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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흡이 척척’ 동생 침대 탈출 돕는 아이

    ‘호흡이 척척’ 동생 침대 탈출 돕는 아이

    동생의 침대 탈출을 돕는 아이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소셜 미디어 뉴스에이전시 스토리풀은 캘리포니아 맨티카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흥미로운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은 2살 저니와 4살 저스터스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침대 탈출을 시도하려는 동생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언니가 적극적으로 탈출을 돕는다. 언니가 의자를 힘껏 들어 발판을 만들어 준 덕분에 동생은 무사히 침대를 탈출하고, 신이 난 자매가 함께 방을 나서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스토리풀은 지난달 21일 촬영된 해당 영상에 대해 “안전하게 침대를 탈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자매의 모습이 아빠가 아이들 방에 설치해놓은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매크로프로그램‘으로 주식시세 조종 일당 검거

    ‘매크로프로그램‘으로 주식시세 조종 일당 검거

    매크로프로그램으로 특정 주식을 초당 반복 주문해 시세를 조종하는 방법으로 수십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의정부지검 금융·기업범죄 전담인 형사5부(부장 이기영)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주식거래 총책인 심모(51)씨와 자금관리책 김모(46)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8일 밝혔다. 차명계좌와 아르바이트생을 모집·관리한 권모(44)씨 등 2명도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이들에게 증권계좌를 빌려주거나 아르바이트를 한 정모(38)씨 등 7명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과 금융실명법 위반 방조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심씨 등은 2013년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코스닥 등에 상장한 76개 업체의 주식을 거래하는 과정에서 매크로프로그램을 이용해 시세를 조종하는 방법으로 39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매크로는 마우스나 키보드로 여러 번 반복해야 할 동작을 클릭 한 번으로 자동 실행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특정 주식을 우선 매수한 뒤, 매크로프로그램으로 1∼10주씩 초 단위로 반복 매매 주문을 넣어 시세가 올라가면서 주식을 파는 수법으로 차익을 남겼다. 증권사 HTS(Home Trading System)의 매도·매수 주문 단축키에 매크로프로그램을 연계한 뒤 반복적으로 주문했다. 매매 체결횟수를 급증시켜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보이게 해 투자자를 유인한 뒤 상승세 때 매도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 차명계좌 81개와 아르바이트생들을 동원했다. 정씨 등은 자신과 지인들의 계좌를 100만∼500만원에 넘겼으며 아르바이트생들은 월 100만∼150만원을 받았다. 심씨 등은 금융당국의 추적을 피하고자 주문장소를 수시로 변경하고 현금으로 입출금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챙긴 돈은 도박과 외제승용차 리스 비용으로 탕진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금융 특집] 대신증권, 안정 수익 추구한다면 ‘로봇’에 맡겨보세요

    [금융 특집] 대신증권, 안정 수익 추구한다면 ‘로봇’에 맡겨보세요

    코스피가 연일 급등락을 반복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면 대신증권의 ‘대신로보어드바이저’에게 투자를 맡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1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대신로보어드바이저는 100%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투자하는 상품으로, 개별 종목에는 투자하지 않고 ETF만 활용한다. 머신러닝 기법과 블랙-리터만 모형을 통해 미래 수익률을 예측하고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뒤 주식, 채권, 달러, 금에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최저 수준의 보수를 구현해 투자자는 비용을 미래 수익으로 환원시키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일반 펀드보다 운용에 따르는 비용이 낮기 때문에 장기간 투자하는 투자자들에게 더욱 적합한 상품인 셈이다. 가령 연 수익률 6%를 내더라도 연 2%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펀드에 매월 100만원씩 30년을 투자하면 향후 수령하는 총자산 10억원 중 비용은 3억원에 이른다. 대신로보어드바이저 엔진 개발은 명품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평가받는 ‘사이보스’를 개발한 대신금융그룹의 금융공학파트가 맡았다.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한 테스트베드를 최종 통과했고, 수익률 부문에서도 금융투자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험에 대한 초과 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샤프지수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안정성 부문도 인정을 받은 상태다. 대신로보어드바이저는 지난 9월 판매액이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11월 11일 기준 잔고는 149억원이다. 총보수율이 0.137%로 업계 최저 수준인 대신로보어드바이저는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의 10%를 성과보수로 받을 수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금융 특집] 메리츠종금증권, 연 4% 수익 기대… 전남 화순 공모형 부동산펀드

