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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성빈 장예원 함께 있는 사진보니…“팔짱끼는 것 봤다”

    윤성빈 장예원 함께 있는 사진보니…“팔짱끼는 것 봤다”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두 사람의 사진은 4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왔다. 글쓴이는 이날 오후 9시쯤 신도림 H백화점에서 두 사람을 봤다면서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장예원이 윤성빈에게 팔짱 끼는 것을 봤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마스크나 모자를 착용하지 않고 운동화에 코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윤성빈 측은 “만약 연인이었다면 그렇게 대놓고 만났겠나”라고 말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는 5일 “윤성빈과 장예원 아나운서가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맞다. 함께 식사했을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평창 올림픽 기간에 윤성빈이 SBS와 여러 차례 인터뷰하며 장예원과 친분이 생겼다. 그러다 누군가 ‘밥을 사겠다’는 말이 나와 식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BS 측도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 두 사람이 같이 식사를 한 번 했을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윤성빈은 지난달 16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4차 주행에서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7-18시즌 IBSF 월드컵시리즈 남자 스켈레톤 세계랭킹 1위이기도 하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평창 올림픽 기간에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인터뷰를 통해 윤성빈과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가 인사이드] 경제관료들 금융공기업行… “관피아 낙하산” “전문성 재활용”

    [관가 인사이드] 경제관료들 금융공기업行… “관피아 낙하산” “전문성 재활용”

    최근 관가에서는 금융공기업 인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경제관료들이 금융공기업 임원으로 대거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경영자(CEO) 못지않은 ‘알짜배기’로 꼽히는 감사 등도 공석인 자리가 여럿이다. 경제관료들이 공기업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데 대해 ‘관피아(관료+마피아) 낙하산’이라는 비판과 더불어 ‘관료들의 전문성 활용’이라는 의견도 나온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달 27일 차기 이사장 공모에 지원한 후보자들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 뒤 4명의 후보를 금융위원회에 추천했다. 최영록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박철용 전 신보 감사 등이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금융위원장은 최종 후보 1명을 제청해 이달 말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할 전망이다. 신보는 지난 1월 황록 이사장이 3년 임기의 절반 이상을 남긴 상황에서 돌연 사표를 제출하면서 그 배경에 의구심이 커졌다. 이어 최 전 실장이 신보 이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설이 관가에 파다하게 퍼졌다. 최 전 실장은 면접 하루 전날 기재부에 사표를 냈다. # 신보 이사장 대부분 기재부 출신이 맡아와 그동안 신보 이사장은 대부분 기재부 출신이 맡아 왔다. 하지만 세월호 사태 이후 관피아 낙하산 관행에 제동이 걸리면서 민간 출신이 임명됐다. 황 전 이사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우리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황 전 이사장 전임인 서근우 전 이사장은 광주 출신으로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지냈다. CEO에 이은 ‘2인자’인 감사 자리도 속속 채워지고 있다. 감사는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하지만 외부의 주목도는 상대적으로 낮아 ‘꽃보직’으로 손꼽힌다. KDB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말 감사를 임명했다. 서철환 산은 감사는 기획재정부 국장, 임종성 기업은행 감사는 기획재정부 과장, 헌법재판소 기획조정실장 등을 지냈다. 수출입은행은 지난 1월 조용순 전 대통령비서실 경호처 경호본부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주택금융공사도 지난 1월 이정환 사장이 취임한 이후 빈자리를 메우고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지난달 김민호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지난해 9월 정용배 전 부사장이 그만두면서 공석인 부사장 자리를 5개월 만에 한은 출신으로 채웠다.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지낸 이 사장 역시 재경부 국고국장 출신이다. 감사와 상임이사 자리도 조만간 결정할 전망이다. 예금보험공사도 김광남 전 부사장 후임에 김준기 이사를 선임했다. 예보는 김 이사의 후임 이사와 감사도 조만간 임명할 예정이다. 금융공기업 외에 농협은행, 전북은행, 대구은행 등도 조만간 새로운 감사가 선임된다. 금융감독원 등 감독 당국 출신이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이 밖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보 감사 임기도 이미 끝났거나 만료된다.# “금융공기업이 특정 부처 취업처냐” 반감 커 경제관료의 ‘낙하산’ 인사에 대해서는 관가 안팎에서 반감이 크다. 금융공기업 기관장 등이 기재부 등 특정 부처의 ‘취업처’가 된다는 것이다. 금융위원회 자문기관인 금융행정혁신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금융행정혁신 보고서’에서 “금융 공공기관 기관장 등의 임명과 관련된 공정성과 투명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금융 공공기관은 인사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한 것도 비슷한 취지다. 한 사회 부처 고위 관계자는 “금융공기업이 기재부 출신으로 채워지다 보니 정작 금융공기업들이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보다는 경제부처의 ‘2중대’로 전락하곤 한다”면서 “경제관료의 금융공기업 취업 관행이 이어지다 보니 각종 청탁과 ‘관치금융’이라는 구습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론도 나온다. 한 경제부처 관계자는 “내부 출신은 자기 회사라는 ‘나무’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지만 기재부 등 경제부처 퇴직 공무원들은 수십년 간 경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데다 나라 경제라는 ‘숲’을 조망할 능력도 갖췄다”면서 “당국과의 소통 능력까지 감안하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이들의 전문성을 재활용하는 것을 비판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북·미 대화조건 샅바싸움 가열

