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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9점 ‘리쉘 웨폰’ V3 찍었다

    139점 ‘리쉘 웨폰’ V3 찍었다

    IBK기업은행이 여자배구 신흥명문으로 등극했다.여자프로배구 막내구단 IBK기업은행은 30일 경기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4차전 안방 경기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통산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경기에서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36득점을 올린 매디슨 리쉘은 챔프전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리쉘은 챔프전 4경기에서 모두 139점을 뽑았다.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선 기업은행은 KGC인삼공사를 누르고 5시즌 연속 챔프전에 진출했다. 챔프 1차전에서 흥국생명에 패하면서 불리하게 출발했지만 2차전부터 4차전을 내리 따내며 시리즈 전적 3승1패로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2011년 8월 창단한 기업은행은 2012~13시즌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국 프로구단 가운데 최단 기간에 우승을 일군 뒤 불과 6년 만에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 역사는 가장 어리지만 인삼공사(2005, 2009~10, 2011~12), 흥국생명(2005~06, 2006~07, 2008~09)과 함께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팀이 됐다. 피말리는 접전이 계속된 경기였다. 리쉘이 앞장섰고 박정아와 김희진이 경험을 살려 고비를 잘 넘겼다. 특히 박정아가 1세트 23-24에서 퀵 오픈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간 뒤 박정아와 김희진이 연달아 득점하며 1세트를 따낸 게 승부에 분수령이 됐다. 2세트에서도 치열한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20점으로 묶은 뒤 내리 5점을 빼앗으며 2-0으로 달아났다. 흥국생명도 그냥 포기하지 않았다. 센터 김수지와 김나희를 활용해 3세트를 따냈다. 그러나 4세트 초반 기업은행은 9-6에서 연속 4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리쉘은 오픈 공격 연속 3차례를 성공하는 괴력을 선보였다. 13-6으로 달아난 기업은행은 리쉘과 박정아, 김미연을 고르게 활용하며 흥국생명의 추격을 막았다. 24-18에서 흥국생명 김나희의 서브가 네트에 걸리는 순간 기업은행 선수들은 환호하며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정규리그 1위 흥국생명은 8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려 했지만 기업은행의 벽에 막히고 말았다. 5시즌 연속 챔프전에 오른 기업은행에 비해 6년 만에 챔프전에 오른 흥국생명의 경험 부족이 아쉬웠다. 이재영, 조송화, 신연경 등 팀의 주축 선수들이 어린 것도 영향을 미쳤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 벌였던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포스트시즌 경험 부족을 노출하며 2연패로 탈락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부고]

    ●김한진(현대자동차 이사)호진(삼성전자 상무)씨 모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9시 (02)3010-2262 ●윤형식(IBK기업은행 중곡중앙지점장)씨 부친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93 ●김홍진(전 삼성항공 전무이사)씨 별세 한승(제이엠에이치글로벌 대표)한석(트랜스마린 대표)한준(제이엠에이치글로벌 이사)씨 부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7시 (02)3410-3151 ●최장용(한일공영 대표이사)씨 별세 동훈(한일공영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상훈(서울시국악관현악단 수석)씨 장인상 30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02)2227-7550 ●김영철(KBS강태원복지재단 사무국장)씨 모친상 30일 건국대병원, 발인 4월 1일 오전 5시 (02)2030-7902 ●김치중(전 고흥경찰서장)치열(전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업본부장)씨 모친상 30일 광주 구호전장례식장, 발인 4월 1일 오전 9시 (062)960-4444
  • [투자가 미래다] IBK기업은행, 대학생·저소득 아동 연결 ‘희망 멘토링’