    [금융 특집] 메리츠종금증권, 연 4% 수익 기대… 전남 화순 공모형 부동산펀드

    메리츠종금증권이 23일까지 판매하는 공모형 부동산펀드 ‘현대 전남화순 부동산투자신탁11호’는 전남 화순군 교리에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현지 개발사업에 선순위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을 실행해 공동주택 및 상가 분양 수입금으로 펀드 원리금을 상환하는 구조다. 21일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PF대출은 금융사가 프로젝트의 사업성을 보고 투자한 뒤 원금과 그에 대한 수익을 돌려받는 금융상품을 뜻한다. 대체로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사업에 금융사가 어느 정도 위험을 감수하고 사업비를 대출해주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 준공을 맡은 전남 화순 힐스테이트는 화순에서 공급되는 최고층(30층), 최초의 브랜드 아파트다. 총 6개동 604가구로 구성된다. 주거, 교통,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광주시 동구까지 차로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실질적인 광주생활권이다. 기대수익률은 연간 4% 수준으로 3개월마다 배당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 펀드 만기 이전이라도 분양 수익에 따라 대출금 전부 또는 일부가 조기상환될 수 있다. 만기 40개월 이내의 폐쇄형 펀드이지만 투자자의 환금성 및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정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증권거래소에 상장시켜 주식처럼 매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가입 시 선취수수료는 없으며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메리츠종금증권에서 단독 판매한다.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는 물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 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싸이 올나잇스탠드 2018 티켓팅, 오늘(13일) 8시 인터파크서 진행

    싸이 올나잇스탠드 2018 티켓팅, 오늘(13일) 8시 인터파크서 진행

    싸이 올나잇스탠드 2018 티켓팅이 오늘(13일) 진행된다. 싸이의 대표 브랜드 콘서트 ‘올나잇스탠드 2018’이 오는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싸이는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싸이올나잇스탠드2018 #allnightstand2018 #밤샘각 #ticketopen #181113 #8pm #저녁8시 #인터파크에서 @interpark.official #ruready?“‘라는 글과 함께 공연 포스터를 첫 공개하며 팬들을 흥분케 했다. ’올나잇스탠드‘는 지난 2003년 시작돼 열정 넘치는 퍼포먼스와 끝을 모르는 러닝 타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싸이의 대표 공연이다. 모든 공연이 밤 11시 42분부터 시작되는 밤샘 무대로, 지난해 ‘밤샘의 갓싸이’에 이어 올해 “밤샘각”을 부제로 달고 더욱 핫한 밤을 예고하고 있다. 매회 특급 게스트들의 출격도 더해지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레전드 무대를 선사해 온 터라 올해 역시 연말 최고의 공연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2018 흠뻑쇼’로 약 20만장이라는 어마어마한 티켓을 단 28일만에 광스피드로 매진시키며 6개 도시 총 8회에 걸쳐 전국을 광란의 공연으로 흠뻑 적셨던 터라, 올 연말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콘서트 역시 치열한 피케팅 사태가 예고된다. 한편, 싸이의 ‘올나잇스탠드 2018’은 13일 오후 8시 티켓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서울기획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 개인 티저 공개 ‘귀여운 눈맞춤’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 개인 티저 공개 ‘귀여운 눈맞춤’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2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 채널에 신곡 ‘YES or YES’ 콘셉트가 담긴 사나, 지효, 미나의 티저 이미지 3장을 공개했다. 개인 티저 속 사나는 게임 보드를 바라보며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신곡 ‘YES or YES’의 콘셉트를 상징하는 동전, 깃발 등 ‘YES’라고 새겨진 아이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효는 어떤 것을 선택해도 ‘YES’가 나오는 여러 장의 카드 중 한 장을 뽑으며 화려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미나는 특유의 청아한 매력을 뿜어내고, 신비로운 눈빛으로 팬들과 눈맞춤을 했다. 오는 11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는 트와이스는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티저 이미지에 앞서 JYP는 24일 정오 신보 ‘YES or YES’의 1차 트랙리스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YES or YES’는 트와이스의 ‘KNOCK KNOCK’을 작사한 심은지 작가가 작사를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트와이스의 10번째 신곡 ‘YES or YES’는 사랑스럽고 깜찍한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노래로 발랄한 리듬이 중독성을 자아낸다. 4월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와 동명 타이틀곡,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 이어 11월 ‘YES or YES’를 발매하는 트와이스는 이로써 올해 세 번째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특히 이번 ‘YES or YES’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전작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 이르기까지 그간 발표한 9곡을 모두 히트시킨 트와이스가 10번째로 선보이는 신곡이라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데뷔 3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이를 기념해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서 ‘ONCE HALLOWEEN’이라는 타이틀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어 새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5일에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YES or YES’를 비롯해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의 전곡은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개인 티저 공개 ‘심쿵 러블리 비주얼’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 개인 티저 공개 ‘심쿵 러블리 비주얼’

