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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버스토리-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제적 효과 3조원·2800명 고용 유발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영암 F1의 경제 효과는 얼마나 될까. 한국산업개발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의 경제 유발 효과는 3조원에 육박한다. 우선 생산 유발효과는 2250억원. 개최지 전남(1087억원)뿐 아니라 이외 지역(1163억원)에도 골고루 대회 개최의 과실이 나눠졌다. 부가가치 유발효과 역시 945억원에 이른다. 이 둘을 합친 직접적인 경제 파급 효과는 3195억원으로 추정된다. 고용유발 효과는 전남 1784명을 포함해 2845명으로 추산됐다. 올해는 경기 침체에 따라 일자리 부족이 상당한 만큼, 전남은 F1 대회를 통해 많은 유발 효과를 얻기를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 노출에 따른 브랜드 가치 상승은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훌쩍 뛰어넘는 2조 6707억원으로 추산됐다. 절반 이상인 1조 8144억원이 자동차 경주대회의 ‘본산’ 격인 유럽에서 거둬들인 성과로 지적됐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8563억원 정도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 메인 스폰서였던 포스코와 SK루브리컨츠는 각각 93억원과 98억원의 미디어 노출 효과를 누린 것으로 추산된다. 트랙사이드 광고를 통해 TV 생중계에 노출된 시간은 14분 안팎으로 계산해 초당 1160만원의 광고 효과를 거둔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을 직접 찾은 관람객은 16만 5000여명. 관람객 대상 설문 결과 이들은 1인당 교통비와 식비, 숙박비 등을 포함해 32만 5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람객 호주머니에서 모두 286억원이 흘러 나와 지역 경제에 흡수됐다는 얘기다. 3000여명에 달하는 팀 관계자들의 지출도 99억여원으로 추정됐다. 다만 대회 내실을 다지려면 멀었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지난해 F1 조직위원회가 전남도 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회 총지출은 개최권료 484억원과 TV 중계권료 148억원 등 913억원이었다. 반면 수입은 입장권 판매 수익 244억원, TV 중계권료 33억원, 스폰서십 32억원 등 모두 315억원으로 원년보다 121억원 늘어난 데 그쳤다. 지난해 적자만 598억원이어서 원년 적자 725억원을 더하면 1323억원에 이른다. 조직위는 올해 대회에선 티켓 가격을 과감히 인하해 입장권 수익을 늘리는 등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페텔 F1 레이싱카 RB7 국내 최초 공개

    페텔 F1 레이싱카 RB7 국내 최초 공개

    지난해 ‘F1(포뮬러 원)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한 제바스티안 페텔의 F1 레이싱카 RB7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6일 오후 2시엔 서울 잠수교에서 RB7이 시속 350㎞로 질주하는 모습도 공개한다. 이날 쇼런 행사는 서울 시민들이 RB7을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이 차량은 현재 F1 세계 챔피언인 제바스티안 페텔이 지난 시즌 직접 운전한 차량이다.
  • [커버스토리-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431억원 최고 몸값 vs 2년 연속 챔프

