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HVDC
    2026-04-16
    검색기록 지우기
  • RR
    2026-04-16
    검색기록 지우기
  • 5000
    2026-04-16
    검색기록 지우기
  • GKL
    2026-04-16
    검색기록 지우기
  • KT
    2026-04-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5
  • 대한전선, 수주 잔고 첫 3.2조 돌파… ‘턴키’ 역량 통했다

    대한전선, 수주 잔고 첫 3.2조 돌파… ‘턴키’ 역량 통했다

    대한전선의 수주 잔고가 올해 3조원을 웃돌며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말 수주 잔고가 역대 최고인 3조 2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0년 9455억원에서 약 3.5배 불어난 수치로, 이 기간 수주 잔고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30%를 웃돈다. 수주 잔고에는 수익성이 높은 중장기 프로젝트성 수주 사업만 집계되는데, 주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다. 특히 지난달에만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100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2200억원) 등 총 51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모두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지중 케이블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케이블 생산에서 접속, 시공, 시험까지 일괄 시행하는 ‘턴키’(일괄 수주)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전선은 수주 확대의 배경으로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쌓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턴키 역량을 꼽았다. 실제 싱가포르에서 대한전선은 400㎸ 턴키 프로젝트를 5회 연속 수주하는 등 400㎸급 이상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또 640㎸급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케이블2공장에 투자하고,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해 해저케이블의 전체 밸류 체인 공급 역량을 확보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초고압 전력망과 해저케이블 기술력을 입증해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등 사업 역량을 높여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비롯한 차세대 전력 인프라 구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수주 잔고 3.2조 돌파…“초고압 전력망 수주 잇따라”

    대한전선, 수주 잔고 3.2조 돌파…“초고압 전력망 수주 잇따라”

    대한전선의 수주 잔고가 3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말 수주 잔고가 3조 2500억원으로 집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0년 9455억에서 약 3.5배 불어난 수치로, 이 기간 수주 잔고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30%를 웃돈다. 수주 잔고에는 수익성이 높은 중장기 프로젝트성 수주 사업만 집계되는데, 주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가 대부분이다. 특히 지난달에만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프로젝트(1816억원) ▲싱가포르 400㎸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1100억원) ▲카타르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2200억원) 등 총 51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모두 해저케이블과 초고압 지중 케이블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케이블 생산에서 접속, 시공, 시험까지 일괄 시행하는 풀 ‘턴키(일괄 수주)’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한전선은 수주 확대의 배경으로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쌓은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턴키 역량을 꼽았다. 실제 싱가포르는 400㎸ 턴키 프로젝트를 5회 연속 수주하는 등 400㎸급 이상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대한전선은 640㎸급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케이블2공장에 투자하고,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해 해저케이블 전체 밸류 체인을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초고압 전력망과 해저케이블의 기술력을 입증해 사상 최대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해저케이블, HVDC 케이블 등 사업 역량을 고도화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비롯한 차세대 전력 인프라 구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 ‘동서울변전소 증설’ 경관 심의 조건부 의결

    경기 하남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HVDC 변환소 증설사업’이 경관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하남시는 지난 22일 경관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국전력이 제출한 증설 계획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반영할 것을 조건으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심의에서는 건물 외형, 정면 디자인, 야간 경관 등이 논의됐으며, 주민 편의시설을 포함한 복합사옥 건립, 120명 이상 근무할 사무실 조성, 주민 수용성 강화 방안 등을 반영할 것을 요구했다. 변전소 증설은 감일 신도시 인근 동서울변전소의 기존 345kV 교류(AC) 옥외시설을 실내화하고, 500kV 직류(HVDC) 변환소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전은 동해안 발전소 전력을 수도권으로 송전하기 위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지만, 주민 반대가 여전해 사업은 답보 상태다. 한전은 지난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외관 디자인과 ‘에너지 허브’ 구상을 내놨지만, 하남시는 대규모 기피시설이라는 점에서 주민 수용성을 우선 고려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전은 지난 20일 하남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으며, 시는 부서별 협의와 사전 절차 검토에 착수했으나 승인 시점을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 SMR 표준 설계 획득, 대규모 ESS 구축… 원전·이차전지 날개 단다