    트와이스 나연, 정연, 모모가 신곡 ‘YES or YES’의 개인 티저를 공개하고 자체 발광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는 11월 5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S or YES’와 동명 타이틀곡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앞서 음원 일부가 담긴 영상, 단체 티저 이미지 등 신곡 콘셉트를 기대하게 하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해 본격적인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 이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24일 JYP와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YES or YES’ 개인 티저 이미지 3장을 게재했다. 개인 티저 공개의 스타트를 끊은 주인공은 나연, 정연, 모모로 3인방은 영롱한 눈빛을 발산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나연은 ‘YES’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서 그윽한 눈빛을 드러내 환상적인 느낌을 풍겼다. 정연은 화려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정면을 응시해 신비로움을 더했다. 모모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트와이스는 컴백을 앞두고 오로지 선택은 하나 ‘YES’인 당당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트와이스가 10번째로 발표하는 신곡 ‘YES or YES’는 사랑스럽고 깜찍한 고백에 “YES”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는 매력만점의 노래. 아홉 멤버들의 특유의 에너지와 역동적인 사운드 구성이 조화를 이뤄 중독성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8년 세 번째로 가요계에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지난 4월 미니 5집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와 동명 타이틀곡,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 이어 11월에는 ‘YES or YES’를 발매하고 ‘10연속 인기 홈런’을 날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 데뷔 3주년을 맞이한 트와이스는 이를 기념하여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서 ‘ONCE HALLOWEEN’이라는 타이틀로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트와이스 멤버들이 직접 할로윈 콘셉트를 구성하고 깜짝 놀랄만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트와이스의 타이틀곡 ‘YES or YES’를 비롯해 미니 6집 앨범 ‘YES or YES’의 전곡은 11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국 관세폭탄을 피하기 위한 중국 수출기업들의 꼼수

    미국 관세폭탄을 피하기 위한 중국 수출기업들의 꼼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중국산 합판에 관세폭탄을 안긴지 7개월이 지난 6월.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목재 수입상 데이비드 비세는 한 수출업체로부터 중국산 합판 관세 면제를 원하느냐고 묻는 전화를 받았다. 이에 비세는 “제품에는 미국 세관이 확인하는 식별 코드가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고 묻자 수출업자는 “그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다 방법이 있다”며 중국 상표를 떼어내고 다른 제품 코드로 부착해 선적하면 된다는 얘기였다. 미국은 모든 외국산 수입품에 HTS 코드로 불리는 10자릿수의 분류 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미국에서 사용하는 HTS 코드는 현재 모두 1만 8927개에 이른다.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관세폭탄을 피하기 위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으로 관세 인상 품목이 크게 늘면서 대미 수출품에 다른 제품 코드를 붙여 관세를 줄이려는 편법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세관은 중국에서 온 수출품 가운데 코드 오분류로 조사가 필요한 146건 적발했다. 6개월 전보다 거의 3배나 늘어난 수치다. 특정 제품이 고율의 관세 폭탄을 맞으면 아예 곧바로 관세가 없거나 더 낮은 비슷한 제품의 코드로 바꿔 붙여 수출하고 있다는 얘기다. 중국산 합판이 관세폭탄 회피의 대표적 사례다. 미국은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수입되는 표면이 딱딱한 합판에 183.4%의 반덤핑 관세를 매겼다. 반면 표면이 부드러운 합판 관세율은 여전히 0~8% 수준이다. 합판 코드는 목재의 형태와 두께 등에 따라 모두 88개로 나뉜다. 미국의 지난해 표면이 딱딱한 중국산 합판 수입은 20% 가량 줄었지만 표면이 부드러운 합판 수입은 무려 549%나 치솟았다. 표면이 부드러운 중국산 합판의 올해 상반기 대미 선적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83%나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미국은 중국산 다이아몬드 톱날에 부과되는 8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 이에 7월에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수입업체 2곳이 관세폭탄 피하려고 중국산 다이아몬드 톱날을 숫돌로 분류시켜 들여오다 적발됐다. 이런 식으로 관세를 회피하는 업계 관행은 ‘스위칭 선하증권(BL·화물주와 선박회사간의 해상운송 계약에 의하여 선박회사가 발행하는 유가증권)’이라고 불린다. 이는 선적 서류 상의 원산지나 관세 코드, 혹은 두 가지 모두를 위조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업계 관행이기도 하지만 미·중 무역전쟁이 심화한 이후 더욱 활성화됐다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로펌 와일리레인 LLP의 무역담당 파트너 티모시 브라이트빌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 중국산 철강에 25% 관세 부과를 명령한 뒤 중국산 강판은 미국에 터빈부품으로 코드가 변경돼 수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중국산 강관 수입은 11% 감소한 반면 터빈으로 분류되는 ‘전기 발전용 세트’ 수입은 121% 치솟았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수입업자들이 알리바바그룹이 소유한 1688닷컴 플랫폼의 파생물인 ‘프렌즈 스루 커머스’에서 코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실제로 지난 1월 이 사이트에 장량이란 사람이 “합판으로 만든 쟁반을 수출하기 원한다. 검열을 피할 수 있는 합판의 관세 코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어 “우리 회사가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는 답변이 올랐다. 미 정부 관리들은 관세 회피에 따른 연간 세수 손실 규모를 최소 5억 5000만 달러(약 6260억원)로 파악하고 있다. 세관 당국자들은 미국의 전체 수입품 중 실제로 컨테이너를 열어 통관 검사를 받는 비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확산될 경우 지뢰밭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씨줄날줄] 퓨마의 4시간 34분/김성곤 논설위원

