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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승진 △기획조정실장 이종대◇전보△기획관리팀장 이상은△홍보〃 박종현△방송심의기획〃 김희철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 상임위원 김재규 ■교육과학기술부 △교원정책과장 설세훈△인재정책〃 김태형△교육복지〃 최성유△대통령실 한상신 권현준 안웅환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장 박준하△지역녹색정책관 김장주△중앙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김현철△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 파견 황성태△윤리담당관 김민재△운영지원과장 정경택◇승진△정부청사관리소 청사기획관 김성호△〃 대전청사관리소장 진영만△한국지역정보개발원 파견(기획조정실장) 유은숙 ■법제처 △행정법제국 법제관 이정규◇승진△법제지원단 법제관 이영호◇파견△제주특별자치도 이동희 ■관세청 △인천세관장 여영수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김화숙 김성훈 임수흠 김경수 최동석 이철호△상근부회장 윤창겸△총무이사 이용진△기획이사 박용언△학술이사 임인석 이혜연△재무이사 팽성숙△법제이사 임병석△의무이사 이재호 백경우 주영숙△보험이사 유승모△공보이사(대변인 겸임) 송형곤△정보통신이사 박찬대△정책이사 황지환 이용민 유덕현 김일호△보험·의무 전문위원 윤용선△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의료정책연구조정실장 이동규△사무총장 이홍선 ■한국일보 △논설고문 임철순(이사대우) 강병태△주필(이사대우) 정병진△논설위원실장 이준희△수석논설위원 이계성 ■한겨레신문사 <편집국>△정치부 정치온라인데스크 구본권△사회부 사건데스크(사회온라인데스크 겸임) 이재성△사회2부 지역데스크 홍대선<출판미디어국>△이코노미인사이트부 부편집장 김학준<한겨레통일문화재단>△한겨레평화연구소장 김보근 ■아시아투데이 △편집국 대기자 박종훈 ■시티신문사 ◇상무이사 △편집국장 임태주△광고마케팅〃 김명준◇이사△citydaily국장 전동희◇부국장△광고마케팅국 영업1팀장 정영민◇부장△편집국 취재1팀장 황인교△취재2〃 전형철△편집팀 정임숙△citydaily 마케팅팀장 김재영△미디어기획〃 김형훈△디자인〃 김광현△광고마케팅국 영업1팀 김강훈 ■우리은행 ◇지점장 <승진>△신금호 유규현△서부산유통단지 강신권△정읍 이순동<전보>△용인보라 신제호 ■동부증권 △상품지원본부장 장종원 ■IBK자산운용 ◇전무 영입 △마케팅본부장 윤영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더크 밴 니커크
  • 3월 경상흑자 30억 4000만달러… 수출이 효자

    3월 경상흑자 30억 4000만달러… 수출이 효자

    한국은행은 지난달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30억 달러를 넘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달에도 두 자릿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반기 경상흑자 전망치(61억 달러)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는 게 한은의 전망이다. 3월 경상수지는 30억 4000만 달러로 전월(5억 6000만 달러)보다 흑자 폭이 크게 확대됐다. 수출이 16억 달러 늘고 수입은 1억 달러 줄면서 상품수지가 큰 폭의 흑자를 낸 덕분이다. 상품수지 흑자는 2월 13억 1000만 달러에서 3월 30억 달러로 2배 이상 커졌다. 석 달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서비스수지도 흑자로 돌아섰다. 여행 서비스 수지의 적자 폭(5억 3000만 달러→3억 달러)이 줄고, 지적재산권 사용료 등 기타 서비스 수지가 개선되면서 전체 서비스 수지는 2월 12억 2000만 달러 적자에서 3월 7억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경상흑자는 26억 3000만 달러로 지난해 1분기(26억 1000만 달러)와 비슷하다. 하지만 상품수지 흑자는 절반 수준(58억 4000만 달러→26억 9000만 달러)으로 감소했다. 김영배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지난해 1분기에는 일본 대지진의 반사효과로 수출이 일시적으로 크게 늘었다.”면서 “올 들어 상품수지가 악화됐지만 무역 외 부분에서는 상당히 선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자릿수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상반기에 61억 달러 흑자를 낼 것이라는 전망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는 3월 중소 제조업체 생산 계절조정지수가 123.7로 전월(126.1)보다 1.9% 감소했다고 밝혔다. 4개월 만의 감소세다. 국내 중소 제조업체 3070곳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수출 타격 등에 기인한다고 연구소는 분석했다. 가동률은 74.2%로 전월보다 2.1% 포인트 올랐으나 지난해 같은 달(74.6%) 수준에는 못 미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퇴계 선생 선비정신과 삶 배우고 실천을”