    SMR 표준 설계 획득, 대규모 ESS 구축… 원전·이차전지 날개 단다

    정부가 2028년까지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표준설계 인가를 획득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부터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에 나선다. 원전·이차전지 산업이 날개를 달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2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성장전략’에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담았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첨단소재·부품, 기후·에너지 기술 등 초혁신경제 프로젝트를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크게 ▲첨단소재·부품 ▲기후·에너지·미래 대응 ▲K붐업 등 3대 분야 15대 과제로 구성됐다. 첨단소재·부품 분야 프로젝트에는 ▲SiC 전력 반도체 ▲액화석유가스(LNG) 화물창(저장탱크) ▲초전도체 ▲그래핀 ▲특수탄소강 5개 분야가 선정됐다. SiC 전력 반도체는 실리콘보다 고온·고전압에 강하고 전력 손실이 적은 차세대 핵심 소재다. 현재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SiC 전력 반도체 기술 자립률을 10%에서 20%까지 높일 계획이다. 국내 생산 비중은 5% 이하에서 10%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LNG 화물창 기술 국산화도 추진한다. LNG 운반선은 조선업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선종이지만, 운반선 가격의 5%를 기술료 명목으로 외국 기업에 지불하고 있어 독자 기술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화물창 단열시스템 생산 제조 기반을 구축하고 화물창 기술 국산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세계 LNG 운반선 시장 수주 점유율을 지난해 55%에서 2030년 70%까지 높일 계획이다.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 이하로 냉각했을 때 전기 저항이 완전히 0이 되는 물질로 의료(MRI)·에너지(핵융합)·교통(자기부상열차)·양자컴퓨터 등에 활용된다. 전자기기 성능을 혁신하고 제조 산업과 신산업 경쟁력을 높이려면 초전도체 핵심 기술을 확보해야 한다. 정부는 초전도체 원천 기술을 개발해 2030년 표준화·양산화 응용 기술을 확보하는 것으로 목표로 세웠다. 그래핀은 종이보다 얇고 강철보다 200배 강하며 열·전기 전도성이 뛰어난 소재로 배터리·연료전지 등에 활용된다. 정부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고방열 그래핀의 상용화 기술을 개발해 2035년까지 연간 수출 규모가 1억달러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 1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수탄소강은 탄소강(탄소+철강)에 니켈·크롬 등 원소를 첨가해 강도·내식성 등 성질을 높은 강철이다. 정부는 성능 한계를 극복한 특수강 소재·부품을 개발해 2030년까지 조선·에너지용 고부가 후판·강관 기술 분야 세계 1위(현재 3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태양광·해상풍력·SMR로 미래 에너지 대응기후·에너지·미래 대응 분야 프로젝트에는 ▲태양광·차세대 전력망 ▲해상풍력·고압직류송전(HVDC) ▲그린수소·SMR ▲스마트농업 ▲스마트수산업 ▲초고해상도 위성개발·활용 등 6개 분야가 선정됐다. 정부는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자립을 위해 차세대 태양전지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태양광 유리를 활성화에 나선다. 