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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마나 야하길래! 라파엘리의 ‘후디스’ 광고 방송 금지

    얼마나 야하길래! 라파엘리의 ‘후디스’ 광고 방송 금지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가 출연한 광고에 너무 많은 성적인 암시가 담겨 있다는 이유로 이스라엘 방송사에서 방영이 금지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바 라파엘리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선정,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로도 잘 알려 진 세계적인 모델이다. 문제가 된 이번 광고는 의류브랜드 ‘후디스’의 2014 여름 콜렉션을 알리는 TV 광고다. 54초의 광고에는 바 라파엘리(Bar Refaeli)와 이스라엘의 유명 인형인 레드 오바치(Red Orbach)가 함께 등장한다. 광고영상은 오바치의 성적 환상을 모티프로 했다. 침대에 누은 알몸 상태의 커플(?)은 성적인 암시를 보여준다. 침대 위 섹시하게 누워있는 라파엘리가 3명으로 분신한다. 이어진 세차장 장면은 더 선정적이다. 짧은 핫 팬츠의 라파엘리가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거품 가득한 스폰지를 든채 오바치가 탑승한 차량을 닦는다. 마지막 카드게임 장면. 벗기내기에 진 오바치가 속옷을 테이블 위에 벗어던지자 분신한 라파엘리가 한 명씩 사라진다. 갑자기 사라진 성적 환타지에 놀란 오바치가 괴성을 지르며 자신의 방 침대에 서 깨어난다. 깨보니 모든 것은 꿈이다. 방 문 앞에 서 있는 라파엘리가 윙크를 보내자 오바치가 기절을 하며 광고는 끝난다. 이스라엘TV측은 “광고가 너무 많은 성적 암시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오후 10시 전 프라임타임 동안의 광고방영을 금지시켰다”고 밝혔다. 라파엘리가 출연한 이번 광고는 현재 유튜브에서 33만건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한편 바 라파엘리는 이번 광고 방영 금지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녀의 팬들은 인터넷상에서 광고시청을 통해 라파엘리를 계속 지지하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인천경제자유구역 ‘규제 프리(Free) 시범특구’ 운영키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 개발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 철폐에 신속성·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규제 프리(Free) 시범특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2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국제도시 등을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콘텐츠 분야 거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규제완화 시범지구를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즉 투자유발 효과가 큰 사업 유치를 위해 신속처리절차(Fast-Track) 및 임시허가제도 등의 규제완화 특례가 적용되는 규제 프리 시범특구를 도입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정부에 경제자유구역 내 시범지구의 요건 및 절차, 효과에 대한 관련 규정 개정을 건의할 계획이다. ‘보이지 않는 규제’로 작용하는 위원회의 운영방식도 개선된다. 경제청은 각종 위원회 운영 시 개별 위원의 의견이 위원회 의견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 보이지 않는 규제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개별 위원의 의견이 위원회 전체의 충분한 논의를 걸쳐 의사 결정될 수 있도록 다수결 원칙을 도입하는 등 운영방식을 전면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위원회의 불합리한 결정에 대해 해당 부서의 재의 요구를 제도화, 재논의 절차를 마련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에 걸림돌이 되는 내부 규제도 적극 개선한다는 방침으로 우선 지구단위계획을 네거티브 규제 방식으로 전환키로 했다. 법령에서 위임한 내용보다 과잉 규제된 사항도 발굴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신규 규제 사후영향평가제도를 실시, 신규 규제에 대한 민원 발생빈도 및 개선 필요성을 검토해 존폐를 결정하고, 민·관합동 규제개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경제자유구역은 규제 때문에 안된다’는 민원이 오래전부터 제기됐었다”면서 “규제 혁파로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야노 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미역국 센스’

    야노 시호, 시아버지 생일상 ‘미역국 센스’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4 공직열전] 산림청

