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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설 부처 영문이름 확정… “해외사례 벤치마킹”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정부조직 개편으로 신설된 부처의 영문 이름을 확정했다. 인수위 관계자는 18일 “인수위원과 전문위원 등이 각 부처의 기능을 고려하고 해외사례를 벤치마킹해 영문 표기를 정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영문 이름은 대체로 통폐합되는 부처의 영문 이름에서 핵심적인 단어를 따와 조합됐다. 다음은 주요 부처의 영문명. ▲인재과학부=Ministry of Human Resources and Science ▲지식경제부=Ministry of Knowledge-based Economy ▲행정안전부=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 ▲보건복지여성부=Ministry of Health,Welfare,Gender Equality and Family ▲국토해양부=Ministry of Homeland and Maritime Affairs ▲기획재정부=Ministry of Strategic Planning and Finance ▲특임장관실=Office of Ministers for Special Affairs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He is out of town

    A:Englishtree corporation,how may I help you?(영어나무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B:Hello,I´d like to talk with the sales manager.(여보세요. 판매과장님과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B:I’m sorry but he is out of town.(죄송합니다만, 과장님 출장 중이십니다.)A:Well,when do you expect him to be back?(언제쯤 돌아오시나요?) B:I think he is supposed to come back from his field trip this Friday.(출장에서 이번 주 금요일에 돌아오시기로 되어있습니다.)A:Can you let me know his cell phone number,please?(핸드폰 번호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B:Sure.It is 010-1234-4567.(물론입니다.010-1234-4567입니다.)A:Thank you so much.(정말 감사합니다.)▶ be out of town : 출장중이다. 거주하는 혹은 근무도시 지역을 벗어나 업무를 수행하는 출장을 의미한다. 물론, 단순히 외근인 경우에는 He is out of office. 라고 해도 된다.▶ expect somebody to∼ : 누가 ∼하는 것을 기대하다. 예상하다.I expect him to submit his report by five.(그 사람이 오늘 다섯 시까지 보고서를 제출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be supposed to∼ : ∼하기로 되어있다.∼할 예정이다.She is supposed to have a meeting with us.(그녀는 우리와 회의를 하기로 되어 있다.) ▶ field trip : 출장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한국노래로 유튜브서 뜬 유럽소녀 서울온다

    한국노래로 유튜브서 뜬 유럽소녀 서울온다

    “꼭 한국에서 가수 될래요.” 지난해 11월 해외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 국내 네티즌들의 귀를 의심케 했던 동영상 한편이 있었다. 유럽의 10대 소녀 2명이 애니밴드의 곡 ‘Promise You’와 ‘TPL’을 또렷한 한국어로 부른 영상이 나타났던 것. 애니콜 관계자들조차 깜짝 놀라게 했던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서 13만건, 국내 UCC사이트들에서는 수백만건의 조회수를 올리며 화제가 됐다. 자신들을 ‘한국에서 가수가 되고 싶은 유럽의 듀오 DGDY’라고 소개한 두 소녀 중 ‘베카’(Becca)로 알려진 레베카 스트라찬(Rebecca Strachan)이 가수 준비를 위해 한국에 온다. 그녀가 살고 있는 영국 베이싱스토크 지역신문 ‘베이싱스토크 가제트’(Basingstoke Gazette)는 “유튜브 스타 레베카가 꿈을 이루기 위해 다음달 한국으로 출국한다.”고 지난 17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레베카는 서울에서 5월에 첫 공연을 갖기 위해 노래와 춤 훈련을 받게 된다. 또 신문은 “이번 출국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집시’(Gypsii.com)의 투자를 받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레베카는 “동영상에 대한 한국의 높은 관심을 믿을 수가 없었다. 모든 것이 꿈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은 (내가 어떻게 한국에 가게 됐는지) 모르지만 친구들이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어서 한국으로 가고 싶다. 많은 노력과 약간의 행운으로 꼭 스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문은 끝으로 “레베카는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 그녀가 한국에서 새바람을 일으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는 ‘집시’의 최규섭 사장의 말을 전하면서 “레베카는 인터넷을 통해 스타가 된 릴리 알렌(Lily Allen)의 뒤를 잇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사진=Basingstoke Gazette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코비치의 ‘샤라포바 흉내 동영상’ 화제

    조코비치의 ‘샤라포바 흉내 동영상’ 화제

    테니스계의 ‘신성’ 노박 조코비치(랭킹 3위ㆍ세르비아)가 호주오픈테니스대회에서 마리아 샤라포바(5위ㆍ러시아)의 서브 동작을 따라해 화제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샤라포바가 서브를 넣기 전 가볍게 제자리 뛰기를 한 후 엉덩이를 빼고 옆머리를 귀 뒤로 벗어 넘기는 등 그녀의 서브 시 특징들을 따라했다. 조금은 과장된 그의 동작에 관중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조코비치의 ‘흉내내기’는 이전부터 오랜 그의 팬서비스였다.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는 다른 선수들의 서브 동작을 따라하는 조코비치의 여러 동영상이 올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이 모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은 아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유머 감각이 뛰어난 선수”라며 재밌어하는 댓글을 올렸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흉내내기를) 너무 자주 한다.”며 비판적인 의견을 밝혔다. 네티즌 ‘djoinochi’는 “그가 뛰어난 유머감각을 지닌 것은 사실이지만 ‘서브흉내’를 너무 자주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이같은 비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의 네티즌들은 “이제 서브 흉내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jamal22066)라며 선수의 개성으로 인정해주기를 부탁했다. 한편 당사자인 조코비치는 “흉내내기가 약간 색다른 방식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500년전 英왕비 머리카락, 400만원에 낙찰

