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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지역발전위원회 파견 이은복 ■국토해양부 ◇국장급 파견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김양수◇과장급 전보·파견 <국도관리사무소장>△논산 조효상△예산 서광석△전주 윤영중<파견>△녹색성장위원회 서진희△지역발전위원회 김정희△미래기획위원회 유은원<과장>△토지정책 박성진 ■특허청 ◇과장급 전보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보호팀장 문삼섭△상표디자인심사국 디자인심사정책과장 강경호 ■우정사업본부 ◇과장급 전보 △경영기획실 경영총괄팀장 박태희△〃 노사협력팀장 조권행△우편사업단 우편사업팀장(부이사관) 전성무△준법지원팀장 최상규△서울마포우체국장 한용석△국제우편물류센터장 정상준△광주우편집중국장 박영종 ■국가임상시험사업단 △부단장 김경수 ■한국콘텐츠진흥원 △감사(비상임) 홍윤오 ■코레일유통 ◇상임이사 선임 △유통사업본부장(유통담당상무) 이우헌△광고사업본부장(광고담당상무) 강호진 ■동아대 △학생처장 박상갑△생명자원과학대학장 진병래 ■CU미디어 △광고국 이사 권병효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승진 <부장>△NPL사업부장 한석오△영업기획〃 장명기△자금〃 정찬길△대치역지점장 김회필△e-Banking전략연구소장 김갑영△심사부 박태석 ■IBK신용정보 △부사장 류명열 ■한국타이어 ◇전무 영입 △재무회계담당 박종호
  • [프로배구] 꼴찌에서 준우승… 행복한 ‘우리’

    [프로배구] 꼴찌에서 준우승… 행복한 ‘우리’

    “우리라서 행복했고 우리라서 감사했다.” 21일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전이 막 끝난 수원체육관. 우리캐피탈 팬들은 관중석 한쪽에 이런 플래카드를 붙였다. 우리캐피탈 이름을 달고 치르는 마지막 대회였다. 우승컵은 절실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 V리그 정규리그 챔피언인 상대팀 대한항공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0-3(25-27 13-25 14-25)으로 완패했다. 대한항공은 4년 만에 두 번째 컵대회 우승을, 우리캐피탈은 창단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준우승을 했다. 지난달 모기업을 인수한 전북은행이 배구단 인수에는 난색을 표해 우리캐피탈은 한국배구연맹(KOVO)의 한시적 관리를 받는 처지가 됐다. 다음 달 말까지 인수 기업이 나타나지 않으면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13년 전 고려증권 배구단이 해체됐을 때처럼 선수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평균 25세의 젊은 선수들이 힘들어할 때 박희상 감독이 나섰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배구”라면서 “컵대회에 집중하자.”고 했다. 지난 시즌 V리그 꼴찌팀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돌풍을 일으켰다. KEPCO45를 3-1로, 현대캐피탈을 3-0으로 가볍게 누른 뒤 삼성화재까지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선수들의 눈빛은 확실히 달라져 있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박 감독은 경기 후 “듀스까지 간 첫 세트에서 패한 것이 컸다.”면서 “우리의 경험이 부족해 졌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만에 생긴 팀이 이렇게 빨리 사라지는 것이 아쉽고 마지막으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지 못해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여자부 결승전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를 3-2(25-23 21-25 20-25 25-19 15-7)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는 남자부 김학민(대한항공), 여자부 김선영(도로공사)이 선정됐다. MVP 상금은 300만원, 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수원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내일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넥센-KIA(목동)●삼성-LG(대구)●롯데-SK(사직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전남-부산(광양전용)●전북-포항(전주월드컵 이상 오후 7시) ■배구 수원·IBK기업은행컵 결승(오후 2시 수원체)
  • [프로배구] 첫 출전에… IBK, 챔프 넘본다

