도면 또 공개 “지방 모처 수사관 급파” 정체 밝혀졌나

    원전도면 또 공개 “지방 모처 수사관 급파” 정체 밝혀졌나

    원전도면 또 공개 원전도면 또 공개 “지방 모처 수사관 급파” 정체 밝혀졌나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이정수 부장검사)은 21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원전 도면 등 주요 정보가 외부로 빠져나간 사건과 관련해 유출 경로를 따라가며 범인 추적에 나섰다. 합수단은 범인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IP의 위치가 지방 모처로 파악됨에 따라 이날 현장에 수사관을 급파했다. 아울러 자료가 유출된 고리·월성 원전에도 수사관을 보냈다. 이는 유출범 추적이 양방향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IP 등 범인이 최근 남긴 흔적을 쫓아가는 것과 원전 내 자료가 당초 어떤 방식으로 외부에 나갔고 이후에는 어떤 경로로 유통될 수 있는지를 따지며 ‘경우의 수’를 좁혀가는 것이다. 한수원이 현재까지 파악한 유출 자료는 월성 1호기 감속재 계통 및 배관설치 도면, 고리 1·2호기 배관계측 도면에 쓰인 범례, 고리 1·2호기 보조건물 냉각수 계통 도면, 월성 1호기 주제어실 내 급수 및 복수계통 패널 사진 등이다. 이 자료들은 지난 15일 오전 인터넷의 한 개인 블로그에 올라왔다가 오후 늦게 삭제됐다. 범인 추정 인물은 당시 게시글에서 ‘Who am I?’라는 문구로 자신을 소개하면서 한수원 데이터센터를 직접 해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시 한수원은 유출 자료들이 대부분 일반적인 참고 자료 수준이어서 유출의 영향이 미미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범인 추정 인물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원전 내부 문서를 또 공개했다. 그는 고리 2호기와 월성 1호기 관련 내부 문서, 월성 1호기 밸브 도면 등을 담은 4개의 압축파일을 트위터에 올렸다. 자신을 ‘원전반대그룹 회장’이라고 지칭하면서 “이런 식으로 나오면 아직 공개 안 한 자료 10여만 장도 전부 세상에 공개해 줄게”라며 한수원을 조롱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날 합수단이 유출범 검거에 속도를 붙인 것은 이처럼 범인 추정 인물의 자료 유포 행위가 끊이지 않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혁 이념 갈등 첨예화… 야권발 세력 재편 탄력

    헌법재판소의 19일 통합진보당 해산 선고는 연말 정국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으며 향후 정치 지형에도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여야가 비선 실세의 국정개입 의혹 등으로 대치하고 있는 현 정국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과 보수·진보 세력 간 첨예한 이념 갈등이 사회적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15일 여야 합의로 소집된 후 공전하고 있는 연말 임시국회에서 공무원연금 개혁과 민생법안, 자원외교·방산 비리 등 국정조사 처리도 상당 기간 표류할 것이라는 관측이 팽배하다. 이와 함께 야권의 한 축을 이뤄 온 통합진보당의 ‘정치적 붕괴’는 현 정치 구도의 재편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권발 세력 개편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다. 새누리당은 2012년 총선·대선에서 진보당과 야권 연대했던 새정치연합의 ‘연대 책임론’을 대대적으로 내세우며 여론몰이에 나서 비선 실세 의혹으로 휘청거리는 현 정국의 국면 전환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집권 3년 차의 정국 주도권 확보에 힘을 쏟으며 2016년 총선을 겨냥한 보수 결집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다.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는 “야권 내 정계 개편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점치면서도 “정당 지형의 이념적 스펙트럼이 협소해지고 정치의 우경화 경향은 짙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과 정의당 등 야권 내에서는 진보 진영의 ‘종북 솎아 내기’를 명분으로 한 신(新)공안 정국이 조성될 수 있다는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헌재 결정으로 인한 유권자 성향의 급속한 중도 보수화도 야권으로서는 고민이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통합진보당 소속 국회의원 5명 모두 이날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이상규(서울 관악구을), 김미희(경기 성남 중원구), 오병윤(광주 서구을) 전 의원 등 지역구 3곳에 대한 보궐선거를 내년 4월 29일 시행하기로 했다. 현재 수감 중인 이석기 전 의원과 김재연 전 의원 등 비례대표 2명은 정당 해산으로 의석 승계 없이 20대 총선까지 의원정수 298명으로 유지된다. 통합진보당 소속 광역의원 3명(비례대표)·기초의원 34명(지역구 31명 및 비례대표 3명) 등 지방의원 37명의 의원직 상실 여부는 중앙선관위 전체회의의 법 해석을 거쳐 최종 결정될 방침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 문화마케팅으로 고객 감성 움직이는 미들비어창업 브랜드 ‘미니펍’

    문화마케팅으로 고객 감성 움직이는 미들비어창업 브랜드 ‘미니펍’

    미들비어창업 시장을 선도하는 미니펍(대표 엄은석)이 버스킹 공연을 통한 문화마케팅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들비어는 스몰비어의 단점을 보완, 발전시킨 개념의 주점으로 최근 창업시장에서 떠오르는 아이템이다. 스몰비어 대비 넓은 매장, 고객의 입맛을 고려한 다양한 시즌 신 메뉴들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미니펍은 이런 미들비어의 장점에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해주는 문화마케팅 활동으로 ‘버스킹밴드 MiNi 공연’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미들비어 창업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새로운 메뉴를 출시해 즐거움을 더했다. 기존 인기메뉴였던 매콤달콤한 국물떡볶이는 물론, 국물 맛이 일품인 홍합탕과 매운 오뎅탕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겨울 입맛을 챙겼다. 크림생맥주로 대변되는 스몰비어와는 달리 20~30대의 젊은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새로운 주류도 출시했다. 복분자와 자몽이 어우러진 ‘분자몽’, 부드러운 맛의 ‘크림막걸리’ 등의 다양한 신 메뉴를 통해 안주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다. 미니펍의 겨울 신 메뉴들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고려해 메뉴선택에 대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맹점들의 안정적인 매출에 기여하고 있다. 미니펍 엄은석 대표는 “시즌별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지속적으로 매장 내 버스킹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미니펍은 단순히 술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고객의 감성을 나누고 공유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minipub.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유선(02-471-9817)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전산·통신 납품 비리 김재열 前 KB전무 구속

    KB그룹 전산·통신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김후곤)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및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혐의로 김재열(45) 전 KB금융지주 전무를 구속했다. 그는 지난해 말 KB금융그룹의 통신인프라 고도화 사업(IPT)에서 KT가 주사업자로 선정되고 G사에 하도급을 주는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가로 G사의 하도급 업체인 M사 대표 조모(45)씨에게 6000여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임영록(59) 전 KB금융지주 회장을 소환해 각종 전자·통신사업 납품 업체 선정에 얼마나 관여했는지 확인할 방침이다. 임 전 회장은 KB금융그룹의 인터넷 전자등기시스템 사업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L사로부터 주식 1억원어치를 받았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조던 대학시절 희귀 농구화 경매 3700만원 낙찰

