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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뜻한 세상] “나오세요!” 집집이 문두드려 주민들 대피시킨 경찰

    [따뜻한 세상] “나오세요!” 집집이 문두드려 주민들 대피시킨 경찰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에서 신속하게 주민들 대피를 도운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전 8시쯤 남양주 진접읍 금곡리의 한 4층 다세대 주택 1층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마침 인근을 순찰 중이던 남양주북부경찰서 해밀파출소 정지수(현재 진접파출소 소속), 임영규 경장이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현장을 찾았다. 하지만 해당 건물은 이미 연기가 뒤덮여 있었다.자칫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 두 경찰관은 건물 2층부터 4층까지 올라가 모든 집 문을 두드리며 “나오세요!”라고 외쳤다. 또한 이들은 미처 대피하지 못한 주민이 있을 것을 우려해 건물 옥상까지 확인한 후 아래로 내려왔다. 이어 해밀파출소 서상권 팀장 포함 4명의 경찰관이 추가로 도착해 해당 건물 14세대 중 8세대에 사는 20여명의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나머지 6세대에 대해서는 건물주를 통해 연락처 확보 후 입주자가 건물 내에 없음을 확인했다. 경찰관들이 초기 대응을 하고 있던 5분 만에 소방관들이 현장에 도착했고, 10분 만에 큰 피해 없이 화재가 진압됐다. 당시 긴박했던 상황은 정지수 경장의 보디캠에 고스란히 담겼고, 지난 9일 경기북부경찰청 공식 페이스북에 소개됐다. 정 경장은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화재 현장 내부가 연기로 자욱한 상황이었다. 빨리 주민들을 대피시켜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이고, 경찰관으로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서상권 팀장은 “다급한 상황에서 (두 경찰관이) 대처를 잘 했다”며 “큰불로 이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며 안도를 표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민주, 황희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국민의힘 퇴장

    민주, 황희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국민의힘 퇴장

    국회는 1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적격 의견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민주당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단독으로 청문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앞서 이달곤 국민의힘 간사는 “황 후보자가 핵심 자료를 누락하고 여러 지적에 불투명하게 대응했다”며 “국무위원은 말할 것 없고 한 조직의 장으로서도 부적격하다”고 비판했다.이에 박정 민주당 간사는 “전문성 부족 등의 지적 때문에 결격 사유가 있다고 볼 수 없다”며 “여당 입장에서는 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다”고 반박했다. 황 후보자는 현 정부에서 야당의 동의를 받지 못한 채 임명되는 29번째 장관급 인사가 될 전망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민주·정의, 김종인 “정상적 엄마” 발언 사과 촉구

    민주·정의, 김종인 “정상적 엄마” 발언 사과 촉구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10일 한부모 비하 논란에 휩싸인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전날 미혼·한부모 가족 복지 시설인 애란원을 찾은 자리에서 정신질환·지적장애 미혼모의 어려움을 듣던 중 “엄마도 정상적인 엄마가 별로 많지 않은 것 같고”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현장의 고충을 듣겠다더니 미혼모를 ‘정상적인 엄마’가 아닌 것으로 낙인찍은 것은 물론, 장애인 비하까지 하며 사회적 편견을 조장했다”며 “참담하다”고 밝혔다. 허 대변인은 “아픔이 있는 곳에서 공감은커녕 비하로 그 아픔을 더 한 것에 마땅히 책임을 져야 한다”며 “즉각 사죄하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이 ‘미혼모라고 해도 임신하게 한 상대방을 찾을 수 있는 것 아닌가’ ‘미혼모는 부득이하게 임신한 사람의 경우가 태반이냐’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애초에 미혼모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는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호진 정의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명백한 장애인 차별·비하 발언으로 시대와 동떨어진 제1야당 대표의 인권 의식 수준을 그대로 보여줬다”며 “단순한 실언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즉각 사과하고 재발 방지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고용부 신입 공무원 사망…“출근 일주일만”

    고용부 신입 공무원 사망…“출근 일주일만”

    고용노동부 신입 공무원이 출근한 지 일주일 만에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0시쯤 대전 유성구의 한 아파트 1층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지난달 18일 대전 고용센터로 발령돼 재택교육을 받다 지난 1일 첫 출근한 9급 신입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자택인 이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변에 유서 형태의 메모 등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망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달서형 뉴딜사업·성서산단 새롭게… 신바람 경제도시 만들 것”

