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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윤희 디자이너 가방, 뉴욕타임즈 ‘2016 가을 뉴욕패션위크 베스트 6’에

    조윤희 디자이너 가방, 뉴욕타임즈 ‘2016 가을 뉴욕패션위크 베스트 6’에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16 가을 뉴욕패션위크 베스트6 가방’에 조윤희 디자이너의 가방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조윤희 디자이너가 알렉산더왕 근무 당시 참여했던 프로젝트로 가방의 세부 디자인, 레이아웃, 소재, 열쇠고리까지 직접 디자인했으며 생산업체와의 커뮤니케이션까지 직접 책임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디자이너 조윤희의 가방은 미국의 유명 셀러브리티들 사이에서도 핫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코메디언 Amy Schumer(에이미 슈머)가 뉴욕에서 열린 MET Gala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Costume Benefit)에서 조윤희 디자이너의 가방을 선보였고, 배우 Jennifer Lawrence(제니퍼 로렌스)가 오스카 수상식 에프터 파티에서 조윤희 디자이너의 가방을 들어 주목을 받았다. MET Gala와 오스카 수상식 에프터 파티는 미국의 셀러브리티들과 유명 디자이너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무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한 수확인 셈이다. 조윤희 디자이너는 가방 외에도 지갑, 벨트, 파우치 등 다양한 제품을 매 시즌 선보이고 있으며, 그녀의 디자인은 Bloomingdale‘s, Bergdorf Goodman, Barneys 등 미국 전역의 유명 백화점과 영국, 중국, 프랑스, 일본, 한국 등 27개국의 알렉산더왕 매장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뉴욕타임즈 선정과 셀러브리티들의 잇단 러브콜, 전 세계 유명 백화점에서 높은 판매고를 기록 중인 그녀의 제품들은 특히 뉴욕의 시크한 감성을 잘 드러낸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 조윤희는 “디자인은 어느 분야든지 스킬보다는 창의적 사고가 중요하다”며 “액세서리 디자인의 경우 한정된 크기와 기능, 소재 등 제약 조건이 많아 창의적 변화가 어렵지만 그 같은 제약을 뛰어넘는 혁신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결혼식에 신부가 2명 등장한 까닭은?

    [별별영상] 결혼식에 신부가 2명 등장한 까닭은?

    아프리카 가나의 한 결혼식장. 무슨 일인지 하객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데요. 한창 결혼식을 치르던 신랑 신부 뒤로 또 다른 신부가 등장한 것입니다. 특이하게도 이 신부는 신랑 옆에 서 있는 신부와 비슷한 웨딩드레스까지 입고 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여성은 신랑의 또 다른 여자친구로 결혼식장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신랑이 바람을 피운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결혼식이 다시 치러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양다리를 걸친 신랑이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망신을 당한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사진·영상=puji fitriawati/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사]

    ■농림축산식품부 ◇과장급 승진△국립종자원 전남지원장 이종관◇과장급 전보△농촌산업과장 김철△종자생명산업과장(개방형직위) 최근진△국립종자원 품종보호과장 조일호 ■한국관광공사 ◇임명(대외개방직)△ICT융합실장 이상구△관광벤처팀장 박준환△파리지사장 강석목◇전보△FIT유치지원팀장 조준길△시드니지사장 김태환△감사팀장 김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소장 이효△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기획총괄부장 여규동 ■에너지경제신문 △산업부장(국장급) 윤원창△금융부장 김성욱 ■EBN △편집국장 직무대리 및 생활경제부장 최남주 ■데일리안 △이사대우 겸 논설실장 이종근△편집국장 이상준△경제부장 조태진△사진부장 박항구 ■IBK투자증권 △구조화금융2팀장 이승규△프로젝트금융2팀장 우규택 ■동화약품 △연구소장 나규흠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김정은 떨게 할 공포의 창과 방패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김정은 떨게 할 공포의 창과 방패