    나란히 종합우승 2차례, 영암 코리아 그랑프리(KG) 우승 1차례. 이번에는?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와 제바스티안 페텔(레드불)은 모두 KG와 좋은 인연을 맺고 있다. 알론소는 2010년 첫 대회 우승을 차지했고 페텔도 지난해 샴페인을 터뜨렸다. 오는 12일 개막,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KG에 참가하는 12개팀, 24명의 드라이버들은 세계 정상급이지만 시즌 챔피언을 향한 둘의 경쟁만큼 뜨겁지 못하다. 알론소에게 올해는 어느 때보다 각별한 시즌이다. F1 드라이버 가운데 최고 몸값인 3000만 유로(약 431억원)를 자랑하지만 2010년과 이듬해 2년 연속 페텔에게 종합 우승을 내주며 체면을 구겼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영암그랑프리에서 알론소가 사실상 시즌 챔피언을 굳힐 것으로 보고 있다. ‘무결점 드라이버’란 별명답게 1승이 필요한 레이스와 포인트를 쌓아야 하는 레이스를 명확히 구분하고, 이에 걸맞은 경기 운영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2005년 ‘F1의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의 6연패 기록을 막아선 뒤 이듬해까지 2연패를 달성한 뚝심도 이런 전망에 힘을 보탠다. 페텔이 막판 뒤집기에 성공하려면 영암그랑프리에서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시즌 392점을 얻어 2위 젠슨 버튼(맥라렌·270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챔피언 2연패를 달성한 페텔은 이번 시즌 알론소에게 다소 밀리는 모습이다. 이번 시즌 2승에 그치며 3승을 기록한 알론소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우승하면서 알론소와의 격차를 37점에서 29점으로 좁혔으니 5일 개막한 일본 스즈카에 이어 영암에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KG가 끝나도 4개 대회가 남아 있다. 누구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할지 현재로선 알 수가 없다. 그래서 ‘아시아 시리즈’의 경유지인 스즈카 일본 그랑프리가 주목된다. 지난해 우승은 알론소와 페텔을 제치고 예선 2위였던 버튼이 차지했다. 벨기에·이탈리아 서킷과 함께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은 ‘고속 서킷’ 덕이었다. 오버테이킹(추월)이 쉽게 설계된 이 곳에서 펼쳐지는 화끈한 속도전은 영암 KG의 전초전이 되기에 충분하다. 한편 슈마허는 지난 4일 일본 그랑프리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에는 영원히 작별해야 할 것 같다.”며 두 번째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F1 그랑프리에서 7차례 종합 우승으로 ‘황제’ 칭호를 얻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커버스토리-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 明 국가 브랜드 홍보효과 2조 6700억원…暗 개최비 500억원 등 매년 반복된 적자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2016년까지 개최할 수 있도록 돼 있다. 2010년 첫 대회가 열리면서 한국은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하고도 F1을 개최하지 않은 유일한 나라에서 벗어났다. 또 자동차 생산 상위 10위권에 포진된 나라 가운데 유일하게 F1을 개최하지 않은 나라에서도 제외됐다. 1990년대 초반부터 여러 지방자치단체가 대회 유치에 나섰으나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나 정치적 이유로 무산됐다. 그러다 2006년 버니 에클레스턴 FOWC 회장이 직접 방한해 유치가 확정됐다. 당시 FOWC가 영암을 선택한 것은 싱가포르, 상하이 등 대도시의 후광 속에 대회를 치른 아시아 국가와 달리, 상대적으로 낙후된 영암 지역의 개발을 이 대회가 선도한다는 데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두 차례 대회를 치러낸 전남도는 190여개 국가에 국가브랜드를 각인시킨 효과가 작지 않다고 평가한다. 영국·스페인·독일·프랑스 등 유럽 국가의 평균 TV 시청률이 40%대에 이르고, 해외 매체 노출 효과는 2조 6713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대회에 16만명의 유료 입장객이 들었지만 600억원의 적자를 본 것처럼 올해도 경기 침체로 큰 폭의 수지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 지난해 트랙사이드 광고로 11억원의 메인 스폰서를 두 군데 유치했지만 올해는 한 곳만 계약됐으며 조직위는 현재 구체적 티켓 판매 현황을 외부에 공표하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박준영 전남 도지사가 에클레스턴 회장과의 재협상을 통해 TV 중계권료 150억원을 면제 받았지만 매년 500억원의 개최 비용을 떠안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렇다 보니 전남도는 올해 도청 직원들과 지자체, 현지 기업에 티켓을 강매하는 볼썽사나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서동욱(43·순천) 의원은 “국비 지원과 함께 FOM과의 추가 협상을 통해 적자 구조를 탈피하는 근본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영암 F1은 ‘세금 먹는 하마’가 될 것”이라며 “매년 되풀이되는 티켓 강매는 결국 도정에 대한 불신만 키울 것”이라고 우려했다. 무안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日자위대 함정,독도 54km 접근해오자 軍은…

    日자위대 함정,독도 54km 접근해오자 軍은…

    우리 군이 독도 방어훈련을 실시한 지 10일 후인 지난달 21일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한 척이 우발적으로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방공식별구역은 우리의 영공과 영해는 아니지만 동·서·남해상 좌표를 직선으로 연결한 임의의 전술조치선으로 이 구역에 다른 나라의 항공기나 함정이 진입했을 때 즉각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구역이다. 군 소식통은 4일 “일본의 4500t급으로 추정되는 호위함이 지난달 21일 저녁 7시쯤 독도 동쪽 공해상 54㎞ 지점에 나타나 우리 군이 링스헬기와 F15K 전투기 등을 출동시켰다.”면서 “일본 함정은 우리 측의 통신 검색 후에 예정된 항로로 물러갔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당시 우리가 일본 함정에 대해 통신 검색을 한 결과 일본 측은 ‘블라디보스토크로 훈련을 위해 가는 중이다. 적대 의도가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당시 일본 함정에서는 탑재된 해상작전 헬기가 두 차례 이착륙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다른 소식통은 “일본 해상 보안청 소속 함정이 독도 인근에 출몰한 적은 자주 있었으나 자위대 함정이 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한 사례는 최근 5년 내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일본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총알보다 빠른 ‘시속 1600km’ 초음속 자동차 나온다