    조던 대학시절 희귀 농구화 경매 3700만원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시절 사용했던 농구화 세트가 3만 3387달러(약 3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포츠 기념품 취급하는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는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대해 “신발은 조던의 고교 시절 동료가 ​​출품한 것으로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브랜드 ‘에어 조던’을 시리즈화하는 등 미국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와의 관계가 깊은 조던이지만, 대학 시절에는 컨버스 신발을 애용하고 있었다 .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에 따르면, 조던은 당시 대학 1학년이던 1981-82 시즌 해당 농구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조던은 이 시즌 NCAA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위닝샷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2월에는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신은 조던의 농구화가 10만 4765달러 (당시 약 1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유타 재즈와 대전한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은 ‘독감 게임’(flu game)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던은 38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자신의 전설 일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팀 그로버는 조던이 독감에 걸린 것이 아니라 전날 먹은 피자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미국 프로농구(NBA)의 시카고 불스에서 뛴 전직 프로 농구선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엄청난 점프력을 갖췄던 그는 ‘에어 조던’ 혹은 ‘농구 황제’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사진=위키피디아(CC BY-SA 3.0·Lipofski Basketballphoto.com, 위), 그레이 플란넬 경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후강통’ 이후는? ‘트루차이나’ 중국 증시 등 유용 정보 공개

    ‘후강통’ 이후는? ‘트루차이나’ 중국 증시 등 유용 정보 공개

    지난달 17일,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와 홍콩증권거래소 간 교차매매를 허용하는 ‘후강퉁’이 실시되면서 국내 증권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글로벌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의 성장 가능성은 지지부진한 국내 시장에 지친 증권투자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최근 각종 SNS나 증권소식지에서는 후강퉁에 대한 언급이 부쩍 증가하는 모습이다. 중국 시장에서 기대되는 건에 대한 의견을 나누거나, 중국 시장의 현황이나 투자 가치 등을 분석하는 글이 대부분이지만, 그 중에서는 이미 중국 주식시장 투자를 통해 수익을 냈다는 글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중국 투자전략가이자 중국직투 전문 투자클럽 ‘트루차이나’를 이끌고 있는 이승준 대표는 “후강퉁 시행 이전에도 이미 세계 자본은 홍콩으로 몰리고 있었다. ‘후강퉁’ 시행은 중국 자본시장 개방이 신호탄이며, 이를 계기로 중국은 세계 자산가들의 최대 투자처로 각광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막대한 내수시장과 높은 경제성장률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 기업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철저한 분석을 통한 중국 증권 투자시장 진출은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중국 본토 액티브펀드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수익률에 실망한 투자자들이 후강퉁을 통한 직접 투자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올 들어 지난 11일까지 상하이종합지수(상해지수)는 38.27%, CSI300은 36.6% 상승했으나 중국 본토 액티브펀드 47종 중 주가지수 상승률보다 높은 수익률을 낸 상품이 하나도 없었던 것. 이에 중국 직접투자 전문 클럽 ‘트루차이나’에서는 중국 주식시장 직접 투자에 나선 사람들을 위한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전체 포트폴리오의 80% 이상을 금융소비 섹터, 즉 증권주와 보험주로 채웠다. 특히 증권주는 후강퉁 이행의 실제 수혜는 물론 중국증시 IPO확대, 사보기금의 주식비중 확대 등 단기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에 주력 섹터로 선정했는데 이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루차이나에서는 현재 신규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12월 18일부터 30일까지 진행이 되며, VIP토탈 클럽에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최대 20%할인 혜택과 적립금 추가 5%를 지급한다. VIP차이나 클럽 회원으로 가입을 할 시, 3/6/12개월에 따른 할인 혜택과 2배의 적립금을 선물한다. 또한 무료 공개방송을 통해 노하우를 전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 ㆍ21일 ‘해커스 토익 릴레이 특강’ 진행

    20 ㆍ21일 ‘해커스 토익 릴레이 특강’ 진행

    지난 토익점수 발표 이후 21일 토익시험을 앞두고 단기간에 토익 고득점을 원하는 학생들로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외국어학원 1위 해커스가 20일부터 12월 말까지 겨울방학 대비 ‘토익 릴레이특강’을 진행한다. 강남역캠퍼스에서는 10월 김동영과 11월 한승태, 지난 14일 박가은 강사에 이어 프리미엄 특강 시리즈를 준비했다. 오는 20일(토)에는 해커스 토익 입문 LC 누적 수강생수 1위(2014년 1월~9월) 한나 강사와 해커스 토익 입문 part5&6 누적 수강생 수 1위(2014년 1월~9월) 선장주 강사가 프리미엄 특강 4탄을 진행한다. 토익초보자도 겨울방학 2달 안에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취약점을 집중 보완하고,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한나 강사는 다년간 분석한 LC 초보자의 취약점을 바탕으로 4주 만에 성적을 급상승시킬 '5단계 LC 비법'을 공개한다. 또 선장주 강사는 문장이 한 눈에 보이는 'RC 3단 법칙'으로 토익 초보자의 고질적인 문제인 시간관리를 해결해 줄 전망이다. 21일(일) 오후 2시에는 RC 김동영과 LC 한승태 강사가 '압도적 토익 1위 김동영&한승태 선생님 프리미엄 토익 특강'을 진행해 토익응시생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진행한 특강에서 언급한 부분이 실제 토익시험에 적중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해커스 최강 스타강사 조합의 강의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로, 시험 적용 Tip과 skill을 전수해 겨울방학 안에 토익점수를 잡는 전략을 공개한다. 이번 특강에서 김동영 강사는 20년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벽하게 분석한 토익 출제경향과 최신경향을 반영해 시험에 꼭 나올만한 문제를 짚어줄 예정이며, 한승태 강사는 수많은 수강생들로부터 인정받은 강의력으로 1.8초 만에 LC 정답을 찾는 비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김동영, 한승태 강사는 각각 네이버 카페 ‘토익캠프’에서 선정한 ‘BEST 토익선생님 1위’(N=626, 2014.01.09), ‘대한민국 최고의 토익 LC 선생님 1위’(N=1,678, 2014.06.12)에 오른 바 있어 이번 특강은 해커스 최고의 토익 강사인 김동영/한승태 강사의 탁월한 강의력을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종로캠퍼스에서는 토익시험 하루 전인 오는 20일(토) 오전 10시 '토익 빡센특강'을 진행한다. '토익 빡센특강'은 해커스 종로캠퍼스에서 매달 릴레이로 진행되는 화제의 강의로, 11월 빡센특강에서는 참석자의 96% (N=242/매우 만족 57명, 만족 148명)가 만족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번 특강은 종로해커스 LC 윤희진, RC 김경해 강사의 조합인 ‘라이징토익’이 진행할 예정으로, 21일 정기토익시험을 대비해 단 하루 만에 점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1부에서는 실제 토익시험이 치러지는 시간과 환경에 맞춰 진행되는 '최신경향 적중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키울 수 있다. 10년 넘게 토익 만을 연구해온 해커스어학연구소와 해커스 스타강사군단이 엄선한 최신 유형 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해커스 모바일 성적 확인 프로그램'을 통해 시험 종료 직후 성적을 확인하고 오답률이 높은 파트를 집중공략해 토익점수를 급상승시킬 수 있다. 2부는 RC 김경해 강사가 '빈출문제 집중분석으로 12/21 토익 마스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이론 설명 후 즉시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풀이 패턴으로 응용력을 상승시키고 취약부분을 공략하는 전략적 공부법을 제시한다. 3부는 LC 윤희진 강사가 '토익시험 하루 전 이것만 알아도 200점 상승!'을 주제로, ‘이미지 연상법’을 통해 정답을 단숨에 파악하고 모든 유형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종로 빡센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토익점수 반전 전략서, 최신경향 토익문제집, 모의고사 무료쿠폰, 해커스 최신토익 보카집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해커스 종로캠퍼스 토익강의 수강료의 100% 할인권, 50% 할인권, 30% 할인권, 1일 무료수강권을 추가로 증정해 많은 학생들의 참석이 예상된다. 아울러 20일 빡센특강 이후에도 계속 릴레이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참석자수로 화제를 일으킨 빡센특강에 이어 ‘대학생 Top Brand 1위’ 등 수강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종로해커스 팀티칭 강사들이 연이어 릴레이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일정은 어학원 사이트(www.Hackers.ac)에서 확인 가능하다. 해커스어학원 전재윤 대표이사는 “매월 진행된 강남 프리미엄 특강에서 언급한 부분이 실제 토익시험에 적중했으며, 이번 특강에서도 12월 토익시험 문제를 미리 볼 수 있다”며 “현재 2015년 1월 수강등록을 진행 중인데, 각 특강을 진행하는 강사의 수업은 마감이 빨리 되므로 특강 당일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밝혔다. 이어 “종로해커스에서는 빡센특강 뿐만 아니라 12월 내내 릴레이 토익특강이 계속 진행되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지난 15일부터 겨울방학 수강신청을 시작한 가운데, '정규 오전 종합반'은 40분 만에 마감되며 최근들어 가장 빠른 마감속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마감임박한 강의도 계속 생겨나며, 지난 7~8월 여름방학 339개 강의 마감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더불어 지난 달 21일 대학내일 20대 연구소에서 발표한 ‘2014년 20대에게 사랑받은 15개 브랜드-토익/토익스피킹 학원 분야 Top Brand 1위’에 선정돼 최신 트랜드에 발빠르게 따라가는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보여줬다. 구매경험, 선호도, 재구매 의향/추천의향 등 모든 평가지수에서 1위(300.0p)를 차지해 주목받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조던 ‘희귀 농구화’ 경매서 거액 낙찰