    [2014 공직열전] 산림청

    우리나라의 국토 녹화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공의 역사(役事)’로 통한다. 치산녹화의 주역인 산림 공무원들의 자부심은 ‘푸른 숲’이라는 단어에 집약돼 있다. 이제 산림청의 역할이 다양화되고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어 목재를 생산하는 전통적 임업에서 산불이나 병해충으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숲 지킴이, 산림에서 정신적·육체적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등으로 확대됐다. 산림 공무원은 조용하고 순박하며 서로 배려하고 끈끈한 인적 네트워크가 장점이다. 다양한 수종이 건강한 숲을 이뤄내듯 본청은 고시 출신이, 지방청 등 소속기관은 공채 출신이 배치돼 조화를 이룬다. 최근 산림경영, 산림재해, 복지 등 특화된 ‘스페셜리스트’가 부각되는 등 변화도 감지된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국립수목원장, 산림항공본부장, 해외자원협력관 등 산림 분야의 굵직한 업무를 두루 거친 정통파로 통한다. 해박한 전문성과 빈틈없는 업무 스타일 덕분에 ‘샤프’한 상사로 꼽힌다. 국립수목원장 재직 당시 우려하던 주변을 설득해 광릉숲 공휴일 개방을 실현하는 등 추진력이 돋보인다.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인상이 날카로워 ‘차갑다’는 평가도 있지만 사석에서는 다정다감한 ‘인정미’를 느낄 수 있다. 산림연구 분야의 수장인 윤영균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산림행정과 기획에도 탁월한 기술관료 출신이다. 산림자원국장과 북부지방산림청장을 역임해 현장의 문제해결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외유내강(外柔內剛)형’이면서도 산림자원화 도입 초기 펠릿의 가치를 인정하고 전파할 정도로 판단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행정학을 전공했으나 산림 공무원으로 재직 중 산림자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자타 공인 학구파다. 신속하고 깔끔한 일 처리가 장점으로 임업정책과장 재직 때 산림기본법 제정을 통해 산림법의 분법화 계기를 마련했다.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기술직 간부로는 이례적으로 인사·기획·정책부서를 두루 거쳤다.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파견근무를 마치고 복귀한 산림청의 대표적 ‘글로벌 리더’로 국제 산림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인정받고 있다. 큰소리를 내지 않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직원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김현식 국장은 건장한 외모와 달리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열성 간부다. 지리공간정보시스템(GIS)을 산림행정에 처음 도입해 산림청이 선도적 위치에 서는 발판을 마련했다. 동양철학에 조예가 깊어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의 작명 의뢰가 끊이질 않는다. 최병암 국장은 지방 현장부터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실무형 국장으로 통한다. 최연소 국장답게 업무에 대한 열정이 높다. 탄소흡수원법 제정, 한국임업진흥원 설립, 순천만정원박람회 등 굵직한 사업을 무리없이 마무리했다. 한국산림문학회 회원이자 시인이다. 김현수 국장은 고시 출신으로 국유림관리소장, 지방산림청장을 거쳤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우문현답’ 신봉자로 200㎞ 울트라마라톤에서 1위에 입상할 정도로 ‘강철 체력’을 자랑한다. 특별한 운동 대신 왕복 20㎞를 걸어서 출퇴근하며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 김윤종 원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출신으로 농정기획과 통상 전문가로 아이디어가 풍부해 대형 프로젝트마다 참여한 전략통이다. ‘농가소득 안정정책’은 농업정책의 핵심을 꿰뚫는 보고서로 평가된다. 배정호 산림항공본부장은 법제·감사 등 행정 분야 전문가로 ‘산림청 대쪽’으로 불린다. 현장 직원들이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적극 개선하는 ‘가슴 따뜻한 남자’로 통한다. 최준석 북부청장은 민간기업의 경영시스템을 경험하고 몽골 그린벨트사업단장 등 이색 경력을 갖고 있다. 청소년 숲 교육과 사회공헌 분야에 해박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이경일 동부청장은 9급 공채 출신으로 일선현장과 본청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유명하다. 김판석 남부청장은 최고의 ‘예산통’이다. 국가산림자원 조사방법을 국제 수준에 맞춘 당사자로, 강원대 연구교수 당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한결같다는 뜻의 ‘송백’(松栢)이라는 호를 받았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다음 회는 특허청입니다.
  • 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일 축하” 추사랑 물개박수 나올 밥상

