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GS25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8
  • 웰빙? 럭셔리? 추석선물 실속형이 대세

    웰빙? 럭셔리? 추석선물 실속형이 대세

    추석을 앞두고 선물세트 판매 경쟁이 예년보다 치열하다. ‘징검다리 휴일’을 활용하면 최장 9일을 쉴 수 있어 그만큼 선물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이 몇 년간 이어지는 경제 위기에 적응한 결과 건강이나 ‘럭셔리’ 등 높은 수준의 기대를 충족시키면서도 가격은 3만~5만원대로 저렴한 선물들을 주로 구입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는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20% 이상 늘려 내놓을 계획이다. ●최고 인기 상품은 스팸·참 치 등 식품 한가위 선물로 가장 인기가 높은 식품 세트의 경우 업계 1·2위를 다투는 CJ제일제당과 동원F&B가 나란히 업계 첫 ‘선물세트 매출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다양한 기획 상품을 내놓았다. CJ제일제당은 인기제품인 ‘스팸’과 식용유, 조미김 등으로 구성된 식품세트 70종과 건강기능식품 세트 27종 등 모두 97종을 출시했다.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200g)와 ‘카놀라유’(500㎖·2개), ‘진한참기름’(80㎖), 천연조미료 ‘산들애’(100g), ‘스팸 클래식’(200g·4개), ‘허브맛 솔트 순한맛’(55g) 등으로 구성한 ‘특선2호’는 3만 4800원에 판매한다. 반찬으로 주로 쓰이는 ‘재래김’(20g·8봉)과 ‘스팸 클래식’(200g·4개)을 모은 ‘햇바삭김 1호’는 2만 9900원에 선보였다. 동원F&B는 자사 핵심 제품인 참치를 중심으로 김, 인삼, 비타민 등 건강 지향 식품을 테마로 한가위 선물세트를 꾸몄다. 주력 제품으로 참치캔으로만 구성된 ‘참치세트 캔57호’(6만원)와 ‘리챔’ ‘카놀라유’ 등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섞은 ‘특19호’(4만 1000원) 등이 있다. 프리미엄 참치세트인 ‘동원참치 명작’ 2종도 2만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신선한 황다랑어를 선별해 홍삼진액과 쌀눈유를 넣어 만든 최고급 참치캔(165g) 16개로 이뤄진 ‘명작-S’가 13만원에 팔린다. 여기에 대상 청정원은 신안 천일염, 유기농 제품 등을 활용해 선물세트 66종을 내놨다. ‘천일염1호’의 경우 전남 신안 도초면 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을 3년 동안 전통 방식으로 건조시켜 얻은 최고급 소금 800g 2개와 75g 2개로 구성했다. 3만 6000원. 전남 해남군도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선별해 ‘땅끝해남 추석명품 특선 선물세트’ 40여종을 추려냈다. 7년 연속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선정 최우수쌀인 ‘한눈에 반한쌀’을 비롯해 각종 곡물과 해산물 등 지역 대표 브랜드 농수산물을 3만·5만·10만원 세트에 담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만 골라 담는 맞춤형 주문도 할 수 있다. ●2만원대 골퍼 와인 등 특별한 선물도 천편일률적인 선물세트가 불만이라면 생활용품이나 와인 등 특별한 한가위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LG생활건강은 제품은 고급화하되 포장은 최소화한 추석 선물세트를 내놨다. 탈모방지 한방샴푸 ‘리엔’과 죽염 호랑이풀 치약, 100% 천연 목화 성분의 ‘세이프 요리시트’, LED(발광다이오드) 방향제 ‘파르텔 빛의향기’ 등 신제품들을 엄선해 추려냈다. 실속형 선물세트인 ‘기쁨 1~8호’ 시리즈는 9900~3만 9900원으로 다양하다. 고급 세트인 ‘명가명품 1~6호’는 1만 3900~18만 9000원으로 프리미엄 선물세트에 걸맞은 구색을 갖췄다. 아영FBC는 추석을 겨냥한 골퍼 와인 ‘페리 골프 패키지’(8만 5000원)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US오픈 등 세계 정상급 골프 대회에서 골퍼들이 많이 마시는 와인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캐디백 모양의 와인 전용 가방이 특징이다. 3만원대 이하 실속형 제품인 ‘빌라엠 로미오&줄리아’(2만 7000원)와 친환경 칠레 포도로 만든 ‘에쿠스’(3만 3000원)도 추석 선물로 인기가 높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편의점 GS25는 이번 추석을 겨냥해 일본 골프 브랜드 ‘마루망’의 클럽세트를 선보였다. ‘마루망 컨덕터 드라이버’(49만원)와 ‘마루망 VIP08 풀세트’(165만원), ‘마루망 남성 베리티 풀세트’(165만원) 등 3종이다. 여기에 ‘마제스티 골프백’(남성용 100만원, 여성용 90만원)과 ‘마루망 여성골프백’(55만원)도 각각 판매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점포개설 하루 5곳… 편의점 전성시대