    조던 ‘희귀 농구화’ 경매서 거액 낙찰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1)이 노스캐롤라이나대학(UNC) 시절 사용했던 농구화 세트가 3만 3387달러(약 3700만원)에 낙찰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포츠 기념품 취급하는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는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대해 “신발은 조던의 고교 시절 동료가 ​​출품한 것으로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다”고 말했다. 자신의 브랜드 ‘에어 조던’을 시리즈화하는 등 미국 스포츠용품 기업 나이키와의 관계가 깊은 조던이지만, 대학 시절에는 컨버스 신발을 애용하고 있었다 . 그레이 플란넬 경매사에 따르면, 조던은 당시 대학 1학년이던 1981-82 시즌 해당 농구화를 사용하고 있었다. 조던은 이 시즌 NCAA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위닝샷을 넣으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지난해 12월에는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에서 신은 조던의 농구화가 10만 4765달러 (당시 약 1억 1000만 원)에 낙찰됐다. 유타 재즈와 대전한 1997년 NBA 파이널 5차전은 ‘독감 게임’(flu game)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던은 38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자신의 전설 일부를 만들었다. 하지만 당시 조던의 개인 트레이너였던 팀 그로버는 조던이 독감에 걸린 것이 아니라 전날 먹은 피자로 인해 식중독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이클 조던은 미국 프로농구(NBA)의 시카고 불스에서 뛴 전직 프로 농구선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엄청난 점프력을 갖췄던 그는 ‘에어 조던’ 혹은 ‘농구 황제’라는 별칭으로도 불렸다. 사진=위키피디아(CC BY-SA 3.0·Lipofski Basketballphoto.com, 위), 그레이 플란넬 경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매달 호텔 수익금 지급에 다양한 서비스는 ‘덤’

    매달 호텔 수익금 지급에 다양한 서비스는 ‘덤’

    연금 같이 월세 주는 분양형 호텔, 매달 수익금이 통장으로 따박따박 지급 전국 엠스테이 호텔 할인 및 제휴 골프장 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 등 제공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 엠스테이(M-STAY)가 제주에 이어 전라남도 나주에 엠스테이 호텔 나주를 선보였다. 엠스테이 호텔 나주는 대한민국 No.1 경제포털인 매경닷컴과 엠스테이주식회사가 론칭한 신개념 호텔운영 프렌차이즈로, 이미 제주 서귀포 프로젝트가 단기간 내 성공분양을 이뤄 냄으로서 외국계 호텔브랜드가 판을 치는 국내 수익형 호텔 시장에서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국내 토종 호텔 브랜드이다. 현재 용인시 기흥, 경남 창원, 부산 해운대 등 국내 뿐 아니라 베트남 하노이까지 네트워크 체인 호텔을 준비하고 있다. 엠스테이 호텔 나주 관계자는 “나주혁신도시 내 상업지역에 숙박 시설이 여의치 않아 공급이 모자란 상황”이라며 “때문에 숙박시설의 건설이 시급하고, 호남 지역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호텔 투자를 할 기회가 바로 엠스테이 호텔 나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노후를 위해 호텔 투자를 찾는 이라면 주목할 만 정보”라며 “경영과 교육은 물론 홍보마케팅 지원까지 통합 시스템으로 진행해 안전한 수익창출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엠스테이 호텔 나주는 호남지역 최대의 300객실 규모로 준공 시 랜드마크급 위용을 갖출 전망이며, 지역 내에 처음 선보이는 분양형 프리미엄 호텔로, 객실을 등기분양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시장 내 경쟁구도가 없는 독보적인 투자상품으로 총 분양가(VAT 공제) 대비 연 8% 수익률을 1년간 보장한다고 업체측은 말했다. 특히, 2016년 완공 예정인 KTX나주역이 바로 옆에 있어 운영수익 뿐 아니라 프리미엄까지 기대되고 있다.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이 약 15분대에 위치하며, 호남고속도로 및 광주~무안간 고속도로, 무안국제공항 등도 근거리에 있어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이미 16개 공공기관이 입주를 확정한 광주전남혁신도시 빛가람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한데다 나주산업단지, LG나주공장, 금천농공단지 등 기업밀집단지는 물론 나주시청, 한전 등과도 인접해 있을 뿐 아니라 나주호 관광단지와 다수의 골프장, 영산강 수변공원, 천연 염색 문화관, 반남고분군을 비롯해 동양 최대 규모의 나주영상 테마파크 등이 가까워 비즈니스 고객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훌륭한 휴양지가 될 것으로 보여 수요창출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게 인근 부동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엠스테이 호텔 나주는 프리미엄 호텔에 걸맞는 격조높은 vip서비스와 컨벤션센터 등 수준 높은 대형 부대시설, 그리고 클래스가 다른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풀옵션 빌트인 시스템과 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투숙객들의 만족감도 한층 높였다. 수분양자들에게는 전국 엠스테이호텔 이용 할인권 및 레저 무료상품권, 제휴 골프장 할인 서비스는 물론 세무, 법무, 전매 등까지 알선해주는 스페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객실은 개성있는 12개 타입으로 구성돼 투자자들의 기호에 맞게 분양받을 수 있으며, 모델하우스에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시행은 (주)코람코자산신탁이 맡으며, 엠스테이주식회사가 호텔 운영을 책임진다. 모델하우스는 광주지하철 상무역 2번 출구 바로 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무이자융자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모델하우스 방문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K-5 승용차 등 경품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光州, 예술의 빛을 따르리