    [씨줄날줄] 퓨마의 4시간 34분/김성곤 논설위원

    근대 동물원의 효시는 1752년에 생긴 오스트리아 빈의 쉰브론동물원이다. 당시 국왕 프란츠 1세가 왕비에게 선물로 동물원을 만들어 줬다. 초기 형태의 동물원은 BC 3000년 전 이집트 등지에서도 그 흔적이 발견된다. 그리스 시대에도 동물원이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토대로 500여종의 동물을 분류했다. 한국에는 구한말 순종 황제 때인 1909년 11월 서울 창경궁에 들어선 것이 효시다. 당시 창경궁은 어른 아이 없이 모든 이들이 가보고 싶은 곳 가운데 하나였다. 창경궁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동물원과 관련된 추억은 하나쯤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지난 18일 대전오월드동물원에서 퓨마 한 마리가 탈출했다가 사살되면서 동물원 폐지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에 ‘동물원을 폐지해 주세요’라는 청원도 올라왔다. 2010년생 암컷 퓨마(60㎏)가 동물원을 나선 것은 오후 5시 10분. 사육사가 청소를 한 뒤 뒷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았기 때문이다. 9시 44분 사살되기까지 그에게 주어진 자유는 4시간 34분이었다. 멀리 가지 못하고 동물원 주변을 맴돌았다. 맹수지만 길들여져 야성을 잃어버린 탓일 것이다. 동물원 측이 쏜 마취총을 맞고도 도망쳤는데 날이 어두워지자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사살됐다. 과거 동물원의 주목적은 오락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교육과 연구, 멸종 동물 보전으로 확대됐다. 동물복지 개념이 나온 것은 근래다. ‘동물 권리의 사례’(The case for the animal rights)의 저자이자 미국의 철학자인 톰 리건은 1992년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다고 주장한다. 1993년 영국의 농장동물복지위원회(FAWC)는 ‘동물의 5가지 자유’를 규정한다. 배고픔과 갈증, 불편, 통증과 부상, 질병, 불안과 고통으로부터의 자유에다가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자유를 더한 것이다. 사람에게 적용해도 거북하지 않은 원칙들이다. 지금은 세상이 변해 직접 현지에 가서 동물을 볼 수도 있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동물을 볼 수 있어서 동물원의 필요성이 예전만 못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동물원이나 수족관의 찾는 사람들을 감안하면 이들을 없애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다만, 동물복지론자들이 주장하는 ‘의인화의 과정’을 거치지 않더라도 동물들이 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동물원의 열악한 환경은 개선돼야 한다. 사람에게 길들여진 탓에 4시간 34분의 자유마저 제대로 구가할 줄 몰랐던 퓨마가 불을 붙인 동물권리 논쟁은 그래서 의미 있다. 다만, 동물원의 부주의뿐 아니라 퓨마를 살릴 방법은 정녕 없었나 하는 점이 아쉽다. sunggone@seoul.co.kr
  • 트럼프 경고도 무시…러, 시리아 반군 최후 거점 공습

    터키도 공습 용인…알아사드 편에 설 듯 트럼프 전날 “무모한 짓 말라”…체면 구겨 러시아군이 시리아 반군 최후 거점 공습을 강행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무모한 공격을 하지 말라”고 경고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내전 감시단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러시아군이 4일 시리아 북서부 이들리브의 반군 조직을 겨냥한 공습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도 반군 소식통을 인용해 러시아 전투기가 이들리브주 서쪽 외곽의 지스르 알슈구르를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러시아군의 공습은 이들리브에 대한 러시아 및 시리아 정부군의 대대적인 탈환전의 신호탄일 가능성이 있다. 최근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마지막 남은 반군 점령지 이들리브를 탈환하기 위해 병력을 집결해 왔다. 또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장관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은 이들리브 군사 작전은 테러범 소탕을 위한 것이라며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시리아 사태에 개입해 온 터키도 알아사드 대통령의 편에 설 것으로 보인다. 당초 터키 정부는 350만명에 이르는 이들리브 주민 등의 피해를 우려해 군사작전에 반대해 왔다. 터키는 그러나 지난달 31일 이들리브의 60%를 통제하는 시리아 무장조직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을 테러집단으로 공식 지정해 입장을 바꿨다. 이는 테러집단 궤멸을 명분으로 한 이들리브 공습을 터키가 용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러시아와 이란, 터키 3국 정상은 오는 7일 이란 테헤란에서 만나 시리아 사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트위터에 “알아사드 대통령은 이들리브를 공격하는 무모한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러시아와 이란이 이런 비극에 동참하는 것은 심각한 인도주의적 실수”라면서 “수십만명이 죽을 수도 있다. 그런 일이 일어나게 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놨으나, 러시아가 이를 무시해 체면을 구기게 됐다. 앞서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연구소의 조너스 파렐로 플레스너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구두 경고는 시리아에 거의 영향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면서 “미국이 빈사 상태인 제네바 평화협정에 희망을 거는 동안 알아사드 대통령은 이란과 러시아의 도움을 받아 지상과 공중에서 진격 중”이라고 분석했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KB국민은행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 시작 KB국민은행은 은행 애플리케이션(앱) 리브(Liiv)를 이용해 카드 없이도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븐일레븐과 GS25리테일 편의점에서 24시간 이용할 수 있고 수수료는 없다. 앱의 ‘리브ATM’ 메뉴에서 생성된 6자리 인증번호와 출금액, 계좌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출금 한도는 1인당 하루 50만원이다. ●대신증권, 야구관람권 ‘주식의 정석’ 이벤트 대신증권은 다음달 14일까지 야구 관람권을 제공하는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HTS, MTS, WTS 등)에서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다음달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KT위즈의 경기 관람권을 준다. 경기 전에는 ‘야구로 풀어 보는 주식의 정석’을 주제로 강의도 진행한다. ●AIA생명, ‘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 서비스 AIA생명이 주간 미션을 달성하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AIA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를 출시했다. 하루 걸음 수 7500보당 50포인트, 1만 2500보당 1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몸무게, 흡연 여부 등 건강정보를 입력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면 추가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고, 추가로 매주 SKT통신요금 할인 또는 매주 스타벅스 커피 1잔, 뮤직메이트 400회 음악 듣기, 영풍문고 4000원 상품권 중 1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한화생명 ‘온슈어’, 실시간 채팅 상담 도입 한화생명이 다이렉트보험 전용채널인 ‘온슈어’에 카카오톡 등 채팅을 통해 보험 관련 업무 상담을 해 주는 ‘라이브챗’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은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상담 탭을 클릭하고 보험상품, 가입상담, 계약관리 등의 질문 유형을 선택한 후 질문을 남기면 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전문 상담원에게 직접 연결돼 관련 내용을 실시간 채팅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혹등고래 ‘풍덩’에 흠뻑 젖은 관광객들

