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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최초 스마트폰 ‘사이먼’의 탄생 20주년

    ”겉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이 육중한 검은색 상자가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랍니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인정받는 IBM의 ‘사이먼’(Simon)이 16일로 탄생 20주년을 맞았다. 사이먼은 휴대전화 기술과 컴퓨터의 대부분 기능을 접목한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1994년 8월 16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됐다. 스마트폰의 ‘선조’격인 만큼 요즘 나오는 제품과는 사뭇 다르다. 사이먼의 무게는 0.5㎏으로 아이폰5의 5배에 가깝고 아이폰4와 비슷한 크기의 모노크롬 LCD화면이 장착됐다. 길이가 23㎝로 휴대하긴 불편했다. PDA처럼 스타일러스펜으로 화면을 찍어 입력하는 방식이었는데 달력과 메모장, 이메일, 팩스 송신 등 제법 다양한 기능을 자랑했다. 하지만 배터리 사용시간이 1시간 정도에 그친데다 당시 가격이 899달러로 고가였던 탓에 큰 인기를 끌진 못했다. 출시 6개월 뒤 가격이 599달러로 내렸지만 판매부진으로 2년 만에 시장에서 사라졌다. 미국내 15개 주에서만 통화할 수 있었고 약 5만대가 팔렸다. 런던과학박물관은 사이먼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10월까지 이를 관람객에 공개하는 ‘정보 시대’라는 전시회를 연다. 이 박물관의 큐레이터 샬럿 코널리는 영국 BBC방송에 “당시에는 ‘스마트폰’이라고 불리지는 않았지만 우리가 오늘날 볼 수 있는 많은 기능을 갖고 있었다”며 “기술을 선도하는 뛰어난 아이디어였다”고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리가 5개월 만에 쑥쑥…마법 ‘발모제’ 원리는? -컬럼비아大 연구

    머리가 5개월 만에 쑥쑥…마법 ‘발모제’ 원리는? -컬럼비아大 연구

    보통 탈모치료제라고 하면 현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수행해주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수개월 안에 머리카락이 빠진 두피에 다시 풍성한 모발이 자라도록 도와주는 발모제가 등장해 많은 탈모환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는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피부과학·유전학 연구진이 기존 골수 섬유증 치료제가 머리카락을 다시 자라나게 하는 발모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하는 임상실험 결과를 공개했다고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연구진은 골수 섬유증(골수조직 섬유가 과잉 발육돼 혈액 세포 기능이 저하돼는 질환) 표적 치료제로 FDA(미국 식품의약국)의 정식 허가를 받은 약품 을 쥐와 원형탈모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투여한 결과, 놀라운 발모효과가 입증됐다고 밝혔다. 실험은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방식은 각각 다음과 같다. 먼저 연구진은 치명적 질환으로 온 몸의 털이 빠져나간 실험용 쥐에게 일정량의 룩소리티닙(ruxolitinib)을 12주간 정기적으로 투여했다. 그 후, 수개월 내에 해당 쥐의 몸 털 대부분이 복원된 것은 물론 더 이상 털이 빠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험은 다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테스트로 이어졌다. 연구진은 룩소리티닙(ruxolitinib)을 원형탈모증 환자 3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4차례씩 5개월 간 정기적으로 투여한 결과, 머리카락이 거의 완벽하게 복원되는 것을 입증해낼 수 있었다. 연구진에 따르면, 원형탈모증은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혈액 속 T세포(임파구)가 자신의 모발을 몸의 일부로 인식하지 않고 적으로 간주한 뒤 공격해 모낭이 파괴되면서 발생된다. 그런데 룩소리티닙(ruxolitinib)의 성분이 T세포의 모낭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 같다는 것이 연구진의 추측이다. 기존 원형탈모 치료는 모낭 주위 염증 억제를 목표로 탈모부위에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주입하거나 미녹시딜을 바르는 방식을 취해왔다. 만일 탈모부위가 넓다면 부신피질 호르몬제, 사이클로스포린(cyclosporine), 자외선 요법 등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대부분 탈모를 억제하는 측면이 강했지 빠진 모발을 복원시키는 효과는 미미했다. 이런 측면에서 해당 연구 결과는 정식 승인을 받은 약품이 탈모는 물론 발모제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측면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메디컬센터 피부과학·유전학과 안젤라 크리스티아누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원형 탈모증 치료법 발전에 있어서 매우 흥미로운 단계를 보여 준다”며 “골수 섬유증 치료제가 탈모치료에도 높은 효과를 보여준다는 점이 인상적이지만 해당 약품이 빈혈 등과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에 조금 더 세부적인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기초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 17일자에 발표됐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생일 축하해” 역사 속 사라진 최초 스마트폰 ‘사이먼’

    “생일 축하해” 역사 속 사라진 최초 스마트폰 ‘사이먼’

