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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만원 아이폰17, 해외서 ‘스크래치 게이트’ 터져…‘이 색상’은 더 잘 긁혀

    200만원 아이폰17, 해외서 ‘스크래치 게이트’ 터져…‘이 색상’은 더 잘 긁혀

    최근 출시된 아이폰17 시리즈가 흠집에 매우 취약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스토어를 방문해 살펴본 결과, 아이폰17 프로 딥 블루 색상과 아이폰 에어 스페이스 블랙 색상에서 눈에 띄는 긁힘과 흠집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또 아이폰17 프로에 맥세이프(MagSafe·기기의 후면 자석을 이용해 무선 충전하는 방식) 충전기를 부착했을 때 눈에 띄는 원형 자국이 남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수년 만에 아이폰을 대대적으로 재설계하면서 알루미늄 덮개를 적용했는데 긁힘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 현상이 ‘스크래치 게이트’라고 불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소셜미디어(SNS)에도 아이폰17 긁힘 현상에 관한 후기가 잇따랐다. 중국 웨이보에 올라온 아이폰17 스크래치 사진은 하루 사이 조회수 400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 누리꾼은 엑스(X)에 흠집이 난 코스믹 오렌지 색상 아이폰17 프로 사진을 공개하며 “스크래치 게이트는 실제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누리꾼 역시 “스크래치 게이트가 현실로 드러났다. 기기의 모서리와 가장자리 코팅이 작은 충격에도 쉽게 벗겨지고 손상된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구독자 961만명을 보유한 정보기술(IT) 유튜버 ‘제리릭에브리씽(JerryRigEverything)’은 지난 21일자신의 채널에 ‘아이폰17 프로 스크래치 게이트는 실제다. 하지만 당신 잘못은 아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폰17 프로 뒷면을 동전으로 살짝 긁기만 해도 스크래치가 생기는 모습이 담겼다. 제리릭에브리씽은 “새 아이폰17 프로를 안전하게 지킬 방법은 단 두 가지뿐이다. 절대 바닥에 내려놓지 않거나 케이스를 쓰는 것”이라며 “애플은 미적인 완벽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내구성의 한계를 간과했다”라고 지적했다. 현재 애플은 ‘스크래치 게이트’ 논란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19일 미국과 한국 등에 정식 출시된 아이폰17은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폰17 프로 맥스 사전 주문이 폭증해 배송일이 다음 달로 미뤄졌으며, 중국 내 사전 예약 판매량은 전작인 아이폰16 시리즈 대비 3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은 256GB 기준 기본형 129만원, 에어 159만원, 프로 179만원, 프로 맥스 199만원이다.
  • 신한카드, 소비 일정 따라 할인되는 ‘디스카운트 플랜’ 2종 출시

    신한카드, 소비 일정 따라 할인되는 ‘디스카운트 플랜’ 2종 출시

    신한카드는 통합 멤버십 기준 3300만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일상 속 고객들의 일간·월간·연간 소비 일정에 맞춰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Discount Plan)’과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Discount Plan+)’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은 매일 소비가 이뤄지는 식음료 업종에서 시간대별 할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 사이 낮 시간대에 자주 찾게되는 음식점 및 카페 업종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에는 편의점과 배달앱 이용 시에 10%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소비가 빈번하게 이뤄지는 쇼핑·이동·생활 영역을 구분해 ‘데일리 플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트(이마트·롯데마트 등), 온라인 쇼핑(네이버플러스 스토어·쿠팡 등), 잡화(올리브영·다이소) 업종에서 이용 시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유소(SK에너지·GS칼텍스 등), 카쉐어링(쏘카), 택시(택시업종·카카오T)와 같은 이동 영역과 해외 일시불, 병원·약국, 미용실, 온라인 서점(교보문고·YES24) 등 생활 영역에서 각각 5% 할인을 해준다. 또한 매월 1일 첫 번째 할인 거래에 대해서 두 배 할인율을 적용하는 ‘플랜 데이’ 서비스도 제공한다. ‘타임 플랜’과 ‘데일리 플랜’ 서비스 영역에서 각각 1회씩 적용되며, 해외 일시불 거래는 플랜 데이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매월 반복적으로 결제하는 공과금, 디지털 구독, 멤버십에 적용되는 할인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파트관리비를 비롯해 도시가스, 전기요금, 통신요금 등 공과금 영역에서 10%를 할인해 주며,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등 디지털 구독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쿠팡 와우 멤버십 등 멤버십 영역에서도 20% 할인이 적용된다. 영화 예매 5000원 할인 서비스도 매월 1회 제공한다. 소비 주기가 다소 긴 자동차 정비와 테마파크 방문객을 위한 할인 서비스도 있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 오일 교환과 차량 정비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주며, 에버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과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월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이용금액 4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인 경우 2만 3000원 ▲80만원 이상 120만원 미만 구간은 4만 2000원 ▲120만원 이상 이용 시에는 6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 카드 모두 1만 5000원이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는 디스카운트 플랜 카드보다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이 담겼다. 데일리 플랜 서비스에 프리미엄아울렛 10% 할인과 주차 5% 할인 서비스가 추가됐으며, 월간 제공되는 할인 서비스에서도 스포츠센터, 테니스장, 골프장 등 피트니스 영역 5% 할인 서비스와 리워드 캐시백 최대 5000원 서비스가 추가됐다. 또한 연간 1회에 한해 마트 영역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을 캐시백 해주는 장보기 서비스도 있다. 신한카드 디스카운트 플랜 플러스 역시 월 통합 혜택 한도 내에서 할인 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아울러 호텔 발렛파킹 서비스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서비스 등 플래티늄 서비스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및 해외겸용(마스터 플래티늄) 카드 모두 5만원이다.
  • (영상) 혀로 화면 스크롤?…어딘가 이상한 iOS 26 신기능