    총알보다 빠른 ‘시속 1600km’ 초음속 자동차 나온다

    과연 지상에서 달릴 수 있는 자동차 최고 속도는 얼마나 될까? 영국의 ‘블러드하운드SSC’ 프로젝트팀이 무려 1000마일(1609km)을 넘어서는 초음속 차량을 개발해 최고 시속 도전에 나선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콘월 공군기지에서 초음속 차량 ‘블러드하운드’(Bloodhound)에 장착될 엔진의 공개 테스트가 진행됐다. 이날 공개 시연된 엔진은 하이브리드 로켓이며 이 엔진 이외에도 ’블러드하운드’에는 음속 돌파를 위해 전투기 유로파이터-타이푼의 제트엔진과 F1 차량의 엔진도 동시 장착될 예정이다. ’블러드하운드’의 디자이너 다니엘 조브는 “현재까지 프로젝트가 잘 진행중으로 설계대로 개발된다면 음속의 속도로 안전하게 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람의 저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연필 모양의 유선형으로 디자인 했다.”고 덧붙였다.  ’총알보다 빠른’ 길이 13m의 날렵한 모양을 가진 ‘블러드하운드’는 탄소섬유와 알루미늄으로 차체를 감쌌으며 무게는 6.4t이다. 총 3개의 엔진이 뿜어내는 총 마력은 13만 3000마력으로 일반 자동차 1000대 분에 육박한다.      운전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의 앤디 그린이 맡을 예정으로 그린은 1997년 미국 네바다주 사막에서 초음속 차량 ‘스러스트’를 타고 현 최고기록인 1227㎞를 수립한 바 있다. ’블러드하운드SSC’ 측은 “내년 중 현 최고 기록을 깨뜨린 후 2014년 우리의 목표인 1000마일에 도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 日군함·헬기, 동해 방공식별구역 침범했었다

    우리 군이 독도 방어훈련을 실시한 지 10일 후인 지난달 21일 일본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한 척이 우발적으로 우리 측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방공식별구역은 우리의 영공과 영해는 아니지만 동·서·남해상 좌표를 직선으로 연결한 임의의 전술조치선으로 이 구역에 다른 나라의 항공기나 함정이 진입했을 때 즉각 대응하기 위해 설정한 구역이다. 군 소식통은 4일 “일본의 4500t급으로 추정되는 호위함이 지난달 21일 저녁 7시쯤 독도 동쪽 공해상 54㎞ 지점에 나타나 우리 군이 링스헬기와 F15K 전투기 등을 출동시켰다.”면서 “일본 함정은 우리 측의 통신 검색 후에 예정된 항로로 물러갔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당시 우리가 일본 함정에 대해 통신 검색을 한 결과 일본 측은 ‘블라디보스토크로 훈련을 위해 가는 중이다. 적대 의도가 없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당시 일본 함정에서는 탑재된 해상작전 헬기가 두 차례 이착륙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다른 소식통은 “일본 해상 보안청 소속 함정이 독도 인근에 출몰한 적은 자주 있었으나 자위대 함정이 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한 사례는 최근 5년 내에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일본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종훈기자 artg@seoul.co.kr
  • ‘F1 전설’ 슈마허 은퇴

    ‘F1 전설’ 슈마허 은퇴

    포뮬러 원(F1) 월드 그랑프리에서 일곱 차례나 정상에 오른 ‘전설’ 미하엘 슈마허(43·독일)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슈마허는 4일 일본 그랑프리 개막을 앞두고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다. 아직도 최고의 선수들과 겨룰 수 있지만 때때로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이 찾아온다. 이번에는 영원히 안녕을 말해야 할 것 같다.”며 은퇴를 공식 발표했다. 슈마허는 21년 동안 300회 이상의 레이스에 출전해 91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F1의 전설이다. 1994~95년 베네통 소속으로 F1 월드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고, 페라리 소속이었던 2000∼2004년 5회 연속 우승이라는 전설적인 기록을 남겼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지난해 월드챔프 F1머신을 소개합니다

    가을은 질주의 계절이다. 지난해 포뮬러원(F1) 월드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경기용 자동차(머신)가 서울 잠수교를 달린다. F1 월드그랑프리 레드불 레이싱 팀은 다음 달 6일 오후 2시 잠수교에서 F1 머신 ‘RB7’을 소개하는 ‘쇼런(Showrun) 2012 서울’ 행사를 개최한다. 최고의 기술이 집약된 F1 머신을 가까이에서 직접 볼 기회다. 제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은 지난해 같은 머신을 타고 F1 월드그랑프리 챔피언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레드불 주니어 팀원으로 활동하는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19·포르투갈)가 머신에 탑승해 잠수교의 약 1㎞ 구간을 달리며 성능을 뽐낼 예정이다. 그는 ‘제2의 페텔’로 주목받는 레드불 주니어 팀의 유망주다. 행사를 위해 잠수교 양방향은 잠시 통제된다. 레드불은 덴마크 코펜하겐, 포르투갈 포르투, 아제르바이잔 바쿠, 우크라이나 키예프, 이탈리아 토리노, 일본 오사카 등에서 이 같은 쇼런 행사를 진행했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한강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2012국제BMX대회가 막을 올린다.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식 인정한 국제대회로 BMX레이싱 강국인 독일과 프랑스, 네덜란드를 비롯해 12개 국가에서 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특히 베이징과 런던 등 지난 두 차례 올림픽에서 2연속 금메달을 딴 모리스 스톰버그(라트비아)와 세계 랭킹 2위 코너 필즈(미국), 여자 랭킹 1위의 캐럴라인 뷰캐넌(호주) 등 최정상의 선수들이 총상금 2만 3000달러를 놓고 불꽃 튀는 경쟁을 벌인다. BMX는 바이시클 모토크로스의 약자로, 20인치 바퀴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벌이는 경기. 격렬한 주행으로 코스를 달리는 레이싱과 묘기 자전거, 점프대를 이용한 경기 등 세 종류가 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中택시는 F1?…‘39분에 153km’ 주파 영수증 논란