    앞서가도 너무나 앞서갔던 희대의 IT 제품이 있다. 바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 ‘사이먼’(Simon) 이야기다. 지난 16일 사이먼의 생일(첫 출시)를 맞아 해외 IT 매체들은 현재 스마트폰의 ‘조상님’을 기리는 다양한 기사를 쏟아냈다.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오인되는 애플의 ‘아이폰’보다 한참 앞서 나온 사이먼은 지난 1992년 미국 IBM이 개발했으며 이듬해 일반에 판매되기 시작됐다. 20여년 전 개발됐다고 해서 무늬만 스마트폰은 아니다. 녹색 LCD 터치스크린으로 제작된 사이먼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인 전화를 포함 계산기, 메모장, 이메일 등의 사용이 가능했으며 심지어 간단한 오락과 팩스도 보낼 수 있었다. 그러나 20년 전 모델이기 때문에 약점도 많다. 원조 ‘벽돌폰’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만큼 길이 23cm, 0.5kg의 무게를 자랑(?)하며 배터리도 1시간 통화면 바닥을, 8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도 발목을 잡았다.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능을 가진 사이먼의 성공을 막았던 것은 오히려 제품 자체가 아니라 문화에 있었다. 버튼을 누르는데 익숙한 아날로그 세대들에게 손가락과 펜 사용은 익숙치 않아 한마디로 많이 당황하게 만든 것. 앞서도 너무 앞선 사이먼은 결국 5만대 정도 팔린 후 박물관 속으로 사라지는 운명이 됐다. 해외언론은 “출시 당시 사이먼은 일부 사용자, 일부 주에서만 사용 가능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했다” 면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으나 현대 스마트폰의 모태가 되는 귀중한 제품이었다”고 평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수영하던 남성 쫓아오는 거대악어 ‘아찔’

    수영하던 남성 쫓아오는 거대악어 ‘아찔’

    수영 중 거대 악어와 마주친 남성이 다행히 목숨을 건지는 순간이 포착됐다고 지난 15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연안에서 한 남성이 몸길이 3.5미터에 달하는 거대 악어에게 쫓기며 육지로 올라오기 위해 전력을 다해 헤엄치고 있다. 다리 위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관광객들은 소리를 지른다. 잠시 후 다리 위에서 악어를 방해하기 위해 누군가 악어를 향해 물체를 집어던지자 남성을 쫓던 거대 악어는 겁을 먹고 방향을 돌린다. 한편, 거대 악어에게 쫓기던 남성은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Noticaribe Noticia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살아있는 지혜 들려줄 ‘사람 책’ 찾습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취업 준비하느라 여유가 없어 하늘을 보지 못하고 땅만 보는 현실이 안타까워요. 더 큰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사람마다 똑같이 주어진 시간 가운데 무엇을 선택하고 가질 것인가에 대해 얘기해 주고 싶어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여년간 국외 6개국을 돌며 히치하이킹 배낭여행을 했다는 이정규(38·서울 성동구 행당동)씨는 “그때 느꼈던 경이로움, 아픔 등 여행이 삶에 주는 영향을 누군가에게 꼭 전하고 싶다”며 성동구의 ‘휴먼 라이브러리’(Human Library) 참여 동기를 소개했다. 서울 성동구는 이씨를 비롯해 다른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직접 이야기를 통해 공유하는 휴먼 라이브러리 운영을 위해 ‘사람책’(휴먼북)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휴먼 라이브러리는 사람의 경험과 지식을 빌려볼 수 있는 도서관을 뜻한다”고 설명했다. 자신의 활동 분야와 관련해 다른 이들에게 본인의 경험이나 지혜, 노하우를 들려주고 싶은 사람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사람 등 자신의 경험을 재능기부할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중 모집한다. 구는 사람책 선정이 완료되면 전문지식 분야, 생활경험 분야, 기타 봉사분야로 나눠 10월 중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성동구 홈페이지(http://www.sd.go.kr)나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dlib.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whitebicycle@sd.go.kr)로 신청하거나 성동구 문화체육과 도서관팀(2286-5193) 또는 구립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피플 인 스포츠] “짝발 약점 넘고 내 기록 뛰어넘는다”