    북한 최대의 국경일 중 하나인 노동당 창건 기념일이던 지난 10일, 북한 전역은 이상하리만치 조용했다. 각 지역 당 조직 별로 별도의 경축 행사를 가졌지만, 평양은 문자 그대로 침묵을 유지했다. 예년 같았으면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김정은이 당과 군, 내각의 주요 인사들을 대동하고 금수산 기념궁전을 참배했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하거나 불과 이틀 전 노동신문을 통해 발표한 것처럼 장거리 미사일을 ‘당 창건 기념일의 축포’로 발사했겠지만 당 창건 기념일 당일은 물론 닷새가 넘게 지난 오늘까지도 북한은 쥐 죽은 듯 고요하기만 하다. 지난 달 미국의 전략 폭격기 B-1B의 한반도 상공 무력시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위협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갑자기 침묵한 배경을 놓고 여러 의견이 분분하지만, 지난 일주일 간 북한의 거친 입을 침묵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미국의 항공모함 전단이었다. 평양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화력 10월 10일부터 닷새 일정으로 우리 해군과 함께 한반도 인근에서 대규모 해상 훈련을 실시하는 미 해군 항공모함 전단은 동북아시아를 관할 구역으로 하는 제7함대 소속이다. 이 함대에는 11만톤에 육박하는 원자력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USS Ronald Reagan)호를 중심으로 2척의 타이콘데로가급(Ticonderoga class) 이지스 순양함과 7척의 알레이버크급(Arleigh Burke class) 이지스 구축함, 1척의 지휘함 등 10여 척의 강력한 군함들이 포진해 있다. 핵심 전력인 로널드 레이건호는 미국의 초대형 항공모함 니미츠급(Nimitz class) 10척 가운데 9번째로 건조되어 지난 2003년에 취역한 신형 항공모함이다. 지난해 조지 워싱턴(USS George Washington)호를 대신해 제7함대에 배치되었으며, 동북아시아를 포함한 서태평양 전역을 작전 구역으로 삼고 있다. 이 항공모함은 잘 알려진 대로 슈퍼 캐리어(Super Carrier), 즉 초대형 항공모함이다. 길이가 332미터, 폭이 76m를 넘고 만재배수량은 11만 4천톤에 육박하는데, 비행갑판의 면적만 축구장의 3배가 넘을 정도로 거대한 덩치를 자랑한다. 덩치가 덩치이니만큼 그 수용 능력도 엄청나다. 이 항공모함에는 최대 90대의 각종 항공기는 물론 이 배와 항공기들을 움직이기 위해 최대 6000명에 달하는 승조원들이 탑승하는데, 이들이 수 개월간 바다 위에 떠서 작전하고 생활하기 위한 모든 편의시설과 병원 등 의료시설이 모두 구비되어 있다. 이 항공모함의 작전 능력은 함재기에서 나온다.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에는 일본 아츠키 기지에 주둔 중인 제5항공모함비행단이 배속되어 있다. 이 비행단은 80여 대의 F/A-18E/F 슈퍼호넷 전투기와 이를 지원하기 위한 E-2C 호크아이 2000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A-18G 전자전 공격기와 MH-60R/S 해상작전헬기 등 100여 대 이상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 비행단 소속 항공기들이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재되어 각종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호와 같은 초대형 항공모함 1척에는 통상 2~3개 비행대대 40~60대 정도의 전투기가 탑재되는데, 이 정도 규모의 전투기 전력의 공격 능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막강하다. 미 해군의 주력 전투기인 F/A-18E/F 슈퍼 호넷은 최대 8톤 이상의 각종 무장을 탑재할 수 있는데, GPS로 유도되는 정밀 유도폭탄은 물론 사거리 370km 이상의 JASSM과 같은 공대지 순항 미사일이나 B61과 같은 핵폭탄도 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E-2C 호크아이 2000 조기경보통제기는 반경 560km 내의 모든 북한 항공기의 움직임을 손바닥 보듯이 감시할 수 있고, EA-18G 전자전 공격기는 강력한 재밍 능력으로 북한의 주요 레이더와 지대공 미사일을 먹통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특히 EA-18G 전자전 공격기는 F-15나 F-16과 같은 4세대 전투기를 대상으로 144대 0의 교전비를 가지고 있다는 세계 최강의 전투기 F-22A 랩터(Raptor)를 상대로 전자전을 걸어 무력화시킨 뒤 가상으로 격추시켰던 기록도 가지고 있는 가공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타격전단의 공격 능력은 전투기가 전부가 아니다.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이지스 순양함과 이지스 구축함, 그리고 수중의 공격용 원자력 잠수함에도 다량의 토마호크(Tomahawk) 미사일이 탑재되기 때문이다. 7~8척으로 구성되는 이지스함에는 각 함정당 20~30여 발의 토마호크가 탑재되어 있고, 항모 전단 하나에 1~2척이 따라 붙는 공격용 원자력 잠수함에도 12발 정도의 토마호크가 탑재된다. 여기에 인근에 오하이오급(Ohio class) 잠수함을 개조한 순항 미사일 원잠(SSGN)이 1척이라도 있다면 154발의 토마호크가 추가된다. 즉, 항공모함 타격 전단 하나가 완전히 편성되면 이 전단 하나에서 동시에 날릴 수 있는 토마호크 미사일이 400발이 넘는다는 것이다. 미국이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전단을 이용해 북한을 공습하고자 결심한다면 가장 먼저 EA-18G 전자전 공격기가 나서 북한의 방공망과 지대공 미사일의 레이더와 통신기기를 먹통으로 만든 뒤 호위전단과 잠수함에서 발사된 400발 이상의 토마호크 미사일이 동시에 평양 상공을 뒤덮을 것이다. 뒤이어 나타난 40~60대 이상의 슈퍼 호넷 전투기가 김정은의 집무실과 관저, 노동당 청사, 북한군 지휘통신시설에 수백 톤의 정밀유도폭탄을 퍼부으며 평양 중심지를 초토화시킬 것이다. 미국은 이처럼 가공할 공격 능력을 갖는 초대형 항공모함을 10척이나 보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이보다 더 성능이 개선된 신형 항공모함 1척을 더 진수시켰다. 