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F
    2026-07-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110
  • [부고]

    ●김명철(예비역 공군 대령)명관(사업)씨 모친상 황성호(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장·음악원 교수)강성태(전 영광전자 회장)씨 빙모상 8일 강남성모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590-2557 ●한병도(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9일 전북 익산시 원불교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발인 11일 오전 9시 011-650-7851 ●박철현(사업)상엽(삼랑진치과 원장)씨 부친상 김병완(대우조선해양 파트장)최현정(TBC 기자)씨 빙부상 8일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11일 오전 8시30분 (053)250-8142 ●정지훈(동국대 학군단장)지욱(대덕시스템 대표·동서울대 겸임교수)지선(직업능력개발연구원 연구위원)씨 부친상 차건호(증권선물거래소 부장)양동현(유나이브 상무)씨 빙부상 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3010-2230 ●한성희(상록수약국 대표)씨 모친상 유정모(전주비전대 교수)나정훈(사업)류병초(ING 자산관리사)씨 빙모상 한호균(녹십자)씨 조모상 9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3010-2236 ●손종아(혜원여중 교사)규연(사업)씨 부친상 백건하(수자원공사 차장)씨 빙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65 ●윤병문(한국투신운용 기관영업본부 팀장)씨 부친상 8일 전주예수병원,발인 10일 오전 9시 (063)285-1009 ●이상용(ubc울산방송 편성제작국장)씨 부친상 9일 울산 중앙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11-841-6099 ●지홍식(전 동양제철화학 전무)씨 별세 세환(중원F&D 이사)충환(에이모노 대표)씨 부친상 9일 흑석동 중앙대병원,발인 11일 오전 8시 (02)860-3591 ●이진식(전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씨 별세 9일 울산 굿모닝병원,발인 11일 오전 7시 019-9275-1767 ●강태욱(한국주택금융공사 5급)경희(주한미군대사관 서기관 5급)씨 부친상 유은정(효성고 교사)씨 시부상 덕중(경기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씨 형님상 9일 순천향병원,발인 11일 오전 9시 (02)798-1421 ●이충형(KBS 경제과학팀 차장)관형(이관형내과의원 원장)씨 모친상 김의승(서울시)씨 빙모상 9일 제천 제일장례식장,발인 11일 오전 (043)645-4114
  • 美사고 조종사 첫마디는 “죽은 사람 없기를”

    美사고 조종사 첫마디는 “죽은 사람 없기를”

    한인 일가족 사망 참사를 빚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F/A-18 호닛 전투기 추락 현장 잔해 속에서 영아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이영미씨를 비롯한 일가족 4명이 모두 사망한 가운데 전투기를 조종했던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당국이 사건 조사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 조종사가 사고 직후 “죽은 사람이 없길 바란다.”(I hope I didn’t kill anyone)는 말을 가장 먼저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종사를 처음 발견한 한 시민 목격자는 “그가 나무에서 내려오는 모습을 보니 크게 다친 것 같지 않았다.”면서 “내가 ‘괜찮냐’며 말을 걸자 ‘나는 괜찮아요. 죽은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네요.’라며 처음으로 입을 뗐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조종사와 사망한 가족 모두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의 네티즌 ‘mark’는 “기계의 결함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조종사를 모든 사람들이 비난할 것이다. 비난받을 수밖에 없는 하는 조종사와 안타깝게 숨진 가족들이 모두 불쌍하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샌프란시스코의 또 다른 네티즌 ‘ Kate’는 “미국 조종사들의 실력은 대단하다. 잘 훈련받은 조종사에게 일어난 사고는 분명 기계적 결함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모든 사람들에게 슬픈 일이 발생했다.”고 올렸다. 한편 이날 사고는 훈련비행을 마친 전투기가 미라마르 해병대 비행장에 착륙하기 직전 발생했으며 이 비행장은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탑 건’의 무대로 등장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 현지 소방당국은 조종사에게 어떠한 약물이나 음주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으며 추락 직전 쌍발 엔진이 모두 가동을 멈췄다는 조종사의 진술을 토대로 엔진이 정지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전투기 추락직전 엔진 모두 고장”

    “美전투기 추락직전 엔진 모두 고장”

    한인 일가족 사망 참사를 빚은 미군 F/A-18 호닛 전투기가 추락 직전 엔진이 꺼진 상태였다고 AP통신이 9일 미 의회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익명을 요구하며 “추락한 호닛 전투기가 쌍발 엔진을 갖고 있으며 조종사는 오른쪽 엔진이 고장을 일으킨 상태에서 미라마 해병대 비행장에 착륙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종사가 활주로에 마지막 접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엔진마저 추진력을 잃어버려 엔진이 모두 가동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발언 내용은 추락한 전투기가 치명적인 기체 결함을 안고 있었을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돼 미군 당국의 최종 조사결과가 주목된다.  샌디에이고 연합뉴스@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등생도 코웃음칠 오류 수두룩

