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FIX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7
  • 아이폰 닦는 천 2만원에 파는 애플… 삼성은 공짜?

    아이폰 닦는 천 2만원에 파는 애플… 삼성은 공짜?

    삼성전자가 독일에서 스마트폰 청소용 ‘광택용 천’을 공짜로 제공했다. 앞서 애플이 자사 제품을 위한 광택용 천을 19달러(국내 판매가 2만5000원)에 선보였는데 이를 겨냥하는 마케팅의 일환이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일 IT전문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삼성전자 독일법인은 현지 삼성 맴버스 앱을 통해 광택용천 1000개를 무료로 제공했다. 갤럭시 A52s 갤럭시 S21, 갤럭시Z폴드 3를 포함한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가 대상으로, 삼성 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신청하면 우편으로 보내준다는 것이다. 아쉽게도 광택용 천 무료 제공 이벤트는 독일에 한정된 것으로, 국내에선 현재로서 진행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등은 삼성전자의 이번 광택용 천 무료 나눔 이벤트가 애플을 겨냥한 마케팅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숙적’인 애플의 광택용 천이 고가 논란에 휩싸이자 무료로 광택용 천을 제공함으로써 상대를 저격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앞서 애플은 지난 10월 신제품 발표와 함께 핸드폰 태블릿 등 고급 디스플레이를 닦는 용도의 광택용 천을 출시했다. 나노 텍스처 글래스가 탑재(특정한 기능이나 기기를 장착함)된 제품을 청소할 때 화면 부분을 손상시키지 않으려면 반드시 이 천을 이용해 닦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로·세로 16㎝에 불과한 천이 2만5000원에 판매되는 것에 대해 일부 소비자들 사이에선 과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IT기기 분해 전문사이트 아이픽스잇(iFixit)는 애플의 스마트폰을 ‘20달러’로 닦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찢어지면 버려야 하는 천을 사용하는 것은 아이폰을 돈으로 닦는 것과 같다는 뜻에서다. 고가논란에도 애플의 전용 광택 천은 현재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한국 공식 애플 스토어의 경우 광택용 천을 구매하면 배송까지 8~10주를 기다려야 한다. 지금 주문해도 올해 안에 못 받는 것이다.
  •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한 달 만에 0.14%포인트↑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한 달 만에 0.14%포인트↑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3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9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8월(1.02%)보다 0.14% 포인트 높은 1.16%로 집계됐다. 코픽스는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등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으로 산출한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은 코픽스와 연동해 금리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들은 다음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를 0.14% 포인트 높이게 된다. 잔액 기준 코픽스도 1.07%로 8월(1.04%)보다 0.03% 포인트 상승했다. 은행들의 우대금리 축소 등으로 체감금리가 오른 가운데 코픽스 상승분까지 더해지면 대출자가 내야 할 이자는 앞으로 더 늘어나게 된다.
  • 5대 시중은행 중 4곳, 올해 대출 증가율 5% 육박

    5대 시중은행 중 4곳, 올해 대출 증가율 5% 육박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증가율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면서 금융당국이 제시한 올해 관리 목표치(연 5~6%)에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4일부터 NH농협은행이 신규 담보대출을 중단한 풍선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은행들이 대출 총량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조이기에 은행들이 우대금리 축소·가산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불과 2주 만에 대출금리는 0.3% 포인트 정도 오르는 등 금리 상승 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6일 기준 701조 568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과 비교해 4.69% 불어났다.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포함)이 4.54%, 신용대출은 6.02% 증가했다. 특히 전세대출의 증가율은 14.74%였다. 가계대출 증가액 중 전세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별로는 이미 신규 담보대출을 중단한 농협은행의 증가율이 7.40%로 가장 높았다. 하나은행은 5.04%, 국민은행은 4.37%, 우리은행은 3.90%, 신한은행은 2.83%으로 집계됐다. 특히 7월 말까지만 해도 가계대출 증가율이 2.58%였던 국민은행은 대출이 급증하면서 한 달 반 만에 증가율이 1.79% 포인트나 올랐다. 연말까지 석 달 정도 남은 가운데 신한은행을 제외한 나머지 은행들은 더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5월처럼 가계대출이 이례적으로 줄어드는 경우가 아니라면 금융당국의 권고치에 근접한 수준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은행들은 이달 초부터 우대금리 축소, 가산금리 인상 등으로 대출 금리를 올리는 방법으로 대출 총량 관리에 돌입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과 16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변동금리의 우대금리를 0.15%포인트씩 낮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대출 금리가 0.3%포인트 오른 것이다. 국민은행뿐 아니라 신한은행은 지난 6일부터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0.2% 포인트 인상했고, 우리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과 ‘우리부동산론’의 우대금리 최대한도를 0.3%포인트씩 축소했다. 게다가 지난 16일부터는 신규 코픽스의 상승분(0.07% 포인트)만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일제히 올랐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불과 2주 만에 0.3% 포인트 정도 올랐다.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7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2.961∼4.52% 수준이다. 지난 3일(2.80∼4.30%)과 비교해 하단과 상단이 각 0.161%포인트, 0.22%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형) 금리도 같은 기간 연 2.82∼4.441%에서 연 3.17∼4.67%로 상승했다. 신용대출은 같은 기간 연 3.00~4.05%에서 3.10∼4.18% 금리(1등급·1년)로 올랐다.
  • 가계대출 옥죄기, 추석 연휴 지나면 더 센 놈 오나

