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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형 교육통신]

    ●마이맥 스터디(www.mimacstudy.com) 최근 2008년 수능 고득점을 원하는 수험생을 위한 ‘인터넷 강남 대성 서울 법대·의대반’ 서비스를 개강했다. 무제한 수강이 가능한 VIP서비스를 추가해 프리미엄급 강의 선택의 폭을 늘렸다. 성취도 평가와 첨삭관리, 개인별 입시지도 및 상담, 입시정보, 출결관리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02)5252-110.●모든학교(www.schoolall.com) 이달 19일 과학교육원과 용인 지역 천문대에서 체험 프로그램인 ‘별자리 관측과 우주이야기’를 연다. 우주과학의 발전 과정을 알아보고, 직접 별자리를 관측하며 계절별 별자리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참가비는 5만 4000원.(02)577-3856.●미술로 생각하기(www.misulo.com) 이달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를 주제로 ‘아트 북 패스티벌’을 연다. 놀이동산의 다양한 놀이와 볼 것을 체험하고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 내면 심사를 거쳐 상품을 준다.(02)2057-4580.
  • 우리홈쇼핑 ‘공격경영’ 나섰다

    우리홈쇼핑 ‘공격경영’ 나섰다

    우리홈쇼핑이 1일부터 TV채널 이름을 ‘롯데홈쇼핑’으로 바꾸고 롯데 계열사로서 본격적인 공격경영에 나선다. 이에 따라 GS홈쇼핑과 CJ홈쇼핑이 주도하는 시장판도에 변화가 올지 주목된다. 우리홈쇼핑은 TV채널과 함께 인터넷쇼핑몰 우리닷컴도 ‘롯데아이몰’(www.lotteimall.com)로 바꿨다. 특히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을 롯데아이몰에서 함께 운영함으로써 종합 유통채널을 보유한 인터넷 쇼핑몰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2001년 9월 설립된 우리홈쇼핑은 지난해 8월 롯데쇼핑이 53.03%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롯데 계열사가 됐다. 지난 19일 전체 이사회를 통해 롯데홈쇼핑으로 채널명 변경이 의결됐다. ●GS·CJ 주도 시장 판도 변화여부 주목 유통공룡 롯데가 앞으로 TV 홈쇼핑 사업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현재 시장점유율은 GS홈쇼핑 32%,CJ홈쇼핑 30%, 현대홈쇼핑 18%, 롯데(우리)홈쇼핑 11%, 농수산홈쇼핑 9% 수준이다. 특히 우리홈쇼핑 인수는 지난해 롯데가 까르푸(이랜드가 인수)와 월마트(신세계가 인수) 인수에 실패한 뒤 상황반전을 위해 선택한 카드다. 롯데홈쇼핑 정대종 사장은 “최고의 유통 브랜드 롯데에 걸맞은 홈쇼핑 채널을 선보일 것”이라며 “롯데의 품격과 상품 노하우를 가정으로 배달해 소비자가 진정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롯데쇼핑의 막강한 오프라인 구매력을 활용해 TV홈쇼핑과 인터넷몰, 백화점, 마트를 망라한 입체적인 마케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강수정씨와 전속모델 계약 롯데홈쇼핑은 이를 위해 방송인 강수정씨와 1년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5월 한달간 3일마다 한 명씩, 총 10명에게 각각 1000만원 규모의 롯데상품권을 줄 계획이다. 업계는 롯데의 브랜드 파워와 구매능력 등이 초기에 상당한 바람몰이를 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테면 홈쇼핑 판매를 꺼리는 프리미엄급 브랜드들이 롯데의 영향력 때문에 롯데홈쇼핑에만 단독으로 들어갈 경우 상당한 파괴력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CJ홈쇼핑 관계자는 “롯데가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을 높이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방송멘트 하나, 자막 한 줄, 안내 문구 하나에도 오랜 노하우가 필요하기 때문에 롯데의 공격 마케팅이 효과를 보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태광그룹과의 ‘앙금´ 해소가 과제 우리홈쇼핑 인수 과정에서 불거졌던 2대 주주 태광그룹과의 앙금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도 롯데홈쇼핑이 서둘러 해소해야 할 과제로 지적된다. 한편 롯데그룹은 그룹의 핵심역할을 맡고 있는 정책본부를 이달 초 롯데쇼핑으로 통합했다. 롯데 관계자는 “정책본부 소속이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으로 나뉘어 있어 생기는 비효율성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롯데쇼핑은 신동빈 그룹 부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곳으로, 이번 조치가 신 부회장 후계구도를 확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구리시, 한강마라톤 참가자 모집

    구리시는 ‘유채꽃 축제‘ 기념행사로 다음달 5일 열리는 제1회 한강마라톤대회 참가신청을 9일까지 받는다. 대회장소는 토평동 왕숙천변 구리한강시민공원이며, 하프코스와 10㎞,5㎞ 코스로 나뉘어 열린다. 인터넷(www.gurimarathon.co.kr)으로 접수하면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하프 3만원,10㎞ 2만 5000원,5㎞ 1만 5000원이다. 문의는 구리시생활체육협의회(031-557-7676)나 구리시청 평생학습과(031-550-2144)로 하면 된다.구리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 [현장 행정] 용산구 동물보호소

    [현장 행정] 용산구 동물보호소

    # 이야기 하나 서울 용산구 후암동 삼광초교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들이 배회하던 강아지를 데리고 남산동물병원을 찾았다. 동물병원에서 버려진 개·고양이를 신고받아 치료한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주성일 수의사는 데려온 강아지를 검진했다. 다행히 질병이 없었다. 예방접종을 마치고 강아지를 예쁘게 단장했다. 목욕하고, 털을 깎으니까 귀여운 애완견으로 변신했다. 강아지 사진을 ‘용산구 수의사회 유기견센터’에 올렸다. 며칠 후 강아지를 입양하고 싶다는 50대 여성이 “같이 살던 강아지가 죽어서 다시는 애완견을 키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예쁜 아이가 버려진 것이 마음 아파 용기를 냅니다.”는 글을 남겼다. 강아지는 새로운 주인의 품에 안겼다. # 이야기 둘 20대 부부가 강아지를 구입하려고 용산구 보광동 보광동물병원을 찾았다. 안성택 수의사가 얼굴이 주먹만한 조그마한 강아지를 보여줬다. 혀로 손을 핥으며 장난을 걸었다. 꼬리도 살랑살랑 귀엽게 흔들었다. 애교덩어리였다. 부부는 “얼마냐.”고 물었다. “무료입니다. 정성껏 키워주세요. 길 잃은 아이인데 우리 병원에서 검진하고 예방접종까지 마쳤습니다. 아이가 아프면 언제라도 데려오세요.” 안 수의사의 말이 끝나자마자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강아지를 안고 집으로 돌아갔다. ●유기동물 대부분이 안락사 6일 용산구에 따르면 서울시수의사회 용산구분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동물보호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용균 용산구청 지역경제과장은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줄이고 입양을 늘리기 위해 서울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종합적인 유기동물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동물보호소에서는 버려진 개나 고양이가 있다는 신고를 받으면 동물사랑 119팀을 출동시킨다.119팀은 유기동물을 포획해 가까운 동물병원(18곳)에 데려간다. 동물병원은 건강검진·예방접종을 마쳐 원하는 주민에게 동물을 보낸다. 입양 신청은 동물보호소(02-778-7582)와 인터넷 카페 용산구 수의사회 유기견센터(cafe.daum.net/animalshelter)에서 받는다. 원래 주인이 찾아오면 동물을 돌려준다. 지난해 용산구에서는 유기동물 556마리(개 296마리, 고양이 256마리, 기타 4마리)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옛 주인이나 새 주인을 만난 개는 19마리(6.4%)이고, 고양이는 11마리(4.2%)에 불과하다. 나머지는 폐사하거나 안락사 당했다. 서울시 전체에서도 지난해 유기동물이 1만 6016마리 발생했지만, 입양은 6.2%(1054마리), 주인 인도는 4.5%(721마리)에 불과했다. ●동물보호소 애용해 주세요 그러나 용산구가 올해부터 동물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3월1일 현재 유기동물 55마리(개 45마리, 고양이 8마리, 기타 2마리) 가운데 39.5%인 39마리가 새 주인을 만났다. 버려진 동물이지만, 수의사가 건강검진을 마쳐 건강하다고 소문이 나자 입양 문의가 쏟아졌다. 고양이의 경우 불임수술을 실시한 뒤 방사하기도 한다. 구청은 동물 위탁관리·수술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동물사랑 119팀(019-467-6798)은 휴일이나 심야에도 활동한다. 교통사고를 당한 동물이 있다고 신고받으면 30분 이내에 출동해 당직 동물병원으로 이송, 응급처치를 실시한다. 구청은 개나 고양이를 희망하는 보육원이나 노인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서울수의사회는 기증 동물에 사료를 지원하고 지역 동물병원은 치료·관리를 맡겠다고 나섰다. 주 수의사는 “유기동물의 안락사를 방치할 수 없다는 데 수의사들이 뜻을 같이했다.”면서 “생명사랑을 실천해 동물에도, 사람에게도 기쁨을 주는 것이 무엇보다 보람있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공연+새앨범]