    문재인 대통령이 대북 특별사절단을 5일 파견하지만, 미국이 ‘비핵화가 대화의 전제’임을 강조한 데 대해 북한이 강경발언을 쏟아내는 등 기싸움은 계속됐다. 정부 관계자는 4일 “대화에 대한 양측의 기본 의지는 확인이 됐는데 서로 유리한 입장에서 대화를 하려는 기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듯하다”면서 “비핵화를 의제로 삼느냐 여부 등을 놓고 어느 쪽이 공격자의 입장에 서느냐를 다투고 있는 양상”이라고 분석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지난 수십년간에 걸치는 조·미(북·미)회담 역사에서 우리는 단 한 번도 미국과 전제조건적인 대화탁(대화 테이블)에 마주앉은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그들은(북한은) 대화를 원하고 있으나 우리는 오직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 대화하기를 원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대화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인 데 대응한 것이다. 백악관은 지난 1일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화 통화 이후에 낸 발표문에서 “양국 정상은 북한과의 어떤 대화도 ‘CVID’(완전하고(complete), 검증가능하며(verifiable),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핵폐기(denuclearization))라는 분명하고 확고한 목표를 갖고 진행돼야만 한다는 굳건한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에 대해 “이러저러한 전제조건들을 내거는 것도 모자라 대화를 해도 핵포기를 위한 대화를 할 것이며 ‘최대의 압박’은 비핵화가 영구적으로 실현될 때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하는 것은 가소롭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지향하는 대화는 국가들 사이에 평등한 입장에서 호상(상호)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논의 해결하는 대화”라면서 “결코 대화를 구걸하거나 미국이 떠드는 군사적 선택을 피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북한이 강경하게 반발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북·미 대화의 용의를 재확인하며 한국이 중재하는 대화의 판 자체는 깨지 않겠다는 조심스러운 대응을 보였다는 평가도 나온다. 형식 면에서 성명이나 담화보다 약한 외무성 대변인의 문답을 택했고, 내용 면에서도 평등한 입장에서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자는 등 북·미 간 조율의 여지를 열어뒀다는 것이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양측이 탐색적 대화에 앞서 일단 자신의 원칙적인 입장을 최대한 올려놓는 차원”이라면서 “대북 특사가 가면 남북 관계 개선이라는 큰 화두를 가지고 북·미 양측 모두 대화에 나설 수 있는 일정한 명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사장 연임·檢고발… KT&G 잇단 잡음

    감사팀, 직원들 휴대전화 조사 논란 담배회사 KT&G가 끊이지 않는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백복인 사장 연임 여부를 결정할 주주총회를 앞둔 상황이지만 사장 공모 과정의 불공정 여부, 분식회계 관련한 검찰 고발, 회사 자료 유출 관련한 직원 휴대전화 조사 등 각종 논란이 꼬리를 물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 의해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된 백 사장은 오는 16일 열릴 주주총회에서 연임 여부가 결정된다. 하지만 계속되는 논란 때문에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분 6.93%를 보유한 2대 주주 IBK기업은행이 연임 절차 등을 문제 삼아 백 사장의 연임을 반대하는 데다 최대 주주 국민연금(9.09%)도 같은 생각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백 사장 연임 여부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지난달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분식회계 의혹이 있고 연임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백 사장 연임 반대 이유를 밝힌 바 있다. KT&G는 올해 1월 31일 사장 공모 공고를 낸 후 나흘 만에 차기 사장을 결정해 버렸다. 백 사장 이전 사장 공모 때에는 후보 자격을 외부 출신까지 개방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지원 자격도 KT&G 전·현직 전무 이사, 계열사 사장 출신 등 내부 인사로 한정했다. 백 사장은 2011년 KT&G가 인도네시아 담배회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검찰 고발도 당했다. 금융감독원도 의혹을 감리 중이다. 최근에는 회사 내부자료인 ‘올해 1월 손익계산서(잠정치)’가 한 언론에 보도돼 회사 감사팀이 관련 자료를 생산·관리하는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조사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세종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강력한 비핵화 의지… 美 ‘CVID’ 첫 언급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화 통화가 끝난 뒤 청와대와 백악관이 몇몇 부분 차이가 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내놓은 발표문에는 ‘CVID’라는 표현이 등장했다. 백악관은 “양국 정상은 북한과의 어떤 대화도 CVID라는 분명하고 확고한 목표(explicit and unwavering goal)를 갖고 진행돼야만 한다는 굳건한(firm)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靑 “남북대화 모멘텀 유지… 비핵화 노력” CVID는 완전하고(complete), 검증 가능하고(verifiable), 돌이킬 수 없는(irreversible) 핵폐기(denuclearization)의 약어다. 이전까지 백악관은 홈페이지에 양국 정상의 통화 내용에 대해 11개의 발표문을 올렸지만 CVID를 언급한 적은 없었다. 이 약어는 통상 비핵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현할 때 쓰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북한은 대화를 원하지만 우리는 오직 적절한 조건 아래에서만(only under the right conditions) 대화하길 원한다”고 말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반면 청와대는 서면 브리핑에서 “양국 정상은 남북 대화의 모멘텀을 유지해 이를 한반도의 비핵화로 이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해 온도 차이를 보였다. ●백악관 발표문에 ‘대북 특사’ 빠져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은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시 논의한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대북 특사를 조만간 파견할 계획임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백악관의 발표문에는 “문 대통령이 북한 및 남북 대화와 관련한 진전 상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설명했다”고 했다. ‘대북 특사’ 부분은 빠진 것이다. 이에 대해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일 “CVID는 말을 하지 않아도 당연히 아는 것”이라며 “북한에서 특사단을 보냈고 모멘텀을 살리는 차원에서 우리도 특사단 답방을 보내겠다고 문 대통령이 말하자 트럼프 대통령도 ‘알았다, 어쨌든 특사단이 북한에 가면 반응과 거기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잘 공유를 해 줬으면 좋겠다’는 반응이었다”고 전했다. 한·미 정상 간 대북 특사 파견에 별다른 이견은 없었다는 의미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서울 마곡지구 다다익선(多多益善)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풍부한 인프라 주목