    초등생도 코웃음칠 오류 수두룩

     서울대에서 만드는 영어능력시험 텝스(TEPS)에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도 알 만한 오류가 가득하지만, 텝스 관리위원회 측은 무성의한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전 경북대 영어 강사이자 현재 도서출판 벌거벗은 임금님 대표인 이상묵(47) 씨는 서울대 텝스 공식 기출문제집과 텝스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 문제들의 오류가 텝스 시행 초기부터 10년 넘게 계속되자 ‘서울대학교 공식 기출문제 텝스(TEPS) 오류 비판 I’ 을 펴냈다.  대구에서 영어학원을 운영하고 있기도 한 이씨는 9일 인터넷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텝스 시행기관인 텝스 관리위원회는 영문 이름을 The TEPS Committee가 아닌 The TEPS Council로 잘못 표기하기 시작하면서 일관되게 오류를 반복하는 것을 보고 책을 펴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Nice meeting you.”에 “You, too.”라고 답해야 한다고?  이씨는 텝스의 수많은 오류 가운데 대표적인 예로 2008년 3월 발행된 ‘서울대 출판부 텝스 기출문제집 IV’ 청해에 나온 문제를 들었다.    ”3. It was good to see you.   And you, too.   번역: 당신을 만나서 즐거웠어요. 저도요.”  넥서스에서 출간한 텝스 기출문제집 2권 테스트 1, 청해 27번과 2005년 3월 월간 텝스 문법 44번에서도 비슷한 오류가 나타난다.  ”27.Mr. Jones, nice meeting you.  You, too. I’ve heard a lot about you.  Likewise. You’re just as I expected.  I hope that’s a compliment.”    그는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문제들”이라며 “만날 때 nice meeting이라 하지 않고 nice to meet you라고 해야 한다. ‘저도 반가워요.’라는 ‘me, too’를 ‘you, too’로 써 놓다니 짧은 대화 하나에 황당한 오류가 두 개나 포함된 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라고 되물었다.  2005년 9월 월간 텝스 어휘 문제 49번에서는 England와 English를 혼동하는 오류도 발견됐다.  원문: Ironically, Richard the Lionhearted, a monarch of England, was raised in France and spoke more French than England.  번역: 아이러니하게도 영국의 군주인 사자왕 리처드는 프랑스에서 자라나서 영어보다 프랑스어로 더 많이 말했다.”  이씨는 “서울대가 전 국민을 상대로 만든 영어시험에서 영어를 영국으로 써놓은 해괴한 문장이 2006년 4월 21일 발행된 서울대 텝스 공식문제 1000 어휘 파트 49번 문제에서 또 반복된다.”라고 밝혔다.  기출텝스 1200 테스트 2 어휘문제에서도 황당한 오류는 또 있다.    7. What do you do for a(n) earning?  I’m a teacher.  ①earning(정답)  ②work  ③living  ④employment”    텝스 문제집에서는 3번인 a living이 가장 많이 쓰이는 영어 표현인데도 ‘말도 안 되는 표현’인 earning을 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이씨는 저서 ‘텝스 오류 비판’을 통해 지적했다.    ●”50만명 응시하는데 오류에 사과하지 않으니…”  한편 서울대 텝스 관리위원회 측은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에 실린 술집 소개 기사를 독해 지문으로 사용했다는 이씨의 지적에 대해 “연습문제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이씨는 “저자 및 저작권이 서울대 언어교육원으로 되어 있는데 연습 문제였을 뿐이라고 해명하는 것은 ‘토종 영어시험’의 국가대표격인 텝스를 만든 서울대가 위상에 걸맞게 시험의 오류를 고치고 개선하려는 의지가 없는 태도”라고 질타했다.  또 중국, 인도네시아 등 외국에서도 텝스를 응시한다는데 시험에 오류가 있다면 한국인이 발견하고 고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텝스 관리위원회는 텝스 홈페이지(http://www.teps.or.kr)에서 제공되는 샘플용 공인성적표에 ‘grastp’(grasp), ‘respocses’(responses), ‘uncerstanding’(understanding) 등 10여 개의 오타가 있는 것을 10개월간 내버려뒀다가 지난 7일 이씨의 지적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자 뒤늦게 수정하기도 했다.  이상묵 씨는 “학부모로부터 중학생인 아들에게 텝스 대비 과외를 시키면 어떻겠느냐는 상담 전화가 온다. 수천 개가 넘는 텝스의 오류를 지적한 책을 쓴 입장에서 뭐라 할 말이 없었다.”고 어이없어했다.  그는 이어 “3만 6000원의 응시료를 연간 50만 명에 이르는 사람이 내고 보는 시험이라면 홈페이지 샘플용 공인성적표에 있던 오타에 대해서는 사과를 해야 하지 않는가. 서울대가 수익을 위해서 텝스를 만든 것인지 국민의 영어 교육을 위한다는 사명감은 과연 있는지 묻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텝스 사상 첫 만점자는 예일여고 2학년 전하영양  “마약 한 외국인 강사 150일간 잠복 끝에 붙잡아”  한국에서 영어강사 일은 ‘애보기’?  태국에서 고생고생 귀국 “한국인임이 창피”  美 F-18 전투기 추락, 한인 일가족 3명 참변    
  • 美 F-18 추락,한인 일가족 3명 참변

    미군 소속 F-18 전투기가 8일 정오(한국시간 9일 오전 2시)쯤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부근 주택가에 추락,한인 일가족 3명이 희생됐다고 미주 중앙일보가 9일 보도했다.  노컷뉴스는 이 전투기가 한인 동포인 윤동윤(37)씨 집에 충돌해 부인 이영미(36)씨와 각각 한살과 1개월된 유아 등 모두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이씨의 친정 어머니가 이 집에 머무르고 있었는데 시신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참변은 해병대 소속 F/A-18 호넷 전투기가 샌디에이고의 라호야 디스트릭의 주택가에 추락하면서 주택 2채가 전소되고 1채가 심하게 훼손됐으며 자동차 2대가 불에 탔다. 현지 소방당국에 따르면 훈련비행을 마친 F-18 18-D 호넷기가 미라마르 해병대 비행장에 착륙하기 직전 추락했는데 이 기지에서 불과 3.2㎞ 떨어진 지점이었고 주간 (州間)고속도로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번잡한 주택가였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이 비행장은 영화 ‘탑 건’의 무대로 등장해 널리 알려진 곳이다. ☞ 동영상 보러가기  원래 조종석에는 2명이 탑승할 수 있지만 훈련비행에는 한 명만이 탑승했으며 이날 조종사는 추락 직전 무사히 탈출했다고 BBC는 전했다.한 목격자는 추락 직전 전투기가 너무 낮은 고도로 날아와 사고를 예감했으며 탈출한 뒤 나무에 걸려 크게 다치지 않은 조종사가 비틀거리며 걷는 것을 봤다고 BBC에 털어놓았다.  F-18은 미 해병대와 해군이 주로 운용하는 초음속 제트기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프로축구] 3일밤 상암벌 내가 접수한다