    혹등고래 ‘풍덩’에 흠뻑 젖은 관광객들

    관광객의 배 바로 앞에서 커다란 혹등고래가 점프하는 진풍경이 포착됐다. SNS 정보편집 웹사이트 ‘스토리풀’(storyful.com)은 최근 미국 알래스카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배를 탄 관광객들 바로 앞으로 혹등고래 한 마리가 다가와 보란 듯이 점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육중한 몸집의 혹등고래가 수면에 부딪히는 순간 일어난 커다란 물보라가 관광객들을 뒤덮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스토리풀에 따르면 “트리스탄 크라우스는 8월 20일 알래스카의 플레즌트 섬에서 고래 관찰 투어 중 혹등고래와의 만남을 경험했다”며 “가까이 다가온 고래의 점프로 배와 관광객들 모두 흠뻑 젖었다”고 소개했다.한편 혹등고래는 지구상에서 가장 큰 포유류로 꼽힌다. 길이 15미터, 몸무게 30톤으로 인간의 500배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에 얼굴과 몸에는 골프공만 한 따개비가 수십 개씩 붙어 있어 험상궂게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사람에게는 매우 친근하게 행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유도 전파하는 印 시각장애 여성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유도 전파하는 印 시각장애 여성

    ‘강간공화국’이라는 오명을 가진 인도에서 여성으로 살아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도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목숨을 지키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이런 여성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호신술을 배우도록 격려하는 여성이 있다. 인도 중부 마디아 프라데시주(州)에 사는 잔키 고우드(23)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여성은 인도 전역에 살고 있는 시각장애인 800만 명 중 한 명이다. 5살 때 병에 걸려 시력을 잃었고, 앞을 보지 못하는 탓에 성폭력의 위험에 더욱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그런 그녀의 인생을 바꾼 것은 바로 유도였다. 미국 CNN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2010년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제비영리기구인 ‘사이트세이버스’(Sightsavers)를 통해 처음 유도를 접했다. 이 단체는 시각장애인 여성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호신술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은 진행했고, 잔키는 그 혜택을 입은 200여 명의 인도 여성 중 한 명이다. 잔키는 “앞을 보지 못하는 내게는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 그런 나의 인생을 바꾼 것은 유도였다”면서 “처음에는 그저 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도를 시작했다. 유도에 대한 어떤 정보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하지만 점차 나와 같은 장애인들을 위한 호신술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처음을 떠올렸다. 사이트세이버스가 파견한 유도 강사들에게 앞을 보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에게 유도를 가르치기 위해 특별한 방법을 썼다. 눈으로 보고 따라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소리나 박수를 적극 이용하고, 몸을 직접 움직임으로서 동작을 익히도록 배려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도를 배운 잔키는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국제장애인유도챔피언십 경기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뿐만 아니라 인도에서 더 많은 여성 시각장애인들이 유도를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는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영광을 안았다. 사이트세이버스 측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한다는 것은 인도의 시각장애 소녀들이 위험한 상황에서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인도는 시각장애인 소녀들에게 매우 위험한 곳이다. 우리는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CNN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전소미, JYP와 계약해지 발표 앞두고 올린 심경 “가장 어두운 밤”

    전소미, JYP와 계약해지 발표 앞두고 올린 심경 “가장 어두운 밤”