태양광과 ESS, 인공지능(AI) 분산형 차세대 전력망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내년 하반기부터 ESS 구축과 마이크로그리드 실증을 추진해 차세대 전력망을 전국으로 확산한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전력을 자체 생산·저장·소비하는 분산형 전력망을 뜻한다. 미래 청정에너지원인 해상풍력 분야에서는 20㎿급 이상 초대형 풍력 터빈과 부유식 해상 풍력 기술 개발을 추진한다. 차세대 핵심 전력 인프라인 500㎸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기술을 2027년까지 개발하고, 2030년까지 전력망 실증을 거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한다. 차세대 에너지원인 그린수소는 현재 제주에서 11㎿급 실증 사업이 진행 중이다. 앞으로 최대 100㎿급으로 확대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이 급성장 중인 SMR 분야에서는 2028년까지 표준 설계 인가를 획득하기 위한 기술 개발 사업에 나선다. 부산(보조기기), 경남 창원(로봇), 경북 경주(3D 프린팅)에 SMR 제작 지원센터도 짓는다. 농업·수산업 분야는 기후변화로 노지·바다에서 생육·사육이 어려워지는 것에 대응해 AI 기반 스마트 농업·수산업으로 대전환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스마트 농업육성지구를, 올해 하반기까지 스마트 양식 단지를 혁신 선도지구로 선정한 뒤 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생육·사육 관리 파일럿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기후변화 예측 등에 쓰이는 초고해상도 위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10㎝급으로 개발하고, 기술 기반 창업 우주기업 전용 펀드인 ‘뉴 스페이스 펀드’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K콘텐츠·K뷰티·K식품… 글로벌 중심으로K붐업 분야 프로젝트에는 ▲K바이오·의약품(AI 바이오) ▲K콘텐츠(게임·웹툰 등) ▲K뷰티(통합 클러스터) ▲K식품 등 4개 분야가 선정됐다. 정부는 연 매출 1조원이 넘는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만들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게임·방송·OTT 등 K콘텐츠에 대해서는 콘텐츠 전략 펀드 등을 통해 투자를 확대하고, 기획·창작·유통 등 전 주기에 AI를 접목한다. 한국문학 AI 번역, 개인 맞춤형 AI 관광 정보와 스포츠 AI 등 소버린 AI를 기반으로 국민의 AI 접근성과 체감을 높인다. 이를 통해 K콘텐츠 수출 규모를 2022년 132억달러 수준에서 2030년 250억달러로 확대한다. K뷰티 분야에서는 ‘K할랄 화장품’의 수출을 확대한다. 맞춤형 K뷰티 통합 클러스터도 육성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화장품 수출 2강으로 도약을 노린다. 지난해 국가별 화장품 수출액은 프랑스 233억달러, 미국 112억달러, 한국 102억달러 순이었다. K식품은 2030년 150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세웠다. 지난해 기준 100억달러에서 50% 늘어난 수치다. 특히 할랄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 K할랄 식품 수출액 목표는 지난해 11억달러에서 2030년 18억달러로 63.6% 높여 잡았다. 정부는 100조원 이상 규모의 국민성장펀드(가칭) 조성에 나선다. 민간자금 50조원 이상, 첨단전략산업기금 50조원 이상으로 조성된다. 펀드 자금은 AI 등 미래 전략산업과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쓰인다. 특히 성장 동력으로 지목한 AI 산업에는 지원 규모를 별도로 할당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에는 장기 지분 투자 중심으로 지원된다. 설비 투자를 위한 대규모 자금은 초저리 대출 등 맞춤형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대한전선 ‘턴키’ 계약 체결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대한전선 ‘턴키’ 계약 체결