    光州, 예술의 빛을 따르리

    하얗게 어둠이 내리던 날, 광주를 찾았다. 오월의 잔영이 겹겹이 에워싸고 있을 듯한 곳. 폭설은 세상의 허물을 덮고 별세계 하나를 남겼다. 음악에 흐느적대고, 커피 향에도 취해 보고, 술에 비틀거리기도 하는 그 ‘모던한’ 세계는 어두워지고서야 비로소 또렷해졌다. 덮어뒀던 예향(藝鄕), 우리는 여전히 광주를 잘 모르는 듯하다.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생들의 초대에 이끌려 광주를 찾았다. 그들은 외지인들이 알지 못하는 사뭇 다른 광주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예술을 걷는 도시여행’이라는 번듯한 이름도 지었다. 자신들이 만든 여행업체 ‘예술 더하기 여행’의 마수걸이 상품으로, 올해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한 창조관광사업에도 선정됐다. 여정은 ‘예향’ 광주의 문화와 예술을 엿보는 일정으로 짜여졌다. 첫걸음은 옛 전남도청이다. ‘5·18 민주화운동’의 성지와도 같은 곳. 옛 도청 건물은 음울했다. 희디흰 벽은 잔뜩 찌푸린 하늘과 겹쳐져 도드라지게 창백해 보였다. 한데 뜻밖의 반전이 건물 뒤에 있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사업으로 세워지고 있는 여러 건물이 도청 아래 납작 엎드려 있다. 보통의 건물처럼 평지에서 위를 향해 솟은 게 아니라 땅 아래로 넓게 펼쳐져 있다. 뒤쪽에서 보면 최신 건축물들이 한껏 몸을 낮춰 도청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모양새다. 이 같은 건물 형태가 말하려는 게 뭔지, 건축에 문외한이더라도 단박에 알 수 있다. 도청 주변을 찬찬히 둘러보면 독특한 모양새의 조형물들이 눈에 띈다. 버스정류장 형태의 ‘광주사랑방’(프란시스코 산인 작)이 그 예다. 이른바 ‘어번 폴리’(Urban Folly)로, 세계 여러 작가가 다양한 의미를 담아 광주 곳곳에 조성한 설치미술 작품들이다. 2011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때 시작돼 현재 3차 조성작업이 진행 중이다. 옛 도청에서 광주천을 향해 두 블록쯤 지나면 양림동이다. 이번 광주 여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동네다. 양림동은 과거와 현재가 단단하게 맞물린 곳이다. 골목마다 수백년 너머의 세계가 꿈틀대고 있다. 동네를 이루는 큰 축은 종교와 예술이다. 양림동은 광주에서 가장 먼저 개신교 선교사들이 발을 디딘 곳이다. 평지부터 높은 언덕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역사가 서리지 않은 곳이 없다. 언덕 여기저기엔 예술가들이 산다. 이들은 저마다의 예술적 색깔로 주변을 덧칠한다. 그렇게 둘은 따로, 또 같이 서로를 보완하며 마을 풍경을 이끌어간다. 양림동은 한자로 버드나무 양(楊)에 수풀 림(林)자를 쓴다. 예전에 버드나무가 많았대서 지어진 이름이다. 한데 주민들은 버드나무보다 볕 양(陽)자를 선호한다. 광주가 빛고을이니, 양림동 또한 볕이 잘 드는 동네라고 해야 운율이 맞을 법도 하다. 한데 요즘 양림동에서 버드나무는 찾기 어렵고 호랑가시나무가 훨씬 더 잘 눈에 띈다. 양림동 일대를 ‘호랑가시나무 언덕’이라 부르는 것도 이런 이유다. 이 호랑가시나무가 양림동을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다. 호랑가시나무는 예수가 십자가를 지던 날 썼던 면류관의 재료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때도 이 나무의 붉은 열매가 빠지지 않는다. 요즘엔 이웃돕기의 상징인 ‘사랑의 열매’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마을 곳곳엔 수령 400년이 넘는 호랑가시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무들이 싹을 틔웠을 400년 전은 이 땅에 기독교가 들어오지 않았을 때다. 그렇다면 예수의 고난을 상징하는 나무가 기독교 선교사의 첫 방문을 이끈 건 아닐까. 주민들은 이처럼 두 요소가 운명적으로 얽혀 있다고 믿는다. 기독교의 흔적은 마을 곳곳에 선연하다. 양림교회 뜨락의 오웬 기념각, 호랑가시나무 언덕의 우일선(Wilson) 선교사 사택, 연세대 창립자 언더우드 박사의 손자가 살았던 호랑가시나무창작소, 선교사 묘역 등 볼거리가 많다. 언덕 너머 수피아여중·고 쪽에도 커티스 메모리얼 홀, 윈스브로우 홀 등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남아 있다. 근대문화유산으로 지정될 정도로 건축미가 빼어나다. 빠짐없이 돌아보길 권한다. 양림동을 ‘광주의 서촌’이라 부르는 이도 있다. 작가 이상, 시인 노천명 등을 배출한 서울의 ‘서촌’에 빗댄 표현이다. 시인 김현승과 영화감독 임권택, 극작가 조소혜, 화가 한희원 등 문화예술계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들이 양림동에서 볕을 받고 자랐으니 그 비유가 틀리지는 않아 보인다. 골목 한쪽에 터를 잡은 다형다방은 시인 김현승을 기리는 공간이다. 다형(茶兄)은 커피를 몹시 즐겼던 김현승의 호다. 실제 커피를 파는 다방은 아니고, 잠시 쉬어 가는 곳이다. 일회용 커피와 차도 준비돼 있다. 오랜 한옥을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장우 가옥은 소문난 갑부였던 정병호가 1899년 지은 저택이다.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 등이 옛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사랑채에선 윤회매(輪廻梅)의 계보를 이어 가고 있는 김창덕 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윤회매는 밀랍으로 그린 매화 작품을 일컫는다. 벌이 꽃에 있는 꿀로 벌집을 만들고, 벌집이 다시 꽃으로 되살아난다 해서 윤회매다. 최승효 가옥은 최근 개방된 고택이다. 집 뒤 언덕에 서면 무등산이 손에 잡힐 듯이 다가선다. 방문에 앞서 예약을 해야 한다. 양림동에서 산 하나 넘으면 사직동 포크음악거리다. 현지인들은 ‘사직골’이라 부른다. 가벼운 술과 음료를 파는 카페들이 늘어선 곳이다. 사직골은 밤에 찾아야 제격이다. 사람에 부대끼고 경쟁에 지친 이들이 낡은 불빛 찾아 하나둘 모여든다. 카페 문틈으로 통기타 소리가 흘러나오고, 노래는 어둠 사이를 떠돈다. 모르는 이와 가벼운 눈인사로 친구가 되고, 울대 쉬도록 함께 노래도 부른다. 디지털이 완전하게 득세한 세상에서 이런 아날로그적 감성을 만나리라고는 정말 상상도 못 했다. 문화예술기행은 무등산 입구의 의재 미술관으로 이어진다. 남종화로 일가를 이룬 허백련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전시된 작품 수가 많지 않아 다소 아쉽지만, 증심사 등 무등산의 명소들과 묶어 돌아볼 만하다. 글 사진 광주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 (지역번호 062) →가는 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옛 전남도청)을 찾아가는 게 관건이다. 양림동은 옛 전남도청에서 십여분 거리, 사직동 포크음악거리는 양림동에서 또 십여분 거리다. 어반 폴리 작품은 광주 곳곳에 분산돼 있다. 이들만 둘러봐도 좋은 테마여행이 된다. 예술더하기여행(story.kakao.com/ch/artsumtrip, blog.naver.com/artsumtrip)에서 광주 지역 예술문화의 핵심을 돌아보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위한 ‘꿈이 자라는 예술여행’ 사진동호인을 위한 ‘뷰파인더에 담은 나의 도시’ 등 다양한 상품도 준비했다. (070)8715-1462. →맛집 충장로의 장독대(223-5630)는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백반으로 이름났다. 2인 기준 1만 6000원.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잦은 옛 시청 쪽 백수간재미(232-7993)는 간재미 요리 하나만 내는 집이다. 매콤달콤한 간재미 무침을 안주 삼아 ‘딱 한 잔’하려는 단골들이 자주 찾는다. ‘싱건지’(물김치의 사투리)도 맛있다. 동명동 황톳길(226-1550)은 정갈한 한정식을 내는 집이다. 허름한 기와집 안에서 도토리묵 잡채, 매생이떡굴 등 참살이 음식을 먹는 재미가 각별하다. →잘 곳 양림동의 호랑가시나무 언덕(070-4240-0976)은 100여 년 전 세워진 선교사 사택을 게스트하우스로 꾸민 곳이다. 건물 안 일부를 현대적인 시설로 바꿨지만 오래된 집에서 우러나오는 기품은 여전하다. 집은 2층 양옥이다. 1층 거실엔 따뜻한 벽난로가 있고, 지하에 간단한 회의나 세미나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일반 가정집처럼 부엌도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방 하나만 쓰거나 1, 2층을 통째 이용할 수도 있다.
  • 제일모직 첫 거래일 주가, 공모가 두배 11만 3000원 ‘대박’

