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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기에 축구 경기장에 펼쳐진 ‘화장지 눈사태’ 화제

    벨기에 축구 경기장에 펼쳐진 ‘화장지 눈사태’ 화제

    벨기에 축구 경기장에서 시합전 관중석에 있던 축구팬들이 그라운드 안으로 휴지를 던지는 이색 풍경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화장지 눈사태’란 제목의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벨기에 모리스 뒤프라스네(Maurice Dufrasne) 스타디움에서 리그 챔피언십에 오른 스탕다르 리에주와 RSC 안더레흐트의 첫 플레이 오프 경기가 열리기 직전이다. 시작에 앞서 수천명의 팬들은 경기 축하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것은 다름아닌 그라운드로 휴지를 던지는 것이 었다. 경기장 관계자 측과는 이미 사전에 허가를 받은 상태다. 잠시후 축구 팬들은 시작을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일제히 준비한 롤 휴지를 그라운드 위로 던진다. 이 모습은 마치 엄청난 양의 눈사태를 방불케 한다. 이 장면은 맞은편 관중석에 있던 한 축구 팬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심판진은 그라운드를 덮은 엄청난 양의 휴지에 불이 옮겨 붙을 가능성이 있다며 경기를 취소하고, 다음날로 미루는 해프닝도 발생했다. 다음날 열린 경기에서 스탠다드 리지는 안더레흐트를 상대로 1-0 값진 승리를 따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골프채로 공격하는 강도 맨손으로 물리친 남성 포착

    골프채로 공격하는 강도 맨손으로 물리친 남성 포착

    한 상점 주인이 골프채로 공격해 오는 강도떼를 맨손으로 대적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경찰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됐다. 영국 잉글랜드 중부 레스터(Leicester)의 한 상점주인인 데빈더 싱 아로라(32)씨는 얼마전 자신의 가게에서 강도를 만났다. 아로라씨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일 그가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외상으로 물건을 달라고 요구했고, 아로라는 이를 거부했다. 아로라는 그들에게 가게에서 나가줄 것을 요청했고, 아로라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15분 후, 외상을 거부한 데 앙심을 품은 한 남자가 강도로 돌변해 골프채를 들고 가게로 들어 왔다. 영상을 보면 한 남자가 과격하게 골프채를 휘두르며 아로라에게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보인다. 화가 난 아로라는 반격에 나섰고, 강도들에게 얻어맞으면서도 한 손으로 강도의 골프채를 잡고 빼앗으려고 한다. 결국 강도들은 물러섰고, 빈 손으로 가게를 빠져 나간다. 사건 발생후 아로라씨는 미국 뉴욕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남자는 취해있었고, 가게에 들어와서 외상을 달라고 했다. 나는 외상은 불가능하며, 가게에서 나가달라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15~20분쯤 지난 뒤, 그 남자는 다른 남자와 함께 가게에 들어왔다. 그들은 둘다 골프채를 손에 들고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현재 이들은 공개수배중이며, 침입했던 남자들의 얼굴은 CCTV 영상에 선명하게 촬영됐다. 레스터 지역 경찰 케빈 미스트리는 “CCTV에서 볼 수 있듯이, 이것은 심각한 사건이다. 밖에 있던 사람들 중 누군가가 이 사건을 목격했을 것으로 본다. 목격자가 있다면 경찰에 알려달라”라고 말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문화단신]

    매주 토·일 ‘여가의 기술’ 워크숍 서울 중구 통일로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리는 ‘여가의 기술-언젠가 느긋하게’ 강연과 워크숍이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열린다. ‘강연-여가를 이야기하다’에는 사진작가 강제욱, 문화평론가 이명석, 여행작가 이종원, 출판기획자 윤동희(북노마드 대표)가 참여해 여행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워크숍-여가를 누리다’는 정원 가꾸는 기술을 익히는 ‘미니 공중정원 만들기’와 심신을 치유하는 ‘몸 챙김, 마음 챙김’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강연은 무료이고 정원 프로그램만 재료비(1만원)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seoul284.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3407-3500, 3533. 일반인 참여 오디오북 제작 인터파크도서가 후원하고 느티나무도서관재단이 주관하는 오디오북 제작 캠페인 ‘더 리더, 당신의 목소리를 기부하세요’가 2~22일 진행된다. 일반인이 목소리 기부로 오디오북 제작에 참여해 시각장애인, 노약자, 정착 이주민, 교도소 도서관 등에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다. 낭독책으로는 황경신의 ‘모두에게 해피엔딩’이 선정됐다.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 느티나무도서관(neutilib)을 검색해 친구를 추가하고 책 한쪽 분량을 낭독해 전송하면 된다. 이메일(office@neutinamu.org)로도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책의 날’인 오는 23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한다.
  • 코엑스~잠실 72만㎡ 국제교류 메카로 뜬다