    ■ Max 14 3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장수 편집음반. 벌써 14집째다. 현재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0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비욘세의 ‘Irreplaceable’,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 Back’, 웨스트라이프의 ‘The Rose’ 등 무려 20곡의 히트 넘버들이 앨범을 가득 채우고 있다.SonyBMG. ■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 The Essential 프로그레시브 록과 팝을 현명하게 조화시킨 듀오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역사가 망라된 2CD 베스트 앨범. 이들이 발표한 모든 앨범에서 적절하게 발췌한 곡들을 발표 연대에 맞춰 수록해 놓았다.80년대 최대의 히트곡 ‘Eye In The Sky’등 총 30곡 수록.SonyBMG. ■ We All Love Ennio Morricone 45년간 400곡 이상의 주옥같은 작품을 남기며 20세기 영화음악을 이끌어온 엔니오 모리코네의 아카데미상 최초 수상(공로상)을 기념하는 공식 헌정앨범. 셀린 디온, 브루스 스프링스틴, 허비 핸콕, 메탈리카 등 초특급 뮤지션들이 저마다의 색깔로 그의 대표곡들을 노래한다.SonyBMG. ■ 카펜터스 ‘The Ultimate Collection’ 70년대 소프트 팝의 대명사 카펜터스의 베스트 앨범. 비틀스의 곡을 리메이크한 ‘Ticket To Ride’를 시작으로 소닉 유스가 다시 불러 신세대 팝팬들에게도 익숙한 ‘Superstar’,7080세대의 영원한 애창곡 ‘Top Of The World’,‘Yesterday Once More’ 등 35곡의 대표곡들이 연대별로 두장의 CD에 담겨져 있다. 유니버설뮤직. ■ 클로드 볼링 내한공연 크로스오버의 살아있는 거장 클로드 볼링과 그의 19인조 빅밴드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CF나 라디오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클로드 볼링의 선율을 풍성한 빅밴드의 연주와 함께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24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예술회관 대극장.(02)6080-5643. 미술 ■ 명화의 재구성 3월2일∼5월20일 사비나미술관. 밀레의 ‘만종’,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등 명화를 한국의 작가 20명이 새롭게 해석했다. 서양 명화가 평면회화, 조각, 설치작품 40여점으로 재탄생한 전시회. 명화 속에서 찾아낸 창작의 샘.‘명화 속 주인공 되기’란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한다.1000∼2000원.(02)736-4371. ■ 마리노 마리니-기적을 기다리며 4월22일까지 덕수궁미술관. 헨리 무어와 함께 구상 조각계를 이끈 쌍두마차. 기마상과 풍만한 여성 누드 조각은 2차대전 이후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려 했던 작가의 의도다. 조각과 회화 등의 작품 105점을 만날 수 있다. 인사동 선화랑(02-734-0458)에서도 마리니의 회화, 판화 등을 3월14일까지 전시한다.(02)2022-0612. 연극 ■ 앵콜 아트 폐막 기한 없음 화∼목 7시30분, 금·토 4시·7시30분, 일 4시 허밍스 아트홀.2004년 시작돼 전용관까지 마련된 대학로의 롱런 히트극으로 이번이 9번째 공연이다. 우정의 본질에 관한 세련된 블랙코미디. 정보석 권해효 오달수 박광정 정원중 심혜진 송승환 등 연기력이라면 남 부럽지 않은 당대의 명배우들이 모두 출연한 바 있다. 김효중 연출, 박윤호 허성민 조성호 출연.1만 5000∼2만원.(02)764-8760. ■ 열하일기만보 3월10∼25일 화∼금 8시, 토 3시·7시30분, 일 3시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조선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모티브로 삼아 최근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젊은 극작가 배삼식씨가 특유의 상상력과 재기를 한껏 발휘했다. 정체조차 모호한 짐승 연암이 성인을 위한 동화를 들려준다. 인간의 본능인 호기심과 새로운 것의 탐닉에 대한 이야기. 손진책 연출, 서이숙 정태화 박영숙 황연희 등 출연.1만 5000∼3만원.(02)747-5161. 뮤지컬 ■ 위대한 캣츠비 3월9일부터 화∼금 8시, 토 4시·7시30분, 일 3시·6시30분 대학로 사다리아트센터 네모극장. 인터넷 만화의 선두주자 강도하씨의 ‘위대한 캣츠비’를 원작으로 최근 화제작 연출을 도맡고 있는 박근형씨가 연출했다. 뮤지컬 ‘불의 검’, 드라마 ‘연개소문’에 참여했던 아트모스피어(이충한, 정재환씨)가 작곡한 음악은 감미롭기 그지없다.20대 청춘의 현실적 고뇌, 사랑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뮤지컬 언어로 담았다. 김태훈 서범석 정인지 등 출연.3만 5000∼4만 5000원.(02)1588-7890. ■ 쓰릴 미 3월17일∼5월13일 화∼금 8시, 토 4시·7시, 일 2시·5시 충무아트홀 소극장.1924년 시카고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흉악한 범죄를 바탕으로 만든 섬세한 심리극. 당시 재판정에서 최종변론문이었던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지금도 전해지는 명문장. 무대 위의 피아노 연주만으로 2명의 남자 배우가 노래 대결을 벌인다. 류정한 김무열 최재웅 이율 출연.3만∼4만원.(02)744-4337. 클래식 ■ 드레스덴 필하모닉 & 성 십자가 합창단 내한공연 3일 8시,4일 2시30분.3일 모차르트 ‘레퀴엠’과 바흐 칸타타 ‘내 마음에는 근심이 많도다’,4일 바흐 ‘마태수난곡’. 지휘 성십자가 합창단의 28대 칸토르인 로데리히 크라일레.3만∼20만원.(02)599-5743. ■ 국립합창단 정기연주회-드보르자크 ‘스타바트 마테르’ 6일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로베르트 리히터. 소프라노 신숙경, 알토 장현주, 테너 최상호, 베이스 박흥우. 고양시립합창단,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1만∼3만원.(02)587-8111.
  • 천안 경전철 2013년 완공 추진

    충남 천안시에 KTX 천안아산역과 버스터미널을 잇는 경전철을 2013년까지 건설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27일 천안시에 따르면 대림그룹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최근 경전철 건설을 제안, 한국개발연구원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타당성 조사를 의뢰했다. 시는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올 경우 내년에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 각종 사전절차를 거쳐 이르면 2009년 착공,2013년 상반기 개통한다. 고려개발은 제안서에서 민자 2827억원과 국비 2609억원 등 모두 543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0년 천안시 인구가 78만명에 이르는 것에 대비한 교통수단이다. 노선은 KTX 천안아산역∼불당동∼시청∼백석동∼유통단지∼비즈니스파크∼두정동∼단국대∼버스터미널간 신도시 중심의 11.5㎞으로 9개역이 설치된다. 이 가운데 천안아산역과 두정역 2개 역은 환승역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 사업은 고려개발이 경전철을 만들어 30년간 운영하고 시에 기부채납을 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이슬람 최초 여성사제 모로코서 탄생