    가계대출 옥죄기, 추석 연휴 지나면 더 센 놈 오나

    시중은행이 우대금리 축소·가산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금리가 이달 들어서만 0.3% 포인트나 올랐다. 주택담보대출이나 전세자금 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대출 한도도 일제히 축소됐다. 이처럼 은행의 대출 문턱이 높아진 것은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리 강화의 고삐를 더 강하게 조이고 있어서다. 하지만 가계대출 증가 폭은 여전히 꺾이지 않으면서 추석 연휴 이후 금융당국은 실수요자 보완대책을 포함한 추가 규제를 꺼내 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이전까지 시중은행들은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증가율 목표치(연 5~6%)를 준수하고자 대출금리 인상, 한도 축소, 일부 상품 취급 중단 등 동원 가능한 방안을 대부분 시행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과 16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변동금리의 우대금리를 0.15%포인트씩 낮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대출 금리가 0.3%포인트 오른 것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최근 너무 빨라지면서 적정한 관리를 위해 우대금리 등을 조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은행뿐 아니라 신한은행은 지난 6일부터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0.2% 포인트 인상했고, 우리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과 ‘우리부동산론’의 우대금리 최대한도를 0.3%포인트씩 축소했다. 게다가 지난 16일부터는 신규 코픽스의 상승분(0.07% 포인트)만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일제히 올랐다. 코픽스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금리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금리 인상 폭은 더 커졌다.신용대출 한도는 시중은행 대부분에서 연소득 수준으로 축소됐다. NH농협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은 이미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였고,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이달 중 이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금융당국의 요청을 은행들이 받아들인 것이다. 마이너스통장(한도대출) 한도도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 모두 5000만원으로 축소됐다. 시중은행들이 자체적인 총량관리에 나서고 있지만, 가계대출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은행들의 금리 인상 조치 등이 있기 전인 지난달까지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1046조 3000억원으로 전월보다 6조 2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5월 이례적으로 줄었던 은행 가계대출은 6월(6조 3000억원), 7월(9조 7000억원)에 이어 지난달에도 높은 증가 폭을 기록한 것이다. 2금융권 포함한 전체 금융권의 가계대출은 같은 기간 8조 5000억원 늘었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지난달 NH농협은행의 신규 담보대출 중단, 시중은행의 대출 한도 축소와 금리 인상 등은 이달부터 대출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세자금 대출을 비롯해 주택담보대출 수요는 쉽게 줄어들지 않는 등 가계대출 증가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추석 연휴 이후 금융당국이 추가 규제를 꺼내 들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고승범 금융위원장은 ‘가계부채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취임 이후 줄곧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꼽아왔다. 고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1년 반 동안 급증한 가계부채가 거시경제 및 금융시장 안정을 훼손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급증한 가계부채가 내포한 위험요인을 제거하는데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정책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는 것은 지금 시점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앞으로도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강력하게 추진할 것” 등과 같은 발언을 지속적으로 내놨다. 아울러 가계부채 관리 강화를 위한 추가 대책에 대해서는 “필요한 것이 있는지 다각도로 검토해보고 보완방안을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또 추가 대책에는 실수요자 보호 대책도 담겠다고 말해왔다. 금융권 안팎에선 추석 연휴 이후 고 위원장이 언급했던 추가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추가 대책으로는 2023년 7월까지 단계적으로 적용되는 DSR 규제를 앞당기거나 현재 DSR 60%인 제2금융권의 규제를 강화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또 금융당국이 당분간 검토하지 않겠다고 밝힌 전세자금 대출 관련 규제가 일부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고 위원장은 취임 직후 금융위 직원들에게 DSR 규제 강화 일정과 주택 관련 대출 동향을 점검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 이달만 체감 금리 0.3%P ‘껑충’… 오늘부터 코픽스 대출 반영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우대금리 축소에 나서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가 오르고, 신용대출 한도가 연소득 수준으로 축소되는 등 ‘대출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우대금리 축소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 코픽스(COFIX) 상승으로 이달에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대출금리는 0.3% 포인트 정도 오르게 된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신규 코픽스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변동금리의 우대금리를 0.15% 포인트 낮춘다. 국민은행은 지난 3일 같은 종류의 대출에 대해 우대금리를 한 차례 축소한 바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대출 금리가 0.3% 포인트 오른 것이다. 또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운용 기준을 100~120%에서 80% 이내로 강화한다. 대출 한도가 기존보다 줄어든다는 얘기다. 다만 전세계약 관련 실수요 전세자금대출 한도는 변화가 없다. 은행들은 이달 들어 가계대출 총량 관리 차원에서 우대금리 축소와 가산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를 높였다. 신한은행은 지난 6일부터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0.2% 포인트 인상했고, 우리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과 ‘우리부동산론’의 우대금리 최대 한도를 0.3% 포인트씩 축소했다. 이날 신규 코픽스가 전월 대비 0.07% 포인트 상승하면서 이를 기준으로 삼는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16일부터 코픽스 상승분만큼 오른다. 우대금리 축소 등 은행의 자체적인 금리 인상에 이어 코픽스 연동 금리까지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금리 인상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지난달 금융 당국이 은행권에 요청한 신용대출 한도 축소도 은행마다 시행되고 있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이미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였고,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한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이달 중 신용대출 한도 축소를 시행할 예정이다.
  • 우대금리 낮추고 가산금리 올리고… 더 말라붙은 대출

    우대금리 낮추고 가산금리 올리고… 더 말라붙은 대출

    시중은행 대출금리 3개월간 0.5%P 올라신한 오늘부터 전세자금 대출 0.2%P 인상KB 코픽스 지표 우대금리 0.15%P 낮춰새달부터 코픽스 연동 주담대도 오를 듯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지난 3개월간 0.5% 포인트 가까이 오른 가운데 앞으로 NH농협은행의 신규 담보대출 중단에 따른 풍선효과와 코픽스 연동 금리 인상 등으로 대출금리가 더 오를 전망이다. 금융 당국의 대출 규제로 이미 대출 한도가 줄어든 데다 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면서 대출 보릿고개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6일부터 전세자금 대출금리를 0.2% 포인트 인상한다. 전세자금대출을 받는 소비자는 기존에 연 2.77~3.87%에서 연 2.97~4.07%로 높아진 금리를 적용받는다. KB국민은행도 지난 3일부터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의 우대금리를 0.15% 포인트 낮췄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출금리가 0.15% 포인트 오른 것이나 다름없다. 앞서 우리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과 ‘우리부동산론’의 우대금리 최대 한도를 0.3% 포인트씩 축소했다. 은행들의 가산·우대금리 조정을 통한 대출금리 인상은 NH농협은행이 지난달 신규 담보대출을 중단한 이후 풍선효과로 각 은행의 대출 증가폭이 가팔라진 영향 때문이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출 증가폭이 커지면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우대금리를 줄이고 가산금리를 높이는 방식으로 금리를 조정한 것”이라며 “가계대출 목표를 맞추려면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말했다. 이미 은행들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약 3개월 전인 지난 5월 말보다 0.5% 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2.80~4.30% 수준이다. 5월 말보다 하단이 0.45% 포인트, 상단은 0.42% 포인트 높아졌다. 신용대출 금리(1등급·1년)도 같은 기간 연 2.56~3.62%에서 3.00~4.05%로 올랐다. 이 기간 주택담보대출의 지표 금리인 코픽스는 0.13% 포인트, 신용대출 지표 금리인 은행채 1년물 금리는 0.31% 포인트 올랐다. 은행들이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거래 실적 등을 반영하는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조정을 통해 금리를 올려 왔다는 얘기다. 게다가 은행들은 최근 금융 당국의 요청을 받아들여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줄이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는 5000만원 이내로 축소했다.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 이후 연 0.05~0.40% 포인트 예적금 금리를 올리면서 다음달 코픽스와 연동하는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픽스는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같은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으로 산출된다. 주택담보대출 상품 중 변동금리를 적용받는 상품은 코픽스를 지표 금리로 삼는다. 코픽스 변동치만큼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도 조정된다는 얘기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우대금리 축소에 이어 코픽스 연동 금리까지 오르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금리 인상폭은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변동금리 인상

    KB국민은행, 주택담보대출·전세대출 변동금리 인상

    “가계대출 총량 관리 위한 우대금리 조정”KB국민은행이 3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변동금리를 0.15%포인트 인상했다. NH농협은행이 지난달 신규 담보대출을 중단한 이후 다른 시중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옮겨가면서 대출 증가 폭이 가팔라진 영향이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신규 코픽스(COFIX)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의 우대금리를 0.15%포인트 낮췄다. 이날부터 변동금리 대출을 받는 소비자는 0.15%포인트 오른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한다. 현재 연 2.65∼4.15% 범위인 주택담보대출 금리(대출 기간 5년이상·아파트·신용 1등급 기준)는 연 2.80∼4.30%로 조정됐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현재 연 2.64∼3.84%에서 연 2.79∼3.99%로 높아졌다. 다만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금리(고정금리)의 금리는 연 2.76∼4.26%로 유지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최근 대출 증가 폭이 커지면서 가계대출 총량 관리를 위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상품의 우대금리를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우리은행도 지난 1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우리아파트론’과 ‘우리부동산론’의 우대금리 최대한도를 0.3%포인트씩 축소했다. 두 은행을 제외한 시중은행들은 현재까지 우대금리 축소 등 대출금리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우대금리 축소로 대출금리를 올리면서 예적금 금리도 인상했다. 정기예금 금리는 이날부터 상품별로 연 0.15~0.40%포인트 올랐다. 1년 만기 적금의 금리는 오는 6일부터 연 0.20∼0.25%포인트 오른다. 요구불예금 금리도 연 0.05~0.10%포인트 오를 예정이다.
  • 가계빚 700조… 변동금리 81% 부채폭탄 뇌관 되나