    영국 헨리 8세의 왕비 캐서린 파(Catherine Parr)의 머리카락이 경매를 통해 판매됐다. 유독 왕비가 많았던 헨리 8세의 여섯번째이자 마지막 왕비 캐서린 파(Catherine Parr)의 금발 머리카락 한줌이 지난 15일 런던 본햄스 경매에서 우리돈 약 400만원에 낙찰된 것. 이 머리카락의 낙찰자는 우스터셔 와이크(Worcestershire Wyke) 지역의 찰스 허드슨(Charles Hudson). 그가 살고 있는 지역은 캐서린 파 왕비가 헨리 8세에게 선물로 받은 영지(領地)이기도 하다. 머리카락을 손에 넣은 찰스는 “왕비께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땅으로 가져가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햄스 경매소 대변인은 “머리 뭉치는 DNA테스트 등의 세부적인 검증을 거쳐야 한다.”며 “역사적인 영지로 돌아가는 것은 분명 해피엔딩”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파 왕비는 노쇠해져 가는 헨리 8세를 보살핀 마지막 왕비로 교육에 정성을 쏟아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을 비롯한 왕실 자녀들에게 간접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유명하다. 머리카락이 돌아가게 될 와이크 지역은 왕비 사망 후 앨리자베스 1세를 암살하려 했던 앤소니 바빙턴(Anthony Babington)에게 넘겨졌다. 앤소니 바빙턴 처형 후 땅은 월터 롤리(SWalter Raleigh)경이 받게 됐으나 그도 반역죄의 누명을 쓰고 처형당했다. 결국 정치적으로 휘말리지 않았던 땅의 마지막 주인은 캐서린 파 왕비였던 셈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亞드라마 ‘남장여자’ 최고연기는 윤은혜”

    “亞드라마 ‘남장여자’ 최고연기는 윤은혜”

    아시아 드라마의 대세는 ‘남장여자’, 선두주자는 윤은혜! 한국의 ‘커피프린스 1호점’과 일본의 ‘아름다운 그대에게’ 그리고 타이완 드라마 ‘화양소년소녀’가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면서 ‘남장여자’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싱가포르 뉴스사이트 ‘더일렉트릭뉴페이퍼’(the ELECTRIC new paper)는 한국의 윤은혜와 타이완의 엘라(陳嘉樺, 천자화), 일본의 호리키타 마키(堀北眞希) 등 3국 배우들을 ‘남장여자 역할로 도약한 여배우들’이라는 주제로 비교했다. 배우들의 노력과 드라마 방영 이후의 성과에 대해 다룬 이 기사에서 사이트는 특히 윤은혜를 집중 조명했다. 윤은혜가 다른 두 배우에 비해 높은 관심을 받은 이유는 귀여운 이미지의 아이돌 가수 출신이기 때문. 엘라는 기존에 활동하던 아이돌 그룹 ‘SHE’에서도 중성적인 이미지를 내세웠으며 호리키타 마키도 전문배우인 것에 비해 전혀 다른 이미지로 연기에 도전한 윤은혜의 노력을 더 높이 평가한 것이다. 사이트는 윤은혜에 대한 국내 보도들을 종합해 “윤은혜는 남장여자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며 “남자들의 행동을 많이 공부한 결과”라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는 남자들의 손동작과 걸음걸이, 손가락의 움직임까지도 공부했으며 남자의 거친 목소리를 위해 노래방에서 장시간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며 자세히 보도했다. 사이트는 “이같은 노력은 ‘윤은혜 효과’로 이어졌다.”며 “한국의 많은 팬들이 그녀와 같은 톰보이 스타일을 입었고 인터넷에서는 그녀의 패션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이트는 엘라에 대해서 “기존 이미지의 연장선상에서 꼭 맞는 배역”이라고 평가했고 호리키타 마키에 대해서는 “여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 사이트는 “남장여자 캐릭터가 아시아 드라마의 새로운 경향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고 “여배우들은 이같은 역할로 주목을 받게 되고 ‘연기파 배우’의 평판도 얻게 된다.”고 분석했다. 사진=윤은혜, 엘라, 호리키타 마키 (왼쪽부터 시계방향, 더일렉트릭뉴페이퍼)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oe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선교 동영상’ 파문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선교 동영상’ 파문