    이슬람 최초의 여성 사제가 모로코에서 탄생했다. 영국 BBC는 25일(현지시간) “이슬람국가인 모로코에서 여성 50명이 성직에 필요한 수업을 마친 뒤 사제로 임명을 받았다.”면서 “전세계를 통틀어 이슬람 국가에선 처음 일어난 급진적인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의 명칭은 ‘모키다(Mourchidat)’. 이슬람 남성 성직자를 가리키는 이맘(Imam)에 대칭되는 개념이다. 예배를 집전하는 역할을 빼고는 이맘이 하는 기능을 모두 할 수 있다. 지역공동체에서의 종교 토론을 주재하고 주민들, 특히 여성을 대상으로 삶의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모키다’로 수나 사원에서 일하게 된 카디자 알 아크타미는 “신은 여성을 남성보다 감수성이 예민하고, 자비로우며, 강한 인내심을 갖도록 만드셨기 때문에 여성들은 훌륭한 성직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메드 토피크 이슬람부 장관은 “여성 성직자 임명은 테러를 막는 예방적 조치로서, 또 건강한 사회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고 밝혔다.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2007대선 오픈 프라이머리] 오픈프라이머리 Q&A

    오픈 프라이머리(open primary)는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시행된 적이 없는 제도로 대다수 국민들에게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한 궁금증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본다. ▶오픈 프라이머리의 정의는. -단어 그대로 ‘열린 경선’이라는 뜻의 공직 선거 입후보자 선출을 위한 정당 내 경선제의 한 방식이다. 후보 선출권을 소속 당원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중앙선관위에서는 ‘완전국민경선제’로 부르고 있다. ▶오픈 프라이머리를 도입하려는 이유는. -오픈 프라이머리는 국민의 선거 참여 기회를 확대해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당의 정체성만을 주장하는 대의원이나 당원보다는 국민여론을 수렴하고 상대 당과의 본 선거에서 당선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도 크다. 국민의 신뢰를 얻고 대중적 지지기반을 넓힐 수 있으며, 소수가 폐쇄적으로 운영하던 정당 구조를 민주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2002년 대선의 경우, 열린우리당에서 부분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당원 직선제’와의 차이는. -자발적으로 당비를 납부하는 ‘진성 당원’에게만 부여됐던 당내 후보 선출권을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에게 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당원의 의사가 왜곡되는 등 문제도 있다는데. -선거인단에 당원이 아닌 일반 국민들이 참여하다 보니 당원의 의견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당정치의 근간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본 선거에서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유력후보를 돕기 위해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정당의 경쟁력이 약한 후보를 선택하는 이른바 ‘역선택’의 문제점도 발생할 수도 있다. 나아가 정당은 당원의 모임으로 헌법에 명시된 정치적 결사의 자유를 가지고 있는데 100% 오픈 프라이머리는 이러한 정치적 결사의 자유를 침해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에 대해 공직선거법 관련 조항에 대한 입법보완이 필요한 대목이라고 밝히고 있다. ▶어떤 절차를 거치게 되나. -미국의 경우 국민(또는 시민)이라고 무조건 투표하는 것이 아니라 투표 전에 유권자 등록을 해야 한다. 참가비는 없다. 기권도 자유지만 유권자 등록이라는 비교적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기 때문에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개 정치적 성향이 확고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다. 김기용기자 kiyong@seoul.co.kr
  • 3D 입체영화 ‘부그와 엘리엇’

    “어 엄마 피해. 물살이 다가온다.”며 몸을 움직이는 진희(6).“새가 진짜 날아다니네.”라며 허공에 손을 저으며 새들을 잡으려는 준수(7). 3D 아이맥스로 만든 영화 ‘부그와 엘리엇’을 보며 아이들은 영화 속으로 빠져든다. 부모도 신기해하기는 마찬가지다. 영화기술의 발달로 3D 입체영화가 살아 있는 현실감을 그대로 전해줘 아이들에게 색다른 세계를 느끼게 한다. 가격이 좀 비싸고 전용영화관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한번 찾아가 보자. 지난 4일 상영을 시작한 부그와 엘리엇은 기존의 3D 영화와 차원이 다르다. 최첨단 아이맥스 기술로 완성된 ‘FULL 3D IMAX 포맷’으로 상영되기 때문이다. 세계 최초로 기획단계에서부터 3차원 입체 아이맥스 영상으로 기획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수준의 입체영상을 선보인다. 폴라 익스프레스처럼 기존에 개봉했던 영화를 IMAX 포맷으로 변환하는 게 아니다. 귀차니스트 곰 ‘부그’가 왕따 사슴 엘리엇의 꾐에 넘어가 한번도 가본적 없는 야생숲에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의 주무대가 되는 광활한 스케일의 숲속 풍경과 초대형 홍수신 등 스펙터클한 장면이 3D 아이맥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CGV 용산·인천·부산 서면에서 경험할 수 있다. 관람료는 어른 1만 4000원, 청소년 1만 2000원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예삐 찾아 삼만리?… 이젠 ‘클릭’

    예삐 찾아 삼만리?… 이젠 ‘클릭’

    “분실견·유기견 문제, 구청이 도와드려요.” 경기 불황 등으로 주인에게 버림받는 유기견 수가 급증하자 구청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21일부터 구청과 연계한 ‘동물사랑방 홈페이지(www.eunpyeong.seoul.kr/animals)’를 개설, 본격운영에 들어갔다. 이 홈페이지는 분실동물과 유기동물 등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러한 은평구의 배려는 구민들의 민원 가운데 상당수가 잃어버린 애완동물을 찾아달라거나 길을 잃고 동네를 떠도는 동물을 해결해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는 데서 시작됐다. 실제로 은평구에서 올 1월부터 10월까지 발생한 개와 고양이 등 유기동물은 모두 831마리나 된다. 이 가운데 주인을 찾거나 다른 주인에게 입양된 숫자는 6.3%인 52마리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구청이 직접 인력을 투입해 애완동물을 찾아줄 수 없다면, 보다 쉽게 정보를 공유하고 더 많은 이들이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유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동물사랑방을 개설하게 된 것이다. 동물사랑방의 ‘분실동물’ 코너에는 잃어버린 개에 대한 정보와 주인의 연락처, 분실경위, 사진 등을 올릴 수 있도록 돼 있다.‘보호 중인 동물’에도 동물의 기본 정보와 보호장소, 습득경위 등이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다. 예를 들어 ‘3살·페키니즈·수컷’이라는 제목의 글을 클릭하면 ‘흰색·왼쪽눈에 각막궤양 흔적·등부분 빨갛게 됨’ 등의 구체적인 정보를 볼 수 있다. 유기동물을 분양받는 방법도 나와 있다. 홈페이지에는 이 밖에도 건강한 강아지 고르는 법, 미용, 에티켓 등 기본적인 애완동물 정보를 비롯해 증상별로 의심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설명, 동물별 필수예방접종, 관계법령 등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애완동물을 잃은 구민들에게는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애완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구민들에게는 입양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면서 “이와 더불어 애완동물 사육자가 지켜야 할 예절을 꾸준히 홍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TV광고 보는 맛 읽는 맛