    제일모직 첫 거래일 주가, 공모가 두배 11만 3000원 ‘대박’

    제일모직 제일모직 첫 거래일 주가, 공모가 두배 11만 3000원 ‘대박’ 제일모직이 상장 첫날 공모가격의 2배로 출발해 시초가 대비 6%대 오름세로 첫 거래일을 마쳤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일모직의 시초가는 10만 6000원이었다. 이는 시초가 형성 가능 범위의 최상단이다. 시초가는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5만 3000원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됐다. 개장 전부터 매수 최고호가인 10만 6000원에 250만주 이상이 몰렸다. 이날 제일모직은 장중 시초가보다 6.42% 떨어진 9만 92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점차 상승폭을 키워 시초가 대비 6.60% 오른 11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 대비 113.2% 높은 수준이다. 제일모직의 거래대금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조 3652억원으로 집계돼 상장일 역대 최대 거래대금 기록을 세웠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27%는 제일모직이었던 셈이다. 상장 첫날 제일모직은 시가총액 15조 2550억원으로, 단숨에 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14위에 진입했다. 그러나 외국인 투자자가 대거 제일모직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코스피가 1900선을 밑돌았다. 실제로 이날 외국인은 약 4500억원 규모로 제일모직을 순매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이날 유가증권시장 전체 외국인 순매도 규모(5450억원)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제일모직은 상장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일반 투자자들이 청약과 함께 맡긴 증거금은 30조원을 웃돌며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치 기록을 다시 썼다. 경쟁률은 200대 1에 육박했다. 청약증거금으로는 30조 649억 3000만원이 들어왔다. 기존 기록인 2010년 삼성생명의 청약증거금 19조 2216억원보다 10조원 이상 많은 금액이다. 증권업계는 제일모직 주가를 대체로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최상단에 있고 부동산과 계열사 지분 등 자산가치 규모가 막대하며 신수종사업 중 하나인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성도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한쪽에서는 제일모직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나온다. 조윤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제일모직이 지배구조 최정점에 있는 건 사실이지만, 이에 근거해 얼마나 프리미엄을 줄 수 있는지는 판단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제일모직이 보유한 부동산 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도 부풀려진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증권가가 내다보는 제일모직의 목표주가는 대략 9만원대 중반으로, 제일모직의 이날 종가는 증권가의 평균 전망을 훌쩍 넘어선 수준이다. 전날까지 목표주가를 제시한 8개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는 9만 5400원이며,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제일모직 주가가 공모가의 2.36배 수준인 12만 5000원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개장 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는 제일모직 상장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주화·김봉영 제일모직 사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의 홍성국 사장 등 관계자 및 언론사 취재진 80여명이 참석했다. 관계자들은 제일모직의 주가 상승을 바라는 마음으로 붉은색 넥타이 차림을 하고 상장기념식에 참석했다. 상장기념식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일모직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한 타북 행사로 시작됐다. 오전 9시가 가까워져 오자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숨을 죽여 제일모직의 상장 최초가격 발표를 기다렸다. 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00% 오른 10만 6000원으로 형성되자 합주단이 경쾌한 음악을 연주했고 현장에서 박수가 쏟아졌다. 최 이사장은 축사에서 “이번 상장이 반가운 이유는 제일모직이 상장 전 액면분할을 실시해 일반투자자에게 폭넓은 투자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라며 제일모직이 주식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 사장은 “지금까지 쌓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화답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벨 전자담배 이립스씨플러스(elips-C+) 호응 이어져

    오벨 전자담배 이립스씨플러스(elips-C+) 호응 이어져

    최근 다양한 전자담배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오벨은 “지난 10월 출시한 이립스씨플러스(elips-C+)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립스씨플러스는 기존에 출시된 이립스씨의 후속작으로, 전작에서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던 충전 단자를 5핀 범용 USB 단자로 바꿔 출시돼 주목을 받았다. 9.9mm의 슬림한 디자인에 오벨만의 독창적이고 간편한 체인지어블 시스템을 탑재해 이미 전자담배 성능을 소비자들로부터 검증 받은 상태에서 충전 시스템을 변경함으로써, 전자담배 사용자들이 한층 더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꾸준한 인기 비결로 보인다. 업체 관계자는 “여러 신제품이 출시되는 가운데도 이립스씨플러스가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즉각 반영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오벨은 앞으로도 전자담배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정윤회 문건 파문] 檢 “朴경정은 이 사건의 시작과 끝”

    ‘정윤회씨 국정 개입 의혹 문건’부터 ‘박지만 미행설’까지 이번 사건의 중심에는 박관천 경정이 등장한다. 검찰은 박 경정을 이번 사건의 ‘처음과 끝’이라 규정하고 남은 의혹을 해소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17일 검찰 등에 따르면 박 경정이 이번 수사에서 핵심 인물로 떠오른 건 지난달 28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靑 비서실장 교체설 등 VIP 측근(정윤회) 동향’ 보고서의 작성자로 밝혀진 이후부터다. 청와대 인사들이 세계일보 관계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자 박 경정은 주요 인물 중 가장 먼저 소환 조사를 받았다. 당시 박 경정은 문건 반출 및 유출을 부인했고, 보고서 작성에 대해선 “타이핑만 했을 뿐”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검찰은 박 경정을 줄기차게 소환했다. 문건 내용의 진위와 작성 배경, 유출 경위 파악에 모두 관련돼 있었기 때문이다. 박 경정은 문건에 등장하는 이른바 ‘십상시 모임’에 대해 모임 참석자에게서 관련 내용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지만 박 경정에게 정보를 준 박동열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이 “풍문을 전한 것이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문건 내용은 허위로 가닥이 잡혔다. 또 검찰이 통신 기록과 기지국 기록 등을 상세히 검토했지만 모임이 있었다고 뒷받침할 만한 물증은 나오지 않았다. 검찰은 문건 유출에 대해선 서울지방경찰청 정보1분실 최모 경위와 한모 경위가 저지른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 역시 단초는 박 경정이 만들었다. 박 경정이 청와대 파견이 끝난 뒤 개인 짐과 청와대 문건을 담은 박스를 정보1분실에 옮겨놨고, 한 경위가 당직을 서며 이 문건을 몰래 복사해 최 경위에게 건넸다는 것이다. 검찰은 박 경정이 청와대 문건을 정보1분실장 자리에 갖다 놓은 것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형법상 공용 서류 은닉 혐의를 적용했다. 박지만 EG 회장이 입수한 ‘미행설’ 문건 역시 박 경정이 작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만약 이 문건이 청와대 재직 시 보고를 위한 문건으로 판명되면 혐의가 추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부모님 집과 내 집 거리 멀수록 돈 많이 번다”

    “부모님 집과 내 집 거리 멀수록 돈 많이 번다”