    서울 마곡지구 다다익선(多多益善) 오피스 ‘마곡 엠시그니처’ 풍부한 인프라 주목

    주거, 행정,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가 공존하는 서울 마곡지구의 ‘마곡 M시그니처’가 주목받고 있다. ‘마곡 M시그니처’는 일단 지하철 5호선 마곡역이 100M 내 위치해 걸어서 1분이면 도착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5호선 마곡역은 공항철도 마곡역과 9호선 마곡나루역이 지하 연결 통로를 통해 한번에 연결됨으로써 명실상부한 마곡을 대표하는 대표 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들어서는 ‘마곡 M시그니처’는 마곡역세권의 마지막 입지라는 희소성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이와 함께 ‘마곡 M시그니처’는 TV홈쇼핑 방송국 ‘홈앤쇼핑’이 맞닿아 있다. 또한 스타필드 마곡점(예정)과의 거리도 인접하다. 여기에 M밸리 등 1만6천여세대에 달하는 아파트들까지 대거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이 용이한 오피스로 각광받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가 기대된다. 공공기관 이전도 예정돼 있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통합청사가 조성될 계획이다. 강서구 통합청사는 강서구청을 비롯해 강서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이 들어서 대규모의 행정타운으로 탄생할 전망이다. 향후 이 기관들이 입주를 마치게 되면, ‘마곡 M시그니처’는 안정적인 경제여건을 갖춘 공직자 수요까지 확보하게 된다. 앞에 펼쳐진 인프라도 훌륭하다. ‘이화서울병원’으로 의료시설을 갖췄고, 공진초등학교가 가깝다. 주변 곳곳에 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여의도공원의 2배 규모인 ‘보타닉공원’도 조성된다. 보타닉공원은 식물원, 호수공원, 열린숲공원, 습지생태원의 4가지 테마로 꾸며 친자연적인 공간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마곡 M시그니처’는 첨단산업과 주거, 문화가 결합한 특화도시 마곡지구에 들어선다. 마곡지구는 서울 경제를 견인하는 융합산업의 전초지로,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는 것은 물론 대형개발호재가 예고돼 있다. 특히 MICE 산업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MICE란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ip), 컨벤션(Convention), 전시박람회(Exhibition&Event) 등의 영문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복합적인 산업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마곡 M시그니처’는 일자리 창출 효과에 따른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실제 ‘마곡 M시그니처’의 주변은 LG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이 입주해 있고, 추가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대거 입주를 앞두고 있다. 향후 이곳은 100여 곳의 기업이 입주함과 동시에 16만 명에 달하는 고용유발효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곡 M시그니처’는 특화설계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먼저 바로 앞에 홈앤쇼핑과의 거래를 고려해 임대창고를 구축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인근 기업들 간의 상생효과를 유발시키는 것은 물론 보다 여유 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지하 1층에 마련된 ‘다목적실’과 ‘접견실’은 입주사들의 성공 비즈니스를 돕는 공간으로 설계됐고, 오피스 각 층에 간단한 세면이 가능한 ‘비즈니스 매너공간’을 설계함으로써 입주 업체들의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규모대비 넉넉한 엘리베이터(17인승-3대, 30인승-1대)로 이동 편의성을 강화됐다. 이에 따라 입주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출퇴근 및 점심시간 등 사용 인원이 몰리는 시간대에도 임직원과 고객들 모두가 여유로운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마곡 M시그니처’ 입주업체들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요소다. 이와 함께 다목적 엘리베이터(30인승)는 의료용 베드 및 대용량 화물 운송이 용이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활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3M 높이의 주차램프설계와 확장형 주차시스템으로 화물용 탑차 및 구급차 진입이 수월한 환경도 갖췄다. 이에 따라 차량 이동이 한층 더 편리해지고, 안전한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마곡 M시그니처’ 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금리 상승기 은행권 3%대 적금 뜬다

