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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자금까지 30억원 날렸다”…도박업체 고소한 美 남성 [핫이슈]

    “결혼자금까지 30억원 날렸다”…도박업체 고소한 美 남성 [핫이슈]

    미국의 한 남성이 온라인 스포츠 도박에 빠져 결혼자금과 퇴직연금까지 잃었다. 그는 도박업체가 중독 징후를 알고도 VIP 혜택과 지속적인 연락으로 베팅을 부추겼다고 주장했다. 9일(현지시간) 미 피플지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쿡카운티에 사는 데인 밀러(32)는 지난달 24일 시카고 연방법원에 스포츠 도박업체 드래프트킹스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밀러는 2020년 10월 26세 때 드래프트킹스 계정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소액을 걸었지만 베팅 횟수와 금액이 빠르게 늘었고, 이듬해 5월에는 VIP 고객이 됐다. 소장에 따르면 그는 드래프트킹스에서 200만 달러(약 30억원) 넘게 베팅했다. 이 과정에서 결혼을 위해 모은 돈뿐 아니라 신용카드와 개인대출, 직장 퇴직연금 계좌인 401(k) 대출까지 끌어다 썼다고 주장했다. 결혼자금 잃자 VIP석 티켓 제공밀러 측은 VIP 담당자 여러 명이 전화와 이메일 등으로 끊임없이 연락하며 베팅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무료 베팅과 판촉 크레디트, 수익률을 높여주는 혜택 등도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밀러가 결혼자금을 모두 잃은 뒤에도 한 VIP 담당자는 그의 ‘충성도’를 인정한다며 시카고 솔저필드의 스위트룸 입장권 2장을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장에는 “지속적인 알림과 실시간 경기 정보, 빠른 베팅 속도, 개인화된 관심이 삶의 모든 부분을 집어삼킨 중독을 키웠다”는 주장이 담겼다. 그는 결국 2024년 9월 직장에서 해고됐다. 같은 해 10월에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뒤 병원에 입원했으며, 의료진은 그에게 중증 도박장애와 불안·우울증을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독 징후 알고도 안전장치 작동 안 해”밀러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일리노이주의 도박 ‘자기 배제’ 제도를 신청하라고 권했지만, 밀러는 처음에 이를 거부했다. 자기 배제는 이용자가 도박업체에 일정 기간 계정 사용과 출입을 차단해달라고 요청하는 제도다. 그는 치료를 받은 뒤에도 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가 2024년 12월 21일에야 자기 배제를 신청했다. 밀러 측은 드래프트킹스가 책임 있는 도박을 강조하면서도 실제로는 이용자의 행동 자료를 활용해 중독성을 높였다고 주장했다. 업체가 심각한 중독 징후를 발견하고도 적절한 안전장치를 가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만 이는 원고 측 주장으로, 법원의 판단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드래프트킹스도 관련 보도 요청에 즉각 답변하지 않았다. 밀러는 이후 결혼해 자녀를 얻었으며 다시 직장을 구했다. 그의 변호인은 밀러가 수개월째 회복 과정에 있지만 무너진 생활을 되돌리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 삼성 새 외국인투수 페덱 영입...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 맞췄다

    삼성 새 외국인투수 페덱 영입...우승 위한 마지막 퍼즐 맞췄다

    전반기를 1위로 마친 삼성 라이온즈가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을 끼워넣었다. 삼성은 11일 부상 대체 외국인선수로 마운드를 지키던 잭 오러클린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메이저리그(MLB) 출신 크리스 페덱과 47만3333달러(약 7억12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페덱은 지금까지 국내 무대에서 활약했던 외국인 투수들 가운데서도 손꼽힐 만한 거물이다. 최근까지도 메이저리그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을 맡고 있었다. 키 196㎝, 몸무게 98㎏의 건장한 체격을 갖춘데다 아직 30세로 젊다. 페덱은 빅리그에서 선발 119경기를 포함해 132경기에 등판해 32승 43패, 평균자책점 4.83,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 1.26을 기록했다. 다양한 구종을 앞세워 9이닝당 탈삼진 8.02개, 9이닝당 볼넷 2.04개의 구위와 제구력을 자랑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40경기(선발 35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1.92, WHIP 0.82의 성적을 남겼다. 페덱은 “어떤 리그에서든 프로야구는 많이 이겨야 하는 스포츠다. 그런 면에서 1위 경쟁을 하는 삼성이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팀의 전통과 팬들의 열정에도 끌렸다”고 소감을 밝힌 뒤 “샌디에이고 시절 김하성과 함께 뛴 경험이 있어 KBO리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 라이온즈의 선수들과 많은 점을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 “예상보다 강했다”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성공적…첫날 13% 급등

    “예상보다 강했다” SK하이닉스, 나스닥 데뷔 성공적…첫날 13% 급등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나스닥에 입성한 SK하이닉스가 첫 거래일인 10일(현지시간) 13% 넘게 급등하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170달러로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장 중 한때 177달러까지 치솟으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168.49달러로 첫날 장을 마감했다. 이는 한국 거래소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3거래일 평균 주가에 약 2.7% 프리미엄을 반영해서 책정한 ADR 공모가보다 약 13.1% 높은 수치다. 이날 ADR 마감 가격을 현재 환율에 따라 원화로 환산하면 한국 주식 한 주당 252만 8000원 정도로, 전날 거래소 정규장의 SK하이닉스 종가 218만원보다 약 16% 높은 금액이다. 또 ADR 마감가를 기준으로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을 단순 계산해 보면 1조 2000억 달러에 달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의 1조 10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이 된다. 이는 그간 한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구조적 한계로 인해 미국 경쟁사에 비해 만성적인 저평가를 받아왔다는 인식에 근거가 있었음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회사 AJ벨의 댄 코츠워스 투자 책임자는 로이터 통신에 “미국의 수요가 일부 시장의 예상보다 강했다”며 “이는 메모리 반도체 상승세가 정점에 달한 것이 아니라 숨 고르기 국면이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의 이번 ADR 상장은 총 265억 달러(약 40조원) 규모로 지난달 기업공개(IPO)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 스페이스X(857억 달러)에 이어 미국 시장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 성공으로 확보한 자금을 신규 설비 투자 등에 집중적으로 투입할 전망이다. 이날 거래는 임시 종목코드인 ‘SKHYV’로 이뤄졌다. 오는 13일부터는 정식 티커인 ‘SKHY’로 변경돼 정규 거래에 들어간다.
  • [마감시황] 코스닥 837.43 마감…기관 5825억원 순매수에 5.47% 급등

