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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 패션 수영복...너무나 화려...비키니인지조차...”

    “콜롬비아 패션 수영복...너무나 화려...비키니인지조차...”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W 사우드 비치 웨트(W South Beach WET)에서 열린 마이애미 수영복 패션쇼에서 콜롬비아 트랜드 패션(the Colombian Trend Fashion)을 입은 모델이 무대를 캣워킹하고 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기성용과 나란히 포즈… “9월 아빠되는 기성용 축하”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기성용과 나란히 포즈… “9월 아빠되는 기성용 축하”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기성용과 나란히 포즈… “9월 아빠되는 기성용 축하”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한혜진 만삭 화보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1일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최근 정몽준 명예회장이 기성용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 선수와 부친 기영옥 광주 FC단장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대해 대화…”라면서 “9월 아빠가 되는 기성용 선수에게 미리 축하 인사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 명예회장과 기성용 선수가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FIFA를 개혁한다기 보다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가장 큰 문제는 FIFA가 부패했다는 점”이라면서 “FIFA의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성용 선수는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축구] 또 붙었네, 황새와 독수리

    ‘황새’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프로축구 포항과 ‘독수리’ 최용수 감독이 지휘하는 FC서울이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5 하나은행 축구협회(FA)컵 4강행을 다툰다. 포항은 지난해 서울을 상대로 네 차례 맞붙어 1승2무1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지만 FA컵 16강전과 2014 AFC 챔피언스리그 두 경기를 모두 내주면서 1승2무4패로 고개를 숙였다. 더욱 포항이 뼈아프게 여기는 것은 지난해 서울에 2015 AFC 챔스리그 진출권을 빼앗겼다는 점이다. 올해 서울과의 맞대결에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다. 그 덕일까. 포항은 올해 K리그 클래식 무대에서 서울과 두 차례 만나 2연승을 거두면서 확실하게 복수했다. 자연스럽게 다음 목표는 지난해 FA컵 16강전에서 서울에 당했던 승부차기 패배를 올해 되갚아 주는 일이다. 이날 대결은 두 감독의 자존심 대결 외에 김승대(포항)와 박주영(서울)의 맞대결이다. 스트라이커 기근에다 고명진의 카타르 이적으로 중원까지 헐거워진 서울은 최근 컨디션을 꾸준히 끌어올리는 박주영만 바라본다. 올해 서울에 복귀한 박주영은 16경기에서 5골 1도움을 뽑아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블래터 FIFA회장 주위로 뿌려지는 돈다발

    [포토] 블래터 FIFA회장 주위로 뿌려지는 돈다발

    20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기자회견 도중 한 영국 코미디언이 던진 가짜 돈다발이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 주위로 뿌려지고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내년 2월26일 차기 회장선거를 연다고 밝혔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FIFA, 내년 2월 26일에 차기 회장 선거