    부모님의 집과의 거리가 멀수록 수입이 더욱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연금판매업체인 ‘Partnership’이 40대 이상 2000명을 대상으로 부모님 집과의 거리 및 소득 수준을 조사했다. 그 결과 거리가 50㎞ 이내인 경우 연간 평균 소득은 2만 5000파운드(약 4270만원). 67.5㎞ 이내인 경우 소득은 3만5000~4만5000 파운드(5980만~7680만원), 75.6㎞이상 떨어진 경우에는 5만5000파운드(938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자란 곳 또는 부모님과 사는 곳이 멀수록 수익성이 좋은 직업을 갖는다는 것이 이 조사의 핵심 내용이다. 많은 사람들이 높은 소득을 올리기 위해 런던이나 맨체스터, 버밍엄 등의 도시로 이주하면서, 이들이 자랐던 곳이나 부모와는 점차 멀어지게 된다는 것. 또 노부모와 가까운 거리에 사는 연령대는 50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녀 또는 손주와 가장 먼 거리에 사는 연령대도 역시 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진행한 업체는 “영국인들은 40대가 되면 나이 든 부모 옆으로 집을 옮기거나 부모가 그들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50대 후반이나 60대 초반의 경우 다시 두 집 사이의 거리가 멀어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56~60세의 거주지와 부모님 집의 거리는 평균 62.7㎞였지만 61~65세의 경우 80.4㎞로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Partnetship’의 한 관계자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나이 든 부모에게 의지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하지만 일정 시기를 지나 은퇴시점이 되고 자녀들이 모두 성장하면, 자녀들에게 더욱 집중하게 되면서 부모 보다는 자녀와 가까운 거리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새 IPTV 서비스 ‘U+tv G woofer’

    새 IPTV 서비스 ‘U+tv G woofer’

    16일 서울 중구 LG유플러스 본사에서 모델들이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초고화질 4K UHD 영상을 하나의 셋톱박스로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IPTV 서비스 ‘U+tv G woofer’를 소개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정윤회 문건 파문] 野 “靑 몰카시계로 VIP 눈 밖에 난 사람 감시”… 與 “공상 소설”

    [정윤회 문건 파문] 野 “靑 몰카시계로 VIP 눈 밖에 난 사람 감시”… 與 “공상 소설”

    국회 긴급현안질문 이틀째인 16일 여야는 정윤회씨 문건 유출 의혹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야당은 검찰 수사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와 회유 논란에 휩싸인 한모 경위를 언급, 검찰 수사의 한계를 지적하고 특검을 주장했다. 여당은 유출 문건은 ‘찌라시’에 불과하다며 진화에 나섰다. 여야 공방이 평행선을 그리며 서로를 탓하는 사이에 ‘의혹 제기’와 ‘막말’이 속출했다. 최민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이날 ‘저격수’로 나섰다. 최 의원은 “청와대 제2부속실에서 지난해 5월 몰카(몰래카메라) 시계 2개를 구입했다”며 용처를 따져 물었다. 제2부속실의 실장 역할은 이른바 문고리 권력 3인방 중 안봉근 비서관이 맡고 있다. 최 의원은 “청와대는 연설기록비서관실에서 샀다고 해명했지만, 이 비서관실은 이미 15대의 녹음기(보이스 레코더)를 보유했다”면서 “정윤회 문건에 나와 있는 VIP(박근혜 대통령) 눈 밖에 난 사람을 감시하기 위해 필요했던 것 아닌지 의심이 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세월호 참사 때 대면보고를 받지 않았던 대통령이 (문화체육관광부) 국·과장 경질을 위해 (유진룡 전 장관에게) 대면보고를 받았다”면서 “진짜 이상하다”고 평가했다. ‘몰카 시계’ 구매와 관련, 정홍원 국무총리는 “몰래카메라가 꼭 몰래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용도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연설비서관이 참고할 자료가 있으면 녹음했다가 쓰려고 하지 않았겠느냐”고 말했다. 정 총리의 답변에 국회 본회의장은 술렁거렸다. 의장석에서 봤을 때 왼쪽인 야당석에서는 야유가, 오른쪽인 여당석에서는 응원이 터져 나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최 의원 폭로를 폄훼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은 “최 의원이 공상 소설을 쓰고 있다. 정치인들 버릇부터 고쳐야 한다”고 말문을 연 뒤 “(야당이) 조그만 단서로 추리소설을 쓰고 작가적 상상력으로 왜곡하고 확대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윤영석 의원도 “청와대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는데, 캠코더와 함께 녹음 기능이 있는 시계로 연설 기록 담당 수행원이 이동 중 기록이 어렵기 때문에 손목에 착용하는 녹음기를 활용해 연설 기록에 쓴다는 것”이라면서 “몰카니 뭐니 하며, 부속실에서 대통령을 감시하고 몰래 촬영하는 것을 연상시키려는 최 의원에게 분노를 넘어 연민의 정까지 느낀다”고 발언했다. ‘몰카 시계’로 시작된 공방은 여야 간 감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최 의원은 두 차례 신상발언을 신청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 의원은 “질문 중 다소 거친 표현을 쓴 점에 대해 유감이고, 소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결국 12월 임시국회 첫 이틀 동안 이어진 현안질문에서 여야는 문건 유출의 진상에 접근하기보다 서로의 입장 차를 확인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오히려 ‘청와대 지키기’에 적극 나선 정부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왕장관’임을 재확인할 기회를 얻었다. 전날 최 부총리는 과거 지식경제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시절 자원외교 실패를 질타하는 질문에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말해 달라”며 버럭 화를 내는 태도를 보이며, 야당 의원의 진땀을 뺐다. 그 때문인지 현안질문 둘째날 야당에서 최 부총리에게 질문한 의원은 없었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국회의장, 朴대통령에 “소통해야”

    국회의장, 朴대통령에 “소통해야”

    청와대 문건 유출 및 비선 실세의 국정개입 의혹 등과 관련해 15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리더십과 소통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이날 개시된 임시국회 본회의의 긴급 현안질문뿐 아니라 장외에서도 대통령의 소통 문제와 상황 인식, 쇄신론이 동시다발적으로 제기됐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대통령이) 정상외교를 하고 난 뒤에는 최소한 3부 요인이나 5부 요인을 청와대에 초청해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해 주셔야 한다”며 “국회의장 위치에서 신문 보도만 갖고 (인지)한다는 건 소통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정 의장은 “대통령께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직접 전화하거나 청와대에 초청해 설명하고 그런 노력을 하면 좋겠다”며 “법안을 던져놓고 국회가 알아서 하겠지, 기한을 정해 그때까지 다 해달라 이런 것보다는…”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집권 3년차에 맞춰 정권적 차원의 명운을 걸고 대대적인 국정쇄신은 물론 총체적 국가기강의 해이를 바로 잡기 위해서라도 청와대의 전면 개편과 전면 개각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 비대위원장은 유출된 문건 내용의 출처가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아닌 청와대 공식 문서라는 점, 정부의 공적 시스템 붕괴, 유출 인지 이후의 청와대 조치 미흡 등을 국정 파문의 본질로 꼽았다. 야당은 그간 검찰 수사를 지켜본다는 입장에서 급선회했다. 문건유출 수사와 관련, 목숨을 끊은 최모 경위의 유서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회유가 암시된 점을 들어 엄정한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 청문회 개최 등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다. 여당에서도 김태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쇄신론을 꺼내 들었다. 그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언론이 청와대 문건 파동에 대해 매일 대서특필하고 있는데 이에 대응하는 청와대의 상황인식은 너무 안이하게 느껴진다”고 비판했다. 김 최고위원은 “청와대 문건내용의 진위와 문건 유출 경로만 밝혀진다고 이 문제가 조용해지리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면서 “청와대는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쇄신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2014 영화계, 빈부 격차 커진 스크린