    [마감시황] 코스닥 837.43 마감…기관 5825억원 순매수에 5.47% 급등

    코스닥이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1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43.43포인트(5.47%) 오른 837.43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807.00에 출발한 뒤 장중 845.88까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고, 장중 저가는 800.39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5825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은 4246억원, 외국인은 160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8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894억원 순매도로 전체 710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상승 종목은 1488개, 하락 종목은 204개였고 보합은 43개였다. 상한가 4개, 하한가 5개가 나왔다. 거래량은 4억 8634만 5000주, 거래대금은 6조 8640억 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강하게 올랐다. 알테오젠(196170)은 8.00% 상승한 32만 4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9.06% 오른 12만 1600원, 에코프로(086520)는 8.06% 상승한 8만 5800원에 마감했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7.57% 오른 19만 1900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5.22% 상승한 45만 3500원을 기록했다. 원익IPS(240810)는 19.16% 오른 12만 5000원, 피에스케이(319660)는 24.44% 급등한 18만 9400원으로 마쳤다. 반면 HLB(028300)는 29.89% 내린 3만 6600원으로 급락했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신테카바이오가 30.00% 오른 1872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안트로젠은 29.94%, 기가레인은 29.92%, 빛과전자는 29.89% 각각 올랐다. 예스티도 26.25% 상승했다. 신테카바이오는 클라우드 전문기업 아토리서치와 코로케이션 서비스 관련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뒤 매수세가 집중됐다. 계약 금액은 64억 80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88.96% 규모다. 하락 종목에서는 HLB제약이 29.98% 내린 857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고, 펩트론은 29.94% 떨어진 11만 1600원에 마감했다. HLB는 29.89%, HLB생명과학은 29.87%, HLB이노베이션은 29.82% 각각 하락했다. 특히 HLB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도 낙폭이 가장 컸다. 이달부터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장폐지 시가총액 기준이 200억원으로 높아졌고 내년부터는 300억원으로 추가 강화된다. 동전주,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공시 위반 관련 요건도 함께 강화되면서 상장 유지 부담은 한층 커졌다. 시장에서는 거래 부진과 재무 여건이 취약한 기업들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관측과 함께, 자진 상장폐지 추진 과정에서 공개매수 가격이나 정리매매 절차를 둘러싼 소액주주 불확실성도 부각되고 있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코스닥은 6일 847.07에서 7일 831.23, 8일 785.00까지 밀린 뒤 9일 794.00으로 소폭 반등했고 이날 837.43으로 급반등했다. 이날 종가는 52주 최저치인 766.57을 크게 웃돌았지만 52주 최고치 1229.42와는 여전히 격차가 남아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NHN KCP,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 ‘AAIF’ 합류…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화 기여

    NHN KCP,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 ‘AAIF’ 합류… AI 에이전트 결제 표준화 기여

    - 리눅스 재단 산하 에이전틱 AI 파운데이션(AAIF) 멤버로 가입해 AI결제 논의 참여- 오픈AI·앤트로픽·MS 등 200개 이상 글로벌 기업·기관과 AI 에이전트 생태계 협력 AI 에이전트가 커머스 환경에서 상품 탐색부터 구매, 최종 결제까지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하는 시대로 진화함에 따라,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상호운용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국내 기업의 글로벌 표준화 행보가 본격화된다. 종합결제기업 NHN KCP(대표이사 박준석)는 이러한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 산하의 글로벌 오픈소스 재단인 ‘에이전틱 AI 파운데이션(AAIF, Agentic AI Foundation)’에 멤버로 가입하고, 글로벌 AI 결제 표준화 논의에 공식 참여한다고 밝혔다. AAIF는 에이전틱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서비스 환경으로 확산되는 흐름에 맞춰 개방형·상호운용 인프라의 중립적 운영을 지원하는 재단이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Google), 아마존웹서비스(AWS), 스트라이프(Stripe) 등 200여 개 글로벌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며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표준화 논의를 이끌고 있다. NHN KCP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AAIF 내 주요 워킹그룹에 참여해 차세대 AI 에이전트 기반 결제 생태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회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인프라와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NHN KCP는 이러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AI 에이전트가 국내외 다양한 커머스 환경에서 끊김 없이 결제를 연동할 수 있도록 상호운용성 표준 모델 제안과 기술 고도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NHN KCP 박준석 대표이사는 “AI 에이전트가 소비와 결제의 주체로 부상하는 차세대 커머스 환경에서는 스테이블코인 등 국경과 플랫폼을 초월해 적용 가능한 안전한 범용 결제 프로토콜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AAIF 합류를 통해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에 기여하는 한편, 검증된 혁신 기술들을 국내에 발 빠르게 적용하여 AI 시대의 결제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N KCP는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Avalanche) 개발사 아바랩스(Ava La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결제 특화 메인넷 구축에 나서는 등 차세대 디지털 결제 인프라 확장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 확산…반도체·2차전지 급등 속 HLB 하한가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강세 확산…반도체·2차전지 급등 속 HLB 하한가