    톰 크루즈의 ‘사이언톨로지 선교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톰 크루즈가 지난 2004년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설명하고 입교를 권유하는 동영상이 할리우드 파파라치 사이트로 알려진 ‘고커닷컴’(Gawker.com)에 공개된 것. 이 동영상에서 톰은 “스스로를 사이언톨로지스트(사이언톨로지 교인)로 밝힐 수 있다는 것은 특권”이라며 “당신은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누군가’에게 유일한 도움을 줄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사이언톨로지를 추천했다. 또 사이언톨로지 경전을 읽을 때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면서 흥분하기도 했다. 2004년에 만들어진 이 동영상은 톰과 사이언톨로지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 파문을 일으킨 ‘톰 크루즈 - 허가받지 못한 전기’(사진ㆍTom Cruise:An Unauthorized Biography)의 미국 출판일과 같은 15일에 공개돼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전기로 유명한 작가 앤드류 모턴이 쓴 이 책은 “톰은 세계 사이언톨로지 교회의 2인자” “수리는 톰의 딸이 아닌 사이언톨로지 창시자의 냉동 정자에 의한 아기” 등의 내용으로 출판 전부터 논란이 되어 왔다. 이같은 내용에 대해 모턴은 출판 당일 저녁 출연한 방송에서 “톰 크루즈의 삶에 대한 객관적인 묘사”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AP와 A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턴의 ‘톰 크루즈 전기’에 대해 “상술로 가득찬 구토물”이라며 강하게 비판하던 톰의 변호사측과 사이언톨로지 교회는 ‘톰 크루즈 동영상’이 공개된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취재에도 응하지 않고 있다. 사진= ‘톰 크루즈 - 허가받지 못한 전기’ 표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워’ 북미 DVD시장서 승천하나?

    ‘디워’ 북미 DVD시장서 승천하나?

    한국영화 ‘디워’가 북미지역 DVD 시장에서 발매 첫 주 선전하며 기대 이상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디워는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com)에서 1월 7일부터 13일까지 집계한 대여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출시된 지 5주가 지나기는 했지만 디워와 비슷한 관객층을 공략하고 있는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12위)보다도 한 계단 높은 순위. 이같은 성적은 이 집계에서 1위를 차지한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3:10 투 유마’와 5위에 오른 ‘데스 센텐스’ 등 굵직한 영화들과 같은 날 출시된 것을 고려하면 눈에 띄는 성과다. 캐나다 DVD 시장에서의 선전도 눈에 띈다. 디워는 대형 비디오 체인 ‘로저스 비디오’(Rogers Video)의 같은 기간 집계에서 판매순위 5위에 올랐다. 2주차에 접어든 ‘레지던트 이블 3’(Resident Evil: Extinction, 6위)보다도 높은 순위다. 캐나다 DVD 시장에서도 ‘3:10 투 유마’가 판매순위와 대여순위 모두 1위를 휩쓸었으며 디워는 대여순위에서 10위 안에 들지 못했다. 그러나 디워 DVD는 미국 판매에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어 성공을 예측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디워는 온라인 쇼핑사이트 ‘아마존닷컴’의 DVD 판매순위에서는 100위권 밖에 머물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맷 데이먼 ‘통 크네’…카페서 팁 90만원

    맷 데이먼 ‘통 크네’…카페서 팁 90만원

    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Matt Damon)이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무려 1000달러(약 93만원)의 팁을 건내는 넉넉한(?) 씀씀이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주말 플로리다의 고급 레스토랑 ‘Ago’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던 맷 데이먼은 종업원에게 같이 사진찍을 것을 부탁 받았다. 그러나 맷 데이먼은 부탁을 정중히 거절하는 대신 다른 방식으로 성의를 표시했다. 레스토랑을 나서면서 커피값의 200배에 달하는 1000달러를 팁으로 계산한 것. Ago레스토랑의 종업원은 “부유층 고객이 많은 곳이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라며 당황스러웠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종업원은 “야구모자를 눌러쓰고 온 맷 데이먼은 정말 친근한 인상이었다.”며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었는데 ‘시끄럽게 하고 싶지 않다.’며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은 실망스러웠지만 이해할 수 있었다. 팁을 받은 후에는 (종업원들) 누구도 불평하지 않았다.”며 웃었다. 한편 맷 데이먼은 ‘본’ 시리즈의 2,3편인 ‘본 슈프리머시’와 ‘본 얼티메이텀’에서 호흡을 맞춘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차기작 ‘임페리얼 라이프 인 더 에머럴드시티(Imperial Life in the emerald City)’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askmen.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지난 10년 최고의 괴물은 ‘한강괴물’”

    美언론 “지난 10년 최고의 괴물은 ‘한강괴물’”

    “지난 10년 최고의 괴물은 ‘한강괴물’” 한국영화 ‘괴물’(2006)의 괴물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MSNBC 방송에서 선정한 ‘영화 속 최고의 괴물’에 선정됐다. MSNBC는 인터넷판에서 “영화 ‘잃어버린 세계’가 나온 1925년 이후 많은 거대 괴수들이 스크린을 장식해 왔다.”면서 “그중 가장 좋아하는 몇가지”라며 9개 캐릭터를 선정했다. 이 선정 목록에서 한국영화 괴물은 “지난 10년간 최고의 괴수영화”라는 설명과 함께 마지막으로 소개됐다. 매체는 “봉준호 감독과 특수효과팀 ‘WETA shop’이 만들어낸 ‘한강괴물’은 매우 실감나는 디자인이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일반적인 괴수영화에서는 영화가 끝날 무렵에야 괴물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괴물에서는 초반부터 괴물이 등장하면서도 긴장감은 영화 내내 유지된다.”며 “이는 특수효과가 SF영화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평가했다. 또 “신작 괴수영화 ‘클로버필드’(Cloverfield)의 제작진도 이같은 원칙을 잘 이해했기를 바란다.”며 괴물의 예를 들어 할리우드 영화에 충고했다. 공교롭게도 MSNBC가 지목한 영화 클로버필드의 제작자 J.J.에이브람스는 이전에 “한국의 봉준호 감독이 이 작품을 먼저 관람했으면 좋겠다.”며 봉 감독을 시사회에 초청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MSNBC의 이번 선정은 영화의 완성도 보다 괴수 캐릭터와 영화의 조화에 비중을 뒀으며 한강 괴물 외에 ‘킹콩’ ‘고질라’ ‘불가사리’ 등의 영화들이 선정됐다. 아래는 선정된 괴수영화 9편 킹콩 King Kong (1933) 심해에서 온 괴물 The Beast From 20,000 Fathoms (1953) 고질라 Godzilla (1954) 뎀 Them! (1954) 플라잉 킬러 Q: The Winged Serpent (1982) 고스트 버스터즈 Ghostbusters (1984) 불가사리 Tremors (1990) 크툴루의 부름 The Call Of Cthulhu (2005) 괴물 The Host (2006)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경준씨 “구속상태로 재판 방어 힘들다”