    야노시호 음식 솜씨 “시아버지 생일 축하” 추사랑 물개박수 나올 밥상

    ‘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생일상’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이자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가 음식 솜씨를 자랑했다.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국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생일상 보니 음식 솜씨까지 좋네. 추성훈이 진심 부럽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한국인인 나도 못하는 음식들을 하다니 대단하다”, “야노시호 음식 솜씨, 추성훈 완벽한 가정을 가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야노시호 음식 솜씨, 야노시호 생일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시아버지 위한 생일상 보니..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시아버지 위한 생일상 보니..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국유학 제대로 알고 가고 싶다면?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로 가자!

    미국유학 제대로 알고 가고 싶다면?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로 가자!

    영어권 국가는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지로 꼽힌다. 특히나 미국, 영국, 캐나다는 많은 유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좋은 교육 시스템을 갖췄고, 안전하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알아보는 국가들이다. 특히 미국은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 국가로써 한국대학과 과정이 비슷할뿐더러 학교별로 전공이 세분화 되어 있어 자신에게 맞는 맞춤유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미국유학은 편입제도가 자유로워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대학순위 상위에 랭크되어 있는 대학교로 편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미국유학은 유학생의 미래 가능성을 열어주는 유학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세부전공이나 미국 내 학교사정에 어둡다면 가능성이 활짝 열렸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미국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국유학정보를 가능한 많이 습득해야 최적의 조건으로 유학이 가능할 것이다.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이다. 이번 주 주말인 4월 5일(토)과 6일(일), 서울 코엑스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IDP 유학박람회는 미국, 영국, 캐나다에서 직접 한국을 방문한 각 학교 담당자들이 직접 학생들을 만나 1:1 상담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의 참가 학교는 뉴욕주립대학교, 미주리주립대학교, 캠브리지 교육그룹 등 미국 주요대학을 포함한 총 20여 곳의 명문교이며, 박람회 참가자들은 이들 각 학교의 담당자들을 통해 입학조건에서부터 전공과정, 장학금, 비자정보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진행 동안에는 각 학교별로 담당통역원을 배정하여 참가자들이 현지학교담당자들과 원활한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미국유학을 확실하게 결정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참가자들은 오랜 경력을 가진 유학수속 전문 카운셀러에게 유학지 선택 및 학교선택에 대한 상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전공도 결정하지 못하였다면, 비즈니스나 의료, 통번역, 테솔과 같은 다양한 전공 분야에 대한 수준 높은 상담도 이루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좀 더 자신에게 맞는 유학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IDP는 유학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위해 유학관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가별 유학정보 비교 세미나부터 시작하여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영국 Art&Design 유학, 미국 뉴욕주립대학교 입학세미나, 국가별 워킹홀리데이 세미나까지 세미나를 통해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을 전망이다. 본 박람회 현장을 통해 바로 입학지원이 이루어질 경우 수 백 만원에 해당하는 수속비 전액을 무료로 지원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장 입학신청자에게는 커피상품권을 지원한다. 이처럼 좋은 혜택을 받으며 현장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영문졸업증명서나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여권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이번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개최하는 IDP 에듀케이션은 전 세계 31개국 80개 지사를 보유한 45년 전통의 글로벌 유학수속기관으로서 지난 3월 THE(Times Higher Education)의 세계대학랭킹 2013-14 세계대학 랭킹 발표 세미나를 주최한 바 있는 믿을 수 있는 유학수속기관이다. 만약 미국, 영국, 캐나다에 대한 어학연수, 워킹홀리데이, 인턴쉽, 대학의 편입학 과정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줄 이번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에 참가해볼 것을 권한다. IDP 미국, 영국, 캐나다 유학박람회 참가신청은 박람회 안내 페이지 (http://www.korea.idp.com/global_education_fair.aspx)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北, 이달 말 도쿄 세계탁구선수권 참가