    가계빚 700조… 변동금리 81% 부채폭탄 뇌관 되나

    금융 당국의 ‘대출 조이기’ 정책에도 국내 주요 은행의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이 700조원에 육박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한 달 새 4조원 가까이 급증하면서 올해 들어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여기에 신규 대출의 변동금리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금리 인상 국면이 오면 부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2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 3082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월(689조 1073억원) 대비 6조 2009억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지난달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489조 5837억원으로 전월보다 3조 8237억원 늘어났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잔액도 1조 8636억원 증가한 140조 893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월 예금은행의 신규 가계대출 중 고정금리 대출이 18.5%를 차지했다. 전월(22%) 대비 3.5%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변동금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81.5%에 달하는 셈이다. 통상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이자 부담 우려 때문에 고정금리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에 비추어 볼 때 이례적인 현상이다. 변동금리 비중은 2014년 1월(85.5%) 이후 7년 5개월 만에 최대 기록이다. 신규 대출이 아닌 가계대출 전체 잔액 기준으로도 6월 고정금리 대출 비율은 27.3%로 집계됐다. 현재 남아 있는 가계대출 가운데 72.7%가 변동금리 대출이라는 의미다. 한은이 올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음에도 변동금리 비중이 치솟은 이유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격차가 향후 예상되는 변동금리 상승폭보다 크다는 차주들의 판단이 작용해서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 4대 시중은행의 지난달 16일 기준 코픽스(COFIX) 연동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2.49∼4.03% 수준이다. 반면 혼합형(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는 2.89∼4.48%로, 변동금리 대비 상단과 하단이 0.4% 포인트 이상 높다. 고정금리는 최근 빠르게 오르는 은행채 5년물 등 지표금리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지만, 코픽스 등을 기준으로 삼는 변동금리는 상승 속도가 고정금리만큼 빠르지 않아 두 금리 사이 격차가 커지고 있다.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금리 인상이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낮은 금리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은행이 금리 인상분을 고정금리에 이미 반영해 변동금리와의 격차가 훨씬 커진 상황도 한몫한다”고 말했다. 김영일 나이스평가정보 리서치센터장은 “당장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월급이나 자산 가격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으면 향후 연체율이 올라갔을 때 타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 브라이텍스, 육아맘들의 카시트 선택 기준…1순위는 역시 ‘안전성’

    브라이텍스, 육아맘들의 카시트 선택 기준…1순위는 역시 ‘안전성’

    지난 2015년부터 최근 5년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수는 7만 건에서 8만 3000건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체 교통사고 중 6%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사고 발생이 잦다. 도로 위 교통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카시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안전용품이 됐다. 지난 4일 종료된 브라이텍스의 ‘카시트는 나라마다 다르다!’ 투표 결과도 역시 이러한 현상을 뒷받침한다. 투표에 참여한 약 3000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카시트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으로 약 69%가 ‘안전함’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전체 중 69% 득표율로, 과반수 이상의 선택을 받은 ‘호주형 카시트’는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 ‘안전함’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호주형 카시트의 대표 모델 ‘밀레니아’는 정면/후면/측면/전복 등 4방향 22회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해 모든 유형의 사고에서 아이를 지켜낼 수 있고, 측면 충격을 분산 및 흡수하는 에어백(Airbag) 시스템, 고탄성 RPP 프레임 등이 적용돼 최고의 안전성을 자랑한다. 실제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은 “실제 사고를 겪어보니, 어느 방향에서 어떻게 사고가 날지 아무도 모르니까 카시트 선택할 땐 안전이 최우선 순위다”, “안전을 생각해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를 통과한 호주 카시트를 골랐다” 등 호주형 카시트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자유로운 360도 회전이 가능한 ‘유럽형 카시트’는 최근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며 육아맘, 육아대디에게 선호도가 높다. 특히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이 독일에서 진행된 유럽형 카시트의 대표 라인업 ‘듀얼픽스’는 세계특허 피벗링크 ISOFIX, 와이드 스핀 디스크, 틸팅 리바운드 스토퍼 등 안전은 물론 편리함의 기능을 더했다. 안전함, 편안함, 가성비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미국형 카시트’는 특히 하나의 카시트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어 많은 육아부모의 선택을 받았다. 미국형 ‘어드보케이트’는 클릭타이트 장착 시스템으로 흔들림 없이 쉽고 정확한 설치가 가능하며, 5점식 안전벨트, 완벽한 충격흡수를 도와주는 스틸(강철) 프레임 등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 컨슈머 리포트 평가에서 ‘최고의 컨버터블 카시트’로 선정,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NHTSA)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어워드에서 수많은 수상 기록을 세운 제품이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브라이텍스는 안전은 물론 나라별 기준에 따라 ▲4방향 입체 충돌 테스트 통과 ‘호주형’ ▲360도 자유로운 회전 ‘유럽형’ ▲신생아부터 8세까지 사용 가능한 ‘미국형’ 등 부모들의 선호도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 독일,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브라이텍스 카시트는 주요 온라인/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하루마음읽기]버핏의 동업자 멍거 “비트코인 역겹다”고 한 이유는?

    [하루마음읽기]버핏의 동업자 멍거 “비트코인 역겹다”고 한 이유는?