    FIFA, 내년 2월 26일에 차기 회장 선거

    국제축구연맹(FIFA)은 차기 회장 선거를 내년 2월 26일에 치른다고 20일 밝혔다. FIFA는 이날 스위스 취리히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차기 회장을 뽑는 특별총회 개최일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전했다. 지난 5월 29일 5선에 성공한 제프 블라터 현 회장은 측근들이 부패 혐의로 체포되면서 여론이 악화되자 지난 6월 3일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블라터 회장의 사임 선언 이후 미셸 플라티니(왼쪽)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오른쪽) 전 FIFA 부회장 등이 출마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 차기 회장 후보자들은 선거일 4개월 전까지 후보 등록을 마쳐야 한다. 한편 FIFA는 차기 회장 선거일 발표와 함께 회장의 봉급을 공개하고 임기를 제한하는 등의 개혁 방안도 마련했다. 영국 BBC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이날 집행위원회는 도미니크 스칼라 FIFA 회계감사 위원장이 제출한 개혁안을 심의했다고 전했다. 개혁안은 회장과 집행위원의 급여와 지출을 공개해 투명성을 강화하는 것 등이 골자다. 또 회장과 집행위원의 임기를 4년에 최대 3회 연임으로 제한하고 집행위원 후보에 대한 도덕성 점검을 의무화했다. FIFA 연차 총회에서 집행위원을 직접 선출토록 한 것도 개혁안에 포함됐다. 그러나 가디언 등은 이번 개혁안이 부패로 얼룩진 FIFA가 과거와 완전히 결별해야 한다는 외부 요구를 충족시키지는 못한다고 지적했다. 또 BBC는 차기 회장 후보자는 투표일 4개월 전에 출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집행위는 사실상 선거 운동의 시작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블라터 정신 못 차려”…선거 상대 누군가 보니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블라터 정신 못 차려”…선거 상대 누군가 보니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블라터 정신 못 차려”…선거 상대 누군가 보니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1일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FIFA를 개혁한다기 보다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은 “가장 큰 문제는 FIFA가 부패했다는 점”이라면서 “FIFA의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FIFA가 내놓은 개혁안에 대해서도 그는 “개혁의 대상인 제프 블라터 회장이 내년 2월 말까지 선거관리를 하며 개혁안을 만들겠다는 것은 정신을 못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내년 2월26일 열릴 차기회장선거에는 정 명예회장 외에도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 또 옛 브라질 축구스타 지코와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등이 출마 의사를 이미 밝혔으며,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도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 명예회장은 “블라터 회장이 40년간 사무총장과 회장으로 있는 동안 함께 한 측근세력들도 모두 반성하고 그만둬야 한다”면서 “그들이 블라터 회장 사임 후 자신이 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정신을 못 차린 것”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정 명예회장은 또 “세계축구의 중심이 유럽이다 보니 아시아 사람이 FIFA 회장을 할 수 있느냐는 시각이 있다”면서 “그러나 FIFA회장은 유럽이 한다는 생각 때문에 FIFA가 부패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는 투표일 4개월 전인 10월26일까지 출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새로운 시대 열 것”…상대는 누가 될까?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새로운 시대 열 것”…상대는 누가 될까?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새로운 시대 열 것”…상대는 누가 될까?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1일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이날 연합뉴스를 통해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FIFA를 개혁한다기 보다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정 명예회장은 “가장 큰 문제는 FIFA가 부패했다는 점”이라면서 “FIFA의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날 FIFA가 내놓은 개혁안에 대해서도 그는 “개혁의 대상인 제프 블라터 회장이 내년 2월 말까지 선거관리를 하며 개혁안을 만들겠다는 것은 정신을 못차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내년 2월26일 열릴 차기회장선거에는 정 명예회장 외에도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 알리 빈 알 후세인 요르단 왕자 등의 출마가 예상된다. 또 옛 브라질 축구스타 지코와 무사 빌리티 라이베리아 축구협회장 등이 출마 의사를 이미 밝혔으며, 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도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 명예회장은 “블라터 회장이 40년간 사무총장과 회장으로 있는 동안 함께 한 측근세력들도 모두 반성하고 그만둬야 한다”면서 “그들이 블라터 회장 사임 후 자신이 하겠다고 나오는 것은 정신을 못 차린 것”이라고 거듭 지적했다. 정 명예회장은 또 “세계축구의 중심이 유럽이다 보니 아시아 사람이 FIFA 회장을 할 수 있느냐는 시각이 있다”면서 “그러나 FIFA회장은 유럽이 한다는 생각 때문에 FIFA가 부패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FIFA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할 후보는 투표일 4개월 전인 10월26일까지 출마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기성용과 나란히… “9월 아빠되는 기성용 축하”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기성용과 나란히… “9월 아빠되는 기성용 축하”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기성용과 나란히… “9월 아빠되는 기성용 축하”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한혜진 만삭 화보 정몽준(64)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21일 국제축구연맹(FIFA) 차기 회장 출마의사를 밝힌 가운데 최근 정몽준 명예회장이 기성용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정몽준 명예회장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성용 선수와 부친 기영옥 광주 FC단장과 점심을 함께 하면서 우리나라 축구 발전에 대해 대화…”라면서 “9월 아빠가 되는 기성용 선수에게 미리 축하 인사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 명예회장과 기성용 선수가 나란히 서서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 명예회장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차기 FIFA 회장 선거 출마를 생각하고 있다면서 “단순히 FIFA를 개혁한다기 보다 FIFA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명예회장은 “가장 큰 문제는 FIFA가 부패했다는 점”이라면서 “FIFA의 제도적 투명성을 강화하고 견제와 균형이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성용 선수는 아내인 배우 한혜진이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이날 만삭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웹 前 FIFA 부회장 115억원 내고 보석

    웹 前 FIFA 부회장 115억원 내고 보석

    부패 혐의로 스위스에서 체포된 국제축구연맹(FIFA) 간부 중 처음으로 미국으로 인도된 제프리 웹(51) 전 FIFA 부회장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19일 AP통신에 따르면 제프리 웹은 이날 뉴욕 브루클린의 연방법원에 출석해 FIFA 부패 스캔들과 관련한 뇌물수수와 공갈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법원은 웹의 보석금을 1000만 달러(약 115억원)로 결정했고, 웹은 그의 아내 등 10명의 친지가 보석 신청서에 서명하면서 풀려났다. 웹은 지난 5월 스위스에서 체포된 7명의 FIFA 전·현직 간부 중 한 명으로 가장 먼저 미국으로 인도돼 법원에 출두했다. 케이맨제도 축구협회장, 북중미축구연맹 회장, FIFA 부회장을 지낸 웹은 북중미 축구연맹 회장 시절 스포츠 마케팅 업체로부터 70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맨주먹으로 상어 쫓아낸 프로서퍼 ‘아찔’