    10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반도체 장비와 2차전지, 일부 바이오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단 종목 상당수가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다만 HLB(028300)가 하한가로 직행하며 개별 종목별 변동성은 극명하게 엇갈리는 모습이다.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32만 8500원으로 전일 대비 9.50% 상승했다. 시가총액은 17조 6031억 원으로 집계됐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2만 700원으로 8.25%, 에코프로(086520)는 8만 4800원으로 6.80% 오르며 2차전지 대표주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역시 19만 4300원으로 8.91% 상승하며 상위권 랠리에 힘을 보탰다. 반도체 장비주의 탄력이 특히 두드러진다. 원익IPS(240810)는 12만 3600원으로 17.83% 급등했고, 피에스케이(319660)는 18만 5700원으로 22.01% 뛰었다. 테스(095610)도 17万 6500원으로 21.72% 상승했으며, HPSP(403870)는 4만 4750원으로 13.87%, 유진테크(084370)는 16만 5800원으로 12.79% 올랐다. 이오테크닉스(039030)는 37만 2500원으로 8.76%, 리노공업(058470)은 7만 5700원으로 8.14%, 파두(440110)는 7만 7600원으로 8.08% 상승하는 등 업종 전반에 온기가 번지는 양상이다. 로봇과 바이오 종목도 대체로 강세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6만 2000원으로 7.19% 상승했고, 삼천당제약(000250)은 20만 3500원으로 5.50% 올랐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8만 3300원으로 3.48%,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2만 1800원으로 3.05%, 코오롱티슈진(950160)은 9만 원으로 3.09% 상승했다. 반면 디앤디파마텍(347850)은 8만 5600원으로 1.15% 하락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가장 눈에 띄는 약세 종목은 HLB다. HLB는 3만 6600원으로 전일 대비 29.89% 급락하며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4조 8751억 원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상위 종목군 전반이 오르는 가운데 HLB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종목별 이슈에 따라 크게 갈리는 장세로 해석된다. 거래대금과 수급 측면에서는 HPSP가 253만 649주, 원익IPS가 190만 4239주, 주성엔지니어링이 167만 6418주 거래되며 활발한 손바뀜을 나타냈다. 외국인 지분율은 유진테크 37.11%, HPSP 33.38%, 리노공업 32.48%, 이오테크닉스 29.87%, 파두 29.34% 등으로 집계돼 기술주 중심의 외국인 선호도도 확인된다. 이날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대형 바이오와 반도체 장비, 2차전지 주도주가 지수를 견인하는 반면 일부 개별 바이오 종목의 급락이 공존하는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장중 변동성이 확대된 만큼 실적 기대와 개별 재료를 중심으로 한 종목 선별이 더욱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웰니스이즈, ‘골든핏 파이토 프로틴’ 7월 와디즈 공개

    웰니스이즈, ‘골든핏 파이토 프로틴’ 7월 와디즈 공개

    100% 식물성 ‘그린플랜트’ㆍ식물성과 동물성 함께 담은 ‘그레인베리’ 두 종 출시 단백질 성분에 채소와 과일의 영양소인 ‘파이토케미컬’을 더한 차세대 웰니스 뉴트리션 제품이 시장에 나온다. 웰니스 브랜드 ㈜웰니스이즈는 단백질 보충제 ‘골든핏 파이토 프로틴’ 2종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7월 중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유명 ‘VIP 트레이너’로 알려진 윤태식 더 골든핏 웰니스 클럽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제품의 핵심 성분인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이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생성하는 물질로, 주로 색이 진한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안토시아닌(붉은색·보라색), 카로티노이드(노란색·주황색), 클로로필(녹색)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의 영양 ‘균형’에 초점을 맞췄다. 회사 측은 “단백질 섭취에는 신경을 쓰면서도 정작 채소나 과일 같은 식물성 식품은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현대인의 식생활에 주목했다”며 “동물성에 치우치기 쉬운 식단을 식물성 영양소로 보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골든핏 파이토 프로틴’은 소비자의 취향과 목적에 맞춰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100% 식물성 제품인 ‘그린플랜트(Green Plant)’는 해바라기씨 단백과 완두 단백을 기반으로 시금치, 대나무잎, 녹차, 말차 등 초록색 식물 성분을 배합했다. 반면 ‘그레인베리(Grain Berry)’는 완두 단백에 유청 단백(WPC)을 더하고 현미, 귀리, 검정깨, 17곡, 베리류 등을 혼합해 식물성과 동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윤태식 대표는 20년 이상 배우, 기업인, 병원장 등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트레이닝을 진행해 온 베테랑 전문가다. 그는 고려대학교 사회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스포츠응용과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스포츠영양코치 자격도 보유하고 있다. 윤 대표는 “운동·영양·휴식의 균형을 강조해 온 트레이닝 경험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내가 먹고 또 회원들에게도 권할 수 있는 보충제를 만들고 싶었다”고 개발 소회를 전했다. 한편 ‘골든핏 파이토 프로틴’은 7월 10일 와디즈 펀딩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 알림 신청을 받기 시작했으며, 오는 7월 24일부터 본격적인 본펀딩에 돌입한다. 이번 신제품은 ‘웰니스는 나다운 것이며, 어렵지 않은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출범한 ㈜웰니스이즈가 선보이는 첫 번째 웰니스 솔루션이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800 회복…반도체 강세 속 기관 순매수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800 회복…반도체 강세 속 기관 순매수