    <3>거장에게 배우는 마음 다스리기 춤추는 코인 가격, 변동성에 탄 투자자들적절한 보상체계 갖춰야 좋은 투자처사람들은 고위험고수익 보상 원하다가시간갈수록 월급 같은 안정적 보상 선호암호화폐,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유의 #편집자 주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오늘하루 마음읽기’에서는 날씨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우리 마음속 이야기를 젊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4명이 친절하게 읽어 드립니다. 세번째 회에서는 투자의 거장인 찰리 멍거(97)가 코인 광풍의 시대에 던진 메시지를 토대로 우리 마음을 움직이는 좋은 보상체계와 잘못된 보상체계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최명제 건대하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실까요?‘코인 광풍’의 해다. 최근 가격 상승세가 주춤하지만 연초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코인의 세계로 뛰어든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단숨에 수백만 원이 오르내리는 건 예사고, 하루 새 1000만원씩 등락하기도 한다. 최근 한 대기업 직원이 비트코인에 2억원을 투자해 65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는 사례가 온라인 익명 게시판에 퍼지면서 사람들을 동요시켰다. 특히 미친 집값, 적은 월급, 초저금리, 취업난 탓에 극심한 경제적 고통을 겪는 청년들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하는 대상으로 일찌감치 코인에 눈을 돌렸다. 얼마 전에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까지 가세해 시장이 요동쳤다. 지난 5월 12일, 머스크는 비트코인 채굴 때 전력 소모가 우려된다며 돌연 이 가상화폐를 결제 수단으로 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후 가격은 석달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까지 폭락했고 투자자들의 불만은 커졌다. 머스크는 지난 13일 “클린 에너지로 채굴하는 게 확인된다면 비트코인 거래 허용을 재개하겠다”고 말을 바꿨지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그를 시세 조종 혐의로 조사해야 한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과연 이 같은 현상은 정상적일까? 무엇이 투자고, 무엇이 투기일까? ‘자본주의 시대의 진정한 현자’로 추앙받는 찰리 멍거의 철학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멍거 “비트코인 성장세는 문명 이익에 반해”“나는 비트코인의 성공을 혐오합니다. 납치범들과 착취자들에게나 유용한 화폐를 활용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 난데없이 새로운 금융상품을 개발한 누군가에게 당신들이 엄청난 돈을 몰아주는 것도 반기지 않아요. 좀 더 순화된 표현을 써야 한다는 걸 알지만, 이 망할 놈의 성장세는 역겹고, 문명의 이익에도 반하는 겁니다.”(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지난 5월 주주총회에서 한 발언)지난 5월 찰리 멍거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한 발언은 이례적이었다. 평소에는 워런 버핏이 말을 많이 하고 멍거는 침묵을 지켰는데 이날만큼은 멍거가 비트코인을 겨냥해 과격한 표현을 쏟아낸 것이다. 멍거가 누구길래 자본주의 투자 원칙에 반하는 이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 것일까? 그가 말한 문명의 이익에 부합하는 가치투자란 뭘까? 멍거는 버핏의 동업자, 오른팔, 친구, 조력자 등으로 불리지만 버핏을 움직이는 실세, 즉 보이지 않는 손이다. 그는 남다른 통찰력과 예지력으로 시가총액 약 605조 원의 세계 9위 기업(2020년 8월 기준) 버크셔해서웨이를 만들었다. 그는 욕망과 이윤의 논리를 따르지 않고, 도덕과 지혜의 원리를 따라 기업과 삶에 접근했다. 수학, 물리학, 철학, 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그는 이 모두를 종합해서 사용하게 되면, 세상이 훨씬 더 가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믿었다. 그가 좀 더 주의를 기울인 것은 심리학이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듯 인간의 모든 경제 활동은 심리, 즉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기인하기 때문이다. 그는 미국의 행동주의 심리학자 스키너에게 주목했다. 그의 심리학 이론 중 보상심리에 투자의 핵심이 있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인간의 모든 행동에는 원인이 있으며 이는 실험과 관찰을 통해 검증돼야 한다고 믿었다. 외부 자극에 인간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칭찬이 코끼리도 춤추게 하듯 보상은 인간을 춤추게 한다.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 형성에 관한 통찰은 새롭게 학습된 행동 패턴을 어떻게 강화하거나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보상받으면 그 행동을 더하고, 처벌받으면 덜한다는 게 핵심이다. 도박같은 보상, 처음에는 매력 있지만 기대 어긋나는 일 많아 그에 따르면 보상에는 연속적 보상과 간헐적 보상이 있다. 연속적 보상은 같은 행동을 했을 때 계속해서 보상이 주어지는 것이고, 간헐적 보상은 같은 행동을 해도 언제 보상이 주어질지 혹은 보상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것이다. 모든 행동에 보상을 바라는 게 인간의 심리다. 따라서 누구나 연속적 보상을 바란다. 반면 인간은 언제나 같은 일이 반복되는 예측 가능성에 점점 흥미를 잃는다. 그래서 간헐적 보상에 매력을 느낀다. 간헐적 보상은 네 가지로 나뉜다. 고정비율 보상은 적절한 행동이 정해진 횟수만큼 됐을 때 보상이 제공되는 것이고, 변동비율 보상은 보상을 받기 위해 해야 할 행동이 뭔지 알지만, 횟수는 알지 못하는 것이며, 고정간격 보상은 특정 시간이 지날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것이고, 변동간격 보상은 언제 보상을 받을지는 알 수 없으나 어떤 행동을 하면 보상받을지는 아는 것이다.사람들은 어떤 보상을 제일 좋아할까? 처음에는 도박(위 그래프에서 ‘Variable Ratio’)에 가장 많은 호감을 보였다. 위험 부담은 있지만, 훨씬 큰 보상이 기대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이다. 그러다가 시간이 흐를수록 인센티브제(Fixed Ratio), 예고치 않은 시험(Variable Interval), 월급(Fixed Interval) 순으로 내려갔다. 일정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직장인보다, 도박장에 가는 중독자나 일을 한 만큼 인센티브를 더 받는 배달기사가 더 열심히 행동하게 되는 것이다. 일정 기간 일하면 늘 같은 보상이 주어지는 월급은 기대치는 높지 않지만, 가장 안정적으로 주어지는 보상이다.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차느니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것이 행복할 수 있다. 반면 보상에 대한 기대, 즉 보상심리가 최고조로 달하는 것은 그 반대순이다. 웰스파고의 나쁜 보상, 페덱스의 좋은 보상 잘못된 보상체계의 사례는 웰스파고에서 찾을 수 있다. 미국 4대 은행 중 한 곳인 웰스파고의 직원들은 2011년부터 고객 몰래 유령 계좌 수백만 개를 만들어 각종 수수료 명목 등으로 고객 돈을 빼돌리다 적발됐다. 고객 명의를 도용해 56만 개의 신용카드 계좌를 만들고, 허위로 예금과 신용카드 계좌 200만 개를 만든 것이다. 실적을 올린 직원들은 보너스를 받았다. 이 같은 일이 벌어진 건 회사의 실적 압박과 실적 달성에 따른 보상심리가 동시에 작동한 까닭이다. 긍정적 보상체계의 사례는 페덱스의 경우다. 페덱스의 완벽함은 매일 밤 거점 공항에서 수많은 화물 비행기에 실린 택배 상자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모든 과제가 새벽 시간에 재빨리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객들에게 물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페덱스는 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물류 작업을 끝내는 것에 큰 노력을 기울였지만, 근무자들이 물류 작업을 제시간에 끝내도록 하는 데 실패했다. 그때 한 직원이 야간 근무 직원들의 봉급을 시간으로 계산해서 지급하지 말고 보너스를 지급하되 택배 분류 작업이 다 끝났을 때 바로 퇴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더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 결과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했다. 보상은 퇴근이었다. 처음에는 고정간격 보상에서 더 효과가 좋은 고정비율 보상으로 옮겨간 것이다.투자처를 고를 때도 ‘적절한 품성’이 중요 다시 찰리 멍거로 돌아오자. 그가 생각하는 가치투자란 잘못 매겨진 회사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이다. 보상체계 사례를 들여다보았을 때 찰리 멍거가 주총에서 암호화폐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한 말은 예사롭지 않다. 도덕성과 품성은 그저 사람됨의 덕목이 아니라, 시장이 건강하게 유지될 수 만드는 힘이다. 그러한 점에서 적절한 보상체계가 잘 갖춰진 회사는 좋은 투자처다. 그가 늘 강조하는 건 가치투자를 하기에 ‘적절한 품성’이다. 규범을 잘 따르는 행동, 냉정하지만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자세, 정직, 이데올로기에 휩쓸리지 않는 태도, 학구열 등으로 대표되는 ‘적절한 품성’은 대단히 도덕적이고 지혜롭다. 그는 욕망과 이윤의 법칙이 지배하는 현대 금융의 세계에서 이렇듯 도덕적 투자를 함으로써 엄청난 부를 획득했다. 암호화폐는 개인에게 유용한 자산이 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는 24시간 내내 수익과 손실이 표시된다. 도박장의 슬롯머신처럼 수익이 일정하지 않은 변동비율보상인 것이다. 따라서 중독과 같은 원리로 매매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 유의해야 한다. 필자인 최명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는 건대하늘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의사들이 직접 글을 쓰는 정신의학신문의 운영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제적 의사결정에 우리의 심리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쉽게 풀어 설명해왔다.
  • 조안나 게인즈 두 번째 그림책 “엄마의 모국어로 옮겨져 큰 영광”

    조안나 게인즈 두 번째 그림책 “엄마의 모국어로 옮겨져 큰 영광”