    맨주먹으로 상어 쫓아낸 프로서퍼 ‘아찔’

    서핑 대회 중 선수를 공격하는 상어의 아찔한 모습이 포착됐다. 19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제프리만에서 열린 2015 삼성 갤럭시 세계서핑연맹(WSL) 챔피언십 투어 결승전에서 호주 서핑선수 믹 패닝(Mick Fanning·34)이 상어의 공격을 받는 장면이 TV에 생중계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생중계된 영상에는 경기 도중 나타난 거대한 상어의 공격을 받고 서프보드에 이탈되는 패닝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보드에 타고 있는 그의 뒤로 거대한 등지느러미를 가진 상어가 다가온다. 상어를 목격한 그가 허겁지겁 발버둥 치지만 상어의 꼬리지느러미에 맞아 보드에서 떨어진다. 파도로 인해 그의 모습이 카메라에서 사라지자 구경꾼들이 소리를 지른다. 잠시 뒤, 파도가 지나가고 제트스키를 탄 구조대가 패닝과 상대선수 줄리안 윌슨을 신속히 구조한다. 구조 직후 폭스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프보드에 앉아 있었다. 내가 서핑을 시작하려고 할 때 무언가 보드줄에 걸리는 듯한 느낌과 동시에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었다”며 “(이후) 상어의 지느러미를 보았고 상어가 공격하자 상어 등을 내리쳤다”고 밝혔다. 세계서핑연맹 측은 성명을 통해 “(오늘 상어의 공격에) 다친 사람이 없어 매우 다행”이라며 “무서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한 행동은 가히 영웅적이었으며 해상 안전요원의 신속한 구조도 훌륭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맹 측은 “선수들의 안전이 WSL의 가장 우선순위기 때문에 남은 오픈 대회 모두를 최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상어 공격을 당한 믹 패닝은 5살 때부터 서핑을 시작한 호주 출신 서퍼로 세계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영상= NEWS Time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마이애미 스윔 위크...highlight...비키니 패션쇼”

    “마이애미 스윔 위크...highlight...비키니 패션쇼”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펑크션 패션 위크(Funkshion Fashion Week)를 맞아 브랜드 시네시아 캐롤 수영복(the Sinesia Karol swimwear) 을 입은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AP/뉴시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성 스토커 한 다람쥐, 결국은…

    여성 스토커 한 다람쥐, 결국은…

    사람만이 스토커를 하는 건 아닌가 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15일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North Rhine-Westphalia)주에서 야생 다람쥐 한 마리가 여성을 스토킹하다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경찰서 측은 “한 여성으로부터 신고전화를 받았으며 다람쥐 한 마리가 계속 자기를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는 내용이었다”면서 “여성이 어떻게든 다람쥐를 따돌리려 했지만 계속 따라오는 것 같아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해 즉시 다람쥐를 포획했다”면서 “발견 당시 다람쥐가 매우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으며 굶주려 탈진한 상태였다”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경찰서 측은 다람쥐에게 꿀을 먹이는 영상을 함께 공개했으며 현재 이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44만 62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여성을 스토커 한 다람쥐는 동물보호센터로 보내질 예정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Polizei NRW Recklinghausen facebook / VIDEOS OF THE DAY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드록바에서 리켈메까지…친정팀 빛낸 복귀선수 Top 5