    코엑스~잠실 72만㎡ 국제교류 메카로 뜬다

    서울시가 코엑스에서부터 한국전력공사와 서울의료원·옛 한국감정원을 거쳐 잠실종합운동장에 이르는 영동권역(72만㎡)을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육성하겠다고 선언했다. 국제업무·마이스(MICE, 국제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로 키워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해당 지역은 시가 2030서울플랜을 통해 부도심에서 도심으로 격상시킨 강남권역에 속한다. 시는 이 같은 구상을 담은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종합발전계획’을 1일 발표했다. 국제교류 복합지구는 하반기 이전하는 한전 본사(7만 9000㎡)와 이미 이전을 완료한 서울의료원(3만 2000㎡)·옛 한국감정원(1만 1000㎡) 부지에다 낡아 버린 잠실종합운동장(41만 4000㎡)을 개선하고 코엑스(19만㎡)를 증축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시는 국내 최대의 컨벤션 집적지인 코엑스와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8만 8700㎡ 규모의 국제업무·마이스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우선 코엑스 전시장 상부를 증축하고 장기적으로 도심공항터미널 부지도 편입시켜 3만 5000㎡ 규모의 전시·컨벤션 시설을 추가로 확보한다. 한전 본사와 옛 한국감정원, 서울의료원, 서울무역전시장 부지도 도심형 마이스 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된다. 시는 민간 소유인 한전, 옛 한국감정원 부지는 사전협상 제도를 통해 부지 용도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각각 일반상업지역이나 준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등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부지의 20∼40%에 대한 공익 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특혜 시비가 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30~40년 묵은 잠실종합운동장은 국제 스포츠 경기는 물론 대규모 문화 공연이 가능하도록 고쳐 짓는다. 스포츠 메카와 한류 확산 거점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시는 봉은사에서 탄천을 거쳐 한강까지 연결하는 보행네트워크를 조성해 시민들이 걸어다니며 쇼핑과 여가활동, 문화시설,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역철도와 경전철 위례선, 신사선을 연계하는 등 대중·광역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2005년 해당 지역의 공공기관 이전 계획이 발표된 뒤 민간에서 여러 제안이 있었으나 통합적인 논의가 부족했다”며 “최근 6년 동안 지속적인 연구와 다양한 논의를 거쳐 나온 이번 계획은 영동권역을 서울의 미래 먹을거리 산업의 핵심 공간이자 세계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라고 말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앱 서비스 시작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앱 서비스 시작

    전국에서 운영되는 ‘착한가격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별도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안전행정부는 착한가격업소의 상호, 위치, 상품 등의 정보 검색이 가능한 홈페이지와 앱을 만들어 1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는 안행부에서 운영하는 ‘지방물가정보 공개 서비스’ 홈페이지(www.mulga.go.kr)의 메뉴 항목 중 하나였다. 하지만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선 별도의 홈페이지가 마련돼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면서 신규 홈페이지(www.goodprice.go.kr)가 개설됐다. 안행부는 전용 앱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인식하고 지역별, 업종별 착한가격업소 검색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행부 관계자는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서비스 실시가 국민이 편하게 업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소비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착한가격업소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착한가격업소는 안행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인증한 모범 업소로, 지역 내 같은 업종의 다른 가게들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외식·미용·숙박·세탁업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총 6658곳이 인증을 받았다. 한편 안행부는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앱 제작을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앱을 설치한 뒤 앱 화면과 방문한 착한가격업소 인증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영화관람권 2장(100명 대상), 문화상품권 1만원권(300명 대상)이 지급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기고] 증권시장의 국제전쟁/최욱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장

