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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단신]

    ●‘스프링 뮤직 필름 페스티벌’이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극장 예술영화상영관 아트시어터하모니에서 열린다. 첫 사랑의 설렘과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주제인 ‘청춘의 봄’ 섹션에서는 왕자웨이 감독의 ‘중경삼림’(1994), 저우제룬 주연의 ‘말할 수 없는 비밀’(2007) 등 8편이 상영된다. 전설적인 록 뮤지션의 일대기와 화끈한 공연 실황을 주제로 한 ‘열정의 봄’ 섹션에서는 신나는 록음악이 삽입된 ‘헤드윅’(2000)과 미국 가수 밥 딜런의 이야기를 담은 ‘아임 낫 데어’(2007) 등 6편이 준비됐다. 영화배급사 마운틴픽쳐스 홈페이지(www.mountainpictures.co.kr) 참조. ●3차원(3D) 입체 영화의 흥행으로 올해 1분기(1~3월) 영화 입장권 흥행 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견줘 30.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 결산자료에 따르면 입장권 수입은 지난해 1분기 2337억여원에서 올 1분기 3040억여원으로 늘었다. 지난해 6~7월 영화 관람료가 1000원 오른 데다 일반영화보다 관람료가 1.5배 정도 비싼 3D 영화가 관객몰이에 성공했기 때문이라는 영진위의 분석이다. ●1960~70년대 충무로를 주름잡았던 남자배우 4명을 한꺼번에 만나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영상자료원이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무료 온라인 VOD(www.kmdb.or.kr/vod) ‘4대 천황전’이다. 신영균·김진규·신성일이 출연했던 신상옥 감독의 ‘연산군’(1961)을 비롯해 신영균 주연의 ‘마부’(1961), 최무룡 주연의 ‘밤하늘의 부루스’, 신성일 주연의 ‘위험한 청춘’(이상 1966), 김진규 주연의 ‘삼포가는 길’(1975) 등 8편이 상영된다.
  • 정만원사장 “SKT 기업문화 혁신”

    정만원사장 “SKT 기업문화 혁신”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창사 26주년 기념식에서 “2010년은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통해 성장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지난해가 차세대 성장을 위한 방향을 찾았던 해였다면 올해는 소통과 열정에 기반한 기업문화를 새롭게 정립하는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의지를 반영하듯 기념식도 ‘기업문화 혁신 다짐 한마당’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SK텔레콤 전 임직원 45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2002년 신세기통신과 합병을 기념해 모였던 결의대회 이후 8년 만이다. 정 사장은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현재 다양한 산업군의 사업자가 영역을 넘나드는 초경쟁 시대에 돌입했다.”면서 “전 임직원이 단합하는 조직문화가 자리잡아야 산업 생산성 증대(IPE) 사업 등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할 수 있으며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SK텔레콤은 구체적인 기업문화 혁신과제로 ▲도전정신과 실행력을 갖춘 신명과 열정의 기업문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혼연일체되는 기업문화 ▲글로벌 ICT 리더로 도약하는 데 확신을 가지는 기업문화를 내걸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베컴, 영화에서 ‘잉글랜드 레전드’ 연기?

    베컴, 영화에서 ‘잉글랜드 레전드’ 연기?

    베컴, 월드컵 쉬는 대신 영화로? 데이비드 베컴이 축구선수 출신 영화배우 비니 존스와 함께 ‘승리의 탈출’(Escape to Victory) 리메이크 작품에 출연한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1981년 영화 ‘승리의 탈출’은 실베스터 스탤론,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한 작품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군과 포로 대표팀의 축구 경기를 다룬 내용으로 펠레와 바비 무어 등 실제 스타선수들이 출연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니 존스는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이 영화의 리메이크 제작을 논의하고 유명 스타들 섭외에 나섰다. 베컴은 이 영화에서 잉글랜드를 대표한 수비수 바비 존스를 연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전에도 자신의 모습 그대로 등장하는 단역이나 카메오로는 영화에 출연한 바 있지만 정식으로 역할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작이 미국에서 크게 성공한 만큼 베컴의 출연은 관객 동원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더 선’은 기대했다. 익명의 할리우드 관계자는 “비니 존스와 상당 부분 논의가 진행됐다.”면서 “마이클 케인이나 실베스터 스탤론 등이 카메오로 등장할 수도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베컴은 리그 경기 중 왼쪽 발목 부상을 당해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한복판 ‘늘 있던 것’이 갑자기 사라졌다