    (영상) 혀로 화면 스크롤?…어딘가 이상한 iOS 26 신기능

    최근 애플이 iOS 26 공식 출시하며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신기능을 접하게 됐는데요. 리퀴드 글래스 디자인 등 인터페이스(IU)가 크게 변화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접근성 기능에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는데요. 바로 ‘머리 추적’(Head Tracking) 기능이죠. 이 기능을 활용해 혀를 낼름거리며 틱톡 영상을 스크롤하는 영상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설정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폰 iOS 26 업데이트 → 설정(Settings) → 손쉬운 사용(Accessibility) → 머리 추적(Head Tracking) → 혀 내밀기(Stick Out Tongue) → 아래로 스크롤(Scroll Down) 아래로 스크롤 이외에도 다양한 제스처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제 누워서 릴스 볼 때 혀만 낼름거리면 되겠습니다. 이밖에도 눈썹 올리기, 입 벌리기, 미소 짓기 등 다양한 움직임으로 지정 동작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한편 아이폰에서 ‘접근성’ 설정을 지원하는 주된 이유는 사용자의 신체적, 감각적, 인지적 제약과 관계없이 누구나 기기를 더 쉽게 사용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라고 알려졌습니다. 팔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울 때 이 기능을 사용하면 유용하겠군요.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다짜고짜 ‘손가락 욕설’이라니…박재범표 신인 아이돌, 데뷔 전부터 ‘시끌’

    다짜고짜 ‘손가락 욕설’이라니…박재범표 신인 아이돌, 데뷔 전부터 ‘시끌’

    가수 박재범이 프로듀싱한 신인 아이돌 그룹이 데뷔 전 공개된 사진 한 장을 둘러싸고 K팝 팬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재범은 지난 20일 자신이 제작한 아이돌 그룹 ‘롱샷(LNGSHOT)’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박재범은 롱샷 멤버들 사이에 앉아있는데, 박재범과 멤버들 모두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이른바 ‘손가락 욕설’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박재범은 이 사진에 대해 “우리 애들 잘생겼죠”라며 “제일 잘 팔릴 자신은 없는데 제일 멋있게 케이팝 할 자신 있다”고 썼다. 그러면서 ‘손가락 욕설’ 사진에 의미를 부여하듯 ‘#middlefingertothenorm’(평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 ‘#thekpopdemons’(K팝 악령)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평범한 아이돌을 거부한다’는 뉘앙스의 이같은 사진과 해시태그에 K팝 팬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팬들은 “손가락 욕설을 하는 심리는 대체 뭔가”, “나 왜 처음 보는 남자들에게 손가락 욕설을 당한 거냐” 등의 댓글로 불쾌함을 드러냈다. 손가락 욕설이 ‘멋있다’고 여기는 듯한 박재범의 글과 해시태그에 대해 한 K팝 팬은 “무대에서 날뛰고 예의바른 게 훨씬 멋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박재범이 아이돌의 금기를 깨왔듯 이들도 몇 년 뒤 증명해낼 것”, “‘아이돌은 이러면 안 돼’라는 한계를 깨는 시작이길 바란다” 등 기대감을 드러내는 팬들도 있었지만 소수였다. 롱샷은 박재범이 2022년 설립한 소속사 모어비전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이그룹이다. 멤버는 루이, 오율, 우진, 률 등 4명이며 내년 1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앞서 박재범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무대에 롱샷 멤버들을 등장시켰고, 이들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공연했다.
  • “테무만도 못하다”…‘277만 유튜버’ 잇섭, 품질 논란에 사과·판매 중단