    전소미(17)가 JYP와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녀의 SNS 글이 눈길을 끈다. 1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darkest nights produce the brightest stars. You guys are my everything. Love you lotsss. MISS U(가장 어두운 밤이 가장 빛나는 별을 만든다. 당신들은 내 모든 것이에요. 사랑해요.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사진 전시 앞에서 고개를 숙인 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밝게 웃고 있는 네 컷의 셀카도 공개했다.전소미가 해당 근황을 공개한 다음날인 20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계약해지를 알렸다. JYP는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소미와의 상의하에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했다”면서 “지금까지 함께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1등을 차지한 전소미는 차세대 아이돌로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프듀’를 통해 탄생한 11인조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으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더그린’ 출시 현대카드가 ‘더레드’ 이후 10년 만에 새로운 색상의 프리미엄 카드인 ‘더그린’을 출시했다. 온라인 신청 전용 카드로 모집 비용을 줄여 전 세계 800여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액의 1%를 M포인트로 기본 적립해 주고, 월 이용액에 따라 최고 2배까지 추가 적립 혜택을 준다. 여행과 맛집, 해외 쇼핑 관련 사용처에서는 5%의 파격적인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4만 5000원, 해외 겸용 15만원이다.●신한생명, ‘참좋은생활비 변액유니버설’ 신한생명이 사망 보장은 물론 생활 자금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노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무배당 참좋은생활비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주요 특징은 55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생활 자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생활 자금을 받는 기간만큼 사망보험금은 균등하게 감액된다. 또 생활 자금을 모두 수령해도 가입액의 10%에 해당하는 유족 위로금이 추가로 발생해 사망 보장이 이뤄진다. ●키움증권, 연 7% 수익 ELS 출시 키움증권이 조기 상환에 성공하거나 투자 기간 동안 기초 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6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면 세전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을 출시했다. 6개월마다 코스피200 주가지수나 삼성전자 보통주 주가에 따라 조기 상환 기회를 준다. 단 만기(3년)까지 기초 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55% 밑으로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생길 수 있다. 청약은 10일까지다. ●대신증권, ETN 홈페이지 ‘놀러와’ 이벤트 대신증권이 대신상장지수채권(ETN) 홈페이지(etn.daishin.com) 오픈을 기념해 방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 고객이라면 대신증권이나 크레온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에서 참가 신청을 하고 ‘대신ETN 바로가기’를 통해 대신ETN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다.
  • 트와이스 사나X지효X미나, 트둥이들의 블랙 카리스마 ‘엄지 척’

    트와이스 사나X지효X미나, 트둥이들의 블랙 카리스마 ‘엄지 척’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블랙 카리스마를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6일 0시 트와이스 SNS를 통해 오는 9월 12일 발표하는 일본 첫 정규앨범 ‘BDZ’ 속 사나, 지효, 미나의 티저 이미를 공개했다. 5일 공개된 나연, 정연, 모모에 이은 두번째 티저 주인공인 세 멤버 역시 그간 사랑받은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나, 지효, 미나는 강렬한 눈빛과 블랙 패션으로 파워풀하고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전작인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서 선보인 ‘파티걸’, ‘서머룩’과 완전히 차별화를 이룬 변신으로 ‘BDZ’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를 증폭시킨다. 앨범 ‘BDZ’는 트와이스가 일본서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자 ‘박진영 X 트와이스’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조합이 다시 만난 음반으로 화제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BDZ’는 JYP의 수장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박진영과 트와이스의 조합은 지난해 5월 ‘시그널(SIGNAL)’, 올해 4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사랑받았다. ‘시그널’은 공개 후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을 차지했다. ‘왓 이즈 러브?’ 역시 온라인 음원 실시간, 일간, 주간차트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15주차 순위에서도 4관왕에 올랐다.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2관왕의 영광을 안았고 MV 역시 1억뷰를 넘어서며 ‘8연속 1억뷰 돌파’기록을 세웠다. ‘박진영 X 트와이스’의 조합이 국내에 이어 트와이스의 일본 첫 정규앨범에서도 빅히트 행진을 이어갈 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기존 트와이스의 이미지와는 파격 변신을 한 ‘BDZ’의 티저 이미지가 차례로 선보이며 ‘BDZ’의 완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를 드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DZ’를 포함한 신곡 5곡 외에 트와이스가 일본서 지금까지 발매해 온 세 싱글 타이틀곡인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캔디 팝(Candy Pop)’,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또싱글 2집 ‘캔디 팝’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랜드 뉴 걸(BRAND NEW GIRL)’, 트와이스가 현지서 부른 첫 영화 주제가이자 잭슨 5의 원곡을 커버해 라인 뮤직 위클리차트 정상에 오르며 인기몰이중인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등 총 10트랙이 담긴다. 지난해 6월 데뷔 베스트 앨범 ‘#TWICE’ 후 1년 3개월여에 달하는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을 집대성하는 작품이 될 전망이다. 첫 정규앨범과 함께 트와이스는 일본 첫 아레나 투어로도 현지팬들과 만난다. 9월 29일과 30일 치바 마쿠하리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10월 2일과 3일 아이치 일본 가이시홀, 12일~14일 효고 고베 월드 기념홀, 16일과 17일 도쿄 무사시노무라 종합 스포츠 프라자 메인 아레나 등 일본 4개 도시, 9회 공연으로 현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트와이스는 지난 3일 일본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TV 아사히 ‘뮤직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 통산 5번째 출연하며 ‘엠스테 단골 게스트’임을 증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낙 낙(KNOCK KNOCK)’ MV로 5일 오전 유튜브서 2억뷰를 돌파하며 2억뷰 이상 돌파 MV를 6편 보유한 그룹이 됐다. 또 지난달 9일 발표한 두 번째 스페셜 앨범 ‘서머 나잇(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댄스 더 나잇 어웨이’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서 1위에 오르며 음악방송 9관왕 및 ‘8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사진제공=JYP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애니멀구조대] 개농장 좁은 뜬 장에 사는 개들의 안타까운 운명