미국이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 지난 2001년 이후 이들 항공모함은 중동이나 지중해에 2~3척이 항상 묶여 있는 상황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다르다. 2016년 10월 초 현재 한반도 인근에 있는 로널드 레이건과 아라비아해에서 작전 중인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USS Dwight D. Eisenhower), 본토에서 수리 공사 중인 시어도어 루즈벨트(USS Theodore Roosevelt)를 제외한 7척이 본토에서 대기 중이며, 이 가운데 니미츠(USS Nimitz)와 존 C. 스테니스(USS John C. Stennis)는 미국 서부 해안에 머물고 있어 10일 내에 한반도 인근에 긴급 전개할 수 있는 상태에 있다. 이는 북한이 10월 10일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거나 핵실험을 했다면 앞서 소개한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타격전단과 같은 능력을 갖는 2개의 항공모함 전단이 추가로 한반도 인근에 출동해 평양을 지도상에서 지워버릴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北 미사일 다 막아낼 신의 방패도 함께 출동 이번에 한반도로 출동한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타격 전단이 정말 무서운 것은 고성능 전투기와 대량의 토마호크 미사일 등을 이용한 가공할 공격 능력과 더불어 북한이 그 어떤 공격을 하더라도 막아낼 수 있는 무적에 가까운 방패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과 함께 제5항공모함 타격전단을 구성하는 수상전투함들은 1척이 순양함이고 6척이 구축함인데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에 레이건 항모와 함께 전단을 구성해 들어온 전투함 대부분이 BMD(Ballistic Missile Defense), 즉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가장 대형인 챈슬러스빌함(USS Chancellorsvill)은 지난해 제7함대에 합류한 이지스 순양함으로 미 해군 순양함 가운데 최초로 최신형 전투체계인 이지스 베이스라인 9.0(Aegis Baseline 9.0) 업그레이드를 받은 전투함이다. 이 순양함은 동시에 20여 개의 공중 표적과 동시에 교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최대 400km의 사정거리를 갖는 SM-6 함대공 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다. 또한 SM-3 미사일을 이용해 거리 700km, 고도 500km 범위 내에서 스커드나 노동 미사일과 같은 탄도 미사일까지 요격할 수 있다. 나머지 6척의 이지스 구축함 역시 비슷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한반도를 찾은 6척의 이지스 구축함 배리(USS Barry), 커티스윌버(USS Curtis Wilbur), 존 S. 맥케인(USS John S. McCAIN), 스테뎀(USS Stethem), 맥캠벨(USS McCampbell), 피츠제럴드(USS Fitzgerald) 가운데 맥캠벨을 제외한 5척이 이지스 BMD 시스템을 탑재해 탄도 미사일 요격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50km 범위 내의 20여 개 공중 표적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전단이 북한에 대한 군사작전을 목적으로 서해에 진입하면 북한은 서해 상공이나 자국 영공에 그 어떤 항공기나 미사일도 띄울 수 없다. 북한 공군기는 기지에서 이륙하는 족족 100km 이상 먼 거리에서 날아온 미사일에 격추될 것이며,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더라도 SM-3 미사일이 마하 10 이상의 속도로 날아가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북한 영공에서 파괴해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이번 연합훈련에는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항공모함과 무적에 가까운 방어력을 자랑하는 호위전단이 동원되었음은 물론 이와 더불어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 네이비 씰(Navy SEAL)도 투입됐다. 이번 훈련 기간 중 네이비 씰은 우리 해군특수전전단(UDT/SEAL)과 함께 모종의 훈련을 함께 실시했는데, 일각에서는 최근 한미 양국 정부 사이에서 논의되고 있는 참수작전과 관련된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미국이 실전이 아닌 상황에서 6~7척의 구축함을 하나의 항공모함 전단에 편성하고 여기에 특수부대까지 투입해 특정 국가에 파견하는 경우는 지극히 이례적인 것이다. 또한 하나의 전단에 소속된 대부분의 전투함이 탄도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 역시 전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이다. 그만큼 미국이 5차 핵실험 이후 북핵 문제를 진지하고 심각하게 인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강력한 군사적 카드를 꺼내들었고 기세등등하던 북한은 미국의 무력시위가 시작되자 급속도로 움츠러들었다. 이처럼 이번 사례는 적의 도발을 억제하는데 있어 강력한 군사력이 왜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독일의 군사전략가 클라우제비츠(Carl von Clausewitz)는 전쟁은 정치의 연속이라 했다. 적을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고, 적이 나를 도발할 경우 언제든지 전쟁을 불사할 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져야만 군사적 도발이라는 적의 정치적 의지를 꺾을 수 있다는 의미다. 평화는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힘과 의지를 가져야만 비로소 유지될 수 있다. 레이건 항공모함 전단이 던져준 그 교훈을 우리 정부 당국자들이 조금 더 진지하게 곱씹어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일우 군사 전문 칼럼니스트(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finmil@nate.com
  • ‘두손으로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엉덩이 니키 미나즈