    서울 한복판 ‘늘 있던 것’이 갑자기 사라졌다

    서울 광화문 도심의 시내버스 정류소 표지판이 사라져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문제의 장소는 태평로1가 서울파이낸스센터 앞 광화문 방향의 정류소.언제부터인지 정류소 표지판이 없어졌고,버스정보 자동 안내시스템도 도입되지 않아 승객들은 버스노선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이 곳은 덕수궁·광화문·청계천 등 서울 시내 주요 관광지를 잇는 곳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잦은 지역이다.  지난 20일 밤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50대 시민 한모씨는 “표지판이 없어 버스정류소인 줄도 몰랐다. 다른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버스가 정차해 정류소인 걸 알게 됐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10분째 버스를 기다리던 대학생 한상엽씨는 “내가 타려는 버스는 이곳에 정차하지 않고 그냥 갔다.”며 “표지판만 제대로 있어도 황사를 들이마시며 시간을 낭비하진 않았을 것”이라면서 다른 정류소로 발길을 돌렸다.  이 버스 정류소 표지판은 어떻게 된 걸까. 22일 낮 12시 현재 원래 표지판은 뽑혀 자취를 감췄고, 흙으로 빈자리가 메워져 있었다. 인근 점포의 한 주인은 “며칠이나 됐는지 모르겠는데 부쩍 버스 노선을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나도 궁금하던 참”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도 영문을 모르겠다는 입장이었다. 서울시 버스정책담당관 관계자는 같은 날 오전 기자와 통화에서 “전혀 몰랐다.”며 “직접 나가서 실태를 파악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답했다.  표지판이 사라진 곳에서 불과 수백m 떨어진 광화문 근처 정류소에는 버스 자동 안내시스템이 도입돼 도착 정보가 실시간으로 화면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또 종로1가 쪽의 버스정류소는 최근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최신식 정류소로 탈바꿈 했다. 일명 ‘u-쉘터(u-Shelter)’로 정류장 벽면에 터치 스크린 형태로 설치돼 버스위치정보·교통방송·주변지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같은 지적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날 오후 “지난 금요일(19일) 저녁 자동차가 표지판을 들이받아 기울어졌다.”면서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해 회수한 뒤 수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르면 23일 오전 중 설치를 끝낼 예정이지만 눈·비가 오면 표지판의 약품 처리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포스코ICT 대표이사 허남석씨

    포스코ICT는 19일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허남석(51) 포스코 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허 사장은광양제철소장, 기술연구소장, 생산기술부문장을 거친 정통 엔지니어 출신이다.
  • [인사]

    ■소방방재청 ◇소방준감 승진발령 △대전소방본부장 이강일 ■식품의약품안전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전희△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 김형중△행정관리담당관 김영균◇과장△임상제도 김영옥△해외실사 손정환△식생활안전 김수창△신소재식품 홍진환△건강기능식품기준 최동미△의약품관리 김인범△첨단제제 박윤주△의료기기정책 김성호△의료기기품질 신규태△진단기기 정희교<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식품안전관리과장 박희옥<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화학물질과장 권기성△오염물질〃 김미혜△식품감시과학팀장 김동술△심사과학과장 김인규△신약연구팀장 정명훈△생물의약품연구과장 안치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승진 <부이사관>△운영지원과장 이상복<서기관>△기획재정담당관실 남일석<기술서기관>△도시발전정책과 박상옥 ■방송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미래기획위원회 파견 김정원 ■서울시 ◇3·4급 전보 <일자리창출대책추진단>△단장 직무대리 김인철△추진반장 〃 엄의식 ■경기도 △의회사무처 김용덕△건설본부 관리과장 정찬열△언제나민원실장 이관수△경기일자리센터장 강승도◇단장△통합시출범준비 김호겸△정보화기획 김귀영△전국체전추진기획 장수진△디자인총괄추진 이부영△고양관광문화단지개발사업 박충호△도시계획상임기획 송상열◇담당관△평가 임봉재△기획발전 손경식△행정관리 이만휘△기술심사 윤성진◇과장△투자진흥 신낭현△관광진흥 최계동△지역정책 김춘식△교육협력 하종목△콘텐츠진흥 강승호△농정 김두식△건설재난 김철중 ■제주도 ◇지방부이사관 승진 △지식경제국장 강승수 ■MBC △기획조정실장 전영배△디지털본부장 이우철△비서실장 정경수△홍보국장 최기화 ■YTN △경영담당 상무이사 홍상표△보도담당 〃 김백△감사 김영덕 ■농수산물유통공사(aT) ◇승진 <1급>△식품산업처장 김기홍△경남지사장 박해열◇전보△개혁추진사업단장 현성기△유통교육원장 남상원<처장>△경영관리 이호선△수출전략 김진영△농수산마케팅 김학수△선진유통 윤정인△국영무역 홍주식△식량관리 전원수<직무대리>△식품마케팅처장 민경한△화훼공판장장 최영일△강원지사장 김달룡<지사장>△서울경기 윤장근△대구경북 이성진△충북 이광수 ■동덕여대 △총장직무대행 김윤식△대학원장 이덕봉△특수대학원장 장창곡△패션전문대학원장(디자인대학장 겸임) 최현숙△인문대학장 배현식△사회〃 성기주△자연과학〃 김영옥△약학〃 김효진△정보〃 장도석△예술〃 정진원△공연예술〃 이연수△교양교직학부장 이병화△교무처장 곽형기△학생〃 도수환△기획〃 조성하△정보운영〃 한만호△사무〃 서재봉△평생교육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신용주△춘강학술정보관장 김미예 ■포스코ICT △사내이사 김영섭 심동욱△상임감사 조재구◇임원 승진△전무 최승갑◇임원 신규 선임△전무 이인봉△상무 황석주 박성원 손주혁△펠로(상무대우) 최창호
  • 버스 기다리며 교통·황사정보까지