    자신의 어린 시절을 담은 책이 어머니의 모국어로 번역돼 나오면 어떤 감회에 젖어들까? 어릴 적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놀림을 받거나 왕따를 당해 어깨가 축 처져 집에 돌아오면 굳세게 응원해주던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따듯하게 건넨 격려의 말은 그대로 책 제목이 됐다. 조안나 게인즈(42)는 국내에는 비교적 덜 알려진 미국 작가다. 아버지는 백인, 어머니는 완벽한 한국인이었다고 했다. 텍사스주의 소도시 웨이코에서 다섯 아이와 부대끼며 살아가는 엄마이며 디자이너이자 잡지 편집장이기도 하다. 남편 칩과 함께 리모델링 및 디자인 회사인 ‘매그놀리아(Magnolia)’를 운영하는데 낡고 오래된 집을 고쳐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픽서 어퍼(Fixer Upper) 웰컴 홈’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처음 쓴 ‘우리 가족은 정원사입니다’가 지난해 국내에 번역돼 출간됐는데 최근 두 번째 그림책 ‘세상에 필요한 건 너의 모습 그대로’(영어 제목은 ‘The World Needs Who You Were Made to Be’)가 우리말로 나왔다.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게인즈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한글 번역본과 어린 시절 자신의 사진 두 장을 올려 팔로어들에게 자랑했다고 잡지 피플이 24일 전했다. “내 책의 언어들이 어머니의 모국어로 번역돼 있는 것을 보게 돼 정말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어린 소녀였을 때 엄마와 함께 외출하면 종종 어떤 이의 불편한 시선이나 깔보는 평가가 얼마나 그녀의 충일한 얘기와 아름다운 문화를 경시하려고 했는지 기억한다. 우리는 말과 행동이 지닌 힘을 가벼이 여길 수 없다. 세상에는 우리가 태어난 모습 그대로, 우리가 갖고 있는 놀랍고 아름다운 차이들도 모두 필요하다. 어쩌면 우리가 이런 얘기들을 충분히 나누면 그것은 진실이 돼 울려서 가장 굳어진 마음까지 부드럽게 하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요즘 미국에서 극성을 부리는 아시아인들을 겨냥한 증오범죄나 공격을 염두에 둔 발언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대중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한국인의 피가 자신에 내재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후손임이 자랑스럽다고 당당히 밝혔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일이 평생의 여정이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올리비아 먼, 제이미 청, 애슐리 박 등 유명인들이 당당히 인종혐오에 맞서자고 외치는데 사실 게인즈의 선례를 좇은 것이기도 하다. 그는 저자 서문을 통해 “여러분은 자신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선물을 세상에 줄 수 있는 사람이에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잊지 말고 스스로를 사랑하세요”라고 강조했다. 이 책은 2020 뉴욕타임즈 어린이그림책 베스트셀러 1위에 선정됐고 2021 아마존의 미국초등교사 추천 도서로 뽑혔다. 한글판에는 저학년 어린이들이 읽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교재 ‘다름으로 만드는 같이’도 덤으로 주어진단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신용대출 쓴 사람 절반은 1등급 ‘고신용자’

    신용대출 쓴 사람 절반은 1등급 ‘고신용자’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은 사람의 절반은 신용등급이 1등급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용대출을 받은 10명 가운데 8명은 3등급 이상이었다. 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두현 의원이 나이스평가정보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은행 대출고객 신용등급 분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신용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 646만명 가운데 311만명(48%)의 신용등급이 1등급이었다. 고신용자로 분류되는 1~3등급이 차지하는 비중은 78%로 2016년(72%) 이후 매년 꾸준히 상승했다. 신용등급 1등급 비중은 2016년 9월 말 40%에서 매년 늘어 올해 9월 말 기준(48%) 8%포인트나 증가했다. 올해 2등급과 3등급 비중도 각각 17%와 13%를 차지했다. 나이스평가정보는 “은행의 대출 심사나 관리 기준을 알지 못해 고신용자가 늘어난 사유를 정확히 알진 못한다”면서도 “일반적으로 전 국민의 신용등급이 상향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통상적으로 신용등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객이 얼마나 연체 없이 이자를 상환할 수 있는지다. 윤 의원은 최근 저금리 추세가 이어지면서 이자 상환 부담이 낮아지고 빚을 갚지 못하는 위험이 많이 줄어들어 신용등급이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올해 0.5%까지 떨어졌고,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을 의미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지난해 최고 2.04%까지 올랐으나 최근에는 0.88%까지 내렸다.은행고객 신용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과도한 신용대출 규제는 실질적으로 대출이 필요한 중·저신용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신용자 대출한도가 줄어든다고 해서 중·저신용자들에 대한 한도가 커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총체적인 한도를 줄이는 과정에서 중·저신용자의 대출 한도도 자연스럽게도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융당국은 고신용자의 신용대출이 많이 늘어나는 점을 우려해 금융기관에 신용대출을 줄이기 위한 자체 안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 주요 시중은행은 고소득 전문직의 대출 한도를 줄이거나 우대금리를 축소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았다. 일부 은행은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를 축소하면서 신용대출 총량 조절에 나섰다. 윤 의원은 “가계부채를 관리하는 이유는 돈을 못 갚아 금융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것인데 상환 능력을 감안하지 않고 규제하겠다는 것은 명백히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안전한 고신용자의 대출을 줄이는 것은 관리가 아니라 불필요한 간섭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공기만으로 생존하는 박테리아, 지구 온난화 해결 열쇠 지녔다

    공기만으로 생존하는 박테리아, 지구 온난화 해결 열쇠 지녔다

    박테리아로 흔히 부르는 세균은 질병의 원인이 되거나 비위생적인 곳에서 발생하는 종들이 있어 대개 나쁘다는 인식이 있지만, 동식물이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장내 소화를 돕는 것도, 나무가 땅속에서 얻는 질소를 공급하는 것도 바로 이들 박테리아이기 때문이다. 즉 박테리아는 지구의 영양분을 순환하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박테리아는 놀라울 정도로 극한인 환경에서도 살아나갈 힘을 지녔다. 남극의 토양에서 발견됐던 한 박테리아는 영양분이 없는 곳에서도 공기만으로 생존할 수 있다. 특히 이들 박테리아는 현재 인류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지구 온난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공기를 먹이로 삼는 이 박테리아가 몇 년 전 발견된 남극의 토양은 영양분이 극단적으로 적은 환경이다. 이에 따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의 미생물학자 벨린다 페라리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이 새로운 미생물의 탄소 고정(carbon fixation) 과정에 의존하는 생태계가 존재하리라 추정했다. 연구 결과, 이들 박테리아는 대기 중의 수소 가스를 받아들여 산화함으로써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탄소로 바꾸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들 미생물이 유발하는 대기 화학합성(atmospheric chemosynthesis)이라고 불리는 과정은 광합성이나 지열 화학합성(geothermal chemotrophy)을 조합해 무기물에서 생명체에 꼭 필요한 유기물을 생성하는 것이었다. 이는 얼음에 갇힌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몇 안 되는 생물에게 에너지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이번 새로운 연구에서는 이 박테리아가 남극 외에도 북극이나 티베트 고원 등 두꺼운 얼음층에 갇혀 있는 땅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들 연구자는 얼음으로 덮여 있지 않은 14개의 장소에서 122개의 토양 표본을 수집해 분석했다. 이들의 조사 목적은 대기 화학합성에 연관성 있는 유전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이곳은 정기적인 동결과 융해라는 주기를 갖고 있어 자외선이 강하고 수분과 탄소 그리고 질소가 극단적으로 낮은 환경이다. 이런 장소에서는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마저 존재하는 사례는 매우 드물다. 그런데도 이들 연구자는 이런 모든 장소에서 원하는 유전자를 풍부하게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연구진은 대기 중의 탄소를 직접 영양원으로 바꾸는 이들 미생물의 식사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널리 대중적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즉 우리가 아직 모르는 잠재적인 탄소 흡수원이 극한의 환경 아래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이 연구는 또 이들 미생물의 대기 화학합성이 지구 규모의 탄소 평형에 공헌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영양분이 부족한 혹한의 땅에서 이런 미생물이 증가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는 아직 일부 토양 조사에만 한정돼 있고, 이들 미생물이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존재인지 아닌지를 확인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를 밝히려면 앞으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이들 연구자는 말했다. 자세한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올로지’(Frontiers in Microbiology) 최신호(8월 12일자)에 실렸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코픽스 역대 최저인데 주담대 금리 요지부동인 까닭은