    ‘패트리어트냐,최첨단기종이냐.’ FC서울 정조국(24)과 수원의 배기종(25)이 3일과 7일 두차례 치르는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결정전에서 ‘일’을 내겠다며 벼르고 있다.정조국은 19경기 8골(5도움),배기종은 14경기 5골(3도움)로,후반기 들어 위력을 더하지만 올 시즌 상대방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는 게 공통점이다.따라서 골을 뽑고야 말겠다는 목표도 생겼다.특히 벤치 멤버를 잘 활용하는 두 감독의 용병술에 비춰 선발 출장이 아니라면 경기 물줄기를 바꿔놓는 ‘특급 조커’로 나설 가능성도 높다.서울과 수원은 올 시즌 각 57골과 62골 가운데 무려 15골을 조커들을 투입해 낚아올렸다. 청소년대표를 시작으로 엘리트 코스를 달려온 정조국은 2003년 데뷔 첫해 12골로 신인왕에 오른 스타 플레이어.반면 배기종은 2006년 번외지명의 연습생으로 K-리그에 입문했다.이후 7골(3도움)의 놀라운 득점력으로 신인왕 후보에 오른 늦깎이여서 대비된다. 정조국은 막판 4경기 연속 골로 팀의 챔프전 진출에 밑거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승부욕은 프런트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다.한응수 단장은 “안면함몰로 수술을 받은 그가 경기에 지장을 주지 않겠다며 의료진의 부탁을 뿌리치고 마스크를 벗은 채 지난달 울산과의 플레이오프에 나갔다.”고 말했다.그리고 57일 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그는 중앙선부터 공을 몰고 나가 선제 골을 터트리며 건재를 확인시켰다.정조국은 “연습할 때 마스크를 썼더니 전후좌우로 시야가 제한돼 불편했다.”고 웃었다. 배기종의 활약도 이에 결코 밀리지 않는다.연습생 출신으로 스타군단 수원의 주전을 꿰찬 그는 정규리그 우승을 가름한 지난달 1일과 9일 알토란 같은 골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역시 시즌 막판 팀의 우승을 뒷받침했다.지난달 1일 전남과의 경기에서 3-0 대승의 첫걸음을 떼는 결승골을 터트렸고,8일 뒤 최종전에서는 0-1로 뒤진 상황에서 동점 골 도움과 쐐기 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배기종은 팀의 주포였던 신영록과 하태균의 부상 공백을 제대로 메운 것은 물론 차범근 감독으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었다. 경력을 달리한 ‘두 킬러’의 활약 여부가 챔피언으로 가는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오바마의 각료·참모] (8) 에릭 홀더 법무 내정자

    l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l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첫 법무장관으로 내정된 에릭 홀더(57) 전 법무부 부장관은 의회 인준을 통과하면 미 역사상 첫 흑인 법무장관이 된다.  홀더는 카리브해의 바베이도스에서 뉴욕으로 이민온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뉴욕에서 자랐다.컬럼비아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은 뒤, 컬럼비아 법대를 거쳐 변호사가 됐다.지미 카터 전 대통령 시절인 1976년 컬럼비아대 법대를 졸업하자마자 미 법무부에 발을 들여놓은 뒤 연방 검사로 일하면서 공무원 부정부패 척결에 앞장서 왔다.이후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7년 재닛 리노 법무장관 밑에서 부장관으로 발탁됐으며 부장관을 지내며 중립적인 법 집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클린턴 행정부에서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기소된 뒤 국외로 도피한 금융업자 마크 리치의 사면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의회 인준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된다.홀더는 문제가 된 리치의 사면에 직접 관여한 증거는 없지만 국외 도피자에 대한 사면에 이의를 제기하지도 않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그는 워싱턴에 있는 법무법인 ‘코빙턴 앤드 벌링’의 파트너로 지난 1년간 오바마의 대선운동에 적극 참여해왔다.  오바마가 대선 후보시절 부통령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와 함께 활동하며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을 부통령 후보로 선정하는 과정에 깊이 관여했다.홀더가 오바마 당선인을 처음 만난 것은 2004년 말 워싱턴의 거물 변호사인 버논 조던의 조카가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된 오바마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만찬석상에서다.오바마의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하다 둘 다 흑인이고,컬럼비아대 동문인데다,농구를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쉽게 친해졌다고 한다.이후 오바마의 상원 활동 때 형사법 분야에서 종종 조언을 하며 관계를 유지해 왔다.이번 대선기간에도 오바마를 돕기 위해 선거자금 모금 행사를 주관했다.  홀더는 사형제에 반대 입장을 갖고 있으며,수감자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다.  법무장관으로서 홀더의 첫 과제는 인권 침해 논란을 일으킨 관타나모 수용소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kmkim@seoul.co.kr
  • 美서 ‘가장 많이 & 가장 적게’ 도난당한 차는?

    美서 ‘가장 많이 & 가장 적게’ 도난당한 차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미 고속도로 보험공단(IIHS) 산하 고속도로 차량 도난 통계소(HLDI)의 2008년 보고서를 인용해 ‘가장 많이 & 가장 적게 도난당한 차’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IIHS가 보험 청구율 측정을 위해 매년 도난차량 1000대의 보험 청구 서류를 분석해 작성하는 것으로 승용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경트럭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보험 청구 빈도가 가장 높은 차)는 2007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Cadillac Escalades) ESV 였다. 가장 적게 도난당한 차(보험 청구 빈도가 가장 적은 차)인 메르세데스 E클래스 세단에 비해 도둑맞을 확률이 무려 1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IHHS 대변인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차도둑 사이에 가장 인기있는 이유로 “비싼 부품과 차량 엑세서리”를 꼽았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보안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패리스 힐튼, 저스틴 팀버레이크, 아널드 슈워제네거 등이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반면 가장 많이 도난당한 차 톱10 리스트에 따르면 차도둑들은 주로 경트럭이나 SUV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차도둑들이 포드(Ford) F-250 SuperCrew 같은 트럭에 눈독을 들이는 것은 차량 자체 외에도 짐칸에 실린 비싼 장비나 도구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톱 10 (1000대 당 보험청구빈도) 1. Cadillac Escalade ESV (15.0) 2. Ford F-250 SuperCrew (13.1) 3. Cadillac Escalade (11.3) 4. Dodge Charger (11) 5. Ford F-350 SuperCrew (10.7) 6. Hummer H2 SUT (10) 7. Dodge Magnum (9.9) 8. Hummer H2 (8.7) 9. Dodge Durango (8.1) 9. Honda S2000 convertible (8.1) 미국에서 가장 적게 도난당한 차 톱 10 (1000대 당 보험청구빈도) 1. Buick Rainier (0.6) 1. Mercedes E Class (0.6) 1. Subaru Forester (0.6) 4. Buick Terraza (0.7) 4. Ford Focus (0.7) 4. Volkswagon New Beetle (0.7) 7. Ford Freestyle (0.8) 7. Saturn Relay (0.8) 7. Toyota Prius (0.8) 7. Volvo V70 (0.8) 사진=포브스 온라인(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SV)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 기자 spirit0104@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축구] 연장 3골… ‘귀네슈 매직’ 수원도 홀린다