    버스 기다리며 교통·황사정보까지

    종로 1가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직장인 장동훈씨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화면을 통해 1분 후 자신이 탈 버스가 도착한다는 것을 손쉽게 파악했다. 옆에서는 버스에서 막 내린 대학생 김보현씨가 약속장소를 검색하고 있다. 김씨는 “주변지도는 물론 시내 교통정보, 날씨까지 알려주니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서울시 버스정류장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시는 종로1~4가의 버스정류장 4개소에 첨단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유-쉘터(u-Shelter)’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쉘터는 센서와 카메라, 무선망, 디스플레이 장치가 설치된 새로운 개념의 버스정류장이다. 정류장 벽면에 터치스크린 형태로 설치된 유-쉘터는 버스위치정보, 교통방송, 주변지도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객들은 이전 정류장의 버스 출발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서울시내와 주변지역의 교통정보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또 정류장 가림막 상단에는 기상 센터가 설치돼 해당 위치의 온도와 습도를 알려주며, 서울지역의 현재 날씨와 대기오염도 등 생활환경 정보도 제공된다. 교통카드 인식기를 통해 잔액 확인도 가능하다. 이번 사업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지능형 네트워크(IP-USN) 연계검증 선도사업’ 과제공모에 서울시가 선정되면서 시범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보완절차를 거쳐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정보통신기술 트렌드 발간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은 15일 정보통신기술(ICT)과 관련, 국내외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가 꼭 알아야 할 ICT 트렌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최신 국내외 ICT 이슈에 대한 심층분석과 전문가 인터뷰 등을 수록한 이 책은 ▲국내 10대 IT 이슈 전망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전략 ▲미국 IT 뉴딜 제안 분석 ▲범죄·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ICT 활용 현황 ▲그린 시큐리티 전략 ▲사이버 보안 추진 전략 동향 등을 다루고 있다. 또 주요 선진국의 ‘소통형 디지털 정부’ 추진 현황을 통해 투명한 정부, 참여지향적 정부, 협력도모형 정부를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 책은 ‘글로벌 IT 트렌드’ 웹사이트(www.itglobal.or.kr)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스마트폰으로 아바타 생성·화상회의도

    스마트폰으로 아바타 생성·화상회의도

    SK텔레콤은 15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할 수 있는 ‘티움(T.um) 2.0’을 개관했다. 2008년 11월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본사 2층에 문 연 티움은 기존의 휴대용 울트라 모바일PC(UMPC)를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실시간 관람객 위치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티움은 삼성전자 ‘옴니아 2’를 체험 단말기로 개발, 전시관 내의 모든 콘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연동된 전신 스캐너로 자신과 닮은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지그비(ZigBee)를 단말기에 탑재하고 관람객이 전시관에 있는 위치에 따라 그에 맞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티움은 개관 이후 11개월 동안 105개국 1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해외 정부와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한국의 ICT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예약을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KT 이석채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 갖겠다”

    KT 이석채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 갖겠다”