    코픽스 역대 최저인데 주담대 금리 요지부동인 까닭은

    은행에서 변동금리로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을 받을 때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코픽스는 정기예금·정기적금·상호부금·주택부금 등 국내 은행이 자금을 조달한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 평균한 값이다. 이 지수는 은행이 주담대 변동금리를 산정하는 기준이다. 즉 코픽스가 내리면 통상적으로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도 내린다. 지난 18일 은행연합회는 7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0.81%로 6월(0.89%)보다 0.08%포인트 하락했다고 공시했다. 8개월 연속 하락하는 코픽스가 6월에 이어 7월에도 0% 밑으로 내려앉은 것이다. 새로 주담대를 받아야 하는 고객들은 시중은행의 주담대 금리도 내려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주담대 금리는 전달보다 내리지 않고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들이 내부 원가 등에 변동이 생겼다며 가산금리를 올려서다. KB국민·우리·NH농협은행이 7월 코픽스를 반영해 18일부터 적용하는 신규취급액 기준 변동금리형 주담대 금리는 연 2.04∼3.90%다. 지난달 16일 농협은행의 주담대 금리가 1.96∼3.57%였던 점을 감안하면 연 1%대까지 내려갔다 다시 2%대로 올라섰다. 변동금리형 주담대가 코픽스를 기준으로 하지만, 은행들은 자체적으로 가산금리와 우대금리를 조정한다. 코픽스에 따르는 기준금리+가산금리-우대금리 구조로 전체 대출금리가 책정된다. 가산금리에는 주로 업무 원가, 위험 관리 비용 등이 반영된다. 은행들은 조달비용, 업무원가 등을 반영해 가산금리를 올렸다는 입장이다. 코픽스가 연 0.81%로 전월보다 0.08%포인트 내렸지만, 실제 고객들이 변동금리 주담대를 받을 때 금리는 은행마다 차이가 나는 이유다. 대출금리가 내려가면 은행의 주 수익인 예대마진도 줄어든다. 이 때문에 은행들이 수익성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고자 가산금리를 조정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카시트 플렉스? 재난지원금으로 유아용품 업그레이드 늘어

    카시트 플렉스? 재난지원금으로 유아용품 업그레이드 늘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제가 한껏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 돌봄 및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유아 외출용품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외출이 자제되면서 오프라인에서 선뜻 구매하지 못했던 육아용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급증하며 브라이텍스의 주니어카시트 판매량도 덩달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이텍스 주니어카시트는 세계특허 안전 기술을 적용한 최고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그 중 브라이텍스 ‘키드픽스3 (KIDFIX Ⅲ)’는 독일 현지에서 제품기획, 디자인, 테스트, 생산까지 직접 진행하는 독일제조(German Made)제품이다. 타 브랜드에서 보기 힘든 독보적인 안전장치 세계특허 ‘시큐어가드’가 골반에 안전벨트가 위치하도록 하여 올바른 탑승자세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고 시 복부 충격량을 최대 35% 감소 및 아이가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 마린 현상 방지 등을 보장한다. 또한, 목과 가슴을 보호하는 ‘충격 흡수 패드(XP-PAD)’가 충돌 시 발생하는 충격량을 30% 이상을 감소시켜준다. 아이의 머리 이동량도 최소화하여 경추에도 무리가 없도록 해준다. 측면에서는 3단계 충격흡수 시스템인 길이 조절형 ‘XP-SICT 에어쿠션’, 높은 강성의 ‘유니바디(Uni-Body)시스템’ 그리고 아이 머리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윙-아웃 헤드레스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안전성과 편의성이 돋보인다.브라이텍스 ‘하이포인트(HIGHPOINT)’는 미국 도로 안전 보험 협회 IIHS 평가 ‘Best Bet’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거의 모든 차량에 설치가 가능하며, 아이가 올바른 사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카시트임을 인정받았다. ‘하이포인트’ 카시트 역시 측면 충격을 완벽 흡수하는 ‘SICT(Side Impact Cushion Technology) 에어쿠션’과 올바른 탑승 자세 제공 및 사고 시 좌석 이탈을 방지하는 세계특허 안전기술 ‘시큐어가드’를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강한 충격 속 파손 가능성을 낮춘 ‘일체형 프레임’과 아이 신체를 감싸주는 깊고 넓은 ‘숄더 버킷 시트(Shoulder Bucket Seat)’로 급커브나 고르지 못한 노면을 빨리 달리는 상황에서도 몸이 쉽게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어 편안한 탑승감을 느끼게 해준다. 시트 소재 또한 통기성이 강화된 ‘에어 매쉬’ 소재와 예민한 피부도 문제없는 부드러운 기능성 ‘소프트 니트’ 소재로 쾌적한 탑승 환경을 제공한다. 추가로 다용도 ‘컵 홀더’와 ‘팔 받침대’로 아이들에게 보다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저금리 시대, 주택담보대출 갈아탈까 말까

    초저금리 시대, 주택담보대출 갈아탈까 말까

    혼합형금리 이용자라면 ‘일단 유보’ 연 2% 후반 변동금리 땐 ‘혼합 고려’새로 ‘주담대’ 받을 경우 ‘변동 추천’초저금리 환경이 지속되면서 시중은행의 예적금 기본금리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다. 은행에 예적금을 맡겨도 세금을 떼면 남는 게 없다. 대출 이자도 이전과 비교하면 크게 낮아졌다. 기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이른바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이유다. ●A씨 혼합형 연 2.51%, 변동형 땐 연 2.47% 지난해 6월 국민은행에서 만기 20년,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의 혼합형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A씨는 낮아지는 금리에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있다. 2억원을 대출받은 A씨는 연 2.51%의 금리를 적용받아 원금과 이자를 합쳐 매달 106만원을 내고 있다. 혼합형 금리는 5년간 고정금리를 적용받다 이후 변동금리로 바뀐다. 하지만 지난 17일 기준 신규취급액 변동금리형 금리를 적용하면 A씨는 연 2.47%로 기존보다 0.04% 포인트 낮아진다. 한 달에 1만원 정도 아낄 수 있다.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올 1월 1.60%에서 2월 1.54%, 3월 1.43%, 4월 1.26%로 하락했다. 한은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0.50% 포인트 인하했기 때문이다. 코픽스가 낮아지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려간다. ●“이자 줄이기 위한 금리 인하 요구권 사용” 전문가들은 현재 혼합형 금리를 이용하고 있다면 급하게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한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안정성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따라 변동에서 고정금리로 갈아탈 경우 중도 상환 수수료를 바로 면제해 주는 혜택이 있다”고 말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부동산전문위원도 “당장 대출을 갈아타기보다는 이자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거래 은행에 ‘금리 인하 요구권’을 사용하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금리 인하 요구권은 개인의 직장 내 직위 상승이나 소득 증가 등을 근거로 처음 거래한 금리보다 더 낮은 금리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고 5~10일이면 승인받을 수 있다. ●연 2%대 변동금리형 이용자는 유지 유리 은행마다 차이는 있지만 변동금리형을 이용하면 금리변동 주기가 통상 6개월이라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금리 인하로 인한 이득을 바로 보기는 어렵고, 저금리 유지 기간이 언제까지일지도 장담하기 어렵다. 혼합형 금리를 추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대출 조건이 각각 다르겠지만 연 2% 중반대 변동금리형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갈아탈 필요 없이 현 상태를 유지하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금리가 연 2% 후반 이상이라면 혼합형으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반면 초저금리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새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면 변동금리형이 좋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은 “금리가 낮아질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에서 신규 고객들은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선택해 수시로 낮아지는 변동금리 혜택을 누리다가 중도 상환 수수료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시점에 고정금리로 갈아타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갈아타기 전 중도상환 수수료 따져봐야 다만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중도 상환 수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은행들은 1.2~1.4%의 중도 상환 수수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수수료 부담보다 이자 감소폭이 더 클 때 대출을 갈아타야 한다. 또 대출을 갈아타더라도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다. 2017년부터 정부가 주택담보인정비율(LTV) 등 각종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대출 한도를 줄였기 때문이다. 과거 주택가격의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었다면 지금은 40%밖에 받지 못한다. 주택가격이 9억원 이상이면 대출 한도는 더 줄어든다. 윤연정 기자 yj2gaze@seoul.co.kr
  •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두 달 연속 역대 최저치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 두 달 연속 역대 최저치