    “테무만도 못하다”…‘277만 유튜버’ 잇섭, 품질 논란에 사과·판매 중단

    구독자 277만명을 보유한 정보기술(IT) 유튜버 잇섭이 제작한 스마트폰 케이스가 품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잇섭이 사과했다. 22일 잇섭은 자신의 브이로그 채널인 ‘없섭’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제가 만든 아이폰17 케이스에서 맥세이프 자석 분리, 흠집 난 제품 출고 등 불량이 발생해 판매를 중단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서 홍보했던지라 죄송한 마음이 크다. 제가 만드는 제품이라서 구매를 한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잇섭은 “케이스를 구매한 분들께는 불량 여부에 상관없이 보상안을 마련했다”며 개선품을 추가 발송하고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환불을 원하시는 경우에도 기존 제품 회수 없이, 조건 없이 환불이 가능하게 조치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잇섭이 운영하는 IT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트리(Getri)’가 선보인 아이폰17 시리즈 마그네틱 케이스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이어졌다. 한 구매자는 게트리 스마트스토어에 “잡는 느낌은 좋으나 그걸 제외한 나머지가 단점”이라며 “처음부터 흠집이 나 있었고 비닐 접착 잔여물이 남아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끈적인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구매자는 “잇섭 믿고 구매했는데 퀄리티가 이게 뭔가요. 케이스 벗기니까 자석도 떨어진다. 최악이다”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잇섭이 그동안 꼼꼼한 제품 비교와 냉정한 품질 평가로 인기를 끈 만큼 품질 논란은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했다. 누리꾼들은 “제품 평가할 때는 깐깐했으면서 자기 제품은 이 정도 수준이라니. 진짜 실망”, “품질이 테무에서 산 케이스만도 못하다”, “형, 사업은 하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잇섭이 개발에 참여한 게트리 아이폰17 마그네틱 케이스는 맥세이프(MagSafe) 호환 자석 내장, 변색에 강한 소재, 정밀한 곡선 설계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지난 19일 출시된 해당 제품은 정가 1만80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20% 할인된 가격인 1만4400원에 판매됐다.
  • 현대ENG·GS건설, 올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현대ENG·GS건설, 올해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한국의 건설 기업들이 세계 3대 디자인상 가운데 하나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용인고진역의 ‘헬시 플레저 파크’와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의 ‘어울림 광장’으로 수상했다. 헬시 플레저 파크는 건강, 여가, 놀이를 통합하여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복합 테마공원으로, 다양한 기능의 공간을 한곳에 모아 활용성 높은 복합공간으로 설계했다. 모종 네오루체의 조경공간인 어울림 광장은 입주민의 일상과 자연을 이어주는 정원이다. 공동주택 조경수의 탄소흡수량을 고려한 녹지공간을 구현했다. 또 미스트(안개) 분사 장치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 및 기온 조절 등의 효과를 높이고 쾌적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브랜드 갤러리 ‘하우스자이’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환경 부문, 미래 주거기술 체험 공간 ‘자이랩’으로 디지털 인터랙션 부문까지 2개 분야에서 본상을 받았다. 하우스자이는 GS건설 브랜드 자이(Xi)의 철학을 구현한 곳이다. 소리·공기·빛 등을 정밀하게 다루는 기술과 사용자 중심 동선을 결합해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 경험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이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출품작의 디자인 혁신과 사용자 혜택, 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최고의 디자인 상품을 선정한다.
  • “누굴 향한 손가락 욕?”…박재범이 만든 아이돌 ‘롱샷’, 데뷔 전부터 논란

    “누굴 향한 손가락 욕?”…박재범이 만든 아이돌 ‘롱샷’, 데뷔 전부터 논란

    가수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 LNGSHOT(롱샷)이 정식 데뷔 전부터 손가락 욕설을 한 사진을 공개해 구설에 올랐다. 박재범은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축제 무대에 올라 자신이 처음으로 제작한 신인 그룹 롱샷을 소개했다. 롱샷은 아직 정식 데뷔 전으로, 대중들에게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 무대를 통해 롱샷은 자신들의 미공개 신곡을 선보였다. 박재범은 행사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롱샷의 공식 계정을 태그하고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재범과 롱샷 멤버 네 명은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재범은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 “우리 애들 잘생겼죠? 제일 잘 팔릴 자신은 없는데 제일 멋있게 케이팝 할 자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middlefingertothenorm(평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이라는 문구를 달았다. 하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차가웠다. 온라인에서는 “손가락 욕이 멋있다고 생각하나”, “어떤 아이돌이 손가락 욕하는 사진으로 데뷔하나”, “K팝 아이돌 수요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차라리 브이를 해라” 등의 부정적 의견이 쏟아졌다. 롱샷은 박재범이 2022년에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어비전에서 처음 선보인 그룹이다. 루이, 오율, 우진, 률 등 4인 멤버로 구성됐고, 정식 데뷔는 내년 1월인 것으로 전해졌다.
  • 추석 앞두고 ‘택배 피해’ 주의보…소비자원 “배송·수령 전 ‘이렇게’ 해야 안전하다”

    추석 앞두고 ‘택배 피해’ 주의보…소비자원 “배송·수령 전 ‘이렇게’ 해야 안전하다”

    추석 전후로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택배 피해를 사전 방지하기 위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전후로 택배 물량이 평소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송 피해가 늘어날 수 있다며 택배 거래 피해 예방 주의보를 21일 발령했다.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6월) 한국소비자원으로 접수된 택배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49건이다. 연도별로는 ▲2022년 320건 ▲2023년 314건 ▲2024년 327건 ▲2025년 상반기 188건으로 매년 300건 이상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전체 피해 접수 중 76.5%(876건)는 CJ대한통운, 경동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 GS네트웍스(GS편의점택배), 한진 등 5개 사업자가 차지했다. CJ대한통운이 30.0%(345건)로 가장 많았고, 그 뒤로 경동택배 13.5%(155건), 롯데글로벌로지스 12.1%(139건), GS네트웍스 10.8%(124건), 한진 10.1%(116건) 순이었다. 피해 유형을 보면, ‘훼손·파손’이 42.3%(372건), ‘분실’이 37.1%(326건)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훼손·파손이 발생했음에도 배상을 거부하거나 분실 사고 이후 배상이 지연되는 사례가 많았다. 예를 들어 A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5만원 상당의 땅콩을 배송했는데, 배송이 열흘가량 지연돼 땅콩이 변질된 채로 배송됐다. 이에 A씨는 택배 사업자에게 손해 배상 요청 등 이의를 제기했으나, 배상을 거부당했다. 이에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택배 의뢰 시 주의 사항을 설명했다. 먼저 명절 직전에는 택배 수요가 몰려 물품 파손·분실, 배송 지연 등의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배송을 의뢰할 것을 요청했다. 특히 식품, 농산물과 같이 부패나 변질 우려가 있는 제품은 ‘특송 서비스’ 등을 이용해달라고 덧붙였다. 또 운송물 정보(물품가액, 종류, 수량, 주소 등)의 정확한 기재, 포장 완충재 등을 이용한 파손 대비, 분쟁 발생에 대비한 거래 관련 증빙 서류 보관 등을 당부하기도 했다. 택배를 받을 때는 가급적 직접 수령하고, 지정 장소로 받는다면 분실에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수령 즉시 파손·변질 여부 등을 즉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 아이유도 참여한 ‘챌린지’…과자에 ‘두 글자’ 새겼을 뿐인데 SNS·매출 다 잡았다