    대한전선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개발 사업인 ‘안마해상풍력’ 사업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따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체 공정을 담당하는 ‘턴키’(일괄 수주) 방식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뛰어난 기술 경쟁력으로 해상풍력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대한전선은 안마해상풍력 사업의 내부망(각 풍력발전기 사이·풍력발전기와 해상 변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816억원, 기한은 2028년까지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안마군도 서쪽 해상에 발전 용량 532㎿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면적은 여의도의 약 29배 크기인 8390만㎡로, 풍력 단지가 완성되면 연간 14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1400GW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내부망 해저케이블 설계, 생산, 운송, 시공 등의 전체 공정을 턴키 방식으로 일괄 수행한다. 대한전선이 공급할 내부망 해저케이블은 총 100㎞가 넘는다. 해당 케이블은 지난 6월에 준공된 충남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케이블 운송·시공 과정에는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해저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선박)인 팔로스호가 나선다. 팔로스호는 CLB 포설선과 달리 자체 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시공 속도가 5~6배 빠르고 기상 변화와 조류에도 안정적이다. 대한전선은 국내외 늘어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케이블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2공장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2009년 해저케이블 사업을 시작한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턴키 역량을 강화해 국내 해상풍력 사업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해상풍력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한전선,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수주…1816억 규모

    대한전선, 안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 수주…1816억 규모

    대한전선이 국내 최대 해상풍력 개발 사업인 ‘안마해상풍력’ 사업에서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따냈다. 설계부터 시공까지 전체 공정을 담당하는 ‘턴키(일괄수주)’ 방식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종합 경쟁력으로 해상풍력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한전선은 안마해상풍력 사업의 내부망(각 풍력발전기 사이·풍력발전기와 해상 변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케이블) 해저케이블 공급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816억원, 기한은 2028년까지다. 안마해상풍력은 전남 영광군 안마군도 서쪽 해상에 발전 용량 532㎿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체 면적은 여의도의 약 29배 크기인 8390만㎡로, 풍력단지가 완성되면 연간 14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1400GWh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한전선은 내부망 해저케이블 설계, 생산, 운송, 시공 등의 전체 공정을 턴키 방식으로 일괄 수행한다. 대한전선이 공급할 내부망 해저케이블은 총 100㎞가 넘는다. 해당 케이블은 지난 6월에 준공된 충남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케이블 운송·시공 과정에는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해저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선박)인 팔로스호가 나선다. 팔로스호는 CLB 포설선과 달리 자체 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시공 속도가 5~6배 빠르고 기상 변화와 조류에도 안정적이다. 대한전선은 국내외 늘어나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당진 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케이블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해 해저케이블 2공장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도 했다. 앞서 2009년 해저케이블 사업을 시작한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서남해 해상풍력 등 국내 주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도 참여한 바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턴키 역량을 강화해 국내 해상풍력 사업을 넘어, 유럽과 아시아 등 전 세계 해상풍력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해저케이블의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팔로스호에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포설선(CLV)이다. 지난 6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하도록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에서 최초로 양산된 제품인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남의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이다. 내부망 선적과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의 시공 일정에 맞춰 지난주부터 약 2000t의 초도 물량을 선적한 바 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다음달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하고 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생산·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이어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640kV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400kV 초고압교류송전(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는 등 해상풍력과 해저케이블 분야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저 2공장은 연내에 착공돼 2027년 가동된다.
  • 효성重, 전압형 HVDC 변압기 생산기지에 3300억 투자

    효성重, 전압형 HVDC 변압기 생산기지에 3300억 투자

    효성이 3300억원을 투자해 미래 전력망의 핵심 기술인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변압기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HVDC는 초고압교류송전(HVAC) 대비 먼 거리까지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며 송전할 수 있게 해 주는 기술이다. 효성중공업은 30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HVDC 변압기 공장 신축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장은 2027년 7월 완공된다. 공장 신축 2540억원을 포함해 HVDC의 핵심 설비인 ‘대용량 전압형 컨버터 시스템’ 제작시설 증축, 연구개발(R&D) 과제 수행 등 HVDC 사업을 위해 향후 2년간 총 3300억원이 투자된다. 조현준 회장은 “중공업의 모든 분야가 중요하지만 HVDC가 특히 제일 중요하고 세계 1등이 돼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김선규 회장 “안전 최우선”

    대한전선, 자체 생산 내부망 해저케이블 첫 선적…김선규 회장 “안전 최우선”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에서 자체 생산한 해저케이블의 첫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팔로스호에 선적했다고 30일 밝혔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해저케이블 포설선(CLV)이다. 지난 6월 해상풍력용 내·외부망 생산이 모두 가능하도록 준공된 당진해저 1공장에서 최초로 양산된 제품인 해당 해저케이블은 전남의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시공될 내부망이다. 내부망 선적과 시공은 총 3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전선은 해상풍력 단지의 시공 일정에 맞춰 지난 주부터 약 2000t의 초도 물량을 선적한 바 있다. 1차 포설 물량을 선적한 팔로스호는 다음달 초 현장에 투입돼 해저케이블을 운송하고 시공할 계획이다. 이날 선적 현장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방문해 “미래 에너지를 주도하는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과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가져달라”며 “생산·시공 현장에 있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독려했다. 이어 “전력 계통 안정화를 위해 한 치의 오차 없는 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640kV 초고압직류송전(HVDC)와 400kV 초고압교류송전(HVAC) 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해저 2공장에 대한 투자를 의결하는 등 해상풍력과 해저케이블 분야의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해저 2공장은 연내에 착공돼 2027년 가동된다.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설계·생산·시공 전 과정 수행 능력 갖췄다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설계·생산·시공 전 과정 수행 능력 갖췄다