    신생 IBK기업은행이 지난시즌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 현대건설을 완파했다. 기업은행은 1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리그에서 공격력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3-1(25-22, 25-19, 22-25, 25-19)로 제압, 1승2패를 기록했다. 기업은행의 승리로 도로공사(2승)는 가만히 앉아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고 현대건설(1승2패)은 점수 득실률에서 기업은행에 뒤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기업은행의 결승 진출 여부는 20일 KGC인삼공사(1승1패)-도로공사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가려진다. 기업은행은 박정아가 1·3세트에서 각 7점을 따내는 등 양 팀 통틀어 최다인 24점을 올렸다. 최은지와 김희진은 각각 16점과 15점으로 뒤를 받쳤다. 남자부에서는 이미 결승 진출이 확정된 대한항공과 우리캐피탈이 격돌해 대한항공이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3승의 대한항공이 1위, 2승1패의 우리캐피탈이 2위를 차지했다. 두 팀은 21일 같은 장소에서 우승을 다툰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넥센-KIA(목동)●삼성-LG(대구)●롯데-SK(사직 이상 오후 5시) ■프로축구 ●수원-상주(오후 6시 수원월드컵)●제주-서울(제주월드컵)●대전-울산(대전월드컵)●인천-강원(인천월드컵)●성남-경남(탄천종합 이상 오후 7시) ■배구 수원·IBK기업은행컵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도로공사-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수원체)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넥센-KIA(목동)●삼성-LG(대구)●롯데-SK(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배구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대회 ●현대건설-IBK기업은행(오후 4시)●우리캐피탈-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수원체) ■유도 청풍기 초중고대회(오전 11시 충주체) ■배드민턴 학교대항선수권대회(오전 10시 김천체)
  • [하프타임]

    조광래호, 구자철 대신 정조국 발탁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최근 발목 인대를 다친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대신 정조국(오세르)을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 3차 예선 1·2차전(9월 2, 7일 쿠웨이트전)에 나설 해외파 13명의 소속팀에 차출 공문을 18일 발송했다. 이번 명단에서는 구자철 대신 정조국이 합류하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득점감을 선보인 손흥민(함부르크)의 발탁이 눈에 띈다. 아울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적응 차원에서 대표팀에서 뺀 지동원(선덜랜드)을 다시 불렀다. 한·일전에서 발목을 다친 김영권(오미야)도 합류했다. 이 밖에 기성용·차두리(셀틱), 이정수(알사드), 남태희(발랑시엔), 이근호(감바 오사카), 김진현·김보경(세레소 오사카), 조영철(니가타) 등도 3차 예선에 나선다. 우리캐피탈·대한항공 기업은행컵 배구 결승 우리캐피탈과 대한항공이 2011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서 격돌한다. 우리캐피탈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준결리그에서 삼성화재를 3-1(25-21, 25-22, 23-25, 26-24)로 꺾고 3전 전승으로 결승에 올랐다. 우리캐피탈은 21일 대한항공과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승부는 블로킹에서 갈렸다. 우리캐피탈은 총 23개의 블로킹을 성공시켜 컵대회 최고 블로킹 기록(종전 현대캐피탈 22개)을 경신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0(25-18, 25-23, 25-20)으로 완파, 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 [프로배구] ‘쌍포가동’ 대한항공 결승진출 눈앞

    대한항공이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을 꺾고 2011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대한항공은 1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준결리그에서 현대캐피탈을 3-0(25-23 25-23 25-15)으로 가볍게 눌렀다. 쌍포 김학민(21득점)과 곽승석(13득점)이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고 맏형 이영택과 장광균도 각각 8득점하며 뒤를 받쳤다. 예선에서의 1승을 더해 총 2승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게 됐다. 반면 2패를 거둔 현대캐피탈은 20일 삼성화재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긴 뒤 다른 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결승 진출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경기 초반엔 물고 물리는 양상이 계속됐다. 대한항공이 달아나면 현대캐피탈이 거세게 추격하는 모습이었다. 1세트 20-21로 끌려가던 대한항공은 김학민의 연속 공격과 상대 범실로 23-21을 만들었다. 현대캐피탈은 23-24까지 추격했지만 장영기의 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며 세트를 내줬다. 2세트 초반 3-9까지 뒤졌던 현대캐피탈은 중반 이후 주상용의 공격이 살아나며 21-21 동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곽승석이 오픈 공격을 성공시킨 데 이어 주상용의 공격을 블로킹으로 막아내며 분위기를 바꿨다. 23-24로 한 점 뒤진 상황에서 현대캐피탈은 권영민의 서브범실로 뒷심을 끌어내지 못하며 역전에 실패했다. 기세가 오른 대한항공은 3세트를 25-15로 가볍게 따왔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IBK기업은행을 3-2(25-22 25-18 16-25 18-25 15-13)로 꺾었다. 예선 전적 1패를 안고 준결리그에 진출한 인삼공사는 기업은행을 이겨 1승1패를 기록했다. 인삼공사는 20일 도로공사와의 준결리그 최종전에서 결승 진출을 노린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하프타임] 대한항공·도로공사 배구 준결진출