    ‘두손으로 가려지지 않는’ 풍만한 엉덩이 니키 미나즈

    가수 니키 미나즈가 15(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타이달과 로빈 후드 재단이 주최한 ‘the Tidal X: 1015 자선 음악회(benefit concer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물을 입은 섹시 인어바디’ 니키 미나즈

    ‘그물을 입은 섹시 인어바디’ 니키 미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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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엉덩이 미인대회’에서 인정받을 베베 렉사

    ‘엉덩이 미인대회’에서 인정받을 베베 렉사

    가수 베베 렉사가 15(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타이달과 로빈 후드 재단이 주최한 ‘the Tidal X: 1015 자선 음악회(benefit concer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물을 입은 섹시 인어바디’ 니키 미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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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니키 미나즈가 15(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타이달과 로빈 후드 재단이 주최한 ‘the Tidal X: 1015 자선 음악회(benefit concer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욘세에겐 ‘육감적 전신 시스루’가 최고 의상

    비욘세에겐 ‘육감적 전신 시스루’가 최고 의상

    가수 비욘세가 15(현지시간)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타이달과 로빈 후드 재단이 주최한 ‘the Tidal X: 1015 자선 음악회(benefit concert)’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한복 그래피티/최광숙 논설위원

    [씨줄날줄] 한복 그래피티/최광숙 논설위원

    얼굴 없는 아티스트로 불리는 영국의 뱅크시. 요즘 최고로 뜨거운 예술가 중 한 명이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그에 대한 정보라곤 1974년 영국 브리스톨 태생이라는 것밖에 없다. 그는 영국 런던 대영박물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몰래 숨어들어 가 자신의 그림을 전시하기도 한다. 때론 뉴욕과 파리의 뒷골목에도 불쑥 나타나 숨바꼭질하듯이 거리의 벽에 그림을 그려 놓고 사라지기도 한다. 그가 그린 거리의 그림들이 바로 그래피티(graffiti)다. 그래피티는 ‘긁다, 긁어서 새기다’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그라포토’(graffoto)에서 유래한 말이다. 1960년대 말 뉴욕의 브롱크스 거리에서 흑인 등이 화려한 색채의 페인트를 이용해 독창적인 문자들을 건물 벽에 그리면서 등장했다. 과거 거리의 낙서로 취급받다가 이제는 어엿한 현대 아트로 대접받고 있다. 뱅크스가 2014년 정부의 감시 체제를 비꼬기 위해 영국 첼트넘에 있는 한 주택에 바바리코트를 입은 첩보원 3명을 그린 ‘스파이 부스’라는 제목의 벽화가 얼마 전 완전히 훼손돼 논란이 됐다. 담벼락에 그린 그의 벽화 가치가 무려 15억여원이니 이를 보존하자는 주민들의 항의가 뒤따를 만하다. 그가 그린 ‘소풍’이라는 작품은 요즘 이혼소송으로 시끄러운 미국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와 앤절리나 졸리가 21억원에 구입했다. 집안의 뒷간에 놓여 있는 변기를 마르셀 뒤샹이 현대 예술의 파격으로 화려하게 승격시킨 것처럼 그래피티의 달라진 위상이 실감 난다. 그래피티의 변신은 장 미셸 바스키아, 키스 해링이 단순한 낙서가 아닌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그림을 그려 내면서부터다. 약자들의 저항 의식, 사회에 대한 풍자와 조롱, 에이즈 퇴치, 인종차별 반대 등을 예리하게 꼬집는 그래피티를 더 이상 홀대하기 어렵게 만든 이들이다. 그래피티는 래퍼, DJ, 비보이와 함께 힙합의 4대 요소 중 하나로까지 자리 잡으면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 되기도 했다. 얼마 전 LG전자는 마케팅 차원에서 미국 그래피티 아티스트 존 원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휴대용 스피커와 노트북 등에 그의 그림을 그려 놓기도 했다. 자유로운 정신의 힙합 문화와 최첨단 정보기술(IT) 기기의 유쾌한 만남이 신선하다. 한국 청년 심찬양(28)씨가 최근 89일 동안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4개 도시를 돌면서 그린 그래피티가 인기라고 한다. 그가 LA의 한 대형 벽면에 그린 그림에는 흑인 여성이 한복을 입고, 그 옆에 한국의 소박한 꽃들과 한글을 함께 그려 놓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색동저고리를 입은 흑인 소녀와 한글을 그렸다. 요즘 문화 한류를 위한 어떤 재단을 둘러싸고 말들이 많다. 굳이 큰돈 안 들이고도 이렇게 토종 그래피티로 한국 문화의 멋을 알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소네트 77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소네트 77