    [기고] 증권시장의 국제전쟁/최욱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장

    주식과 채권을 거래하던 전통적인 증권시장이 90년대 후반 이후 달라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90년대 중·후반 증권거래소에서 선물·옵션과 같은 파생상품이 거래되더니 2012년부터 석유거래가 시작되고, 올해 금시장이 열렸다. 내년에는 탄소배출권시장이 개설된다. 해외의 변화는 더 극적이다. 원래 미국에 뉴욕증권거래소가 있고, 유럽에는 런던증권거래소, 독일증권거래소, 그리고 파리증권거래소가 있었다. 그러나 뉴욕증권거래소가 석유·에너지 파생상품거래소인 대륙간거래소(ICE)에 합병됐다. 독일증권거래소는 유렉스라는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소를 만들었고, 파리증권거래소는 범유럽 통합거래소인 유로넥스트로 합병됐다. 런던증권거래소 역시 장외파생상품청산소를 인수했다. 이들 거래소에서는 주식·채권뿐 아니라 통화, 농산물, 석유·광물, 전기 등 거의 모든 것에 대한 파생상품이 거래된다. 1998년 독일증권거래소는 스위스와 연합해 유렉스를 설립한 뒤 미국의 옵션거래소를 합병하고, 탄소배출권을 거래하는 유럽에너지거래소를 인수했다. 2000년 파리, 암스테르담, 브뤼셀증권거래소가 유로넥스트로 합병된 뒤 런던국제금융선물옵션거래소를 인수해 유럽 통합을 가속화했다. 2007년 세계 최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와 합병하여 NYSE유로넥스트를 설립한 뒤 뉴욕과 파리에 동시 상장시켰다. 미국 시카고에 금융 중심의 시카고상업거래소, 농산물 중심의 시카고상품거래소, 옵션시장인 시카고옵션거래소는 2007년 합병해 CME그룹으로 출범했다. 가장 흥미로운 사건은 2000년 5월 설립된 대륙간거래소가 NYSE유로넥스트를 인수한 것. 얼마 전 대륙간거래소는 NYSE유로넥스트를 다시 쪼개 상장하거나 매각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처럼 해외 선진 증권시장에서 이어진 합병과 인수는 증권거래소와 파생상품거래소, 금융상품과 비금융상품의 구분이 무색하고, 국가 간, 대륙 간 장벽을 넘어 시도하는 모습이 국제전쟁 양상과 비슷하다. 얼마 전부터 전쟁터가 아시아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말 대륙간거래소가 싱가포르상업거래소를 인수하고, 독일거래소가 싱가포르에 파생상품중앙청산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렉스는 타이완선물거래소의 지분을 취득했다. 우리나라도 자본시장법이 개정돼 한국거래소 외에 다른 거래소가 설립될 수 있는 법적 환경은 이미 조성됐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거래 비중을 반 토막 밑으로 끌어내린 대체거래시장(ATS)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언젠가 미국이나 유럽의 거래소 인수도 가능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의 동북아 금융허브 꿈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빙속여제’ 이상화 화보, 블랙 시스루 드레스 여성미 드러내

    ‘빙속여제’ 이상화 화보, 블랙 시스루 드레스 여성미 드러내

    이상화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빙속 금메달리스트 이상화가 그간의 숨겨둔 ‘빙속여제’의 매력을 뽐내 화제에 오른 것. 이상화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에서 블랙 시스루 드레스 차림으로 평소 볼 수 없었던 우아한 여성미를 드러냈다. 또다른 이상화 화보 컷에서는 원더 아이스 반팔티와 컴프레션 레깅스를 입고 스케이트 끈을 조이며 화사한 금메달급 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에잇세컨즈는 2014년 봄여름 시즌의 킬러 아이템인 ‘원더 아이스(Wonder Ice)’ 출시를 기념, 오는 22일 에잇세컨즈 코엑스몰점에서 이상화, 이승훈, 모태범 선수의 팬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사이버경찰청 경감 채용공고…원서접수 언제까지?

    사이버경찰청 경감 채용공고…원서접수 언제까지?