    포설선 운용 경험… 경쟁력 강화설치 속도 경쟁사보다 5~6배 빨라“초고압직류송전 사업에 적극 참여해저케이블 시장 핵심 역할 수행”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사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했다. 해저케이블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턴키(일괄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션씨엔아이는 2008년 설립된 헤저케이블 포설·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해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을 시공한 바 있다. 특히 오션씨엔아이는 포설선(해저케이블을 설치하기 위해 특수 설계된 선박) 운용 경험이 있어 대한전선 포설선인 ‘팔로스호’의 역량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대한전선은 기대한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CLV 포설선으로, 또 다른 포설선인 CLB와 달리 자체 동력으로 움직일 수 있어 시공 속도가 5~6배 빠르고 기상 변화와 조류에도 안정적이다. 이번 인수로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설계부터 제조, 운송,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밸류체인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에서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업은 5~6곳에 그친다. 팔로스호는 지난 15일 전남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외부망’(해상풍력 발전단지와 육지를 연결하는 케이블) 전 구간 포설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대한전선은 국내외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입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전선은 연내에 해저 2공장을 착공하고,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1단계 해저 2공장에는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수직연속압출(VCV) 시스템을 비롯해 첨단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충남 당진의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케이블 생산 클러스터’를 구축해 모든 제품을 한 지역에서 생산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인수로 커지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준비 등 국내외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한국 재생에너지의 핵심 클러스터인 호남권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는 HVDC망으로, 이재명 정부 에너지 정책의 한 축이다.
  •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사 ‘오션씨엔아이’ 인수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시공사 ‘오션씨엔아이’ 인수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시공사 ‘오션씨엔아이’를 인수했다. 해저케이블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는 턴키(일괄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시공 전문 법인인 오션씨엔아이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오션씨엔아이는 2008년 설립된 헤저케이블 포설·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이다. 서남해 해상풍력 사업을 비롯한 베네수엘라, 필리핀 등 국내외 해상풍력 프로젝트에서 해저케이블을 시공한 바 있다. 특히 포설선 운용 경험이 있는 만큼 대한전선의 포설선인 ‘팔로스호’의 역량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대한전선은 전망했다. 팔로스호는 국내 유일의 CLV 형태의 포설선으로, 또 다른 포설선인 CLB 대비 시공 속도가 5~6배 빠르고 기상 변화와 조류에도 안정적이다. 이번 인수로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설계부터 제조, 운송,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는 전체 벨류체인을 직접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전 세계에서 해저케이블 생산과 시공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업은 5~6곳에 그친다. 회사는 국내외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 입찰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인수로 커지는 해저케이블 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동시에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 준비하는 등 국내외 해저케이블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 한전, 호남·강원 전력망 구축 현장 살펴