    점포개설 하루 5곳… 편의점 전성시대

    안정적인 창업을 원하는 수요가 대거 몰리면서 국내 편의점 수가 1만 5000개를 넘어섰다. 편의점이 선보인 지 21년 만이다. 커진 몸집에 걸맞게 금융·물류 등 사회적 인프라 역할을 해내면서 그야말로 ‘편의점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편의점 업계 1위인 보광훼미리마트는 16일 서울 송파동 송파호수점 등 4곳에 신규 점포를 내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가맹점 5000호점을 돌파했다. 1990년 10월 가락동에 훼미리마트 1호점을 연 지 20년 만이다. 다른 편의점 업체들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한국편의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국내 편의점 수는 총 1만 5119개로 지난해 말(1만 4130개)보다 989개 늘어났다. 자고 일어나면 편의점 5곳이 늘어나 있는 셈이다. 편의점 시장이 급격히 커지는 데는 고도성장이 끝나면서 실업자와 장사에 경험이 없는 퇴직자들이 늘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편의점 사업에 뛰어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편의점이 대중화되면서 24시간 영업점이라는 단순 기능에서 벗어나 금융기관, 택배업체, 공공기관 등을 대신하는 ‘스마트 편의점’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IBK기업은행, 씨티은행, 부산은행, 동양종금, SK증권, 롯데카드, 롯데캐피탈 고객들이 두 점포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통해 별도의 수수료 없이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GS25가 1997년 첫선을 보인 공공요금 수납업무는 이제 모든 편의점의 필수 업무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공연티켓 예매, 디지털카메라 인화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도 내놓고 있다. 동네 구석구석 자리잡은 편의점의 문어발식 유통망 덕분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KT스마트 포켓 서비스 ‘쇼터치’,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

    KT스마트 포켓 서비스 ‘쇼터치’,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8월부터 전국 ‘GS25’ 4100개 편의점과 서울·수도권 1100개 GS주유소를 시작으로 ‘쇼터치(SHOW Touch)’ 시범 서비스를 본격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쇼터치’는 휴대전화 USIM에 다양한 멤버십카드, 쿠폰, 신용카드, T머니 등을 저장해 상품 결제 시 간편한 쿠폰 할인과 멤버십 적립혜택을 동시에 받는 스마트 포켓 서비스다. 휴대폰 하나에 여러 장의 신용카드를 저장할 수 있고 각종 멤버십, 포인트 카드와 할인쿠폰을 각각 50장까지 동시에 저장하고 이용할 수 있다. ‘쇼터치’ 이용자는 무거운 지갑을 들고 다닐 필요 없이 핸드폰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KT가 자체 실시한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들이 평균 4장의 신용카드, 12장의 멤버십 카드를 갖고 있고 성별에 따라 3~7종의 카드를 지갑에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쇼터치’가 활성화 되면 지갑에 여러 장의 카드를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KT는 차세대 USIM 칩 NFC(Near Field Communication) 도입과 연계해 내년부터 단말 라인업을 대폭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로 결재 가능한 ‘쇼터치’는 차후 BC, 농협, 롯데, KB 등 다른 신용카드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제휴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확장 시켜 올 10월부터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의 모든 매장과 12월부터는 전국 GS칼텍스 주유소로 확대 시킨다. 또한 CGV 모바일 티켓 예매, 인터파크의 온라인 결제 등 ‘쇼터치’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쇼터치’ 서비스는 사용자의 이용 경험을 확대 시키기 위해 초기 시범서비스인 9월말 동안 월정액을 무료로 제공한다.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양현미 전무는 “‘쇼터치’에서 제공하는 고객 우대 혜택을 금융지원 단말뿐 아니라 일반 단말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G마켓, ‘K5·아반테·스포티지R’ 등 신차 “통 크게 쏜다”