    사이버경찰청이 채용공고를 실시했다. 사이버경찰청은 경력직 변호사를 경감으로 선발하는 채용공고를 발표하고 이달 21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18일 사이버경찰청은 공식 홈페이지(www.police.go.kr)를 통해 10~21일 ‘2014년 경찰공무원(경감) 특별채용’ 서류전형을 실시한다. 서류전형에 통과한 응시자는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최종합격자는 5월 말경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경찰교육원·경찰수사연수원에서 6개월간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또 12월부터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에 배치돼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사이버경찰청 원서접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버경찰청 원서접수, 경쟁률 엄청나겠군” “사이버경찰청 원서접수, 결과가 궁금해진다 잘되면 좋겠다” “사이버경찰청 원서접수, 이번 기회에 원서 넣어봐야 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비하 사진보니..충격 ‘바비인형 외모에..’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동양인 비하 사진보니..충격 ‘바비인형 외모에..’

    ‘이승훈 그레이시 골드’ 그레이시 골드의 과거 행적에 관심이 쏠렸다. 13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승훈이 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그레이시 골드에 사심을 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훈은 “빙상 선수들은 보통 동료로 느끼지만 그레이시 골드는 눈에 띈다고 생각했다”며 “성적이 좋다면 정말 뜨겠다 생각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그레이시 골드의 사진과 과거 행적들이 실시간으로 오르내리고 있다. 그 가운데 눈에 띄는 것은 그의 동양인 비하 사진. 그레이시 골드는 앞서 자신의 SNS에 ‘아시아인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던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지인과 가늘게 눈을 뜬 채 브이(V) 포즈를 그리며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다. 아시아인의 가늘고 길게 찢어진 눈을 비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r’과 ‘l’ 발음을 불명확하게 한 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를 겨냥한 듯한 트윗을 남기며 아사다 마오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one more sandrwich’라는 글이 적혀있는데, 아사다 마오는 ‘The Ice 2013-Only one more sandwich’라는 제하의 영상에 출연해 ‘r’과 ‘l’ 발음을 제대로 구사하지 못한 바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그레이시 골드는 아사다 마오와 팬들에게 사과하고, 해당 글도 수정했다.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 소식과 동양인 비하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솔직히 예쁘다. 그런데 진짜 동양인 비하 맞아?”,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스피드 선수보다 피겨 선수에 눈독을…”, “그레이시골드 동양인 비하 아니겠지. 얼굴도 김연아보단 안 예뻐”,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그레이시골드는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이승훈 그레이시골드 호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겨울왕국? ‘숙박료 2억’ 세계서 가장 비싼 호텔

    겨울왕국? ‘숙박료 2억’ 세계서 가장 비싼 호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얼음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숙박료’로 새삼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유카스예르비’에 위치한 이 ‘아이스 호텔’의 스위트룸 가격은 약 2억 5,000만원이다. 숙박료가 너무 비싼 것 같다고 느껴지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 스위트룸은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실시간으로 건축되는 것이기 때문. 이용객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형태를 제시하면 얼음 호텔의 유명 건축 아티스트들에 총 출동해 인근 토르네 강물의 깨끗한 천연 얼음으로 오직 하나뿐인 (투숙객 본인만의) 호텔 스위트룸을 만들어준다. 평균적으로 건축시간은 2주가 소요되며 투숙객은 해당 객실에서 몇 주간 머물며 아름다운 북극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스위트룸은 자연 건축물이기에 영구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라지고 오직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기에 희소가치가 더욱 높다. 매년 새롭게 건축된다는 점에서 항상 다른 디자인의 스위트룸을 만나 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얼음호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아르네 바그는 “이 스위트룸은 투숙객 본인의 아이디어가 투영되는 창의력의 집합소”라며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고 그것도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기에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북극권 한계선(북위 66도 33분)에 위치한 이 얼음호텔은 지난 1989년 첫 개장했다. 외부 온도는 평균 영하 65도, 스위트룸 내부 평균 온도는 영하 5도 정도로 투숙객들을 위한 보온 침낭과 방한복이 따로 지급된다. 물론 추위에 민감한 투숙객들을 위한 별도의 난방 객실도 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숙박료 수익의 일부는 북유럽 발트 해 환경 복원사업에 기부되고 있다. 사진=ICE HOTEL/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숙박료 ‘2억’! 세계서 ‘가장 비싼 호텔’ 화제