    한전, 호남·강원 전력망 구축 현장 살펴

    한국전력(사장 김동철)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호남과 강원의 주요 전력 설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안정적 첨단 산업단지 전력공급을 위한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철 사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호남권 재생에너지 계통 연계, RE100(재생에너지 사용 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14일 호남권 신장성변전소와 신장수변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345kV 변전소의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건설 중인 해당 변전소들은 호남권 재생에너지를 중부권 계통과 연계하는 국가 기간 전력망의 허브다. 김 사장은 “에너지고속도로 정책의 출발점인 만큼 적기 준공과 시공 품질 확보를 통해 전력망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15일에는 LS전선 동해공장을 찾아 초고압 전력케이블 생산 및 시험설비를 시찰했다. 김 사장은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에 필요한 케이블의 대규모 공급능력을 직접 확인하고 산업계 측면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신양양변전소를 방문해 여름철 전력 피크에 대비한 설비운영 계획과 현장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김 사장은 “여름철 전력피크와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전력설비의 안정성과 대응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6일에는 500㎸ 동해안-수도권 초고압직류송전(HVDC) 1단계 사업인 신가평 변환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정별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적기 준공 필요성과 안전 시공을 강조했다. 강원본부에서 열린 현장 설명회에도 참석해 직원과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현장 이슈를 파악했다. 김 사장은 “전력망 건설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기반이자 실행의 중심축”이라고 밝혔다.
  • 대한전선, 4972억 투자 ‘해저 2공장’ 건설

    대한전선, 4972억 투자 ‘해저 2공장’ 건설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대한전선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조감도) 1단계 건설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대한전선은 해저케이블 수요가 늘고 있는 국내외 시장 상황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한국 재생에너지의 핵심 클러스터인 호남권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는 HVDC망으로, 이재명 정부 에너지 정책의 한 축이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대한전선은 연내에 해저 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1단계 해저 2공장은 640㎸급 HVDC와 400㎸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용 공장이다.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수직연속압출(VCV) 시스템을 비롯해 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1단계 공장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있는 대한전선 해저 2공장 부지는 대한전선의 해저 1공장과 맞닿아 있다. 기존 케이블 공장·솔루션 공장 등과 인접한 만큼 대한전선은 2공장이 가동되면 당진에 집중된 모든 생산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확보로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전선, 해저2공장 건설에 5000억 투자 결정

    대한전선, 해저2공장 건설에 5000억 투자 결정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생산을 본격화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대한전선은 16일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2027년 12월까지다. 대한전선은 국내외 해저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는 시장 상황과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은 한국 재생에너지 핵심 클러스터인 호남권 전기를 수도권으로 보내는 HVDC망으로,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정책의 한 축이다.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은 2022년 약 6조원에서 2029년에는 28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이번 투자를 기반으로 대한전선은 올해 안에 해저 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1단계 해저 2공장은 640㎸급 HVDC와 400㎸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을 생산하는 전용 공장이다. 초고압 케이블 생산의 핵심 설비인 수직연속압출(VCV)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갖출 예정이다. 1단계 공장은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2단계 공장 투자는 시장 상황 등을 보고 전략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대한전선 해저 2공장 부지는 대한전선의 해저 1공장과 인접했다. 기존 케이블 공장과 솔루션 공장 등과 맞닿아 있는 만큼 대한전선은 2공장이 가동되면 모든 생산 인프라를 당진에 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확보로 전 세계 해저케이블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구축 현장 점검

    김동철 한전 사장, 전력망 구축 현장 점검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이 14~16일 신장성변전소,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사업인 신가평변환소 건설 현장 등 주요 전력 설비 건설 현장을 찾아 재생에너지 연계 확대와 첨단산업단지에 대한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망 구축 현장을 점검한다고 한전이 15일 밝혔다. 김 사장의 현장 점검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RE100 이행 기반 마련 등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전은 설명했다. 김 사장은 또 폭염 기간 근로자 안전조치와 여름철 전력 수급 대응 체계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김 사장은 “전력망 건설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과 국가 첨단전략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기반이자 실행 중심축”이라며 “건설 혁신,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망 건설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록 지사, RE100 산업단지 정책 환영