    ‘문자’가 동영상 광고의 주인공으로 자리잡았다. 그동안 TV 등 동영상 광고에서 문자는 이미지와 음향의 위세에 눌려 ‘자막’ 수준의 보조적인 위치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최근 문자가 주는 ‘가독성’의 특징을 살린 광고가 득세하고 있다. 인쇄 광고의 특징을 접목한 형태이다. 대표적으로 휴대전화 스카이의 ‘머스트 해브(MUST HAVE)’를 들 수 있다.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MUST HAVE 뒤에 어떤 문자를 붙이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활자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것이다. 스카이는 ‘MUST HAVE 열정’,‘MUST HAVE 열린 생각’,‘MUST HAVE 자신감’ 등의 광고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문자 조합이 가지는 재미도 의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이동통신회사 KTF가 지난달 선보인 ‘디자인 요금제’ 또한 문자의 특징을 살린 광고이다. 통화보다는 문자로 휴대전화를 많이 사용하는 20대를 겨냥한 광고이다.‘문자사랑 1100요금’,‘일촌요금’,‘빅3요금’ 등 다양한 요금제를 한꺼번에 알리는데는 문자가 오히려 적격일 수 있다. 약간의 삐뚤고 서투르게 그려진 듯한 광고의 문자들은 사실감이 높다. 젊은 세대들이 공책에 낙서하던 경험과 연관돼 공감대를 높이고 있다. 디자인 요금제 광고는 ‘펜슬 애니메이션(pencil animation)’ 기법이 적용됐다. 이는 화면상에서 종이 위에 연필로 쓴 글씨나 그림들이 재미있게 움직이는 기법이다.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라 종이 위에 실제로 그림이나 글씨를 쓰고 난 뒤 컴퓨터 그래픽으로 다듬는 아날로그적 방식이 적용됐다. 보는 이들에게 더욱 정겹다.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브랜드 애니콜 광고도 최근 문자를 강조하는 쪽으로 바꿨다. 유행에 민감한 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광고는 주(主) 모델 전지현과 이효리씨를 뺀 배경 화면을 모두 문자로 채우고 있다. 슬림한 휴대전화의 스타일과 두 명의 모델 이미지를 대비했다. 전지현씨는 ‘나쁜 여자’로, 이효리씨는 ‘착한 여자’로 이름 붙였다. 이들이 하고 싶은 말들은 모두 문자로 표현됐다. 광고에서 문자의 의미를 강조하듯 전지현씨가 신문을 보는 장면도 들어있다. LG전자의 휴대전화 ‘샤인(Shine)’ 광고도 문자의 특성을 활용하고 있다. 광고는 장엄한 음악과 함께 슬림한 휴대전화가 보인다. 내레이션은 전혀 없이 “비춰보라, 당신이 여기 있다.”는 문자와 함께 ‘74463’이란 숫자가 뜬다. 정체 불명의 숫자는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포털 네이버의 검색 순위 10위 안에 오르기도 했던 숫자는 ‘Shine’이다. 숫자 순서대로 휴대전화의 버튼을 누르면 단어가 조합된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동영상 광고에서 문자의 역할이 확대되는 것은 시청자의 주목도와 가독률을 높이려는 의도”라며 “TV 광고에서 신문이나 잡지를 보는 듯한 분위기를 전해 기존의 동영상 광고와는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2007학년 대입 수능] 교육 사이트 무료서비스

    [2007학년 대입 수능] 교육 사이트 무료서비스

    입시 전문 교육업체들이 올해 수능과 대입 전형과 관련한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교육방송 수능방송 사이트인 EBSi(www.ebsi.co.kr)는 20일부터 회원들의 수능 예상 점수를 분석한 ‘모의지원·합격예측 서비스’를 마련했다. 유웨이에듀(www.uwayedu.com)와 이투스(www.etoos.com)도 지원 가능한 대학을 알아보는 ‘모의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타에듀(www.vitaedu.com)와 마이맥스터디(www.mimacstudy.com), 진학사(www.jinhak.com),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도 가채점과 모의지원 등을 서비스한다. 입시 설명회도 열린다.17일 이투스를 시작으로 유웨이중앙교육(19일), 종로학원(20·22일), 고려교육평가연구소(21일), 메가스터디(25일) 등 설명회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맞춤형 교육통신]

    ●유웨이에듀(www.uwayedu.com)는 수능 수험생을 위해 ‘기출문제 셀프 리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수능 문제와 올해 평가원 모의평가, 전국 연합모의고사의 기출문제 가운데 영역별, 단원별, 배점별, 정답률 등 스스로 기준을 만들어 필요한 부분만 골라 풀어볼 수 있다.틀린 문제는 온라인 오답노트로 자동 정리되고 인쇄도 가능해, 최종 마무리 학습 노트로 활용할 수도 있다.1588-8988.●유니키드(www.unikidart.co.kr)는 최근 ‘김충원 키드 빌리지’라는 미술중심 통합형 유아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전국에 프랜차이즈 분원을 개설 중이다.본사의 철저한 경영지원과 위탁경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사업가의 꿈을 가진 분이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12월 중에 인천 삼산동 2호점이, 내년 2월에는 대전 둔산원 3호점이 개원한다.080-572-0001.●마이맥 대성학원(www.mimacstudy.com)은 10일 오후 1시 서울 잠실 교통회관 대강당에서 ‘2008 대입 합격전략 학부모설명회’를 연다. 예비 고1∼3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08학년도 입시 전망과 대비책을 알려준다.(02)2240-8300.
  • [Zoom in 서울] 강남구 “모노레일 없던 일로”

    서울 강남구가 6년 동안 추진해 온 강남모노레일 건설계획을 중단키로 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26일 대치문화센터에서 열린 주민과 대화마당에서 “모노레일 건설 사업은 경제성도 없고 노선도 적절치 않아 사업계획을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남모노레일 건설사업은 권문용 전 강남구청장이 강남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총 사업비 2000억원을 투입해 강남 학여울역∼영동대로∼신사역을 잇는 6.7㎞ 구간에 ‘ㄱ’자 형태로 건설할 계획이었다.●백지화 선언 배경은 경제성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이유다. 맹 구청장은 ‘모노레일은 기존 교통수단에 대한 보조 교통수단이어서 주택가를 통과해야 하는데 큰 길 위주로 설계돼 이용자가 적을 것’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강남 모노레일은 최근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평가에서 최저 0.703점에서 최고 1.150점을 받았다. 평가점수가 1을 밑돌면 경제성이 없는 것으로,1을 웃돌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 경제성 여부를 평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학여울역에 자리잡고 있는 서울무역전시장이다. 이 시설을 무상으로 모노레일 차고지로 쓰게 되느냐에 따라 경제성 유무가 갈린다. 1.150점은 무역전시장을 강남모노레일 차량기지로 무상으로 쓸 때 나오는 점수. 반면 무역전시장을 무상으로 쓰지 못하면 점수는 0.703점으로 떨어진다. 무역전시장은 서울시 체비지여서 무상 사용이 쉽지 않다. 모노레일에 대한 맹 구청장의 부정적인 평가도 한몫했다. 중국도 자기부상열차를 추진하는 마당에 강남구에 모노레일을 놓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구청장 취임 이후 강남 주민들이 제기한 반대 민원도 작용했다. 도심 한 가운데를 지나 자칫 도시 미관을 해치는 흉물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깔려 있다.●국제 분쟁 생기나 강남 모노레일㈜은 28억원의 자본금 가운데 말레이시아 엠트랜스사가 16억여원, 강남구가 7억원, 경남기업이 5억원가량을 투자해 설립했다. 당시 협약을 통해 당사자 가운데 하나가 약속을 파기하면 비용을 배상토록 돼 있다. 따라서 맹 구청장의 이번 발언에 대해 엠트랜스사가 손해배상 소송을 할 가능성이 있다. 강남모노레일 관계자도 “엠트랜스사의 이의제기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강남모노레일은 지금까지 설계 등에 30억원가량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맹 구청장이 백지화 발언을 했지만 강남모노레일이 공식적으로 백지화된 것은 아니다. 강남모노레일의 결정권은 서울시에 있기 때문이다. 시는 현재 서울시 전체의 신교통수단 도입과 관련된 ‘서울시 도시철도기본계획’을 시정개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상태다. 고흥석 서울시 교통계획과장은 “모노레일에 대한 결정권은 서울시에 있다.”면서 “내년 4월쯤 용역결과가 나오면 강남구의 의견을 참고해 지속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강남모노레일의 계속 추진 여부는 내년 4월쯤 최종 결정된다. 국제 소송 여부도 그때 가서나 가능할 전망이다. 하지만 구청장이 반대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한 상태여서 강남모노레일의 건설은 사실상 물 건너 갔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중계석] “상상력이 기업 미래 좌우”/강우현 남이섬 사장