    드록바에서 리켈메까지…친정팀 빛낸 복귀선수 Top 5

    이적 시장이 시작되면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서는 선수들이 있지만, 다시 그리웠던 친정팀으로 복귀하는 선수들도 생긴다. 친정팀에 복귀해 영웅 대접을 받은 최고의 선수 TOP 5를 살펴보도록 하자. ★ 디디에 드록바(첼시) 20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디디에 드록바가 승부차기에서 당대 최고의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상대 골을 넣는 순간 그는 첼시의 영원한 레전드로 탈바꿈했다. 클럽 최초의 챔스 우승을 선사한 체 팀을 떠난 드록바는 중국과 터키 리그에서 뛰었고 그의 선수 경력이 끝을 달리고 있는 듯 보였다. 그러나 2014년 놀라운 일이 발생한다. 그의 스승 조세 무리뉴 감독은 37살의 애제자 드록바를 친정팀 첼시로 다시 불러들인다. 그는 녹슬지 않은 실력을 발휘하며 지난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7골(그의 350번째 첼시 경기에서 맨유를 상대로 헤딩골 기록)을 넣었고 팀에 리그 과 리그 컵 우승이라는 값진 선물을 선사했다. ★ 이안 러시(리버풀) 리버풀의 레전드 이안 러시는 80년대 유럽 무대를 빛낸 위대한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그는 리버풀을 떠나기 전 4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유러피언 컵 우승을 경험했고 1987년 새로운 목표를 찾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향했다. 이안 러시는 이탈리아 무대에 적응하지 못한 체 9개월 만에 다시 친정팀으로 복귀한다. 돌아온 러시는 리버풀의 마지막 리그 우승과 2번의 FA 컵 우승 그리고 1번의 리그 컵 우승을 이끌었다. 1989년부터 4시즌 연속 팀 내 최다 득점에 올랐고 660경기 출전 346골이라는 대업적을 세웠다. 그는 여전히 리버풀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아 있다. ★마크 휴즈(맨유) 리버풀의 이안 러시가 있다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는 마크 휴즈(스토크 시티 감독)라는 거물급 레전드가 있다. 그는 맨유에서 훌륭한 두 시즌을 보낸 뒤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바르셀로나의 선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휴즈는 구단의 결정에 따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단기 임대를 떠나게 된다. 이적 생활로 힘들어하고 있는 휴즈를 1988년 맨유가 180만 파운드라는 당시 구단 최고의 이적료를 내고 재영입한다. 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밑에서 7년간 83골을 넣었고 2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 2번의 FA 컵 우승 그리고 컵 위너스컵과 UEFA 슈퍼 컵 우승을 각각 한 번씩 경험했다. 또한, 그는 PFA(축구 선수협회)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기며 친정팀 복귀에 성공했다. ★ 요한 크루이프(아약스)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축구 천재 요한 크루이프. 그는 1964녀부터 아약스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8년간 총 8번의 에레디비시 우승과 3년 연속 유러피언 컵 우승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이룩했다. 새로운 목표를 찾아 스페인과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크루이프는 1981년 다시 친정팀 아약스로 돌아온다. 그는 복귀하자마자 아약스에 2년 연속 리그 우승을 선물했지만, 구단은 그에게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았다. 자신을 노인 취급하는 아약스에 분노한 크루이프는 다음 시즌 리그 라이벌 페예노르트로 깜짝 이적한다. 그는 37살의 나이에 페예노르트에 리그 우승을 선물했고 자신은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에 오르며 선수 은퇴를 선언한다. 자신을 노인 취급한 아약스에 완벽한 복수(?)를 한 크루이프는 아이러니하게도 다음 해에 아약스 감독으로 취임한다. ★ 후안 로만 리켈메(보카 주니어스) 후안 로만 리켈메는 축구계에 ‘느림의 미학’을 보여준 가장 지능적인 선수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말 그대로 축구 선수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정말 느리며 활동량이 극히 적은 선수로 유명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특별한 시야를 가졌고 경기의 흐름을 정확히 읽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였다. 그는 1996년 아르헨티나의 명문 보카 주니어스에서 첫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자국 리그에서 명성을 쌓은 리켈메는 스페인 무대로 진출했지만, 그의 느린 축구 스타일과 잘 맞지 않아 적응하는 데 애를 먹어야 했다. 결국 리켈메는 유럽 생활을 청산하고 2007년 임대를 거쳐 친정팀 보카 주니어스에 완전히 복귀했다. 그는 복귀 첫 해 남미 챔피언스리그로 불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대회에 참가해 결승 2차전에서 그레미우를 상대로 3골을 기록한다. 그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보카 주니어스 팬은 리켈메를 언제나 팀의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일어나라 한국경제] LS그룹, 새 성장 동력 찾아 해외시장 공략

    [일어나라 한국경제] LS그룹, 새 성장 동력 찾아 해외시장 공략

    LS그룹은 국내 사업만으로는 장기 성장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올 하반기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다. 구자열 회장이 지난 5월 그룹 사외이사들과 함께 중국 LS우시산업단지를 방문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구 회장은 지난해부터 박근혜 대통령의 인도·유럽·중앙아시아 지역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해 각국 주요 재계 인사들과 만나 사업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 LS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주요 계열사들도 올 하반기에는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R&D) 분야의 인력과 투자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또 인재 확보와 육성 방법 등을 다변화해 회사를 이끌어 갈 핵심 인재를 계속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실제 LS그룹은 매년 핵심 설비 및 연구개발 분야에 8000억~9000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2004년 이후 연구개발 보고 대회와 전시회인 ‘LS T페어(Fair)’를 10회째 이어오고 있다. 변화를 위한 노력은 최고 경영자의 주문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인력, 제품, 서비스는 물론 사업 전략에서도 글로벌 선도기업 이상으로 경쟁력을 끌어올려 변화를 주도하라”고 주문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삼성물산 주총 참석률 83.57%…합병안 통과, 최대주주는 누구?

    삼성물산 주총 참석률 83.57%…합병안 통과, 최대주주는 누구?