    김영록 지사, RE100 산업단지 정책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는 11일 “정부의 획기적 RE100 산단 정책을 발판 삼아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육성을 통한 미래 에너지신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이재명 정부의 획기적 RE100 산업단지 정책 환영문’ 발표를 통해 “그동안 에너지 대전환을 통해 새 성장 동력 확보에 혼신을 기울여온 결과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 전남’을 향한 길이 빠르게 열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출범 36일 만인 지난 10일 신속하고 파격적인 RE100 산업단지 정책을 발표했다. 기업의 RE100 수요를 100% 충족시키면서 지역 재생에너지를 100% 활용하는 RE100 산단을 전남에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에너지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기업 유치를 위한 파격적 인센티브, 정주 여건 개선 지원 방안의 법적 근거인 가칭 ‘RE100 산업단지 및 에너지 신도시 조성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산업부를 중심으로 기재부, 국토부 등의 관계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TF를 구성해 구체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이 RE100 산단에 대한 규제 제로와 파격적 교육・정주여건 개선, 지산지소(地産地消) 효과를 반영한 획기적 전기료 할인 방안을 마련하라는 특별 지시도 했다. 이는 단순한 산단 조성을 넘어 에너지 수급 체계와 대한민국 산업지도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로 전남 RE100 산단 성공의 핵심 열쇠가 될 전망이다. 지난 6월 25일 광주 타운홀 미팅 당시 대통령에게 건의했던 전력계통 문제 해결 방안도 함께 발표됐다. 정부는 허수 사업자를 가려내는 방안 등을 통해 100일 내에 추가 접속 물량을 1GW까지 늘리고, 연말까지는 총 2.3GW까지 계통 접속 물량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전력망 혁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어서, 초고압직류송전인 HVDC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이 포함된 K-그리드 혁신 방안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은 RE100 산단 조성의 최적지로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햇빛과 바람 자원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총 23GW 규모의 신규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발판 삼아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를 만들고, 2030년까지 연간 1조 원의 에너지 기본소득 시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한전공대, 새정부 ‘에너지고속도로’ 실현 앞장선다

    한전공대, 새정부 ‘에너지고속도로’ 실현 앞장선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새 정부 핵심 에너지정책인 ‘에너지고속도로’ 구축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해법 제시에 나섰다. 김승완 켄텍 에너지정책연구소 교수는 2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고속도로 정책 실현을 위해선 기술과 정책을 연결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켄텍이 핵심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에너지고속도로로 경제도약과 지역균형발전을 이끌겠다”고 공약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충과 전력망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정책을 강조해왔다. 대선 핵심 에너지 공약인 ‘에너지고속도로’는 오는 2030년까지 서해안 해상풍력 20GW를 주요 산업지대로 송전하고, 2040년엔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완성을 목표로 한다. 켄텍은 이같은 정부의 정책을 실행할 기술 인큐베이터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호남권 풍력·태양광 자원의 활용도 제고와 ‘U자형 해상 전력망’ 설계에서 핵심 기능을 수행할 전망이다. 김승완 교수는 이날 새정부 정책 실현을 위한 다양한 모형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오는 2030년 초반까지는 BESS(배터리 기반 에너지저장시스템) 확대가 필수적이며, 2035년 이후에는 해상 HVDC(고압직류송전) 구축이 전력망 병목현상 해결의 열쇠가 될 것으로 분석됐다. 켄텍의 6대 핵심 연구분야인 에너지 AI,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그리드, 수소 에너지, 환경·기후 기술, 원자핵에너지 등은 에너지 정책 실현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 영역을 포괄한다. 김 교수는 “에너지고속도로는 단순한 송전망이 아니라, 산업·기술·지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에너지 패러다임의 인프라”라며 “켄텍이 바로 그 전략적 허브”라고 강조했다. 켄텍은 이와 함께 기술과 정책을 연결하는 국가 싱크탱크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달 에너지정책연구소를 출범시켰다. 에너지정책연구소는 글로벌 에너지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기술·환경 변화를 예측하고, 에너지정책의 기술적 타당성 검토부터 계획 수립까지 국가 에너지정책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진호 총장 직무대행은 “켄텍은 단순한 에너지 특화대학을 넘어, 국가 에너지전환 정책의 실행 파트너로 도약하고 있다”며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는 문제해결형 대학이라는 켄텍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李 “에너지 공급망 안정 국제연대 동참”… G7서 ‘글로벌 파트너 한국’ 위상 새겼다