    김경준씨 “구속상태로 재판 방어 힘들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수사할 정호영 특별검사는 14일 수사팀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날 특검보에 검사출신 김학근(사시 23회·검사 출신) 변호사, 판사출신 문강배(〃 25회)·이상인(〃 26회) 변호사, 변호사 출신 최철(〃 26회)·이건행(〃 27회) 변호사 등 5명을 임명했다. 이 당선인과 가깝다는 논란을 빚어온 박요찬·김욱균 변호사는 임명에서 제외됐다. 정 특검은 인천지검 특수부 박정식(사시 20), 대전지검 특수부 유상범(〃 21), 대검연구관 윤석렬(〃 23) 등 부장검사 3명과 평검사 7명 등 파견감사 10명을 확정했다. 특검팀은 15일 오전 11시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BBK 주가조작’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김경준씨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김동오)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대한민국 검사에게 실망하고 있다. 검사가 대한민국 헌법을 구겨버리고 있다.”며 검찰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정의(justice)를 지키라고 국민이 힘을 줬는데 검사들은 세금을 낭비하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일하고 있다.”고 검찰을 공격했다. 김씨는 “이런 상태로 재판에서 방어하기 힘들다.6∼7년 전에 발생한 사건이고,4년이나 갇혀 있었다. 없앨 증거가 남아 있지도 않고, 국민이 모두 얼굴을 아는데 어떻게 도망 가느냐.”며 보석을 요청했다. 재판부는 미국 판결문 등 변호인의 추가 자료를 검토해 보석을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공판은 다음달 4일 오전 10시.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해외네티즌, 제네시스 디자인 놓고 ‘갑론을박’

    해외네티즌, 제네시스 디자인 놓고 ‘갑론을박’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GENESIS)가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8 북미 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전세계 언론인과 자동차 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심작 제네시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기술이 집약된 고급 세단으로 북미 고급승용차 시장을 공략할 첫 번째 모델이다. 제네시스가 공개되자 포털사이트의 자동차 섹션과 자동차 전문 사이트 오토블로그(autoblog.com) 등에 나타난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대부분 네티즌들은 현대차의 새로운 도전을 반겼지만 신차 발표때마다 일었던 ‘디자인 논란’이 또다시 고개를 들었다. 곧 표절이라는 주장과 개성 없는 디자인이라는 지적. 네티즌 ‘Bryan’은 “현대차는 언제나 ‘스타일’이 없다. 이번에도 그릴은 어디선가 베낀 모양”이라는 댓글을 적었고 ‘sdiorin’은 “이전에 나온 현대차들과 달라진 디자인이 뭐냐?”고 꼬집었다. 또 “BMW 5시리즈의 그릴을 옮겨놓은 것”(nagmashot) “그냥 조금 커진 ‘캠리’같아 보인다.”(Austin)며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도 있었다. 반면 현대차를 응원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BJKleen’은 “현대가 한걸음 더 나아간 것. 프리미엄 세단 진출은 희망적”이라고 적었고 ‘Eric’은 “‘포티악 G8’이나 ‘크라이슬러 300’ 등과 경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의견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리즌브레이크3 시청자, 결말에 놀랄 것”

    “프리즌브레이크3 시청자, 결말에 놀랄 것”

    인기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9화가 2개월만에 방영돼 세계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인터넷 연예매체 ‘이온라인’(Eonline.com)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뜨거운 관심 속에 다시 시작하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에 대한 궁금증을 다룬 기사로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에게 받은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이 기사에서 가장 많이 거론된 주제는 할리우드 작가파업. 방영은 재개했지만 분쟁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 제작의 차질이 예상되기 때문. 이온라인은 작가파업에 대해 “현재로서는 파업이 쉽게 끝날 것 같지 않다.”면서도 “현재 방영되고 있는 시즌은 (반드시) 찍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좋은 드라마를 볼 수 없다는 문제 뒤에 더 중요한 사실이 있다.”면서 “그들(작가노조)의 주장이 반영되어 빨리 합의되기를 바란다.”고 파업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프리즌 브레이크의 남은 내용에 대해서는 스포일러의 위험을 경고하며 “놀라운 결말”이라고 예고했다. 또 ‘마지막에 링컨과 엘제이가 한번 만난다.’ ‘모두가 살아남지는 못한다.’ 등의 단서를 넌지시 흘렸다. 이어 “겨울이 가기전에 결말을 볼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라며 팬들의 기대를 부풀렸다. 한편 이온라인은 이 기사에서 프리즌 브레이크 외에도 인기 드라마인 ‘로스트’ ‘덱스터’ 등에 대한 정보로 팬들의 질문에 답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피아 로렌과의 짧은 만남, 파바로티와의 긴 이별