    “상상력에 따라 기업 운명이 좌우됩니다. 경영에 상상을 접목하세요” ㈜남이섬의 강우현(53) 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최고경영자 조찬회에서 ‘백지상상’을 주제로 강연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강 사장은 “상상력이 창의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며, 구성원의 상상력 수준에 따라 가정·회사·국가의 미래 운명이 달라지기도 한다.”면서 무역업계 CEO들에게 기업경영에 상상을 접목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홍익대 응용미술학과를 나와 대학원에서 광고디자인을 전공하는 등 경제·경영과는 무관했던 사람이 남이섬의 성공을 이끈 비결은 상상경영”이라면서 “남이섬을 처음 맡았을 때 손님도 돈도 없었지만 수많은 손님들로 혼잡한 숲길 여기저기서 외국인들이 사진 찍는 모습을 상상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법을 연구한 결과 벌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었다.”고 주장했다. 강 사장은 2001년 연봉 100원의 조건으로 남이섬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한 후 경영혁신과 환경경영을 통해 남이섬을 먹고 마시는 유원지에서 문화예술과 자연생태가 어우러진 관광지로 탈바꿈시켰다. 취임 5년만인 지난해 관광객 수를 2001년 27만 5000명에서 167만명으로 6배 이상, 매출을 100억원으로 5배 이상 늘린 것이다. 강 사장은 “누구는 남이섬에 IT가 없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고 IT(imagination technology·상상테크놀로지)가 있다.”며 “앞으로 1억달러 규모의 ‘상상펀드’를 만들어 문화마을을 조성하는 데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남이섬의 성공에 대해 놀라워하는 이들이 많은데 남이섬 성공은 원래 계획돼 있던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남이섬 경영의 결과를 충분히 예측하고 있었고, 남이섬의 성공 신화는 웰빙이 아니라 창조적 역발상을 통한 윌빙(Will-Being) 성공 사례”라고 강조했다. 강우현 남이섬 사장
  • [열린세상] 6자회담, 마지막 초침 움직여야 할 때/김기정 연세대 국제정치학 교수

    9·19공동성명이 발표된 지 1년이 지났다. 공동성명에서 명기되었던 약속들은 거의 사문화 된 채로 1년이란 시간이 지나가 버렸다. 미라 상태로 남겨진 6자회담에 어떻게 마지막 숨길을 불어 넣을 것인가가 한국 외교에게 주어진 긴박하고도 당면한 과제다. 최근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북한문제에 대해 ‘공동의 포괄적 접근방식’을 추진하기로 약속했지만,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으로 나타나게 될지 아직은 미지수다. 사실, 작년 이 맘때 발표되었던 6자회담 공동성명은 우리로 하여금 장밋빛 꿈을 꾸게 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90년대 초반 이래 골머리를 썩여 왔던 북핵 문제의 해법은 물론, 북·미관계 및 북·일관계 정상화, 더 나아가 한반도 평화체제에 관한 약속도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성명서로써 마침내 한반도 냉전체제가 종식될 국제적 틀을 갖추게 되었다고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더 나아가 6자회담의 성공을 발판삼아 동북아 질서에도 유럽과 같이 다자간 안보협의체가 태동할 수 있다고 관측하기도 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나면서 장밋빛은 서서히 잿빛으로 변하고 있다. 성명서의 잉크가 채 다 마르기도 전에 북한의 위폐 문제가 드러났고 미국이 대북 금융제재를 구상하기 시작하면서 북한은 미사일 발사도발로 맞수를 두었다. 북한 미사일 사태가 유엔 안보리 결의로 진행된 것은 총체적 파국의 전초전을 예고하는 듯했다. 그나마 다행이었던 것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에서 6자회담의 복원을 주문하고 있었던 점이었다.6자회담 재개가 이제 마지막 희망으로 남겨져 있다. 워싱턴에서 느끼는 이곳의 공기는 그 희망조차 확신하기에 어려울 정도다. 워싱턴의 노회한 한반도 전문가들은 물론, 젊은 축에 속하는 전략가들조차 부시 행정부 임기 동안 북한에 대한 신뢰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들이 보기에 그간 북한이 보여 왔던 일련의 행동들이 미국의 대북 불신을 충분하고도 확실히 키워왔다는 것이다. 그들에게 사태 책임의 양비론, 또는 거울 이미지(mirror image)의 개념이 곱게 들릴 리 없다. 다만, 대북 제재를 실행에 옮길 경우 그 효과에 대해서는 미국 내 한반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6자회담 재개가 시급하고도 당면한 외교적 과제임을 다시 느낀다. 고착 국면을 협상 국면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기술적 방법에 관한 묘안이 필요할 것이다. 북한 문제 해결의 형식은 다자 또는 6자여야 하지만 북·미간 양자협상 구도를 어떠한 방법으로, 어떤 시점에 다자 회담방식과 결합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양자회담을 다자적 회담과 동시에 시작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한·미가 합의한 ‘공동의 포괄적 접근방식’에 이러한 기술적 문제도 충분히 검토되어야 할 것이다. 국제정치에서 상호주의 협상패턴(tit-for-tat)이 자주 언급되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 동시적 상호주의도 전혀 배제할 수만은 없다. 지금은 상대의 행동패턴에 따라 전략을 결정한다는 조건적 상호주의를 고수할 만큼 시간 여유가 없어 보이는 국면이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외교에 더욱 그러하다. 한국과 미국은 어떻게든 북한을 변화시켜보고자 하는 것에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다만 방법과 전략에 있어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은 한·미 양국이 다시 한 번 그 공동 목표를 확인해야 할 시점이다. 그러는 가운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같이 찾아내야 한다. 한국으로서는 미국에 보다 적극적 대화를 시도해야 할 상황임을, 북한에 대해서는 협상을 통해 생존의 길을 찾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임을 주지시켜야 한다. 아울러 신뢰란 그냥 처음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쌍방의 노력으로 ‘구성’해 나가는 것이라는 진리도 상기시켜야 할 것이다. <워싱턴에서> 김기정 연세대 국제정치학 교수
  • [나를 움직인 한마디] “아무거나 주세요”

    서영남_ 더 많이 갖기 위한 삶보다 더 많이 나누는 삶이 훨씬 더 재미있을 것 같아 노숙자를 위한 무료 식당 ‘민들레 국수집’을 열었습니다. 여섯 사람이 겨우 앉을 수 있는 식탁 하나뿐이지만, 오는 손님들에게 따뜻한 밥을 지어 정성껏 대접하고 있습니다. 2003년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민들레 국수집’을 시작한 지 3년이 넘었습니다. 그간 일주일을 굶고 찾아오시는 분, 열흘을 굶고 기다시피 찾아오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사나흘 정도 굶는 것은 굶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민들레 국수집을 찾아오시는 손님들입니다. 쪽방에서 지내면서 새벽에 인력시장에 나갔다가 일거리도 못 얻고 빈털터리로 힘없이 찾아오시는 분도 우리 손님들입니다. “젊은 놈이 게을러서 일도 하지 않고 밥 먹으러 오다니!” 비웃는 말에 자존심이 상해서 굶어버리는 분들도 찾아옵니다. 빌라 옆에 버려진 옷장을 집 삼아 여섯 달이나 지낸 손님도 있습니다. 길에 버려진 승용차가 집인 손님도 있습니다. 전철역 근처, 공원, 거리에서 하루를 힘겹게 지내는 손님들입니다. 이제는 민들레 국수집 주변에 계시는 분들보다 아주 멀리 청량리역,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구로역, 부천역, 부평역에서 노숙하면서 힘겹게 전철을 타고 식사하러 오시는 손님이 더 많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열었을 때 찾아오신 손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무엇을 드시겠습니까? 국수도 있고 밥도 있습니다.” “아무거나 주세요.” ‘아무거나 주세요’라는 말이 가슴을 쳤습니다. 자유를 잃어버린 사람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동정을 잘못 받으면 동정을 베푼 사람에게 예속되어 버리는 끔찍한 일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자립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인 자유를 잃어버린 셈입니다. 우리 배고픈 손님들에게 가장 중요한 자유를 찾아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식단을 뷔페식으로 바꿨습니다. “미역국을 드시겠어요, 된장국을 드시겠어요?” 하면 손님들은 “아무거나 주세요”가 아니라 “된장국을 주세요” 또는 “미역국을 주세요” 하고 말씀하십니다. 아주 작은 것이나마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찾아 드린 것입니다. 월간<샘터>2006.09 var viewer_image_url = “http://blogimgs.naver.com/blog20/blog/layout_photo/viewer/”; var photo = new PhotoLayer(parent.parent.parent); photo.Initialized(); window.onunload = function() { photo.oPhotoFrame.doFrameMainClose(); }.bind(this);
  • 시네마 ‘千國’