    “달서형 뉴딜사업·성서산단 새롭게… 신바람 경제도시 만들 것”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신바람 경제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의 신년 화두는 경제였다. 이 구청장은 8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이 구청장은 “달서형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성서산업단지를 개조해 최첨단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과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구청장은 “대구시 신청사 이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두류공원 일대와 광장 상점가 등을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구상은. “체계적인 창업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달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겠다. 성공적인 창업 지원과 도시재생사업을 연계해 송현동에 청년창업 공작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외 취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취업캠프와 온라인 컨설팅, K무브(해외취업프로그램)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도 해 나가겠다.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전국 최대 지방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의 본격적인 개조사업 추진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49억원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겠다.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와룡시장 현대화에 3억 3600만원을 투입하겠다. 달서시장, 월배신시장, 용산종합큰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에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하겠다. 와룡시장과 서남신시장을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조성하겠다. 골목상권 조성을 위해 상권별 특성에 맞는 골목형 상점가를 조성하고 5년간 80억원을 들여 두류 젊음의 광장 상점가 등을 중심으로 상권 르네상스사업을 추진하겠다.” -교육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 높다. “인생 백세시대에 우리 모두 평생 학생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맞춤형 평생교육을 위한 달서평생학습관 건립을 준비하겠다. 신중년세대를 위한 달서 50플러스센터 건립을 추진하겠다. 또 희망학습마을과 동아리 활동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학습공간을 발굴하겠다. 비대면 도서관 조성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독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문화의 집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복지정책도 궁금하다. “배려와 실천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 맞춤형 주거설계서비스를 지원해 주민의 안정적인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겠다. 결혼장려정책 추진으로 저출산을 극복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를 통해 학대 제로, 아이가 행복한 달서를 만들겠다. 대구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지속적인 아동친화정책 발굴 및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온·오프라인 병행 문화체육 행사 기반 마련 -활기찬 생활 문화도시를 주장하고 있다. “문화가 있는 삶은 행복하다. 도시의 외형을 만드는 것은 인프라지만 그 도시의 품격을 만드는 것은 생활 문화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문화체육 행사와 1인 비대면 체육 활동 프로그램 발굴 등으로 언제 어디서든 참여 가능한 기반을 조성하겠다. 도심 속 힐링 명소인 달서별빛캠프 내 목재문화체험장 조성과 선사문화체험관복합시설 건립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에 따른 지역별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금호강변 달서강창 체육시설을 개장해 생활체육공간으로 제공하겠다.” -친환경 건강도시도 달서구가 추진하는 시책이다. “친환경과의 공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죽전동, 송현1동 및 상인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와룡산 자락길 조성 및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하겠다. 도원천에서 달성습지 구간까지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월광수변공원이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고 다양한 생명이 숨 쉬는 여가·휴식 공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지이자 억새의 은빛 물결이 가득한 대명유수지생태관광자원을 보존해 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 ●시민청 건립·두류 정수장 물테마 공간 조성 -그동안의 성과가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큰 성과로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와 대구산업선 성서공단호림역 신설 확정이다. 이로 인해 달서구가 대구 서남부권 발전의 중심이 됐다. 또 일자리 창출 확산 지원 강화에 적극 노력한 결과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을 3년 연속 받았다. 신속집행평가 최우수상 수상,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2018년 죽전동, 2019년 송현1동에 이어 지난해 상인3동까지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진천역 환승주차장 부지에 월배복합센터 건립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응모로 65건, 318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국·시비를 확보했다.”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주민들의 기대가 높다. “두류정수장 부지로 대구시 신청사가 선정된 2019년 12월 22일은 대구의 새 역사가 시작된 날이다. 달서구에서도 지난해 2월부터 대구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자체 전담조직인 ‘대구시 신청사 건립지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 지난해 8월 대구시 신청사 건립 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전략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지역 주민 및 전문가 의견조사를 통해 신청사 건립 방향과 주변지역 개발 세부 발전전략을 제안하겠다. 주요 제안 사항은 대구시민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 외형의 신청사 건립, 두류공원과 연계한 국내 최고의 대표 녹지벨트 구축, 지하공간 시민청으로 조성 등이다. 또 신청사 주변 청소년 공간 조성, 두류정수장의 역사성을 담은 물 테마 공간 조성, 주차 및 교통혼잡 문제 적극 해결 등이 될 것이다. 현재 신청사는 중앙 투자심사에 대비해 사업 타당성 조사를 위한 연구용역 중에 있다.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착공, 2025년 준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산단 인프라 확충… 아울렛타운 활력 기대 -지역 숙원사업인 대구산업선 성서공단호림역이 신설됐다. “호림역 신설로 성서산업단지 활성화가 기대된다. 성서산업단지에는 2758개 업체 5만 267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하지만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산업단지 입주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어 왔다. 성서산업단지 인프라 확충은 물론 성서아울렛타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호림역 신설은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정책 목표와 부합된다. 4차 순환도로 연계 환승역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될 것이다. 여기에 달성습지, 대명유수지와의 연계 관광을 통해 이 지역 관광 수요도 늘어날 것이다. 대구산업철도는 모두 9개의 역사가 조성되며 하루 여객수송은 69회, 화물수송은 3회 운행될 예정이다.” -주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대구산업선 성서공단호림역 유치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준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림역 유치는 대구시 신청사 유치와 함께 달서구 개청 이래 최고의 성과다. 달서의 미래를 응원하는 모두의 염원을 담아 힘찬 비상의 꿈을 실현해 가겠다. 저를 비롯한 1200여명의 공직자는 ‘큰 뜻을 품은 사람의 앞날은 무한히 발전할 수 있다’는 붕정만리의 마음가짐으로 미래의 더 큰 희망을 향해 나아가겠다.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홈페이지에서 대구시 주요정책 한눈에 보세요