    숙박료 ‘2억’! 세계서 ‘가장 비싼 호텔’ 화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얼음호텔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숙박료’로 새삼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1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유카스예르비’에 위치한 이 ‘아이스 호텔’의 스위트룸 가격은 약 2억 5,000만원이다. 숙박료가 너무 비싼 것 같다고 느껴지지만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나름 타당한 이유가 있다. 이 스위트룸은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실시간으로 건축되는 것이기 때문. 이용객이 선호하는 인테리어 형태를 제시하면 얼음 호텔의 유명 건축 아티스트들에 총 출동해 인근 토르네 강물의 깨끗한 천연 얼음으로 오직 하나뿐인 (투숙객 본인만의) 호텔 스위트룸을 만들어준다. 평균적으로 건축시간은 2주가 소요되며 투숙객은 해당 객실에서 몇 주간 머물며 아름다운 북극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해당 스위트룸은 자연 건축물이기에 영구적으로 존재할 수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라지고 오직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기에 희소가치가 더욱 높다. 매년 새롭게 건축된다는 점에서 항상 다른 디자인의 스위트룸을 만나 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얼음호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아르네 바그는 “이 스위트룸은 투숙객 본인의 아이디어가 투영되는 창의력의 집합소”라며 “세상에 오직 하나뿐이고 그것도 겨울에만 만나볼 수 있기에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북극권 한계선(북위 66도 33분)에 위치한 이 얼음호텔은 지난 1989년 첫 개장했다. 외부 온도는 평균 영하 65도, 스위트룸 내부 평균 온도는 영하 5도 정도로 투숙객들을 위한 보온 침낭과 방한복이 따로 지급된다. 물론 추위에 민감한 투숙객들을 위한 별도의 난방 객실도 있다. 호텔 측에 따르면, 숙박료 수익의 일부는 북유럽 발트 해 환경 복원사업에 기부되고 있다. 사진=ICE HOTEL/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일본 최대 돈까스 프랜차이즈 ‘카츠야’ 한국 진출

    일본 최대 돈까스 프랜차이즈 ‘카츠야’ 한국 진출

    일본 최대의 돈까스 프랜차이즈가 한국에 진출한다. 저렴한 가격과 바삭한 식감으로 일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츠야’는 일본 내에 25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돈까스 프랜차이즈 업체다. 3월 10일 종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시장 공략에 나선 ‘카츠야’는 1998년 가나가와 현 사가미하라 시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양질의 돈까스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일본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업체는 “한국시장 진출은 ‘제2의 도전’”이라며 한국인들에게 바삭한 식감의 일본식 돈까스의 맛을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연령대가 좋아하는 음식인 돈까스를 소비자가 더 맛있고 싸게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에서 출발한 ‘카츠야’는 질 좋은 돼지고기와 바삭한 식감을 내기 위해 생 빵가루를 사용하고 매년 메뉴에 가장 잘 맞는 쌀을 산지와 품종을 비교하면서 선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츠야’를 운영 중인 ARCLAND SERVICE KOREA 주식회사(www.arcland-korea.com) 관계자는 이번 한국 1호점 오픈에 대해 “질 좋은 재료와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도 일본 내에서 체인점을 늘려가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 ‘카츠야’의 맛을 한국에서도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츠야는 한국 진출에 발맞춰 돈까스 덮밥 5,900원, 로스 가스 정식 7,000원이라는 가격정책을 발표했다. 업체는 저렴한 가격과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고수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간 미군 정찰중 폭탄테러 영상 ‘충격’