    [피플 인 스포츠] “짝발 약점 넘고 내 기록 뛰어넘는다”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자신감에 승부욕까지 갖췄다. 지난달 세계주니어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에서 2m24를 넘어 한국 육상에 10년 만의 메달을 동메달로 안긴 우상혁(18·충남고)을 만난 건 지난 11일, 충북 보은에서 열리는 전국 초중고육상대회 준비차 머물던 한 숙소에서였다. 가뭄에 콩 나듯 나오는 세계선수권 메달을 받아 든 그였지만 설레는 표정은 전혀 찾을 수 없었다. 우상혁은 “이번 메달은 세계 무대에 진입하기 위한 발돋움일 뿐”이라며 “항상 둘째인 선수도 있는데 늘 최초가 되려고 노력하는 게 나다. 내년쯤 2m30대를 넘고 스물다섯 절정기에는 이진택 선배의 국내 최고 기록(2m34)을 반드시 넘을 것”이라고 다부지게 밝혔다. 그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최고 기록을 10㎝ 이상 끌어올렸고 지난해 2m20에서 1년 사이 4㎝나 올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세계대회 동메달은 최근 국내 육상에 실망해 등을 돌린 팬들의 관심을 다시 불러모았다는 의미까지 갖는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그게 뭐 대단하냐’는 식이다. 사실 그의 재능은 지난해 세계청소년선수권 금메달로 이미 인정받았다. 댄 패프(60·미국) 코치의 원포인트 레슨과 세 차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통해 기본적인 기술에 대한 약점을 지적받고 보완했다. 달리기가 마냥 좋았던 우상혁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육상부가 있는 대전의 초등학교를 수소문해 전학했다. 하지만 영 시원찮아 몇 개월 뒤 높이뛰기로 전향했다. 그는 “딱 맞았다. 정말 이 종목처럼 내게 맞는 종목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고 돌아봤다. 늘 경기 전에는 잘 뛸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때마다 그가 넘는 바의 높이도 쑥쑥 늘었다. 대전 송촌중 육상부가 창단되면서 이 학교로 진학한 뒤 어떤 해는 15㎝나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우상혁은 “매년 뛸 목표를 정해 놓고 뛴다. 중학교 때는 한 해 5~8㎝씩 늘리겠다고 목표를 정했고 그대로 해냈다”고 말했다. 지난해 5월 국내 육상 선수 최초로 IB월드와이드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것도 운이 좋아서만은 아니다. 관중이 다른 선수를 응원하면 더욱 자신감 있게 뛰는 스타 기질까지 갖춘 덕이다. 당장 올해 목표를 물었다. “아시안게임 메달보다 역대 고교 최고 기록인 2m26을 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했다. “자기 기록을 늘 깨는 선수를 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하지만 난 그런 선수이고 싶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사실 그는 약점이 많다. 어릴 적 교통사고 때문에 왼발이 성장을 멈춰 오른발이 10㎜ 더 크다. 훈련과 경기 때마다 적잖이 신경 쓰였지만 이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또 하나, 근력운동을 해 본 적이 없다. 1년 전부터 지도해 온 김수연(37)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지도자도 “처음에 많이 놀랐다. 하지만 본인의 특성에 맞춘 것이라 문제 될 게 없다. 상혁이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며 집중력도 높다”고 말했다. 자신의 롤모델인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테판 홀름(38·스웨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처럼 높이뛰기 선수치곤 작은 키에 점프력도 약하다. 주니어세계선수권에서 경쟁한 또래들이 “너처럼 작은 애가 어떻게 그렇게 뛸 수 있느냐”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다른 비결은 없고요. 몸이 안 좋거나 상황이 좋지 않으면 오히려 더 즐기는 편이에요.” 그의 미래 항로는 오롯이 스물다섯 절정기에 맞춰져 있다. 한국 육상이 그의 도약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 사진 보은 임병선 전문기자 bsnim@seoul.co.kr ■ 우상혁은 ▲1996년 4월 23일 충북 증평 출생 ▲187㎝, 68㎏ ▲대전 중리초-송촌중-충남고 ▲2011 제3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금메달 ▲2013 제8회 세계청소년선수권 금메달 ▲2014 주니어세계선수권 동메달 ▲2014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 햇살론 대출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위한 한국투자저축은행 하하론 인기!

    햇살론 대출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위한 한국투자저축은행 하하론 인기!

    햇살론 대출자격이 안 되는 사람을 위한 한국투자저축은행 하하론 인기! 햇살론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같은 서민금융상품이 햇살론 하나로 단일화되면서 기존 고금리 신용대출채무를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 햇살론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더욱 많이 늘었다. 그러나 햇살론이 정부시책 사업이다 보니 자격이 해당되지 않아 발길을 되돌리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햇살론 승인률 높은곳으로 유명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사각지대에 놓은 서민들을 끌어 안을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햇살론 신청 시 프리랜서이거나 연봉이 높거나 신용등급이 좋거나 등의 사유로 거절되었던 고객들을 자체신규출시상품인 하하론으로 기존 고금리대출을 저금리로 전환을 해주는 것이다. 대출한도는 2,000만원까지며, 최저금리 적용 시에는 햇살론보다 더 낮은 연 9%대도 가능하다. 햇살론처럼 기존 카드사 캐피탈 등 대부업체의 고금리 대출을 대환대출도 당연히 가능하며 추가 생계자금도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다른 장점은 타 저축은행 햇살론과는 달리 기존 저축은행의 고금리대출도 전환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파격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주는 하하론은 바꿔드림론 새희망홀씨 국민행복기금 햇살론을 받을 수 없는 소외된 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여타 햇살론을 위탁 받은 농협, 수협, 신협, 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과 완전히 차별화된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하하론은 햇살론 대출자격과 마찬가지로 과다조회, 과다대출, 저소득, 저신용 서민들도 저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신용대출상품이다. 더군다나 무방문 대출한도 조회까지도 가능하다. 모든 접수나 심사는 방문 없이 가능하며, 간단한 본인인증만으로 한도와 이율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 한도확인 이후에도 방문 없이 팩스송부만으로도 모든 심사가 이루어지며, 최종승인 확정 후 계약서 작성시 한번만 방문하면 된다. 햇살론과 달리 상당히 빠른 송금처리까지도 가능한 상품이다. 최종 승인 시 계약서 작성은 지점을 방문하거나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의 수 많은 지역센터에서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전국 무료출장대출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또한, 한국투자저축은행은 햇살론으로 매우 높은 승인률을 자랑하는 곳인 만큼 당연히 햇살론이 가능한 고객은 햇살론도 신청이 가능하다. 햇살론과 하하론 신용대출을 신청 및 문의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한국투자저축은행 홈페이지 (https://oneclick.kisb.co.kr/ib20/mnu/lon00094) (클릭시 바로연결) 로 문의하면 된다. 꼭 유의하여야 할 점은 반드시 하하론 문의한다고 얘기를 해야만 햇살론과 하하론 둘 다 확인이 가능하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이주명△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장 김도순◇과장 승진△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 역학조사과장 김용상 ■보건복지부 △아동권리과장 김일열 ■환경부 △국립멸종위기종종합복원센터건립추진TF팀장 김호은△새만금개발청 복합도시조성과장 박은추 ■중소기업청 ◇국장급 승진△중견기업정책국장 김영환 ■코레일 △안전본부장 황승순△충북본부장 김현섭△안전본부 관제실장 최종일 ■스포츠서울 △편집부장 정상원△체육부장 위원석△경제문화부장 이평엽△사진부장 강영조 ■IBK캐피탈 △부사장 문주철 ■서울우유협동조합 △상임이사 이동영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노션 지분 30% 매각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이노션 지분 30% 매각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보유한 이노션 지분 40% 중 30%가 모건스탠리PE와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등 글로벌 재무적 투자자(FI) 3사에 팔렸다. 이노션은 14일 정 부회장이 이노션 지분 30%를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PE, SC은행, 아이솔라캐피탈은 정 부회장의 지분을 각각 20%, 7.5%, 2.5%씩 인수했다. 주당 거래 가격은 55만 5556원으로 매각 금액은 총 3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이노션 지분 구조는 정성이 고문 40%, 모건스탠리PE 20%, 정의선 부회장 10%, 현대차 정몽구재단 10%, 스틱인베스트먼트 10%, SC은행 7.5%, 아이솔라캐피탈 2.5%로 바뀌었다. 이노션은 지분 매각과 관련해 “글로벌 성장 전략의 일환”이라면서 “글로벌 재무적 투자자 유치에 이어 전략적 투자자 유치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쓴 만큼 돌려 드립니다” IBK약속카드 年 50만원까지 캐시백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매년 최대 50만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신용카드 상품이 출시됐다. 기업은행은 복잡한 제휴할인을 없애고 캐시백에 혜택을 집중한 ‘IBK약속카드’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할인이나 포인트 적립을 위한 까다로운 조건 없이 카드를 사용한 만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본인과 가족카드 이용액을 합산한 금액이 연간 3000만원을 넘을 경우 50만원을 매년 한 번 캐시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연간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캐시백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에 신용카드 이용 시 소액으로 찔끔찔끔 할인받는 것보다 더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카드 결제계좌를 기업은행으로 지정하고 전달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출금수수료나 타행 이체 수수료 등 각종 금융수수료가 면제된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교황 기념주화 예약은 농협·우리은행…교황 방한 기념주화 가격·신청방법은?