    코스닥이 장 초반 800을 다시 웃돌며 반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5.25포인트(1.92%) 오른 809.25를 기록했다. 지수는 807.00에 출발한 뒤 장중 813.34까지 올랐고, 저가는 800.39였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기술주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0.2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가 0.81%, 나스닥지수가 1.30% 상승했다. 특히 마이크론이 2035년까지 총 2500억달러 투자 계획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4.5% 올랐고, 반도체 상장지수펀드도 2.5% 상승해 국내 반도체 및 성장주 전반에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수급에서는 기관이 지수를 받쳤다. 투자자별로 기관은 225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78억원, 외국인은 104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133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12억원 순매도로 전체 21억원 순매수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도 강세 우위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1398개, 내린 종목은 251개였고 보합은 59개였다. 상한가 1개, 하한가 4개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5902만8000주, 거래대금은 7610억1300만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체로 상승했다. 알테오젠(196170)은 4.33% 오른 31만30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5.56% 오른 11만7700원, 에코프로(086520)는 4.41%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3.60%, 원익IPS(240810)는 3.72%, 피에스케이(319660)는 4.99% 상승했다. 반면 HLB(028300)는 29.89% 급락한 3만6600원을 기록했다. 개별 종목 장세도 뚜렷했다. 상승률 상위에는 신테카바이오가 상한가인 1872원, 베셀이 27.96% 오른 746원, 세나테크놀로지가 21.60% 오른 4만5600원, 기가레인이 20.78% 오른 5550원, 웰킵스하이텍이 19.15% 오른 1425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반면 하락 상위 종목은 HLB 그룹주에 집중됐다. HLB제약은 하한가인 8570원, HLB는 29.89% 내린 3만6600원, HLB생명과학은 29.87% 내린 2230원, HLB테라퓨틱스는 29.82% 내린 1565원, HLB파나진은 29.10% 내린 1050원에 거래됐다. 일부 종목은 매수호가가 비어 있는 가운데 대규모 매도 잔량이 쌓이며 약세가 심화됐다. 최근 코스닥은 7일 831.23에서 8일 785.00으로 급락한 뒤 9일 794.00으로 반등했고, 이날 다시 809.25까지 올라 단기 낙폭 만회에 나서는 모습이다. 52주 최고치는 1229.42, 최저치는 766.57이다. 당분간 코스닥은 미국 반도체주 흐름과 국내 기관 매수 지속 여부, 그리고 일부 바이오 종목의 변동성 확대를 함께 반영하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외국기업 美 IPO 사상 최대

    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외국기업 美 IPO 사상 최대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공모가가 주당 149달러로 최종 확정됐다. SK하이닉스는 ADR 1억7790만주의 기업공개(IPO) 가격을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ADR 1주가 한국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ADR 공모가는 전날 한국 증시 SK하이닉스 보통주 종가 218만6000원(원/달러 환율 1509.9원 기준)보다 약 2.9% 높은 수준이다. 이번 공모로 SK하이닉스는 265억700만달러(약 40조원)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과거 중국 알리바바의 250억달러를 넘어서 외국 기업의 미국 IPO 사상 최대 규모다. 또 미국 IPO 기준으로도 스페이스X의 857억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IPO 규모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는 이날 ‘SKHYV’라는 종목 코드로 조건부 거래가 시작되고 오는 13일부터는 ‘SKHY’로 정규 거래가 가능하다. 공모 주관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시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건이 맡았으며 공모 절차는 14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 “알리바바 넘었다”…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

    “알리바바 넘었다”…SK하이닉스 ADR 공모가 149달러 확정

    SK하이닉스는 ADR 1억 7790만주의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주당 149달러로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ADR 1주는 SK하이닉스 보통주 10분의 1에 해당한다. 공모가는 전날 한국 증시 SK하이닉스 보통주 종가를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보다 2.9% 높은 수준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SK하이닉스는 265억 700만 달러(약 40조 원)를 조달하게 됐다. 이는 알리바바의 250억 달러를 넘어 외국 기업의 미국 기업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다. 미국 IPO 전체 기준으로는 스페이스X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다. SK하이닉스 ADR은 이날 ‘SKHYV’ 종목코드로 조건부 거래를 시작하며, 오는 13일부터는 ‘SKHY’로 정규 거래된다. 공모 절차는 14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 현대백, 日 도쿄에 플래그십 ‘더현대’ 연다

    현대백화점이 일본 도쿄의 중심 상권인 오모테산도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더현대’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총 620㎡(187평) 규모로 한국 백화점이 일본 핵심 상권에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은 ‘코이세이오038’, ‘카멜커피’ 등 패션·뷰티·식음료·지식재산권(IP) 콘텐츠 등 7개 K브랜드와 2개 팝업스토어로 구성된다. 6인조 K팝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공식 홍보모델로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은 2024년 도쿄 시부야 ‘파르코’ 쇼핑몰 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지난해 파르코 정규 매장 개점, 일본 온라인몰 ‘누구’(NUGU) 내 더현대 글로벌관 개설 등 일본에서 온오프라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2030년까지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거점에 10여개 플래그십 매장을 구축할 계획이다.
  • [한정훈의 미디어gpt] JTBC가 연 질문, 세계가 이미 낸 답