    [애니멀구조대] 개농장 좁은 뜬 장에 사는 개들의 안타까운 운명

    뜬장에서 태어난 아기 강아지가 어느덧 자라 어미 개가 되었습니다. 태어나 단 한 번도 바깥을 나올 수 없었던 뜬장, 오물이 가득한 그 좁은 뜬장 안에서, 발이 삐끗이라도 하면 구멍 밑으로 몸이 훅 빠질 새라 안간힘을 쓰면서 자란 조그만 몸집의 강아지가 기특하게도 살아남아 어미 개가 되었습니다. 어렸을 적 철장 문이 열리더니 옆 칸의 다른 어미의 새끼들까지 같은 공간으로 밀고 들어 와 가뜩이나 좁은 공간은 그 강아지들의 몸집이 커지는 크기만큼 더욱 비좁게 되었습니다. 썩은 음식물로 인해 병에 걸려 죽은 녀석도 있었습니다. 더위를 먹고 지쳐 탈수로 숨진 녀석도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용케 자란 아직 철이 없는 어미 개가 그만 작고 작은 새끼들을 낳게 된 것입니다. 새끼라고는 처음 낳아 본 경험 없는 어미가 그 속에서 제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살아남은 개들 4마리가 엉켜 살고 있는 1m X 1.2m 의 뜬장 속에서는 아기 개들을 낳기 위한 안전하고 안락한 공간 따윈 없었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던 7월 어느 날, 어미 개는 그렇게 새끼를 낳게 되었고 한 마리는 배 속에서 나와 어미 개가 탯줄을 끊어주자마자 그만 뜬장 바닥 아래로 굴러 떨어져 버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미 개의 배 밑은 엉기성기 모두 철망으로 된 바닥이었고 철망 하나의 틈은 아기 강아지의 몸보다 훨씬 더 컸기 때문입니다. 굴러 떨어진 아기 강아지를 바라보며 철장 안에 갇힌 어미 개는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애가 타 컹 컹 짖었지만 아무도 그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눈도 뜨지 못한 아기 강아지는 뜬장 밑 배설물에 떨어진 채 버둥거렸습니다. 그 사이, 두 번째 새끼가 어미 배 속에서 쑥 나왔습니다. 어미는 이빨로 탯줄을 끊었는데 갑자기 두 번째 새끼를 입으로 덥썩 물었습니다. 아직도 배가 두둑하게 불러 있는 어미, 배 속에 새끼가 더 들어 있었겠지만 어미는 산통을 느낄 새도 없이 우왕좌왕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미는 입 안에 새끼를 물고 좁은 뜬장 안을 맴돌았습니다. 그러다 힘든 듯 잠시 입 안에 든 새끼를 내려놓았습니다. 이내 다른 개들이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달려들었습니다. 어미 개는 그 개들에게 달려들면서 다시 새끼를 입 안에 물었습니다. 좁은 뜬장 속에서, 어미가 새끼를 지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았습니다. 뜬장 바닥 아래로 굴러 떨어진 새끼는 꿈틀 거리며 오물에서 빠져나왔지만 이내 잡풀에 탯줄이 칭칭 감겨 옴짝달싹 못하고 있었습니다. 위 내용은 지난해 7월, 동물권단체 케어가 미국의 도브 프로젝트(Dove Project)라는 단체와 함께 남양주 불법 개농장 개들의 집단 구조를 위해 방문하여 긴급한 개 10마리를 구출하여 데리고 나오던 중 마지막으로 본 실제 장면입니다. “잠시만요! 멈춰요! 저기 더 급해 보이는 개가 있어요!” 외국인 활동가는 급하게 우리를 불렀고 케어의 활동가들은 다급하게 뛰어 갔습니다. 아! 그곳에는 입에 무는 것만이 유일하게 새끼를 지킬 수 있다고 판단한 듯 입을 벌린 채 새끼를 물고 있는 어미 개와, 뜬장 밑 굴러 떨어져 죽어가는 새끼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게 어미 개는 긴급구조가 되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 나머지 새끼를 출산하도록 했지만 이미 스트레스를 받은 어미는 그 다음 날까지도 새끼를 낳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어미가 위험했습니다. 이대로 두었다간 어미도 새끼도 모두 죽을 위기였습니다. 결국 제왕절개로 새끼들을 꺼내야 했습니다. 배 속에 든 새끼는 한 마리는 죽고, 나머지는 살아 있었습니다. 긴급 수술이 잘 끝났지만 문제는 다음이었습니다. 수술한 어미에게서는 젖이 나오지 않았기에, 새끼들을 구하려면 대리모를 찾아야 했습니다. 먼저 구조된 개농장의 다른 어미 개들 곁에 새끼들을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이동과정에서도 새끼들이 탈수되지 않도록 초유가 투입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어미는 낯선 새끼들을 받아주지 않고 으르렁대며 공격하려 하였습니다. 어쩔수 없이 활동가들이 새끼들에게 번갈아가며 초유를 공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미에게서 아무런 돌봄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새끼들이 건강하게 살아남기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살리고자 무던히 애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차례대로 새끼들은 별이 되었고, 현재 어미만이 살아남았습니다. 새끼들의 운명을 전혀 알지 못한 채 말입니다. 개농장 개들의 운명은 모두 같습니다. 뜬 장에서 태어나 바로 죽든지, 살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연명하며 그렇게 살아남아도 결국 마지막은 뜬장 밖의 죽음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동물권단체 케어는 대한민국의 불법 개농장을 없애기 위해 와치독이라는 감시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농장을 보호소로 바꾸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최대한 구조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죽음만을 기다려야하는 개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주고 싶습니다. 식용으로 희생되는 개들이 식용이 아니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반려견으로 잘 살 수 있는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 주고 싶습니다. 철없는 어미가 새끼를 잃은 아픔을 잊고 누군가의 반려견이 되는 행복한 모습을 여러분들께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동물권단체 케어 박소연 대표 soyeonpark@careanimalrights.org
  • ‘에라 모르겠다!’ 2살 아이의 배치기 입수