    G마켓, ‘K5·아반테·스포티지R’ 등 신차 “통 크게 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G마켓은 9월 5일까지 신차 4종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G마켓과 통하면, 통 크게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GS25, 미스터피자, 멕시카나치킨, 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피크림도너츠 등 전국의 5개 매장을 방문해 G마켓 행운권을 수령하고 행운번호를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행운번호를 인증 받으면 8월 한달 간 매주 1대씩 신차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기아차 K5, 현대차 아반떼MD, 기아차 포르테쿱, 기아차 스포티지R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최대 5번까지 응모 가능하며 매주 1명씩 당첨자를 선정해 미리 개별 연락을 통한 당첨소감과 당첨자 사진을 받아 이벤트 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인증 받은 행운번호로 100% 쿠폰 받기 코너에도 응모할 수 있다. 배송비 무료쿠폰, 1천원 할인쿠폰, 패션상품 전용 1천원 할인쿠폰 등이 있다. 증정 받은 할인쿠폰으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애플 아이패드’(50명), ‘GUCCI 쇼퍼백’(50명) 경품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애플 아이패드가 올 11월 1일까지 출시되지 않을 경우 G마켓 100만원 선물권으로 대체 지급된다. 또한 행운권이 비치된 전국 5000여 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e쿠폰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오리지널 도넛1+1’은 1200원, ‘엔제리너스커피 레몬 스무디요거트+아메리카노’는 5300원에 판매한다. G마켓 마케팅팀 서희선 팀장은 “G마켓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프라인매장과 제휴를 맺고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차, 아이패드 등 준비한 만큼 고객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박지성 김밥 vs 이청용 도시락

    박지성 김밥 vs 이청용 도시락

    ‘박지성 김밥-이청용 도시락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우리 축구대표팀의 간판 선수인 박지성과 이청용이 경기장 밖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다. 각자 편의점 업계의 양대 라이벌 ‘GS25’와 ‘훼미리마트’의 PB(개별브랜드)상품 모델로 활동하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GS25는 지난 4월 일찌감치 박지성과 손잡고 삼각김밥과 생수, 소시지, 아이스크림 등으로 구성된 ‘박지성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GS25 측은 평소 박 선수의 털털한 취향을 고려해 맞춤 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삼각김밥(1000~1200원)은 기존 삼각김밥보다 50%가량 양을 늘리고 내용물도 두 배 이상 더 넣어 크게 만들었다. 박지성 시리즈는 대표팀의 선전에 힘입어 출시 이후 지금까지 70억원 넘게 팔렸다. 일반 제품들에 비해 2배 정도 판매량이 많게 대박을 터뜨린 것이다. 한국팀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23일 나이지리아 전 때 삼각김밥은 수도권에서만 전주일 대비 122% 늘어난 4만개가량이 팔렸다. 김재호 GS25 상품기획팀장은 “12일 그리스전에서 박지성 선수가 환상적인 쐐기골을 넣자 박 선수의 사진과 영문 이름이 새겨져 있는 티셔츠와 함께 시리즈 상품이 금방 동이 났다.”고 전했다. 편의점 업계 1위인 보광훼미리마트 역시 이에 질세라 ‘이청용 시리즈’를 내세워 맞불을 놓고 있다. 지난 3일부터 ‘블루드래곤’이라는 이름으로 도시락, 햄버거, 치킨 등 7종의 상품을 팔고 있는 것이다. 이청용 상품 역시 편의점의 대표상품들로 구성했다는 게 업체의 설명. 이청용 도시락의 메뉴는 우리 대표팀이 화끈한 경기를 펼쳐 달라는 의미에서 불닭도시락(2800원)을 골랐다. 현재 블루드래곤 역시 이청용 선수의 인지도에 힘입어 동종 제품보다 평균 30% 넘는 판매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판매량은 하루 평균 8만 6000여개 정도로, 나이지리아 전 때에는 10만 6000여개가 팔려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장영생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은 “17일 아르헨티나 전에서 전반 종료 직전 만회골을 터뜨리는 등 이청용 선수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기가 상당하다.”면서 “이번 월드컵을 계기로 이청용 선수를 내세워 맥주 및 안주류, 스낵 패키지 기획 상품, 응원용 폴리백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월드컵은 대목”… 먹거리·이벤트 봇물