    소네트 77 -윌리엄 셰익스피어 거울은 그대의 아름다움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고, 해시계는 그대의 소중한 시간이 어떻게 낭비되는지를 보여 주고; 종이의 여백은 그대 마음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니, 이 책에서, 그대는 이러한 교훈을 얻으리라. 그대의 거울이 낱낱이 보여 줄 그대의 주름살들은 그대에게 입을 벌린 무덤을 기억하게 할 것이며; 그대 해시계의 남몰래 살금살금 돌아가는 그림자는 영원을 향한 시간의 도둑 같은 전진을 알게 하리라. 그대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빈 종이에 적어 두면, 그대는 발견하리니 그대의 머리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아이들이 그대의 마음을 새롭게 알게 만든다는 것을. 이러한 일들은, 그대가 자주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대에게 이로우며 그대의 책을 아주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Thy glass will show thee how thy beauties wear, Thy dial how thy precious minutes waste; The vacant leaves thy mind‘s imprint will bear, And of this book, this learning mayst thou taste. The wrinkles which thy glass will truly show Of mouthed graves will give thee memory; Thou by thy dial’s shady stealth mayst know Time‘s thievish progress to eternity. Look what thy memory cannot contain, Commit to these waste blanks, and thou shalt find Those children nursed, delivered from thy brain, To take a new acquaintance of thy mind. These offices, so oft as thou wilt look, Shall profit thee and much enrich thy book. * 셰익스피어(1564~1616)의 소네트 중에서 드물게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젊은이들에게 글쓰기를 장려하는 교훈이 담긴 시다. 셰익스피어는 모두 154편의 소네트를 남겼는데, 시간의 덧없음과 사랑 그리고 (연인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이 대부분이다. 시인이 연모하던 미남 청년에게 바쳐진 소네트가 126편이고 ‘dark lady’로 알려진 검은 피부의 젊은 여자를 노래한 시가 28편이다. 1609년에 런던에서 처음 출판된 뒤로 판을 거듭하며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지만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사람들은 즐겨 셰익스피어를 인용한다. 셰익스피어 사후 400주년이었던 2016년에는 영국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풍성했다. 얼마 전에 (9월 초였다) BBC 방송에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좋아하는 중국의 여성작가를 다룬 프로그램을 보았다. 문화대혁명 시기에 금지되었던 셰익스피어는 보수적인 중국대륙의 동성애 예술가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다른 이름이었다. 소네트 15의 인상적인 한 줄,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그리고 너를 사랑하며 모든 것이 시간과 전쟁 중이니,)”를 외우는 그녀를 보며,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새롭게 읽히는 걸작의 힘을 확인했다. 작은 노래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sonetto’에서 유래한 소네트(Sonnet)는 르네상스 시기에 유럽에서 유행한 14줄의 정형시를 말한다. 약간의 예외는 있어,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99는 14줄이 아니라 15줄로 구성되었다. 소네트의 운율은 시대에 따라, 시인에 따라 변화했는데 셰익스피어가 소네트의 각운을 매기는 방식은 ‘abab cdcd efef gg’이다. 소네트 77은 처음 4행의 각운을 ‘wear-bear’ ‘waste-taste’로 맞추기 위해 세 번째와 네 번째 행의 문장을 도치시켰다. 그냥 읽어서 의미가 잘 다가오지 않으면 앞뒤의 단어들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게다가 고어가 섞여 단어장을 찾느라 바쁘다. 1행에 처음 나오는 ‘thy’는 2인칭 대명사의 소유격(=your)이다. 3행의 ‘The vacant leaves’는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필사본 책의 낱장들을 의미한다. 앞뒤 2페이지가 1 ‘leaf’이다. 4행의 ‘thou’는 2인칭 대명사의 주격(=you)이고 ‘mayst’는 동사 ‘may’의 직설법 2인칭 단수형이다. ‘mayst thou=may you ’이다. 6행의 ‘thee’는 2인칭 대명사의 목적격(=you)이다. 11행의 ‘아이들’은 머리에서 태어나 자란 ‘문학적 자식들’을 말한다. 젊은이들에게 시간의 효과를 들려주며 머리에 떠오른 생각들을 기록하라고 가르치는 소네트 77의 내용으로 짐작컨대, 시인이 사랑했던 남자는 그의 후배 작가가 아닐까. 거울에 비치는 주름은 죽음이 다가온 징조라니. 과장이 심하지 않나! 시간을 도둑에 비유해, 해시계 둘레를 (주인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살금살금 돌아가는 그림자를 ‘시간의 도둑 같은 전진’으로 표현한 것도 참 맛깔스럽다. 망각에 대비해 글로 기록하라는 시인의 충고를 영국은 외면하지 않았다. 서양문명은 기록의 역사였다. 기록하는 자가 이긴다. 컴퓨터가 발명된 이후 인류의 중요한 기록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담당해 왔다. 손톱만 한 usb에 나의 모든 쓸모 있는 생각들이 저장되어 있다. 어디를 가든 스마트폰으로 분분초초 뇌리를 스치는 생각과 느낌의 덩어리를 이메일로 문자메시지로 카톡으로 올리는 요즘, 기록의 욕망이 지나쳐 때로 성가신 SNS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나, 잉크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자신의 소네트를 손끝으로 순식간에 전파시키는 나를 보고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말할지….
  •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소네트 77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소네트 77