    우리, 급여·카드 충족 땐 4.7% 기업, 첫 거래·친구 동반 4.0% 시중금리 상승에 맞춰 은행들이 3%대 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전처럼 최초 거래, 카드 사용 실적, 급여·공과금 이체 등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지 않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신한은행과 KEB하나은행 등은 3%대 금리를 적용하는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모바일 통합플랫폼 ‘신한 쏠’을 선보이면서 ‘쏠편한 선물하는 적금’을 내놨다. 선물할 사람이 적금 신규가입 금액을 선물하면, 받은 사람은 6개월 동안 30만원 한도로 추가 입금할 수 있다. 별다른 우대조건 없이 연 3.0%의 이자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3·1절을 맞아 오는 5일까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상품을 판매 중이다. 가입 금액은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다. 스마트폰으로 가입하고 본인 명의 입출금 통장에서 자동이체 등록만 하면 연 3.0%의 금리가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지난달에도 설 연휴를 맞아 연 3.0%의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 특판을 진행했다. 당시 6일 만에 총 10만개가 넘는 계좌가 개설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들은 모두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나 급여 이체와 같은 복잡한 조건을 내세우지 않은 게 특징이다. 우리은행의 ‘우리웰리치 100 여행적금’은 최고 연 4.7%라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리은행으로 급여 또는 연금을 이체하고 우리카드를 신규로 만들어 연 350만원 이상 사용해야만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IBK기업은행의 ‘IBK썸통장’은 첫 거래 고객이 친구 한 명과 같이 가입할 경우 연 4.0%의 이자를 지급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부이사관 승진 이상길 민경설 신민식 ■중소벤처기업부 ◇과장급 전보△기획재정담당관 박용순△기업금융과장 이순배△기술창업과장 김지현△벤처혁신정책과장 최원영△벤처투자과장 김주화△투자회수관리과장 이상창△해외시장총괄담당관 정재훈 ■통계청 ◇일반고위직공무원 임용△통계정책국장 김광섭 ■전북도교육청 △교원인사과장 강석곤△전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윤경 ■한국무역협회 ◇신규 보임△동향분석실장 정희철△무역전략실장 박성환◇전보△기획조정실장 이동기△국제협력실장 이미현 ■울산문화방송 △경영기술국장 겸 디지털기술부장 노경섭△편성제작국장 겸 창사 50주년 추진단장 이영훈△보도국장 한창완△광고사업국장 겸 전략사업부장 옥민석△보도국 뉴스취재부장 겸 창사50주년 추진기획팀장 홍상순△신사업추진단장 임부택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김호△약학대학 교무부학장 성상현△보건대학원 교무부원장 이기영△보건대학원 학생부원장 윤충식△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권호범△공학전문대학원 부원장 김용권△입학본부 부본부장 및 입학전형실장 박연환 ■서울여대 △사회과학대학장 겸 사회과학연구소장 이봉호△미래산업융합대학장 겸 정보미디어대학장 엄성용△아트앤디자인스쿨학부장 겸 미술대학장 민병걸△산학협력단장 겸 창업교육센터장 허종호△기초교육원장 겸 자율전공학부장 이정미△아동연구원장 최석란△바롬인성교육연구소장 박승호 ■한남대 △현장실습지원센터장 윤영선△창의융합교육센터장 유금△인성교육센터장 조화진△교육성과관리센터장 김태동△빅데이터센터장 김명준△중앙도서관장 강인호△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학부장 김종운△조형예술학부장 오성진△한남미디어센터장 송명학△사회적경제지원단장 이덕훈(총장 겸직)△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유근준△전통시장지원센터장 신윤식 ■동의대 △대학원장 양정식△의료·보건·생활대학장 황혜진△ICT공과대학장 장시웅△의료·보건·생활대학 부학장 김남희△ICT공과대학 부학장 차민철△한의학연구소장 강경화△국제교류팀장 하창범△인문사회과학대학 행정지원실장 강성윤△의료·보건·생활대학 행정지원실장 김재덕 ■경상대 △인문대학장 임규홍△간호대학장 정면숙△인문대학 부학장 이상형△간호대학 부학장 최소영△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부단장 문용호△인권사회발전연구소장 서미경△생명과학연구원장 유지윤△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장 노규진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경영행정대학원장 이정만△산업과학대학장 겸 산업과학대학원장 김병수△간호보건대학장 겸 임상시뮬레이션센터장 이재형△사범대학부학장 전대열△인문사회과학대학부학장 진정근△예술대학부학장 경병표 ■한서대 △교학부총장 박찬주△대학원장 박태규△건강증진대학원장 정인찬△창업교육센터장 지민석 ■한양사이버대 △부총장 김성제△입학처장 전혜진 ■IBK자산운용 ◇신규 선임△채권운용본부장 상무 김보형
  • ‘가상화폐 거래’ 고민 깊어지는 은행들

    ‘가상화폐 거래’ 고민 깊어지는 은행들

    가상화폐 실명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지만 아직 거래소와 계약하지 않은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광주은행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실명제를 도입한 지 한 달이 지났고 금융감독원이 정상적 가상화폐 거래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3개 은행은 여전히 “당분간 가상화폐 거래소와 계약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가상화폐 실명거래 시스템을 구축한 6개 은행 중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만 가상계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은행과 계약을 맺고 있는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빅4’뿐이다. 이 외에 20여개 중소형 거래소는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될 위기에 놓여 있다. 은행들이 소극적인 이유는 자금세탁 가능성 등 부담해야 할 리스크가 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실명거래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도 거래소에 계좌를 제공하지 않자 당국이 은행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최흥식 금감원장은 지난 20일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정상적인 가상화폐 거래는 지원하겠다”면서 “국민·하나은행도 자율적으로 거래하라고 독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거품은 확 빠질 것이다. 내기해도 좋다”고 말했던 입장을 바꾼 것이다. 당국의 오락가락한 시그널에 은행들은 눈치만 보는 상황이다. 국민은행은 “거래소에서 계좌 제공 요청이 오면 면밀히 검토해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실명제 이전에도 거래소에 가상계좌를 제공한 적이 없어 신규 계약까지는 시간이 좀더 걸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광주은행도 “현재는 가상화폐 거래 수요가 이전보다 많지 않은 상황이라 당장 계약을 검토하고 있진 않다”고 밝혔다. 금융권에서는 은행들이 가상화폐 거래에서 문제가 생기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거래소와 계약을 하더라도 ‘빅4’급으로 규모가 큰 거래소 일부만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실제로 규모가 작은 업체에서 요청이 온 적은 있지만 계약으로 연결되기는 힘들었다”면서 “가상화폐 시장이 지난해 말처럼 ‘핫’해질 때까지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생방송 뉴스 도중 난입한 홍따오기