    지난해 12월 가계대출 금리 소폭 상승예금금리는 소폭 하락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45%로 전월에 이어 역대 최저치를 유지했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9년 12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금리는 연 2.98%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주택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월 연 1.56%에서 연 1.59%로 올랐고, 과거 승인된 고금리 중도금 대출이 지난달 실행된 영향을 받았다고 한은은 설명했다. 다만, 가계대출 금리는 여전히 연 3%를 밑돌고 있다. 특히 은행권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1월에 이어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가계·기업·공공 대출을 모두 합한 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금리는 11월보다 0.04% 포인트 오른 3.22%로 나타났다. 예금금리는 소폭 하락했다.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0.02%포인트 하락한 연 1.60%로 집계됐다. 대출금리는 오르고 예금금리는 내리면서 신규 취급액을 기준으로 한 은행권 예대 마진(예·적금 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은 전월 대비 0.06%포인트 늘어난 1.62%포인트로 조사됐다. 제2금융권 일반대출 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는 상승했다. 상호저축은행이 연 9.74%(-0.31%포인트), 신용협동조합이 연 4.41%(0.01%포인트), 상호금융이 연 3.80%(0.02%포인트), 새마을금고가 연 4.32%(0.06%포인트)였다. 반면 1년 만기 정기예금·예탁금 금리는 상호저축은행 연 2.25%, 신용협동조합 연 2.16%, 상호금융 연 1.79%, 새마을금고 연 2.12%로 각각 0.02∼0.04%포인트 하락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인사] 경북 포항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투자금융그룹

    ■ 경북 포항시 ◇ 4급 승진 △ 환경녹지국장 정영화 △ 지진특별지원단장 이원탁 △ 건설교통사업본부장 조광래 △ 교육파견 고원학 ◇ 4급 전보 △ 남구청장 정기석 △ 복지국장 최규진 △ 맑은물사업본부장 조현국 ■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 서기관 승진 △ 대구시선관위 총무과장 권기천 ◇ 사무관 전보 △ 대구시선관위 선거담당관 민병주 ◇ 사무관 승진 △ 대구시선관위 지도담당관 송지현 △ 중구선관위 사무과장 정윤기 △ 수성구선관위 선거담당관 윤희태 ■ 한국교통안전공단 ◇ 1급 승진 △ 비서실 박민호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 배중철 △ 노원검사소 김동연 ◇ 2급 승진 △ 서울본부 안전관리처 정관목 △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 김도형 △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 박상권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 허민우 △ 용인검사소 정영달 △ 고양검사소 손광현 △ 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실 K-City운영팀 이현우 ◇ 전보 △ 비서실장 민승기 △ 감사실장 엄득종 △ 홍보실장 이은성 △ 기획본부 기획조정실 전략기획처장 이종석 △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운영처장 이장규 △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정보보안처장 김양숙 △ 기획본부 정보전략실 자동차정보처장 박기환 △ 경영지원본부 인재개발처장 김도형 △ 경영지원본부 재정회계처장 허민우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안전처장 황성재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교통복지처장 김경식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정책실 자격관리처장 가두현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장 박선영 △ 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빅데이터센터장 직무대리 정충희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안전처장 이지웅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승인처장 김성하 △ 교통안전본부 철도안전실 철도검사처장 황현배 △ 교통안전본부 항공안전실장 박민호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장 한상윤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기준처장 임영재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운영처장 최기철 △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주차안전처장 손광현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장 류익희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검사연구전략처장 김용태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안전연구처장 김용달 △ 자동차검사본부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 첨단기술개발처장 정영달 △ 상주 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 교육운영처장 김종갑 △ 서울본부 안전사업1처장 강신성 △ 서울본부 안전사업2처장 장영수 △ 경기남부본부 안전관리처장 김기응 △ 경기남부본부 안전사업처장 김방옥 △ 대전충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원호 △ 대구경북본부 안전관리처장 권학유 △ 대구경북본부 안전사업처장 이범열 △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홍왕희 △ 부산본부 안전사업처장 전정수 △ 광주전남본부장 조경수 △ 광주전남본부 안전사업처장 김규호 △ 경기북부본부장 조정권 △ 인천본부장 고상철 △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정관목 △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한배석 △ 전북본부장 김동연 △ 경남본부장 배중철 △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박상권 △ 울산본부장 장상호 △ 제주본부장 이중재 △ 강남검사소장 김은석 △ 노원검사소장 서동승 △ 구로검사소장 양경채 △ 성남검사소장 임희철 △ 서수원검사소장 백운삼 △ 용인검사소장 이영주 △ 대전검사소장 정종철 △ 세종검사소장 김창한 △ 홍성검사소장 김정훈 △ 달서검사소장 이상영 △ 문경검사소장 배상혁 △ 광주검사소장 이선종 △ 북광주검사소장 이승열 △ 목포검사소장 남창선 △ 여수검사소장 김병남 △ 순천검사소장 이재원 △ 고양검사소장 김장희 △ 인천검사소장 노권길 △ 동해검사소장 이용재 △ 충주검사소장 김광직 △ 전주검사소장 정광영 △ 군산검사소장 최성복 △ 정읍검사소장 전창국 △ 거창검사소장 최용호 △ 제주검사소장 임충빈 ■ 한국투자금융그룹 [한국투자금융지주] ◇ 상무보 승진 △ 경영관리실 홍형성 ◇ 부장 승진 △ 경영지원실 김태일 ◇ 신임 상무보 △ 경영관리실 김근수 [한국투자증권] ◇ 상무보 승진 △ 강북센터 고효준 △ PB전략담당 김도현 △ 기획조정실 김성철 △ 홍보담당 문춘근 △ 분당PB센터 신기영 △ 대체투자1부 원광석 △ PSF부 차원주 ◇ 부장 승진 △ Prime 고객부 강상봉 △ 화정지점 류상수 △ 멀티솔루션 영업1부 문용희 △ 평촌PB센터 문창길 △ 구포지점 서영태 △ 둔산PB센터 송영호 △ 반포PB센터 신언경 △ 해외투자영업부 이기홍 △ Equity Solution부 이상기 △ 강서지점 이은미 △ 재무관리부 전응석 △ M&A/기업융자1부 정진곤 △ 국제ETS부 조광연 △ 동래PB센터 황기웅 △ 홍제동지점 황은경 ◇ 신임 담당 △ 종합금융담당 이종수 △ PF2담당 전태욱 △ 인수2담당 김성열 △ 기업금융담당 유명환 △ M&A/기업융자담당 이한규 △ 인수1담당 홍덕규 ◇ 신임 부서장 △ IT전략기획부 김동성 △ 멀티결제부 김민구 △ Equity Solution부 김범수 △ 마케팅부 김진욱 △ 기업금융1부 김해광 △ 구조화금융1부 김현서 △ Multi-Strategy운용부 노진엽 △ 상품결제부 문원홍 △ 고객시스템부 문종백 △ 업무혁신추진부 박무혁 △ 채권운용부 박상우 △ 기업금융2부 방한철 △ 기업문화실 서대호 △ 멀티솔루션영업2부 신현재 △ PB전략부 심동규 △ 기업금융운용부 우상희 △ M&A/기업융자2부 이동주 △ 구조화금융2부 이영주 △ 해외사업기획부 이철호 △ 대체투자2부 이형천 △ IT개발1부 이희성 △ 총무부 장준영 △ 국제영업부 정지태 △ 인재개발부 최원준 △ 리스크공학부 최윤석 △ IT개발2부 최찬기 △ 부동산금융1부 최현일 △ 부동산금융2부 홍승호 △ 디지털전략부 황정윤 ◇ 신임 지점장 △ 마포지점 강유진 △ 사하지점 권혁삼 △ 여의도금융센터 김기애 △ 수유동지점 박상민 △ 강북금융센터 박종진 △ 송도지점 박진욱 △ 부천지점 박현철 △ 서초동지점 서미진 △ 건대역지점 신경애 △ 양재지점 정순석 ◇ 부서장 전보 △ Fixed Income운용부 권정호 △ 인수영업2부 김영우 △ 연금컨설팅3부 성일 △ 운용전략부 이희진 △ 인수영업1부 장동욱 △ FX운용부 정상철 △ 연금컨설팅4부 진원식 △ MIS부 한준호 ◇ 지점장 전보 △ 삼성동PB센터 김윤상 △ 청주PB센터 김이중 △ 상봉지점 김재동 △ 신도림지점 김태오 △ 평촌PB센터 나용현 △ 제주지점 문정수 △ 강남금융센터 박상현 △ 잠실PB센터 박종일 △ 광명지점 서경희 △ 전주PB센터 서정국 △ 수지지점 서지형 △ 청량리지점 오승국 △ 영남금융센터 이광희 △ 영업부 이노정 △ 서초중앙PB센터 이재홍 △ 안산PB센터 이종태 △ 노원PB센터 장용석 △ 여수지점 장재걸 △ 인천PB센터 장창수 △ 익산지점 전영란 △ 송파PB센터 최은정 △ 명동PB센터 홍성임 △ 수원PB센터 황선구 [한국투자신탁운용] ◇ 상무보 승진 △ 감사실 안창모 ◇ 부장 승진 △ 실물자산운용본부 김용환 △ 상품전략본부 박수진 △ 법인영업본부 장문수 △ 리테일마케팅본부 허장은 ◇ 부장대우 승진 △ 경영기획실 박상혁 △ 컴플라이언스실 박현규 △ 민간투자풀운영본부 배현진 △ 경영관리실 오선진 △ 글로벌비즈니스부문 이대원 △ 리테일마케팅본부 전영일 △ GIS운용본부 한상희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 부장 승진 △ 경영전략부 김남진 △ 채널영업부 김종수 [한국투자파트너스] ◇ 이사 승진 △ 투자2본부 정순욱 △ 투자2본부 정지훈 △ 투자3본부 송동현 △ PE본부 박상준 △ 리스크관리실 장사득 ◇ 실장 승진 △ 중국본부 레오 린(Leo Lin) [한국투자저축은행] ◇ 부장 승진 △ 금융3팀 강상우 △ 금융5팀 김병욱 △ 마케팅팀 오광석 △ 평택지점 이화원 ◇ 신임 부서장 △ 심사2팀 신정규 △ LF팀 임운용 ◇ 부서장 전보 △ 금융2팀 김정찬 △ 심사1팀 김상필 ◇ 지점장 전보 △ 영업부 유재권 [이큐파트너스] ◇ 부장 승진 △ 투자3팀 곽우진
  • 브라이텍스, 세계특허 안전기술에 편리함 더한 ‘편리미엄’ 카시트 주목