    ‘삼성물산 주총 참석률 83.57%’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안이 통과돼 통합 삼성물산이 탄생하게 됐다. 삼성그룹 후계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뉴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로서 그룹 핵심인 삼성전자를 포함한 그룹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게 됐다. 삼성은 지난 5월26일 양사 합병 발표 이후 53일 만에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합병전쟁에서 완승을 거뒀다. 삼성물산은 17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제1호 의안인 제일모직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찬성률 69.53%로 가결했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이날 낮 12시47분께쯤 “1억 3235만 5800주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총 9202만 3660주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위임장을 제출하거나 현장 표결로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의 참석률은 83.57%로 집계됐다.전체 주식 총수(1억 5621만 7764주)에 대비한 합병 찬성률은 58.91%다. 이로써 엘리엇의 합병 저지 시도는 불발로 끝났다. 대표적 행동주의 펀드인 엘리엇은 지난달 초 삼성물산 지분 매입 공시 이후 지속적으로 합병반대 의견을 표출하고 법원에 주총결의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는 등 법적 소송을 포함해 삼성을 상대로 한 전면적 파상공세를 펼쳐왔다. 삼성물산은 이날 표결에서 특수관계인·계열사(13.92%), KCC(5.96%), 국민연금(11.21%), 국민연금 외 국내기관(11.05%) 대다수 등 42%대의 안정적 지지표 외에 소액주주와 외국인으로부터도 16%대의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애초 박빙 승부를 내다봤던 시장 예측을 깨는 삼성의 ‘압승’으로 풀이된다. 확실한 반대표는 엘리엇(7.12%)과 메이슨캐피탈(2.18%)을 포함한 외국인 및 소액주주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총 주식수 대비 반대표는 25.82%다. 앞서 제일모직도 이날 오전 9시 서울 중구 태평로 2가 삼성생명빌딩 1층 컨퍼런스홀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삼성물산과의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을 통과시켰다. 이어 엘리엇이 주주제안한 제2호 의안인 현물배당안은 부결됐다. 최 사장은 “이익을 배당할 때 보유주식 등 현물로 배당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정관 일부 변경안이 부결됐다”고 밝혔다. 현물배당안은 찬성률이 45.93%에 그쳐 정관을 개정하는 데 필요한 주총 참석 지분 3분의 2 이상, 전체 지분 3분의 1 이상 동의에 미치지 못했다. 역시 엘리엇의 주주제안인 제3호 의안인 중간배당안도 45.82%의 찬성률로 부결됐다. 삼성물산 최치훈·김신 사장과 제일모직 윤주화·김봉영 사장은 CEO 공동메시지를 통해 “그동안 성원과 지지를 보내준 주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합병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게 됐다. 양사 사업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가치를 높여 기대에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엘리엇은 이날 주총 폐회직후 입장 자료를 통해 “수많은 독립주주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합병안이 승인된 것으로 보여져 실망스러우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향후 합병 무효 청구소송을 내거나 통합 삼성물산의 주주로서 삼성을 상대로 공세를 펼 것으로 예상된다.엘리엇의 지분(7.12%)은 1대0.35 비율로 계산하면 통합법인에서는 2.03%로 줄어든다. 이로써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9월1일자로 합병해 통합 삼성물산으로 출범하게 됐다. 법인사명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와 그룹 창업정신을 계승하는 차원에서 삼성물산을 사용한다. 합병회사는 오는 2020년 매출 60조원, 세전이익 4조원을 목표로 세워놓고 있다. 51.2%의 지분을 보유한 그룹 신수종사업 바이오부문에서 2조원 이상의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한다. 합병 반대주주는 주총일로부터 20일내에 회사에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삼성물산 주식매수청구권 한도는 1조 5000억원이다.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이 5만 7234원인데 삼성물산 주식이 이보다 높아 대규모 주식매수청구권이 행사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합병법인은 9월4일 기업결합신고와 합병등기를 완결하고 9월15일 합병신주를 상장한다. 통합 삼성물산은 삼성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De Facto Holding Company)로서 위상을 갖춰 미래 신수종 사업을 주도하고 그룹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이번 합병 성사로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SDI→삼성물산→삼성전자로 이어지던 삼성그룹의 복잡한 순환출자구조가 통합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단순화됐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실질적 지주사인 통합 삼성물산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그룹 전반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이 부회장으로의 그룹 경영권 승계작업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 제일모직 지분 23.2%를 보유한 이 부회장은 통합 삼성물산에서 16.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 부회장은 통합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4.1%를 통해 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에 대한 지배력도 강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부회장의 동생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은 통합 법인에서 각각 5.5%의 지분을 갖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일어나라 한국경제] 동양생명,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문화 기부