    소네트 77 -윌리엄 셰익스피어 거울은 그대의 아름다움이 시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고, 해시계는 그대의 소중한 시간이 어떻게 낭비되는지를 보여 주고; 종이의 여백은 그대 마음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으니, 이 책에서, 그대는 이러한 교훈을 얻으리라. 그대의 거울이 낱낱이 보여 줄 그대의 주름살들은 그대에게 입을 벌린 무덤을 기억하게 할 것이며; 그대 해시계의 남몰래 살금살금 돌아가는 그림자는 영원을 향한 시간의 도둑 같은 전진을 알게 하리라. 그대가 기억하지 못하는 것들을 보고 빈 종이에 적어 두면, 그대는 발견하리니 그대의 머리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아이들이 그대의 마음을 새롭게 알게 만든다는 것을. 이러한 일들은, 그대가 자주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대에게 이로우며 그대의 책을 아주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Thy glass will show thee how thy beauties wear, Thy dial how thy precious minutes waste; The vacant leaves thy mind‘s imprint will bear, And of this book, this learning mayst thou taste. The wrinkles which thy glass will truly show Of mouthed graves will give thee memory; Thou by thy dial’s shady stealth mayst know Time‘s thievish progress to eternity. Look what thy memory cannot contain, Commit to these waste blanks, and thou shalt find Those children nursed, delivered from thy brain, To take a new acquaintance of thy mind. These offices, so oft as thou wilt look, Shall profit thee and much enrich thy book. * 셰익스피어(1564~1616)의 소네트 중에서 드물게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젊은이들에게 글쓰기를 장려하는 교훈이 담긴 시다. 셰익스피어는 모두 154편의 소네트를 남겼는데, 시간의 덧없음과 사랑 그리고 (연인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시들이 대부분이다. 시인이 연모하던 미남 청년에게 바쳐진 소네트가 126편이고 ‘dark lady’로 알려진 검은 피부의 젊은 여자를 노래한 시가 28편이다. 1609년에 런던에서 처음 출판된 뒤로 판을 거듭하며 약간의 수정이 가해졌지만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결혼식과 장례식에서 사람들은 즐겨 셰익스피어를 인용한다. 셰익스피어 사후 400주년이었던 2016년에는 영국뿐만 아니라 지구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풍성했다. 얼마 전에 (9월 초였다) BBC 방송에서 셰익스피어의 소네트를 좋아하는 중국의 여성작가를 다룬 프로그램을 보았다. 문화대혁명 시기에 금지되었던 셰익스피어는 보수적인 중국대륙의 동성애 예술가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다른 이름이었다. 소네트 15의 인상적인 한 줄,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그리고 너를 사랑하며 모든 것이 시간과 전쟁 중이니,)”를 외우는 그녀를 보며, 시간과 장소를 초월해 새롭게 읽히는 걸작의 힘을 확인했다. 작은 노래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sonetto’에서 유래한 소네트(Sonnet)는 르네상스 시기에 유럽에서 유행한 14줄의 정형시를 말한다. 약간의 예외는 있어, 셰익스피어의 소네트 99는 14줄이 아니라 15줄로 구성되었다. 소네트의 운율은 시대에 따라, 시인에 따라 변화했는데 셰익스피어가 소네트의 각운을 매기는 방식은 ‘abab cdcd efef gg’이다. 소네트 77은 처음 4행의 각운을 ‘wear-bear’ ‘waste-taste’로 맞추기 위해 세 번째와 네 번째 행의 문장을 도치시켰다. 그냥 읽어서 의미가 잘 다가오지 않으면 앞뒤의 단어들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게다가 고어가 섞여 단어장을 찾느라 바쁘다. 1행에 처음 나오는 ‘thy’는 2인칭 대명사의 소유격(=your)이다. 3행의 ‘The vacant leaves’는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필사본 책의 낱장들을 의미한다. 앞뒤 2페이지가 1 ‘leaf’이다. 4행의 ‘thou’는 2인칭 대명사의 주격(=you)이고 ‘mayst’는 동사 ‘may’의 직설법 2인칭 단수형이다. ‘mayst thou=may you ’이다. 6행의 ‘thee’는 2인칭 대명사의 목적격(=you)이다. 11행의 ‘아이들’은 머리에서 태어나 자란 ‘문학적 자식들’을 말한다. 젊은이들에게 시간의 효과를 들려주며 머리에 떠오른 생각들을 기록하라고 가르치는 소네트 77의 내용으로 짐작컨대, 시인이 사랑했던 남자는 그의 후배 작가가 아닐까. 거울에 비치는 주름은 죽음이 다가온 징조라니. 과장이 심하지 않나! 시간을 도둑에 비유해, 해시계 둘레를 (주인이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이에) 살금살금 돌아가는 그림자를 ‘시간의 도둑 같은 전진’으로 표현한 것도 참 맛깔스럽다. 망각에 대비해 글로 기록하라는 시인의 충고를 영국은 외면하지 않았다. 서양문명은 기록의 역사였다. 기록하는 자가 이긴다. 컴퓨터가 발명된 이후 인류의 중요한 기록은 사람이 아니라 기계가 담당해 왔다. 손톱만 한 usb에 나의 모든 쓸모 있는 생각들이 저장되어 있다. 어디를 가든 스마트폰으로 분분초초 뇌리를 스치는 생각과 느낌의 덩어리를 이메일로 문자메시지로 카톡으로 올리는 요즘, 기록의 욕망이 지나쳐 때로 성가신 SNS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다.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는 나, 잉크 한 방울 묻히지 않고 자신의 소네트를 손끝으로 순식간에 전파시키는 나를 보고 셰익스피어가 뭐라고 말할지….
  • 中 국경절 연휴, 중국인 관광객 수 사상 최대 …요우커 대상 프로모션 쏟아진다

    中 국경절 연휴, 중국인 관광객 수 사상 최대 …요우커 대상 프로모션 쏟아진다

    10월 1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지는 올해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해외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나라는 태국, 일본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여행 국가로 선정되면서 올해 역시 국경절 연휴기간 수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 여행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중국 국경절(10월1∼7일)의 영향을 받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 사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체 승객은 165만 2천여명이다. 이에 중국인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 대상 한국여행 전문사이트인 ‘한유망(韩游网)’에서는 중국 국경절 기간 동안 ‘국결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중추절(추석) 프로모션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한국을 찾는 요우커들을 위한 한유망 사이트 자체 특가 프로모션 상품을 비롯해 풍성한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 명동, 동대문, 제주도, 부산, 대전, 전주 등 전국의 유명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요우커들을 위한 국경절 맞춤형 여행상품을 비롯해 중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여러 관광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광 상품 할인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무료 입장권 제공, 기념품 증정, 각종 티켓 추가 제공, 좌석 업그레이드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한유망 관계자는 4일 “긴 연휴가 이어지는 국경일을 앞두고 벌써부터 한국 여행상품 예약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국경일 연휴를 즐기려는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며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요우커들이 선호하는 관광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한유망 국경절 프로모션에 대한 호응도 점차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한유망은 숙박, 교통, 공연, 관광명소, 맛집, 쇼핑 등 한국 여행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여행정보와 최신 콘텐츠를 중국 FIT 여행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많은 협력 업체와 실시간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한국 내 숙박, 교통, 공연, 입장권 등을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등을 마련해 중국인 자유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묘기에 가까운 폴댄스

    묘기에 가까운 폴댄스

    지난 16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6 폴 스포츠&피트니스 월드 챔피언쉽(Pole Sport&Fitness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한 우크라이나의 폴댄서가 고난도 폴댄스를 선보이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찔한 폴댄스…달콤한 휴식