    “퇴계 선생 선비정신과 삶 배우고 실천을”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 선생의 학문 수양의 자취가 어린 경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도산 언덕에 선생의 동상이 세워졌다. ㈔도산서원선비수련원(이사장 김병일, 원장 김종길)은 27일 오후 수련원 앞뜰에서 퇴계 선생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동상은 높이 170㎝(기단 포함 전체 높이는 230㎝, 폭은 106㎝)로 퇴계 선생이 정자관(조선시대 사대부가 썼던 관모)을 쓰고 의자에 앉아 책을 펴든 모습이다. 평소 학문과 수양에 힘쓰던 선생의 면모를 담았다고 수련원 측은 설명했다. 동상 좌측면에는 퇴계 선생의 시에서 발췌한 글귀인 ‘소원 선인다’(所願 善人多·바라건대 착한 사람이 많아지길), 우측면에는 선생의 충효 정신을 바탕으로 한 글귀인 ‘사친이효 애국이충’(事親以孝 愛國以忠·효도로써 어버이를 섬기고 충성으로써 나라를 사랑한다)을 각각 새겼다. 작가 김태준씨의 작품이다. 동상의 용모와 형태는 앞서 1970년 퇴계 후손들의 자문을 거쳐 제작된 서울 남산공원의 퇴계 동상을 참고했다고 수련원 측은 밝혔다. 동상 건립지인 수련원은 퇴계 종택 뒤편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인근에 도산서원과 계상서당 등 퇴계 선생의 유적들로 둘러싸여 있다. 이 동상은 2009년부터 수련원에 정기적으로 임직원 연수를 위탁해 온 IBK기업은행(행장 조준희)이 연수 성과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제작을 지원했다. 이날 제막식이 끝난 뒤에도 조 행장 등 은행 최고위 간부 30여명은 1박 2일 일정으로 체험 연수에 들어갔으며, 이날까지 이 은행의 임직원 985명이 수련원에서 연수를 받았다. 조 은행장은 “퇴계 선생의 선비 정신과 삶을 배우고 실천해 반듯한 도덕사회를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기 위해 동상을 헌성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안동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프로배구] 거포 김학민 FA 풀렸지만 군 때문 대한항공 남을 듯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거포 김학민(29)이 2012년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김학민을 비롯해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FA 자격을 취득한 15명의 선수 명단을 26일 발표했다. 모두 11명이 나온 남자부에서는 대한항공 선수들이 가장 많다. 김학민을 비롯해 이영택(35), 장광균(31), 신경수(34), 김주완(32)이 신규로 FA 자격을 얻었다. LIG손보에서는 김영래(31), 김철홍(31), 이종화(27), 주상용(30)이 이름을 올렸고 현대캐피탈의 장영기(32), 삼성화재의 김정훈(30)도 포함됐다. 남자부에서는 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김학민을 포함해 대다수 선수가 소속 구단과 재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신영철 대한항공 감독은 2년 연속 준우승이 확정된 지난 12일 주포 김학민의 거취에 대해 “군대는 1년 더 미룰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다음 시즌까지 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시즌에도 기용해 우승을 노리겠다는 뜻을 확실히 했다. 여자부에서는 GS칼텍스의 김민지(27), KGC인삼공사의 한수지(23), IBK기업은행의 지정희(27)와 이소진(25)이 FA 자격을 얻었다. 선수들은 새달 1일부터 10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협상을 진행하며 11일부터 20일까지는 다른 구단과 할 수 있다. 그 뒤에도 계약하지 못하면 21일부터 31일까지 다시 원소속구단과 계약 논의를 하게 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경제 브리핑]

    새달부터 근로장려금 신청 휴대전화 OK 내달부터 세무서 방문 없이 휴대전화와 인터넷으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은 25일 방송통신위원회 및 이동통신사업자(KT, LGU+, SKT)와의 협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세무서 방문 없이 휴대전화로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휴대전화 이외에도 인터넷과 자동응답전화(ARS) 등 쉽고 간편한 전자신청 위주로 근로장려금을 신청받을 예정이다. 재정부, 풍수해 보험금 7억원 지급 기획재정부는 지난 2~4일 강풍 피해를 입은 주택 60동, 비닐하우스 156동에 대해 풍수해 보험금 7억원을 25일 지급했다. 소방방재청이 동부화재와 삼성화재, 현대해상을 통해 판매하는 풍수해보험은 보험료의 55~62%(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86%)를 정부가 지원하는 보험이다. 기업銀 21년만에 남자 고졸 행원 채용 기업은행에 21년 만에 남자 고졸 행원이 탄생했다. IBK기업은행은 25일 올해 채용한 특성화고 3학년 110명에게 합격증을 수여했다. 이 중엔 남학생 36명이 포함됐다. 고졸 남자 행원이 창구직으로 들어온 것은 1991년 이후 처음이다.
  • [프로배구] MVP와 신인상의 한마디