    소피아 로렌과의 짧은 만남, 파바로티와의 긴 이별

    2007년은 세기의 테너 파바로티가 71세를 일기로 타계함으로써 우리와 이제 긴 이별을 고하였다. 그리고 소피아 로렌이 72세의 미모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피렐리 달력(www.pirellical.com)에 기네스북이 인정하는 최고령 미인 모델로 등장하여 우리 눈을 즐겁게 하였다. 이 뉴스를 들으며 떠오른 추억과 상념이다. 얘기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의 폴란드 바르샤바 행 비행기 탑승객 대합실에서 우연히 그녀를 만나 같은 비행기로 날면서 대화를 나누게 된 것이다. 그녀의 이름은 슈퍼스타 소피아 로렌이다. 그녀는 당시 이미 환갑이 넘은 나이인데도 놀랍게도 늘씬한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소피아 로렌이시지요? 만나서 반갑습니다.”내가 말을 건네자, 그녀는 엷은 미소로 답례를 하였다. “나는 현재 폴란드에 주재하면서 현지법인 사장을 하는 한국의 비즈니스맨입니다.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당신의 영화를 보았어요. 그리고 언젠가 한번은 직접 당신을 만날 날이 있으면 하고 살아 왔어요.” 옆에 집사람이 같이 있어 그 이상 오버할 수는 없었다. 내가 열렬 팬임을 강조하자 그녀는 “저도 폴란드에 행사가 있어 갑니다만 무슨 영화를 봤습니까?”하고 되물어 왔었다. 내가 하녀(La donna del Fiume), 엘시드(El Cid), 해바라기(Girasoli), 흑란(The Black Orchid), 두 여인(La Ciociara) 등을 읊어대자 그제야 그녀의 표정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1959년의 <흑란>으로 베니스 영화제 최우수 여우상을, 1961년의 <두 여인>으로 아카데미상과 칸느영화제 여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녀는 지금까지 90여 편의 영화에 주연을 맡았다. 그녀는 미혼모, 위안부, 생활력이 강한 가정부인, 러시아 백작부인, 아랍계 여인, 레지스탕스 스파이, 로마황제의 공주, 스페인 귀부인, 미국인 미망인, 술집 여인, 그리스 해변의 해녀, 성폭력피해자 등등 다양한 역을 해내었다. 나의 청춘 소피아 로렌, 그녀의 맘보로 포 강은 푸르다 돌이켜 보면 소피아 로렌에 흠뻑 빠진 것은 내 나이 15세의 사춘기에 마주친 그녀의 출세작 <하녀>(河女, Woman of the River)의 스틸 한 장이었다. 하녀는 <강의 여인>으로 풀어서 말할 수 있는데 그 당시 그녀는 1미터 74센티의 키에 38-24-38의 몸매에 21세의 싱싱한 나이로 일약 세계적 관능 미인으로 뜨게 되었다. 이 영화를 접하고서 그녀는 나의 연상의 연인화되었다. 나는 바로 줄리안 듀비비에 감독의 명작 <나의 청춘 마리안느>에서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몸부림치며 환상의 여인 마리안느에 빠져드는 사춘기 청년 뱅상(Vincent Loringer)이 된 것이다. 맘보 리듬을 타고 폭발한 야성적인 에로티시즘 영화에서 소피아 로렌은 그의 젊음을 마음껏 발산하였다. 이 영화의 무대인 강은 바로 이탈리아의 포 강이다. 처음에는 포 강 하구의 델타 지역에 있는 뱀장어 통조림 공장의 여직공인 자유분방한 젊은 여성으로, 그리고 후반부에는 바람둥이 어부로서 밀수꾼인 남주인공에 버림받고 사탕수수밭의 일군으로 벗어부친 미혼모로서 그녀의 아름다운 몸매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특히 마을 댄스파티에서 ‘맘보 바캉’이라는 주제가의 선율 속에 치맛자락을 바람결에 들어 올리며 늘씬한 다리를 뽐내는 육감적인 신은 뭇 사나이들을 뇌쇄시키고도 남음이 있었다. 사실 그녀는 이 주제가 맘보 바캉을 직접 부른 음반을 내기도 하였다. ‘라라라 라라라라 맘보 맘보, 맘보 바캉.’ 그리하여 이 경쾌한 노래로 우리에게 긍정적인 삶을 일깨워줬다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는 포 강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긴 강으로서 전장 652km로 낙동강 길이보다 30%가량 길고 그 유역 면적은 71,000km²로서 북부 이탈리아의 생활과 문화를 지배하는 중요한 강이다. 코티안 알프스의 몬비소에서 발원하여 베니스 근처의 아드리아 해로 유입되는 강이다. 5개의 하구 델타 유역에는 수백 개의 지류와 운하가 거미줄 같이 얽혀 있다. 이 강은 예사로운 강이 아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는 포 강 유역을 무대로 로케한 이탈리아 대표적 명작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19세기 말 지주계급과 농부들의 갈등 속에서 시들어 가는 근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린 라투아다 감독의 <포 강의 물방앗간> (The Mill on the Po), 쫓기는 범인이 숨어든 농장에서 쌀 농사꾼인 풍만한 여인(실바나 망가노 분)과의 비극적 사랑을 그린 데산티스 감독의 <쓴 쌀>(苦米:Bitter Rice), 명장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단편영화 <포 강의 사람들>(Gente Del Po)이 그 것이다. 파바로티의 노래와 함께 포 강은 오늘도 흐른다. 그런데 이 강은 최근에 반갑지 않은 문제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 강물의 수질 분석 결과 하루에 2만7천명의 젊은이가 투약할 정도의 코카인 마약 성분이 계속 추출되었으며 그 양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체의 대소변을 통하여 흘러나왔을 것이니 이탈리아 젊은이의 타락상을 보는 것 같다. 