    ”올레 경영에 기반한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삼아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겠다”KT 이석채 회장는 12일 우면동 KT 연구개발센터 대강당에서 2010년도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주총에는 재무제표,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임원퇴직금지급규정 변경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모든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정관 변경의 건에서는 ‘회장추천위원회’를 ‘CEO추천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원 이사로만 구성해 이사회 내 위원회로서 법적 성격을 갖도록 정관에 명시하고, 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관련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 이사 선임의 건에서는 사외이사에 이찬진(드림위즈 대표이사 사장), 송종환(명지대 북한학과 초빙교수), 정해방(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사를 신규 선임했고, 이상훈(기업고객부문장), 표현명(개인고객부문장) 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고정석 이사와 정해방 이사를 각각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한편, 정기배당금은 2000원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배당금은 오는 4월 6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석채 회장은“KT는 작년 KTF와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딩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컨버전스 시장의 주도권을 갖겠다”고 밝혔다.사진=KT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텔레콤, 정기 주총 개최

    SK텔레콤, 정기 주총 개최

    SK텔레콤은 12일 오전 9시 SK텔레콤 보라매 사옥에서 제 2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SK텔레콤은 신규 사내이사로 조기행 GMS 사장을 선임하고, 심달섭 현 사외이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인(최재원, 정만원, 조기행)과 사외이사 5인(심달섭, 엄낙용, 임현진, 정재영, 조재호)으로 운영된다.정재영 현 사외이사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함에 따라, 사외이사들로 구성되는 감사위원회는 3인에서 4인으로 위원 수가 증가하게 됐다.또한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관련 평생교육사업을, 국방/공공분야 시장에 ICT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기공사업 및 정보통신공사업을 목적사업에 추가했다. 이와 함께 솔루션을 결합한 지능화된 도시 인프라 사업을 위해 유비쿼터스 도시 건설 및 서비스업도 추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해 9월에 지급한 중간배당금 1000원을 포함해 주당 9400원의 현금배당금 지급을 확정했다. 사진=서울신문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고법부장 등 안정된 한국생활 포기 세기의 사건들 사법적 판단 매력적”

    “고법부장 등 안정된 한국생활 포기 세기의 사건들 사법적 판단 매력적”

    │헤이그 정은주 순회특파원│‘대한민국 판사’로 22년간 살아온 권오곤(57) 부소장이, 2001년 옛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에 도전한 것은 의외였다. 안정된 미래가 보장된 대한민국 고법부장(차관급)을 포기하고, 말도, 법도 낯선 ‘세계의 판사’를 선택하리라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게다가 그는 ‘사법고시·사법연수원 수석’이라는 타이틀까지 있었다. “재미있을 것 같았다. 세계 역사에 남을 사건을 맡아 사법적 판단을 내리는 그 흔치 않은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바람은 현실이 됐다. 권 부소장은 ‘발칸의 학살자’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과 라도반 카라지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 지도자를 재판정에 세웠다. 밀로셰비치는 법정공방 4년 만인 2006년, 심장마비로 구치소에서 숨졌지만, 카라지치는 지난해부터 권 부소장이 이끄는 재판정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의 혐의 입증과 카라지치의 반론 등 법정공방이 2~3년 이어지면 ‘역사적인 사건’의 판결이 나올 전망이다. 권 부소장은 “실제로도 공정하고 당사자도 공정하게 느끼는 재판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차곡차곡 법적 논리를 쌓아가 당사자를 설득하는 과정이 공정한 재판의 핵심이라고 그는 말했다. ICTY에서는 그래서, 구속1결정을 내릴 때도 도망갈 우려가 있는지를 철저히 분석해 수십 장씩 이유를 설명한다. 재판관이 문장, 단어 하나하나까지 합의해 작성하기에 당사자나 변호인이 읽을 때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고 했다. 권 부소장은 “배심원이 참여하지 않는 재판이 국민의 신뢰를 받으려면 판사가 법적 이유를 자세히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유 없다’는 한마디로 유죄를 선고하고, 구속을 결정하는 대한민국 후배 판사를 향한 조언처럼 들렸다. ejung@seoul.co.kr
  •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