    홈페이지에서 대구시 주요정책 한눈에 보세요

    대구시가 시 홈페이지를 ‘2021년 주요정책’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 대구시는 홈페이지에 ‘다시, 대구! 시정 주요정책’ 시리즈를 특집 페이지로 만들었다. 주요정책 연재는 대구공항 통합이전, 대구경북 행정통합, 5+1 미래신산업(물·미래형 자동차·의료·로봇·에너지+스마트시티) 등 미래 대구시의 발전 주축이 되는 정책과 사업들을 알기 쉽게 구성한 페이지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대구시 홈페이지 일 평균 방문자는 2019년 12월과 비교해 301% 증가한 8만 5000명이 방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를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코로나19, 재난 재해, 시민 안내 사항 등의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방문자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관련 시민의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전용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접속자가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홈페이지 서버 용량을 증설시키고, 접속대기 시스템을 적용해 동시에 1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접속해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컬러풀대구 뉴스룸’은 지난해 11월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사이트로 개편했다. 주요 뉴스의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영상 콘텐츠 등을 통해 한눈에 시정 소식을 볼 수 있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부분 개편을 완료했다. 이어서 오는 4월 반응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해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시간 브리핑, 언론에 비친 대구 등으로 언론 및 일반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여 소통 환경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글자크기 확대 기능으로 어르신들의 뉴스 가독성을 높이고, 유튜브 콘텐츠 실시간 연동 등 기능을 확대해 세심한 부분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2018년부터 교육, 강좌, 전시, 체험, 캠핑장, 체육시설의 통합된 예약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통합예약시스템은 문화예술회관, 근대역사관, 수창청춘맨숀 등의 사전 예약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통합예약시스템은 현재 42개 기관의 87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산하기관, 이전 공공기관, 예약서비스를 더 발굴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온택트 시대로 온라인 정보 채널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홈페이지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쌍방향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기업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현장간담회 개최’

    영남이공대는 지난 5일 국제엘렉트릭코리아㈜의 천안 본사를 방문해 인재 육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과 박만교 부총장, 최장석 교수, 이은희 팀장, 국제엘렉트릭코리아㈜ 나가이 마사나리 대표, 박용성 생산본부장, 김영선 이사, 표대일 수석부장, 양윤성 책임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 기관의 인재 육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사회맞춤형 협약의 경과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산업인재 수요에 대한 육성방안과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은 나가이 마사나리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산학협력을 위한 국제엘렉트릭코리아㈜의 발전적 파트너십에 감사를 표했다. 양 기관은 지난 2017년 사회맞춤형학과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맞춤형 인재의 육성 및 채용으로 상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으며, 이 과정을 통해 국제엘렉트릭코리아㈜에 채용된 영남이공대학교 졸업생들은 현재 반도체장비 제조와 장비의 설치 및 유지보수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국제엘렉트로닉코리아㈜는 반도체 웨이퍼 박막증착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반도체장비 메이커 일본 국제전기(주)의 투자사로,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물론 노사문화 우수 기업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의 모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영남이공대 박재훈 총장은 “지난 2017년도부터 이어져온 국제엘렉트릭코리아㈜와의 인연은 우리대학이 많은 산업인재를 양성해 지역뿐아니라 수도권에 유능한 인재를 취업시킬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 양성에 힘쓰고 국제엘렉트릭코리아㈜와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살아있는 세포를 초고진공에서 왜곡 없이 질량분석 이미징하는 기술 개발