    2014 영화계, 빈부 격차 커진 스크린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은 한 해였다. 천만 영화가 3편이나 탄생하며 한국 영화의 양적 성장은 계속됐다. 하지만 대작 상업 영화로의 쏠림 현상이 이어져 ‘부익부 빈익빈’은 심화됐다. 충무로의 ‘남풍’(男風)은 더욱 거셌고 예상을 깬 흥행작도 줄 이었다. 2014년 영화계는 무려 3편의 천만 영화를 내놓으며 식지 않는 영화 열기를 확인한 한 해였다. 1월 ‘변호인’이 새해 첫 1000만 영화 신호탄을 쏜 데 이어 2월에는 ‘겨울왕국’이 애니메이션 영화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여름에는 관객 1761만명을 동원한 ‘명량’이 ‘아바타’의 아성을 깨고 역대 국내 영화 1위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했다. 상반기에 세월호 참사 등으로 관객이 급감하던 영화계는 100억원대 대작이 혈투를 벌인 여름시장에서 활기를 되찾았다. 하반기에는 어려운 과학영화라는 선입견을 깨고 관객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한 ‘인터스텔라’가 9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 흥행을 견인했다. 연말까지는 3년 연속 한국 영화 관객 1억명을 돌파하고 2년 연속 총관객 2억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적인 성장은 눈부셨지만 지난해보다 다양성은 눈에 띄게 줄었다.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한 할리우드 외화가 올해 흥행 10위 중에 5편이나 들었고 한국 영화 역시 ‘수상한 그녀’를 제외하면 모두 제작비 100억원 이상의 대작들이 톱 10을 차지했다. VOD, IPTV 시장의 확대는 대형 스크린에서 감상할 대작에 대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한국 영화가 흥행 10위권에 9개나 들면서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영화가 사랑받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300만~400만 관객 안팎의 ‘중박 영화’가 사라지면서 양극화가 더욱 심해졌다. 그나마 상반기에 ‘신의 한 수’(356만명), ‘끝까지 간다’(344만명) 정도가 체면을 살렸을 뿐 하반기에 300만명을 넘긴 한국 영화는 ‘타짜2’(401만명)가 유일하다. 대작들 틈바구니에서 뜻밖의 ‘홈런’을 친 경우도 있었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77만명)은 올해 아트버스터 열풍을 주도하며 인기를 끌었고 잔잔한 음악 영화 ‘비긴 어게인’(342만명)은 한국 시장에서 유독 이례적인 흥행 행보를 보였다. 올해도 가뭄에 단비 같은 독립영화들은 있었다. ‘한공주’는 예술성과 흥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고 ‘인터스텔라’의 독주를 제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하반기 파란의 주역이 됐다. 올해도 스크린의 남자 배우 강세 현상은 여전했다. 최민식은 한국 영화 ‘명량’과 할리우드 외화 ‘루시’로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고 정우성은 ‘신의 한 수’와 ‘마담 뺑덕’ 등에서 연이어 주연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해적’에서 찰떡 호흡을 보여준 김남길과 유해진은 영화 흥행의 1등 공신이 됐다. 영화 ‘인간 중독’에 출연한 송승헌도 19금 노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톱스타 현빈과 강동원은 군 제대 후 첫 출연작인 영화 ‘역린’과 ‘군도:민란의 시대’로 주목받았으나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는 폭발적인 흥행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반면 ‘관능의 법칙’ ‘카트’ 등 여배우들이 공동 주연한 영화는 제대로 힘을 받지 못했다. 가뜩이나 남자 배우 위주의 시나리오가 많아 여배우들이 출연할 작품이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흥행 악재까지 겹쳐 여배우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영화제작사 명필름의 심재명 대표는 “대기업 계열의 멀티플렉스가 수익 극대화를 위해 대작에 상영관을 몰아주는 스크린 독과점이 심해져 중박 영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사라졌다”면서 “사회가 보수화되고 상업적인 장르영화에 투자가 집중되면서 남성 중심의 영화가 많아졌고 여성이나 약자, 소외된 계층을 그린 영화는 더욱 외면받았다”고 평가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스키장 ‘구애의 雪戰’

    스키장 ‘구애의 雪戰’