또 하나의 문제는 금년(2007년) 5월에 강줄기의 여기저기에서 바닥이 들어나도록 물이 부족해 졌다는 것이다. 이탈리아는 200년만의 겨울 난동을 겪었고 알프스에 눈이 제대로 오지 않은 결과이다. 인간이 저지른 탄산가스 분출에 따른 업보이다. 이 강의 광활한 유역에는 산업과 문화면에서 유명한 도시들이 포진해 있다. 토리노, 밀라노, 베로나, 모데나 등이 그것이다. 특히 모데나는 바로 20세기 말 최고의 테너였던 파바로티의 고향이며 2007년 9월 6일 그가 숨을 거둔 자택이 있는 곳이다. 그는 1935년 모데나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의 그의 가족은 가난했다. 아버지 페르난도는 빵을 굽는 사람이었고, 어머니는 담배 공장에서 일했는데 불안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출세 후 파바로티는 2005년 9월 12일 영국 BBC 인터뷰에서 오케스트라 총보는 거의 읽을 수 없으나 피아노 파트의 반주용 악보라면 읽을 수 있다고 고백하였다. 학위 위조사건으로 떠들썩한 한국과 달리 그는 이렇다 할 정규대학교육을 받지 않고도 인간은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줬다. 그는 보험 외판사원도 했다. 1961년 고향의 극장에서 라보엠의 로돌포 역으로 오페라에 뒤 늦게 데뷔했다. 그런데 출세 후에 더욱 빛을 발한 것은 혼자서 돈을 세면서 호의호식한 것이 아니라 수많은 자선공연을 통하여 뜨거운 인류애를 보여줌으로써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에 보답해야 하는지를 보여 줬다는 점이다. 그는 고향 모데나에서 각각 보스니아와 이라크 고아와 아프간 난민, 그리고 코소보 난민 등을 위하여 해마다 자선공연을 열었다. 이렇게 해서 적어도 1천 3백만 달러의 모금을 해서 유엔에 협조하였다. 아프간을 돕는다고 몰려가서 돕기는커녕 탈레반 테러범에게 인질이 되어 외신에 의하면 수백만 달러에서 수천만 달러로 추정되는 거액의 몸값을 인질범에게 넘겨주고도 귀중한 인명 피해를 보면서 국제사회에서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눈총만 키우고 돌아온 우리네 현실에 비해 파바로티에게 배울 점이 많다. 뒤에서 순교운운하면서 이를 합리화하려는 사람들이 있는 데는 더욱 실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값진 순교를 하려면 뒤에서 남을 시키지 말고 본인들이 가서 몸소 순교하면 어떨까 생각해 보았다. 2001년 서울에서 파바로티의 공연을 보면서 소피아 로렌이 생각나는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었다. 실제로 바람둥이에게 버림받은 미혼모의 딸로 태어나 나폴리 빈민가에서 자라나 고등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어려운 여건을 딛고 일어서서 15살 때부터 영화계에 몸을 던져 드디어 슈퍼스타가 되고 오늘날에는 여러 사회활동을 하는 소피아 로렌과는 인생역정에서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다할 것이다. 포 강의 젖 줄기가 있었기에 이탈리아가 낳은 예술문화계의 남녀 톱스타 즉 소피아 로렌과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있을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하나 더 있다. 포강의 상류에 있는 토리노는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피아트본사가 있고 2006년 동계올림픽이 치러진 곳이다. 소피아 로렌은 올림픽 개막식에서 올림픽기를 봉송하는 영광스런 역을 해내었다. 이 개막식에서 파바로티는 생애 마지막 공연이 된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의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를 불러 오랜 기립 박수를 받았다. 결국 이 두 슈퍼스타의 출세는 포 강에서 시작되고 포 강가에서 완성된 느낌이다. 포 강의 쿠르즈 십 ‘리버 클라우드’ 호를 타면 9일 동안 이들 도시의 상당 부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삶과 꿈, 마이 웨이 지금도 나는 비디오로 떠서 소장한 그녀의 영화 <하녀>에서 그녀의 맘보 바캉을 때때로 감상하며 젊은 날의 아린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그러고 있노라면 소피아 로렌 그녀가 남긴 다음과 같은 어록이 생각난다. “사람들은 그저 어떤 것을 원한다고 하지요. 그러면서도 그걸 이뤄낼 힘인 절제로 단련하는 데는 게을리 하지요. 사람들이 약한 겁니다. 당신이 무엇인가를 정말 지독히 원한다면 당신은 그것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Many people think they want things, but they don’t really have the strength, the discipline. They are weak. I believe that you get what you want if you want it badly enough.) 글 최정호 한양대 겸임교수, 경영학박사, <CEO여 문화코드를 읽어라>의 저자 월간 <삶과꿈> 2007년 11월호 구독문의:02-319-3791
  • 호날두 네번째 ‘여친’은 포루투갈 TV스타