    [프로배구] MVP와 신인상의 한마디

    6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친 2011~12 프로배구 V리그가 막을 내렸다. 시즌 중반 터진 경기조작 스캔들로 주춤했지만 전 시즌보다 14.6% 늘어난 총 39만 5853명의 관중으로 인기를 재확인했다.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가빈(삼성화재)과 몬타뇨(KGC인삼공사)가, 신인선수상에는 최홍석(드림식스)과 박정아(IBK기업은행)가 선정됐다. 이들의 소감과 다음 시즌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 캐나다 대표팀 올림픽 예선전 때문에 시상식에 불참한 가빈은 영상 메시지로 대신했다. MVP 삼성화재 가빈 “트로피는 요다에게” 올시즌은 처음부터 성적이 좋았고 무리 없이 계속 선두를 유지해서 무척 기쁘다. 팀 우승은 나 혼자가 아니라 팀원들과 같이 한 것이다. MVP 트로피를 요다(여오현에게 가빈이 붙여준 별명)에게 꼭 주고 싶다. 그가 없었다면 리시브나 패스가 안 됐을 것이다. 물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 MVP KGC인삼공사 몬타뇨 “외국인인 걸 잊었다” 선수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상인 것 같아서 기쁘다. 올시즌 계속 선두를 유지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 한국에서 3년째 뛰다 보니 그냥 외국인 선수가 아니라 팀원 중 하나인 것 같다. 24일 출국해 집인 그리스에서 5일 정도 휴식을 하고 5월 9일부터 콜롬비아 대표팀 올림픽 예선전에 참가한다. 다시 돌아올지는 모르겠다. 신인상 드림식스 최홍석 “한 번 받는 상 기뻐” 단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기분이 좋다. 초반에는 서재덕(KEPCO)과 라이벌 구도가 신경쓰였는데 중반 이후 트리플크라운도 하면서 컨디션이 좋아 신인왕 수상이 자신 있었다. 서재덕이 부상으로 5, 6라운드를 못 뛰었는데 끝까지 뛰었더라면 서로 간에 좀 더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다. 신인상 IBK기업은행 박정아 “못해도 잘 봐줘 감사” 잘한 날도 못한 날도 있었는데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하다. 첫 시즌을 치르면서 ‘똑같은 배구인데 프로라고 뭐가 다르겠나.’ 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적으로나 심리적으로도 흔들리면서 힘들었다. 6라운드 초반이 가장 힘들었고 4승 1패를 했던 3라운드가 가장 짜릿했다. 그렇게 많이 이겨 본 적은 처음이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벤게로프 연주’ 들을까… ‘창작오페라 갈라’ 볼까

    클래식 팬에게 5월은 또 다른 의미에서 ‘계절의 여왕’이다. 사람들이 북적대는 야외로 나다닐 필요는 없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와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취향대로 가격대별로 골라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SSF:벤게로프 8년 만에 리사이틀 강동석 예술감독과 막심 벤게로프를 비롯한 국내외 180여명의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제7회 SSF는 30일부터 새달 13일까지 세종체임버홀과 예술의전당 IBK홀, 용산아트홀 등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현악기 중 인간의 목소리와 가장 흡사하다는 바이올린이다. 1일 예술의전당 무대에 서는 러시아 바이올리니스트 벤게로프에 우선 눈길이 간다. 벤게로프는 바딤 레핀(바이올린), 예브게니 키신(피아노)과 함께 ‘러시아 신동 삼총사’로 불렸다. 2004년 자택 계단에서 넘어져 어깨와 팔을 다친 탓에 한동안 활을 놓고 지휘봉을 들었다. 2010년과 2011년에 내한했지만, 지휘만 하거나 한두 곡의 협연이 전부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8년 만에 리사이틀로 꾸민다. 벤게로프 팬이라면 ‘필청(必聽)’의 무대일 터. 바흐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베토벤의 바이올린소나타 등을 들려준다. SSF에서 처음 시도되는 마티니(아침·낮이란 의미의 불어)콘서트 ‘블록15’는 새달 3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수용소에서 음악 덕분에 극적으로 생존한 아니타 라스커와 시몽 라크스의 실화를 옮긴 무대음악극이다. 12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리는 ‘B&V’는 1회부터 줄곧 예술감독을 맡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의 재치가 번뜩이는 작명이다. B는 베토벤, 부르흐, 브람스의 첫 글자를, V는 비올라에서 취했다. 오케스트라에서 다른 현악기를 지원사격하던 비올라가 실내악에서 얼마나 진가를 드러낼지 눈여겨볼 대목이다. (02)720-3933.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4개 민간단체 공연 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은 새달 6일부터 6월 8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국립오페라단과 더불어 전국 120여개 민간오페라단 가운데 뽑힌 4개 단체가 내공을 겨룬다. 가장 기대되는 무대는 6월 7~8일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국립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갈라’. 한국 최초의 창작오페라인 현제명의 ‘춘향전’(1950), 장일남의 ‘왕자호동’(1960)을 필두로 최근작인 임준희의 ‘천생연분’(2006), 황호준의 ‘아랑’(2009)까지 국내 오페라의 역사를 총정리한다. 김영미(소프라노), 김요한(베이스), 오미선(소프라노), 이정원(테너) 등 국내 간판 성악가들이 모두 나선다. 하지만 ‘논개’, ‘메밀꽃 필 무렵’ 등 창작오페라가 절반에 이르렀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모차르트와 베르디, 푸치니 등 거장의 스테디셀러 위주로 프로그램을 꾸민 점이 못내 아쉽다. 국내 오페라의 창작 역량을 가늠해 본다는 페스티벌의 취지는 빛이 바랜 셈. 6월 1~3일 공연하는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는 2년 전 페스티벌에서도 같은 연출자(장수동)의 해석으로 무대에 올려졌던 작품이다. 다양한 오페라단에 중앙무대에 설 기회를 준다는 페스티벌의 의도와는 배치되는 선택이란 지적도 나온다. 전체적으로 주최 측의 고민의 흔적이 짙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1만~15만원. (02)586-5363.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기업은행 ‘IBK여수엑스포예금’ 2012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후원사인 기업은행(www.ibk.co.kr, 은행장 조준희)은 ‘IBK여수엑스포예금’을 오는 8월 10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정기예금 상품으로 가입기간은 6개월과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고 여수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등록하면 0.3%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 준다. 이 경우 6개월짜리 예금 금리는 연 3.7%, 1년짜리는 3.9%이다.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면 박람회 입장권을 소지해야 0.2%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예금 가입자 가운데 400명을 추첨해 여수박람회 입장권을 2장씩 준다. ●ING생명 ‘무배당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 ING생명은 지난 4일부터 ‘무배당 ING 모아드림 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공시이율은 5.3%, 최저 보장이율은 2.5%(연복리)다. 기본보험료를 30만원 초과 납입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기본보험료의 1.3%까지 할인된다. 연복리로 운용되며, 10년 만기시 보험차익에 대해서는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긴급 자금이 필요할 때에는 중도인출이 가능하고 여윳돈이 있으면 추가 납입도 가능하다. 가입 나이는 만 15~70세이며 ING생명 콜센터(1588-5005), ING생명 방카슈랑스 콜센터(2200-8800),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씨티은행에서 판매한다. ●우리은행 ‘위안화 회전식 정기예금’ 우리은행(www.wooribank.com, 은행장 이순우)은 ‘위안화 회전식 정기예금’을 판매 중이다. 가입 대상은 기업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약정기간은 12개월이다. 가입시 정한 회전주기별로 해당 기간의 외화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된다. HIBOR(Hongkong InterBank Offered Rate) 금리가 아니라 SHIBOR(Shanghai Interbank Offered Rate) 금리를 적용해 금리가 높다는 게 은행 측의 설명이다. 6개월 이상 예치하면 연 0.1% 포인트 우대금리를 주고, 우리은행의 ‘위안화 FR Forfaiting’ 상품으로 결제된 자금을 중장기 예치하면 연 0.15% 포인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단, 대(對) 중국 무역자금만 입금이 가능하다.
  • 은행 예·적금의 반격