    [일어나라 한국경제] 동양생명,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문화 기부

    동양생명은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문화 기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소외계층 아동의 문화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수호카드 캠페인’을 시행한 데 이어 올해도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단순한 금전적 지원에서 벗어나 문화 기부를 통해 공유가치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동양생명은 지난 4월 경기 포천 동남고등학교, 강원 속초여고에서 2015년 ‘수호천사 음악여행’을 진행했다. 지난 5월에는 광주 문정여고, 전주 솔내고, 세종 하이텍고에서 지난달에는 강릉여고에서 음악여행을 진행했다. 올 한 해 동안 전국 16개 고교를 찾아가 공연을 할 계획이다. 동남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올해 첫 번째 음악여행에는 난타 제작자로 유명한 배우 송승환씨가 재능기부자로 참가해 ‘청춘예찬’의 수필 일부를 낭송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에도 배우 박해미씨와 박철민씨가 각각 노래와 시 낭송으로 재능을 기부하며 참여했다. 공연을 희망하는 학교는 회사 홈페이지(myangel.co.kr)나 페이스북(facebook.com/myangelcar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험의 기본 정신인 사랑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나눔을 전파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대중의 평가로 우승자 선정! 글로벌 패션 디자인 공모전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개막

    대중의 평가로 우승자 선정! 글로벌 패션 디자인 공모전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 개막

    패션과 집단 지성 테크놀로지를 결합, 패션 업계의 새 장을 열고자 설립된 ‘패션 크라우드 챌린지(Fashion Crowd Challenge, 이하 FCC) 위원회(위원장 조광수)’는 전 세계 대중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우승자를 선정하는 글로벌 패션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세계 전역의 디자이너들은 오는 9월 10일부터 홈페이지(fashioncrowdchallenge.com)를 통해 디자인출품이 가능하다. FCC는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참된 기회의 장이다. 공모전의 취지는 소수의 명품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대중의 지지를 받은 진정한 디자이너를 발굴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FCC는 디자이너와 대중간의 소통의 창구로서, 참여하는 디자이너 누구나 대중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아울러, 디자이너 참가자들은 자신의 작품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종합한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들은 승패를 떠나 추후 소비자의 취향에 더욱 부합하는 디자인을 창조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 대중 역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패션 트렌드의 주체가 된다. 신개념 플랫폼 상에서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디자이너를 찾아가는 즐거운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혁신적인 선발 방식 역시 업계 권위자들만이 참여해 온 기존 디자인 공모전들과 차별된다. FCC는 집단 지성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자체 알고리즘을 활용해, 업계 전문가는 물론, 일반 대중과 디자이너들이 우승자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한편, FCC 위원회는 오는 8월 제 1회 FCC 개최를 기념하고, 전 세계 소비자 및 디자이너들과 패션 업계의 현주소를 유쾌하게 알아보는 ‘타임 투 띵크(Time to Think)’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캠페인은 현업에 종사하는 패션 업계 관계자, 글로벌 톱 디자이너를 꿈꾸는 젊은이, 모델, 사진 작가, 라이프스타일 전문가 등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진정한 패션’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획되었다. FCC에 참여하고자 하는 디자이너들은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작품 사진과 동영상으로 여성, 남성, 아동, 시니어 카테고리의 의류, 속옷, 잡화, 쥬얼리 등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작품에 대한 상세 설명은 어느 언어로든 입력 가능하다. 일반 대중 투표는 10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모든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일 공개된다. 상금은 총 25만 미화달러에 달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브랜드 런칭 및 운영 지원금 10만 미화달러가 수여된다. 또한, 입선자들에는 지원금을 비롯해 관련 행사 참여 및 글로벌 패션 잡지 화보 촬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FCC 위원회 조광수 위원장은, “이번 FCC가 세계인이 패션의 참된 의미를 되새겨보고, 패션 업계에 가치를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대중의 취향과 개성을 존중하는 디자인을 출품하는 우수한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도울 예정”이라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줄영상] 배 만져주면 좋아하는 새끼 상어, 정말일까?

    [한줄영상] 배 만져주면 좋아하는 새끼 상어, 정말일까?

    사람 무릎에 누워 애완 고양이나 강아지의 애교를 따라하는 새끼 상어의 모습이 화제다. 배를 만져주면 좋아하는 상어의 놀라운 모습은 진짜 상어가 아니다. 이는 시각효과(Visual Effects, VFX) 전문가 파브리시오 라버킴(Fabricio Rabachim)이 2013년에 제작한 영상으로 컴퓨터 그래픽으로 구현된 새끼 상어다. 과연 새끼 상어의 애교는? 사진·영상= Fabricio Rabachi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석양 보면서...마음의 평정을 찾으세요...”