    아이유도 참여한 ‘챌린지’…과자에 ‘두 글자’ 새겼을 뿐인데 SNS·매출 다 잡았다

    롯데웰푸드 칸쵸가 과자 위에 두 글자 이름을 새겨 넣은 이색 이벤트를 열자,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아 인증하는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본명이 적힌 칸쵸를 찾는 모습을 보여줘 이벤트 화제성이 한 층 더 높아지는 모양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6일부터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칸쵸에 인기 신생아 이름 500개와 공식 캐릭터 이름(카니, 쵸니, 쵸비, 러비)을 무작위로 새겨 넣었다. 소비자는 자신이나 지인의 이름이 적힌 과자를 찾아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이유는 21일 글로벌 팬 플랫폼 ‘베리즈’에서 라이브 방송을 열고 직접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날 아이유는 “이름이 쓰여 있는 칸쵸가 출시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칸쵸를 한 번 사봤다”며 “지은이라는 이름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테스트해보겠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칸쵸를 개봉하고 과자 위로 새겨진 이름을 일일이 확인했으나 자신의 이름이 나오지 않자 “내 이름이 흔한 이름이기 때문에 바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없다”며 “첫판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세상엔 너무 많은 이름이 있으니까”라며 다소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두 번째 칸쵸를 개봉한 뒤 “내 이름은 안 나올 것 같다. 지은이는 아무래도 없나 보다”라며 과자를 전부 확인했으나 결국 자신의 이름을 발견하지 못한 채 “지은이만 없네. 지혜, 지안이도 있는데”라며 실망감을 표했다. 이에 스태프가 ‘지’와 ‘은’을 잘라 이어 붙인 ‘지은’ 칸쵸를 만들어서 주자 아이유는 “지은이는 지은이인데 똑 갈라서 붙였다. 아무튼 지은이도 있다. 고맙다”면서 영혼 없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칸쵸 이벤트는 과자 위로 두 글자 이름을 새겨 넣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채택했지만 SNS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10대 사이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돌 이름을 찾아 인증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글자를 조합해 자신과 가족, 친구 등의 이름을 만들어 게시물로 공유하는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편의점에서 칸쵸 판매량도 급증하고 있다. GS25의 칸쵸 하루 평균 판매량은 전월 대비 289% 증가했다.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각각 150%, 102%씩 늘었다. 편의점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과자에 ‘두 글자’ 새겼더니 품절 대란…40년된 과자의 화려한 변신

    과자에 ‘두 글자’ 새겼더니 품절 대란…40년된 과자의 화려한 변신

    올해로 출시 41년을 맞은 롯데웰푸드의 과자 ‘칸쵸’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이벤트로 판매량이 300% 가까이 급증했다. 과자 표면에 새겨진 두 글자 이름을 찾는 이벤트인데, Z세대를 중심으로 열풍을 일으키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까지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칸쵸에 두 글자 이름 500개를 새기고 본인이나 가족, 친구, 연인 등의 이름이 새겨진 칸쵸를 찾아 응모한 구매자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는 ‘내 이름을 찾아라’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칸쵸에 새겨진 이름은 총 504개로, 최근 국내에서 많이 등록된 신생아 이름 등 500개를 비롯해 칸쵸 공식 캐릭터(카니·쵸니·쵸비·러비) 4개다. 각각의 이름 위에는 카니와 쵸니의 얼굴과 표정이 새겨져 있다. 소비자들이 자신 혹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이 새겨진 칸쵸 과자를 찾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려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13(1명), ▲에어팟 맥스(2명) ▲롯데호텔 라세느 주말 2인 식사권(2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과자 이름에 두 글자를 새겨넣는 단순한 아이디어지만 반응은 폭발적이다. SNS에는 자신과 가족, 친구 등의 이름을 찾았다는 ‘인증샷’이 쏟아지고 있다. K팝 팬들 사이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K팝 아이돌 멤버의 이름을 찾아 SNS에서 인증하는 게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한 팬은 멤버 13명의 본명을 모두 찾아 인증해 12만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자신의 이름을 찾지 못한 한 네티즌은 칸쵸 표면에 적힌 개별 글자를 하나씩 잘라 모아 자신의 이름을 완성하기도 했고, 한 K팝 팬은 중고 거래 앱 ‘당근마켓’에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의 이름이 적힌 칸쵸를 매물로 내놓기도 했다. 급기야 네티즌 사이에서는 자신이 찾는 이름이 나올 때까지 칸쵸를 구입한다는 ‘칸쵸깡’마저 확산되고 있다. SNS를 타고 번지는 칸쵸의 인기와 맞물려 편의점에서의 칸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GS25의 칸쵸 일평균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289.6%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150%, 이마트24는 1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84년 출시된 칸쵸는 바삭하고 두꺼운 과자 안에 초코 크림이 들어있으며, 과자 표면에 캐릭터나 음식 등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 먹는 맛을 더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출시 40여 년을 맞은 칸쵸가 이번에는 ‘내 이름이 담긴 과자’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AI팩토리 찾은 구윤철 “제조공정 혁신, 생존 필수전략”