    은행 예·적금의 반격

    주식과 저축은행 상품에 밀려 고전하던 은행들이 예·적금 특판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최대 연이율 4.7%의 적금이나 4.4% 예금도 보인다. 저축은행의 평균 정기예금 금리(4.36%)나 정기적금 금리(4.94%)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스마트폰 전용 특판상품도 봇물을 이루면서 지난달 대학을 졸업하고 종잣돈 모으기에 나선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인기다. 신한은행의 ‘미션플러스 특판 적금’은 오는 8일까지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이미 매진됐다.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에서 고객이 직접 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1년짜리는 최고 4.3%(세전), 2년짜리는 최고 연 4.65%의 금리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매일 책 읽어주기’, ‘아내와 유럽여행’, ‘부모님 환갑’ 등 고객 스스로 임무를 온라인에 적고 이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적용받는 식이다. 우리은행은 후원 종교단체에 고객 명의로 세후 이자를 자동 기부할 수 있는 ‘우리사랑 나누미 통장’을 내놓았다. 기부 실적이 있는 경우 통장의 잔액이 100만원 이하면 연 2.0% 포인트, 100만원 초과시 연 1.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바보의 나눔 적금’은 3년짜리의 경우 4.7%의 이자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판매에 들어가 벌써 25만 계좌를 돌파했다. 100만원 이하 금액에 연 4%의 금리를 적용하는 ‘KB 스타트 통장’도 출시 4년 만에 400만 계좌를 넘겼다. 외환은행은 3억 달러 규모로 ‘장기우대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하고 있다. 1년 넘게 예치하면 연 0.1~0.2% 포인트의 우대이율 혜택을 받게 된다. 시중은행의 우대금리 예·적금이 선전하는 이유는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신뢰도가 높은 은행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2000선을 넘은 뒤 2100 고지를 밟지 못하는 코스피지수도 은행으로 발길을 돌리게 한 이유 중 하나다. 젊은 고객들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전용 예·적금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예금은 온라인 전용 예금 금리(4.4%대)보다도 높은 4.5~4.7%의 금리가 보장된다. 외환은행 스마트폰 정기예금은 연 4.51%(3년 만기)의 이자를 주고, IBK기업은행 앱통장은 100만원까지 최고 연 4.8% 금리를 적용한다. 산업은행 KDB다이렉트 예금도 1년 금리가 4.5%(100만원 이상 예금시)다. 우리은행은 이자를 1% 포인트 더 주는 스마트폰 전용 특판예금을 출시했다. 5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고, 최대 연 4.4% 금리를 준다. 신한은행은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대상 고객에게 ‘한달애(愛) 저금통’을 판매하고 있다. 하루 최대 3만원, 한달 30만원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저축한 금액을 연 4.0%(세전)의 이자를 포함해 매월 1회씩 돌려받을 수 있다.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인사]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안택순△성과관리1과장 전종우△법무감사담당관 천명환△행정관리팀장 최태용△법무감사기획팀장 송기진◇승진△총무비서관실 허판생△공보지원비서관실 신강민△재정금융정책관실 이순아 ■공정거래위원회 ◇승진 △경쟁제한규제개혁작업단 제2부단장 심주은 ■한국가스공사 △상임이사 민영우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장 △핵비확산시스템연구 김호동△핵주기폐기물처리연구 박근일△중성자이용기술개발 박상준△행정 안기정<첨단방사선연구소>△경영관리 윤석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장 박병련△기획처장 임치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강원권지역본부장 김원용 ■한국식품연구원 △중소기업기술지원센터장 양승용 ■IBK투자증권 ◇승진 <전무>△경영지원실장 김영근<상무보>△영업부 유정섭<이사>△평촌지점장 홍은식△인수영업팀장 박양수<부장>△분당지점장 심상운△구미지점장 이수경△목동지점 이형수△인천지점 이상용△IBK본점 조한영◇신규 선임 <상무>△고객자산운용센터장 이원락 ■한맥투자증권 ◇승진 <상무>△법인영업본부 김용진△채권금융본부 홍원표<이사>△해외파생영업팀 이용은
  • 133층 상암 랜드마크 건설 무산되나