    교황 기념주화 예약은 농협·우리은행…교황 방한 기념주화 가격·신청방법은?

    ‘교황 기념주화 예약’ ‘교황 방한 기념주화 가격·신청방법’ 교황 기념주화 예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교황 방한 기념주화’ 예약·접수를 11~22일 우리은행 및 농협은행의 전국 2000여 창구에서 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 접수는 우리은행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념주화 발행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방한(8월14일~18일)을 기념하고 화해와 평화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교황 방한 기념주화는 은화와 황동화 1종씩이 발행 된다. 화종별 최대 발행량은 은화 3만장(국내 2만 7000장, 국외 3000장), 황동화 6만장(국내 5만 4000장, 국외 6000장)이다. 액면금액 5만원의 은화(은 99.9%)는 유·무광 프루프(Proof)급으로 제조되며 지름은 33㎜, 무게는 19g, 테두리는 톱니모양이다. ’Proof급’이란 엄선된 소전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지는 높은 수준의 무결점 주화를 말한다. 액면금액 1만원의 황동화(구리 65%, 아연 35%)는 비유통(UNC)급으로 만들어지고 지름은 33㎜, 무게는 16g이며 테두리는 톱니모양이다. ’UNC급’이란 지금 쓰이고 있는 주화와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나 사용한 적이 없는 주화를 말한다. 기념주화 도안은 은화 앞면의 경우 태극문양과 함께 올리브가지를 물고 있는 비둘기를 배치해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비는 메시지를 나타냈다. 황동화 앞면은 백합, 올리브, 비둘기 등을 이용해 십자가를 형상화하고 그 가운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넣어 교황 방한 의의를 나타냈다. 뒷면은 공통도안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문장을 써서 경건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를 나타냈다. 기념주화 판매 값은 은화 6만원, 황동화 1만 4500원으로 1인당 신청한도는 화종별 최대 3장이다. 화종별 예약접수량이 국내 발행량을 넘으면 추첨으로 결정한다. 기념주화 배부예정일은 오는 10월 13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황 기념주화 예약·가격·신청방법 관심 집중 “어떻게?”

    교황 기념주화 예약·가격·신청방법 관심 집중 “어떻게?”

    ‘교황 기념주화 예약’ ‘교황 방한 기념주화 가격·신청방법’ 교황 기념주화 예약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교황 방한 기념주화’ 예약·접수를 11~22일 우리은행 및 농협은행의 전국 2000여 창구에서 한다고 14일 밝혔다. 인터넷 접수는 우리은행홈페이지(www.wooribank.com)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념주화 발행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공식 방한(8월14일~18일)을 기념하고 화해와 평화메시지를 알리기 위한 것이다. 교황 방한 기념주화는 은화와 황동화 1종씩이 발행 된다. 화종별 최대 발행량은 은화 3만장(국내 2만 7000장, 국외 3000장), 황동화 6만장(국내 5만 4000장, 국외 6000장)이다. 액면금액 5만원의 은화(은 99.9%)는 유·무광 프루프(Proof)급으로 제조되며 지름은 33㎜, 무게는 19g, 테두리는 톱니모양이다. ’Proof급’이란 엄선된 소전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지는 높은 수준의 무결점 주화를 말한다. 액면금액 1만원의 황동화(구리 65%, 아연 35%)는 비유통(UNC)급으로 만들어지고 지름은 33㎜, 무게는 16g이며 테두리는 톱니모양이다. ’UNC급’이란 지금 쓰이고 있는 주화와 같은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나 사용한 적이 없는 주화를 말한다. 기념주화 도안은 은화 앞면의 경우 태극문양과 함께 올리브가지를 물고 있는 비둘기를 배치해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비는 메시지를 나타냈다. 황동화 앞면은 백합, 올리브, 비둘기 등을 이용해 십자가를 형상화하고 그 가운데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넣어 교황 방한 의의를 나타냈다. 뒷면은 공통도안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문장을 써서 경건하고 품위 있는 이미지를 나타냈다. 기념주화 판매 값은 은화 6만원, 황동화 1만 4500원으로 1인당 신청한도는 화종별 최대 3장이다. 화종별 예약접수량이 국내 발행량을 넘으면 추첨으로 결정한다. 기념주화 배부예정일은 오는 10월 13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량’ 덕분에… 1000억 예금 완판