    [프로축구] 연장 3골… ‘귀네슈 매직’ 수원도 홀린다

     “수원 나와라!” FC서울이 30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프로축구 K-리그 플레이오프(PO) 단판경기에서 120분간의 혈투 끝에 데얀-김은중-김승용의 연장 폭죽 3골로 4-2의 꿀맛 같은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정규리그 2위 FC서울은 오는 3·7일 리그 1위 수원과 홈 앤드 어웨이로 2008시즌 챔피언을 가리게 됐다.서울은 안양LG 시절인 2000년 통산 세 번째 우승 이후 8년 만에 K-리그 정상에 도전한다.  ‘패트리엇’ 정조국(24)이 먼저 FC서울의 승기를 잡았다.전반 26분 울산의 코너킥 공격 때 수비가 걷어낸 공이 센터서클까지 흘러 나왔고 이를 울산 수비수 오창식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자 정조국이 낚아 아크 정면까지 질풍처럼 질주.골키퍼와 일대 일 상황에서 강한 오른발 슛으로 왼쪽 골망을 뒤흔들었다.박동혁-오창식-유경렬로 이어지는 울산의 ‘철벽’ 수비진은 전방으로 치닫던 터여서 꼼짝달싹 하지 못하고 골을 지켜 봐야만 했다.정조국은 올 시즌 8골 (5도움)째를 기록하며 부상의 악몽까지 말끔하게 씻어냈다.1년 후배 박주영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다 박주영이 프랑스 리그로 떠난 뒤 9월부터 7경기에서 4골 2도움으로 펄펄 날았지만 이번엔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지난달 4일 인천과의 원정경기에서 광대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다.  선제골을 허용하긴 했지만 울산도 만만치 않았다.후반 32분 현영민이 길게 크로스한 공을 유호준이 머리로 염기훈 앞에 떨궜고 염기훈이 발로 갖다댄 공은 수비진 사이를 헤치고 그물속으로 빨려 들어갔다.지난 26일 준PO에서 터뜨린 금쪽 같은 결승골에 이은 동점골.연장전 들어서도 팽팽한 줄다리기는 이어졌지만,FC서울의 골 폭죽 앞에 울산은 무릎을 꿇어야 했다.데얀이 연장 전반 7분 꺾어찬 오른발 골로 다시 승기를 다시 잡은 FC서울은 후반 4분 김은중의 추가골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뒤 6분 뒤 김승용의 쐐기골로 루이지뉴가 1골을 따라잡은 울산을 끝내 따돌렸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귀네슈 감독 “진정한 우승자 가리자”

     FC서울의 세뇰 귀네슈(56) 감독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울산을 연장 끝에 잡은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진정한 우승자가 누구인지 마지막에 가서 보자.”며 챔피언결정전에서 격돌할 수원과의 승부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수원 차범근 감독이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한 후 ‘정규리그 1위가 진정한 우승팀이다. 챔피언결정전은 또 다른 대회’라고 말한 데 대해 귀네슈 감독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은 틀리다.하지만 지금 제도 아래서는 리그 1위라도 우승이 아니다.작년 우승팀은 성남이 아니라 포항”이라면서 “리그 1위가 우승이었다면 우리도 시즌 초반부터 득점 많이 해서 1위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귀네슈 감독은 “수원과 FC서울은 강팀이다.팬도 많고,좋은 성적으로 리그 1, 2위를 차지했다.우리는 한 경기를 더 치르고 올라갔고,수원은 기다리고 있지만 어느 팀이 유리할지는 알 수 없다.경기 중 모든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FC서울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후 처음으로 울산전에서 승리,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귀네슈 감독은 “오늘 선수들의 희생정신과 경기 운영이 전체적으로 좋았다.그러나 오늘 경기는 하나의 고비였을 뿐 다음 경기가 더 중요하다.그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세를 가다듬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온라인게임 ‘지각 변동’ 온다

    온라인게임 ‘지각 변동’ 온다

    드디어 온라인게임 판세가 바뀌고 있다.지난 2년간 이렇다 할 인기게임이 없어 고정화됐던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끊임없이 신작이 나왔는데도 온라인게임 인기순위가 변하지 않았던 것은 결국 이용자들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지금껏 선보인 게임들이 한번 정도는 해볼 만하지만 기존 게임을 바꿀 정도는 아닌 뭔가 부족한 게임이었다는 뜻이다.이런 결과는 게임의 인기순위 고착화로 나타났다.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은 ‘리니지 시리즈’와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가,1인칭슈팅(FPS)게임에서는 ‘서든어택’이 절대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최근 이 같은 분위기에 파문을 일으킨 게임은 단연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다.아이온은 공개서비스 첫날 1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상용화 직전까지 2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몰렸다.25일부터는 돈을 내고 게임을 하는 상용화가 시작됐지만 PC방 점유율은 오히려 증가하는 등 유료화 이후에도 순항을 계속하고 있다.엔씨소프트로서는 환호를 지르고 있다.아이온은 조작방법이나 그래픽 등에서 이전의 게임들과 다른 점이 없지는 않지만 큰 틀에서는 MMORPG의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다.오히려 새로움을 강조하면서 기본에는 충실하지 못했던 MMORPG들과 달리 새로움은 조금 덜할지 모르지만 캐릭터 성장과 아이템 수집과 생산,대결,스토리에서 나오는 퀘스트 등 탄탄한 기본기가 인기로 이어진 것이다.아이온의 인기는 리니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당초 업계에서는 같은 장르의 게임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신규 이용자는 늘지 않고 기존 이용자의 게임시간만 나눠갖는 제살 깎아먹기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했었다.하지만 아이온이 공개된 이후 리니지 시리즈도 소폭이지만 되레 인기가 올라갔다.엔씨소프트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게임의 이용자들도 배려했기 때문이다.이 같은 인기로 MMORPG는 리니지·리니지2·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아이온의 ‘빅(Big)4’시대가 열린 것이 아니냐는 조금 이른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 FPS게임에서는 게임고정화가 더 심각하다.FPS 1위 ‘서든어택’은 104주 동안 PC방 점유율 1위를 했었다.비록 1위 자리는 아이온의 인기 광풍에 밀려 내줬지만 FPS게임 순위에서는 절대강자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무려 2년 동안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것이다. 서든어택에 도전하는 게임들도 이어지고 있다.다음달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준비 중인 드래곤플라이의 ‘카르마2’는 키보드와 마우스 양손의 사용을 강조하고 대각선 달리기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지스타2008에서 한빛소프트가 선보인 ‘워크라이’는 판타지적 세계관과 FPS를 결합,12명의 영웅 캐릭터 중 한명을 선택해 진행하는 독특한 영웅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KTH의 ‘어나더데이’는 부스터를 사용해 점프나 빠른 전진 등 다양한 동작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차별화했다.YNK코리아의 ‘스팅’은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한군과 북한군이 등장한다는 점만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영어전용 라디오방송 새달 첫 전파