    아찔한 폴댄스…달콤한 휴식

    지난 16일(현지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2016 폴 스포츠&피트니스 월드 챔피언쉽(Pole Sport&Fitness World Championship)’에 출전한 러시아의 남녀 폴댄스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플로어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A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인어동상 뒤편의 ‘썩소’와 조소들/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인어동상 뒤편의 ‘썩소’와 조소들/손원천 문화부 전문기자

    얼마 전 경남 거제의 지심도를 찾았을 때 일이다. 선착장에 내려서자마자 파란색의 청동 인어상이 외지인을 맞았다. 신기해서 그랬는지, 이 사람 저 사람 ‘인증샷’ 찍느라 동상 앞이 붐볐다. 하지만 그도 잠시, 사람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서둘러 시선을 거둔 뒤 자리를 떴다.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억지춘향으로 세운 조형물에 금세 싫증이 난 거다. 이 장면에서 의구심이 생겼다. 왜 지심도에 인어동상을 세워야 했을까. 예부터 섬에 전해지던 인어 전설 하나 없는데 말이다. 뚜렷한 근거 없이 세워진 인어상을 본 관광객들 입가엔 하나둘 ‘썩소’와 조소가 피어올랐다. 당시 선착장 끝자락엔 자리그물이 세워져 있었다. 이름 그대로 자리돔을 잡는 그물이다. 사람들의 시선에서 비켜난 곳이어서 처음엔 관심이 뜸했지만, 한 주민이 그물을 손질하기 시작하자 여럿이 몰려들어 호기심 어린 시선으로 이 모습을 지켜봤다. 이들이 몰려든 건 대략 두 가지 이유에서일 것이다. 우선 제주에서나 보던 자리그물이 거제에 있다는 것이 희한했을 것이고, 둘째는 어떤 식으로 자리돔을 뜨나 궁금했을 것이다. 대개의 그물이 수면 아래 넓게 펼쳐져 물고기를 잡는 것과 달리 자리그물은 군집한 자리돔 무리의 위 혹은 아래에 순간적으로 펼쳐져 잡는다. 우산을 접었다 펴는 장면을 연상하면 좀 더 알기 쉽겠다. 그래서 자리돔의 경우 ‘잡는다’고 하지 않고 ‘뜬다’고 표현한다. 사람들이 자리그물 손질하는 이에게 호기심을 가졌던 건 이 같은 토속적인 풍경과 만나는 순간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번 상상해 보라. 근본 없는 인어동상 자리에 자리그물질하는 어부 조각상이 세워진 모습을, 혹은 자리그물 모양의 조형물 아래서 햇빛과 비를 피하는 당신을 말이다. 혹은 거제 출신 인물들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조각해 두거나, 거제 특산물인 멸치 찌는 장면을 형상화하는 것도 좋았을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이 거제에만 있는 건 물론 아니다. 나라 안을 돌다 보면 이보다 더 쓴웃음 짓게 하는 풍경들을 만나는 일이 흔하다. 기자가 만일 나라의 세금을 집행하는 자리에 있다면 국적 불명의 조형물은 죄다 걷어치우고 향토색 짙은 조형물을 세우는 지자체에 국비를 아낌없이 나눠주겠다. 아름다운 풍경만이 여행의 전부는 아니다. 여행지 주변에 얽힌 이야기와 이를 다양한 형태로 꾸며 놓은 것들 또한 여정을 풍성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문제는 조악한 ‘포장’이다. 국내 여행객들의 의식은 꾸며진 관광지를 별생각 없이 둘러보고 가는 수준을 뛰어넘은 지 오래다. 영화 ‘서편제’ 촬영지였던 청산도 당리의 청보리밭 돌담 너머에 국적 불명의 ‘언덕 위의 하얀 집’을 세워 놓는다 해서 감동할 이는 이제 없다는 얘기다. 지심도에 인어동상을 세운 건 과유불급이었다. 차라리 없는 게 나았다. 조악하게 꾸며진 곳을 한 번은 찾아도, 두 번 찾지는 않는다. 관광시장에서 개별관광객(FIT)이 늘수록 이 같은 현상은 더욱 극대화될 게 분명하다. 개인이 제 돈 들여 제 집 꾸미는 거야 어쩔 수 없다 치자. 하지만 세금 들여 짝퉁 풍경 세우는 일만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angler@seoul.co.kr
  • 제44회 범음악제, 서울·대전·대구·제주 4개 도시서 개최