    대한항공과 도로공사가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남녀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이기며 준결리그에 진출했다. 신영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1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예선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삼성화재에 3-0(25-23 27-25 25-22)으로 이겼다. 남자부 B조 세팀은 모두 1승1패를 기록해 점수 득실률에 따라 삼성화재가 조 1위, 대한항공이 조 2위로 준결리그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열린 여자부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는 도로공사가 20점을 올린 김선영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기업은행을 3-1(25-19 25-17 18-25 25-23)로 꺾었다. 2연승을 올린 도로공사는 B조 1위로, 1승1패의 기업은행은 2위로 준결리그에 올랐다.
  • [하프타임]

    IBK배구 현대캐피탈 첫 승 하종화 감독이 이끄는 현대캐피탈이 1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 대회 A조 리그 3차전에서 KEPCO45를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로 물리치고 2승의 우리캐피탈 뒤를 이어 조 2위로 준결리그 진출을 확정했다. KEPCO45는 2연패. 하 감독은 데뷔 첫 승을 올리며 지난 정규리그 우승후보였지만 3위에 머문 명가의 부활 가능성을 점쳤다. 이어 열린 여자부 예선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3-1로 누르고 2승을 올리며 조 1위로 준결리그에 진출했다. 박지성 개막전 결장… 맨유 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에 성공한 박지성이 2011~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벤치를 지켰다. 박지성은 15일 영국 웨스트브로미치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정규리그 1라운드 개막전에 교체 멤버로 이름만 올렸다. 맨유가 2-1로 이겼다.
  • [오늘의 경기]

    ■배구 수원 IBK기업은행컵 프로대회(오후 2시 수원체) ■배드민턴 학교대항선수권대회(오전 10시 김천체)
  • “리시브 잘 되면서 조직력 살아나”

    “경기 전 발견한 네잎클로버로 승리를 예감했다.”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끄는 김형실 감독은 14일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예선 2주차 E조 경기에서 2연승을 거둔 직후 이렇게 말했다. 폴란드에 도착하고 나서 대표팀의 박지훈 팀닥터가 네잎클로버를 우연히 발견해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며 김 감독에게 선물을 했다. 농반진반이었지만 김 감독이 승리에 대한 자신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쿠바나 폴란드 모두 세계랭킹이나 역대 전적에서 한국을 앞서지만 기본기가 약해 한국 특유의 조직력만 살려낸다면 승산이 있다고 봤다. “관건은 서브리시브였다. 쿠바전에서는 한송이 대신 윤혜숙이 수훈갑 역할을 톡톡히 했고 폴란드전에서는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버텨줬다.”고 김 감독은 말했다. 이어 “오늘이 황연주의 생일인데 승리를 거둬 더 기쁘다.”고 했다. 김 감독은 “대표팀 차출에도 어려움을 겪었고 부상 선수들이 많아 처음부터 어려웠지만 선수들이 똘똘 뭉쳐 승리를 가져왔다.”며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한국은 양효진(현대건설)의 부상과 김희진, 박정아(이상 IBK기업은행)의 대표팀 차출 거부 등으로 엔트리를 채우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심지어 폴란드로 출발하려던 지난 8일에는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비행기가 결항돼 출국을 하루 늦추는 해프닝까지 겪었다. 그러나 예상밖의 선전으로 이제는 24일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 진출까지 내다볼 수 있게 됐다. 결선 라운드에는 중국을 포함해 예선 라운드 상위 7개국이 참가한다. 문제는 백업 멤버가 없어 주전 선수들의 피로가 쌓인다는 것. 김 감독은 “특히 주포 김연경을 쉬게 해줄 수 없어 걱정”이라면서 “자신감을 얻었으니 무리하지 않고 한국만의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했다. 지엘로나구라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IBK기업은행 데뷔전 감격승