     서울시 출자기관인 tbs(교통방송)는 27일 국내 최초의 영어전용 라디오방송인 ‘tbs eFM’을 다음달 1일 개국한다고 밝혔다.  101.3㎒로 송출되는 tbs eFM은 100% 영어로 제작되는 뉴스,교양·시사,오락 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20시간 동안 내보낸다.주파수를 강조하기 위해 1일 오전 10시1분3초에 첫 전파를 쏜다.가청권은 우선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로 정했다.  그러나 tbs는 내년 상반기 개국할 예정인 부산과 광주의 영어 전용 FM 채널에 프로그램을 각각 12시간,4시간씩 송출해 제주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국에서 eFM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FM은 서울과 수도권의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Soul of Asia’(월~토 오전 11~낮 12시),한국 대중음악을 소개하는 ‘K-Popular’(월~일 정오~오후 2시),시사정보 프로그램인 ‘This morning’(평일 오전 7~9시)과 ‘Evening Sho w’(평일 저녁 오후 6시 10분~8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배치했다.국내외 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주는 ‘Evening show’의 진행은 1986년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참(예명 이한우)씨가 맡는다.또 월드뮤직 중심의 음악 프로그램인 ‘Drivetime’(월~일 오후 4~6시)은 방송인 애나벨과 샘 헤밍턴이 진행한다.  매시 57분에는 교통 및 기상 정보가 제공된다.하루에 정시는 뉴스를 내보내고,이중 정오와 오후 6시에는 종합뉴스를,또 하루 두 차례 영국 BBC 뉴스를 방송한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나 관광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어 라디오방송이 없는 형편이다.제주에만 관광 목적의 ‘Arirang’ 라디오방송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주한미군 방송인 ‘Eagle F M’을 청취하는 정도다.  이에 따라 tbs는 전국 규모의 종합방송을 지향하기로 했다.또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eFM을 통해 한국의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항에서 소형 휴대용 라디오를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eFM을 외국인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려는 내국인을 위한 영어 전문 라디오방송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영어를 배우려는 학생 등은 영어로 시사와 교양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식 조크도 접할 수 있다.  한편 tbs는 12월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등 150명을 초청해 eFM 개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영어전용 라디오방송 새달 첫 전파