    李 “에너지 공급망 안정 국제연대 동참”… G7서 ‘글로벌 파트너 한국’ 위상 새겼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는 글로벌 현안을 논하는 강대국 다자회의다. 양자 회담 못지않게 강대국 정상들과 함께한 확대 세션에서 한국 정상이 어떤 이슈에 관해 어떤 발언을 했는지가 중요한 까닭이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6~17일(현지시간) 캐나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서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 구축 등 한국의 에너지 안보 비전을 제시했다. 계엄 6개월 만에 민주주의 회복력을 과시한 것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로서 세계 번영을 위해 필수불가결한 공급망과 에너지 이슈에 대한 책임을 다할 것임을 각인시킨 것이다. 이번 회의 주제인 ▲공동체의 안전 및 세계 안보 증진 ▲에너지 안보와 디지털 전환을 통한 번영 창출 ▲신흥 개도국들과의 파트너십 관련, 이 대통령은 견고한 에너지 안보와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화로 안정적 에너지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기후 변동성과 지정학적 불안정성으로 에너지 공급망이 위협받고 있다”며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에 한국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한국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시스템 구축 방안도 제시했다. 국내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여 나가면서 견고한 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을 2023년 30GW에서 2038년 121.9GW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재생에너지 생산지와 소비지를 연결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초고압직류송전망(HVDC) 등으로 건설하고, 에너지 생산과 소비가 소규모 지역에서 이뤄지는 분산에너지형 마이크로 그리드를 구축해 비용 절감과 지역 소득 증대를 이루겠다고 했다. 대선 공약이기도 한 에너지 고속도로는 1단계로 호남과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해안 전력망을 만들고, 2단계로 서·남·동해안을 잇는 유(U)자형 전력망으로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유승훈 서울과학기술대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는 “한국을 비롯한 G7 대부분 국가가 에너지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을 강조한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라며 “호남에서 풍부하게 생성되는 전기를 활용한 에너지 고속도로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기가 필요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제 정세가 불안정한 가운데 주요국들과 에너지 안보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국제 공조를 이어 갈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며 “새 정부 출범을 알리는 첫 국제 무대에서 에너지 안보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 대한전선, 英 최대 해상풍력 전시회 참가… 포설선 ‘팔로스’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

    대한전선이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17~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GOW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GOW 2025는 영국 풍력에너지협회가 주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회다. 대한전선은 ‘해저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해상풍력 솔루션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시스템 ▲해상풍력 전용 포설선 ‘팔로스’ 모형 등을 소개한다. 회사는 이달 준공하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과 2027년 가동 예정인 2공장으로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주요 성과도 함께 소개한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1차 포설을 마무리했고, 이달 외부망 2차 포설에 팔로스를 투입해 다음 달부터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객사와 협력 방안과 사업 확대를 논의한다. 송 부회장은 “GOW 2025는 글로벌 발전사에 대한전선의 차별화된 역량을 선보일 기회”라며 “글로벌 전력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한전선, 英 ‘GOW 25’ 참가…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대한전선, 英 ‘GOW 25’ 참가…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

    대한전선이 유럽 해상풍력 시장 공략에 나선다. 대한전선은 오는 17~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엑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GOW 2025’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GOW 2025는 영국 풍력에너지협회가 주관하는 영국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 전문 전시회다. 대한전선은 ‘해저에서 연결하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해상풍력 솔루션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시스템 ▲해상풍력 전용 포설선 ‘팔로스’ 모형 등을 소개한다. 회사는 해저케이블의 설계부터 생산, 운송, 시공, 유지보수까지 밸류체인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턴키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이달 종합 준공하는 당진해저케이블 1공장과 2027년 가동 예정인 2공장으로 급증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대한전선은 영광낙월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 주요 성과도 함께 소개한다. 대한전선은 지난달 영광낙월 해상풍력 외부망 1차 포설을 마무리했고, 이달 외부망 2차 포설에 팔로스를 투입해 다음 달부터 내부망 해저케이블을 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는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객사와 협력 방안과사업 확대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송 부회장은 “GOW 2025는 글로벌 발전사에 대한전선의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라며 “글로벌 전력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