    출발이 상쾌하다. 여자 프로배구 신생팀 IBK기업은행이 창단 뒤 첫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정철 감독이 이끄는 기업은행은 1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김희진(21점)과 박정아(19점) 쌍포를 앞세워 GS칼텍스를 3-1(26-24 25-18 17-25 26-24)로 꺾었다. 지난 4일 창단식을 하고 여자프로배구의 6구단 시대를 연 기업은행은 신예와 베테랑이 잘 조화된 모습을 보이며 주전 4명이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GS칼텍스를 역사적인 첫 승리의 제물로 삼았다.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최대어로 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은 센터 김희진과 박정아는 자리에 구애받지 않고 라이트 레프트를 오가며 타점 높은 공격을 퍼부었다. 특히 박정아는 자신감 있는 서브로 프로데뷔 무대에서 4개의 서브에이스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은퇴 뒤 돌아온 박경낭도 7득점으로 건재를 과시했다. 이어진 남자부 B조 1경기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LIG손해보험을 3-0(25-20 26-24 25-14)으로 꺾었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건설·우리캐피탈 “시작이 좋다”

    겨울스포츠인 배구의 여름잔치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가 시작됐다. 지난 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와의 개막전에서 첫 승리를 맛봤다. 현대건설은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3-1(25-16 25-20 20-25 25-18)로 이겼다.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 참가로 라이트 황연주와 레프트 윤혜숙이 대표팀에 합류했고 센터 양효진은 발목을 다쳐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우승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빠른 배구로 인삼공사의 수비라인을 완벽히 뒤흔들었다. 현대건설은 이보라가 양 팀 선수 중 최다인 16점을 올리는 등 김수지(15점), 박슬기(13점), 강민정(10점) 등 네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했고, 황연주 대신 라이트를 맡은 김주하도 3개의 서브 에이스를 합쳐 8점을 올리는 등 주전 대부분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인삼공사도 3세트에서 김은영, 한은지, 백목화의 오픈 공격과 유미라의 서브 득점 등으로 만들어 낸 리드를 지키면서 추격의 발판을 놨다. 하지만 전열을 가다듬은 현대건설은 4세트를 여유 있게 가져가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프로 데뷔 이후 고질적 무릎부상으로 제대로 뛰지 못했던 이보라는 “2년 만에 처음 선발로 나와서 잘하고 싶었다.”면서 “이제 몸이 많이 올라왔다. 체력적으로 달릴 수는 있겠지만 기술력으로 커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남자부 예선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는 우리캐피탈이 KEPCO45를 3-1(25-15 19-25 25-23 25-20)로 꺾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두산-SK(잠실)●삼성-한화(대구)●KIA-LG(광주)●롯데-넥센(사직 이상 오후 6시 30분) ■배구 수원 IBK기업은행컵 프로대회(오후 4시 수원체)
  • “추가 경기부양 신호”… 증시 바닥론엔 신중