    中택시는 F1?…‘39분에 153km’ 주파 영수증 논란

    중국의 택시는 포뮬러원(F1) 차량이라는 주장과 함께 39분 만에 153km를 주파한 요금 청구서가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올라와 논란과 화제를 낳고 있다. 웨이보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수도 베이징을 방문한 한 프랑스인 남성은 택시를 탔다가 일명 바가지 요금을 뒤집어 쓴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이는 영수증에 표시된 시간과 거리 때문. 그가 공개한 영수증을 보면 지난 16일 21시 22분부터 22시 1분까지 39분을 탑승한 것으로 기록돼 있고 주행 거리는 153.8km라고 돼 있어, 가격이 451위안(한화 약 8만원)이나 청구된 것으로 나타나 있다. 하지만 그의 설명으로는 실제 주행한 거리는 약 30km 정도밖에 되지 않았으며 일반 도로 만을 달렸다고 한다. 또한 39분 동안 153km를 주행했다는 것도 시속 235km의 속도로 달렸다는 것과 같아 미터기 조작이라는 의심을 떨칠 수 없다. 이 사진을 접한 중국 및 해외 네티즌들은 “택시 기사가 F1 드라이버였다.”, “외국인이라고 노골적으로 바가지 씌웠다.”, “바가지 씌우면 끝까지 싸워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같은 바가지 택시는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웨이보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차량용 블랙박스, 국산 써야하는 이유

    차량용 블랙박스, 국산 써야하는 이유

    차량용 블랙박스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생활용품으로 자동차 사고시 시시비비를 가릴 수 있는 유일한 목격자라고 한다. 이런 블랙박스의 필요성이 점차 확대되면서 시중에는 중국산 저가 제품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이런 중국산 저가 블랙박스에는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첫째는 영상이 차량의 번호를 식별할 수 없을 만큼 흐릿하며, 둘째는 제품불량 및 영상 누락에 대한 A/S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막상 제품이 고장 나거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블랙박스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해 분통을 터트리는 소비자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고 한다. 이에 중국산 저가 제품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소비자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의 한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 개발 및 생산업체(큐알온텍)는 2010년 국내 최초로 Q-마크 인증을 획득했으며, 해외의 차량·전장용품 인증규격인 TS-16949을 취득한 루카스 블랙박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 루카스 블랙박스는 국내 최대의 블랙박스 사용자모임인 네이버의 블랙박스 동호회 등으로부터 최고의 품질과 적정한 가격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제조된 루카스 블랙박스(루카스 큐티 LK-5200GHD)는 GPS를 내장하고 렌즈를 보호하기 위해 UV 필터를 장착함으로써 더욱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는 전문가급 프리미엄 블랙박스로, 1280×720P의 고품질의 HD화질을 자랑한다. 또 현장감 넘치는 16:9의 와이드 화면과 초당 24프레임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 화면의 왜곡현상을 최소화한 132도의 화각,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F1.8의 밝은 렌즈 등을 장점으로 갖고 있다. 이 밖에도 루카스 블랙박스는 주차시 주변의 움직임을 감지해 30초의 영상을 저장하는 동작감지기능을 적용했으며 주차모드 녹화시간을 대폭 축소함으로써 SD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처럼 여름과 겨울의 온도차이가 극명한 환경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영하 20도~영상 70도라는 동급 최강의 온도규격을 가지고 있어서 녹화안전성이 뛰어나며 온도에 의한 화질변화가 거의 없다. 그와 동시에 최강의 소프트웨어를 지원함으로써 전용뷰어에서 다양한 환경설정이 가능하며, 평소 즐겨 사용하던 동영상 플레이어로 녹화영상을 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큐알온텍은 “루카스 블랙박스는 소비자들에게 저가, 저품질의 중국산 블랙박스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제품에 대한 만족도와 확실한 A/S를 제공해 이제 소비자들은 차량용 블랙박스로 인한 고민을 멀리멀리 날려버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 F1 코리아 그랑프리 새달 12일 개막