    아프간 미군 정찰중 폭탄테러 영상 ‘충격’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미군이 정찰중 폭발물 테러를 당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군 헬멧에 부착된 POV 카메라에 의해 촬영된 이 영상은 2년 전 발생한 테러상황을 담고 있다. 영상을 보면 먼저 미군이 황폐한 도로를 정찰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중 한 명이 정찰 계획에 대한 대화를 나눈 후 돌과 잡초가 무성한 길에 발을 디디는 순간, 섬광과 함께 큰 폭발이 일어난다. 탈레반이 설치한 급조폭발물이 터진 것이다. 순간 사방으로 파편이 튀고, 병사는 폭발 충격으로 쓰러져 고통스러운 듯 신음한다. 폭탄 공격을 받은 미군은 다행히 생명은 건진 것으로 밝혀졌다. 테러에 사용된 폭탄은 급조폭발물(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인 것으로 알려졌다. IED는 기존의 포탄이나 폭탄과 달리 도로변 경계석, 쓰레기통, 페트병 등을 활용한 폭발물이다. 폭탄으로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군들의 피해가 컸다. 미국 국방부가 발표한 2010년 자료에 따르면 2010년 4월 기준, 이전 400주 동안의 1059건의 급조폭발물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는 전체 탈레반 공격의 60%를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클래식계의 아이돌 유엔젤보이스, 신입단원 모집

    클래식계의 아이돌 유엔젤보이스, 신입단원 모집

    대한민국 최고의 K-classic 보컬그룹 ‘IBK유엔젤보이스’가 작곡가 김형석과 함께 신곡음반을 제작할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IBK유엔젤보이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에서 탄생한 클래식 아이돌그룹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클래식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자 국내와 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국악, 팝, 발레, 한국무용 등의 예술을 접목해 노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여온 IBK유엔젤보이스는 유럽 5개국, 미국, 일본 등을 순회하며 한국 클래식(K-classic)의 높은 수준을 알려왔다. 이런 IBK유엔젤보이스가 국내 대중음악계의 히트곡 메이커 김형석 작곡가와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클래식 문화 세계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앨범에서 작곡가 김형석은 IBK유엔젤보이스를 위해 신곡 제작은 물론 기존 클래식곡을 재편곡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IBK유엔젤보이스는 새앨범에 함께 참여할 신입단원을 모집, 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발매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신입단원 모집파트는 테너 1명, 바리톤 1명으로 오는 14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디션은 17일 유엔젤보이스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오페라 아리아 1곡, 성가 1곡을 준비하면 된다. 유엔젤보이스 관계자는 “전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유엔젤보이스를 위해 김형석작곡가가 클래식으로 재편곡한 곡들과 신곡으로 새로운 음반을 제작한다”며 “능력있는 테너와 바리톤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신입단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angelvo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민호, 아웃도어 광고 촬영에서 탄탄한 조각 근육 공개

    이민호, 아웃도어 광고 촬영에서 탄탄한 조각 근육 공개

    최근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으며 국내외 광고계의 휩쓴 이민호의 아웃도어 TV CF 촬영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자사 모델인 배우 이민호와 함께한 2014년 봄, 여름 시즌 TV CF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물오른 표정 연기로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능숙하게 연출하는 것은 물론 달리기를 하며 탄탄한 팔 근육을 과시하는 등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나무 위에 앉아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상남자와 미소년의 경계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민호는 휴식 시간 동안 촬영 스텝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특히 이번 CF의 경우 높은 산을 오르거나 들판을 뛰는 등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장면이 많았음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아이더 2014년 봄, 여름 시즌 TV CF는 뉴질랜드의 험난한 산악 지형과 광활한 들판, 이국적인 풍경의 도심을 배경으로 여유롭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민호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다. 아이더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한 것. 특히 이번 시즌 CF는 빼어난 영상미와 함께 이민호의 생동감 넘치는 내레이션을 담아 보는 재미는 물론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자칫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는 아웃도어 제품의 기능성을 이민호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딱딱한 내레이션 일색이던 기존 아웃도어 CF와 차별을 두었으며 2014년 봄, 여름 TV CF를 바람막이 재킷에 중점을 둔 ‘디펜더 재킷(DEFENDER)’편, 워킹화에 중점을 둔 ‘라이트 워크(LIGHT WALK)’편, 냉감 소재 티셔츠에 중점을 둔 ‘아이스 티(ICE T)’편 등 총 3가지 시리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더 디펜더 재킷편 TV CF는 오는 3월 12일 공중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화여자대학교, 7개국의 EGPP장학생 신입학