    ‘에라 모르겠다!’ 2살 아이의 배치기 입수

    다이빙 법을 배우는 2살 난 아이의 ‘배치기 입수’ 영상이 화제다. 폭스뉴스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에 사는 코리나 카사노바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다이빙 법을 가르치던 중 흥미로운 영상 하나를 얻었다. 바로 그녀의 2살 아이 데이컨의 깜찍한 배치기 입수 모습이다. 코리나는 해당 영상을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고, 이후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현재(23일, 오후 3시)까지 730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는 상황. 영상을 공개한 코리나는 “모두 고맙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예요!”라며 아이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이보게 말 친구, 잠깐 이야기 좀 할까

    이보게 말 친구, 잠깐 이야기 좀 할까

    미국 버지니아에 있는 한 농장에 말 한 마리가 새로 입주했다. 녀석은 입주 즉시 이곳 주민 호로새에게 격한 환영을 받았다. 흥미로운 이 순간은 지난 16일 소셜 뉴스 에이전시인 스토리풀이 현장 영상을 소개하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로운 공간에 도착한 말 한 마리가 산책을 시작하는 모습과 그 뒤를 뒤뚱거리며 쫓아가는 호로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스토리풀은 “승마장에 도착한 신입사원을 접견하는 새의 채찍질”이라고 재치 있게 소개해 웃음을 자아낸다.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입 벌어지는 번개의 속도와 파워, 내 집에 떨어졌다면···

    입 벌어지는 번개의 속도와 파워, 내 집에 떨어졌다면···

    수 십 년 된 나무 위에 떨어진 번개의 적나라한 모습이 화제다. 마치 공포 영화 도입부에 공포감을 서서히 고조시키기 위한 의도적 연출 장면을 연상시킨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해 만든 번개와 비교한다 치더라도 영상미와 음향미 어느 것 하나 뒤떨어지지 않는 사실감이 압권이다. 영상 속 번개의 속도와 파워에도 입이 떡하니 벌어지지만 언제, 어느 곳에 떨어질지 조금도 예측할 수 없는 번개라 생각하니 남일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번개가 내리치기 전 하늘 구름 속 ‘사전 경고’인 천둥소리를 미리 안 듯 어찌하랴. 떨어지는 시간과 장소는 오로지 하늘 신(神) 만이 알 뿐. 미국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토드 존슨(Todd Jones)이란 남성이 촬영한 영상은 자연의 위력 앞에 인간의 나약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순간이다. 자연 앞에 한 없이 겸손해야 하는 이유다. 지난 11일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은 토드가 10일 미국 콜로라도 주 유레이(Ouray)에 있는 한 이웃집 앞마당에서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전했다. 영상은 심상치 않은 날씨에 한 여성이 집을 나서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여성이 현관을 걸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앞마당에 심어진 높은 나무 위로 번개가 내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짧은 순간에 내리친 번개의 속도와 파워에 엄청난 섬광까지 더해져 나무의 일부가 날아가 버린다. 아마도 이 장면을 눈 앞에서 생생히 목격한 여성도 온몸에 공포감으로 전율을 느꼈음에 틀림없다. 토드는 “곧 번개가 내리칠 거 같은 느낌에 카메라를 들었다며, 번개가 나무에 떨어지자 나무 조각이 수 십 미터까지 날아갔다”며 “그 위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사진 영상=Storyful Rights Management/유튜브 박홍규 기자 goph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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