    살아있는 세포를 초고진공에서 왜곡 없이 질량분석 이미징하는 기술 개발

    DGIST 기초학부 및 뉴바이올로지전공(겸직) 문대원 석좌교수와 뉴바이올로지전공 임희진 박사 연구팀이 살아있는 세포막의 분자 조성을 초고진공(ultra-high vacuum) 환경에서 왜곡 없이 시각화하는 질량분석 바이오 이미징 기술을 최초 개발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다양한 바이오 분자 정보를 왜곡 없이 이미징이 가능해 치매나 암과 같은 복잡한 질병 메커니즘 등을 규명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 이미징 기술은 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 질병의 조기 진단이나 신약개발 등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써 생명공학, 물리, 화학, 기계 전자와 같은 여러 분야의 융합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첨단 나노 이미징 분석을 위해 초고진공 환경에서 가속 전자빔 혹은 가속 이온빔을 이용한 전자 현미경이나 SIMS(Secondary Ion Mass Spectrometry, 2차 이온 질량 분석) 분석법을 주로 적용한다. SIMS 분석법은 가속 이온을 이용해 주로 반도체 제조를 위한 극미량의 불순물 분석에 활용되는 기술인데, 분석 감도가 매우 높아 최근 바이오 이미징 기술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활발하다. 현재 SIMS를 이용한 세포분석법은 용액에서 배양된 살아있는 세포를 화학적인 방법으로 고정화하거나 냉각한 후 건조 과정을 거쳐 초고진공 환경에서 분석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세포의 고유한 분자 조성 및 분포 정보가 왜곡되는 등 정확한 분석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왔다. 이에 DGIST 문대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살아있는 상태의 세포막 분석이 가능하도록 세포를 배양하는 기판 하부에 세포 배양액을 보관하는 5마이크로리터(μl,100만분의 1리터) 부피의 미세 배양액 저장고와 1마이크로미터(μm,100만분의 1미터) 지름의 구멍 수천 개를 제작했다. 이를 콜라겐 바이오 분자 박막으로 덮어 세포의 부착 및 배양 과정을 용이하도록 했다. 배양된 세포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단일층 그래핀으로 덮어 초고진공 환경에 도입했다. 단일층 그래핀은 물 분자가 새어 나올 수 없는 구조로써, 역학적으로도 강해 상온에서의 물 증기압을 이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세포 배양 용액 내의 세포를 초고진공 환경에서 덮어 유지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살아있는 세포를 보호하면서 SIMS 분석법을 적용해 이미징 하는데 최초 성공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반도체 공정 기술, 그래핀 나노 물질 기술, 세포 배양, SIMS 분석 기술, 일차원리 동역학 이론 계산과 같이 반도체 공학, 나노 재료 공학, 생물학, 표면화학, 이론화학 등 다양한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통해 수행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DGIST 문대원 석좌교수는 “최첨단 나노 이미징 기술로 살아있는 세포막의 다양한 분자 정보를 왜곡 없이 정확한 질량 분석 이미징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바이오 의료 분야 및 아니라 액체 상에서 일어나는 부식, 마모, 촉매 등 다양한 현상을 분자 및 원자 수준에서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DGIST 신물질과학전공 서대하 교수 연구팀의 세포 광학 이미징 연구와 에너지공학전공 장윤희 교수 연구팀의 이론 계산 연구를 통한 공동협력으로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및 화학분야 최고 권위 저널인 네이처 메소드(Nature Methods) (IF: 30.822)에 지난 4일자 게재됐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팔 걷어붙인 대학생들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팔 걷어붙인 대학생들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경일대는 최근 ‘지역사회 현안해결 및 혁신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온라인으로 우수작품 발표회와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냈다. 이번 공모전은 경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두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출품한 8개 팀을 선발하여 상장 및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뷰티서비스’(뷰티학과 김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사회복지학과 박민아 외), 4차 산업혁명 산물을 활용한 사회복지현장 혁신방안(사회복지학과 이재민), 고령화 시대의 ‘노인 신체활동 지원 서비스’(노인체육복지학과 박유빈 외) 등 그동안 습득한 전공 및 교양수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 우수작품 발표에 이어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김지영 이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진(사회복지학과 2년)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발표회에 참여하여 다른 전공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며 다양한 문제 해결 관점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엄태영 경일대 사회공헌원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출품한 아이디어들이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종합계획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종합계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구별 맞춤형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경기 회복, 미 바이든 정부의 세계동맹 강화, 통상분쟁 완화 가능성 등 호조요인과 신보호주의 확산, 중국?베트남 등과의 경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 등의 부진요인을 감안하여 FDI 목표액을 2200만달러로 잡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①지구별 핵심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집중, ②타깃 국가별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③온·오프라인 병행 맞춤형 투자유치 IR 추진, ④국내외 정책 연계 신성장산업 투자유치 추진, ⑤투자유치 네트워크 다변화 및 활성화, ⑥투자유치 지원체계 혁신을 6대 추진 전략으로 정하고 13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및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GVC 재편에 따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을 타깃 지역으로 정하여 지구별 핵심전략산업인 ICT융복합, 로봇, 첨단의료?바이오 및 근래에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등 미래 신성장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집중 IR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DGFEZ는 8일 청장, 본부장, 투자유치 관련 부서 실?부장, 과장, 프로젝트 매니저(PM)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1년 DGFEZ 투자유치 종합계획에 대한 공유와 세부적인 실천과제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창출 방안을 모색하였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투자유치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DGFEZ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해 강인하고 우직한 소처럼 어려운 여건에 맞서 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록밴드 푸 파이터스, 3년 만에 정규 10집 발매