     서울시 출자기관인 tbs(교통방송)는 27일 국내 최초의 영어전용 라디오방송인 ‘tbs eFM’을 다음달 1일 개국한다고 밝혔다. 101.3㎒로 송출되는 tbs eFM은 100% 영어로 제작되는 뉴스,교양·시사,오락 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20시간 동안 내보낸다.주파수를 강조하기 위해 1일 오전 10시1분3초에 첫 전파를 쏜다.가청권은 우선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로 정했다. 그러나 tbs는 내년 상반기 개국할 예정인 부산과 광주의 영어 전용 FM 채널에 프로그램을 각각 12시간,4시간씩 송출해 제주를 제외하고 사실상 전국에서 eFM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FM은 서울과 수도권의 생활정보를 소개하는 ‘Soul of Asia’(월~토 오전 11~낮 12시),한국 대중음악을 소개하는 ‘K-Popular’(월~일 정오~오후 2시),시사정보 프로그램인 ‘This morning’(평일 오전 7~9시)과 ‘Evening Sho w’(평일 저녁 오후 6시 10분~8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배치했다.국내외 뉴스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주는 ‘Evening show’의 진행은 1986년 독일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인으로 귀화한 이참(예명 이한우)씨가 맡는다.또 월드뮤직 중심의 음악 프로그램인 ‘Drivetime’(월~일 오후 4~6시)은 방송인 애나벨과 샘 헤밍턴이 진행한다. 매시 57분에는 교통 및 기상 정보가 제공된다.하루에 정시는 뉴스를 내보내고,이중 정오와 오후 6시에는 종합뉴스를,또 하루 두 차례 영국 BBC 뉴스를 방송한다.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나 관광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어 라디오방송이 없는 형편이다.제주에만 관광 목적의 ‘Arirang’ 라디오방송이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는 주한미군 방송인 ‘Eagle F M’을 청취하는 정도다.  이에 따라 tbs는 전국 규모의 종합방송을 지향하기로 했다.또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eFM을 통해 한국의 최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항에서 소형 휴대용 라디오를 빌려주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eFM을 외국인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려는 내국인을 위한 영어 전문 라디오방송으로 육성할 방침이다.영어를 배우려는 학생 등은 영어로 시사와 교양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어식 조크도 접할 수 있다. 한편 tbs는 12월1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주한 외교사절단 등 150명을 초청해 eFM 개국을 기념하는 행사를 연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서기관급 파견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파견 정승준 ■한나라당 ◇1급(국장급) 승진 △대표최고위원실 보좌역 최상화△대변인행정실장 김용환△원내기획국장 박현석△법제사법위 수석전문위원 박형민△외교통상통일위 수석전문위원 이동관 △국방위 수석전문위원 이인호△울산시당 사무처장 강용식△충북도당 사무처장 이규석 ■한국조폐공사 △사업이사 배재필△총무〃 이훈구 ■한국철도시설공단 ◇단장급 △품질안전단장 이강△신성장사업〃 김낙기△전기사업〃 류승균△KR연구원장 김병호△수도권본부장 김선호△영남〃 오병수◇처장급△홍보실장 이동렬△경영기획처장 강근식△전략경영〃 김동훈△재무예산〃 이욱성△사업전략〃 문재석△사업관리〃 김상태△총무〃 이계환△인력운영〃 이원순△노무복지〃 오평수△계약〃 이영주△정보관리〃 임영인△비상계획〃 박홍건△시설관리〃 최견△재산〃 최문규△자산개발〃 김재규△열차계획〃 이광희△건설계획〃 이시용△건설지원〃 이현정△남북민자사업처(T/F)장 류용희△고속철도처장 이동춘△일반철도〃 이양상△광역철도〃 김문진△기술계획〃 권정민△고속철도기술〃 최성권△일반광역기술〃 정재우△궤도기술〃 김연국△건축기술〃 채홍락△품질환경〃 박승진△안전관리〃 윤주광△해외사업〃 신동식△경전철사업처(T/F)장 김종태△자기부상철도처(〃)장 김광길△철도산업정보센터(〃)장 김창길△중국지사(〃)장 허억준△전철전력처장 이근원△신호통신〃 김종헌△KR연구원 신기술개발〃 박광수△〃 기준심사〃 임영록△수도권본부 시설운영사업단장 김창래△〃 건설1처장 노광태△〃 건설2〃 이종찬△영남본부 시설운영사업단장 권영삼△〃 건설처장 권영철△〃 고속철도〃 김학환△호남본부장 최승룡△호남본부 시설사업처장 김우식△〃 건설〃 김계웅△충청본부장 이봉철△충청본부 시설사업처장 이병군△〃 건설〃 임형규△〃 신청사관리처(T/F)장 조순형△강원본부장 남기명△강원본부 시설사업처장 박윤철△〃 건설〃 양동한△중앙기술단장 이규태△공단발전위원회 실무처(T/F)장 김억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이사 李逢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본부장급 △선임연구본부장 최용경△오창총괄〃 이형규◇부장급△바이오융합연구본부장 정봉현△의과학연구〃 박병철△바이오시스템연구〃 오희목△바이오인프라사업〃 정준기△바이오의약연구소장 이형규(겸)△인프라사업부장 김환묵△오창 행정〃 박정순◇센터장급△바이오나노연구센터장·장수과학연구센터장·뇌신경연구센터장 정봉현(겸)△오믹스융합연구〃 허광래△바이오모니터링연구〃 김민곤△유전체의학연구〃 염영일△발생분화연구〃 구덕본△단백체의학연구〃 박병철(겸)△바이오화학/에너지연구〃 김지현△식물시스템공학연구〃 권석윤△바이오인포메틱스연구〃 허철구△산업바이오소재연구〃 정태숙△환경바이오연구〃 오희목(겸)△국가생물자원정보관리〃 박종화△생물자원〃 이정숙△바이오산업화공정개발〃 이홍원△항체치료제연구〃 홍효정△세포치료제연구〃 최인표△면역제어연구〃 오세량△분자암연구〃 이현선△화학생물연구〃 안종석△실험동물담당 이철호△전략정책실장 김흥열◇과장급△인사총무과장 박종덕△정책팀장 김정석△경영〃 조기현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부원장 이인수△환경전략연구본부장 이병국△통합환경연구〃 김지영△환경평가검토센터장 유헌석△기획조정실장 노태호△연구지원단장 최준규△녹색경제연구실장 김종호△기후변화연구〃 김용건△물순환연구〃 김익재△전략평가연구〃 이영준△환경관리연구〃 주현수△연구기획팀장 이창훈△연구조정〃 문난경△대외협력〃 황욱△연구지원〃 하태환△행정지원〃 이영순△정보지원〃 정의성△검사역 심규형△한반도미래환경T/F팀장 추장민(12.01) ■한국방송통신대 △강원지역대학장 宋大永(11.28)△인천지역〃 安炳國△전북지역〃 光雄△일본학과장 丁振聲(12.01) ■하나대투증권 ◇승진 △홍보실장 유용준 ■신세계 ◇부사장 △백화점부문 강남점장 전우만△〃 지원본부장 김성환△이마트부문 상품개발본부장 이인균△〃 지원본부장 윤현동◇상무△백화점부문 광주점장 이장환△〃 MD1 담당 황철구△이미트부문 패션디자인실장 권오향△〃 인사담당 류기철△〃판매2담당 여한수△〃 가공식품담당 이영수◇상무보△경영지원실 홍보담당 박찬영△〃기업윤리실천사무국장 윤명규△백화점부문 MD5담당 이존성△〃 관리담당 조경우△〃 기획담당 조창현△이마트부문 판매4담당 김용문△〃 점포표준화담당 주성탁◇전보△백화점부문 센텀시티점 부점장 권혁구△이마트부문 판매3담당 박주성△이마트부문 기획담당 김성영△센텀시티점장 박건현△신세계백화점 본점장 박주형△〃 죽전점장 조태현△〃 MD2담당 박인재△이마트부문 판매본부장 심재일△〃 가전레포츠담당 이갑수△〃 마케팅담당 최병용 △〃 중국본부 파견 전현영△〃 재무담당 이규원 ■신세계건설 ◇상무△센텀시티 현장소장 김성우△토목담당 김철기△영업2담당 박근용◇전보△공사담당 조원철 ■신세계푸드 ◇상무보△지원담당 성낙구 △FE담당 강승구◇전보△FS담당 안상도△MD담당 이돈형△외식담당 황진하 ■신세계I&C ◇부사장△전략사업본부장 문성욱◇상무△유통사업부장 김진구△EC사업부장 도동회◇전보△ITO사업부장 공근노△ITS사업부장 노규석 ■조선호텔 ◇상무보△식음조리담당 김제세△업무지원실장 정철욱◇전보△조선호텔베이커리 생산담당 최범수△〃 지원담당 윤판호 ■신세계인터내셔날 ◇전보△여성복사업부장 이경상△GAP사업부장 최영익
  • 美 분유서도 멜라민… 국내 유통