    │헤이그 정은주 순회특파원│“나를 성폭행하고 나서 그는 의자에 앉아 담배를 입에 물고 ‘더 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그러나 네가 내 딸이랑 비슷한 또래라 이 정도로 끝내주마.’라고 자비를 베풀듯 말했죠.” 2000년 3월29일과 30일, 20대 여성 증인은 열다섯 살 때인 1992년 여름에 겪었던 끔찍한 경험을 옛 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ICTY)에서 진술했다. 보스니아 남부 지역의 작은 마을 출신의 이슬람 소녀는 그해 4월 내전이 터지자 두려웠다.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아서였다. 가족은 집을 떠나 숲 속으로 숨어들었다. 7월3일 군대가 몰려와 가족을 찾아냈다. 어제까지 이웃이었던 사람이 군복을 입고 총부리를 들이댔다. 보스니아 세르비아 군대의 부사령관이던 조란 부고비치(당시 40세)가 소녀를 침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 소녀는 자신이 다니던 고등학교로 끌려갔다. 다른 친구들은 이미 그곳에 와있었다. 군인 몇 명이 들이닥치더니 “이슬람 여자에게 본때를 보여주자.”라며 소녀 8명을 끌고 갔다. 윤간과 폭행이 쏟아졌다. 만신창이로 돌아온 소녀들은 울고, 또 울었다. “배와 가슴, 다리, 온몸에 상처가 생겼어요. 서른 살이나 많은, 아버지 또래의 남자에게 농락당하는 것이 정말, 끔찍했습니다.” 고통스러운 성폭행이 8월13일까지 이어졌다. 적십자가 온다는 소식에 군대가 철수하면서 소녀는 풀려났다. 소녀의 증언은 발칸지역에 생방송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도록 가명을 사용하고 방송 때도 얼굴과 음성이 변조됐다. 그녀의 용기 있는 증언으로 부사령관은 성폭행, 고문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ICTY는 성폭행이 전쟁범죄라는 첫 판례를 세웠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는 ‘인종 청소’라는 명목으로 발칸반도에서 자행된 국제인도법 위반 행위를 처벌하는 임시 국제재판소를 설립하기로 1993년 5월 결의했다. 1987년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대통령이 집권한 후 ‘대 세르비아’ 재건을 주창하자 옛 유고슬라비아에는 민족 갈등이 불붙었다. 1991년 6월부터 슬로바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등 각 민족의 분리·독립이 이어졌고 국제사회도 이를 승인했다. 그러나 세르비아계는 1992년부터 4년간 내전을 일으켰고 2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ICTY는 1991년 1월1일 이후 옛 유고슬라비아의 영역 내에서 발생한 전쟁범죄를 심판한다. 네덜란드 헤이그에 재판소가 세워졌다. 구성은 3개의 심리부와 항소부, 검사부, 서기국. 유엔은 2008년까지 모든 재판을 마무리하라고 권고했지만 라도반 카라지치 전 보스니아 세르비아 지도자가 기소된 지 14년 3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ICTY의 기한도 2012년까지 늘어났다. 특히, 증인에 대한 지원과 보호가 남다르다. 세르비아 군대는 증거서류를 남기지 않아서 피해자나 내부고발자의 증언이 필수적인 혐의 입증자료다. 증인이 헤이그 재판정까지 출석할 때 소용되는 여행비, 체재비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도록 심리치료, 전문가 도움도 제공한다. 신변의 위험이 심할 때는 증인과 그 가족을 서방국가로 옮기는 재배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글 사진 ejung@seoul.co.kr
  • 소니코리아, GPS 탑재 사이버샷 DSC-HX5V 출시

    소니코리아, GPS 탑재 사이버샷 DSC-HX5V 출시

    소니코리아가 풀HD AVCHD 동영상 촬영과 GPS 기능을 탑재한 컴팩트 카메라 사이버샷 ‘DSC-HX5V’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이버샷 DSC-HX5V는 AVCHD 형식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또 광학 10배 줌이 가능한 광각 25㎜의 G렌즈와 1020만 화소대 EXMOR R CMOS센서를 탑재했다. 사이버샷 DSC-HX5V는 GPS와 나침반 기능을 탑재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때 위치 정보와 방향 정보 등을 동시에 기록할 수 있다. PMB(Picture Motion Browser)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사진과 동영상을 연동시켜 나만의 지도를 만들 수 있다. 사이버샷 DSC-HX5V는 기존 사이버샷과 핸디캠 고급 기종에 탑재된 ‘Exmor R CMOS 센서’로 최대 1920×1080 픽셀의 풀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동영상 촬영 시에는 기존 모델 대비 약 10배의 보정 성능을 높인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적용돼 걸으면서 영상을 촬영하더라도 손떨림을 감소시켜 준다. 저장매체는 메모리스틱 듀오ㆍ프로 듀오ㆍ프로 HG-듀오와 SDㆍSDHC카드 모두 호환 가능하며 내장메모리는 약 45MB이다. 색상은 골드와 블랙 두 가지다. 사진= 소니코리아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카데미상 프리뷰①] 카메론 VS 비글로, 오스카 ‘제왕’ 누구