    이화여자대학교, 7개국의 EGPP장학생 신입학

    이화여대가 지난 2월 28일 입학식을 열고 3,456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하는 새내기 중에는 총 7개국에서 온 9명의 EGPP(이화글로벌파트너십프로그램) 장학생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EGPP는 이화여대가 개발도상국 여성인재를 선발, 학부 및 대학원에서 전액장학금을 지원하여 교육함으로써 각 분야 전문가 및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이화의 ‘세계여성인재육성프로그램’이다. EGPP 장학생들 중에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한국 유학의 기쁨을 안은 학생들이 많다. EGPP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맡은 최려나(Cui Lina)씨는 11살 때 불의의 사고로 전신 95%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이후 10년간 30번의 피부이식 수술을 받으면서도 이화여대 진학을 목표로 꾸준히 공부한 끝에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해 꿈을 이루었다. 최려나씨는 9년 전 화상 수술을 위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지선아 사랑해’의 저자 이지선씨(유아교육·01년 졸업)를 만나고 새로운 삶을 찾았다. “그 때부터 세상을 마주하는 태도가 달라졌다”는 최씨는 “언니처럼 이화여대에서 공부해 다른 사람들의 희망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몽골 출신 부렌바야사크(Burenbayasakh Baasankhuu)씨는 가계형편이 어려워 어린 시절 친적집을 전전하는 더부살이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노력해 이화여대 경영학부에 합격했다. 부렌바야사크씨는 “이화에서 경영을 배워 몽골 최초의 민간 운영 백화점을 세워 나라 경제를 돕는 것이 꿈”이라고 장래희망을 전했다. EGEP 석사과정 입학생 중에는 모국의 전문분야 발전을 위해 유학을 택한 학생들도 있다. 짐바브웨 출신 마몸베(MAMOMBE VIMBAI)씨는 기상국(the Meteorological Services Departmnet)에서 근무하던 중보다 정확한 기상예보 시스템을 연구하기 위해 일반대학원 대기과학공학과에 진학했다. 학업을 마친 후에는 본국 기상국에 돌아가 장단기 기상예보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EGEP는 2006년 처음 시작돼 현재까지 아프카니스탄, 케냐, 몽고, 이란 등 총 36 개국 174명의 학생이 선발돼 교육의 기회를 얻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경력직 변호사 경감 채용

    경찰이 경력직 변호사를 경감(일선 경찰서 팀장급)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4일 이 같은 내용의 채용공고를 발표하고 오는 21일까지 응시 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20명이며 2년 이상의 경력 변호사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서류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는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시험을 치르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5월 말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경찰교육원·경찰수사연수원에서 6개월간 전문 교육을 받은 뒤 오는 12월부터 일선 경찰서 수사부서에 배치돼 고소·고발 사건을 담당하게 된다. 경찰은 사법고시 합격자를 경정(일선 경찰서 과장급)으로 뽑았던 기존의 특별채용 전형은 없애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경찰청 홈페이지(police.go.kr)를 참고하면 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3개 중소국 정치불안… 세계경제 발목잡나