    F1 코리아 그랑프리 새달 12일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회는 다음 달 12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의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13일 예선, 14일 결선 레이스 순으로 펼쳐진다. 올림픽, 월드컵 축구와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꼽히는 F1은 1950년 영국 실버스톤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62년 역사를 자랑하는 가장 오래된 대회. 대회 한 번에 평균 20만명이 넘는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연간 400만명을 웃도는 팬들이 심장과 귀를 찌르는 짜릿한 승부를 만끽하고 있다. 188개국에 TV 중계가 되고 시청자 수는 6억명에 이른다. ‘머신’으로 불리는 경주용 차량은 대당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400㏄ 엔진에 750마력의 출력, 최고 시속은 350㎞에 이르러 그야말로 굉음과 함께 사라지는 ‘눈 깜짝쇼’다. 올해 국내 대회는 전체 20라운드 가운데 16라운드로 펼쳐지며 모든 라운드가 끝나면 승점을 합산해 우승자를 가려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준다. 9일 이탈리아 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 유럽 대회 일정을 모두 마친 F1 그랑프리는 오는 23일 싱가포르 대회부터 ‘아시아 시리즈’로 이어진다. 시즌 14라운드인 싱가포르 대회부터 일본(10월 7일), 한국(10월 14일), 인도(10월 28일), 아랍에미리트연합(11월 4일)을 돌며 올해 챔피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14일 결선에서는 길이 5.615㎞의 서킷 55바퀴를 달려 가장 빨리 결승선을 통과하는 드라이버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게 된다. 더욱이 16번째 대회인 코리아 그랑프리는 우승 후보들의 월드 챔피언 경쟁이 결정되는 중대한 고비가 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페라리 소속의 페르난도 알론소(스페인·179포인트)가 종합순위 1위로 월드 챔피언 경쟁에서 한 걸음 앞선 가운데, 루이스 해밀턴(영국·142포인트)이 뒤를 쫓고 있으며 2006년 은퇴했다가 2010년 복귀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메르세데스)는 랭킹 포인트 43점으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12일과 13일에는 K팝 한류 콘서트와 14일 ‘강남스타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의 단독 콘서트가 덤으로 열린다. 한편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숙박·편의시설을 보강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정보기관 감시받던 영국인 가족 佛 휴양지서 청부살인 당한 듯

    프랑스 알프스 휴양지에서 영국인 일가족이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TF1 TV 등 프랑스 언론은 지난 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동남부 안시 호수 인근 알프스 자락의 슈발린 마을 숲길의 한 주차장에서 남자 시신 2구와 여자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6일 보도했다. 숲길 한쪽에 주차돼 있던 BMW 차량 운전석에 남자 1명과 뒷좌석에 성인 여자 2명이 머리에 총을 맞아 숨져 있었다. 또 피격 당시 현장 근처에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프랑스인 남자 1명도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프랑스 수사당국은 차에 타고 있던 남자가 이라크 바그다드 태생의 사드 알 힐리(50)이며 뒷좌석에 타고 있던 두 여자는 이 남자의 아내와 장모라고 밝혔다. 이 가족의 둘째 딸로 보이는 4세 여자 아이는 사고가 발생한 지 8시간 만에 차량 앞좌석과 뒷좌석 사이 숨진 엄마의 치마 속에서 발견됐다. 또 7세의 큰 딸은 차량 밖에서 총을 맞아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뒤 경찰의 보호를 받고 있다. 프랑스 검찰은 목격자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영국 언론은 이번 사건이 개인적인 원한이나 청부 살인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일간 텔레그래프는 엔지니어인 사드 알 힐리는 1970년대 사담 후세인이 이끌던 정당인 바트당의 박해를 피해 부모와 함께 영국으로 건너와 치과의사인 부인과 결혼해 두 자녀를 뒀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경찰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숨진 사람들이 모두 이마 한 가운데 총을 맞은 채 발견된 것으로 보아 전문 살인청부업자의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며 가족 간의 불화가 그 원인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알 힐리의 지인의 말을 인용, 영국으로 피신한 알 힐리의 가족이 영국 정보기관의 특수 요원들로부터 집중 감시를 받아 왔으며 이런 가족의 이력이 피살의 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조희선기자 hsncho@seoul.co.kr
  • ‘야구공이 수박 만하게 보인다’ 연구결과 사실

    ”야구공이 수박 만하게 보인다.” 절정의 타격감을 보이는 야구선수들이 종종 하는 이 말이 연구결과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영국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인지신경과학연구소는 “어떤 빠른 행동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시간은 더 천천히 간다.” 며 “프로선수들은 중요 순간에 더욱 그렇게 느낀다.”고 밝혔다. 이 현상은 축구선수, 야구선수, F1 드라이버, 테니스 선수등의 발언을 통해 널리 알려져 왔다. 과거 테니스 스타 존 맥켄로는 “공을 치는 순간 시간이 느려진다.”고, F1 드라이버는 “상대 차량을 추월하는 순간 시간이 느려진다.”고 밝힌 바 있다. 이같은 연구결과는 화면을 터치하는 실험으로 증명됐다. 1그룹의 피실험자들에게는 화면에 있는 모양이 바뀔 때 터치를, 2그룹에게는 모양이 바뀌어도 가만히 있게 했다. 그 결과 행동을 취하는 그룹이 시간에 대한 인지가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노부히로 하구라 박사는 “과거 일본에 있을 때 야구 선수들의 일화가 생각나 연구를 시작했다.” 면서 “행동을 하기 위한 정보가 증가하면서 뇌의 기능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이유로 선수들은 시간이 더 길어지거나 혹은 느려진다는 인식을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최신호에 게재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일 軍교류 중단… 동북아 안보지형 ‘흔들’