    북한이 이달 말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선수단을 보내기로 결정, 입국 허가와 관련해 대회조직위원회와 일본 정부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1일 확인됐다. 일본 정부가 이들의 입국을 허가하면 2012년 8월 일본에서 열린 제6회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U-20(20세 이하) 월드컵 출전 이후 1년 8개월 만에 북한 스포츠 선수단이 일본에 입국하게 된다. 도쿄대회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대회 참가를 요청해 이미 조 결정 및 대진표까지 작성이 끝난 상황”이라며 “일본과 국교가 없는 북한을 대신해 국제탁구연맹의 의뢰를 받아 조직위가 일본 정부와 입국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관계자도 “북한 선수단 규모는 1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의 도쿄대회 참가와 관련, 아베 신조 정부가 대북 제재의 예외를 인정해 비자를 발급할지 주목된다. 일본 정부는 2012년 북한 대표단에 대해 “입국 금지의 제재 조치에 예외를 인정하는 특별한 사정에 해당한다”며 비자를 발급했다. 일본은 2006년 10월 북한의 핵실험에 따른 제재 조치로 북한 국적 보유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앞서 북한과 일본은 지난달 30, 31일 중국 베이징에서 1년 4개월 만에 정부 간 협상을 벌여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 경제 제재 완화, 조총련 중앙본부 매각과 관련한 현안에 대해 서로의 요구를 확인하고 양측 간 공식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도쿄 황성기 특파원 marry04@seoul.co.kr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뉴스 분석] 北 도발·비난… 길 잃은 ‘드레스덴’

    [뉴스 분석] 北 도발·비난… 길 잃은 ‘드레스덴’

    북한이 1일 언론 매체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드레스덴 제안’을 이틀째 맹비난하며 사실상 거부의 뜻을 밝혔다. 지난 2월 남북 첫 고위급 접촉과 이산가족 상봉 이후 남북 대화의 동력과 접촉면을 드레스덴 제안을 통해 확장하고자 했던 박 대통령의 구상은 당분간 냉각기가 불가피하게 됐다. 드레스덴 제안은 남북 당국 간 논의 과정을 통한 착근 작업도 이뤄지기 전에 북한이 지난달 30일 4차 핵실험 위협에 이어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대규모 해상 무력시위를 과시하며 한반도 정세를 단숨에 시계 제로 상태로 되돌려 놓았다. 북한이 드레스덴 제안에 대해 외무성이나 국방위원회 등 당국 명의가 아닌 노동신문 등을 통해 반응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전면 부정이 아니라는 분석도 나온다. 북의 서해 NLL 무력시위는 21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한·미 군사훈련에 대한 군사적 대응 성격이 짙다는 점에서 한·미 독수리연습이 끝나는 오는 18일 이후 북한의 종합적인 반응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다. 그럼에도 조선중앙통신이 지난달 31일 ‘잡동사니’라고 원색적으로 표현한 데서 북한 김정은 체제의 인식을 엿볼 수 있다. “잡동사니들을 이것저것 긁어모아 ‘통일 제안’이랍시고 내들었다”는 대목에선 대북 인도적 지원과 민생 인프라 구축, 남북 동질성 회복 등 ‘3대 제안’에 대해 북한은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드레스덴이라는 공간의 상징성(흡수 통일 모델)이 북한을 자극했다는 지적도 있다. 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가 베를린 장벽 붕괴 후인 1989년 12월 19일 드레스덴에서 한 “동독 주민의 자결권을 존중한다”는 연설은 서독의 동독 편입 단초가 됐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드레스덴 제안은 남북 양자 차원의 메시지라기보다는 국제적으로 북한의 변화를 외부에서 압박하는 의미가 컸다”며 “북한이 남북 관계의 고리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북한이 자신들이 바라는 전향적 메시지가 빠진 데 대한 불만을 표출한 것이라는 진단도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5·24 조치에 대한 명시적 표명이 없는 상황에서 복합농촌단지 사업과 같은 제안은 북측의 의구심만 키웠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안석 기자 ccto@seoul.co.kr
  • 한반도정세 4월 분수령