    133층 상암 랜드마크 건설 무산되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133층 빌딩을 짓겠다던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랜드마크타워 건설이 사업성 저하로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일부 사업자가 1조원가량의 적자를 보느니, 360억원대 계약금을 포기할 수 있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착공 지연금 매일 1억… 국토부는 조정 보류 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랜드마크타워 사업자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서울라이트타워’는 빌딩 높이를 30층가량 낮추고, 연면적의 40% 이상을 주거용으로 채우자는 사업변경 절충안을 발주처인 서울시에 제시했으나, 거절당했다. 다시 꺼내든 재조정안에 대한 반응도 냉랭하다. 사업이 답보 상태에 빠지면서 서울라이트타워는 서울시에 하루 1억원씩의 지연금을 물어야할 상황에 이르렀다. 3조 6783억원대의 상암DMC 랜드마크빌딩 사업은 2009년 서울시와 사업자 컨소시엄 간의 협약으로 시작됐다. 하지만 건설경기 침체로 사업 진행이 지지부진한 상태다. 다음 달 7일은 협약을 맺을 때 착공 시한으로 정한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협약에는 3년 이내에 착공하지 못하면 서울라이트타워가 매일 지연금 1억원을 물도록 했다. 사업자 측은 현재대로 추진되면 1조원가량 적자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앞서 진통을 겪은 용산국제업무지구사업과 닮은꼴이다. 민·관합동 공모형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업인데다 추진 과정에 이견이 불거진 것도 비슷하다. ●참여사 일부, 계약파기·소송 등 검토 서울시는 사업자 선정 당시의 원안인 ‘133층, 주거비율 20%’안을 고수 중이다. 반면 사업자 측은 ‘103층, 주거비율 43%’의 조정안을 갖고 지난달 국토해양부에 조정신청을 냈다. 그러나 국토부는 “양측의 의견차가 너무 커 조율이 어렵다.”며 조정을 보류하고 말았다. 서울시 DMC투자팀 관계자는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지연금 지불 등에 대해 얘기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업계에선 다음 달 7일까지 서울시와 사업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계약 파기나 소송 등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라이트타워의 참여사 중 일부는 민·관합동 PF에서 서울시가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사 간 책임을 떠넘기는 소송전으로 비화될 수도 있다. 계약이 깨지면 참여사들은 서울시에 이미 납부한 360억원의 계약금을 포기해야 한다. 서울라이트타워에는 교직원공제회, 산업은행, 하나은행,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우리은행 등 23개 회사가 참여하고 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부고]

    ●이필호(하이메트·하이몰드 대표이사)씨 별세 세형(하이메트 이사)우형(하이메트 부장)씨 부친상 김영진(IBK투자증권 과장)씨 시부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12 ●박승준(인천대 초빙교수)씨 부인상 혜원(의상디자이너)씨 모친상 문영빈(건축디자이너)씨 장모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010-2291 ●노수성(골프다이제스트 편집부장)씨 모친상 23일 인하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30분 (032)890-3197 ●이광렬(법무법인 프라임 대표변호사)흥렬(농협중앙회 과천시지부 지점장)봉렬(동산교회 담임목사)씨 모친상 이정태(대전시청 과장)김진덕(신화엔지니어링 이사)이규능(새소망교회 목사)씨 장모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14 ●김성태(사이머코리아 상무이사)형태(웅진코웨이 차장)씨 모친상 2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2)2227-7572
  • [프로배구] 현대건설, 어부지리 PO진출