    호날두 네번째 ‘여친’은 포루투갈 TV스타

    박지성의 팀 동료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3)의 새 연인이 화제에 올랐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지난 12일 “호날두의 네번째 애인은 포루투갈의 어린이쇼 스타 캐롤리나 파트로치니오(Carolina Patrocinio)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축구선수의 ‘WAGs’(Wives And Girlfriendsㆍ축구선수의 아내 혹은 여자친구)의 대열에 합류한 캐롤리나는 포루투갈 디즈니 어린이쇼를 진행하고 있는 TV스타. 더선에 따르면 그녀와 호날두는 한달 전 포루투갈의 한 은행 홍보행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또 지난 연말 호날두가 맨체스터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캐롤리나를 초대해 함께 새해를 맞기도 했다. 신문은 “호날두와 캐롤리나는 매우 닮은 점이 있다.”며 “바로 겉치레가 심하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13일 뉴캐슬과의 홈경기에서 혼자 3골을 몰아넣어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박지성이 결장한 이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0으로 대승을 거뒀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 왼쪽)와 캐롤리나 파트로치니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시즌 질질~” 프리즌브레이크 방영재개

    “시즌 질질~” 프리즌브레이크 방영재개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변화가 필요하다.” 인기 미국 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가 시즌3 방영 재개를 앞두고 관심과 질타를 동시에 받고 있다. 14일 저녁(이하 현지시간) 다시 방영을 시작하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캘리포니아 지역신문 ‘프레스엔터프라이즈’가 “억지스러운 시즌 연장”이라고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신문은 13일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에 대한 프리뷰 기사에서 “프리즌 브레이크는 웬트워스 밀러의 스타파워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며 “방영 재개 이후 변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신문은 앞선 두 시즌이 완전한 결말을 보여줘서 시즌 사이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점을 비판했다. 신문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맥가이버’와 ‘24’를 예로들며 “좋은 시즌제 드라마들은 매 시즌의 결말이 불완전했기 때문에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도 자연스러웠다.”며 “그러나 프리즌 브레이크는 그렇지 못하다.”고 적었다. 이어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에서 이미 등장인물들은 각각의 목표를 이루거나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는 환경에 처해졌다.”면서 “이는 리얼리티의 위기에 봉착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문은 끝으로 “오늘밤 방영을 재개하는 프리즌 브레이크는 감동이나 다른 어떤 재미의 요소도 없는 드라마”라며 “목적도 없는 쇼를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라며 남은 방영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기를 촉구했다. 한편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9화는 14일 오후 8시에 미국 폭스TV를 통해 방영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헬게이트: 런던’ 화려한 론칭쇼 개최

    ‘스타 크래프트’ ‘디아블로’를 잇는 ‘빌로퍼 사단’의 신작 ‘헬게이트: 런던’(Hellgate : London · 이하 헬게이트)의 론칭 페스티벌이 지난 11일 광장동 멜론 악스에서 열렸다. 이날 론칭 행사는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빌 로퍼와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회장이 헬게이트의 첫 로그인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후 다양한 게임 동영상 상영으로 이어지며 게임에 대한 기술적인 설명보다 ‘엔터테인먼트’로서의 게임을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 쇼’를 표방하려는 주최측의 의도는 소녀시대와 윤하, DJ DOC 등 소위 ‘A급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개발자 빌 로퍼가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부르는 깜짝 공연에서 분명하게 나타났다. 치열한 한국 게임시장에서 ‘게임의 완성도’ 이상의 흥행요소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충실했던 것. 또 게임과 다소 동떨어져 보일 수 있는 가수들의 축하공연은 가수 소녀시대와 윤하가 각각 선호하는 게임 캐릭터에 대해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흐름이 이어졌다. 초대 가수 중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공연 중간에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이동 중에도 게임을 많이 즐길 정도로 게임을 좋아한다.”며 “헬게이트에서는 ‘템플러’(기사)가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에 이어 무대에 오른 윤하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어깨에 문신이 새겨진 캐릭터가 제일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윤하가 ‘명칭을 몰랐던’ 캐릭터는 ‘카발리스트’(술사)였다. 이날 행사에는 2천여명의 게임팬들이 몰려 헬게이트와 빌로퍼 사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쇼를 결합해 성공적으로 론칭 행사를 치른 헬게이트의 공식 서비스는 오는 15일부터 시작된다. 글 /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영상 / 김상인VJ bowwow@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 Best 5는?