    [투자가 미래다] IBK기업은행, 대학생·저소득 아동 연결 ‘희망 멘토링’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저소득 중소기업 근로자, 전통시장 상인, 독거노인, 미혼모, 비인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중소기업 희망컨설팅’은 문제를 갖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무료 컨설팅을 해 준다. 전문 컨설턴트가 1~6주 동안 기업체에 상주하면서 경영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후에는 환경 변화와 경영 성과 등 피드백을 통해 사후관리도 실시하고 있다. 2011년 8월 시행한 이후 지난달까지 4383건의 무료 건설팅이 이뤄졌다. 지난해 5월부터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소셜벤처 발굴에 나섰다. 사단법인 ‘함께 만드는 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설립한 지 3년 미만의 소셜벤처 기업을 찾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최종 선정된 5개 기업에 8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재무·전략 컨설팅도 시행했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IBK 청년희망 멘토링’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행에 입사한 지 3년 이내의 은행원들이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대학생들의 ‘취업멘토’가 되고, 이 도움을 받은 대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멘토’가 돼 주는 릴레이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청년 취업난과 저소득층 아동들의 학습 소외현상을 동시에 해결하자는 취지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지난해 은행원 40명, 대학생 260명, 아동 1448명 등 총 1748명이 멘토링에 참여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모비스-동부(오후 7시 울산동천체)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4차전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7시 화성체) ■축구 U-20 4개국대회 한국-에콰도르(오후 7시 제주월드컵)
  • [프로배구] 승률 83% vs 기사회생

    [프로배구] 승률 83% vs 기사회생

    대한항공 1차전 이겨 승률 우세 현대캐피탈 문성민 부활 청신호 女 배구 기업은행 ‘매직넘버 1’지난 시즌까지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은 모두 12차례 있었다. 그런데 1차전을 이긴 팀이 챔피언에 오른 건 10차례였다. 83.3%나 된다. 통계로만 놓고 보면 2016~17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은 십중팔구 대한항공이다. 하지만 통계는 통계일 뿐 승부를 결정하는 것은 통계가 아니다. 2016~17시즌 우승에 더해 통합우승까지 노리는 대한항공과 지난 시즌 우승팀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5판3승제)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두 팀은 29일 오후 7시 현대캐피탈 안방인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2차전까지 치른 결과는 1승1패. 4월 1일 열리는 4차전 장소 역시 천안이라는 점이 현대캐피탈엔 다시 없는 기회다. 지난 27일 열렸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세트가 끝날 때까지만 해도 챔피언은 대한항공이라는 게 뚜렷해 보였다. 1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완파한 대한항공이 2차전에서도 2-0으로 앞서 갔다. 현대캐피탈 선수들이 있는 힘껏 때리는 공격은 번번이 대한항공 선수들의 블로킹에 막히며 기운을 빼놓았다. 반면 대한항공 선수들은 골고루 득점하며 현대캐피탈을 압도했다. 2연패 수렁에 빠질 것 같던 현대캐피탈은 2차전 3세트를 25-22로 잡으며 기사회생했다. 결국 5세트에서 대한항공을 15-12로 꺾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에서 부진했던 에이스 문성민이 살아난 게 무엇보다 반가운 대목이다. 대한항공은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던 경기를 놓치며 2010~11시즌부터 3년 연속 챔프전 준우승에 그쳤던 아픔을 떠올려야 했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28일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2(21-25 25-20 24-26 25-21 15-8)로 꺾었다. 1차전 패배 뒤 2~3차전을 내리 따낸 기업은행은 2014-15시즌 이후 2년 만의 우승에 1승을 남겼다. 1승1패에서 3차전을 이긴 팀의 우승 확률은 71.4%(7번 중 5번)다. 4차전은 30일 화성에서 열린다. 기업은행 주포 리쉘이 42점, 공격성공률 44.31%를 기록해 승리를 거들었다. 흥국생명에선 이재영(24점)과 러브(32점)가 분투했지만 리시브 난조에 울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축구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시리아(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7시 화성체육관) ■테니스 제주국제주니어선수권(오전 10시 제주연정코트)
  • 여자배구 챔프전 승부는 원점으로