    AI팩토리 찾은 구윤철 “제조공정 혁신, 생존 필수전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대전 카이스트(KAIST)의 인공지능(AI) 팩토리 랩에서 관련분야 대표기업 및 전문가들과 ‘AI 대전환 릴레이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AI 로봇·자동차 분야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일정이다. 업계에서는 포스코, LG전자, GS칼텍스, 엠아이큐브 솔루션, 코아비스, ㈜프론텍, 현대차, 구글 클라우드, 하림, CTR 등이 참석했다. 장영재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유남현 경남대 지능화혁신사업단장 등 학계 전문가도 함께했다. 구 부총리는 “AI기반 제조공정 혁신은 생존을 위한 필수전략”이라며 “생산성 제고뿐만 아니라, 소비자 맞춤형 수요 대응(다품종 유연생산 시스템)부터, 탄소 감축 및 작업장 안전 확보까지 우리 제조업을 A부터 Z까지 탈바꿈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의 제조 역량에 AI 기술을 결합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고 했다. 구 부총리는 “AI 대전환 15대 선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장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을 중심에 두고, 예산·세제·금융·규제 완화를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5%를 밑도는 제조기업 AI 도입률을 2030년 40%로 높이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는 ▲주력산업 AI 자율 제조 전환 전략 ▲ICT 융합 스마트공장 확산 방안 ▲AI팩토리 특화 AI 혁신거점 조성방안 등을 보고했다. 세부적으로 선도사업 공장을 지난해 26개에서 2030년 500개로 대폭 확대하고, 시중은행 등과 협력해 최대 10조원 규모 전용 보험상품 및 2000억원 규모의 대출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예산도 올해 2361억원에서 내년 4366억원으로 늘렸다. 기업들은 AI를 활용해 실제 제조공정 혁신을 이뤄낸 사례를 공유하고, 제조 AI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실증 지원을 정부에 건의했다. 간담회 참석한 청년 연구자들은 “연구환경 조성에 정부 지원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고, 정부는 AI·AX 대학원을 확대하고 생성형 AI 선도 연구과제를 늘리는 정책을 통해 청년 연구자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 여수시, ‘2026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 최종 선정

    여수시, ‘2026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 최종 선정

    전남 여수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문화의 달 행사는 2026년 10월 16일부터 7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이순신광장, GS칼텍스 예울마루, 예술의 섬 장도 등을 무대로 기념식과 대표공연, 전시·체험,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비 10억과 지방비 10억 등 총사업비 2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해양·섬 문화와 호국의 역사, K-컬처를 결합한 도시형 종합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여수시는 ‘2026년 문화의 달’ 행사가 여수세계섬박람회 기간에 개최되는 만큼 여수섬박람회 홍보와 관람객 유치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문화의 달 행사를 통해 시민이 주인공인 ‘생활 속 문화’를 실현하고, 체류형 문화콘텐츠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국내외 방문객에게 여수 문화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고 지속적인 문화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의 달’ 행사는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문화 활동 참여 촉진을 위해 200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 10월 셋째 주 토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추진하고 있다.
  • 사라지는 산호초, 지구 대재앙 부른다

    사라지는 산호초, 지구 대재앙 부른다

    여름이 완전히 끝나지는 않았지만 올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게 했다.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낮 기온이 27도만 되면 덥다고 느꼈는데, 이제는 27도 정도라면 선선하게 느껴질 정도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앞으로 가장 시원한 여름은 바로 올여름”이라고 입을 모아 경고한다. 온난화는 생명 다양성 감소의 원인이 되고, 생태계 종 다양성이 줄면 다시 온난화를 가속시키는 악순환을 부른다. 영국 엑서터대, 프랑스 소르본대, 일본 쓰쿠바대, 뉴질랜드 웰링턴대, 멕시코 국립자치대, 기후변화 생물학 국립연구소,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청(NOAA), 지질조사국(USGS), 파나마 스미스소니언 열대연구소, 시스테마 국립연구소, 네덜란드 바헤닝언 해양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2040년이 되면 열대 해양 산호초의 70% 이상이 사라지고,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2도 이상 높아질 경우 2100년이 되면 거의 모든 산호초가 바다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산호초 손실이 ‘뭐가 대수냐’고 할 수 있겠지만, 산호초가 사라지면 해수면 상승이 더욱 가속화돼 해안 지대 도시들은 더 빨리 가라앉을 수 있다. 이 연구 결과는 과학 저널 ‘네이처’ 9월 18일 자에 실렸다. 산호초는 열대 바다의 얕은 수심에서 파도 에너지를 분산시켜 해안 지역에 높은 파도가 밀어닥치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이 산호초 성장을 저해하고,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산호초의 완충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연구팀은 열대 서대서양 전역에 있는 400개 이상의 산호초 지역에서 발견한 산호초 퇴적물을 분석해 산호초의 성장률을 측정했다. 열대 서대서양은 유럽과 아프리카 대륙 서쪽, 아메리카 대륙 동쪽에 위치해 카리브해, 멕시코만 등의 지역을 포함하는 광대한 해양 지역이며 대서양 해류 순환 시작 지점으로 지구 기후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데이터를 해수면 상승 추정치와 결합해 다양한 탄소 배출 시나리오에 따라 2100년까지의 산호초 성장과 해수면 상승률 간 상호 작용을 예측했다. 연구팀은 열 스트레스와 해양 산성화가 산호초 침식률에 미치는 영향까지 포함해 계산했다. 연구 결과, 열대 서대서양의 산호초 70% 이상이 2040년까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며, 지구 평균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2도를 넘어설 경우 2100년에는 바다에서 산호초를 구경하기 힘들어질 것이라고 예측됐다. 또 2060년까지 해수면이 0.3~0.5m 높아지고 온난화가 2도 초과할 경우 2100년에는 최대 1.2m까지 증가해 해안 지역의 해수 범람 위험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마이애미, 뉴올리언스, 버지니아 노퍽,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도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산호초 복원과 기후변화 완화 전략을 병행한다면 해수면 상승을 0.3~0.4m 낮출 수 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연구를 이끈 크리스 페리 엑서터대 교수(열대 연안 지구과학)는 “산호초와 인접한 해안선의 해수면 상승을 막기 위해서는 지구 평균온도 상승을 2도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보해양조, 스페인 스피릿 ‘고마 그라제’ 출시