    록밴드 푸 파이터스, 3년 만에 정규 10집 발매

    결성 26년차인 미국 록 밴드 푸 파이터스(Foo Fighters)가 열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유통사 소니뮤직코리아는 푸 파이터스가 지난 5일 정규 10집 ‘매디슨 앳 미드나잇’(Medicine at Midnight)을 발매했다고 8일 밝혔다. 2017년에 발매한 ‘콘크리트 앤드 골드’(Concrete and Gold)부터 함께한 프로듀서 그레그 커스틴이 다시 한번 푸 파이터스와 손잡고 선보였다. 커스틴은 폴 매카트니, 리암 갤러거 등과 협업한 거물 프로듀서로 아델을 슈퍼스타로 키운 일등 공신이기도 하다. 이번 앨범은 기존 앨범보다 팝 사운드가 강하게 녹아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은 모두가 춤추고 노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데이비드 보위의 1983년 앨범 ‘레츠 댄스’(Let’s Dance)를 참고해 만들었다고 유통사는 설명했다. 보컬 데이브 그롤은 “힘차고 거대하며 함께 부르는 노래들로 가득 찬 재미있는 앨범”이라고 신보를 소개했다. 이 밖에도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멋진 미래를 줘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웨이팅 온 어 워’(Waiting on a war) 등 뚜렷한 메시지를 담은 아홉 곡을 실었다. 푸 파이터스는 1990년대 록 음악의 상징인 밴드 너바나의 드러머 데이브 그롤이 결성한 밴드다. 1995년 데뷔앨범을 낸 뒤 ‘런 투 플라이’(Learn to Fly), ‘올 마이 라이프’(All My Life), ‘더 프리텐더’(The Pretender) 등 히트곡을 남겼고 최근까지도 투어를 하며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총 11회 상을 받았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WHO 전문가 “中 우한시장에서 ‘진짜 단서’ 발견했다”

    WHO 전문가 “中 우한시장에서 ‘진짜 단서’ 발견했다”

    코로나19 발원지를 조사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한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팀이 ‘우한 수산시장’에서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HO 팀의 일원인 페터 다스작은 이 매체와 화상 통화에서 코로나19 발원과 인수 교차 감염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여주는 몇 가지 ‘진짜 단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스작은 이번 조사 중 우한시 중심에 위치한 수산시장에 대한 조사가 가장 유의미했다고 전했다. 우한 수산시장은 2019년 12월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일어난 곳이다. 그는 수분이 많은 수산물시장에서 해산물과 야생동물을 포함한 육류가 팔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시장 상인과 손님에게 코로나19가 발병했음을 고려할 때 이곳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물에서 사람으로 옮겨간 곳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스작은 “코로나19 발병 직후 수산시장이 문을 닫고 청소했지만, 여전히 많은 물품이 남아 있었다”며 “사람들이 서둘러 떠나면서 장비와 도구를 남겼고 우리는 그것들을 조사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0일 조사팀이 중국을 떠나기 전 주요 조사 결과가 공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조선총독 콧수염’ 비판받은 해리스 “인종차별에 놀랐다”

    ‘조선총독 콧수염’ 비판받은 해리스 “인종차별에 놀랐다”

    해리 해리스 전 주한 미국대사가 퇴임 전 마지막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일 갈등과 관련해 인신공격을 받은 점을 거론하며 “인종차별에 놀랐다”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현지시간) 보도한 인터뷰에서 해리스 전 대사는 “한일간 역사적 갈등이 불거졌을 때 개인적으로 그렇게 많이 시달릴 줄 몰랐다”며 “일부 인종차별엔 놀랐다”고 밝혔다. 해리스 전 대사는 일본인 어머니와 주일 미군인 아버지 사이에서 일본에서 태어났다. 2018년 7월 부임한 해리스 전 대사는 부임 직전까지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을 맡았던 해군 4성 장군 출신으로, 직설적 화법으로 정치권과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각종 비판을 받았다. 외교관 전직 기념으로 기른 콧수염이 일부 오해를 사 비난을 받기도 했다. 미국 CNN과 뉴욕타임스 등은 지난해 여름 그가 면도를 하자 “해리스 대사가 외교적 긴장을 일으킬 수 있는 위협요소였음에도 2년간 유지해온 콧수염을 잘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주한미군 방위비 지원금의 대폭적인 인상을 요구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한 비판이 그에게 쏟아지기도 했다.한 시민단체는 “해리스 대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종북 좌파라 하고, 주한 미군 지원금 5배 인상을 강요하며, 내정간섭 총독 행세를 한다”면서 2019년 12월 미국대사관 인근에서 ‘해리스 참수 경연대회’를 열기도 했다. 해리스 전 대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정은 총비서의 세 차례에 걸친 정상회담에 대해선 “어렸을 때 공상과학(SF) 소설을 읽곤 했는데도 이런 일은 상상하기 어려웠다”고 평가했다. 특히 2019년 6월 판문점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남북미 정상 회동은 미리 알았던 당국자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트럼프 전 대통령 극렬 지지자들의 미국 의사당 난입 폭동 사태에 대해서는 “우리의 자유와 민주주의 제도에 대한 공격이었고 분명히 끔찍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몇몇 국가들은 당시 사태에 대해서 즐거워하겠지만, 미국은 결국 더욱 강한 민주주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단독] 미얀마 군부 “시위자에 발포, 의사도 체포” 유혈 진압 지시 정황