    IBK기업은행(이하 IBK)이 적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1승1패로 균형을 맞췄다. IBK는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시즌 챔프전(5전3승제) 2차전에서 흥국생명을 3-1(16-25 34-32 25-23 25-23)로 제압했다. 첫 세트를 맥없이 내줬지만 2세트부터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의 공격력을 앞세워 기어이 뒤집기 한판에 성공했다. 리쉘은 33득점에 공격성공률 52.54%로 맹활약했고, 김희진(15득점)과 박정아(26득점)도 힘을 보탰다. 반면 1차전에 이어 안방에서 두 경기를 모두 잡고 통합 우승에 한발 다가서겠다던 흥국생명은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타비 러브는 18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 26.66%에 그쳤다. 3차전은 28일 IBK 홈 구장인 경기 화성체육관에서 열린다. 1세트를 일방적으로 잡은 흥국생명은 1차전의 상승세를 유지하는 듯했다. 16-15로 앞선 상황에서 서브권을 잡은 김수지는 5연속 득점 가운데 석 점을 서브 에이스로 올렸다. 상대는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그대로 1세트를 내줬다. 그러나 IBK가 2세트를 챙기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한때 17-22까지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리쉘의 퀵오픈과 김희진의 가로막기로 34-32의 기나 긴 듀스에 종지부를 찍었다. 상승세를 탄 IBK는 3세트까지 잡았다. 22-22 동점에서 상대 이재영의 공격 범실과 리쉘의 대각선 공격 득점으로 세트포인트를 잡은 IBK는 결국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4세트에서도 역시 리쉘이 펄펄 날며 두 점 차로 쫓던 흥국생명을 따돌리며 챔프전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려놨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프로배구] 한발 앞선 흥국생명

    [프로배구] 한발 앞선 흥국생명

    흥국생명이 챔피언 결정전 첫날 풀세트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이하 IBK)을 잡고 통합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흥국생명은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 1차전에서 IBK에 3-2(25-13 20-25 25-22 13-25 15-13) 승을 거뒀다. 외국인 선수 타비 러브와 ‘토종 에이스’ 이재영이 각각 27점, 24점을 쓸어담았다. 센터 김수지도 14개의 알토란 같은 점수를 보탰다. IBK ‘삼각편대’ 매디슨 리쉘-김희진-박정아도 65점을 합작했지만 흥국에 미치지 못했다. 흥국은 1세트부터 펄펄 날았다. 이재영과 러브, 신연경의 고른 득점으로 주도권을 잡고 14-9까지 달아났다. IBK는 세터를 김사니에서 이고은으로 교체해 반전을 노렸지만 12점 차 뒤진 채 1세트를 넘겨 줬다. IBK는 그러나 2세트 블로킹을 4개나 잡고 김희진과 리쉘의 스파이크가 살아나면서 균형을 맞췄다. 흥국은 3세트 초반 조송화의 블로킹 2개로 분위기를 바꾸더니 다시 김사니가 세터로 들어온 IBK를 농락했다. 러브는 11점을 퍼부었다. 다시 한 세트를 넘겨준 IBK는 4세트 리쉘이 6득점, 김희진이 6득점, 박정아가 4득점 하는 등 기운을 차려 흥국을 5세트로 끌고 갔다. 15점까지 치르는 5세트 종반까지도 승부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흥국이 중반까지 7-4로 앞서면서 승기를 굳히는 듯했다. 그러나 IBK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14-13, 턱밑까지 흥국을 따라붙었다. 그러나 이날의 해결사는 흥국의 이재영이었다. 이재영은 단 한 점 차 앞선 매치포인트에서 회심의 오픈 스파이크를 IBK의 코트에 꽂아 경기를 매조졌다. 흥국의 축포가 터지며 끝난 듯하던 경기는 이재영의 공격 바로 전 리쉘의 공격을 가로막던 흥국의 네트 터치 여부를 물고 늘어진 IBK의 비디오 판독이 받아들여져 잠시 지체됐지만 결국 ‘정심’ 판정이 나면서 없던 일이 돼 버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주말의 경기]