    보해양조, 스페인 스피릿 ‘고마 그라제’ 출시

    주류 전문기업 보해양조가 스페인 전통 증류주 오루호(Orujo)에서 영감을 받아 한국 반주문화에 맞춰 개발한 포도 증류주 ‘고마그라제(GOMA GRAZE)’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고마그라제는 지중해의 햇살 아래 성숙한 스페인산 고품질 포도를 증류한 원액을 블렌딩한 일반 증류주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음주문화에 맞춰 음식과 곁들여 반주용 소주의 새로운 대안으로 ‘고마그라제’를 개발한 것이다. 기존 소주의 역취는 없애고 포도 증류주 특유의 과실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페인은 세계 3위 와인 생산국으로, 와인 제조 과정 중 발효된 포도 원료를 착즙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원료를 증류한 술이 오루호(Orujo)다. 주로 주삐또(chupito)라는 소주잔 모양의 잔으로 마시는 디저트 술로 알려져 있다. 제품 네이밍은 언뜻 스페인어처럼 보이지만 영남 지역의 사투리 ‘고마’와 전라도 지역의 사투리 ‘그라제’를 결합한 단어다. 새로운 통합의 시대에 대한 기대감을 담았다. 최근 주류시장의 다양성이 강조되면서 기성 주류시장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 위스키, 보드카 등을 활용한 하이볼과 탄산주류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식사용 반주의 다양성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보해양조는 이 같은 시장 공백을 겨냥해 고마그라제를 출시했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전체적인 소주 음용자는 줄어들 수 있지만 식사와 함께 마시는 사람들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한국식 반주문화에 적합한 소주의 대체재로서 소주와 고마그라제를 비교해서 권한다”고 말했다. 고마그라제는 전국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에서 9월 17일부터 본격 판매되며, 대형마트와 동네마트, 소주를 주로 취급하는 식당에도 순차적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 케빈 나 불참 속 KPGA 투어 골프존오픈서 옥태훈,문도엽 3승 이룰까…18일부터 경북 구미서 개최

    케빈 나 불참 속 KPGA 투어 골프존오픈서 옥태훈,문도엽 3승 이룰까…18일부터 경북 구미서 개최

    LIV골프 아이언헤드GC팀의 주장 케빈 나가 출전의사를 밝혀 관심을 모았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오픈(총상금 10억원)이 18일부터 나흘간 경북 구미시의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1·7100야드)에서 열린다. 케빈 나는 이 대회를 포함해 25일부터 경기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열리는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티이셔널에도 출전의사를 밝혔다. 케빈 나의 출전 소식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면서 일부에서는 올 시즌을 끝으로 퇴출 가능성이 거론되는 장유빈을 대신할 선수를 물색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실제로 케빈 나는 지난 5월 열린 LIV골프 코리아에서도 유능한 한국 선수들이 많아서 이들의 LIV골프 진출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골프존 오픈은 KPGA 김원섭 회장,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은 호스트인 최경주의 추천으로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이런 어수선한 분위기는 케빈 나가 15일 허리 부상 등을 이유로 두 대회 모두 불참을 통보하면서 일단락됐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함정우가 이번 대회를 통해 대회 2연패는 물론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할지가 관심이다. 올 시즌 13개 대회에 참가한 함정우는 10개 대회에서 컷통과에 성공했으며 최고 성적은 KPGA 클래식에서 기록한 공동 9위다. 함정우는 “투어 데뷔 후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어 욕심이 난다”고 의욕을 보였다. 함정우가 우승하면 올해 K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옥태훈과 문도엽은 시즌 3승 고지 선착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옥태훈은 올해 KPGA 선수권과 군산CC오픈에서 우승했고 문도엽은 GS칼텍스 매경오픈과 파운더스컵을 제패했다. 특히 대상 포인트와 상금,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 1위인 옥태훈이 우승하면 상금 2억원과 함께 시즌 상금 10억원도 돌파한다. 지난주 막을 내린 신한동해오픈에서 준우승한 이태훈(캐나다)는 올 시즌에만 세번째 준우승을 기록해 누구보다 우승에 목마르다. 꾸준한 기량을 보이는 이태훈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SK텔레콤 오픈,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신한동해오픈까지 3번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1회, 준우승 3회를 포함해 5차례 톱10 진입에 성공했고 출전한 10개 대회에서 모두 컷통과에 성공했다. 이태훈은 “지난주 준우승이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골프존카운티 선산은 처음 플레이하는 코스다. 이번 시즌 흐름과 현재 퍼트감이 너무 좋기 때문에 꼭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 강남-판교-수지 잇는 ‘경부축’ 황금라인 굳힌다