    [한정훈의 미디어gpt] JTBC가 연 질문, 세계가 이미 낸 답

    JTBC 사태를 한 방송사의 자금난으로 읽으면 절반만 본 것이다. 각종 인기 드라마와 예능, 올림픽·월드컵 중계까지 만들어 온 채널이 흥행 속에 무너졌다. 방만 경영을 원인으로 보는 시선도 있지만 더 큰 원인은 광고비의 이동이다. 광고로 채널을 돌리고 부채로 제작비를 메우는 30년 된 사업모델이 임계에 이르렀고 중앙그룹은 그 구조를 가장 공격적으로 밀어붙였기에 가장 먼저 부러졌다. 애널리시스 아틀라스에 따르면 글로벌 리니어(실시간) TV 광고 매출은 2025년 1235억 달러로 전년 대비 3.8% 줄었고 실시간 채널이 세계 미디어 광고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41.3%에서 올해 12.4%까지 내려왔다. 스트리밍은 지난해 12월 TV 시청의 47.5%를 차지해 방송·케이블을 앞질렀다(닐슨). 돈과 시선이 다른 플랫폼으로 옮겨 가는 중이다. 중앙홀딩스의 연결 기준 부채비율이 4500%를 넘고 그룹 전체 차입금이 3조원대에 이른 것도, 이 이동의 속도를 부채로 버텨 온 대가였다. 이런 비대칭은 함정을 만든다. 시청자는 줄어드는데 제작비와 중계권료는 글로벌 플랫폼이 끌어올린 가격을 따라간다. JTBC가 약 7000억원에 확보한 올림픽·월드컵 중계권을 지상파에 되팔지 못해 손실을 키운 것이 대표적이다. 세계 시장 가격으로 사서 축소되는 국내 광고로 회수하는 구조를 부채로 메우면 종착지는 법정관리다. 글로벌 빅테크 엔터테인먼트 사업자들은 이런 결말을 미리 읽었다. 미국 2위 케이블TV 회사 컴캐스트는 자사 케이블 채널을 버선트로 분리했고, 산하 영국 유료 방송 스카이는 ITV 방송·스트리밍 부문을 최대 16억 파운드에 인수하기로 했다. 쇠퇴하는 실시간 채널은 떼어내고 성장하는 스트리밍과 지식재산권(IP)에 자본을 재배치한 것이다. 몰락하는 것은 미디어가 아니라 광고 기반 실시간 채널이라는 사업모델이며 콘텐츠와 유통의 가치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 선형 채널이 몰락하는 사이 커지는 모델 중 하나는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패스트(FAST)다. 글로벌 패스트 시장은 2025년 123억 달러에서 2031년 313억 달러가 된다. 스트리밍 시청의 4분의3이 이미 광고 기반이다. 특히 뉴스는 시청 시간의 27%로 광고 노출의 33%를 만들어 수익성이 높다. 신문과 채널이 비운 뉴스 수요가 패스트에서 부활하고 있다. 한국의 역설은 여기 있다. K콘텐츠 수출은 사상 처음 130억 달러를 넘보지만 그 수익 구조는 글로벌 플랫폼 중심으로 짜여 있다. 한국은 아시아의 차세대 패스트 강국으로 꼽히면서도 그 가치를 자기 플랫폼으로 붙들 설계도가 없다. JTBC 사태가 남긴 질문은 간단치 않다. 채널 이후의 뉴스는 어떤 모델로 지속되는가, 규제와 재승인은 어떤 기준을 세우는가, 패스트와 자기 IP 중심의 전환은 누가 설계하는가. 세계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채널의 시대를 애도할 시간에 그다음 시대의 설계도를 먼저 그리는 쪽이 승자가 된다. 한국에 남은 변수는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한정훈 K엔터테크허브 대표
  • [마감시황] 코스닥, 1.15% 오른 794.00 마감…반도체 소부장 강세

    [마감시황] 코스닥, 1.15% 오른 794.00 마감…반도체 소부장 강세

    코스닥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전날 5% 넘게 급락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했다. 9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0포인트(1.15%) 오른 794.00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792.99에 출발한 뒤 장중 819.69까지 올랐고, 한때 778.17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결국 상승세를 지켰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3211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19억원, 3077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7억원, 비차익거래 838억원으로 전체 914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775개, 하락 종목이 887개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지만 상한가 8개가 나오며 일부 종목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집중됐다. 거래량은 4억3917만7000주, 거래대금은 5조8658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11.50% 급등하며 17만8400원에 마감했고, HLB(028300)는 4.19% 오른 5만2200원, 원익IPS(240810)는 2.14% 오른 10만4900원, 삼천당제약(000250)은 2.06% 오른 19만2900원, 에코프로(086520)는 1.79% 오른 7만9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4.31% 내린 30만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0.98% 내린 11만15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관련 종목의 반등이 두드러졌다. 전날 약세를 보였던 종목들이 낙폭을 되돌리며 강하게 올랐고, 주성엔지니어링과 유진테크, 코미코, 레이저쎌 등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기계·장비 업종도 2.91% 올라 시장 내 상위 상승 업종에 이름을 올렸다. 개별 종목 가운데서는 반도체 장비 공급 계약을 공시한 기업에 매수세가 몰렸다. 레이저쎌은 국내 글로벌 반도체 관련 기판업체와 17억9000만원 규모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뒤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의 38%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1분기까지다. 상승률 상위 종목은 웰킵스하이텍 30.00%, 에코심플렉스 29.98%, 데이타솔루션 29.97%, 라이콤 29.93%, 가온칩스 29.91%였다. 하락률 상위 종목은 메이슨캐피탈 21.13%, 에이에프더블류 17.33%, 디알텍 15.34%, 비큐AI 15.27%, 수성웹툰 14.88%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이날 반등에 성공했지만 52주 최저치 766.57과의 간격이 여전히 크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기관과 외국인 매수, 반도체 장비주 중심의 회복 흐름이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는 낙폭 만회 시도가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혼조…HLB·심텍 급등, 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 약세

    [서울데이터랩]코스닥 시총 상위주 장중 혼조…HLB·심텍 급등, 알테오젠·에코프로비엠 약세

    9일 오후 12시 25분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최상단에 위치한 알테오젠(196170)은 30만4000원으로 전일 대비 9500원(-3.03%) 하락했고,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1만400원으로 2200원(-1.95%) 내렸다. 에코프로(086520)도 7만7900원으로 100원(-0.13%) 밀리며 2차전지 대형주 전반이 다소 부진한 모습이다. 반면 제약·바이오와 반도체 일부 종목에는 매수세가 유입됐다. HLB(028300)는 5만2900원으로 2800원(+5.59%) 오르며 시총 상위주 가운데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고, 삼천당제약(000250)도 19만1300원으로 2300원(+1.22%) 상승했다. 디앤디파마텍(347850)은 8만5200원으로 3000원(+3.65%) 올랐지만,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7万9600원(-2.33%),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1만9600원(-0.66%), 펩트론(087010)은 15만3300원(-4.43%)으로 약세를 보이며 바이오 내에서도 종목별 온도차가 컸다. 반도체 장비·소부장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16만3200원으로 3200원(+2.00%) 상승했고, 유진테크(084370)도 13만9800원으로 4600원(+3.40%) 올랐다. 심텍(222800)은 11만3800원으로 9200원(+8.80%) 급등하며 강한 탄력을 보였고, 파두(440110)도 7만원으로 5300원(+8.19%) 뛰었다. 반면 원익IPS(240810)는 10만2100원(-0.58%), 이오테크닉스(039030)는 34만3000원(-0.58%), 피에스케이(319660)는 14만4300원(-4.69%)으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기타 시총 상위주 가운데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42만3000원으로 5500원(-1.28%) 하락했고, 코오롱티슈진(950160)은 8만6500원으로 500원(-0.57%) 내렸다. 리노공업(058470)은 6만9700원으로 500원(+0.72%) 상승했으며, 파마리서치(214450)는 31만8500원으로 8500원(-2.60%) 밀렸다. 거래 측면에서는 주성엔지니어링이 152만9516주로 가장 활발한 거래를 보였고, 디앤디파마텍 131만8843주, 에코프로 98만2820주, 원익IPS 95만2068주, HLB 89만5908주 순으로 거래가 집중됐다. 외국인 비율은 유진테크 37.28%, 리노공업 32.25%, 이오테크닉스 29.71%, 파두 29.54%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장중 코스닥 시총 상위주는 2차전지 약세와 바이오·반도체 개별 강세가 맞물리며 뚜렷한 순환매 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은 업종 전반의 방향성보다 실적 기대와 수급 변화에 따라 종목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부산, 올 1~5월 아파트 거래량 증가율 전국 최고