    ‘명량’ 덕분에… 1000억 예금 완판

    영화 ‘명량’ 덕분에 은행권도 모처럼 웃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지난 11일 1000억원 한도로 ‘우리나라사랑 명량 정기예금’을 다시 내놓았다. 지난달 29일 이 상품을 내놓은 지 하루 만에 모두 팔리자 앙코르 판매에 들어간 것이다. 결과는 역시 완판(완전판매). 이렇다 할 홍보도 하지 않았는데 영업점 문을 연 지 5시간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추첨을 통해 ‘명량’ 관람권을 주고 금리도 연 2.7%를 주는 상품이다. 1인당 평균 가입금액이 3000만원에 이른다. 우리은행 측은 “영화 흥행 돌풍에 고금리, 넉넉한 가입한도(최대 1억원) 등 3박자가 맞물렸다”고 인기요인을 분석했다. 하나은행도 300억원으로 책정한 ‘무비 정기예금 명량’을 모두 팔아치웠다. ‘명량’ 관객이 700만명을 넘으면 연 2.7% 금리를 주기로 약속한 상품이다. 관객 수가 1000만명을 훌쩍 넘어서 이 상품 가입자들은 최고 금리를 챙길 수 있게 됐다.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투자 수익을 짭짤하게 챙겼다. 산은은 CJ E&M문화콘텐츠펀드를 통해 17억 5000만원, 기은은 IBK금융그룹상생협력펀드를 통해 5억원을 각각 ‘명량’에 투자했다. 지금까지 확보한 수익은 산은 7억원, 기은 2억원이다. 관객이 1500만명을 넘으면 수익은 각각 15억원, 4억 5000만원으로 불어나게 된다. 영화 끝자막에 산은과 기은의 이름이 노출돼 보이지 않는 브랜드 홍보 효과도 쏠쏠하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송도국제도시 상권 잡아라” 유통전쟁 본격화

    “송도국제도시 상권 잡아라” 유통전쟁 본격화

    인천 송도국제도시가 국내 대표 유통업체들의 격전지로 떠오르자 일대 상권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특히,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 주변은 국내 유통업계 1위인 롯데와 5위인 이랜드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연내 착공할 예정으로 향후 NC큐브, 이랜드쇼핑몰, 롯데몰이 삼각꼭지점으로 연결되는 초대형 트라이앵글 상권이 조성되게 된다. 또한, 2016년에는 7공구 지역에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이 연면적 12만㎡ 규모로 문을 열며 이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송도는 향후 유통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이처럼 대형 쇼핑몰 개점이라는 호재가 가시화되자 인근 상가에도 분양문의가 급증하는 등 송도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고 있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분양중인 ‘센트럴파크 Ⅱ 상업시설(이하 센투몰)’은 NC큐브, 이랜드쇼핑몰, 롯데몰 등 대형 쇼핑몰과 근접 하다는 점에 힘입어 분양 마감에 임박한 상황이다.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대형 쇼핑몰 개점은 해당 지역의 가치 및 시장성을 공고히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무엇보다 이들 시설을 중심으로 상권이 재편되는 경향을 보이는데다, 상가간 상호 시너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눈 여겨 볼 만하다”고 전했다. ‘센투몰’ 배후수요•개발호재•교통환경 등 랜드마크 상가 요소 모두 갖춰 센투몰은 연면적 3만6920㎡(1만1169평), 지상 1~3층, 3개 동, 총 200개 점포로 국내 최고층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를 비롯해 G타워, IBS 타워, 포스코건설 사옥 등 오피스 시설의 중심에 입지해 그에 따른 배후수요를 풍부하게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송도 더샵 그린워크 1,2차’ 1400여 세대를 포함 공동주택 입주가 2015년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향후 약 1만여 세대의 배후 주거수요도 형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인천 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이 도보 5분의 역세권 상가이며 인근에 정차하는 광역급행 M버스와 직행버스를 통해 서울역과 강남, 신촌으로의 접근도 수월하다. 1•2•3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전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망도 구축되어 있으며 차량으로 20분이면 인천국제공항에도 닿을 수 있다. 또한, 상가 바로 맞은편의 센트럴파크를 찾는 대규모 유동인구까지 흡수 할 수 있다. 이처럼 센투몰은 업무와 주거, 여가시설 등으로 이루어진 혼재상권의 중심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 확보는 물론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 가능하다. 선임대 방식, 임대수익 지원 등 파격적 혜택 제공 센투몰은 포스코건설이 시공은 물론 직접 임대와 분양까지 책임지고 있어 임차 안정성이 높다. 특히, 선임대 상가로 현재 버거킹, 스타벅스, 카페 네스카페, 띵크커피, 투썸플레이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 컨벤션 뷔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북카페 등이 입점해 성업 중에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이며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다. 선납 시에는 최대 7.5%의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년 동안 총 10%의 임대 수익도 지원하여 투자자들은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센투몰 1층에 들어서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두바이 스마트시티’ 파주에 들어선다