    강남-판교-수지 잇는 ‘경부축’ 황금라인 굳힌다

    -진화하는 전통적 부의 라인…대체불가능한 입지로 위상 강화-비(非)경부축 대비 가격상승률 높고 거래량 많아 -대규모 개발계획과 정비사업 활성화 방안 발표로 기대감 상승-선호도 대비 공급 희소…‘수지자이 에디시온’ 공급 앞둬 관심수도권 경부고속도로 라인이 ‘부(富)의 황금라인’으로 진화했다. 서울 강남에서 판교를 거쳐 용인, 동탄으로 이어지는 이 라인은 상위 소득층과 첨단 일자리가 밀집하며 견고한 자산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규모 추가 개발 계획까지 집중되면서, 대체 불가능한 입지로 위상을 굳히는 모양새다. 경부축의 위상 변화는 대한민국 산업 지형의 변화와 궤를 같이한다. 1970년대 국가 경제를 견인했던 ‘하드웨어’ 경제의 축에서, 이제는 고임금 지식 근로자들이 모이는 ‘소프트웨어’ 경제의 중심으로 질적 전환을 이뤘다. 그 중심에는 ▲테헤란로를 필두로 한 강남의 금융·스타트업 허브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의 IT·게임 기업 ▲남쪽으로 이어지는 기흥·화성·평택의 세계적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포진해 있다. 이 기업들이 창출하는 막대한 부가가치와 첨단 일자리가 경부축 라인을 단단하게 만드는 근간이다.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 팀장은 “최고의 기업들이 최고의 인재를 부르고, 그 인재들이 최고의 주거 환경을 찾으면서 경부축 라인을 따라 기업과 주거지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됐다”며 “개발 역시 이 축을 중심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분석했다. ◆ 아파트 거래도 경부축 라인에 집중 부동산 시장도 경부축이 이끌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값은 1년 전보다 4.86%, 성남시 분당구는 9.43% 상승했다. 이는 비(非) 경부축인 안산(-0.45%), 부천(0.64%)과 경기도 평균(0.45%)를 크게 웃돈다. 7월 분당구 ‘상록우성 3단지’ 전용면적 84㎡는 20억7,500만원(7월)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고, 수지구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전용면적 84㎡도 14억9,900만원(8월)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파트 매매거래도 활발하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 1~6월 성남, 용인, 화성 3개 지역 매매거래량(2만1,158건)은 경기도 전체(8만1,680건)의 25.90%에 달한다. ◆ ‘경부 라인’ 접근성이 곧 자산가치…굳건한 주거 라인 특히, 미래 가치를 끌어올릴 대규모 개발 계획들이 경부축 라인에 집중되며 ‘황금라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경기도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2024년 기준 입주 기업수가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제4의 판교’가 될 ‘오리역세권 복합개발’ 사업도 개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분당구 구미동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갔다. 이는 기존 판교·정자 일대의 IT 기업들과 시너지를 내며 첨단산업 벨트를 더욱 확장시킬 전망이다. 분당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추진도 경부선 라인 강화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정부가 최근 9·7 공급대책을 통해 선도지구 선정을 공모 방식에서 주민제안 방식으로 바꾸면서, 첫 선도지구에 떨어져 2차 사업을 준비하던 통합재건축 지구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재건축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분당은 첫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 8,000가구 대비 7.4배 많은 5만9,000가구의 신청이 접수된 바 있다. 남쪽으로는 ‘용인 플랫폼시티’가 대기중이다. GTX-A노선 구성역을 중심으로 총사업비 8조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다. 이러한 가운데 경부축 일대에 공급을 앞둔 신규 분양 단지도 관심이 쏠린다.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GS건설이 시공하고 위본이 시행하는 ‘수지자이 에디시온’이 오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총 480가구로 조성된다. 신분당선 동천역이 도보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 강남역까지 7개 정거장이면 도달할 수 있으며, 풍덕초, 수지중, 수지고 등 도보 거리 내 학교가 위치하고, 수지구청역 일대에 밀집한 학원가 이용도 편리해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요즘 신축에 걸맞은 상품성도 시선을 끈다. 수지 지역 최초의 스카이라운지,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 및 스마트홈 기술을 자랑하며,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리뉴얼 후 수지 지역 첫 공급되는 아파트인 점도 특징이다. 권일 팀장은 “수지구는 경부축의 핵심 배후 주거지이지만, 그 위상에 걸맞은 신축 공급이 오랫동안 부재했다”며 “오랜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이 높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 녹지·문화 커뮤니티 갖춘 7호선 역세권