    25일(토)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SK(문학) kt-롯데(사직) LG-두산(잠실) NC-KIA(광주) 삼성-넥센(고척 이상 오후 1시) * 26일도 계속 ■프로배구 남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2시 인천 계양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부산(부천종합운) 안양-성남(안양종합운 이상 오후 3시) ■핸드볼 부산시설관리공단-인천시청(오후 2시) 삼척시청-서울시청(오후 4시 이상 의정부체) 26일(일) ■프로농구 삼성-모비스(잠실체) 오리온-LG(고양체) 동부-SK(원주종합체) KGC인삼공사-kt(안양체) 전자랜드-KCC(인천삼산체 이상 오후 2시)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2차전 흥국생명-IBK기업은행(오후 2시 인천 계양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서울E-안산(잠실종합운) 수원FC-아산(수원종합운) 경남-대전(창원축구센터 이상 오후 3시) ■핸드볼 광주도시공사-경남개발공사(낮 12시) 대구시청-SK슈가글라이더즈(오후 2시) 상무-충남체육회(오후 4시 이상 의정부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한화(대전) kt-넥센(고척) LG-SK(문학) NC-롯데(사직) 삼성-두산(잠실 이상 오후 1시) ■프로농구 KGC인삼공사-SK(오후 7시 안양체)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 1차전 흥국생명-IBK기업은행(오후 7시 인천 계양체)
  • 목마른 둘… 챔피언은 하나

    박기원(66)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과 최태웅(41) 감독의 현대캐피탈이 25일부터 5전3승제의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대한항공은 2010~11시즌부터 세 시즌 연속 챔프전에 진출했지만 거푸 컵을 놓쳤다. V리그 초반 삼성화재와 양강 체제를 구축했던 현대캐피탈은 2005~06시즌 이후 두 시즌 연속 정상에 오른 게 마지막이다. 두 감독은 모두 우승이 간절하다. 박 감독은 “한국에서의 우승은 내 배구 인생의 마지막 퍼즐”이라고까지 했다. 이탈리아, 이란에서 한국 배구를 전파하고 돌아와 국가대표팀까지 맡은 ‘베테랑’ 감독이지만 정작 한국 클럽팀에선 우승을 즐기지 못했다. 최 감독은 지난해 정규리그 1위로 챔프전에 직행했지만 OK저축은행에 1승3패로 쓴맛을 봤다. 지난 12차례 챔프전에서 한 번도 만나지 않아 ‘그림’을 예상하기 어렵다. 두 팀 모두 세터를 중심으로 정교한 배구를 펼친다. 전통적으로 높이가 출중한 센터진을 활용해 빠르고 한 뼘 높은 배구를 구사하고 속공과 퀵 오픈을 자주 동원하는 점도 비슷하다. 주변에서는 상대전적 4승2패, 공격성공률에서 53.92%로 현대캐피탈(50.94%)을 제친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의 우세를 점친다. 그러나 세트당 서브 득점에선 현대캐피탈이 1.43개로 대한항공(0.81개)을 앞섰다. 또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에서 무실세트 행진을 펼치며 두 경기 연속 3-0 승리를 거둬 상승세를 탔다. 대한항공은 ‘공격 투톱’ 밋차 가스파리니-김학민과 신영수, 정지석, 곽승석 등 레프트 자원에 기대한다. 김형우, 진상헌 등 4명의 센터진은 주전과 백업을 두루 소화할 정도로 두텁다. 현대캐피탈은 라이트 문성민과 레프트 박주형, 송준호의 화력을 내세운다. 한편 IBK기업은행은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KGC인삼공사를 3-1(23-25 25-16 25-11 25-14)로 따돌리고 24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흥국생명과 챔피언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금융 특집] IBK기업은행, 적립파 ‘일년의 설렘카드’… 할인파 ‘일상의 기쁨카드’

    [금융 특집] IBK기업은행, 적립파 ‘일년의 설렘카드’… 할인파 ‘일상의 기쁨카드’