    브라이텍스, 세계특허 안전기술에 편리함 더한 ‘편리미엄’ 카시트 주목

    ‘편리한 것이 곧 프리미엄이다’라는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육아업계에서도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부모들을 공략에 나선 가운데 안전은 물론 편리성까지 갖춘 브라이텍스 롬머의 제품이 눈길을 끈다. 브라이텍스 독일 법인 롬머(Romer)는 독일의 안전 기술력과 세계특허 시스템은 물론, 부모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편리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특히 안전테스트에 있어 자체 정면 충돌테스트 기준은 시속 70km/h로 유럽 기준 50km/h를 훨씬 상회한다. 현재 브라이텍스 롬머 카시트는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의 편리함이 강점인 회전형 카시트 ‘듀얼픽스2’ ▲한번의 구매로 유아부터 아동까지 사용 가능한 ‘어드밴스픽스4’ ▲세계특허 안전 기술과 편의성을 갖춘 ‘키드픽스2 XP’ 등을 선보이고 있어 연령과 기능성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듀얼픽스2’는 신생아부터 5세까지 사용 가능한 회전형 카시트다. 모든 각도에서 쉽고 자유로운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측면 반고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편리성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충돌 시 수직과 수평 2방향의 충격 분산으로 더욱 안전한 세계특허 피벗링크 ISOFIX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높은 안전성과 완성도를 자랑한다. 독일의 안전 기술력을 담은 성장 맞춤형 토들러 카시트 ‘어드밴스픽스4’는 단 한번의 구매로 유아부터 아동까지 사용 가능해 편리성이 높다. 9개월부터 4세까지는 ‘토들러 포지션’을, 3세부터 12세까지는 ‘주니어 포지션’으로 아이 성장에 맞춰 2가지 단계 조절을 할 수 있다. 또한 세계특허 안전 기술인 피벗링크 ISOFIX와 차량 사고 시 복부 충격량을 30% 이상 감소시키는 시큐어가드 기술이 적용됐다. 36개월부터 12세를 위한 주니어 카시트 ‘키드픽스2 XP’는 자유로운 등받이 각도 조절, 머리 보호대 높이 조절 등으로 편리성이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세계특허 기술 ‘시큐어가드’에 있다. 시큐어가드는 충격 발생 시 안전벨트 아래로 미끄러지는 ‘서브마린’ 현상을 방지해줄 뿐만 아니라 충돌 시 최대 30% 이상의 복부 충격량을 감소시켜 더욱 안전하다. 브라이텍스 마케팅 담당자는 “편리함은 물론이고 세계 최고의 안전성까지 입증 받은 브라이텍스 롬머는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다양한 카시트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2020년에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브라이텍스 롬머의 제품인 듀얼픽스2, 어드밴스픽스4와 키드픽스2 XP 는 브라이텍스 공식 쇼핑몰인 세피앙몰을 비롯해 종합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 및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존슨 총리, 브렉시트 연기시 12월 조기총선 추진

    英 존슨 총리, 브렉시트 연기시 12월 조기총선 추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는 12월 12일 브렉시트를 추진하기 위한 조기 총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AP통신 등은 24일(현지시간) 존슨 총리가 이날 제러미 코빈 노동당 대표에게 서한을 보내 당초 31일 예정됐던 브렉시트를 11월 15일이나 30일로 단기 연기하는 방안을 선호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존슨 총리는 서한에서 브렉시트를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연기한다면 12월 12일 총선을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관련 제이컵 리스 모그 하원 원내대표는 28일 정부의 조기 총선 동의안이 상정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존슨 총리는 EU와의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이 하원 승인투표 문턱을 넘지 못하자, 유럽연합(탈퇴)법에 따라 내년 1월 31일까지 브렉시트를 3개월 추가 연기하는 내용의 서한을 EU에 발송했다. 정가에서는 이미 브렉시트 추진이 재차 좌절된 존슨 총리가 조기총선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브렉시트 연기는 결국 총선 개최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게 존슨 내각의 입장이었다. 코빈 대표는 일단 존슨 총리의 총선 실시 요구를 지지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럽연합이 브렉시트 연기를 동의하는지 여부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조기 총선을 치르기 위해서는 ‘고정임기 의회법(Fixed-term Parliaments Act)’에 따라 하원의원 3분의 2의 지지를 받아야 해 노동당의 협조가 필요하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