    독도 갈등으로 한국과 일본의 군사교류가 중단되면서 동북아 한·미·일 안보협력 기조가 위기에 봉착했다. 미 국무부 고위관계자가 최근 “한·일 간 일련의 긴장 사태는 미국 등의 우려를 초래했다.”며 한·일 양국 정부에 자제를 촉구할 정도로 상황은 예사롭지 않다. 한·일 간 전례 없는 외교갈등으로 동북아에서 미국의 전략, 즉 한·미·일 3각 안보협력을 통한 중국의 포위전략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일본 자위대는 3∼6일 한국 공군의 남부 전투사령관을 초청하는 지휘관 교류를 예정하고 있었으나 한국 측의 의향에 따라 중단됐다. 3일부터는 한국 해군 교육사령관의 방일도 예정돼 있었지만 취소됐다. 오는 10월 한국 해군의 제1함대 사령관이 일본을 방문해 해상자위대와 교류할 예정이지만 일정이 유동적이다. 일본 항공자위대의 고급 지휘관을 양성하는 지휘 막료 과정의 학생들은 오는 18일부터 한국을 방문해 교류 활동을 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됐다. 하지만 우리 군 당국은 오는 7일부터 해병대의 독도 상륙훈련 등을 포함한 독도 방어훈련을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군 1함대사령관이 주관하는 이번 훈련에는 3200t급 한국형 구축함과 1800t급 호위함, F15K 전투기 등이 참가한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지난달 31일 서울과 도쿄에서 전격적으로 이뤄진, 사사에 겐이치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신각수 주일 한국대사 간 회동, 안호영 외교통상부 1차관과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의 면담이 주목받는다. 한·일 간 외교 갈등을 통제 가능한 범위로 ‘관리’하겠다는 의미가 적지 않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2일 “총선을 앞둔 일본 정객들이 스스로 정체성을 부정해야 하는 영토나 과거사 문제를 양보할 가능성은 없어 단기간 내에 갈등이 봉합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더 이상 갈등이 증폭되지 않도록 외교채널을 가동하는 것은 사태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동북아 뇌관인 북한문제에 대해서 공조의 움직임이 읽혀진다. 한·일 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는 사흘간의 북·일 정부 간 회담 직후 전화통화를 통해 대북 공조 방안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자회담 일본 수석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지난달 31일 우리 측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북·일 회담 결과와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한·일 양국은 독도 및 과거사 문제와는 별개로 대북 공조를 비롯한 한·일 간 협력은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이달 안에 예정된 북·일 본회담 전후로 임성남 본부장의 일본 방문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명박 대통령 정권 들어 편향적인 미·일 중심의 안보 전략 자체가 한계를 갖고 있어 균형 외교가 시급하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임혁백 고려대 교수(정치외교)는 “동북아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안보와 경제 부분의 다자 협력체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 구도”라고 밝혔다. 동북아 갈등이 증폭될수록 보수회귀 세력들의 발언권이 높아지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최근 독도문제와 일왕사죄 문제 등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되면서 극우세력들의 강경 목소리가 높아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임 교수는 “한·중·일 3국은 동아시아 공동체로 발전해야 하는데 민족주의 강화, 정치권의 영토분쟁화 탓에 분쟁이 이어지고, 이는 결국 각국 극우세력에만 이득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일만기자 oilman@seoul.co.kr
  • [여행가방]

    ●관광공사 ‘9월의 여행지’ 5곳 선정 한국관광공사는 9월에 가볼 만한 곳으로 ‘문학의 고향에 깃들다, 창원시 마산합포구’(경남 창원), ‘시인이 꿈꾸던 ‘그 먼 나라’를 찾아서, 부안 신석정문학관’(전북 부안), ‘‘소나기’의 주인공 되어 사춘기로 돌아가는 곳, 양평 황순원문학관’(경기 양평), ‘절경에 취해 벼랑 위에서 시를 노래하다, 정선 몰운대’(강원 정선), ‘영원을 추구한 시인 구상을 만나다, 칠곡 구상문학관’(경북 칠곡) 등 다섯 지역을 선정했다. ●제주 신라호텔 가을 여행 패키지 제주신라호텔이 ‘가을 여행 패키지’를 9월 16일~11월 30일 판매한다. 아르헨티나의 정열적인 탱고 감상과 문라이트 스위밍, 나이트 스파 등 영화 같은 밤을 즐길 수 있다. 조식과 와이너리 투어 이용권(이상 2인), 객실 인터넷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됐다. 29만~40만원(1박 2인 기준, 세금 봉사료 별도). 1588-1142. ●‘싱가포르 그랑프리 시즌’ 새달 개막 스포츠·엔터테인먼트 축제인 ‘2012 싱가포르 그랑프리 시즌’이 9월 21~23일 개최된다. 야간 포뮬러1(F1) 경기인 ‘2012 포뮬러1 싱텔 싱가포르 그랑프리’와 미국 록 밴드 마룬5, 케이티 페리 등 아티스트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홈페이지(www.singaporegp.sg) 참조. ●롯데JTB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롯데제이티비(www.LOTTEJTB.com)가 ‘추계 제주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9월 7∼8일 연다. 최초 홀인원 시 500만원 상당의 자사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서비스 라운딩을 포함해 총 45홀 라운딩이다. 46만 9000원부터. (02)3782-3000. ●부산국제관광전 새달 7일 개막 제15회 부산국제관광전이 오는 9월 7~10일 부산 벡스코 제3홀에서 열린다. 세계 30여 개국 230여개 업체와 기관, 단체가 참가해 각국의 관광지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소개한다. 해외 왕복 항공권 등의 경품 이벤트와 세계 전통 민속공연 등 알찬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홈페이지(www.bitf.co.kr) 참조. ●해여림식물원 별자리 체험학습 경기 여주의 해여림식물원(cafe.naver.com/haeyeorim)은 9월 특별 체험 ‘Why? 별자리탐구’ 체험 학습을 진행한다. 9월 2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토, 일요일 10가족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인사]