    제7회 서울영화제가 8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스폰지하우스 종로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린다.국제경쟁부문인 세네피아06을 비롯해 국내경쟁부문 퍼스트컷, 오버 더 시네마, 마니페스타, 아시아 인 포커스 등 8개 섹션으로 나누어 30개국의 영화 143편(장면 89편, 단편 54편)을 소개한다. 개막작은 터키 출신인 누리 빌게 세일란 감독의 ‘기후(Climates)’. 지난 2003년 ‘우작(Uzak)’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세일란 감독의 네 번째 영화로, 경이로운 자연과 두 연인의 감정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은 매력적인 작품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세네피아06에는 지난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카메라상을 받은 스리랑카 영화 ‘버려진 땅’,10대 청소년들이 세상을 열어가는 모습을 비춘 ‘불타는 집’, 인간 존재의 허약함을 해부한 ‘누구도 모르게’ 등 12편을 준비했다. 이 중 대상으로 뽑힌 작품은 영화제 폐막작으로 올린다. 퍼스트컷과 아시아 인 포커스는 올해 처음 배정됐다. 퍼스트컷에서는 ‘용서받지 못한 자’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썬데이서울’ 등 신인감독의 데뷔작 5편을 상영한다. 아시아 인 포커스에서는 한국,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영화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아시아영화를 준비했다. 상영시간이 10시간30분에 달하는 ‘필리핀 가족의 진화’를 비롯해 ‘흔들리는 구름’ ‘천국을 향하여’ 등 5편이다. 상징, 비유, 유머로 가득한 현대영화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버 더 시네마에서는 거장들의 신작을 줄줄이 만날 수 있다. 알렉산더 소쿠로프 감독의 독재자 시리즈 중 세번째 ‘더 선’, 클로드 샤브롤 감독이 그려내는 정치 풍자극 ‘코미디 오브 파워’, 마르코 벨로키오 감독의 소동극 ‘웨딩 디렉터’, 사랑과 종교적 광기에 대해 질문을 던진 아벨 페라라 감독의 ‘마리아’ 등이 눈에 띈다. 마니페스타에서는 일본의 천재 예술가 테라야마 슈지 감독을 집중 조명했다. 그의 배우이자 스태프로 활동한 모리사키 헨리쿠와 관계자가 참석하는 ‘마니페스타-테라야마 슈지 포럼’에서 테라야마의 영화세계를 엿볼 수 있다. 지난 5월15일 막을 올린 온라인 국제영화제 ‘서울넷페스티벌’은 17일까지, 세계 최초의 DMB영화제인 ‘모바일&DMB 페스트’는 30일까지 계속된다.www.senef.net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화랑가 ‘잔혹하거나 혹은 엽기스럽거나’

    ‘여기가 갤러리야, 공포체험장이야?’ 요즘 전시장에 들러보면 관람객들이 이처럼 황당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종종 보게 된다. 두개골과 뼈로 만든 형상이 전시장을 차지하는가 하면 인체가 통조림 안에 절여져 있거나 잘려진 자신의 머리를 들고 있는 사람의 모습 등 엽기적 내용이 담긴 작품들을 자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일부터 충남 천안시 아라리오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고 있는 이형구는 인조 두개골과 뼈로 구성된 조각과 설치작품, 드로잉을 선보이는 중이다.‘움직임, 생명을 불어넣다’란 의미의 ‘The Animatus’ 연작이다. 톰, 벅스버니, 도널드 덕 등 유명 만화 주인공을 해부학적으로 분석, 가상 골격을 만들었다.10월8일까지.(041)620-7266. 8일부터 10월8일까지 서울 소격동 아라리오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동욱의 ‘양어장’전은 엽기의 농도가 더 짙다. 성기가 잘린 듯한 남자가 끈에 묶인 채 허공에 매달려 있는가 하면, 벌거벗은 인체가 통조림 안에 불편한 자세로 절여져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 작가는 두개의 머리를 가진 변종의 생명체, 실재하지 않는 잡종의 인물을 만들어내고, 인체를 상품광고와 결합시키기도 한다.(02)723-6190. 오는 6일부터 서울 동숭동 아르코미술관에서 열리는 정정엽의 ‘지워지다’전과 이순종의 ‘Oh My God!-사랑 사랑 내 사랑’전에도 섬뜩한 이미지의 작품들이 대거 소개된다. 정정엽은 육체적 상처를 입은 여성의 얼굴, 혈관만 드러난 손, 멸종 위기에 처한 각종 동물들의 모습을 붉은 잉크를 찍는 기법으로 묘사했다.이순종은 인간형상의 물체를 고추장에 버무려 접시에 담아놓거나 소금이 깔린 쟁반에 벌거벗은 여성 인형을 올려놓는 등 기괴한 조합의 작품들을 보여주게 된다.(02)7604-598. 이들 작품들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지만 대체로 미학적이라기보다는 사회현상학적 맥락에서 풀이된다. 평면적 만화 이미지에 생명 불어넣기(이형구), 현대 사회에서 고립된 인간의 모습 포착(이동욱), 도발적 이미지 홍수속에 살고 있는 우리 현실 표현(이순종), 거대권력의 그늘에 가려져 소멸 위기에 처한 소수의 분노 등등. 엽기적 이미지 차용에 적극적인 이들은 대부분 20·30대 젊은 작가들로, 이들 중 상당수는 국내 미술계에서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일부 미술 평론가들은 비판적인 시각을 보이기도 한다.90년대 초부터 마크 퀸, 데미안 허스트 등 영국의 젊은 작가들에 의해 적극 도입돼 이미 서구 현대미술의 중요 트렌드로 특징화한 것을 진부하게 부풀리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든 엽기적 미술에 낯선 우리 관람객들에게 이같은 전시들이 주는 미적 개념에 대한 혼란, 정서적 거부감은 당분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2006 베스트브랜드 경영대상’에 20개 브랜드 뽑혀