    녹지·문화 커뮤니티 갖춘 7호선 역세권

    경기 광명시 철산동 광명1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들어서는 철산역자이가 이달 분양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19개 동, 2045가구이며 이 중 전용면적 39~84㎡ 65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도보 거리에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단지 앞에는 오리로와 철산로가 있다. 또 안양천로, 서부간선도로도 있어 이동이 편하다. 광덕초교가 단지에 인접해 있고 광명중·광명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철산역 주변의 학원가 이용도 수월하다. 광덕산근린공원, 광덕어린이공원, 안양천 산책로 등도 가깝다. 단지 앞쪽으로 도덕산 야생화단지와 출렁다리, 인공폭포 등으로 유명한 도덕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거리에 광명시청, 광명시민회관, 광명세무서, 광명경찰서, 수원지방법원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다. 성애병원, 광명시민운동장, 광명전통시장, 세이브존 등도 가까이에 있다. 엘리시안가든 등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조경 및 녹지공간은 물론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공유 오피스, 문화강좌실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시설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북카페, OCS(Open Coffee Station) 등 차별화한 휴게 문화공간도 마련한다. 견본주택은 광명시 철산3동 474-1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9년 상반기다.
  • 펨토셀 33% ‘먹통’… 北 AI 딥페이크 해킹 첫 확인

    KT에서 무단 소액결제 사건이 발생하면서 통신사의 보안 부실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개인정보 유출 경로로 지목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의 33%가 시스템상 잡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실이 이동통신 3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신 3사의 전체 펨토셀 19만 5000대 중 약 33%에 달하는 6만 4000대가 미작동해 신호가 잡히지 않고 있다. 회사별로 보면 무단 소액결제 사고가 발생한 KT에서 이러한 펨토셀이 가장 많았는데, 총 15만 7000여대의 KT 펨토셀 중 5만 7000대가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2만 8000대 중 4000대, SK텔레콤은 1만대 중 3000대에서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 KT는 이와 관련해 “일부 초소형 기지국 신호가 잡히지 않는 이유는 전원 꺼짐, 고장 등이 주요 원인”이라면서 “잠재적 추가 악용을 막기 위해 신호가 잡히지 않는 초소형의 기지국에 대한 망 접근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신호가 잡히지 않은 3000대는 재고 수량에 해당한다”고 했다.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펨토셀은 해킹의 대상이 되기 쉬운데, 펌웨어가 깔려있고 외부와의 통신이 가능해서다. 공격자는 방치된 펨토셀에 접근해 기기 초기화나 펌웨어 탈취 등을 시도할 수 있다. 한편 북한 배후 추정 해킹 조직인 ‘김수키’ 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로 사이버 공격에 나선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지난 8월 해외 보안전문 매체 프랙은 김수키가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와 통신사를 대상으로 공격을 시도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보안 전문기업 지니언스의 시큐리티센터(GS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김수키 그룹은 AI로 합성한 이미지를 활용해 군 관계 기관에 ‘스피어 피싱’(특정 개인·조직을 표적화한 사이버 공격)을 시도했다. 군무원 신분증의 시안을 검토해달라고 악성 파일을 심은 피싱 메일을 보낸 것인데, 신분증 시안 속 첨부한 사진이 AI로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였다. 센터는 “AI 서비스는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강력한 도구이지만 동시에 국가 안보 차원의 사이버 위협에 악용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 요소”라며 IT 조직 내 채용·업무·운영 전반에서 AI 악용 가능성을 고려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이노션 미국법인, 최고 책임자 직책 신설…GS&P 출신 선임

    이노션 미국법인, 최고 책임자 직책 신설…GS&P 출신 선임

    이노션이 미국법인의 ‘최고 책임자’ 직책을 신설하고 광고업계 30년 경력의 베테랑인 레슬리 배럿(사진)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배럿은 이노션에 합류하기 전까지 세계적인 광고회사 굿비 실버스타인 앤드 파트너스(GS&P)에서 최고 책임자 겸 공동경영자를 역임했다.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하겐다즈를 보유한 다국적 식품회사 ‘제너럴 밀스’, 미국 크래프트 맥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사무엘 아담스’, HP, 로지텍 등의 브랜드 캠페인이 그의 손을 거쳤다. 이노션 미국법인은 배럿의 합류를 계기로 미국 시장 내 영향력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신설된 최고 책임자 직책은 CEO 바로 아래의 최고 경영진 직위로, 배럿은 ▲조직 운영 ▲신사업 및 성장 전략 구축 ▲고객 서비스 및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을 총괄할 예정이다. 전일수 이노션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겸 미국법인 최고경영자(CEO) 부사장은 “배럿의 합류는 이노션에 매우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열정과 전략적 통찰을 겸비한 글로벌 마케팅 업계의 검증을 마친 리더로, 이노션의 비전과도 부합해 비즈니스 경쟁력과 기술 혁신, 조직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동조합 지속가능 미래 포럼 축사...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주체

    김재균 경기도의원, 협동조합 지속가능 미래 포럼 축사...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의 핵심 주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12일(금) 열린 2025 경기도 사회적경제박람회 내 「협동조합, 지속가능한 미래로 가는 길」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포럼은 협동조합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협동조합 관계자,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협동조합 생태계 조성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재균 의원은 축사를 통해 “협동조합은 ‘함께하면 잘 살 수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해 사회의 빈틈을 메우고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기업 경영에서 강조되는 ESG 가치가 이미 협동조합 정체성에 내재되어 있는 만큼, 협동조합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에 있어 필수적 주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가 유엔이 13년 만에 다시 지정한 ‘세계 협동조합의 해’임을 언급하며 “이는 협동조합이 빈곤, 불평등, 기후위기 등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제사회가 다시 한번 인정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김 의원은 “저의 ‘더불어 행복한 경기도’라는 정치적 철학 역시 협동조합이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라며, “경기도 곳곳에서 공동체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협동조합의 노고가 더욱 주목받기를 바라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협동조합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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