    2013년까지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성명에 대해 10일 증권가 애널리스트들은 앞으로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메시지를 전달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국내 증시의 변동성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바닥’에 대한 예측에는 조심스러운 분위기였다. 주이환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FOMC의 성명을 ‘용의주도’라는 한마디로 정의했다. 시중에 달러를 푸는 3차 양적완화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안 했지만 ‘2013년’을 못 박음으로써 더 강력한 경기 부양책이 나올 수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는 것이다. 그는 “연준이 기존의 방식과 똑같은 3차 양적완화만 언급했다면 오히려 실망감이 확산되었을 것”이라면서 “최근의 선진국 동반 재정위기는 연준이 단독으로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국제 공조까지 감안한 방안을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심재엽 신한금융투자 투자전략팀장도 국제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FOMC가 화끈한 대책을 내놓지 못한 가운데 재정위기에 빠진 유럽, 물가 상승에 어려움을 겪는 중국의 정책적 변수가 중요해졌다.”면서 “이들이 국제 공조에 대한 시그널을 줘야 시장 심리가 안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곽현수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지난달 중순 버냉키 연준 의장이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했다가 다음 날 금융시장이 너무 급격히 반응하니까 번복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성명서에 기한을 명시함으로써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고 분석했다. 코스피의 ‘바닥’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주를 이뤘다. 심 팀장은 “11일 옵션만기일이라는 변수가 끝나면 단기 변곡점은 추정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금융회사들이 무너졌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달리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은 경제 시스템 문제가 원인이라 시장을 예측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인사]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노길상△연금정책관 김강립△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장 권준욱 ■통일부 ◇고위공무원 승진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이강우◇과장 전보△운영지원과장 정준희 ■외환은행 ◇개인지점장 △가락 권매희△과천 정택원△광산 김칠섭△구월동 김용기△구의동 서태훈△남영동 김영철△반월공단 김종구△반포본동 박찬일△봉천동 박진태△분당 조성숙△상도역 이정재△상현 권만석△서초중앙 최동숙△성남 박창규△성산아파트 김년수△신반포 이진모△신제주 강석우△이천 김한을△장유 조철래△창동 정종효△청량리 채병린<개설준비위원장>△서판교 박기준◇개인ARM지점장△김경수 김명환 김정래 김종주 박승록 박흥민 심봉종 임채성 전국조 최형태◇기업지점장△강남역 신동훈△둔산 오희천△선수촌 김호철△영등포 정일윤△홍대역 이근태△SIM 임광식◇대기업SRM지점장△송희국 이상화◇해외지점장△홍콩 경규상◇본점 부장△기업사업본부소속 김규팔 전세영◇본점 팀장△부동산·건설TFT 강인수△비서팀장(대외협력팀장 겸임) 강동훈△산업분석팀 박종선△신용위험관리팀 우경호△신탁연금부소속 이동규△여신사후관리대책반 문승찬△외국고객마케팅팀 김치옥△인사운용부 HR Coordinator 남중섭△재무기획부 FAT Coordinator 오태경△전략여신부 심사팀 이창로△IT본부소속 김성규△IT자산관리팀 강은주◇인턴지점장△강서형 권진경 권희수 김기성 김병섭 김성민 김순철 김우환 김웅영 김철 김효중 나병필 박경아 박복수 박종희 박찬태 배종필 석혜령 안치록 양영석 여상황 윤진화 이상철 이주연 임희철 조종형 조진제 최민수 황의관 ■대우증권 ◇신임 <지점장>△천안 최종원△송파 조내준△일산 조병무△남천동 김정훈△연수 한상원△경주 박기영△동래2 강경묵△광교 조원희△목포 안준영△건대역 김상욱△교대역 김현우△WMClass도곡센터장 송윤석△산본 김영철◇전보 <지점장>△동래총괄 손한균△사하 김선준 ■IBK투자증권 ◇임원 신규 선임 △법인영업본부장 채무진
  • [블랙먼데이] 외국인 팔았다가 저점에서 되사들여 증권가 “셀 코리아는 아닌 듯”

    미국의 신용 강등 쇼크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8일 한때 코스피를 1800선 붕괴 직전까지 몰아갔다. 주식시장에 본격적인 공포가 불어닥친 지난주 2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던 외국인 투자자들은 되레 우리 증시가 패닉 상태에 빠져들자 진정세를 보이며 매수로 돌아서 그나마 낙폭을 줄이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향후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 때문에 외국인의 매도 가능성이 여전히 높다고 우려하고 있다. 외국인은 장 개장과 동시에 매도를 시작해 정오 2193억원을 순매도하며, 6거래일째 매도 우위를 보였다. 지난 2일부터 외국인의 누적 순매도 규모는 2조 2000억원을 넘어섰다.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빠졌다. 하지만 외국인은 코스피가 저점을 찍은 직후부터 점차 매수를 시작했고, 최종적으로 804억원을 순매도하며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세는 화학과 운송장비 등 수출 업종에 집중됐다. 외국인 매도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식 시장의 악재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은 낙폭이 과도했다고 판단해 매도를 잠시 멈췄지만 국제 경제 상황이 외국인이 투자할 여건이 안 된다는 관측이 많다. 오재열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외국인은 미국 신용등급 조정에 대비해야 하고 전 세계적인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국내로 돌아올 여건이 안 된다.”며 “외국인이 이날 장 후반에 매수로 돌아오는 성향을 보였지만 지수가 어느 정도 올라가면 다시 팔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우 대우증권 투자전략팀 연구위원은 “외국인이 주가 1800은 과매도라고 생각해 매수를 재개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외국인이 본격적인 매수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셀 코리아’(Sell Korea) 기조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매수 버티던 개미 ‘백기’… 전문가 “지나친 공포 경계”