    12월 첫 주, 곤지암 리조트 등 수도권의 스키장들이 전면 개장했다. 진작 시즌을 시작했던 강원권 스키장들도 아껴뒀던 나머지 슬로프를 개방하며 맞불을 놓고 있다. 이제 스키어들이 즐거운 고민을 해야 할 차례다. 어느 스키장을 갈까. 해마다 변신을 거듭하는 스키장이니 알고 가야 더 알뜰하고 재밌게 놀 수 있다. [곤지암 스키장] ‘수도권의 강자’ 곤지암 스키장(이하 ‘스키장’ 생략)은 스키어들의 시간을 존중한다. 스키업계에서 가장 먼저 무선인식 전자태그(RFID) 시스템을 도입해 ‘리프트 탑승 대기시간 제로’에 도전한 것도 곤지암이다. 사실 스키어와 보더에게 슬로프에서의 시간은 곧 금이다. 그래서 마련한 게 온라인 예매 시스템과 미타임패스다. 온라인 예매는 집에서 곤지암 홈페이지(konjiamresort.co.kr)를 통해 예매를 한 뒤, 스키장의 무인발권기에서 리프트권을 출력하는 방식이다. 매표소 앞에 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다. 미타임패스는 리프트권을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방식이다. 시간 손실 없이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미타임패스로 스키를 즐기는 데 오후 정설시간이 시작돼 슬로프에서 내려왔다면, 정설작업이 끝난 뒤 남은 시간만큼 더 탈 수 있다. 휴식시간은 덤이다. 1~2시간권은 10분, 3시간권은 20분, 4~6시간권은 30분의 휴식시간을 더 준다. 초보자는 스키장비 렌탈하다 기운 빠질 수도 있다. 사람 많고, 장비 무거우니 아예 주저앉고 싶을 수도 있겠다. 그래서 도입한 게 ‘렌탈 이원화 시스템’이다. 무거운 장비 들고 이리저리 부산 떨 필요 없다. 접수처에선 접수만 하고, 장비는 슬로프 입구에서 수령하면 된다. 이마저 힘들다면 ‘V맨’을 부르시라. 영어식 이름이지만 우리식으로는 딱 ‘마당쇠’다. 장비 운반부터 렌탈, 발권, 장비 착용, 슬로프 입장까지 무료로 도와준다. 눈썰매장도 지난 7일 개장했다. [엘리시안 강촌] 엘리시안 강촌(www.elysian.co.kr)은 ‘전철 스키장’의 명성을 올해도 이어간다. 사실 강원권 스키장이 설질 좋고 경치 좋은 거 누구나 안다. 한데 장거리 이동에 따르는 시간과 비용이 문제다. 이에 견줘 엘리시안은 차 없이도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닿는다. 전철이 정차하는 백양리역은 스키장 안에 있다. 전철 안에 스키 거치대도 잘 갖춰져 장비 들고 이동하는 부담이 그리 크지 않다. 운행하는 전철은 ITX-청춘이다. 서울 용산역을 출발해 평일은 10회, 토요일 28회, 일요일 24회 엘리시안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양지파인 리조트] 용인의 양지파인리조트(www.pineresort.com)는 올 시즌 리프트 야간권종의 운영시간을 더 늘린다. 슬로프를 1, 2존으로 나눠 야간권 마감시간을 20분씩 연장 운영한다. 시설물도 일부 업그레이드됐다. 상급 스키어들을 위해 모굴 코스을 정비했고, 레이싱 스키 스쿨 강습 등도 마련했다. 레인보우박스 등 보더를 위한 다양한 기물도 새로 조성됐다. [홍천 비발디] 7년 내리 내방객 1위 기록을 이어 가고 있는 강원 홍천의 비발디파크(www.vivaldipark.com)는 올해 럭셔리 캠핑인 ‘글램핑’을 미는 모양새다. 글램핑 트레일러 13개동과 샐러드바가 스키 월드 정상에 조성됐다. 설원 위에서 스키와 캠핑을 동시에 즐기라는 뜻이다. 메인 센터와 광장부 주변에도 에어돔 형태의 카바나 20개동을 운영한다. 부대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스키장 콘도 아래는 거대한 지하도시다. 영화상영관, 회전목마와 범퍼카 등의 놀이기구, 볼링장, 당구장, 수영장, 사우나 등 무려 40여 종의 업장이 모여 있다. 오션월드는 애프터 스키의 핵심이다. 실내파도풀, 유수풀, 워터플렉스 등 실내 시설 위주로 쉬는 날 없이 운영된다. 올해 말까지 ‘스키 타면 오션월드 무료입장’ 이벤트가 펼쳐진다. 비발디파크 당일 리프트권 영수증을 오션월드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이용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7시까지다. 눈썰매장도 개장해 운영 중이다. [평창 휘닉스] 평창 휘닉스파크(www.phoenixpark.co.kr)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가운데 하나다. 모굴, 에어리얼, 스키·보드 크로스 등 총 10종목이 치러진다. 올림픽이 열릴 경기장을 미리 체험한다는 건 스키어나 보더에게 큰 매력이다. 말 그대로 ‘최상의 설질’이 늘 담보된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리프트 탑승 대기 시간을 줄이기 위한 RFID시스템도 이번 시즌 선보였다. 접근성도 대폭 강화했다. 시즌권 구매자를 위해 지방 13개 도시에 무료셔틀버스 노선을 늘리고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셔틀버스 노선도 확대했다. 강습 프로그램도 알차다. 장비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3회에 걸쳐 무료 입문자 강습을, 시즌권자 대상으로 원포인트 강습을 진행한다.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스키학교 전용 슬로프’도 운영한다. ‘휘팍’의 자랑 중 하나가 강연 프로그램이다. 시즌 중 종종 국가대표를 초청해 강연을 벌인다. 한 단계 높은 기량에 목말랐던 스키어나 보더는 늘 귀를 쫑끗 세우고 있어야 한다. [정선 하이원] 정선 하이원(www.high1.com)은 리프트 권종을 다양화했다. 올해는 특히 오후권(낮 12시~오후 4시30분)을 30분 앞당겨 좀 더 이른 시간부터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간권, 오전권, 야심권, 야오권 등은 지난해와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권종별 매표창구를 분리해 대기시간도 줄였다. 눈여겨볼 것 두 가지. 먼저 어린이는 헬멧 대여가 공짜다. 어린이들이 좀 더 안전하게 스키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노천 온천 ‘하늘샘’과 ‘바다샘’도 콘도 투숙객에 한해 무료로 개방한다. 스키를 즐긴 뒤 피로를 풀기 맞춤하다. [한솔 오크밸리] 원주 한솔오크밸리(www.oakvalley.co.kr)도 캠핑형 스키장으로 변신 중이다. 아직 ‘간을 보는’ 정도지만, 시설은 제법 갖췄다. 무엇보다 대당 6000만원짜리라는 캐러밴(견인형 캠핑카)이 인상적이다. 실내에 LCD TV, 전자레인지, 샤워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시설이 빼곡하다. 현재 20대가 도입됐다. 스키 외에 야외수영장을 얼려 송어 낚시장을 만드는 등 겨울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인터넷 예매시스템도 도입했다. 홈페이지에서 예매한 뒤 현지 키오스크에서 리프트권을 받는 방식이다. 인터넷 예매 시 요금이 5%(성수기)~10%(비수기) 할인된다. [평창 알펜시아] 특정 스키장에 대한 호불호를 따지지 않는 스키어라면 평창의 알펜시아(www.alpensia.com)를 고려할 수도 있겠다. 유동성 위기 등으로 걸핏하면 여론의 뭇매를 맞지만 사실 다녀온 이들의 평가는 상당히 후한 편이다. 알펜시아는 눈썰매장 1면을 포함해 총 7면으로 구성돼 있다. 내방객 숫자보다 슬로프가 넓어 한결 여유 있게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평창올림픽 등 대형호재 겹경사 ’정선 라마다 호텔’ 분양 탄력 받았다

    평창올림픽 등 대형호재 겹경사 ’정선 라마다 호텔’ 분양 탄력 받았다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수익형 호텔인 '정선 라마다 호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라마다 호텔은 제주, 강원도 등 국내 메인 관광지역에 호텔을 분양 중이다. 정선 라마다 호텔을 중심으로 평택 라마다 호텔, 제주 강정 라마다 호텔, 속초 라마다 호텔, 마곡 라마다 호텔 등이 있다. 제주도에는 라마다 외에도 제주 하워드 존슨, 제주 데이즈 호텔 등이 분양 중이다. 이번 정선 라마다 호텔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프리미엄와 더불어 하이원 워터월드, 하이워 스키장 등 지역개발 규모 면에서 월등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00여개국,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돼 직접적인 올림픽 참가 수요 규모가 매우 크다. 이 외에도 평창 건강올림픽 종합 특구, 강릉 문화올림픽 종합 특구, 평창 봉평 레저,문화창작 특구, 강릉 금진 온천 휴양 특구, 정선 생태 체험 특구 등이 계획돼 있어 시너지효과가 주목된다. 현장 분위기도 최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견본주택에는 주말 방문예약이 몰리는 등 꾸준한 관심 속에 성황리 분양되고 있는 상황. 뜨거운 관심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장기화에 맞물린 규제완화와 금리인하 조치로 정선 라마다 호텔처럼 개발규모가 크고 목 좋은 곳의 수익형 호텔에 투자를 희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다양한 호재를 발판으로 이들 투자자들의 관심이 강원도로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라마다 호텔은 국내 주요 도시에서 내실 있는 호텔 운영관리로 세계적인 체인호텔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 가운데 라마다 동탄의 경우도 질 높은 서비스와 체계적인 운영관리로 초기 수익률을 상회한 총 분양가의 8~10%를 분양자에게 분배 중이다. 라마다 정선호텔은 강원도 정선 카지노 인근인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연면적 28만㎡에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23~98㎡ 483개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로는 바비큐 라운지, 레스토랑(뷔페/BAR), 미팅룸, 휘트니스 센터가 들어선다. 호텔옥상은 옥상정원으로 꾸몄으며, 방문객의 품위를 고려해 세련되고 개방감 있는 로비를 설계했다. 호텔은 강원랜드(하이원리조트) 진,출입로 위치해 3분 이내에 강원랜드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주요 도로인 38번 국도와도 인접해 주변 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용도를 일반숙박시설로 해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개별등기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최초 2년간 위탁자가 수분양자 운영수익 12%를 보장하며, 시행사에서 운영수익 12% 지급관련 연대보증을 선다. 라마다 정선 분양자에게는 JK메디칼 그룹 VIP 회원권(성형외과), 라마다 정선 스위트룸 무료 이용권, 제주 특급 호텔 무료 3일 이용권, 하이원 워터월드 무료 이용권, 하이원 골프장 회원가라운딩권, 정선군 관광여행상품 무료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아백화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분양문의: 02-549-8195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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