    생방송 뉴스 도중 새 한 마리가 난입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미국 KFMB-TV의 최근 아침 뉴스 방송에서 일어난 이번 해프닝은 앵커들이 다음 순서로 준비 중인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일어났다. 차후 등장할 예정이었던 동물원의 홍따오기(scarlet Ibis)라는 새가 갑자기 스튜디오로 날아든 것이다. 홍따오기는 여성 앵커의 머리 위에 불쑥 내려앉아 머리카락을 헤집어 놓는가 하면 남성 앵커에게 달려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여성 앵커는 이날 방송에서 홍따오기에게 “다른 여성의 머리카락은 망쳐놓지 마렴. 난 오늘 헤어 스프레이를 많이 뿌려서 다행이지”라고 농담을 던졌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과학계 “기하는 인류문명의 바탕… 4차 산업혁명의 기반”

    과학계 “기하는 인류문명의 바탕…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지난 19일 교육부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범위 공청회’를 열어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덜어 주는 차원에서 수학영역 출제범위 가운데 ‘기하’를 빼겠다는 안을 발표해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과학계는 자연과학과 공학은 물론 의학, 경제, 경영학 등 사회과학 분야에서도 기하가 기초가 되는데 자연계열 학생들이 주로 치르는 ‘수학 가형’에서 기하를 빼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기하는 최근 한국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도 강조했다.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기하에는 이공계열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벡터 개념이 포함돼 있는데 이를 배우지 않고 대학에 진학할 경우 새로 공부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창조경제와 같이 한때 유행에 그칠 구호에 불과하기 때문에 과학계에서 기하와 4차 산업혁명을 연결시킨 것은 무리수라는 지적도 있다. 그렇지만 수학은 물론 인류 문명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기하학이 대입 시험범위에서 빠지는 것 때문에 주목받는 상황에 대해서는 안타깝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하학(geometry)은 그림이나 도형처럼 시각적 대상에서 나타나는 부피나 각도 같은 각종 수치와 그 수들이 갖는 논리적 관계나 구조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다.고대 이집트 시대에는 나일강의 주기적 범람 덕분에 비옥한 땅을 가질 수 있었지만 범람 후 토지의 구획이 불분명해진다는 문제가 생겼다. 적절하게 토지를 재분배하기 위해 측량에 의한 도형을 연구한 것이 기하학의 기원이었다. 이 때문에 기하학은 인류의 문명이 시작되면서 농경과 건축을 위해 발전한 일종의 생활밀착형 학문으로 수학의 여러 분야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분야다. 이집트인이 개발한 도형에 관한 지식이 그리스로 전파되면서 도형에 대한 개념이 정리되고 새로 만들어졌다. 유클리드의 ‘기하학 원론’은 공리적 방법으로 당시 기하학에 관한 지식을 집대성한 최초의 수학책이라고 할 수 있다. 기하학은 17세기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수학자인 르네 데카르트가 좌표라는 개념을 도입하면서 해석기하학으로 발전했고 영국의 아이작 뉴턴과 독일의 고트프리트 라이프니츠가 각각 미적분학을 만들면서 미분기하학이 새로 만들어졌다. 르네상스 시대 건축과 축성술, 미술로부터 시작된 화법기하학과 사영기하학은 특히 공학 분야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화법기하학은 차원 공간의 입체를 종이라는 평면에 표현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분야로 CAD로 잘 알려진 각종 공학분야 설계와 컴퓨터 그래픽, 미술 분야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화법기하학은 수학이라기보다는 공학의 한 분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9세기 말이 되면 공간 속 점, 선, 면, 위치와 형상에 대한 공간의 성질을 연구하는 위상수학(topology)이 등장하면서 위상기하학, 미분위상기하학이 만들어지면서 수학뿐만 아니라 자연과학과 공학분야 전반의 발전을 이끌어 왔다. 오랫동안 기하학을 지배해 온 유클리드기하학의 공리 중 ‘한 직선 밖에 있는 한 점을 지나면서 그 직선과 평행인 직선은 오직 한 개’라는 평행선 공리는 수학자들의 골머리를 앓게 했는데 18~19세기에 ‘직선 밖 한 점을 지나는 그 직선에 2개 이상 평행선을 그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함으로써 비(非)유클리드기하학이 탄생했다. 비유클리드기하학은 20세기 물리학의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의 탄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대수학이 크게 발전하면서 n차식으로 나타나는 대수곡선과 대수곡면을 연구하는 대수기하학도 등장했는데 대수기하학은 해석학, 위상수학, 정수론 등 다양한 수학분야 지식을 동원해 연구되는 것으로 현재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다. 기하학은 기초과학은 물론 산업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응용되고 있다. 실과 끈을 사용해 매고 죄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매듭도 기하학의 중요한 연구분야다. 매듭기하학은 양자장론과 결합해 우주를 이해하는 데 이용될 뿐만 아니라 해킹 불가능한 암호시스템 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쓰이고 있다. 생물학에서 DNA처럼 분자량이 큰 물질들의 행태를 설명할 때도 매듭이론이 활용된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도 위상기하학을 바탕으로 한 ‘토폴로지 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활용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1만 7000여개의 영화에 붙은 관객 평점 데이터를 분석해 신규 가입 고객과 기존 고객들이 선호하는 영화 장르를 구분해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영화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선화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하학수리물리연구단 연구위원은 “응용분야든 기초분야든 현대 과학과 공학기술의 발전에 수학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현대 수학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위상수학의 경우 기하학의 한 분야로 시작됐지만 이제는 위상수학 덕분에 기하학이 점점 확장되고 있어 기하학은 수학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가 됐다”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삼성증권 ‘토탈서비스‘ 참여 법인 1500개 돌파