    美 분유서도 멜라민… 국내 유통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자국에서 생산된 분유에서 멜라민 성분이 처음 검출된 사실을 밝혔다고 AP 통신이 26일 보도했다.  FDA에 따르면 미국에서 생산된 분유 77종을 대상으로 검사를 한 결과 1종에서 멜라민이 두 차례에 걸쳐 137ppb(10억분의1농도),140ppb 검출됐다.또다른 1종에서는 멜라민의 부산물로 독성이 강한 시아누르산이 세차례에 걸쳐 평준 247ppb가 나왔다.FDA측은 “멜라민 성분이 가공 또는 용기에 넣는 과정에서 들어갔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250ppb 이하는 소량이다.절대 위험하지 않다.”고 말했다.  FDA측은 해당 상품명은 밝히지 않았다.그러나 AP가 이날 발표에 앞서 정보 공개법에 따라 자료 요청을 해 입수한 실험 결과에 따르면 멜라민 검출 제품은 미드존스사의 ‘엔파밀 리필(사진 왼쪽)’,사아누르산이 나온 제품은 네슬레사의 ‘굿스타트슈프림(오른쪽)’이다. 우리나라에서 두 제품 모두 인터넷 쇼핑몰 등을 통해 직수입돼 유통되고 있다.특히 ´엔파밀´의 경우 지난 2006년 국내에서 유통된 제품에서 쇳가루가 검출된 바 있는 제품이다.  이에 대해 미국 시민단체들은 “아기가 먹는 분유에는 위험물질이 조금도 들어가서는 안 된다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美FRB, 8000억弗 모기지 금융 지원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25일(현지시간) 8000억달러(약 1200조원) 규모의 새로운 금융위기 해소 지원책을 발표했다. 신규 지원자금은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채권 매입 등에 6000억달러, 학자금 대출 및 자동차 매입금융, 신용카드 발급 등과 관련된 기업 등의 대출프로그램에 2000억달러가 투입된다. FRB는 이날 성명을 통해 “페니메이와 프레디맥 등의 모기지 보증채권 등을 최대 6000억달러까지 매입하고, 학자금 대출 및 자동차 매입금융, 신용카드 등과 관련된 기업 지원을 위해 2000억달러를 투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모기지 금융지원은 양대 모기지업체인 페니메이와 프레디맥 등의 직접채무를 1000억달러까지 매입해주고, 나머지 5000억달러는 모기지 조합이 투자자들에게 판매한 모기지 보증증권의 매입에 사용된다. 학자금 대출기업 등에 대한 지원은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용위기 해소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미국 정부가 금융위기 타개를 위해 지난해 GDP의 절반 정도인 7조 7600억달러(약 1경 1554조원) 이상의 공적자금 투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3조 3000억달러는 금융기관 등에 대한 지급보증 등으로 이미 투입됐다. 한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경기부양책과 관련,“경제에 전기적 충격을 가져다줄 만큼 아주 커야 한다.”면서 “집권 초기에 하고자 하는 250만개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둔 대규모 경기부양책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 취임과 동시에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단행할 것임을 시사했다. 오바마 당선인은 이날 시카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차기 행정부 재무장관에 티머시 가이트너 뉴욕연방준비은행 총재를 내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바마 행정부의 ‘신(新) 뉴딜정책’을 총괄하는 대통령 직속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에는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이 내정됐다. 또 크리스티나 로머 UC 버클리대 경제학과 교수를 대통령 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에, 흑인 여성인 멜로디 반즈 전 미국진보센터(CAP) 정책 담당 부회장을 백악관 국내정책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지명했다. kmkim@seoul.co.kr
  • 국내 첫 민항기 부부 기장 탄생

    국내에서 처음으로 민항기 부부 기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대한항공 부부 조종사인 김현석(사진 오른쪽·40)·황연정(35) 기장. 이들은 각각 지난 13일과 17일 국토해양부 항공안전본부에서 실시한 기장 자격심사를 통과하면서 국내 최초 민항기 부부 기장 타이틀을 얻었다. 인하대 재학중 조종훈련생이 된 김 기장과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조종훈련에 지원한 황 기장은 1996년 25기 동기로 입사해 만났다. 이후 교육과정을 먼저 수료한 당시 김 부기장이 황연정 기장의 교육파트너가 됐고, 황 기장의 교육 종료뒤 함께 부조종사 근무를 하면서 가까워져 99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김 기장은 MD-11 항공기로 시작해 B737 항공기 기장이 됐고 황 기장은 F100으로 시작해 A330 항공기 기장으로 승격했다.김 기장은 오는 30일 제주∼청주 노선에, 황 기장은 다음달 3일 인천∼타이베이 노선에서 기장으로서 첫 비행에 나선다. 두 사람은 “승객들을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 기장이 될 수 있도록 부부가 힘을 합칠 것”이라고 다짐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HAPPY KOREA] 동네마당, “100평으론 부족 이용대상 명확히 해야”

    [HAPPY KOREA] 동네마당, “100평으론 부족 이용대상 명확히 해야”