    [단독] 미얀마 군부 “시위자에 발포, 의사도 체포” 유혈 진압 지시 정황

    미얀마에서 쿠데타를 향한 시민들의 저항 시위가 거세지는 가운데 군부가 민간인 시위대를 체포하고 무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정황이 담긴 문서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다. 군부의 이같은 내부 명령이 실제로 드러난다면 인권 침해의 소지가 커 국제 사회에서도 더 강한 비판이 예상된다. 7일 서울신문이 입수한 한 문서에는 미얀마 만달레이 경찰 사령관실 공식 인장과 경찰 대장의 서명이 있는데, 시위대에 대한 발포까지 허락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익명을 요구한 미얀마 양곤대 교수와 김성원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교수 등의 도움을 얻어 내용을 살펴본 결과 ▲38구경 사수에게 체계적으로 훈련을 지시할 것과 ▲1인 시위라면 12볼트(테이저건)를 발포할 것, ▲집단 시위라면 38구경 총을 발포할 것, ▲38구경 사수에게는 가스탄과 고무탄 두 종류의 탄환을 지급할 것 등이 담겼다. 또 시위자는 별도 명령(영장) 없이 즉시 붙잡고, 심지어 의사·간호사도 병원 밖에서 시위하는 경우 체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리자들이 협조에 거부하면 신고하고, 각 구역에서 특이사항을 실시간으로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도 있다. 군이 정권을 잡자마자 민간에 대한 폭력적이고 조직적인 진압이 가능하도록 한 것인데,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라면 우려가 크다. 1962년과 1988년 민주화운동 당시에도 군경이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유혈 진압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인권단체 ‘포티파이 라이츠’(Fortify Rights)는 지난 5일 내놓은 성명에서 이 메모를 언급하고 “진위 여부를 독립적으로 확인했다”며 “당국은 기본적인 자유를 보호하고, 시위대를 체포하고 무력을 사용하라는 경찰 명령을 즉시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김 교수는 “현지 전문가에 따르면 유사한 서류가 인터넷에 아주 많다. 정부 양식이 맞기는 하지만, 원본이라고 하기에는 서툴러보이는 측면이 있다”며 “군부와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양측이 비방 목적으로 조작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한편 미얀마에서는 군부 쿠데타에 항의하며 구금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의 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이틀 연속 열렸다. 군사정권이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인터넷을 차단했지만, 시민들의 저항은 수만명 규모로 불어나고 최대 도시 양곤과 수도 네피도 등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양곤 시내에서 수만 명이 거리 시위에 참여했다며 “2007년 샤프론 혁명 이후로 최대 규모”라고 보도했다. 샤프론 혁명은 군정의 급격한 유가 인상에 대항해 불교 승려가 주축이 돼 일어난 시위로, 당시 수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민들은 수치가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의 상징색인 빨간색 머리띠를 두르고 “군부 독재 타도” 등을 외치며 시내를 행진했다. 군부가 페이스북·트위터를 막은 데 이어 인터넷까지 차단지만 성난 민심을 막지는 못했다. 시민들은 저항의 상징인 ‘세 손가락’ 경례와 냄비 두드리기, 오토바이 경적 울리기 등 시위를 이어 갔다. 군부에 탄압의 빌미를 주지 않겠다며 경찰에게 다가가 장미꽃을 달아주기도 했다. 일부 현지 언론은 군정의 인터넷 접속 차단 조치를 뚫고 오전 한때 SNS를 통해 거리 시위 과정을 중계했지만, 30분에서 1시간 30분 가량 중계된 영상은 이내 끊겼다. 경찰이 도로 한가운데 바리케이드를 쳐 행진을 막고, 이에 시위대가 경찰을 향해 항의하는 모습도 영상에 잡혔다. 또 로이터는 이날 현지 매체의 페이스북 중계 방송을 인용해 남동부 미야와디 지역에서 경찰이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대를 해산하는 과정에서 총성이 들렸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무장한 제복 차림의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돌진하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총성은 들렸지만, 어떤 종류의 총인지나 인명 피해가 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정 총리 “K방역처럼 한반도 평화 스스로 만들 수 있어”