    부산, 올 1~5월 아파트 거래량 증가율 전국 최고

    부산 지역의 올해 1~5월 아파트 매매거래량 증가율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흐르던 거래 회복세가 지방에서는 부산을 중심으로 두드러지는 모양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량 및 매매가격지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누적 아파트 거래량은 25만 5,72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2만 2,645건과 비교해 14.86%(3만 3,081건) 증가한 수치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의 아파트 거래량은 올해 1~5월 12만 7,588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10만 7,859건) 대비 18.29%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의 거래량은 11만 4,786건에서 12만 8,138건으로 11.63% 증가하는 데 그쳐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이러한 지방의 침체 분위기 속에서도 부산은 예외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부산의 올해 1~5월 누적 거래량은 1만 6,58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243건)보다 무려 35.50%(4,346건) 급증했다. 이는 지방 평균 증가율인 11.63%를 세 배 가까이 웃도는 수치이자,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다. 거래량 증가와 함께 매매가격지수도 소폭 반등했다. 올해 5월 기준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100.18을 기록해 지난해 동월(99.88) 대비 0.30% 상승했다. 같은 기간 대구(-2.14%), 광주(-1.80%), 대전(-1.25%) 등 주요 지방 광역시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이어간 것과 대조적인 흐름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올해 아파트 매매거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흐름이지만, 지방에서는 부산의 거래량 증가세가 비교적 두드러졌다”며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부산 분양시장에서도 입지와 브랜드 등을 고려한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러한 거래량 회복 기조에 맞춰 건설사들도 부산 및 영남권 일대 공급에 나서고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대연’을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2층, 2개 동, 총 25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84㎡ 17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산지가 많은 부산 지역에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평지’에 자리 잡은 점이 특징이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대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 수영로와 유엔평화로를 통해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남구청, 못골시장, 경성대 상권 등 다양한 행정·쇼핑 시설과 성소병원, 고려병원 등 대형 병원 등의 이용이 쉽다. 또, 우룡산공원, UN조각공원 등 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돼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북구 구포동 일원에 조성하는 ‘두산위브 트리니뷰 구명역’을 공급 중이다. 지하 3층~지상 26층, 8개 동 총 8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2호선 구명역이 자리하며, 도보권에 KTX와 3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구포역이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웅건설은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 인근에서 공급하는 ‘해운대 마티안 디 에디션’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27층, 1개 동 주상복합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76~84㎡ 99가구와 오피스텔 29~97㎡ 31실로 구성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과 중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구남로 상업시설과 해운대시장 등 편의 시설들을 이용 가능하다. 한편, 거래량이 15.6% 증가한 경남 김해에서는 IPARK현대산업개발이 신문동 장유신문지구 A34-1블록(신문동 26-8번지)에서 ‘김해신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28㎡ 총 13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계약 조건을 완화해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를 진행 중이며,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혜택을 더해 실질적인 분양가 인하 효과를 갖췄다.
  •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785.33 강보합…반도체 반등 속 외국인 순매도

    [서울데이터랩] 코스닥, 장 초반 785.33 강보합…반도체 반등 속 외국인 순매도

    코스닥시장이 전날 급락 이후 장 초반 반등을 시도하고 있지만 상승 폭은 제한된 모습이다.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보였고, 지수는 개장 직후 796.51까지 오른 뒤 783.83까지 밀리는 등 장중 변동성도 이어지고 있다. 9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전일보다 0.33포인트(0.04%) 오른 785.3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792.99에 출발한 뒤 장중 고가 796.51, 저가 783.83을 오갔다. 거래량은 5144만 주, 거래대금은 6103억 6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80억 원, 기관이 289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73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29억 원 매수 우위였지만 비차익거래가 37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341억 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시장 전반에서는 상승 종목이 605개, 하락 종목이 1009개로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다. 보합은 98개였고 상한가 1개, 하한가는 없었다. 지수는 강보합이지만 종목별 체감은 다소 엇갈린 흐름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이 1.25% 오른 16만 2000원, 원익IPS(240810)가 1.95% 오른 10만 4700원, 피에스케이(319660)가 4.43% 오른 15만 8100원으로 반도체 장비주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알테오젠(196170)은 2.23% 내린 30만 65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42% 내린 11만 1000원, 에코프로(086520)는 1.41% 내린 7만 6900원에 거래됐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보합인 42万 8500원이었다. 최근 증시 전반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긴장 고조, 유가 반등과 함께 반도체 업황에 대한 경계감이 변동성을 키운 배경으로 거론된다. 다만 이날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상승 출발하며 단기 반등 흐름을 보였다. 특히 반도체 관련 종목군이 초반 투자심리 회복을 이끄는 모습이다. 개별 종목에서는 이노뎁이 29.84% 오른 35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케이피엠테크는 29.22% 오른 7430원, 에피소드컴퍼니는 26.76% 오른 3790원, 에이직랜드는 23.12% 오른 2만 1300원, 뉴온은 22.19% 오른 2450원으로 급등했다. 반면 메이슨캐피탈은 20.05% 내린 1631원, 하이딥은 12.82% 내린 898원, 벡트는 10.58% 내린 2325원, 마녀공장은 9.89% 내린 1만 5860원, 진영은 9.88% 내린 830원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노뎁의 경우 정부 AI 특화도시 구축 정책과 맞물린 수주 확대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수주잔고는 374억 원으로 전 분기 184억 원보다 2배 넘게 늘었고, 광주 첨단3지구 스마트서비스 구축 사업과 벨리즈 AI 기반 911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최근 확보한 물량도 약 137억 원 규모다. 전국 127개 지방자치단체에 영상관제 솔루션을 공급해온 점도 재평가 요인으로 거론된다. 코스닥은 최근 5거래일간 868.41에서 847.07, 831.23, 785.00으로 가파르게 밀린 뒤 이날 785.33으로 숨고르기에 나섰다. 지수는 52주 최저치 766.57과의 격차를 일부 유지하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외국인 수급과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시선이 반등 지속 여부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태안 석탄발전소 문 닫은 자리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생긴다