    [프로배구] 현대건설, 어부지리 PO진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플레이오프(PO)행 막차를 탔다. 정규리그를 미리 마감했던 현대건설은 20일 화성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전 결과에 PO 진출 여부가 달려 있었다. 흥국생명이 0-3(24-26 21-25 25-27)으로 짐에 따라 현대건설이 어부지리로 PO에 진출하게 됐다. 4위 흥국생명(승점 41)에 승점 2차로 불안한 우위를 점한 현대건설은 흥국생명이 이날 승점 3을 챙기며 승리하면 PO 진출이 좌절될 참이었다. 이날 승부처는 1세트였다. 25-24로 기업은행이 앞선 상황에서 이소진(기업은행)이 주예나의 퀵오픈을 블로킹했다. 이소진의 손을 맞은 공이 흥국생명 쪽 코트 라인에 아슬아슬하게 걸쳤다. 이 공이 코트 안에 떨어졌는지 여부를 두고 비디오 판독까지 거친 결과 블로킹 성공으로 인정, 기업은행이 26-24로 1세트를 따왔다. 이후 외국인 알레시아가 매서운 화력을 뽐내며 2, 3세트마저 따왔다. 구미에서는 남자부 대한항공이 LIG손해보험을 3-1(25-16 25-19 23-25 25-21)로 제압하며 정규리그를 기분 좋게 마감했다. LIG는 막판 연승 행진을 ‘4’에서 멈췄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IBK기업은행 ‘서민섬김통장’ 리메이크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소액예금에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인 ‘서민섬김통장’을 리메이크해 시판 중이다. 소년소녀가장과 기초생활수급자 등이 이 통장에 가입하면 50만원(매일 최종 잔액기준)까지 연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이들이 적금이나 거치식예금에 가입하면 500만원까지 연 4.0%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3년 만기 적금의 경우 현재 고시금리가 4.2%이므로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8.2%를 받게 되는 셈이다.
  • 스마트폰 ‘예금’ 꾹꾹, 한푼 두푼 ‘금리’ 쑥쑥

    스마트폰 ‘예금’ 꾹꾹, 한푼 두푼 ‘금리’ 쑥쑥

    회사원 정문영(31)씨는 저축은행에 넣어뒀다가 지난달 만기가 돌아온 2000만원을 찾아 시중은행의 스마트폰 정기예금에 가입했다. 금리가 저축은행 1년짜리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20일 기준 연 4.39%) 수준이면서 더 안전하고, 은행 창구에서 가입하는 일반 예금보다는 금리가 0.5% 포인트가량 높았기 때문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9개월째 연 3.25%로 동결되는 등 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한 푼이라도 이자를 더 주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예·적금 상품을 찾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은행 5곳 e예금잔액 10조 1008억원 20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신한·하나·농협·기업 등 국내 주요 은행 5곳의 온라인(인터넷과 스마트폰) 수신 잔액은 2010년 말 4조 9887억원에서 올해 2월 말 10조 1008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당 은행 전체 수신액에서 온라인 수신이 차지하는 비중도 0.7%에서 1.4%로 2배 커졌다. 온라인 저축상품은 지난해 처음으로 창구에서 가입하는 일반 상품의 인기를 추월했다. 국민은행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표적인 창구 상품인 ‘국민수퍼정기예금’의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93조 128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 3056억원(1.4%)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러나 ‘KB스마트폰예·적금’ 등 온라인 상품의 잔액은 지난해 12월 말 2조 6781억원으로 1년 전보다 1조 7960억원(203.6%) 급증하면서 간판 상품의 자리를 꿰찼다. 고객들이 온라인 상품에 관심을 두는 가장 큰 이유는 금리 때문이다. 창구에서 팔리는 만기 1년짜리 정기예금의 금리는 연 3.7~3.9%에 머무는 반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만 가입할 수 있는 정기예금은 연 4.4~4.8%의 금리를 보장한다. KB스마트폰예금의 금리는 최고 연 4.5%로, 국민수퍼정기예금의 금리(연 3.3%)보다 1.2% 포인트나 높다. 농협의 ‘채움사이버정기예금’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으로 게임을 즐기면 최고 0.5% 포인트의 금리우대쿠폰을 주고 지인에게 상품을 추천하면 최고 0.25% 포인트의 금리를 얹어 주는 등 최고 연 4.73%의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두근두근커플정기예금’은 500만원 이상 넣고 연인끼리 커플임을 인증하면 0.2%의 우대금리를 적용, 최고 연 4.41%의 금리를 준다. 하나은행의 ‘e-플러스정기예금’은 연 4.4%의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에서만 가입할 수 있고 판매한도 1000억원이 소진되면 자동 종료되는 한시 상품이다. ●스마트폰 이용 늘자 은행 선점전 치열 기업은행 ‘IBK앱통장’은 스마트폰 전용 수시입출식예금이다. 종이통장 없이 앱으로 거래내역을 관리한다. 거래 승인번호와 비밀번호만 있으면 자동화기기(CD·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1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최고 연 4.8%의 금리를 준다. 기본금리는 3.2%이지만 거래실적과 지인에게 상품을 추천한 횟수 등에 따라 최대 1.6% 포인트의 우대금리가 붙는다. 우대금리는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은행들은 스마트폰 금융시장이 앞으로 더 커질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저축상품이 높은 금리를 주는 것은 판매 인건비 등 원가가 낮은 때문도 있지만 스마트폰 이용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적인 판단으로 봐야 한다.”면서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인구의 절반인 2300만명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 스마트폰 뱅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은행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건설, PO행 불씨 살려