    “월드컵은 대목”… 먹거리·이벤트 봇물

    유통업계의 월드컵 프로모션에 불이 붙었다. 대형마트, 편의점, 식품업체들은 월드컵을 매출 증대와 브랜드 알리기의 ‘적기’로 보고 고객 모으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대형마트들은 가정에서 TV로 월드컵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세계 이마트는 대한축구협회 공인 응원티셔츠를 1만 9800원에 판매하고, 구매자에게 4000원 상당의 응원 두건을 덤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월드컵 기간에 TV 판매량이 급증하는 점을 감안, 삼성 3차원 액정표시장치(3D LCD) TV(46인치)를 251만원에, 같은 상품에 블루레이 DVD와 3D 안경 4개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303만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갖는다. 홈플러스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 월드컵 경기 관람 때 가장 마시고 싶은 주류로 선정된 맥주 24종(아사히, 하이네켄, 코로나 등)을 종류에 상관없이 5병을 묶어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도 16일까지 월드컵 응원 때 가장 인기 있는 먹거리인 치킨류와 훈제오리 등으로 구성된 4인 가족 기준 ‘월드컵 모듬간식세트’(9800원)를 내놓았다. 거리응원에 따른 매출 상승이 높은 편의점 업계도 남아공 월드컵을 ‘대목’으로 삼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이달 말까지 단독 판매 중인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 구매 고객에게 ‘프링글스’를 준다. 집에 있는 붉은색 티셔츠를 가져오면 ‘붉은악마 티셔츠’를 3000원 할인해 주는 보상판매 행사도 갖는다. GS25는 추첨을 통해 승리를 기원하는 콘서트 초대권 5000장을 증정하며, 붉은악마 응원앨범과 응원티셔츠, ‘승리의 가면’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는 자체 기획상품인 ‘태극전사팩’(과자 3종+음료3종·5900원)과 맥주 기획 세트(피쳐 1.6ℓ 2개·1만 500원) 중 하나 이상을 구매하면 도깨비뿔·응원막대·손가락레이저 등으로 구성된 응원용품 3종을 제공한다. 식품업계는 자사 제품을 길거리 응원에 제공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으로 붉은악마들을 유혹한다. 코카콜라는 한국전 거리응원을 위해 콜라 22만 캔을 무료로 제공한다. 12일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경기 시간대 전후로 서울시청, 광화문, 대학로, 동대문, 올림픽공원, 잠실경기장 등 주요 길거리 응원장소에서 경기당 미니코크 6만~9만개씩을 나눠 준다. 한국야쿠르트는 뚝섬 한강시민공원 수변무대(7호선 뚝섬유원지역)에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3대와 스피커 40대를 설치하고 한국전 경기별로 2010명씩 모아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도미노피자는 단체 응원 현장에서 피자를 맛볼 수 있도록 ‘도미노 파티카 출동! 게릴라 피자파티’를 진행한다. SPC그룹도 해피포인트카드 고객 중 4000명을 초대해 장충체육관에서 그리스전 응원을 펼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세금 편의점서 신용카드로 낸다

    이달부터 서울 시민들은 편의점에서 신용카드로 공과금을 낼 수 있다. 서울시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이 13일 시행됨에 따라 올해 6월분 자동차세부터 세금을 편의점에서 현금카드뿐 아니라 신용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게 됐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세금을 낼 때 현금카드만 통용됐고 신용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 신용카드 가맹점이 다른 가맹점을 위해 신용카드 거래를 대행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는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에 따라 이용이 불가능했다. 전국 9060여곳의 훼미리마트와 GS25는 14일부터, 2280여곳의 세븐일레븐에서는 다음달부터 현금카드(우리·신한은행)뿐 아니라 삼성·현대·우리비씨카드에서 발행한 신용카드로도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각종 과태료, 상하수도 요금을 아무 때나 낼 수 있다. 물론 현금으로는 낼 수 없다. 편의점에서 세금을 내려면 종이고지서를 지참해야 하며, 종이고지서가 없으면 휴대전화로 모바일 포털(702#5)에서 바코드 고지서를 내려받아 내면 된다. 시 박근수 세무과장은 “더 쉽게 세금을 낼 수 있도록 스마트폰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꾸준히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경제플러스] 해군 PX, 편의점으로 탈바꿈

    해군 매점이 편의점으로 탈바꿈한다. GS25는 국군복지단의 해군 부대매점(PX) 운영업체 공개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군 매점은 민간 브랜드를 달고 낙찰 업체의 기존 영업 방식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사실상 편의점으로 전환된 셈이다. 육군과 공군도 매점 운영을 민간업체에 위탁하고 관리병을 야전부대 등에 배치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 [경제플러스] 훼미리마트·GS25 택배서비스

    보광훼미리마트와 GS25는 국제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편의점 국제 택배는 해외 106개국에 보낼 수 있으며 배송은 1∼6일 소요된다. 서류는 최대 2㎏, 상품은 30㎏까지 배송할 수 있다. 비용은 최소 9400원에서 최대 29만 1700원까지 든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www.cvsnet.co.kr)에서 회원 가입 후 택배 관련 내용을 입력해 두면 가까운 훼미리마트나 GS25에서 간단히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택배를 보낼 수 있다.
  • [김연아 퍼펙트 금메달]연아 귀고리·광고모델 화장품 등 불티