    ‘2006 베스트브랜드 경영대상’에 20개 브랜드 뽑혀

    서울신문이 주최한 ‘2006 베스트브랜드 경영대상´에 20개 브랜드가 뽑혔다. 온라인 조사망을 통한 소비자 선호도 조사를 바탕으로 심사위원회의 항목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공인된 브랜드 가치는 기업의 최고 핵심 자산으로 무한경쟁시대에 경쟁력 우위 확보와 높은 수익창출을 가져다줄 것이다. 선정된 브랜드를 소개한다. ■삼성전자 ‘파브’ 삼성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풀HD TV ‘파브(PAVV) 모젤´은 ‘로마´ ‘보르도´의 밀리언셀러 행진을 이어갈 대표적 제품이다. 독일의 백포도주 ‘모젤´을 컨셉트로 개발됐다. 제품 하단부에 ‘크리스털 데코´를 달았으며 ‘스위벨 스탠드´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히든(hidden) 스피커´는 HD고화질 영상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모젤´은 기존 HD급 TV의 2배, 일반 TV의 6배 이상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풀HD 화질의 TV 시청은 물론, 앞서 출시된 블루레이 등을 이용해 다양한 풀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7000대1의 명암비, 6ms의 응답속도, 7조 8000억 컬러 등을 자랑하며 1080P(순차주사) 방식을 채택해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어낸다. 게임모드, USB 포트, 컴퓨터 1대1 연결 기능을 갖춰 풀HD TV의 활용도를 높였다. ■ 르노삼성자동차 ‘SM5’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제롬 스톨)의 ‘SM5´는 약 1000억원을 들여 24개월 동안 개발한 대표적 중형차다. 차체는 충돌시 충돌에너지를 흡수하는 ‘크럼플 존´과 변형을 줄여 승객을 보호하는 ‘세이프티 존´으로 구분됐다. ▲별도 키 조작이 필요없는 ‘스마트카드 시스템´ ▲운전·조수석의 별도 온도 조절이 가능한 ‘좌우독립 풀 오토 에어컨´ ▲CPU 속도가 개선된 ‘지능형 정보 내비게이션(INS-300S)´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3차원 내비게이션´ 등의 첨단 장치가 설치됐다. ‘SM5´는 지난해 1월 선보인 이후 국내 자동차시장에 한 획을 그으며 최고의 중형차로 자리잡았다. 지난달에는 국내에서만 총 6037대가 판매되며 중형차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포스코건설 ‘더샵’ ‘더샵(the#)´은 반음 올림의 음악적 기호 ‘#´을 통해 ‘삶의 질이 반올림된다.´, ‘고객에 앞서 반 보 먼저 생각한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나타낸다. ‘고객에 대해 세심하고 겸손한 배려와 보살핌, 그리고 개선을 통해 명품을 제공한다.´는 포스코건설의 장인정신을 형상화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환경친화적이면서 입주자 건강과 안전을 생각하는 세심한 아파트 건설을 기본 철학으로 삼는다. ‘더샵´은 기존 아파트보다 침실 수와 주방 넓이를 줄이고 수납공간, 가족공간, 보조주방 등을 넓혔다. 3대 이상 살아도 이상 없을 정도로 견고하게 설계됐으며, 최신 환기·청정시스템과 화재 등의 비상시에 대처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단지 내에는 영유아 보육시설, 택배물품 보관실, 지하창고 등이 설치돼 있다. ■LG전자 ‘휘센’ LG전자는 신개념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에어컨 시장의 패러다임을 창조해가고 있다. ‘휘센(WHISEN)´은 ‘whirl(소용돌이)´과 ‘send(보내다)´의 조합어로 ‘소용돌이치는 시원한 바람을 보낸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한 바람이 나오는 듯한 어감을 통해 냉방의 우수성을 차별화시켰다. ‘휘센´은 원하는 온도에 도달하면 두 대의 압축기 중 한 대만 가동하는 초절전 시스템(TPS)을 채용해 최대 70%의 절전효과를 발휘한다. 3면 입체 청정시스템, 5가지 제품컬러, 전면 패널 일체형, 첨단 LCD디스플레이, 고광택 표면처리 등도 특징이다. ▲에어컨 2대와 공기청정기를 실외기 한 대로 사용하는 ‘휘센 투인원 플러스´ ▲스피커 형태의 ‘스피커형 에어컨´ ▲유명 예술가 그림을 새겨넣은 ‘액자형 에어컨´ 등 종류가 다양하다. ■ 웅진코웨이 ‘웰빙수기’ 웰빙수기(모델명 CPE-06ALW/B)는 냉이온수기를 하나로 결합한 정수기다. 식약청과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의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이다. 냉이온수가 정수와 함께 생성되는 것이 특징으로, ‘나노 필터´ 시스템이 수질과 물맛을 좋게 한다. ‘선(先) 냉각 후(後) 전해방식´을 적용해 수소이온농도지수(pH)를 2단계(약알칼리, 강알칼리)로 조절할 수 있으며, 전해조의 전극 수를 늘려 원수로 인한 설치제약을 극복했다. ▲정수·이온수 시스템을 강화한 ‘7단계 필터´ ▲추출마개를 외부 오염으로부터 보호하는 ‘원터치 전자식 코크´ ▲청결성을 높인 ‘전해조 자동세정 기능´ 등을 갖췄다.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이 있다. ■ 삼성전자 ‘애니콜 스킨폰’ 애니콜 스킨폰(모델명 SCH-V890·SPH-V8900)은 각 이동통신사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인기모델로 보조금제 시행 이후 하루 3000대 이상씩 개통되며 현재까지 35만대 이상이 판매됐다. 130만 화소급 내장 카메라, 파일 뷰어, 모바일 프린팅, 블루투스, MP3 플레이어 등의 다양한 기능을 13.8mm 두께에 담았다. 크롬 라인 장식으로 꾸며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며 블랙, 화이트, 브라운의 3가지 색상이 있다. 독특한 TV광고는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슬림팩토리´라는 가상의 휴대전화 공장의 공장장으로 등장한 전지현이 ‘슬림 앤드 모어´라는 노래를 부르며 슬림함을 강조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초슬림 DMB폰 2종(모델명 SCH-B500·SCH-B540)을 잇따라 선보이며 초슬림 휴대전화시장의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 ■오리엔트골프 ‘2006 야마하 인프레스X’ ‘2006 야마하 인프레스X´ 시리즈는 비거리뿐만 아니라 방향성에서도 인정을 받고 있다. 평균적으로 150야드 거리에서 보통 아이언 7번을 잡았다면 야마하 인프레스로는 8번을 잡을 만큼 비거리에서 유리하다. 일반 골퍼들에게는 비거리가 10야드 이상 늘어나는 것이 매력이지만 상급자 골퍼들은 방향성을 더 높이 평가했다. 2mm의 극박(極薄) 머레이징 페이스와 헤드 하단 좌우로 넓게 포진한 텅스텐 웨이트가 방향성의 생명인 와이드 캐버티와 와이드 스위트 스폿을 실현한 것이다. 아이언의 정확한 탄도도 놀라울 만하다. 샤프트의 손잡이 쪽과 중앙 두 곳에는 관절과 같이 휘는 점이 있어 운동에너지를 증가시킨다. 관절기능이 헤드 스피드를 가속해 비거리를 7야드 증가시킨다. ■롯데칠성음료 ‘사랑초’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광훈)가 지난 5월 선보인 식초음료 ‘사랑초´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흑초가 들어 있는 웰빙 음료로, 현미흑초(3%), 사과과즙(5%), 벌꿀 및 식이섬유 등이 들어 있으며 결정과당을 사용해 만들었다. 현재 유통 중인 희석식(물에 섞어 먹는) 식초 제품의 음용상 불편함을 없애는 한편 식초 특유의 신맛을 줄였다. ‘사랑초´는 롯데칠성이 지난 3월에 내놓았던 ‘웰빙 현미 흑초´를 10·20대 젊은층의 기호에 맞게 맛, 디자인, 용기 등을 전면 리뉴얼한 제품이다. ‘웰빙 현미 흑초´보다 식초 특유의 신맛을 줄여 상큼한 맛을 증가시켰으며, 젊은층에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네이밍과 친숙한 글씨체를 사용했다. 또한 180ml 캔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용량에 신 용기를 새로 도입했다. ■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 GT’ ‘맛있는 우유 GT´는 ‘GT(Good Taste) 신공법´을 이용해 목장·사료냄새 등을 제거하고 우유 본래의 맛과 신선함을 살린 우유다. ‘GT 신공법´은 용존산소를 모두 없앤 후 질소로 충전해 맛과 신선함을 살리는 공법이다. 기존 우유 제품들이 특정성분을 첨가한 데 비해 오히려 특정성분을 제거해 고유의 맛을 살린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 ‘흰 우유가 달라졌다.´ ‘우유가 맛있어졌다.´라는 슬로건의 TV·신문광고를 선보이고 유통매장 및 학교주변에서 시음행사를 펼쳐 우유 맛의 차이를 알리는 데 노력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최근 하루 200만개가 팔리면서 여름에도 우유가 잘 팔린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어린이 소비자들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KTF ‘디자인 마케팅’ 올해 KTF는 ‘디자인 경영´에 주력하고 있다. 2004년부터 디자인 경영을 도입한 뒤 올해는 대대적인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휴대전화 디자인 공모전을 비롯해 디자인경영 사내 캠페인, 임직원·대리점 명함 디자인 재개발, 상담원 유니폼 디자인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고객이 KTF를 만나는 순간마다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멋, 편리함, 즐거움을 느끼면서 행복을 창출하도록 한다는 ‘굿타임 경영´의 실천인 셈이다. 2004년 12월 강남 멤버스 플라자를 리뉴얼해 토털 문화·엔터테인먼트·재충전의 공간으로 만드는 등 매장마다 오감 디자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1월에는 휴대전화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 고객이 디자인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 산업은행 산업은행은 1954년 설립 이래 반세기 동안 국민과 기업의 동반자로서 국가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쉼 없이 외길을 달려 왔다. 