    정 총리 “K방역처럼 한반도 평화 스스로 만들 수 있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7일 “우리가 전례 없는 팬데믹을 K방역이라는 이름으로 이겨내고 있듯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평창평화포럼’에 참석, 축사를 통해 “끊임없이 평화를 이야기하고 꿈꾸면 마침내 꿈이 현실이 되고, 겨레의 염원이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오늘 이 자리에 서니 2018년 평창에 울려 퍼졌던 환호가 다시 들리는 듯하다”며 “남북 선수단 공동입장, 여자 아이스하기 단일팀 구성,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됐던 역사의 순간들이 눈앞을 스쳐 지나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손으로 만든 평화의 열기로 전 세계에 진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파했다는 자부심에 또 한 번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최근 남북관계가 경색돼 있지만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7000만 겨레의 마음은 한결같다”며 “결코 꿈꾸길 포기하지 말고 평창올림픽이 만들어 낸 평화의 기적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에는 이곳 강원도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도 열린다”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이어 세계인과 벅찬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원도와 평창군, 한국국제협력단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2021 평창평화포럼은 이날부터 사흘간 한반도와 지구촌 평화 등을 주제로 열린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日언론 “韓, 수출 규제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日기업 타격”

    日언론 “韓, 수출 규제로 반도체 소재 국산화…日기업 타격”

    일본 정부의 수출 규제 이후 한국에서 반도체 소재 국산화가 빠르게 진행돼 일본 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일본 정부는 한국 대법원의 일제 징용 노동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2019년 7월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폴리이미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3개 품목에 대한 한국 수출규제를 강화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7일 한국무역협회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일본의 불화수소 한국 수출이 전년 대비 75% 감소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 강화 전과 비교하면 90% 정도 줄었다. 일본 기업에 의존하던 반도체 소재인 고순도 불화수소를 한국의 소재 기업들이 생산해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한국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는 형태로 생산공정의 일부에 자국산 제품을 도입한 삼성전자 내부에선 “사용하기 익숙한 고성능 일본제 제조 장치나 재료를 계속 사용하고 싶다”는 목소리도 흘러나오고 있지만, 정부의 의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닛케이는 전했다.그 결과 불화수소를 생산하는 일본 기업인 스텔라케미화와 모리타 화학공업이 큰 타격을 받았다. 한국 매출 감소분은 연간 60억엔(약 640억원) 정도다. 스텔라케미화의 2019 회계연도 반도체·디스플레이용 불화수소 출하는 전년 대비 26% 감소했고, 지난해 4~9월 출하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불화수소와 함께 수출규제 대상이었던 포토레지스트와 폴리이미드는 일본 정부가 수출 허가를 빨리 내줘 출하가 줄어들지 않았다. 닛케이는 한국 정부가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에서 일본 의존 탈피를 위해 소재와 제조 장치의 국산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기업 연구개발 보조와 세제 혜택 등의 정책적 노력도 소개했다. 닛케이는 “일본에선 새로운 내각이 탄생하고 4개월이 지났고 코로나19 대응 등으로 정부 내부에서도 한국 수출관리(수출규제) 문제는 과거의 일이 되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에선 일본 정부의 수출관리 조치를 계기로 첨단 소재와 장치의 국산화 움직임이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박원순, 그럴 사람 아니다” 부인 강난희씨 추정 손편지 확산

    “박원순, 그럴 사람 아니다” 부인 강난희씨 추정 손편지 확산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내 강난희씨가 자필로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가 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강씨가 직접 쓴 글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박 전 시장 측근인 민경국 전 서울시 인사기획비서관과 여권 인사인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편지를 공유하는 등 여권 지지자를 중심으로 글이 확산하고 있다. 편지는 “박원순의 동지 여러분 강난희입니다”라고 시작하는 A4용지 3장짜리 글이다. 2장은 지난 6일 작성됐고, 나머지 1장은 ‘국가인권위원회 판결 발표 전, 제가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으로 직접 인권위에 제출했던 탄원서’라는 설명이 있는 글이다. 글쓴이는 “40년 전 박원순은 저와의 첫 만남에서 ‘세상에 얽혀있는 매듭을 풀겠다’고 했다”며 “그 순간부터 앞으로 남은 시간들까지 박원순은 나의 남편이자 나의 동지”라고 밝혔다. 그는 ‘박원순을 기억하는 사람들(박기사)’의 입장문을 언급하기도 했다. 글쓴이는 “이번 ‘박기사’의 입장문을 본 후 저희 가족은 큰 슬픔 가운데 있다”며 입장문 구절을 짚어 “아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인권위는 지난달 25일 박 전 시장의 성희롱 등 직권조사 결과 보고를 통해 “박 전 시장의 행위는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성적 언동으로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박기사는 지난 1일 입장문을 내고 “인권위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피해자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글쓴이는 “나의 남편 박원순은 그런 사람이 아니고 그런 사람이 아니라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다”며 “저는 박원순의 삶을 믿고 끝까지 신뢰한다”고 말했다. 또 “40년을 지켜 본 내가 아는 박원순 정신의 본질은 도덕성”이라며 “저와 우리 가족은 박원순의 도덕성을 믿고, 회복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그러면서 “저는 호흡을 가다듬고 신발 끈을 동여매고 천천히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를 끝내 지킬 수 있을지 온 마음을 다해 고민할 것”이라며 “동지 여러 분도 잘 해나가실 거라 믿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2021년 2월 6일 강난희 드림’으로 끝을 맺었다.강씨가 직접 이 글을 쓴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박 전 시장 측근인 민 전 비서관이 글을 인용했고, 김 이사장도 편지를 인용하며 “드디어 박원순 시장의 아내이신 강난희 여사께서 입장을 내셨다”고 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이재명 “불가능, 가능하게 하는 게 정치” 이낙연 연일 비판