    ‘피겨퀸’ 김연아(고려대)에 대한 열광은 ‘김연아 따라하기’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피겨 여제’에 올랐다. 이에 따라 ‘김연아 특수’를 노리는 관련 상품업체 관계자들도 덩달아 싱글벙글한다. 김연아는 올림픽 이전부터 이미 ‘완판녀’(인기스타가 입고 나오기만 하면 매장에서 품절된다는 의미의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경기에서 김연아가 착용한 귀고리는 로만손의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를 위해 3종류의 귀고리를 특별 제작, 현지로 공수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귀고리가 이 회사 제품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관련 제품 판매량은 올림픽 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주문이 크게 늘었다. 로만손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제품이 기존 출시제품에 비해 50% 이상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라끄베르’도 ‘김연아 특수’의 수혜자다. 라끄베르는 지난해 1월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한 뒤 매출이 31%나 껑충 뛰었다. 김연아가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연아 핑크’, ‘연아 피치’ 립스틱 등은 지금까지 20만여개나 팔렸다. 편의점 GS25도 김연아의 경기 장면을 매장 입구에 설치한 대형TV로 생중계하면서 매출이 급상승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보러가기
  • 식음료 브랜드, 스타 패키지 바람분다

    식음료 브랜드, 스타 패키지 바람분다

    식음료 브랜드에서 스타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식음료 브랜드는 제품과 가장 잘 맞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고 제품에 모델 사진을 끼어 넣어 소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인식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주로 패션 브랜드에서 실시하던 스타를 이용한 ‘스타 패키지 마케팅’이 식음료 브랜드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코카콜라사는 올해 최고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2PM을 미니 사이즈로 출시한 신제품 ‘미니 코-크(Mini Coke)’의 광고 모델로 낙점했다. 제품 패키지에 6명의 2PM 멤버들의 사진을 넣어 ‘2PM 미니 코-크’라는 애칭과 함께 제품을 출시,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카콜라사 측은 “트렌디하게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미니 코크’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항상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매력남 2PM을 모델로 선정했다.” 며 “TV CF뿐 아니라 2PM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 패키지에도 2PM 사진을 넣어 귀엽고 세련된 패키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출시된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이하 ‘화통라면’)은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면에 연예인의 이름을 적용시킨 사례다. 이 제품은 강호동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름 뿐 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강호동의 얼굴을 크게 삽입해 제품을 한번 본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김구라의 세상씹기는 GS25와 ㈜굿지앤이 독점 개발한 브랜드로 오징어, 땅콩 등의 안주제품. 평소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독설과 입담을 자랑하는 김구라의 이미지와 술을 마시며 씹어 먹는 안주의 이미지와 연관시켜 위트 있게 풀어낸 제품이다.GS리테일 안병훈 팀장은 “‘김구라의 세상씹기 우육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를 국내에서 까다롭게 가공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거기다 김구라 씨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가 오버랩 되어 2009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25%가량 상승하는 등 인기도 높다.”라고 전했다.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는 이나영을 10년째 모델로 내세우며 지속적인 광고를 펼치고 있다. 해마다 남자 모델은 바뀌었지만 메인 모델인 이나영만은 맥심의 이미지와 딱 맞아 변함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장수 모델로 ‘이나영=맥심’이란 인식이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맥심은 제품 겉면에 이나영의 사진을 넣어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이름과 패키지가 비슷한 타사 제품과 혼동되지 않도록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러한 모델 효과로 맥심은 해마다 히트상품에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코카-콜라사 측은 “신제품 출시 후 모델은 제품 홍보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인기 모델들이 여러 광고에 동시 출연하면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기도 한다.”며 “제품 패키지에 직접 연예인 이름이나 사진을 넣는 것은 이러한 소비자의 혼동을 줄이고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 효과가 있어 최근 식음료 브랜드에서도 스타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코카콜라, 이목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유통업계는 M&A 전쟁중