    [프로배구] 현대건설, PO행 불씨 살려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플레이오프(PO) 마지막 티켓을 겨룬 IBK기업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해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현대건설은 18일 수원체육관에서 기업은행을 3-1(20-25 25-20 25-22 25-21)로 꺾고 15승15패, 승점 43을 기록했다. 3위로 도약한 현대건설은 20일 4위 흥국생명(승점 41)과 5위 기업은행(39) 대결에 따라 PO 진출을 결정짓는다. 기업은행이 이기거나 흥국생명이 풀세트 접전 끝에 이기면 PO에 진출하고, 흥국생명이 3-0이나 3-1로 이기면 그대로 시즌을 접는다. 현대건설은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디펜딩 챔피언’답게 뒷심을 발휘했다. 2세트 이후 황연주와 외국인 브란키차의 공격력이 불을 뿜기 시작하며 기업은행을 압도했다. 고비마다 서브 득점으로 흐름을 가져왔고, 4세트에는 중앙에서 양효진이 속공으로 승기를 굳혔다. 양효진이 20득점, 브란키차와 황연주가 각각 18득점했다. 황현주 현대건설 감독은 “강한 서브부터 시작해 과감한 플레이로 승부를 보자는 전략이 먹혔다.”면서 “나머지 경기를 지켜봐야 하지만 정규리그 마지막까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앞서 남자부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1(25-23 26-24 21-25 25-18)로 꺾고 시즌 마지막 라이벌전에서 웃었다. 지난해 11월 20일 2라운드 승리 이후 4개월 만이다. 정규리그 순위가 이미 확정됐지만 외국인 가빈과 박철우 등 삼성화재 주전들이 모두 나온 터라 현대캐피탈로선 승리의 기쁨이 곱절이 됐다. 현대캐피탈은 공수의 축인 외국인 수니아스와 임동규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에서도 이겼다. 수원에서는 LIG손해보험이 정규리그 4위 KEPCO를 3-0(25-21 25-23 25-14)으로 가볍게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LIG의 김요한(21득점)·이경수(16득점) 쌍포가 안젤코(25득점) 혼자 분전한 KEPCO를 가볍게 요리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女배구 PO행 티켓 현대건설 멀어지나

    [프로배구] 女배구 PO행 티켓 현대건설 멀어지나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은 도로공사가 갈길 바쁜 현대건설의 발목을 잡았다. 도로공사는 15일 경기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3-1(20-25 25-16 25-21 25-23)로 꺾고 9연승 가도를 달렸다.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놓고 4위 IBK기업은행, 5위 흥국생명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3위 현대건설은 승점을 1도 챙기지 못한 채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정규리그가 단 4경기 남은 가운데 3~5위가 승점 1차로 나란히 늘어서 있어 PO행 티켓의 주인공은 아직도 알 수가 없다. 1세트를 내주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도로공사는 2세트부터 특유의 강한 서브가 펑펑 터지며 분위기를 가져왔다. 황민경과 곽유화의 서브득점이 잇따라 나오며 19-14를 만들고 세트를 따오더니, 3세트에도 외국인 이바나의 연속 서브득점으로 8-5로 리드의 전기를 마련했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를 또다시 바꿔 놓은 건 20-17 상황에서 터진 곽유화의 서브득점이었다. 이에 힘입어 3세트마저 따온 도로공사는 4세트에서도 이바나와 임효숙의 서브득점으로 승기를 굳혔다. 이날 무려 14개의 서브득점을 기록한 도로공사는 9개를 만든 현대건설을 압도하고 역대 한 경기 최다 서브성공 타이기록도 썼다. 이바나가 서브득점 5개를 포함해 19득점했고 하준임(13득점), 표승주(12득점)가 뒤를 받쳤다. 어창선 도로공사 감독은 “매번 풀세트 접전을 펼치다 3-1로 이겨서 기쁘다.”면서 “PO에서는 어느 팀이 올라오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드림식스, LIG 뒷심에 꿈 꺾이다