현재 기업금융전문은행으로서 국가경제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해 장기설비자금 지원 주도, 기업구조조정 주도, 국가균형발전 및 SOC건설 지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 동북아 금융허브 건설 지원, 남북경협 및 북한 개발금융 선도 등 국책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정부에 이익배당을 시작, 정부재정에 기여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객 눈높이에 맞춘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한 차원 높은 모럴과 지속적인 경영혁신, 인재경영을 통한 국민경제적·금융시장적·윤리적 기대에 부응해 좋은 은행을 넘어 위대한 은행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새빛맥스 ‘엡손 프리피아… ’ 새빛맥스는 프린터 공급업체 엡손의 ‘프리피아 라벨라이터´ 기기와 테이프 카트리지를 국내에 공급하는 총판회사다. 지난 1994년 설립됐으며 전국 600여개 문구 및 사무기기점을 통해 제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다. 올해 엡손의 PC연결 겸용 휴대형 ‘프리피아 라벨라이터´(모델명 OK-72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OK-300´, ‘OK-500P´와 함께 정부조달물품으로 등록되었으며 컴퓨터·사무기기 판매업체로부터 호응이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선진국에서 라벨라이터는 가정에서도 사용할 만큼 보편화하였지만 국내에서는 그렇지 못하다.”며 “앞으로 ‘프리피아 라벨라이터´가 가정이나 소형매장으로 확대될 것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하이마트 하이마트(www.himart.co.kr 대표 선종구)는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내 1위의 전자제품 유통전문기업이다. 하이마트는 ▲전자제품 전문점인 ㈜하이마트 ▲전자제품 전문물류와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로지텍㈜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하이마트 쇼핑몰 ▲여행사업과 여자프로골프단을 운영하는 ㈜HM투어 등 4개 사업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현재 전체 직원 5000여명, 전국 매장 250개, 물류 10개소, 서비스센터 9개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조 98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30여명의 바이어가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필립스 등 110여개 국내·외 가전 제조업체로부터 5000여종의 제품을 공급받아 판매한다. ■ 건설114 (www.c114.com) 건설114(www.c114.com 대표 이찬재)는 국내 유일의 건설포털사이트다. 2001년 1월 건설컨설팅 정보사이트인 ‘콘스114´로 서비스를 시작해 2003년 9월 건설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건설포털 사이트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건설정보검색 ▲건설용어사전 ▲건설캘린더 ▲건설뉴스 ▲건설전화번호부 ▲건설지식센터 ▲건설자료실 ▲건설브랜드 ▲건설면허 ▲건설취업 ▲입찰정보 ▲건설금융 ▲공사 실무 ▲건설회계 ▲건설사업관리 등의 서비스를 하며 매주 뉴스레터를 e메일로 제공한다. 회사 대표는 “최근 건설관련 자재를 매매하는 ‘건설B2B´를 신설했다.”며 “현재는 철강제품을 주로 취급하지만 점차 종류를 다양하게 확대해 건설자재의 오픈마켓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199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21세기 주택위원회´는 주부 11명과 교수 1명이 경영진보다 먼저 신규 분양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현장을 답사해 개선사항을 지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입주 60일 전엔 주부로만 구성된 ‘전문 품질 점검단´이 점검을 하고 사내 전문가가 마지막으로 체험하며 개선사항을 체크한다. 이처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여성이 좋아하는 ▲벽지와 마감재의 색 ▲방과 욕실의 크기·개수·평면설계 ▲인테리어 포인트 등을 수시로 조사해 ‘래미안´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헤스티아 라운지´를 운영하며 ▲하자 보수 상담 ▲침대 매트리스, 카펫 등의 진드기 제거 ▲외부 문틀 청소 등 주부가 직접 하기 어려운 작업을 대신 해주고 있다. ■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지난 1월2일 신(新)브랜드 현판식을 하고 ‘신뢰받는 삶의 동반자, a partner for life´라는 슬로건을 공표했다. 현판에는 7000장의 고객 사진을 새겨 넣었다. 이후 각종 디자인에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하고 임직원 및 컨설턴트들의 의식·행동에 신브랜드 개념을 꾸준히 심어 놓는 등 ‘브랜드 경영´을 빠르게 정착시키고 있다. 삼성생명은 올 들어 81개의 영업소를 선진형 브랜치(영업소)로 전환했다. 신브랜드 개념을 적용한 이 브랜치는 내부 인테리어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컨설팅 회사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사원 유니폼 디자인은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모든 인쇄물에 신브랜드 패턴을 통일시켜 한눈에 봐도 삼상생명 것임을 알 수 있게 했다. ■ SK ‘엔크린 솔룩스’ ‘엔크린 솔룩스(enclean solux)´는 ‘Power´, ‘Premium´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Sol´과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Luxury´의 합성어다. SK㈜는 고급휘발유를 찾는 고객의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어 고급휘발유 브랜드 ‘엔크린 솔룩스´를 런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엔크린 솔룩스´는 옥탄가를 일반 휘발유보다 월등히 높여 엔진 내 이상연소를 의미하는 노킹현상을 줄여주는 한편, 청정제와 연비개선제를 추가로 주입해 엔진보호 성능을 극대화했다. 승용차의 가속성능을 개선해 스포츠카, 수입차 등 고급승용차의 최적 운전에 도움을 준다. 황 함량은 30 이하로 법적 기준치보다 75% 이상 낮췄다. 현재 전국 180여개 주유소에서 지난해 초에 비해 30~40% 증가된 월 평균 1만 3000드럼이 판매되고 있다. ■ 진로 ‘참眞이슬露’ 1998년 10월 선보인 ‘참眞이슬露´는 대나무 숯의 효능을 소주 제조과정에 이용해 잡미와 불순물을 제거한 제품으로 맛이 깨끗하고 숙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방법에 도입된 대나무 숯 여과공법은 ‘죽탄과 죽탄수를 이용한 주류의 제조방법´으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술특허를 받았다. 소주의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결정하는 것은 물과 주정의 정제공정. ‘참眞이슬露´는 가장 깨끗한 맛을 위해 큰 비용과 정성이 필요한 대나무 숯 정제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이 공정에 사용되는 숯은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3년산 대나무를 섭씨 1000도에서 구운 것으로, 1000만분의 1mm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물과 주정이 깨끗하게 정제된다. 이 과정에서 칼륨이온 등 천연미네랄이 녹아 나와 천연 약알칼리성 소주가 된다. ■ 농협 ‘아름찬김치’ ‘아름찬´은 ‘한아름 가득한, 정갈한 찬거리´의 합성어로 ‘아름답고 풍성한 식탁´을 의미한다. ‘아름찬김치´는 배추는 물론 마늘, 고추, 파, 심지어 소금까지 100%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 김치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원료 구입부터 제품 출하까지 농협식품 안전연구원의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거치며, 표준배합비에 따라 과학적으로 만들어진다. 잔류농약검사 등을 거쳐 위생적이다. ISO9002 및 전통식품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미국방성 위생검사에도 합격했다. 에어프랑스 등에는 기내식으로 납품되고 있다. 애틀랜타·시드니·아테네올림픽 등에 3회 연속 공급되기도 했다. 종류로는 포기·맛·깻잎·갓·총각·파·고들빼기·열무·나박김치 등이 있으며 포장규격이 다양하다. ■ 파라다이스산업 ‘FESCO’ ㈜파라다이스산업(구 극동스프링크라)은 30여년 전통의 소방제품 제조·설비·서비스회사다. 1973년 설립된 후 다음해 3월 극동스프링크라의 영문 머리글자 ‘FESCO´를 상표 등록하고 국내 최초로 스프링클러 외 20여종의 소방제품에 대한 국가검정을 획득해 관련 제품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1997년 코스닥 기업공개에 이어 현재 매출액 1000억원을 눈앞에 둔 기업으로 성장했다. 산업표준화상, 대통령 산업포장, 석탑·은탑 훈장 등을 받았고 스프링클러 및 관련 제품들이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등에서 공인인증을 획득하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앞선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파라다이스산업은 ‘FESCO´를 세계 제일의 브랜드로 만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Fire Equipment & Service Company´라는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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