    한반도정세 4월 분수령

    한반도의 4월이 남북·북미 등 정세 변화의 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북한이 추가 도발로 상황을 악화시킬지 여부다. 북한의 주요 정치 행사는 유독 4월에 집중돼 있고, 체제 결속의 내부적 정비 시기로 북한은 매년 이 시기를 전후로 한반도 긴장 수위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리는 행태를 보여 왔다. 북한이 지난해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단행한 시점도 4월이었다. 최대 정치적 행사는 9일 13기 최고인민회의 1차회의다. 지난달 선출된 대의원 687명을 주축으로 국방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등 북 권력 구조에 대한 개편이 예상된다.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세대교체 및 정권 방향성을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수 있다. 15일은 북한 최대 명절인 김일성 주석 생일(태양절)이고 25일은 인민군 창건일이다. 이 밖에 13일은 선대 권력자인 김일성 주석이 대원수로 추대된 날이자, 2대 김정일의 영구 국방위원장 추대일인 동시에 3대 통치자 김정은이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등극하며 권력 승계를 공식화한 날이다. 이 같은 정치 행사는 북한이 도발의 대내외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로 인식된다. 북한이 최근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노동미사일을 이미 발사했다는 점에서 무수단급 중거리 미사일의 발사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으로는 한·미 연합군사 훈련이 이달에 모두 종료되는 만큼 북한이 상황 관리를 하며 냉각기를 가질 수 있다는 관측도 있다. 지난해 2월 3차 핵실험 이후 극도로 경색됐던 북·중 관계가 일정 부분 복원되는 상황에서 북·중 양자 정상회담 가능성이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시각이다. 이달 하순으로 조율되고 있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방한도 눈여겨볼 시점이다. 오바마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북·미 간 뉴욕 채널 가동을 통한 국면 전환이 시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북한이 대미 압박 차원에서 의도적으로 핵실험 징후를 노출할 수 있다. 서울과 워싱턴이 평양의 메시지를 예의주시하는 이유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밥상 공개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밥상 공개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日축구협 “2022 월드컵 대신 개최 가능”

    최근 카타르 축구협회가 2022년 월드컵 유치 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임원들에게 뇌물을 뿌렸다는 의혹이 증폭되는 가운데 일본 축구협회가 월드컵 유치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다이니 구니야 일본축구협회장은 지난달 31일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만일 FIFA가 2022년 월드컵을 대신 개최할 나라를 찾는다면 우리는 그에 걸맞은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일본은 2020년 하계올림픽도 연다”면서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지만 우리가 월드컵을 대신 개최할 의사는 분명히 있다”고 강조했다. 카타르는 최근 제기된 뇌물 의혹 이외에도 대회가 열리는 6~7월의 살인적인 더위와 최근 경기장 건설 관련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학대 의혹이 불거지는 등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일본은 카타르, 한국, 미국, 호주 등과 함께 2022년 월드컵 유치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한편 다이니 회장은 “올해 브라질월드컵 목표는 8강”이라면서 “우선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것이 1차 과제”라고 말했다. 일본은 브라질대회에서 콜롬비아, 그리스,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추성훈 아내, 일본인 맞아? 밥상 보니..