    [아카데미상 프리뷰①] 카메론 VS 비글로, 오스카 ‘제왕’ 누구

    전 세계 영화인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2010년 아카데미 시상식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카데미상은 미국 영화예술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지만, 그 영향력의 범위는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 미칠 만큼 위력적이다. 올해로 82회를 맞이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몇 가지 관전 포인트를 갖고 있다. 늦춰진 행사일, 10편까지 늘어난 작품상 후보, 전 부부인 제임스 카메론과 캐서린 비글로의 수상 경쟁 등이 몇 해 동안 하락세를 보인 아카데미의 시청률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 3월의 오스카, 시청률은 전쟁이다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올해의 시상식은 외관상 두 가지 차별점을 미리 드러냈다. 먼저 2004년 이후 6년 동안 고수됐던 2월의 시상식이 3월로 자리를 옮겼다. 이는 2월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이라는 스포츠 이벤트가 안방극장에서 위세를 떨쳤기 때문이다. 또 작품상 후보는 기존 5편에서 10편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번 10대 작품상 후보에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와 캐서린 비글로 감독의 ‘허트 로커’를 비롯, 산드라 블록 주연의 ‘블라인드 사이드’, 브래드 피트 주연의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애니메이션 ‘업’, 조지 클루니의 ‘인 디 에어’, ‘디스트릭트 9’, ‘언 애듀케이션’, ‘프레셔스’, ‘시리어스 맨’이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 선정에 보다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후보를 늘렸다는 것이 아카데미 측의 설명이지만, 다양해진 영화 라인업으로 더 많은 시선을 끌어 모으겠다는 의지가 읽히는 대목이다. ◆ SF ‘아바타’ 혹은 여성 감독의 ‘허트로커’ 올해 아카데미의 최대 관건은 바로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과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가 펼칠 대결이다. 총 9개 부문의 최다 수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두 영화는 7개의 공동 부문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두 작품은 작품상과 감독상 등 핵심 부문을 포함해 촬영상과 편집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작곡상 등 7개 부문에 함께 이름을 올려 맞대결이 불가피하다. 특히 카메론 감독과 비글로 감독은 1989년부터 2년 동안 부부로 지낸 사이기에 이번 맞대결은 ‘집안싸움’으로 묘사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두 영화는 골든글로브 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도 함께 올라 화제를 모았다. 당시에는 ‘아바타’가 작품상과 감독상을 독차지해 카메론 감독이 압승을 거둔 바 있다. ‘아바타’와 ‘허트 로커’ 중 어떤 작품이 수상을 하게 되든지 아카데미의 전통 중 하나는 깨질 것이라고 영화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그동안 아카데미의 작품상은 SF 영화, 감독상은 여성과 거리가 멀었다. 역대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후보에 오른 SF 영화는 ‘시계태엽 오렌지’와 ‘스타워즈’, ‘이티’(E.T) 등 3편뿐이었고, 어떤 작품도 상을 받지 못했다. 만약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작품상을 수상할 경우 아카데미 82년사의 ‘SF 저주’를 풀게 된다. 또 비글로 감독이 ‘허트 로커’로 감독상을 받게 될 경우, 흑인과 여자가 감독상을 탄 적이 없는 감독상의 전 근대적인 전통 중 하나가 사라질 전망이다. 사진 = 제82회 아카데미 영화상, 영화 ‘아바타’·‘허트로커’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포스코 이사회의장에 안철수 교수

    포스코 이사회의장에 안철수 교수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2기 체제가 구축됐다. 안철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석좌교수가 포스코 이사회 의장에 선임됐고, 외부 전문가 2명이 임원으로 영입됐다. 포스코는 26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안 교수를 의장으로 선임하고 박한용 포스코ICT 대표이사, 오창관 부사장, 김진일 부사장을 새로운 사내이사(옛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포스코ICT 새 대표에는 허남석 포스코 부사장이 내정(주총 4월19일)됐다. 안 신임 의장은 2005년부터 포스코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재선돼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박 대표이사는 경영지원총괄을, 오 부사장은 스테인리스사업부문장, 김 부사장은 탄소강사업부문장을 맡는다. 전략기획총괄에는 최종태 대표이사 사장, 신설된 기술총괄(CTO)에는 조뇌하 전무, 성장투자사업부문장에는 윤용원 전무가 임명됐다. 창사 이래 첫 여성 임원도 나왔다. 포스코는 삼성인력개발원 출신으로 인력교육시스템을 개발했던 오인경 상무와 삼성전자에서 개발 혁신을 담당했던 김세현 상무를 임원으로 영입됐다. 오 상무는 글로벌리더십센터장을, 김 상무는 생산성 연구 및 혁신 컨설팅을 전담하는 생산성연구센터장으로 재직한다. 김상영 홍보담당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상무 6명이 전무로, 상무 26명이 새로 임명됐다. 임기 종료를 앞둔 윤석만 포스코건설 회장과 이동희 포스코 재무투자부문장(사장), 허남석 생산부문장(부사장), 정길수 스테인리스 부문장(부사장) 등 4명은 등기이사에서 물러났다.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출신 제프리 존스 사외이사도 물러났다. 이로써 6명이던 사내이사가 5명으로, 9명이던 사외이사는 8명으로 줄어 전체 이사수는 13명이 됐다. 한편 포스코는 지난해 6월 중간배당금 1500원을 포함, 2009연계연도 기준으로 주당 8000원씩 배당하기로 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힙합 열풍 한번 더! 가요계 판도 바뀌나