    IBK기업은행은 적립금에 혜택을 집중한 ‘일년의 설렘카드’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상의 기쁨카드’를 출시했다. 설렘카드는 복잡한 제휴 할인을 없애는 대신 캐시백에 혜택을 집중했다. 본인과 가족의 연간 이용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70만원, 4000만원 이상은 50만원, 3000만원 이상 30만원, 2000만원 이상 20만원, 1000만원 이상은 10만원을 돌려준다. 이용대금이 많으나 카드 혜택을 일일이 챙기지 못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인 셈이다. 기쁨카드는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영화 예매 시 월 1회 1만원, 스타벅스·커피빈·카페베네·투썸플레이스 등 커피전문점에서 월 2회 2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소셜커머스 20% 할인, 편의점 10% 할인, 대형마트 5% 할인, 버스·지하철 이용 시 건당 200원 할인, 전 주유소 ℓ당 6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담고 있다. 단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 한정된다. 연회비는 두 카드 모두 국내 전용은 1만원, 국내외 겸용은 1만 200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카드 할인 혜택에 익숙한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혜택을 일일이 챙기지 못하는 고객까지도 고려해 성격이 다른 두 카드를 동시에 출시했다”고 말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시범경기 한화-NC(마산) 롯데-넥센(고척) 두산-SK(문학) 삼성-KIA(광주 이상 오후 1시) kt-LG(오후 5시 잠실) ■프로농구 삼성-전자랜드(잠실) 오리온-KCC(고양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여자부 PO 3차전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7시 화성체)
  • [프로배구] 인삼공사, 벼랑 끝 극적 탈출

    벼랑에 섰던 KGC인삼공사(이하 KGC)가 외국인 선수 알레나 버그스마가 내려준 동아줄을 붙잡고 플레이오프(PO) 균형을 맞췄다. KGC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PO 2차전에서 3-2(19-25 25-22 28-26 24-26 15-10)로 역전승했다. 1차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서남원 감독까지 전력상 열세를 인정했던 KGC는 그러나 이날 일방적인 홈 응원을 등에 업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두 팀은 22일 화성체육관에서 플레이오프 최종전(3차전)을 치른다. KGC 승리의 일등공신은 정규리그 득점 1위(854득점) 알레나였다. 이날도 55득점, 공격 성공률 50.5%로 팀 공격을 혼자 이끌었다. 팀이 기록한 90득점 가운데 61.1%를 올렸고 정규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이었던 38점을 4세트 초반 넘어섰다. 여기에 레이첼 반미터(한국도로공사)가 2006~07시즌 PO 1차전에서 기록한 여자부 최다 득점인 43득점까지 돌파했다. 1세트는 IBK기업은행의 일방적인 분위기였지만 2세트는 알레나를 앞세운 KGC가 대반격을 시작해 1-1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을, KGC는 알레나를 앞세워 일진일퇴의 공방을 거듭했다. 4세트를 내준 KGC는 그러나 5세트 8-7에서 알레나가 2연속 득점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고 14-10에서 다시 알레나가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여자농구 챔피언결정 3차전 삼성생명-우리은행(오후 7시 용인체) ■프로배구 여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오후 7시 대전 충무체) ■핸드볼 아시아여자선수권 준결승 한국-카자흐스탄(오후 4시 30분 서수원칠보체) ■테니스 △전국종별대회(오전 10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춘계대학연맹 회장기대회(오전 10시 양구테니스파크) ■배드민턴 전국봄철종별리그전(오전 10시 밀양시경기장)
  • [경제 브리핑] 기업은행 새 광고모델에 배우 이정재

    [경제 브리핑] 기업은행 새 광고모델에 배우 이정재

    IBK기업은행이 새 광고모델로 영화배우 이정재를 선정했다. 기존 모델인 원로 방송인 송해와는 이달 말로 계약이 끝난다. 기업은행 측은 “최근 금융시장 변화에 맞춰 스마트하고 앞서 가는 은행 이미지를 대변하기 위해 모델 교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새 광고는 다음달부터 선보인다.
  • [금리 역습에 대비하라] 금리 인상기엔 ‘빚 다이어트’… 주담대 고정, 저신용땐 사잇돌로