    ‘검은 금요일’이었던 5일 오전 9시, 전일보다 81.30포인트 떨어진 1937.17으로 증시가 시작됐다. 이미 장 시작 전에 전화접수를 받아 시초가를 결정하는 동시호가(오전 8~9시) 동안 하한가가 속출했다. 심리적 지지선이라던 2000선은 속절없이 무너졌다. 증권사 지점마다 갈팡질팡하는 고객들의 전화가 하루 종일 넘쳐났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심각한 혼란 사태에서 지나친 비관과 공포는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1937.17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10분 후 1920.67까지 내려갔다. 전날 종가와 97.8포인트(4.85%)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그러자 지난 2~4일 사흘간 하락장에서도 반등을 기대하며 매수로 버텨오던 개인들은 투매를 시작했다. 한때 코스피 지수는 추가 하락을 멈추기도 했지만 장 마감(오후 3시)을 40여분을 앞두고 다시 1920선까지 내려가면서 투자자들을 피 말리게 했다. 개인은 총 5808억원을 순매도해 외국인의 순매도 물량(4069억원)보다도 많았다. 기본적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불안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주가가 반등하더라도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게 상당수 증시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오재열 IBK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지금 경제적 상황이 비정상적이라는 점을 인정한다면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면서 “외국인이 빠져나간 만큼 개인과 기관이 받쳐 줘야 하는 데 힘들어 보인다.”고 말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모멘텀과 같은 경기지표에 집착하지 말고 큰 틀에서 살펴야 하며 지나친 비중 축소와 비관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홍순표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가 1900선을 저지선으로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대외 악재가 겹쳤지만 우리 경제 성장이 지속된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프로배구] 첫 지명권 트레이드 결국 법정 다툼 비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과 우리캐피탈의 사상 첫 신인 지명권 트레이드가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우리캐피탈로 트레이드한 세터 송병일(28)이 11일부터 열리는 수원·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에 나갈 수 없도록 최근 법원에 출전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4일 “양 구단의 협상이 타협점을 찾지 못해 가처분신청이라는 극단적인 조치가 나왔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2010~11 V리그 개막 전인 지난해 7월 송병일을 우리캐피탈에 넘기면서 레프트 이철규를 시즌 후 함께 트레이드하고 그 대신 2011~12시즌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받는 비밀 협약을 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맺었다. 문제는 이철규가 올 시즌이 끝나고 은퇴를 선언하면서 불거졌다. 두 구단이 합의한 1대2 트레이드(송병일 대 신인 1순위 지명권·이철규)가 불가능해지면서 서로 다른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성적에 따라 우리캐피탈이 1라운드 1순위 지명권을 갖게 된 것도 변수 중 하나로 작용했다. 올해 월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최홍석(23·경기대)이 1순위로 지명될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양 구단은 ▲우리캐피탈이 이철규 대신 다른 선수를 넘겨받는 방안 ▲송병일을 다시 현대캐피탈로 돌려보내고 협약 자체를 무효로 하는 방안 ▲신인 지명권을 우리캐피탈이 그대로 갖는 대신 1대1 트레이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을 놓고 협의를 계속해 왔다. 최근에는 우리캐피탈이 지명권을 갖는 대신 풍부한 레프트 자원 중 한명을 현대캐피탈로 넘기는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캐피탈은 안준찬(25), 최귀엽(25), 강영준(24) 등 유망한 레프트를 원한 반면 우리캐피탈은 주축 선수를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지난달 말 한국배구연맹(KOVO)에 조정 신청을 내기도 했다. KOVO 정관상 구단 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연맹이 중재에 나설 수 있다. 하지만 정관에 트레이드와 관련된 부분이 없어 연맹이 중재할 소지가 없을뿐더러 강제권이 없어 형식에 그칠 수밖에 없다. 이런 이유로 현대캐피탈이 협상 과정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가처분신청이라는 조치를 취했다는 것이다. 공교롭게 송병일은 최근 연습경기에서 발목 인대를 다쳐 컵대회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협상 과정의 일부분으로 가처분신청을 준비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제출은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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