    유통업계는 M&A 전쟁중

    유통업계에 인수·합병(M&A) 경쟁이 뜨겁다. 롯데그룹은 25일 편의점업체 ‘바이더웨이’를 2740억원에 인수하며 공격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는 27일 입찰 마감인 GS스퀘어(백화점)와 GS마트 인수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면세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치열한 인수전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매물로 내놓은 GS스퀘어(백화점 3개)와 GS마트(14개) 인수전에는 각각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와 홈플러스 등 10여곳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유통업계는 유동성이 풍부한 롯데의 인수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롯데가 GS백화점과 마트를 동시에 인수할 경우 현재 전국 26개인 롯데백화점 점포는 29개로, 69개인 롯데마트 점포는 83개로 늘어난다. 이럴 경우 백화점은 2위인 현대백화점(11개)과의 격차를 늘려 1위 자리를 더욱 굳히고, 대형마트는 1, 2위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바짝 뒤쫓게 된다. 롯데 계열의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운영)이 바이더웨이를 인수한 것은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는 편의점 분야에서도 선두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세븐일레븐(점포 2220개)과 이번에 인수하는 바이더웨이(1500개)의 점포 수를 합하면 모두 3720개가 된다. 편의점 업계 1위인 훼미리마트(4666개·지난해 말 기준), 2위인 GS25(3889개)에 근접하는 수치다. 롯데가 GS스퀘어와 GS마트를 인수하면 유통 최강자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M&A 추진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연관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파라다이스호텔 면세점 부산점과 대구공항점 인수를 위한 마무리 협상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매물로 나온 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에는 당초 호텔신라와 롯데면세점, 외국계 면세점인 DFS 등 3곳이 나섰으나 독과점을 우려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면세점의 인수를 불허하면서 호텔신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떠올랐다. 파라다이스면세점의 매출은 부산점과 대구공항점을 합쳐 1400억원 정도 된다. 일각에서는 다음달 초쯤 계약이 체결될 것이란 이야기도 흘러나오지만, 호텔신라 측은 “세부 매각 조건에 대한 협의가 길어져 인수 시기가 언제쯤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 인수가 성사되면 롯데와 파라다이스가 양분해온 지역 면세점 시장이 롯데와 신라의 양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홈플러스 “GS마트 인수 관심있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GS마트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 회장은 3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유통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인수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며, 말 그대로 관심을 가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현재 총 4조 2000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홈플러스가 실제 GS마트를 인수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또 롯데마트 등 경쟁사들도 GS마트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마트(14곳)와 GS스퀘어(백화점, 3곳), 편의점GS25와 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연내에 백화점, 대형마트를 팔고 편의점과 슈퍼마켓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경제플러스] GS샵 24시간 반품 서비스

    GS샵(www.gsshop.com)이 CVSnet(www.cvsnet.co.kr)과 업무제휴를 맺고 2일부터 편의점을 통한 24시간 반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배송원의 일정에 맞출 필요 없이 언제라도 전국 패밀리마트, GS25 매장 6000여곳에서 GS샵 상품 반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 막걸리 ‘편의점 3대주류’ 등극

    막걸리 ‘편의점 3대주류’ 등극

    막걸리가 편의점 3대 주류에 편입됐다. GS25는 전국 3800여개 점포 주류 매출을 조사한 결과 9월 이후 막걸리가 맥주와 소주에 이어 판매 3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와인 매출을 넘어선 이후 5개월 만에 위스키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편의점에서 맥주-소주-위스키로 이어지는 3대 주류 매출 순위가 바뀌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막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6% 늘었다고 집계했다. 지난해에도 2007년보다 26.4%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등산객 등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난 9~10월 막걸리 선호가 더 늘어났다고 GS25는 분석했다. 반면 올해 들어 맥주와 소주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1.1%, 18%씩 늘어나는 데 그쳤다. 와인과 위스키 매출은 0.9%, 6.4%씩 감소했다. GS25 식품팀 김민성 대리는 “도수가 6~7도로 낮고 단백질·무기질·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웰빙 술’로 인식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자체상표(PB) 제품도 나왔다. GS25는 지난 8월 전용 막걸리 상품인 ‘친구처럼’ 3종류를 출시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제과업계·외식업체 “반갑다 11월 대목”

    제과업계·외식업체 “반갑다 11월 대목”