    추성훈 아내, 일본인 맞아? 밥상 보니..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한식 상차림도 척척

    야노 시호, 한식 상차림도 척척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야노 시호, 일본인 맞아? 헉 소리나는 밥상

    야노 시호, 일본인 맞아? 헉 소리나는 밥상

    이종격투기 추성훈 선수의 아내 야노 시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Happy Birthday to husband’s fa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미역국과 잡채, 달걀말이, 각종 나물사진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식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 시호는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한식으로 밥상을 차려 감탄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北 서해 NLL 도발] 핵·경제 병진노선 발표 1년 되던 날 北, 한미일 북핵 압박 대응 ‘무력시위’

    [北 서해 NLL 도발] 핵·경제 병진노선 발표 1년 되던 날 北, 한미일 북핵 압박 대응 ‘무력시위’

    북한이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해안포 수백발을 쏘며 해상 무력시위를 전개한 건 전날 외무성의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 위협 경고에 이은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의중이 담긴 ‘핵(核) 메시지’로 풀이된다. 북한 김정은 체제는 권력 승계 후인 2012년 4월 헌법에 핵보유를 명문화했고, 이듬해 3월 31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통해 ‘핵무력·경제건설 병진노선’을 공식 채택했다. 북한 노동신문이 이날 병진노선과 미국의 핵위협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비핵화 조치에 대한 수용 불가를 선언한 건 지난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서의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답변이자 향후 4차 핵실험 강행의 명분 쌓기 일환으로 평가된다. 북한이 지난달부터 방사포와 중·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면서 순차적으로 긴장 수위를 높였지만 이는 동해상 공해를 향한 ‘제한적 무력시위’의 성격이 강했다. 반면 서해 NLL에서의 무력행사는 다목적 카드의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대북 구상을 제시한 지 사흘 만에 남북의 군사적 대치 지역인 서해 5도를 정면 겨냥했다는 점에서 대남 위협도를 크게 끌어올렸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지난주 서해 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에 대한 우리 측 대응을 맹비난한 자체가 무력시위의 계산된 수순이었다는 의심도 제기된다. 무엇보다 북한이 이례적으로 이날 오전 우리 측에 해상 사격 훈련을 사전 통보한 후 NLL 이남 지역에 100여발의 해안포를 탄착시킨 건 의도적인 긴장 끌어올리기로 내부 체제를 결속하는 동시에 전 세계에 북한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외교 협상력을 제고하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그럼에도 북한이 조기에 4차 핵실험까지 강행할지는 미지수다. 북한은 2006년 10월 1차 핵실험, 2009년 5월 2차 핵실험, 2013년 2월 3차 핵실험까지 그동안 외무성 성명을 통해 사전 예고하고 한 달 이내에 감행하는 패턴을 보여 왔다. 하지만 지난해 3차 핵실험 이후 북·중 관계가 거의 파국에 가까운 국면까지 갔고 중국이 강력한 반대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점에서 김정은 체제는 국제 정세를 관망한 뒤 마지막 수단으로 추가 핵실험 카드를 꺼내 들 것으로 관측된다.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NLL 무력시위가 한반도의 불안정성을 부각시켜 대남, 대미의 태도를 전환하는 압박용으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크며 당장 핵실험까지 밀어붙인다는 뜻은 아닌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짝퉁 어그’ 13억어치 판매한 티몬