    제44회 범음악제, 서울·대전·대구·제주 4개 도시서 개최

    제44회 범음악제(Pan Music Festival)가 오는 9월 8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서울 공연까지 약 20일에 걸쳐 국내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는 해외 초청 작곡가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작곡가의 작품 43곡이 소개되며, 지난 10주간 진행되었던 어린이 창작음악 프로젝트 OPUS1 음악회를 통해 미래의 작곡가를 꿈꾸는 어린이들의 무대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이번 음악제의 서울 공연(9월22일~9월25일)은 구 서울역사 내 ‘문화역서울284’ 공연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이 주목된다.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을 원형 복원하여 재탄생시킨 이곳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함축하는 상징적 장소이다. 백승우(가천대 교수) 범음악제 운영위원장은 2일 “그동안 범음악제는 실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시도를 통해 차별화된 음악제를 지향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역사의 현장에서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현주소를 되짚고 나아가 미래의 방향을 찾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음악제를 기획하게 됐다“며 ”음악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대중에서 소개하고 더불어 만남의 장소에서 대중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것은 이번 범음악제의 목표이기도 하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는 이번 음악제의 무대는 서울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제주까지 확대되는 전국적 규모의 행사다. 9월 8일 대구콘서트하우스를 시작으로, 10일 대전 아트브릿지홀, 18일 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22일부터 26일까지 문화역서울284 RTO 공연장과 정동제일교회에서 서울 메인 공연이 열리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든 핏젤(Gordon Fitzell), 헬무트 짜프(Helmut Zapf), 요하네스 힐데브란트(Johannes Hildebrandt) 등의 해외 작곡가와 박정선, 이일주, 고태암, 장대훈 등의 기성 공모 작곡가, 김형준, 이아름, 이성현, 양이룩 등의 신진 공모 작곡가 그리고 김광희, 정승재, 권은실 등의 위촉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21세기 현대음악앙상블, 트리오 콘 스피리토, 앙상블 굿모리, 아티스트콰이어, 베넷 현악사중주단(Bennett Quartet)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단체가 함께하여 어린이 작곡가부터 국내외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창작 음악을 연주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비맘’ 가희, D라인 화보 ‘임신 7개월 맞아? 배만 나왔네’

    ‘예비맘’ 가희, D라인 화보 ‘임신 7개월 맞아? 배만 나왔네’

    예비맘 가희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19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가희와 비오템이 함께한 ‘예비맘도 여자니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비오템이 매년 임산부의 달을 기념해 진행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신 후 급격한 체중 증가와 푸석해지는 피부 등의 신체 변화로 인해 자신감을 잃기 쉬운 임산부들에게 응원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예비맘 가희는 임신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탄력 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며 예비맘으로서의 자신과 여자로서의 자신, 어느 하나 소홀히 하지 않는 ‘Fit-mom’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임신 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게을리하지 않은 가희는 화보 촬영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어려운 요가 동작도 가볍게 해내어 촬영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또한, 평소에도 소화하기 어려운 블랙 탱크탑과 스키니 타이즈를 입고도 굴욕 없는 ‘D라인’을 선보이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가희는 인터뷰에서 “임신 후 그 동안 겪어보지 못한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건 바로 피부 탄력”이라며 “임신 후에 피부가 부쩍 거칠어지거나 탄력을 잃고 늘어지기 쉽기 때문에 더 열심히 운동하고, 운동 전후로 예비맘 크림과 탄력 오일을 발라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가희와 함께 한 화보는 ‘엘르’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법정 판사 앞에서 엉덩이춤 춘 절도범

    美 법정 판사 앞에서 엉덩이춤 춘 절도범

    절도 혐의로 판사 앞에 선 남성이 트워킹(twerking: 엉덩이춤)을 추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12일(현지시간) 미국 WTVR은 지난 11일 플로리다주의 한 법정에서 여성 판사의 이목을 끌기 위해 엉덩이춤을 춘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엉덩이 춤을 춘 남성은 절도 혐의로 체포된 30살 캘빈 로이드 그리피스(Calvin Lloyd Griffith). 마이매이-데이드 카운티 법정에 기소된 그는 여성 판사 캐서린 엠. 풀러(catherine M. Pooler)가 발언 마이크를 끄자 그녀의 이목을 끌기 위해 불쑥 ‘엄마 여기 보세요!’(My mom‘s here!)라 말한 뒤 엉덩이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풀러 판사는 그리피스의 엉덩이춤이 반갑지 않은 듯 무표정을 지으며 그에게 1만 8천달러(한화 약 1970만 원)의 보석을 책정했다. 그리피스는 고등학교에 무단침입해 차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으며 오는 19일, 법정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한편 그리피스의 어머니는 “아들이 약물치료 중이이었는데 약을 먹지 못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아들을 두둔했다. 사진·영상= WTVR / The Breaking News Channe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협력 통해 상생발전” 손잡는 지자체들

    자치단체들이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손잡고 있다.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 5개 시·도는 함께 동남아 관광객 유치에 나섰고 경기 수원시와 전북 전주시는 교류를 통한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해 자매결연했다. 5개 시·도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및 쿠알라룸푸르 지사와 공동으로 14~16일 3일간 두 나라에서 ‘한국의 새로운 발견, 수도권 5개 시·도’라는 주제로 공동 개별자유여행(FIT)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5개 시·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개별자유여행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 대표 관광 콘텐츠와 대중교통으로 찾아갈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홍보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설명회 참석자를 모집한 결과 양 지역 최대 모집 인원인 220명 이상이 몰렸다. 말레이시아에서는 모집 시작 3일 만에 130여명이 몰리는 등 기대와 반응이 뜨거웠다. 박상덕 경기도 관광마케팅 팀장은 “공동으로 현지 마케팅을 추진해 비용을 절감하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원시와 전주시는 이날 수원시청에서 염태영 수원시장과 김승수 전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양 도시는 경제·문화·교육·체육·인적 교류 등 다방면에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내실 있는 자매 교류와 양 도시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염 시장은 “전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도시재생 노력과 도시디자인 정책이 수원시의 사람중심 도시정책 기조와 같다”며 “도시 간 다름은 교류 협력으로, 같음은 상생의 원동력으로 삼아 시민이 더 행복한 도시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시장은 “수원시와 전주시가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각자의 정체성을 갖고 걸어가는 친구로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고 해를 거듭할수록 돈독해지는 인연으로 두 도시가 화합하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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