    ‘두바이 스마트시티’ 파주에 들어선다

    세계 최고 첨단 도시로 각광받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스마트시티’가 경기 파주에도 들어선다. 스마트시티 한국 유치 주관사인 게이트웨이 인베스트먼트는 13일 “두바이 국영기업인 스마트시티 두바이 경영진이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을 위해 다음달 11일 방한하겠다는 뜻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ICT)·미디어 콘텐츠 등 첨단산업과 대학 등이 결집된 미래형 지식클러스터 도시다. 두바이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2003년 400만㎡ 규모로 처음 조성된 스마트시티 두바이에는 마이크로소프트·IBM·캐논·CNN·미시간주립대·로체스터공대 등 3000여개 첨단기업과 교육기관들이 입주했다. 동아시아 거점을 물색하던 두바이는 몰타(2009년 착공)와 인도 코치(2013년 착공)에 이어 네 번째로 파주를 선택했다. 제4의 스마트시티는 압둘라티프 알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외국 언론에서 “현재 18개국으로부터 유치 요청을 받고 있다”고 밝힐 만큼 세계적으로도 초미의 관심사다.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제주 유치를 위해 제주도는 물론 중앙정부가 1년여 동안 전력을 기울였지만 고배를 마신 적이 있다. 건설 후보지로는 경의선 파주역 앞 일대(파주읍 백석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는 주한미군공여지법의 적용을 받아 2012년 안전행정부로부터 발전종합계획 승인을 받아 놨다. 몰타와 코치처럼 스마트시티가 부지 125만여㎡ 매입과 건설, 입주기관 유치와 관리까지 일괄 처리하는 턴키방식이 적용된다.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 16년 초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게이트웨이 관계자는 “스마트시티뿐 아니라 복합 리조트 개념의 자립형 신도시(파주프로젝트)가 들어서면 파주는 세계적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고 경기북부 균형발전 및 일자리 70만개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프로젝트와 관련, 중동 최대 사모펀드인 아부다비그룹이 최근 투자 의향을 밝히면서 방한 일정 등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송도의 자존심 포스코건설, 단지 앞뒤로 국제학교-과학영재학교 신설

    송도의 자존심 포스코건설, 단지 앞뒤로 국제학교-과학영재학교 신설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내 분양열기가 뜨겁다.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면서 송도의 강남이라 불리는 국제업무 단지에 들어서는 고급아파트 들의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고 있기 때문.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단지는 ‘송도 포스코 더샵 마스터 뷰’로 지하2층~지상25~34층 17개동, 총 1,861 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평형대는 72~192㎡의 6개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송도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서는 첫 번째 아파트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실제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인근 아파트들에 비해 부각되는 입지적 강점으로 전세입주자들이 이주 계획 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로 조사되기도 했다.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대입구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역세권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롯데몰 송도를 비롯한 초대형 상권이 있어 쇼핑과 문화시설이용이 편리하며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이 가까워 이용이 한결 편하다. 골프코스를 연상케 하는 단지 조성과 콘셉트 조경은 송도 마스터 뷰의 큰 장점으로 주목된다. 송도 마스터뷰가 위치하는 국제업무단지는 이미 녹색기후연금(GCF)사무국 등 국제기구들이 입주하는 G타워를 비롯해 세계은행 아시아 사무국. 동북아트레이드타워(NEATT),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센트럴공원, 커넬워크 등 송도지구 주요시설이 밀집해 있다. 때문에 현 송도의 중심축의 역할은 물론 향후 송도의 발전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또한 정부에서 2020년 까지 세계 바이오 7대 강국으로 도약 목표를 제시하면서 송도 국제도시에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동아제약, 베르나바이오텍, 등 기업들이 대거 들어서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로서의 가치와 위상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인근 지역 개발호재도 남다르다. 랜드마크인 동북아무역센터(NEAT Tower)가 최근 완공되면서 국내 유통업체들의 대거 유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축구경기장 56배 크기에 달하는 초대형 공원인 센트럴파크 주변으로 롯데와 이랜드가 초대형 복합쇼핑몰을 연내 착공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초중고교 예정부지가 조성됐으며 2016년에는 인천 최대 규모 공립 단설유치원 개원예정, 과학예술영재학교도 단지 앞에 들어설 예정으로 송도 국제도시에서도 우수한 학군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일전 수원 영통구가 ‘학군=집값상승’ 이라는 효과를 거둬드린 것처럼 ‘송도 포스코 더샵 마스터뷰’의 뛰어난 학군과 삼성전자 등의 대기업들의 입주가 늘어나면서 중소형 아파트 전월세 가격의 상승 등 그 효과를 비슷하게 노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생겨나고 있다. 한편 송도 더샵 마스터뷰는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동, 호수 계약을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담당 지정제로 운영하고 있어 전화로 상담하고 예약 후 방문하면 동, 호수 선택에 유리하다. 분양문의: 032-320-2792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미다스왕의 축복?…신종 황금박쥐, 볼리비아서 발견