    “석양 보면서...마음의 평정을 찾으세요...”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북서쪽 뉴브리튼에서 본 아이리시 해의 일몰. 바다 한 가운데 버보 풍력발전( the Burbo Bank wind farm )을 위한 풍차가 보인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日 패전 70년, 군국주의 상징 ‘제로센’ 다시 날아오르다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日 패전 70년, 군국주의 상징 ‘제로센’ 다시 날아오르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본 제국주의의 사슬로부터 해방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태평양 전역을 전쟁의 참화로 몰아갔던 일본 군국주의 광풍(狂風)이 멈춘 지 70년이 된 해이다. 같은 전범국이지만 지구 반대편에 있는 독일이 반세기 넘도록 사과와 반성을 거듭하면서 국제사회의 모범 국가로 대접받는 것과 대조적으로 일본은 종군위안부와 징용을 부정하면서 사과와 반성을 거부하면서 다시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로 돌아가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다. 패전 70년에 즈음해 집단적 자위권과 관련한 법안을 통과시키며 다시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국가가 된 일본이 이제는 태평양 전쟁의 서막을 열었던 침략의 상징 ‘제로센(零戰)’ 전투기 복원을 준비하며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 태평양 전쟁의 상징 1941년 12월 7일 이른 아침, 대규모 전투기 편대가 나타났다. 휴일을 맞아 휴식을 취하고 있던 미 해군 태평양함대는 일본군 전투기 부대의 대공습을 받아 패닉 상태에 빠졌고, 이로써 태평양전쟁이 시작됐다. 야마모토 이소로쿠(山本 五十六)와 나구모 주이치(南雲 忠一)가 이끄는 일본해군 연합함대는 항공모함 6척에 441대의 전투기와 공격기를 싣고 전함 2척, 순양함 3척, 구축함 9척의 대함대의 호위를 받으며 하와이에 접근해 방심하고 있던 미 해군을 대상으로 파상공격을 퍼부었다. 당시 미 해군 전함을 공격했던 기종은 97식 함상공격기였지만, 하와이 상공의 제공권을 잡으며 미군 전투기들을 사냥했던 전투기는 제로센, 이른바 '0식 함상전투기'(零式艦上戰鬪機)였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가 만든 ‘바람이 분다’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소개된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郎)가 설계한 이 전투기는 몇 가지 치명적인 결함이 있기는 했지만 등장 당시에는 태평양 전선 최강의 전투기로 악명을 떨쳤다. 지로는 제로센을 설계할 당시 일본해군의 “최대한 멀리 날 수 있고 최대한 빠르고 날렵한 전투기를 만들라”는 요구에 대단히 고심했다. 전투기가 빠르고 멀리 날기 위해서는 고성능 엔진이 필요한데 당시 일본의 공업기술력으로 이러한 엔진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이었다.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대안은 ‘기체 경량화’였다. 제로센은 장갑판을 최대한 생략했고 동체와 주익 외피에 사용된 금속판은 최대한 얇게 만들었으며, 골조 내부를 비게 만들어 최대한의 경량화를 달성했다. 제로센의 무게는 연료와 무장을 제외한 자체 중량이 약 1.7톤이었는데 이는 태평양 전쟁 개전 초기 라이벌이었던 미 육군 항공대의 P-40 전투기보다 1톤 가까이 가벼운 수준이었다. 기체가 가볍다보니 제로센은 발군의 기동력을 자랑했다. 속도는 물론 가속성능과 선회 능력이 대단히 우수했는데, 이 때문에 개전 초기 태평양 지역의 미군과 영국군 조종사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군림했다. 속도가 빠르고 선회 능력, 즉 더 빠른 속도로 더 작은 공간에서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능력이 우수했기 때문에 연합군 조종사들은 제로센을 발견했다 싶으면 어느 순간 꼬리가 물려 있는 상황에 종종 처했다. 이러한 이점으로 제로센은 개전 초기 2년 동안은 무적의 전투기로 군림했지만, 이러한 전성기는 오래 가지 못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직후 무기체계 관련 기술 개발에 천문학적인 자금과 노력을 투입했던 연합군과 달리 일본은 전투기 성능 개량이나 개발에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고, 제로센이 기술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사이 미군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로센보다 더 강력한 무장과 장갑을 갖추었음에도 속도가 더 빠른 F-6F 헬켓(Hellcat)이나 F-4U 콜세어(Corsair)을 배치했고 한때 태평양 상공을 주름잡았던 공포의 전투기는 같은 회사의 G4M 폭격기와 더불어 ‘원 샷 라이터(One-shot lighter)’로 전락했다. 한두 발만 맞춰도 불덩이가 되어 떨어진다는 의미였다. 이러한 별명처럼 제로센은 급격히 몰락했다. 