    힙합 열풍 한번 더! 가요계 판도 바뀌나

    따뜻한 봄 바람을 타고 힙합 음악이 가요계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여전히 아이돌이 가요계를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긴 공백을 가졌던 래퍼들이 본업으로 돌아와 컴백을 서두르고 있다. 오는 3∼4월에 10여개의 팀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힙합 뮤직의 저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걸그룹과 아이돌 위주의 현 가요계 판도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피디 에픽하이 슈프림팀은 물론, 데프콘 스윙스 더블케이 더콰이엇 등 인디 힙합 뮤지션들까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 다양한 장르의 활성화도 기대되는 올봄 가요계다. 가장 먼저 래퍼 겸 프로듀서인 조PD가 스타트를 끊는다. 최근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보란듯이’를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 조PD는 내달 EP형식의 새 앨범 ‘Victory’을 통해 정식 활동에 나선다. 이번 새 앨범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는 시리즈 형식의 앨범 중 하나로 그는 뮤직비디오 역시 유기적으로 연결시켜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계획이다. 선배 가수들과의 협연도 눈여겨볼 만하다. 조PD는 동계 올림픽, 월드컵 등 올해 스포츠 행사를 겨냥해 그룹 코리아나와 손을 잡았다. 88서울 올림픽 주제곡이였던 ‘빅토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으며, 인순이와의 두 번째 작업물인 ‘R.O.K’란 곡도 눈길을 끈다. 이어 코믹한 이미지의 데프콘도 오랜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그간 풍자적인 노랫말과 래핑으로 사랑과 이별을 노래했던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초창기 언더그라운드 활동 시절 보여줬던 파워풀하고, 강렬한 하드코어 모습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3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한다. 여기에 지난해 힙합 팀 최초로 연말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슈프림팀도 첫 정규 앨범을 들고 대중 앞에 선다. 언더 힙합신에서 주목받던 사이먼디와 이센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새 앨범에는 힙합신의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감각적인 래핑으로 트렌디한 힙합의 느낌을 선보일 계획이다. 속사포 랩으로 ‘외톨이’ 돌풍을 일으켰던 아웃사이더 역시 3월초 2.5집을 발매한다. 지난해 아이돌 그룹과 발라드 가수들의 맹활약 속에서 눈에 띄는 성과로 가요계의 주목을 받은 만큼, 특유의 속사포 랩으로 정상 재탈환을 노린다. 정확한 발음으로 숨이 차도록 내뱉는 빠른 랩과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힙합 열풍에 가세할 예정이다. 또 ‘2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에픽하이도 컴백한다. 멤버 DJ투컷의 입대로 6집 활동을 조기 마감한 이들은 3월 스페셜 앨범 ‘에필로그’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지난해 9월 발매한 6집 이후 7개월 만의 새 앨범이다. 이외에 실력파 인디 뮤지션들도 대거 출격한다. 인디신에서 잔뼈가 굵은 업타운 멤버 스윙스를 시작으로 5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더블케이,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한 더콰잉엇, 지난해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힙합 프로젝트 음반 ‘블루브랜드’ 등이 차례차례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같은 힙합 열풍은 지난해 힙합 가수들이 유독 돋보인 활약을 펼쳤기에 올해도 기대를 되는 이유다. 드렁큰타이거, 리쌍 등이 온·오프라인 차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고, 이들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대중과 평단을 사로잡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힙합 가수들이 올 봄 대거 출격을 앞둔 가운데 아이돌 그룹 홍수 속에서 이들의 등장은 침체된 힙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또 언더와 오버 시장을 불문하고 많은 힙합 앨범이 발매를 앞두고 있기에 힙합 시장은 다시 한번 뜨거워질 전망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브랜뉴스타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미 공직윤리비교 책 발간