    태안 석탄발전소 문 닫은 자리에 ‘해상풍력 발전단지’ 생긴다

    한국서부발전이 해외 해상풍력 개발사와 손잡고 충남 태안군 서쪽 해상에 500㎿(메가와트) 규모의 태안해상풍력 발전 단지 조성에 나선다. 특히 문을 닫은 석탄화력발전소의 송전 시설을 활용해 개발 비용을 줄이고, 일자리를 잃은 석탄화력 노동자를 재생에너지 분야로 전환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정부는 이를 ‘정의로운 전환’이라고 명명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서부발전과 뷔나에너지,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CIP)가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 남서울본부에서 태안해상풍력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재생에너지 개발·운영사이고, CIP는 세계 최대 규모의 그린에너지 전문 투자개발사다. 태안해상풍력 사업은 태안군 서쪽 해상에 50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35만 가구가 1년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말 폐쇄된 500㎿ 규모의 태안화력발전 1호기의 송전망을 재생에너지 인프라로 활용해 사업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기존 송전선로를 활용하면 추가적인 건설 비용을 아낄 수 있고, 주민의 수용성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발전소 내에 소형 부두도 해상풍력 발전설비 유지·관리를 위한 거점 부두로 전환한다. 정부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태안권역에 총 1.4GW 규모에 이르는 해상풍력 발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도 도모한다. CIP 본사가 있는 덴마크는 석탄화력·천연가스 위주 발전에서 해상풍력으로 전환을 완성한 재생에너지 선진국이다. 서부발전은 대만 등 아시아 여러 국가에서 해상풍력 전문 인력을 양성해 온 CIP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해 앞으로 2년간 석탄화력 종사자가 해상풍력 인력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정부는 2040년까지 국내 운영 60기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고용 감소, 유휴 기반시설 잔류 문제는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인력 전환으로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또 석탄·액화천연가스(LNG) 화력 발전소 위주로 운영해온 국내 발전공기업의 재생에너지 분야 역량과 경쟁력 강화도 꾀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정부는 2030년 해상풍력 보급 및 착공 10.5GW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규모의 경제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 산업 생태계 강화, 주민 체감 확대를 함께 달성하겠다”며 “태안해상풍력은 석탄발전소 폐지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라고 밝혔다.
  • 나스닥 가는 SK하이닉스에 ‘글로벌 오픈런’

    나스닥 가는 SK하이닉스에 ‘글로벌 오픈런’

    대형 투자사 “최대 70억달러 투자”IB “ADR 사고 한국 주식은 팔라”美증시 프리미엄 고려한 전략까지 증권가 “코스피 자금 이탈 제한적외인 유입·기업가치 재평가 계기” 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공모에 글로벌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은 ‘ADR을 사고 한국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은 팔라’는 투자 전략까지 제시하는 분위기다. 일각에서 단기적인 국내 자금 이탈 우려도 나오지만,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국내 상장 주식의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SK하이닉스 ADR 공모는 기관투자자들의 주문이 몰리며 ‘몇 배’(multiple times)에 달하는 초과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외 투자기관 대상 투자설명회에는 약 1000개 기관이 참여했고, 시추에이셔널 어웨어니스 파트너스와 베일리 기포드, 코튜매니지먼트 등 대형 투자사들도 최대 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리 치우 화이트오크캐피털 투자담당 이사는 “미국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 주식, 특히 메모리 반도체 종목은 상대적으로 희소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자산”이라고 말했다. UBS는 ADR이 국내 상장 주식보다 프리미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고객들에게 ‘ADR 매수, 한국 주식 매도’ 전략을 제시했다. 한국 주식을 투자 대상에 포함하지 않았던 글로벌 투자자들이 ADR을 통해 SK하이닉스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만 TSMC ADR도 본국 상장 주식보다 평균 16% 높다. 다만 우리나라 증권가에서는 이런 전략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자금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봤다. ADR 발행 물량이 전체 발행주식의 약 2.5% 수준에 불과해서다. 또 그동안 한국 증시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해외 기관과 개인 자금이 새롭게 유입되는 효과가 더 클 수 있다고 분석했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시적으로 SK하이닉스 본주를 매도하는 수요는 있을 수 있지만 ADR과 본주 가격 차이가 벌어질 경우 결국 서로 간극을 좁혀가는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에 적용돼 온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일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SK하이닉스는 지난 6일 ADR 1억 7790만 주를 미국 투자자들에게 판매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지난 3일 기준으로 약 280억 달러(약 42조원) 규모다. 9일 공모가가 확정되고 10일부터 나스닥에서 거래되며 14일이 공모 대금 납입일이다. 15일에 투자자 계좌에 ADR이 들어오고, ADR 발행을 위한 국내 증시의 SK하이닉스 신주 발행일은 29일이다.
  • [마감시황] 코스닥, 785.00 마감…5.56% 급락하며 장중 800 아래로