    11월은 연휴가 없다. 내세울 기념일도 없다. 유통업계로서는 매출이 걱정되는 달이다. 그래서 소소한 기념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11일은 빼빼로데이, 12일은 수학능력시험일이다. 젊은층에서 주로 챙기는 기념일로 상업적인 색채가 짙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불황으로 침체된 외식업계와 제과업계는 이 날들이 반갑기만하다. 그래서 ‘기념일 마케팅’에 11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제과업계와 편의점이 활발하게 전략을 짜고 있다. 농업인의 날과 겹쳐 가래떡데이로 부르자는 의견도 많지만, 제과업계에서도 이름이 통일된 것은 아니다. 빼빼로를 생산하는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쓰지만, 해태제과 등은 ‘스틱데이’라는 용어를 쓰길 원한다.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이어 매출 2위 GS25는 지난해 전국 점포의 일자별 매출을 비교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이어 빼빼로데이가 매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07년 6위에서 급상승했다. 편의점들은 올해 빼빼로데이 행사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명품가방을 행사 경품으로 내놓았다. 루이비통 가방(3명), 듀퐁·뉴초콜릿폰(6명), 빌립PMP(10명), 이승철 콘서트표(100명) 등을 걸고 추첨행사를 연다. 훼미리마트는 최근 1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선물 예산을 8000~1만 5000원대로 잡은 사람이 전체의 38.8%로 가장 많다는 결과를 얻어 이 가격대 제품을 가장 많이 배치하기로 했다. 풍성한 선물이 기다리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빼빼로데이와 수능 선물세트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0만명에게 합격 날개 쿠션을 선물로 준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만의 고유 넘버’와 ‘행운을 부르는 나만의 합격 법칙’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일부터 빼빼로데이인 11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친구 혹은 연인끼리만 통하는 암호나 의미 있는 숫자 코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만 2000원권의 뚜레쥬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뚜레쥬르의 빼빼로데이 컨셉트인 ‘러브코드 1111’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맞춘 30명에게도 1만 2000원권 기프티콘을 준다. 1일부터 수능 시험일인 12일까지는 행운을 부르는 나만의 법칙 응모 이벤트도 열린다. ‘머리를 감지 않는다’, ‘거울을 보고 만세를 3번 외친다’ 등 시험 보기 전에 꼭 지켜야 하는 자신만의 법칙을 올리면 추첨으로 1등(1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주고 CJ푸드빌 상품권 5만원권(4명)과 합격 날개 쿠션(80명)도 준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3~12일 빼빼로와 연필 등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경품·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 풍성 수능 대목을 맞아 수험생들을 겨냥한 이벤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외식기업 아모제는 12~30일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공모전’을 연다. 홈페이지에 부모님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적어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 5명에게 10만원어치의 아모제 식사권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11월 한달 동안 외식 쿠폰 등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 본죽에서는 9일까지 매일 수험생 2명에게 아침죽을 배달해주는 ‘죽마고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8일까지 수험생에게 합격기원 상품을 선물하는 ‘파리바게뜨야 합격을 도와줘’ 행사를 연다. 고등학교별로 마련된 합격 기원 위젯을 다운받은 뒤 댓글을 남기면, 댓글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에 합격 기원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막걸리의 힘!

    막걸리 열풍이 거세다. 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GS25의 전국 3700여개 점포에서 막걸리가 와인을 제치고 맥주, 소주, 위스키에 이어 주류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이 기간 막걸리 매출은 68.5% 증가했으나 와인 매출은 0.3% 신장하는 데 그쳐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다. 특히 8월 들어서는 막걸리 매출이 위스키의 92.9% 수준까지 따라와 ‘편의점 주류 빅 3’를 넘보고 있다. 막걸리의 인기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저렴하고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GS25는 분석했다. 막걸리는 쌀이나 보리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전통 술로, 알코올 도수가 6~7도 정도로 낮고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어 웰빙 술로 인식되고 있다. 막걸리의 인기가 치솟자 GS25는 자사 상표를 부착한 쌀막걸리, 과일막걸리 등을 ‘친구처럼’이란 브랜드로 28일부터 출시하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불황에… 생맥주↓ 캔맥주↑

    생맥주 지고 캔맥주 뜬다? 최근 캔맥주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감소세로 고전 중인 생맥주와 대조된다. 업계는 경기불황 여파로 해석한다. 21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3월 업소에 판매된 생맥주는 총 7156만ℓ로, 지난해 같은 기간(7640만ℓ)보다 6.3% 감소했다. 업소용 생맥주는 20ℓ짜리 용기인 케그(Keg) 단위로 공급된다. 케그는 병이나 캔 등 전체 맥주 용기 단위 중 판매량이 유일하게 줄었다. 가정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캔맥주는 5992만ℓ 팔려 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1.5% 늘었다. 페트 용기로는 3% 늘어난 7641만ℓ 소비됐다. 전체 맥주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병 제품은 1억 9287만ℓ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늘어나는데 그쳤다. 주류업계는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지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이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업소보다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편의점 GS25의 올 1~5월 맥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 이 가운데 캔맥주 증가율(20.0%)이 두드러진다.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올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의 캔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전체 맥주 증가율(4.8%)을 앞지른다. ‘나홀로 음주족’ 증가라는 음주행태 변화도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편의점-우체국 “우리가 더 싸요”

    편의점-우체국 “우리가 더 싸요”