    신종 황금박쥐가 최근 남미 볼리비아에서 발견됐다고 영국 BBC뉴스 등 외신이 보도했다. 브라질의 야생생물학자 히카르도 모라텔리 박사가 이끄는 국제 연구팀이 미국 박물관 2곳이 소장한 박쥐 표본을 비교·분석한 결과, 볼리비아에 서식하는 박쥐 한 종이 신종 황금박쥐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브라질과 에콰도르, 페루가 속한 아마존강 유역에 널리 서식하는 벨벳박쥐(학명: Myotis simus)로 분류됐던 이 박쥐는 연구팀의 분석으로 신종 황금박쥐로 새롭게 분류됐다. 그리스 신화에서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황금으로 바꾸는 힘을 가진 미다스왕의 축복 아닌 축복을 받았다고 해서 ‘묘티스 미다스탁투스’(Myotis midastactus)라는 학명이 붙여졌다. 모라텔리 박사에 따르면 이 박쥐는 볼리비아 중앙부에 있는 열대 사바나 지역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특유의 황금색 털빛을 갖게 된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이들 박쥐는 이 지역에 사는 털 색이 진한 다른 2종과 달리 서식 영역에서 어둡게 위장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모라텔리 박사는 설명했다. 이번 연구성과는 미국포유동물학자협회(ASM)이 발행하는 학술지 ‘포유동물학 저널’(Journal of Mammalogy) 7월 호에 실렸다. 한편 황금박쥐처럼 미다스왕의 축복(?)을 받은 생물은 상당수 존재한다. 브라질 동부 열대우림에 사는 황금사자 타마린(학명: Leontopithecus rosalia)은 서식지 파괴로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따라서 주로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지만 최근 다시 야생 적응을 위한 노력에 성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숭이는 사자 갈기와 같은 머리털이 장난스러운 까만 얼굴 주위를 덮고 있어 이런 이름을 갖게 됐다. 남미에서 가장 강한 독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황금독화살개구리(학명: Phyllobates terribilis)는 섬뜩한 황금빛으로 포식자를 위협한다. 이 개구리의 피부에는 심장발작과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강력한 알칼로이드계 신경독을 지닌고 있다. 인간을 포함한 대형 동물에게조차 치명적이어서 콜롬비아 원주민들은 이 독을 화살촉에 발라 사냥에 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보석풍뎅이라는 크리시나(Chrysina) 속 곤충은 금속 같은 무지개 빛깔을 지니고 있다. 특히 코스타리카에 서식하는 크리시나 아우리간스(Chrysina aurigans)는 순금과 같은 광택을 보인다. 이런 광택은 외골격을 형성하는 물질인 키틴이 특수 구조의 층을 만들어 생기는 것이다. 이 계층이 외부로 드러나 얇아지고 태양 광을 굴절 반사시켜 보석처럼 광택을 낸다. 어류에는 미다스왕의 축복을 받고 있는 것들이 많다. 민물고기인 골든도라도(학명: Salminus brasiliensis)와 바닷물고기인 만새기(학명: Coryphaena hippurus)가 있으며, 캘리포니아의 금빛 송어(학명: Oncorhynchus mykiss aguabonita)나 금붕어(학명: Carassius auratus auratus)도 이에 속한다. 이들 물고기의 비늘이 금속같은 광택을 지닌 것은 피부 아래에 있는 결정 구조를 한 색소가 빛을 반사한 것으로 포식자의 눈을 일시적으로 멀게 해 자신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할리우드 원조 섹시女배우 로렌바콜 뇌졸중으로 사망… 향년 89세 “또 하나의 별이 지다”

    할리우드 영화배우 로렌 바콜(Lauren Bacall)이 12일(현지시간)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사망했다. 향년 89세로 사인은 뇌졸중으로 보고 있다고 외신들은 보도했다. 바콜은 몽환적인 눈빛과 깊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할리우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여배우로 꼽혀왔다. 남편 이름을 딴 험프리 보거트 재단은 “깊은 슬픔을 느끼며, 또 놀라운 그녀의 인생에 깊이 감사드리며, 로렌 바콜의 죽음을 확인한다”고 발표했다. 1924년 출생으로 금발머리와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로렌 바콜은 패션지 보그 모델로 일하다 19세에 영화 ‘소유와 무소유’로 데뷔했다. 이후 ‘빅 슬립’(1946) ‘백만장자와 결혼하는 법’(1953) ‘마지막 총잡이’(1976) ‘광란자’(1981) ‘깐느의 여인’(1991) ‘사랑의 크리스마스’(1991) ‘패션쇼’(1994) ‘로즈 앤 그레고리’(1996) ‘도그빌’(2003) ‘니콜 키드만의 탄생’(2004) ‘만덜레이’(2005) ‘카멜’(201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존 트라볼타 등과 함께 지난 2012년 촬영한 ‘더 포저’가 유작이 됐다. 로렌 바콜은 영화 ‘소유와 무소유’에서 험프리 보거트를 만나 사랑에 빠져 1945년 5월 15세 결혼했으며 1957년 1윌 그가 사망하기까지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이어 1961년 7월 제이슨 로바즈와 재혼했으나 1969년 10월 이혼했다. 70년의 연기생활 동안 수많은 누아르 영화에 헤로인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던 로렌 바콜은 지난 1999년 미국영화연구소가 선정한 영화사를 빛낸 최고의 여배우 25인으로 손꼽혔으며 2008년엔 미국 보스턴 대학 베티 데이비스 100주년 헌정협회(Bette Davis Centenary Tribute)로부터 영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BK유엔젤보이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자선공연