    이재명 “불가능, 가능하게 하는 게 정치” 이낙연 연일 비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핵심정책인 ‘기본소득’에 비판적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치이며, 우리가 얼마든지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 지사는 7일 페이스북에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행정이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얼마 전까지 모두 ‘불가능’으로 여겨지던 것들이지만, 위대한 우리 국민 중 누군가가 용기와 준비, 도전으로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었다”며 “대한민국 국민의 저력과 높은 시민의식, 집단지성을 믿는 저는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삼성과 하이닉스, K방역, 촛불혁명, BTS, 영화 기생충, 배우 윤여정 등을 그 사례로 들며 “지정학적 이유로 우리의 선대들이 강제 주입 당한 사대주의 열패의식에서 벗어나 불가능하다고 지레짐작해 미리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하는 한 문화·사회·경제·정치 모든 영역에서 우리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것들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알래스카 빼고는 그것을 하는 곳이 없고 기존 복지제도의 대체재가 될 수는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 지사는 곧바로 “우리가 세계에 없는 새로운 제도를 처음으로 길을 열면서 선도할 수 있다”고 반박했고, 6일 트위터에도 ‘기본소득을 알래스카만 한다?…so what?’이라는 기고문을 첨부하며 “다른 나라가 안 하는데 우리가 감히 할 수 있겠냐는 사대적 열패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부산 외국인 확진자에 변이 바이러스…해외유입 가능성↑

    부산 외국인 확진자에 변이 바이러스…해외유입 가능성↑

    부산 감천항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의 유전자 조사 결과, ‘GR그룹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역 사회 감염보다는 러시아 선원 접촉 등 해외 유입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최근 51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감천항 집단 감염과 관련해 5건(항운노조원 3명·항만사업장 직원 2명)의 유전자 조사를 의뢰한 결과 4건은 GR, 1건은 GH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GR 바이러스는 지난해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인 페테르원호 선원에서 나온 바이러스로 검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전날 질병관리본부에서 밝힌 러시아인(부산 2285번)에 이어, 지난해 12월 14일 영국에서 입국한 A(부산 1291번)씨와 이달 19일 탄자니아에서 입국한 B(부산 2439번)씨가 유전자 분석 결과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모두 부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를 마치고 퇴소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접촉자에 대한 지역 내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산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 이들에 대한 유전자 본석 결과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항운노조원 3명과 관련 사업장 근로자 2명 등 5명에 대한 유전자 분석을 의뢰한 결과, 이들 중 4명은 GR 그룹, 1명은 HG 그룹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GR 유전자에 의한 지역사회 감염은 지난해 8월 러시아 선박 PETR1발 집단감염 이후 처음이다. 안병선 부산시 복지건강국장은 “감천항 항운노조원에 대한 유전자 검사에서 나타난 GR 유전자가 해외 유입으로 인한 감염인지, 지역 사회 감염인지는 현재로서는 확인하기 어렵다”며 “질병관리청과 협의를 통해 외국에서 입국한 선원들의 유전자와 동일한 지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속보] 부산 외국인 확진자 변이 바이러스…해외유입 가능성↑

    [속보] 부산 외국인 확진자 변이 바이러스…해외유입 가능성↑

    부산 감천항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의 유전자 조사 결과, ‘GR그룹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지역 사회 감염보다는 러시아 선원 접촉 등 해외 유입에 의한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최근 51명의 관련 확진자가 발생한 감천항 집단 감염과 관련해 5건(항운노조원 3명·항만사업장 직원 2명)의 유전자 조사를 의뢰한 결과 4건은 GR, 1건은 GH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5일 밝혔다. GR 바이러스는 지난해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인 페테르원호 선원에서 나온 바이러스로 검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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