    세계에서 가장 싼 자동차 Best 5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값싼 자동차 ‘타타 나노’가 공개된 후 저가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타임즈는 10일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의 전망을 인용해 “5년 후 세계 자동차 시장 성장을 이끄는 수요 대부분이 소형차일 것”이라고 전하며 “타타의 등장으로 세계 메이저급 업체들도 5000달러 이하 초저가 자동차 개발에 힘쓰게 됐다.”고 보도했다. 또 “GM은 한국 자회사 대우를 통해 7000달러 정도의 자동차를 개발하고 있고 크라이슬러는 중국 체리자동차와 손을 잡았다.”며 “타타는 소형 저가차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타임즈가 소개한 최저가 자동차들. 1. 타타 나노 (TATA Nano) - 약 240만원 인도 타타자동차의 국민차 ‘나노’는 가격을 위해 ‘달리는 기능’ 외에 모든 기능을 포기했다. 기본 모델에는 라디오나 에어컨 등이 없으며 창문도 수동개폐식이다. 전면 유리 와이퍼도 한개뿐이다. 또 금속 부품을 줄이고 플라스틱과 접착제 사용을 늘리는 다소 위험한 선택까지 감수했다. 2기통 624cc 엔진을 장착한 나노는 리터당 20km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하며 최고 시속은 130km다. 2. 치루이(奇瑞) QQ3 - 약 470만원 중국 토종 자동차업체인 치루이 자동차의 주력차종 QQ3도 타타 나노가 발표되기 전까지는 ‘불가능한 가격’을 구현한 자동차였다. GM대우의 경차 ‘마티즈’와 유사해 ‘짝퉁 마티즈’로 먼저 알려졌던 QQ3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점령했다. 중국 현지에서는 3만위안(약 360만원)에 판매된다. 3기통 800cc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은 38kW다. 1100cc급 후속모델 QQ6도 뛰어난 소형차로 주목받고 있다. 3. 스즈키 마루티800 (Suzuki M800) - 약 480만원 일본과 인도의 합작회사 ‘마루티-스즈키’의 M800은 인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차종으로 오늘날의 마루티를 있게 한 주역이다. 3기통 800cc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출력은 28kW, 최고시속 120km를 기록했다. 또 리터당 20km의 뛰어난 연비로 유명하다. 4. 질리(吉利)자동차 Merrie - 약 510만원 200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질리자동차의 MR시리즈. 세단형 스타일로 4기통 1300cc엔진을 사용한다. 5. 질리(吉利)자동차 SRV - 약 540만원 혼다의 CRV와 닮은 외형과 이름 때문에 ‘짝퉁 CRV’로 알려진 소형SUV. 사진= 위에서부터 나노, QQ3, M800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TV리모콘으로 전차 조종한 ‘소년해커’

    직접 개조한 리모콘으로 도시의 전차(電車) 시스템을 조종한 10대 소년이 유럽을 놀라게 했다. 텔레그래프, AFP 등 유럽 언론들이 11일 보도한 화제의 주인공은 폴란드의 14세 소년 아담 다브로스키(Adam Dabrowski). 아담은 자신이 살고있는 로츠(Lodz)시의 대중교통시스템을 해킹한 후 알아낸 신호체계를 이용해 TV리모콘을 개조한 ‘전차조종리모콘’을 만들어냈다. 아담이 리모콘을 이용해 전차를 조종하면서 큰 혼란을 일으킨 것은 당연지사. 전차가 기관사가 운전하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가거나 정차 장소를 그냥 지나치는 사고들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며칠새 전차 탈선 사고가 4회나 발생했고 그중 한번은 12명이 부상을 당하는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 결국 이해할 수 없는 교통 혼란에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소년은 곧 체포됐다. 로츠시 경찰 대변인은 “아담이 전차와 철로에 대해 능통했다.”며 “아담은 TV리모콘 형태의 기구로 전차뿐 아니라 대형기차도 조종할 수 있게 만들었다.”며 감탄했다. 이어 “사망과 같은 더 큰 인명피해가 없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덧붙였다. 또 “조사 결과 아담은 자신의 행동이 초래한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담은 특수 소년재판소에서 대중의 안전을 위협한 잘못에 대해 판결을 받을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난감 속 소량의 납, 노년치매 원인된다”

    “장난감 속 소량의 납, 노년치매 원인된다”

    어릴 때 체내에 축적된 미량의 납이 훗날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로드아일랜드 주립대학 나제르 자위아(Nasser Zawia) 박사 연구팀은 원숭이를 이용한 실험을 통해 납 성분이 뇌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갓난 원숭이들을 두 집단으로 나눠 한 집단에는 일반 사료를, 다른 집단에는 미량의 납 성분이 있는 사료를 생후 400일까지 먹였다. 이후 23년간 이 원숭이들의 성장을 관찰한 결과 어릴 때 소량의 납이 축적된 원숭이들이 다른 집단에 비해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성장을 관찰한 23년간 두 집단 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실험을 마치면서 실시한 검사 결과 뇌 성분에 차이를 보였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연구팀은 오랜시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 “어릴 때 축적된 납 성분이 노년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적은양의 납은 아이들이 흔히 접하는 장난감을 비롯해 오래된 수도관이나 페인트 등을 통해서도 축적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자위아 박사는 “미량의 납이 치매의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그 위험성만은 분명하다.”며 “원숭이들의 뇌에서 검출된 단백질과 DNA 성분은 치매환자들의 것과 매우 유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코넬대 연구팀은 일반적인 납 허용기준치에 못미치는 0~5 mcg/dl의 미량의 납도 아이들의 지능지수에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사진=지난해 납성분 검출로 전량 회수된 장난감 (데일리메일 보도 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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