    IBK유엔젤보이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자선공연

    클래식계의 아이돌 IBK유엔젤보이스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과 함께 오는 8월 21일 강동구 성내동 오륜교회에서 자선공연을 개최한다. 매 공연마다 큰 호응을 얻으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IBK유엔젤보이스’가 이번에는 대중적인 지지도를 바탕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것이다. IBK유엔젤보이스’는 팝핀, 국악, 재즈, 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공연을 펼쳐 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월드비전 선명회 합창단과 함께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NGO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했다. 월드비전이 1960년 창단한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도 이러한 세계평화를 위해 사랑과 희망 그리고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월드비전 합창단은 1978년 영국 BBC 주최 세계합창경연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성장했으며, 소프라노 홍혜경,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 세계적인 음악인을 배출한 바 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합창문화의 수준을 높이고, 영상과 함께하는 공연, 퍼포먼스와 연출력을 겸비한 공연을 만들면서 고통 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대신해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행사로, 재단법인 유엔젤보이스가 주최/주관하며 IBK기업은행이 후원한다. 진행을 맡은 개그맨 윤형빈과 KBS의 가애란 아나운서, 그리고 모든 출연진이 재능나눔형태로 공연에 참여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재단법인 유엔젤보이스 박지향 이사장은 “IBK유엔젤보이스는 2010년부터 월드비전의 홍보대사로, 크고 작은 부름에 응답하며 재능나눔으로 공연해 왔다”며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자선공연을 개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직 파워 열전] ‘과학 한국의 컨트롤타워’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

    [공직 파워 열전] ‘과학 한국의 컨트롤타워’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

    인류 발전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였다. 사람은 도구를 쓰기 시작한 이후에 문명을 쌓기 시작했고 산업혁명 이후에 급속한 발전을 이뤘다. 1945년 광복 이후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군 것도, 삼성과 현대차로 대표되는 글로벌 기업을 키워낸 한국의 원동력도 과학기술이었다. 정치, 복지, 국방 등에 비하면 일반인의 주목도는 떨어지지만 한국의 연구개발(R&D) 예산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1.14%로 연간 17조원 수준이다. 절대적인 금액으로는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에 이어 세계 6위다.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실은 이 중에서도 핵심인 기초·원천연구개발사업을 총괄한다. 한국의 미래먹거리가 연구개발정책관실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기준으로 연구개발정책관실이 대학과 연구소에 나눠 주는 순수 R&D 예산만 1조 5000억원, 수혜 연구자는 40만명에 이른다. 1967년 과학기술처가 설립된 뒤 과학기술부, 교육과학기술부를 거쳐 미래부에 이르기까지 과학기술 담당 부처는 유독 부침이 심했다. 다른 부처와 통폐합 및 분리를 반복했고 ‘과학계 홀대’ 논란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도 유독 연구개발정책관실만은 과학기술 핵심 부처로 조직과 역할을 꾸준히 유지해 왔다. 과학기술 관료 중 내부인 출신으로 장관이 된 사례는 아직 없다. 이는 과학기술 분야의 수장은 ‘최고의 연구자’가 돼야 한다는 암묵적인 원칙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990년 이후 과학기술 관료 출신 차관 가운데 한 명을 제외하면 모두 연구개발정책관을 거쳤다. 이 분야 관료 중 사실상 최고위직이라고 할 수 있는 차관의 관문이라는 점에서도 영향력을 짐작할 수 있다. 권오갑 전 차관은 연구개발정책관 재직 당시인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로 인해 정부 전체가 긴축 재정으로 예산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로서는 엄청난 규모인 연간 10억원의 연구비를 9년간 지원하는 창의연구사업을 신설했다. 당시 수혜자 대부분이 현재 기초과학연구원(IBS) 연구단장으로 활동할 정도로 성공한 사업이었다. 최석식 전 차관은 한국과학재단 이사장, 건국대 부총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지영서대 총장을 맡고 있다. 정윤 전 차관은 연구개발정책관 당시 우주 분야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우주개발기본계획 수립 및 나로우주센터 구축 등을 추진했다. 그 결실이 지난해 발사에 성공한 나로호다. 2003년 부총리급 부처로 격상된 과학기술부의 초대 연구개발정책관을 지낸 박영일 전 차관은 ‘국가지정연구실(NRL) 사업’을 신설해 핵심기술 분야의 우수연구실 발굴을 주도했다. 현재 이화여대 대외부총장을 맡고 있다. 이상목 전 차관은 연구개발정책관과 과학기술정책실장을 지내고 관직을 떠난 후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을 지냈다. 특히 대한민국과학대연합(대과련) 결성을 주도, 박근혜 정부의 과학기술 분야 공약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양성광 청와대 과학비서관은 부처가 부침을 겪는 동안 조직의 구심점을 맡아 왔으며 과학벨트 수정안 마련 등 굵직한 과학 현안을 해결했다. 이근재 현 연구개발정책관은 7급 공채로 과기부 근무를 시작해 우주기술협력과장, 거대과학정책과장, 과학기술정책과장, 대변인, 기초연구정책관을 거친 ‘과학기술통’이다. 특유의 친화력을 무기로 연구현장 및 부처 간 갈등을 조절하는 데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건형 기자 kitsc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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