    [금리 역습에 대비하라] 금리 인상기엔 ‘빚 다이어트’… 주담대 고정, 저신용땐 사잇돌로

    직장인 김형석(39)씨는 5년 전 연 5.1%로 마이너스통장(마통)에서 3000만원을 썼다. 오른 전세금 때문이었다. 적금 만기가 되면 갚으려고 했지만 중간에 노모(老母) 병원비 등으로 2000만원을 더 빌려 오히려 마통은 5000만원으로 늘었다. 미국이 연달아 기준금리를 올린다는 소식에 김씨는 고민이 깊어졌다. 조금이라도 이자를 줄일 방법이 없는지 주거래은행을 찾았다. 상담 중 김씨는 마이너스대출이 이자만 내는 일반대출보다 금리가 0.5% 포인트 더 높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게다가 5년 전보다 연봉이 오르고 직급도 올라 우대금리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은행원 설명이 곁들여졌다. 김씨는 마이너스대출을 일반대출로 바꾸고 우선 2000만원만 원리금(원금+이자)을 5년에 걸쳐 쪼개 갚기로 했다. 갈아타기를 통해 0.5% 포인트, 소득 증가에 따른 신용등급 상승으로 0.8% 포인트 우대를 받아 대출금리는 연 3.8%로 떨어졌다. 대출 총액을 최대한 줄이고 금리는 최대한 낮추는 ‘빚 다이어트’를 한 것이다.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리 질주기’가 본격화되고 있다. 대형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는 6개월간 최대 1.50% 포인트가량 폭등했다. 경제전문가들은 “빚 줄이기의 기본은 신용카드 실적 같은 우대금리 조건을 점검해 할인을 챙기는 것부터 시작한다”면서 “어디에 얼마의 빚이 있는지 등 정확한 대출 실태와 금리 변동주기를 확인하는 것도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입을 모은다. ‘빚계부’부터 작성하라는 조언이다. 신현조 우리은행 투체어스잠실센터 PB팀장은 “예·적금의 경우 앞으로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만큼 3, 6개월 등 단기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면서 “5년 이상의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대출은 고정금리가 유리하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변동금리 대출자가 무조건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도상환수수료(1.5%)가 있는 만큼 대출 잔액과 만기를 따져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기가 3년 이내라면 갈아타는 게 되레 불리할 수 있다. 담보가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자와 저소득자들은 서민용 정책대출 상품(햇살론,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국민행복기금 소액대출, 새희망홀씨대출)을 활용하면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의 모든 신용등급 혹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신용 6~10등급 서민층은 햇살론, 새희망홀씨대출, 바꿔드림론을 이용할 수 있다. 소득 요건 등에 걸려 이런 상품을 이용하기 어렵다면 소득 상한이 없는 사잇돌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 신용 4~7등급 중신용자가 은행권에서는 평균 6~10%, 저축은행에선 15% 금리로 1인당 2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다. 정희수 하나금융연구소 개인금융팀장은 “금리가 더 뛰기 전에 저신용자 스스로 은행에 ‘프리워크아웃’(단기 연체자 이자 인하 등 사전 채무 조정)을 신청해 빚을 줄여 나가는 것도 방법”이라면서 “다중 채무자는 고금리 대출인 2금융권과 현금서비스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기본을 점검하라는 충고도 있다. “마이너스통장과 신용카드 한도부터 줄여놔야 한다”(한승우 전 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팀장)는 것이다. 빚을 줄이려면 과소비를 유발하는 조건부터 차단하라는 얘기다. 미국 금리가 오르면 통상 달러는 강세가 될 가능성이 크다. 윤석민 신한 PWM해운대센터장은 “올해는 미국 금리에 연동한 상품이나 달러 투자 상품이 주목받을 것”이라면서 “환율이 오르면 수익률과 환차익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은 반대로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주식시장은 미국, 홍콩, 일본 등 선진국이 살아나면서 중국이나 베트남 등 신흥국은 약해질 가능성이 있다. 그 중간 지점인 우리나라는 코스피200지수와 관련된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윤 센터장의 전망이다. 주식에 투자하기엔 좋은 시기가 아니라는 분석도 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은행 수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은행주가 좋지만 이미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 수혜를 보기 쉽지 않다”고 지적했다. 부동산은 일시적으로 위축될 가능성은 있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박합수 KB국민은행 수석 부동산전문위원은 “경상도, 충청도 등 일부 공급 과잉 지역은 영향받을 수 있지만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직접 끼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지난해 말부터 어느 정도 시장금리가 반영되면서 적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빚을 한꺼번에 갚으려 하지 말고 50만~100만원만 생겨도 원금부터 조금씩 갚아 나가는 것이 빚 다이어트의 제1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한-인도네시아 포럼’ 출범