    삼성증권 ‘토탈서비스‘ 참여 법인 1500개 돌파

    삼성증권은 법인전담서비스인 ‘법인토탈서비스’에 참여하는 법인이 최근 누적 1500개를 돌파했다며, 앞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법인토탈서비스에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 등이 포함된다. 포럼에서는 매달 석학 강사가 최신 경영 트렌드와 인문학 관련 강의를 통해 경영 혜안을 제시한다. 맞춤형 재무 솔루션과 투자은행(IB)·세무·법률 컨설팅을 비롯해 경영권 승계 등도 제공한다. 회원제로 운영돼 기업가들에게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삼성증권은 포럼을 통해 기업공개(IPO) 수임을 확대하는 추세다. 지난해 삼성증권이 수임한 IPO 55건 중 29건이 포럼 연계를 통한 계약이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셀프 연임 vs 관치… 백복인 KT&G 사장 싸고 첨예 갈등

    셀프 연임 vs 관치… 백복인 KT&G 사장 싸고 첨예 갈등

    KT&G 백복인 사장의 연임 문제를 놓고 대주주인 IBK기업은행과 노조 사이의 신경전이 첨예화되고 있다. 공기업에서 민간 기업으로 전환한 KT&G 입장에서는 사장의 ‘셀프 연임’ 논란이, 기업은행으로서는 공공기관이라는 점에서 ‘정부 입김’ 의혹이 각각 부담스런 대목이다.KT&G 노조는 27일 기업은행이 백 사장의 연임에 반대 의사를 표명하고 사외이사 2명을 확대 추천한 것과 관련해 “부당한 경영간섭”이라면서 “기획재정부가 기업은행의 지분 51.8% 소유주라는 점을 고려할 때 사실상 연임이 확정된 백 사장을 반대하고 사외이사를 2명 늘리려는 움직임은 낙하산 인사를 위한 사전 조치”라고 주장했다. 기타공공기관인 IBK기업은행은 지난 1일 기준 KT&G 지분 6.93%를 보유해 국민연금공단(9.89%)에 이은 2대 주주다. 앞서 KT&G 사장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5일 백 사장을 차기 사장 후보로 선정해 이사회에서 확정했다. 그러나 다음달 주주총회 최종 의결을 앞두고 기업은행이 제동을 건 것이다. 상급단체인 한국노총도 이날 성명을 통해 “정부가 노동자들이 반대하는 KT&G 경영권 침해와 낙하산 인사 강행 시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기재부는 338개 공공기관 임원 인사에는 관여하지만 공공기관들이 투자한 회사의 임원 인사에는 개입하지 않는다고 선을 긋고 있다. 정부가 기업은행을 통해 KT&G 인사에 개입하지 않았다는 설명이지만 표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게 현실이다. 백 사장의 연임 여부를 둘러싼 논란은 주총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세훈 기자 shjang@seoul.co.kr
  • 라틀리프만 보인 한국, 안방서 뉴질랜드에 패

    라틀리프만 보인 한국, 안방서 뉴질랜드에 패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태극마크를 달고 두 번째로 뛴 남자농구 대표팀이 뉴질랜드에 고개를 숙였다.허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서울 잠실체육관으로 불러들인 뉴질랜드와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 4차전을 84-93으로 내줬다. 2승2패가 된 한국은 뉴질랜드(3승1패), 중국(2승1패)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4위는 3패의 홍콩이다. 라틀리프는 29득점 11리바운드로 활약해 자신의 임무를 다했지만 뉴질랜드의 주포 코리 웹스터가 3점슛 6방 등 30점을 퍼부었고 아이삭 포투와 알렉스 플레저 두 빅맨을 살려주는 환상적인 게임 리딩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서머리그에서 활약했고 현재 이스라엘 리그에서 활약하는 존재감을 한껏 뽐냈다. 전반까지 한국의 수비에 막혀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던 포투는 18득점 11리바운드, 215㎝ 장신 센터 알렉스 플레저도 12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소속팀 DB에서 온갖 소문에 흔들렸던 두경민이 시종 열심히 코트를 누비며 뉴질랜드 추격에 열을 올렸지만 뉴질랜드 압박 수비는 견고하기만 했다. 지난해 11월 뉴질랜드 원정에서 86-80으로 이겼던 한국은 이날 홈에서 패하면서 1승1패로 뉴질랜드와 조별리그 대결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오는 6월 28일 중국, 7월 1일 홍콩과 원정 경기로 조별리그를 마친다. 각 조 상위 3개국이 2라운드에 진출하기 때문에 한국의 조별리그 통과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재테크 특집] IBK기업은행, 수익도 얻고 세금도 아끼는 金 상품