기체 중량을 줄이기 위해 무장이 기관총 정도밖에 없다보니 두꺼운 장갑판을 두른 미군 전투기를 격추시키기 어려웠고, 반대로 제로센은 미군 전투기나 대공포로부터 몇 발만 맞아도 기체에 구멍이 뻥뻥 뚫리며 추락했다. 이 같은 화력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20mm 기관포를 탑재하는 개량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이러한 개량 때문에 기체가 무거워지면서 그나마 장점이었던 기동성이 희생되어 제로센의 피해는 더 커져만 갔다. 결국 1943년을 기점으로 몰락하기 시작한 제로센은 1944년부터는 제대로 된 공대공 전투보다는 자살 돌격작전, 즉 가미카제(神風) 작전에 동원되었고 수많은 젊은 조종사들이 ‘일왕 만세(天皇陛下萬歲)’를 외치며 허망하게 죽어갔다. ▲ 패전 70년, 일본 군국주의 부활 원년? 제로센 전투기는 엄청난 사상자를 낸 태평양 전쟁의 신호탄을 쏜 무기이자 침략자 일본 왕을 위해 옥쇄(玉碎)도 불사한다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과도 같은 전투기이다. 이 때문에 일본 전국 곳곳에 이 전투기와 조종사들의 활약상(?)을 기리는 박물관과 전시장이 11곳이나 존재하며,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 신사 내 전쟁박물관 한복판에도 전시되어 있다. 그러나 이 전투기가 갖는 상징성 때문에 지난 70여 년 동안에는 복원 작업을 통해 다시 하늘로 날리려 하는 ‘패기’를 가진 이들은 없었다. 이 전투기가 복원되어 하늘로 날아오른다는 것은 곧 일본 군국주의 부활을 위한 날갯짓을 의미하기 때문에 국내외 반발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일본 극우 세력은 이 전투기를 대중에게 친숙한 아이템으로 어필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동원했다. 일본 NHK 방송의 경영위원이자 소설작가인 햐쿠타 나오키(百田尚樹)가 제로센 전투기와 자살 돌격대를 미화한 『영원의 제로(永遠の0)』라는 소설을 출간해 500만 부 이상 팔리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고, 방위성과 육·해·공 자위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인기 아이돌 오카다 준이치(岡田准一) 주연으로 영화로도 제작됐다. 이 영화는 70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다. 문제는 이러한 ‘전범 미화작업’이 일본 문화계 전반에 걸쳐 조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 내부의 반발도 적지 않다. 가미카제 특공대에 대한 고발 소설을 써 극우 세력으로부터 살해 위협을 받기도 했던 호사카 마사야스(保阪正康) 작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미카제 특공대는 미화의 대상이 아니라 일본 역사의 치부이며, 이들은 자발적인 죽음이 아니라 군부 세력의 강요에 의해 희생됐다”고 지적하면서 극우 세력의 제로센과 가미카제 미화 작업을 비난했다. 그러나 극우 세력은 이러한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로센을 다시 띄우기 위한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 미쓰비시중공업 제품 올 8월 비행 예정 일본 극우세력들은 지난 2013년, 모금을 통해 조성한 자금으로 ‘주식회사 제로 엔터프라이즈 재팬’이라는 기업을 만들어 제로센 전투기 복원 작업에 착수했다. 이들은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일본인 이시즈카 마사히데(石塚政秀) 소유의 전투기를 지난 2008년 구입, 수년에 걸쳐 이 전투기를 여러 파트로 분해해 일본으로 반입했으며, 지난주에 엔진 구동 시험을 마치고 미국 연방항공국(FAA)의 형식 승인까지 얻어냈다. 이러한 복원작업 전 과정은 일본 방위성과 자위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진행되고 있는데, 현재 제로센 전투기가 격납되어 있는 곳도 해상자위대 가노야(鹿屋) 항공기지이며, 해자대는 제로센 복원 작업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 일본은 이 제로센 전투기를 패전 70주년이 되는 올 8월 하늘로 띄울 계획이다. 공교롭게도 8월에는 ‘헤이세이(平成) 시대의 제로센’이라 불리는 일본 스텔스 전투기 기술실증기 ATD-X(Advanced Technology Demonstrator-Experimental) 심신(心神)의 첫 비행이 계획되어 있으며, ‘공격무기의 상징’인 상륙돌격장갑차 시제차량 공개도 예정되어 있는데, 더 재미있는 것은 제로센 전투기와 ATD-X, 신형 상륙돌격장갑차를 만드는 회사가 모두 미쓰비시(三菱) 중공업이라는 것이다. 패전 70주년에 맞춰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통해 전쟁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활시키고 70년 전 침략 전쟁의 선봉에 섰던 전투기를 복원시키며, 더 나아가 그 전투기를 만들었던 회사에서 신형 스텔스 전투기와 공격용 장갑차까지 개발해 패전했던 그 날에 공개한다는 계획! 이것을 단순한 우연으로만 볼 수 있을까? 이일우 군사통신원(자주국방네트워크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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