    ■경북도 ◇4급 △고령부군수 김상운△자치행정과 권영동 ■전남도 ◇4급 승진·전보 △녹색에너지담당관 김태환△투자개발과장 김범수△신성장동력〃 윤순선△F1대회조직위원회 기획공보부장 윤진호△행정안전부 파견 차주경△문화예술재단 〃 김명원△지식경제부 〃 유현호△식품안전과장 장문성△해양수산과학원장 최연수△산림자원연구소장 윤병선△농업기술원 축산연구소장 김원호△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지원담당관 양수인△서울투자유치사무소장 박은호△국제협력과장 고영윤△세정〃 배유례△회계〃 방옥길△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 파견 손영호△토지관리과장 민상기△국회사무처 파견 정찬균△국외훈련 소영호△스포츠산업과장 정형철△목포시 국장요원 홍성일△농업식품정책과장 서은수 ■경북과학대 △기획조정처장 김찬곤△입학홍보〃 이종춘△행정지원〃 성태명△산학협력단장 제경성△학술정보센터소장 추흥엽△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이유순△포장기술연구〃 김종현 ■동의대 △관리처장 김승규 ■한림대의료원 ◇한림대의료원 △의료원장 이혜란△부의료원장 이근영 이병철◇성심병원△병원장 정기석△진료부원장 김이수△행정〃 이원섭△기획실장 조진선△수련교육부장 김성균△간호〃 김종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진료부원장 유재명△행정〃 윤성대△기획실장 노용균△수련교육부장 김진배△간호〃 임은주◇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진료부원장 이삼열△행정〃 곽철원△기획실장 엄중식△수련교육부장 박대균△간호〃 박인옥◇한강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진료부원장 윤종률△행정〃 이규홍△기획실장 이진△수련교육부장 김종현△간호〃 이경숙◇춘천성심병원△병원장 조용준△진료부원장 윤종우△행정〃 박태식△기획실장 이상규△수련교육부장 최휘철△간호〃 오영숙◇재단본부△감사실장 김상기<국장>△경영지원 유병승△인사 김관식△관리 최훈철△건설팀담당 김극수△대외협력 윤희성△정보전략 주상훈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정책개발센터장 김미숙<원자력병원>△진료부장 양성현△의료기획조정실장 한철주△종합암검진센터장 남현석 ■IBK캐피탈 ◇부사장 선임 △기업금융본부장 전준배
  • ‘알투비’ 軍 - 충무로 공생모델 될까

    ‘알투비’ 軍 - 충무로 공생모델 될까

    ‘탑건’(1986)과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블랙호크다운’(2002), ‘허트로커’(2008), ‘터미네이터 4’(2009)의 공통점은 뭘까. 흥행과 비평에서 좋은 점수를 얻은 할리우드의 전쟁 블록버스터 영화라고 답한다면 절반만 정답이다. 영화를 통해 반미 감정을 누그러뜨리고 미국적 가치를 고양하는 첨병 역할을 해 온 할리우드는 미국 국방부와도 긴밀한 협조를 유지해 왔다. 지능적인 ‘간접광고’(PPL) 효과에 눈을 뜬 미 국방부 또한 1980년대부터 원활한 협조를 위해 ‘OCPA-West’로 불리는 전담 부대를 할리우드에 뒀다. 주요 임무는 군 지원을 요구하는 영화 제작사를 위한 창구 기능인데 해마다 80~90편을 지원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군 지원 영화의 탄생을 알린 작품은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토니 스콧 감독과 톰 크루즈를 할리우드의 거물로 만든 ‘탑건’이다. 수많은 젊은이를 전투기 조종사의 세계로 이끈 이 영화는 미 해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탄생했다. 세계 최초의 핵추진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와 F14 전투기 등을 지원, 전쟁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 소말리아 내전을 다룬 리들리 스콧 감독의 ‘블랙호크다운’도 미군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으로 4개월간 모로코 현지 촬영에서 각종 장비는 물론 140여명의 육군을 엑스트라로 지원했다. 오랜 세월 데면데면했던 충무로와 한국 군의 관계에도 변화 조짐을 보인다. 지난 14일 개봉한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를 본 상당수 관객은 눈을 의심했다. 순제작비만 90억원 남짓 투입된 영화의 짜임새에 대한 평가는 엇갈릴지 모른다. 하지만 최신 전투기들이 선보이는 아찔한 고공 액션의 완성도는 지금껏 어떤 한국영화도 접근하지 못한 수준이다. 비결은 공군의 제작 지원 덕분이다. F15K의 훈련을 항공 촬영 전문업체인 울프에어사의 리어제트기로 찍을 수 있도록 허가했다. 제11전투비행단의 격납고와 비행장을 카메라에 담았고, 현역 전투기 파일럿들의 자문까지 허락했다. 국방부는 2002년 민간영화 제작지원 지침을 발표하고 충무로와의 협력을 위한 걸음마를 뗐다. 하지만 번거로운 절차와 까다로운 규정 탓에 지원 선언은 성과로 나타나지 않았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2003)나 ‘태극기 휘날리며’(2004), 장진 사단의 화제작 ‘웰컴 투 동막골’(2005)은 석연치 않은 이유로 국방부의 제작 지원을 거부당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G2 “분쟁은 돈벌이”