    ‘택배 요금’ 논란이 벌어졌다.  발단은 지난 21일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택배료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내렸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편의점 업체인 GS25와 훼미리마트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소 택배 배송비를 5000원에서 2500원으로 50% 내렸다고 밝혔다. 최소 배송비가 4000원인 우체국 택배와 비교해 37.5% 싼 가격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두 편의점이 택배료를 내린 것은 자체 저울이 달린 택배 단말기(POSTBOX)를 도입했기 때문.그동안 편의점에 택배를 맡길 때 물품의 무게 측정이 어려워 최소형·소형·중형·대형 등 큰 분류로 나눠 5000~1만1000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업체들은 전국에 7000여 점포가 있어 접근성이 좋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22일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발끈했다.우정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편의점 택배가 우체국보다 비싸다는 자료를 내놓았다.    자료에 따르면 2500원짜리 편의점 택배는 소형 350g 이하의 서류 등에 해당돼 우체국에서는 이를 소포(2~30kg대)가 아닌 편지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또 이를 우체국 등기우편으로 발송해도 50g 단위로 요금을 차등 적용해 50g은 1840원이고 50g 추가마다 120원씩 추가해 편의점 택배보다 대부분 요금이 싸는 주장이다. 단 350g 소포는 2560원으로 2500원인 편의점 택배보다 60원 비싸다.  우정본부는 우체국 소포는 고객의 집까지 찾아가 접수하는 방문소포(우체국 택배)와 창구접수 소포로 나뉘며, 창구접수 소포는 편의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소포화물 요금보다 싸다고 설명했다.또 ‘주요 편의점 택배비용 반값 인하’ 보도내용은 국민들에게 왜곡된 가격 정보를 제공해 쉽게 고객을 끌기 위한 낮은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택배업계의 저단가 출혈 경쟁으로 택배서비스 품질저하와 특수고용직 택배 배달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생계 위협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지나친 저가격 위주의 영업홍보는 지양돼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내 택배시장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대한통운이 14%대(매출 3650억원)로 수위를 차지했고 공공 성격인 우체국택배는 점유율 10.1%(2601억원)로 5위에 자리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아르바이트 시급, 어느 직종이 많이 주나

    아르바이트 시급, 어느 직종이 많이 주나

     아르바이트 급여를 제일 많이 주는 직종은?  인크루트는 20일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1년간 올라왔던 6만 4000여건의 직종별 아르바이트 평균 급여(주간 시급 기준)를 조사한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매장관리·판매’(대분류)-‘나레이터·도우미’(세분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평균시급은 1만 4417원이었다. ‘강사·교육’-인터넷·IT’ 직종은 평균 1만 1641원, ‘강사·교육’-‘인지도·과외’도 평균 시급 1만 1076원으로 평균 1만원선을 넘겼다.‘서비스’-‘행사·이벤트’는 8571원,‘강사·교육’-‘어린이집·유치원’이 7682원으로 각각 4위·5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사·교육’-‘입시·보습학원’(7672원) ▲‘서비스’-‘보안·경비’(7517원) ▶‘생산·기능·노무’-‘컴퓨터 A/S’(7419원) ▲‘서빙·주방’-‘바(Bar)’(7284원) ▲‘서비스’-‘웨딩’(7055원) 등의 직종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대분류로만 나눠 봤을 때 ‘강사·교육’ 분야가 4개 직종이나 포진한 것이 눈에 띈다. 전문성을 가져야 남을 가르칠 수 있는 만큼 여타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시급이 가장 적은 직종은 시간당 평균 4068원을 받는 ‘매장관리·판매’-‘DVD방’이었다.이어 ‘서비스’-‘주유소’가 4086원,‘매장관리·판매’-‘PC방’이 4152원,‘매장관리·판매’-‘편의점’이 4196원,‘서빙·주방’-‘패스트푸드’ 4299원 등이 시급 낮은 대표적인 직종으로 분류됐다.  이어 ▲‘매장관리·판매’-‘매장판매’(4307원) ▲‘매장관리·판매’-‘독서실·고시원’(4307원) ▲‘매장관리·판매’-‘캐셔·카운터’(4314원) ▲‘서빙·주방’-‘커피전문점’(4337원) ▲‘사무직’-‘약국보조’(4353원) 직종의 평균시급도 높지 않았다.  아르바이트하면 흔히 떠올리는 DVD방·주유소·PC방 관리 등은 대체로 평균시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없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직종인데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수요가 일자리 공급분을 초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쿠르트는 또 대표적인 아르바이트 일자리인 편의점·주유소 업체의 브랜드별 평균 시급도 조사했다.  조사결과 편의점들 가운데 평균시급이 제일 높은 곳은 4374원을 제시한 ‘세븐일레븐’이었다.‘훼미리마트’가 평균 4221원으로 뒤를 이었고 ‘바이더웨이’가 4214원,‘GS25’가 4118원,‘미니스톱’이 4086원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주유소 중에서는 ‘SK엔크린’의 평균시급이 4204원으로 제일 높았다.이어 ‘GS칼텍스’(4008원) ‘현대오일뱅크’(3894원) ‘에쓰오일’(3888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