    [마감시황] 코스닥, 785.00 마감…5.56% 급락하며 장중 800 아래로

    코스닥이 8일 큰 폭으로 밀리며 785.00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46.23포인트 내린 것으로, 하락률은 5.56%다. 장중에는 778.70까지 저점을 낮추며 800 아래로 내려갔고, 종가도 800을 밑돌았다. 8일 오후 3시 30분 기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은 816.39로 출발한 뒤 한때 823.33까지 올랐지만, 이후 낙폭을 키우며 급락 마감했다. 최근 5거래일 흐름을 보면 7월 2일 866.72, 3일 868.41, 6일 847.07, 7일 831.23에 이어 이날 785.00으로 내려앉으며 하락 압력이 이어졌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오후 1시 33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하락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거래일보다 3% 이상 내린 상태가 1분간 이어지면서 요건을 충족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도 같은 날 오후 1시 31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된 데 이어 코스닥에도 연달아 조치가 시행됐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3371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1926억 원, 기관이 1452억 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9억 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2856억 원 순매수로 전체 2848억 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장 전반의 약세도 두드러졌다. 상승 종목은 246개, 상한가 4개였고 보합은 48개에 그쳤다. 반면 하락 종목은 1445개, 하한가 1개로 집계됐다. 거래량은 5억 6616만 4000주, 거래대금은 6조 934억 8600만 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96170)은 7.11% 내린 31만 3500원, 에코프로비엠(247540)은 6.32% 하락한 11만 2600원, 에코프로(086520)는 7.58% 내린 7만 8000원에 마감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6.75% 하락한 42만 8500원, 주성엔지니어링(036930)은 8.88% 내린 16만 원, 원익IPS(240810)는 8.87% 하락한 10만 2700원을 기록했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3.21% 급락한 8만 1500원으로 낙폭이 컸다. 개별 종목 장세에서는 상한가와 급락 종목이 엇갈렸다. 상승률 상위에는 데이타솔루션 29.98%, 씨이랩 29.97%, 뷰티스킨 29.90%, 에코심플렉스 29.74%, 벡트 20.09%가 이름을 올렸다. 반면 안트로젠은 29.91% 내린 1만 5350원으로 하한가를 기록했고, 비엘팜텍은 24.09%, 다보링크는 21.34%, 뉴인텍은 20.94%, 솔디펜스는 18.63% 각각 하락했다. 한편 이날 에이치엘지노믹스는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 256만 5000주를 공모할 계획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 8500원부터 2만 15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475억~551억 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공모가 상단 기준 1669억 원이다. 회사는 상장을 계기로 제2공장 증설과 CMO·CDMO, 백신 마이크로니들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차가운 표면 아래 숨긴 ‘뜨거운 속살’…천왕성 해왕성 안에 마그마 바다 있다 [우주를 보다]

    차가운 표면 아래 숨긴 ‘뜨거운 속살’…천왕성 해왕성 안에 마그마 바다 있다 [우주를 보다]

    태양계의 행성은 지구 같은 암석 행성과 목성 같은 가스 행성으로 나눌 수 있다. 가스 행성 중 가장 외곽에 있는 천왕성과 해왕성은 ‘얼음 거인’으로 더 세분하는데, 이 두 행성은 물, 암모니아, 메탄 등으로 구성된 거대한 얼음 맨틀을 지닌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그동안 1986년과 1989년에 두 행성을 방문한 유일한 탐사선인 보이저 2호와 허블 및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지상 망원경들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행성 내부 구조를 추정해 왔다. 현재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행성 모델에 따르면 천왕성과 해왕성은 수소와 헬륨 대기 아래에 얼음 맨틀이 있고, 그 중심부에 단단한 암석 핵이 존재하는 3중 구조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UCLA의 에드워드 영과 동료 과학자들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러한 기존 가설에 의문을 제기했다. 연구팀은 기존의 얼음 맨틀 모델과 함께, 행성 내부가 고온·고압 상태에서 규산염, 철, 수소가 완전히 뒤섞인 ‘초임계 수소 부유 마그마 바다’(Supercritical, Hydrogen-rich Magma Ocean)로 이루어져 있다는 새로운 모델을 비교 분석했다. 연구팀의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르면 마그마 바다 모델은 현재 관측되는 해왕성과 천왕성의 질량 및 반경과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고압 환경에서 수소 기체가 마그마 속으로 용해되어 들어가 밀도를 낮추고 압축률을 높임으로써, 현재까지 실제로 관측된 해왕성과 천왕성의 물리적 특성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마그마 바다 모델은 최근 관측된 태양계 외곽 천체들의 구성 성분과도 더 잘 들어맞는다. 기존 얼음 거인 모델은 태양계 초기 형성 단계에서 외곽 원반에 얼음 성분이 매우 풍부했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했다. 하지만 실제 태양계 외곽 천체인 카이퍼 벨트(Kuiper Belt)와 혜성 관측 결과, 초기 재료 중 얼음의 비율은 약 25% 수준에 불과했으며 오히려 암석 성분이 훨씬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얼음 거인보다는 마그마 바다 모델을 지지하는 구성이다. 연구팀은 마그마 바다 모델이 외계 행성 연구에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은하계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외계 행성 형태 중 하나인 ‘미니 해왕성’도 마그마 바다 모델로 더 쉽게 설명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쉽게 관측할 수 있는 해왕성과 천왕성을 통해 우주에 흔한 미니 해왕성의 구조를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다. 다만 연구팀의 주장을 확실히 검증하기 위해서는 더 직접적인 관측 데이터가 필요하다. 현재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천왕성의 대기 내부를 직접 탐사하는 ‘천왕성 궤도 탐사선’(UOP)과 해왕성을 정밀 조사하기 위한 ‘해왕성 오디세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 프로젝트들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천왕성과 해왕성 두 행성뿐 아니라 수많은 외계 행성의 비밀을 풀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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