    G2 “분쟁은 돈벌이”

    미국과 중국이 분쟁 지역인 중동과 아프리카로부터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핵무기 개발 등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페르시아만 국가들의 무기 수요 증가로 지난해 해외 무기 판매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세계 최대 무기 수입국이던 중국은 유엔이 무기 수출을 금지한 아프리카 사하라 남부 지역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서 주요 무기 수출국으로 탈바꿈했다. 뉴욕타임스는 26일(현지시간) 미 의회 도서관 입법심의 연구기구인 의회조사국이 최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의 해외 무기 판매액이 663억 달러(약 75조 2505억원)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세계 무기 판매액 853억 달러의 78%에 해당하는 규모다. 미국 다음으로 무기를 많이 수출한 국가는 러시아로 미국에 한참 못 미치는 48억 달러였다. 이전까지 미국의 무기 판매 최고 기록은 2009년의 310억 달러였다. 2010년 미국의 무기 판매액은 214억 달러에 그쳤다. 보고서는 “경기 침체로 최근 수년간 무기 판매액은 감소 추세였지만 이란과 주변 국가 간 긴장이 높아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연합, 오만 등 페르시아만 국가들이 미국산 무기를 유례없이 많이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는 지난해 84대의 F15 신형 전투기와 70대의 F15 개량형 전투기, 탄약과 미사일 등 334억 달러어치의 무기를 미국 등 해외에서 구입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은 35억 달러 규모의 신형 미사일방어시스템인 고고도방어체계(THAAD)와 9억 3900만 달러 규모의 치누크 헬기 16대를, 오만은 18대의 F16 전투기를 14억 달러에 사들였다. 미국, 러시아 등의 무기판매는 개발도상국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개발도상국들은 지난해 모두 715억 달러어치의 무기를 구매했으며, 이 가운데 79%인 563억 달러어치가 미국산이다. 한편 중국은 사하라 이남 국가들에 대한 최대 무기 수출국으로 떠오르며 분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날 유엔이 무기 수출을 금지한 사하라 이남 6개국 가운데 콩고민주공화국, 코트디부아르, 소말리아, 수단 등 4개국에서 중국제 무기들이 넘쳐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롬국제평화연구소(SIPRI)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2001~2005년 사하라 이남 국가들에 대한 무기 수출 비중이 전체의 9%에 불과했으나 2006~2010년에는 25%로 최대 수출국으로 급성장했다. 문제는 중국의 불법 무기 수출을 입증해 제재 조치를 취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유엔 무기 전문가들은 지난해 수단 다르푸르지역에서 중국제 무기를 발견했지만 중국 정부의 조사 거부로 실태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순녀·정서린기자 coral@seoul.co.kr
  • 軍 정밀유도 무기 명중률 ‘천차만별’

    국산 대잠 어뢰인 홍상어가 최근 시험 발사에 실패한 가운데 우리 군이 보유한 정밀 유도 무기의 명중률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육·해·공군이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정밀 유도 무기 실사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공군이 실제로 사격한 공대지 미사일 AGM-142(팝아이)의 명중률은 33%에 불과했다. 최신예 전투기 F15K에 장착하는 공대지 미사일 AGM-84H(슬램이알), 공대공 미사일 AIM-120의 명중률도 각각 50%에 그쳤다. 반면 F15K와 KF16에 탑재하는 정밀 유도 폭탄 GBU-31(JDAM)과 적외선 유도 방식의 공대공 미사일 AIM-9X 등은 명중률 100%를 기록했다. 해군의 경우 잠수함 공격용 어뢰인 청상어의 명중률이 50%로 저조했으나, 잠수함 및 수상함 공격용 어뢰인 백상어는 명중률 100%를 나타냈다. 명중률이 들쑥날쑥한 원인으로는 무기 자체가 갖는 한계 외에도 고비용인 탓에 실사격 횟수를 제한하고 있는 점 등이 꼽힌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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