    [재테크 특집] IBK기업은행, 수익도 얻고 세금도 아끼는 金 상품

    올해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몇 년 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안전하게 돈을 굴리면서도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탁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최근 출시한 ‘IBK 골드모아(More) 신탁’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를 잘 반영한 상품이다.신탁은 예금·주식·부동산 등 소비자가 위탁한 재산을 은행이 알아서 운용·관리·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이 상품은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금(金) 현물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신탁상품 대중화 추세에 따라 이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원이다. 가입 후 1회당 10만원 이상 횟수 제한 없이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금 매매가격은 KRX 금시장 가격을 적용한다. 매매 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고 가입 기간은 5년이다. 만기 전 중도 해지도 가능하고, 만기 때 해지 신청이 없을 경우 자동 연장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안전자산인 금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으면서도 비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이라면서 “안전자산과 절세 효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에게 좋은 투자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기업 전용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앱) ‘i-ONE뱅크 기업’을 전면 개편해 27일부터 새롭게 출시한다. 새로운 앱은 공인인증서나 OTP 없이 하루 300만원까지 이체할 수 있는 기업간편송금서비스와 다른 은행의 예금 및 대출 잔액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자금관리서비스 등 모바일 특화기능을 제공한다. 영업점 방문 없이 예금, 대출 등 218개의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상품몰 등도 선보인다. 신규 앱을 설치한 고객이 비대면 채널에서 적립식 상품을 가입하면 0.3% 포인트 우대금리를 주는 이벤트를 오는 5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두걸 기자 douzirl@seoul.co.kr
  • [부고]

    ●이장무(한국과학기술원 이사장)건무(전 문화재청장)영주(전 한국사회과학도서관장)씨 모친상 25일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28일 오전 (02)2072-2020 ●유창혁(한국기원 사무총장)씨 모친상 24일 서울대학교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30분 (02)2072-2020 ●위성우(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농구단 감독)씨 부친상 24일 부산 해운대백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51)711-4400 ●고대진(IBK경제연구소장)김강욱(코엘 이사)씨 장인상 24일 목포 효사랑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10시 (061)242-7000 ●유재민(서울교통공사 차장)재형(법무법인 바른 변호사)행자·지선(변호사)씨 모친상 이준근(한국전통자연의학연구소 소장)손관수(KBS 기자·전 방송기자연합회 회장)씨 장모상 25일 전북대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63)250-1443
  • 이방카, 직접 요청해 엑소와 만났다…“인크레더블!”

    이방카, 직접 요청해 엑소와 만났다…“인크레더블!”

    이방카 트럼프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은 25일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폐회식 뒤 아이돌그룹 엑소를 만났다.이방카 고문은 이날 오후 8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이 열린 올림픽스타디움 VIP석에서 엑소의 축하무대를 감상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엑소의 공연 때 고개를 흔들며 리듬을 타기도 했다. 끝까지 자리를 지킨 이방카 보좌관은 이날 공연을 한 엑소와 가수 씨엘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해 행사 후 별도의 접견실에서 문 대통령 내외와 함께 이들과 인사했다. 이방카 보좌관은 “우리 아이들이 (엑소의) 팬이다”라며 “이렇게 만나 믿을 수 없다(incredible)”는 말로 놀라움을 감치지 못했다. 엑소는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해 달라며 향초와 방향제를 건네면서 미국 공연에 아이들을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에 이방카 보좌관은 공연이 언제인지 물으며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러시아 선수들 폐회식에 국기 못 흔든다, 두 차례 도핑 확인이 결정적

    러시아 선수들 폐회식에 국기 못 흔든다, 두 차례 도핑 확인이 결정적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5일 오후 8시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러시아 선수들이 국기를 휘날리며 입장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IOC는 이날 오전 9시 강원도 평창에서 132차 세션 회의를 열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폐회식까지 존속하기로 결정했다. 전날 집행위원회는 러시아가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더 이상 도핑 관련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 올림픽위원회의 지위를 회복해 재가입할 수 있다고 확인하면서도 러시아 선수들이 이날 폐회식에 국기를 휘날리며 입장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권고안을 작성했다. 55명의 세션 참석자들이 손을 들어 찬성 의사를 표시한 결과 거의 모두였고 반대나 기권 의사를 밝힌 이는 없었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이 곧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공식 발표하고 배경 등에 대한 설명을 할 예정이다. 바로 전날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로 여자 봅슬레이 2인승에 파일럿으로 출전해 12위에 그친 나데즈다 세르기바(30)가 이번 대회 참가한 168명 가운데 두 번째로 도핑 혐의로 모든 올림픽 출전이 금지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IOC는 4년 전 소치 대회처럼 국가 주도나 조직적인 도핑 음모가 개입된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러시아올림픽위원회에 대한 징계를 평창 대회까지만 존속하기로 했다.지금까지 이번 대회 도핑 테스트 결과 양성 반응이 나온 4명 가운데 둘이 러시아 선수로 확정됐다. 이런 상황에 IOC가 폐회식에 러시아 선수들이 국기를 앞세우며 입장하게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앞서 OAR 알파인 스키 선수 아나스타샤 실란테바는 “그들은 우리가 여기에서 어떻게 행동했는지 들여다보고 결정하면 된다. 하지만 두 도핑 사례를 근거로 폐회식에 국기를 들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리시아 스미스 캐나다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특히 두 번째 도핑 위반을 살피자면 우리는 러시아 대표팀이 폐회식에 들어올 때 국기를 들고 들어오면 안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24일 패널 회의를 소집해 세르기바 사례를 심의했다. CAS는 “그 선수가 트리메타지딘이란 금지약물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온 뒤에 반도핑 규정 위반을 시인했다”며 “대회 기간에 관계 없이 임시 출장 정지 징계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봅슬레이연맹은 세르기바가 의료진이 처방하지 않은 문제의 약물을 “심장약”으로 복용했다며 지난 13일 음성반응이 나온 뒤 18일 양성반응이 나왔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바이애슬론 대표팀은 다음달 19~26일 러시아 티우멘에서 열리는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월드컵 대회에 참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반도핑에 무관심하다는 노골적인 메시지를 세계에 보내는 나라가 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IBU가 허용하는 것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6위 알 수 없는 안갯속 프로농구