    “조그만 동네 공원이라면 모를까, 주민들을 모으기엔 너무 외지지 않나요?” “바로 뒤에 산이 있어서 녹지 기능도 떨어지는 것 같은데요.” 유달리 추웠던 지난 19일 아침 서울시 A동네 골목길에 느닷없는 노상토론회가 벌어졌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동네마당 조성사업’에 참여를 신청한 지역을 현장조사하기 위해 모인 행안부와 서울시 관계자들, 연구용역을 맡은 커뮤니티 디자인 센터 김연금 연구원과 국립경상대 산학협력팀 최광훈 연구원 등 4명. 이들은 낯선 동네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신청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득수준, 거주형태, 주변입지와 면적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그들이 동네마당을 선정하는 결정권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토론내용은 동네마당 조성사업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고 갈지 중요한 잣대가 될 만했다. 이들은 A동네의 경우 “녹지가 시작되는 주택지역 끝부분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떨어져 작은 동네공원은 가능해도 ‘마당’ 구실은 힘들어 보인다.”는 의견을 보였다. 공영주차장 출입구 때문에 신청공간이 둘로 갈라져 있는 데다, 주택 3채를 지자체에서 수용해야 해 오랜 시간이 걸리는 문제도 있었다. 한 참가자는 “동네마당의 개념이 명확하게 정립되지 않았다.”면서 “행안부가 말하는 복합공간과 100평이라는 면적이 상충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A지역의 경우 복합기능을 하려면 100평으로는 힘들다. 특화를 하든지 규모를 넓히든지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를 위해선 대상을 저소득층인지 일반주민인지, 저소득층 중에서도 어린이가 주 대상인지, 아니면 노인을 위한 것인지 등 명확하게 설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고민은 B지역을 찾았을 때 더 구체적인 화두로 떠올랐다. 저소득층 밀집지역 사진을 곁들인 B지역은 서류상으론 상당히 좋은 조건이었다. 하지만 막상 가보니 사진 속의 지역은 실제 신청지역과 달랐다. 지자체에선 노인 공동작업장을 희망한다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불분명했다. 더구나 신청지역 바로 옆으로 그럴듯한 공원과 간단한 운동시설도 있었다.B지역에 녹지를 조성하는 것은 기능중복이었다. 대상을 노인으로 정했다면 그에 맞는 특화가 필요해 보였다. 대상이 비교적 명확한 곳은 세번째로 찾은 서울의 C지역이었다. 신청지역은 오래된 연립주택이 밀집해 있는 동네 한 가운데 위치해 주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한 참가자는 “C지역은 일반적인 공원이나 주민쉼터 등 내용을 뭘로 채워도 기본 이상은 될 것”이라면서 “신청지역에 동네마당이 들어설 때 누가 이용할지 뚜렷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D지역은 대상을 누구로 보느냐에 따라 공간에 대한 구상 자체가 달라진 경우였다. 한 사람은 초등학교에 바로 붙어 있고 입구가 좁아서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를 생각한 반면 다른 사람은 주변에 이주노동자가 많은 것에 착안해 “다문화공원으로 특화하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뭔가 만들어 놓고 방치해 놓는 공간은 의미가 없다. 끊임없이 의미를 부여하고 살아 움직이게 참여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최저생계비 이하의 수입에 의존하는 주민이 65%나 될 정도로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경기도 안산시 E지역에선 안산YMCA가 2년 전부터 지역 고등학교 일부공간을 활용해 동네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도서관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었지만 내년 2월까지 이전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결국 시청과 안산YMCA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한 끝에 시유지에 2층짜리 건물을 지어 마을복지시설과 어린이도서관을 입주시키자는 의견을 냈다. 풀뿌리운동 경험이 풍부한 시민단체가 운영을 담당하고 시청에서 지원하는 민관 협력을 구현하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지역주민들의 의지도 동네마당 조성사업에 결정적인 요인이었다. 준공업지역으로 묶여 있어 매연과 소음, 열악한 거주환경에 처해 있는 경기도 군포시 F지역도 시유지에 체육시설과 녹지공간, 쉼터를 지으려고 동네마당에 신청을 했다.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욕구가 강했다. 글 사진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박찬욱판 올드보이 아니다”…美팬들 안도

    “박찬욱판 올드보이 아니다”…美팬들 안도

    할리우드판 ‘올드보이’의 주연을 맡을 것으로 알려진 배우 윌 스미스가 자신이 출연할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 리메이크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윌 스미스는 영화 웹진 ‘필름스쿨리젝트’(filmschoolrejects.com·FSR)에 21일 게재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 작품(올드보이)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영화의 번안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화는 원작만화 올드보이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그들(한국)이 첫번째로 영화화 했던 작품”이라고 덧붙였다. 단지 한국에서 먼저 만들었을 뿐이라는 것. FSR는 “윌 스미스는 이번 영화가 리메이크판이 아니라는 것이 강조되기를 바랬다.”고 인터뷰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윌 스미스의 이같은 발언에 현지 매체들과 팬들은 오히려 안도하는 분위기다. 이 인터뷰를 보도한 FSR은 “스필버그가 이 걸작을 어떻게 바꿔 놓을까 우려하던 팬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MTV 인터넷판은 “만화와 박찬욱의 영화는 다르다. 만화는 ‘하드코어’한 부분이 없다.”고 비교했고, 다른 사이트 ‘저스트프레스플레이’는 “누구도 영화 올드보이와 같은 해석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 사진=filmschoolreject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주름제거제 쓰다 되레 얼굴 망칠라

    주름제거제 쓰다 되레 얼굴 망칠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주로 여성들이 안면 주름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각종 주름제거제들이 얼굴근육 조절장애,용모 손상과 흔치는 않지만 치명적인 알레르기반응 같은 “심각하고 예상치 못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경고를 최근 내렸다.  FDA 발표에 따르면 2003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여러 제약사에서 제조·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주름제거제들에 의해 발생한 각종 부작용 930건이 보고되었다.문제의 주름제거제들 가운데는 미국 전역에서 최고의 판매기록을 보이고 있는 메디시스사의 ‘레스틸레인’과 앨러간사의 ‘주베덤’등도 포함돼 있다.  ‘피부필러(dermal filler)’라고도 불리는 이 주름제거제들은 동물 콜라겐이나 화학물질로 만들어지고 있으며,피부조직에 주사 형태로 주입하면 피하조직이 팽창하면서 피부가 젊어보이는 효과를 보이거나 상처에 의한 흉터(반흔)조직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미용성형외과학회에 따르면 1997∼2007년 사이에 비수술적 성형시술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주름제거제가 일반화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실제로 작년에만 140만명 이상의 남녀가 문제의 주름제거제를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FDA의 경고에 대해 메디시스사는 자사 제품의 경우 얼굴 근육 조절장애,용모손상 같은 심각한 부작용 사례는 접수된 일이 없으며,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1000만회 이상 사용됐을 만큼 안전한 제품이라고 주장했으며,앨러간사도 부작용 사례 접수율은 미미하다면서 자사 제품이 매우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위로