    우리나라의 허술한 공직 윤리규범을 미국 공직의 높은 윤리규범과 비교한 책을 현직 공무원이 냈다. 국민권익위원회 곽형석(46) 청렴총괄과장이 쓴 ‘윤리 딜레마 탈출’이다. 저자가 2005년부터 2년간 미 아메리칸대 ‘국제범죄와 부패 연구소’ 초빙연구원으로 지내면서 접한 미국의 실태를 소개하고 있다. 책에 따르면, 미국은 존 F 케네디 대통령 시절인 1962년 ‘이익충돌법’(conflict of interest law)을 만들었다. 공무원 개인의 사적인 이익과 공익이 마음 속에서 충돌할 때 공익을 따르도록 한 법이다. 반세기 전에 제정됐는 데도 지금 한국의 관련 법보다 훨씬 엄격하다. 미국에서는 대가성이 없더라도 공무원이 외부로부터 금품, 향응을 받거나 20달러가 넘는 선물을 받으면 행정적 징계가 아닌 형사처벌을 받으며, 비리 공무원의 이름을 정부 홈페이지에 게재한다는 내용 등이 책에 담겨 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알파라이징’ SKT 새 기업광고 선보여

    ‘알파라이징’ SKT 새 기업광고 선보여

    SK텔레콤이 ‘알파라이징’(alpharising)이라는 신조어를 전면에 내세운 새 기업광고를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우리가 지향하는 미래를 가장 잘 전달할 단어를 고민하던 끝에 만들어낸 신조어”라면서 “신조어를 고안하는 고민의 과정을 3차원 기하학적 도형의 움직임으로 형상화했다.”고 21일 밝혔다. 알파라이징에서 알파는 ‘처음’이라는 뜻이다. 알파라이징이라는 단어에는 ‘서로 다른 세상이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상의 진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이달 안에 ‘알파라이징’의 탄생을 알리는 론칭편을 광고하고, 다음달부터는 ‘개념→실체→확장’의 단계적 광고 운용을 통해 새로운 개념을 더욱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친숙도를 높일 계획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2020년까지 연간 매출 20조원을 달성하고, 해외 매출 비중을 50% 이상으로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글로벌정보통신기술 (ICT)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형상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국이 또…” 이상화 金에 외신 ‘충격’

    “한국이 또…” 이상화 金에 외신 ‘충격’

    “기가 막힌 승리”(stunning upset) “충격적인 우승”(shock victory)… 또 한국의 21살 신예 선수다. 한국 선수가 또 다시 예상을 뒤엎고 우승하자 해외 매체들은 전날보다 더욱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한국의 ‘단거리 간판’ 이상화(한국체대)가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2차 시기 합계 76초0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빙속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다. 경기가 끝나자 해외 매체들은 한국의 ‘두 번째 깜짝 우승’에 초점을 맞춰 결과를 보도했다. 국내에서는 ‘여제’로 불리는 이상화지만 국제무대에서 우승 후보로 꼽히지는 않았기 때문. 캐나다 민영방송 CTV는 인터넷판에 ‘한국이 또 해냈다’(Koreans do it again)는 제목으로 이상화의 우승 소식을 보도했다. CTV는 “올해 월드컵에서 한번도 우승하지 못했다.”고 ‘깜짝 우승’을 거듭 강조하며 “전날 모태범이 남자부에서 한국 최초로 비(非) 쇼트트랙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뒤 연이은 승리”라고 덧붙였다. 또 “이겼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이상화의 인터뷰 내용도 전했다. AP통신도 “한국에서 또다시 놀라운 금메달을 가져갔다.”고 한국의 연이은 승리를 부각시켰다. 또 “이상화가 유력한 우승 후보 둘을 눌렀다.”며 독일의 예니 볼프와 중국의 왕 베이싱에 앞선 것을 강조했다. 통신사 UPI는 “이상화가 세계기록 보유자와 대결에서 살아남았다.”고 표현하면서 “여자 500m 종목이 올림픽에 채택된 1960년 이후 한 나라에서 남녀 종목을 동시 석권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도 언급했다. 프랑스 통신사 AFP는 “이상화가 충격적인 승리로 한국 올림픽 빙상에 성과를 더했다.”고 평가했고 캐나다 언론 ‘토론토스타’는 “예니 볼프라는 스타를 넘어 기막힌 우승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사진=CTVOlympics.ca 보도화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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