    3개 중소국 정치불안… 세계경제 발목잡나

    지난 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과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우려로 러시아 주가지수(MICEX)는 5년 3개월여 만에 최대폭으로 급락했다. 일부 동유럽 국가의 화폐 가치도 급락했다. 유럽으로 전이되면 2008년 경제위기가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우크라이나뿐 아니라 태국, 베네수엘라 등에도 동시다발적으로 정치 불안이 동반되는 점이 더 큰 걱정이다. 이들 국가는 경제 규모 면에서는 중소국이지만 대륙마다 지정학적·경제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열고 “2월에 다소 안정적이었던 국제금융시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계기로, 엔화·달러화 등 안전자산 강세 및 신흥국 통화·주가 약세 등 시장 불안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나라는 외화유동성 등 기초 체력이 좋아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적다”면서도 “다만 현재는 작은 위험요인도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을 커지게 하는 단초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크라이나 정정 불안은 2013년 11월 우크라이나 정부가 유럽연합(EU)과 경제협력을 보류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3일 러시아의 크림반도 침공 우려에 러시아 주가지수는 10.8%가 떨어졌다. 루블·달러 환율은 연초보다 10.6% 올랐다. 120억 달러에 달하는 러시아 중앙은행의 개입과 정책금리 인상도 소용없었다. 러시아 은행권의 해외 차입 중에 유럽계는 73.8%에 이른다. 유럽은 천연가스 수입의 30%를 우크라이나 가스관을 통해 들여 온다. 우크라이나에 문제가 생기면 유럽 소비에 큰 타격이 온다는 의미다. 이미 우크라이나 흐리브냐화의 가치는 연초보다 17.8% 떨어졌고, 폴란드 포린트화는 가치가 5.5% 떨어졌다. 친탁신파인 정부와 반탁신파 시민들의 충돌이 진행 중인 태국, 차베스의 후계자인 마두로 대통령의 반대파에 따른 베네수엘라의 정정 불안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사실 우크라이나, 태국, 베네수엘라 등 3국의 경제 규모는 크지 않다. 태국(GDP 4010억 달러)은 전 세계 29위, 베네수엘라(3670억 달러)는 32위, 우크라이나(1760억 달러)는 57위다. 지난해 6월 기준으로 선진국에 대한 익스포저(대출·투자금액) 규모도 태국 1034억 달러(선진국 전체 익스포저 중 2.1%), 베네수엘라 281억 달러(0.6%), 우크라이나 257억 달러(0.5%) 등이다. 하지만 베네수엘라는 세계 9위 산유국이다. 원유매장량(2970억 배럴)은 세계 1위다. 베네수엘라에 문제가 생길 경우 주요 투자국인 러시아와 중국에도 타격이 예상된다. 태국 역시 아세안(ASEAN) 지역만 국한해 볼 때는 경제 규모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2위다. 강명헌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나라에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상황이 좋지 않은 유럽경제가 타격을 받으면서 세계시장으로 전이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안남기 국제금융센터 연구위원은 “신흥국에 불안을 가져온 이벤트가 대부분 정치적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금융 지표를 관리하는 것보다 정정 불안국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암 환자도 예쁘게” …백혈병女 ‘뷰티 팁’ 화제

    “암 환자도 예쁘게” …백혈병女 ‘뷰티 팁’ 화제

    ”겟 잇 뷰티!”(Get it Beauty) 항암치료를 받는 암 환자라면 독한 약 때문에 생기는 탈모와 핏기 없는 피부 등 예전과 다른 외모 때문에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다. 영국의 에밀리 파커(21)는 자신 역시 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예뻐 보이는 뷰티 팁’ 블로그를 운영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지난 해 6월 백혈병 선고를 받은 뒤 힘겨운 암 투병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머리가 빠지고 피부가 푸석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났지만 그녀는 스스로를 포기하지 않았다. 여전히 아름답고 매력에 찬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블로그에 공개하기 시작한 것. 그녀는 “나 뿐만 아니라 암과 싸우고 있는 다른 환자들에게 ‘보기 좋은 외모로 예전처럼 돌아가는 법’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면서 “내 경험을 살려 다양한 방법을 블로그에 올렸다”고 전했다. 그녀는 민머리인 자신의 사진을 올린 뒤 다양한 메이크업과 가발 등으로 병의 흔적을 감추는 법을 알렸다. 단순히 예쁘게 보이는 법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베스트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해 여성 암환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얼마 지나지 않아 4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녀의 글을 고정적으로 구독하게 됐고, 특히 에밀리와 같은 처지에 있는 환자들이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에밀리는 “백혈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뒤 백혈병과 암 환자의 ‘뷰티 팁’과 관련한 정보를 찾아봤지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면서 “항암치료 후 민머리가 됐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했다. 머리를 빨리 자라게 하고 싶었고, 짧은 머리를 어떻게 손질해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 에밀리의 노력은 많은 암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외출을 꺼리던 환자들도 그녀의 ‘팁’을 얻어 자신있게 외출과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블로그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병세도 나아진 뒤 에밀리는 브링턴에 있는 메이크업전문학교에서 본격적인 학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녀는 “3개월마다 병원에서 수많은 검사를 받고 병의 진행여부를 관찰해야 하지만, 내 블로그가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을 느낀다”며 “멋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희망을 내비쳤다. 에밀리의 이야기는 블로그 ‘emilyevaalice.blogspot.co.uk’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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