    13억원어치 ‘짝퉁’ 어그부츠를 판매한 소셜커머스업체 ㈜티켓몬스터(티몬)가 처벌을 받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상표법 위반 혐의로 티몬 법인과 회사 상품기획 담당 과장인 한모(36)씨를 31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한씨는 2012년 10∼12월 6차례에 걸쳐 티몬 홈페이지에서 여성용 부츠 상표인 어그의 위조품 9137점(판매가 합계 약 13억원)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상품을 판매한 이후 티몬 CS(customer satisfaction)부서에 짝퉁으로 의심된다는 소비자 불만이 잇따라 접수돼 회사 차원에서 위조품이라는 사실을 인지했을 가능성이 크지만 사전에 약속한 감정 의뢰 조치 없이 물건을 계속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씨는 검찰 조사에서 “상품을 처음 공급받을 땐 위조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티몬은 통상 5% 미만의 고객 불만은 무시하고 판매를 계속한다”면서 “차후 보상을 해도 일단 판매하자는 게 내부 결정이었을 것 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해당 물품은 중국 광저우 공장에서 제조돼 현지에서 직접 국내 소비자에게 배송된다. 검찰은 회사의 관리 책임을 물어 상표법 양벌규정에 따라 티몬 법인을 한씨와 함께 기소하는 한편 판매액 13억원 중 티몬 측 수익금 약 1억 7000만원에 대해 추징보전청구를 했다. 또 티몬이 ‘짝퉁 구매 시 200% 보상, 철저한 감정 의뢰’를 홍보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한 부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통보 조치했다. 검찰은 “앞으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짝퉁 판매 업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올해도 네티즌 낚은 요절복통 만우절 기사 화제

    올해도 네티즌 낚은 요절복통 만우절 기사 화제

    만우절이었던 1일 해외언론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기상천외한 기사들로 독자를 낚았다. ‘팩트’(FACT)를 생명으로 하는 해외 언론사들도 이날만큼은 재미를 위해 그럴듯한 가상기사를 내놓는 것이 전통. 올해의 만우절 기사를 모아봤다. 1. 김정은 헤어스타일 안하면 입국 금지? 영국 데일리미러는 “5인조 인기그룹 ‘원 디렉션’ 멤버들이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헤어스타일을 따라하지 않으면 북한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이는 최근 김정은의 헤어스타일을 대학생들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외국언론에 보도되면서 만들어진 가상기사로 네티즌들은 대체로 낚이는 분위기. 2. 영국 국기에서 파란색이 사라진다? 올해 보도된 만우절 기사중 가장 그럴듯 했다는 평. 데일리메일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이 기사는 영국국기 ‘유니언잭’ 속의 스코틀랜드를 상징하는 파란색이 200년 만에 사라진다는 내용이다. 이는 실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스코클랜드의 독립 움직임과 맞물려 많은 네티즌들이 낚였다.  3. 닭이 사각형태 달걀을 낳아? 많은 노력이 들어간 내용이지만 금방 만우절 기사임을 눈치챈 기사다. 한 농장의 닭들이 세계 최초로 사각 달걀을 낳아 샌드위치에 사용하기 편리하게 됐다는 가상기사다. 이외에 메트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유니폼에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얼굴이 들어간다”고 보도했으며 구글 재팬은 “게으른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손가락 달린 매직 핸드(Magic Hand)를 개발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한 동물원의 펭귄이 황금알을 낳았다는 고전적인(?) 기사도 눈길을 끌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日 지도자들 역사 언동 세계가 규탄”

    올해 재외공관장 회의가 31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공관장 123명이 참석한 이번 재외공관장 회의는 오는 4일까지 진행되며 ‘평화통일·창조경제·국민행복 외교’를 화두로 실천 방안 모색에 초점이 맞춰졌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박근혜 정부 출범 2년 차 외교 환경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그리고 세계적으로 동시다발적인 도전이 제기되고 있고, 커다란 불확실성을 보여 주고 있다”며 “장성택 처형 사건은 북한 내부 정세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정에 직결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고 진단했다. 윤 장관은 “북한 핵프로그램은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이라면서 “핵실험 여부는 최종적으로 북한 지도부에 달린 것이지만 그 선택은 북한의 장래를 크게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추가 핵실험을 결연히 반대해 온 중국 등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과 더 큰 협력 중 선택해야 한다”며 “핵실험을 감행하면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윤 장관은 과거사 문제와 관련, “연중무휴로 전개되는 일본 정치지도자들의 역사수정주의적 언동은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여론의 규탄 대상이 되고 있다”고 일침했다. 이날 재외공관장 회의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과 김규현 국가안보실 1차장이 통일 및 안보를 주제로 강연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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