    [프로배구] 드림식스, LIG 뒷심에 꿈 꺾이다

    프로배구 LIG손보의 이경석 감독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예전엔 안 될것 같으면 지레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지금은 그런 게 없다. 감독으로서 가장 기쁘다.” LIG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드림식스에 3-2(25-20 23-25 20-25 30-28 15-10)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8일 현대캐피탈전에 이어 연속해서 풀세트 접전 끝에 뒷심을 발휘한 것. 드림식스는 이날 패배로 준플레이오프(PO) 진출이 좌절됐다. 저절로 4위를 확정지은 KEPCO가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감격을 맛봤다. KEPCO는 25일부터 3위 현대캐피탈과 3전2선승제의 준PO를 치른다. LIG의 주포 김요한이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나오지 않은 가운데 드림식스는 1세트를 내주고 2, 3세트를 연거푸 찾아오면서 승기를 잡아가는 듯했다. 그러나 LIG엔 백전노장 이경수가 있었다. 4세트 막판 강영준(드림식스)의 오픈공격을 블로킹하면서 24-24 듀스를 만들어 분위기를 가져왔고 결국 5세트로 게임을 끌고 갔다. 부상을 달고 살다시피 하는 이경수는 왼쪽 무릎을 삐끗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지만, 5세트 들어 더욱 훨훨 날았다. 5세트에만 팀에서 가장 많은 5득점하면서 역전승을 일군 주인공이 됐다. 경기 전체로는 주상용(28득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득점(24점)이었다. 이경석 감독은 “몸이 정상이 아닌데도 이경수가 열심히 뛰어주며 맏형 역할을 해줘서 팀이 많이 살아났다. 감독으로서 고맙고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치켜세웠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꼴찌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을 3-0(23-25 23-25 23-25)으로 꺾었다.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놓고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는 기업은행은 승점을 하나도 추가하지 못해 12승16패, 승점 39로 4위에 머물렀다. 이에 따라 3위 현대건설(승점 40), 4위 기업은행, 5위 흥국생명(38)이 벌이는 PO 경쟁은 18일 현대건설-기업은행, 20일 기업은행-흥국생명 결과에 따라 판가름 나게 됐다. 도로공사는 기업은행의 패배로 2위를 확정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KEPCO 보고 있나”

    [프로배구] “KEPCO 보고 있나”

    프로배구 드림식스가 주전이 대거 빠진 삼성화재를 꺾고 포스트시즌 진출의 실낱 같은 희망을 이어갔다. 드림식스는 1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삼성화재를 3-0(25-22 25-19 25-20)으로 꺾고 5연승을 일궜다. 드림식스의 5연승은 2009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삼성화재를 제압한 것도 처음이다. 14승19패(승점 45)를 기록한 드림식스는 4위 KEPCO(17승17패·승점 49)에 바짝 따라붙었다. 드림식스는 남은 세 경기(14일 LIG손해보험, 17일 대한항공, 21일 현대캐피탈전)를 모두 이겨야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다. 지난 7일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삼성화재는 외국인 가빈을 비롯해 석진욱, 여오현, 고희진 등 주전 대다수를 뺐다. 올 시즌 출전 경험이 거의 없는 고준용, 김강녕, 김홍정, 김정훈 등이 스타팅멤버로 들어간 삼성화재는 주전을 모두 기용한 드림식스에 역부족이었다. 반면 드림식스는 특유의 강한 서브(6개·삼성화재 2개)와 블로킹(14개·삼성화재 6개)으로 상대를 압도했다. 최홍석(15득점)과 신영석(12득점), 조민(9득점) 등도 고른 활약을 펼쳐준 덕이었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은 “삼성화재의 베스트 멤버가 뛰었다면 힘든 시합이 됐을 것”이라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욕심은 내지 않는다. 남은 경기를 후회 없이 치르는 데만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경기 성남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을 3-2(25-22 25-27 25-18 14-25 28-26)로 힘겹게 누르고 플레이오프(PO)행을 확정했다. 18승10패(승점 46)를 기록한 도로공사는 최소 3위를 확보했고 남은 두 경기에서 승점 2만 보태면 2위를 확정짓는다. 정규리그 2, 3위가 3전2선승제로 맞붙는 PO에서는 2위 팀이 1, 3차전을 홈에서 치르는 이점을 누린다. 서울에서는 GS칼텍스가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 KGC인삼공사를 3-0(25-17 25-19 25-23)으로 제압했다. 외국인 몬타뇨가 빠진 인삼공사는 10점 이상 득점한 선수가 없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주말의 경기]

    [주말의 경기]

    10일(토)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KT-전자랜드(오후 3시 부산사직체) ■여자농구 신세계-KDB생명(오후 5시 부천체) ■프로배구 ●대한항공-KEPCO(오후 2시) ●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인천도원체) ■핸드볼 SK코리아리그 ●SK루브리컨츠-서울시청(오후 6시) ●상무-인천도시공사(오후 7시 30분 이상 SK핸드볼경기장) 11일(일)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3차전 모비스-KCC(오후 3시 울산동천체) ■여자농구 국민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청주체) ■프로배구 ●드림식스-삼성화재(오후 2시) ●GS칼텍스-KGC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서울 장충체)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성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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