    세계중소기업학회(ICSB)와 한-아세안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한-인도네시아 포럼’이 16일 출범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코트라, 소상공인연합회,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 등의 동남아·인도네시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포럼에선 한국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 등을 논의한다. ICSB 한국회장인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는 “인도네시아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한국과의 협력 의지가 큰 국가”라면서 “포럼이 중소기업에 인도네시아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정책 토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선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은 “인구 6억 3000만명, 국내총생산 2조 4000억 달러에 이르는 아세안은 ‘포스트 차이나’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면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특히 스마트시티와 인프라 투자 유치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LG CNS, 우리銀 빅데이터 구축한다

    LG CNS가 우리은행 빅데이터 분석 인프라 도입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발표했다. 금융권 최초로 발주된 금융권 빅데이터 구축 본사업으로, LG CNS는 4개월 동안 우리은행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우리은행은 LG CNS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은행 내부 대량의 거래 데이터로 고객의 금융 패턴을 발견하고, SNS 등 외부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최신 금융 트렌드와 고객 관심사를 발 빠르게 파악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빅데이터 플랫폼은 대고객 마케팅 및 대출 심사 업무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그동안 금융 빅데이터 사업이 일부 업무 영역에 활용되는 시범사업 단계였다면, 올해는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이 은행의 여러 업무에 본격 적용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LG CNS는 전망했다. 우리은행에 이어 IBK기업은행, KEB하나은행 등도 금융 빅데이터 사업을 발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LG CNS 금융공공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서 나아가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서비스 영역까지 선제안할 방침”이라며 “빅데이터와 AI가 결합해 새로운 은행 서비스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프로배구] 흥국생명 “챔프전 끝나면 핑크색 유행시킬 것” 대한항공 “우리 팀 큰 장점은 비행기 가진 것”

    [프로배구] 흥국생명 “챔프전 끝나면 핑크색 유행시킬 것” 대한항공 “우리 팀 큰 장점은 비행기 가진 것”

    이재영(흥국생명)이 쌍둥이 동생 이다영(이상 21·현대건설)의 질투심을 이끌어 내려고 열심이었다.이재영은 2014~15시즌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다영을 제치고 전체 1순위의 영광을 안았지만 지난해 ‘봄 배구’에서는 줄곧 동생을 부러워해야만 했다. 이다영이 열심히 뛰며 팀을 챔피언까지 끌어올려 언니의 마음을 살짝 아프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엔 180도 바뀌었다. 흥국생명이 9년 만에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챔프전 직행을 확정했고 현대건설은 멀거니 포스트시즌을 지켜보는 처지로 전락했다. 이재영은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 마치 빚이라도 갚겠다는 듯 동생의 질투심을 자극할 만한 말들을 쏟아 냈다. 먼저 “우리 팀에는 젊은 선수가 많아 즐겁게 하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것 같다. 우리 플레이를 잘하면 챔프전 우승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동생과 어떤 얘기를 나눴느냐는 질문엔 “올해 행복하다. 다영이가 꼭 경기를 보러 왔으면 좋겠다”며 여유를 부렸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챔프전 뒤 (팀을 상징하는) 핑크색이 유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정규리그 2위 IBK기업은행과 3위 KGC인삼공사의 대결을 시작으로 3전 2승제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팀이 24일부터 흥국생명과 5전 3승제 챔프전 우승을 다툰다. 남자부는 정규리그 2위 현대캐피탈과 3위 한국전력이 19일부터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25일 정규리그를 제패한 대한항공과 맞붙는다. 박기원 대한항공 감독은 짧고 굵게 “통합 우승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하는 우승 선물을 묻자 전광인(한국전력)은 “구단주께서 큰손이다. 믿는다”고 압박했고, 김학민(대한항공)은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은 비행기를 가진 것”이라고 받아쳤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흥국생명>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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