    2~6위 알 수 없는 안갯속 프로농구

    평창동계올림픽에 한눈 팔린 사이에도 프로농구는 2~6위가 여전히 안갯속이다. 23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홍콩과의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3차전을 앞두고 지난 19일부터 A매치 휴식기를 보낸 한국농구연맹(KBL) 리그가 오는 27일 LG-전자랜드 경기로 재개된다. 팀당 예닐곱 경기를 남긴 가운데 선두 DB가 35승13패로 2위 KCC와의 승차를 3.5경기로 벌려 여유롭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태세다. 6강 구도는 잡혔으나 2~6위가 확정되지 않은 데다 변수도 적지 않다. 공동 3위 현대모비스와 SK(30승17패)는 KCC에 한 경기만 뒤져 있을 뿐이다. 공동 5위 전자랜드와 KGC인삼공사(27승21패)도 6강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한 계단 위라도 오르겠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정규 2위까지 4강 PO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가 6강 PO를 벌여 승자가 각각 1, 2위와 맞붙는다. 이에 따라 정규리그가 끝날 때까지 홈 어드밴티지라도 얻기 위해서는 한 계단이라도 올라서야 한다. 아울러 6강에 든 팀들은 정규리그 상대 전적을 따져 유리한 대진을 만들기 위해 치열한 수싸움을 벌이게 된다. KCC는 인삼공사에 5승으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고 인삼공사는 전자랜드에 5승1패로 강했다. 또 DB는 SK와 전자랜드에 각각 4승1패와 4승2패로 강했다.한편 은퇴 투어를 벌여 오던 김주성(39·DB)은 이날 홍콩과의 경기 하프타임에 16년의 땀이 밴 국가대표 유니폼과 작별했다. 그는 1998년 그리스 세계선수권대회(현 농구 월드컵)를 시작으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까지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다. 한국은 홍콩을 93-72로 완파하고 2승1패로 중국에 이어 조 2위를 지켰다. ‘라건아’ 리카르도 라틀리프(28·삼성)는 13득점 9리바운드로 성공적인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그의 진짜 쓰임새는 오는 26일 난적 뉴질랜드와의 4차전에서 확인하게 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바위처럼 보인 개’, 다시 ‘개답게’ 돌아온 모습

    ‘바위처럼 보인 개’, 다시 ‘개답게’ 돌아온 모습

    발견 당시 돌 화석처럼 보였던 버려진 개 한 마리가 한 선량한 관광객의 도움을 받아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을 지난 21일(현지시각) 외신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오지(Ozzy)라는 이름의 이 개는 누군가에게 버려진 후 수 개월간 여러 곳을 떠돌아 다니다 카리비안(Caribbean)의 아루바(Aruba)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던 관광객 멜리사(Melissa)에 의해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개의 피부는 너무 상해 있었다. 말그대로 ‘바위처럼’ 보였다. 그녀는 이 불쌍한 개를 위해 이곳의 개 구조단체 페퍼즈 프렌즈(Pepper‘s Friends)에 연락했고 단체 직원들은 오지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게 하는 일을 착수했다.멜리사는 “개를 처음 발견했을 때 마치 걸어 다니는 돌처럼 보였다. 개를 돕기 위해 차 문을 열었더니 바로 안으로 뛰어 들어왔다”며 “사람의 손길에 목말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데이엔 홀웨다(Dayenne Holwerda)란 자선단체에서 일하는 한 자원자는 도움을 청한 멜리사를 위해 이 개를 단체 소속 수의사에게로 데려갔다. 이 자원자는 “이 개는 정말 바위처럼 보였다. 얼굴은 부어올라 있었고 심지어 눈 주위는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심장사상충과 기생충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에 양성 반응을 보인 이 개는 당분간 수의사의 집중 치료가 필요해 보였다. 치료가 바로 시작됐다. 일주일에 두 번 약용 샴푸 목욕과 6주간의 피부 주사를 맞았다. 이러한 치료 덕분으로 오지의 피부는 매우 빠른 속도로 좋아졌다. 우리를 볼 때마다 매우 행복해 하며 반기었다.8주 후, 오지의 피부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고 개들이 양육되길 기다리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결국 지난 주, 오지의 입양이 확정됐고 심장사상충 치료를 완전히 마치는 대로 오지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고 데려갈 시애틀발 비행기를 찾고 있다고 한다. 사진·영상=News Channel/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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